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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2. 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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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 2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제3지대 정치 세력을 모으겠다던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가 11일 만에 갈라섰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결별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정치적 배경이 다른 곳에서 출발한 한계와 함께 선거 대비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도권 다툼은 예고된 한계였습니다.

● 민주당에서는 경선에서 막대한 감점을 받는 현역의원 평가 하위 대상자가 속속 통보되고 있습니다. 앞서 통보에 반발해 탈당한 김영주 부의장에 이어 윤영찬, 박용진 의원까지 비명계로 꼽히는 의원들이 줄줄이 대상이 되면서 공천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기 전에 중대재해처벌법 재논의 등 여당이 중점으로 두는 입법 현안과 민생 분야에서 야당의 협조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6천400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곳곳에서 의료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잡지 말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 우려가 더해지고 있는데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에 법적 처벌이 가능한 걸까요? 정부의 명령을 거부하면 처벌이 가능하다는 의견부터 전공의 특수성으로 실제 처벌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합니다.

● 2년 전 미국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을 보도한 MBC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국내 거의 모든 방송사가 같은 내용을 보도했지만, MBC와 YTN에만 최고수위의 중징계가 내려진 겁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수억 원대의 러시아산 최고급 승용차를 선물했습니다. 러시아는 김 위원장이 이 차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선물 이유를 밝혔는데, 우리 정부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이라며 규탄했습니다.

● 두바이에서 내년부터 하늘을 나는 택시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명 '에어 택시'인데요. 최대 속도는 시속 321km, 전기로 작동하다 보니 소음은 헬리콥터의 100분의 1 정도로 조용한 편이고, 오염 물질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인 데다, 조종사 빼고 승객을 네 명까지 태울 수 있습니다.

● 초고령화 사회 일본은 10여 년 전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늘려왔습니다. 고령화에 대비하고 열악한 지역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의사 부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로 의사단체의 집단 행동은 없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이 또 부결됐습니다. 미국이 세 번째로 거부권을 써서 통과를 막았습니다. 미국은 휴전과 국제법 준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될 경우, 진행 중인 협상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모친이 아들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공개 호소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안을 오는 23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 쿠팡을 통해 산 고가의 전자제품이 집앞에서 분실되는 일이 경기도 김포와 인천 일대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배송실수인 줄 알았는데, 수사 결과 쿠팡 직원이 벌인 도난 사건이었습니다. 고가의 전자제품만 골라 훔쳤다는 점과 보안시설이 잘 돼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현금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금 10억 원 가운데 범인 일당이 380여만 원을 썼고 나머지 금액은 회수됐습니다. 이들은 자동차 안에서 거래를 하다 갑자기 차 밖으로 피해자를 밀쳐내고 달아난 걸로 조사됐습니다.

● 히트곡 '서울 탱고'와 '첫차' 등을 부른 가수 방실이 씨가 향년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투병 중이던 뇌경색으로 인해 어제 오전 인천 강화의 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강화도 출신으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음악을 시작해, 여성 3인조 그룹 '서울시스터즈'로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 기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보다 조건이 훨씬 좋은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오늘 출시됩니다. 이자율을 최대 연 4.5%로 높이고 청약 당첨 땐 연 2%대 저리 대출까지 연계돼 파격적인 혜택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하지만 대출 가능 분양가 기준을 6억 원 이하로 못 박은 탓에, 최근 몇 년 새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6억 원 이하 분양 아파트를 찾아보기 어려운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선 통장 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 최근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몽드가 한국의 저출생 문제는 우연이 아니라며 이를 노키즈존 논란과 연결지어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르 몽드는 한국 사회에선 아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며 전국에서 500곳 넘게 성행 중인 노키즈존과 연결시켜 분석했습니다.

●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를 당첨 받으면 최소 2년 실제로 거주해야 하는 실거주 의무, 총선을 앞둔 여야가 실거주 의무 적용시점을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른바 영끌족은 한숨 돌리게 됐지만,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 오늘 아침 서울에도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이어질 텐데요. 오늘 중부와 경북 지역은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남부와 제주 지역은 대체로 비로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도 살펴보면 서울 2.8도,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로 떨어져 있고요. 낮 기온도 4도에 그치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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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21일)
입력2024.02.21. 오전 7:03 
1.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연산의 두뇌역할을 할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특별 연구조직을 신설하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했습니다. 삼성전자가 AI 두뇌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그래픽처리장치로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아성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 올해 서울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기본 가격 기준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모델은 차량 구입 가격이 100만원 이내로 소폭 줄어드는 반면 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 모델은 200만원 가까이 비싸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가 20일 확정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3. 더불어민주당이 ‘평가 하위 20%’ 명단에 포함된 현역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를 시작하면서 공천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불과 50일 앞두고 하위 20% 명단에 대거 포함된 비주류의 집단행동 분위기까지 감지됩니다.

4. 중국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3%대에 진입했습니다. 통계를 집계한 2019년 8월 이후 하락과 동결을 반복한 지 4년반 만입니다. 올해 중국 경제를 좌우할 최대 변수인 부동산 경기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5.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이 사건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장기미제 중점처리 법관’을 추가 투입합니다. 지난해 기업 전담 재판부를 시작으로 도입된 제도가 올해부터는 건설 전담 재판부로 확대됩니다. 장기미제 중점처리 법관이 적체 사건을 집중 처리해 훗날 재판부 구성이 원래대로 돌아가도 사건이 쌓이지 않고 제때 처리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6. 고금리에도 빚내서 집을 사는 사람이 늘면서 지난해 4분기에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초에 주춤했던 가계신용도 역대 가장 높은 수준까지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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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값싼 전기로 700조원 이득 안겨준 원전, 특별법 무산 시 가동중단 위기"...황주호 한수원 사장, 자동폐기 임박한 고준위특별법 제정 호소..."2030년부터 방폐물 저장 포화…전기요금 부담 늘어날 것"

☞시세 폭등 막던 美 석유, 올해부터 줄어...유가 또 오르나?...올해 美 석유 생산, 지난해 비해 급감...저유가로 생산 포기 늘어...각종 국제 위기에도 시세 붙잡던 美 석유 공급 줄면 유가 다시 오를 수도

☞“초롱이가 사라진다”…대기업 중고차 진출 여파? ‘車딜러’ 감소세 뚜렷...국토부 통계…차 딜러 3만3376명, 전년比 2.08%↓...부산·인천·광주 등 대도시 종사자수 감소 뚜렷...‘중소기업 적합업종’ 제외 후 꾸준히 하락세

☞해외여행 가성비 1위는 일본·태국, 한국 여행지 가성비 평균 이하...컨슈머인사이트, 2023년 국가별 해외여행 비용과 만족도 비교...일본∙태국, ‘저비용 고만족’으로 가성비 최고, 다음은 호주...스위스·이탈리아·뉴질랜드, ‘고비용 고만족’의 품격 여행지...아시아 평균 만족도, 국내 최고인 부산·강원 수준

☞동해에 넘친다는데 가격 왜 올랐지?…청어·복어·대게의 진실은...청어·복어·붉은대게 등 어획량 늘어...수율 안좋은 상품 많아 가격 강보합...공급 늘어난 만큼 향후 하락 가능성

《금  융》

☞1886兆 역대 최대 가계 빚에도… 금융당국 “증가율 1%…안정적 관리”...작년 가계부채 증가폭 18조8000억원...과거 10년간 가계신용 평균 증가액 90조원...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상환능력 범위 내 대출 원칙 정립할 것”

☞돌아온 영끌족... 지난해 가계대출 18.4조 늘었다...2022년 빼면 통계 이래 최소 폭 증가...'역대 최대' 가계신용도 증가폭은 작아..."가계부채 안정적... 올해도 엄정 관리"

☞가상화폐 시총 2위 이더리움, 3000달러 근접...대규모 업데이트·현물 ETF 승인 기대감 영향

☞'영구채는 분식회계' 오명 벗었다…6년 만에 자본으로 가닥...IASB 공개초안에서 "영구채 자본으로 분류" 결론...계약조건 등 공시는 강화해야…기업들 한숨 돌려...흥국생명 사태 등…영구채 부채 논란은 이어져

☞국민연금, 올해 7월 샌프란시스코 사무소 연다…4번째 해외사무소...지난 1월 말 샌프란시스코 현지 답사..."최대한 빨리 개소하는 게 운용 성과에 도움"

《기  업》

☞삼성에 초기업노조까지…그룹 근간 흔드나...이종기업 4개사 뭉쳐 勢과시...전자DX·바이오·화재 등 업종·현안 다른데도 결합...무리한 교섭안 제시해 존재감 키워 정치세력화할 듯...반도체만 15조 적자인데 노사갈등, 위기 더 키울수도

☞美캐피털원 금융사 디스커버 47조원에 인수…신용카드 강자 부상...'다이너스클럽' 모회사 인수로 신용카드 분야서 JP모건·씨티 대적...워런 버핏의 버크셔로부터 투자받기도…올해 최대 인수합병 사례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 12% 감소에도...중기부 "2020년보단 증가해"...2023년 국내 벤처투자 규모가 10조9133억원...2020년 8조962억원에서 2021년 15조9371억원으로 급증이후 2022년과 2022년 2년 연속 감소

☞파운드리 격전지 된 2나노… 삼성, AI 반도체로 '역전' 노린다...삼성, 3㎚ GAA 세계 최초 시도했지만 수율·고객사·매출 등 TSMC 우위 여전...AI 반도체 수요 폭증에 2㎚ 공정 주목...GAA 先적용한 삼성, 공정 경험에서 유리...PFN 과제 수주, 퀄컴 등과 협력 논의 시작

☞치킨업계 원산지 논란… "재료는 브라질산, 가격은 국내산"...노랑통닭·BBQ·bhc 브라질산 닭 사용, 교촌은 점보윙에만 태국산 닭...bhc "계약된 물량 소진하는 대로 국내산으로 전환 예정"

《부 동 산》

☞분양가 6억 아파트 공급은 뒷짐…‘청포족’ 릴레이 막기 어렵다...서울 분양아파트 중 6억원이하 9.8% 그쳐...전문가 “공공이 노른자땅에 6억짜리 공급 선행해야”

☞수원·광명도 '미계약'…고분양가 논란에 청약시장 냉랭...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물량 3분의 2 미계약...트리우스 광명 선착순 분양에도 물량 못 털어..."좋은 자재와 낮은 분양가 추구 양립 어려워"

☞서울 '빌라 원룸' 전셋값 격차 줄었다 "고금리·전세사기 영향"...서울 빌라 원룸 전셋값 상위 20% 1채면 하위 20% 전세 2.6채를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전세 원룸 대신 월세를 찾는 경우도 늘면서 자연히 고가 전셋값도 줄었다는 분석

☞결국 실거주 의무 유예로 선회…서울 강동부터 전셋값 내리나...여야, 실거주 의무 완화 합의…29일 본회의서 처리 전망...의무 유예로 전세 물량↑…4만9000여 가구 적용 사정권...파급력 회의 시각도…"완전 폐지 아니라 영향력 제한"

☞3월 3.6만 가구 집들이…수도권 절반 이상 전용 60㎡이하 소형...올해 입주물량 3분의 1은 1분기에 몰려

《사  회》

☞'빅5'만 의료대란 아니다…전공의 사직에 주치의 바뀐 환자도...상급종합병원 이대목동병원 가보니...환자들 속내 복잡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주치의 변경 통보…'휴진'에 발길 돌리기도...병원 관계자 "수술·시술 지연 불가피"

☞전공의 6414명 사직서…상위 10개 병원 약 67% 사직...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의 절반…10개병원 46% 이탈...피해사례 34건…응급진료 전문의 진찰 수가 100% 한시 인상

☞검찰, '불법 공매도' 관련 UBS증권·맥쿼리증권·씨티은행 압수수색...'SK하이닉스 블록딜' 관련 불법 공매도...檢, 글로벌 헤지펀드 3사 관련 증거 확보 나서

☞천안 고독사 대부분 중장년층…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추진...지난해 18명 발생, 40~60대 중장년층 89% 차지, 1인 가구·무연고 사망자 매년 증가

☞4000명 투입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출범... 흉악범죄 대항마 될까...18개 시·도청에 신설... 치안 강화 총력...신속한 경찰력 투입, 탄력적 운용 가능

《국  제》

☞밀리는 우크라, 다음 변수 기다려야 하나...러시아 나발니 사망 파장에도 우크라의 어려워진 전쟁 상황...뒤집기 어렵다고 전문가 판단

☞이스라엘 편들던 미국도 “라파흐 공격 중단·임시 휴전” 촉구...미국, ‘이스라엘 방어권’ 강조 기조 깨고...‘라파흐 공격 반대·임시 휴전’ 결의안 제출...“미국이 네타냐후에게 보내는 경고” 분석

☞미국 반도체법 실행 본격화… 곧 삼성 등 지원책 공개 가능성...자국 기업과 첫 대규모 보조금 협약...내달 7일 바이든 연설 전 윤곽 관측

☞중국, 디플레 우려 속 기준금리 0.25%p 전격 인하…"부동산 살리기"...LPR 5년 만기 금리 연 3.95%로 낮춰...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의 금리 인하

☞일본에 손짓하는 北의 속셈…"한미일 모두와 등졌던 시기 없어"...北, 가장 예측 가능하고 만만한 日 기시다와 거리 좁히는 중...日 끌어들여 협상 테이블 변수 줄이고, 트럼프 재등판에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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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1일 [수]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전공의 절반 환자 외면했다… '의료대란'에 환자 "암 키우란거냐"

2. 尹대통령 "집단 진료거부 절대 안돼…2천명은 최소한 확충 규모“

3.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환자에 데모하나" 빅5 곳곳 분통

4. 사직서 낸 대전지역 전공의 320명 중 절반에 '업무개시명령'

5. 울산대병원 전공의 32명 미복귀·울산의대 193명 휴학계

6. 전공의 떠난 병원들, 신규입원 안 받고 기존 환자마저 내보내

7. 8개국 1억명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조사…"심근염 등 연관“

8. 4년제 대학 중 14%, 등록금 인상…2012년 이래 최고치 달성할 듯

9. 다세대·연립주택 세입자 10가구 중 3가구는 불법건축물에 거주

10. '눈→비→눈' 바꿔가며 당분간 전국에 강수 이어져

11. 경영·노동계, 공무원연금·국민연금 통합에 한목소리 반대

12. 경찰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출범…"필요한 곳에 치안력 집중“

13. 취약계층 협박해 3,600% 이자 편취…범정부TF, 불법 사금융 조사

14.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최저 연2.2% 금리 대출 연계

15. 나발니, 옥중 투쟁하며 '한국 민주화' 언급…"러시아도 가능“

16. 국방부, '독도=분쟁지' 잘못 기술한 교재 관련 "감사 범위 확대“

17. 유엔 기구들 "가자지구 어린이 사망 폭증할 것“

18. 친러 SNS서 딥페이크 동원 "우크라, 마크롱 암살시도" 음모론

19. 러 "푸틴, 김정은이 좋아해 '아우루스' 車 선물“

20.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 1심 실형에 경찰간부·검찰 항소

21. 삼성전자, 사외이사 신제윤 등 내정…이재용 이사회 복귀는 연기

22.현대차·기아·KG모빌리티, 전기차 보조금 축소에 줄줄이 가격↓

23. 강제동원 피해자, 日기업 돈 처음 받았다…공탁금 6천만원 수령

24.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 부총리급 격상하고 상근직 전환

25.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26. "음주운전 의심된다" 시민 신고로 붙잡힌 경찰관…음주측정 거부

27. 용인시, 올해 일반행정직 등 13개 직렬 공무원 49명 신규 공채

28. 한국 대형주 쓸어담는 외국인…코스피200 10년만의 최장 순매수

29. 국정원, 北 유튜버 '유미' 방심위에 재차단 요청…내주 심의

30. 고가 전자제품 택배만 훔친 절도범…잡고 보니 쿠팡 직원

31. 주말 목욕탕에서 쓰러진 50대 시민 구조한 태안해경

32. 차에 치인 뒤 뒤따르던 차에 8㎞ 끌려간 50대 숨져

33.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34. 'K팝에 빠진 코카콜라'…한글 로고 '한류' 한정판 36개국 출시

35. 2톤짜리 위성, 이번주 지구로 떨어진다

36. "잘 키울 자신 없어서" 5살 아들 살해한 엄마 2심도 징역 10년

37. "젊은데 일 안해" 훈계했다가 뺨 맞자 흉기로 찔러…징역 5년

38. "형님, 술집서 몰매 맞았어요"…조폭 간 새벽 도심 패싸움



💜 하루 영어 ㅡㅡㅡㅡ

결혼한 지 얼마나 됐어요? 
How long have you been married? 

결혼한 지 삼 년이 되어 가요. 
I've been married about three years. 

자녀가 있어요? 
Do you have any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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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불응으로 형사처분 땐 면허취소 가능 →작년 의료법 개정, 복지부나 지자체 고소, 고발로 금고이상 형 나오면 면허취소가능. 지난해 의료법 개정으로 의사가 어떤 사유로든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면허 취소도 가능해져.(문화)


2.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 보관 시술 건수 → 차병원그룹 산하 5개 난임센터에서 취합한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 보관 시술 건수는 2015년 72건에 불과했으나 2021년 1000건을 넘겼고 매년 늘어나고 있다. 출산율 대응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 늘려야 한다는 지적.(아시아경제)

3. ‘방폐장’이 없어 원전 멈출 수도... → 국내는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에 임시 저장시설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문제는 이 임시 저장시설도 몇 년 뒤 포화한다는 점이다. 2030년 한빛원전, 한울 2031년, 고리 2032년이 포화된다. 건식저장시설 건설이 늦어지면 사용후핵연료 관리비용 증가로 국민들의 전기요금 부담도 커질 것이라는 우려.(아시아경제)

4. 국민연금 지난해 잠정 수익률 12% → 공단 내 기금운용본부가 설립된 후 역대 최고치. 연간 수익금도 1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 전체 적립 기금 규모도 1000조원 돌파.(경향)

5. 한국에 화장품 회사가 ‘1만 119개’? → 식약처 기준 책임판매업체로 등록된 한국 화장품 회사(2022년 기준) 수. 메일 다른 브랜드를 쓴다고 해도 다 경험해 보는데 27년이 걸린다. 문제는 그사이 수백 개의 브랜드가 세상에 나온다는 것... 같은 제조사의 제품이지만 다른 브랜드로 판매되는 화장품도 많아...(헤럴드경제)

6. 겨울철 잦아진 폭설에 열선 장치 도로 늘어 → 서울에서만 총 442곳, 모두 6만 9643m. 대부분 2022~23년 사이 설치. 문제는 비용이다. 문제는 비용. 열선 100m에 설치비용 1억원, 연 곤리비 360만원 소요.(헤럴드경제)

7. ‘K맛 코가콜라’ 출시 → 한정판 제품으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 출시. 한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등 세계 36개국에서 판매될 예정. 한글로 ‘코카콜라’, 상큼한 최애 맛‘ 표기도... 바나나, 복숭아 맛 난다는 평가.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팝과 팬덤 문화을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국민)▼

8. 명분은 ‘기후동행 카드’이지만 현실은 ‘교통요금 할인’ 카드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하루 이용자가 25만 명에 육박하며 흥행 돌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승용차 이용자의 발길을 대중교통으로 돌리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문화)

9. ‘장수명 주택’ → 장수명 주택은 30년 주기로 부수고 다시 짓는 지금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도입됐다. 건설비 뿐만 아니라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로 인해 집값이 오르는 것도 문제... 콘크리트는 이론적으로 100년이 간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100년 수명 목표 장수명 주택을 10개 단지에 9203호 공급했다.(문화)

10. 하와이, 1인당 25달러 관광세 추진...올봄 승인 전망 → 이미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당일치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일 입장료, 태평양 섬나라 팔라우는 100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는 이달부터 10달러의 관광세를 받기 시작 했다.(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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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월 21일 부동산 주요뉴스


전세계약 2년 주기인데 실거주 의무는 3년 유예…분쟁 여지 남겨
https://v.daum.net/v/20240221060031936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59㎡ 13.2억원 줍줍
https://v.daum.net/v/20240221042716084

대심도·영동대로·남산 곤돌라도 '무응찰'…불경기 움츠리는 건설사들
https://v.daum.net/v/20240221060010864

"매매·전세가 차이가 고작" 노원 1억·송파 2억대…갭투자 재유행하나
https://v.daum.net/v/20240221055005791

 무주택 청년에 집값 80%까지 2%대 대출…서울에선 무용지물
https://v.daum.net/v/20240221060116012

"경기 침체에 허덕" 부동산 공기업 연초부터 채권 발행 '러시'
https://v.daum.net/v/20240221053017610

집 지을 땅 부족에…전국 노후 건축물 301만동, '6조 성장산업' 변신
https://v.daum.net/v/20240221050044289

여의도 한양아파트 '역품아'로 재건축
https://v.daum.net/v/202402210500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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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News, 02/21】

1. 연준의 다음 움직임, 인하가 아닌 인상?

투자자들은 연준이 착륙하지 않을 수도 있는 미국 경제를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돌리기 시작. 일각에서는 심지어 금리 인상이 필요할지에 대해서도 논쟁을 벌이고 있음. 몇 주 전만해도 시장이 조기 금리 인하설로 쏠리자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공개적으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하기도 했음. 3주도 채 지나지 않아 트레이더들은 3월 인하 기대를 완전히 접었을 뿐만 아니라 5월 역시 힘들고 6월 인하 믿음조차 흔들리는 분위기. 심지어 연준의 다음 행보가 인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구심마저 제기.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지난 금요일 진단에서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이미 고민 중이었던 생각을 표면화. 즉 다음 움직임이 인상이 될 “유의미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서머스는 그 확률이 15% 정도라고 평가. Jupiter Asset Management의 Mark Nash는 20%로 내다봄.
당장 추가 인상은 받아들이기 힘들더라도 일부 전문가들은 1990년대 후반처럼 잠시 금리를 내렸다가 다시 올려야 하는 상황이 재현될 수도 있다고 말함. BMO Global Asset Management의 채권 책임자인 Earl Davis는 “가능하고 타당한 결과가 너무 많다”며, 아직은 올해 75bp 인하 전망을 고수하지만 그다지 확신이 높지 않다고 털어놓았음. 이에 따라 12월 이후 미국채 2년물을 매도해 왔으며, 다만 연초 이후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숏 포지션의 절반 정도를 커버했다고 밝힘.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Lindsay Rosner는 인플레이션의 “마지막 마일”이 울퉁불퉁해 마치 경제지표 하나가 나올 때마다 “핑퐁 게임”을 보는 듯하다고 진단. 소시에테제네랄의 수석 FX 스트래티지스트인 Kit Juckes는 미국 경제가 다시 가속화되면 연준이 결국 다시 긴축에 나설 수밖에 없어 달러가 2022년 기록했던 사상최고치를 재시도 할 수도 있다고 경고.

2. BOE 총재 ‘인플레이션 목표 도달 전에 금리 인하 가능’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며, 올해 정책 피봇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시사. 그는 영국 의회에서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베팅은 “비합리적이지 않다”며, 인하 기대에 대해 “편안하게” 느낀다고 말함. 다만 정책 완화의 시기와 정도는 인플레이션의 추가 진전에 달려 있다고 덧붙임.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반드시 목표 수준으로 돌어가야 할 필요는 없다. 분명히 말하는데 이는 필요치 않다”고 강조. 그의 발언이 전해진 후 트레이더들은 금리 인하 베팅을 높여, 머니마켓은 이제 8월까지 첫 25bp 금리 인하를 100% 가격에 반영하고 연말까지 추가 2차례 금리 인하를 기대. 월요일만해도 3번째 인하 기대는 75% 정도였다. 길트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8bp 빠져 4.03%까지 밀렸고, 파운드화는 유로 대비 한달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

3. 유로존 작년 4분기 임금 상승률 4.5%로 둔화

유럽중앙은행(ECB)의 협상 임금 지표에 따르면 유로존의 임금 상승률이 작년 4분기 4.5%로 여전히 높지만 3분기 기록적인 4.7%에선 둔화된 것으로 나타남. ECB 위원들이 금리 인하 시기를 저울질하는 데 있어서 임금 인상 압력을 평상시보다 더욱 눈여겨보고 있어서 이번 수치와 더불어 5월에 나올 올해 1분기 노동비용 지표가 특히 중요. ING 매크로 글로벌 책임자인 Carsten Brzeski는 “작년말 임금 상승세의 둔화는 우려했던 임금-물가 상승이라는 악순환 고리가 유로존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점에서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진단. 그러나 “ECB 입장에선 금리 인하를 결정하기 전에 확실히 1분기 지표를 확인하고 싶어할 것으로 보여 6월에 첫 인하가 단행될 것이란 우리의 기존 전망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덧붙임.
지난주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급여가 향후 분기에 걸쳐 인플레이션을 결정하는 동인으로서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질 것이라며, 물가 상승률이 2% 목표로 되돌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통화정책 완화를 서두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 또한 별도의 ECB 선행 지표가 여전히 강한 상승 압력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대체로 임금 상승세가 2023년 마지막 분기에 고점에서 어느 정도 진정되는 모습이라고 진단. 지난해 12월 ECB는 명목임금상승률이 2023년 5.3%에서 2026년 3.3%으로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봄.

4. 中퀀트펀드 압박...中 LPR 인하

중국 증권거래소는 한 자산운용사가 월요일 오전 단 1분 만에 25.7억 위안(3억60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도하자 3일간 해당 퀀트 펀드의 계좌를 정지시킴. 닝보링준(Ningbo Lingjun) 투자운용합자회사는 월요일 주가가 하락하자 오전 9시 30분부터 여러 계좌로 매도 주문을 실행해 “정상적인 거래질서를 교란했다”고 선전거래소가 화요일 밝힘. 상하이 증권거래소도 비슷한 동결 조치를 내렸고, 이에 따라 닝보링준은 2월 22일까지 주식 거래를 하지 못함. 중국내 4대 퀀트펀드 중 하나로 100억 위안 넘게 자산을 운용 중인 닝보링준은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음.
중국 당국이 4년차에 접어든 증시 침체를 끝내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퀀트 펀드는 시장 변동성을 확대해 매도세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당국의 감시가 더욱 강화되는 모습. 선전거래소는 닝보링준의 매도 주문이 “비정상적 거래 행위”로 보인다며, 올해 들어 같은 이유로 여러 차례 경고를 보냈다고 설명.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해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엄격히 감독하고 “무관용 원칙”을 지키겠다고 강조. 한편 중국 은행들이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95%로 25bp 인하한데 대해 부동산 개발업체 주가가 잠시 들썩였으나 이내 거의 제자리로 돌아옴. 투자자들의 미온적 반응은 더욱 공격적인 경제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시장의 압박을 보여줌. 노무라 홀딩스는 중국인민은행이 정책 금리 인하를 올 하반기까지 어어갈 수도 있다고 전망.

5. 러시아 이르면 올해 핵무기 우주 배치 가능

미국은 러시아가 이르면 올해 핵무기나 모의 탄두를 우주에 배치할 가능성이 있음을 동맹국들에게 알렸다고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함. 러시아는 핵무기를 사용하여 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우주 기반 능력을 개발 중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밝힘. 이는 러시아가 서명한 1967년 우주 조약을 위반하는 행위. 앞서 지난 주 미하원 정보위원장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러시아로부터 심각한 안보 위협이 우려된다고 경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후에 러시아가 인간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 위성 요격용 우주 무기를 개발해 왔다고 밝힘. 백악관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화요일 TV로 중계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의 회의에서 “우리는 항상 우주 핵무기 배치에 반대해 왔고 지금도 반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국을 포함해 다른 나라들이 갖고 있는 것만 우주에서 하고 있다”고 말함.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주 궤도 무기를 폭발시킬 계획은 없지만, 자칫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핵 폭발 시 위성의 약 3분의 1이 타격을 입어 지상과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대혼란에 빠질 수 있음. 유엔우주업무사무소에 따르면 작년 4월 기준 약 7800개의 위성이 지구 궤도에서 운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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