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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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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8일 0시 기준. 1050명. 국내 1030명
서울 352 부산 35 대구 41 인천 84 광주 2 대전 5 울산 3 세종 2
경기 358 강원 8 충북 29 충남 33 전북 17 전남 9 경북 18 경남 28 제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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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8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64만의 추위 → 어제 서울, 10월 날씨로는 64년만의 기록. 평년보다 따뜻했던 한반도에 영하 25도 찬공기 밀려와, 오늘은 전국이 일교차 15도 내외. 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져,(매경 외)
 
2. ‘농촌에서 살아보기’ 마을 → 농식품부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일단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선정 운영하는 마을. 전국 88개 시군 104곳, 귀농형(37곳), 귀촌형(59곳), 프로젝트참여형(8곳)으로 나눠 진행된다.(중앙선데이)
 
3. 믿지 못할 우량주? → 10년 전 우량주로 평가받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 분석해보니 절반 가량인 23개사는 주가가 되레 하락. 코스피 전체가 10년간 64.27% 상승하는 동안 상위 50종목은 26.77%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중앙)
 
4. ‘화천대유’, ‘천화동인’ → 
주역에 나오는 괘의 하나로 전자는  ‘하늘의 도움으로 대풍(大豊)을 얻는다’는 뜻이며, 후자는 ‘여러 사람이 뜻을 모아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는 의미라고. 각각 14번째, 13번째 괘인데 주역에서 가장 좋은 궤들로 통한다.(중앙선데이)

*‘화천대유’의 괘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건, 리 괘를 합친 것과 같다
 
4. 콩글리시의 역수출? → ‘파이팅’은 한국식 영어이지만 해외에서도 쓰이기 시작했다. 옥스퍼드사전에서도 지난달 이 말을 등재하면서 의미를 격려나 응원의 의미를 담은 ‘Go on!’ ‘Go for it!’에 해당한다고 정의했다.(중앙선데이)
 
5. 식탁 덮친 국제 물류대란→ 운송 선박 못 구해 항공기로 삽겹살 실어와. 수입 삽겹살, 쇠고기 못 들어오자 가격 급등. 수출국 물가 상승도 겹쳐 국내 돼지고기 수입단가는 지난 4월 ㎏당 3.59달러에서 7월 4.49달러로 3개월 새 25%나 올라.(한경)
 
6. 재택치료가 '위드코로나 열쇠'인데 지금 재택치료는 ‘환자 방치’ 수준 → 준비 안 된 재택치료. 배송 밀려 키트 받는데 하세월. 응급 연락처 통화도 잘 안돼. 이대로 위드 코로나 갔다간 예고된 혼란. 인력 보충 절실.(한경)
 
7. 프랜차이즈는 퇴직자 창업은 옛말 → BBQ, 본도시락 등 신규점주 절반 넘게가 2030세대... 교촌치킨 올 9월기준 58%가  2030, BBQ는 올 신규 점포의 57%가 20·30 점주.(매경)
 
8. 코로나 이후 서울 도심이 조용해졌다 → 집회의 본산 시청, 광화문, 청와대... 서울 도심 ‘조용’. 광화문 집회, 코로나19  이후 90%↓. 가장 많은 비중은 노조집회.(경향)

9. 다큐 찍다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혼자말... 살인 자백한 美 갑부, 수감 중 코로나 확진 → 미국 부동산 재벌 로버트 더스트(78), 2000년 친구를, 1982년엔 아내, 2001년엔 이웃을 살해했다는 혐의. 지난 14일 법원은 친구살해 인정, 종신형 선고, 수감 중이었다고.(세계)
 
10. 예방효과 5개월 만에 88→3%로 뚝 → 얀센, 부스터샷 시급. 4일 발표 의학 논문, 얀센 백신을 맞은 美 62만 명의 제대군인 분석해보니, 3월 88%이던 예방 효과가 8월에는 3%로 급락. 같은 기간 모더나는 92%에서 64%로, 화이자는 91%에서 50%로 떨어졌다고.(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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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8일)

1. 한국 기업들이 독주하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 중국의 파상공세가 시작됐음. 17일 산업계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최근 애플의 신작 아이폰13에 자사 6.1인치 OLED 패널을 공급하기 시작했음. BOE 제품은 우선 아이폰13 수리용 제품(리퍼비시 제품)에 탑재될 전망이지만 내년부터는 신제품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2.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연 5%대에 바짝 다가섰음. 특히 최근 한 달 반 동안에만 0.5%포인트가 올라 대출을 최대한 끌어들여 집을 산 '영끌족'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음. 다음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큰 점을 감안하면 대출금리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

3. 2030 청년들이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몰리며 '청년 사장'들이 늘고 있음. 은퇴자들의 생계형 창업 정도로 인식되던 프랜차이즈가 청년 창업의 핵심이자 취업난 돌파 수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 기술 스타트업 창업보다 문턱이 낮고, 중장년층 자영업보다는 실패 확률이 낮기 때문.

4.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8일 입국함. 검찰은 남 변호사 입국 즉시 그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 '대장동 키맨 4인방' 중 마지막 인물까지 검찰이 수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장동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임.

5. 중국이 최근 전국적 전력난을 겪으며 홍역을 치른 가운데 중국 내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에 사활을 걸고 있음. 중국이 석탄 공급을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수급을 위해 미국산 천연가스에 매달리는 것으로 해석됨.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심 어젠다인 친환경 에너지 확대 정책이 민주당 내부 분란으로 인해 좌초될 가능성이 제기됐음. 미국 의회가 총 4조달러(약 4734조원)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복지 예산안을 놓고 대치하는 가운데 여당 내 논란이 격화되며 관련 예산이 삭감 위기에 처했음.

7. '공동부유'(共同富裕)를 국정운영의 대원칙으로 천명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35년까지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 균등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음. 이를 위한 방안으로 부동산 세제 개편을 언급해 상속세와 재산세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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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공정이 정치 볼모된 한국…정작 계층사다리 논의는 실종"...교육이 기득권 유지수단 전락...저소득층 성공 못할 확률 70%...불평등 해결해야 효율성 향상...분배·안전망 구축 정부역할 커...능력주의는 공정 대안 아냐...계층·지역 강제할당 확대를

☞ 풍력발전 전력단가가 '0원'? 그린수소 생산비 '엉터리 추계'...비중 가장 큰 전력비 없다고 가정...사업제안서 생산단가 반으로 줄여...전문가 의도적 비용 낮추기 지적

☞ 대출 막히고 금리 오르고…4억 주담대 이자부담 월 70만원 늘어...주담대 금리 年5% 육박...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작년 2.85%서 올해 4.95%로...1년 새 이자부담 73%나 늘어...DSR규제 일정 앞당길 우려속...실수요자 대출 더 어려워질듯

☞ 컨테이너겟돈에 유류할증료까지…수출 中企 악소리...물류대란에 친환경규제 겹쳐...`동남아 노선` 화주 부담 가중...장금상선, 이달 요율 전격인상...다른 선사도 줄줄이 상향 검토

☞ ‘자원 대란’인데...해외 광구 내다 팔기 바쁜 공기업...유가 2014년 10월 후 7년만에 80달러↑...전력난에 아연·알루미늄 가격도 급등하고...배터리 원료인니켈·코발트 값 치솟는데...해외투자는 10년새 10분의 1토막 나고...적폐 낙인에 보유 지분도 내다팔기 바빠

《금 융》

☞ 반려동물 시장 고성장에…美트루패니언 주가 씽씽...`츄이` 코로나후 주가 3배 올라...펫케어ETF도 연수익률 22%...KB, 국내 첫 관련펀드 출시

☞ 10월에만 25% 오른 '이 종목'…차기 황제주까지 점 찍어...중국 규제·실적논란에도...F&F 이달 주가 25% 올라...효성첨단소재는 수소테마...`삼바`는 코로나백신 위탁생산...증권사 목표 주가 잇단 상향

☞ 삼성전자 내년 공급쇼크 완화...역대급 실적 이어질듯...3분기 매출 73조·영업익 15.8조...반도체·폴더블폰 호조에 신기록...IT 공급망 차질 4분기 정점찍고...내년 2·3분기 성장구간 재진입...파운드리 초격차 전략 주목해야

☞ 미국 중국은 죽 쑤는데…베트남펀드는 1년 수익률 72%...삼성베트남펀드 연초 이후 72%...소재·철강 편입해 수익률 급등...한투베트남그로스펀드도 인기..."개인투자 증가, 시장전망 밝아"...베트남ETF 수익률도 강세지속

☞ 자동차·의류OEM주 실적 부진에도 상승하는 까닭...車 연말 생산량 회복 기대 크고...의류재고 부족에 OEM주 선방...3분기보다 4분기 실적 주목

《기 업》

☞ GV60 뽑고싶은데…전기차 보조금 동났나고?...83곳서 보조금 예산 모두 소진...업계 반도체 공급난까지 겹쳐...당분간 신차 구매 `보릿고개`

☞ 만리장성 넘는 K바이오···對中 기술수출 2조 돌파...올 신약·물질·플랫폼 등 사상 최대...촘촘한 계약…기술유출 리스크 통제

☞ "중국 '쩐해전술' 무섭네"…LCD 이어 OLED까지 진격...中BOE 아이폰13 공급에 `빅2` 삼성·LG 초긴장...LCD 기술에 갇혀있던 中BOE...정부 보조금만 10년간 2조원...법인세도 25%서 13%로 `혜택`...일단 아이폰13 리퍼폰에 적용...신제품에 탑재땐 LG 직접타격...CSOT·톈마 등도 진입 시도...中생산 3년뒤 韓절반 `맹추격`

☞ 삼성·SK "해외출장 확대"…포스코 "재택근무 30%로 줄여"...백신 접종률 높아지자 기업 업무정상화 잰걸음...삼성전자, 셔틀버스 운행 재개...직원 접종률 96% 현대차...교육 늘리고 외부인 출입허용...현대重, 대면회의 인원 늘려...여행업계 전직원 상시출근 활기...괌·사이판 겨울예약 이미 끝나

☞ 반도체 부족에...국내 車생산 13년만에 최저...올해 3분기 생산량, 지난해보다 20.9% 감소...9~10월 해소 전망했지만 中 전력난에 불투명...현대 15.8%·기아 6.5% 감소…르노삼성은 7%↑

《부 동 산》

☞ '서민 주거안정' 내세우더니···SH 장기전세 보증금 5채 중 1채 '5%' 꽉 채워 올렸다...최근 3년간 17.5%가 5% 적용...입주자들 "과도하다" 불만 고조...LH는 코로나 감안 임대료 동결

☞ 부동산 신탁업계 충남고 동기 3인방 '화제'...부동산전문 변호사 출신...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리츠운용 확장 주도적 역할...백인균 코리아신탁 사장은...금융계 마당발 역할로 주목

☞ 文 정부 5년간···서울 아파트 절반 넘게 '고가주택' 됐다...9억 초과 주택, 2017년 15.7%→2021년 56.8%...'보금자리론' 기준 6억원 밑 주택도 67.1→15.4%

☞ 민주당 구청장들, 내년 지자체 선거 앞두고 공공주택에 '어깃장'...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반발...강남구 `서울의료원 용지` 반대

☞ 19일부터 복비 싸진다···'10억 집 매매 보수 900만원→500만원'...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19일 시행...19일이후 체결된 계약에 적용...6억 보증금 중개보수 절반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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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유 통》

☞ 대장동 키맨 남욱…'그분' 밝힐 열쇠 들고오나...곧바로 피의자 신분 조사...LA서 오늘 새벽 인천 도착..."검찰에서 소상히 밝히겠다"...檢, 김만배 영장기각에 궁지...부진한 수사 속도 낼지 주목

☞ 무인시스템 가속화로 바뀌는 자영업 생태계···치안공백도 비상...무인 아이스크림점 올 400곳 증가...무인 편의점도 400곳 넘어서...범죄도 폭증…올해 1,000건 ↑...비대면 악용 ‘1분’만에 특수강도

☞ 민소매 입다가 갑자기 코트…"올겨울 맹추위 예고"...서울 아침 1도, 64년 만에 가장 추웠다…10월 한파 왜...하루새 10도이상 기온 떨어져...서울 17년만에 10월 한파특보...주말 전국서 첫 얼음 관측...평년보다 따뜻했던 한반도...아열대 고기압 밀려나면서...영하 25도 찬공기 밀려와..."늦더위가 이른 추위 불러와"...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져

☞ '하이브리드 근무·언택트 경제' 일상이 된다...피할 수 없는 '위드 코로나 시대' 5대 변화...관혼상제 문화 빠르게 변하고...'비대면 수업'으로 학력 격차...우울감 등 호소도 늘어날 듯

☞ 공정위 늑장에 '로톡' 고사 위기···4개월 새 매출 67% 감소...법무부 "자유로운 광고 제한 안돼"...공정위 결정 늦어지며 손실 눈덩이...변협 상담료 2.5배…소비자만 피해

《국  제》

☞ 美외교문서 "오징어게임은 한국정치 메아리"...대선주자 스캔들 언급하며..."청년층 좌절감 반영" 평가...240억원 투자한 넷플릭스...오징어게임 경제가치 1조원

☞ 日 총선 지지도 자민당 29%로 1위··· 유권자 70% "기시다, 아베와 다른 길 가야"...제1 야당인 입헌민주당 보다 3배 높아...총선에 관심 보인 응답자 69.6%

☞ 전력난 몸살앓는 中…美가스사에 구애공세...국영 시노펙 등 최소 5개사...미국 기업과 LNG 수입 협상...2019년 이후 중단된 가스무역...최근 中 전력난 이후 급물살...에너지 수급난 장기화 우려...10년이상 장기계약 이어질듯

☞ '바이든표' 인프라예산서 친환경에너지 제외 기류...NYT "백악관 새 예산안 작성중"...풍력·태양광 등 확대 전제로 한...바이든 `脫탄소`구상 차질 예상

☞ 유럽 위드코로나 '안착' 분위기···英 '노마스크' 알아서, 그린패스 건너 뛰는 덴마크...영국 초반 집단 감염 많았지만...현재 입원 환자 1,000명 이내 안착...이탈리아는 전 사업장에 그린패스 도입...일부 거부, 외국인 근로자 이탈로 논란...유럽 26개국 입국 거부했던 미국도...여행제한조치 해제로 위드코로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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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8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앞두고 오늘부터 마지막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수도권에서는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고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도 연장됩니다. 

● 16~17세 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12세부터 15세까지는 오늘 저녁 8시부터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을 맡았던 2011년 8월께 공단 내에 기술지원TF라는 조직을 만들어 위례·대장동 개발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 경기도 국정감사에 피감기관장으로 출석합니다.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격돌이 예고됩니다.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도 수사 상황과 김오수 검찰총장의 성남시 고문 변호사 활동 전력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 윤석열·홍준표, 두 후보 모두에게서 '러브콜'을 받아온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홍준표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정보기관장들이 오늘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어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이 회담을 갖는데요. 한반도 관련국들의 협의가 속도를 내는 모양새여서 대북 문제에 어떤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중국의 한 4성급 국제호텔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인데요. 중국 텅쉰망에 따르면 한 투숙객이 출장차 머물렀던 4성급 호텔의 TV 아래 콘센트 안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했다는데, 더 황당한 건 새로 옮긴 방에서도 똑같이 몰카가 또 나온 겁니다. 

● 에너지 대란 속에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역갈등 속에 중단된 미국산 천연가스 수입을 재개하기 위한 양국 기업들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인천경찰청에서 근무해 온 33살 경찰관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경찰관이 남긴 유서에는 상관들의 괴롭힘은 물론 사건 축소 의혹까지 담겨있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 국내 매출 1위 백화점 점포 신세계 강남점 누수 사고와 관련해 신세계 그룹이 책임자 전원을 교체했습니다. 지난 12일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에서 배수관 문제로 누수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정기 인사가 아닌 별도의 인사가 진행된 만큼 사실상 관리자들의 책임을 물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에 다가서면서 다음 달부터 우리나라도 이른바 ‘위드코로나’ 정책이 시행될 예정인데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유럽에서 한국 관광 유치 홍보 행사가 열렸는데요. 백신 여권이 도입되면 유럽과 한국 관광이 재개될지 주목됩니다. 

● 서울시는 시내 어린이집에 내린 휴원 명령을 약 3개월 만에 종료하고 오늘부터 전면 개원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 어린이집 약 5천곳이 정상적으로 열게 되고, 집단 행사와 원생들의 외부시설 방문은 부모 동의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 오는 27일부터 전세 계약을 갱신하는 세입자들은 전셋값이 오른 만큼만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전세 자금을 치른 뒤에는 아예 전세대출을 신청할 수 없게 된다는데요. 금융당국이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전세대출에 대해선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실수요가 아닌 곳에 유용될 수 있는 전세대출은 오히려 규제 문턱이 더 높아지는 겁니다. 

● 소액 투자자들도 주당 가격이 비싼 우량주에 비교적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내년부터 국내 주식에도 '소수점 투자'를 허용합니다. 소수점 투자는 말 그대로 주식 한 주를 소수점 단위로 쪼개서 매수하는 것으로 소수점 투자가 가능해지면 0.1주, 0.05주처럼 최대 소수점 아래 여섯째 자리까지 쪼개서 주식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 울산시가 19세부터 39세 사이 미혼 청년 4만5천여 가구에 대해 '청년 가구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매월, 10만 원과 임차 보증금 5만 원을 최대 4년 동안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2030년까지 9백억 원이 투입되며, 무주택에다 월수입이 3백만 원 넘지 않아야 합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단짝' 해리 케인의 도움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토트넘의 리그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 전국 곳곳이 기습적인 '10월 한파'에 떤 어제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에 '상고대'가 가득 피었다고 합니다. 상고대란 나뭇가지 등에 밤새 내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서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걸 말합니다.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상고대와 함께 서리도 관측됐습니다. 

● 오늘 출근길도 내륙 곳곳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이례적인 10월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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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SEC, 법원에 리플 소송 관련 ‘엑스퍼트 디스커버리’ 기한 재연장 요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XRP)과의 소송 관련 엑스퍼트 디스커버리(Expert discovery) 기한을 기존 11월 12일에서 2022년 1월 14일로 재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기한을 연장해 원고와 피고 모두 반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리플 측은 반박 보고서 제출 기한 재연장 요청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벌금 부과 합의”
비트파이넥스와 테더(USDT)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4250만 달러의 벌금 납부에 합의 했다고 발표했다.  테더는 공식 채널을 통해 “CFTC는 현재 테더 운영상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적절한 준비금을 유지했으며, 상환 요청을 문제없이 응해왔다. 벌금은 2년 반 전 이슈로, 해당 문제는 2019년 2월 이미 해결됐다.  다만, 전세계 많은 기업이 그러하듯 테더 역시 미래에 집중하기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NFT 및 암호화폐 기반 게임 금지
글로벌 온라인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이 NFT 및 암호화폐 관련 게임 업로드를 금지했다고 유튜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팀 플랫폼 운용사인 미국 게임 개발사 및 유통사 밸브(Valve)는 “NFT 및 암호화폐 관련 콘텐츠가 새로운 기술을 받아 들이는 게이머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스팀 상 업로드를 금지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스팀 온보딩 페이지 내 업로드 금지 리스트에 ‘암호화폐 또는 NFT를 발행하거나 교환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됐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난이도 폭탄 내년 6월로 연기”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버넌스 제안 EIP-4345를 포함한 애로우 빙하(Arrow Glacier) 업그레이드를 12월 8일(현지시간) 블록높이 13773000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난이도 폭탄은 내년 6월로 미뤄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더리움 2.0 머지(Merge) 업그레이드 준비가 완료됐다면 (난이도 폭탄 도입을) 그 전에 할 수도 있다”며 “내년 2월 컨퍼런스콜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금융 투자 미디어 “폴카닷, 암호화폐 인기 1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유명 금융 투자 미디어 리얼비전이 비트코인을 제외한 30종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폴카닷(DOT)이 1위를 차지했다. 2~3위는 솔라나(SOL)와 폴리곤(MATIC)이었고 4위는 코스모스(ATOM)였다. 테라(LUNA)와 카르다노(ADA)는 공동 5위를 차지했다. 6~8위는 체인링크(LINK), 아발란체(AVAX), 유니스왑(UNI)이었다. 비트코인은 순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각 암호화폐 투자 비중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한 설문조사였으며, 응답자 중에는 암호화폐 비보유자까지 포함됐다.리얼비전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이 이끄는 금융 전문 미디어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치보 ATM서 BTC 구매 위해 입금된 달러가 출금보다 많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 치보 ATM에서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입금된 달러가 출금된 달러 총량을 추월했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후 200 개 이상의 ATM을 설치해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 ATM을 보유한 국가다.

유명 애널리스트 “ETH/BTC 페어 가격, 200% 상승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TH/BTC 페어 가격이 수개월 내로 200%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해당 트윗에서 그는 “BTC가 12월까지 알트코인들을 희생시키면서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12월은 역사적으로 알트코인들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가 이번에도 반복된다면 ETH/BTC 가격은 200% 상승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스트림 CEO “작업증명, 자연스럽고 합리적이며 직관적”
리퀴드 네트워크 개발사 블록스트림의 최고경영자인 아담 백(Adam Back)이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업증명(PoW) 시스템은 고유한 무언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금까지 존재해온 모든 시스템은 도덕적 해이, 로비 등 우아하지 않은 작업으로 전환되곤 했다. 때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한 솔루션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수십년이 걸리기도 한다.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메커니즘은 금 채굴과 같으며 실제로 시간의 테스트를 견뎌냈다. 작업증명은 자연스럽고 합리적이며 직관적”이라고 강조했다.

비탈릭 “이더리움, 첫 합의 알고리즘 작업증명 채택…후회 안 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첫 합의 알고리즘으로 작업증명(PoW)을 채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다면 지금의 이더리움과 비슷하게 만들었을 것”이라며 “처음 5년간은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그 이후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으로 전환했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초기에 작업증명을 채택한 것은 중요한 사실이고 좋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점점 더 제도화됨에 따라 지분증명 방식이 조금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美 OCC, 2022년 우선 감독 계획에 암호화폐 포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2022년 연간 ‘은행 우선 감독 계획'(Bank Supervision Operating Plan)에 암호화폐를 포함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OCC는 2018년부터 암호화폐 규제를 연구해왔지만 연간 운영 계획에 직접적으로 암호화폐를 포함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OCC 측은 보고서를 통해 “은행들의 잠재적인 암호화폐 관련 활동과 기타 서비스를 위한 핀테크 파트너십을 집중 감독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기술 혁신을 활용해 영업 활동에 중대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은행들을 식별하고, 또 해당 변화가 진행될 때 지배구조의 적절성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코인베이스·FTX, NFT 시장 합류…판도가 바뀌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분석 기관 메사리 소속 애널리스트 메이슨 나이스트롬(Mason Nystrom)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 FTX 등 글로벌 유명 중앙화 거래소들이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범하면서 NFT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NFT 마켓을 제공하는 코인베이스 및 FTX는 뛰어난 보안, IP 관련 파트너십 등 기타 플랫폼에 비해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 다만, NFT의 성격이 증권과 유사해 규제 리스크가 생길 수 있고, NFT 자산을 추가 지원하는 데 탈중앙화 플랫폼들보다 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 美 증시 상장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 (Intercontinental Exchange, 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VPC 임팩트 액쿼지션 홀딩스와의 합병을 통해 오는 18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티커는 BKKT다. 앞서 지난 9월 미국 금융 당국은 백트의 VPC임팩트 애퀴지션 합병을 승인했다.

트위터 CEO “스퀘어, 개인·기업용 BTC 채굴 시스템 구축 고려 중”
잭 도시 트위터 CEO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퀘어는 개인 및 기업을 위한 BTC 채굴 시스템 구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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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8일 부동산뉴스

차기 대선은 '부동산 대선'..여야 후보들 공약 '극명'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8060043311

창동 서울대·청라 아산·송도 세브란스.. 대형병원 호재에 주목하는 부동산 시장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8060021274

'허가구역' 묶인 압구정 집값 72억 매매..지정 전보다 24억 더 올랐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8053003979

"일주일 거래량 고작 385건인데"..0.19% 오른 9월말 서울 집값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8050048710

서울 외곽 아파트도 '9억 초과 주택' 속속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8040810393

29세 이하 주택 구입액 35조 "부모찬스로 집 마련 늘어"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8000254903

전셋값 인상분만 잔금일 전 대출..DSR 강화 앞당겨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1718534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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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점검]
2021-10-18 월요일

● 뉴욕증시, 10/15(현지시간) 소매판매 및 기업실적 호조 등에 상승… 다우 +382.20(+1.09%) 35,294.76, 나스닥 +73.91(+0.50%) 14,897.34, S&P500 4,471.37(+0.75%), 필라델피아반도체 3,314.41(+0.70%)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에너지 부족 현상 지속 등에 상승… WTI +0.97(+1.19%) 82.28, 브렌트유 +0.86(+1.02%) 84.86
● 국제금($,온스), 美 국채 수익률 상승 등에 하락... Gold -29.60(-1.65%) 1,768.30
● 달러 index, 美 소매판매 호조 속 약보합... -0.00(-0.00%) 93.95
● 역외환율(원/달러), +0.05(+0.00%) 1,182.79
● 유럽증시, 영국(+0.37%), 독일(+0.81%), 프랑스(+0.63%)
● 美 9월 소매판매 0.7%↑…예상밖 증가 지속
● 美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71.4 예비치…전달보다 둔화
● 美 9월 수입 물가 상승세로 전환…월가 예상 하회
● 美 8월 기업재고, 0.6%↑…월가 예상 부합
● 美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19.8…월가 예상치 하회
● 리치먼드 연은 총재 "테이퍼링 지지…인플레 쪽에 위험"
● 골드만삭스, IB·트레이딩 실적 호조에 순익 60% 증가
● 미, 11월8일 여행제한 해제…백신접종 여행자 입국 허용
● FDA 자문위원회, J&J 백신 모든 성인에 부스터샷 권고
● 구글·애플도 통합형 구독서비스…'락인효과' 노린다
● 배런스 "금 가격 바닥권에도 매수할 때 아닌 까닭은…."
● 유로존, 8월 무역수지 흑자 48억 유로…전월보다 급감
● WSJ "中 3분기 성장률 둔화 전망…시장 예상치 5.1%"
● S&P, 中오원부동산 장기발행자 신용등급 'B'로 강등
● 체감유가 100달러 육박하자 3%대 물가 비상…유류세 인하 거론
● 이주열 "금리 정상화, 한두 번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야 되는 것"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천38명 확진…18일 1천명대 후반 예상
● 출근길 '10월 한파' 이어져…수도권 오후부터 비

[기업/산업]
● "내년 3나노 격돌" 삼성-TSMC, 불붙은 미세공정 주도권 경쟁
● 삼성 LG 독식하던 아이폰 패널…중국도 본격 공급
● 정부지원 찬밥신세 된 K디스플레이
● 포스코, 글로벌 최대 광산기업 BHP와 탄소배출 저감 공동연구
● 한미약품 '中 최대 시럽제 라인' 구축…年 2억2500만병 생산
● 삼성·SK "해외출장 확대"…포스코 "재택근무 30%로 줄여"
● 접종률 92% 두바이 "외국인 몰려드니 경기회복 실감"
● '위드 코로나' 시대 여행 수요↑…"내년 여행사 흑자전환"
● "위드코로나 시대, 해외여행 가자"…3억어치 팔린 상품
● 삼성전자, 비대면 통합 쇼핑 서비스 'VR 스토어' 오픈
● 롯데백화점, 창사 후 첫 희망퇴직에 500여명 신청
● '누수 사고' 때문에…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수장 교체
● 3Q 공적자금 165억원 회수…우리금융 중간배당금
● 암초 만난 카뱅·토뱅…혁신과 규제 사이
● 트럭시위 1주일…스타벅스, 1천600명 채용·임금체계 개선
● 카톡 때문에 망했던 메신저…SM엔터 만나니 '5000억' 대반전
● 컨테이너겟돈에 유류할증료까지…수출 中企 악소리
● "발전용 석탄을 구하라"…기후변화가 불러온 '탈석탄 역설'
● GV60 뽑고싶은데…전기차 보조금 동났나고?
● "바다 위 테슬라는 우리"…삼성중공업, 180조 자율선박 시장 잡는다
● 韓 LNG선 싹쓸이에 佛가 웃는 이유…5%가 로열티로 샌다
● LG, 디지털전환 아이디어 메타버스서 시상식
● 유럽서 현대차·기아만 달렸다
● 국내 신차 6대中 1대는 전동화車, 20만대 돌파…리콜 대수도 증가
● 현대오일뱅크, 메탄올 제조기술 수출 나서
● 오징어게임이 다시 불붙인 통신망 비용 갈등
● 카카오게임즈·데브시스터즈 호실적, 3N은 주춤…신흥강자 '잘나가네!'
● 이도, LG 계열 S&I 빌딩관리 사업부 인수 추진
● 김남용 큐리옥스바이오 대표 "세계 유일 세포분석 자동화 기술 확보"
● 뇌질환 신약개발社 세레신…국내서 350억원 투자유치
●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중동 6개국 기술수출
● 독자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우주독립의 날' 눈앞
● "추위야 반갑다"…50만원짜리 캠핑 히터도 완판행진
● 미국 중국은 죽 쑤는데…베트남펀드는 1년 수익률 72%
● 자동차·의류OEM주 실적 부진에도 상승하는 까닭
● 개화기 지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젠 새로운 기준으로 투자할 때
● 증시도 '이상 기후'…친환경·화석연료 ETF 번갈아 상승
● 삼성전자부터 카카오까지…자신감 떨어진 개미들, 눈 돌린 곳
● 2차전지·신재생에너지, ETF 상위권 '싹쓸이'
● "NFT부터 대체 단백질까지…게임 체인저에 투자하라"
● 반려동물 시장 고성장에…美트루패니언 주가 씽씽
● 변동성 장세…시장 이기는 3가지 배당주 투자 전략
● 이마트, 3분기 악재 끝…쓱닷컴 시너지로 날아오른다
● 경기방어주 주목…'렌털 대장주' 코웨이 7.6% 상승
● '골든 트라이앵글'…내년에는 현대차가 뜬다
● 올 3분기까지 M&A 거래액 68% 증가
● 10월에만 25% 오른 '이 종목'…차기 황제주까지 점 찍어
● 토종 '제이앤PE' 1700억 블라인드펀드 결성
● 먹는 코로나 치료제 소식에 엉뚱한 신약개발사도 '반토막'…줍줍 기회?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헝다 사태, 中경제 성장둔화 요인…글로벌 영향 제한적"
● 금융硏 "소득계층별 물가상승률 격차 축소…인플레이션 지속 우려"
● 코스피, 2주만에 3,000선 상회 마감…주간 2% 상승
● 뉴욕증시, 넷플릭스·테슬라·인텔 등 줄줄이 실적 발표
● 상하이증시, 3분기 경제성장률 공개…'상고하저' 전망
● 홍남기 "유산취득세 검토…세율 조정에는 신중"
● 애스워스 다모다란 "내년 시장의 중심은 인플레…금융자산 오르기 쉽지 않다"
● 서울·경기도 사는 10명 중 7명 "집 사기에 너무 비싼 시기"
● 오락가락 대출규제…아파트매매 관망세
● 전셋값 오른 만큼만 대출해 준다
● "영끌족 어쩌나"…한은, 금리 올린다는데 주담대 금리 연 5% 육박
● 서울 '전세 가뭄' 가속…과천·안양·판교 입주 단지 노려볼 만
● 1인 가구 40% 첫 돌파…소형 아파트 거래 9년 만에 최고
● "9억은 돈도 아니네"…서울 아파트 절반도 못 산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공항서 체포된 남욱 입 열까..."몸통 누구냐" 질문에 "죄송합니다"
● 화천대유·고발사주 TF 동시에 가동한 민주당
● 최재형 洪 품에, 주호영은 尹에게…野 '몸집 불리기' 분주
● 윤석열 "李 패밀리 약탈 막겠다"…이재명 "구속될 사람은 尹"
● 문 대통령과 첫 통화 이틀 만에…기시다,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 대선 때까지 고위 당정청 회의 중단
● 종전선언 vs 對中견제…한미일 연쇄회동 '동상이몽'
● 홍남기 "CPTPP 가입 신청 여부, 이르면 이달 말 결정"
● 金겹살·金한우…식탁 덮친 물류대란
● 원재료·인건비 부담에 물류 대란까지 겹쳐 가공식품 줄줄이 인상
● 美외교문서 "오징어게임은 한국정치 메아리"
● 귀하신 몸 된 '폐배터리'…지자체, 재활용 기술경쟁
● 재택치료가 '위드코로나 열쇠'인데…현장선 "환자 방치"
● 되살아난 이태원…"1시간 기다려 입장" 수십미터 줄섰다
● 18일부터 서울 어린이집 정상 등원
● 오늘부터 수도권 4+4인 사적모임 가능...비수도권 자정까지 영업
● 반소매 입다가 갑자기 패딩…"올겨울 맹추위 예고"
● 서울·춘천·안동…올 첫 얼음 얼었다

[국제/해외]
● 美 식탁물가도 '고공행진'…1년새 소고기 가격 18%·해산물 11% 올랐다
● 30년간 美 소득 50% 늘어날 때 日 '제자리'
● 태양계 탄생 비밀 탐사 나선 美…우주정거장 건설 속도내는 中
● 인도 스타트업 투자유치 5배 급증…中 기업 규제 '반사이익'
● 미분양 빈집 3000만채…中 '유령마을'이 늘어난다
● 中 "2035년까지 소득·부동산 격차 해소"
● 전력난 몸살앓는 中…美가스사에 구애공세
● '바이든표' 인프라예산서 친환경에너지 제외 기류
● 미얀마 쿠데타 정부, 이웃나라들서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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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건설 박형렬]
Builder's Numbers:[Price&News] 2021.10.18(월)

- 자료: https://bit.ly/3lNKVTi

(Oil Price&Issue)
- 두바이유: 83.0, +0.9%

-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강남·여의도 알짜 단지 설득전 돌입(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민간 참여도가 높은 재개발과 달리 지지부진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근 강남과 여의도의 알짜 단지들을 대상으로 잇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득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서울시는 최근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하면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 신속 심의로 도시계획결정 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기부채납과 임대주택 비율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임
https://bit.ly/2Z5AX7l

-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 심해졌다...9월 거래량 43% 급감(조선일보)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348건으로 전월 4178건에 비해 43.8%, 전년 동월에 비해 37.8% 감소함
이는 집값 급등에 따른 부담과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 여파로 매수 수요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됨
https://bit.ly/2YZIx33

- DL건설, 서울·대구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214억 규모(뉴시스)
DL건설이 서울과 대구에서 모두 1214억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함
서울 석관동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5층, 202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비가 약 540억원에 달하며, 대구 수창동 사업은 지하3층~지상25층, 312세대를 짓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674억원임
https://bit.ly/3BS8NuK

- 주산연 "中 헝다사태, 한국 부동산시장 영향 제한적"(뉴스1)
헝다사태를 계기로 중국 부동산 시장과 부동산 개발업체의 부실화가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이에 대해 주택산업연구원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 제약의 완화, 주택시장의 공급부족 현상, 분양가 규제로 미입주 발생 여지가 적다는 점, 그리고 집값 하락에 따른 금융 부실화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을 강조함
https://bit.ly/3jdsrKq

- 19일부터 부동산 중개 수수료 절반으로 낮아진다(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중개보수 요율인하를 위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규제심사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19일 공포·시행한다고 15일 밝힘
이는 지난 8월20일 발표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중개보수 개편안은 6억원 이상 매매와 3억원 이상 임대차 계약의 최고요율(이하 요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https://bit.ly/3pfGcMi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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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모닝 Daily 







[Macro]











*news



미 교통장관 "물류 대란 2022년까지 이어질 것"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983468/



中 3분기 성장률 겨우 5% 전망…세계 공급망 차질 장기화 우려 -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10/20211018435630.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하이트진로, 현대백화점, 롯데칠성, 더블유게임즈, 코리안리, GKL, 한섬, 한세실업

-52주 : 제이콘텐트리

-역사적 : 고려아연, 일진머티리얼즈, 미원에스씨, 디티알오토모티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X아이테크놀로지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안랩

-52주 : 다원시스, 게임빌

-역사적 : 위메이드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동진쎄미켐, 유니테스트

-52주 : 나노신소재, 경동제약,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 KB Chemical Watch: 공급망 이슈 및 화학제품 가격 강세 지속



▶ [화학] 10월 셋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공급부족 이슈로 강세 시현. 중국 전력난 이슈가 예상보다 길어짐에 따라 PVC/2-EH/PET chip 등 가격 급등. 주간 기준 PVC 가격 톤당 170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주대비 13.3% 급등. 전력 제한 조치로 인해 중국 PVC공장의 50%는 가동률을 낮춘 것으로 파악. 또한 연말까지 25~30% PVC 생산량 감소 예상됨



▶ [정유]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4.7달러로서 전주대비 1.0달러 상승. 아시아 석유제품 가격 강세 3주 연속 지속. 싱가폴 Diesel과 Kero 가격 전주대비 각각 2.5%, 5.7% 상승. 겨울철 난방유 및 발전용 수요 증가 가능성을 고려하면 향후 석유제품 가격 상승 계속될 전망



▶ [태양광]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35.5달러/kg로서 전주대비 5.3% 상승. 폴리실리콘부터 태양광 모듈까지 모든 밸류체인 가격 상승



▶ 합성수지 가격 상승 (LDPE +3.8%, PP +1.6%, PVC +13.3, ABS +0.4%), 합섬원료 상승 (PX +2.1%, PTA +1.4%, MEG +3.0%), 고무체인 상승 (BD +3.0%, 천연고무 +1.8%)



▶ 주간 수익률: Winner LG화학 +9.4% (GM볼트 관련 충당금 이슈 최종 해결, 불확실성 해소 반영), Loser SKC +0.6% (이사회 안건 부결 이후 제한적인 주가상승 시현)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vcgh9n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 화학(비중확대); 3Q21 Preview 및 전략



원가 상승, 수급 악화, 물류 차질 등에 따른 시황 부진으로 스프레드 감소

- 국제 유가 상승+프로판 대비 경쟁 우위→납사(원가) 상승

- 동남아 코로나 확산 및 중국 산업생산 둔화 + 신규 NCC 가동으로 공급 부담 확대

-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역내 수급 불균형 심화



순수 화학: 컨센서스 하회, 하이브리드 화학: 컨센서스 부합 or 상회 예상

-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주요 제품 스프레드 둔화로 감익 예상

- 코오롱인더: 산업자재(타이어코드/아라미드) 강세+패션 적자 축소(YoY)+화학 견조

- 한화솔루션: 큐셀 부진(원가 부담) but 화성부문(PVC, 가성소다) 강세로 실적 방어

- SKC: 전 사업부 실적 견조+동박 증설 효과로 Mobility 소재 영업이익 큰 폭 개선



Top picks - 순수 화학: 롯데케미칼, 하이브리드 화학: 코오롱인더, 한화솔루션, SKC

- 원가 부담(가파른 유가 상승)에도 화학 스프레드 9월부터 상승 추세

- 수요 회복(아시아 코로나 완화)+공급 차질(중국 전력난 및 석탄 강세)→제품 가격 상승

- 향후 팬데믹 완화에 따른 수요 회복+병목현상 완화→스프레드 우상향 흐름 예상



(원문 링크: https://bit.ly/2Z1FjMJ















 *news









































[Metal, 상사]



1, WSA, '21년 전세계 철강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

= WSA, 중국의 부동산시장 둔화와 정부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철강 수요가 당초 전망치 +3%에서 -1% 하향 조정

= 중국의 수요 둔화로 전세계 철강 수요 또한 4월 전망치 +5.8%에서 +4.5%로 하향



2, 미국, EU 철강 관세 분쟁 마무리 국면

= 미국이 고율 관세 적용 전의 구간에 더 많은 물량을 할당하는 것을 포함한 관세할당제를 EU에 제안

=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시장을 지키면서도 EU 철강 업계에 이익이 돌아가도록 상당량의 무관세 수입 물량 제안



3, 유럽 열연강판 가격 교착상태 진입

= 반도체 부족으로 유럽 자동차 생산 감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철강 수요도 저조

= 북유럽 열연강판 가격은 12일까지 안정된 추세 가운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관망세로 새로운 주문은 없는 것으로 알려짐



4, Nyrstar, 유럽 소재 3개 아연 제련소 최대 50% 생산 감축 예정

= 벨기에 소재 유럽 최대 아연 제련소인 Nyrstar가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유럽 소재 3개 공장의 생산을 최대 50% 감축 발표

= 네델란드 30만톤, 벨기에 20만톤, 프랑스 17.2만톤의 아연 생산 능력 보유



5, Rio Tinto, '21년 철광석 출하 전망치 하향 

= 서호주 지역의 타이트한 노동시장 영향으로 Gudai-Darri 지역의 신규 광산 완공이 지연되면서 올해 철광석 출하 전망치 하향

= 올해 Pilbara 지역의 철광석 출하향은 당초 3.25억톤에서 3.5억톤을 예상했으나 실질적으로 3.2억톤에서 3.25억톤에 그칠 전망



6, 일본제철, 토요타와 바오산강철을 특허권 침해로 고소

= 일본제철, 양사에 대해 전기차에 주로 사용되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의 특허권 침해 이유로 총 200억엔에 달하는 소송 제기

= 동시에 일본제철은 특허권 침해와 관련있는 전기강판을 사용한 차량에 대한 생산 및 판매 중단을 위한 예비명령 청원도 제기



[하나금융투자 철강금속 박성봉]고려아연(010130.KS/매수) : 아연가격, 급등 모멘텀 재차 점화



▶보고서: https://bit.ly/3vxmNb3





▶금속가격 및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3Q21 연결 영업이익 2,836억원(YoY +6.1%, QoQ +3.9%, 시장컨센서스 2,658억원) 

1) 판매량 감소(아연 -1.7%, 연 -8.5%, 금 -22.8%, 은 +4.1%)에도 불구, 

2) 전반적인 금속 판매가격 상승(QoQ: 아연 +3.6%, 연 +13.4%, 금 +2.1%, 은 -2.7%), 

3) 원/달러 환율 상승(QoQ +3.4%)



▶전세계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아연가격도 급등 중

-LME 아연가격, 미연준의 테이퍼링 우려와 중국 경기 지표 악화 우려로 8월말 3,000불/톤 하회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제련소들의 생산 감소 전망으로 10월 중순 현재 3,795불/톤으로 14년래 최고치 기록 중

-유럽 전력가격 사상 최고치: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신재생에너지 공급 차질로 영국 전력가격 7배 이상 급등

-유럽 최대 아연 제련업체인 Nyrstar, 유럽 공장(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생산을 최대 50% 감축 발표

-타이트한 수급으로 아연가격 강세 지속 전망

1) 전력 공급 부족으로 전방산업의 생산 차질 예상되지만

2) Nyrstar의 유럽 공장의 전세계 시장점유율 4.8%을 차지

3) 동절기 접어들수록 발전용 에너지 수요 확대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 감산 발표 가능성도 배제 못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680,000원으로 상향

-실적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580,000원에서 680,000원으로 상향 

-한동안 아연가격 급등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예상, 내년말에 가동 예정된 전지박공장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news



















[Tech]



2021.10.15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0.70%, 3,314 마감. 상승주 21, 하락주 9



다우 +1.09%, 나스닥 +0.50%, S&P 500 +0.7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일 연속 반등. 미국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해 예상치 (-0.2%) 대비 양호했던 것과 골드만 삭스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 반도체 업종에서 긍정적 투자심리를 유지하도록 기여



전반적으로 TSMC을 비롯한 관련 밸류 체인 주가 강세. TSMC ADR은 금요일 종가 기준 +2.04% 마감. 상승률 3위 기록. TSMC를 최대 고객사로 보유한 반도체 장비사 브룩스 오토메이션 +2.28%로 상승률 1위 기록. 목요일에 가장 크게 올랐던 반도체 공정소재 & 소모품 공급사 Entegris는 금요일에 +1.63% 기록. 상승률 3위. Entegris의 최대 고객사는 TSMC. 마찬가지로 TSMC를 최대 고객사로 보유한 ASML 홀딩 ADR +1.43% 마감. 상승률 6위. 



그 밖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로 계속 주목을 받았던 아날로그 반도체 업종 반등. TXN +1.02%, ADI +2.28%, NXP +0.38%, Microchip +0.41%, On Semi +0.74% 기록. 위드 코로나 시대에 병목 현상 해결되면 2021년에 늘어났던 lead time이 2022년에 짧아져 P와 Q 중에 Q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



한편 반도체 장비주 중에 TSMC가 최대 고객사인 곳들과 그렇지 않은 곳의 주가 방향성은 서로 다르게 나타남. TSMC를 최대 고객사로 보유하지 않은 Lam Research와 Applied Materials는 각각 -0.61%, -0.36%



그 밖의 하락주는 화합물 반도체 업종의 Wolfspeed (-2.93%) 및 Two Six (-0.42%).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 Amkor -0.94%,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 마이크론 -0.18%



다음주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 일정은 ASML (10/20 수), 램리서치 (10/21 목), 인텔 (10/22 금)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RF-PCB 사업 중단 결정, 기업가치에 긍정적 



1) 고질적 적자 사업 중단과 기판 사업 포트폴리오 선진화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

>> RF-PCB는 한계 사업으로서 지난해와 올해 각각 650억원, 560억원 영업손실

추정, 중단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기대

>> 기판 사업부는 HDI에 이어 RF-PCB까지 철수함에 따라 FC-BGA 중심의

패키지기판 사업에 역량 집중 예정, 사업 효율성 향상 예상

- FC-BGA의 공급 부족이 초래한 패키지기판 호황 장기화될 전망, 동사는 FC-BGA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선도적 지위 강화할 전망

- 베트남 RF-PCB 공장 및 부지는 FC-BGA 사업 확장 용도로 활용할 듯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SNDetailView?sqno=3031











* news



IBM, 7nm 공정을 통해 파워 10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 IBM Power E1080 출시. (ZDNet)

https://bit.ly/2YYHvof



Digitimes, 22년 서버 출하량이 전년대비 6% 성장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p69xJc



Toyota,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11월 생산량 15% 감축 발표. (Nikkei Asia)

https://s.nikkei.com/2XcAtLA



Acer,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주요 부품들의 불균등한 재고가 출하량에 영향을 준다 언급. (Digitimes)

https://bit.ly/3p9hihl

















































[모빌리티, 배터리]















*news



폭스바겐 그룹, 3Q21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109% YoY 증가한 122,100대 기록. '21년 누적으로는 전년 대비 +132.8% YoY 증가한 293,100대 달성. 유럽이 여전히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209,800대 및 26% 시장 점유율) 중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47,200대 및 +201% YoY) (InsideEVs)

https://bit.ly/3DKgXFU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제약, 바이오] 

















[키움 허혜민] ★ 피플바이오, 내년 검진센터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검진센터 확대 주력 및 신의료 평가 진행 중



- 지난 10/15일에는 전국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에 알츠하이머병 조기검진 서비스를 오픈. KMI는 연 검진인원 100만 명 이상



- 50만건 이상의 데이터가 확보된다면 보험 수가 심사도 가능. '23년 50만명 테스트 확보 목표 



- 신의료기술 평가 관련해서도 현재 진행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병의원 진입 확대도 가능



- 내년 파트너쉽을 통한 유럽 수출 목표 



피플바이오는 2020년 10월 19일 당사가 주관회사로 코스닥에 상장시킨 법인입니다.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aPjGl7







 





* news



"韓 임플란트, 中서 선전…유럽산 넘어 50% 점유율 돌파"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0180601312184













































[음식료, 건기]

 

롯데칠성(005300)

157,000 0(0%)

■ 목표주가 16만 5천원 → 19만 5천원으로 18.2%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롯데칠성의 목표주가를 기존 165,000원에서 19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현재 주가 수준과 상승여력을 고려하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펩시 제로슈거

라임 등 신제품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음료 부문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늘어나는 등 리오프닝 기대감이

확산되며 유흥시장에서의 주류 부문 매출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2021E~2023E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존 12.4%에서 13.3%로 상향 조정했다.

■ 3Q21 Preview: 영업이익 731억원 (+25.2%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41억원 (+7.6% YoY, +3.8% QoQ), 영업이익은 731억원 (+25.2% YoY, +60.3% QoQ, 영업이익률 10.5%)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71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 영향으로 음료 부문의 매출이 호조세를 이어갔고, 주류 부문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유흥 시장이 침체된 탓에 매출 성장은 더디지만 낮은 기저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은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 음료: 날씨 효과와 신제품 판매 호조로 양호한 성장세 유지

음료 부문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스포츠/에너지 드링크, 생수 등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신제품 펩시 제로슈거 라임이 경쟁사 점유율을 흡수하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여 탄산음료 또한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주스와 다류 제품은 시장이 침체되면서 매출이 역성장, 전체 음료 부문의 매출액은 8.7% YoY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1% 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 주류: 유흥시장 침체됐으나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 성장

주류 부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유흥시장 비중이 높은 소주의 매출액이 두 자릿수 하락했으나, 맥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맥주 OEM 계약사가 총

5개사로 증가하면서 (2Q21 2개사 → 3Q21 5개사) 전체 주류 부문의 매출액은 3.7% YoY 증가하고, 기저효과와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은 256.4% YoY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에스제이그룹: 비수기가 무색한 호실적, 편안한 매수 구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 9월 캉골 브랜드 의류 및 가방 매출 급증. 3Q21 비수기임에도 호실적 기대

- 의류 소비 둔화 우려, 중국 기대감 축소로 2Q21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주가 조정. 현재 주가는 2022F P/E 8배 수준

 

3Q21 Preview 

- 매출액 328억원(+34.4% YoY), 영업이익 60억원(+74.9%)

- [캉골] 7~8월 거리두기 강화, 비수기임에도 3분기 호실적 기대. 9월 판매액 MoM +31%, YoY +39% 이상 증가할 전망. [캉골키즈] 8월부터 백화점 키즈 브랜드 점당 매출액 1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음. 3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YoY +30% 이상 달성 전망. [헬렌카민스키] 모자 수입 물량 확대 효과 지속. 4분기 의류 매출 더해지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 기대 

- 3Q21 영업이익률 전년 대비 +4.2%p 증가한 18.2% 예상



2022년 모멘텀 감안 주가 정상화 필요

- 현재 주가는 2022년 기준 PER 8배에 불과

- 다가오는 4분기 성수기, 2022년 신규 브랜드 런칭, 캉골 신발 판매 확대 및 키즈 출점 효과 지속, 면세점 회복 초입인 점 감안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부각될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OzfUw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더네이쳐홀딩스: 3분기 보다 중요한, 목전에 둔 최대 성수기

 

3Q21 Preview 

- 매출액 540억원(+33.2% YoY), 영업이익 74억원(+89.5% YoY) 예상

- 기존 예상치 하회하는 실적 불가피할 전망이나 월별 판매 반등세 긍정적. 8, 9월 오프라인 중심 판매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증가

- 통상적으로 4분기 연간 실적의 50% 이상 발생하는 만큼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 돋보이며 주가 반등 기대

 

유효한 중국 진출 기대감

- 2022년 3월 베스트셀러그룹과 중국 JV법인(지분율 51%) 출범 예정. 베스트셀러그룹은 여성/남성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여성 캐주얼 내 점유율 2위 확보

- NG의 경우 베스트셀러그룹의 기존 브랜드 대비 높은 가격대로 니즈 부합. 2021년 12월 티몰(내수) 선제적 진출 이후 JV법인 출범 이후 21년 8월부터 오프라인 점포도 운영할 계획

 

최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 저점 매수 유효

- 현재 주가는 2022F PER 7.5배 수준. 테일러메이드 인수 불발에 따른 과매도 이어지며 밸류에이션은 하단으로 조정

- 3분기 실적 타격 불가피하나 9월 ~10월 재난 지원금 효과 , 위드코로나로의 방향성 뚜렷한 만큼 최대 성수기 효과 준비할 필요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9OeGp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감성코퍼레이션: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에 주목

 

3Q21 Preview 

- 매출액 101억원(+139.5% YoY), 영업이익 -1.7억원 기대

- 비수기, 거리두기 강화에도 9월 고효율 매장 출점 확대, F/W 제품 런칭, 재난 지원금 효과로 월 판매액 급증하며 3분기 호실적 견인

- 9월 의류 매출액은 7/8월 평균 대비 +137% 이상 증가할 전망

- 3분기 신규 출점 오프라인 점포수는 14군데로 누적 점포수 79개 기록. 기존 오프라인 점포당 월 매출액은 전년 대비 3배 수준의 증가세 기록해왔음. 4분기부터 추가적인 효율 확대 가능한 점 긍정적

- 3분기 영업적자 대폭 축소 → 4분기 흑전 시현. 본격적인 이익 회수 구간으로 돌입 전망

 

의류 브랜드중 가장 폭발적인 성장성 보유 

- 2022년 연결 매출액 730억원(+72.2% YoY), 영업이익 72억원 (흑전 YoY) 예상 

- 2021년말 기준 스노우피크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 수는 총 84개로 계획되어 있음. 동기간 NG 누적 점포 수 212개로 파악됨. 동사의 중장기 출점 확대 여력 및 점포당 효율 상승 감안 시 폭발적인 성장 여력 보유한 상태

- 판매수수료율 2021년 20% 후반 → 2022년 20% 중반으로 감소할 전망. 향후 대량 생산에 따른 원가율 개선 가능한 점도 긍정적

 

보고서 링크: https://bit.ly/3G4bFXY











*news





​​이마트24 편의점, 점포 확장세 꺾이나...'근접출점 규제' 부담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12001138



코웨이, 말레이 법인이 회사 정상화에 기여...목표가 상향 - 증권일보

http://www.s-d.kr/news/articleView.html?idxno=62965



650억 키아프게임…미술투자 열풍 20~30대가 주도 - MBN

https://m.mbn.co.kr/news/culture/4618059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주간 조선지표”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2주 째 보합세를 기록하며, 150에 머물렀습니다



: 개별 선종으로도 대부분이 지난주와 동일한 선가를 기록했습니다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와 동일한 181입니다





<해운지표>

▶선박의 수익을 나타내는 Clarksea지수는 지난주 대비 -1% 하락한, 42,195달러/일 입니다. 



: 약 5주만에 하락 반전한 것입니다. 



: 최근 초강세를 이어가던 벌크선 부문의 약세전환이 전체 지표 둔화를 야기했습니다. 참고로 지난주에 BDI지수는 -12%하락했고, Capesize벌크선 용선료도 -8% 하락했습니다. 



<지난 주 산업 뉴스>

▶대우조선해양이 컨테이너선 4척, 536백만 달러를 수주. 발주처는 Zodiac Maritime으로 추정. 선가는 ‘현재’ 시장 가격 대비 낮은 수준. 이는 해당 수주가 옵션 계약 발효된 것이기 때문. 이를 포함 동사는 올해 수주목표의 111%를 달성.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이 암모니아 운반선을 한 척 수주. 발주처는 일본의 lino Kaiun Kaisha. 선가는 미공개. 



▶일본 컨테이너 선사 ONE이 25억 달러 규모의(옵션 포함) 컨테이너선 발주를 고려 중. 한국 대형 3사, 일본 Nihon Shipyard, 중국의 Hudong Zhonghua, Dalian Shipbuilding, Yangzijiang이 건조 조선사로 물망. 



▶모잠비크 LNG 발주 시점이 2022년으로 연기. 해당 프로젝트는 현지 정정불안으로 Total이 불가항력을 선언하면서 지연. 



▶9월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 6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 중이며, 감소폭도 매달 확대되는 추세.





*news



현대미포, 50,000dwt급 MR탱커 6척 수주 

출처: Tradewind 

URL: https://han.gl/1erz7

 

"너무 많이 올랐나?"…곳곳서 아파트 가격 하락 조짐 -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80048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1.09%, S&P 500 +0.75%, 나스닥 +0.50%

★ MSCI 한국지수 ETF +1.08%, MSCI 이머징지수 ETF +1.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0.70%





中 3분기 성장률 겨우 5% 전망…세계 공급망 차질 장기화 우려 -





-60일 :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하이트진로, 현대백화점, 롯데칠성, 더블유게임즈, 코리안리, GKL, 한섬, 한세실업

-52주 : 제이콘텐트리

-역사적 : 고려아연, 일진머티리얼즈, 미원에스씨, 디티알오토모티브



-60일 : 안랩

-52주 : 다원시스, 게임빌

-역사적 : 위메이드





화학(비중확대); 3Q21 Preview 및 전략

-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주요 제품 스프레드 둔화로 감익 예상

- 코오롱인더: 산업자재(타이어코드/아라미드) 강세+패션 적자 축소(YoY)+화학 견조

- 한화솔루션: 큐셀 부진(원가 부담) but 화성부문(PVC, 가성소다) 강세로 실적 방어

- SKC: 전 사업부 실적 견조+동박 증설 효과로 Mobility 소재 영업이익 큰 폭 개선







KB Chemical Watch: 공급망 이슈 및 화학제품 가격 강세 지속

- 중국 전력난 이슈가 예상보다 길어짐에 따라 PVC/2-EH/PET chip 등 가격 급등. 주간 기준 PVC 가격 톤당 170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주대비 13.3% 급등. 전력 제한 조치로 인해 중국 PVC공장의 50%는 가동률을 낮춘 것으로 파악. 또한 연말까지 25~30% PVC 생산량 감소 예상됨

▶ [정유]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4.7달러로서 전주대비 1.0달러 상승. 아시아 석유제품 가격 강세 3주 연속 지속. 싱가폴 Diesel과 Kero 가격 전주대비 각각 2.5%, 5.7% 상승. 겨울철 난방유 및 발전용 수요 증가 가능성을 고려하면 향후 석유제품 가격 상승 계속될 전망





WSA, '21년 전세계 철강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

미국, EU 철강 관세 분쟁 마무리 국면

유럽 열연강판 가격 교착상태 진입

Nyrstar, 유럽 소재 3개 아연 제련소 최대 50% 생산 감축 예정

Rio Tinto, '21년 철광석 출하 전망치 하향 





고려아연

-3Q21 연결 영업이익 2,836억원(YoY +6.1%, QoQ +3.9%, 시장컨센서스 2,658억원) 

1) 판매량 감소(아연 -1.7%, 연 -8.5%, 금 -22.8%, 은 +4.1%)에도 불구, 

2) 전반적인 금속 판매가격 상승(QoQ: 아연 +3.6%, 연 +13.4%, 금 +2.1%, 은 -2.7%), 

3) 원/달러 환율 상승(QoQ +3.4%)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제련소들의 생산 감소 전망으로 10월 중순 현재 3,795불/톤으로 14년래 최고치 기록 중

-유럽 전력가격 사상 최고치: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신재생에너지 공급 차질로 영국 전력가격 7배 이상 급등

-유럽 최대 아연 제련업체인 Nyrstar, 유럽 공장(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생산을 최대 50% 감축 발표

-타이트한 수급으로 아연가격 강세 지속 전망





2021.10.15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1, 하락주 9

- 3일 연속 반등. 미국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해 예상치 (-0.2%) 대비 양호했던 것과 골드만 삭스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 반도체 업종에서 긍정적 투자심리를 유지하도록 기여

- 전반적으로 TSMC을 비롯한 관련 밸류 체인 주가 강세. 

-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로 계속 주목을 받았던 아날로그 반도체 업종 반등





삼성전기 (009150): RF-PCB 사업 중단 결정, 기업가치에 긍정적 





- >> RF-PCB는 한계 사업으로서 지난해와 올해 각각 650억원, 560억원 영업손실

추정, 중단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기대

- 베트남 RF-PCB 공장 및 부지는 FC-BGA 사업 확장 용도로 활용할 듯





IBM, 7nm 공정을 통해 파워 10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 IBM Power E1080 출시. 

Digitimes, 22년 서버 출하량이 전년대비 6% 성장할 것으로 전망. 

Acer,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주요 부품들의 불균등한 재고가 출하량에 영향을 준다 언급





폭스바겐 그룹, 3Q21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109% YoY 증가한 122,100대 기록. '21년 누적으로는 전년 대비 +132.8% YoY 증가한 293,100대 달성







피플바이오, 내년 검진센터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지난 10/15일에는 전국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에 알츠하이머병 조기검진 서비스를 오픈. KMI는 연 검진인원 100만 명 이상



"韓 임플란트, 中서 선전…유럽산 넘어 50% 점유율 돌파" -









롯데칠성

- 펩시 제로슈거

라임 등 신제품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음료 부문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늘어나는 등 리오프닝 기대감이확산되며 유흥시장에서의 주류 부문 매출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41억원 (+7.6% YoY, +3.8% QoQ), 영업이익은 731억원 (+25.2% YoY, +60.3% QoQ, 영업이익률 10.5%)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712억원에 부합



에스제이그룹

- 9월 캉골 브랜드 의류 및 가방 매출 급증. 3Q21 비수기임에도 호실적 기대

- 매출액 328억원(+34.4% YoY), 영업이익 60억원(+74.9%)

- [캉골] 7~8월 거리두기 강화, 비수기임에도 3분기 호실적 기대. 9월 판매액 MoM +31%, YoY +39% 이상 증가할 전망. [캉골키즈] 8월부터 백화점 키즈 브랜드 점당 매출액 1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음. 3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YoY +30% 이상 달성 전망. [헬렌카민스키] 모자 수입 물량 확대 효과 지속. 4분기 의류 매출 더해지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 기대 



더네이쳐홀딩스

- 매출액 540억원(+33.2% YoY), 영업이익 74억원(+89.5% YoY) 예상

- 기존 예상치 하회하는 실적 불가피할 전망이나 월별 판매 반등세 긍정적. 8, 9월 오프라인 중심 판매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증가



감성코퍼레이션

- 매출액 101억원(+139.5% YoY), 영업이익 -1.7억원 기대

- 비수기, 거리두기 강화에도 9월 고효율 매장 출점 확대, F/W 제품 런칭, 재난 지원금 효과로 월 판매액 급증하며 3분기 호실적 견인

- 3분기 신규 출점 오프라인 점포수는 14군데로 누적 점포수 79개 기록. 기존 오프라인 점포당 월 매출액은 전년 대비 3배 수준의 증가세 기록해왔음. 4분기부터 추가적인 효율 확대 가능한 점 긍정적

- 3분기 영업적자 대폭 축소 → 4분기 흑전 시현. 본격적인 이익 회수 구간으로 돌입 전망



​​이마트24 편의점, 점포 확장세 꺾이나...'근접출점 규제' 부담

코웨이, 말레이 법인이 회사 정상화에 기여...목표가 상향

650억 키아프게임…미술투자 열풍 20~30대가 주도





“주간 조선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2주 째 보합세를 기록하며, 150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와 동일한 181



현대미포, 50,000dwt급 MR탱커 6척 수주 



"너무 많이 올랐나?"…곳곳서 아파트 가격 하락 조짐



<Negative> 



미 교통장관 "물류 대란 2022년까지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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