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4년 04월 5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4. 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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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4월 5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 4월 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여야는 지지층을 향해 50곳 정도가 박빙이라며 사전투표에 나서달라 호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여론조사를 보니 '정부지원론'과 '정부견제론'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 MBN 자체 여론조사 결과, 수도권 주요 격전지가 초박빙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광재, 안철수 후보가 맞붙은 성남 분당갑과 강태웅, 권영세 후보가 대결하는 서울 용산 모두 1%p 차 접전이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격전지 낙동강 벨트 지역에 이틀째 머물면서 공을 들였습니다. 전국의 경합지에서 민주당이 지면, 과반이 국민의힘에 넘어갈 것이라고 위기감을 강조하며 지지층을 결집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만나 140분간 면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의료개혁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언급한 반면, 박 위원장은 SNS를 통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의대생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 사직한 전공의 대표를 만나 2시간 넘게 대화했지만 결국 진전은 없었고, 서로 입장의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 일본 욱일기는 서울시 조례상,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는데요.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이 조례를 폐지하자는 안을 내놨습니다.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이를 철회했습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서울시의원들이 욱일기 등 일제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조례를 폐지하려 한 것에 대해 "강령에 3.1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았음을 명시한 당의 입장과 완벽하게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아파트 대출 의혹에 대해 새마을금고와 금융감독원이 대출 과정에서 위법 혐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 측은 대출금 11억원을 회수하고, 양 후보의 딸과 브로커 등을 수사기관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 이르면 다음 달 한중일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3국 정상회의가 성사되면 지난 2019년 12월 이후 4년 4개월 만입니다. 

 

● 지난달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프랑스가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러시아가 제기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의심을 '터무니없다'는 말로 일축했습니다. 

 

●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1%대의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1.3% 떨어졌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2%와 1.4% 내렸는데요, 다우지수는 연 4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는 연준 관계자의 발언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 대만의 이번 강진으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즉 반도체 수탁 생산 업체인 TSMC도 장비가 일부 손상되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TSMC의 주 고객은 애플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인데, 반도체 공급 차질 가능성도 제기돼 IT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도박 빚 때문에 대전의 한 신협에 들어가 돈을 훔쳐 달아났던 48살 A씨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18일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3,900만원을 빼앗은 뒤 베트남까지 도주했고, 23일 만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뒤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들에게 노조를 탈퇴하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허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수차례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다 체포됐는데, 법원은 허 회장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봤습니다. 

 

● 2조 원대 주식 등을 상속받았던 LG그룹 오너 일가가 1조 원에 가까운 상속세 가운데 일부를 감액해달라며 세무 당국을 상대로 낸 상속세 취소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 정부가 평일에 쉬는 마트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76개 지자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휴일에 마트 문을 닫아도 골목 상권 보호에 큰 효과가 없다는 판단인데 일각에선 도입 취지에 반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오픈마켓에 대한 우리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면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소비자 불만은 지난 1월 약 150만 건에 달했습니다. 

 

● 최근 배달앱들이 잇따라 배달비 0원, 무료 배달을 선언하고 나섰는데요. 일각에서 조삼모사,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평가입니다. 소비자 체감하는 혜택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건데요. 혜택을 주는 척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롯데웰푸드와 동원F&B 등 식품 업체들은 조만간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동원 양반김'과 '롯데 가나초콜릿' 등 일부 가공상품의 가격 인상안을 전달할 방침인데요. 식품업계에서는 15~30% 가량 가격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 서울시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버스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차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서 시의 자율주행버스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지정돼 지자체 중 최대인 5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가방 꾸미기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열쇠고리 같은 액세서리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죠. 고물가 영향으로 새로 가방을 사는 것은 부담스럽고, 쓰던 가방을 그대로 쓰자니 성에 차지 않아 가방을 꾸미면서 만족감을 얻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영화 '쇼생크 탈출'이 개봉 30주년을 맞아 리마스터링을 거쳐 다음 달 재개봉합니다.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남성이 복종과 무기력함만 존재하는 쇼생크 감옥에 갇혀서도 끝까지 존엄을 지키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 사전 선거 첫날이자 식목일인 오늘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오전부터 낮 사이 곳곳에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일요일은 오전까지 맑다가 다시 흐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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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4. 5. 금요일 )

 

 

 

1. 대만강진 사망 9명서 10명으로 증가…1천67명 부상·38명 실종

 

2. 한국인 무장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 끝 1명 사망

 

3. 중국 무사히 돌아간 푸바오 사진 공개돼…공항서 '홀대 논란'도

 

4. 우크라 외무 "한국이 무기 지원할 때 됐다"…韓 "방침 변화없어“

 

5. 주일대사 "사도광산서 조선인 강제노역…전체 역사 반영해야“

 

6. [날씨] 오후부터 맑아져…

낮 최고 13∼20도

 

7. 학령인구 감소에 2025학년도 교대 입학정원 12%가량 감축 전망

 

8. 서울, 세계 '도시회복력지수' 4위 올라…1∼3위 도시는?

 

9. 한국, G7 외교장관회의 초청국 미포함…정상회의 초청받을까

 

10. 고금리·경기 부진에…작년 가계 여윳돈 50조원 넘게 줄어

 

11. 신생아 특례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2억원으로 완화

 

12. 국내 전기차 판매 1분기 기준 첫 감소…하이브리드차는 고공행진

 

13. LG 오너일가 상속세 일부 불복소송 패소…"적정하게 산정“

 

14.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에 차세대 HBM공장 짓는다

 

15. 검찰이 쫓던 보이스피싱범, 건물서 떨어져 사망

 

16. 잇따른 음주운전 비위…

경찰청, 광주 서부경찰서 감찰 착수

 

17. 태국 남부 해안서 여객선 운항 중 화재…"탑승 108명 전원 구조“

 

18. 서울 아파트값 2주째 소폭 상승…전셋값은 46주 연속 올라

 

19. 지방시대위원회 "살기좋은 지방시대 정책에 42조 투입“

 

20. AI 검색 서비스 돈 내라?…

"구글, 첫 유료화 검토“

 

21. '세계유산' 앙코르와트 바칸 타워, 韓 전문가가 보수·정비한다

 

22. 이선균에 3억 뜯은 실장 "검찰 신문조서 증거채택 동의 안해“

 

23. 강릉서 8세 아동 숨진 채 발견…열흘 전 아동학대 의심 신고

 

24. 러, 간첩혐의 한국인 선교사 영사접견 첫 허용

 

25. "다 너 때문에…" 전처 연인 살해하려 한 40대, 징역 20년 구형

 

26. 강릉산불 1년 앞둔 이재민들, 한전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27. 공사대금 문제로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입건

 

28. "웃음소리 기분 나빠"…

여고생 살해하려 한 50대 징역 6년

 

29. 네이버, 유명인 사칭 피해 신고 채널 신설

 

30. 문신 보여주며 "조건 뛰어"…10대에 성매매 강요한 쌍둥이 형제

 

31. '사업 표류' 고흥 우주해양리조트 14년 만에 특구 지정 해제

 

32. 고도제한 63㎝ 어겨 입주지연 초래…시공사·감리업체 송치

 

33. 높이 508m 빌딩 '타이베이 101', 강진에도 끄떡없었던 비결은

 

34. 스튜디오 요동쳐도 자리 지킨 앵커…신생아들 침대 지킨 간호사

 

35. "이게 1만5천원 닭강정?"…경주벚꽃축제 노점 바가지가격 논란

 

36. '성전환 후 강제 전역'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인정

 

37. 우유보관함·운동화 속에 마약 뭉텅이…'던지기' 일당 20명 검거

 

38. "일식 보게 해달라"…미국 교도소 재소자들, 주정부에 소송 제기

 

39. 동부간선도로 가로등 들이받은 차량 화재…운전자 사망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저 몇 살 같아 보여요?

How old do I look?

old : 나이, 나이 많은

​​ 

​엄청 젊어 보여요.

You look so young.

young : 젊은, 어린

 

연세를 여쭤 봐도 되겠습니까?

May I ask how old you are?

ask : 묻다, 물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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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5일 부동산 주요뉴스

 

 

서울시, 1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무상 안전점검

https://v.daum.net/v/20240405060010808

 

'전세금반환보증' 감정기관 조사했더니…전세보증 감평법인 4곳 더 줄었다

https://v.daum.net/v/20240405060007803

 

고액연봉 부부 “아기 빨리 갖자”…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어떻게 달라지길래

https://v.daum.net/v/20240405055400745

 

돈빌려서 시작하는 재건축·재개발.."정비업체 채무관계부터 끊어야"

https://v.daum.net/v/20240405053019479

 

HUG "노인 주거안정 위해 역모기지 확대해야"

https://v.daum.net/v/20240405052617404

 

동탄 집값 GTX ‘상승열차’ 어디까지?…41평 22억원도 뚫었다

https://v.daum.net/v/20240405052001348

 

개포주공 5단지, 시공사 선정 두고 내부 잡음

https://v.daum.net/v/2024040506021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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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5일)

 

1. 4·10 총선을 앞두고 매일경제·MBN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강벨트를 비롯한 서울·경기 선거구 7곳 가운데 3곳에서 오차범위 이내의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접전이 벌어지는 지역구는 서울 용산과 광진을, 경기 분당갑이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에서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박빙 지역구가 50곳이 넘는다는 공통된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 보도 금지 기간 이전에 이뤄졌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과 사직 전공의들이 처음으로 만나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선지 40여 일 만입니다. 이번 만남으로 장기화하던 의정 갈등 사태가 해결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3.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편법대출 의혹을 검사한 결과 ‘용도 외 유용’과 ‘허위 증빙서류 제출’을 비롯한 위법 혐의를 적발했습니다. 이에 차주인 양 후보 딸과 대출 모집인을 포함한 관련자들을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4.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국 이커머스 기업들의 회원정보 관리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빠르게 한국 시장에 침투하고 있는 직구 플랫폼 알리와 테무가 대상이 됐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강제매각’이라는 칼을 빼든 가운데, 한국도 중국 플랫폼기업을 통한 정보유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나섰습니다.

 

5.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회장이 지난달 일본에서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회장은 양사의 미래 핵심사업인 수소차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중장기적인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만남은 도요타 측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6. 대만 TSMC가 지진 탓에 가동을 중단했던 공장들의 설비를 복구하고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부 핵심 설비 복구율이 80%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사 측은 조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특성상 수율을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걸려 이번 사태가 공급망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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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까맣게 속태운 주식들 드디어”…유커 몰려오자 반짝이는 종목들 보니...중국인 여행객 팬데믹 전보다 73% 쑥...화장품 수출도 늘어나며 OEM株 반짝...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도 매출 상승

 

☞'한우·초밥·삼겹살' 몽땅 반값… 대형마트 비교해서 이용하세요...마트 3사, 최대 50% 할인 행사...온라인에서도 주요 먹거리 세일...고물가로 마감 임박 식품 수요↑...편의점, 신선식품 45% 상품 할인

 

☞"결혼 준비, 직접 해보니 열불나요"…유명 유튜버도 '분노'...깜깜이 웨딩 관행에 피로감 느껴...절차마다 붙는 추가금에 결혼 비용 '눈덩이'..."가격 표시제만 할 게 아니라 철저한 모니터링 필요"

 

☞유제품 가공유 가격 낮춰… ‘밀크플레이션’ 근심 덜었다...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 시행 1년...음용유 소비 줄어드는 트렌드 반영...‘유제품 원료’ 가공유 구분해 값 책정...2023년 가공유 ℓ당 87원만 인상돼...치즈·요구르트 값 등 물가안정 효과

 

☞대만 지진에 멈춰선 D램 공장…"2분기 가격 10% 이상 뛸 수도"...공급량 감소로 급등할 가능성...삼성

·SK·마이크론 등 예의주시...'파운드리' TSMC도 일부 피해

 

《금  융》

 

☞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하락…"환율 향방 美경기에 달렸다"...환율 이틀 연속 하락..."달러 강세 지속 가능성 높다"

 

☞반도체株 희비…AI 주춤하자 메모리 질주...삼성

·하이닉스 한달간 10%대↑...엔비디아·TSMC보다 많이 올라...마이크론도 연일 최고치 경신...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영향...인텔은 파운드리 적자로 12%↓..."하반기 IT 수요가 주가 좌우"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해운·정유주도 '들썩'...텍사스유 선물 6개월 만에 최고치...이스라엘·이란 군사갈등 고조 여파...흥구석유 올해 76%, 한국油 24%↑...'홍해 우회로 부각' 해운주도 "꿈틀"

 

☞'금값' 첫 2300달러 돌파 '역대 최고'…그 뒤엔 왕서방 있었다...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300달러를 돌파...중국과 베트남,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금 수출량이 급격히 늘어나...3월 1.9t으로 역대 최고 물량

 

☞팍팍해진 살림살이… 2023년 가계 여윳돈 50조 넘게 줄었다...경기 부진에 소득 증가율은 ‘뚝’...주식·펀드 위험자산 투자 감소..고금리에 이자비용 32% ‘껑충’...월세 등 실제 주거비 지출 추월...금융기관 대출 등도 역대 최저...기업도 조달자금 300조나 줄어...“불확실성 증대·매출 부진 영향”

 

《기  업》

 

☞"HBM 주도권 잡아라"… 반도체 패키징 경쟁 불붙었다...삼성전자

·TSMC도 기술에 사활...SK하이닉스·TSMC·엔비디아...AI

 반도체 삼각편대 강화 전략

 

☞LG엔솔, 거침없는 진군…7조 美 공장 착공...전기차 침체 우려 '정면돌파'...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생산...가동 전부터 러브콜 이어져...커지는 美 ESS 수요에도 대응..."투자 멈추면 미래 기회 놓쳐"

 

☞값싼 中 전기차 진격에 테슬라 '진땀'...더스쿠프 네꼭지로 본 세계...중국서 고전하는 테슬라...AI로

 일자리 종말 안 온다...'금리 신중론' 펼치는 연준...추락하는 LNG 가격

 

☞고려아연-영풍 갈등에…배터리 소재 국산화까지 '먹구름'...中 황산니켈 수입 점유율 2배 껑충...국내 생산기지 세워 국산화 시급한데...고려아연 경영권 갈등에 배터리 투자 암초...영풍, 현대차그룹 신주 배정에 무효 소송...2세부터 영풍-전자, 고려아연-제련 집중...“경영권 분쟁 발단 시점에 대한 법원 판단 관건”

 

☞AI 경쟁서 밀린 美 빅테크들 ‘새 수익원 찾기’ 골몰...자율주행 전기차 포기한 애플 가정용 모바일 로봇 개발 추진...‘2인자’ 구글 AI 제미나이 적용 프리미엄 서비스 유료화 검토...테슬라, 실적 부진에 주가 추락 中 점유율 10%→6%대로 축소

 

《부동산》

 

☞전국 아파트값, 19주 연속 하락했지만...서울은 상승세 여전...서울 APT 상승폭 0.01→0.02%...수도권과 지방, 하락폭 축소

 

☞새 아파트 건설 멈췄다…2년 뒤 '역대급 대란' 공포...PF부실 공포…새 아파트 건설 멈췄다...주택 인허가 감소 겹쳐 최악 입주대란 예고...1분기 10대 건설사 중 6곳 '부동산 금융' 실종...시행사, 초기 사업비 대출 '브리지론' 실행 0건

 

☞"우리도 마천루로?"… 역세권 단지 '준주거 상향' 고심...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 확정...역세권 용도지역 상향 길 터줘...잠실 장미·여의도역 미성도 가능..."수익성 확대" "공사비 더 커져"...재건축 추진 조합내 호불호 갈려

 

☞“나오기만 하면 족족 팔린다”…매매는 싫다는 ‘이곳’ 경매는 좋다는데 왜?...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매매땐 실거주 의무이지만...경매로 얻으면 실거주 면제...17일 허가구역 재지정 유력

 

☞그린벨트 규제개선 이달중 마무리.. 가덕도·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박차..."부동산 규제완화, 시장 회복세"...주택·교통분야 후속조치 속도

 

《사  회》

 

☞尹 "의대 증원 입장 존중"…전공의 "의료 미래 없다"...2시간 이상 대화, 사태 해결엔 역부족...내용 기대에 못 미쳐…업계 “지금의 상황 계속 이어질 것”...일각선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 계속 접점 줄여 나가야”

 

☞대구·경북권 5개 의대 총장들 “전공의, 학생들 돌아와달라” 호소 …‘의대증원 불가피’ 의견도...4일 5개 대학 총장 경북도지사 만나 성명 발표 의견모아...계명대 총장 “의대증원 필요하다” 정부정책 지지...영남대 총장 지난달 진료현장 복귀 요청 협조문 게시

 

☞서울아산병원 "40일간 순손실 511억…정부 보전 17억뿐"...박승일 병원장, 교수들에 단체 메일..."상황 악화 시 연간 손실액 4600억"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회생 신청 기각…피해자들, 파산 신청으로 대응...법원, 하루인베스트 회생 신청도 기각…델리오엔 "신사업 가능성 불확실"...델리오 "사업 재개해 채권 변제할 것"

 

☞"이틀 전 마신 커피에 벌레가?"... 악성 후기에 벌벌 떠는 자영업자들...마카롱·케이크 다 먹고 환불 요구...국밥에 담배 떨어트려 놓고 신고..."후기 무서워 환불해줘야" 울분

 

《국  제》

 

☞"트럼프, 미일이든 한미일이든 효율적이라면 뭐든 찬성"...교도통신, 집권1기 NSC 비서실장 인터뷰..."중국을 국가안보 최대위협으로 간주할 듯"

 

☞이란 영사관·가자 구호트럭…이스라엘 '정밀타격'의 두얼굴...표적 정하면 '완벽성능'…판단·정보실패 땐 '참담한 흉기'..."하마스 대량살해 목표에 매몰"…"표적 식별역량 강화해야"

 

☞나토 "美안보에 유럽도 필요"…창설 75주년에 드리운 '트럼프 그림자'...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 4일 기념연설…'우크라 지원' 134조원 펀드 발의...UDCG 통제권 이양·"정치적 풍파 예방"…'동맹 협박' 트럼프 재선 염두

 

☞美 "日과 무기 공동개발" … 中 옥죄기 '밀착'...10일 정상회담서 동맹 강화...국무부 "日과 정보공유 이익"...호주·英·美동맹 오커스서...일본 군사기술 활용 검토...남중국해 분쟁 필리핀도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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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여론조사 발표, 금지 기간 → 4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인 ‘블랙아웃’에 돌입. 언론사들은 전날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 양당 정당지지도 차이 3~13%까지 조사별로 크게 차이.(경향)

 

 

2. 재선충 3차 확산, 소나무숲 파괴... → 재선충은 감염된 소나무를 3개월 안에 100% 고사시킨다. 재선충병 발생이 줄어들었던 2021년도에 정부가 방제 예산을 줄이고 관리가 느슨해지자 최근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전문가 지적.(한국)▲

 

3. 토요일 면접 거부한 제칠일안식일 교인, ‘불합격 시키면 위법’ → 대법원, 전남대 로스쿨 지원했다가 토요일 면접 잡히자 거부해 ‘탈락한 수험생, 구제하라’ 원심 확정. 이번 판결은 재림교 신자의 청구를 명시적으로 받아들인 최초의 판결...(한국)

 

*재림교는 금요일 일몰~ 토요일 일몰까지 안식일로 출근, 등교 등 금하고 있다

 

 

4.업종별, 연령별,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 →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주요 쟁점으로 부상. 외국인, 노인, 돔봄 인력 차등 적용 대상 솔솔... 공익위원들의 구성 변화 등으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차등 적용이 도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한국)

 

5. 대통령·전공의 첫 대화 → 간극만 확인... ‘전공의 이탈’ 44일 만에 윤 대통령, 대전협 대표와 비공개 면담, 대통령, ‘논의 시 전공의 입장 존중’, 면담 마친 전공의 대표, ‘실망’...(경향)

 

6. 의대 합격생 80%가 재수 이상 → N수생 비율 최근 5년간 최고치. 특히 3수 이상이 40%로 최다. 고3 현역은 18% 그쳐. 지역적으로는 전체 합격자의 42%가 서울 출신.(세계)

 

 

7. 조계종, 2018년 도입한 ‘은퇴 출가제도’에 따른 승려 처음 배출 → ‘영만 스님’ 등 4명, 구족계 받고 승려로, 평균 65세. 사회 각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다 퇴직한 51∼65세가 대상. 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어야 하며 1년 이상 행자 생활, 5년 이상 사미·사미니 생활을 하면 비구·비구니계를 받을 수 있다.(동아)

 

 

8. 주 4일제 도입, 세대별로 관심 큰 차이 → 상공회의소가 이번 총선 공약들에 대해 국민 1만 2000명에 설문. 이 중에 주4일제에 대해선 세대별 큰 차이. 20, 30대는 주 4일제 도입에 대한 선호를 1순위로 꼽은 반면 40대는 2위, 50대는 19위로 선택했다.(동아)

 

 

9. ‘위장미혼’ 부추키는 제도 개선 필요 → 예를 들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대상의 경우 혼자 살면 소득 5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원으로 불리... 이 때문에 결혼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미혼’ 신혼부부 우후죽순 늘어난다는 지적.(세계)

 

10.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의 동백, ‘소양강 처녀’ 2절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과 ‘강원도아리랑’의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의 동백은 → 모두 생강나무... 생강나무의 강원도 사투리가 ‘동백’.(한국, 달곰한 우리말)

 

*동백, 아주까리, 생강나무 열매 모두 기름을 짜서 머리에 발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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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5 Bloomberg>

 

1) 카시카리, ‘인플레 정체 시 올해 인하 안할 수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진전이 멈추고 특히 경제가 계속해서 튼튼할 경우 올해 금리 인하가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 운을 띄웠음. 자신은 “3월에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2% 목표를 향해 내려갈 경우 올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점도표에 적어넣었다”면서,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계속 횡보한다면 금리를 내려야만 할지 의문이 들 것”이라고 언급. 1~2월 물가 지표가 “다소 우려스럽다”며, 물가가 더 진정되어야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 앞서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전에 인플레이션 궤적을 더 명확히 파악하는 데 시간을 갖는 것이 “현명하다”고 언급

 

2) 미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5%? 美 경제 ‘노랜딩’ 주목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작년 11월 이래 처음으로 4.5%선을 시도할 수도 있다는 견해가 설득력을 얻고 있음. 전일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11월 이후 최고치인 4.43% 부근까지 오른 뒤 4.3%대로 돌아왔음. 3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옵션시장에서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말까지 거의 4.5%로의 상승을 타겟으로 잡고 있음. 투자자들에게 4.5%선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수준으로, 몇몇은 이를 채권 매수를 위한 진입 포인트로 보고 있음. ING Financial Markets의 Padhraic Garvey는 “10년물 금리가 4.5%로 향하는 것을 막기는 힘들다”며,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대로 나온다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3%가 아닌 4%에 가깝다고 지적

 

3) 美 신규 실업수당 신청 증가. 기업 감원발표 1년래 최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3월 30일 마감 주간에 9,000명 증가한 22만 1,000명으로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 이는 최근 해고 건수 증가와 부합하는 결과. 최근 몇 달 동안 노동 시장은 회복탄력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해고는 늘어나 이번 주 발표된 정부 통계에 따르면 2월 해고 건수는 거의 1년래 최대치를 기록. 기업들이 발표한 감원 규모 역시 1년래 최대인 것으로 Challenger, Gray & Christmas 자료에 나타났음. “1분기를 마무리하면서 해고가 확실히 증가했지만 여전히 작년보다는 낮은 수준이라며, 많은 기업이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일을 하는’ 접근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Challenger, Gray & Christmas의 Andy Challenger는 언급

 

4) ECB 첫 인하 이후 연준 눈치 볼 듯

유럽중앙은행(ECB)이 연준과 상관없이 정책을 결정하겠다고 주장하지만, 먼저 첫 인하를 단행하더라도 다음 움직임은 미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게 시장의 중론. ECB 위원들은 지난 3월 정책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고무적 진전”을 보이면서 금리 인하 시점이 거의 다가왔다고 결론 내릴만한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의사록에 나타났음. 이에 따라 다음 주 회의에선 통화정책 정상화 시점과 속도, 폭을 의논할 것으로 예상. 단스케 은행의 Piet Christiansen은 “ECB는 확실히 연준보다 먼저 움직일 수 있다”면서도, “연준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든 궁극적으로 유럽으로 파급되어 유로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예를 들어 9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정책이 차별화되는 상황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진단

 

5) 미국, 中 반도체 규제 위해 네덜란드 압박

미국이 중국의 기술굴기를 저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 고위급 관료들이 네덜란드를 방문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규제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이 전했음. 미 정부 관료들은 네덜란드 정부가 ASML 홀딩으로 하여금 올해 수출 통제가 실시되기 전에 중국 기업에 판매됐던 첨단 반도체 장비에 대해 서비스와 수리를 중단하도록 설득해 달라고 요청 중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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