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2. 14. 10:59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02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초과세수로 빚 안줄이고…쌈짓돈 마련한 정부…작년말 19조 초과세수 중 13조…정부 재량큰 공자기금에 돌려



☞ 임차료만 年 3000억인데…스타벅스 '월세 살이' 이유는?…전국 1600여개 점포 100% 임차…22년간 글로벌 본사 방침 지켜…사실상 현금 장사로 유동성 풍부…영업익 웃도는 임차료 감당 가능…지분 인수 이마트, 전략수정 관심



☞ 주민 뭉쳐 투자한 태양광 사업…두자릿수 수익률 눈길…태양광 사업지 주민들 협력해…사업비 일부 채권식으로 투자…대형사업장 5곳 年수익 12%…발전사업 지속될때까지 배당…신안 등 폐염전 사업지로 활용…일조량 풍부해 투자위험 낮아



☞ ‘출산'서 '혼인'으로…저출산 대책 패러다임 전환…정부, 40조 넘게 쏟고도 성과…'혼인 중심' 새 출산율 지표 추진



☞ "주거래은행, 지방은행으로 바꿔야하나"...총량규제 느슨해 대출여력 많아…총량규제 느슨, 대출여력 많아…BNK금융계열 수도권 고객…지난해보다 60%이상 급증…비대면 채널 대폭 늘리고…시중은행 지점장 스카우트도



《금 융》



☞ '장하성 투자' 디스커버리운용 중징계…금융당국, 영업정지로 가닥…1년 끈 디스커버리 제재…금융위 조만간 결론…16일 정례회의서 논의…장하원 대표 직무정지 무게…피해자들 "해임·인가취소를"



☞ "없어서 못 팔 지경"…제철 만난 반도체 기판株비대면·5G 보급 확대에 수요 급증…"2026년까지 공급난"에 투심 몰려…심텍·코리아써키트 등 올들어 급등…고부가 제품 설비투자로 시장 선점도



☞ 해외주식·대체투자 덕본 큰손 '훨훨'…연기금·공제회 작년 성적은…교공 목표수익률 두배 웃돌아…PEF통한 투자 매각차익 쏠쏠…해외서 선방 주식수익률 13%…사학연금·과학기술공제회 등…연초목표치 줄줄이 초과 달성



☞ 高유가에 'MLP펀드' 고공행진…6개월 수익 25%…우크라 사태에 WTI 93弗 넘어 8년來 최고…원자재값 상승도 호재…안정적 장기 성과…“상반기 유가 오름세…인프라 투자 주목을”



☞ LG엔솔 롤러코스터 장세에…개미들 고민 깊어진다…상장 후 보름 간 4% 하락…패시금 자금 유입 2조 추정



《기 업》



☞ 갤럭시 S22 14일부터 예약판매…최대 70만원까지도 할인받아…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판매…울트라는 최고 155만원 책정…쿠폰·경품·중고폰 보상도…이통3사는 MZ세대 겨냥해…NFT·한정판 굿즈 등 경쟁



☞ LG가 키우는 스타트업 보면 미래사업 보인다…원격진료부터 가상여행까지…전세계 유망벤처 50곳 선정…총 2천만弗 투자해 성장 지원…JV 등으로 협력 확대 나설듯



☞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술인재는 정년없이 채용"…반도체 인력 공급 태부족에 자구책…삼성, 시니어트랙 도입…정년후 근무…SK, 사내대학서 정년없는 기술자 육성



☞ 1인·신혼가구 '필수품'…소형 안마의자 뜬다…기존 대형 안마의자와 비교해…크기 작고 가성비는 뛰어나…세라젬·파나소닉 잇단 신제품…원룸·20평대 아파트 안성맞춤…집콕에 젊은층 중심 수요 급증…디자인 세련, 인테리어 효과도



☞ 일본불매 반사이익 이 정도일줄이야…토종 SPA브랜드 훨훨 날아…신성통상의 탑텐, 유니클로 제치고 매출 1위…이랜드그룹 스파오도 덩치 키워…에잇세컨즈·무신사스탠다드 등 선전



《부 동 산》



☞ "아파트가격 다 오르는 시대 끝났다"…조영광 대우건설 연구원…"입지별 양극화 본격화 돼"…홍춘욱 대표 "안전·위험자산…조화롭게 맞춤형 투자 해야"



☞ 신통기획 보류 단지, 다시 문 두드린다…대치미도 등 대어급 속도내자…서빙고 신동아 등 잇따라 재신청…1대1·단독 재건축 등 논의 예정…신반포2·4차는 市 반려에 무산



☞ 반포1동 빌라촌도…오세훈표 재개발 추진…신축 빌라 곳곳에 들어서…기존 방식 재개발 막히자…강남 첫 모아타운 선회…용적률·노후도 기준 완화…분양가 상한제 제외 혜택도…다주택자 동의 여부 변수



☞ 역대급 '거래절벽'에 강남 아파트값도 우수수…강남 집주인들 "대선 이후 상황 변할 것"…강남4구 아파트값 1년 8개월만에 하락전환…신고가 거래도 이어져…"하락 시점 가까워져" vs "선거 이후 달라질 것"…대선 이후 상승 반전 기대하는 강남 집주인들



☞ '공공재건축' 광진 중곡 조합 인가…8월 시공사 선정…토지주 99% 동의…LH와 공동 시행…용적률 인센티브로 고밀개발 가능



《사 회 유 통》



☞ CJ택배노조 본사 점거…노사, 나흘째 '강대강'…사측 "200명 모여 취식 등…방역 차질…엄정 법 집행을"…노조 "대화 안나서면 총파업"



☞ 서울시, 참여형 보육모델 ‘다함께 어린이집’ 150개소로 확대…지난해 30개소에서 올해 150개소 확대…다함께 어린이집 시범사업 사례집도 발간



☞ 확진자 절반이 돌파감염…접종후 항체검사 받는 사람들…항체음성 결과에 되레 불안…전문가"인체면역 형성 가능성…항체없어도 불안할 필요없어"…확진폭증에도 위중증 안정적…거리두기 완화 목소리 확산…고령층 확진 2.6배 급증 변수…검사키트 1인 구매 회당 5개



☞ 지자체장 관사, 주민시설로 되돌려준다…전국 17개 시도 관사 살펴보니…서울·부산 등 10곳 자택출근…울산은 청년임대주택 변신…충남 어린이집·경기는 회의장…인천·충북, 문화시설로 활용…대구·전남은 아파트를 관사로



☞ 수사능력 떨어지는 공수처…압수수색 실무교육 받는다…김웅 영장 취소사건 계기로…법무연수원 온라인강좌 수강…경찰 면담조사 기법도 배워



《국 제》



☞ 美 "푸틴 결정만 남았다"…우크라 전쟁발발 긴장 최고조…바이든·푸틴 3차담판도 빈손…美 "침공땐 즉각 가혹한 대가"…경제 제재·수출 통제 준비중…미군 3000명 폴란드 추가배치…설리번, 대사관직원 철수 명령…러 장갑차·전투기 속속 이동…전쟁 실익 작아 장기화될 수도



☞ 日 "빈집 소유자는 세금 더 내라"…방치된 집 800만채 골머리…교토는 빈 주택에 과세 추진



☞ 과자 양 줄이고 무료셔틀 폐지…美기업 인플레 수익보전 '꼼수'…오레오 개수 줄이고 가격 인상…디즈니는 공항 무료셔틀 없애…할리데이비슨은 부품에 수수료…포장 바꿔 값 올리는 사례 속출…곡물가 올라 인플레 장기화



☞ 日 '코로나 쇄국' 빗장 푸나…입국규제 완화 검토…유학생·기업인 입국허용…내달부터 격리 단축도 추진



☞ 바이든 인도태평양전략 마련…中 견제·北공격 격퇴…"중국 강압·공격성 가장 극심"…대만 안보지원, 하나의 중국 준수…쿼드 강화, 한미일 개선 공언…올해초 경제프레임워크 출범…디지털경제, 공급망 등 협력


-------------------------------------------------------------

📮 2월 1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닷새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을 독감으로 인정했다는 온라인 글과 관련해 독감보다 중증도와 전파력이 높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안정성이 높은 만큼 미접종자들의 참여가 기대되는데, 정부는 오늘 4차 백신 접종 계획도 발표합니다. 

● 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내일부터 22일간 이뤄집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야권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방식에서 이견이 커 갈길이 멀다는 평가입니다. 

● 대선후보 등록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를 제안하며 대선 최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단일화 방식을 두고 양측이 명확한 입장차를 나타내면서 치열한 수싸움이 예상됩니다. 

●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가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합니다. 개정안에는, 방역 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은 확진자와 격리자가 대선 당일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전국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외교와 억지를 지속해서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는 우리 국민 3백여 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러시아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각 국 대사관에 철수 명령이 떨어진 가운데 주말 동안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화 담판도 빈손으로 끝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횟수와 관련된 전망도 더 공격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엔 골드만삭스가 예상 횟수를 올려잡았는데요.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전망과 함께 S&P 500 지수의 올해 목표치도 하향 조정됐습니다. 

● 서민들이 난방용으로 많이 쓰는 등유 가격이 꾸준히 올라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 이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주춤했지만 대상에서 제외된 등유 가격은 줄곧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다는데요. 등유는 저소득 가구 사용 비중이 높은 만큼 휘발유·경유처럼 세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재테크 빙하기'가 닥쳤다고 합니다. 잘나가던 주식시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반납했고, 암호화폐·부동산 시장도 하락기로 접어들었다는데요. 주요국의 '긴축 공포'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맞물린 탓이라고 합니다. 자산시장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고,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2500까지 밀릴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즉 OTT 이용자들이 최근 많아졌죠. 그런데 일부 OTT 사업자들이 법에서 정한 환불 규정보다 더 불리한 조건을 소비자들에게 적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두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정위는 이들 5개 사업자들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천 9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지난해 개인파산을 신청한 이들 중 60대 이상 고령자 수가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은퇴 후 개인 사업을 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큰 이들 연령대에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자녀의 사업을 도와주려고 하다가 오히려 연대보증 등의 문제로 파산을 겪게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수는 재작년 기준으로 263만 3천여 명에 달하는데요.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장애인 콜택시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 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오는 2025년까지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새해 들어 은행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6퍼센트대에 근접했다네요.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주담대 변동금리를 결정하는 신규 코픽스가 지난달 17일 0.55퍼센트에서 1.69퍼센트로 올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출금리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 스마트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주민등록증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24' 앱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서비스를 등록하면, 신분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됩니다. 

● 내일은 정월 대보름인데요. 올해는 부럼과 오곡밥을 지난해보다 저렴하게 드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잣과 밤, 호두 등 부럼과 오곡밥 재료 1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더니,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은 12만 4,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2% 내렸다고 합니다. 

●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음료값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직장인들의 커피 값 부담이 커졌는데요. 1천 원대 편의점 커피가 인기라고 합니다. 지난해 편의점 GS25에서 판매된 자체 브랜드 커피는 재작년보다 26% 급증했고, CU 역시 같은 기간 20%, 세븐일레븐도 9%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 개강을 앞두고 대학가에서는 원하는 '룸메이트상'을 올리며 맞춤형 동거인을 찾겠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방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비슷한 성향의 룸메이트를 만나는 게 중요해졌기 때문이라는데요. MBTI나 취미는 물론 매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닭다리와 날개 중 어떤 걸 더 좋아하는지 '음식 궁합'도 확인한다고 합니다. 

●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어제 중국에 아쉽게 패한 컬링 여자 대표팀 '팀 킴'은 오늘 미국, 일본과의 2연전이 4강 진출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중국과의 예선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예선 2승2패를 기록한 팀 킴은 오늘 미국, 일본과 2연전을 펼칩니다. 4강 토너먼트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쇼트트랙 500m 남자 준결승에서는 황대헌 선수가 추월을 하려다 아쉽게 실격당했습니다. 본인도 마음이 안 좋았을 텐데 자신과 부딪힌 선수에게 먼저 사과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매너만큼은 금메달감이었습니다.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돼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 주 시작인 월요일, 코로나 확산으로 걱정은 되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14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우크라이나 우려로 인플레 이슈 자극하며 하락 

미 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블라드 총재의 3월 50bp 인상은 연준 위원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백악관과 미 언론이 다음 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이 보도되자 본격적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이는 승자 없는 전쟁 가능성과 각국의 제재로 인한 상품가격 급등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의 매물 출회 요인. 반면, 에너지, 곡물 업종 강세(다우 -1.43%, 나스닥 -2.78%, S&P500 -1.90%, 러셀2000 -1.02%)

변화요인: 우크라이나 관련 이슈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021312374380_3431

-------------------------------------------------

우크라이나- 러시아 문제

1. 갈등 원인
1991년 소련이 해체 되며 우크라이나 독립했고, 이후 서방 국가들과 긴밀한 유대 관계 강화. 특히 2014년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유럽 연합 가입 등을 거부하자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고, 이런 가운데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병합하고 도네츠크 등 공업지역이 자치 공화국 설립. 이후 돈바스 전쟁 발생하며 갈등 고조.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NATO 가입을 이야기 하며 러시아와 갈등이 더욱 확대된 가운데 매파적인 우크라이나 일부 군부가 도네츠크 공화국 등을 무력으로 탈환 해야 한다고 주장. 러시아는 무력을 국경지대에 집결하면서 이번 사태가 발생


2. 러시아가 원하는 것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할 경우 러시아 영토 근처에 모스크바를 위협하는 무기 시스템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점에 강한 반발. 우크라이나가 NATO 가입하려면 30개국 만장 일치 승인이 있어야 하지만 서방국가들은 당연 찬성.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결사 반대하고 NATO의 동쪽으로의 확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소를 하라고 강요


3.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여부
2008년 NATO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가 언젠가는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그에 대한 협상을 천명. 러시아는 당연히 이를 반대한다고 발표. 미국 입장에서는 국무장관은 가입을 지자했으나 바이든은 조금은 모호한 입장


4. 전면적인 충돌 가능성
러시아가 국경지역에 군사력 집중. 미국은 폴란드, 독일 등에 군사력 증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할 계획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서방 국가들은 이를 믿지 않고 있으며 불확실성이 확대. 전면전 발생할 경우 러시아가 빠르게 우크라이나를 장악할 가능성이 큰 반면 NATO는 개입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태. 특히 키에프(우크라이나 수도) 윗쪽인 벨라루스에 러시아 군대가 파병되어 있음. 


5. 대 러시아 제재 가능성
현재 시장이 논의하고 있는 부분은 전 세계의 은행간 자금 이동하는 SWIFT에서 러시아를 차단. 이는 러시아의 석유 및 가스 관련 금융거래가 차단된다는 점에서 러시아 경제 악화가 가능. 더불어 반도체 등 첨단 기술로부터 러시아가 차단됨으로 해서 러시아 무기 시스템 등 많은 부분에 압박을 받음


6. 러시아의 대응
가스와 원유 수출이 중단 됨으로 해서 에너지 가격 급등. 더불어 흑해를 통해 수출되는 우크라이나 밀의 수출도 중단돼 밀 가격 급등. 그리고 비료의 주요 원료인 탄산칼륨도 막혀 비료 생산이 급감되는데 이는 곡물 작황에 부담. 이는 러시아발 인플레이션 급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


7. 그래서?
무력 충돌은 위너 없는 사태라는 점, 서방 국가들의 대 러시아 제재 또한 글로벌 경기 악화 우려를 높인다는 점에서 극단적인 사태 발생 가능성은 크지 않음. 이번주 뮌헨 안보 회의 등을 통해 서방 국가들의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 될 것이며, 프랑스와 러시아간의 회담, 미국과 러시아간의 지속적인 회담을 통해 문제를 수면 아래로 가라앉힐 것으로 전망.

------------------------------------------

2022년 2월 14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백악관, 러시아 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
● WTI 가격 장중 5% 급등…배럴당 94달러 돌파
● WSJ "투자자들, 우크라·러시아 전쟁 가능성 낮게 평가"
● 불러드 발언 신뢰성은…RBC "단순 매파 발언으로 치부해선 안 돼"
● 건들락 "올해 10년물 국채금리 2.5% 예상…3% 돌파 가능성도"
● 배런스 "ARM 인수 실패한 엔비디아의 다음 주가 상승 촉매제는…."
● 불붙은 월가 금리 인상 전망…BofA "3월 50bp·5월 50bp 가능성도"
● 골드만도 연내 7회 인상 전망 합류…50bp는 '글쎄'
● BofA, 소파이 주식에 매수 의견 제시…목표주가 17달러
● 엑스펠 주가 급등…S&P 스몰캡 지수 편입
● 배런스 "클리브랜드 클리프,하락…주가 싸지만 두려운 까닭은"
● 노키아, 자사주 매입 개시…최대 3억4천200만 달러 상당
● 트위터, 자사주 매입 절차 개시…월가 평가는 혼재
● 블루베이 "ECB, 마이너스 예금금리 연말까지 0.0%로 인상할 것"
● 골드만, '캐시 우드 픽' 텔러닥 매수 추천
● JP모건, 켈로그 투자의견 하향…"현재 주가 높다"
● 언더아머, 실적 예상치 상회…주가 공급망 우려로 2% 하락
● 한은 "물가상승 확산세, 2005년 이후 최고…기대인플레 안정 필요"
● 오후 9시까지 5만3천390명 확진…전날보다 433명 늘어 '최다'
● 전국 곳곳 눈·비…강원 산간 최대 20㎝ 폭설

[기업/산업]
● 실체 드러난 LG엔솔 '뻥튀기 청약'…웃지 못할 '대기록'
● "LCD 공급과잉"…中 증설 중단, 삼성은 철수 앞당겨
● LG가 키우는 스타트업 보면 미래사업 보인다
● 높아진 반도체 M&A 장벽에… 삼성전자, 200조 실탄 쌓아두고 고심
● K게임 '고난'…올 기업가치 25조 증발
● 증권사들 "게임사 못믿겠다"…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예고
● "국내은행 손실흡수능력 과신…특별대손충당금 유도 필요"
● "한전, 이대로면 올해 12조원 적자"...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전기
● 한국·미국 '금융 빅4' 실적, 非이자부문서 갈렸다
● 쌍용차-에디슨모터스, 경사노위 중재로 갈등 봉합…기업회생 협력 강화
● 공정위, '계약해지·결제취소 방해' 구글·넷플릭스 등 OTT사업자 제재
● 롯데, 한 지붕 두 빙과사업 합병 추진...영업망 통합 감사
● 제주항공, LCC 최초 화물 전용기 도입…화물 사업 확대
● "주거래은행, 지방은행으로 바꿔야하나"...총량규제 느슨해 대출여력 많아
● 새 출발한 박용만, 컨설팅社 차렸다
● LG전자, 자율주행 기술 로봇청소기에 이식… 라이더로 3차원 공간 파악
● "친환경船 시대 막 올랐다"…선박 부품업체들의 '변신'
● "아웃렛만 가는게 아니었네"...2030 '플렉스'에 백화점 1조 클럽 역대 최다
● 명품 잘 팔려도 고민 깊어지는 백화점, 왜?
● 高價 G80, 국내차 판매 1위 된 까닭은…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빅데이터로 신제품 개발"
● '배그' 이후 5년 만…7년간 투자한 'K게임' 세계 재패
● 캐스퍼, 출시 4개월 만에…"국내 車산업 판 뒤집었다"
● 토뱅, 1억원 연 3%…개인사업자대출 14일 출시
● 신발·옷을 만드는 車·타이어 회사… '이유있는 외도'
●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하려니..."14개월 기다리세요"
● 현대제뉴인·DGB금융 손잡고…亞 건설·기계장비 공략 속도
● NFT 개발자 돌연 사라졌다…투자금 들고 '먹튀' 속출
●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 1500억원 추가 투자
● '막상막하'된 네이버 vs 카카오…커머스·콘텐츠에서 승부 갈린다
● 지니뮤직 "NFT·메타버스서 활로 찾겠다"
● 갤럭시S22 14일부터 예약 판매
● 1인·신혼가구 '필수품'…소형 안마의자 뜬다
● 고통 느끼는 반도체 개발…KIST, 휴먼로봇 앞당긴다
● 셀트리온 '램시마' 美 매출, 작년 4600억원 '역대 최대'
● 에듀테크 역량에…웅진 웃고, 대교 울었다
● 그리너지, 리튬티탄산화 배터리 북유럽서 돌풍
● 비에이치, 매출 '1조 클럽' 가입
● 한미약품 기술수출한 폐암 신약, 美 FDA서 시판승인 절차 시작
● 오스템임플란트 신라젠...이번주 거래재개 여부 결정
● 미용기기株 하락장서 잘나가네…리오프닝에 수출 회복 기대감
● 해외주식·대체투자 덕본 큰손 '훨훨'
● '연준 금리인상이 무서워?'…월가 "정크본드 ETF 사라"
● 퓨런티어·풍원정밀…5개社 코스닥 입성
● 키움證 영업익 '1조 클럽' 가세…작년 사상최대 실적
● 빚투 열풍에 '1조클럽' 증권사 1곳→5곳…올해는 IB에 달렸다
● 好실적에 리오프닝 기대감…백화점 3社 일제히 오름세
● 삼성물산, 3천696억원 방배6구역 재건축 수주
● "대표님 배당만 90억"...회사 배당 싹쓸이 한 에이스침대·퍼시스 오너家
● 올 1월에 '9300억' 뭉칫돈 몰렸다…서학개미의 변심
● 커촹판 ETF '마이너스 행진'…"내달 전인대가 반등 계기"
● 클라우드 SW기업 트윌리오, 70% 상승 여력 있다는데
● "원자재·물가연동국채…인플레 헤지 투자 늘려라"
● "MZ세대, 음성보다 영상 선호…줌 수요 꾸준할 것"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3% 안팎으로 대폭 상향할 듯 
● '셀스닥' 무섭네...올해 외국인 매도 3조 육박, 금융위기 후 최대
● 주식 거래 뚝 끊겼다…회전율 2년 만에 10%대로 급락
● 뉴욕증시, FOMC 회의록·러 우크라 침공에 촉각
● 상하이증시, 경기 반등 지연되나…소비자물가지수 주목
● 초과세수로 빚 안줄이고…쌈짓돈 마련한 정부 
● 종부세·양도세·증권거래세…문재인 정부 들어 두 배 넘게 늘었다
● 특고·프리랜서 추경지원 검토…여야·정부, 예산 증액 공감대
● NFT는 부동산 '등기'와 같아…보관할 '지갑'부터 만드세요
● 퇴직연금 장기 수익률, 주기적인 '리밸런싱'에 달렸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차' 호남행…"홀대 아닌 발전론 쓸것"
● 안철수 단일화 제안…윤석열과 경선방식 진통 예고
● 정권교체 실패 '책임론' 우려에 안철수 결단…윤석열 "경선 아닌 담판으로"
● 이번엔 언론중재법 尹 '강성발언' 파장
● 이재명 "태양광·풍력 수익으로 제주형 기본소득" 
● 이재명 32억·윤석열 77억·안철수 1980억 
● 윤석열 '대북 강경파' 펜스 만나 "韓·美동맹 강화" 
● 확진자 절반이 돌파감염…접종후 항체검사 받는 사람들
● 자가키트, 약국·편의점서 한 번에 5개만 판다
● '냉장보관·일회용 주사기' 노바백스 백신, 오늘부터 접종 시작
● 靑 "文대통령은 물가관리 중…상승압력 확대 가능"
● 여야정, '추경 증액' 놓고 합의 난항…방역지원금 액수 이견 여전
● 대한상의 "기업 95%,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낡은 규제 정비 꼽아"
● '장하성 투자' 디스커버리운용 중징계 
● 美블링컨 "北미사일 발사 책임묻겠다" 
● '엔지니어 리스트' 관리하겠다는 정부
● 대만, 허가없이 中 방문한 기술자에 4억 벌금
● 中 최대 파운드리 SMIC에 韓엔지니어 100여명

-----------------------------------------------------------------

2월 14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심화에 급락 마감



- 러,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확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을 통해 현지 미국인들에 대피 촉구, 영국 역시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 대상 철수 권고조치, 바이든 대통령 국경 인접 지역인 폴란드에 3,000명의 추가 병력 배치 명령



- 경제지표는 부진, 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61.7로 집계되며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제외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긴축 우려 지속되며 기술주 전반 약세, 애플(AAPL) -2.02%, 테슬라(TSLA)와 리비안(RIVN) 각각 -4.93%, 마이크로소프트(MSFT) -2.43%, 알파벳(GOOGL) -3.13% 하락, 반도체 관련주 AMD와 자일링스(XLNX) -10.01%, -9.99% 하락, 침공 우려 심화로 방산업종은 급등하며 노스롭그러먼(NOC) +4.53%, 록히드 마팀(LMT) +2.79% 각각 상승, 질로우(ZG)는 깜짝 순익 발표로 +12.66% 상승, 언더아머(UAA)는 컨센 상회의 실적발표였으나 공급망 우려에 -12.49% 하락, 어펌(AFRM)은 분기 손실 확대 소식에 -20.67% 하락.



- WTI 상승,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3.22달러(3.58%) 상승한 배럴당 93.10달러 기록

















*news



CNN,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3면으로 포위 

http://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621



영국 국방장관 "러시아 침략 가능성 매우 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213_0001757249



발트3국, 나토에 병력 증원 요청…"러시아군, 벨라루스 영구주둔 우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214_0001757276



(주간증시전망)1월 FOMC 의사록 공개에 주목…긴축우려 지속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05491



샌프란 연은 총재 "공격적 금리인상 역효과"...3월 50bp 인상에 '회의론'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214000001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신한지주, 강원랜드, 현대해상, 하이트진로, DGB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롯데칠성, 신영증권

-52주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역사적 :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바이오사이언스, SKC, 솔루수첨단소재, 대한전선, 두산 

-52주 : 현대차, 삼성SDI, 엔씨소프트, 넷마블, 만도, LS ELECTIRC, 한국단자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파라다이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이엠텍, 이랜텍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씨젠, 리노공업, 아프리카TV, 유진테크, 바이오니아, 에스앤에스텍, 유니테스트, 네오위즈홀딩스, 서울옥션 

-52주 : 네패스, 엘비세미콘, 아이티엠반도체, 헬릭스미스, 서울바이오시스, 레코켐바이오, 엔지켐생명과학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씨에스윈드



분기 최대 매출 기록. 생산 정상화 확인



□ 목표주가 9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씨에스윈드 목표주가 9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3분기에서 이연된 매출이 반영되면서 실적이 정상화되었다. 2021년 가이던스 매출액 1.1조원, 이익률 10.5% 대비 목표치를 상회한 반면 마진은 다소 하락했다. 생산법인 가동 정상화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 때문이다. 2021년 연간 수주실적은 7.6억달러로 목표치 대비 89.9% 달성했다. 2022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1.7조원, 영업이익률 7%, 수주목표금액 13.0억달러를 제시했다. 영업실적은 2021년을 저점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2022년 기준 PER 23.7배, PBR 2.0배다.



□ 4Q21 영업이익 281억원(YoY +10.6%)으로 컨센서스 부합

4분기 매출액은 4,679억원으로 전년대비 70.7% 증가했다. 지난 3분기 동남아 지역 주력 생산법인 생산 차질로 나타난 이월물량이 반영되면서 외형이 빠르게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6% 증가한 28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6.0%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달성했다. 외형 성장에 비해 다소 아쉬운 마진을 기록한 것은 생산 정상화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 때문으로 판단된다. 올해는 주요 해외 생산법인 증산이 계획되어 있으며 고정비 절감에 따른 이익률 회복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방 업체 실적 부진에 따라 제기되는 마진에 대한 부정적 우려는 원가 전가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현실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



□ 중장기 실적 방향을 결정할 주요 국가 에너지 정책에 관심

전기화를 통한 탄소중립이 목표로 존재하는 한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 해상풍력으로 초점이 이동하면서 나타날 기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주요 거점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부각될 수 있다. 국내외 주요 국가들의 정책 흐름에 따라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명확해질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FpdnA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시황 전반 강한 상승. 집중보다 확장



▶ 보고서: https://bit.ly/3HM4O5D







[총평]

▶ 춘절 이후 재고확보 영향으로 시황 급등 중입니다. 에틸렌 +17%, 가성소다/BD +13%, DOP +8%, PTA +7%, PA/PS +6%, 페놀/프로필렌/PET +4%, PX/PE/천연고무 +3%, PVC/ABS +2% 등이 눈에 띕니다. 





▶ 정제마진은 11.9$로 약 6년 래 최대입니다. 특히, 경유 마진은 약 8년 래 최대입니다. 또한 정유주는 PX의 10주 연속 상승까지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 특정 종목에 대한 집중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넓게 가져가는 확장 전략이 유리한 국면입니다. 





▶ Top Picks를 여러 종목 추천합니다. S-Oil,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KCC, 롯데정밀, 효성티앤씨, 애경케미칼을 제시합니다. 





[석유화학]

▶ 에틸렌(+17%)/PE(+3%) 상승은 가동률 조정 및 재고확보 영향. YNCC 폭발사고(No.3 40만톤/년. M/S 0.2%) 이전부터 가격 강세는 나타나기 시작. YNCC 전체 설비(220만톤/년, M/S 1.1%) 가동중단 가능성을 투자포인트로 삼을 경우, 자가당착에 빠지기 쉬움. 수요 회복과 재고확보에 집중할 것을 권유 





▶ 가성소다 급등(+13%)은 글로벌 전기료 상승에 따른 공급부족, 전방 알루미늄 가격 강세에 따른 수요 회복 영향 





[정유]

▶ 미국 정제설비 가동률은 88%이나, 등/경유 재고는 6년 래 최.저로 극도의 수급 타이트. 주로 미국으로부터 석유제품을 조달하는 멕시코는 이를 감안해 자체 설비를 증설할 계획





▶ 이에 따라, 2022년 원유수출 절반 축소, 2023년 완전 수출 중단 예고. 실제 2/8일 PEMEX는 Top3 원유 수출처인 인도향 원유 수출 YoY -85% 감축(9.8만→1.5만b/d) 발표 





▶ 인도 정제설비 가동률은 8월 87%에서 12월 101%로 상향되면서 원유 수요 증가 중 





▶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OPEC의 Target 생산량 miss, 수요 회복 감안 시 원유 수급은 기본적으로 타이트 















* news 

























































































[Metal, 상사]





1, 中 공신부 '철강공업 고품질 발전 지도 의견' 발표

= 중국정부, 동 지도의견 통해 탄소배출량 정점 도달 시일 기존 '25년에서 '30년으로 연장 예정 

= 또한, 환경오염 및 에너지 소비 관련 법규 순차적 마련 예정



2, 플랏츠 “중국의 철강 생산 통제, 2022년에도 계속될 것” 

= 신규 지도의견, 탈탄소화 위한 추가 공간 제공

= 중국, 2022년 조강 생산량 2021년 수준 이하로 유지 예상, 전기로 및 수소환원제철 가속화 전망



3, 中 HR 오퍼價, 올림픽 감산&현지價 강세에 '중폭' 인상

= 4월 선적분 계약 본격화, 중국 열연 수출 오퍼가격 춘절 연휴 이후 중폭 인상

= 현지 열연강판 가격 상승세와 동계올림픽 기간 감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



4, 후판 3사, 올 1월 판매 증가 본격화

= 1월 후판 3사 생산, 판매 조선향 수요 늘면서 전월 및 전년 대비 모두 증가

= 2월 이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 개수에 따른 조강생산량 감소, 중국 수출정책 불확실성, 일본 고로 설비 트러블에 따른 국내 수입량 감소 영향 겹쳐



5, 열연, 3월엔 가격 인상?

= 철광석, 점결탄 등 철강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철강재 가격 인상, 국내 공급 여력 감안시 3월 인상 가능성 높아

= 주춤해진 수요 개선 속도 여전히 미미한 수준 "수요가 인상 발목" 주장도



6, 中 바오강 3월 판재류 전품목 인상

= 8개월만에 전품목 인상. 열연, 후판, 용융아연도금강판, 냉연 등은 350위안/톤 인상

= 꾸준히 인상했던 전기강판 상승 폭은 200위안/톤에 그쳐













 *news

































[Tech]







2022.02.11(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4.83%, 3,365 마감. 상승 1, 하락 29, 보합 0



다우 -1.43%, 나스닥 -2.78%, Standard and Poor’s -1.9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제기되며 뉴욕 증시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하락



반도체 지수 하락률 -4.83%는 지난 2021년 3월 8일 하루 동안 -5.41%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 AMD -10.01%. PC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인텔 대비 점유율 확대했다는 호재와 AMD - Xilinx M&A 승인 완료 호재가 발표되었으나 주가는 급락



유일하게 상승한 종목 Monolithic Power Systems +4.17%.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호조. 1Q 매출 가이던스 $354.0M ~ $366.0M 제시. 컨센서스 $322.1M 대비 상회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변운지, 김경민 드림









[국내 반도체 기업 IPO Note]

비씨엔씨(146320.KQ)

반도체 식각용 포커스링 공급사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1. 기업개요

- 비씨엔씨는 반도체 식각(Etching) 공정용 소재·부품 중에 핵심으로 꼽히는 Focus Ring을 공급

- Focus Ring은 반도체 식각 공정의 수율을 결정하는 고부가가치 품목

- 식각 공정에서 웨이퍼 중앙 부분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중요한 웨이퍼 테두리 부분의 수율이 Focus Ring의 도움으로 개선

- 2021년 9월말 기준 소재별 매출비중은 합성쿼츠(QD9) 72%, 천연쿼츠 12%, 실리콘 7%, 세라믹 5%, 기타 4%

- 신제품으로 합성쿼츠 소재·부품(QD9)의 국산화 및 업그레이드 버전인 QD9+를 개발해 양산 추진 중. 아울러 2020년부터 신소재·부품인 CD9의 양산 성능 평가 사업을 진행 중



2. 비즈니스 매력도(투자포인트)

1. 메모리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고객사에도 제품 공급

- 디바이스별 매출 비중은 DRAM 50%, NAND 30%, 비메모리 20%로 추정. DRAM 미세화, NAND 고단화, 비메모리 미세화로 인한 식각 공정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



2. QD9(합성쿼츠) 소재 국산화 및 기술력 확보

- QD9은 미국의 Corning에서 공급받은 합성쿼츠 원재료를 반도체 식각 공정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소재·부품. QD9(합성쿼츠)은 내마모성과 빛 투과율이 뛰어나고 Micro Bubble(기공)이 없어서, 미세화, 집적화 구조로 발전하는 반도체 식각 공정에 적합



3. 동종 업종에서 매출의 성장성과 이익의 안정성 증명

- 반도체 공정용 소재·부품 사업은 원래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장비 공급사가 자국의 협력사(Silfex, CoorsTek, Techno Quartz, Momentive)를 통해 전개하다가 2016년에 삼성전자가 NAND Flash에서 대규모 투자를 전개한 이후부터 한국의 강소기업(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원익큐엔씨, 월덱스)을 중심으로 발전. 상기 4사 중에서 2021년 연간 실적을 발표한 티씨케이와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각각 +18.6%, +35.0%. 영업이익률은 각각 38.1%, 30.3%. 상기 4사 중에서 매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월덱스의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20.7% Y/Y, 22,5%



3. 예상 시가총액 1,113억 원~1,422억 원

- Peer 그룹에는 실리콘(Si)으로 이루어진 반도체용 웨이퍼와 유사한 성분의 실리콘(Si) 계열 소재·부품을 공급하는 하나머티리얼즈, 티씨케이가 포함되어 있음. 디엔에프, 하나마이크론까지 포함된 Peer 그룹의 평균 PER은 24.8배. 이를 적용한 기업가치 평가액은 1,846억 원

- 2021년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 평가액 대비 할인율을 참고하여 산정된 할인율 37.61%~20.27%를 적용하면, 예상 시가총액은 1,113~1,422억 원. 할인율이 적용된 PER 밴드는 15~19배로 추정. 예상 시가총액 산정 시 2021년 3분기 누적 순이익(55.8억 원)의 연환산 수치(74.4억 원)가 적용. 2022년 순이익이 이보다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Implied PER은 15~19배보다 낮아질 것으로 추정



[자료링크] https://bit.ly/3HQ9mYM





[NH/도현우] 반도체산업



안녕하세요? NH 도현우입니다.



웨이퍼 생산 업체 Sumco CEO에 의하면 실리콘 웨이퍼 공급 부족은 2023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객과 Sumco의 주된 300mm 웨이퍼 Capa 계약이 2026년 만기 장기 계약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웨이퍼 가격은 2021년 10% 인상되었고 최소 3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웨이퍼 생산 업체 GlobalWafers에 의하면 Siltronic 인수가 독일 정부 반대로 불발된 이후 인수 자금으로 책정한 35.9억달러를 자체 Capa 확장에 쓸 계획입니다. 이 중 20억달러는 그린필드 투자에 16억 달러는 기존 팹 Capa 확장에 투입 예정입니다. 웨이퍼 수요가 상당히 양호하기 때문에 회사의 2022년 매출액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웨이퍼 생산 업체 SK실트론은 향후 3개년간 1.5조원 투자를 계획 중입니다. (2020년은 2,325억원 투자)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웨이퍼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는 Chiplet 디자인, 적층 패키지, 트랜지스터 마이그레이션 한계, 머신러닝 수요 증가 등으로 고성능 프로세서의 다이 사이즈가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IoT 등 기기 당 프로세서 탑재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웨이퍼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Sumco는 2021-2025년 웨이퍼 시장 성장률이 CAGR 10.2%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Sumco, Shinetsu, SK 등 웨이퍼 제조사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신한금융투자

IT부품/통신장비

박형우, 고영민]



이수페타시스

- ASP(가격) 상승 싸이클

(시총: 4,269억원)



▶️결론

- 4분기 실적 서프

- 호황 진입 (판가 흐름 주목)

- 패키징기판 다음은 MLB 기판

- 목표주가 상향



▶️21년 4Q 서프라이즈 & 22년 1Q 전망

- 4Q21 OP, 일회성 비용에도 추정치 41% 상회

- 1Q22, 비수기임에도 호실적 지속



▶️2022년: MLB기판 Big Cycle

- 22년 OP, 647억원 전망

① MLB ASP 상승 전망:

이미 21년 판가 상승 시작

② 수요: 패키징기판의 3년 전 모습

③ 공급: 캐파 증설 제약



▶️목표주가 8,600원으로 상향

① 공급제약의 의미

② 22년 & 23년 컨센서스 방향성

③ 적정 Target PER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0422







* news





SMIC, 공격적인 증설에도 견조한 내수 수요로 공급과잉 우려는 제한적일 것. (Nikkei Asia)

https://s.nikkei.com/3BfE8bd



ASE, 차량용 칩 후공정 서비스 매출이 수요증가에 따라 US$1B 규모로 YoY+60% 성장할 것으로 추정. (Digitimes)

https://bit.ly/3Be7YwB



Sumco, 6,8,12인치 실리콘 웨이퍼 공급이 2026년까지 부족할 것이라 전망. (UDN)

https://bit.ly/3GN91ER



Digitimes, 장비 리드타임 증가에 따른 파운드리 업체들의 증설 일정이 늦춰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 (Digitimes)

https://bit.ly/34sOBEn



에프에스티, EUV용 펠리클 고객사 평가를 내년에 진행할 전망. (디지털데일리)

https://bit.ly/3GLQIzY



Yageo, Walsin, 1월에 두 자릿수 매출 증가(digitimes)

- 작년 3분기 중반부터 시작된 재고조정을 완료하여 향후 출하 증가 예상

- 이르면 3월부터 가동률 올라갈 것

https://bit.ly/3sFUpSK



키옥시아, 고객사에 4월부터 3D NAND 출하량 부족 통지 (Digitimes)

https://bit.ly/3HOVv5a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대 지연 가능성 (Digitimes)

https://bit.ly/3GNMw2X





















































[모빌리티, 배터리]



[에코프로비엠 - 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았다'

 

자료링크 : https://bit.ly/3gFI8bt

 

 

 

▶ 4Q21 Review : 매출 호조, 수익성 훼손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5,039억원(YoY +104%, QoQ +24%), 영업이익 286억원(YoY +99%, QoQ -30%)으로 매출 컨센서스(4,443억원) 상회했으나 영업이익 컨센서스(403억원) 하회했다.

 

1) 전기차 배터리(매출 비중44%) 부문의 경우,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 불구, 탄소 배출 규제하에서 전기차 우선 생산 및 하이니켈 양극재 신제품 매출 증가, 광물 자원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힘입어 부문 매출 YoY +194%, QoQ +45% 증가했다.

 

2) 전동공구 및 e-bike 등을 주요 전방 수요로 하는 non-IT(매출 비중 51%) 부문의 경우 글로벌 전동 공구 수요 강세 및 e-mobility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수요처 확대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43%, QoQ +5% 증가했다.

 

3) ESS 부문 (매출 비중 5%)은 고객사 해외 프로젝트 연말 발주 집중된 가운데 전년 동기 기저 효과 겹치며 YoY 기준으로는 매출 10배 이상 증가했고 QoQ +43% 증가했다. 한편, 수익성의 경우 삼성SDI와의 JV 법인인 연결 자회사 에코프로EM 신규 공장 조기 가동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 및 연말 1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5.7% 기록하며 QoQ 4.3%p 하락했다.

 

 

▶ 1분기 이익 성장 재개

 

1분기 실적은 매출 6,047억원(YoY +130%, QoQ +20%), 영업이익 450억원(YoY +152%, QoQ +57%)으로 가파른 성장세 재개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 하에서 OEM들이 전기차에 대한 반도체 우선 배정 지속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셀 메이커들의 하이니켈 양극재 본격 채용에 따른 에코프로비엠의 시장 내 점유율 상승 지속되며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1분기 영업이익률 7.4% 전망) 동반될 것으로 판단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고객사들의 유럽 및 미국 향 배터리 매출 증가 지속되며 에코프로비엠의 2022년 실적은 매출 2.8조원(YoY +90%), 영업이익 2,149억원 (YoY +85%), 2023년은 매출 4.0조원(YoY +43%), 영업이익 3,141억원(YoY +46%)으로 가파른 성장 지속될 전망이다.

 

 

▶ 변함없는 기업 가치

 

최근 컨퍼런스 콜 통해 2026년 목표 CAPA가 48만톤에서 55만톤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발생 가능한 매출은 약 12.7조원이다. 에코프로EM 및 해외 법인 지배력 60% 가정 시, 55만톤 CAPA에서 예상되는 지배지분 순이익은 약 6,000억원이다. 2021년 말 P/E 105배 였으나 향후 점진적 De-rating 가정해, P/E 40배(향후 5년간 EPS CAGR 45% 예상, PEG 0.9 가정) 부여 시 장기 목표 시총은 24조원으로 도출된다.

 

다만, 금리 상승 국면에서 목표 주가 산정 시점의 단축 반영해 목표주가는 61만원으로 하향하였다(2024년 예상 순익 3,500억원 및 Target P/E 40배 기준). 현 주가의 PEG는 2023년, 2024년 예상 실적 기준 0.7배, 0.4배로 섹터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화재사고에 따른 매출 타격 노출도는 전체 매출 대비 5% 미만으로 추정되며, 임직원 교체는 이익 창출 능력에 영향을 줄 사안 아니라고 판단한다.

 

[유안타증권 스몰캡 안주원]

 

하나기술 (299030): 고생 끝, 2022년 비상(飛上) 

 

- 하나기술은 2차전지의 조립공정, 화성공정, Pack 공정 및 검사장비 등 국내 유일 전 공정 턴키로 장비 공급이 가능한 업체

- 최근 효율적인 장비 관리 및 원가절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전 공정에 걸쳐 턴키로 대응이 가능한 장비 업체들이 부각 받고 있는 상황

- 하나기술은 설립 이후 2차전지 자동화 설비 개발 및 공급을 확대하면서 레퍼런스를 쌓아 왔으며 2020년에는 세계 최초로 반고체 전지의 조립공정과 화성공정 라인 장비를 턴키로 수주 받으며 장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 가고 있는 중

- 또한 올해는 해외 고객사 향 매출 반영도 많이 되면서 전사 영업이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등 그 어느때보다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 하나기술 2022년 실적은 매출액 2,520억원(+137.5%, YoY)과 영업이익 217억원(흑자전환)으로 전망

 

- 자료 링크: https://bit.ly/3Lt5X4z

 

 

 











* news





바이든 행정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및 재활용 지원을 위한 30억 달러 신규 자금 지원 발표. 미국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를 미국 내로 가져옴으로써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경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현재 중국이 운영하는 배터리 독점으로부터 에너지 독립을 달성하기를 희망. 해당 지원 금액은 배터리 원재료 및 소재 가공, 셀 및 팩 생산, 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EV 배터리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신규, 개조 및 확장될 미국 내 생산 시설에 지원할 계획 (Electrek)

https://bit.ly/3sHxbfj

 



















































































[게임, 인터넷, 미디어]







하나금융투자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제이콘텐트리(036420.KS, BUY, TP 70,000원): 역대 최고인 30편 내외의 편성 확정 



★ 스튜디오드래곤과 비슷한 수준의 편성 확정

- 판권과 무형자상 상각에 대한 비용 구체화, 이익 체력 확대로 규모/변동성 또한 낮아지면서 긍정적

-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가장 많은 동사의 편성 가치가 높지만, 편성 수로도 스튜디오드래곤과 비슷한 30편 내외를 확정한 것 대비 기업가치는 매우 저평가 되어 있음



★ 4Q Review: OPM -2.9%(+18.0%p YoY)

-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 2,604억원(+185% YoY)/-75억원(적지)으로 컨센서스(-177억원) 상회

- <설강화> 제작 매출 774억원, 무형자산/판권상각 비용이 우려 대비 낮은 약 100억원/37억원

- 무형자산 상각은 2022년부터 4년간 4분기에 약 100억원 중반 정도 반영 예정, 판권 상각은 규모 및 변동성이 낮아지고 있음



★ 드라마 제작 편수는 30편 내외로 역대 최대

- 2022년 방송 부문 편성 30편 내외, 스튜디오드래곤의 32편 이상과 비슷한 수준

- 4분기 <설강화>의 좋은 수익 구조에 이어 2월 방영작 3편 모두 넷플릭스/티빙 동시 방영 확정

- 영화 라인업 5편 발표



위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s://bit.ly/3rHNkSw )에서 확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김동희]

■ 카카오 4Q21 실적발표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7,825억원(+45% YoY), 1,085억원(-27% YoY)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1조 7,287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를 매출은 부합, 영업이익은 -34.0% 하회



▶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1조 48억원(+48% YoY)으로 톡비즈 4,750억원(+30% YoY), 포털비즈 1,307억원(+7% YoY), 플랫폼 기타 3,991억원(+107% YoY) 기록



▶ 톡비즈는 광고 상품간 매출 선순환 효과와 커머스 거래액 성장 지속되며 견조한 성장 기록. 포털비즈는계절적 성수기 및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확대, 효율 개선으로 매출 성장. 플랫폼 기타는 모빌리티 가맹택시 확대와 페이 결제 거래액 성장,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매출 증가



▶ 콘텐츠 부문 매출액은 7,803억원(+41% YoY)으로 게임 2,768억원(+97% YoY), 뮤직 2,027억원(+9% YoY), 스토리 2,113억원(+29% YoY), 미디어 895억원(+39% YoY) 기록



▶ 게임은 모바일 게임 ‘오딘’ 출시로 전년 대비 매출 성장. 뮤직은 견조한 멜론 플랫폼 기반, 자사 아티스트 흥행 및 음원/음반 유통, 공연매출 확대



▶ 주요 영업비용은 1조 6,766억원(+54% YoY)로 인건비 5,127억원(+93% YoY), 매출연동비 6,480억원(+32% YoY), 외주/인프라비 2,338억원(+61% YoY), 마케팅비 1,286억원(+47% YoY), 상각비 1,207억원(+54% YoY), 기타 327억원(+88% YoY) 기록



▶ 영업이익은 1,085억원(-27% YoY), 당기순이익 2,198억원(흑자전환 YoY), 지배순이익 824억원(흑자전환% YoY) 기록











* news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2021년 2월 1~10일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톡신(3002.49.1000) 

- 281.4만$ (1개월 환산 844.3만$, -5.6% y-y, -28.7% m-m) 

   ※ 브라질 158.2만$, 대만 35.5만$, 홍콩 20.3만$ 

 

▶필러(3304.99.9000) 

- 3,419.8만$ (1개월 환산 10,259.3만$, -25.9% y-y, -14.1% m-m) 

   ※ 중국 901.9만$, 일본 521.0만$, 미국 330.0만$ 

 

▶임플란트(9021.29.0000) 

- 1,411.0만$ (1개월 환산 4,232.9만$, +25.7% y-y, +5.4% m-m) 

   ※ 중국 664.6만$, 러시아 100.5만$, 터키 70.6만$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 1,845.7만$ (1개월 환산 5,537.1만$, +17.8% y-y, -3.4% m-m) 

   ※ 미국 238.8만$, 프랑스 178.1만$, 일본 166만$ 

 

▶치과영상 의료기기(9022.13.0000) 

- 599.2만$ (1개월 환산 1,797.6만$, -4.2% y-y, -16.6% m-m) 

   ※ 미국 294.6만$, 프랑스 68.9만$, 중국 37.9만$ 

 

▶의료용 디텍터(9022.90.1090) 

- 307.3만$ (1개월 환산 922.8만$, -27.8% y-y, -35.7% m-m) 

 

▶PCR 진단키트(3822) 

- 18,848.4만$ (1개월 환산 56,545.2만$, +360.4% y-y, -2.1% m-m) 

 

▶면역반응 진단키트, 바이오시밀러 완제(3002.15.0000) 

- 4,127.7만$ (1개월 환산 12,383.0만$, -63.9% y-y, -10.4% m-m) 

 

▶가슴보형물(9021.39.0000) 

- 91.2만$ (1개월 환산 273.6만$, +180.8% y-y, +188.3% m-m) 

 

▶콘택트렌즈(9001.30.0000) 

- 362.7만$ (1개월 환산 1,087.9만$, -31.7% y-y, -18.9% m-m) 

 

▶백신(3002.41.0000) 

- 9,3578.3만$ (1개월 환산 28,073.5만$, +1,259.9% y-y, +76.2% m-m) 

























*new



일라이 릴리, 오미크론에 대항할 항체치료제 'FDA 승인' 획득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110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CJ프레시웨이(051500) 4Q21 Review



보고서링크: https://bit.ly/3rHfkWt





요약: 4Q21 실적은 매출액 6,067억원 전년비 1.1% 증가, 영업이익은 170억원 달성하며 흑자 전환,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92억원을 11.5% 하회. 4분기 위드코로나 시행 및 외식경기 회복으로 실적은 전년비 대폭 개선됐으나 실적 정상화에 따른 인센티브 반영    

        

22년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 외식소비심리 개선세는 지속, 연간 가이던스 매출액 2조 5천억원, 영업이익 950억원 제시. 컨센서스 대비 다소 공격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나 21년 구조조정 마무리와 개선된 수익성 구조를 감안 시 최대 실적 달성의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 1Q22 계절적 비수기의 불리함을 극복하며 순항 중







*news









​​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융투자 철강/운송 박성봉]팬오션(028670.KS/매수) : 4분기 또다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보고서: https://bit.ly/3uEr65F



▶4분기 운임 강세와 적절한 전략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4Q21 영업이익 2,207억원(YoY +266.8%, QoQ +15.4%, 시장컨센서스 1,983억원) 기록

1)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 부담 

2) 여전히 높은 수준이긴 했지만 전분기대비로는 하락한 BDI(3,498포인트: YoY +156.9%, QoQ -6.3%)에도 불구,

3) 건화물선 용선 선대 확대(3분기 176척 → 4분기 182척)

4) 10월 중순까지 높은 운임 수준에서 대선영업 통해 수익성 일부 고정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



▶BDI, 큰 폭 조정 이후 반등 중

-BDI, 작년 10월 5,650포인트의 고점 기록 후 하락세 전환, 1월말 1,296포인트 기록

-건화물선 해상물동량 감소가 운임 하락의 원인 

(연초 전세계 최대 발전용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1개월 중단 발표 및 브라질 폭우로 광석 생산 차질 발생)

-1월 중순부터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재개, 브라질 주요 광산 운영 일부 재개되며 최악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

-이미 2월 들어 BDI가 반등에 성공했고 최근에는 1,940포인트 기록 중

-2월 베이징 올림픽 종료 후 중국 철강 가동률 소폭 상승, 2분기 브라질 우기 종료 감안 시 운임 강세 한동안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000원 유지

-지난 3개월간의 BDI 하락은 일시적이고 계절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 

-‘22년 건화물선 선복량 증가 1.6%에 그치면서 타이트한 건화물선 수급에 따른 운임 강세 기대

-현재 주가 PBR 0.8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13.3% 감안 시, 벨류에이션 부담 제한적







[KB: 조선 업종동향] 조선/기계 정동익 

 

■ 2022.2.14 주간 신조선 동향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1pt 상승한 156pt를 기록 

 

- 주요 선박 선가는 VLCC선 50만 달러, LNG선 100만달러, 22,000teu급 컨테이너선 100만 달러 상승 

 

- 지난주 신조발주는 탱커 1척, LPG선 2척, LNG선 2척, 컨테이너선 2척 등 총 9척 발주. 지난해 주당 32.1척 대비 0.3배 수준 

 

■ 한국 조선소 수주 현황 

 

- 현대삼호중공업은 174,000cu.m급 LNG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1분기 인도예정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GSI Nansha는 Mitsui OSK Lines으로부터 50,000dwt급 Ice Class MR 탱커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 Jiangnan SY Group은 Wanhua Chemical Group으로부터 99,000cu.m급 VLEC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인도예정 

 

- CMJL은 Eastern Pacific Shipping으로부터 7,000ceu급 LNG DF PCTC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인도예정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1.43%, S&P 500 -1.90%, 나스닥 -2.78%

★ MSCI 한국지수 ETF -1.00%, MSCI 이머징지수 ETF -1.52%

★ 필라델피아 반도체 -4.83%, 마이크론  -1.38%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3.10%

★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0.95%

★ 캐터필라 -0.90%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심화에 급락 마감

- 러,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확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을 통해 현지 미국인들에 대피 촉구, 영국 역시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 대상 철수 권고조치, 바이든 대통령 국경 인접 지역인 폴란드에 3,000명의 추가 병력 배치 명령

- 경제지표는 부진, 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61.7로 집계되며 시장 기대치 하회





(주간증시전망)1월 FOMC 의사록 공개에 주목…긴축우려 지속 

샌프란 연은 총재 "공격적 금리인상 역효과"...3월 50bp 인상에 '회의론'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신한지주, 강원랜드, 현대해상, 하이트진로, DGB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롯데칠성, 신영증권

-52주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역사적 :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파라다이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이엠텍, 이랜텍







씨에스윈드

- 2021년 연간 수주실적은 7.6억달러로 목표치 대비 89.9% 달성

- 2022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1.7조원, 영업이익률 7%, 수주목표금액 13.0억달러를 제시

- 전기화를 통한 탄소중립이 목표로 존재하는 한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 해상풍력으로 초점이 이동하면서 나타날 기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주요 거점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부각





▶ 춘절 이후 재고확보 영향으로 시황 급등 중입니다. 에틸렌 +17%, 가성소다/BD +13%, DOP +8%, PTA +7%, PA/PS +6%, 페놀/프로필렌/PET +4%, PX/PE/천연고무 +3%, PVC/ABS +2% 

▶ 정제마진은 11.9$로 약 6년 래 최대. 경유 마진은 약 8년 래 최대

▶ 에틸렌(+17%)/PE(+3%) 상승은 가동률 조정 및 재고확보 영향. YNCC 폭발사고(No.3 40만톤/년. M/S 0.2%) 이전부터 가격 강세는 나타나기 시작.

▶ 가성소다 급등(+13%)은 글로벌 전기료 상승에 따른 공급부족, 전방 알루미늄 가격 강세에 따른 수요 회복 영향 





플랏츠 “중국의 철강 생산 통제, 2022년에도 계속될 것” 

中 HR 오퍼價, 올림픽 감산&현지價 강세에 '중폭' 인상

후판 3사, 올 1월 판매 증가 본격화

열연, 3월엔 가격 인상?

中 바오강 3월 판재류 전품목 인상





2022.02.11(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 1, 하락 29, 보합 0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제기되며 뉴욕 증시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하락

-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 AMD -10.01%. PC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인텔 대비 점유율 확대했다는 호재와 AMD - Xilinx M&A 승인 완료 호재가 발표되었으나 주가는 급락







비씨엔씨

- 반도체 식각(Etching) 공정용 소재·부품 중에 핵심으로 꼽히는 Focus Ring을 공급

- 식각 공정에서 웨이퍼 중앙 부분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중요한 웨이퍼 테두리 부분의 수율이 Focus Ring의 도움으로 개선

- 합성쿼츠(QD9) 72%, 천연쿼츠 12%, 실리콘 7%, 세라믹 5%, 기타 4%

- 디바이스별 매출 비중은 DRAM 50%, NAND 30%, 비메모리 20%로 추정. DRAM 미세화, NAND 고단화, 비메모리 미세화로 인한 식각 공정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

- 2021년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 평가액 대비 할인율을 참고하여 산정된 할인율 37.61%~20.27%를 적용하면, 예상 시가총액은 1,113~1,422억 원. 



웨이퍼 생산 업체 Sumco CEO에 의하면 실리콘 웨이퍼 공급 부족은 2023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

- Sumco의 주된 300mm 웨이퍼 Capa 계약이 2026년 만기 장기 계약. 또한, 웨이퍼 가격은 2021년 10% 인상되었고 최소 3년까지 지속될 가능성

- 한국의 웨이퍼 생산 업체 SK실트론은 향후 3개년간 1.5조원 투자를 계획 중

-  Sumco, Shinetsu, SK 등 웨이퍼 제조사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수페타시스

- 호황 진입 (판가 흐름 주목)

- 패키징기판 다음은 MLB 기판

▶️21년 4Q 서프라이즈 & 22년 1Q 전망

- 4Q21 OP, 일회성 비용에도 추정치 41% 상회

- 1Q22, 비수기임에도 호실적 지속



▶️2022년: MLB기판 Big Cycle

- 22년 OP, 647억원 전망

① MLB ASP 상승 전망:





SMIC, 공격적인 증설에도 견조한 내수 수요로 공급과잉 우려는 제한적일 것. 

ASE, 차량용 칩 후공정 서비스 매출이 수요증가에 따라 US$1B 규모로 YoY+60% 성장할 것으로 추정. 6,8,12인치 실리콘 웨이퍼 공급이 2026년까지 부족할 것이라 전망. 

장비 리드타임 증가에 따른 파운드리 업체들의 증설 일정이 늦춰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에프에스티, EUV용 펠리클 고객사 평가를 내년에 진행할 전망

Yageo, Walsin, 1월에 두 자릿수 매출 증가(digitimes)

- 작년 3분기 중반부터 시작된 재고조정을 완료하여 향후 출하 증가 예상

키옥시아, 고객사에 4월부터 3D NAND 출하량 부족 통지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대 지연 가능성





에코프로비엠

- 전기차 배터리(매출 비중44%) 부문의 경우,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 불구, 탄소 배출 규제하에서 전기차 우선 생산 및 하이니켈 양극재 신제품 매출 증가, 광물 자원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힘입어 부문 매출 YoY +194%, QoQ +45% 증가

- 전동공구 및 e-bike 등을 주요 전방 수요로 하는 non-IT(매출 비중 51%) 부문의 경우 글로벌 전동 공구 수요 강세 및 e-mobility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수요처 확대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43%, QoQ +5% 증가

- ESS 부문 (매출 비중 5%)은 고객사 해외 프로젝트 연말 발주 집중된 가운데 전년 동기 기저 효과 겹치며 YoY 기준으로는 매출 10배 이상 증가했고 QoQ +43% 증가

- 1분기 실적은 매출 6,047억원(YoY +130%, QoQ +20%), 영업이익 450억원(YoY +152%, QoQ +57%)으로 가파른 성장세 재개될 전망

- 2026년 목표 CAPA가 48만톤에서 55만톤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발생 가능한 매출은 약 12.7조원

 

 

하나기술

- 하나기술은 2차전지의 조립공정, 화성공정, Pack 공정 및 검사장비 등 국내 유일 전 공정 턴키로 장비 공급이 가능한 업체

- 하나기술은 설립 이후 2차전지 자동화 설비 개발 및 공급을 확대하면서 레퍼런스를 쌓아 왔으며 2020년에는 세계 최초로 반고체 전지의 조립공정과 화성공정 라인 장비를 턴키로 수주 받으며 장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 가고 있는 중

- 2022년 실적은 매출액 2,520억원(+137.5%, YoY)과 영업이익 217억원(흑자전환)으로 전망

 

 

바이든 행정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및 재활용 지원을 위한 30억 달러 신규 자금 지원 발표. 



 

제이콘텐트리

- 2022년 방송 부문 편성 30편 내외, 스튜디오드래곤의 32편 이상과 비슷한 수준

- 4분기 <설강화>의 좋은 수익 구조에 이어 2월 방영작 3편 모두 넷플릭스/티빙 동시 방영 확정

- 영화 라인업 5편 발표





카카오

▶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1조 48억원(+48% YoY)

- 톡비즈 4,750억원(+30% YoY), 포털비즈 1,307억원(+7% YoY), 플랫폼 기타 3,991억원(+107% YoY) 기록

- 톡비즈는 광고 상품간 매출 선순환 효과와 커머스 거래액 성장 지속되며 견조한 성장 기록. 

- 포털비즈는계절적 성수기 및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확대, 효율 개선으로 매출 성장. 

- 플랫폼 기타는 모빌리티 가맹택시 확대와 페이 결제 거래액 성장,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매출 증가

▶ 콘텐츠 부문 매출액은 7,803억원(+41% YoY)

- 게임 2,768억원(+97% YoY), 뮤직 2,027억원(+9% YoY), 스토리 2,113억원(+29% YoY), 미디어 895억원(+39% YoY) 기록

- 게임은 모바일 게임 ‘오딘’ 출시로 전년 대비 매출 성장. 

- 뮤직은 견조한 멜론 플랫폼 기반, 자사 아티스트 흥행 및 음원/음반 유통, 공연매출 확대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임플란트(9021.29.0000) 

- 1,411.0만$ (1개월 환산 4,232.9만$, +25.7% y-y, +5.4% m-m)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 1,845.7만$ (1개월 환산 5,537.1만$, +17.8% y-y, -3.4% m-m) 

▶PCR 진단키트(3822) 

- 18,848.4만$ (1개월 환산 56,545.2만$, +360.4% y-y, -2.1% m-m) 





일라이 릴리, 오미크론에 대항할 항체치료제 'FDA 승인' 획득





2022.2.14 주간 신조선 동향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1pt 상승한 156pt를 기록 

- 주요 선박 선가는 VLCC선 50만 달러, LNG선 100만달러, 22,000teu급 컨테이너선 100만 달러 상승 







<Negative> 



CNN,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3면으로 포위 

영국 국방장관 "러시아 침략 가능성 매우 커"

발트3국, 나토에 병력 증원 요청…"러시아군, 벨라루스 영구주둔 우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