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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06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3. 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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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06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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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친문 좌장' 홍영표 의원이 오늘 거취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비례대표 심사와 관련해서도 '밀실 공천' 논란이 불거지면서 민주당 공천 갈등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를 만났습니다. 조국 대표는 민주당을 동지라고 불렀고, 이재명 대표는 조국 대표의 당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함께할 상대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로운 결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이 추가 공천자 11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대구 달서갑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서울 강남, 대구, 울산 등 우세한 지역구 5곳은 국민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세제 혜택과 장학금 지원 같은 청년정책을 대거 내놨습니다. 다만 재정이 얼마나 필요한진 언급하지 않았고, 검토와 협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전 발표 내용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 군과 미군의 정례적인 연합훈련인 프리덤실드, 즉 '자유의 방패' 가 이번주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북한은 이를 전쟁 연습이라며 담화를 내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도발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6만 9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년 4개월 만입니다. 반면 주식시장은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 줄었다는 소식과, 테슬라의 중국 출하량이 감소했고, 독일 공장도 멈췄다는 소식 등으로 주요 기술주가 내린 영향이 컸습니다.

● 미국에선 15주에서 동시에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경선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4년 만의 재격돌이 사실상 확정될 걸로 보입니다.

● 북한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 내 실험용 경수로가 시운전 중인 정황이 지속해서 관찰된다고 국제원자력기구가 현지시간 5일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북한 영변의 실험용 경수로에서 냉각수로 쓰인 온수 배출이 관찰된다"고 말했습니다.

● 중국에서 우리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렸는데요. 여기서 중국 총리가 경제 성장 목표를 올해 5%대로 제시하며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중국의 국방 예산은 처음으로 3백조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 몬테네그로 법원이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미국 인도 결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인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까지 적용됐지만 공사현장의 노동자 사망사고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경기 의왕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20대 중국인 노동자가 추락했고, 지난 4일 낮 12시 40분쯤에는 경기 광주시의 한 단독주택 공사장에서도 추락사고가 발생했으며, 같은날 오후 2시 10분쯤에는 경기 용인의 한 주택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 대표인 60대 남성이 떨어져 숨을 거뒀습니다.

● 정부가 대학들로부터 의과 대학 정원을 얼마나 늘리고 싶은지 신청을 받은 결과 대학들이 원하는 증원 규모가 3,400명이 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계획한 2천 명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모두 증원을 신청했습니다.

●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착수한 정부는 어제 예고했던 대로 면허 정지를 위한 사전 통지를 전공의들에게 보냈습니다. 3개월간 의사 면허가 정지되고 전문의 자격 취득이 1년 미뤄질 처지에 놓인 전공의는 7천 명이 넘습니다. 

● 저출산의 직격탄을 맞은 원유업계는 분유 대신 성장세가 큰 성인용 단백질 생산을 늘리기 위한 산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분유를 생산해 온 충남 아산의 공장 라인에서 성인용 단백질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남양유업도 공장 5곳 중 2곳에 건강기능식품 생산을 위한 인증을 받는 한편 노인용 제품군을 늘리고 있습니다.

● 통계청이 오늘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합니다. 앞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 하락으로 6개월 만에 2% 후반대로 하락, 2.8%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농산물값과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오늘 발표될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시 3%대로 올라섰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은행, 식당, 카페 등 사람 대신 주문을 받는 키오스크가 많이 설치되어 있죠.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국립국어원이 쉬운 표현을 제시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선택할 때 레어, 미디엄, 웰던 영어 표현 대신에 살짝 익히기, 적당히 익히기, 바싹 익히기로 바꾸면 이해하기가 더 쉬울 거라는 겁니다.

● 앞으로 휴대전화 통신사를 옮길 때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통신사를 변경하는 고객에게 위약금과 심카드 발급 비용 등을 전환지원금 명목으로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할 수 있습니다.

● 오늘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도 큰 추위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1도, 대구 11도, 광주 14도가 예상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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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6일 [수]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40개 의대 "3천401명 늘려달라" 교수들도 집단행동 움직임

2. 수익성 악화 직원에 전가…전국 병원들 줄줄이 '무급휴가' 시행

3. 영업직원 의사집회 동원 논란…곤혹스러운 제약업계

4.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5.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6.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7.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8.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9. "빌린 돈 갚으라"는 동거녀 살해한 20대…검찰, 징역 40년 구형

10. 심야 지하철 혼자 잠든 승객 휴대전화 슬쩍…2명 구속송치

11. 교실 떠나는 美 교사들…훈육 안 되는 학생에 임금도 제자리

12. 방심위, 피프티피프티 사태 다룬 '그알'에 법정제재

13. 부천 아파트단지서 20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범인은 이웃

14. 완도서 길고양이 32마리 집단폐사

15. 日어린이에 생체 폐·간 동시 이식 수술 성공…"세계 최초“

16. 세종서 구조된 농약 중독 독수리 2마리, 치료 후 방생

17. "진저리, 이젠 정말 끝내고 싶어"…노년층 '이혼상담' 급증

18.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천745달러…1년 만에 2.6% 반등

19. 여신도 성범죄로 '징역 23년' JMS 정명석 항소심도 혐의 부인

20. 역대급 엘니뇨 약화 중…날씨 일관성 없이 '들쑥날쑥'할 듯

21. [날씨] 전국 흐리고 강원 산지 많은 눈

22. 북한, 외교 다변화 시도하나…서방·유엔에도 손짓

23. 돌봄 외국인력 허용·최저임금 차등?…노동계 "근본해법 아냐“

24. IAEA "北영변 경수로 가동 정황 지속관찰…냉각수 배출“

25. 정부·조선 3사, 5년간 9조원 투자…초격차 기술확보 나선다

26. 한화오션 "임원 기밀유출 개입 확인" vs HD현대重 "짜맞추기“

27. '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전 대법원장 로펌행

28. "2024 대입 정시모집서 '문과침공' 비율 최고…평균 29%“

29. KDI "AI 도입으로 청년 고용 줄고 전문대졸 이상 임금 감소“

30. "삼성전자 작년 평균연봉 1억2천만원 안팎…전년대비 11%↓“

31. 통신사 이동지원금 최대 50만원까지…방통위 고시 입법예고

32. PF 만기연장시 과한 수수료·금리 받았나…금감원 2금융권 검사

33. 동료 수용자 살해한 20대 무기수 파기환송심도 사형 구형

34. '메이플 확률조작' 유저 5천여명 피해 구제 신청…추가 소송도

35.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명시한 나라 됐다

36. '알리 침투'에 토종 이커머스, 우수판매자 모시기 '맞불’

37. 삼성SDI, '꿈의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 첫 공개한다

38.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

39. 소비자원 "지역축제서 판매 치킨·닭강정서 식중독균 검출“



💜 하루 영어 

​환전해 주세요. 
I'd like to exchange this, please. 

핵심표현
환전 ( exchange )

어떻게 환전해 드릴까요? 
How do you want it exchanged? 

얼마나 환전하시겠어요? 
How much do you want to exchange? 

오십 달러를 바꿔주세요. 
Exchange 50 dollars, please. 

💖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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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헌법에 신혼부부 주택 조항’ 넣자, 저출생 대응 헌법 개정... → 출산을 전제로 원하는 대로 20평, 30평, 40평에 갈 권리를 주는 것이다. 조건은 월 소득 20% 미만의 임대료를 내고 살 수 있어야 한다. “결혼 가정에 대해서 공공 장기 임대주택을 정부가 공급해야 한다”는 식의 헌법 규정을 둘 필요가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 인터뷰.(아시아경제)



2. 뉴스위크 선정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 총 250위 권내 한국 병원 17곳. ▷서울아산병원이 22위 최고, 이어 ▷삼성서울병원(34위) ▷세브란스병원(40위) ▷서울대병원(43위) ▷분당서울대병원(81위) ▷강남세브란스병원(94위)이 100위 안.(헤럴드경제)▼ 



3. 확인된 지방의료 취약 → 뉴스위크 2024년 세계 최고병원 250에 한국 지방 병원으로선 유일하게 대구카톨릭대 병원이 235위로 최고. 일본은 전체 250위권 내에는 한국보다 적은 15개 병원이 들었지만 절반 가까운 7곳은 비 수도권 외부 병원.(헤럴드경제)



4. 2023년 1인당 국민소득 → 3만 3745달러(4405만원). 2022년 대비 2.6%(원화 기준은 3.6%) 늘고, 대만에는 재역전 했지만 2015년 3만 5522달러에는 못 미쳐.(헤럴드경제)



5. 美대법원, 트럼프 출마 자격 인정 → 공직자가 반란(의사당 난입 조장)에 가담하면 공직을 맡지 못한다는 헌법 14조 3항을 어겼다는 것... 그러나 ‘대통령은 이 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는 주장 받아들여져. 대선 가도에 날개...(헤럴드경제)



6. 프랑스, ‘낙태할 자유’ 헌법에 명시 → 세계 최초. 이미 법적으로 낙태가 허용되는 프랑스에서 바뀌는 실질적 조치는 없지만,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해 되돌릴 수 없는 권리로 만든다는 의미와 상징적 의미...(아시아경제 외) 



7.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한국 우윳값 → 미국의 2배... 한국은 L당 2.12달러로 스위스(1.89달러), 일본(1.41달러), 미국(1.06달러) 등 주요 국가보다 높아. 이 때문에 우유 수입량은 계속 늘어 지난 4분기 기준 치즈는 41.3%, 멸균유는 26.2% 늘어.(헤럴드경제) 



8. 초콜릿 맛이 달라진다? → 국제 코코아 가격 50% 급등하자 네슬레, 허쉬 등 주요 업체들 함량 줄이기... 네슬레, 지난 1월 영국에서 함량 3분의 2 줄인 신제품, 허쉬는 기존 제품 '초콜릿 프로스티드 도넛 킷캣' 제품들 함량 절반 줄여...(아시아경제)



9. 외국인 육아 가사도우미 월급 200만원... 실효성? → 3인 가구 중위소득이 월 443만원으로 200만원 이상을 지급할 수 있는 가정은 많지 않다는 지적. 외국인 가사 도우미가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비전문취업(E-9) 비자를 받고 들어오면 최저시급(9860원)을 적용 받는다.(문화)



10. TBS(서울 교통방송) 폐국 위기? →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정치 편향 논란 이유로 서울시가 오는 5월 31일 이후 출연기관 지정을 해제한다고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가운데 TBS가 자구책의 하나로 시도하고 있는 민영화 가능성도 상업광고가 불허되고 자산도 없어 그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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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6일 부동산 주요뉴스


청약 제도 개편에···신혼 특공 강남권 더 몰리나
https://v.daum.net/v/20240306060025471

투기 우려·반대 높은 강남구 3곳, 모아타운 심의 모두 탈락
https://v.daum.net/v/20240306060049537

'실거주 의무 유예'에 강동구 전세매물 15% 늘어…전셋값도 하락
https://v.daum.net/v/20240306060053548

“강남도 아닌데 줍줍 또 5000대1”…시세 수준에도 난리난 ‘이곳’ 어디
https://v.daum.net/v/20240306055400332

"호가보다 2천 높여 거래" 잠실은 매도자 우위 시장 돌아오나
https://v.daum.net/v/20240306053024189

동대문역사공원역 일대 역세권 '프라임 업무시설'로 재개발
https://v.daum.net/v/20240306052012047

'2억원 이하' 저가 주택, '전세보증 사고' 비율 높다
https://v.daum.net/v/20240306060318650

[르포] 청담 상권 공실 급증… “광고 효과는 줄고, 임대료는 높아져”
https://v.daum.net/v/2024030606014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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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여보, 여름까지 과일 못 먹겠다"...본적 없는 미친 물가, 상반기까지 오른다...과일물가,13년만에 최고치…여름철 과일 본격 출하전까지 오름세 지속..과실류 19개 가중치 1.46% 불과한데…물가엔 ‘이례적’ 영향력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3745달러…2.6% 반등했다는데...명목 GDP 2.4% 늘고 원화 가치 안정 영향...민간소비 1.8%↑…2020년 이후 ‘최저치’

☞산업부, GCC 대사단과 FTA 협력 확대 방안 논의…新중동붐 확산...GCC, 中·美 등에 이어 5번째 교역 상대국...유망품목·농축수산물 수출 증가 기대

☞골다공증 통증 주사 7월이면 동난다…동일 성분 대체 약 없어...원료 수급 차질…지난해 1월 이후 국내 제품 공급 없어...올해 4분기께 원료 들어와…2025년 1월 말 정상화 예상

☞고물가에… 2분기 전기료 ‘동결’ 무게...한전, 이달 중순쯤 발표 예정...적자누적에 인상압박은 지속

《금  융》

☞AI·반도체株에 올라탄 일학개미·서학개미...日증시 순매수 1~4위 AI·반도체株...美 1위는 엔비디아...5000억 상회...사상최고 랠리에 전망치 상향 지속

☞비트코인 65,000달러 돌파…21년 최고치에 근접...과거에는 반감기 직전에는 가격 하락...이번에는 현물 ETF로 유동성 공급되면서 상승 지속

☞가상자산 투자 '게임체인저'…'ETF 효과' 장기화되나...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 연일 증가세…블랙록 ETF 규모 약 15조원...초반 ETF는 개인 투자자 중심…기관투자자 유입으로 'ETF 효과' 지속될 듯

☞0~100% 차등 배상…이복현 "홍콩 ELS 배상안 11일 발표"...일률 배상 無…불완전 판매 확인..."부동산PF 4월 위기설 존재 안해"

☞‘4만선 돌파’ 日 증시 끌어올린 건…‘사무라이 주식’ 산 해외 투자자...올해만 2조6000엔 순매수...엔저 끝나면 주가 잔치 끝날 수도

《기  업》

☞105위 중견건설사도 무너졌다…‘4월 위기설’ 현실로?...새천년종합건설은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 신청...아산 ‘아르니 퍼스트’ 등 주요 사업 기약 없이 미뤄져...지방 건설사 자금난 가중…법정관리 신청 급증

☞과징금 폭탄·출하량 급감… 위기의 애플·테슬라...‘악재’ 겹친 美 빅테크...EU “애플, 반독점법 위반했다”...예상보다 많은 2.6조원 과징금...테슬라 中 출하 전년比 19%↓...전기차 수요 둔화 양상 ‘뚜렷’...“국내 기업도 위기의식 가져야”

☞조선업계, 카타르 잭팟…13년만의 '동반 흑자' 기대...카타르 2차 발주 44척 계약…수주액 13~14조 추정...韓조선사, 차별화된 기술력 앞세워 中 경쟁서 압승...13년만에 동반 흑자…3사합산 영업이익 1조6993억

☞“5년 뒤엔 전기차 20년 타는 시대온다”...삼성SDI
, 2029년 초장수명 배터리 만든다...‘인터배터리 2024’서 차세대 배터리 개발 로드맵 공개...전고체 에너지밀도 900Wh/L로 업계 최고 수준 달성...9분 만에 8→80% 셀 충전 가능한 기술도 첫 공개

☞삼성전자, 지난해 평균 연봉 1.2억…"1년새 10% 줄었다"...2023년 연봉, 2022년보다 약 1500만원 감소...오일선 소장 "성과급 비중 따라 연봉 달라져"...3월 입사자 22.5% 최다…퇴사도 3월 최다

《부 동 산》

☞국토硏 "전세계약 때 보증금 10% 의무예치 제도화해야"...갭투자 따른 전세보증금 미반환 방지책…"미반환 위험없는 임대사업자는 면제를"..."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 보호…고가 전세는 자율로"

☞소상공인 월세 평균 124만원…10명 中 1명은 연체 경험...중기부·소진공, 상가건물임대차 실태조사 보고서...임차인 평균 월세 124만원·보증금 3010만원...임차인 10명 중 1명 월세 연체 경험 있어...임대인 월세 총수입 평균 1억8640만원

☞인기물건만 낙찰...경매시장 양극화...지지옥션 2월 아파트 경매 결과...낙찰가율 뛰는데 낙찰률 하락세...수십명 응찰에도 ‘고가 낙찰’ 전무

☞"3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상황, 전월보다 나을 것"...주택산업연구원, 주택사업자 대상 설문 조사...3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수도권, 울산, 세종 상승…이외 지역 하락

☞상가 '건물주' 1년 월세 수입, 평균 1억8000만원...임차인 월세 평균 124만원에 보증금 3000만원...임대료 인상 상한선 두고 "현행 유지" vs "낮춰야"

《사  회》

☞정부 "병원 이탈 전공의에 오늘부터 처분 통지…고발도 검토"...상위 50개 수련병원서 명령불이행 확인서 받은 7천여명 우선 통지..."의사 집회에 제약사 직원 동원·불매 움직임 사실이면 책임 물을 것"..."교수·전임의들 현장 떠나지 않도록 설득할 것"…"의사는 국민 이길 수 없다"

☞"분통 터지는 충전 빌런 사라지나"..전기차 충전기 연내 45만기까지 늘린다...'직접 신청 보조사업'에 1340억원...'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2375억원 투입...7kW급 완속 충전기 11만기와 100kW급 급속 충전기 1만875기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예산 규모

☞증원 수요, 작년 조사치도 넘었다…40개 의대, 3천401명 신청...정부 목표치 2천명은 물론, 작년 수요조사 최대치 2천847명 넘어서...'비수도권' 증원 수요 72% 집중…'미니 의대'들, 정원의 2∼5배 신청...정부 '2천명 증원' 규모 변함없어…이달 배정작업 완료될 듯...교수·의대생들은 '삭발식·동맹휴학' 등 강력 반발

☞증원신청 72%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의료 살릴 마지막 기회”...40개 대학 3401명 신청...충북대 201명·울산대 110명...소규모 의대 중심 큰 폭 신청...지방에 의료환경 취약지 많아...인구당 배출 의사 증원 시급...우수인재 확보 경쟁력 제고도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출석정지·학급교체·전학' 처분받은 가해자 해당...'대학 진학·취업'까지 영향…학생부에 모든 학폭 조치사항 '통합 기록'...학생부서 가해기록 삭제 까다롭게 해…"가해학생 '진정한 사과'가 중요"

《국  제》

☞中 "성장률 목표 5% 안팎" 작년과 동일…국방비는 7.2% 증액...리창 총리, 전인대 업무보고 '데뷔'…"5% 성장 목표, 필요·가능성 함께 고려한 것"..."여전히 많은 리스크" 어려움 인정…'소비 촉진의 해' 지정 속 "몇해 연속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대만엔 "조국통일 대의 확고히 추진"…대외관계는 "괴롭힘에 반대하고 질서있는 다극화 선도"

☞라마단 전 타결될까…美 압박에도 이-하마스 '인질명단' 신경전...카이로서 이틀째 하마스-중재국 협상…이스라엘은 불참 고수...美부통령, '네타냐후 라이벌' 접견…우회 압박

☞하늘 이어 바다로도?…가자 식량위기에 美 구호품 전달 부심...국제사회 구호품 공중투하 시작했지만 물량 한계로 '미봉책' 지적..."백악관, 해상 통한 구호물자 전달 방안 고려 중"...구호단체들은 "휴전이 유일한 방안…정치적 해법 찾아야"

☞'대기업 정규직' 목숨 거는 한국…일본은 "비정규직할래요", 왜?...日 25~34세 비정규직 "일하고 싶은 시간에 하겠다"...핵심은 '완전고용'.. 초고령화에 일손 부족한 일본

☞'수천명 탈옥' 아이티 치안 악화에 주변국들 불안…"즉시 떠나라"...이웃 도미니카공화국 국경 강화…미국 등 대피령...갱단 교도소 습격으로 4000명 탈옥…치안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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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6일)

1. 한국은행이 인구충격에 대비해 외국인 간병인과 가사도우미 도입을 늘리고 이들에게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은이 인구 충격에 대한 세부 인력 대책을 제시한 건 이례적으로 그만큼 저출생·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2. 의대를 보유한 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늘려달라 요구한 증원 규모가 34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증원 목표치 2000명은 물론 지난해 수요 조사때 나온 최대치보다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의대 증원에 한층 명분과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3. 정부가 올해 세법을 고쳐 기업이 출산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에 전액 세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출산 후 2년 안에 최대 2회 지급하는 지원금이 대상입니다.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 대상으로 올해 기업들이 지급한 출산지원금도 소급 적용합니다.

4.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1년 만에 다시 대만을 앞질렀습니다. 지난해 수출 회복으로 외화벌이 상황이 개선됐고 원화값 낙폭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출생·고령화로 인구 충격에 따른 저성장 위험이 커져 인적자원 확보와 원화안정을 위한 구조적 정책 처방이 시급해졌다는 지적입니다.

5. 미국 기준금리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되는 사이클 전환기를 맞아 금리에 민감한 자산시장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가 연일 고점을 갈아치우더니 이번엔 금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비트코인도 역대 최고점 턱밑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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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6 Bloomberg>
한화 임혜윤

1)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
비트코인이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의 지속적 수요와 반감기 임박에 힘입어 한때 2.5% 상승하며 6.9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올해 들어 약 62% 급등으로 글로벌 주식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내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낙관론을 확산시키는 모습.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투자업계 거물들이 출시한 비트코인 ETF에 두 달도 안되어 70억 달러 넘게 자금이 순유입 되었고, 채굴업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까지 곧 도래하면서 강세 분위기를 부추기고 있음

2) 상업용 부동산 익스포저 높은 은행들의 채권 스프레드 확대 우려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CB)가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에 대한 불안을 촉발시킨 이후 CRE 익스포저가 높은 은행들의 채권이 상대적으로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모습. 이에 따라 잠재적 부동산 관련 손실에 따른 충당금에 더해 이들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도 높아질 위험이 있음. 바클레이즈에 따르면 CRE 익스포저가 자본 대비 250%를 상회하는 웹스터 파이낸셜의 경우 2029년 만기 채권의 스프레드가 1월말 이후 확대되어 200bp에 육박. 모간스탠리는 실적이 저조한 CRE 비중이 높은 지역은행 중에 OZK은행, 밸리 내셔널 뱅코프, 웹스터 파이낸셜 등이 있다고 분석

3) 애플 주가 하락세 심화. 중국 아이폰 판매 24% 감소
전기 자동차 사업을 중단하고 해당 자원을 인공지능(AI) 프로젝트로 전환하려는 애플의 움직임은 1년 전이었다면 대환영을 받았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주가 하락세가 더 깊어지는 모습. 올 들어 주가가 12%나 빠지며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밀리면서 투자자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이르고 있음. Bokeh Capital Partners의 Kim Forrest는 투자자들이 생성형 AI라는 가장 핫한 테마에 주목하면서 다른 테크 기업들로부터 돈을 빼내고 있다며, “맞든 틀리든 간에 애플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AI 세계에서 관련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지적

4) 중국 올해 5% 성장 목표. 구체적인 방안은 부재
중국 정부가 올해 약 5%의 성장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리창 총리가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 리창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성장률 목표를 5%로 유지하고 “모든 면에서”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소비 진작을 위한 대규모 부양책은 피한 채 재정적자를 그대로 유지하고 부동산 위기나 디플레이션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음. Natixis SA의 Alicia Garcia Herrero는 “계획이 없는 목표”라며,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훨씬 부담스러워 보인다고 진단. Li Daokui 칭화대 교수는 올해의 성장 목표가 “매우 공격적”이라며, 노후 지역 개발과 같은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정부는 민간 소비를 유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5) 이스라엘, 전쟁 이래 첫 공모 달러채 발행 추진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 개시 후 처음으로 공모 방식의 글로벌 채권 발행에 나섰음. 이스라엘 정부는 5년과 10년, 30년물 등 3개 트렌치로 이뤄진 사상 최대인 80억 달러 규모의 달러채 발행을 추진 중으로, 적어도 340억 달러의 투자자 수요를 이끌어냈음. 하마스와의 전쟁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올해 100억 달러 넘게 거의 기록적인 금액의 채권을 국내외에서 발행할 것으로 예상. Legal & General Investment Mgmt Ltd의 Uday Patnaik은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인해 올해 자금 수요가 상당하다”며, “추가 발행이 필요하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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