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1. 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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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3일)

1. 중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인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시진핑 국가주석이 내세운 '공동부유'라는 벽 앞에서 주저앉았음. 그동안 초고속 성장을 구가해온 중국 IT 공룡들이 오히려 역성장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전락한 것.

11일 막을 내린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6중전회)에서 시 주석의 장기집권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중국 기업들의 '겨울'이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솽스이(쌍십일·11월 11일)에 총 5403억위안(약 100조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힘. 이같은 거래액은 알리바바가 지난 2009년 11월 11일 대규모 쇼핑행사를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리바바가 웃지 못하는 이유는 매년 지속되던 폭발적인 성장세가 올해 완전히 꺾였기 때문.

2.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이 3분기에 9367억원의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 당초 증권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가 3000억원대 영업 흑자였음을 고려하면 어닝쇼크 수준.

국제유가 급등으로 연료비·전력구입비가 대폭 늘어났지만 정부가 국민 생활 안정을 이유로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기 때문. 특히 올 여름 무더위가 심해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석탄·LNG 화력 발전량이 증가한 탓에 원가 부담이 더 커졌다는 분석.

한전은 올 3분기 영업손실 9367억원(연결기준, 잠정)이라고 12일 공시. 지난 2분기(-7648억원)과 비교해도 적자 폭이 약 1700억원 가량 커짐. 1년 전인 작년 3분기(2조3322억원)와 비교하면 영업이익 3조2688억원이 날아간 셈. 일각에선 안정성에 주안점을 두고 발전원별 '에너지 믹스'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 '탈원전'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원자력 발전을 보다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

3.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지난달 수입물가가 13년 만에 최대폭인 35.8%나 상승. 글로벌 공급망 교란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 잠정치(2015년=100)는 130.43을 기록.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35.8% 증가한 것이며 2008년 10월의 47.1%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10월 수입물가는 지난달 전월 대비로도 4.8% 올라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수입 물가는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쳐 향후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할 것으로 예상.

수입물가가 크게 오른 것은 국제유가의 급등 때문. 국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는 10월 81달러61센트로 전년 동월 대비 100.7% 상승. 같은 기간 광산품·농림수산품 등 원재료 수입물가지수는 88.5%, 석유화학과 1차 금속 같은 중간재는 28.4% 올랐음.

4.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은 매년 3만 건 이상 꾸준히 발생. 피해액만 수천억원에 달하고, 피해자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2차 피해도 큼.

수법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음. 나도 모르는 새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깔리면서 금융사기에 잠재적으로 노출된 사람이 20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남.

경찰대학 스마트치안지능센터와 악성 앱 탐지 서비스 '시티즌 코난'을 공동개발한 인피니그루에 따르면 시티즌코난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을 검사한 이용자 12만명 중 5800여 명의 스마트폰에서 악성 앱이 탐지된 것으로 집계. 20명중 1명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깔린 것. 이 앱이 지난 9월 말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하루 100명 이상씩 금융사기의 잠재적 피해자가 발견되는 셈.

5.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대통령 선거 전에 국민들에게 20~25만원씩 나눠주는 전 국민 지원금 명칭을 사흘새 세 차례나 바꾸는 등 자중지란에 빠짐.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초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었던 지원금은 9일 '전 국민 위드코로나 방역지원금'으로 변경. 이어 10일 '전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으로 달라지더니 11일에는 '전 국민 일상회복 지원금'으로 둔갑.

간판이 거듭 바뀌었지만 지원금 성격은 달라진 것은 없음. 이에 정치권에서는 예산 마련에 고심에 빠진 민주당이 지원금 이름을 바꿔가며 그에 맞는 재원 조달 전략을 짜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옴.

6.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의 10월분 액수 3800억여원을 오는 15일부터 지급.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12일 주재한 '제 3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힘.

7. 정부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융자규모를 내년에 6490억원으로 확대.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12일 열린 제6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관광산업 회복 및 재도약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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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3일 부동산뉴스


"서울 집값 너무 비싸".. 경기 아파트 청약 경쟁률 5년 이래 '최고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3053205888

'얼마나 뛰려나' 종부세 고지서 날아든다..술렁이는 주택시장[부동산360]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3050003770

MZ세대 부동산 분노 폭발 "정부가 집값 올려놓고 왜 우리 탓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2201012814

오세훈, 김헌동 SH공사 사장 임명 강행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2191404085

"오피스텔 청약만 하면 1천대 1 이상 경쟁률" 오피스텔 광풍 이유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2181203238

"사겠단 사람 줄면서 가격 떨어져" 서울 아파트값 침체기 시작?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2180908194

얼어붙은 전세시장.. 거래지수 금융위기 이후 첫 한 자리 '뚝'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218002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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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케빈 오리어리 “포트폴리오 중 암호화폐에 약 10%”
캐나다 억만장자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레딧에서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 투자 비중이 10%에 근접했다고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오리어리는 “연말까지 포트폴리오 중 암호화폐 목표는 7%였으나, 자산 가치의 상승으로 현재 10% 수준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ETH, USDC와 탈중앙화 월렛 등 해당 분야의 기업에 투자를 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암호화폐 투자의 관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JP모건 “디파이 성장세, ETH 가치 상승이 견인…메인스트림까진 갈 길 멀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이 최근 디파이 분석 보고서를 통해 “디파이 성장세는 대부분 이더리움(ETH) 가치 상승이 견인했다. 따라서 달러화 가치로 볼 때 성장세가 도드라지지만 실제 볼륨 측면의 성장은 생각만큼 인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JP모건은 “디파이 프로토콜에 락업된 암호화폐의 달러 가치는 지난해 약 200억 달러에서 2,000억 달러로 1,000% 상승했지만, 실제 락업된 ETH 물량은 지난해 11월부터 3,500만~4,000만 ETH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ETH 달러화 가치의 상승만이 반영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볼륨 측면에서 디파이는 1년간 약 50%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디파이가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메인스트림 투자자들에게 채택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해킹 및 네트워크 공격에 대한 취약성, 리스크/수익 트레이드오프 평가 상의 어려움, 규제 리스크 등은 디파이가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장애물들이다. 다만, 디파이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시간이 지나며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 사상 첫 3만 개 돌파
1ML.com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기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가 전월 대비 7.37% 증가한 30,011 개를 나타내며 사상 첫 3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채널 수는 전월 대비 5% 증가한 80,481 개, 네트워크 용량은 전월 대비 5% 증가한 3,223.23 BTC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74% 오른 64,950.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탈중앙화 거래소, 중앙화 거래소보다 성장세 빨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체이널리시스의 분석 보고서를 인용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가 중앙집중화 거래소(CEX)보다 뚜렷하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체이널리시스 측은 “DEX 수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3분기까지 약 100% 증가한 205 개를 기록한 반면 CEX 수는 거의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DEX의 성장세는 탈중앙화 금융(DeFi)의 폭발적인 성장이 주요 원인이다. 물론 거래소 개수가 카테고리의 상태를 판단하는 유일한 지표는 아니다. DEX가 번창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기반과 거래량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브스 “젊은 미국 남성, 43% 암호화폐 구매 경험”
포브스가 18세에서 29세의 미국 남성 43%가 암호화폐 구매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퓨 리서치가 미국 성인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미국인은 16%로 나타났으며, 이 중 여성은 10%, 남성은 22%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 31%, 30~49세 21%, 50~64세 8%, 65세 이상은 3%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 중위 소득자의 17%, 하위 소득자의 15%가 암호화폐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소득과의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암호화폐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6%로 나타났다.

마이이더월렛, NFT 기능 ‘ETH 블록’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월렛 서비스 마이이더월렛(MEW)이 새로운 NFT 기능 ‘ETH 블록’ 출시를 발표했다. 사용자는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한 이더리움 블록을 직접 NFT로 민트할 수 있다. 2013년 이더리움 백서 출시, 2014년 첫 이더리움 판매, 2016년 DAO 포크 등 이더리움 역사상 중요 이벤트가 포함된 13개 블록이 이미 민트되었으며, 12월 11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블룸버그 “인플레이션 공포와 모멘텀이 비트코인 상승 견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경제학자들은 최근 비트코인 수익 절반이 인플레이션 공포에서, 나머지 절반이 시장의 활황과 모멘텀 트레이딩에서 나온다고 추정했다. 또한 시장의 가격 변동성은 2017년 20% 수준에서 최근 50%까지 높아지며 인플레이션과 불확실성에 대한 헤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프로그래밍된 예측 가능성은 달러 관련 불확실한 정책 결정들과 대조적이라는 진단이다. 미디어는 또 비트코인이 짧은 역사와 높은 변동성 때문에 확실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아니라는 반론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브 전쟁’ 가열에 긴급 DAO 발동.. 거버넌스 공격으로 간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찌 프로토콜(Mochi Protocol)이 커브 기반 일드파밍 프로토콜 컨벡스(Convex)의 토큰 락 메커니즘을 활용해 CRV 보상을 확대하는 일련의 거래를 실행하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브 전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커브는 디파이 프로토콜의 기능을 남용한 모찌의 행위가 ‘명백한 거버넌스 공격’으로 간주된다며, 제한된 거버넌스 권한을 가진 9명으로 구성된 긴급 DAO를 발동해 모찌에 지급되는 CRV 보상을 차단했다. 커브의 긴급 DAO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찌가 CVX 락업에 앞서 활용한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M은 임의로 발행될 수 있고, 토큰의 가격 오라클이 팀 멤버에 의해 수동으로 설정되는 등 수많은 보안 결함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다. 와이언 파이낸스(YFI) 코어 개발자이자 커브 긴급 DAO 구성원인 밴테그(Banteg)는 이와 관련해 “우리는 USDM이 가치가 없는 담보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돌이켜보면 커브DAO는 더 나은 실사를 진행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채굴 기업, 워싱턴 소재 수력발전소 매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팜스가 워싱턴주 소재 24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트팜스는 현금 2300만 달러와 300만 달러 상당의 보통주 41만 주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비트팜스가 확보한 전력량은 106MW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비트팜스 측은 비트메인 S19J 프로 채굴장비와 저비용 전력을 통해 해당 시설에서 매일 3.7개의 BTC를 채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즈호 증권 “코인베이스 주식보다 비트코인 직접 투자가 낫다”
미즈호 증권 USA가 11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노트를 통해 “코인베이스 주식보다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는게 낫다”고 평가했다. 미즈호증권은 이와 관련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거래소)경쟁과 암호화폐 거래소의 범용화(commoditization)의 역풍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인베이스의 목표 주가로 300 달러를 제시했다. 코인베이스는 현재 340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덴 돌레프 미즈호 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의 수익률 압박이 지속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이애미시, 시티코인 스테이킹 보상 시민들에게 배당 예정
프란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이 “마이애미 시민들에게 비트코인 수익을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비트코인 수익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당금을 주는 미국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마이애미 코인에 따른 수익이 21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마이애미 시는 앞서 비트코인 기반 스택스 프로토콜을 활용, 마이애미 코인을 도입했으며, 이를 스테이킹한 시민들은 비트코인 또는 스택스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수아레즈 시장은 이어 “이를 연간 수익으로 환산하면, 마이애미시 연간 세수 4억 달러의 5분의 1에 달하는 규모”라고 부연했다. 또한 마이애미시는 비트코인 수익을 시민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복수의 거래소와 협력, 디지털 월렛 등록 및 신원 인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美 의회, 17일 디지털 자산 관련 정부 역할 청문회 진행
미 의회 경제공동위원회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회 주제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 디지털 자산과 정부의 역할”이다. 오는 17일 미국 동부 표준시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청문회는 지난 7월 디지털 자산 법안을 발의한 돈 베이어 위원장이 주재한다. 청문회에는 팀 마사드 전 미국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 위원장, 케빈 베르바흐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 법학과 경영윤리 교수, 반 발켄버그 코인세터 연구 책임자 등이 증언한다.

비트코인 신고가 이유, 인플레이션 영향
비트코인이 최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등이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의 주요 요인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6.2% 상승해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6% 상승해 1991년 8월 이후 최고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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