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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1.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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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1.26(금) 0시 기준>

ㅇ 총 3,901명

(국내 3,882명, 해외 19명)

ㅇ 확진자 432,901명  
 
* 사망 3,440명(△39), 위중증 617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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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10대 확진자 발생률 성인 추월 →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4주 동안 발생률은 0~18세가 인구 10만명당 99.7명으로 19세 이상(76.0명) 보다 많아. 낮은 백신 접종률 영향. 그러나 전면 등교는 당분간 계속 방침.(국민)

2. 우리와 다른 방역의 길 걸었던 일본... 코로나 급감 → 세계가 주목. 지난 8월 2만 5천여명까지 갔던 확진자 11월 22일 50명... 올들어 최저. 하루 100명대 이하. 사망자 역시 거의 없어. 백신 접종률 50% 무렵부터 급감. 백신접종률도 76.2%로 우리(79.1%)보다 낮아. (중앙 외)

3. 저금리 시대의 종료? → 한은, 8월에 이어 금리 두 번째 0.25%P 인상, 기준금리 1% 시대. 지난해 3월 이후 미국(현재 0.25%)보다 금리 높아져. 가계 이자부담 올해만 5.8兆↑... ‘내년 기준금리 1.75%’ 전망도.(문화 외)

4. ‘배추’ → 지난해 대비 가격 두 배... 한국인 1인당 배추 소비량은 47.5㎏으로 전체 채소류 소비량의 3분의 1. 지금의 배추는 1950년대 우장춘 박사가 개량한 한국 고유종으로 인정받는다.(문화)

5. 서울시도 다주택 고위직 인사 불이익 → 승진에서 배제되고, 주택 관련 업무도 맡을 수 없게 돼. 오세훈 시장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일각에서는 도덕적 검증 잣대로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아시아경제)

6. 스웨덴 최초 女총리, 선출 7시간 만에 사임 → 야당 반대로 예산 통과 못하고 연정파트너인 녹색당이 연정 탈퇴하자 사임. 새 총선 통해 사회민주당 단독내각 만들겠다는 의지로 분석.(문화 외)

7. ‘바이러스’ → 1935년 미국의 화학자 웬들 스탠리가 그 무렵 발명된 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처음 관찰 성공. 인간 세포의 크기가 야구장만 하다면, 대장균은 투수 마운드 크기이고 바이러스는 야구공 정도로 가늠할 수 있다.(경향)

8. 다시 방역 죄는 유럽, 한번도 경험 못한 규제카드 → 독일 등 미접종자 활동 강력 제한. 백신 접종 의무화·부스터샷 확대. 유럽은 백신 도입 초기 접종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랐지만 백신에 대한 불신이 퍼지며 현재는 접종률이 57%에 머물러 있다고.(국민)

9. ‘윤창호법’ 일부 조항 위헌 결정 → 헌법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과거 음주운전 전력 기간 등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음주운전 2회 이상 이면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1,000만~2,000만 원의 벌금형은 과중하다 판단.(한국 외)

10. 코로나 새 변이('누') 출현 → 아프리카서 감염자 확인. 현재 델타보다 강력하고 전파력도 강해 기존 백신 무력화 가능성도. 과학자들, ‘누 변이’처럼 단백질 변이 수가 너무 많으면 바이러스가 불안정해지고, 이에 따라 확산하기 전에 소멸할 수도 있다는 의견.(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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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6일)

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00%로 인상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제로금리 시대를 1년 8개월 만에 청산. 미국·영국·유럽 등 주요국이 기준금리 0%대를 고수하고 있지만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1.00%로 상향 조정.

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가운데 한국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는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보유세와 거래세를 낮춘 것으로 나타남.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양도세 부담을 대폭 늘린 한국과는 대조되는 행보라는 지적이 나옴.

25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분석한 OECD 주요국의 부동산 세제 변화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주택 거래세와 상업용 부동산 거래세 부담을 한시적으로 인하한 것으로 조사.

영국, 네덜란드, 독일, 헝가리, 호주 등은 부동산 거래세를 대폭 낮춘 것으로 나타남. 특히 영국의 경우에는 내년 6월까지 거래가격이 50만파운드(약 8억원) 이하일 경우 취·등록세를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

3. 코로나19의 암흑기를 지나 다시 도약을 준비하는 재계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음. LG그룹은 신임 임원의 60%를 40대 젊은 기수에서 발탁하는 등 새로운 변화에 시동을 걸었음.

LG그룹은 24·25일 이틀간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힘. 이번 인사에서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주회사인 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

4. 국내시장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ETF(상장지수펀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음. 중국 전기차·2차전지 ETF는 포스코·LG전자 등 대형 우량주를 제치고 이달 개인 순매수 금액 기준 1위 종목으로 떠오름.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24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차이나전기차솔랙티브(SOLACTIVE) ETF를 6333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남. ETF와 상장 주식을 모두 포함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 개인 순매수 2위 종목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3513억원) 순매수 금액과 3000억원 가까이 차이가 남. 포스코(2659억원), LG화학(2574억원), 호텔신라(2191억원) 등 주요 대형주 순매수 금액보다도 컸음.

5. 우리나라 국민은 노동 소득이 41세에 정점을 찍고 60세부터는 소득보다 소비가 더 많아지는 '적자 인생'이 시작되는 것으로 조사됨. 통계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국민이전계정 결과'를 발표.

1인당 생애주기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은 0세부터 27세까지는 노동 소득보다 소비가 많은 적자 상태에 있는 것으로 분석. 적자 규모가 가장 큰 연령대는 17세로 노동 소득이 거의 없는 반면 교육비 등 영향으로 적자가 3437만원에 달했음. 28세부터는 사회 진출 확대로 노동 소득이 소비를 추월하면서 흑자로 전환. 노동 소득은 41세에 3638만원으로 정점을 찍으며 44세에는 노동 소득에서 소비를 뺀 흑자 규모가 1594만원으로 최대를 기록.

이 같은 흑자 인생은 59세까지 지속되다가 60세부터는 은퇴로 인한 노동 소득 감소 등으로 소비가 더 많아지는 적자 인생으로 전환.

6.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민심의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경선 컨벤션효과로 두 자리 수까지 벌어졌던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다시 좁혀졌고, 여론의 관심을 보여주는 포털 검색량 트렌드에서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양새. 거대 양당 모두 '0선'의 참신한 인물을 앞세웠지만 진영 간 대결, 네거티브 공방과 선거대책위원회 자리싸움 같은 전형적인 여의도 정치 문법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옴.

7. 미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개선되기는커녕 갈수록 악화하는 모습. 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올라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전월 대비로는 0.6% 오름.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4%, 0.4% 상승을 크게 웃돌았음. 지난 7월 4.1%에서 8월 4.2%, 9월 4.4%를 기록한데 이어 5% 선으로 올라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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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지만,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가 더 걱정입니다. 발병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 정부는 긴급 방역 대책 논의에 나섰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반발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방역 조치 발표는 여러 상황을 더 검토한 뒤 결정하는 것으로 연기됐습니다. 

● 전 세계 코로나19 재유행을 부른 '델타 변이'보다 더 강할 수 있는 새 변종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변종은 유전자 변이가 32개나 돼서 기존 백신을 무력화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유럽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유럽 각국이 부스터 샷, 즉 백신 3차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백신 접종증명서의 유효기간을 9개월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유럽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누적 사망자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럽연합이 백신 추가 접종 확대를 권고한 가운데 프랑스는 추가 접종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 기준금리가 1%대가 되면서 주택담보대출 등의 도미노 인상이 예상됩니다. 올해 2분기에 일자리는 68만 개 넘게 늘었지만, 30대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의 특혜 개발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도 거세지면서 상호 비방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 반복적 음주운전을 엄하게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에 '위헌' 결정이 났습니다. 죄질을 따지지 않은 '2회 이상 음주운전'의 일률적 가중처벌은 과도하다는 게 이유입니다. 

● 화물연대가 어제부터 사흘 간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기름값이나 보험료 같은 유지비와 최소한의 적정 운임을 보장해주는, 일종의 최저임금 같은 것을 요구한 겁니다. 화물연대는 화물 업체들이 단가를 후려치지 못 하게, 안전운임제를 더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요즘 아파트 내부에 '월패드'라는 것이 많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 월패드 시스템이 해킹되면서 그 카메라를 통해 가정집 내부 영상들이 대량으로 유출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 '대중문화예술인'도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결국 보류됐습니다. 입대가 불가피해진 방탄소년단은 입영을 1년 연기했습니다. 

● 해외 직구 이용자분들은 가짜 상품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세관으로 반입된 이른바 '짝퉁 제품' 품목으로는 의류와 가방이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는데요. 위조품인지 모르고 해외 직구로 산 물품이 통관 단계에서 위조품으로 판명되면 전량 폐기되고, 소비자는 판매자로부터 보상받기가 어렵습니다. 

●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융자 지원 한도가 확대됐습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융자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고용연계 소상공인 융자의 지원 한도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 이력서 사진 등 증명사진을 전문 사진관에서 찍으면 보통 1만~5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무료로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취업용 사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해볼 만합니다. 

● 주식·암호화폐 투자 열풍에 호실적을 낸 증권사와 코인 거래소들이 연이어 '1조 클럽'에 가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증권사 4곳은 3분기 실적만 1조 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 LG와 롯데가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는 구광모 회장의 취임 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가 진행됐고, 롯데는 순혈주의 전통을 깨고 경쟁사출신 외부 인사를 중용했습니다. 

● 최근 LG유플러스가 앱을 하나 출시했는데요. 한 유망 스타업의 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까, LG가 과거에 이 업체와 함께 일하고 싶다며 제휴와 투자 협의를 하고 중요 자료도 받아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한국판 네이버)가 어제 베이징에서 첫 유료 자율주행 택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무료 시험운행을 거친 후 중국 최초로 시 당국의 유료 서비스 허가를 받은 건데요. 일반 택시비보다 두 배가량 비싼 수준입니다. 

● 정부가 공식적인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4월까지 논의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인데 동물보호단체들은 신속한 종식을 요구했고 업계 종사자들은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0세부터 27세까지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은 적자 상태를 유지하다가 28세에 처음 흑자로 돌아선 뒤 60세가 되면 다시 적자 인생을 산다는데요. 인생에서 흑자 폭이 가장 큰 나이는 44세, 적자가 가장 클 때는 17세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나 홀로 호황'을 누린 대중 골프장의 이용 요금이 내년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실상 강제하는 캐디와 그늘집 이용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고, 골프장 형태를 기존 대중 골프장과 회원제 골프장 2종류에서 좀 더 세분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아침에는 서울은 영하권이겠고요. 다른 지역도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차츰 찬바람이 잦아들기 시작해, 다음 주 초 일시 기온이 올랐다가 주 중반에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기온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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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4000명대 나올듯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 신규 확진자수는 4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수가 3035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94명 많은 수준이고, 1주일 전인 18일 같은 시간(2688명)보다 541명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597명, 비수도권 6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6개 시도별로는 서울 1507명, 경기 842명, 인천 248명, 경북 116명, 대구 99명, 경남 78명, 충남 66명, 강원 48명, 전북 44명, 대전 41명, 전남 38명, 제주 35명, 광주 31명, 충북 21명, 울산 10명, 세종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6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903명 늘어 3938명으로 마감됐습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3277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 방역대책 결론 못 내려…청소년 방역패스 등 연기

단계적 일상회복의 로드맵을 논의하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25일 방역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고령층 추가접종에 속도를 내고,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하는 등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은 현재 1단계를 실시 중이며, 4주 실행과 2주 평가를 거쳐 다음 단계로 넘어갈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자영업 관련 단체 등이 포함된 민생경제 분과에선 현행 일상회복 1단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방역패스 확대 등에 업계 반발이 예상되면서 정부는 일단 추가적으로 논의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당초 26일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연기했습니다.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추후 안내한다는 방침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어떤 경로로 유행이 확산하는지 등을 평가하면서 확산을 차단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며 "여러 의견을 취합,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5일 자정 기준 612명으로 첫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연일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수도권 코로나 중환자 병상은 89.3%까지 찼습니다. 이미 비상계획 도입 기준인 '중환자 병상 가동률 75%'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정인양 학대 사망' 양부모 오늘 2심 선고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2심 결론이 26일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이날 오전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와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모씨의 2심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장씨는 지난해 초 입양한 딸 정인양을 수개월간 상습 폭행·학대하고, 같은해 10월13일 복부에 강한 둔력을 가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인양은 사망 당시 췌장절단, 장간막 파열 등 복부에 심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남편 안씨는 정인양을 학대하고 아내의 학대와 폭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정인양의 양팔을 꽉 잡아 빠르고 강하게 손뼉을 치게 해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심지어 정인양을 자동차 안에 홀로 방치하는 등 장씨의 일부 범행에 동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5일 결심공판에서 장씨에게 1심과 같은 구형량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안씨에게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최후진술을 통해 장 씨는 "훈육이 학대·폭행 이상이었음을 절실히 깨닫고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한다"면서 "생명을 잃은 둘째에게 무릎꿇고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초 장씨를 아동학대치사로 기소했다가 1심 재판에서 살인을 주위적 공소사실로 추가했습니다. 1심은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안씨에겐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서울 영하 2도로 출근길 추위…일교차 큰 날씨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출근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고 예보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낮아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이 영하 5도 이하로, 그 밖의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곳곳에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벌어지는 등 일교차도 매우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9도 입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충청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에선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경상 동해안과 강원 산지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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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금융실적없는 1200만명 잡아라" 빅테크 전쟁...사회 활동·금융 거래 부족해 대출 어려웠던 20대·주부 등 소비 데이터 등으로 신용평가...빅테크, 新금융 고객으로 공략 네이버,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토스, 자체 신용평가 만들기도

☞"벌때 바짝 벌어야"…41세 소득정점 찍고 60세부터 적자...공기업에 재직 중인 A씨는 곧 정년퇴직 나이인 60세가 된다. 3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노후 준비라고는 집 한 채와 국민연금이 전부다. 문제는 국민연금이 나오는 65세까지 5년간 일정한 소득 없이 버텨야 한다는 점이다. 

☞소상공인연합회 "방역패스 적용 확대 반대…강행시 강력 대응"...소상공인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인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대 적용 방안이 논의되는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코로나 이후 부동산세금, 한국만 올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가운데 한국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는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보유세와 거래세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을 대폭 늘린 한국과는 대조되는 행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 융》
 
☞유진저축은행 인수 마무리 KTB투자증권, 소매금융 진출...금융위원회는 KTB투자증권의 출자승인 심사 안건을 승인했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유진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60.19%를 200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대체투자 강화해 명성 되찾아라" 특명...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실물자산운용본부를 분리해 별도 신설 법인의 운용사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르면 내년 3월 출범한다. 한국금융지주(071050)는 김용식 실물대체총괄 전무를 신설 법인 대표로 내정했다. 

☞배터리기업 SK온, 3兆 프리IPO… 국내외 큰손 '눈독'...외국계 투자자에 우선 배정할듯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 분할한 배터리기업 'SK온'이 총 3조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에 나섰다.

☞LG엔솔·현대ENG… 내년 역대급 IPO 시장 열린다...LG엔솔 공모규모 10조~15조 ‘역대 최고’ 삼성생명의 두 배 ...현대ENG 예상 몸값 최대 10조 현대오일뱅크도 규모 비슷할듯...마켓컬리·SSG 등도 상장 대기

《기 업》

☞스마트폰 영업 직접 뛴 이재용…보안 목숨거는 골드만도 뚫었다...회계부정·합병 관련 공판서 IB와 주고받은 이메일 공개...애플 일색 투자은행들 만나 기술인증하며 영업본색

☞현대차 "로보라이드, 내년 봄 서울도심에 내놓겠다"...서울모빌리티쇼 공식 개막...현대차, 자율주행 시대 앞당겨 전기차 아이오닉6도 곧 출시 기아 니로 2세대 세계 첫 공개...벤츠·아우디도 친환경차 봇물 국내외 신차 20여개 등장 눈길

☞빅데이터는 옛말, 이젠 '딥데이터'가 경쟁력...스타트업 딥데이터 시대...수집자체가 어려워 가치높고 세상에 없는 데이터로 승부...건물주 선호도까지 정성평가 원하는 매물 정확히 추천해...버리는 영수증데이터 모아 정교한 마케팅 전략 세우기도

☞제네시스, 서울모빌리티쇼 부스 'GV70·GV60' 등 전기차로만 채웠다...제네시스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기차로 재탄생한 GV7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에 투입한 8대의 차량 모두를 전기차로 구성했다.

《부 동 산》

☞"주담대 금리 연6% 찍나"…기준금리 인상에 전전긍긍...주택대출 금리 연일 상승...20년 만기로 3억원 대출 땐 금리 1%P만 오르더라도 年이자 180만원 더 내야..."예대금리 차이 확대" 비판에 은행들, 즉각 예금금리 인상 우리·하나 최대 0.4%P 올려

☞3기 신도시 입주시기 '깜깜' … 2기 신도시 막바지 분양에 수요자 몰려...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3기 신도시 조성 및 사전 청약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지의 토지보상 문제로 입주 시기 지연 우려가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2기 신도시 막바지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다주택자 때린 종부세…남양주 별내면 세입자도 불똥...현실이 된 종부세 전가 우려...세금중과 대상많은 강남·용산 월세 전환·호가 인상 움직임 중개업소에 문의전화 쇄도...다주택자 부동산카페 글올려 "종부세, 세입자가 낼것" 분통

☞"내집 마련 넘사벽이라는데도"…빈 집 넘치는 행복주택...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공급하는 행복주택의 계약률이 절반에 못 미치고 있다. 청약 당첨자들도 실제 입주는 꺼리고 있는 것이다. 10~12평 수준의 좁은 평형에 월 임대료 50만~60만원으로, 일반 서민의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위중증 환자 첫 600명대…26일 비상계획 발표...청소년 감염률, 성인 앞질러 "사적모임 제한강화 등 강력한 방역대책 검토"

☞신임 경찰 1만명 재교육…사격·체포술 다시 배운다...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 부족에 대한 사회적 질타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찰청이 1·2년 차 신임 경찰관 1만62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선 경찰관 약 7만명을 대상으로 '테이저건 특별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다주택자는 고위직 승진 못한다"...실·국장급 이상 인사때 적용 부동산 관련업무도 못 맡아...市 "부모봉양·자녀실거주 등 투기목적 아닐 땐 소명기회"

《국 제》

☞삼성 통큰 투자에도…美 "반도체 승자는 아시아" 위기감...올해 반도체 투자 1460억弗 미국 비중은 14%에 불과해...삼성전자가 TSMC·인텔에 이어 미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미국 내에서는 "반도체 미래의 승자는 아시아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향후 외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박 수위가 높아질 수 있는 대목이다.

☞中 연일 빅테크 때리기…이번엔 텐센트 정조준...알리바바와 함께 중국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텐센트가 중국 규제당국에서 '새 앱 출시 금지' 명령을 받았다. 한동안 알리바바에 대규모 과징금을 매기며 '규제 철퇴'를 휘둘렀던 당국이 이번에는 텐센트를 정조준하는 분위기다.

☞"금리 망설일때 아냐"…고삐풀린 美 물가에 매파 목소리 커진 연준...인플레發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소비지수 작년대비 5% 오르고 근원물가 10월 4% 넘게 올라...11월 회의록 "적절한 조치 필요" 국채 단기금리 0.6%대 급등

☞미국 백악관에 에너지부 신설...백악관은 "에너지 부서가 국가 차원의 청정 에너지 혁신 계획을 개발하고, 미국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넷제로)에 도달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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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11월 FOMC 회의록 공개 … 필요시 조기 금리인상
미국 연준이 11월에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FOMC 회의에서 다수의 위원이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되면 테이퍼링을 서둘러 끝내고 조기 금리인상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현재 진행중인 테이퍼링은 내년 초 여름까지 계속 진행해 종료할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은행이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연 0.75%인 기준금리를 1%로 올렸다.

그레이스케일 보고서 “메타버스 사용자, 작년 초 대비 10배 증가”
그레이스케일이 발표한 메타버스 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메타버스 사용자가 2020년 초에서 2021년 6월 동안 10배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6월 기준 메타버스 사용자는 약 5만명으로 추산되며, 그레이스케일은 향후 몇 년 동안 메타버스 시장이 1조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암호화폐와 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스테이킹 및 대출, NFT, 탈중앙 거버넌스, 탈중앙 클라우드 스토리지 같은 디파이 서비스가 신규 사용자를 빠르게 유치하면서 새로운 온라인 경험을 창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금요일 비트코인 30억 달러 옵션 만기 임박.. 약세 분위기 만연
이번 금요일(미국 시간) 30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51,900개 옵션 계약이 만기 도래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결제약정의 대부분은 비트코인 신고가보다 높은 가격의 콜옵션에 집중돼 있는데, 이러한 지표는 트레이더가 반드시 약세에 베팅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고, 오히려 현물이나 선물 시장의 매수 포지션에 대한 하방 보호 조치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지난 10일 신고가 경신 후 16% 하락한 것을 감안할 때 이는 시장에 공포 심리가 존재하며, 30억 달러 옵션 만기를 앞두고 시장에 약세 분위기가 만연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액시 인피니티 토지, 550 ETH에 판매
더블록에 따르면 P2E 프로젝트 액시인피니티(AXS)의 랜드(토지) 중 하나인 제네시스 플롯(-20, -30)이 550 ETH(약 240만 달러)에 판매됐다. 판매자는 ‘ArcaChemist’이고 구매자는 ‘Lunacian #789512’다. 앞서 7월 제네시스 플롯(-26, -30)이 269.42 ETH(당시 가격으로 약 59만7000달러)에 판매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AXS는 현재 1.24% 오른 141.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애니모카브랜드, 헥스 트러스트와 파트너십 체결.. 기관급 월렛 제공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NFT 게임 개발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와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헥스 트러스트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관급 게임파이 월렛 및 금융 서비스 제공 분야에 협력할 예정이다. 헥스 트러스트 측은 “애니모카 브랜드 생태계 내 게임 이용자들에게 NFT, 암호화폐 뱅킹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페이, 유명인·고액 자산가 NFT 구매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문페이(MoonPay)가 유명인사 및 고액 자산가들의 NFT, 암호화폐 구매를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현재 해당 서비스의 베타버전이 가동 중이며, 초기 고객으로는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 유명 래퍼 포스트 말론 등이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개당 최소 43.9 ETH(약 18.6만 달러) 가치를 지닌 BAYC 컬렉션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래퍼 릴 베이비도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페이 측은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의 지갑 설정, 암호화폐 구매, NFT 구매 및 보관 등 전 과정을 대행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 서비스”라며 “먼저 서비스를 제공한 뒤 비용을 고객에 청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페이는 최근 시리즈 A 투자에서 5.55억 달러를 조달, 기업가치는 34억 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다.

스위스 우체국, 폴리곤 기반 암호 우표 출시
스위스 매체 비엘러 타크블라트에 따르면 스위스 국영 우편 서비스 스위스 포스트(Swiss Post)가 폴리곤 기반 암호 우표 ‘스위스 크립토 스탬프(Swiss crypto stamp)’를 정식 출시했다. 실물 및 디지털 NFT로 구성되며 구매자들은 실물 우표 옆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디지털 버전 우표를 확인할 수 있다. 13개의 디자인 중 일반 버전은 65,000부 발행되고, 유니크 버전은 50부만 발행된다

관계자 “가상자산 과세 유예안, 내일 통과될 듯”
가상자산 과세 유예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만장일치를 이루지 못하며 통과가 불발된 가운데,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가 코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내일 과세 유예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과세 유예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지만, 공제 기준과 관련해 좀 더 조정의 여지가 남아있었다. 내일 상임위 통과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IT조선에 따르면 국회에서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이 김수흥 의원의 반대에 부딪혀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조세소위원회는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법안이 통과되며 한명이라도 반대할 경우 보류된다.

힐러리 클린턴 “암호화폐 강도높은 규제 필요..중·러 기술 조작 대비해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또 다시 암호화폐가 기축통화인 미 달러화의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러시아, 중국 등의 기술적 조작에 대비해 암호화폐 시장에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MSNBC TV 뉴스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소셜 미디어의 결합을 통해 특정 암호화폐 체인에 의해 어마어마한 돈이 컨트롤 될 수 있다. 중국, 러시아 등 국가들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다. 이는 기축통화인 달러를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앞서 블룸버그 뉴이코노미 포럼 패널토론에 참석, 암호화폐가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달러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미 SEC, 12/2 암호화폐 패널 토론 포함 투자자자문 공개회의 진행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는 1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관련 패널 토론을 포함한 투자자 자문 공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널 의제는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문제 및 신흥기술 리스크 정의 등을 포함한 규제 프레임워크에 초점을 맞춘다. 추가 주제로는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기반 ETF 및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패널 토론은 EST 기준 10시45분~12시45분까지 진행되며, 패널리스트 및 사회자는 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다.

유럽이사회, 암호화폐 규제안 MiCA 채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U 행정부 역할을 하는 유럽이사회(European Council)가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규제안 MiCA를 채택했다. 이에따라 이사회 및 유럽 의회는 해당 규제안에 대한 협상에 들어가게 된다. MiCA는 스테이블코인 등 앞서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맞춤형 규제를 도입하고, 기업들은 내년부터 주식·채권 등 자산 클래스에서 DLT 사용을 대규모로 시험할 수 있으며, 라이선스 시스템을 통해 EU 내에서 사업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JP모건, 담보 블록체인 토큰화 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담보(Collateral) 블록체인 토큰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그룹의 일원으로서, 우리와 함께 혁신 및 엔지니어링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찾고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직책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며 “담보, 토큰화 용어가 다소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앞서 씨티은행은 디지털자산 분야 강화를 위해 1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호주 대형 연금펀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편입 결정
66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인 호주 연금펀드 레스트 수퍼(Rest Super)가 암호화폐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한다고 밝혔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레스트 수퍼의 암호화폐 편입은 호주 연금 펀드 중 암호화폐를 받아들인 최초 사례다. 앤드류 리(Andrew Lee) 레스트 수퍼 최고투자책임자는 최근 열린 연례총회에서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암호화폐는 향후 우리 포트폴리오에 있어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부분이다. 다만,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초기에는 할당 비중을 작게 가져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비중을 늘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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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6일 부동산뉴스


원가로 분양, 차익 70% 보장..세대간 형평성 논란은 못 피해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6050624608

시중은행 대출 재개 움직임..움츠린 부동산 매수 심리 자극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6050033456

[단독]은마 12층 전세 5억인데 13층 7.5억..'왜 다른지' 서울부터 첫 공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6050001394

2차 사전청약 당첨자 발표..일반공급 최고 불입액 3380만원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5185339622

"서울 아파트 청약 포기하고 땅 보러 갔다가 2년 만에 9억 벌었다"..대체 뭐길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5192210994

옛 서울의료원 남측 용지, 아파트 들어선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5184250482

파주 운정에 매머드급 주거복합단지 들어선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2519354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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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6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제로금리 끝났다…이주열 "내년 1분기 추가 금리인상 배제 못해"
● 1%로 오른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점은…한은 "1월과 2월 중 고심"
● IRS 금리 하락…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금통위
● 서울환시 "금통위, 예상 벗어나지 않았다"…환율도 무덤덤
● 2차 사전청약에 10만명 신청…평균 경쟁률 10대 1
● 바이든, 최악의 인플레에도 역대급 부양책 추진하는 이유는
● 미국, 불안한 추수감사절…일평균 코로나 환자 9만5천명
● 中당국, 알리바바·바이두 클라우드 사업부에 사기 예방 지시
● 獨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6…예상치 -1.0
● 넷플릭스 잡자…디즈니, 내년 콘텐츠 예산 39조원
● 푸틴,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양국관계 사상 최고 수준"
● 유럽 코로나 누적사망 150만명…비상사태 선포·부스터샷 박차
● 스파이크 돌연변이만 32개…보츠와나·남아공 새 변이 '우려'
●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5∼11세 사용 승인 권고
● 다시 영하권 추위…미세먼지 '보통'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천229명 확진…26일 4천명 안팎 예상

[기업/산업]
● 삼성 통큰 투자에도…美 "반도체 승자는 아시아" 견제
● 삼성폰 영업 직접 뛴 이재용…골드만삭스도 뚫었다
● 삼성, 내주 사장단 인사 단행…컨트롤타워 부활 막판 고심 
● "어? 운전자가 없네"…현대차 아이오닉5, 내년엔 드디어
● 대유홀딩스, 3천200억에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조건부 인수 권리 확보
● "금융실적없는 1200만명 잡아라" 빅테크 전쟁
● 年 3조 신재생 보전비 놓고 정부-업계 '갈등'
● "빅테크 보험업 진출에도 동일 규제"
● 5년차 LG 구광모號 '안정속 변화' 꾀했다
● '순혈주의'에 칼빼든 롯데…백화점 대표에 신세계 출신 '파격'
● "긁을수록 괴롭다"…알짜카드 줄줄이 단종 '무슨 일이'
● 기재부, EDCF 최초 인도사업 승인…지능형 교통시스템 지원
● 현대제뉴인, 26일 출범 100일…'R&D·중국 공략' 조직 신설
● SK온, 배터리 '錢의 전쟁' 가세…3조 실탄 확보 나선다 
● 비축유 풀어도 유가 치솟는다…정유사 "물량 역부족, 역풍 우려도"
● 정유사 "오일 떼자"…사명 교체 바람
● LG가 만든 '자율차의 눈' 세계가 인정
● SK케미칼, 광주 광산구와 폐페트병 재활용 업무협약
● 카카오 새 대표에 류영준…여민수와 '투톱'
● '뇌출혈 진단 AI'로 무장…SK C&C, 북미시장 공략
● 10배 빨라지는 지하철 와이파이
● 15분 충전으로 1500㎞ 가는 배터리…온도·촉각 느끼는 인공피부
●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해외직구 '주의보'
● 빅데이터는 옛말, 이젠 '딥데이터'가 경쟁력
● 잇단 실적부진 넷마블, 이번엔 다르다? 
● 녹십자 "반값 건강검진 서비스 내놓겠다"
● 붙이는 인슐린 주입 패치…이오플로우, 내달 英 판매
● 위기의 쌍용車 협력사, 600억 지원 받는다
● 바이오니아, 글로벌센터 개소…핵산시약 생산능력 4배 확대
● 하나된 캐논코리아…'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새 출발
● 미주 공략 나선 세아…중남미 투자 가속도
● "CDMO 규모의 경제 가능해진다"…에스티팜, 대규모 증설에 '들썩'
● '부동산 메타버스' 올림플래닛 상장 작업 시동
● "수소·폐수처리 등 신기술 인프라에 투자 집중할 것"
● 삼성전자, 올해도 특별배당금 쏠까
● "MSCI 선진 지수 편입방안 연내 마련"
● 상장 한 달도 안된 엔켐, 950억 BW 발행 추진 
● 잇단 호재에 연기금 '사자'…카카오페이 급등
● 대형株 쓴맛본 개미…해외투자 ETF 눈돌려
● 메가트렌드 된 메타버스·NFT 테마 어디까지 갈까
● 유진저축은행 인수…마무리 KTB투자증권, 소매금융 진출
● 실적 잿빛 전망에도…"내년 톱픽은 아마존"
● 글로벌 투자사들 "알리바바보다 징둥닷컴에 베팅하라" 
● "코스닥 상장으로 세계 유전자가위 시장 선도" 
● "하루새 주가 22% 쑥"…배터리 전쟁 조짐에 뭉칫돈 몰려간 곳은
● 디즈니 주가 계속 죽쑤는데…더 사라는 월가, 왜
● "주목해야 할 사이버 보안株…옥타와 팰로앨토네트워크" 
● "이재용-워런 버핏 삼성생명 지분매각 논의, 상견례만 하고 무산"
● 액티브ETF 상장 6개월 성적표…수익률 1등은? 
● 코로나로 움츠린 은행 글로벌 사업, '비대면 대출'로 기지개 

[경제/증시/부동산]
● 증권가 "금리인상 韓증시 이미 반영…충격 크지 않을 것" 
● 기준금리 1%시대…美도 "올릴 준비"
● 신용대출 年 5%·주담대 6% 임박…'빚투·영끌' 끝났다 
● "물가 내년에도 고공행진…2023년은 돼야 2% 아래로 떨어질 것" 
● 물가에 방점 둔 한은…李총재 "내년 1분기 추가인상 배제못해"
● "금리인상 망설일 때 아냐"…美물가 급등에 매파 목소리 커진 연준
● "금리 올라도 소비위축 제한적…집값 안정은 속단하기 어렵다"
● "금리인상, 긴축 아닌 정상화"…내년 세번 더 올려 年 1.75% 가능성 
● Fed "인플레 지속 땐 조기 금리인상…테이퍼링 속도 예상보다 더 높일 수도"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위중증 폭증하는데…방역강화 결론 못낸 정부 
● 정부, 4주간 사적모임 제한할 듯
● 100일 남은 대선, 여론조사·검색어 승자가 없다
● 이재명, 측근 전진배치…黨 장악 속도
● 격차 좁혀진 이재명 윤석열…향후 승부 가를 변수는
● 공시가 발표·코로나 확산…설 민심도 촉각
● 김종인 빠진 채…윤석열 선대위 '개문발차'
● 文 "차별금지법은 인권선진국의 과제" 
● 李 "탄소감축 목표 하향 땐 국제사회서 고립"…尹 "일방적 온실가스 감축, 산업계에 큰 부담"
● 2030 잡으려…與野, 가상자산 과세 1년 늦추기로
● 민주노총 불법집회 주도 양경수 위원장 1심 집유
● 日 저격한 정의용 "위안부 진실 부정은 부도덕" 
● 경찰, 가짜수산업자 관련 김무성 前의원 소환 
● 오세훈의 결단 "다주택 고위공직자 승진 배제, 한채 빼고 다 팔아라"
● 통일부, 北도발 없을 거라지만…北 핵시설 가동징후 잇단 포착
● 이인영 "한미, 종전선언 의미있는 진전 만들어…정세 중대 기로"
● 中양제츠, 장하성 만나 "수교 30주년 내년 고위급교류 강화"
● "벌때 바짝 벌어야"…41세 소득정점 찍고 60세부터 적자

[국제/해외]
● 미국 백악관에 에너지부 신설 
● 中 연일 빅테크 때리기…이번엔 텐센트 정조준
● 美·英 구인난 시달리는데…佛은 노동참여율 '사상 최고'
● 핵융합 기업 '에너지대란 해결사'로 뜬다
● 獨 '3당 연정' 타결…내달 숄츠 정부 출범 
● "JP모간이 中 공산당보다 오래갈 것"…농담이라던 다이먼, 하루 만에 사과
● 美 비축유 방출에 뿔난 사우디·러시아 "증산 재검토"
● 바이든,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 초청
● 美 '인스타 유해성' 청문회…모세리 CEO 상원 출석
● 이란,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시작…"90만명 접종"
● 영불해협 참사 후 존슨-마크롱 통화…뒤에선 날선 책임공방
● 인플레 직격탄 맞은 중남미…가파른 금리 인상도 안 통해
● 미중 대만갈등 속 미국 의원들 또 대만 방문…이달에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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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모닝 Daily 







[Macro]

















*news



골드만삭스 "연준, 1월부터 자산매입 축소 '2배' 늘릴 것" -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11/20211126439347.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디피씨

-52주 : 없음

-역사적 :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후성, 코리아써키트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HMM, 삼성화재, 대한항공, 현대건설, 강원랜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현대중공업지주, DB손해보험, 한진칼, GS건설

-52주 :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오리온, 아모레G, 한미사이언스, 롯데지주, GS리테일, 호텔신라, CJ대한통운, 에스원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이녹스

-역사적 : 대주전자재료, 비덴트, 다날, 갤럭시아머니트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디오, 아주IB투자, 사람인에이치알, 코나아이, 모두투어, 아이센스, 서희건설, CJ프레시웨이 

-52주 : 오스코텍, 카페24, 웹케시, 젬백스, 제이앤티씨, 셀리버리

-역사적 : 유틸렉스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GS 미래는 ‘배터리 솔루션’...美 투자 속도내는 허태수 회장 - 아주경제_모바일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5144810991



























































[Metal, 상사]



1, 10월 세계 조강생산 1억 4570만톤 10% ↓..."중국 전력 제한 여파" 

= 전세계 64개국 10월 조강생산량 1억4570만톤,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 3개월 연속 전년 하회, 감소율 9월 8.5%에서 확대

= 중국, CO2 배출량 삭감 겨냥 생산량 억제 및 전력사용 제한으로 제조업 생산, 강재 수요 감소



2, 중국, 10월 지방채 163조원 발행…이달까지 발행규모 역대 최고치

= 10월 8,761억 위안(약 163.1조원)의 지방채 발행. 일반채와 특별채는 각각 2,320억 위안(약 43.2조원)과 6,441억 위안(약 119.9조원)

= 이달 21일까지 중국 지방채 발행규모는 약 1,256.9조원 이며, 올해 지방채 발행 규모는 1,303.4조원 넘을것으로 예상 



3, 프랑스 EU 담당 장관, '기후클럽' 참가국에 CBAM 면제 검토 가능 

= 프랑스 클레망 본 EU 담당 장관, EU와 유사한 기준 및 목표를 가진 국가에 대해 CBAM 부과 이유 없다고 언급, EU와 유사한 탄소비용제도 운영국에 대한 CBAM 부담금 감면에 찬성 시사

= 기후클럽 창설 및 참가국에 대해 CBAM 면제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



4, 멕시코, 한국산 철강제품에 15% 관세부과...기아차 등 한국 현지공장 영향

= 멕시코 경제부, 한국·대만 등 철강제품에 15% 고율 관세 부과. 112개 철강제품에 '22년까지 일괄 관세 부과 예정 이후 품목별 단계적 인하

= 94개 품목에 대해서는 '24년 10월 이후 0%가 되고, 일부 품목은 3~7% 유지. 일본 등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맹국, 미국·캐나다 대상 제외



5, 화물연대 파업에 철강업계 해송·철송 전환…"운송차질 없다"

= 화물연대 사흘간 파업 돌입하면서 '물류대란' 우려 가운데 철강 업계는 육송물량 해운이나 철도 전환 대응

= 파업이 가시화로 국토교통부 화물연대와의 대화 시도 동시에 피해 최소화위해 비상수송대책 시행 예정 



6, 중국, 역대급 석탄 증산 불구 전력난 지속 전망

= 라니냐에 따른 겨울철 혹한, 가정용 난방 및 전력 수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석탄 발전소들 12월 석탄 비축 재개에 나설 것

= 중국 정부 탄가 상한 가격제 도입, 일평균 석탄 생산량 1,200만 톤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대응책 시행했으나 겨울철 혹한 도래에 따라 전력난 지속 전망 



















 *news

















[Tech]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0.09%, 1W 1.48%, 1M -6.05%)

전체 칩 가격 지속 소폭 상승. 그러나 거래량은 여전히 제한적이며 실구매 가격은 낮음. 시장 환경은 정체



NAND(MLC 64Gb: 1D 0.64%, 1W 0.88%, 1M 3.12%)

구매자들의 문의가 지속되며 특정 칩에 대한 수요 일부 존재. 대부분의 매수가격은 낮고 시세 약세. 전체 거래량 제한적









[중국 스마트폰 10월 출하 데이터:

iPhone 13 시리즈 역대급 출하량]

하나금투 휴대폰/전기전자 김록호

 

스마트폰 3,268만대(YoY +31%, MoM +57%)

핸드셋 3,358만대(YoY +28%, MoM +57%)

 

중국 스마트폰 10월 출하량이 3,26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1%, 전월대비 57% 증가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및 전월대비 증가폭이 크게 나타난 주요인은 iPhone 13 시리즈 출시 효과입니다. iPhone 제외해도 전년동월대비 12%, 전월대비 13% 증가해 오랜만에 양호한 출하량 기록했습니다. 

 

10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신모델은 25개로 전월 53개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8~9월에 신모델은 51개, 53개로 많이 출시된 반면에 출하량은 부진했었습니다. 5G 신모델은 16개 출시되어 전월 24개에서 감소했습니다. 신모델 중 5G의 비중은 데이터가 집계된 4개월만에 60%를 초과해 64%를 차지했습니다.

 

5G 단말기 출하량은 전월대비 76% 증가한 2,659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 전체 성장률을 상회하며 비중도 79%로 확대되었습니다.

 

iPhone이 포함된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1,076만대로 전월대비 818%, 전년동월대비 508% 증가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기저효과도 있지만, 월 최대 출하량을 갱신했습니다. 기존 월 최대 출하량은 20년 11월의 690만대였습니다. iPhone 13 시리즈의 출발이 양호해 저희의 현재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점유율 역시 33%로 역대 최대입니다. 

 

10월 출하량은 오랜만에 양호했습니다. iPhone 효과가 강했지만, iPhone 외의 출하량도 전월대비 및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습니다. 11월에는 광군제로 전월대비 출하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iPhone의 양호한 출하량의 지속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ZN7Yj







[신한금융투자

IT부품/통신장비

박형우, 고영민]



이수페타시스

- 2019년의 심텍이 보인다

(부제: MLB기판 대장주)

(시총: 2,846억원)



▶️목표주가 7,200원으로 상향

(업사이드: 60%)

① 8년만의 MLB 호황

② MLB 대장주: 이수페타시스

③ 23년 실적 업사이드 큼

④ 미중분쟁 반사수혜 부품군



▶️19년의 심텍 vs ‘21년의 이수페타시스’

- 대규모 적자자회사 반등

- 기판 호황 싸이클 초입



▶️2022년: MLB기판 Big Cycle

- 22년 OP 618억원

- 22F PER 6.2배

① 서버/통신장비 MLB 업그레이드

② 22년 공급 부족 예상: 설비투자 제한적

③ 신규 고객사(무선통신장비)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6675













* news



OLED DDI, 22년 공급 부족 전망 (Digitimes)

https://bit.ly/3HX996w



TSMC, CoWoS 패키징 일부분을 ASE, Amkor 등 OSAT 업체에게 맡길 전망. (Digitimes)

https://bit.ly/3HQBDio



Micron, 대만에 12.8억위안을 투자하며 A5 공장용으로 추정되는 부지 확보. (UDN)

https://bit.ly/3DT7vR0



삼성전자, 22년 저화소 이미지센서 패키징 기술로 CSP 방식 도입해 원가 절감 계획. (Theelec)

https://bit.ly/3xksOse



대만, 주요 동유럽 3개국과 반도체 협력 방안을 모색 중. (Reuters)

https://reut.rs/32yARXh



Apple, 23년부터 자체 개발한 5G 칩을 TSMC를 통해 본격적으로 생산할 전망. (UDN)

https://bit.ly/3COmmuL



ISC, 비메모리 비중 지속 확대-케이프

https://www.fnnews.com/news/202111260724176717































[모빌리티, 배터리]





에스엘 3Q21 리뷰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8만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 산정 기준을 2022년으로 변경, 목표 P/E는 10배 유지

- 외형성장/믹스개선으로 2022년 EPS 29% 증가 전망



2. 3Q21 실적

- 매출액/영업이익 7,128억원/227억원(+5%/-48%), OPM 3.2%(-3.3%p)

- 북미/유럽/중국 감소 vs. 한국/인도 증가, 전체 외형 성장

- 램프/샷시 +4%/-5%

- 외형 성장에도 원재료비/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 하락



3. 전망

- 2021년 매출은 완성차 생산차질로 3조원 소폭 미달 예상

- 믹스개선 효과가 물량 부진을 상쇄하며 양호한 외형 성장 기록 중

- 2022년에는 고객사 생산 증가/믹스개선/EV향 납품 확대 기대

- 연간 매출액/영업이익 3.2조원/2,060억원(+8%/+33%) 전망



전문: https://bit.ly/3xmwZ6P







*news



엔켐, 9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추진. 사채의 표면이자는 연 0.0%, 행사가액은 11만2,730원.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은 없으며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79만8367주로 발행주식 수의 4.99%. 권리행사 시작일은 오는 29일부터이며 만기일은 2026년 11월 29일. 회사 측은 조달한 자금을 리튬염 등 원재로 장기계약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 (한국경제)

https://bit.ly/3nTLbBu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자원기업 '에코그라프(EcoGraf Limited)'와 업무협약(MOU)를 체결.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에코그라프 HF프리(HFfree) 배터리 음극재 원재료 공급을 통해 포스코케미칼의 음극 생산 확대 계획을 지원. 에코그라프는 탄자니아 광산에서 채굴한 흑연을 정제하는 공장을 내년부터 가동해 2025년 기준 연간 1만t의 흑연을 생산할 계획. 흑연 1만t은 전기차 37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 (더구루)

https://bit.ly/3nQCJmc



LFP 배터리도 안전성 논란…中 베이징 ESS 화재사고 원인 '이목' (더 구루)

https://bit.ly/3l8eZIF



현대차, 에어플러그 통째 인수…커넥티드카 '가속' - 비즈니스워치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1/11/25/0035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넷플릭스 잡자…디즈니, 내년 콘텐츠 예산 39조원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097503/















 



[제약, 바이오]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정민구]



크리스에프앤씨(110790.KQ): 21년 실적 상향, 22년도 기대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1,000원 제시

-크리스에프엔씨는 1988년 설립된 골프웨어 브랜드 전문 업체

-목표주가는 2022년 국내 PEER 평균 PER에 30% 할증을 한 11.6배에 크리스에프앤씨의 2022년 예상 EPS를 적용하여 산정

-오버행이슈 해소+2022년에도 꾸준한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되는 시점



▶️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가진 크리스에프앤씨

-크리스에프앤씨는 1) 고급브랜드 판매 비중 증가를 통한 ASP상승, 2)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한 비용절감, 3)온오프라인 영업망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춤

-고급 브랜드들을 2019년 38개 점포에서 2022년 106개 점포까지 증설하며 전체 매출액 비중 4.7%에서 32.3%까지 증가할 것

-온라인 자사몰 확대하며 2022년까지 온라인 매출비중을 20%까지(2020년 말 기준 13%) 늘릴 계획

-ASP증가와 비용절감이 동시에 이뤄지며 영업이익률은 2019년 기준 14.5% 에서 2022년까지 24.2%로 증가할 전망

-크리스에프앤씨는 온라인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골프웨어를 넘어 다양한 골프용품으로의 확장 또한 계획



▶️ 2021년 매출액 3,667억원, 영업이익 767억원 전망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93억원 (+23.9%, YoY), 영업이익 141억원(+63.3%, YoY)으로 전망

-4분기 탑라인성장은 전략브랜드인 세인트앤드류스와 마스터바니가 각각 71억원(+138.3%, YoY), 127억원(+69.3%, YoY) 달성하며 이끌 것

-하반기 최대 성수기가 포함된 4분기도 전년 대비 16.1% 증가한 매출액 1,184억원 시현 예상



크리스에프앤씨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6676

















*news





 



























[통신]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RFHIC(218410)

[Buy, TP 50,000원]

추진력을 더해줄 보조엔진 장착 

2021.11.26(금)



(Report) https://bit.ly/3CWjj3E





-  4Q21 미국 Verizon 물량과 방산 매출 회복 전망. But, 회계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  4Q21 연결 매출액 305억원(+20.0% YoY), 영업이익 19억원(-1.2% YoY) 전망



-  2022년 전방 산업의 투자 확대가 기대되며, 삼성은 북미 추가 고객사 확보 전망



-  ‘22년 연결 매출액 1,716억원(+69.9% YoY), 영업이익 349억원(+578.0% YoY) 전망



-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전력반도체 사업은 국내 글로벌 사업자와의 협업 기대



(Report) https://bit.ly/3CWjj3E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유틸/조선/기계/상사 유재선]



조선



배부를 때는 맛있는 것만



□ 연간 수주 목표 초과 달성. 미래 실적 안정성 확보

글로벌 물동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방역 강화, 물류 업종 인력 이탈, 항만 운영 차질과 맞물리며 운임지수 강세가 나타났고 대규모 신조선 수요로 연결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신규 발주 물량으로 대형 조선소들은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향후 2~3년간 인도 가능한 슬롯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높아진 원가를 선가에 충분히 전가하는 선별 수주가 가능한 구간으로 접어들었다.



□ 가격결정 주도권 확보. 신조선가 상승 추세 지속될 전망

신조선가는 상반기 후판 가격 상승에 후행하면서 우상향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수주 건들의 선가는 높아진 원가 상황을 충분히 전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료탄 가격은 강세를 보이는 중이나 철광석 가격이 급락하면서 후판 가격은 안정화될 전망이다. 이미 상반기 중 대규모 충당금을 설정했기 때문에 최근 원가 흐름은 조선사에게 불리하지 않다. 현재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2009년 상반기 이후 최고 수준인 153포인트까지 상승했다. 만약 후판 가격이 하락한다면 충당금 환입에 의한 단기 실적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락하지 않는 경우에도 원가 상승 수준과 현재 조선사가 갖게 될 협상력 우위를 감안하면 향후 수주하게 될 선박의 선가는 적정 마진을 확보하는 수준만큼 꾸준히 우상향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로 현대미포조선 제시

조선 섹터 투자의견 Overweight를 제시한다. 이미 대부분의 조선사가 2년 이상 일감을 확보했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가격 협상 경쟁력이 강화되는 중이다. 2021년과 같은 대규모 발주 흐름은 아닐지라도 장기적으로 환경규제 강화 및 노후선 교체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높아진 선가가 후행적으로 확인되는 만큼 장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다. Top Picks는 현대미포조선으로 제시한다.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는 시차가 짧고 선가 상승에 의한 실적 개선이 빠르게 확인될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SLHFk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해외 수주 사이클 재개 기대

[BUY(Maintain), 목표주가: 63,000원]



1) 주가 약세 배경은 방산 해외 수주 공백, 내년 감익 우려 때문

2) 디펜스 해외 수주 재개될 예정이고, 민수 부문 체질 개선 성과 돋보이며, 위성 및 우주 사업의 장기 성장성 부각될 것

3) 디펜스는 호주 K9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동 비호복합 수주, 호주 랜드400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일정으로 이어지는 이벤트 주목

4) 4분기 영업이익 779억원(QoQ -25%, YoY 2%)으로 시장 컨센서스 수준일 전망

- 디펜스가 내수 매출 중심으로 강력한 계절성 보여줄 것

- 반면, 민수 부문은 비용 요인 클 듯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92













*news



‘LNG선 시장 후끈’ 노후선 임대료도 하루 1.8억 상승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URL: https://han.gl/v2b2h

 

구조조정 버틴 현대미포..중형선박 강자 부상 '올목표 140% 달성'

https://www.fnnews.com/news/202111251346403398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03%, S&P 500 +0.23%, 나스닥 +0.44%

★ MSCI 한국지수 ETF -0.28%, MSCI 이머징지수 ETF -0.14%

★ 필라델피아 반도체 +0.93%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1.20%





골드만삭스 "연준, 1월부터 자산매입 축소 '2배' 늘릴 것"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디피씨

-52주 : 없음

-역사적 :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후성, 코리아써키트



-60일 : 없음 

-52주 : 이녹스

-역사적 : 대주전자재료, 비덴트, 다날, 갤럭시아머니트리



GS 미래는 ‘배터리 솔루션’...美 투자 속도내는 허태수 회장







10월 세계 조강생산 1억 4570만톤 10% ↓..."중국 전력 제한 여파" 

중국, 10월 지방채 163조원 발행…이달까지 발행규모 역대 최고치

프랑스 EU 담당 장관, '기후클럽' 참가국에 CBAM 면제 검토 가능 

멕시코, 한국산 철강제품에 15% 관세부과...기아차 등 한국 현지공장 영향

화물연대 파업에 철강업계 해송·철송 전환…"운송차질 없다"

중국, 역대급 석탄 증산 불구 전력난 지속 전망









DRAM(DDR4 8Gb: 1D 0.09%, 1W 1.48%, 1M -6.05%)

전체 칩 가격 지속 소폭 상승. 그러나 거래량은 여전히 제한적이며 실구매 가격은 낮음. 시장 환경은 정체

NAND(MLC 64Gb: 1D 0.64%, 1W 0.88%, 1M 3.12%)

구매자들의 문의가 지속되며 특정 칩에 대한 수요 일부 존재. 대부분의 매수가격은 낮고 시세 약세. 전체 거래량 제한적









중국 스마트폰 10월 출하 데이터

- 스마트폰 3,268만대(YoY +31%, MoM +57%)

- 핸드셋 3,358만대(YoY +28%, MoM +57%)

- 전년동월대비 및 전월대비 증가폭이 크게 나타난 주요인은 iPhone 13 시리즈 출시 효과

- 10월 출하량은 오랜만에 양호했습니다. iPhone 효과가 강했지만, iPhone 외의 출하량도 전월대비 및 전년동월대비 증가





이수페타시스

① 8년만의 MLB 호황

③ 23년 실적 업사이드 큼

④ 미중분쟁 반사수혜 부품군

▶️19년의 심텍 vs ‘21년의 이수페타시스’

- 대규모 적자자회사 반등

- 기판 호황 싸이클 초입



OLED DDI, 22년 공급 부족 전망

Micron, 대만에 12.8억위안을 투자하며 A5 공장용으로 추정되는 부지 확보. 

삼성전자, 22년 저화소 이미지센서 패키징 기술로 CSP 방식 도입해 원가 절감 계획. 

대만, 주요 동유럽 3개국과 반도체 협력 방안을 모색 중. 

Apple, 23년부터 자체 개발한 5G 칩을 TSMC를 통해 본격적으로 생산할 전망

ISC, 비메모리 비중 지속 확대-케이프



에스엘 3Q21 리뷰

- 북미/유럽/중국 감소 vs. 한국/인도 증가, 전체 외형 성장

- 램프/샷시 +4%/-5%

- 외형 성장에도 원재료비/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 하락

- 2022년에는 고객사 생산 증가/믹스개선/EV향 납품 확대 기대

- 연간 매출액/영업이익 3.2조원/2,060억원(+8%/+33%) 전망



엔켐, 9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추진. 조달한 자금을 리튬염 등 원재로 장기계약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자원기업 '에코그라프(EcoGraf Limited)'와 업무협약(MOU)를 체결.에코그라프 HF프리(HFfree) 배터리 음극재 원재료 공급을 통해 포스코케미칼의 음극 생산 확대 계획을 지원

LFP 배터리도 안전성 논란…中 베이징 ESS 화재사고 원인 '이목'

현대차, 에어플러그 통째 인수…커넥티드카 '가속' 



넷플릭스 잡자…디즈니, 내년 콘텐츠 예산 39조원





크리스에프앤씨(

1) 고급브랜드 판매 비중 증가를 통한 ASP상승, 2)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한 비용절감, 3)온오프라인 영업망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춤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93억원 (+23.9%, YoY), 영업이익 141억원(+63.3%, YoY)으로 전망

-4분기 탑라인성장은 전략브랜드인 세인트앤드류스와 마스터바니가 각각 71억원(+138.3%, YoY), 127억원(+69.3%, YoY) 달성하며 이끌 것



RFHIC

-  4Q21 미국 Verizon 물량과 방산 매출 회복 전망. But, 회계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  4Q21 연결 매출액 305억원(+20.0% YoY), 영업이익 19억원(-1.2% YoY) 전망

-  ‘22년 연결 매출액 1,716억원(+69.9% YoY), 영업이익 349억원(+578.0% YoY) 전망









조선

- 역대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신규 발주 물량으로 대형 조선소들은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

- 향후 2~3년간 인도 가능한 슬롯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높아진 원가를 선가에 충분히 전가하는 선별 수주가 가능한 구간

- 신조선가는 상반기 후판 가격 상승에 후행하면서 우상향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수주 건들의 선가는 높아진 원가 상황을 충분히 전가

- 후판 가격이 하락한다면 충당금 환입에 의한 단기 실적 개선을 확인

- Top Picks는 현대미포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 주가 약세 배경은 방산 해외 수주 공백, 내년 감익 우려 때문

2) 디펜스 해외 수주 재개될 예정이고, 민수 부문 체질 개선 성과 돋보이며, 위성 및 우주 사업의 장기 성장성 부각될 것

4) 4분기 영업이익 779억원(QoQ -25%, YoY 2%)으로 시장 컨센서스 수준일 전망



‘LNG선 시장 후끈’ 노후선 임대료도 하루 1.8억 상승 

구조조정 버틴 현대미포..중형선박 강자 부상 '올목표 14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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