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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1. 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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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ㅇ 총 확진자 : 425,065명(+4,116)

* 전주동일(3,187) 대비 +929명

 - 국내 4,088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86명(+37)  * 전주(11.14.~11.20.) 평균 498명 

ㅇ 총 사망자 : 3,363명(+35명) 

* 치명률 :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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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수능 이의신청 마감, 1014건 → 2015학년도 수능 이후 최근 7년 중 가장 많은 건수. 학원가에서도 오류 문항 주장하고 있어 5년 만에 출제 오류 인정 사례 나올지 관심.(문화)

2. '전두환 씨 사망'(경향 외...) vs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조선 외...)

3. 수의사법 개정안 오늘부터 국회심의 → 동물병원 진료비 병원별로 35배 비용 차이... 개정안은 수의사가 수술 같은 중대 진료를 할 경우 동물 주인에게 진단명, 진료 필요성, 후유증 등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도록하는 내용 들어가. (동아)

4. 서울 한복판 발전소 ‘당인리 발전소’ → 1930년 국내 첫 석탄발전소로서 가동. 석유발전소를 거쳐 2019년 11월 친환경 LNG 발전소로 탈바꿈. 주요 시설 세계 최초로 지하화, 지상은 공원으로 개방.(헤럴드경제)

5. 조선시대의 개발제한구역 ‘금표’(禁標) → 국방 요충지나 주요 물자(주로 소나무)가 난개발로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이나 벌목을 금하는 제도로 돌비석을 세워 표시했다. 연산군은 이 제도를 악용, 개발수익을 독점했는데 이것이 반정의 한 이유가 되었다고. (아시아경제)

6. 항공권 ‘만원’ 하던 제주, 지금은 관광객 ‘초만원’ → ‘위드 코로나’ 효과. 11월 관광객 22일까지 90만여명... 2019년 ‘코로나 이전’ 회복. 2018년 보다는 늘어.(경향)

7. 안구 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요인 → ▷머리염색 에어컨 ▷선풍기 히터 ▷독서 TV 컴퓨터 ▷신경안정제 혈압약 ▷수면부족.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은 하루 5~6회 제한. 많이 사용하면 방부제 독성으로 더 악화 될 수도.(서울) 

8. '스토킹처벌법'이 시행(11월 21일)됐다지만 → 언제 해칠지 모를 스토커가 법 어겨도 처벌은 겨우 과태료... ‘스토킹처벌법 고쳐라’ 목소리. 긴급 응급조치는 접근금지 경고가 고작. 형사처벌은 검찰·법원 거쳐야 해.(한국)

9. ‘음주 킥보드’ 운전면허 취소 → 지난 5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전동킥보드 운전자도 원동기장치 운전자 수준의 규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음주운전도 금지된다.(세계)

10. 남성만 숙직, 여성은 일직? '남녀 통합 당직' 지자체 늘어난다 → 지자체 여성 공무원이 늘면서 (2018년 기준 45%, 일부 지자체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50% 넘어) 남성 공무원 피로감, 역차별 논란 해소.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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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4일)

1.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향년 90세로 별세. 정치권은 "사과도 없이 떠났다"는 반응을 보였음. 제11·12대 대통령(재임 1980~1988년)을 지낸 그는 그동안 지병을 앓아왔고 이날 오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숨을 거뒀음. 대리인인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이날 "평소에도 죽으면 화장해서 그냥 뿌리라고 가끔 말했다"며 "가족은 유언에 따라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밝힘.

2. 앞으로 시세조정이나 미공개정보 이용 등으로 가상화폐 거래에서 부당이득을 얻으면 최소 1년 이상 징역, 최소 3배 이상 벌금을 받게 될 전망. 또 가상화폐 발행인은 이용자들에게 백서, 코인평가서, 업무보고서 등을 공개해야 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을 받게 됨.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상화폐 입법 작업에 착수.

3. 은행들이 한동안 꽉 막았던 대출을 조금씩 풀고 있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늘리고 신용대출도 다시 시작하고 있어 가계대출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전날부터 대출자가 전세자금대출 방식 가운데 '일시 상환'도 선택할 수 있도록 내부 지침을 바꿨음.

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68)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 수위가 높아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바이든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파월 의장 연임 관련 기자회견에서 "경기 회복,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꿰뚫어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언급했음.

5. 2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삐 풀린 기름값을 잡기 위해 이르면 23일(현지시간) '전략비축유(SPR)' 방출 방침을 발표할 계획.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인도 등 주요 석유 소비국들도 비축유를 시중에 풀어 공급을 늘리는 형태로 국제유가와 물가 안정에 동참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산유국 협의체인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국가들이 즉각 반발하면서 하루 40만배럴 규모 증산 계획의 철회 가능성을 시사했음.

6. 지난 10월 미국 주택 매매량이 올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음. 보통 여름 이후 매매량이 감소하는 미국 주택 시장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현상.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주택 매매량이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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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오늘 4000명 내외 될 듯…'최다 기록'

오늘(24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 안팎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산세가 이어지는 데다 지난주 3000명대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9시 기준 중간 집계된 부산 제외 전국 신규 확진자가 3573명에 달해 이미 하루 신규 확진 최다 기록(3292명)을 넘어섰습니다. 자정까지의 추가 확진자를 더한 최종 확진자 수는 첫 4000명대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위드 코로나에 따른 방역 완화 조치로 긴장감이 풀어지고, 백신 접종 효과도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거리두기 강화 고민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靑·與뿐 아니라 윤석열·이준석도 '전두환 조문' 않기로

11대·12대 대통령을 지내고 어제(23일) 유명을 달리한 전두환씨 빈소를 대다수 정치권 인사들은 찾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조문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도 조문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고인이 생전에 끝까지 12·12 군사 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진압에 대한 참회와 사죄를 하지 않은 데 대한 싸늘한 여론 때문입니다. 전씨 장례는 국가장이 아닌 5일간의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고인이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받은 만큼 국립묘지에도 안장되지 않습니다.

◆ 국채금리 급등 속 뉴욕증시 혼조세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55% 상승한 3만5813.80, S&P 500지수는 0.17% 오른 4,690.70을 기록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0% 하락한 1만5775.14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임 소식에 국채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며 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1.65%, 2년물 국채금리는 0.63%까지 올랐습니다. 통상 금리 상승은 기술주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나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빠졌습니다.

◆ 삼성전자 미국 제2 파운드리 공장 부지 발표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 출장 중인 삼성전자가 현지 제2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확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텍사스주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현지시간 23일 오후 5시) 이와 관련해 구체적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신설되는 테일러 공장의 생산능력은 기존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의 4배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국 곳곳 눈·비…미세먼지는 양호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수도권 북부, 충남권 남부,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에는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비교적 쌀랑하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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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5백여 명으로 중간집계만으로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천 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위중증 환자 역시 다시 한 번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확진 뒤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도 수도권에서 8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비상계획을 포함한 방역조치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숨진 전두환 씨의 빈소에는 5공 인사 등을 제외하곤 정치권과 시민 조문객들의 발길은 뜸했습니다. 생전에 군사쿠데타와 5·18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등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없었던 데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례는 국가장이 아닌 5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 전 씨에 대한 조문을 놓고 국민의힘의 상황은 복잡해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조문 의사를 밝혔다가 3시간도 안 돼 입장을 철회했고, 당 지도부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 YTN 정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 정부와의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선대위 쇄신과 관련해서도 파격적인 인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갈등이 표면화 되면서 선대위 구성에 위기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막판 타결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프랑스 총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랑스 총리의 확진 판정에 따라 밀착접촉자인 벨기에 총리와 장관 4명도 코로나 19 검사를 거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 경보 단계를 조정해 '여행금지' 대상국으로 분류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코로나19 잡기에 집중했던 정책 역량을 물가 잡기에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유가를 잡기 위해 비축유를 푸는 등 중국을 포함한 주요 석유 소비국과 국제 공조에 나섰습니다. 

● 중국 정부가 5월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자 세계 곳곳에서 '채굴 붐'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채굴업자들이 중국에서 급처분된 채굴 기계를 저렴하게 인수해 다른 국가로 옮기거나 중국 회사가 채굴장을 해외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경찰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서 살해당한 사건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당시 스마트워치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이 경찰관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 스토킹 남성에게 무참하게 살해된 여성을 담당했던 경찰관이 범행 나흘 전 베스트 전담 경찰로 선발돼 경찰청장 표창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어제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인 봉중근 씨가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탔다가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는데요. 지난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에도 음주운전 기준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 시세조종이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가상화폐 거래에서 부당이득을 얻으면 최소 1년 이상 징역, 최소 3배 이상의 벌금형을 받게되고 또, 가상화폐 발행인은 이용자들에게 백서, 코인평가서, 업무보고서 등을 공개해야 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 삼성전자가 미국 제2 파운드리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확정하고 그 계획을 잠시 후인 오늘오전 발표합니다. 반도체 생산 공장을 확충하며 삼성은 파운드리 업계 선두인 TSMC 추격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택배사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택배비를 인상할 계획을 내비치고 있다고 합니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기업 고객 대상 운임을 내년 1월 많게는 1천 원 인상할 계획입니다. 올해 기업고객 운임을 올린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도 내년 택배비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 일부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기면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당수 증권사가 다른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자사 계좌로 옮긴 고객에게 현금을 주는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주식을 이전하고 매매한 뒤에 정해진 기간 잔고를 유지하면 현금을 줍니다. 

● 오늘부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습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대학생 가운데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인데요. 내년부터는 다자녀 혜택이 확대되면서 내년부터 셋째 자녀부터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수상에 성공하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모두 석권하는 K팝 역사의 새 기록을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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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4일 부동산뉴스


정부, '2560억' 투입해 64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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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비사업에 부는 '신통기획' 바람..환호 뒤엔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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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종부세, 대선 결과에 달렸다?..李 국토보유세 신설 vs 尹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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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충격' 전월세 오른다는데..세입자 보호 현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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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2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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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도 종부세 후폭풍..반포주공1단지 '1+1 분양' 줄포기 [View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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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화된 종부세 폭탄, 이대로면 내년에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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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영화관 리걸, 암호화폐 결제 지원 예정
미국 영화관 체인 리걸(Regal)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 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리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체인링크, 코스모스, 베이직어텐션토큰 및 USDC, DAI, GUSD 등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을 티켓 구매 및 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리걸은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위해 디지털 결제기업 플렉사(Flex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 “터키 리라화 폭락, 번창하려면 비트코인으로 바꿔라”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터키 리라화 가치가 폭락했다. 살아남고 싶다면 자본을 리라화에서 달러로 환전하라. 번창하고 싶다면 리라화를 비트코인으로 바꿔라”고 전했다.  최근 터키 리라화 하락으로 비트코인이 리라화 마켓에서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내년 금리인상으로 인한 약세장 전망”
미국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내년 ‘금리인상 쇼크’가 올 것이라며 하락장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 BoA 전략가는 “2022년 주식 시장은 어려움을 겪을 것인데,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가 인상될 것이며, 미국 연준(Fed)는 이에 따른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긴축정책을 고수할 것이다”고 전했다.

英 영란은행 총재 “암호화폐, 잠재적 위협”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베일리(Andrew Bailey)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총재가 암호화폐는 잠재적위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늘날 우리는 암호화폐를 직접적인 금융 안정화의 문제점으로 볼 수는 없다. 다만 잠재적 위협인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은 CBDC를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할 수 있는 잠재적 도구로 보지 않는다. CBDC는 헬리콥터 머니(Helicopter Money,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리듯 중앙은행이 새로 찍어낸 돈을 시중에 공급하는 정책)로도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앤드류 베일리는 “디지털 결제 수단, 특히 암호화폐가 범죄자들에게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우려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외신 “인도, 거의 모든 암호화폐 금지 추진”
인도 의회가 소수 코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암호화폐를 금지할 전망이라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의회가 공개한 법안에 따르면 “인도 내 모든 프라이빗 암호화폐를 금지하나 암호화폐의 기본 기술 및 그 사용 촉진을 위해 특정 예외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미디어는 “해당 법안의 명칭 및 내용이 지난 2월 논의될 예정이었던 법안과 일치한다”며 “인도 의회는 이번 겨울 회기(11월 29일 시작 예정)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법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리플 CEO “도지코인, 암호화폐 시장에 좋은지 모르겠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Fintech Abu Dhabi 패널 토론에서 “도지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 좋은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CNBC가 전했다. 도지코인에 대해 그는 “조크로 만들어진 코인이고, 일론 머스크 같은 유명 인사들로부터 약간의 추진력을 얻었다. 인플레이션 동학(inflationary dynamics) 자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유하기 꺼려진다”고 말했다. 도지코인 총 공급량은 비트코인과는 달리 무한대다. 한편 최근 두바이국제금융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에 새 오피스를 연 리플은 직원 2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갈링하우스는 “중동은 리플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며 “미국은 규제 명확성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NFT 디지털 인증 오리진 재단, 2000만달러 전략투자 유치
NFT를 디지털 인증서로 사용해 럭셔리 실물자산 및 디지털 상품을 인증하는 스위스 비영리단체 ORIGYN(OGY) 재단이 2000만달러 전략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Table Management, Polychain Capital, Paris Hilton, GD10 Ventures, Vectr Ventures, Jason Ma, Div Turakhia, Carter Reum, Coinko 등이 라운드에 참여했다. 재단 가치는 3억달러로 평가됐다.

BofA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관 채택 위해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본격화되면 마스터카드, 시그니처, 비자, 웨스턴 유니온의 시장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BofA는 화요일 발간한 리서치 노트에서 “기관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노출을 늘리기 전 규칙이 마련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규제 프레임워크는 결제기업이 블록체인 기술과 스테이블코인을 플랫폼에 통합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은 2021년 1조달러 이상의 분기 거래량과 약 1410억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11월 1일 미국 재무부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위험 및 기회를 다룬 보고서를 발표, 의회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은행과 같이 규제하는 새로운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BofA는 규제 기관이 모든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결정하면 은행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CEO, 일론 머스크에 맞불.. 테슬라 차량 결함 지적
바이낸스의 도지코인(DOGE) 출금 이슈를 지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테슬라 리콜 이슈를 언급하며 맞불을 놨다. 자오창펑은 일론 머스크에게 “(출금 이슈는) 최신 도지 월렛 문제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불편을 끼쳐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아래에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미국에서 1만2000대 테슬라 차량을 리콜한다는 11월 2일 가디언지 기사를 첨부하며 “무슨 일이 일어난겁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를 태그하며 “당신의 Doge 고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겁니까? 수상쩍게 들립니다”라고 말했었다.

가상자산법 제정, 올해는 어려워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23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법안심사1소위원회(소위)를 열고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게 “한 달 뒤 통합안을 만들어 국회에 보고하면 그 때부터 다시 법안을 검토하자”고 주문했다. 이렇게 될 경우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 가상자산법 제정은 불가능해진다. 12월9일에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 통합안 보고는 그 이후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또 올해 내 가상자산법 제정도 어렵게 된다. 한편 이날 소위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KVX(Korea Virtual Asset Exchage)’라는 이름의 가상자산 단일 통합 거래소 설치를 제안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정부 신고를 마친 4개 원화 거래소를 증권사로 보고, 가상자산 거래는 사단법인 성격의 단일 거래소를 만들어 통합하자는 제안이다. 윤 의원은 “현재의 거래소들은 증권사와 거래소 기능을 겸하고 있는데 이런 상태로는 규제가 어렵다”고 했다.

바이낸스, 아일랜드에 네 번째 법인 등록.. 본사 역할 추측
바이낸스가 아일랜드에 네 번째 법인을 등록했다고 블록웍스가 더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전했다. 새 법인인 Binance Exchange(le)는 글로벌 본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싱가포르에 본사를 설립하려는 계획은 포기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지난 10월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본사가 들어설 국가로 아일랜드, 프랑스 등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FT “피델리티·UBS·SSGA 등 암호화폐 관련 상품 출시 검토”
피델리티, UBS,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SSGA) 등 글로벌 금융 기관들이 암호화폐 관련 투자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즈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피델리티는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에 주목, 암호화폐와 그 기반에 위치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접근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해 관련 상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테오 안드레토 SSGS 유럽·중동·아프리카 펀드 사업부 대표는 “우리는 암호화폐 시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어떻게 성장할 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SPDR(S&P500 위탁 증권) 암호화폐 상품에 대해서도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UBS 글로벌 ETF 총괄 클레멘스 로이터는 “암호화폐는 현재 모두가 주목해야할 영역”이라며 “그러나 현재 우리는 아무런 상품을 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모닝스타의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에 노출된 유럽 거래소 거래 상품과 뮤츄얼 펀드 자산 규모가 105억 유로를 넘어섰다”며 “관련 상품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업권법 기본방향 및 쟁점 주요 내용
23일 금융 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가상자산업권법 기본방향 및 쟁점’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ICO 사실상 허용. 발행 자격은 법인으로 제한
2. ICO시 백서 제출 의무 법제화. 전문기관의 코인 평가 의견서 필요. 중요 정보 의무 공시
3. 거래소 상장시 법령에 상장 기준 및 절차 규정 명시
4. 거래소 상장시 신설 협회를 통한 자율 상장 규제 기준 마련
5. 협회가 공시 시스템 운영
6. 공시 기준 및 절차 규정 위반시 형사 처벌 및 위약금 부과
7. 상장과 상장폐지 심사는 현행과 같이 개별 거래소가 업무 규정에 따라 진행
8. 신설 협회가 불공정 거래 여부 상시 감시 및, 중요 위반 행위 수사 당국에 통보
9. ICO 공모 자금은 외부 감사 법률에 따라 재무제표 공시. 공모 자금 은행에 예치 후 주기적 검증
10. 무인가, 무등록 영업시 형사 처벌. 미공개 정보 이용, 시세 조종 시 자본시장법 위반 형사 처벌

정부, 가상자산 관리·감독 독립기구 만든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을 관리·감독할 독립 기구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내놓은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가칭)’과 일맥상통하면서 가상자산 투자에 적극적인 2030 세대를 타깃으로 한 선거 전략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가상자산 전담부처로 규제 권한을 내려놓고 싶지 않은 금융위원회와의 갈등도 예고되고 있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청와대는 12일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 설치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자리에서 가상자산을 규율할 새로운 독립 기구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했고, 긍정적인 답변이 오갔다.

엘살바도르 BTC 국채 발행 소식에 달러 표시 국채 가격 급락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국채를 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의 달러 표시 국채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2일 엘살바도르가 발행한 달러 표시 국채 가격은 달러당 64.4센트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10달러에서 최근까지 꾸준한 하락세를 지속한 모습이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은 나입 부켈레 대통령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금을 차단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9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공식 채택한 이후에도 엘살바도르의 달러 표시 국채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

리플 CEO “미 SEC와의 법적 소송, 내년 마무리 예상”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월요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느린 사법 절차에도 불구하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소송이 내년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판사가 적절한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그는 이 같은 질문이 리플에 국한되지 않고 (암호화폐 업계에) 광범위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깨닫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 “아랍에미리트, 일본, 싱가포르, 스위스가 규제 부문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반면, 중국과 인도는 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과 관련해선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순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추수감사절 언급될 증시 이슈로’ 암호화폐 관련주’ 등 꼽아
블룸버그가 이번 추수감사절 모임에서 가장 언급이 많이 될 주식 시장 이슈 중 하나로 암호화폐 관련주를 꼽았다. 블룸버그는 이와 관련해 디지털 세계에서 디지털 화폐로의 전환이라고 소개하며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회복하고, 알트코인이 반등함에 따라 마라톤 디지털, 라이엇 블록체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주가가 대거 상승했다. 특히 마라톤 디지털 주가는 10배 이상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이외에도 엔비디아, 전기차 관련주, 메타버스 관련주, FAANGs이 추수감사절 식탁 대화를 지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가 “이더리움 디파이 지배력 잃고 있다”
디지폭스(digifox), 데이터대시(DataDash) 설립자 니콜라스 메르텐(Nicholas Merten)이 이더리움이 디파이 분야에서 지배력을 잃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메르텐은 이더리움의 높은 가스비가 핵심 문제이라고 지적했는데:
– 스왑 수수료가 높다. L2는 경쟁 솔루션 보다 훨씬 더 비싸다. 이더리움 L2 옵티미즘 $4.54, 이더리움 L2 아비트럼 $5.44다. 반면 아발란체는 $0.89, 솔라나는 $0.01미만이다. 이더리움 기반 폴리곤은 스왑 비용이 $0.04로, 유일하게 이상적이다.

-L1은 훨씬 저렴해야 한다. 롤업(L2)의 잠재적인 비용 절감은 더 많은 사용자가 L1에서 L2로 이동할 때까지 완전히 실현될 수 없다.  기존 사용자를 위해 브릿징 비용을 지원하고, L2로 이동하는 LP(유동성 공급자)를 위한 보상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선행 투자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더리움이 마켓 도미넌스(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디파이를 위한 진정한 탈중앙화된 미래를 확보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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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정부 규제에 과잉 반응했던 은행…뒤늦게 대출 풀어...은행 대출재개 이유 따져보니...가계대출 증가율 제한은 6%대 은행, 전세대출 빼면 2%P 여유...하나銀 막았던 신용대출 재개...우대금리 되살릴지는 미지수

☞투자자 보호하되 불법엔 철퇴…'가상화폐' 양지로 끌어낸다...금융위, 가상화폐법 기본방향 국회 정무위에 보고서 제출...부당이익 50억땐 징역5년이상 벌금은 150억~250억 부과 코인 외 NFT도 법적용 대상...민간협회가 공시시스템 운영 불공정행위 상시감시 권한도 사업자등록·인가는 추가논의

☞"지금이라도 영끌해야 하나"…3분기 가계빚 1844조 최대, 주담대도 껑충...주택매매·전세대출 수요 지속 묶였던 집단대출 다시 풀리며 3분기 주담대 증가 역대 최대 가계대출 증가폭은 꺾여

☞非수도권까지…종부세 고지서 날벼락...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국민이 1년 새 41.9% 급증한 94만7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종부세 대상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 융》

☞월가 황제 vs 머스크…2000억짜리 감정싸움...세계 1위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오른쪽)가 '월가의 왕'으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밝혔다. 월가와 테크 기업 간 갈등은 테슬러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골이 깊고, 최근 법정 다툼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다.

☞IHQ, 아이오케이·광림·서울미라마와 함께 블록체인 사업 진출...IHQ는 아이오케이, 광림, 그랜드하얏트서울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미라마와 함께 신규 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HMM·SD바센·셀트리온, 영업이익률 TOP3인데 주가 반토막...영업이익률 코스피 1위 HMM 주가 두달새 25% 넘게 내리막 뒤이은 SD바센 공모가 못 미쳐 3위 셀트리온도 고점대비 47%↓ 증권가 “당분간 회복 못 할 듯”

☞"좀 더 사둘 걸" 강남부자들도 후회중…삼성전자 500만 개미들 이제 웃을까...삼성전자 3거래일간 7% ↑...증권가 "반도체 업황 우려 반영 끝"

《기 업》

☞한국조선해양, LNG 쓰는 컨테이너선 10척 7500억에 수주...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유럽연합(EU)은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간 기업결합심사를 재개했다.

☞"6조 건강기능식 시장 잡아라"…CJ제일제당 'CJ 웰케어' 출범...CJ제일제당이 6조원 규모로 급성장한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건강사업부를 분할해 헬스케어 전문기업 'CJ Wellcare(웰케어)'를 만든다. 건강한 삶을 위한 '웰니스(Wellness)' 관련 사업을 미래 먹거리이자 4대 성장 엔진 중 하나로 보고,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다.

☞"中이 배터리 소재 장악…제2요소수 우려"...한국산업연합포럼 세미나 열려...中·日, 양극재·음극재 생산주도...원료수입 차질땐 車·휴대폰 타격

☞삼성전기, 5G 기지국용 MLCC 대용량 제품…외부충격 강해...삼성전기가 5세대(5G) 통신 기지국에 쓰이는 대용량·고전압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경기 외곽 주춤...지방 집값 훨훨...올해 내내 전국 집값 상승세를 이끌었던 경기 외곽의 오름세가 주춤하는 한편 일부 지방 도시는 오히려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내년 초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앞두고 집값이 비싼 수도권의 구매 수요는 줄어든 반면 지방권 수요는 늘어난 영향이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삼성물산이 계속 할듯...대우건설과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변경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까지 벌인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이 현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공사를 지속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압구정 구현대 '오세훈표 민간재건축' 저울질...대한민국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3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 시범아파트, 대치동 미도아파트 등 대어가 속속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재건축의 일종으로, 서울시가 정비사업 초기부터 조합과 함께 정비안을 짜는 제도를 일컫는다. 이른바 '오세훈표 재건축'으로 불린다.

☞"작년 110만원서 올 1억원으로"…마포 임대사업자 종부세 비명...종부세 민심 일파만파..."수천만원 어디서, 車 팔지 고민" "다주택 피하려 혼인신고 안 해"...부동산 법인도 종부세 폭탄 합산배제 못받아 稅부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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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유통》

☞대기업 공채 줄고, 中企 채용 꺼리고…두번 우는 취준생...요즘 취업시장 화두는 퇴준생 중견기업 "뽑아봐야 큰데 옮겨" 서류심사때부터 고스펙 걸러내...구직자 90% 눈높이 낮춰 지원 "일부러 경력 더 빼야하나 답답"

☞"기간제 교사 따위가"…사립中 직원이 때려...교직원 술자리서 음료붓고 얼굴가격 전치 2주 상처에 정신과 치료까지...다음날 가해자 “술취해 기억 없어” 사과...학교 측 “개인적 다툼…형사절차 따를것”

☞'대장동 4인방' 모의정황 알고도 수사 멈춘 검찰...공소장서 드러난 부실수사...공모지침서 작성 단계부터...맞춤형 필수조항 삽입 논의

《국 제》

☞'매의 발톱' 드러낸 파월 2기…"인플레 대응에 총력"...사령탑 연임 연준 통화정책 전망...바이든 "인플레와 싸움 적임자" 지지율 위기속 구원투수 기용 파월 "모든 수단 동원하겠다"...매파 전환·긴축 가속도 조짐에 국채금리 급등·달러 강세보여 상승 출발 증시는 상승분 반납

☞군사적 긴장 커진 우크라이나…美 "러 침공 막을 무기 주겠다"...미국이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무기 제공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미국의 주장을 적극 반박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양국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獨 코로나 사망 10만명…메르켈 "추가봉쇄 고려"...2주전보다 확진 74% 늘어 심각...伊도 접종 확인 더 까다롭게...고위험지역 슈퍼패스 발급

☞"BTS, 기록을 세웠다"…CNN·BBC 등 외신 대서특필...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한 가운데, 해외 주요 매체들도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방탄소년단이 기록을 세웠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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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4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전략비축유 5천만배럴 방출…주요 5개국도 동참
● BOA, 美증시 닷컴 버블 때와 유사…위험 요소 많아
●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 드리워진 中…통화정책위원도 물가 우려 언급
● '매의 발톱' 드러낸 파월 2기…"인플레 대응에 총력"
● 금융감독 부의장 등 이사 3명 새로 지명…Fed 진보색 강해지나
● 美 국채 금리·달러 가치 치솟아…"내년 금리인상 가능성"
● 스티븐 로치 美예일대 교수 "내년 세계증시 가장 큰 위협은 美·中 갈등"
● WHO "내년 3월까지 유럽서 코로나19로 70만 명 추가 사망 가능성"
● 11월 기업심리 제자리걸음…원자잿값 부담에 개선세 발목
● 오후 9시 코로나19 확진자 최소 3465명…역대 최다 '비상'
● 아침 최저기온 -7도 '추위'…전국 곳곳 눈 또는 비

[기업/산업]
● "삼성 美 제2 파운드리 공장, 텍사스 테일러로 부지 확정"
● '초격차'는 잊어라…이재용 "삼성,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가겠다"
● 현대기아차 주가 30% 오를거라고 전망되는 이유는?
● 삼성전기, 5G통신 기지국용 MLCC 개발
●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첫 셰일가스 개발 참여
● EU,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 기업결합 심사 재개
● 한국조선해양, LNG 쓰는 컨테이너선 10척 7500억에 수주
● 포스코인터, 美리비언에 전기차 부품 공급
● 골드만삭스 목표가 3배 상향에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상한가
● 한샘 경영권 분쟁 가능성
● '가짜뉴스'에…램테크놀러지 주가 '출렁'
●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금융당국 감리 재개에 급락
● 내년 상장하면 '시총 80조'…꿈에 부푼 LG엔솔 직원들
● 미국 주식시장 흐름 분석해보니…"韓 반도체·전통車·소비株 반등 할 것"
● "5G 장비주도 메타버스 수혜주"
● "7년 내다본 신의 한수, 일본도 배우러 온다"…'특수 접착제' 대박난 코오롱
● 기아·中둥펑그룹 20년만에 완전 결별
● "이쪽 업계에선 '사건'이죠"…은행에 설움 많던 업비트 일냈다
● '업비트' 두나무, NFT 거래플랫폼 출시
●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독립…건기식 전문기업 '웰케어' 출범
● 전기료 올리지도 내리지도…한전의 '딜레마'
● 고승범 "셀트리온 감리위 진행 중…추후 논의"
● SK證,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18% 하향 조정…"카뱅 재료 소멸"
● 대교, 이천·구미 마이다스CC 매물로 내놔
● KT가 선보인 인공지능 기술, 국제 의료AI 경진대회 1위에
● 카카오, 전자서명인증 사업자로 정부 공인
● 도심항공교통 시장에 카카오도 뛰어들었다
● SKC·LX·대상 '친환경 동맹'…썩는 플라스틱 만든다
● "툴젠, 내달 코스닥 이전 상장…시총 10조 넘는 기업 될 것"
● 토스, 美 비상장 주식투자 플랫폼에 첫 해외투자
● 'AI로 암 진단' 루닛에 꽂힌 美 바이오 큰손들
● 반려동물 고객관리 '티피", 카카오벤처스서 투자 유치
● 타타대우, 출시 앞둔 중·대형 트럭 이미지 공개
● 정부 규제에 과잉 반응했던 은행…뒤늦게 대출 풀어
● 정부 '가상화폐법' 준비…시세조작땐 부당이익 3~5배 벌금
● "상장 사기 없어질것"…"ICO 길 다시 열리나" 기대감도
● 미·EU도 가상화폐 제도화 속도
● 해진공 사장 "해상운임 고점 찍어…하락 안정될 것"
● 증권사들 "국내외 비상장 기업 투자하세요"
● 몇 년 만이냐!…반갑다, 면세점 깃발부대
● "AI + 재생에너지로 원전 대체 가능"
● "中이 배터리 소재 장악…제2요소수 우려"

[경제/증시/부동산]
● 손실보상 못받은 숙박·예식장, 2000만원까지 '年 1% 대출'
● 대출 조였지만…가계빚 1845조, GDP 육박
● '당정 갈등 19조' 국채상환에 2조5천억 쓴다
● 車 개소세 인하 내년 6월까지…인구감소 지역엔 年 1조 기금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재명·윤석열 "조문 안 간다"…靑 "사과안해 유감" 조화 안보내
● 여론 눈치보는 與野…이재명 "내란 주범" 윤석열은 조문 번복
● 12·12 쿠데타, 5·18 유혈진압…참회없이 전두환 떠났다
● 이재명 "디지털 영토 확장…일자리 200만개 창출"
● 김종인 "일상으로 돌아간다"…윤석열 "그 양반 말씀 묻지 말라"
● 안철수 "국민·공무원 '동일연금제' 추진"
● 다시 소환된 '조국 사태'…민주, 노선 갈등
● 김부겸 총리 "제2 요소수 사태 없도록 1000개 품목 경고등 구축"
● '對中 관계' 파열음 커진 韓·美

[국제/해외]
● 美 10월 주택거래, 15년 만에 '최대'
● 美 금리상승 앞두고…뉴욕 증시 '뜨거운 감자'된 기술주
● "반도체 공급망 협력 강화" 美·대만, 中압박 공동대응
● 獨 연립정부 출범 초읽기…협상 타결 임박
● 日 전기차 보조금 두 배로 늘렸다
● 터키 리라, 에르도안 금리 인하 방어에 사상 최저 경신
● 완화 정책에 꿀잠 자던 美 정크본드 시장…"변동성 커질 것"
● 배런스 "아크이노베이션 하락 베팅 ETF,출시 2주만에 10% 급등"
● SVB리링크 "화이자 내년 매출 1천억달러…코로나19 치료제만 240억달러"
● 베스트바이, 3분기 온라인 매출 둔화에 주가 하락
● 줌 주가 200달러 밑으로 급락…월가 목표주가 하향
● "입방정에도 믿을건 머스크 뿐"…테슬라 대항마 리비언, 포드협력 무산에 급락
● 스노우플레이크·로블록스…고성장 기술주 '추풍낙엽'
● 애플, 아이폰 해킹 프로그램 판매한 NSO 그룹 상대 소송
● 전기차 제왕 vs 월가 황제 해묵은 불화…결국 법정 갔다
● 美 풋볼스타들 연봉, 비트코인으로 받는다
● GM, 전기차 이어 전기보트 시장 노린다

좋은 아침입니다

뉴욕증시 혼조
- 다우(+0.55%)/나스닥(-0.50%)/S&P500(+0.17%) 
- 파월 Fed 의장 연임 이슈 소화, 국채금리 급등 속 기술주 부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국제유가는 주요 원유 소비국 전략비축유 방출에도 강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75달러(+2.28%) 상승한 78.50달러에 거래 마감

정유/화학, 금융주 강세와 노블록스 - 4.45%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3,834.43(-0.33%) 하락 마감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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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화), 아침 브리핑]
[키워드] 반도체, 전기차, 원전, 정책, 메타버스, 코로나

● 반도체 
[[속보]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신규 공장 부지로 테일러시 확정] https://bit.ly/3nNgii4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제주반도체, 에이디칩스, SFA반도체, 엑셈, 시그네틱스, 싸이맥스
→ 수급 :  DB하이텍,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유진테크,하나머티, GST, 원익IPS
→ 오스틴 : 피에스케이, 코미코, 원익IPS, 엘오티베큠, 싸이맥스, 이앤에프테크, 한양이엔지
→ 테일러 : 에이팩트, 케이씨텍, 3S, 엑셈

● 전기차
[LG에너지솔루션, 빠르면 내년 1월 상장] https://bit.ly/3cIMSeu
[테슬라, 전기트럭 출시 늦어질 전망...주가 4% 이상 급락(상보)] https://bit.ly/3DMvly1
→ 현대차 그룹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 2차전지 :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새로닉스, 천보,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엔켐, 동화기업, 동화기업, 천보, 코스모신소재
→ 동박 : 솔루스첨단소재, 일진머티, SKC, 고려아연
→ 실리콘음극재 : 나노신소재, 한솔케미, 대주전자재료, 동진쎄미
→ LG엔솔 : 나라엠엔지, 신성델타테크
→ 자율주행 : 인포뱅크, 라닉스, 오비고, 모트렉스, 에이테크솔루션, 한국단자

● 원전
[[단독] 탈원전 文정부, 다음달 미국과 '원자력 협의체' 출범] https://bit.ly/3HNo7vQ
→ 한신기계,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티플랙스,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전KPS, 우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한전산업, 서전기전

● 정책
[이재명의 첫 성장 공약은 '디지털 대전환'..."135조 투자해 일자리 200만개 창출"] https://bit.ly/3HKwEjg
→ 이재명 : 옴니시스템, 오픈베이스, 데이터솔루션, 와이어블, 아이즈비전, 머큐리, 파워넷
→ 윤석열 : 인포뱅크, 라닉스, 오비고, 모트렉스, 에이테크솔루션, 한국단자

● 메타버스 (로블록스 4% 하락)
→ 싸이월드 : 다날(코인 페이코인), 한글과컴퓨터, NHN벅스, 초록뱀미디어, 인트로메딕, (코인) 싸이클럽
→ 위믹스 : (코인)위믹스, 위메이드
→ 디파이 : FSN, (코인) KSTA → 클레바
→ 거래소 : 비덴트
→ NFT : 갤럭시아머니, 컴퍼니케이
→ 메타버스 : 덱스터, 엔피, 위지웍스튜, 맥스트, 디어유, 선익시스템
→ 게임 :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 크래프톤, 펄어비스,  컴투스, 게임빌, 데브시스, 카겜
→ HW : LG이노텍, 뉴프렉스, 동운아나텍
→ SW : 이노뎁, 플래티어

● 코로나 (4,000명↑)
→ 머크 : HK이노엔,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 코로나 : GH신소재,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미장] 평이 (다우>나스닥)
[환율] 평이
[금리] 상승추세
[시황] 금리 상승 기술주↑ 은행 에너지↓
[원자재] 평이
[지수] 전저점 기준

*대장섹터 중 대장주만, 신선함·연속성 항상 체크
*고가매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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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파월연준의장 연임에 따른 국채금리 움직임, 유럽 코로나 상황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



- 국채 금리 상승, 전일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 연준 의장을 4년 임기의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하면서 국채금리 상승, 나스닥지수를 1% 이상 끌어 내렸던 흐름 지속되며 10년물 금리는 한때 1.66%까지 오르며 10월 25일 이후 최고치 기록, 2년물도 지난해 3월 초 이후 최고치 경신



- 유럽 內 코로나19 상황 악화, 메르켈 독일 총리는 전날 현재 자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나쁜 상황이라면서 제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 美 국무부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 재고'에서 '여행 금지'로 상향하는 등 유럽 내 코로나19 재확산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은 강세인 반면, 자유소비재 업종은 약세, 종목별로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1.85% 상승,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ZOOM)은 코로나 둔화세에 따라 원격접촉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로 -14.43% 하락, 테슬라(TSLA)는 전기트럭이 예상보다 출시가 지연될 거라는 소식에 -4.14% 하락, 



- WTI는 상승, 바이든 행정부가 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SPR 5천만 배럴을 방출하고 한국, 중국, 인도, 일본, 영국도 비축유 방출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OPEC+의 증산계획 조정 가능성 대두되며 상승 압력























*news



[유럽증시] 코로나 급증에 3주래 최저치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124000002



WHO "유럽에서 코로나19로 내년 3월까지 70만명 추가 사망"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124000012



NY증시 연이틀 혼조세‥에너지주 강세·기술주 약세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240633527085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동서

-52주 : 없음.

-역사적 : DB하이텍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HMM, 삼성화재, 대한항공, 현대건설, 강원랜드, 현대중공업지주, 한진칼, GS건설, 에스원, 씨에스윈드 

-52주 : LG생활건강, 아모레G, CJ대한통운, 롯데쇼핑,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영진약품, 동아에스티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메지온, 에스앤에스텍, 엘비세미콘, 시너지이노베이션, 한국정보통신, 아나패스

-52주 : 비텐트, 주성엔지니어링, 한글과컴퓨터, 골프존뉴딘홀딩스

-역사적 : 크리스에프앤씨, GST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메디톡스, 휴온스글로벌, 에이스침대, 대아티아이, 서희건설, 루트로닉, 이엠텍, 인터로조, CJ프러시웨이, 대원미디어

-52주 : 웹케시, 헬릭스미스, 엔지켐생명과학 

-역사적 : 유틸렉스









* news



對美 수출비중 17년만에 15% 넘었다…"對中 해외매출 추월 예상"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41446629249000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국제유가, 6개국의 전략비축유 발표에도 상승...WTI, 2.3% 오른 78.50달러에 마감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161

























































[Metal, 상사]















1, 여한구 통상본부장 “미국에 철강 재협상 요구”

= ‘한미 자유무역협정(FTS) 통상장관 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EU ,일본,미국 시장 내 경쟁관계에 있는 우방국인 한국에 대해서도 협상을 재개시해야 한다는 점 강력히 전달

= 미국 내 한국산 고급 철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한국 제조업 기업의 대미(對美)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해



2, 조선용 후판, 올해 내수 출하량 300만톤 후반대 추정

= 국산 조선용 후판 내수 출하량 올해 350~400만톤 추정. 올해 글로벌 후판 가격 급등, 수급 불균형 현상 반영으로 톤당 3~40만원 인상 합의

= 내년 국내 조선업 후판 총 수요 600만톤 이상 전망



3, 국제 유가 주춤했지만 미국 리그수 증가

= 미국 리그수 증가 이어지며 북미 지역 전체 리그수 증가세 이어져. 북미 지역 리그수 730곳으로, 전주대비 6곳, 0.8% 증가

= 미국 리그수는 563곳으로 전주대비 7곳 1.3% 증가, 전년동기 대비 81.6% 급증



4, 구조관업계, 매출잠김 현상 및 수익성 악화...역대급 실적 달성에 적신호 

= 올해 소재 매입 늘려 재고 부담 증가. 지난 7월 이후 가격 인상 실패로 인한 수익성 악화 이어졌던 가운데, 재고 축소 경쟁 중

= 다만, 내년 1월 재고 소진 이뤄진 가운데 중국산 제품 수입재고 감소로 재고 부족현상 이어질 수 있어



5, 철강업계,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에 연말 물류대란으로 이어지나 

= 화물연대, 오는 25~27일간 총파업 진행 예정. 16개 지역본부별로 거점 봉쇄 계획으로 물류차질 불가피

= 물류비 이전보다 상승한 가운데, 이번 파업으로 추가적인 운송비 상승으로 작용 할 수 있을 전망



6, 중국 철광석 가격 소폭 반등세 이어져 

= 지난 19일에 이어 이틀 연속 전일 대비 상승, 90달러대 유지 중 

= 중국 내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가능성과 이에 따른 철강재 수요 개선 기대감 현지 철강재 가격 상승 및 철광석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져 









 *news

















[Tech]



2021.11.23(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0.33%, 3,834 마감. 상승주 13, 하락주 17



다우 +0.55%, 나스닥 -0.50%, Standard and Poor’s +0.1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월요일에 미국 10년물 명목 금리 상승 영향을 받아 하락했었고, 화요일에는 장중에 급등락하며 한때 3,773p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에 낙폭을 축소하며 3,834p로 마감



반도체 지수는 하락했지만, 그래도 유의미하게 상승한 업종은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또는 반도체 장비사 중에서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 마이크론 +1.85%, Applied Materials +0.93%, 램리서치 +2.26% 기록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관점에서 호재는 (1) 어제 (화요일) 대만 반도체 시장 조사 기관에서 발표한 DRAM 현물 가격 중에  DDR4 8G (1Gx8) 2666 Mbps 제품 가격이 전일 대비 +0.63% 상승 마감했다는 것. 이 제품은 8GB 현물 가격을 대표하는 제품임



(2) 또 다른 호재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던 PC 공급사 Dell과 HP가 각각 매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점. 양사의 호실적 원인은 기업용(Commercial) PC 판매 때문으로 추정됨



한편, 반도체 업종에서는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 ADI가 호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긍정적이었으나 전일 대비 -1.64%로 마감. 주가 하락으로 빛이 바래서 아쉽지만,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5~27억 달러로 컨센서스 24.9억 달러 대비 상회. 이번 분기 매출 지표는 23.4억 달러로 컨센서스 23.1억 달러 상회



전체적으로 상승주보다는 하락주가 상대적으로 많은 가운데 하락 폭 컸던 종목은 TSMC(ADR) -2.72%, Wolfspeed (화합물 반도체 공급사) -2.29%, ASML (ADR) -2.21%



TSMC (ADR) 주가 하락 원인은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 지역 비메모리 투자 관련 뉴스 때문으로 추정 가능. 양사의 경쟁 환경에서 미국 팹리스 고객사들의 수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삼성전자의 미국 설비 투자가 경쟁사 TSMC (ADR)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됨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국내 반도체 기업 분석]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탐방노트: 편견의 거미줄을 벗어나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연간 매출 3,000억 원을 하회하며 2018년 이후 소외



◎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용 증착장비 공급사 주성엔지니어링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천억 원 후반 수준의 매출(2016년 2,680억 원, 2017년 2,727억 원, 2018년 2,630억 원)을 이어가다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2,546억 원, 1,186억 원으로 매출 감소세를 보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권에서 벗어났다. 



◎ SK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대규모로 DRAM 및 OLED 설비 투자를 전개하지 않는 이상 연간 매출이 3,000억 원에 근접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 매출 회복 환경에서 기대감 낮지만 의외의 모멘텀은 태양전지



◎ 매출이 3,000억 원을 크게 웃돌았던 적은 11년 전인 2010년(4,234억 원)이다. 그때는 태양전지용 장비 매출 비중이 44%로 대규모 수준이었다. 그러나 매출이 1,186억 원까지 감소했던 2020년에는 태양전지용 장비 매출이 0.3%까지 줄어들었다. 



◎ 2021년 1~3분기 누적 매출을 살펴보면, 2,359억 원으로 회복세이지만 매출 비중은 반도체 장비 79%로 태양전지용 장비 대비 여전히 높다. 수주 잔액(2,460억 원) 및 4분기 매출 가시성을 고려하면 2021년부터 연간 매출 3,000억 원을 상회할 수 있지만, 태양전지용 장비 매출은 아직 매출에 크게 이바지하는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 2021년 9월에 유럽 태양전지 고객사 ENCORE와 471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증시의 반응은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이다. 태양전지용 장비의 프로젝트 기간이 Lead time 관점에서 반도체 장비보다 길다는 점, 미국과 한국의 반도체 장비 공급사들이 한때 태양전지 장비 사업에 진출했다가 구조조정을 마무리했기에, 아직 눈에 띌 만한 태양전지 장비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보여준 기업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 다만, 증시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낮은 만큼 장기적으로 주가의 업사이드에 끼치는 영향은 반도체 장비의 매출이 주가에 끼치는 영향보다 클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단기 모멘텀은 역시 반도체. 해외 고객사와 장비 확장성



◎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장비의 성장 동력은 DRAM 미세 공정이다. 그중에서 특히 정교하고 까다로운 Capacitor 형성 공정에 특화되어 있다. 아울러 주성엔지니어링이 범용성과 속도 면에서 탁월한 CVD, 증착장비 중에 유난히 국산화가 어려웠던 ALD뿐만 아니라 LED용 MOCVD, OLED 봉지막 증착용 장비까지 다방면으로 공급해본 경험이 있고 절연막, 준금속막, 금속막에 이르기까지 장비의 확장성이 높다. 



◎ 단지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과 코로나 발발 이후 벤더 다변화 영향으로 해외 고객사들이 주성엔지니어링에 반도체 장비 공급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웨이터 투입 장수, 증착 반응 시간, 부산물 제거 등을 정교한 관리가 가능해 주성엔지니어링의 반도체 장비를 선호하는 듯하다. 



◎ 따라서 2022년에는 반도체 장비 매출만 3,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간 전사 매출 4,000억 원, 분기 매출 1,000억 원의 달성 가시성이 높아졌다. 그런 점에서 분기 매출 1,000억 원 수준이 가시적인 한미반도체나 피에스케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링크: https://bit.ly/3FVONJp







[NH/이규하] PI첨단소재



■ PI첨단소재 - PI 가격 인상 본격화



- 경쟁사인 대만 Taimide Tech에 이어 PI첨단소재도 이번주를 기점으로 PI 가격 인상 본격화될 전망. 가격 인상 폭은 고객사들과의 최종 논의 후 확정될 것으로 보이나 두 자리수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 이번 가격 인상 영향은 2022년 1분기부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은 2022년 하반기 전망. 가격 인상에 힘입은 마진 개선 및 업황 회복 고려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



- 지난 주 동사 경쟁사인 대만의 Taimide Tech는 모든 제품군에 해당하는 고객사들에게 가격 인상을 통보. 가격 인상의 원인은 부재료인 DMF 가격 급등에 따른 결과라고 판단되며 PI첨단소재도 경쟁사의 가격 인상을 토대로 모든 고객에게 가격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 최종 가격 인상 폭은 고객들과의 협의에 따라 결정되겠으나 현재 예상되는 인상 폭은 두 자릿수 내외 수준. 특히 인상 폭이 일반적인 가격 인상 폭이었던 한자리 수 중반 수준보다 높아 현실화되는 경우 동사 실적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이번 가격 인상 영향이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은 2022년 1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 본업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로 인해 실적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최근 iPhone 13 시리즈의 수요 호조세를 고려했을 때 2022년 1분기 이후 예상보다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반도체 공급 부족이 완화되고 수요 성수기인 2022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



-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XR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 PI소재의 활용도 및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PI소재는 IT기기 전반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필수 소재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근 주가하락을 매수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 현물가 반등 관찰]



- 전일 (11월 23일) DRAMeXchange DRAM 현물가는 최근 하향 안정화 추세 속 일부 제품 (DDR4 8Gb 2666Mbps)에서 소폭 반등 시현 (+0.6%)



- 해당 제품의 현물가 반등은 7월 7일 이후 139일 만에 발생



- 이는 최근 당사 2022년 연간전망 자료 (Link 참고)에서 예상했던 바와 같이 1) 고정가 대비 괴리율의 확대와 2) 중국 등 마이너 현물시장과의 가격 역전 현상 때문



* (1/2) 고정가 대비 괴리율의 확대



  고정거래가를 선행하는 특징을 지닌 현물가격은 통상적으로 과거 괴리율 15~20% 범위 내에서는 현물가 반등을 보여옴. 현재 DRAM 현물가의 고정가 괴리율은 14%로 해당 조건에 근접 



* (2/2) 중국 등 주요 마이너 현물시장 대비 주력 시장인 대만 가격 역전 현상 



  DRAM 8Gb 2666Mbps 칩의 경우 중국 현물 시장에서는 3.6달러에 거래 중 (vs DRAMeXchange 3.19달러). 과거 언제나 중국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됐던 대만 현물시장은 10월부터 판가 급락세를 보이며 중국 가격을 하회하는 중. Adata, 킹스턴 등 모듈업체들이 과도한 재고 부담 (+12주)를 견디지 못하고 지난 한두달간 재고 조절을 시현했을 것으로 추정 



  최근 중국 현물시장 가격 하락도 안정화되는 추세. 대만 현물가 하향이탈은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판단



- 메모리 관련 주가와 현물가의 동행성에 주목



PC 및 주변기기 공급사 Hewlett Packard (HPQ US) 실적 발표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주가 +5.34%, 정규장 종가 +0.81%

- 시간 외 주가 상승 이유는 PC 수요에 대한 기대감 낮은 상황에서 매출 서프라이즈 기록했기 때문

- 매출은 $16.7B (+9.4% Y/Y) 기록. 컨센서스 대비 $1.28B 상회

- 컨센서스 대비 무려 $1B (10억 달러 이상, 원화 기준 1.5조 원) 웃돌았다는 것이 시간 외 주가 상승에 긍정적

- CEO 코멘트에 따르면 연간 매출 63.5B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해 긍정적

(전방 산업이 PC이므로, 팬데믹 이전의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성장 어렵고, 성장하더라도 낮은 한 자릿수)

- 사업부별 매출은 PC와 프린팅으로 구분. PC에서는 기업용(Commercial) 매출 서프라이즈. 가정용(Consumer) 상대적 부진

- 기업용(Commercial) PC 판매가 탄탄했던 이유는 백신 보급과 위드 코로나 영향 때문으로 추정됨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 원익머트리얼즈, 저도 같이 가요



▶️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지속

- 2021년 영업이익 500억원(+8.8%) 전망

- 2022년 영업이익 604억원(+20.9%) 전망

- 삼성전자 반도체 캐파 증가와 3D NAND 단수 증가 효과



▶️ 1Q22 판가 상승 가능성 농후

- 원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 상승 예상

- CO2 매출 확대, CH2F2 수익성 개선 예상



▶️ 사상 최대 실적 구간에 저평가 매력

- 22F PER 7.7배에 불과

- 최근 반도체 주가 반등 구간에서 소외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6589









* news



램테크놀러지, 日보다 앞선 불화수소 기술 개발을 마쳤다는 소식이 개인의 허위 보도로 확인. (한국경제)

https://bit.ly/3xelUEY



중국 반도체 자급자족에 연루된 고위 임원이 부패 혐의로 조사 진행. (Nikkei Asia) 

https://s.nikkei.com/30N8fJp



삼성전자, 22년 태블릿 및 PC 출하량을 각각 3360만대와 740만대로 계획. (Theelec)

https://bit.ly/3xgh5e8



SEMI, 10월 북미 반도체 장비 청구액이 QoQ +0.6%로 소폭 증가한 US$3.74B 기록. (Digitimes)

https://bit.ly/3cHu678



삼화콘덴서, 전장용 MLCC 수요 증가 기대-KB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00486629249000



















[모빌리티, 배터리]





 







*news





Tesla, 800억 달러에 달하는 120만 건 이상의 CyberTruck 예약 건수 보유. 현재 1,270,000건 이상의 예약을 보유하고 있는데 Tesla가 이전에 공개한 평균 판매 가격 $58,000 기준 예약 금액이 800억 달러가 넘는 상황. 다만 2년 전에 Cybertruck을 공개했으나 생산이 가시화되지는 않은 상황. Tesla는 현재 Cybertruck 생산을 2022년 후반에 시작할 전망 (Electrek)

https://bit.ly/3l0dtZa





























[게임, 인터넷, 미디어]







[유안타증권 스몰캡 허선재]



애니플러스(310200): 본업 좋고 메타버스/NFT 연계까지 완벽 



- 애니플러스는 진격의거인, 러브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 콘텐츠 업체

- 본업인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명확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동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①상품화 ②전시/행사 ③드라마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NFT와의 연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판단

-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24억원 (YoY +166.9%)과 영업이익 134억원(YoY 흑전)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

- 내년 실적 기준 PER은 약 9배 수준으로 국내 Peer 평균 PER 35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에 향후 사업 다각화에 따른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해도 좋다고 판단



- 자료 링크: https://bit.ly/3l04w1M





 





 



* news



넷플릭스 '지옥', 하루 만에 전 세계 드라마 1위 재탈환(아주경제)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 '아케인' 밀어내며 정상 자리 재탈환 

- '오징어 게임', '갯마을 차차차' 등 톱10 장기 집권하며 K콘텐츠 인기 실감 

https://bit.ly/3cHDuYG

 















 



[제약, 바이오] 









 







* news



"툴젠, 내달 코스닥 이전 상장…시총 10조 넘는 기업 될 것"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727831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네트워크장비(Overweight) - 곧 5G 장비주 4차 랠리 시작, 폭등장 온다 



- 실적 반등이 이미 시작, 2022년 이후로 시각 전환해야



상위 12개사 기준으로 보면 2021년 1분기를 저점으로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은 분명히 실적 회복세를 기록 중. 아직은 주문 물량이 크지 않아 2분기 및 3분기 업체별 상이한 실적 및 실적 변동성이 나타난 것. 20221년 4분기엔 실적 개선 업체가 늘어날 것이며 2022년 2분기엔 국내 대다수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



- 미국 성장과 더불어 국내 회복될 것, 일본/유럽도 기회 요인



2021년 4분기 이후 미국 수혜 본격화 전망. 버라이즌 물량 본격 증가하는 가운데 2021년 12월 삼성이 디시네트워크로부터 장비 수주할 가능성 존재해 긍정적



일본과 유럽은 각각 라쿠텐 5G 투자 개시와 더불어 소프트뱅크 가세, 코로나 19 이후 영국/독일 네트워크 투자 본격화 가능성에 주목. 국내의 경우엔 2021년 말부터 5G 투자 재개, 2022년 5G CAPEX 증가 가능성에 관심 높일 것



- 5G가 메타버스/블록체인의 핵심 인프라라는 점 상기해야



메타버스, 블록체인은 5G 기반으로 움직이는 대표 서비스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은 관련주로 전혀 주목받지 못한 상황. 곧 진짜 5G가 시장에 등장하면서 5G가 IoT/자율차/메타버스/블록체인 등 4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라는 투자가들의 인식 재확산될 전망이라 큰 기대를 갖게 함



- 낙폭 과대주에 집중, 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를 최선호



전략상 현 시점에서는 낙폭과대 5G 장비주에 주목. 결국 모든 5G 장비 업체 실적이 좋아질 것이며 주가 동조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기 때문.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 Top Pick로는 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를 제시. 낙폭 과대주이면서 4Q 이후 실적 호전주이고 인빌딩/28GHz 관련주이기 때문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RFHIC - 4분기 실적 호전 유력, 2022년엔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 추세 보일 것



- 매수/TP 6만원 유지, 실적/이벤트 감안 시 매수 적기



1) 2022년엔 2018년 실적을 능가하는 호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2) 전력용 반도체, 플라즈마 등 신사업 부문에서 2022년부터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고, 3) 2022년부터 전세계적으로 RFHIC가 강점을 갖고 있는 3.5GHz/28GHz 주파수 활용도 증가가 예상되어 매수 추천



- 4Q 실적 개선 및 2022~2023년 다시 실적 큰 폭 호전 전망



2021년 3분기 RFHIC 실적은 부진. 2분기와는 정반대의 모습. 그런데 4분기엔 다시 괄목할만한 이익 증가가 예상. 2분기에 발생했던 미국 버라이즌향 매출이 3분기 일시 중단된 이후 이번 4분기에 다시 발생하고 있기 때문. 2022~2023년 실적 전망 역시 낙관적. 아무래도 삼성전자를 통한 미국 통신사 매출 증가 영향이 클 전망. 네트워크장비 부문에서만 대략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미국향 매출 발생이 예상. 단기적으론 버라이즌에 매출이 집중되겠지만 2021년 12월 장비업체 선정에서 삼성이 디시네트워크/AT&T 등에서 벤더로 선정된다면 RFHIC에겐 또 하나의 기회 요인이 될 것



- 높은 Multiple은 2024년까지 유지될 것, 매수 서둘러야



일부 투자가들은 현재 RFHIC 시가총액 8천억원이 고평가라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필자는 RFHIC의 높은 Multiple이 향후 3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시 오히려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평가. 향후 1년 후엔 분기 순이익 10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 PER 20배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 GAN TR에서 MMIC로 진화하는 가운데 진입 방벽이 높은 글로벌 과점 시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감안 시 PER 40~50배 수준 형성이 정상적이란 판단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이노와이어리스  - 스몰셀 수주 상황 감안하면 매수 서둘러야



- 매수/TP 9만원 유지, 하반기 주가 하락은 매수 찬스



1) 2021년 3분기와 달리 4분기엔 시험장비 매출 정상화로 2분기와 같은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2) 스몰셀 수주 상황을 감안할 때 2022년엔 드라마틱한 실적 호전 양상이 나타날 것이 유력하며, 3) 글로벌 SI 업체와 스몰셀 공급 협상이 지속되고 있어 2022년 추가 성장의 계기가 될 전망이며, 4) 늦어도 2022년엔 KT를 중심으로 5G 28GHz 스몰셀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5G 대장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 매수 추천



- 4Q에 이어 2022년에도 가파른 이익 성장 유력한 상황



3분기 극도의 매출 부진 속에 영업이익 -14억원(적전 YoY, 적전 QoQ)을 기록. 오랜만의 영업 적자였는데 시험장비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급감했기 때문. 하지만 4분기엔 시험장비 매출 증가로 분기 300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실적 급개선 전망



특히 2022년엔 과거 어느 해보다도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상을 나타낼 전망. 고대했던 스몰셀 수출 성과가 제대로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 일본 라쿠텐에 큰 기대를 갖게 하며 소프트뱅크와 더불어 글로벌 SI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스몰셀 공급 추진도 본격화될 전망이라 실적 전망 긍정적



- 2022년은 스몰셀 성과 원년 될 것, 가격 메리트도 큰 상황



2022년엔 아마도 스몰셀 성과가 제대로 나오는 첫해가 될 전망. 일본/미국/인도 등에서 수출 성과가 다수 도출될 것이며 국내의 경우 고대했던 KT 5G 스몰셀 매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이노와이어리스의 2022년 연간 스몰셀 매출액은 최소 700억원에 달할 전망. 현재 일본 수주 상황만을 감안해도 충분히 가능한 숫자임



이렇다고 보면 이노와이어리스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느낌임. 커버리지 협소화, 기지국 소형화 추세로 인해 향후 스몰셀이 5G 핵심장비로 부상할 것이고 초고주파수로 갈수록 활용도가 커지는 양상인데 PER은 2022년 기준 10배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 2022년 스몰셀 매출 본격화는 저평가 국면 해소 계기될 전망. 5G 대장주로 등극할 것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Issue Comment]



현대미포조선; 시작되는 LNG추진

피더 컨테이선 시장



보고서 링크; http://asq.kr/ZLgt9O





11/22 컨테이너선 10척, LNG추진 2,000TEU급 수주

- 11/22 공시를 통해 컨테이너선 10척, LNG추진 2,000TEU급 수주를 공시

- 얼음이나 빙산에 대비한 내빙 기능(Ice Class 1A)을 갖춤

- 총 계약금액 7,456억원(630백만불), 척당 선가 63백만불. 지난 5/21 수주한 2,800TEU급 선가 37백만불 대비 69%, 8/20 수주한 1,800TEU급 선가 31백만불 대비 101.3% 많은 금액. 인도는 2024년 9월까지

- 통상 DF(LNG추진) 장착에 기존 선가의 8~10%가 추가되며 내빙 기능 탑재로 고선가를 기록. 시리즈 수주로 건조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클 것으로 추정



이제 시작되는 LNG추진 피더(Feeder) 컨테이너선 시장

- 전세계 컨테이너선 선복량 6,280척 중에 단거리를 오가는 피더 컨테이너선(Feeder, 통상 3,000TEU 이하를 지칭)은 3,824척으로 전체의 61%를 차지

- 동사가 주로 수주하는 1,500~3,000TEU 선복량은 1,431척으로 전체의 23%

- 이번에 수주 받은 LNG추진 타입은 3,000TEU 이하에서 인도된 물량이 9척(전체 27척)에 불과. 반면 스크러버 타입의 경우 241척(전체 821척)이 운행 중

- 국제해사기구(IMO)의 CO2 규제가 강화되며 LNG추진 발주시장이 커질 것

- 동사는 올해 2,100TEU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 1척도 수주, 독보적인 중소형선 조선소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시장 확대dp 중장기 성장이 가능할 전망



당장 2022년부터 좋아진다

- 2021년 현재까지 신규수주는 49억불로 연간 목표 35억불 대비 140% 초과. 매출기준 수주잔량은 56억불 수준으로 2020년 매출대비 2.3년치 물량

- 납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중소형사 특성 상 잔고 증가로 2022년부터 매출 급증

- 2021년 수주는 PC선 36척, 컨테이너선 39척, LPG선 18척, 기타 11척으로 총 104척을 수주. 컨테이너선 호황에 유가 회복, LNG 가격 급등으로 주요 선종들의 전방 시장이 모두 좋음. 2023년까지 도크 슬롯 완료로 선가도 상승

- 조선사 중 가장 빠른 턴어라운드. 조선주 Top-Pick 유지











*news



[해운시장 동향] 운임 정점 지났는데 미국 물류난 여전···운임 제자리까지 2년 전망 - 아주경제_모바일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3224740627



삼성엔지니어링, 인니 찬드라 아스리의 두 번째 석유화학플랜트 수주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1112407005822802bb03d9507_1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55%, S&P 500 +0.17%, 나스닥 -0.50%

★ MSCI 한국지수 ETF  -0.77%, MSCI 이머징지수 ETF -0.1%

★ 필라델피아 반도체 -0.33%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0.25%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파월연준의장 연임에 따른 국채금리 움직임, 유럽 코로나 상황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

- 국채 금리 상승, 전일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 연준 의장을 4년 임기의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하면서 국채금리 상승, 나스닥지수를 1% 이상 끌어 내렸던 흐름 지속되며 10년물 금리는 한때 1.66%까지 오르며 10월 25일 이후 최고치 기록, 2년물도 지난해 3월 초 이후 최고치 경신

- 유럽 內 코로나19 상황 악화, 메르켈 독일 총리는 전날 현재 자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나쁜 상황이라면서 제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 美 국무부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 재고'에서 '여행 금지'로 상향하는 등 유럽 내 코로나19 재확산 



[유럽증시] 코로나 급증에 3주래 최저치

WHO "유럽에서 코로나19로 내년 3월까지 70만명 추가 사망"

NY증시 연이틀 혼조세‥에너지주 강세·기술주 약세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동서

-52주 : 없음.

-역사적 : DB하이텍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메지온, 에스앤에스텍, 엘비세미콘, 시너지이노베이션, 한국정보통신, 아나패스

-52주 : 비텐트, 주성엔지니어링, 한글과컴퓨터, 골프존뉴딘홀딩스

-역사적 : 크리스에프앤씨, GST



국제유가, 6개국의 전략비축유 발표에도 상승...WTI, 2.3% 오른 78.50달러에 마감







여한구 통상본부장 “미국에 철강 재협상 요구”

조선용 후판, 올해 내수 출하량 300만톤 후반대 추정

국제 유가 주춤했지만 미국 리그수 증가

구조관업계, 매출잠김 현상 및 수익성 악화...역대급 실적 달성에 적신호 

철강업계,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에 연말 물류대란으로 이어지나 

중국 철광석 가격 소폭 반등세 이어져 



2021.11.23(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13, 하락주 17

- 월요일에 미국 10년물 명목 금리 상승 영향을 받아 하락했었고, 화요일에는 장중에 급등락하며 한때 3,773p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에 낙폭을 축소하며 3,834p로 마감

- 마이크론 +1.85%, Applied Materials +0.93%, 램리서치 +2.26% 기록

-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관점에서 호재는 (1) 어제 (화요일) 대만 반도체 시장 조사 기관에서 발표한 DRAM 현물 가격 중에  DDR4 8G (1Gx8) 2666 Mbps 제품 가격이 전일 대비 +0.63% 상승 마감했다는 것. 이 제품은 8GB 현물 가격을 대표하는 제품임

(2) 또 다른 호재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던 PC 공급사 Dell과 HP가 각각 매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점. 양사의 호실적 원인은 기업용(Commercial) PC 판매 때문으로 추정됨





주성엔지니어링

- 2021년 1~3분기 누적 매출을 살펴보면, 2,359억 원으로 회복세이지만 매출 비중은 반도체 장비 79%

- 수주 잔액(2,460억 원) 및 4분기 매출 가시성을 고려하면 2021년부터 연간 매출 3,000억 원을 상회 가능

- 반도체 장비의 성장 동력은 DRAM 미세 공정이다. 그중에서 특히 정교하고 까다로운 Capacitor 형성 공정에 특화

-  CVD, 증착장비 중에 유난히 국산화가 어려웠던 ALD뿐만 아니라 LED용 MOCVD, OLED 봉지막 증착용 장비까지 다방면으로 공급해본 경험이 있고 절연막, 준금속막, 금속막에 이르기까지 장비의 확장성이 높다. 

-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과 코로나 발발 이후 벤더 다변화 영향으로 해외 고객사들이 주성엔지니어링에 반도체 장비 공급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웨이터 투입 장수, 증착 반응 시간, 부산물 제거 등을 정교한 관리가 가능해 주성엔지니어링의 반도체 장비를 선호

- 2022년에는 반도체 장비 매출만 3,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간 전사 매출 4,000억 원, 분기 매출 1,000억 원의 달성 가시성이 높아졌다. 그런 점에서 분기 매출 1,000억 원 수준이 가시적인 한미반도체나 피에스케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것으로 기대



PI첨단소재

- 경쟁사인 대만 Taimide Tech에 이어 PI첨단소재도 이번주를 기점으로 PI 가격 인상 본격화될 전망. 가격 인상 폭은 고객사들과의 최종 논의 후 확정될 것으로 보이나 두 자리수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

- 2022년 1분기부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



[DRAM 현물가 반등 관찰]

- 고정거래가를 선행하는 특징을 지닌 현물가격은 통상적으로 과거 괴리율 15~20% 범위 내에서는 현물가 반등을 보여옴. 현재 DRAM 현물가의 고정가 괴리율은 14%로 해당 조건에 근접 



- 최근 중국 현물시장 가격 하락도 안정화되는 추세. 대만 현물가 하향이탈은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판단



Hewlett Packard

- 시간 외 주가 상승 이유는 PC 수요에 대한 기대감 낮은 상황에서 매출 서프라이즈 기록했기 때문

- CEO 코멘트에 따르면 연간 매출 63.5B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해 긍정적

(전방 산업이 PC이므로, 팬데믹 이전의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성장 어렵고, 성장하더라도 낮은 한 자릿수)



원익머트리얼즈

- 2021년 영업이익 500억원(+8.8%) 전망

- 2022년 영업이익 604억원(+20.9%) 전망

- 삼성전자 반도체 캐파 증가와 3D NAND 단수 증가 효과







램테크놀러지, 日보다 앞선 불화수소 기술 개발을 마쳤다는 소식이 개인의 허위 보도로 확인. (한국경제)

중국 반도체 자급자족에 연루된 고위 임원이 부패 혐의로 조사 진행

삼성전자, 22년 태블릿 및 PC 출하량을 각각 3360만대와 740만대로 계획.

SEMI, 10월 북미 반도체 장비 청구액이 QoQ +0.6%로 소폭 증가한 US$3.74B 기록.

삼화콘덴서, 전장용 MLCC 수요 증가 기대-KB



Tesla, 800억 달러에 달하는 120만 건 이상의 CyberTruck 예약 건수 보유. 현재 1,270,000건 이상의 예약을 보유하고 있는데 Tesla가 이전에 공개한 평균 판매 가격 $58,000 기준 예약 금액이 800억 달러가 넘는 상황. 다만 2년 전에 Cybertruck을 공개했으나 생산이 가시화되지는 않은 상황.





애니플러스

- 본업인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명확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동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①상품화 ②전시/행사 ③드라마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NFT와의 연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판단

-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24억원 (YoY +166.9%)과 영업이익 134억원(YoY 흑전)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



넷플릭스 '지옥', 하루 만에 전 세계 드라마 1위 재탈환(아주경제)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 '아케인' 밀어내며 정상 자리 재탈환 

- '오징어 게임', '갯마을 차차차' 등 톱10 장기 집권하며 K콘텐츠 인기 실감 





"툴젠, 내달 코스닥 이전 상장…시총 10조 넘는 기업 될 것" 





네트워크장비

- 상위 12개사 기준으로 보면 2021년 1분기를 저점으로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은 분명히 실적 회복세를 기록 중. 아직은 주문 물량이 크지 않아 2분기 및 3분기 업체별 상이한 실적 및 실적 변동성이 나타난 것. 20221년 4분기엔 실적 개선 업체가 늘어날 것이며 2022년 2분기엔 국내 대다수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

- 미국 성장과 더불어 국내 회복될 것, 일본/유럽도 기회 요인

- 5G가 메타버스/블록체인의 핵심 인프라라는 점 상기해야

- 낙폭 과대주에 집중, 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를 최선호



RFHIC

1) 2022년엔 2018년 실적을 능가하는 호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2) 전력용 반도체, 플라즈마 등 신사업 부문에서 2022년부터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고, 3) 2022년부터 전세계적으로 RFHIC가 강점을 갖고 있는 3.5GHz/28GHz 주파수 활용도 증가가 예상



이노와이어리스 

1) 2021년 3분기와 달리 4분기엔 시험장비 매출 정상화로 2분기와 같은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2) 스몰셀 수주 상황을 감안할 때 2022년엔 드라마틱한 실적 호전 양상이 나타날 것이 유력하며, 3) 글로벌 SI 업체와 스몰셀 공급 협상이 지속되고 있어 2022년 추가 성장의 계기가 될 전망이며, 4) 늦어도 2022년엔 KT를 중심으로 5G 28GHz 스몰셀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5G 대장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 매수 추천





현대미포조선

- 11/22 공시를 통해 컨테이너선 10척, LNG추진 2,000TEU급 수주를 공시

- 총 계약금액 7,456억원(630백만불), 척당 선가 63백만불. 지난 5/21 수주한 2,800TEU급 선가 37백만불 대비 69%, 8/20 수주한 1,800TEU급 선가 31백만불 대비 101.3% 많은 금액. 인도는 2024년 9월까지

- 통상 DF(LNG추진) 장착에 기존 선가의 8~10%가 추가되며 내빙 기능 탑재로 고선가를 기록. 시리즈 수주로 건조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클 것으로 추정

- 전세계 컨테이너선 선복량 6,280척 중에 단거리를 오가는 피더 컨테이너선(Feeder, 통상 3,000TEU 이하를 지칭)은 3,824척으로 전체의 61%를 차지

- 이번에 수주 받은 LNG추진 타입은 3,000TEU 이하에서 인도된 물량이 9척(전체 27척)에 불과. 반면 스크러버 타입의 경우 241척(전체 821척)이 운행 중

- 국제해사기구(IMO)의 CO2 규제가 강화되며 LNG추진 발주시장이 커질 것

- 납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중소형사 특성 상 잔고 증가로 2022년부터 매출 급증





[해운시장 동향] 운임 정점 지났는데 미국 물류난 여전···운임 제자리까지 2년 전망

삼성엔지니어링, 인니 찬드라 아스리의 두 번째 석유화학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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