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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1.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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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2021년 11월 22일(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신규확진자 : +2,827명
   * 전주동일(2,006) 대비 +821명
- 국내2,806명, 해외 21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15명(-2)
   * 전주(11.14.~11.20.) 평균 498명
 
 ㅇ 총 사망자 : 3,298명(+24명) 
   * 치명률 :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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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토요일에도 확진 3120명, 위중증 517명 → 사라진 주말효과... 주말 확진자가 3000명을 넘긴 건 코로나 유행 이후 처음.(중앙)

2. 유산소운동 실천율 → 남성 52.6%, 여성 42.7%. 유산소 운동 실천율의 기준은 일주일에 중강도(약간 숨이 차거나 땀이 나는 정도) 신체활동 2시간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전력 질주와 같이 대화가 불가능한 정도) 신체활동 1시간 15분 이상 하는 것.(중앙선데이)

3. 한국인 연간 근로시간 → 1908시간. 멕시코(2124시간), 코스타리카(1913시간)에 이어 OECD 가입국 중 세 번째, OECD 평균(1687시간)보다는 13%(221시간) 많다.(중앙선데이)

4. 전기차 성장의 그늘, 사라지는 일자리 → 내연차 엔진 부품은 6900개인데, 전기차의 ‘엔진’인 모터의 부품은 단 6개... 계획대로 2030년 전기·수소차 비중이 33%가 되면 부품업체수는 2815곳(2019년 기준)에서 1915곳으로 감소할 전망.(중앙선데이)

5. ‘우주 쓰레기’ 공포... 지구는 이미 포위됐다 → 지구 궤도 좁은 공간에서 위성과 우주 쓰레기가 일상적으로 연쇄 충돌할 우려... 현재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은 고장 난 것까지 합쳐도 7000여기에 불과한데 10년내 발사 예정된 위성만 7~8만개 추정.(경향)

6. 다시 석탄 태우는 중국, 다시 미세먼지 → 서울·경기 6개월 만에 미세먼지 주의보. 中 전력난... 석탄 발전 생산 늘려 민심 동요 막아. 올겨울 미세먼지 대란 피하기 어려울 듯.(서울)

7. 폭탄 종부세? → 똑똑한 두채 종부세 1억원 등 文정부 4년만에 종부세 10배 늘었다지만 올 종부세 대상자 78만여명에 총세액 5조 7363억원으로 대상자 1인당 750만원 꼴.(국민 외)

8. 코스닥 수익률, 코스피 추월 → 연초 이후 현재까지 코스닥 수익률은 7.59%로 코스피의 3.39%보다 두 배 넘어. 11월 들어서는 전체 거래 대금도 코스닥이 코스피를 추월.(세계)

9. 유럽 다시 '백신·봉쇄 반대' 시위로 몸살 → 네덜란드에선 밤새 방화·폭동... 경찰 실탄 발포. 오스트리아 3만명 운집, 이탈리아에서도 "봉쇄 반대". 세계보건기구는 ‘긴급 조치’ 취하지 않는다면 유럽에서 내년 3월까지 추가 사망자가 50만 명을 넘을 수도 있다 경고.(한국)

10. ‘받아드리다x, 벌어드리다x, 거둬드리다x, 불러드리다x, 잡아드리다x’ → 전부 ‘-들이다’로 써야 한다. 존칭 ‘드리다’에 익숙하다 보니 ‘들이다’를 써야 할 자리에 ‘드리다’를 쓰는 경향.(중앙, 우리맣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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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택시 400대 중 '빈차' 1대뿐…"집에 '따릉이' 타고 갑니다" 한숨...'위드 코로나'發 택시대란...호출앱 켠채 수십명 발동동..."'따릉이' 타고 집에 들어갈 판"

☞유류세 인하에도 휘발윳값 '찔끔' 내렸다?…체감 못하는 이유는...유류세 인하 9일째 평균 117원 하락...유류세 반영된 가격으로 주유소에 공급...직영·알뜰 중심으로 먼저 인하 폭 커져...자영 주유소도 재고 소진 후 본격 효과

☞서민 한끼 ‘5000원 국밥’ 사라졌다, 치킨도 2만원 시대...5000원 국밥, 6000원 피자 사라진다...'국민 야식’ 치킨값 2만원 시대

☞해발 3800m 고산지대에…K-건설, 페루 관문공항 짓는다...친체로신공항 건설현장 가보니...1600명 근로자 고산약 먹으며 2025년 9월 개항 목표 구슬땀...수용능력 450만명, 사업비 7600억...공항公·현대건설 컨소시엄 주도

☞삼성전자 파운드리 20조 투자…"내년 상반기 TSMC 기술 뛰어넘는다"...美테일러시에 제2 반도체공장...美, 中반도체굴기 견제하려...자국 중심 공급망 구축나서...美투자로 경제동맹 더 강화...미세공정 기술력 우위점해...AMD·퀄컴 등 고객사 확보 파운드리 생산량 크게 늘려

《금 융》

☞기준금리 오르는데… 대출폭리 논란 매듭 못 짓는 당국...대출금리 개입 두고 딜레마...금융위 "개입없다" 못박았지만...은행 ‘대출 폭리’ 논란 커지자...금감원, 금리 산정내역 검토 시사...11월 기준금리 인상 예고한 한은도...서민 부담 가중에 추가인상 신중

☞연말 소비 시즌 앞둔 증시, 박스권은 여전하다...지난주 외국인 투자심리 개선으로 1조3000억원 순매수...연준 의사록·PMI지수, 시장 관심 높아...26일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쇼핑시즌도 변수

☞형보다 앞선 아우… 코스닥 수익률, 코스피 추월...연초 이후 7.59% vs 3.39%↑...11월 일평균 거래대금도 많아...인플레·실적 피크아웃 우려 속...NFT·메타버스 관련종목 급등

☞머스크 입방정이 기회다, 서학개미 테슬라 3000억 순매수...머스크 매도에 15.44% 급락...차익실현 나섰다 매수 전환...5개월만에 순매수 전환 전망

☞막 내리는 제로 금리...年 6%대 주담대 비상...한은, 25일 금리 0.25p 인상 무게...“당국이 부동산 안정화와 가계대출 억제를 위해 은행의 이자잔치를 눈감아 준다는 의심을 거둘 수 없다”

《기 업》

☞이재용, 美서 '민간 외교관' 역할…백악관 고위 관계자, 미 의회 연쇄 회동...삼성 총수 자격 첫 공식 회동…"제2파운드리 투자지 이번 주 발표"...시애틀에서 MS·아마존 경영진 만나… 주말에도 '미래준비' 강행군

☞동부 6G·바이오·서부 신기술…美대륙 가른 JY...美 동부서 바이오·6G 정조준한 JY, 서부로 이동해…MS·아마존과 차세대 유망산업 등 놓고 머리 맞대...백악관·의회 핵심들과 접촉…반도체 공급망 등 논의...사실상 민간외교 첨병 역할…재계 '성탄절 사면해야'

☞천억 벤처 633곳 총 매출 151조···직원수는 24.2만명...중기부, 2020년말 기준 현황 발표...1조원 벤처는 총 17개...2020년말 기준 벤처천억기업 633곳...첫 달성 기업 62곳 달해...벤처천억기업 총 종사자 수 24만2000명...재계 2위 수준...벤처천억기업 총 매출액 151조원...재계 4위

☞美 무역대표부 대표, 한미 기업인 만나 경제협력 강화 논의...캐서린 타이 대표 아시아 순방 일환으로 방한...한미 경제 동반자 및 협력강화 방안 의견 교환

☞우리금융, 20년 만에 완전 민영화 성공...예보 지분 10% 유진PE·두나무 등 인수 확정...국민연금·우리사주가 1·2대 주주로 등극할 듯...KTB자산운용·사모펀드 얼라인도 새 주주 가세

《부동산》

☞"주택 한 채인데 종부세 수백만원"…금리인상 겹쳐 '불면의 밤'...종부세 고지서 22일 발송...공시가격 19% 올라 역대급...종부세율도 한층 올라 부담...다주택자 월세로 전가 우려...부동산 시장에 전방위적 영향...한은 금리 0.25%P 인상 유력...가계 이자부담 5조8천억 증가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23만원... 文정부 들어 30% 뛰었다...거래량도 역대 최다...전세 사라지나 우려도

☞전문가 “급매물 나오겠지만 집값 영향 작을 것”...“다주택자들, 세 부담에 일부 내놓지만 상황 보며 기다리는 관망세 지속될 듯”

☞전셋값, 내년에 더 오른다…월세화도 ‘속도’...내년 전세가격 ‘상승’ 만장일치...임대차3법 만료물건 신규계약시 가격 급등...대출규제·보유세 강화로 월세전환 가속전망

☞치솟는 세금·이자·월세···가계, 쓸 돈이 없다...3분기 소비성향 67% 역대 최저...2주택자 종부세 최대 10배 늘고...주담대 금리 5%중반대로 폭등세...월세 비중도 늘어 고정비 부담 ↑..가계소비 억눌러 저성장 늪으로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회 / 유통》

☞이번엔 '지옥' 나오자마자 터졌다···세계가 믿고보는 '한드'...8일만에 정상 오른 '오겜'은 2위로...영화 '부산행' '반도' 연상호 감독...극도로 어두운 디스토피아 선봬...유아인 등 배우들 연기력도 압권

☞흉기 난동 현장서 이탈한 여경 “트라우마 생겨 기억 나지 않는다”...피해자 가족 주장 “여경이 ‘처음 겪는 상황이라 그 장면만 계속 떠오르면서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장면만 남아서 그 뒤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여경으로부터 현장 대응 관련해 답변을 듣긴 했으나 미흡한 대처로 결국 우리 가족이 다쳤다. 가족은 엉망이 됐고, (40대 여성인) 1명은 사경을 헤매고 있다”

☞“금 투자 재테크···고수익 보장” 미끼로 24억원 사기 친 20대 2명 구속...SNS 통해 홍보한 뒤 오픈 채팅으로 피해자 유인...경찰 "해외선물·금·가산자산 등 투자 빙자 사기 성행“ 주의 당부

☞'전면 등교' 앞두고 12~17세 1차접종률 39.8%...12~17세 1차 110만명·2차 37만명 접종...추가접종 4만1526명 늘어 180만7553명...기본접종완료 4049만…인구 대비 78.9%

☞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 첫 80% 돌파...병상 확보 비상...서울 중환자실 가동률 82.9%…경기 80.2%, 인천 79.7%...남은 수도권 중환자 병상…서울 59개·경기 52개·인천 16개...신규 사망자 30명…사망자 전원 60세 이상 고령층

《국 제》

☞美·英 ‘외교적 보이콧’ 고심…文 최후의 보루 ‘베이징 구상’ 불똥 튀나...'외교적 보이콧' 암초…평화프로세스 '불똥' 우려...미·중 갈등에 '어게인 평창' 물 건너가나

☞성폭행 미투 펑솨이, 폭로 19일만에 공개석상 나타나...베이징에서 열린 테니스 결승전 개막식에 참석...친구와 함께 저녁 식사하는 영상도 올라와...펑솨이, 中 공산당 전 부총리 미투 후 행방 묘연...베이징 동계 올림픽 앞두고 비판 여론 무마 차원 해석

☞79번째 생일 맞은 바이든, 재선 도전하나…“모금행사서 2024년 출마의사 표명”...“4년 전에 계획 확실히 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재선 출마할 계획”...79번째 생일은 부인 질 여사와 별 일정 없이 윌밍턴 자택서 휴식

☞오스트리아, 외출제한 어기면 벌금 200만원…4만명 반발 시위...10일간 전면봉쇄-백신 의무화에 “자유” “저항” 외치며 재봉쇄 반발...네덜란드 시위선 유혈사태 발생도

☞심상찮은 코로나 확산…WHO "유럽서 3월까지 50만명 사망"...美 올해 사망자 지난해 추월...각국 봉쇄·방역조치 강화에 국제 유가·증시 동반 하락세...백신의무화 반발 시위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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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면 등교가 시작되는데 방역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위증증 환자가 연일 5백 명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병상 배정을 하루 넘게 기다리는 대기자는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달 초 단 한 명도 없던 대기자자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앙보훈병원이 입원 중단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 한 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8명으로 늘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면 일상회복을 잠시 멈출 수도 있다며 백신 추가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임기 6개월을 남긴 시점에 가장 아쉬운 건 부동산 문제라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선대위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지율 열세로 위기감이 커진 민주당에선 이재명 후보가 전권을 쥐고 선대위 전면 쇄신에 나섭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후보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백의종군하기로 했습니다. 

●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후보 배우자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먼저 공개 행보에 나섰는데요. 이 후보의 지방 일정에 동행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등판 역시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반성한다며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쇄신과 관련한 모든 권한을 이 후보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진통 끝에 선대위 진용 구성을 일단락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정점으로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공식 합류했습니다. 

●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다시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9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지난 13일 8만 명대로 올라선 뒤 계속 상승 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기의 정확도가 흑인 등 피부색이 짙은 유색 인종경우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 같은 결함이 유색인종에 대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높인다며 전 세계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검찰이 오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깁니다. 하지만 '쪼개기 회식'으로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드러난 데다 '윗선' 개입과 로비 의혹 등에 대한 수사가 미진해 정치권을 중심으로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 소음 흉기 난동 사건을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경찰청장이 국민께 사과 드린다며 인천 논현경찰서 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 흉기 난동 사건 현장을 떠난 경찰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경찰관이 갖고 있던 테이저건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년 전에도 경찰의 소극적 대처가 부각된 사건이 잇따르자 2019년 5월 경찰의 물리력 행사 기준과 규칙을 만들었지만, 훈련 부족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겁니다. 

●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가전제품부터 가구와 의류까지, 렌탈 제품의 영역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죠. 소비 형태가 '소유'에서 '사용' 중심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정수기 렌탈 업체가 설치비나 철거비를 고객에게 떠넘기거나, 과도한 연체료를 물렸다가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시작된 '심야 택시대란'이 3주 넘게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을 그만둔 택시기사가 2만 5천명에 달해 공급난이 심해진 상황에서 거리두기 완화 이후 택시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전 국민 재난지원금 논란이 일단락되면서 올해 초과 세수, 그러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더 걷는 세금을 어디에 쓸 지가 관심입니다. 우선 정치권과 정부에서 큰 이견이 없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 달 재개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다만, 모든 대출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실수요자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구입자금 대출만 허용할 계획입니다. 

●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료를 두고 갈등을 빚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앞으로는 가게 적정 임대료가 얼마인지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업무 협약을 맺어 감정 평가를 통한 공정 임대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한국은행이 이번 주 목요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인상에 나설 것이 유력합니다. 지난 8월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0.75%로 높였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찾아온 0%대 기준금리 시대가 곧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 오늘부터 올해 분 종부세 과세가 시작됩니다. 특히 집값이 크게 오른 지역에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인데요. 정부는 98% 국민은 종부세와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납세자 규모는 8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주 치러진 문·이과 첫 통합 수능 난이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능 출제 기관과 학생 사이의 체감 난이도 간극이 크다는 겁니다.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코로나 상황을 2년째 겪은 고3 수험생의 누적된 학습 결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 병원마다 다른 백신 가격을 온라인으로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일일이 전화해보지 않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병의원 예방 접종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평균 가격과 최저·최고 금액뿐 아니라, 병원 규모에 따라 비용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 건강증진형 보험은 질병에 대비하는 기존 보험 기능에 건강관리 기능까지 더한 보험입니다. 최근에는 걷기와 달리기, 수영, 등산 과 같이, 건강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면 활동량에 따라서 다음 달 보험료를 많게는 25%까지 깎아주는 보험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 한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에서 일본을 꺾고 17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오늘 미국의 '3대 음악상'으로 불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는데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입니다.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징어 게임’(공개 6일 만에 1위)을 앞선 성과인데요. 지옥행을 선고받은 이들에게 예고된 시간에 지옥사자가 찾아가 목숨을 앗아가는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youtu.be/JbRiuqg6S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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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22일)

 1. 이번주 '초강력' 종부세 고지서 발송.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대상 8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기준금리 인상까지 앞두고 있어 전국민에게 '불면의 밤'이 될 전망. 기획재정부는 22일 '2021 주택분 종부세' 관련 브리핑 개최할 예정임. 홈택스 통해 22일부터 확인, 우편으로는 24~25일께 수령. 신고 및 납부 기한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로.

 2. 19일 선보인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방영 하루만에 전세계 1위 올라. 그동안 1위 지켜온 '오징어게임'이 2위로 한계단 내려간 가운데 사극 로맨스 '연모'까지 9위에 올라,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톱10에 한국 작품 3개가 싹쓸이.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함께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함께 만든 공동 작품으로 유아인이 주연을 맡아 화제.

 3. 존 리키텔로 유니티 CEO가 메타버스 시대가 이미 도래해 있다고 강조. 그는 매일경제신문과 단독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 애플, 구글, 텐센트,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며 "10년 안에 전세계 컨텐츠의 50% 이상이 3D로 바뀔 것"이라고 밝혀.

 4.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이 신선식품 2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회사 측은 온라인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동래점, 춘천점, 울산점, 안산점 등 4개 더 추가오픈해 25개까지 늘려. 특히 내년에는 50개 가까운 지점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온라인 배송 지점의 70% 비율까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예정.

 5. 글로벌 유통망 붕괴에 반도체 품귀까지 겹치며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폰 AS까지 차질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삼성전자는 본래 휴대폰의 경우 출시 후 4년까지 부품보유기간을 두고 있지만 글로벌 유통망 붕괴로 이러한 서비스 지침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 된 셈. 삼성측은 고객이 보증기간 내 보장된 무상 수리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6. 신한은행이 하반기 점포 통폐합으로 폐쇄되는 영업점 27곳을 디지털 라운지로 전환. 디지털라운지는 '인공지능 은행원(AI Banker)'과 '디지털 데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무인형 점포를 뜻해.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 영업점 수는 지난 2019년말 3525개에서 2020년말 3303개로 1년 만에 222개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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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은행 투자 전략가 “연준 긴축 정책, 암호화폐에 즉각적인 영향”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수석 투자전략가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이 최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의 긴축 정책이 채권 및 암호화폐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하트넷은 “채권 및 암호화폐는 FED의 보다 엄격한 긴축 정책에 따라 도미노 처럼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하트넷은 주식, 선물 및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 18개월 동안 높은 수익율로 거품이 끼었는데, 내년 2022년에는 성과가 저조 할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라켄 거래소, 영국 사용자 대상 모네로 거래 종료
크라켄 거래소가 영국 규정에 따라 프라이버시 코인인 모네로(XMR)의 상장 폐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크라켄에서 모네로 거래가 중단 될 예정이며, 11월 26일(현지시간) 이후 기존 XMR 마진 포지션이 청산된다.  프라이버스 코인인 모네로는 국내 거래소에서도 지난 2020년 상장 폐지 되었다.

글로벌 투자운용사 대표 “비트코인, 10년 내 100만달러 가능”
56억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US글로벌인베스터스(US Global Investors)의 대표인 프랭크 홈즈(Frank Holmes)가 희소성과 보급화로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동안 현재 수준에서 100만 달라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홈즈는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면 비용은 직선적으로 늘지만,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멧케프의 법칙(Metcalfe’s law)을 언급하며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美 시장 5명 親암호화폐 행보..각종 공약 내세워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내 친 암호화폐 성향 시장 리스트를 정리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 당선자
-첫 3개월 급여 비트코인으로 받기로 함. 공약으로 뉴욕시를 비트코인 중심지로 만들다고 발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교육 과정 도입 제안
2. 프랜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
-시민들에게 시티코인 스테이킹 비트코인 수익 배당을 위한 월렛 출시 예정. 시 직원들에게 암호화폐로 급여 지급 계획. 미국 시장 중 처음으로 월급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선언
3. 제이슨 스튜어트 미주리 주 쿨밸리 시장
-주민 한 명 당 최대 1000 달러 상당 비트코인 지급 계획. 채굴 시설 및 암호화폐 비즈니스 통한 시 수입 확대 계획
4. 스캇 콩커 테네시주 젝슨카운티 시장
-비트코인을 통한 납세 지원 예정. 인플레이션 대응 수단으로 비트코인 활용 강조
5. 제인 캐스터 플로리다 템파 시장
-월급 비트코인으로 받을 예정

원코인 피해자 변호인 “사기 행각 여전히 진행중”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3대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OneCoin)의 피해자 대변 변호사 조나단 레비(Jonathan Levy)가 불가리아 내에서 여전히 동일 폰지 사기가 운영되고 있다며 불가리아 검찰총장실, 법무부 등 규제 당국에 관련 조치를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 독일 등 다수의 국가들은 원코인을 사기 단체로 규정하고,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하지만, 해당 단체는 여전히 불가리아 수도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고 심지어 채용 행사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원코인의 핵심 멤버들이 불가리아 등에서 조직 범죄와 연관되어 있으며, 약 143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 암호화폐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플엑스 총괄 매니저 “3Q ODL 거래량,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
AMB크립토에 따르면, 리플의 자금조달 및 개발분야 자회사인 리플엑스(RippleX)의 모니카 롱(Monica Long) 총괄 매니저가 “올 3분기 ODL(On-Demaned Liquidity, XRP 사용 송금 서비스)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전분기 대비 130% 이상 증가했다”며 “미국, 멕시코, 필리핀, 일본 등 20개국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ODL은 리플넷의 킬러급 가치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내년 4~5월 PoS 전환 가능성”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내년 2월까지 코드가 완성되면 ETH 1.0와 ETH 2.0 간 병합(Merge)이 4~5월쯤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병합) 날짜가 나오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심각한 버그를 발견할 시 수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병합이 지연될 수 있어서다.

스퀘어, 탈중앙화 자산 거래 프로토콜 TBD 백서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이끄는 미국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가 19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탈중앙화 자산 거래 프로토콜 TBD의 백서를 공개했다. TBD는 디지털 및 기타 자산을 모두가 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탈중앙화 오픈소스 프로토콜이다. 스퀘어가 공개한 백서에 따르면 tbDEX 프로토콜은 사회적 신뢰 구축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분산형 신원인증(DID), 검증 가능 자격 증명(VC) 등 기술을 활용해 자산 간 교환 서비스를 탑재한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잭 도시는 3분기 어닝콜에서 19일 TBD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담은 백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으며, TBD 프로젝트는 법정통화와 암호화폐 교환을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구축 등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암호화폐, 미국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룸버그 뉴이코노미 포럼 패널토론에 참석, 암호화폐가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달러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가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원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암호화폐의 부상”이라며 “암호화폐가 준비통화로서의 달러의 역할을 훼손,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 주는 암호화폐의 성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헌법 초판본 최종낙찰자 공개… 글로벌 헤지펀드 시타델 창업자
CNBC에 따르면 미국 헌법 초판본을 낙찰받은 익명의 참가자가 글로벌 헤지펀드 시타델(Citadel) 창업자 켄 그리핀(Ken Griffin)인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가는 4,320만 달러로 알려졌다. 경매를 진행한 소더비 측은 해당 낙찰가가 최고 추정치인 2000만 달러의 두배 이상 가격으로 책, 원고, 역사적 문서, 인쇄된 텍스트 경매 중 최고 기록이다. 켄 그리핀은 해당 문서를 미국 남부 아칸소주(Arkansas)에 위치한 미술관에 무료로 대여해줄 계획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포브스를 인용, 소더비 경매에 부쳐진 미국 헌법 초판본이 익명의 참가자에게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이더리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4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전해진 Constitution DAO는 낙찰에 실패했다.

美 연준 이사 “대다수의 암호화폐, 가치 없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대다수의 암호화폐는 가치가 없다고 19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존재하는 6000여 개의 암호화폐 중 대다수의 가치가 0이다”며 “암호화폐는 누구나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멈출 수 없다고 말하지만, 대부분 가치가 0인 만큼 금융 시스템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비트코인은 디지털 버전의 금”이라며 “사람들은 그것이 오르기를 또 내리기를 바란다. 비트코인이 어떤 근본적인 본질적 가치도 갖지않지만 괜찮다. 비트코인은 사람들이 사는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미 연준 이사 “BTC는 전자 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가 “비트코인은 전자 금”이라고 말했다.

미 OCC 청장 후보, 인사청문회서 비트코인에 대해 우려 표명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OCC(통화감독청) 청장으로 지명한 사울레 오마로바(Saule Omarova)가 인사 청문회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전했다. 사울레 오마로바는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알려져 있다.

두나무, 우리금융 지분인수 최고가 입찰
아주경제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에 참여해 입찰 기업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배팅했다. IB 업계 관계자는 “두나무가 가상화폐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다 보니 공격적으로 가격을 써냈다”라며 “두나무가 1만4000원 이상의 가격을 써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호반건설, 두나무, 유진PE, 우리사주조합, 삼탄, 하림, KTB자산운용 등 9개 투자자가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한 상태다.

포브스 2022년 블록체인 트렌드 발표
포브스가 2022년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 그린 블록체인 인니셔티브
. 에너지 소비량이 낮은 블록체인 기술 모델로의 전환

– 온라인 아트 이상으로 확장되는 NFT
.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이 주도하는 메타버스 비즈니스로 NFT 사용처 확장

– 더 많은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
. 더 많은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것으로 전망

–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통합
. 확장성 및 보안 관련 사물인터넷 문제를 해결

– 코로나 백신 유통 추적
. 위조 백신 판매를 막을 수 있고, 백신 접종률, 효능 등을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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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부동산뉴스

[기자수첩] 집값 상승폭 주춤했다고 '안정 국면'인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2062905511

올해 1만 가구도 못 채운 서울 분양..둔촌주공 등 내년으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2062006458

강남 84㎡ 2채 보유 종부세 8000만원?.. 오늘부터 고지서 발송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2053405976

보유세 실효세율 0.16% 공격하는 국민의힘, 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2050640791

국토보유세, 땅부자 과세 강화로 30조..16억원 이하 1주택은 '기본소득'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2050635785

오락가락 정부 정책, 전세의 월세화 현상 부추긴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2040610501

'해당지역 거주 + 작은 면적 선택'..신혼희망타운 가까워졌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1213531431

창원시 상남동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296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1213527429

文 대통령 "현정부서 부동산해법 실마리 제공..임기내 집값하락 약속"(종합)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1211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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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하원, 2조 달러 사회지출 법안 220대 213으로 통과
● 월러 연준 이사 "연준, 내년에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 클라리다 "12월 회의에서 테이퍼링 속도 가속화 논의 적절할 수도"
● 英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0.8%…예상치 0.5%
● 獨 10월 PPI 전년비 18.4%…예상치 16.2%
● 라가르드 ECB 총재 "내년에 금리인상 조건 충족될 가능성 매우 낮다"
● 美FDA, 모더나·화이자 코로나19 부스터샷 대상, 모든 미국 성인으로 확대
● 뉴욕증시, FOMC 의사록·물가지수 공개
● 상하이증시, 인민은행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 이재용, MS·아마존 경영진 만나 메타버스·AI 논의
● 백악관 간 이재용 '깜짝 발표' 예고…미국 반도체공장 이번주 확정된다
● 한은 "글로벌 에너지가격 급등, 탄소중립 추진으로 장기화 가능성"
● 심상찮은 코로나 확산…WHO "유럽서 3월까지 50만명 사망"
● 오후 9시까지 2468명 확진…엿새째 확진자 3000명 넘어서나
● 전국 곳곳 눈·비…낮 최고 12도

[기업/산업]
● 삼성전자 파운드리 20조 투자…"내년 상반기 TSMC 기술 뛰어넘는다"
● 두산그룹, 큐캐피탈 컨소에 두산건설 매각…재무약정 졸업 '청신호'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대유위니아에 조건부 경영권 매각 추진
● '지옥' 뜨자마자 세계 1위…K드라마 힘인가 '오겜' 후광효과인가
● "스마트폰 시장 살아난다"…'폴더블株' 날개 펼까
● 꼬리가 몸통 흔드나…ETF 돈 몰리자 메타버스株 훨훨
● 배당수익에 실적까지…증권株 '주목'
● 美 리비안 관련주?…2차전지 장비주 엠플러스 주목
● 상반기 정점 찍었나…철강주 ETF '곤두박질'
● 내년 '호호' 웃을 주식은…10개 증권사가 본 주식 시장
● 유진PE·두나무, 우리금융 지분 인수 유력
● 롯데의 승부수…'2시간 배송' 전국 확대
● 이해진 vs 김범수 야심작 출격시켜 한판 붙는다
● 현대건설, '마추픽추' 관문 페루 친체로 국제공항 착공
● 우리카드, 독자 결제망 구축 추진…내년 250만 목표
● 기술 하나로 세계 1위 올랐다…'주가 10배' 대박 난 기업
● 무인차가 부품 나르면 로봇이 조립…기아 EV6의 첨단 공정
● 롯데케미칼, 6개 제품 '세계일류상품' 선정
● 위기의 유통공룡 롯데…"오픈마켓 가망 없다, 식품마저 밀리면 끝장"
● 문 열리는 유럽 5G 중계기 시장…SK스퀘어 합작사 현지 첫 상용화
● LG유플, '자율차의 눈' 라이다 인식 기술 실증 돌입
● LG전자 TV로 PC게임 즐긴다
● 포스코에너지, 국민은행과 ESG 협력
● "액정 못 갈아요" 삼성AS 센터, 기기값 환불해주는 이유
● 신세계면세점 中 공략…알리페이와 손 잡았다
● 국순당, 웹툰 '유미의 세포들' 와인
● SKT, 유럽에 '실내 5G중계기' 공급
● 세코닉스 렌즈, 부가티 전기차 눈 된다
● 지놈앤컴퍼니, 美에 마이크로바이옴 공장 짓는다
● 퓨쳐켐, 국내 첫 방사성 의약품 공장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
● JW중외제약-신테카바이오, AI 기반 신약 공동 개발
● "신차 18종 보러가자"…서울모터쇼 확 바뀐다, 이젠 '모빌리티쇼'
● 로보택시 주도권 누가 쥘까…차량 공유 플랫폼 연합이 유리
● 차 반도체 공급난에…'20년 역사' 기업마저 문 닫았다
● 매출 1000억 클럽 벤처, 지난해 633개 '역대 최다'
● 미래에셋글로벌리츠, 22일부터 일반 청약
● 뮤직카우 '몸값 1조'…핀테크 혁명 시즌2
● 팍스랩, 산업용 용접팁 연마기 국산화
● '1000만 고지"도 넘어서나…넷플릭스 이용자 '사상 최대"
● '위성기술 독립' 한발 더…정찰위성 '아리랑 6' 제어장치 국산화
● 韓, 초소형 위성 2031년까지 100기 발사

[경제/증시/부동산]
● 국내 10대 증권사 한목소리…"한은, 25일 기준금리 올릴 것"
● 美·中 통화 절상 경쟁…원·달러 환율 향방은
● 잠깐 맡겨도 年 2% 이자…주식·코인시장 피난처로 든든
● 종부세 고지서 보내는 날…다시 시작된 위헌 소송
● 전국 종부세 대상자 80만명 육박
● "아이돌 응원하다 돈 벌었네?"…'年 수익률 36%' 재테크 뭐길래
● 송아지 한번 키워볼까…한우도 '조각 투자'
● "내년 코스피 최하단 2650~2740"…증권사예측 왜 자꾸 낮아질까
● "공매도 몰리면 더 산다" 한방에 중독된 서학개미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재명 '매머드 선대위' 대수술…"국민 뜻 받들어 전면 쇄신"
● 尹, 김종인·김병준·김한길 '3金 선대위' 띄운다
● 李 "기본주택 일부물량 청년층에 우선 배정"…尹 "시세보다 싼 청년원가주택 30만호 공급"
● 李 "청년 기본소득 年 200만원"…尹 "저소득 청년에 月 50만원"
● 安 "대장동·고발사주 '쌍특검' 하자"
● 대선 제3지대 운명은…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끝까지 간다' 외치지만
● 美선 기존 의대가 혁신의대 지지, 韓도 변해야
● 택시 400대 중 '빈차' 1대뿐…"집에 '따릉이' 타고 갑니다" 한숨
● 아바타에 샤넬·구찌 입힌다…"명품업계 이익 25% 늘 것"
● 디지털의 힘…부산항 수입통관 10분만에 '뚝딱'
● "이대로면 민식이법 무용지물"…운전자 96%, 신호없는 횡단보도 무시했다
● "당장 운동장 비워 이동병원 만들자" 코로나 중환자실 이정도로 모자라다니
● '인공위성 발사' 의지 밝힌 北…유엔제재 무시

[국제/해외]
● 美하원 '2조달러 복지예산안' 가결했지만…
● "테이퍼링 가속…금리 올려야" Fed 내 '매파 목소리' 커진다
● 바이든 SOS에 응답한 일본…사상 첫 '국가 비축유' 방출
● 中, 또 빅테크 때리기…알리바바·텐센트 '반독점 벌금'
● 내년 봄 日서 쿼드 정상회담…美, 대중국 견제 강화
● 日, 반도체산업 지원에 8조원 추경 편성
● 美 보이콧 검토에…베이징 올림픽서 종전선언 물건너가나
● 엔비디아 등 시스템반도체 담아…年수익률 50%
● 사모펀드 JC플라워 "美 핀테크 시장 거품…주가 하락 경계해야"
● 美 LA '스테이플스 센터' 코인社 이름으로 바뀐다
● 포드-리비안 '전기차 동맹' 깨졌다
● 월가, 보잉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 MKM, 월마트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 BMO, 화이자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
● 中센스타임, 홍콩 IPO 승인…20억달러 이상 조달할 계획

좋은 아침입니다

뉴욕증시 혼조
- 다우(-0.75%)/나스닥(+0.40%)/S&P500(-0.14%)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일부 기술주 강세(+)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부담으로 작용.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경제가 최대 고용을 향한 빠른 진전을 보이거나 인플레이션 지표가 현재의 높은 수준에서 후퇴할 신호를 보이지 않으면 FOMC는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음

테슬라 등 전기차 관련주들을 비롯해 일부 기술주들은 美 국채금리 하락 속 강세를 보임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91달러(-3.68%) 급락한 76.10달러에 거래 마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델타 항공(-1.07%), 라스베가스 샌즈(-0.75%), 에어비앤비(-3.87%), 카니발(-2.20%) 등 여행/항공 관련주들이 하락
국제 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4.62%), 셰브런(-2.22%), 마라톤오일(-5.02%), 체사피크 에너지(-3.88%) 등 에너지 관련주들도 동반 하락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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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건설 박형렬]
Builder's Numbers:[Price&News] 2021.11.22(월)

- 자료: https://bit.ly/3nLt6Wd

(Oil Price&Issue)
- 두바이유: 80.9, +2.9%

- 서울 아파트 매도자가 더 많아졌다…"집값 급등 피로감에 관망세"(매일경제)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100.9)보다 1.3포인트 낮은 99.6을 기록, 100 이하로 하락하며 사겠다는 사람보다 팔겠다는 사람이 더 많아진 것으로 조사됨
한국부동산원의 매매수급지수가 100 이하로 내려간 것은 올해 4월 5일(96.1) 이후 7개월 만으로, 집값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관망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임
https://bit.ly/3x7sLQu

- 두산건설, '2500억'에 지분 54% 매각… 두산과 계열분리 절차(머니에스)
두산중공업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이자 코스닥 상장회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 등이 최대주주로 있는 투자목적회사 ‘더제니스홀딩스 유한회사’에 두산건설 지분 100% 중 54%를 넘기기로 했다고 공시함
이번 매각으로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에 대한 추가 지원 가능성 차단’을 이행해 약 1년 반 만에 재무약정 조기졸업을 할 가능성이 커졌으며, 매각이 완료되면 두산건설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https://bit.ly/3FC4ncN

- 현대건설, '마추픽추 새 관문' 페루 친체로 국제공항 착공(이코노미스트)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페루 남부에 위치한 쿠스코 주정부청사에서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 착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힘
친체로 신공항 터미널 건설 공사는 세계문화유산이자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의 새로운 관문 공항을 짓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76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47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https://bit.ly/3FCwo48

- 코로나에 발목 잡힌 유가‥수요 감소 우려 4% 급락(아시아경제)
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WTI 가격은 전장 대비 3.7% 하락한 배럴당 76.10달러에 마감함
WTI는 이날 12월물 만기일을 맞아 지난 10월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오스트리아에 이어 독일 등이 봉쇄 확대에 나서면서 석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자 원유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한 영향으로 분석됨
https://bit.ly/3Fyc8k3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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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공포에 혼조 마감



- 지난주 다우존스 -1.38% 하락, 나스닥 +1.24% 상승,  S&P500 +0.32% 상승



- 유럽 코로나 재확산, 오스트리아 정부는 22일 전국적 봉쇄 조치 시행, 독일 또한 백신 미접종자의 활동 제한 방한 관련 긴급 회의



- 섹터별로는 IT업종은 강세인 반면, 금융 업종은 약세, 종목별로는 애플(AAPL)은 애플카 출시 가능성이 보도되며 +1.70% 상승, 마이크론테크놀로지스(MU)는 포드와 반도체 공동 생산 개발 협력에 합의하며 +7.80% 상승, 화이자(PFE)는 美 FDA의 부스터샷 접종 대상 확대 소식에도 -1.17% 하락, 반면 모더나(MRNA)는 +4.92% 상승, 코로나 재확산 공포에 여행주인 에어비앤비(ABNB), 부킹홀딩스(BKNG)는 각각 -3.87%, -1.51% 하락 



- WTI 하락, 유럽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美의 SPR 공급, 원유 시추장비 가동등에 원유 생산 확대 기대감에 2.91달러(3.7%) 하락한 배럴당 76.10달러 기록





















*news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디바이오센서, 동서, 한미반도체, 화승엔터프라이즈

-52주 : LIG넥스원,KEC

-역사적 :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DB하이텍, 해성디에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이노베이션, HMM, 삼성화재, 현대중공업지주, 호텔신라, 롯데쇼핑, DL이앤씨, 금호타이어, 유니드, 휴켐스 

-52주 : 삼성생명, 오리온, 녹십자홀딩스, GKL, 현대홈쇼핑, 쿠쿠홀딩스, NICE, LX하우시스, 빙그레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SFA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파트론, ISC, 웰덱스, 디와이피엔에프, 세종텔레콤, 시너지이노베이션, 덕산하이메탈, 인텍플러스

-52주 : 한글과컴퓨터, 초록뱀미디어, 네오위즈홀딩스, 골프존뉴딘홀딩스, 버킷스튜디오

-역사적 : 위메이드, 동진쎄미켐, 피엔티, 다날, 크리스에프앤씨, GST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한국파마, 에이스침대, 티케이케미칼, 코나아이, 상상인, SM C&C, 비츠로셀

-52주 : 유니슨, 웹케시, 헬릭스미스

-역사적 : 유틸렉스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 KB Chemical Watch: 10월 수출가격: PG/ECH/PET타이어코드 상승



▶ [화학] 11월 셋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하락. 계절적 비수기, 선적지연 및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아시아 화학제품 가격 약세 지속. 연말까지 약보합 국면 예상. 10월 한국 화학제품 수출가격 발표. 전월대비 가격 상승한 제품은 PG (+4.5% MoM), ECH (+5.1%), PET타이어코드 (+11.3%) 등. 반면 수출가격 하락한 제품은 SBR (-4.2% MoM), NB-Latex (-18.9%) 등으로 고무체인 가격 하락이 컸음. 4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기업은 코오롱인더 (PET타이어코드), SKC (전지용동박 및 PG), 롯데정밀화학 (가성소다/ECH). 반면 금호석유 (SBR/NB-Latex)의 경우 4분기 실적 감소폭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 [정유]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7.4달러로서 전주대비 3.2달러 하락. 스팟마진 또한 전주대비 1.7달러 하락한 8.6달러 기록. 국제유가 하락 전환 및 미국/유럽의 팬데믹 재확산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감소 때문



▶ [태양광]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35.4달러/kg로서 전주대비 0.7% 하락. 다결정 모듈 가격도 0.217달러/와트로 0.9% 하락. 한편 중국의 메탈실리콘 가격은 33,500위안/톤으로 전주대비 상승하였으나, 11월초 대비 낮은 수준 유지. 석탄가격 등 전체적인 에너지 가격이 단기 하락하면서 태양광 밸류체인 가격도 하향 안정화될 전망



▶ 합성수지 가격 하락 (LDPE 전주동일, PP -3.0%, PVC -9.7%, ABS -2.3%), 합섬원료 하락 (PX -2.4%, PTA -3.5%, MEG -1.5%), 고무체인 보합 (BD 전주동일, 천연고무 전주동일)



▶ 주간 수익률: Winner SKC +6.5% (전지용 동박의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 부각), Loser S-Oil -8.4%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cqUHoX



효성첨단소재 

  

- 제목: 리오프닝 수혜주 

 

- 내년 타이어코드 가동률, 올해 대비 4%p 개선 전망 

 

- 슈퍼섬유, 지속적인 증설 모멘텀 보유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0원 

  

* 내년 세계 타이어코드 수급은 증설이 제한적인 가운데, 물류/차량용 반도체 이슈 완화, 코비드19 백신 침투율 확대로 인한 전방 수요 증가로 타이트한 상황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이에 2020년 70%까지 하락하였던 세계 타이어코드 가동률은 내년 74%까지 상승할 전망입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특수섬유인 탄소섬유/아라미드 증설 추진으로 추가적인 실적/밸류에이션 개선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86









 

 







 









 *news



Yemen's Houthis say they attacked Saudi cities, Aramco facilities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yemens-houthis-say-they-attacked-saudi-cities-aramco-facilities-2021-11-20/

























































[Metal, 상사]







1, 美USTR 대표 만난 여한구 본부장 "철강 232조 제도개선·협상개시" 촉구

= 여한구 산업통산자원부 통산교섭본부장, 캐서린 타이 USTR 대표와 제 6차 한미 FTA 공동 위원회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

= 지난 10일 한미 상무장관 회담시 우리측이 제기한 미국 철강 232조 관련 국내 입장과 우려 재차 전달. 미국에 대해 조속한 232조 협의 개시 요구



2, 2025년 중국 철스크랩 발생량 3.4억 톤 초과 할 수도 있어

= '25년 발생량 3.4억톤, '30년 발생량 4억톤 전망. '25년까지 중국 조강 생산에서 철스크랩 사용 비중 30%로 상승 할 것

= 제조비용, 제련 주기 문제로 중국 전기로 비중 10.4%에 불과...향후 성장 필요



3, 후판 제조업 내수 판매 실적, 5개월 만에 반등...생산도 오랜만에 증가세

= 현대제철 등 10월 후판 제조 3사의 내수 판매 실적 총 56만 6천톤 기록. 전월 대비 3만 8천톤, 7.2% 증가

= 10월 총 생산량도 70만톤으로 전월대비 0.9% 증가.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장기화 흐름을 보이던 생산량 감소세 반등한 점 의미



4, 번시강철, 열연강판 공식 오퍼 재개... 내년 한국행 수출 가격 급락 조짐 

= 번시강철, 11월 셋째 주 한국행 수출 오퍼 가격 톤당 830달러(CFR) 제시. 8월 하순 마지막 오퍼 가격 대비 톤당 190달러, 18.6% 인하.

= 이번 오퍼 재개는 11월 중순 계약분 선적시점이 내년 1월 경이기 때문에 가능. 지난 9월부터 중국 무역 당국 등 열연 수출에 엄격 관리 규제 시작.



5, 강관업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으로 새 먹거리 찾는다 

= 최근 강관업계 신재생에너지 수요 확보 위해 새로운 먹거리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선택. 글로벌 풍력 시장 지난 '13년 이후 연평균 24%씩 크게 성장

= 세아제강, 해상풍력 자켓용 핀파일생산라인 증설, 면적 약 15,920평, 연산 7만 2천톤 캐파 규모



6, 비철금속 공급 모두 빠듯... 현물 프리미엄 상승 

= LME 거래소에서 거래 되는 비철금속 모든 품목 공급 부족으로 일제히 백워데이션 전환. 거래소 재고 급감, 공급망 병목현상, 조업 차질, 원자재 수요 급증 등이 원인

= 알루미늄에서 아연에 이르기까지 LME 비철금속 현물 가격 '07년 이후 처음으로 선물가격 앞질러. 특히 전기동 백워대이션 규모는 최근 몇 개월동안 최.고치 기록















 *news

















[Tech]





2021.11.19(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0.31%, 3,912 마감. 상승주 14, 하락주 16



다우 -0.75%, 나스닥 +0.40%, Standard and Poor’s -0.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목요일에 52주 신고가 경신 이후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코로나 확산 및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뉴스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52주 신고가 재경신



반도체 지수 편입 종목 중에 하락주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상황에서 마이크론과 엔비디아가 각각 +7.80%, +4.14% 상승하며 반도체 지수 상승 주도



마이크론은 CEO의 블룸버그 신경제 포럼 인터뷰 내용에 힘입어 상승. 칩 공급 부족은 당분간 지속되지만 극심한 칩 공급 부족은 완화(easing)되는 중이라는 내용. 마이크론은 9월 말 실적 발표에서 공급망의 부품(컨트롤러)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을 언급했었고, 실적 발표 다음 날 병목 현상에 대해 별도의 CEO 메시지를 회사 블로그에 게시한 바 있음



한편, 마이크론은 미디어텍의 모바일 AP 신제품 Dimensity 9000, 5G 플래그십 칩셋과 함께 스마트폰에 탑재될 모바일 DRAM LPDDR5X에 대해 발표. 미디어텍의 칩셋은 TSMC의 4nm 공정에서 제조. 마이크론의 LPDDR5X는 1-alpha node에서 제조. 마이크론은 이번에 적용하는 1-alpha node에 대해 올해 1월 26일에 선제적으로 제품 양산 가시화 뉴스를 발표



마이크론이 가장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이후 긍정적 반응 이어지며 52주 신고가 경신



업종별로는 반도체 장비주 혼조. 대형주 중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실적을 발표한 Applied Materials가 부품 부족 및 병목 현상을 근거로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치보다 보수적으로 제시했기 때문. 다만 반도체 장비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하지 않고 램리서치와 테라다인은 주가 방어. AMAT -5.49%, ASML(ADR) -2.50%, 램리서치 +1.37%, KLA -0.20%, 테라다인 +0.28%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패키지기판의 진정한 리더는 삼성전기다

[BUY(Maintain), 목표주가: 270,000원]



1) FC-BGA 선두권 업체로서 FC-BGA 공급 부족이 초래한 패키지기판 구조적 호황의 수혜 집중

- FC-BGA 대규모 투자와 서버용 제품 중심 제품 고도화가 기업가치 상승 이끌 것

2) 메타버스 관련해서는 XR 기기 전용 디스플레이 기업인 미국 DigiLens에 투자, 선제적인 기술 확보 시도

3) 4분기 영업이익 3,941억원(QoQ -14%, YoY 56%)으로 MLCC 업황 둔화 우려 불구 시장 예상치(3,854억원) 충족시킬 것

4) 내년 영업이익 1조 7,179억원(YoY 13%)으로 역대 최고 행진 지속

- 패키지기판은 주력 제품 수요 호조로 20% 이상 영업이익률 달성

- MLCC는 내년 2분기부터 재차 회복 사이클 진입, 스마트폰용은 주요 고객

신모델 효과, 전장용은 생산 차질 완화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85





* news



엔비디아 CEO "메타버스, 기업들에 엄청난 비용 효과 부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748



LG이노텍, 메타버스XR·애플카 최대 수혜주..목표가 17%↑

https://www.fnnews.com/news/202111220653277451



삼성전기, 패키지판 호황·메타버스 호재 주목'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2207343421012



애플카 최대 수혜는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2207370328918



아이폰13, 美서 전작보다 많이 팔려…프로맥스가 인기(디지털타임스)

- 아이폰 13 시리즈의 초기 판매량, 아이폰 12 시리즈 대비 14% 앞서

- 초기 제품 수급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장기적으로 판매량은 전작 수준 또는 그 이상일 것

- 최근 아이폰 감산 소식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구매 시기가 분산되면서 아이폰 13의 누적 판매량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

https://bit.ly/3HRSeT8



삼성디스플레이, LCD 라인 비우고 QD-OLED 증설 준비(조선비즈)

- QD 라인 들어선 L8-1 라인 공간 확보, 장비 해체 목적 600억원대 계약 맺어

- 삼성전자, 내년 1월 OLED TV 신제품 선보여

- 삼성D, QD 성공 위한 증설 가능성 솔솔

https://bit.ly/3kZBCPv



대형 패널용 DDI의 가격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Digitimes)

- TV 및 크롬북용 DDI 수요가 둔화되고 있으나, TV/모니터/노트북용 DDI의 가격이 2020년으로 돌악ㄹ 가능성은 제한적

https://bit.ly/3x7FqDb



DRAM 업체, 캐파 증설에 보수적 (Digitimes)

https://bit.ly/3x9UVue



















[모빌리티, 배터리]





글로벌 타이어 2021년 10월 판매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황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OE 판매 31%/38%/20%/30% 감소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RE 판매 2%/0%/8%/2% 감소



2. 분석/전망

- OE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완성차 생산 부진이 지속되며 감소

- 유럽 RE는 사계절 타이어 판매 호조로 선방

- 중국 OE/RE 30%/2% 감소, OE 판매는 완성차 생산 증가율(-4%) 하회



3. 원재료가 동향

- 천연고무 횡보, 합성고무 하락

- 천연고무 가격은 수급 불균형이 다소 완화

- 합성고무 -1% (MoM), 부타디엔/스티렌 +7%/-13%

- 주요 원재료 가격 안정세를 찾는 모습

- 상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1% (MoM), +145% (YoY)



전문: https://bit.ly/3FpLIkc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11월 22일 리포트  

  

 

1. LG화학   

- 제목: 종합 전지소재 업체, 프리미엄 부여 필요  

- 전지소재부문 매출, 2026년 8조원으로 증가 전망  

- CNT 시장, 2024년까지 연평균 40% 이상 성장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10,000원 

  

* LG화학의 전지소재부문 매출액은 올해 1.7조원에서 2026년 8조원으로 약 4.7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전방 전기차/배터리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력 제품인 양극재 생산능력을 증가하고 있고, 분리막 및 기타 전지소재의 시장 침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사는 도전재로 사용량이 커지고 있는 CNT도 지속적인 증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88

 

 

SKC 

  

- 제목: 경쟁사 대비 과도한 저평가  

- 유럽 배터리 신증설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 경쟁사 대비 과도한 저평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0원 

  

* SKC는 전방 배터리 업체들의 증설이 가속화되고 있는 유럽 지역의 동박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5년에는 전사 동박 생산능력 비중 중 유럽이 40%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편 동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생산능력에 비해 경쟁사 대비 과도한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적/밸류에이션 증가를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89

 







*new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Build Back Better Plan', 미국 하원에서 공식적으로 통과 후 상원 통과만 남은 상황. 해당 법안이 최종 통과된다면 Tesla와 General Motors처럼 200,000대 이상을 판매해 세금 공제 혜택에서 제외된 업체들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 세금 공재의 기본 금액은 $7,500로 유지, 전기차가 노동조합에 의해 미국에서 제조된다면 $4,500, 차량에 사용되는 배터리가 미국에서 제조된 경우 $500달러 추가 (Electrek)

https://bit.ly/30I8aGU



삼성SDI, 리비안 전기밴에 탑재된 배터리 성능에 대한 의구심 발생. 삼성SDI는 리비안 전기차 모델 R1T와 R1S에 들어가는 ‘2170’(너비 21㎜·높이 70㎜)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 중. 리비안의 전기 밴에 난방이나 냉방이 켜져 있는 경우 배터리가 평소보다 40% 더 빨리 소모된다고 테스트 운전자를 인용해 보도. 리비안 밴은 충전후 120~150마일(193~241㎞)의 주행 거리를 가지지만 날씨에 따라 이 범위가 축소되는 상황 (Reuters) 

https://reut.rs/3oQqa9L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미투젠, P2E 캐주얼 게임 내년 상반기 출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22_0001659172



'지옥' VFX 제작사, 메타버스 비즈니스 영역 확장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11/22/E4UU6JXPBKTH2BKSVOKT6D4JLI/















 



[제약, 바이오] 





[키움 제약/바이오 허혜민] ★ 티움바이오, 차곡차곡 올라간다



▶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

- 현재 임상 1/2상 진행 중 ' AACR 2022에서 전임상 결과 발표 예정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임상 지원 받아 임상 진행할 것으로 전망 ' 2H22 1a상 데이터 발표 전망



▶ 예상보다 빠른 환자 모집

- 경구용 GnRh Antagonist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 유럽 5개국에서 80여명 대상 2a상 진행 중

- 3Q21 첫 환자 등록 ' 현재까지 20여명 모집 완료 ' 22년 말 완료 예상

- 22년 말~23년 상반기, 2a상 결과 나오면서 글로벌 L/O 기대



▶ 혈우병 치료제 개발 고수

- 3세대 혈우병 치료제 TU7710, 연내~22년 1월 초 IND 신청 예상

- 22년 말~23년 초 1상 결과 예상



티움바이오는 2019년 11월 22일 당사가 주관회사로 코스닥에 상장시킨 법인입니다.

본 보고서는 IPO 의무발행 보고서입니다.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CEK7oX





 







* news



네오이뮨텍, 미국 신경종양학회서 'NT-I7' 뇌암 임상1상 결과 발표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001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손지연] 



골프존: 해외도 통하다



▶️ 투자포인트 1) 해외 사업 확장 전략 구체화

- 2021년 해외사업 매출액 482억원(+83.7% YoY) 전망

- 미국은 복합 골프 문화공간(Z-STRICT), 중국은 플래그쉽매장 통한 판매 강화



▶️ 투자포인트 2) 온, 오프 통합 비즈니스 강화

- 골프 커뮤니티 기능 론칭을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 견고화

- 1) 매장 이용 홍보 효과, 2) 신규 유입 유도하는 네트워크 효과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8,000원으로 상향

- 2022F EPS 16,617원에 Target PER 13.1배 적용

- 해외 시장 공략에 따른 중장기적 실적 성장성 가시화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6481













*news





싱가포르 관광객, 국내 첫 방문지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선택(파이낸셜뉴스) 

-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제주도 카지노에 해외 카지노 고객 찾아와 

- 한국 방문한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방문 

https://bit.ly/30MKa4J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기계] 2021년 10월 중국 굴삭기판매 동향 

 

안녕하세요? KB증권 조선/기계/지주 담당 정동익입니다.  

 

21년 10월 중국 굴삭기 판매 데이터 정리해 보내드리오니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0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대수는 12,608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2% 감소 

 

■ 9월 대비로도 감소세 기록 (-9.5%) 

 

■ 두산인프라코어는 360대 (-74.6% YoY, M/S 2.9%), 현대건설기계는 142대 (-79.8% YoY, M/S 1.1%)를 판매하는데 그침 

 

■ 두산의 M/S는 전월과 동일한 2.9%를 기록하였으며, 현대의 M/S는 전월 0.8% 대비 0.3% 상승함 

 

■ 중국 10월 시장은 1분기 시장 급성장 이후 조정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임.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속도조절이 굴삭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업체들의 경우 대리상들의 재고물량 축소 등을 통한 선제적 부실화 방지 조치로 시장대비 언더퍼폼  

 

■ 한편 중국로컬업체 Sany는 3,724대 (-48.8 YoY, M/S 29.5%), 캐터필러는 683대 (-53.8% YoY, M/S 5.4%)를 판매 

 



용 찬, [Nov 22, 2021 7:45:21 AM]: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주간 조선지표]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53을 기록했습니다 



: 개별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과 LNG선 선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하여 183을 기록했습니다



: Capesize벌크선 중고선가가 지난주 대비 1% 하락했습니다

: 최근의 운임지표 조정에 중고선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해운지표>

▶Clarksea(선박 수익지표) 지수는 이번 주에 34,272달러/일을 기록하면서, 지난 주 대비 -4% 하락했습니다. 



: 선종별로는 벌크선과 유조선 지표가 하락했습니다. BDI는 지난주 대비 -9%, 유조선 운임지표인 WS는 -6% 하락했습니다. 





<지난 주 산업 뉴스>

▶UAE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방공 체계인 M-SAM(천궁) 구매계획을 공개. 논의 중인 계약의 규모는 약 35억달러이며, 한국과 UAE의 협상이 최종 합의에 근접.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처리방안을 공시. 복잡한 구조이나, 결론은 두산그룹과 PEF가 투자목적회사를 설립하고, 두산중공업이 별도로 투자목적회사에 두산건설 지분일부를 현물로 출자. 그리고 투자목적회사는 두산건설이 추가로 실시하는 유상증자에 참여. 이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을 연결 회계에서 제외. 

 

▶Korea Times는, EU가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반대할 것이라고 보도. EU로부터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던 것은 아님. 다만, 국내외 언론을 통해서 상기 거래의 무산 가능성이 계속해서 보도가 되고 있다는 점은 사실.

 

▶삼성중공업은 독자 천연가스 액화공정인 SENSE IV를 실증 및 시현. 천연가스 액화는 전세계적으로도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소수에 불과. 



▶10월 중국 굴삭기 판매: 2021년 10월 중국 굴삭기 판매는 12,608대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 7개월 연속 판매량이 역성장 한 것이며, 5개월 연속으로 매달 판매 감소율이 확대되고 있는 것.



제목 [한영수/삼성]조선기계 Weekly 코멘트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HKgne4





▶3분기 분기 보고서를 통해 조선소들의 ‘원화’ 기준 수주잔고와 재무상태를 점검해봤습니다.



▶국내 5개 대형 조선소(현대중, 현대삼호, 현대미포, 삼성, 대우조선)의 3분기 말 지배주주 자본은, 16조원으로 직전 분기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2020년말 대비 -2.5조원 감소한 수준입니다. 



▶2분기 후판 이슈로 인한 대규모 손실과, 자본훼손 때문입니다. 



▶자본감소와 별개로 조선사들의 현금흐름은 매우 양호합니다. 상기 조선소들의 3분기말 합산 순차입금은 2.9조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조, 2020년말 대비로는 -3.3조원이 감소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상장에 따른 신주발행 대금 유입 효과도 있지만, 대부분은 영업활동 현금흐름 개선입니다. 수주 증가에 따른 선수금 유입과, 해운시황 호조에 따른 인도대금 적기 유입 덕분입니다. 



▶3분기말, 매출 기준 그리고 원화 기준 수주잔고는 약 70.5조원입니다. 직전분기 대비 +15%, 2020년말 대비 +66% 증가한 수준입니다. 올해 매출 가이던스 기준으로 수주잔고 년수는 2.7년에 육박합니다. 



▶상기 수치들이 시사하는 바는, 한 가지입니다. 조선사들이 저가수주에 나설 유인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선사들이 저가수주에 나서는 경우는, 1)현금 부족으로 선수금을 얻기 위해서거나, 2)일감 감소로 미래에 고정비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될 때입니다. 



▶현재 조선사들의 현금흐름은 재무상태와 달리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현재 일감은 미래 매출 증가를 예상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올해의 선가 인상 기조는 지속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news



"아시아 지역 생산 늘고 적체 개선"…글로벌 공급망 정상화되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087258/



서울 아파트 매도자가 더 많아졌다…"집값 급등 피로감에 관망세"(매일경제)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100.9)보다 1.3포인트 낮은 99.6을 기록, 100 이하로 하락하며 사겠다는 사람보다 팔겠다는 사람이 더 많아진 것으로 조사됨

한국부동산원의 매매수급지수가 100 이하로 내려간 것은 올해 4월 5일(96.1) 이후 7개월 만으로, 집값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관망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임

https://bit.ly/3x7sLQu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75%, S&P 500 -0.14%, 나스닥 +0.40%

★ MSCI 한국지수 ETF +0.26%, MSCI 이머징지수 ETF -0.16%

★ 필라델피아 반도체 +0.31%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0.11%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공포에 혼조 마감

- 유럽 코로나 재확산, 오스트리아 정부는 22일 전국적 봉쇄 조치 시행, 독일 또한 백신 미접종자의 활동 제한 방한 관련 긴급 회의

- WTI 하락, 유럽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美의 SPR 공급, 원유 시추장비 가동등에 원유 생산 확대 기대감에 2.91달러(3.7%) 하락한 배럴당 76.10달러 기록



-60일 : 에스디바이오센서, 동서, 한미반도체, 화승엔터프라이즈

-52주 : LIG넥스원,KEC

-역사적 :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DB하이텍, 해성디에스



-60일 : SFA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파트론, ISC, 웰덱스, 디와이피엔에프, 세종텔레콤, 시너지이노베이션, 덕산하이메탈, 인텍플러스

-52주 : 한글과컴퓨터, 초록뱀미디어, 네오위즈홀딩스, 골프존뉴딘홀딩스, 버킷스튜디오

-역사적 : 위메이드, 동진쎄미켐, 피엔티, 다날, 크리스에프앤씨, GST









10월 수출가격: PG/ECH/PET타이어코드 상승

- [화학] 11월 셋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하락. 계절적 비수기, 선적지연 및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아시아 화학제품 가격 약세 지속. 연말까지 약보합 국면 예상.

- 4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기업은 코오롱인더 (PET타이어코드), SKC (전지용동박 및 PG), 롯데정밀화학 (가성소다/ECH). 반면 금호석유 (SBR/NB-Latex)의 경우 4분기 실적 감소폭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 [정유]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7.4달러로서 전주대비 3.2달러 하락. 스팟마진 또한 전주대비 1.7달러 하락한 8.6달러 기록. 국제유가 하락 전환 및 미국/유럽의 팬데믹 재확산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감소 때문



효성첨단소재 

- 내년 세계 타이어코드 수급은 증설이 제한적인 가운데, 물류/차량용 반도체 이슈 완화, 코비드19 백신 침투율 확대로 인한 전방 수요 증가로 타이트한 상황을 지속할 전망

- 효성첨단소재는 특수섬유인 탄소섬유/아라미드 증설 추진으로 추가적인 실적/밸류에이션 개선이 지속될 전망







Yemen's Houthis say they attacked Saudi cities, Aramco facilities





美USTR 대표 만난 여한구 본부장 "철강 232조 제도개선·협상개시" 촉구

2025년 중국 철스크랩 발생량 3.4억 톤 초과 할 수도 있어

후판 제조업 내수 판매 실적, 5개월 만에 반등...생산도 오랜만에 증가세

번시강철, 열연강판 공식 오퍼 재개... 내년 한국행 수출 가격 급락 조짐 

강관업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으로 새 먹거리 찾는다 

비철금속 공급 모두 빠듯... 현물 프리미엄 상승 





2021.11.19(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14, 하락주 16

-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코로나 확산 및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뉴스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52주 신고가 재경신

- 마이크론과 엔비디아가 각각 +7.80%, +4.14% 상승하며 반도체 지수 상승 주도

- 마이크론은 CEO의 블룸버그 신경제 포럼 인터뷰 내용에 힘입어 상승. 칩 공급 부족은 당분간 지속되지만 극심한 칩 공급 부족은 완화(easing)되는 중이라는 내용. 



삼성전기

1) FC-BGA 선두권 업체로서 FC-BGA 공급 부족이 초래한 패키지기판 구조적 호황의 수혜 집중

- FC-BGA 대규모 투자와 서버용 제품 중심 제품 고도화가 기업가치 상승 이끌 것

2) 메타버스 관련해서는 XR 기기 전용 디스플레이 기업인 미국 DigiLens에 투자, 선제적인 기술 확보 시도

3) 4분기 영업이익 3,941억원(QoQ -14%, YoY 56%)으로 MLCC 업황 둔화 우려 불구 시장 예상치(3,854억원) 충족시킬 것

4) 내년 영업이익 1조 7,179억원(YoY 13%)으로 역대 최고 행진 지속







엔비디아 CEO "메타버스, 기업들에 엄청난 비용 효과 부여"

LG이노텍, 메타버스XR·애플카 최대 수혜주..목표가 17%↑

삼성전기, 패키지판 호황·메타버스 호재 주목' 

애플카 최대 수혜는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아이폰13, 美서 전작보다 많이 팔려…프로맥스가 인기

삼성디스플레이, LCD 라인 비우고 QD-OLED 증설 준비(조선비즈)

- QD 라인 들어선 L8-1 라인 공간 확보, 장비 해체 목적 600억원대 계약 맺어

대형 패널용 DDI의 가격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DRAM 업체, 캐파 증설에 보수적





글로벌 타이어 2021년 10월 판매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OE 판매 31%/38%/20%/30% 감소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RE 판매 2%/0%/8%/2% 감소





LG화학  

- 전지소재부문 매출, 2026년 8조원으로 증가 전망  

- CNT 시장, 2024년까지 연평균 40% 이상 성장 전망  

- LG화학의 전지소재부문 매출액은 올해 1.7조원에서 2026년 8조원으로 약 4.7배 증가할 전망



SKC 

- 유럽 배터리 신증설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 2025년에는 전사 동박 생산능력 비중 중 유럽이 40%를 기록할 전망

- 차별화된 기술력과 생산능력에 비해 경쟁사 대비 과도한 저평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Build Back Better Plan', 미국 하원에서 공식적으로 통과 후 상원 통과만 남은 상황. 해당 법안이 최종 통과된다면 Tesla와 General Motors처럼 200,000대 이상을 판매해 세금 공제 혜택에서 제외된 업체들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 



삼성SDI, 리비안 전기밴에 탑재된 배터리 성능에 대한 의구심 발생. 삼성SDI는 리비안 전기차 모델 R1T와 R1S에 들어가는 ‘2170’(너비 21㎜·높이 70㎜)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 중. 리비안의 전기 밴에 난방이나 냉방이 켜져 있는 경우 배터리가 평소보다 40% 더 빨리 소모된다고 테스트 운전자를 인용해 보도.





미투젠, P2E 캐주얼 게임 내년 상반기 출시

'지옥' VFX 제작사, 메타버스 비즈니스 영역 확장 (NEW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



티움바이오

- 현재 임상 1/2상 진행 중 ' AACR 2022에서 전임상 결과 발표 예정

- 경구용 GnRh Antagonist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 유럽 5개국에서 80여명 대상 2a상 진행 중

- 3Q21 첫 환자 등록 ' 현재까지 20여명 모집 완료 ' 22년 말 완료 예상

네오이뮨텍, 미국 신경종양학회서 'NT-I7' 뇌암 임상1상 결과 발표







골프존

1) 해외 사업 확장 전략 구체화

- 2021년 해외사업 매출액 482억원(+83.7% YoY) 전망

2) 온, 오프 통합 비즈니스 강화







싱가포르 관광객, 국내 첫 방문지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선택







10월 중국 굴삭기판매 동향 

- 10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대수는 12,608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2% 감소 

- 두산인프라코어는 360대 (-74.6% YoY, M/S 2.9%), 현대건설기계는 142대 (-79.8% YoY, M/S 1.1%)를 판매하는데 그침 

- 중국 10월 시장은 1분기 시장 급성장 이후 조정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임.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속도조절이 굴삭기 시장에 부정적 영향





조선소들의 ‘원화’ 기준 수주잔고와 재무상태

▶자본감소와 별개로 조선사들의 현금흐름은 매우 양호합니다. 상기 조선소들의 3분기말 합산 순차입금은 2.9조원

▶3분기말, 매출 기준 그리고 원화 기준 수주잔고는 약 70.5조원입니다. 직전분기 대비 +15%, 2020년말 대비 +66% 증가한 수준







"아시아 지역 생산 늘고 적체 개선"…글로벌 공급망 정상화되나 



서울 아파트 매도자가 더 많아졌다…"집값 급등 피로감에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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