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1. 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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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2021년 11월 15일(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397,466명(+2,006)

     * 전주동일(1,760명) 대비 +246명

    - 국내 : 1,986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71명(-12)

     * 전주(11.7.~13.) 평균 447명

ㅇ 총 사망자 : 3,115명(+12)

     * 치명률 : 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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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5일)

1. 세계 각국이 논란 끝에 지구 온난화 주요 원인인 석탄 화력 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하자는 종전 계획에서 한 발 물러나 단계적으로 '감축'하자는 절충안에 합의. 13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각국은 이 같은 내용을 내용을 담은 '글래스고 기후조약'을 채택.

각국은 화석연료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한다는데 뜻을 모음. 선진국은 2025년까지 기후변화 적응기금을 2019년 대비 두배로 확대하기로 함. 또 지구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묶어놓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내년에 재점검하기로 약속.

석탄 화력 발전을 둘러싼 국제 정세가 급변했지만 한국은 이미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석탄 화력 발전 전면 중단을 선언하며 뒤로 물러설 수 있는 여지를 스스로 차단. 국내 산업 발전 필요성에 대해서는 눈을 감은채 지나치게 높은 탄소 감축 목표에만 집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옴.

2. 지난 8월 가석방으로 출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행보에 나섬. 지난달 고 이건희 회장 1주기 추모식에서 밝힌 '새로운 삼성'을 위한 국내외 시장에 대한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는 분석.

이 부회장은 14일 미국·캐나다 출장을 위해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출국. 5년 만의 미국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투자 결정과 관련해 "여러 미국 파트너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힘.

그는 이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미국 모더나 측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모더나 본사가 있는) 보스턴에 갈 것 같다"고 말함.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은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하고 있고, 이 가운데 일부는 지난달부터 국내에 도입되고 있음. 앞서 이 부회장은 모더나 경영진과 화상회의 등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3. 지난달 21일 스쿨존 내 주·정차가 전면금지되면서 아이들을 내려주려는 차들이 스쿨존으로 지정되지 않은 골몰길로 몰리면서 매일 아침 이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 오는 22일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등교하면 이 같은 혼란이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

4. 은행·보험사에 가입했던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증권사로 옮겨 국내외 펀드에 가입한 결과 10배 가까운 수익률로 이어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옴. 올해 국내 주식시장은 0%대 상승률로 주춤하지만 미국 시장이 크게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14일 매일경제신문이 한국포스증권에 의뢰해 지난해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이 증권사로 옮긴 5392명의 수익률을 집계해보니 평균 수익률이 각각 18.28%와 14.41%였음. 지난해 1년간 포스증권으로 연금계좌를 옮겨 펀드에 투자한 연금 가입자들의 계좌 수익률을 지난 8일 기준으로 뽑아본 결과. 은행이나 보험사의 원리금보장상품에 넣어뒀다면 1~2%대 수익률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

5.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고용시장까지 꽁꽁 얼어붙으면서 올해 상반기 청년층의 경제적 고통이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옴.

14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경제고통지수를 재구성해 세대별 체감경제고통지수를 산출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청년 체감경제고통지수가 2015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경제고통지수는 특정 시점의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것으로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 또 세대별 체감경제고통지수는 연령대별 체감실업률에 연령대별 물가상승률을 더해 산출.


6. 우리나라 부자들은 향후 주식 투자는 늘려 나갈 것이지만 가상화폐에 투자는 상당히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14일 우리나라 부자들의 현황과 그들의 생각을 담은 '2021 한국부자보고서'를 발간. 이 연구소가 선정한 부자 기준은 작년말 기준으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가진 사람. 이들의 수는 39만3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0.76%로 추정. 부자 수는 2019년보다 10.9% 늘었고, 이 증가율은 2019년(14.4%)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음. 이 중 300억원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은 7800명(2%)에 달했음. 이들 국내 부자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2618조원(2020년말 기준)에 달하며, 1년새 22% 급증.

7.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기업 110곳, 중소기업 226곳 등 총 33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현장에 맞지 않는 조세제도 현황'을 조사. 조세제도에 문제있다고 답변한 기업 중 64.3%는 "현행 가업상속공제 요건이 산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데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지적. 현행 가업상속공제는 상속 뒤 7년간 표준산업분류 상 중분류 내에서 동일업종을 유지해야 하고, 가업용 자산의 80%를 유지해야 함. 하지만 이처럼 가업상속 후 업종변경을 제한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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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83명, 82%가 60살 이상 고령입니다. 전날보단 2명 줄었지만, 9일 연속 4백 명대로 5백 명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사망자도 크게 늘어, '일상 회복' 실시 2주 동안 245명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를 훌쩍 넘어 부족 사태가 우려됩니다.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증가세를 꺾기 위해선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 고위험군에서 추가 접종을 서둘러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에 얼마나 참여하느냐도 유행 규모를 좌우할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사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아 노동자들의 구조조정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집권하면 종합부동산세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리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합니다. 선대위 출범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윤 후보는 김 전 위원장에게 선대위를 단독으로 진두지휘하는 '원톱' 총괄선대위원장 역할을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에서는 9월 중순부터 감소세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에도 11월 들어 확산 속도가 빨라졌었는데요, 겨울철 대유행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연일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선 정부가 백신 미접종자의 외출을 금지하는 초강력 봉쇄조치를 내놨습니다. 이 조치를 위반했다 적발되면 우리돈 2백만 원 정도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 미국을 방문한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종전선언과 관련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종전선언을 둘러싼 한미 간의 논의가 사실상 막바지에 이른 걸로 보입니다. 

● 전 세계 2백여 나라가 석탄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글래스고 기후 조약을 채택했습니다.지난 2014년 파리 협정 이후 가장 중요한 기후 대응 합의로서, 큰 한 걸음을 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다만, 인도와 중국의 반발로 석탄 발전 중단 문구를 감축으로 완화하면서 다소 후퇴했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 어젯밤 10시쯤 강원도 양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펜션 투숙객 10명이 대피하고 산림 5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 정부가 요소수 긴급수급조치에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에 따른 혼란이 여전합니다. 정부는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요소수 공급 주유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2013년에,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이동전화 불공정 행위 신고포상제가 도입됐는데요. 신고포상제 운영이 중단되면서 앞으로 '폰파라치'도 사라질 전망입니다. 

●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재개한다고 합니다. 우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다음 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서울 전역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엔 운행할 수 없는데요. 적발되면 하루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 다음 달 21일부터 여권을 신청하면 남색 표지의 새로운 여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차세대 여권의 사증면수는 기존 여권보다 10면 많은 58면이고요.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는 빠지고 여권 번호 체계도 변경됩니다. 

● 지금은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저온 1회 충전 거리가 상온 충전 거리의 65~70%여야 하는데요. 내년부터 보조금을 받으려면 저온 1회 충전 거리가 상온 충전 거리의 65~75%여야 하고, 오는 2024년부터는 최대 80%로 늘어납니다. 

● 매달 월세를 집주인 계좌로 직접 보내는 세입자가 대부분일텐데요.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차인이나 임대인이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간편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납부 수수료는 발생하는데요. 임차인이나 임대인이 월세의 1% 정도를 수수료로 부담해야 합니다. 

●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부품 수급이 어려워지자 자동차 업체들이 일부 부품을 뺀 채 기능이 제한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경우도 일부 모델 USB 충전 포트와 무선충전 기능을 뺀 채 출고되고 있죠. 반도체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이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기과학고가 의학계열 대학에 지원한 졸업생에게 재학 중 지급한 장학금 전액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학교 설립 취지에 어긋나 내린 조치로, 지난 2월 졸업생 중 23명으로부터 총 1억 2600여만 원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 게임 업체인 엔씨소프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지난 11일, 한 '수퍼 개미'가 3천억 원어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시세조종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kt가 먼저 웃었습니다. 선발 쿠에바스의 역투에 배정대의 홈런 한방이 흐름을 바꿨습니다.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73.7%입니다. 

● 오늘은 중국발 스모그와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서쪽과 경북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출근길 내륙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내려 앉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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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주택 팔아요…롯데건설 ‘콜라보’...'롯데백화점'과 '롯데건설'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2천800㎡ 규모의 주택전시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코인과세 1년 미뤄지나...정부가 내년부터 가상자산(코인) 과세를 추진하는 가운데 여야가 과세시점을 2023년으로 1년 연기하거나 공제한도를 올려 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밀어붙인다. 이에 코인 과세 연기를 놓고 15일부터 열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정치권과 정부간 충돌이 예상된다.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0만명 육박…전체 인구 0.76% 차지...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가 4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전체 인구에서 0.76% 정도 차지하는 비율이다.

☞최저가 입찰하고도 하도급대금 깎은 부영주택에 과징금 1.3억원...부영주택이 정당한 사유도 없이 최저가 입찰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금 융》

☞메타버스·애플카 올라탄 LG이노텍...카메라 모듈 등 부품 공급하며 애플 사업 확장 협력자로 주목...한달전보다 주가 25%나 급등

☞세계 상장기업 올 3분기 순익 50%↑…美 급증, 中 횡보...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올해 3분기(7∼9월)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급증한 가운데 미국 기업은 약진하고 중국 기업은 제자리걸음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00만주주, 7만전자에 지쳤다…개인 이달들어 2594억 매도...개인 투자자들이 '국민주'인 삼성전자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올해 3분기 분기 매출로는 첫 70조원대를 찍었음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27% 추락하자 이른바 '물타기' 하며 버티던 개미들이 손절로 돌아서는 모양새다.

☞센코, LGU+·산업안전협과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추진...센코는 LG유플러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디지털트윈 기반의 ‘통합 환경·안전·보건 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 업》

☞"TV 명가는 달라도 다르네"…3년 연속 '최고 발명품'에 선정된 LG 가전...LG전자 올레드 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2019년 처음 선정된 이후 3년 연속이다.

☞"제네시스 보러 갔다가 '한국앓이' 심해지겠네"…한류 백화점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개관...미국 뉴욕 문화 예술 중심지에 제네시스 차량과 한류 문화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제네시스 한류 백화점'이 들어섰다.

☞이재용 가석방 후 첫 출장…"여러 파트너사 만난다"...이재용 부회장이 미국·캐나다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 8월 가석방으로 출소한 이후 첫 해외 출장이며 5년 만의 미국행이다.

☞휴~ 골목길 후진 진땀 뺐는데…스스로 빠져나오는 자율주행기술...현대모비스는 협로주행, 후방자율주행, 원격 자동주차 기능 등을 통합한 도심형 운전자편의시스템(ADAS)인 차세대 주차 제어시스템(MPS)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부 동 산》

☞서울 빌라>아파트 거래량 역전, 이제는 '뉴노멀'...올 서울 빌라 매매 5만건 돌파 '3.9만건 아파트' 처음 앞설 듯...내집마련 수요에 갭투자 가능...내년에도 빌라 수요 증가 전망

☞"대출도 묶였는데 어디서 돈 구하나" 2주택자에 수천만원까지…종부세 폭탄 고지서 임박...강남 2주택자 종부세 9000만원 재산세 더하면 보유세만 1억원 넘어...금융권 대출도 막혀…"사채 써야 할 판" 종부세 250만원 이상 6개월 분납 가능

☞"집 파느니 증여세 낸다"…경기 올들어 2만1천건 사상최대...집값은 계속 오르고 세금 부담까지 커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증여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공급 부족에 도심 오피스 임대료 껑충...서울 주요 지역 오피스 시장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벤처 기업과 비대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성장으로 활황을 보이고 있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특허·상표 등록안내, 이젠 카톡으로 받으세요"...앞으로는 장기출장 등으로 특허연차등록 우편 안내서를 제 때 받지못하고 등록료 납부기한을 놓쳐 특허가 소멸되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특허청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종전에 우편으로 발송하던 특허행정 서비스 안내문을 15일부터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앱으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비오는날 혼자 미끄러진 손님, 1억원 요구했다"…편의점 점주의 호소...비 오는 날 편의점 바닥에 혼자 미끄러진 한 중년 여성이 편의점 업주에게 피해 보상 금액으로 1억원 이상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선생님보다 인강이 나아요" 교실 습격한 태블릿...원격수업 때 유용하게 쓰였지만 등교 재개되며 교실 골칫거리로...공교육 디지털 콘텐츠 부실해 집중 못해 대놓고 게임 등 딴짓...태블릿PC 없으면 박탈감 느껴

《국  제》

☞필리핀 대선 두테르테 父女대결 펼쳐진다...장녀 사라, 마르코스 러닝메이트로 출마 결심...두테르테도 정계은퇴 번복하고 후보 등록하기로

☞"비트코인 11년새 18만배 올랐다"…창시자 '사토시' 정체 드러나나...비트코인 창시자의 정체가 드러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이 첫 등장한 후 13년 만에 창시자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도요타 등 車 관련 5개사, '탈탄소' 수소엔진 개발 협력...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 마쓰다, 스바루, 가와사키중공업, 야마하발동기 등 5개사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탈탄소화 실현을 위해 경주용 차량을 이용한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 미국과 첫 정상회담 앞두고 대만 문제 잇따라 경고...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첫 화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을 향해 대만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며 잇따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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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5일 부동산뉴스

아파트값 상승·세금 폭탄에 올해도 증여 열풍..경기 역대 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105508713

'쿼드러플 변수'에 주택 거래 한파..매매도 전세도 잘 안 나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092006410

"대구 집값 붕괴하고 있다"..12년전 '미분양의 무덤' 조짐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163555950

재개발 입주권 유혹..신축 빌라 분양사기 주의보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5030600908

'똘똘한 한채' 선호 심해진 강남, 신고가 행진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201021414

올해 '전셋값 40억' 돌파 단지 속속..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도 합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140956983

하도급대금 부당하게 깎은 부영.. 공정위, 과징금 1억3100만원 부과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5030419894

대한주택건설협회,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서비스 오픈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210611902

억제정책 피한 수요 '아파텔'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201022415

"입주 앞둔 내집..철거가 웬 말이냐"..왕릉 뷰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반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200601363

'환골탈태' 외치더니 지지부진한 LH 개혁.. 여야 모두 눈치 보기?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193021950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완료 한곳도 안돼.. 입주 차질 우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174807861

이번주 전국 1만755가구 분양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4174758848

삼성물산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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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SEC, 반에크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출시 거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에크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상품의 출시를 거부(Disapproving)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거부 이유에 대해 “암호화폐 시장 내 사기 및 시세 조작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반에크는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의 신청도 기다리는 중인데, ‘선물’ 기반 비트코인 ETF는 승인이 예상된다.

미국 SEC, 테라 개발사 대표 소환장 이행 요구 소송 제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테라 개발사 테라폼 랩스의 대표 도권에 대해 수사를 위한 소환 명령 이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테라 폼 랩스, 도권 대표등을 대상으로 허가되지 않은 증권 청약 또는 증권 매도 등 연방 증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테라폼 랩스의 미국 증시 가격을 그대로 따르는 디지털 자산 mAsset 및 MIR 토큰이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졌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코인베이스, 소셜네트워크로 포트폴리오 공유 기능 제공 예정
코인베이스가 사용자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본인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할 예정이라고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코인베이스 사용자는 자신이 소유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비율 정보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다른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게 되는데, 잔액 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 코인베이스 제품 관리 담당자인 리샤브 무커지(Rishav Mukherji)는 “암호화폐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라고 전했다.  이 기능은 금년내 출시 될 예정이다.

SEC, 반에크 BTC 선물 ETF 상장 승인.. ‘XBTF’ 16일 상장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새로운 비트코인 선물 ETF 상장을 승인했다. 반에크 비트코인 전략 ETF(XBTF)는 16일 CBOE(시카고옵션거래소) 산하 증권 거래소 BZX(CBOE BZX Exchange)에 상장될 예정이다.

크라켄 보고서 “비트코인 연말 10만 달러 전망”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연말 10만 달러 부근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2017년부터 매년 4분기 강세를 나타냈으며, RSI와 볼린저밴드 모두 비트코인이 연말 1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또한 크라켄은 암호화폐의 발전은 BTC 선물 ETF 승인으로 대표된다면서, BTC에 유입되는 기관 자금이 ETH를 크게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CEO “佛 기술 생태계에 감명.. 마크롱 대통령 놀라워”
바이낸스CEO 자오창펑이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2주를 보냈다. 기술 생태계와 재능에 깊이 감명받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놀라운 일을 해냈다. 여기서 할 일이 더 많다”고 말했다. 앞서 자오창펑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가상자산 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 및 프랑스 내 글로벌 본사 설립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드비어그룹 CEO “BTC 강세장, 내년 2분기까지 지속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12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 드비어 그룹(The deVere Group)의 나이젤 그린(Nigel Green)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강세장이 적어도 내년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공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이 금을 능가했다”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ETH, SOL, ADA 등 다른 암호화폐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카이브릿지 캐피탈 CEO “백만장자들 1BTC도 소유 못 해…50만 달러 간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탈 CEO가 CNBC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BTC가 이번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여전히 사람들에게 BTC 투자를 조언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캐시 우드(아크 인베스트먼트 CEO)가 맞다는 2024년 말 10억 개의 암호화폐 지갑이 있을 것이며, (BTC는) 50만 달러에 쉽게 거래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우리 사회의 모든 백만장자는 1개의 BTC를 가질 수 없다. 매우 희소성 있는 자산이다”라고 덧붙였다.

인도 의회, 15일 암호화폐 기업 경영진들과 회의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인도 의회 위원회가 오는 15일(현지시간) 현지 암호화폐 기업 경영진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회의는 15일 15시(IST 기준) 인도 수도 뉴델리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다. 의제에 대한 세부 정보가 알려진 것은 없으나, 인도모바일온라인협회(IAMAI) 계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위원회(BACC)의 회원들이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유노코인(Unocoin) 공동 설립자인 하리쉬BV(Harish BV)는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논의를 위해 업계 관계자를 소집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라며 “업계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이해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이러한 접근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 “디파이 규제 곧 시작”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대표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A. Crenshaw) SEC 위원이 발표한 디파이의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기회에 대한 내용은 매우 유익하다.  현재 컴플라이언스를 적용한 디파이 플랫폼은 없지만, 이제 곧 규제가 시작될것이다.  유일한 투자 등급의 암호화폐 자산은 비트코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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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식료품 물가’, 서울이 4년째 아시아에서 가징 비싸 → 2, 3위는 일본의 도쿄, 나고야. 홍콩 4위, 대만의 타이베이 7위, 베이징은 15위로 서울의 절반도 안돼(서울)

2. 코로나 시대 ‘마스크’ → 13일로 착용 의무화 1년. 한 주에 7000만개 넘게 생산되고 하루 평균 8시간 착용하며 2.3일에 한 번 교체한다. 제조업체수는 작년 2월 137개에서 올 11월엔 1623개로 늘었지만 80%가 생산중단 상태라는 추산도 있다.(중앙선데이)

3. 강남, 마포 ‘똘똘한 두 채’ 가지고 있으면 보유세(재산세. 종부세)만 1억... → 집값 상승에 종부세 대상자 76만명, 전년대비 10만명 증가. 총세수 예상도 4배 증가, 5조 7000억원 수준.(세계)

4. 학벌 보고 뽑는 회사 빠르게 줄어든다 → 간판보다는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형식의 채용을 하다보니 카카오의 경우 대학 2학년 재학 중인 지원자가 합격해 대학을 자퇴한 사례도 있다고.(중앙선데이)

5. 신약개발 → 신약후보 물질을 찾으면 동물을 상대로 한 독성 테스트부터 시작해 성공하면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1상~3상이 진행된다. 1상은 소수의 건강한 사람, 2상~3상은 환자를 대상한다. 임상단계가 높아질수록 시간과 비용도 늘어 나는데 항암제의 경우 3상에만 최소 3000억원 이상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중앙선데이)

6. ‘슈퍼힘찬이 프로젝트’ → 병역판정검사에서 시력이나 체중과다 등으로 4·5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경우 병원이나 피트니스클럽, 보건소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병무청이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경향)

7. ‘아리랑’의 뜻 → ‘아리’는 ‘아릿다운’의 뜻과 ‘사무치게 그리운’의 뜻이 중첩된 옛말이고, ‘랑’은 ‘님’으로 ‘곱고 사무치게 그리운 님’이 되는데 이 같은 해석은 북한에서도 정설처럼 채택되고 있다고 한다.(중앙선데이,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의 63번째 저작집 소개 중)

8.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40만명... 주식 열풍에 11% 급증 → 이들 중 59%는 주식으로 수익 올렸고 손실을 본 비율은 8.4%에 불과. 국민은행 보고서.(한국)

9. 코로나는 물론 독감도 주의 → 독감환자 2주새 2배로. 독감과 신종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 올해 현실화 가능성.(동아)

10. 물가지수 → 한국은 전세와 월세만 물가통계에 들어가지만 미국이나 일본은 자가거주비 (대출이자 등)도 물가에 포함시킨다. 지난 10월 물가상승률 3.2%는 자가주거비를 포함할 경우 실제 4~5%가 될 것이라는 추산도 있다.(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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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5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9월 채용공고 1천40만건…전월보다 감소
● 美 9월에 440만명 이직 역대최대…고용난 지속
● 미 1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66.8…10년 만에 최저
● 뉴욕 연은 총재 "고정소득 받는 사람들, 인플레이션에 더 취약"
● 성난 민심에 놀란 바이든 행정부…"인플레, 코로나 때문"
● 뉴욕증시,주간전망... 연준 인사들 발언에 인플레 인식 저울질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6억8천700만달러 어치 추가 매도
● 로즈타운 주가, 급락…공급망 문제로 생산 일정 또 연기
● 골드만삭스, 휴렛패커드 목표주가 하향 조정
● 웨드부시, 엔비디아 투자의견 '중립'↓…목표주가는 300달러로↑
● J&J, 소비자제품과 제약사업 두 회사로 분리 계획
● 샤오펑 주가 상승…새 SUV 출시 계획
● 獨 헬라바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채권시장 여전히 불편"
● 항공기 수요 살아나나…에어버스, 여객기 255대 판매 계약
● WSJ "中 10월 산업생산 등 주요 지표 부진 전망"
● 한은 "델타변이 확산 둔화…美서비스소비 회복세 강화 조짐"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천867명 확진…어제보다 395명 적어
● 아침엔 안개에 미세먼지까지…낮엔 전국 '포근'

[기업/산업]
● 이재용, 5년 만에 북미 출장…20조원 규모 美 반도체 투자 확정할 듯
● 삼성 텍사스 파운드리 20조 투자…이재용 사인만 남았다
● 모더나 찾는 이재용…삼바 '백신 원액생산' 담판 짓나
● 對美 투자 늘리는 韓대표 기업들
● 韓 전기차 내수 판매량 전세계 7위…"위상 높아졌다"
● 공급망 장악한 中…한국은 속수무책
● '요소수 판매처 제한'에 판로막힌 중소기업 날벼락
● 거래소, 엔씨소프트 주가 올린 3천억 슈퍼개미 조사 착수
● CJ대한통운 2.5조 투자 물류센터 8배로 확대
● 현대차·삼성바이오·SKT 등 6곳, 다우 글로벌지속가능지수 편입
● 2022년형 G80, 안전기능 끄고 싶은데 안꺼지네
● "벤츠 렉서스 안 사고 빌려탄다"…렌터카 100만대 시대
● 신한카드 '마이카' 취급액 올해 1조 전망
● "수리대기만 3개월째"…지지부진한 테슬라 AS에 소비자 '한숨'
● 계열사 각개전투 물류사업, 포스코터미날로 합친다
● 인도·인니·태국 보급률 1% 불과…신흥시장으로 번진 '전기차 대전'
● 타임 선정 '최고의 발명품'…LG OLED TV 3년째 뽑혀
● 삼성도 인정한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3년 연속 1위
● 제주항공, 1년9개월만에 부산~사이판 노선 재운항
● 쿠팡, 3분기 매출 5조4천억원·48%↑…분기 최대 매출
● 렌딩머신·에프엠펀딩, 온라인투자업자 등록
● 하나금융 차기 회장은 누구…국민·우리은행장 연임 가능성?
● 하나금융, 마이데이터 '하나 합' 공개
● 年 500억 시멘트稅 강행에 업계 초비상
● 돈버는 게임으로 전환…'MBN 전략' 통할까
● 블록체인 제2 비번 '시드구문' 털리면 속수무책
● 동남아 '실적 늪'에 빠진 유통사들
● 김동철 동운아나텍 대표 "피 대신 침으로 재는 혈당측정기로 판 바꿀 것"
● "콩이 부족하다"…서민 식품 '두부'공급난 오나
● 셀트리온, K바이오 역사 새로 썼다
● "항체신약 개발 대폭 앞당기고 변이대응 후보물질 확보총력"
● 현대모비스, 좁은 골목·막다른 길도 가능한 '도심형 자율주행' 기술 개발
● "이젠 4분기를 볼때"…SK이노·심텍 실적 전망 상향
● 17일째 LG이노텍 사들인 기관…"메타버스 수혜株"
● '위드 코로나'에도 김 빠진 롯데칠성
● '밈' 주식 열풍 속 개미들…이번엔 스팩·대마초주
● '연말강자' 호칭 무색…힘 못쓰는 보험株
● 7만전자에 지친 개인들, 매도 우위로
● 홍콩서 존재감 키우는 삼성운용…ETF 순자산 3300억원
● LG·SK·한화 사업재편에…M&A 시장 들썩
● "PEF간 지분거래 시장서 양질의 자산 발굴 가능해"
● 메리츠·에셋플러스도 액티브ETF 출시
● '박스권 장세' 달콤한 피신처 리츠
● '계륵'이었던 전해액 10여년만에 '잭팟'...올해만 122% 오른 이 기업
● "올 평균 수익률 26%"…美 주식마저 제친 투자 상품 뭐길래?
● 유럽 탄소배출권 값 올 들어 80% 급등…관련 美 ETF 'KRBN' 관심 가져볼 만
● 올해 70% 오른 동남아판 아마존 '씨'…"추가상승 여력"
● 2년동안 주가 170% 오른 애플…갈아탈까? 더 살까?
● 1492년과 2021년…대항해시대에서 대우주시대로
● 골드만삭스 금융전문가 영입한 엔씨 "투자 역량 강화"
● KTNET "블록체인으로 화물처리, 10분이면 끝"
●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나섰지만…

[경제/증시/부동산]
● '깜짝 상승한 코스피', 상승 추세 복귀 vs 대세 하락장
● 주식투자로 자산증식…1년만에 부자 4만명 늘었다
● 고승범 금융위원장 "대출금리, 정부 직접개입 어려워" 
● "핀테크 육성엔 동의하지만…동일규제 원칙, 소비자 보호 위해 필요"
● '경제고통지수' 10년만에 최고 찍었다…일자리·물가 둘 다 '암울'
● 퇴직연금 수익률 10배…은행서 증권사로 옮기길 잘했네 
● "코인은 관심 없다"…한국 부자들 투자 1순위는?
● 부자가 생각하는 '찐부자'는…"총자산 100억은 있어야"
● "상속세, 공제한도 늘려야"…정부 용역받은 국책硏 직언
● 내년 코인과세 1년 미뤄지나
● 청년 불황한파 체감도, 역대 최고까지 치솟아
● 뉴욕증시, 수입물가지수 16일 발표…급등세 지속될 듯
● 상하이증시, 美·中 첫 정상회담…관계 개선 여부 주목 

[정치/사회/국내 기타]
● 대선 다자대결, 윤석열 48.3% vs 이재명 32.2%…16.1%p 격차
● 이재명의 국토보유세는 어떤 세금일까…모든 토지에 부과
● "충청도 대통령 나올때 됐다…그래도 능력부터 봐야지유"
● 野선대위 '실세' 총괄본부장 없앤다…인선 갈등 봉합?
● 이재명 "대우조선 매각사태 文정부도 책임" 또 차별화
● 윤석열 "종부세, 재산세에 통합하거나 1주택자는 면제"
● 완주하겠다는 안철수·심상정…"정책연대는 가능" 
● "李 부인 이송 구급대원 질책한 간부 징계하라"…靑, 국민청원 비공개 처리 논란
● 이준석 '비단주머니 1호' 크라켄 공개
● 한국, 녹색기후기금 4기 이사국으로…기후 영향력↑
● 기후회의, 석탄발전 폐지서 감축 급선회
● 세계는 석탄발전 속도조절하는데…韓, 성급하게 '완전폐지' 선언
● "제2 요소수 대란 언제든 터질 수 있어…전략적 모호성 더는 안 통해"
● "中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숨통 죈다 "…한국 기업들 '비상'
● 한중일 정상회의 올해도 무산되나
● 주한美대사 10개월째 공석에…韓·美정부, 직접 소통 늘렸다
● 중학생 1명당 1대씩 준다고?…대면수업 후 애물단지 된 태블릿PC
● 민노총 2만명 집회…서울시, 전원 고발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내달부터 서울 진입못해

[국제/해외]
● 미·중 정상회담 16일 개최…"공동성명 없을 것" 비관론 
● "中에 우려 전달" "대만 독립은 위협"…미·중, 화상 정상회담 앞두고 신경전
● 갈륨·텅스텐·마그네슘…中이 막으면 반도체 라인 '스톱'
● "인텔, 中서 반도체 더 만들지마"…바이든 對中기술안보 고삐
● 이스라엘,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최종 승인
● 中 정부, SMIC에 18억달러 직접투자
● 日, 인프라 건설 때 중국산 배제
●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정체 드러날까
● 문어발 시대 끝났다…100년 넘은 J&J·도시바 '쪼개기 혁신'
● 필리핀 대선 두테르테 父女대결 펼쳐진다
● GE 100년史 첫 '외부수혈 CEO'…회사 살릴 핵심 카드 "그룹 해체"
● "구글·텐센트도 투자"…인도네시아 빅테크 고투,13억달러 조달 성공

좋은 아침입니다

 뉴욕증시 상승
- 다우(+0.50%)/나스닥(+1.00%)/S&P500(+0.72%) 
- 기술주 강세(+),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美 국채금리가 제한된 상승세를 보이면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A, 메타,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기록

국제유가는 美 에너지 공급 대응책 발표 가능성 속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0달러(-0.98%) 하락한 80.79달러에 거래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3,794.50(+0.80%) 상승 마감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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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월), 아침 브리핑]
[키워드] 전기차, 메타버스·NFT, 반도체, 원전, 음식료
*8시까지 수정

● 전기차
[상장 대박 '리비안'...삼성SDI 웃는다 [TNA]]
→ 2차전지 :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새로닉스, 천보,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 2차전지(전해액) : 엔켐, 동화기업
→ LFP : 코윈테크, 아모그린텍, 파워넷, 씨아이에스, 켐트로닉스
→ 폐배터리(성일하이텍 1분기 상장) : 영화테크, 코스모화학, 웰크론한텍, NPC
→ 삼성SDI :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 동화기업, 천보, 코스모신소재

● 메타버스·NFT
[유니티 소프트웨어, 189.85달러로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 메타버스 : 덱스터, 엔피, 위지웍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 맥스트, 디어유, 선익시스템
→ 코인 : (코인) 위믹스,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버킷스튜디오
→ NFT : 바른손, 갤럭시아머니트리, NHN, 갤럭시아에스엠, 서울옥션
→ 게임 :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룽투코리아, 컴투스, 게임빌, 데브시스, 조이시티, 네오위즈홀딩스, 넷마블 
 
● 반도체
[웨이퍼 가격 급등...IT제품 '도미노 인상' 우려]
→ 실적 : 심텍, 심텍홀딩스,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DB하이텍
→ 오스틴 : 코미코, 엘오티베큠, 씨앤지하이테크, 엑셈, 싸이맥스, 이엔에프테크, 원익IPS, 한양이엔지, 페에스케이

● 원전
[한전 수확기 3분기 첫 적자 충격..."원전비중 30%로 확대를"]
→ 원전 : 한전기술, 한신기계, 두산중공업, 티플랙스,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전KPS, 우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한전산업, 서전기전

● 음식료
[세계 7위 곡물수입국, 곡물대란 위험있다?
→ 음식료 : 팜스토리, 미래생명자원, 흥국에프엔비, 대한제당, 동서
→ 커피 : 한국맥널티, 동서

● 기타
→ 미중갈등 : 유니온, 유니온머티, 동국알앤에스, 티플랙스
→ 렉키로나 : 셀트리온 시리즈
→ eVTOL : 네온테크, 제이씨현시스템, 베셀
→ 우주 : 인텔리안테크
→ CBDC : 케이사인, FSN, 아톤, 로지시스, 케이씨티, 라온시큐어, (코인) 클레이튼
→ 정책(이재명) : 에넥스, 한국가구, 일성건설 

[미장] 평이
[환율] 평이
[금리] 부정적 (상승 추세)
[시황] 한미 화상 회담 한국시간 16일 오전 예정
[원자재] 곡물 52주 신고가, 금 상승
[지수] 5일선, 전저점 기준

*대장섹터 중 대장주만, 신선함·연속성 항상 체크
*고가매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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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셋째주 주요 일정 ]

11/15 월요일
- 이마트, 이베이코리아 인수 예정
- 바이든-시진핑, 화상 정상회담 개최 예정(현지시간)
- 베이징 증권거래소 출범 예정
-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시작 예정
-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1 개최 예정(현지시간)
- 美) 11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中) 10월 실업률
- 中) 10월 소매판매
- 中) 10월 산업생산
- 中) 10월 고정자산투자
- 中) 10월 주택가격지수
- 日) 3분기 GDP(예비치)

11/16 화요일
- 美) 10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美) 10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美) 9월 기업재고(현지시간)
- 美) 10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추정치(현지시간)

11/17 수요일
- 트윔 신규상장 예정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예정
- 지스타(G-STAR) 2021
-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예정일
- 한국거래소, 코스닥의 새로운 시장구조 도입 위한 세미나 개최 예정
- 美) 10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엔비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타깃(Target)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11/18 목요일
- NH올원리츠 신규상장 예정
- 바이옵트로 신규상장 예정
- 대학수학능력시험
-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 본입찰 예정
-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관련 컨퍼런스 개최
- 美) 10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 美)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11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메이시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발표(현지시간)

11/19 금요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 LA오토쇼(현지시간)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자 첫 재판 예정
- 드라마 지옥, 넷플릭스 공개 예정
-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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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뉴스모음]

- 증권/종목 ----------------------

■ "콩이 부족하다"…서민 식품 '두부'공급난 오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1476531

■ 현대·기아차, 마그네슘 재고 1.5개월···中 감산 장기화땐 車산업 멈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0JDHDFU

■ 이재용, 20조 들고 미국 출장…반도체 통 큰 결단 나오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71442/

■ 돈버는 게임으로 전환…'MBN 전략' 통할까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071435/

■ 외국인, 2주 연속 '사자'…카겜 사고 삼전 팔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1416282463081

■ 메타버스·애플카 올라탄 LG이노텍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71317/

■ CU, 몽골 진출 3년만에···국내 편의점 첫 현지 상장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0IBOLQW

■ 반도체 대란에 부활… DB하이텍, 주문 거절할 정도로 밀려든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1/14/SQQF6J4APVGULO63XX6Y6NTOTQ

■ 현대차·삼성바이오·SKT 등 6곳, 다우 글로벌지속가능지수 편입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71344/

■ 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유럽 공식 승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1476151

■ 요즘 부자들은…"코인을 왜 해? 주식을 해야지!"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71357/

■ 디즈니도 ‘메타버스’ 속으로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25499

■ “나오자마자 1000억원 벌었다” 위기의 택진형 기사회생?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114000223

■ 힘빠진 개미, 다시 파는 연기금···코스피 수급 비상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0JH9O26

■ 산유국 대형 프로젝트 쏟아진다… 건설사 '수주잭팟' 청신호
https://www.fnnews.com/news/202111141747223885

■ KTB· 한양 등 중소 증권사도 올 영업익 1,000억 육박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0JJ97VW

■ 현대모비스, 좁은 길 주행 가능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
https://zdnet.co.kr/view/?no=20211114105006

■ 11월 증시 흔드는 NFT 테마··· "이상 과열" VS "다가온 미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0I6PPI3

■ 꺾일줄 모르는 식량값… 수입비중 높은 한국도 비상
https://www.fnnews.com/news/202111141729345098

■ 규제 리스크 털어낸 네이버·카카오… 미래 비전 밝히면 주가 다시 뛸까
https://economist.co.kr/2021/11/14/it/general/20211114152048310.html

■ 이번주 증시 '종목장 연출'…미국과 중국의 실물경제 지표 주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1415280115585


-국제-----------------------------

■ “中이 대만 압박” “美가 평화 훼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신경전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11/14/DO4GXDQTURCX5H23ZXYYANG67Y

■ 美SEC, 비트코인 현물 ETF 결국 승인 거부..."투자자 보호 미흡"
https://www.fnnews.com/news/202111131337456411

■ 네덜란드, 확진자 급증에 ‘봉쇄’ 재가동…독일 등도 검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4330

■ 日도 美따라 ‘중국산 배제’ 입법 추진…“기반시설엔 외국 제품 안돼”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1/14/DPJQFCUVQBBDNEXME5YHN23LKM

■ 반도체 키우기 올인하는 중국…SMIC에 2조원대 직접 투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11302109932781002

■ “홍콩 상장하려면 안보심사 받아야”…중국 정부 새 규정 발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114000222


- 산업/경제 ----------------------

■ "대구 집값 붕괴하고 있다"…12년전 '미분양의 무덤' 조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3576

■ 블록체인게임 산업 커지는데… '사행성' 묶여 국내선 못한다 [성장세 강화되는 NFT]
https://www.fnnews.com/news/202111141817069993

■ 전기차, 광물 투입량 6배↑…친환경 에너지 전환, 금속값 더 오르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1216315746628

■ 웨이퍼 가격 급등, IT제품 인상 도미노 불가피
https://www.etnews.com/20211112000172


- 정치/정부 ----------------------

■ 尹 "종부세, 재산세에 통합·1주택자 면제…폭탄 걱정 안해도돼"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4022200001

■ 이재명, ‘매타버스’ 활동 시작…소통 행보로 반전 노린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14/110237745/1

■ 5자대결 윤석열 48.3% vs 이재명 32.2%…尹 2주째 컨벤션, 국힘은 5%p 꺾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11402109958051007


- 사회/생활 ----------------------

■ 독감 환자 2주 만에 2배 늘었다…병상 확보에 '비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33744


- 기타 ----------------------

■ [표]주간 유가증권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1월 8일~12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0J54SJX

■ [표]주간 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1월 8일~12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0IVP0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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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뉴스 모음  





[글로벌]



10월 호주 집값, 전년비 21.6% 상승...1989년 이후 최대폭 상승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382



일본, 통신 등 중요시설에 '중국산' 배제 입법 추진 

https://www.fnnews.com/news/202111141304185546



한은 “中주택분양가 6년만에 하락…헝다發 악순환 가능성”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112000684



바이든·시진핑 16일 첫 정상회담…회담 앞두고 신경전, 기대 한껏 낮춰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111141549001/?utm_campaign=rss_btn_click&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ontent=total_news



세계 신규확진 증가세 빨라져…1주일 새 9%↑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4_0001650430









[아시아]



中 베이징, 17일부터 코로나 통제 강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4_0001650050













[국내, 금융]



이달 기준금리 인상 기정사실화…"내년 1.5%까지 오를 수도"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1112010002376



접종완료 4009만9131명, 전 인구 78.1%…1차접종 81.7%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4_0001650104









[테크]



2년 만에 오프라인 컴백하는 CES…미래 산업 신기술 쏟아진다 

http://vip.mk.co.kr/news/view/21/21/3474470.html



"6분기 연속 성장한 글로벌 D램 시장, 4분기엔 둔화 전망"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1/1070632/



삼성전자 美디지렌즈에 추가 투자…삼성전기도 '메타버스' 수혜 입나

https://www.news1.kr/articles/?4491746



이재용, 캐나다·미국 출장 출발…미국 파운드리 공장 부지 확정할 듯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2111140801001/?utm_campaign=rss_btn_click&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ontent=total_news



삼성 '신형 엑시노스' 12월 공개하나…'갤S22' 탑재 유력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1111010002138



반도체 부족으로 '계륵'된 '갤럭시S21 FE', 내년 1월 유럽 등 외국서만 출시할 듯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2111141427001



리노공업, 테스트용 소켓·핀 성장에 내년에도 호실적 기대···목표가 줄상향

https://www.fnnews.com/news/202111141505280950



웨이퍼 가격 급등, IT제품 인상 도미노 불가피

https://www.etnews.com/20211112000172



반도체 설비투자 올해 '사상 최고'

http://www.jeonp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286



17일째 LG이노텍 사들인 기관…"메타버스 수혜株"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1475591



반도체 대란에 부활했다... DB하이텍, 100% 가동해도 주문 감당 못해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1/14/SQQF6J4APVGULO63XX6Y6NTOTQ/









[모빌리티]



'테슬라 찐사랑' 엘앤에프… "주가 36만원 간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11217068025677&code=w1501&MRN



현대모비스 '도심형 ADAS'…버튼 하나로 좁은구역 원격 주차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125475g



태양광 전기차 시대가 온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20









[게임, 인터넷, 미디어]



박종진 IHQ 총괄사장 "콘텐츠에 200억원 투자…세계진출 목표"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4008300005



블랙핑크 리사 ‘머니’,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114000074



'Dr.브레인' 이선균 "애플TV+ 첫 한국드라마..K콘텐츠 힘 느껴"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111111483739590&VBC



미르4 스팀 동접 톱10 진입... 박관호 의장 '웃음꽃'

https://www.etnews.com/20211112000160







[제약, 바이오]



개시도 안했는데 주문이 밀려?'...삼바. 4공장 순항 예고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92326629245720









[조선, 건설,항공]



CJ대한통운, 성장엔진으로 '플랫폼' 육성…혁신기술에 2.5조 투자

https://www.etnews.com/20211114000007



에어버스, 2040년까지 3만9000대 신규 항공기 수요 전망 

https://m.g-enews.com/view.php?ud=2021111409290294806336258971_1&ssk=pcmain_1_1







<저녁 뉴스 요약>



일본, 통신 등 중요시설에 '중국산' 배제 입법 추진 

바이든·시진핑 16일 첫 정상회담…회담 앞두고 신경전, 기대 한껏 낮춰













이달 기준금리 인상 기정사실화…"내년 1.5%까지 오를 수도"

접종완료 4009만9131명, 전 인구 78.1%…1차접종 81.7%



2년 만에 오프라인 컴백하는 CES…미래 산업 신기술 쏟아진다 

"6분기 연속 성장한 글로벌 D램 시장, 4분기엔 둔화 전망" 

삼성전자 美디지렌즈에 추가 투자…삼성전기도 '메타버스' 수혜 입나

이재용, 캐나다·미국 출장 출발…미국 파운드리 공장 부지 확정할 듯

삼성 '신형 엑시노스' 12월 공개하나…'갤S22' 탑재 유력 

반도체 부족으로 '계륵'된 '갤럭시S21 FE', 내년 1월 유럽 등 외국서만 출시할 듯

리노공업, 테스트용 소켓·핀 성장에 내년에도 호실적 기대···목표가 줄상향

웨이퍼 가격 급등, IT제품 인상 도미노 불가피

반도체 설비투자 올해 '사상 최고'

17일째 LG이노텍 사들인 기관…"메타버스 수혜株" 

반도체 대란에 부활했다... DB하이텍, 100% 가동해도 주문 감당 못해



'테슬라 찐사랑' 엘앤에프… "주가 36만원 간다"

현대모비스 '도심형 ADAS'…버튼 하나로 좁은구역 원격 주차한다 

태양광 전기차 시대가 온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 "콘텐츠에 200억원 투자…세계진출 목표" 

블랙핑크 리사 ‘머니’,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Dr.브레인' 이선균 "애플TV+ 첫 한국드라마..K콘텐츠 힘 느껴" 

미르4 스팀 동접 톱10 진입... 박관호 의장 '웃음꽃'



개시도 안했는데 주문이 밀려?'...삼바. 4공장 순항 예고



CJ대한통운, 성장엔진으로 '플랫폼' 육성…혁신기술에 2.5조 투자

에어버스, 2040년까지 3만9000대 신규 항공기 수요 전망 



<Negative> 



10월 호주 집값, 전년비 21.6% 상승...1989년 이후 최대폭 상승 

세계 신규확진 증가세 빨라져…1주일 새 9%↑



한은 “中주택분양가 6년만에 하락…헝다發 악순환 가능성” 

中 베이징, 17일부터 코로나 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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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지지하며 상승 마감



- 지난주 다우지수는 -0.63%, 나스닥은 -0.69%, S&P는 -0.31% 각각 하락



- 美中정상회담 16일(미국시간 15일)로 확정, 대만 독립 관련 이슈와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이란/북한 핵문제 관련 주제가 논의될 전망



- 경기지표는 부진, 9월 채용공고는 1040만건으로 전월과 상동, 9월 전체 퇴직은 620만건, 자발적 퇴직은 440만건으로 최고치 기록, 11월 미시간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66.8로 최저치 기록,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4.9%로 전월비 0.1% 상승



- 섹터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업종은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은 약세, 종목별로는 존슨앤드존슨(JNJ)는 제약과 소비자 건강 부문으로 분사한다는 발표하며 +1.2% 상승, 테슬라(TSLA) 머스크의 추가 매도(약 57억달러) 소식에 -2.83% 하락, 로즈타운모터스(RIDE)는 실적부진과 생산 일정 차질로 -17.56% 하락



- WTI 하락, 달러 강세와 美정부의 전략적비축유(SPR) 방출 가능성에 0.80달러(0.98%) 하락한 배럴당 80.79달러 기록



















*news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미래에셋증권, LF

-52주 : 한전기술, NHN

-역사적 : LG이노텍, 후성, 해성디에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대한전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영증권

-52주 : 오리온, NICE, 서흥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컴투스, 녹십자랩셀, 웹젠, 다우데이타, 이나패스

-52주 : 비덴트,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엘앤에프, 동화기업,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하나마이크론, 나노신소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NICE평가정보, 티케이케미칼, 사람인에이치알, 원익홀딩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11월 15일 리포트  

  

 

1. SKC 

  

- 제목: 약 1년 후, 말레이시아 플랜트가 완공된다  

- 말레이시아 플랜트, 2023년 순차적 가동 전망  

-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대응 완료  

- 동박 시장 지배력 지속 전망  

- 화학부문 실적 호조세 유지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0원 

  

* SKC는 세계 동박 시장의 시장 지배력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국내 정읍 No.6 플랜트가 내년 1분기에 본격 가동할 전망이고, 말레이시아 플랜트도 2023년 1분기와 3분기에 순차적으로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객사의 광폭, 장조장, 신물성의 동박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동사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73

 

 

 

2. 롯데정밀화학 

  

- 제목: 요소수보다는 펀더멘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192.1% 증가 전망  

- 요소수보다는 펀더멘털에 집중이 필요  

- 금리 상승기의 대안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7,000원 

  

*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8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2.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재차 상회할 전망입니다. ECH/가성소다/암모니아 등 주력 제품/상품들의 수익성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2017년 이후 8,500억원을 상회하는 Capex 투자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순현금 기조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금리 상승기의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72



 

 







 









 *news



태양광산업 열기 후끈…全밸류체인 가격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https://bit.ly/3c9wovN



















































[Metal, 상사]







1, 정부 “요소수 부족 ‘전력대란’ 없을 것”···철강·조선업계 수급 상황 ‘촉각’

= 산업통상자원부, 요소수 부족사태로 전력대란 우려와 관련해 비요소수 발전소 우선 가동, 상한제약 완화 등으로 전력수급 재고량 조정 계획

= 철강업계 등은 중국에서 1만8700톤 분량의 요소 수출절차가 재개 소식에 안도하는 분위기



2, 중국 10월 철강재 수출 11개월 만에 최저치 

= 중국 철강 완제품 수출, 전월 대비 8.6% 감소한 449만 7,000톤으로 11개월 만에 최저치

= 철강 완제품 수입은 6개월, 철광석 수입은 5개월 연속 전년비 감소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7%, 14.2% 감소. 철강업계 감산 지속으로 철광석 수입 지속적 감소 전망



3, 국제철근생산수출협회, 2022년 1분기 전망

= Irepas, 내년까지 중국 생산 제한 지속, 세계 건축용 자재 시장 호조 전망

= 중국 올해 연초부터 9월까지 총 8억 589만톤 조강 생산, 올해 감산 목표 '20년 10억 5,000만톤 이하. 한편, 보호무역주의와 물류 가격 상승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 있어



4, 중국 바오산철강, 12월 선적 판재류 내수 가격 대폭 인하 

= 전기강판 제외한 기타 판재류 가격 모두 톤당 30~46달러 인하. 올해 봄부터 중국 경제회복으로 인한 수요 살아나자 내수 철강 제품 가격 인상 및 유지

= 그러나 내수 가격 9월 말 부터 정부 가격 통제, 수요 감소 및 철광석 가격 하락으로인해 하락세로 전환되자 바오산스틸도 판재류 가격 인하 결정



5, 철광석, 수요 약화 우려 속 1년 만 최저가 기록 

= 철광석 가격, 중국 정부 철강 감산 규제 및 부동산 유동성 위기에 따른 수요 약화 우려로 하락, 1년만에 최저가 기록

= Fitch Solutions사, ’21년 철광석 가격 전망 170불에서 155불로 하향 조정. ’22년 철광석 가격 전망도 130불에서 110불로 수정



6, Antaike : 니켈, ‘22년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 전망 

= 중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 Antaike, ’22년 니켈 가격 코로나 완화에 따른 공급차질 해소로 하락 전망

= ‘21년 연평균 니켈 가격 18,500불 기록 후 ’22년 45,000톤의 공급과잉을 보이며 17,000불로 하락할 전망



















 *news



포스코·현대제철 미래엔 수소에너지 기업된다...밸류체인 구축, 소재산업 전방위 투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003













[Tech]





2021.11.12(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0.80%, 3,795 마감. 상승주 23, 하락주 6



다우 +0.50%, 나스닥 +1.00%, Standard and Poor’s +0.7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를 심리적으로 어느 정도 극복하며 이틀째 반등



최근 분기 실적 발표를 마쳤던 반도체 기업들이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을 언급하긴 했지만, 실적 쇼크를 기록한 기업이 거의 없고, 퀄컴, ASML(ADR), TSMC(ADR) 등 시총 대표주들의 매출 가이던스 혹은 수주 현황이 양호했다는 점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어느 정도 완화하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추정됨



특히, 수주가 양호하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가 필수재로서 위상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편입 종목 중에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메모리 업종을 대표하는 마이크론. 전일 대비 +3.69% 상승해 77.30달러로 마감



마이크론이 상승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론 가능. 일단,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하드 디스크 공급사 Seagate가 +2.72%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과 하드 디스크 및 NAND Flash 공급사 Western Digital이 전일 대비 +2.96% 상승하며 마감했으므로 긍정적 투자 심리가 마이크론의 주가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됨



한편, 마이크론의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산업 지표 중에 DRAM 현물가격 하락 폭은 11월 들어 완화되고 있음



아울러 9월 말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투자 심리가 부정적이었다가 10월 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메모리 사업에서 수익성 또는 지속할 수 있는 이익을 추구한다고 발표한 이후 투자 심리가 일부 개선됨



한국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지표 중에 긍정적인 지표는 (1) 한국 반도체 수출 데이터가 10월에 이어 11월 1~10일 잠정치 기준으로도 양호했다는 점(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율 기준), (2) 메모리 공급사들의 재고자산 중에 완제품(finished goods)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공급 과잉 가능성이 작다는 점임.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11/10 반도체 업종 전망 자료 "그래도 앙꼬 있는 찐빵" 참고



그 밖에 주가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기업들은 중화권 매출 비중이 높은 Applied Materials(+1.90%), Qorvo(+1.79%), 램리서치(+1.75%) 등



중화권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가 모두 상승한 것은 아니고 NXP(-0.58%), 마이크로칩(-0.18%) 등은 오히려 하락하기도 했지만, 11월 15일로 예정된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화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화권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에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됨



이들 기업은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었을 때 China risk가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주가가 하락했던 종목들임. 어제 가장 크게 상승했던 마이크론도 알고 보면 중화권(중국 본토, 홍콩, 대만)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었던 시기에 Huawei 향 매출이 감소하며 부정적 투자 심리의 영향을 받았었음



다음 주에 실적 발표하는 기업은 엔비디아(11/18, 07:00 AM), Applied Materials(11/19, 6:30 AM)임



엔비디아의 경우 데이터센터, 메타버스(옴니버스 플랫폼), 자율주행차량 관련 투자 포인트 확인 필요 



Applied Materials의 경우, 전방 산업의 구성 비중이 Lam Research와 비슷하므로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의 컨센서스 충족/하회 여부 체크 필요. 이미 실적 발표를 마친 Lam Research의 경우, 매출 가이던스가 중간값 기준으로는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상단 및 하단 기준 가이던스의 격차가 커서 불확실성을 암시한다는 이유로 실적 발표 다음 날 주가는 -2.42% 하락했었음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국내 반도체 기업 분석]



리노공업 (058470)

좋을 것이라 전망했는데 더 좋았던 실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목표주가를 21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상향 조정



◎ 반도체와 인쇄회로기판의 테스트용 부품을 공급하는 리노공업의 목표주가를 21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30,000원은 EPS 7,000원을 기준으로 PER 32.9배, EPS 8,000원을 기준으로 PER 28.9배를 의미한다. 목표주가를 이처럼 상향 조정하는 것은 목표 시가총액을 3.2조 원에서 3.5조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 리노공업의 전방 산업 애플리케이션이 휴대폰(모바일) 중심에서 벗어나 생활밀착형 기기까지 다변화되면서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10%를 상회해 15%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 연간 매출은 2021년 2,756억 원에 이어 2022년 3,169억 원, 2023년 3,645억 원으로 전망한다. 2010년부터 12년 동안 매출이 한 번도 꺾이지 않고 성장했는데, 2022년과 2023년에 연평균 15% 내외의 매출 증가율이 가시적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한 모습으로 판단한다.



◆ 3분기는 원래 2분기 대비 비수기인데 서프라이즈 기록



◎ 11월 12일 발표된 3분기 실적은 매출 769억 원, 영업이익 321억 원으로 컨센서스(매출 725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 매출이 1분기 400억 원, 2분기 472억 원을 기록한 후, 2분기 대비 상대적으로 비수기에 해당하는 3분기에도 464억 원을 달성해 호실적을 견인했다. 



◎ 매출 구성은 테스트용 소켓 464억 원, 테스트용 핀 251억 원, 의료기기용 부품 53억 원이다. 실적 지표 중에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률이 예상에 크게 어긋난 적이 거의 없으므로 매출이 사실상 가장 중요하다.



◆ 신제품 칩이 탑재되는 공간의 형태와 크기 변화에 따른 수혜



◎ 리노공업의 매출이 예상을 웃돌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레벨업되는 이유는 반도체가 탑재되는 기기가 모바일 위주에서 이제는 모바일 중심으로 형성되는 에코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 반도체 공급망에서 신제품 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 일반적으로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Electronic Design Automation) 기업이나 위탁·제조(파운드리) 기업의 실적이 성장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과 핀을 공급하는 리노공업이 수혜를 입는다. 



◎ 신제품 칩이 탑재되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 제한된 크기의 공간에 맞추어 칩 연구·개발 수요가 늘어나며 리노공업이 이와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때문이다. 생활밀착형 기기의 보급은 코로나 확산 또는 백신 보급과 무관하게 사용자 경험의 증진 관점에서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어 특별한 일이라고 인지하지 못했을 뿐, 2022년과 2023년에 리노공업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링크: https://bit.ly/3ndvbKb





[유안타증권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 DB하이텍(000990) 이례적인 Capa 증가와 역대급 실적

- 자료링크: https://bit.ly/3kAX8tJ





▶반도체 중소형주 Top-Pick 의견, TP 92,000원으로 상향



▶3Q21 영업이익 1,19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 8인치 파운드리 판가 인상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여건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  3분기 말 기준 동사의 월 capa는 138K수준으로 QoQ 6K 증가했고, 3분기 평균 판가는 QoQ 16% 상승



▶4Q21 영업이익 1,245억원으로 역대급 실적 기조 이어질 것

- 5년만에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이 QoQ 증가할 것으로 전망, 그 만큼 8인치파운드리 수급이 Tight하고 판가 환경이 우호적이라는 점이 강조될 것.



▶22년 연간 영업이익 5,165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극대화(22년 PER 6배 미만에서 거래)

- 시장에서 실리콘웨이퍼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우려하고 있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 

21년 기준 원가 6,739억원 중 원재료 사용액은 1,970억원이고 그 중 실리콘웨이퍼는 약 900~1000억원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

- 이례적인 capa증가는 동사의 아킬레스건인 ‘제한적인 매출성장’에 대한 인식이 해소될 수 있는 이벤트



[유안타증권 반도체 이재윤(02-3770-5727)] 



■ 원익QnC(074600) 22년 하반기 TSMC향 매출 비중 확대 가속화

- 자료링크: https://bit.ly/3qHSpKF





▶반도체 소부장  Top-Pick의견, TP 4.8만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 대만 등 해외 쿼츠웨어 매출과 세정사업부 매출액 성장이 지속되면서 실적 성장 견인



▶ 4분기 영업이익 161억원 전망

- 연말성과급을 100억원으로 가정해 4분기 실적 추정치에 반영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19억원(YoY 13%), 1,172억원(YoY 34%, OPM 17%)으로 추정

- 시장 우려와는 달리 삼성전자의 2022년 Capex가 올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22년에는 TSMC의 강한 Capex 모멘텀과 동사의 대만 쿼츠웨어 증설 효과가 맞물려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

- 쿼츠사업 내 TSMC향 매출비중이 21년 상반기 10%에서 22년 하반기에는 16%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유안타증권 전기전자 백길현(02-3770-5635)]



■ 대덕전자(353200): 2022년 FCBGA 사업가치가 부각된다



- 자료링크: https://bit.ly/3DfzTfL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동사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6배(글로벌 패키지 기판 공급 업체들의 2022년 평균 PER Multiple) 적용



- 1)고부가 기판 FCBGA 매출 비중 증가와 함께 DDR5로의 메모리 세대 전환이 본격화되며 반도체 패키지 기판 부문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 2)Mobile FPC 및 전장 MLB 사업 축소 효과로, 2022년 전사 영업이익은 1307억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참고로 FCBGA에 대규모 Capex에 따른 연간 감가상각비 증가분이 200~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는 점을 감안해도 2022년 전사 이익성장률은 YoY 82%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글로벌 FCBGA 공급업체들의 2022년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 33%를 상회하는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기판 업종 내 동사에 대한 매력도가 지속 부각 될 것





▶ 국내 FCBGA 기판 대장주로 부각될 것

- FCBGA 기판의 타이트한 수급상황은 2022년 내내 이어질 전망. 동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고부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FCBGA 사업을 위해 1600억원에 달하는 Capex를 선제적으로 집행



- 올해 8월부터 FCBGA  제품의 양산이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부터 다수의 해외 고객사 물량 공급이 개시될 것으로 전망. 이에 추가적인 Capex 집행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2022년 연간 FCBGA 예상 매출은 1500억원 → 2023년 300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 내년부터는 FCBGA 제품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됨에 따라, 동사 반도체 패키지 사업부의 이익 성장에 긍정적일 것



[대신증권 한경래] 이엠텍: 3분기 정상화 입증, 2022년 본격적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 2022F PER 8.2배. 전자담배 시장의 고성장성 및 그 이상의 외형, 이익 증가세 감안 시 중장기적 기업가치 재평가될 것으로 판단

 

3Q21 연결 매출액 1,071억원(-1.2% YoY, +39.4% QoQ), 영업이익 101억원(+11.9% YoY, +159.4% YoY) 기록

- 부문별 실적: 부품 사업부 매출액 522억원(-7.5% YoY. +43.6% QoQ), OPM 7.2%, 제품 사업부 매출액 549억원(+5.7% YoY, +35.7% QoQ), OPM 11.6%  

- 제품 사업부 MCU 반도체칩 공급 정상화로 매출 회복 및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이익률 동반 개선

 

구조적인 전자담배로의 전환, 중장기 높은 성장성 

- 전자담배 시장에 글로벌 우호적인 정책은 확실한 성장 모멘텀

- 필립모리스, BAT 등 글로벌 메이저 담배회사들은 ESG 경영 위해 공중보건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전자담배에 집중 투자 중

- 신규 고객사로 추정되는 BAT 신제품 일본 시장 진출은 현재 온라인 판매에서 2022년 편의점 주요 채널로 본격적인 확장 예정

- 2022년 매출액 5,146억원(+30.3%), 영업이익 592억원(+69.5%) 전망. 제품 사업부 매출 비중 확대(21F 55% → 22F 65.5%)로 영업이익률 11.5% (+2.7%p) 예상

 

보고서 링크: https://bit.ly/3qAyaya









* news





SMIC, 美 제재에도 불구하고 수년내 생산능력 3배까지 확대할 계획. (Nikkei Asia)

https://s.nikkei.com/3c34kdp



MediaTek, 시장 수요 충족을 위한 네트워킹 IC 출하량 램프업 진행 중. (Digitimes)

https://bit.ly/3C76vHd



Winbond, 더 많은 Specialty DRAM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25nm 공정 할당해 내년 1분기 생산 시작. (Digitimes)

https://bit.ly/3c6i3QE



텔레칩스, 유럽의 주요 글로벌 차량 OEM 업체들에 디지털 계기판용 AP 공급 시작. (Theelec)

https://bit.ly/3ngfL85



원익QnC,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86억원, 26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Dart)

https://bit.ly/3Dp8XdX



에스피지, 생산량 증가에 판가인상까지…기대감 '↑'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1421564412806























































[모빌리티, 배터리]







[솔루스첨단소재 : 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위경재]



'전지박 흑자 전환 지연 불구 미국 투자 및 고객사 다변화에 주목'



자료링크 : https://bit.ly/3FbmGW4







▶ 3Q21 Review : 전지박 수율 저하로 수익성 훼손



전지박 및 OLED 소재 기업 솔루스첨단소재의 3Q21 실적은 매출 1,045억원(YoY +42%, QoQ +13%), 영업이익 38억원(YoY -49%, QoQ +86%)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71% 하회했다. 



1) 전지박 부문 매출이 150억원 발생하며 1Q21 43억원, 2Q21 68억원 이후 꾸준한 증가세 이어갔으나 양산 과정에서 수율 문제 발생하며 수익성이 훼손된 것이 실적 컨센서스 하회의 주 원인이다. 



2) 5G 네트워크 장비를 전방 수요로 두고 있는 동박 부문 매출은 525억원으로 YoY +29%, QoQ +2% 증가했고, 스마트폰 및 TV 향 OLED 소재 부문 역시 YoY +4%, QoQ +11%로 매출 증가세 지속됐다.





▶ 전지박 부문 흑자 전환 시기 2Q22로 지연 전망



전지박 수율 문제로 전지박 부문 흑자 전환 시기는 당초 예상했던 4Q21에서 2Q21로 늦춰질 전망이다. 다만, 수율 저하 문제가 11월 초부터 점차 해소됨에 따라 2022년 상반기부터 흑자 구조 진입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전지박 선발 주자들이 해외 공장 초기 가동 과정에서 수율 정상화까지 일반적으로 18개월 내외 시간 소요됐던 것 감안하면 솔루스첨단소재 역시 첫 양산 매출 발생한 2021년 초 이후 약 18개월 지난 시점인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흑자 구조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지박 부문 성장세 힘입어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5,922억원(YoY +47%) 및 영업이익 703억원(YoY +417%), 2023년 매출 8,969억원(YoY +51%) 및 영업이익 1,395억원(YoY +99%)로 가파른 이익 성장 전망된다. 





▶ 공급사 다변화 및 가파른 이익 성장 전망



전지박 흑자 전환 시기 늦춰졌으나 2023~2024년 예상 실적 추정치에 영향을 줄 상황 아니라고 판단한다. 오히려 글로벌 Auto maker 향 전지박 직납 가능성 및 미국 투자 본격화로 향후 실적 추정치 추가 상향 여력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2024년 부문별 SOTP Valuation 적용해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 



12만원은 2023년 예상 EPS 기준 54배로 다소 높은 것 사실이나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 및 향후 3년간 EPS 성장률(연평균 118%)이 高-Multiple 정당화 시켜줄 것으로 판단한다.



[엘앤에프-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동반 '



자료링크 : https://bit.ly/3osU7N5







▶ 3Q21 Review :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률 상승세 지속



2차전지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의 3분기 실적은 매출 2,407억원(YoY +186%, QoQ +17%), 영업이익 135억원(YoY 흑자전환, QoQ +135%)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22% 상회했다. 



전기차 배터리향 양극재 매출이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0억원 넘어서며 매출 비중 50% 수준 까지 상승했다. 신규 증설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4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던 2분기 이후 3분기에도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전기차 관련 매출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QoQ +2.8%p 상승하며 5.6%를 기록했다. 



금융비용 240억원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 손실(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약 300억원 발생에 따른 것이다. 





▶ 2023년 매출 3.5조원, 영업이익 2,087억원 전망



사업보고서상 최대 고객사 2곳의 매출 비중은 각각 74%, 14%로 전년 동기 62%, 2% 대비 상승했다. 전사 매출이 전년동기 +186% 증가한 상황에서 매출 비중까지 상승함에 따라 상기 2개 셀 메이커향 매출 증가세는 매우 가파른 상황이다. 



수주 잔고는 2022년 납기 1.1조원, 2023년 납기 1.2조원, 총 2.3조원이며, 24년 기준 17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CAPA(17만톤 기준 예상 매출 4.2조원) 감안할 때 추가 수주 및 매출 증가세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2.6조원(YoY +158%) 및 영업이익 1,461억원(YoY +254%), 2023년 매출 3.5조원(YoY +33%) 및 영업이익 2,087억원(YoY +43%)로 가파른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 가파른 EPS 성장률 지속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한다. 29만원은 2024년 예상 EPS 대비 P/E 40배 수준이다. 2022년 기준 엘앤에프 P/E 75배이나 향후 점진적 De-rating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향후 3년간 섹터 평균 EPS CAGR 45%, 엘앤에프 향후 3년간 EPS CAGR 140% 감안할 때 40배 이상 高-Multiple 정당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미래에셋 김철중] 엘앤에프



테슬라 서프라이즈의 시작, 목표주가 36만원



(1) 목표가 36만원으로 상향 

(상승 여력 66.4%)

24년 예상 EPS +37% 상향 조정

24년 예상 EPS에 Target P/E 33배 적용

24년 예상 생산능력 20만톤 가정. 고객사 확장에 따른 설비 투자 가속화 진행 중

1)단일 제품(NCMA, 테슬라) 생산 비중 증가로 인한 제조원가 절감

2)미국 폐배터리 업체 레드우드와의 MOU 체결로 인한 재료비 감소 효과

3)원재료 가격 상승 분의 판가 전가로 인한 스프레드 확대 때문



(2) 생각보다 빨리 시작된 테슬라 서프라이즈(NCMA OPM 8%)

3Q21 매출액 2,407억원, 영업이익 135억원. 당사 추정치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 성과급 지급으로 인한 15억원 수준의 일회성 제외 시, OPM 6% 상회

특히 수익성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는데, LGES-테슬라 향 NCMA 비중 상승 때문

4분기 매출액은 4,114억원, 영업이익률은 6.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4분기 매출액 기준으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



(3) 25년부터 판이 달라진다

Redwood Materials와 MOU 체결. 25년부터의 생산 능력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될 것

25년~26년 생산능력 40만톤 이상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

1) LG에너지솔루션 25년 EV 원통형 CAPA 120Gwh → 양극재 17만톤

2) Redwood 25년 100Gwh 양극재 목표 → 양극재 14만톤(50% JV 가정 시 7만톤)

3) SK이노베이션 및 Tesla 포함 신규 고객사 향 증설 물량 감안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bIXCr







[미래에셋 김철중]



10월 전기차 판매 1차 집계

(BEV+PHEV 기준)



Source: EV volumes



글로벌 15개국

전기차 57만대 +74% YoY

자동차 전체 400만대 -22% YoY

침투율 14.3%





유럽 10개국

전기차 16만대 +22% YoY

자동차 전체 66만대 -31% YoY

침투율 24.8%



21년 예상 판매 684만대(침투율 8.5%)

중국 345만대(침투율 14%)

유럽 231만대(침투율 17%)

북미 74만대(침투율 4%)

기타 34만대(침투율 1%)



글로벌 EV 침투율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21년 연간으로 8.5%밖에 되지 않습니다.









*news





'계륵'이었던 전해액 10여년만에 '잭팟'...올해만 122% 오른 이 기업 (동화기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414171464324



獨 칩 메이커 인피니언 "반도체 부족 내년까지 간다" - 글로벌이코노믹

https://m.g-enews.com/view.php?ud=202111121623417204e8b8a793f7_1&ssk=pcmain_0_1







































[게임, 인터넷, 미디어]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10월 음판 성장률 플랫, 4분기 역기저로 한자리 성장 예상

 

■세븐틴, 엔하이픈, NCT가 60%이상 견인하며 10월 음판 701만장 기록

- 10월 K-POP 음반판매량은 701만장(YoY +0.2%)을 기록하며 당사 전망치를 상회

-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플랫한 수준을 기록

- 아티스트별로는 세븐틴이 221만장, 엔하이픈이 135만장, NCT가 84만장으로 합산 440만장, 점유율 63%로 시장 견인

- 기획사별로는 하이브가 276만장으로 점유율 39%를 기록했고, SM이 140만장, JYP가 43만장, YG가 4만장 판매

- 주목할 아티스트로는 첫 피지컬 앨범을 52만장 판매한 SM 에스파를 꼽을 수 있음

 

■11월, 12월 주요 컴백 아티스트는 NCT, EXO, Twice, Niziu

- 연내 컴백하는 주요 아티스트로는 NCT, EXO, Twice, Niziu가 대표적

- NCT는 전년도에 이어 NCT2021 발매로 연간 천만장 달성이 유력

- EXO의 경우 KAI 미니2집 Peaches가 11월 30일 발매되며, 미니1집 판매량 36만장을 넘어설 것인지 주목

- Twice는 11월 국내 정규3집(선주문 70만장), 12월 일본컴백을 계획 중이며, Niziu도 11월 24일 일본 정규1집 Chopstick을 발매

- 그 밖에 몬스타엑스, SF9이 11월 컴백 대열에 합류하고 12월초 카카오 신인걸그룹 아이브(아이즈원 멤버 2인 포함)가 연말 K-POP 시장의 주요 화두로 급부상할 전망

 

■10월 701만장을 포함 4분기 판매량은 1,781만장으로 YoY+4%성장률 예상

- 4분기 음반 판매량은 1,781만장(YoY +4%)으로 전년동기 역기저 영향으로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음반 시장에서는 비수기에 해당하는 12월이 전년동월과 마찬가지로 BTS나 블랙핑크 등 Top 아티스트들 컴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 2021년 연간 판매량은 6,353만장(YoY +39%)으로 예상되며 전년도 역기저에도 불구하고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시장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한편 BTS의 11월말 미국 공연을 필두로 K-POP 오프라인 공연 재개가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음반 판매량에서 의 성장 둔화를 상쇄하는 것 이상으로 투자심리뿐만 아니라 엔터사 2022년 실적을 급격하게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



*URL: https://bit.ly/3212RCC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이병화] 



키다리스튜디오: 미완의 성공이 완전한 성공으로



▶️ 3분기 영업이익 35억원(+169.3% YoY) 기록

- 3분기 연결 매출액 347억원(+190.4% YoY), 영업이익 35억원(+169.3% YoY) 기록

- 레진코믹스 3분기 매출액 192억원(+7.0% YoY)으로 견조한 성장세 



▶️ 전문 웹툰 플랫폼 No.1, 웹툰 IP의 가치 극대화 전략 강화

- 플랫폼 추가를 통해 구독층 확대 전략 지속 가능. 성장 전략에 더 주목하는 시기

- 키다리이엔티 흡수합병으로 콘텐츠 제작 기능 내재화. 보유 IP 수익성 제고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 레진코믹스의 예상 매출액 및 보수적으로 반영했던 비용부문 재산정

- 미완의 성공 단계에서 높은 기대보다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목표주가 유지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6164















* news



軍에도 메타버스가 몰려온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premium/discovery/2021/11/15/7733MYR6PRCONEM2ZPILFUIK2Q/



네오위즈, 내년 자체개발게임이 쏟아진다…목표가↑-NH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59526629246048



딥노이드, 의료계 메타버스 기업으로 부상…매출 확대 기대-KTB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36566629246048



SBS, 드라마 모멘텀 반영할 적기…목표가↑-하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29246048&mediaCodeNo=257









 



[제약, 바이오] 













* news



MSD, 20조 키트루다 하나로 항암제 분야 리더 등극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135



네오이뮨텍,미국 면역항암학회서 'T세포 증폭제' 임상 효능 발표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771















[음식료, 건기]

 



『하이트진로(000080.KS) 술이 들어간다』

유통/음식료 조상훈 ☎️) 02-3772-2578



▶️ 3Q21 실적 컨센서스 부합

- 3Q21 매출과 영업이익은 5,574억원(-10.7% YoY), 449억원(-30.3% YoY)을 기록, 컨센서스 부합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매출 총이익률이 3.6%p 하락하였으나, 인건비와 광고판촉비 등 판관비 감소

- 맥주는 유흥용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경쟁 심화에 매출 17% 감소, 소주 역시 시장 부진으로 매출 8% 감소



▶️ 위드코로나 시대 레버리지 효과에 주목

- 위드코로나 시대 진입에 따라 외부호라동과 외식에 대한 이연수요가 발생하고 있는데, 외식 채널에서의 소비 비중이 높은 주류 산업의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음

-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을 당시 주류 소비량이 크게 회복되었다는 점을 감안 시, 위드코로나 진입에 따른 수혜가 업종 내 가장 클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올해 내내 지속된 맥주 1위 경쟁사의 공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는 여전하지만, 1) 현재의 재무구조를 고려시 강도가 더 높아질 가능성은 낮고, 2) 테라는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수성하고 있어 업황 회복 시 긍정적

- 또한 과거와 달리 동사의 판관비 집행은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기에 큰 폭의 레버리지 효과 누릴 것으로 기대

-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 다가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한 상황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6165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한세실업(105630): 우려 Bye, 이제 Buy



- 3Q21: 매출액 4,163억원(-30%; PPE 제거 -6%), 영업이익 179억원(-66%)

- 매출: 공정 차질 최소화(인니 생산 +80%) 및 판가 인상(ASP +32%, 역대 최고치)

- 이익: 베트남 가동 저하 및 원재료비 인상 → 고정비 부담 가중 = 원가율 +3%p

- 단가 인상(P↑) & 수주 증가(Q↑) & 가동 재개(C↓) = OEM 전반 투자성 증대

- 미국 비중 85% & 고배당(배당성향 25%) & Valuation(2022E 8.9배) = 적극 매수



자료: https://bit.ly/3wKihq5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영원무역(111770): OEM을 사야하는 이유



- 3Q21: 매출액 7,952억원(-2%), 영업이익 1,403억원(+29%, OPM +4%p)

- OEM: 수주 증가 + 판가 인상 + Full CAPA 가동 → 마진율(24%) 역대 최고 

- Scott: 역기저 영향 → 매출액 -21%, 영업이익 -55%(3Q19 영업이익 대비 +253%)

- 전방 수요(매출 > +10%) 및 판가 인상(비용 부담 판가 전가) = OEM 투자성 증대

- OEM 고성장 > Scott 역기저 = 2022E 영업이익 +2% → 매수 접근 추천 



자료: https://bit.ly/3CjzeJ0















*news























[통신]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박형우]



에치에프알

- 서프라이즈! 난세의 영웅



▶️ 결론

- 3분기 서프라이즈

- 4분기 & 22년 추정치 대폭 상향

- 22F P/E 7.4배, 보수적 업사이드 +35%



▶️ 3분기 리뷰: 강한 턴어라운드, OPM 22%!

- 영업이익 127억원(신한 추정치 17억원 상회)

- 배경: 1) 고마진 해외향(북미) 제품 공급 확대, 2) 수익 구조 개선



▶️ 4분기 & 22년: 추정치 대폭 상향

4분기

- 영업이익 194억원(흑전) 전망

- 북미향 수주 기반 안정적 실적 시현 예상

- Private 5G 첫 레퍼런스



22년

- 영업이익 474억원(+89%) 전망

- 북미 고객사향 추가 수주 기대(규모: 21년 < 22년)



▶️ 22F P/E 7.4배, Target P/E 10배만 적용해도 업사이드 +35%

- 직전대비 이익 추정치 대폭 상향, 22F P/E 20.1배 → 7.4배

- 확정 수주 기반, 22년 실적 안정성 & 성장성 부각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6182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철강/운송 박성봉]대한항공(003490.KS/매수): 코로나 수혜주 인정!



▶보고서: https://bit.ly/3otIghD



▶3Q21 분기 최고 화물 실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3Q21 영업이익 4,202억원(YoY 흑.전, QoQ +117.1%, 컨센서스 2,605억원) 기록

1) 국제선 여객 수송(RPK) YoY +33.9% 

(전적인 기저효과, 3Q19대비로는 -88.1%)

2) 탑승률(L/F)도 42.5%에 그쳐

3) 화물운임(Yield) YoY +31.1%

4) 화물 수송(FTK) YoY +23.6%

(견조한 내구재 수요, 주요 항만 및 공항에서의 병목현상 심화, 컨테이너 공급 부족에 따른 화물기를 통한 긴급 수송 증가)



▶4분기에도 화물 호황 기조 지속될 전망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 중, 입국 금지를 해제하는 국가들 증가하고 있지만

-‘위드코로나’ 도입으로 확진자 급증하면서 국제선 수요 본격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

-화물의 경우 주요 항만 적체 여전한 가운데 연말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초호황 기조 4분기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코로나19에 따른 여객 수요 급감 불구, 화물 수요 호조로 코로나19 이전에도 기록하기 쉽지 않은 영업이익 달성

-4분기에도 국제여객 수요 회복 보다는 화물 수요 호조로 양호한 영업실적 기대

-기존 유동성 확보와 더불어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으로 항공사 가운데 재무안정성 가장 우수한 점도 긍정적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HMM 3Q21 실적 컨퍼런스콜 요약



● 실적 코멘트

-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함. 글로벌 top-tier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현재 시황으로 보면 4분기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걸로 기대하고 있음

- 3분기 HMM 운임은 SCFI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 5월부터 장기화물계약을 새로 체결함에 따라 이전까지 벌어졌던 스팟운임과의 차이를 따라잡고 있음 

- 작년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던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익이 이번 분기부터 반영되지 않음. 또한 환율 상승으로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대폭 개선 



● Q&A

Q1 미국 항만적체 현황

미국 정부가 주요 항만에 24시간 운영과 장기적체된 컨테이너에 대한 벌금 등을 지시했지만 효과는 미미한 상황. 터미널은 24시간 운영한다고 해도 여전히 인력과 기기, 창고 등 관련 인프라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 컨테이너에 대한 패널티 역시 최근 머스크가 화주들에게 벌금을 받을 것이라는 공지를 발송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HMM을 포함한 해운업계는 대부분 화주에게 전가한다는 방침



Q2 향후 시황 전망

수요는 아직 줄지 않고 있으며 공급망 혼란으로 미주 항만 적체 역시 지속되는 상황. SCFI가 10월 들어 주춤했지만 아직 하락전환을 예측하기 어려워 보임. 일반적으로 10월은 중국 황금연휴 이후 하락세가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여전히 선복이 타이트함. 미국 정부의 개입이 운임상승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도 의문

종합적으로 해운 시황은 내년까지 긍정적인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해외 선사들과 주요 화주들도 정상화 시기를 더 늦춰서 전망하고 있음. 해운시황은 수요보다 공급에 의해 더 영향받는데, 지금의 공급망 문제는 하나의 요인만 고친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님. 항만 인프라, 트럭 물류, 컨테이너 박스 적체 등 종합적으로 얽혀있는 문제.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 이러한 영향이 지속된다고 보고 있으며 각국 정부들의 노력은 하반기가 되어야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



Q3 장기계약 현황

원래는 아직 장기계약을 논의하는 시즌이 아니지만, 최근 공급망 혼란과 운임급등으로 다소 일찍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음.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장기계약이 늘어나는 추세. 2022년 HMM의 장기계약 비중은 미주의 경우 올해처럼 50~55%를 비슷하게 유지하고 유럽은 기존 15% 수준보다 소폭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국내 대형화주 위주로 장기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올해 맺은 계약운임보다 상당부분 많이 상승할 전망. 이를 통해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더 많은 매출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Q4 화물 적취율 관련

BSA(공급능력)는 항만적체 문제로 감소하고 있음. 마찬가지로 적체율 역시 더 늘어나기 어려워 보임. 특히 아시아로 돌아오는 백홀 물량은 전략적으로 포기하고 있어 적취율은 3분기 수준이 최선이라 판단함



Q5 향후 선대 계획

최근 용선료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사선/용선에 관계없이 저비용 선박구조를 가져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려고 함. 환경규제에 따른 비용 역시 고려할 것



Q6 전환사채 관련

남은 전환사채에 대해서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협의가 필요해 HMM 입장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 일단 191회 이후 채권들은 금리 스탭업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서 추가적인 주식 전환이 단기에 언급될 것으로 보지 않음. 또한 전환이 되더라도 상환에 필요한 현금유출이 사라져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신용등급 개선 효과에도 주목해야 함



Q7 향후 현금 활용 계획

3분기말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은 5조원 규모. 연말까지 시황이 계속 좋다는 것을 가정하면 이보다 더 많아질 것. 이에 대해 여러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일단 기존 고금리 부채 감축에 집중할 방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정책을 검토할 수는 있지만 연말까지 배당가능 이익이 나올 수 있을지를 지켜봐야 함



IR자료 링크: https://bit.ly/3qwD3Iv





[유안타증권 스몰캡 허선재]



아스트 (067390): 3Q21 Review: 실적 반등 시작 



- 아스트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19억원 (YoY +277%)과 영업이익 -13억원 (YoY 적축)을 기록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28억원을 시현하며 흑자전환에 성공

- 실적 개선 요인은 ①보잉 737Max와 E2의 생산대수 회복 ②보잉의 생산캐파 감축에 따른 동사 부품 점유율 확대에 기인. 연말까지 중국 내 운항재개 승인 가능성이라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향후 충분한 기대감을 가져봐도 좋다고 판단

-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4억원 (YoY +54.9%)과 -41억원 (YoY 적축)으로 전망

- 내년부터는 업황 회복 속도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11억원 (YoY +55.3%)과 97억원 (YoY 흑전)으로 추정



- 자료 링크: https://bit.ly/3Hnh119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주간 조선지표”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152



: 개별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선가가 소폭(0.3%) 상승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1pt 하락한 181



: 중고선가지표 하락은 약 1년만. 



: 하지만 개별 선종별로는, 대부분의 선종에서 중고선가가 지난주와 동일. 추세적 변화라고 보기는 아직 어려운 상태. 





<해운지표>

▶Clarksea(선박 수익지표) 지수는 이번 주에 35,834달러/일을 기록하면서, 지난 주 대비 0.3% 상승



: 최근 지수하락을 야기했던 벌크선 지표들이 반등한 덕분





<지난 주 산업 뉴스>

▶두산중공업과 큐캐피탈파트너스 컨소시엄이 두산건설 매각에 사실상 합의했다는 보도. 매각 금액은 약 4천억원. 두산중공업이 반영한 두산건설 장부가는 약 4.3천억(상환전환 우선주 포함). 하지만 해당 컨소시엄에는 두산그룹 자회사인 DBC도 현금 1,200억원과 현물을 출자할 계획. 이로 인해 매각에 따른 손익 발생여부는 추가적인 정보가 발표되어야 추정 가능한 상태.  



▶산업부에 따르면 19일 중형조선 발전전략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 



▶일본의 도시바가 회사를 인프라, 디바이스, 반도체 메모리의 3개 법인으로 분할하는 계획을 발표. 분할되는 인프라 서비스(발전사업)와, 디바이스 부문은, 2023년에 상장할 계획. 일본 대기업의 최초 분할 사례. 

 

▶MSC가 한국 대형 3사와 중국 Huanghai Shipbuilding과 대규모 컨테이너선 발주를 논의 중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Maran Gas로부터 LNG선 2척을 413백만 달러에 수주. 선가는 척당 207백만 달러로 시장 가격을 상회.



▶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6,363억원 규모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을 수주.







*news



삼성중공업, 4600억원대 LNG선 2척 수주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7620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50%, S&P 500 +0.72%, 나스닥 +1.00%

★ MSCI 한국지수 ETF +1.36%, MSCI 이머징지수 ETF +0.27%

★ 필라델피아 반도체 +0.8%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지지하며 상승 마감

- 美中정상회담 16일(미국시간 15일)로 확정, 대만 독립 관련 이슈와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이란/북한 핵문제 관련 주제가 논의될 전망

- WTI 하락, 달러 강세와 美정부의 전략적비축유(SPR) 방출 가능성에 0.80달러(0.98%) 하락한 배럴당 80.79달러 기록





-60일 : 미래에셋증권, LF

-52주 : 한전기술, NHN

-역사적 : LG이노텍, 후성, 해성디에스

-60일 : 컴투스, 녹십자랩셀, 웹젠, 다우데이타, 이나패스

-52주 : 비덴트,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엘앤에프, 동화기업,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하나마이크론, 나노신소재







SKC 

- 세계 동박 시장의 시장 지배력을 지속할 전망

- 국내 정읍 No.6 플랜트가 내년 1분기에 본격 가동할 전망이고, 말레이시아 플랜트도 2023년 1분기와 3분기에 순차적으로 완공될 것으로 예상

- 고객사의 광폭, 장조장, 신물성의 동박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동사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롯데정밀화학 

- 4분기 영업이익은 8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2.1% 증가

- ECH/가성소다/암모니아 등 주력 제품/상품들의 수익성이 개선





태양광산업 열기 후끈…全밸류체인 가격 올랐다







중국 10월 철강재 수출 11개월 만에 최저치 

국제철근생산수출협회, 2022년 1분기 전망

중국 바오산철강, 12월 선적 판재류 내수 가격 대폭 인하 

철광석, 수요 약화 우려 속 1년 만 최저가 기록 

Antaike : 니켈, ‘22년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 전망 

포스코·현대제철 미래엔 수소에너지 기업된다...밸류체인 구축, 소재산업 전방위 투자







2021.11.12(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3, 하락주 6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를 심리적으로 어느 정도 극복하며 이틀째 반등

-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메모리 업종을 대표하는 마이크론. 전일 대비 +3.69% 상승해 77.30달러로 마감

-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하드 디스크 공급사 Seagate가 +2.72%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과 하드 디스크 및 NAND Flash 공급사 Western Digital이 전일 대비 +2.96% 상승하며 마감했으므로 긍정적 투자 심리가 마이크론의 주가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됨

- DRAM 현물가격 하락 폭은 11월 들어 완화되고 있음



리노공업

- 3분기는 원래 2분기 대비 비수기인데 서프라이즈 기록

- 테스트용 소켓 464억 원, 테스트용 핀 251억 원, 의료기기용 부품 53억 원

- 전방 산업 애플리케이션이 휴대폰(모바일) 중심에서 벗어나 생활밀착형 기기까지 다변화되면서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10%를 상회해 15%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연간 매출은 2021년 2,756억 원에 이어 2022년 3,169억 원, 2023년 3,645억 원으로 전망한다. 2010년부터 12년 동안 매출이 한 번도 꺾이지 않고 성장했는데, 2022년과 2023년에 연평균 15% 내외의 매출 증가율이 가시적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한 모습으로 판단



DB하이텍

- 8인치 파운드리 판가 인상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여건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  3분기 말 기준 동사의 월 capa는 138K수준으로 QoQ 6K 증가했고, 3분기 평균 판가는 QoQ 16% 상승

- 4Q21 영업이익 1,245억원으로 역대급 실적 기조 이어질 것





원익QnC

- 대만 등 해외 쿼츠웨어 매출과 세정사업부 매출액 성장이 지속되면서 실적 성장 견인

- 4분기 영업이익 161억원 전망

- 연말성과급을 100억원으로 가정해 4분기 실적 추정치에 반영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19억원(YoY 13%), 1,172억원(YoY 34%, OPM 17%)으로 추정



- 쿼츠사업 내 TSMC향 매출비중이 21년 상반기 10%에서 22년 하반기에는 16%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대덕전자

- 1)고부가 기판 FCBGA 매출 비중 증가와 함께 DDR5로의 메모리 세대 전환이 본격화되며 반도체 패키지 기판 부문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 2)Mobile FPC 및 전장 MLB 사업 축소 효과로, 2022년 전사 영업이익은 1307억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FCBGA 공급업체들의 2022년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 33%를 상회하는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기판 업종 내 동사에 대한 매력도가 지속 부각 될 것

- FCBGA 기판의 타이트한 수급상황은 2022년 내내 이어질 전망. 동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고부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FCBGA 사업을 위해 1600억원에 달하는 Capex를 선제적으로 집행

- 2022년 연간 FCBGA 예상 매출은 1500억원 → 2023년 300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 내년부터는 FCBGA 제품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됨에 따라, 동사 반도체 패키지 사업부의 이익 성장에 긍정적일 것





이엠텍

- 부문별 실적: 부품 사업부 매출액 522억원(-7.5% YoY. +43.6% QoQ), OPM 7.2%, 제품 사업부 매출액 549억원(+5.7% YoY, +35.7% QoQ), OPM 11.6%  

- 제품 사업부 MCU 반도체칩 공급 정상화로 매출 회복 및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이익률 동반 개선

- 전자담배 시장에 글로벌 우호적인 정책은 확실한 성장 모멘텀

- 필립모리스, BAT 등 글로벌 메이저 담배회사들은 ESG 경영 위해 공중보건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전자담배에 집중 투자 중

- 신규 고객사로 추정되는 BAT 신제품 일본 시장 진출은 현재 온라인 판매에서 2022년 편의점 주요 채널로 본격적인 확장 예정









SMIC, 美 제재에도 불구하고 수년내 생산능력 3배까지 확대할 계획. 

MediaTek, 시장 수요 충족을 위한 네트워킹 IC 출하량 램프업 진행 중. 

Winbond, 더 많은 Specialty DRAM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25nm 공정 할당해 내년 1분기 생산 시작. 

원익QnC,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86억원, 26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에스피지, 생산량 증가에 판가인상까지…기대감 '↑'







솔루스첨단소재

- 3Q21 Review : 전지박 수율 저하로 수익성 훼손

- 1) 전지박 부문 매출이 150억원 발생하며 1Q21 43억원, 2Q21 68억원 이후 꾸준한 증가세 이어갔으나 양산 과정에서 수율 문제 발생하며 수익성이 훼손된 것이 실적 컨센서스 하회의 주 원인

- 2) 5G 네트워크 장비를 전방 수요로 두고 있는 동박 부문 매출은 525억원으로 YoY +29%, QoQ +2% 증가했고, 스마트폰 및 TV 향 OLED 소재 부문 역시 YoY +4%, QoQ +11%로 매출 증가세 지속

- 전지박 부문 흑자 전환 시기는 당초 예상했던 4Q21에서 2Q21로 늦춰질 전망

- 수율 저하 문제가 11월 초부터 점차 해소됨에 따라 2022년 상반기부터 흑자 구조 진입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전지박 부문 성장세 힘입어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5,922억원(YoY +47%) 및 영업이익 703억원(YoY +417%), 2023년 매출 8,969억원(YoY +51%) 및 영업이익 1,395억원(YoY +99%)로 가파른 이익 성장 전망



엘앤에프

- 24년 예상 EPS +37% 상향 조정

1)단일 제품(NCMA, 테슬라) 생산 비중 증가로 인한 제조원가 절감

2)미국 폐배터리 업체 레드우드와의 MOU 체결로 인한 재료비 감소 효과

3Q21 매출액 2,407억원, 영업이익 135억원. 당사 추정치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 성과급 지급으로 인한 15억원 수준의 일회성 제외 시, OPM 6% 상회

- 4분기 매출액은 4,114억원, 영업이익률은 6.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Redwood Materials와 MOU 체결. 25년부터의 생산 능력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될 것

- 25년~26년 생산능력 40만톤 이상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



10월 전기차 판매 1차 집계

- 글로벌 15개국

- 전기차 57만대 +74% YoY

- 침투율 14.3%

유럽 10개국

- 전기차 16만대 +22% YoY

- 침투율 24.8%

- 글로벌 EV 침투율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21년 연간으로 8.5%



'계륵'이었던 전해액 10여년만에 '잭팟'...올해만 122% 오른 이 기업 (동화기업)

獨 칩 메이커 인피니언 "반도체 부족 내년까지 간다" 





10월 음판 성장률 플랫, 4분기 역기저로 한자리 성장 예상

- 10월 K-POP 음반판매량은 701만장(YoY +0.2%)을 기록하며 당사 전망치를 상회

-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플랫한 수준을 기록

- 아티스트별로는 세븐틴이 221만장, 엔하이픈이 135만장, NCT가 84만장으로 합산 440만장, 점유율 63%로 시장 견인

- 기획사별로는 하이브가 276만장으로 점유율 39%를 기록했고, SM이 140만장, JYP가 43만장, YG가 4만장 판매

- 연내 컴백하는 주요 아티스트로는 NCT, EXO, Twice, Niziu가 대표적

- 10월 701만장을 포함 4분기 판매량은 1,781만장으로 YoY+4%성장률 예상

- 2021년 연간 판매량은 6,353만장(YoY +39%)으로 예상되며 전년도 역기저에도 불구하고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시장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키다리스튜디오

- 레진코믹스 3분기 매출액 192억원(+7.0% YoY)으로 견조한 성장세 

- 플랫폼 추가를 통해 구독층 확대 전략 지속 가능. 성장 전략에 더 주목하는 시기

- 키다리이엔티 흡수합병으로 콘텐츠 제작 기능 내재화. 보유 IP 수익성 제고 긍정적







軍에도 메타버스가 몰려온다

네오위즈, 내년 자체개발게임이 쏟아진다

딥노이드, 의료계 메타버스 기업으로 부상…매출 확대 기대-KTB

SBS, 드라마 모멘텀 반영할 적기…목표가↑-하나





MSD, 20조 키트루다 하나로 항암제 분야 리더 등극

네오이뮨텍,미국 면역항암학회서 'T세포 증폭제' 임상 효능 발표





한세실업

- 매출: 공정 차질 최소화(인니 생산 +80%) 및 판가 인상(ASP +32%, 역대 최고치)

- 이익: 베트남 가동 저하 및 원재료비 인상 → 고정비 부담 가중 = 원가율 +3%p

- 단가 인상(P↑) & 수주 증가(Q↑) & 가동 재개(C↓) = OEM 전반 투자성 증대

- 미국 비중 85% & 고배당(배당성향 25%) & Valuation(2022E 8.9배) = 적극 매수



영원무역

- OEM: 수주 증가 + 판가 인상 + Full CAPA 가동 → 마진율(24%) 역대 최고 

- Scott: 역기저 영향 → 매출액 -21%, 영업이익 -55%(3Q19 영업이익 대비 +253%)

- 전방 수요(매출 > +10%) 및 판가 인상(비용 부담 판가 전가) = OEM 투자성 증대





하이트진로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매출 총이익률이 3.6%p 하락하였으나, 인건비와 광고판촉비 등 판관비 감소

- 맥주는 유흥용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경쟁 심화에 매출 17% 감소, 소주 역시 시장 부진으로 매출 8% 감소

- 위드코로나 시대 진입에 따라 외부호라동과 외식에 대한 이연수요가 발생하고 있는데, 외식 채널에서의 소비 비중이 높은 주류 산업의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음



에치에프알

- 4분기 & 22년 추정치 대폭 상향

- 영업이익 127억원(신한 추정치 17억원 상회)

- 배경: 1) 고마진 해외향(북미) 제품 공급 확대, 2) 수익 구조 개선

- 북미향 수주 기반 안정적 실적 시현 예상

- Private 5G 첫 레퍼런스

- 22년 영업이익 474억원(+89%) 전망





대한항공

1) 국제선 여객 수송(RPK) YoY +33.9% 

(전적인 기저효과, 3Q19대비로는 -88.1%)

2) 탑승률(L/F)도 42.5%에 그쳐

3) 화물운임(Yield) YoY +31.1%

- 4분기에도 화물 호황 기조 지속될 전망 

-‘위드코로나’ 도입으로 확진자 급증하면서 국제선 수요 본격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

-화물의 경우 주요 항만 적체 여전한 가운데 연말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초호황 기조 4분기 지속 전망



HMM

-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함. 글로벌 top-tier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현재 시황으로 보면 4분기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걸로 기대하고 있음

- 3분기 HMM 운임은 SCFI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 5월부터 장기화물계약을 새로 체결함에 따라 이전까지 벌어졌던 스팟운임과의 차이를 따라잡고 있음 

- 미국 정부가 주요 항만에 24시간 운영과 장기적체된 컨테이너에 대한 벌금 등을 지시했지만 효과는 미미한 상황. 터미널은 24시간 운영한다고 해도 여전히 인력과 기기, 창고 등 관련 인프라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 컨테이너에 대한 패널티 역시 최근 머스크가 화주들에게 벌금을 받을 것이라는 공지를 발송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HMM을 포함한 해운업계는 대부분 화주에게 전가한다는 방침

- 수요는 아직 줄지 않고 있으며 공급망 혼란으로 미주 항만 적체 역시 지속되는 상황. SCFI가 10월 들어 주춤했지만 아직 하락전환을 예측하기 어려워 보임. 



아스트

- 실적 개선 요인은 ①보잉 737Max와 E2의 생산대수 회복 ②보잉의 생산캐파 감축에 따른 동사 부품 점유율 확대에 기인. 연말까지 중국 내 운항재개 승인 가능성이라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향후 충분한 기대감을 가져봐도 좋다고 판단

-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4억원 (YoY +54.9%)과 -41억원 (YoY 적축)으로 전망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152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1pt 하락한 181

- 하지만 개별 선종별로는, 대부분의 선종에서 중고선가가 지난주와 동일. 추세적 변화라고 보기는 아직 어려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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