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9.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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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9.24.(금) 환자통계>

ㅇ 총 확진자 수 295,132명(+2,434)
   * 전주 동일(2,008명)대비 +426명
ㅇ 총 사망자 수 2,434명(+7)
   * 치명률 : 0.82%
ㅇ 신규 확진자 수 2,434명
   * 수도권(1,747명) 비율 : 72.3%
  - 지역감염 2,416명 (서울903 
    부산29 대구128 인천140 광주42 
    대전71 울산30 세종16 경기704 
    강원43 충북60 충남75 전북62 
    전남17 경북45 경남37 제주14)
   * 국내발생 누적 : 280,833명
  - 해외유입 18명
   * 해외유입 누적 : 14,299명
ㅇ 격리 중 28,206명 / 
     격리해제 264,492명
ㅇ 위중증 3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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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추석 이후 폭증’ 우려가 현실로 → 23일 밤 9시 기준 2133명 확진. 동시간 기준 역대 최다. 24일 0시 기준 2200명대 이상 예상.(한국)

2. 대선, 뽑을 사람 없네‘ 통계로 입증 → 여야 상위 후보 4명이 모두 ‘호감’보다는 ‘비호감’이 두배 정도 많아. 호감 vs 비호감 비율. 이재명 34%-58%, 윤석열 30%-60%, 홍준표 28%-64%, 이낙연 24%-66%. 한국갤럽 14~16일.(중앙)

3. 백신 접종완료자, 변이 감염자 밀접접촉해도 무증상 땐 격리면제 → 질병관리청,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국내 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 24일부터 시행 발표.(매경 외)

4. 치솟는 전셋값... ‘5% 인상 상한’, 신규 계약에도 적용? → 연말 발표될 정부의 추가 대책, 현재, 갱신 계약에만 적용되는 5% 인상 상한, 모든 계약에 적용 가능성도 나와. (헤럴드경제)

5. ‘샤오펀훙’(小粉紅) → 국수적 애국주의에 빠져있는 중국의 1020세대를 일컫는 말. 3연임 노리는 시진핑의 사교육·영어시험 금지, 연예인, 사회·경제·문화 옥죄기 정책에 이들을 동원한다는 간접 지원설도 나돈다고.(문화)

6. 추석연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0’ → 1976년 집계 이래 처음. 전체 교통사고 건수도 총 1773건으로, 작년 추석 대비 21.3% 감소. 단속강화와 시민들의 협조가 빚어낸 결과.(아시아경제)

7. 전기요금 인상, 이번이 끝이 아니다 → 이번에 올린 요금은 kwh당 3원이지만 실제 그동안 누적된 적자 요인은 10.8원의 인상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매경)

8. 미역의 역사 → 세계적으로 미역을 먹는 나라는 드물다. 중국 당나라 때 백과사전인 《초학기(初學記)》에 ‘고래가 새끼를 낳고 미역을 뜯어 먹은 뒤 산후의 상처를 낫게 하는 것을 보고 고구려 사람들이 산모에게 미역을 먹인다’라는 기록이 있다. (한경, 신간 소개 기사 중)

9. 음주측정 거부 이유? → 측정거부가 음주(0.2%이상)보다 형량이 낮거나 같다고. 현행법은 ▷측정 불응은 1년~5년 징역이나 5백만원 ~2천만원 벌금 ▷혈중알콜 0.2% 이상이면 2년~5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2천만원 벌금.(경향)

10. 무인카메라 단속, 오차 적정성 재검토 → 현재 60㎞/h 단속구간일 경우 10㎞까지는 카메라 정밀도 등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70km까지는 단속안하고 있다고.(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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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4.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줄땐 언제고 토해내라니"…국세청, 지난해 근로장려금 87억 돌려받아…코로나로 수급대상 대폭 늘며…요건안따지고 신청부터 받아…소득·재산 변동땐 토해내게 해…27억원서 1년만에 3배 폭증…국세청 "지급대상 늘어난 탓"

☞ 홍남기의 반성? “BIG3 산업 규제 혁파 미흡”…혁신성장 추진회의 간담 열어…"민간투자 활성화 유도서 부족"…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논의도

☞ 카드론금리 1.6%P 쑥…서민 자금줄 비상…정부, 대출조이기 풍선효과에…목표치 초과 카드사 금리올려…최고금리 年15.5%로 치솟아…DSR규제 사각지대 보험사도…주담대 조이고 일부대출 중단

☞ "이젠 치킨 못 튀겨서 망할 판" 대기업도 동네 치킨집 사장님도 난리났다…무슨 일?…콩기름 가격 고공행진…1년만에 72%↑…코로나에 운송 불안, 바이오 원료 각광…"한달 60만원 더 나간다" 외식업 시름

☞ 금리 오르는데 민간부채 폭주···BIS 신용갭 '49년來 최대'…1분기 0.7%P 늘어 18.3%P…1997년·2009년보다심각…GDP 대비 가계빚도 104.9%…금융위기 발생 우려 높아져

《금 융》

☞ 中헝다 충격에도 코스피 0.4% 하락 그쳐…부채상환계획에 불안감 감소…개인·기관 5500억 팔았지만…외국인 5700억 순매수나서…"실적 확실한 차·화·정 주목"

☞ 치솟는 운임···"운송株 더 간다"…컨테이너선 운임 19주째 최고가…항만 적체로 항공 수송도 반사익…HMM·대한항공 호실적 이어질듯…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잇달아

☞ LG화학, 필름사업 중국투자社에 팔았다…5년전 800억원에 인수했지만…저가공세 여파로 수익성 악화…中젠존에 600억원 받고 처분…OLED·배터리 사업부문 집중…전지 소재기업 변신 가속도

☞ 소방기기 제조업체 매각…WWG, 3년새 170억 차익…업계 강자 우당기술산업…아주IB에 394억 받고 팔아…年환산수익률 20% 달해

☞ 화장품주 '군계일학' 코스맥스…中경쟁심화에 ODM 장점 부각…이달들어 주가 3%대 오름세…대장주 아모레·LG생건은 부진

《기 업》

☞ 포스코서 구매대행, 철강업계 '적과의 동침'…현대제철·세아제강·동부제철…포스코 엔투비 고객사로 합류…"구매비용 낮춰 모두 윈윈…中·日과 경쟁에도 도움"

☞ 메타버스에 280억 초기 투자 받은 스타트업…메타버스 기술기업 쓰리아이, 28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메타버스 기술 개발, 플랫폼 사업 및 판매처 확장 가속화

☞ 디지털 강자 매경,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과 손잡다…매경, 클레이튼 카운슬 참여…세지포 메타버스 참여자 보상…매경이코노미 NFT 상품까지…클레이튼 가상화폐 클레이로…누구나 쉽게 사고팔수 있어…메타버스-NFT-블록체인 잇는…미디어 혁신의 새 방향 제시

☞ 삼성, 이르면 내달 美 추가공장 발표…美 3번째 반도체회의에 화상 참가…인텔·GM 등과 반도체품귀 논의…러먼도 美 상무부 장관이 주재…제2 파운드리 투자 언급여부 관심…美, 반도체 우위 전략 속도 낼 듯

☞ K-방산 빅3, 1조달러 우주시장 공략 속도낸다…KAI 위성서비스 사업 진출…한화는 스페이스 허브 출범…LIG, 위성항법 시스템 개발

《부 동 산》

☞ 원룸 오피스텔 찬밥신세…평형 클수록 더 오른다…아파트 대체 수요 높아진…중대형 오피스텔에 몰려…보유세 부담 유탄 맞은…원룸형 소형은 인기 하락

☞ '평당 1억3,000만원' 매매가 아니고 전셋값입니다…아리팍 매매가 평당 1억 2년만에…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셋값…평당 1억3,264만원 최고액 거래…보증금 71억·월세 2,700만원도

☞ 평택 삼성캠퍼스 옆 4678가구 미니신도시…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84㎡ 741가구 브랜드타운…타지역거주자도 청약가능…10월 6일부터 1순위 청약…초품아·직주근접도 매력…교통망 확장 개발 지속

☞ 5.7억하던 상계동 전용 87㎡ 1년새 9.6억으로···광진·송파·성동 중저가 비율 0%대…서울 10집 중 1곳만 6억이하…중저가 기준인 '6억대' 사라지며…9억~15억대 비중 35% 가장 많아…4집 중 한곳은 15억 이상 초고가…용산·강남3구 절반이 15억 넘어…"부동산 규제 현실 반영해 손봐야"

☞ 임대차법 1년만에…노원구 전셋값 상승폭 9배로…전셋값 상승속도 크게 빨라져…송파·강동·용산도 4~5배 커져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 코로나 여파…초중고 해외유학 반토막…지난해 유학생 8458명 그쳐…집계 시작 2010년이후 최저…조기유학자체도 크게 줄고…부모 해외근무 동반도 감소…"제주·송도 등 국제학교가…해외유학 수요 대거 흡수"

☞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출석 통보···배임·횡령 여부 집중 규명…입건 전 조사 단계, FIU 관련 확인할듯…법인서 수백억 빌려…개인 유용시 입건…출자금 대비 1,154배 배당, 특혜 의혹

☞ 11년째 관할권 다툼 새만금, 출구가 없다…갈등에 발목 잡힌 지역경제…군산·김제 동서도로 놓고 충돌…군산"간척지 70% 우리 해역"…김제 "대법원 판결 따라 분할"…전체 행정구역·신공항 건설등…향후 풀어야할 숙제도산더미

☞ “북한 갈래요” 60대 탈북민, 월북 시도하다 적발…통일대교 인근서 경찰에 붙잡혀…군인에게 “북한 보내달라” 요청

☞ 백신접종 완료자, 확진자와 밀접접촉해도 자가격리 면제한다…정부, 백신 인센티브 추가…무증상자 대상 24일부터 시행…27일 12~17세 접종계획 발표…추석 연휴發 신규확진 폭증…23일 저녁 9시 기준 2133명

《국  제》

☞ 물가부담에 돈줄 조이는 미국, 2024년까지 금리 6차례 올릴 가능성…연준, 인플레이션 우려에 유동성 잔치 서둘러 종료…美 물가전망 3.7%로 대폭상향…내년 이후 전망도 줄줄이 올려…돈풀기 종료 구체 일정 나오며…시장 불확실성은 해소 평가도…파월, 中헝다사태 돌발변수에…"위험요소 크지 않다" 선긋기

☞ “中 감시 인력 한곳서 관리”···美국무부 '차이나하우스' 만든다…동아시아태평양 조직 재정비…對중국 업무 컨트롤타워로…"불필요한 긴장 유발" 반발도

☞ 바이든 "마크롱, 내달 만나자"…'오커스'에 분노한 프랑스 달래기…30분 전화통화 후 유럽서 美·佛 정상회담 합의…"공개 협의했으면 좋았을걸…"바이든 사실상 유감 표명…주미 佛대사 워싱턴DC 복귀…오커스 양국갈등 봉합 수순…美, 백신외교로 리더십 회복…5억회분 추가 기부하기로

☞ 자민당 총재선거 혼전…결선투표 가능성 커져…닛케이, 후보별 의원표 분석…기시다·고노·다카이치 順…2차투표땐 의원표 비중 높아

☞ ECB의 경고…"기후변화 방치땐 유럽 GDP 10% 뚝"…"자연재해로 인한 기업 손해가…저탄소 전환비용보다훨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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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코로나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발병 이후 역대 최다가 될 걸로 보입니다. 이미 어젯밤 9시 기준으로 2천10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2천 300명대로 예상됩니다. 

● 추석 연휴 동안 한시적으로 8명까지 허용됐던 사적 모임 완화 조치는 어제로 끝났습니다. 오늘부터는 식당과 카페, 가정 등에서 다시 6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합니다. 저녁 6시까지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6명, 저녁 6시 이후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 오늘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라도 증상이 없으면 2주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자 인센티브를 계속 확대하면서 위험도 따라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남북관계가 답보 상태지만 북한이 결국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길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은 미군 철수 등과 아무 관련이 없다며, 북한의 비핵화와 평화협상은 분리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대장동 특혜 의혹 특검 법안과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정의당도 비상식적 사업이라며 검찰에 특임검사 임명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불필요한 요구라며 일축했습니다. 

● 어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TV토론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해 공약을 베꼈다는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조국 옹호 논란, 유승민 전 의원은 배신자 낙인을 벗어나는 데 주력했습니다. 

● 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오늘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10차 TV 토론회에서 또 한 번 격돌합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사이 검증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미국 상하원 국방위원회가 내년 국방 예산 법안에 주한미군 감축 제한 규정을 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전 행정부와 달리 동맹을 중시하기 때문에 해당 규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지시간 23일 뉴욕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약 50여분 동안 이뤄진 회담에서 정 장관은 한일 과거사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조속한 시일 내에 철회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어제 저녁 6시경,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서울 연세대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덮쳐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중앙선을 넘어 온 것으로 보여지며, 경찰은 병원 진료를 받고 나온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인 '밤의 전쟁' 운영자가 필리핀에서 검거됐습니다. 2014년 4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밤의 전쟁' 등 3개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운영하며 성매매 업소로부터 광고비 등 2백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들을 폐쇄하고, 국내 조직원 40명도 검거했습니다. 

● KT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새로 바꿨는데,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흔한 휴대폰 교체 안내전화를 받고 민감한 사진을 직접 삭제 후 쓰던 휴대폰을 반납했는데, 할인조건이 이상해서 휴대폰을 되돌려 받는 하루사이에 대리점 직원이 복원해서 유출된 사례입니다. 

● 주식 열풍 속에 고수익을 미끼로 접근해 투자 자문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챙기는 불법 '주식 리딩방'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피해자 10명 중 7명은 40·50대와 60대였다고 합니다. 전부가 불법 운영은 아니지만 고수익에 원금보장 등을 내세우면 철저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 1위 가구업체인 한샘을 믿고 인테리어를 했다가 심각한 하자와 책임회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요리할 때 나오는 연기 냄새를 맡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단체급식 조리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이 연기는 큰 고통인데요. 이 연기로 인해 폐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산업재해를 신청하는 급식 노동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이 kWh당 3원 인상됩니다. 우리나라 4인 가구 주택의 한 달 평균 사용량이 350kWh 정도인데, 이 경우 전기요금은 월 1천50원씩 오르게 됩니다. 연료비 인상분을 가격에 반영하여 8년 만에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 서울우유가 3년 만에 다음 달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5.4% 올립니다. 대형 마트의 경우 흰 우유 1리터가 2,500원에서 2,700원 안팎으로 오릅니다. 물류, 부자재 가격 등 생산 비용이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지난달 원윳값까지 전격 인상돼 더는 미루기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 대기업들은 대부분 공채를 없애고 있는 가운데, 급성장한 스타트업들이 한 번에 최대 수백 명을 뽑는 대규모 공채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들이 내세우는 당근은 대기업 같은 장기근속 보장이 아닌 당장 받을 수 있는 금전적 보상입니다. 

● 껍질을 벗기기 쉬워 먹기 편한 과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의 경우 샤인머스캣처럼 껍질째 먹는 청포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상승했고, 토마토는 24%, 딸기는 20%, 체리는 13% 늘어났으며, 껍질을 손으로도 쉽게 벗겨 먹을 수 있는 잭슨 품종의 자몽도 인기입니다.

● 코로나19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사 스트레스도 커졌는데요. 설거지 부담을 덜어주는 식기세척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만 해도 한 해 9만 대에 그쳤던 국내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지난해 30만 대, 올해 45만 대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 그동안 캠핑용 차량 대여 가능 차종은 승용차와 승합차로 규정돼 있어, 화물차나 특수차를 개조한 캠핑카는 대여할 수 없었는데요. 법이 개정되면서 특수 자동차로 분류되는 3.5톤 미만의 캠핑카도 빌릴 수 있게 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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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9월24일)

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시기를 내년으로 앞당길 것임을 시사했음. 이에 앞서 유동성 공급을 축소하는 조치(테이퍼링)를 곧 시작해 내년 중반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음. 팬데믹 이후 시행된 무제한적인 돈 풀기가 11월부터 사실상 종료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됨.

2. 매일경제·MBN 의뢰로 알앤써치가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34.2%)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30.2%) 간 격차는 직전 조사(13.7%포인트)에 비해 크게 줄어든 4%포인트 차이로 좁혀졌음.

3. 코로나19 진단시약으로 K바이오의 위상을 드높인 씨젠이 이번엔 최첨단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대중화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함. 대형 병원이 아닌 동네 병원에서도 손쉽게 코로나19 등 각종 병원체를 한 번에 종합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전자동 PCR 장비를 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

4. 정부와 한국전력이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3원 인상했음. 약 8년 만의 전기료 인상이자 올해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 나온 인상 결정. 전력업계에선 전기료 인상이 추석 이후 '물가 도미노 인상'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전화해 다음달 말 유럽에서의 정상회담에 합의하고 '오커스(AUKUS)' 출범에 따른 갈등 봉합에 나섰음. 지난 15일 미국·영국·호주 등 3개국이 군사기술동맹인 오커스 결성을 선언한 이후 일주일 만임.

6. 대만이 중국에 이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신청하며 양안 갈등이 더욱 격화될 전망. 23일 타이베이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은 전날 대만이 CPTPP에서 가입 신청 업무를 맡은 뉴질랜드에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보도했음. 중국이 가입을 신청한 지 엿새 만에 대만이 독자 행보에 나선 것.

7. 전 세계 120개국 언론인과 미디어 경영인으로 구성된 국제언론인협회(IPI)가 지난 15~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총회를 열고 여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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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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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교차 큰 날씨‥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비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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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너나없이 주더니" 재난지원금 5조 뿌린 지자체…재정자립도 50% 무너졌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9/906942/
- 자립도 24% 포천, 금액은 1위

◑ "신규계약도 전월세상한제 적용?"...최악의 전세난·위법 논란 '불보듯'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923000847
- 전세시장 안정·이중가격 해소 방안 예고한 정부
- 전월세상한제 확대·표준임대료 도입 가능성 제기
- 전세 물량 감소에 재산권·평등권 침해 소지
- 공급 대책 추진·다주택자 규제 완화 방안 내놓아야

◑ [단독] 文정부 4년, 서울 상위 30% 공시가 80% 넘게 올랐다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0556&code=11151500&cp=nv
- 상위 10% 평균가 17억626만원
- 강남구 상·하위 격차 13배→18배

◑ '화천대유 방지법'까지… 극에 달한 與 '대장동 내전'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23516174?OutUrl=naver
- 명 “난 때리면 때릴수록 강해져”
- 낙 측 “합리적인 의혹 제기한 것”
- ‘이재명 최측근’ 이한주 캠프 사퇴
- 투기에 예금자보호법 위반 의혹



◑ [단독]역세권 공공주택 '용적률 600%' 완화…장기전세 확 늘린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15200113366

◑ 전세난 해법이라더니…정부 전세대책 목표치 절반 수준 그쳐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3_0001590864&cID=10401&pID=10400
-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국토부 국정감사 자료서 밝혀
- 공공임대 3만9000가구 예고했지만 1만7967가구 뿐
- 전셋값 급등에 전세 불안 가중…내년 하반기 2차 충격

◑ 경기 공동주택 거래량 작년보다 24.4%↓…집값하락 신호? (뉴시스)
https://www.news1.kr/articles/?4441326
- 매물 감소로 거래량 줄어, 집값 하락과의 연관성은 신중

○ 임대차법 1년, 서울 전셋값 1억3500만원 뛰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9211





-------- ◆ 업   계 --------

◆ ‘리츠 자산 재편’ 하나신탁, 강남빌딩 인수 마무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161343289160104040&lcode=00&page=2&svccode=00
- 매입가 1023억, 구분소유 건물…GBD 지역 공실율 2% 수준 불과

◆ NCR '1위'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차입형 진출 체력 확보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161430287880105924&lcode=00&page=2&svccode=00
- ⑫상반기 1500억 유상증자 후 재무건전성 강화…수익성 개선 '과제'

◆ 부동산신탁사, 1000억대 소송 당해도 리스크 이상 '무'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161610426880105212&lcode=00&page=3&svccode=00
- 피소금액 대비 충당부채 1%…고유계정 훼손 가능성 '제한적'

◆ ‘에너지’ 새판 짜는 ㈜한양, 1조 LNG 신사업 ‘착착’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161617582320104556&lcode=00&page=3&svccode=00
- 1단계 LNG탱크 4기 승인, 내년 3,4호기 추가 착공…사업비 25% 자체 조달

◆ 금호건설, '매출 1%' 해외사업 재공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161648498720106896&lcode=00&page=3&svccode=00
- 2016년 이후 수주 본격 재개…EDCF 연계로 '안정성' 강조





-------- ◑ 정   책 --------

◑ 2023년부터 무보험 배달오토바이 사라진다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9231441059780415            
- 배달시장 호황에 이륜차 사고 급증
- 지자체가 직권으로 등록말소 가능
- 자동차관리법 국회 통과 무난할 듯

◑ 조합 설립 11년 만에···'서북권 대어' 불광5 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KSMJRF0/GB03
- 내홍 등 딛고 사업시행인가
-이른 시간내 시공사 선정키로
- 더블 역세권에 2,300여 가구
-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 ‘공항 소음관리 개선’…소음대책지역 주민에 현금 지원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923000733
- ‘공항 소음관리 및 피해지원 개선방안’ 시행

◑ 임대차법 1년만에…노원구 전셋값 상승폭 9배로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9/910216/
- 전셋값 상승속도 크게 빨라져
- 송파·강동·용산도 4~5배 커져



-------- ● 경   제 --------

● 외국인 강원부동산 눈독 주택 보유량 62.4% 증가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92300142
- 도내 841호→1,366호 급증
- 아파트 819호로 59% 차지
- 토지 2,290만㎡ ‘여의도 8배'
- 내국인 내집마련 어려움 심화

● 추석 지났지만 인플레 우려 여전…지원금·공공요금 등 물가 압박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3_0001591181&cid=10400
- OECD 2.2%·ADB 2.0% 물가 전망치 제시
- "원자재 가격·공급 차질·수요 확대 등 변수"
- 정부, 물가 안정 목표치 '2%' 사수 힘들어져

● 규제 강화·완화 뒤섞인 정비시장…현금청산 피하려면? (EBN)
https://www.ebn.co.kr/news/view/1501286

● "반전세만 늘어나요"…대출규제, 무주택자 `된서리` (한국경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9230209&t=NNv

● 원룸 오피스텔 찬밥신세…평형 클수록 더 오른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9/910219/
- 아파트 대체 수요 높아진
- 중대형 오피스텔에 몰려
- 보유세 부담 유탄 맞은
- 원룸형 소형은 인기 하락





-------- ○ 주   거 --------

○ 올해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14% ↑…수도권 '소형'·지방 '대형' 강세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41612
- '똘똘한 한 채' 현상 강화에 서울 중대형 이상 실거래가 껑충
- 전국 실거래가 상승률 인천 25% '1위'…경기·충북·대전 순

○ 우리 집주인이 ‘갭투기’ 아홉살?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9232135005&code=920202&med_id=khan
- 3억 이상 주택 구매한 9세 이하
- ‘자금조달계획서’ 172건 분석
- 93%가 임대 보증금 승계 사례
- 자녀 명의 동원한 ‘갭투기’ 추정
- 올해 수도권서는 2배 이상 급증

○ "엄마에 18억 빌려 집 산 20대"…가족·지인 찬스 대폭 증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41485
- 소병훈 "국토부, 편법 증여 악용 사례 조사해야"

○ "수도권 무주택 30·40대, 내집마련 더 어려워졌다"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92315535873235
- 건산연·KCB, 수도권 무주택 30·40대 주택 구매 여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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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 효과'로 18%뛴 동두천 집값, 알고보니 갭투자가 66%였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716235736026&pDepth2=Etotal

○ '내 집' 보유한 중장년 1인 가구 14%에 불과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20503592
-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 절반 월세 형태로 거주
- 월세 평균 36만원, 다가구·다세대 주택 주로 거주

○ 확대되는 전세 불안, 정부 공급도 부족 (비지니스워치)
http://news.bizwatch.co.kr/article/real_estate/2021/09/23/0012
- 추석 후 전세대란 가능성 확대
- 전세대책 물량도 부족…반전세 가속화

○ 서울 집값 폭등...부동산 문제 해법은?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92317552101670
- 서울 아파트·빌라 매매·전셋값 연일 오름세
- 전문가들 ‘공급 확대’ 유일한 해결책으로 꼽아
- “입주 단축, 세규제 완화로 기존주택 매물 유도”





-------- ◈ 분   양 --------

◈ 건영, 집코노미 박람회에 서울 여의도·분당 등지의 개발사업 '라포르테' 선봬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9239166i
- 10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집코노미 박람회 2021' 열려
- 중견 건설사 건영은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 아파트, 물류센터 등 소개

◈ 춘천·거제·진주서도 '추첨제' 중대형 아파트 귀한 몸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9230823501187

◈ 분상제 완화 기대, 강남 알짜분양 '저울질'…무주택자에겐 '남 일'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5332/
- 고분양가 관리제도 및 분상제 제도 개선 기대감 반영
- 하반기 분양 계획 재건축 단지, 줄줄이 내년으로 일정 변경
- 청약과열·공급부족 등 부작용 지속, 서민 주거안정 '글쎄'

◈ [가을 아파트 분양] 수도권 '분양 가뭄'에 가을 단비 내릴까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9/911078/
- 올 상반기 서울서 1809가구 분양
- 사상 처음으로 2000가구 못넘겨
- 1순위 청약자 2배 늘어 경쟁 치열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Q. 근저당권자인 회사의 주소가 3년 동안 5번 변경되었는데 변경등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주소로 등기명의인 표시변경등기를 하려면 그간 주소로 5번의 변경등기를 해야 하는 건가요?

A. 아닙니다. 근저당권자인 회사의 본점이 여러 번 이전되었을 경우 중간의 변경사항을 생략하고 최종 본점소재지로 등기명의인의 표시변경등기를 할 수 있습니다.
◇ 등기명의인 표시변경등기
☞ 등기명의인 표시변경등기란 등기부상 소유명의인 또는 소유권 외의 권리자(저당권자, 전세권자, 임차권자 등)의 표시(성명, 주소 등)가 변경되어 등기부상 표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 그 표시를 일치시키기 위해 하는 등기를 말합니다.
☞ 등기명의인 표시의 변경 또는 경정(更正) 등기는 등기명의인 단독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등기명의인 표시경정등기와의 차이점
☞ 등기명의인 표시변경등기는 등기 시에는 실체관계가 들어맞았으나 그 후 표시가 변경되어 이를 일치시키기 위한 등기이고, 등기명의인 표시경정등기는 실행 당시부터 등기의 일부가 실체관계와 들어맞지 않아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등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부동산의 표시변경등기와의 차이점
☞ 등기명의인 표시변경등기는 등기명의인의 신청에 의해 하는 등기이고, 부동산의 표시변경등기는 행정구역, 명칭, 지번, 지목, 지적 등이 변경되는 경우 소관청이 관할 등기소에 촉탁을 해 변경하거나, 등기관이 직권으로 변경을 하는 등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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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연준 9월 FOMC, 기준금리 유지
미국 연준이 9월 FOMC 회의를 끝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0~0.25%에서 동결한다고 전했다. 테이퍼링은 연내 시작한다는 기본 방침은 유지했으나, 관련 공식발표 시점은 11월 이후로 연기했다.  기준금리는 여전히 2023년에 팬데믹 이후 처음 올릴 것으로 관측됐다. 또한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도 지속하기로 했다. 이는 FOMC 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이 발표 이후 미국 3대 지수는 상승했다.

로빈후드 최고책임자,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 추가 가능성 시사
로빈후드 최고운영책임자(COO) 크리스틴 브라운(Christine Brown)이 최근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코인베이스를 따라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로빈후드는 또한 암호화폐 월렛 테스트를 시작하고,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외신, 트론의 저스틴 썬, 월렛에 5조원 규모 암호화폐 보관
월렛 분석 자료를 인용, 저스틴 썬(Justin Sun) 트론 창업자가 월렛에 48억 달러(5.6조)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중국 미디어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썬이 보유한 총 자산은 70억 달러로 추산됐다. 이중 45억 달러를 스테이블 코인인 USDC, TUSD, USDT, DAI, BUSD 등으로 암호화폐로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약 25억 달러로 추산됐다.

前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23일(현지시간) 제이 클레이튼은 미국 경제 매체 CNBC 모닝쇼 스쿼크박스(Squawk Box)에 출연, “암호화폐 기술이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미디어는 “재임 기간동안 암호화폐에 대해 적대감을 보였던 제이 클레이튼이 지금은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BTC 기반 ETF 출시를 승인하지 않고, 리플에 소송을 제기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제이 클레이튼은 BTC와 ETH에 집중 투자하는 기관 중심 투자회사 원 리버(One River) 및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의 자문 위원을 맡고 있다.

이토로, 디파이 암호화폐 11종 투자 포트폴리오 추가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미국 온라인 자산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가 11종의 디파이 암호화폐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추가된 자산은 이더리움(ETH), 유니스왑(UNI), 체인링크(LINK), Aave(AAVE), 컴파운드(COMP), 와이언파이낸스(YFI), 디센트럴랜드(MANA), 폴리곤(MATIC), 알고랜드(ALGO), 베이직어텐션토큰(BAT), 메이커(MKR)다. 해당 디파이 투자 포트폴리오의 투자 최소 금액은 1,000달러다.

코인베이스, 미국 정계 대관 업무 담당자 채용 공지
코인베이스가 공식 홈페이지에 미국 정계를 대상으로 한 대관업무 담당자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현재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팀 역량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350여 명의 신규 채용자 가운데, 24명이 컴플라이언스 및 대관 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해당 포지션 중에는 미국 정부 및 정책 입안자들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대관업무 담당자 등이 포함됐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출시에 제동을 건 바 있다.

9개 글로벌 금융 협회, 바젤 위원회에 “암호화폐 보유 은행 자본 기준 과도” 지적
9개 글로벌 금융 협회가 국제 은행감독기구인 바젤 은행 감독위원회(바젤 위원회)에 “현재 암호화폐 보유에 요구되는 기준이 과도하다. 이는 사실상 은행의 암호화폐 보유를 금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바젤 위원회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최고 위험 자산으로 분류, 암호화폐에 1250%의 가중치를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은행이 1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사려면 1달러의 자본금을 추가로 투입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바젤 위원회에 서신을 보낸 협회에는 선물산업협회(FIA),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 국제 금융 연구원, 유럽 자산 운용협호(AFME), 디지털 상공회의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서신을 통해 “바젤 위원회의 구상은 규제 적격 은행이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는 데 물리적인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같은 접근 방식은 규제 프레임 워크 외부의 참여자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1250%라는 단일 위험 가중치 대신, 암호화폐 자산에 따라 유동적으로 기준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전세계 코인거래소 방문자 4억…두달만에 다시 상승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전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율이 두달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23일 웹 트래픽 통계 사이트 시밀러웹이 발표한 올 8월 전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 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 수는 직전달인 7월 대비 27% 증가했다. 지난 7월 3억 1900만명 수준이던 전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 수는 한달만에 4억 500만명으로 1억명 가까이 늘었다. 업비트와 빗썸의 월 방문자 수는 각각 1300만명, 510만명으로 직전달인 7월 대비 각각 47%, 26% 늘었다.

업비트 두나무, 기업가치 10조 ‘데카콘’ 됐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기업가치 10조원 이상 스타트업을 일컫는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2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한 달 새 1,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 하나금융투자, 새한창업투자가 새로 등장했다. 기존 두나무 투자자들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이 보유한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가장 많은 투자금을 베팅한 곳은 약 600억 원을 투자한 새한창투다. 하나금투는 300억 원을, 알토스벤처스는 100억 원을 투자했다. 주당 단가는 30만 원~35만 원 수준으로 거래됐다. 불과 몇 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추가로 수조 원 뛰었다.

블룸버그 전략가 “금 투자자, 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 선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금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스탠베리 리서치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금은 올해 약 7%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70%, 이더리움은 400% 올랐다”며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만연한 시기에 비트코인의 디플레이션 특성이 빛을 발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앞서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이르면 10월 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JP모건 “이더리움, 비트코인 대비 기관 수요 탄탄”
JP모건 분석가들이 최근 메모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훨씬 더 건강한 기관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은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백워데이션(선물가격이 미래 현물가격보다 낮게 이루어지는 시장 또는 선물과 현물 간의 가격 역전현상)이 다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8월 이후 CM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계약 수는 꾸준히 감소한 반면,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은 급증했다. 다만 앞서 코인니스는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JP모건 분석가가 이더리움 가격이 고평가됐다고 지적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네트워크 활성도 등 기준으로 측정한 ETH의 적정 가치를 1500 달러로 추정했다.

미국 정치인 비트코인 보유량 추적 사이트 출범
카사(Casa)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공동 창업자 제임슨 롭(Jameson Lopp)이 최근 새 프로젝트 bitcoinpoliticians.org를 론칭했다. 이는 의회에 제출된 정보를 기반으로 미국 정치인이 보유한 비트코인 수를 추적하는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공식 재무 정보(상하원, 행정부 538개 보고서)의 약 13%를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원 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지자 신시아 루미스(공화당)만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루미스 의원은 대략 10만달러~25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릭 투미(공화당) 의원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이더리움 신탁(ETHE)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자산운용사 CEO “적절한 규제, 암호화폐 잠재력 끌어낼 것”
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프랑스 자산운용사 멜라니온 캐피털의 자드 코메어(Jad Comair) 최고경영자가 인터뷰에서 “적절한 규제가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CEO가 “미국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를 죽일 수도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이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잡음이 사라지면 대부분 규제기관은 암호화폐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의 규제 목적은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잃었고, 사기 당했으며 해킹을 당했다. 내 생각에 규제는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다. 규제를 통해 암호화폐는 보다 견고한 기반을 다지게 될 것이며 잠재력을 최대치까지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멜라니온 캐피털은 지난 8월 유럽전역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관련 주식을 추종하는 ETF 출시를 승인받은 바 있다.

외신 “두바이, 면세 특구서 비트코인 거래 허용”
비트코인 매거진이 트위터를 통해 두바이가 면세 특구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증권상품당국(SCA)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 당국(DWTCA)과 DATCA 관할 자유구역 내 암호화폐 거래 및 관련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SCA는 향후 암호화폐 발행, 거래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맡게 될 예정이다.

플라이빗,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접수 완료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및 금융감독원에 지난 17일 첫 번째 코인마켓(코인 간 거래)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서를 정식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구축 산출물, 사업계획서, 업무 매뉴얼 등을 제출 완료했다. 플라이빗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원화마켓 거래 서비스를 종료하고 코인 간 거래를 지원하는 테더(USDT) 마켓을 재개해 코인마켓 가상자산사업자로 영업을 전환한 상태다. 또한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금융권 수준의 AML 시스템 등을 구축 완료했으며, 실명확인 계좌를 확보한 이후 변경신고를 거쳐 원화마켓 재오픈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타임지, NFT 커뮤니티 ‘타임피스’ 론칭
미국 유력 주간지 타임이 40명 이상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NFT 커뮤니티이자 이니셔티브 타임피스(TIMEPieces)를 론칭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9월 23일 정오부터 nft.time.com에서 무작위 블라인드 드롭을 통해 TIMEPieces를 구입할 수 있다. 총 4,676개로 구성돼 있으며, TIMEPiece 가격은 개당 0.1 ETH다. TIMEPieces 소유자는 디지털 월렛을 타임 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고 TIME.com에 무제한 접근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에 초대 받을 수 있다.

SK증권 “코인 시장, ‘헝다 쇼크’ 영향 작을 것”
한국경제에 따르면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헝다 이슈가 코인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이같은 판단의 근거로 △가상자산 시장 내 중국의 영향력 약화 △테더의 헝다그룹 회사채 보유 루머 등 두 가지를 꼽았다. 다만 헝다 사태가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헝다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면 가상자산 역시 하락은 불가피하다”며 “향후 예의주시해야 할 이슈임에는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bitcoin.org 해킹된 듯.. 스캠 주의
bitcoin.org 웹사이트가 해킹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웹사이트 접속 시 비트코인 주소 하나가 뜨고, 해당 주소로 비트코인을 보내는 1만명에게 2배로 되돌려줄 것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전형적인 스캠 문구다. bitcoin.org는 사토시 나카모토와 개발자 Matti Malmi가 만든 사이트로, 개발 진전사항 등을 알리는 데 사용돼 왔다.

중국 헝다 그룹 “23일 채권 이자 일부 지급 예정”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의 일부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헝다그룹은 성명을 통해 선전증시에서 거래된 2025년 9월 만기 채권에 대한 이자를 오는 23일 제때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자 규모가 2억3천200만 위안(약 425억 원)이다. 하지만 헝다는 2022년 3월 만기 채권의 이자 8천350만 달러(약 993억원)에 대한 지급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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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 부동산뉴스

올해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14% ↑..수도권 '소형'·지방 '대형' 강세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4060504360

2030 내집마련 '빚‧부모 찬스' 의존..위화감·깡통전세 우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4060502358

"전셋값도 후덜덜".. 아파트 최고 평당 1.3억 찍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4054504865

"보증금 2억원에 122만원"..전세난에 월세까지 들썩들썩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4053025640

[단독] 文정부 4년, 서울 상위 30% 공시가 80% 넘게 올랐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4040413867

우리 집주인이 '갭투기' 아홉살?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3213615708

원룸 오피스텔 찬밥신세..평형 클수록 더 오른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317270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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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5만1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8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보다 0.9%↑…월가 예상 상회
● 美 9월 마킷 제조업PMI 5개월래 최저…서비스 PMI도 부진
● 8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29…전달 0.75
● 9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22…전월보다 둔화
● 달러화, 매파 FOMC에도 혼조…위험선호 심리 회복
● 배런스 "미 증시가 매파 연준을 두려워하지 않는 까닭은…."
● 바이든 행정부, 9월 30일 연방정부 셧다운 대비
● 캐시 우드, 전통적 성장주에 경고…차라리 국채 보유
● "中당국, 지방정부에 헝다 몰락 가능성 대비하라고 요구"
● 무디스 "中 역내 채권 발행, 하반기에도 약할 것"
● 배런스 "니오, 코발트 없는 배터리 출시…전기차 산업 성숙 신호"
● 유로존 9월 합성 PMI 예비치 56.1…예상치 58.5
● 獨 9월 합성 PMI 예비치 55.3…전월치 60.0
● 英 9월 합성 PMI 예비치 54.1…예상치 54.5
● 터키중앙은행, 기준금리 18%로 깜짝 인하
● 북한 "아직 종전선언할 때 아냐…미 적대정책 철회가 최우선"
● 8월 생산자물가, 10개월째 상승…지수 기준 역대 최고치 또 경신
● 추석 연휴 끝나자 확진자 폭증…오후 9시까지 2133명 '역대 최다'
● 전국 선선한 가을 날씨…10도 이상 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삼성전자, 테슬라 명운 걸린 '자율주행칩' 만든다
● 美파운드리 증설 발표 임박…건설 계열사 직원 투입
● 다시 고개든 반도체 비관론…"4분기 D램값 8% 하락"
●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드네"…현대차, 반도체 품귀에 한숨
● '코로나 TV특수' 잦아들자 LCD패널 가격 줄줄이 내려
● 또 1300억 '베팅'…LG전자, 승부수 던졌다
● LG화학, 필름사업 중국에 매각…배터리·올레드에 집중
● 화가 난 미래에셋 박현주 "여수경도개발 전면 재검토"
● 동네병원서 코로나 진단…씨젠, 첨단 PCR장비 개발
● 곡물공룡 ADM, 배당귀족주에서 성장주로 진화
● "1년 안에 70% 오른다"…JP모간이 찜한 종목은?
● 10년은 기본…월가 대형銀 CEO들 '이유 있는' 장기집권
●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에 허리 휘는 美 보험사
● 조선 3사, 3분기만에 한해 장사 끝냈다
● 공공요금부터 공산품 가격까지…도미노인상 예고
● "안 오르는 게 없네"…내달부터 전기료 인상
● 中企 "생존 위협…전기요금 체계 개편해달라"
● "원가 상승분 메우기엔 인상 폭 크지 않다"…한전 주가는 1% 하락
● 서울우유 가격 5.4% 인상…과자·치즈 줄줄이 오를듯
● "한 곳만 터져도 100배 잭팟"…직장인들도 '베팅' 나섰다
● 한국벤처투자 "성과나면 민간처럼 인센티브 준다"
● LG화학 "성과급에 ESG 반영…상한선 1000%로 높여"
● 수소 덕에 웃는 효성·코오롱
● '탄소중립'의 역설…철광석 급락, 석탄값은 최고치
● 천연고무 공급망 구축 '속도'…한국타이어, 성과 매년 공개
● 올해 대기업 매출 증가분 94%, 해외서 벌었다
● 구글·넷플릭스도 몸사리는 국감…소송 미루고 "동반성장" 목청
● 원격제어로 집에서 쌈채소 재배
● 갤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추첨통해 한정판매
● 2억짜리 포르쉐 전기차, 올해 1000대 넘게 팔렸다
● 포스코서 구매대행, 철강업계 '적과의 동침'
● 퓨리오사AI "인공지능 반도체 국산화 길 열겠다"
● K-방산 빅3, 1조달러 우주시장 공략 속도낸다
● SK이노 美서 인재 모시기…김준·지동섭 사장 총출동
● "3년 뒤 50조원 돌파"…전자담배 시장 판 커진다
● 싱가포르 쇼핑몰에 파리바게뜨 매장 오픈
● '얼굴인식 AI' 씨유박스, 카카오 이겼다
● 인벤티지랩 "mRNA 백신 대량생산 기술확보"
● 디즈니 타고…LG유플, 유료방송 2위 추격
● 카카오, 돈 버는 회사는 4개뿐인데…'일상지배' 공포에 울었다
● "엔씨 국감 증인 채택해야"…목소리 높인 게임학회
● 구글, 이젠 눈짓으로도 스마트폰 조작
● 셀트리온 '펜타곤 잭팟' 7000억원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 대구신세계百, 개점 5년만에 '1조 클럽'
● DP·오징어게임 연타석 홈런…국내 드라마·웹툰株 일제히 강세
● K게임 쿠키런 美·日서 돌풍…증권사들 "데브시스터즈, 20만원 간다"
● '화재 악재' 끄고 8% 뛴 LG화학, 시총 5위 탈환
● 테이퍼링 임박…'저PER株'로 위험 피할까
● '헝다 리스크' 걱정된다면…"기계·조선·건설株 조심하세요"
● 내달 상장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친환경 반도체 공정 정비로 해외 진출"
● 변동성 낮고 배당수익률 높고…美 우선주 ETF, 구미 당기네
● K-뷰티 '흔들'…아모레퍼시픽 '내리막'
● 화장품주 '군계일학' 코스맥스
● IFRS17·킥스가 뭐길래···추락하던 손보사 RBC의 반등, 이유는
● '전통 자산주' 퍼시스, 성장주로 변신
● 초고밀도 실장 기술 기업 씨유테크, 내달 증시 입성
●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1년만에 판매 3천만봉 돌파
● 기술 신냉전 후폭풍…반도체 M&A 지지부진
● 키움PE, 골프웨어 기업에 500억 투자
● 소방기기 제조업체 매각…WWG, 3년새 170억 차익
● 원유·천연가스값 오르자 원자재펀드 '고공행진'
● CNBC가 꼽은 금리상승 수혜주 "찰스슈와브·BoA 등 금융주"
● 프레시웍스, 뉴욕증시 상장 첫날 '환호'
● 2030 뷰티 플랫폼 '화해', 내년 증시 상장 도전장
● DL이앤씨, 부산항 신항 최대 공사 수주
● 카카오, 제주에 데이터센터 또 짓겠다는 이유
● 올가을 증시 달굴 '따상' 기대주 어디?…2차전지·반도체·중고차 출격대기

[경제/증시/부동산]
● 빨라지는 미국 긴축…내년엔 금리 인상
● 美 '11월 테이퍼링' 가시화…자산시장 충격은 최소화
● 美 '긴축 시계' 빨라졌어도 완화기조 유지…9월 고용지표가 변수
● 파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보고서 조만간 공개"
● 빚더미 앉은 헝다 '채권이자 지급' 발표에도 1년내 갚을 돈 43조원
● 한은 "헝다사태, 금융시장 변동성 키울수도"
● 8월 기업 주식 발행 전월 比 10.3%↑…회사채 발행 12.3%↓
● "줄땐 언제고 토해내라니"…국세청, 지난해 근로장려금 87억 돌려받아
● 개인 공매도 차입기간 90일로 늘린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백신접종 완료자, 확진자와 밀접접촉해도 자가격리 면제한다
● 호남대전 D-1 막판 총력전…이낙연 "판세 요동" vs 이재명 "무난한 과반 승리"
● 여도 야도 대선후보 1·2위 초 접전
● 국민의힘 대선후보 TV 토론회서 공약 놓고 설전
● 與 '대장동 內戰'…"배임 아니면 무능" vs "내부 총질하나"
● 野, 특검법·국조 요구서 국회 제출…與 "선거 앞둔 정치공세" 거부 의사
● 언론법 주무부처 장관마저 "말이 안된다고 반대했다"
● "反中블록은 냉전시대 사고"…美서 中 두둔한 정의용 장관
● 다주택자 배제한다던 청와대…경호처 차장 아파트 2채 보유
● 코로나 여파…초중고 해외유학 반토막
● 문 대통령, 6·25 국군 유해 앞 '종전선언' 재강조
● 11년째 관할권 다툼 새만금, 출구가 없다
● 4년간 1조2000억원...탄소중립 투자 절반은 정부가 쏜다

[국제/해외]
● 바이든, 마크롱 달래기…美-佛 정상 내달 만난다
● 지지율 최저 바이든…공화당서 또 탄핵안
● 유럽 '가스대란'에…러시아 콕 집어 경고한 美
● ECB의 경고…"기후변화 방치땐 유럽 GDP 10% 뚝"
● 車업계 반도체 품귀 지속…"올해 247조원 매출 손실"
● BMW·폭스바겐 등 독일 완성차업체들, 희토류 10% 쥔 호주 아라푸라에 러브콜
● 흔들리는 日 금융·전력산업
● 대만도 CPTPP 가입 추진…양안관계 긴장
● 美부스터샷, 결국 고령·고위험군만
● 자민당 총재선거 혼전…결선투표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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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헝다그룹의 디폴트 우려 완화와 FOMC 정례회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투자 심리 회복에 연이틀 상승세



- 영란은행 긴축적 통화정책 필요성 언급, 기준금리 0.1% 동결, 자산 매입 프로그램 유지하며 파운드화 가치 상승



- 美 FDA 부스터샷 승인,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승인 소식



- 경기지표는 부진,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이전 주 대비 1.6만명 증가하여 35.1만명 기록,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예비치는 60.5 로 하락(전월 61.1), 서비스 PMI 54.4 기록(전월 55.1, 14개월래 최저치 경신), 8월 전미활동지수는 0.29 기록(전월 0.75), 모두 시장 예상치 하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와 금융업종 강세인 반면 유틸리티와 부동산 업종은 소폭 약세, 종목별로는 세일즈포스(CRM)는 지난 7월 슬랙 인수 후 연간 가이던스 상향조정 하며 7.21% 급등, 10년물 국채금리 급등하며 뱅크오브아메리카(BAC), JP모간체이스(JPM) 각각 +3.86%, +3.38% 상승



- WTI 사흘째 상승, 美 원유재고 2018년 이후 최저 수준 하락,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로 역외 원유 생산량 지속 더딘 회복세에 1.07달러(+1.5%) 상승한 배럴당 73.30달러 기록





















*news



미 국채가 하락…9월 FOMC 이어 주요국 중앙銀 정책방향은 '긴축'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8609



노르웨이, 기준금리 제로서 인상…주요 선진국 중 첫 인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8608



바이든 행정부, 9월 30일 연방정부 셧다운 대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862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대한항공,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진에어, 화승엔터프라이즈, 에어부산, 율촌화학

-52주 : 삼성엔지니어링, DB손해보험, 코오롱인더, 롯데정밀화학, 아시아나항공, 넥스트사이언스, 흥아해운, 코오롱글로벌, 고려제강, 한국토지신탁

-역사적 : 한솔케미칼, 미원에스씨,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카카오, 삼성에스디에스,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SK바이오팜, 한국조선해양, LG디스플레이, 한국금융지주,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52주 :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 JW중외제약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쎄트렉아이, 모두투어, 지트리비앤티, 비츠로테크, 쇼박스

-52주 : 바텍, 바이오리더스

-역사적 : 엘앤에프, 뉴파워프라즈마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고영, 차바이오텍, 아주IB투자, 바이넥스, 코나아이, KG이니시스, 테크윙, 케이티알파, 마크로젠

-52주 : 넥슨지티, CMG제약, 알서포트, 콜마비엔에이치, 텔콘RF제약, 셀리버리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 S-Oil: 여전히 유효한 실적 모멘텀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4.9% 상향. 복합정제마진 상승효과를 반영, 2021~2022년 지배주주순이익 기존 추정대비 각각 9.4%, 4.4% 상향



▶ 3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은 7조 1588억원 (+83.6% YoY, +6.7% QoQ), 4953억원 (흑자전환 YoY, -13.3% QoQ)으로 컨센서스 (Fnguide 9/23기준 영업이익 4,863억원) 충족할 전망. 원유 투입 시차효과를 제외한 3분기 스팟 정제마진 5.4달러로서 2분기대비 1.2달러 상승 추정



▶ 2022년에도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2022년 복합정제마진 7.0달러 (+1.0달러 YoY) 전망. 그런데 당초 추정보다 정제마진 강세 예상. 내년 1분기부터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본격적인 백신접종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임



▶ 코로나 백신을 선제적으로 접종한 미국의 경우 석유수요가 예상을 크게 상회. 2021년 8월 기준 미국 석유수요 20.3백만b/d로서 2020년말 기준 +8.0% 수요 증가율 기록. 내년부터 이동제한 조치 해제에 따른 역내 석유제품 수요확대 빠르게 나타날 전망



▶ 백영찬 (02-6114-2968)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2XJUHNh













 *news



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최저치 기록에 상승…WTI 2개월래 최고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24000020



"스페셜티 덕분"…롯데케미칼, 4년 만에 영업익 2兆 넘길 듯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53230









[Metal, 상사]





1, 중국 동계기간 대기오염 관리지역 지정 

= 10월 1일~내년 3월 31일까지 중국 북부지역의 더 많은 도시들을 겨울 동안 대기오염 관리지역으로 지정해서 관리 계획

= '스모그 방지 계획'의 초안에 포함된 도시가 64개로 확대되고 기간도 11월 15일부터가 아닌 10월부터 3월 말까지 실시 예정 



2, 인도, 한국산 등 7개국 열연관세 일몰재심 개시  

= 인도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 대상 열연강판 관세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일몰재심에 착수 

= 인도 철강업체들은 6개 국가 열연강판의 제3국 수출가격이 인도 가격보다 낮은 실정으로 관세부과 5년 연장 주장



3, 칠레구리위원회, 가격 전망 하향 조정

= 칠레구리위원회, 중국의 수요 둔화와 미국의 테이퍼링 가능성에 올해 전기동 가격 전망치를 기존 파운드당 4.3달러에서(톤당 9,471달러)에서 4.2달러로 하향

= 전기동 수급 공급과잉 전환으로 내년 평균가격은 파운드당 3.95달러 예상



4, US스틸, 300만톤 전기로 신설 추진

= US스틸, 철스크랩 기반 제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기로 2기(연간 300만톤)를 신설할 부지 탐색할 예정

= 착공은 '22년 상반기부터이고 철강재 생산은 '24년으로 계획 중



5,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 노조 파업으로 생산 중단

=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이 노사의 견해차로 인한 파업으로 지난 18일부터 생산 중단

= 창원공장은 동사 지난해 매출의 77%를 차지한 바 있는데 지난 13일부터 확대간부총파업을, 18일부터는 무기한 파업 선언



6, 철광석 가격 규제 강화에 가격 하락 지속

= 22일 중국 칭다오항(CFR)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108.7달러로 전월대비 28.01달러 하락 반면 제철용 원료탄은 409.55달러로 전주대비 30.21달러 상승

= 중국 정부의 전국적인 철강 감산이 철광석가격 하락 견인 반면, 원료탄은 공급 차질로 가격 급.등세 지속











 *news

















[Tech]



2021.09.23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1.33%, 3,457 마감. 상승주 30, 하락주 0



다우 +1.48%, 나스닥 +1.04%, S&P 500 +1.2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영업일 연속 상승. 9월 16일 장중에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대비 -0.77% 수준까지 근접



전방 산업 (하드웨어) 수요 관련 뉴스 중에서 눈에 띄는 내용은 [1] Amazon Web Services가 향후 15년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새로운 AWS Asia Pacific Region을 설립한다는 내용, [2] PC / 서버 / 네트워크 장비 공급사 Dell (EMC 포함)이 2026년까지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로 3~4% 제시. 클라우드 인프라 장비 시장에서 Dell과 경쟁하는 Cisco는 지난주에 향후 5년 동안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로 7% 제시. 뉴스 당사자인 아마존과 Dell은 전일 대비 각각 +1.06%, +3.43% 상승



반도체 업종 내에서 성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와 AMD 강세. 각각 +2.47%, +1.70% 상승. 헝다 그룹 관련 공포와 FOMC 결과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완화된 것이 성장주 주가 흐름에 긍정적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장비주가 목요일에도 강세 시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반도체 설비 투자가 2022년에도 대규모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이전의 반도체 장비주 투자 포인트는 전통적으로 선단 공정 (10nm, 7nm, 5nm, 3nm) 수요 위주였음. 지금은 선단 공정 못지않게 Trailing / Legacy / Mature node 설비 투자 활발. ASML ADR +1.74%, AMAT +2.18%, 램리서치 +1.91%, KLA +1.50%, 테라다인 +1.21%



차량용 & 산업용 반도체 공급사도 여전히 강세. TXN +1.40%, ADI +1.94%, NXP +1.53%, 마이크로칩 +2.28%, 온세미 +1.56%



반도체 지수 편입종목 30개사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가장 완만하게 상승한 종목은 마이크론. 전일 대비 +0.09% 기록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넥스틴 (348210, N/R): 고객사 다변화와 장비 포트폴리오 확대]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8월에 4건의 장비 공급계약을 공시



◈ 반도체 검사장비 넥스틴은 8월에 4건의 장비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삼성전자(33.3억 원), SK하이닉스(30.3억 원), SK hynix Semiconductor(우시)(65.1억 원), Yangze Memory Technologies 45.6억 원이다. 



◈ 고객사 다변화와 더불어 2021년 4분기 및 2022년 프로젝트가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무역분쟁 이후에 반도체 제조사들이 미국 반도체 장비사 중심에서 벗어나 벤더 다변화를 꾀하는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며, 반도체 장비 업계의 Lead Time이 길어진 것도 넥스틴과 같은 기업에 성장 기회를 주고 있다. 



◈ 최근에 한국 반도체 장비 업계 내에서 일본 장비/부품 혹은 미국 장비가 담당하던 공정을 대체하는 흐름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는데 코로나 발발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늘어난 Time이 전방 산업의 장비 벤더 다변화 수요를 촉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장비 다변화와 고객사 다변화 구체적 진행



◈ 반도체 장비사의 매출이 수 백억원 대를 벗어나느냐 아니냐는 결국 고객사 다변화 또는 장비 다변화에 달려 있다. 넥스틴은 기존 장비 AEGIS-DP 대비 Detector와 Image Process Engine이 강화된 AEGIS-II 매출을 2021년 상반기부터 시현하고 있다. 



◈ 고객사 다변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0년 상장 당시에 매출에 크게 기여했던 해외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향으로 2021년에도 수주가 이어졌고 그 외에 추가적인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와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향 수주도 확보했다. 



◈ 해외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는 최근에 상하이 린강 특구에서 설비 투자를 발표했다.



■ 수주 실적이 주가의 모멘텀



◈ 넥스틴 장비가 적용되는 디바이스에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8인치 비메모리 검사장비 시장에서 의외로 성장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고객사 내에서 장비를 공급했던 레퍼런스를 갖고 있으며 12인치이든 8인치이든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원활히 대응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 지금은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수주 스토리가 가장 중요한데 여기저기서 약방의 감초처럼 넥스틴의 수주 실적이 눈에 띄는 모습이 긍정적이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23/Nextin_NR_2021.09.23.pdf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 SK하이닉스, DRAM 현물가 하락세 둔화에 주목



▶️ 3Q21 영업이익 4.10조원(+52.2% QoQ) 전망

- DRAM/NAND 가격 상승 +8% 전망



▶️ 전형적인 Cycle과 전혀 다른 코로나 Cycle

- IT 공급망 차질에 의한 단기 조정

- 최근 베트남, 말레이시아 코로나 둔화

- DRAM 현물가 하락세 둔화에 주목



▶️ 현재는 밸류에이션 Call 구간

- 주가는 PBR 밴드 최하단에 위치

- 4Q21에 모멘텀 Call 작동 예상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3681





* news



갤Z폴드3·플립3 품귀 대란… 수요예측 실패한 삼성 속앓이(조선비즈)

- 삼성전자, 폴더블폰 물량부족 지속

- 사전개통 기간 추가 연장 불가피,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소비자 불만 고조

- “폴더블 부품, 단기간 내 늘리기 어려워”

https://bit.ly/3kBsUa9













[대신증권 박강호][3Q21 Preview] 심텍: 3 분기 거침없는 질주~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 2021년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상회한 분기 최고 전망. 영업이익(연결)은 431억원으로 40.4%(yoy / 37.9% qoq) 증가하여 종전 추정치(391억원), 컨센서스(402억원) 상회한 분기 기준의 최고 실적 예상



- 투자포인트는 1) 2021년 매출은 9.7%(yoy) 증가를 예상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54%(yoy) 증가, 영업이익률은 10.5%(3%pt yoy)로 추정



- MSAP 투자로 메모리(MCP 등)와 비메모리(FC CSP, 서버향 GDDR6) 영역에서 고부가 매출 비중 확대, 평균공급단가 상승



- 2) 2022년 DDR5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심텍의 반사이익이 예상 



- 이전 DDR4대비 사양의 상향과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메모리모듈 및 반도체 기판(FC BOC)에서 평균공급단가 상승 전망



박강호. kangho.park@daishin.com



보고서 링크:

https://bit.ly/39Ews57

























[모빌리티, 배터리]





글로벌 타이어 2021년 8월 판매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황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OE 판매 18%/28%/18%/18% 감소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RE 판매 1%/2%/0%/11% 감소



2. 분석/전망

- 유럽/미주 OE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완성차 생산 저조로 하락세 지속

- 유럽/미주 RE는 전년 낮은 기저에도 소비심리 회복 둔화로 -2%/+0% 변동

- 중국 OE/RE 18%/11% 감소, 완성차 생산 증가율(-9%) 하회



3. 원재료가 동향

- 천연고무/합성고무 가격 하락

- 천연고무 가격은 공급량 확보 전까지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

- 합성고무/원재료는 연초부터 이어진 가격상승세 완화

- 주요 타이어 업체는 4분기 추가적인 판가 인상을 검토 중



전문: https://bit.ly/3i1E1HY

















*news



SKIET, 미국 공장 신설계획을 포함할 경우 2025년 40억㎡의 생산규모를 갖출 전망. 이를 통해 일본 아사히카세이를 제치고 세계 2위 분리막 기업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 현재 분리막 생산규모 1위와 2위는 중국 창신신소재와 일본 아사히카세이다. 창신신소재는 분리막 생산능력을 2020년 기준 37㎡에서 2023년 67억㎡로, 아사히카세이는 2020년 기준 11억㎡에서 2025년 30억㎡로 늘릴 전망 (디일렉) 

https://bit.ly/2ZsZVxh



獨 자동차 업계, 수소차 개발에 적극적 행보..그 이유는? (데일리카)

https://bit.ly/2XCQHO1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넷플릭스 8월 결제액 753억원…역대 최대치(아주경제) 

- 올해 8월 넷플릭스 국내 결제 금액 753억원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 기록 

- 넷플릭스 결제자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결재액 78% 성장 

https://bit.ly/39N1UP3

 















[제약, 바이오] 



[NH투자/박병국] 바이오산업 Spot



[바이오산업] 노바백스-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이슈 업데이트



■ 노바백스, WHO 긴급사용등재 신청



-노바백스는 한국 시간으로 9월 23일 23시경, WHO에 긴급사용등재 제출을 공식적으로 보도하면서 +10.9% 상승하며 마감



-이번 긴급사용등재 신청은 인도의 DCGI 데이터를 기반이며, 인도 생산 거점인 SII社(Serum Institute of India)가 같이 제출했기 때문에 계속 이슈가 되었던 생산문제가 SII社에 대해서는 해결된 것으로 보임



-WHO 긴급사용이 등재될 경우 유럽 등 여러 국가의 규제기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국내 CMO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고 있는 국내 물량에 대해서도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 정부공급 등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



■ FDA,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에 대해 65세 이상 고령층 및 16세 이상 고위험군에 승인



-한국 시간으로 어제 9월 23일 오전, FDA가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3회 투약) 단 회 투여에 대해 긴급사용승인. 9월17일 FDA 자문위(advisory panel)가 권고한대로 65세 이상의 고령층과 16세 이상에서는 고위험군과 코로나19 노출빈도가 높은 직업군을 대상으로 승인



-백신에 대한 심근염과 같은 심각한 이상반응 위험(risk)과 중증 및 사망 예방이라는 이익(benefit)을 비교한 결과일 것이며 이번 긴급사용승인에서 제한된 대상은 향후 확보되는 다양한 데이터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더 제한될 수도 있고 넓어질 수도 있음



-다만, 역설적으로 미국의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음. 화이자 백신 등 투약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염 예방률이 감소하는 경향도 있지만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방역 완화도 영향을 미침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u51oFj







 



 







[내수, 유통, 화장품]







[현대차증권 화장품/의류 정혜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BUY/TP 275,000원 (유지/유지)

 

실적 개선 흐름 지속

 

- 3Q21, 연결 매출액 3,660억원 (+9.6%YoY, +7.3%QoQ), 연결 영업이익  229억원(+229.0%YoY, -15.1%QoQ) 기록 전망

 

- 패션, 해외패션 매출액 1,072억원 (+12.6%YoY), 국내패션 매출액 763억원 (+4.6%YoY) 전망. 견조한 해외 패션 실적에 국내 패션 부문 효율화 효과 더해지며 수익성 개선 흐름 지속

 

- 코스메틱, 매출액 972억원(+13.8%YoY)  수준 전망. 비디비치는 아직 회복단계, 수입화장품 호조로 매출 성장 전망

 

- 생활용품, 매출액 633억원(+4.3%YoY)  전망. 효율화 작업으로 하반기 개선된 수익성 유지

 

- 패션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전사 실적 회복 속도 빨라진 가운데, 코스메틱 부문 성장성 확보되면 주가 우상향 모멘텀 재차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Target price 275,000원 유지



 

 

*URL :  http://naver.me/FqSPhykQ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추석연휴 괌·사이판 830명 갔다…LCC 국제선 경쟁 시동(EBN) 

- 추석연휴 괌과 사이판 항공편 이용 승객 최대 수준 기록...여행 수요 회복 조짐 

- 트래블버블 활성화로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예약 1000명 넘는 등 국제선 예약 늘어나 

https://bit.ly/3ub5bAP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1.48%, S&P 500  +1.21%, 나스닥 +1.04%

★ MSCI 한국지수 ETF  +2.4%, MSCI 이머징지수 ETF +0.78%

★ 필라델피아 반도체 +1.33%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헝다그룹의 디폴트 우려 완화와 FOMC 정례회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투자 심리 회복에 연이틀 상승세

- 영란은행 긴축적 통화정책 필요성 언급, 기준금리 0.1% 동결, 자산 매입 프로그램 유지하며 파운드화 가치 상승





미 국채가 하락…9월 FOMC 이어 주요국 중앙銀 정책방향은 '긴축'

노르웨이, 기준금리 제로서 인상…주요 선진국 중 첫 인상

바이든 행정부, 9월 30일 연방정부 셧다운 대비



-60일 : 대한항공,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진에어, 화승엔터프라이즈, 에어부산, 율촌화학

-52주 : 삼성엔지니어링, DB손해보험, 코오롱인더, 롯데정밀화학, 아시아나항공, 넥스트사이언스, 흥아해운, 코오롱글로벌, 고려제강, 한국토지신탁

-역사적 : 한솔케미칼, 미원에스씨, 대성홀딩스



-60일 : 쎄트렉아이, 모두투어, 지트리비앤티, 비츠로테크, 쇼박스

-52주 : 바텍, 바이오리더스

-역사적 : 엘앤에프, 뉴파워프라즈마







S-Oil: 여전히 유효한 실적 모멘텀

▶ 3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은 7조 1588억원 (+83.6% YoY, +6.7% QoQ), 4953억원 (흑자전환 YoY, -13.3% QoQ)으로 컨센서스 (Fnguide 9/23기준 영업이익 4,863억원) 충족할 전망. 원유 투입 시차효과를 제외한 3분기 스팟 정제마진 5.4달러로서 2분기대비 1.2달러 상승 추정

▶ 2022년에도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2022년 복합정제마진 7.0달러 (+1.0달러 YoY) 전망. 그런데 당초 추정보다 정제마진 강세 예상. 내년 1분기부터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본격적인 백신접종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임







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최저치 기록에 상승…WTI 2개월래 최고 

"스페셜티 덕분"…롯데케미칼, 4년 만에 영업익 2兆 넘길 듯





중국 동계기간 대기오염 관리지역 지정 

인도, 한국산 등 7개국 열연관세 일몰재심 개시  

칠레구리위원회, 가격 전망 하향 조정

US스틸, 300만톤 전기로 신설 추진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 노조 파업으로 생산 중단

철광석 가격 규제 강화에 가격 하락 지속







2021.09.23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30, 하락주 0

- 3영업일 연속 상승

- [1] Amazon Web Services가 향후 15년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새로운 AWS Asia Pacific Region을 설립

- [2] PC / 서버 / 네트워크 장비 공급사 Dell (EMC 포함)이 2026년까지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로 3~4% 제시. 클라우드 인프라 장비 시장에서 Dell과 경쟁하는 Cisco는 지난주에 향후 5년 동안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로 7% 제시. 

-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장비주가 목요일에도 강세 시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반도체 설비 투자가 2022년에도 대규모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넥스틴

◈ 고객사 다변화와 더불어 2021년 4분기 및 2022년 프로젝트가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무역분쟁 이후에 반도체 제조사들이 미국 반도체 장비사 중심에서 벗어나 벤더 다변화를 꾀하는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

◈ 고객사 다변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0년 상장 당시에 매출에 크게 기여했던 해외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향으로 2021년에도 수주가 이어졌고 그 외에 추가적인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와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향 수주도 확보

◈ 넥스틴 장비가 적용되는 디바이스에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8인치 비메모리 검사장비 시장에서 의외로 성장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 DRAM 현물가 하락세 둔화에 주목

▶️ 3Q21 영업이익 4.10조원(+52.2% QoQ) 전망

- DRAM/NAND 가격 상승 +8% 전망



심텍: 3 분기 거침없는 질주~

- 2021년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상회한 분기 최고 전망. 영업이익(연결)은 431억원으로 40.4%(yoy / 37.9% qoq) 증가하여 종전 추정치(391억원), 컨센서스(402억원) 상회한 분기 기준의 최고 실적 예상

- MSAP 투자로 메모리(MCP 등)와 비메모리(FC CSP, 서버향 GDDR6) 영역에서 고부가 매출 비중 확대, 평균공급단가 상승

- 이전 DDR4대비 사양의 상향과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메모리모듈 및 반도체 기판(FC BOC)에서 평균공급단가 상승 전망







갤Z폴드3·플립3 품귀 대란… 수요예측 실패한 삼성 속앓이(조선비즈)

- 삼성전자, 폴더블폰 물량부족 지속



글로벌 타이어 2021년 8월 판매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OE 판매 18%/28%/18%/18% 감소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RE 판매 1%/2%/0%/11% 감소

- 유럽/미주 OE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완성차 생산 저조로 하락세 지속

- 유럽/미주 RE는 전년 낮은 기저에도 소비심리 회복 둔화로 -2%/+0% 변동

- 중국 OE/RE 18%/11% 감소, 완성차 생산 증가율(-9%) 하회



SKIET, 미국 공장 신설계획을 포함할 경우 2025년 40억㎡의 생산규모를 갖출 전망. 이를 통해 일본 아사히카세이를 제치고 세계 2위 분리막 기업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



獨 자동차 업계, 수소차 개발에 적극적 행보..그 이유는?







넷플릭스 8월 결제액 753억원…역대 최대치(아주경제) 

- 올해 8월 넷플릭스 국내 결제 금액 753억원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 기록 

- 넷플릭스 결제자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결재액 78% 성장 







노바백스-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이슈 업데이트

-노바백스는 한국 시간으로 9월 23일 23시경, WHO에 긴급사용등재 제출을 공식적으로 보도하면서 +10.9% 상승하며 마감

-이번 긴급사용등재 신청은 인도의 DCGI 데이터를 기반이며, 인도 생산 거점인 SII社(Serum Institute of India)가 같이 제출했기 때문에 계속 이슈가 되었던 생산문제가 SII社에 대해서는 해결된 것으로 보임

-WHO 긴급사용이 등재될 경우 유럽 등 여러 국가의 규제기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국내 CMO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고 있는 국내 물량에 대해서도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 정부공급 등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

- FDA,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에 대해 65세 이상 고령층 및 16세 이상 고위험군에 승인

-다만, 역설적으로 미국의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음. 화이자 백신 등 투약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염 예방률이 감소하는 경향도 있지만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방역 완화도 영향을 미침



신세계인터내셔날

- 3Q21, 연결 매출액 3,660억원 (+9.6%YoY, +7.3%QoQ), 연결 영업이익  229억원(+229.0%YoY, -15.1%QoQ) 기록 전망

- 패션, 해외패션 매출액 1,072억원 (+12.6%YoY), 국내패션 매출액 763억원 (+4.6%YoY) 전망. 견조한 해외 패션 실적에 국내 패션 부문 효율화 효과 더해지며 수익성 개선 흐름 지속

- 코스메틱, 매출액 972억원(+13.8%YoY)  수준 전망. 비디비치는 아직 회복단계, 수입화장품 호조로 매출 성장 전망 

- 생활용품, 매출액 633억원(+4.3%YoY)  전망. 효율화 작업으로 하반기 개선된 수익성 유지





추석연휴 괌·사이판 830명 갔다…LCC 국제선 경쟁 시동(EBN) 

- 추석연휴 괌과 사이판 항공편 이용 승객 최대 수준 기록...여행 수요 회복 조짐 

- 트래블버블 활성화로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예약 1000명 넘는 등 국제선 예약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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