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2. 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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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022년 2월 10일(목) 0시 기준 
- 총 확진자 : 54,122(국내 : 54,034명, 해외 88명)
*전주(22,907) 대비 +31,215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282명(-3명)
*전주(1.30.~2.5.) 평균 : 272명 

- 총 사망자:6,963명(+20명)
*치명률 : 0.59%



@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정부, 확진자 관리 사실상 국민 자율에 맞긴 셈 → 대상자가 외출해도 이를 적발하기 어려워... 느슨해진 방역망에 폭증하는 감염자들의 ‘모럴 해저드’까지 겹칠 경우 사회적 대혼란도 예상.(문화 외)


2. 서울 시내 유명 냉면집’들 올해도 가격 인상 → 필동면옥  1만 3000원, 봉피양도 1만5000원, 을지면옥 1만 3000원... 1천원씩 올려. 한국소비자원 통계 서울 냉면 평균 가격 9808원.  전년보다 8.9% 상승. 메밀값 상승(42%↑)을 가장 큰 이유로 들어.(아시아경제)


3. 코로나 검사 ‘민감도’, ‘특이도’ → ▷민감도는 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확률 ▷특이도는 음성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확률. PCR 검사는 각 99%, 100%이다. 그러나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특이도는 100%였지만, 민감도(양성을 찾아내는 비율)은 17.5%로 낮았다.(헤럴드경제)


4. 원유의존도, 韓, OECD 1위... 고유가 지속땐 ‘경제 치명타’ → 
 GDP 1만달러 생산에 소요되는 원유량 5.70배럴로 OECD 37개국 중 최고. 미국(3배럴), 일본(2.36배럴)보다 높은 건 물론 스위스(0.87배럴)보다는 5.5배 높아. 현대경제연구원.(문화)


5. 황대헌, 베이징 첫 금 → 쇼트트랙 1500m. 6명이 뛰어야할 결승에는 무려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준결승 3개 조 1·2위 6명과 상대 페널티로 탈락할 경우 구제받은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이들 선수 4명이 추가 된 것.(중앙)


6. 미국 오미크론 사망, 하루 2600명 → 델타 때(최고 하루 2100명)보다 오히려 많아.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력은 약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위험성을 경시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중앙)


7. 반려견 목줄 2m 넘으면 11일부터 과태료 ‘20만원’ → 3번 단속되면 50만원.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의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길이’로 애매하게 돼 있던 기존 규정을 ‘2m'로 명확히 한 것.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목줄이 3~5m로 너무 길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경향)


8. 조롱거리 된 한국 대선? → 美 워싱턴포스트, ‘추문, 말타툼, 모욕으로 얼룩진 한국대선’... 김혜경-김건희 가족 의혹도 지적. 후보들도 포퓰리즘 공약 경쟁에 몰두. ‘역대 최악의 ‘비호감 후보들의 선거’(election of the unfavorables)...(동아)


9. 음식값의 30%가 배달료... → 계속 오르는 배달료, 최근 2만원 팔 경우 평균 30%(6000천원. 업주, 소비자 반씩 부담). 한번에 한집만 가는 ‘단건배달’이 빠르긴 하지만 배달료 인상 요인도 돼.(동아)


10. 확진자 '오후 6~9시 투표‘ → 확진자, 접촉자들이 별도 투표 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을 연장하도록 선거법 개정하면 예산 226억 원 추가 소요. 국회 검토 결과. 투표 관리인력 인건비 216억 원, 심야개표 추가수당이 10억 등.(한국)


이상입니다




@ 2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5만 명 중반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재택치료 관리체계가 60살 이상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바뀌면서 일반관리군은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전화를 걸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국내에서 5번째로 허가를 받은 노바백스사 백신이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돼 코로나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높였고, 백신 유통과 접종이 간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두 양강 후보의 배우자가 모두 사과하는 초유의 상황이 불거지면서 앞으로 대선 국면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의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매우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며 즉각 비판 입장을 내놨고, 민주당도 정치보복 선언이라고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MBN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31.6%, 윤석열 후보가 36.1%의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선 윤 후보가 47.9%로 39.7%를 얻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움직임은 유럽 각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하는 등 방역 규제 대부분을 해제한 영국에 이어 독일은 상점에서 백신패스 제시 의무를 해제하기로 한 가운데, 프랑스와 폴란드, 체코도 이르면 다음달 중 백신패스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하려는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확산의 진앙지 역할을 했던 뉴욕주도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는데 연방 정부 차원에서는 아직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자산운용사 대표 장하원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장 대표의 친형인 장하성 주중 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투자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일반 투자자와 달리 중도에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조건으로 투자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온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오 전 시장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한 겁니다. 오 전 시장이 범행을 책임지겠다며 시장직에서 물러나고 두 차례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나쁜 점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벌어진 이른바 '새우꺾기' 고문으로 인권 침해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보호장비를 구체화하겠다며 전신 결박용 의자와 침대 등 교소도 수형자들에게 적용되는 장비 13가지를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내일(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목줄이나 가슴 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공용주택 등의 내부 공용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초 위반시 벌금 20만원을, 2차·3차 적발 시에는 각각 30만원,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 아이를 출산하면 3년 동안 전기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1명 이상 있는 가구는 전기 요금을 매달 최대 1만 6천 원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가구 외에도 5명 이상인 대가족이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도 전기 요금을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23 전화나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운전할 때 차량에서 핸드폰 충전 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에 장착해 사용하면 충전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제품 10개를 대상으로 시험 평가를 했는데요. 온도가 30도일 때 무선 충전 시간이 20도일 때보다 최소 1.9배에서 최대 2.8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3일까지 2주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깜짝 특별전’이 열립니다. 할인 품목은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우럭, 광어까지 모두 8종입니다. 

● 자율주행차 기술이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서울 일부 구역에서 택시처럼 호출해 특정 구간을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요금은 2천원입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우리 선수단에 고대하던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완벽한 레이스로 편파 판정의 아쉬움을 씻어낸 쾌거였습니다. 

● 개막 7일째인 오늘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02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소상공인 299만명, 1인당 100만원 받았다…'1차 방역지원금' 지급...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신청을 시작한 1차 방역지원금은 이달 8일 오후 6시 기준 299만2000명에게 총 2조9920억원이 지급됐다. 1인당 100만원 씩이다. 이는 1차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 320만명의 93.5%에 해당하는 수치다. 

☞1조원 걸린 즉시연금 소송, 2심서도 가입자가 이겨...즉시연금을 둘러싼 보험사와 가입자 간 소송이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첫 항소심에서 원고인 소비자가 또 승소했다. 보험사들은 1심에서 줄줄이 패소한 데 이어 첫 항소심에서도 패하자 긴장하는 모양새다. 소송이 진행 중인 즉시연금 상품은 가입자만 16만명, 배상보험금은 8000억~1조원에 달한다. 

☞작년 제조업 국내공급 1년 만에 4.5% 상승…역대 최대...통계청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수입품 14.7%·국산품 0.7% 증가...작년 4분기 국내공급 3.9% 상승 

☞한화생명 작년 순이익 1조2천415억…전년 대비 496.2%↑..."자회사로 한화투자증권 편입한 효과로 연결 이익 급증" 

《금 융》 

☞HK이노엔 작년 영업이익 503억원…재작년보다 42.2% 감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판매가 줄고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작년 매출액은 7천698억원으로 재작년보다 28.6% 증가했고, 순이익은 250억원으로 10.5% 감소했다. 

☞코로나 공존시대 임박… 항공·여행株 뜀박질...방역전환 기대 리오프닝株 상승 대한항공 6거래일 연속 오름세 같은 기간 모두투어 25% '껑충' 

☞"먹튀 논란 겪은 지 얼마나 됐다고"…카카오페이, 적자까지 확대 '이중고'...카카오페이는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적자 규모가 전년(179억원)보다 100억원가량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32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거래액이 전년 대비 각각 61%와 48% 증가한 4586억원과 99조원으로 나타나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줬지만,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KEDI 30 ETF' 연일 돌풍…개인 순매수 1위...이틀 연속 거래량 100만주 넘어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EDI 혁신기업ESG30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루 동안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 1위(레버리지·인버스형 제외)에 올랐다. 

《기 업》 

☞구광모의 뚝심…LG그룹 DNA, 뿌리부터 바꿨다...5년차 접어든 구광모號 실용주의 앞세운 선택과 집중 휴대폰등 비주력 사업은 철수...외부인재 영입에 광폭 M&A 미래 먹거리 3대축 정착시켜...집중 육성한 OLED 흑자전망 배터리 생산능력 세계 1위에 전장 사업도 70조 수주잭팟 

☞"美·英·佛 도입한 복수의결권 한국기업만 없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신년 간담회서 쓴소리...국회서 막힌 법안 조속통과 중앙회 차원서 첫 공개 촉구...100년 기업 韓 9개, 日 3만개 상속공제 업종 제한 없애고 중기 대출금 만기 연장해야 

☞LG엔솔은 공장 계속 늘리겠다는데 세계 1위 중국 CATL '조용'…소문만 무성...LG에너지솔루션이 해외 배터리 공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최대 경쟁업체인 중국 CATL의 해외공장 건설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IPO를 통해 확보한 10조원 이상의 자금을 해외공장에 투자해 2025년까지 배터리 생산능력을 400기가와트시까지 늘릴 예정이다. 

☞연료전지로 전기차 충전…SK가 바꾼 주유소...SK에너지 슈퍼스테이션 1호 동네 주유소·LPG 충전소에 태양광·연료전지 시설 설치...주유소 경영 돕고 탄소저감 서울서 100곳으로 확대" 

《부 동 산》 

☞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 임차인 모집...롯데건설이 11일 서울 원효로에 역세권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지하철역 인근에 소형 면적으로 공급돼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다. 

☞투기재발 우려에…소규모 재개발도 조합 결성후엔 집 못판다...올해 8월부터는 서울을 비롯해 소규모 재개발이 추진되는 지역에서 조합이 설립된 후에는 집을 팔지 못할 전망이다. 민간 재건축처럼 투기과열지구 안에서 조합이 만들어지면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국민 5명 중 1명만…"현 정부, 부동산 정책 성공적"...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한 '부동산 이슈 관련 보도에 대한 수용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05명 가운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는 질문에 동의하는 비율은 20.1%에 그쳤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찬성한다'는 말에도 동의율이 20.7%에 그쳤다. 

☞대출규제 금리인상에 대도시 주택 거래 '반토막'…규제 피한 지방중소도시만 '선방'...지난해 전국적으로 나타난 역대급 거래절벽 속에서도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들의 거래량은 전년 대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선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 회 유 통》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서 '50대 기저질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의 모니터링 체계 개편을 하루 앞두고 방역 당국이 집중관리군의 범위를 돌연변경했다... 중수본은 집중 관리군의 분류 기준을 '60세 이상'과 60세 미만 가운데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았으며 지방자치단체장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자'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300% 수익보장"…코인도 다단계사기 극성...반려동물 플랫폼·공과금 대납...고수익·원금보장 투자 모집 자체 상장 가상화폐 구매 유도 원금 출금 막히거나 가격 폭락 전문가 "사업실체 확인 필요" 

☞통합수능 첫해 '이과의 문과 침공' 서울대 인문 지원자 27%가 자연계...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첫해인 2022학년도 서울대 인문계열 정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 4명 중 1명 이상이 이과 수험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대는 인문계열에 지원하려면 제2외국어와 한문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 요건이 까다로운데도 상당수 이과 수험생이 교차지원을 택한 셈이다. 

《국 제》 

☞"시속 417km 일반인도 가능하구나"…초고속 질주한 부동산 재벌 논란...DPA통신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체코 부동산 재벌 라딤 파서는 올초 자신이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동영상에서 그는 고가의 스포츠카인 부가티 시론을 타고 최고 시속 417㎞로 루르 지역과 베를린을 잇는 아우토반을 질주했다. 

☞"한국은 안현수 비난할 자격 없어"…중국 쇼트트랙 영웅 왕멍...중국 매체 관찰자망에 따르면 왕멍은 전날 인터넷 영상플랫폼 소호한위에 출연해 "나는 그(안 코치)를 러시아에서 데려온 것이지 한국에서 데려온 것이 아니다"라며 "러시아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자기를 위한 무대를 갖고 싶어 할 그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중국, K-고딩 좀비도 훔쳐갔다"…불법 유통 넘어 돈 받고 판매...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지금 우리 학교는'이 넷플릭스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에서 불법 다운로드 받은 영상을 공짜로 유통시키는 것을 넘어 돈을 받고 판매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북에 무슨일 있나? 메타 시총 8위까지 추락, 엔비디아에 밀려...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뉴욕증시 시가총액 8위로 주저앉았다.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암(ARM)에 인수 무산 소식에도 주가가 오른 엔비디아에 7위 자리를 내줬다.


행복 추구가 나의 유일한 목표다. 
행복해질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여기이다.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 잉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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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그램, 게시물 한꺼번에 지울 수 있게 한다

미국 외신이 인스타그램이 사용자 프로필 '내 활동'에서 게시물, 댓글, 좋아요 등을 대량으로 삭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보도했다. 이용자 프로필 '내 활동' 섹션은 과거 타임라인과 스토리 게시물, 다른 이용자 피드에 남긴 좋아요, 댓글을 모아볼 수 있는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한다.

2. 유통업계, 밸런타인데이 특수 누릴까... '협업·한정판' 전략

편의점 업계의 연중 대목으로 꼽히는 '밸런타인 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업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조용히 넘어갈 것으로 점치고 있다. 비대면 선물하기 유행으로 오프라인 수요가 크게 쪼그라든 탓이다.

3. CU, CJ제일제당·제페토 편의점에서 이색 콜라보 진행

CU가 CJ제일제당과 제페토에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빙그레와의 협업 이후 두 번째로,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들을 가상현실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햇반, 햇반컵반 등 4가지 상품을 볼 수 있고, 아바타가 상품을 집을 수 있는 기능이 적용돼 상품을 들고 다닐 수도 있다.

4. 나스미디어, 작년 영업익 22% 상승... K딜 성장 본격화

KT그룹의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지난해 연간 매출 1,242억 원, 영업이익 3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1%, 22% 증가한 실적이며, 향후 KT 빅데이터 협력을 통한 문자 커머스 사업 K딜과 DMP구축, 어드레서블 TV 상품 출시 예정 등으로 올해도 성장이 전망된다.

5. 빨라지는 D2C 전환,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탈 플랫폼 나서

자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D2C가 주목받고 있다. 유통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아 입점 수수료가 적고, 직접 고객들의 성향이나 구매 데이터 분석에 따른 마케팅, 홍보, 판매 방식 등을 적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보다 밀도 높은 고객 관리도 가능해진다.

6. 반중 정서에 '올림픽 마케팅' 실종... TV 광고 안 하고 로고 지우고

올림픽 공식 후원사들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출하고도 이렇다 할 TV 광고조차 못하고 있다. 앞서 이번 대회에 부정적인 분위기를 표출한 미국과 서방국가의 입장도 고려할 수밖에 없어서다.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빚어질 사업 전략 차질까지 감안해야 될 처지다.

7. 동영상 리뷰에 10만 원 지급... 유통업계, 리뷰 콘텐츠 확보 전쟁

SSG닷컴은 최근 '잘 만든 동영상 리뷰'에 최대 10만 원을 내걸고 '리뷰 공모전'을 열었다. 한 달간 응모된 리뷰는 총 3천여 개. 쿡방형 리뷰부터 언박싱 영상까지 다양했다. 리뷰 자체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로 소비되면서 소비자를 록인시킬 필수 무기가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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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장기 금리 하락에 기술주 강세로 지수견인하며 상승 마감



- 클리블랜드 연은 금리 인상 및 대차대조표 축소 가속화 적절,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연설에서 금리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가속화가 적절하며, 3월 기준금리 인상 지지하나 50bp 인상폭은 불필요 강조,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 3회 금리 인상 전망



- 美 뉴욕주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호컬 뉴욕 주지사는 10일 모든 사업장, 점포에 대해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공식 발표



- 섹터별로는 전 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KFC 및 피자헛 모기업인 얌브랜즈(YUM)는 순이익은 컨센을 하회했으나 예상보다 좋은 매출 성장에 +2.18% 상승, 테슬라(TSLA)는 美 행정부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 투자 소식에 +1.08%, 리비안(RIVN) +5.87% 상승, 약국체인 CVS헬스(CVS)는 코로나19 검사와 백신에 대한 수요 둔화 전망에 -5.43% 하락, 부진한 실적에 급락한 메타(FB)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5.37% 상승.



- WTI 상승, 주간 원유 재고 상승에 0.78달러(0.81%) 상승한 배럴당 90.08달러 기록















*news



애틀란타 연은 총재 "올해 3~4회 금리 인상 전망…경제 흐름 봐야. 25bp or 50bp 모두 테이블 위에"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7875



캔자스 연은 총재 "3월에 50bp 금리 인상 설득력 없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103081i





유럽 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일제히 1% 넘게 상승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210_0001753183



뉴욕,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https://www.fnnews.com/news/202202100324225767



독일, 백신패스 폐지...폴란드·체코, 다음 달 방역규제 완전 철폐

https://www.ytn.co.kr/_ln/0104_202202100348398162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이전보다 빠른 금리인상·대차대조표 축소 적절"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7889

















































[국내, 금융]





[우리금융(316140)/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CFA ☎3771-3643]





★ 우리금융(매수/TP: 19,500원, 상향): 실적과 배당, 지분주식과 수급 등 모멘텀 요인 만발





▶ 핵심이익이 대폭 개선되며 컨센서스를 큰폭 상회한 4분기 실적



-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500원으로 8.3% 상향

-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호실적에 따른 이익추정치 변경과 할인 요인 해소 본격화에 따른 multiple 상향 적용 때문. 4분기 순익은 3,9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3.7% 증가해 컨센서스를 큰폭 상회. 그 배경은

- 1) 1~3분기의 고성장에 따른 대출 평잔 증가와 NIM 6bp 상승에 따라 은행 순이자이익이 8.3% 증가한데다 계열사들도 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되면서 그룹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7.4%나 급증했고,

- 2) 그룹 수수료이익도 3,700억원 내외를 기록해 핵심이익이 괄목한 성장을 나타낸 점이 돋보였음

- 3) 코로나 충당금 840억원 추가 적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 또한 2,250억원에 불과해 은행 중 가장 낮은 대손비용률을 보인 점도 호실적에 기여

- 2021년 연간 순익은 약 2.6조원에 달해 2020년 대비 98% 증익됐으며 총 DPS는 900원으로 결정해 전년대비 250%나 증가. NIM 추가 상승에 따라 2022년에도 2.7조원 이상의 손익 시현이 예상되며 DPS는 1,000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 기말배당 후에도 자본비율 유지. 케이뱅크 상장 기대감도 상존



- 3분기에 신용카드와 외감법인 관련 내부등급법 변경 승인으로 137bp의 보통주자본비율 상승 요인이 발생했으며 기말배당에도 불구하고 4분기 중 8bp 하락에 그쳐 11.34%를 기록 중

- 연내 케이뱅크 상장 추진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 케이뱅크를 지분법적용투자주식으로 분류하고 있어 상장 차익 발생시 손익과 자본 증가 요인으로 작용 가능(12.7% 보유, 장부가는 약 2,400억원 내외)

- 상장 차익 발생에 따른 자본비율 상승은 M&A 여력과 배당 확대 여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 주가 상승 폭 가장 컸지만 수급 개선 현상 지속될 가능성 높아



- 예보 지분 매각이 공식화된 4분기 이후 우리금융의 주가 상승 폭은 36%에 달해 은행 평균 상승률 9.2%를 대폭 상회

-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는데 이는 유동주식수 확대에 따른 MSCI 편입 비중 상승(지난 11월 변경시 유동주식수비율이 0.55에서 0.70으로 확대) 외에도 주주 구성 변화에 따른 ESG펀드들의 매수 수요 확대 때문으로 추정

- 호실적 외에도 비은행계열사 추가 확대 가능성 및 케이뱅크 IPO 등의 모멘텀 측면에서 수급 개선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





리포트 ☞ https://bit.ly/339IxQh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한지주, 신세계, 현대해상, 동원시스템즈, 롯데칠성, LX인터내셔널, 한세실업, SPC삼립, 신성통상

-52주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솔루수첨단소재 

-52주 : LS ELECTRIC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코월패션, 루트로닉, 모두투어, CJ프레시웨이

-52주 : 없음

-역사적 : 이랜텍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아이티엠반도체, 엔지켐생명과학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메리츠증권 유틸리티/철강 문경원]



▶ 동국S&C(100130)

탐방노트: 풍력 설비 투자 대열에 합류 



2022.2.10 (목)



(Report 링크) https://bit.ly/33aUN2Z





- 동사는 최근 포항 신항만 근처 공장 부지를 인수. 대략 1.8만평 규모. 정확한 예상 매출 규모는 불확실하나, 기존 포항 1,2공장이 5만평 규모임을 감안하면 CAPA를 30~40% 증가시킬 수 있는 투자인 것으로 추측

- 노후화된 설비 보완 작업 기간 등을 고려하면 4Q22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매출 발생이 가능할 전망. 중장기적으로 하부구조물 산업으로의 진출도 고려 중

- 동사의 풍력타워 수주 중 7~80% 가량을 차지하는 미국향 물량 3Q21부터 수주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음. 수주-매출 사이의 6개월 간의 리드 타임을 고려하면 2Q22 이후 풍력 타워 사업 부문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 news 



"투자자들, 우크라 사태 가볍게 봐…전쟁 시 유가 120달러 갈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7526632229208&mediaCodeNo=257



석유 아니라 암모니아 수입하는 시대가 왔다 (국민일보)

https://bit.ly/3HEONOW















































































[Metal, 상사]





1, 유럽철강협회 "2022~2023년 EU 철강 소비 완만한 증가세" 

= '22년 철강 소비 전년비 3.2% 증가, '23년 전년비 1.7% 증가

='22~'23년 자동차 생산 10.3%, 6% 증가, 건설 생산 3%, 1.2% 증가 전망



2, 후판업계, 유통향 가격 인상 나선다

= 포스코, 현대제철 2월중 톤당 2~3만원 수준 유통향 후판 가격 인상 실시 계획

= 철광석 등 제조원가 부담으로 가격인상에 나서. 조선향 공급 확대 영향 시중 재고 및 공급 축소도 한 몫



3, 中 열연 오퍼가격 상승세 지속

= 중국산 열연 수출 오퍼가격 설연휴 이전에 비해 20~30달러 이상 올라

= 최근 중국내 철강 수요 개선 기대감에 현지 내수 주문 확대 및 철강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으로 국내외 철강재 가격 상승세 영향



4, 中 철강 주요품목 재고 전주비 31% 증가

= 작년 춘절 직후 보다는 27.2% 적어. 춘절연휴 철근 소비 급감 두드러져

= 中 정부 '25년까지 전기로 생산 비중 '15~20%'여야 한다는 초안과 달리 공식 ‘지도의견’ 에서는 전기로 생산비중 확대 목표치 '15%이상'으로 모호해져



5, 일본제철, 4월 선적 열연價 '인상'

= 4월 선적분 열연강판 동남아향 톤당 50~100달러, 서남아시아, 중동, 유럽향 200달러 가까이 인상

= 설연휴 이후 수요 개선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글로벌 열연價 전반적 상승세 영향 



6, 세계 9위 銅광산 다시 가동중단 위기 

= 페루 라스밤바스 광산 생산 중단 예고. 지역 주민 시위로 재봉쇄, 시위 지속시 2월 20일경 생산 중단 예상

= 해당 광산 연간 정광 생산량 30~30만 5천톤. 지난해 12월 주미들이 광산 연결도로 차단하여 운영 1달 이상 중단된 바 있어











 *news



우크라이나 사태 등 공급차질 우려에 알루미늄 값 14년만에 최고…추가 상승 가능성도

https://biz.sbs.co.kr/article/20000050128





























[Tech]



2022.02.09(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3.35%, 3,654 마감. 상승 30, 하락 0, 보합 0



다우 +0.86%, 나스닥 +2.08%, Standard and Poor’s +1.4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 1월 4일 장중에 도달했던 역대 최고치 대비 10.2% 낮은 수준까지 반등. Trailing PER 26.4배, 2022년 PER 19.9배



엔비디아 +6.36%. Arm 인수 포기 뉴스가 주가에 반영된 이후 반등



Amkor +6.02%: 대만 경쟁사 ASE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ASE도 수요일에 +2.00% 상승 마감



Two Six +5.15%: 2분기 매출과 3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을 각각 하회했으나 신규 수주와 수주 잔고가 전년 대비 각각 +21%, +58%로 크게 증가. 규제 당국으로부터 Coherent 승인 관련 대기 중인데, 최근 AMD - Xilinx Deal이 잘 마무리되고 nVidia - Arm Deal은 무산되는 등 반도체 기업끼리의 M&A는 (성사되든 아니든) 방향성 뚜렷해짐



마이크론 +4.76%: 대만 Nanya Technology의 1월 매출이 12월 대비 아주 제한적으로 감소해 긍정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글로벌 반도체 기업 분석]

난야테크(南亞科技, 2408 TW)

1월 매출, 전월 대비 불과 -2.37% 감소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DRAM 가격이 제한적으로 하락했다고 짐작할 수 있어



◎ 대만의 DRAM 공급사 Nanya Technology는 2월 9일에 월별 매출을 발표했다. 평상시에는 월초에 발표하지만, 춘절 연휴 때문에 발표 시기가 며칠 늦어졌다. 



◎ 1월 매출은 6,772백만 대만 달러(약 2,909억 원)이다. 발표된 수치에 대한 첫인상은 전월 대비 감소율이 -2.37%에 불과해 긍정적이라는 점이다. DRAM 가격이 제한적으로 하락했다고 짐작할 수 있다. 



◎ 매출을 결정하는 것은 P(Price)와 Q(Quantity)인데 Nanya Technology에서는 1월 말 분기 실적 발표 시간에 Q(Quantity)의 증가는 제한적(marginal)이라고 언급했다. DRAM 출하 증가율을 의미하는 DRAM bit growth가 0%에 가깝다는 의미이다. DRAM 재고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 이러면, 매출을 결정하는 것은 P(Price)의 움직임인데, 전월 대비 매출 감소율이 -2.37%라는 것은 DRAM 가격이 제한적으로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번 불황기는 과거 불황기처럼 심각하지 않을 것



◎ Nanya Technology의 DRAM 가격이 제한적으로 하락했다고 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DRAM 가격이 비슷한 수준으로 움직인다고 보기는 어렵다. 매출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Nanya Technology의 매출 비중에서 Consumer DRAM이 60~70%로 가장 높다. 생활가전, 완성차, 통신장비 등에 탑재되는 제품이다. 



◎ 이와 달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매출 비중에서 Server DRAM과 Mobile DRAM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2022년 1분기 DRAM 가격 하락률을 -5% Q/Q로 전망한다. 



◎ 다만, Nanya Technology는 DRAM 가격이 하락하기 전부터 이번 불황기는 과거 불황기처럼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전망했는데 그러한 전망이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역대 1월 매출 중에 최고치일 것으로 추정



◎ 이번 1월 매출은 과거의 1월 매출과 비교하더라도 양호한 편이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6,772백만 대만 달러(약 2,909억 원)를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22.42%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무역 분쟁 이전의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1월 매출(6,147백만 대만 달러)을 웃돈다. 



◎ 아마도 역대 1월 매출 중에 최고치일 것으로 추정된다. 춘절 연휴 이후 최근 3영업일 동안 Nanya Technology 주가는 3일 연속 상승했다. 투자 심리 측면에서 DRAM 공급사인 Micron,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링크] https://bit.ly/3JeySqX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심원용, 오강호]

코미코(183300.KQ): 낮아진 밸류에이션에 주목 



▶️ 4Q21 영업이익 130억원(+101.4% YoY) 전망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 세정, 코팅 전문 업체

- 3Q21 고객사 가동률 효과로 매출액 1.906억원(+28.4% 이하 YoY), 영업이익 450억원(+54.5%) 달성

- 코팅 중심 호실적으로 4Q21 매출액 646억원(+23.4%), 영업이익 130억원(+101.4%) 추정 



▶️ 반도체 고객사 점유율 확대, 공정 고도화로 성장 지속 

- 미국 법인은 힐스보로 신공장을 1분기 내 준공하고 연말까지 가동률을 끌어올릴 계획

- Intel向 물량을 확대하면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향후 파운드리 업체들의 북미 신규 팹 진입도 가능

- 국내에서는 고객사 신규 라인이 세팅됨에 따라 세정, 코팅 매출 동반 증가가 예상

- 부품들의 내마모, 내플라즈마 성질 강화와 파티클 제어를 위한 특수 코팅 수요 증가가 필연적

- 기존 코팅 제품군에 더해 PVD(물리적 기상 증착) 코팅 등의 매출 비중 확대 시 이익률 개선 효과도 기대

- 2022년 코팅 매출액은 1,707억원(+15.5%) 예상 



▶️ 2022년 영업이익 영업이익 605억원(+4.3%) 예상

- 2022년 매출액 2,898억원(+13.6%), 영업이익 605억원(+4.3%) 추정

- 고객사 확대, 반도체 공정 고도화가 탑라인 성장 견인

- 영업이익률은 힐스보로 공장 세팅에 따른 초기 비용 영향으로 소폭 하락(-1.8%p) 예상

- 단 국내 및 아시아 출하 물량에 따라 이익률 개선 여지가 존재. 중장기 실적 성장 흐름 유효

- 반면 주가는 2021년 고점 대비 37% 하락했고 2022년 예상 P/E는 12.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짐



코미코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0243









* news



GlobalFoundries, 1분기 실적 가이던스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US$1.88B~1.92B 제시. (Bloomberg)

https://bloom.bg/3Jc2l4X





SK하이닉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차량용 메모리 전담조직 대폭 축소. (Theelec)

https://bit.ly/3svdUgG





Nanya, 1월 매출액이 MoM-2.37% 감소한 67.7억위안 기록. (NANYA)

https://bit.ly/3gw8tZB





美, 수출통제 리스트에 中 노광장비 제작사 SMEE가 추가로 포함. (한국경제)

https://bit.ly/3GC6nSx





Digitimes, 노트북 ODM업체의 반도체 부족은 완화되었지만 물류 병목현상이 더 큰 문제로 대두. (Digitimes)

https://bit.ly/3LkMt1J



갤럭시S22 'S펜' 첫 탑재... "궁극의 울트라 경험"

https://www.etnews.com/20220209000268



대만 차량용 CIS 패키징 업체, 가득찬 캐파로 인해 증설 준비 (Digitimes)

https://bit.ly/3GEVuzo

















































[모빌리티, 배터리]



 

만도: 4Q 부진. 외형 성장에 비해 아쉬운 수익성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만원 하향

- 4Q 고객사 생산차질/원가 상승으로 하회

- 상반기까지 부정적 영향 이어질 것이지만, 주가는 부정적 변수 반영

- 고객사로의 공급 확대, 고객사 생산 증가로 하반기 실적과 주가 개선 예상

 

2. 4Q21 실적

- 매출액/영업이익 1.72조원/340억원(-1%/-58% (YoY)), OPM 2.0%(-2.7%p)

- 미국/중국 +4%/+17% vs. 한국/기타 -9%/-14%

- ADAS 부문 매출액은 1,864억원(-16%) OPM 2.7%(-2.0%p)

- 만도헬라 연결편입 효과 vs. 외형 감소로 고정비 부담/원가 상승/일회성 품질비용

- 4Q 신규 수주 1.7조원, 2021년 연간 11조원으로 목표치(8.3조원) 초과 달성

 

3. 컨콜 주요내용

- 2022년 매출 목표 기대치 상회한 6.9조원 제시(OPM 4.3%)

- 한국/중국/북미/기타 13%/23%/20%/6% 증가 전망

- 3분기부터 반도체 수급상황 개선 전망

- xEV 비중 2021년 20%에서 2024년 36%로 확대 예상

 

전문: https://bit.ly/337wmU4

 

[메리츠증권 정유/화학 노우호]

 



[NH/스몰캡(강경근)]



[원준]



★ Show! 끝은 없는 거야



■ 2차전지 소재 증설과 동반 성장



2차전지 소재(양극재, 음극재) 생산용 열처리 소성로 장비 제조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공격적인 Capex 투자에 따라 향후 동사 장비 수요 고성장 예상

양극재 분야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케미칼의 증설 계획은 2022년 98,000톤, 2023년 152,000톤, 2024년 220,000톤 규모

음극재용 장비 납품도 본격화될 전망

대주전자재료의 실리콘 산화물계 음극재 양산용 장비를 업계 최초로 공급한 이력 보유

대주전자재료의 실리콘 산화물계 음극재 생산능력은 2022년 3,000톤에서 2026년 20,000톤으로 확대

동사는 초기 납품 이력에 기반한 추가적인 장비 납품 기대

작년 말에는 711억원 규모의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향 실리콘 카바이드계 음극재 장비 수주

음극재용 장비는 단가가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 전고체 전지 모멘텀, 소재 업체향 장비업체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해외 전고체 전지분야 선도 기업에 파일럿 장비를 납품하여 설치 및 시운전 레퍼런스 보유

해당 고객사가 제품 양산할 경우 장비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2022년 매출액 1,382억원(+71.7% y-y), 영업이익 379억원(+109.9% y-y, 영업이익률 27.4%)으로 전망

2차전지 소재 증설 사이클에 힘입어 향후 2~3년간 실적 고성장세 지속될 것

동사의 2022F PER은 12.4배

셀 업체가 아닌 소재 업체에 납품하는 장비사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 존재

2차전지 장비(셀) 업체들의 2022F 평균 PER 16.2배, 소재 업체에 납품하는 업체(대보마그네틱)의 PER 43.4배, 그리고 전고체 전지 관련 모멘텀까지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리포트: https://bit.ly/3uzUvOB











* news



GM, 금년에 생산량을 6배 늘려 Cadillac Lyriq 전기 SUV 25,000대와 GMC Hummer EV 전기 픽업 트럭 21,000대를 생산할 계획(vs 기존 계획은 Cadillac Lyriq 3,200대와 GMC Hummer EV 3,800대). 또한 배터리 교체 리콜로 생산이 중단된 Bolt EV 생산을 재개할 전망. GM은 현재 북미에서 190,000대 이상의 전기차 예약을 받은 상황 (Reuters) 

https://reut.rs/363mUlS





Faraday Future, 한국 자동차 제조사 명신(Myoung Shin)과 FF81 양산형 전기차 생산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 Faraday Future는 올해 3분기 FF91 EV 한정 생산을 시작하고 2024년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 명신과의 계약에 따라 FF81 EV는 군산에 있는 명신의 공장에서 제조될 전망. Faraday Future는 PSAC와 SPAC 합병을 통해 지난 7월 $FFIE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중국에서의 제조도 계획 중 (Electrek)

https://bit.ly/3JjUEJR



모건스탠리 이어 노무라도,GM 투자전망 하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7898









































































[게임, 인터넷, 미디어]









카카오게임즈(293490)

74,300 2,900(3.76%)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93,000원으로 상향 조정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3,000원으로 6.9% 상향 조정한다. 4Q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2.9% 하회했으나, 연초 오딘이 예상을 선전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고, 블록체인 관련 신규 게임 및 서비스 출시일정을 반영하여 2022년,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4%, 7.3% 상향 조정한 데 기인한다. 목표주가는 DCF (현금흐름할인) 방식으로 산출되었으며, WACC 9.82% (COE 9.82%, COD 2.0%, 조정 Beta 1.18), 영구성장률 1.0%를 적용했다. 목표주가의 2022E implied EV/EBITDA는 17.3배로 피어그룹의 2022년 평균 수준이다.

■ 오딘의 매출 안정화는 긍정적

오딘의 4Q 일평균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9% 감소한 16억원으로 추정되어 예상보다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12월 업데이트 이후 월간 매출액이 반등했고, 2월 3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Q22부터는 기존 예상대비 매출 하락세가 오히려 완만해지면서 수명 장기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오딘의 2022년과 2023년 매출액은 각각 5,531억원 (+8.8% YoY), 5,132억원 (-6.7% YoY)으로 추정한다. 대만은 5월, 글로벌은 1Q23 출시를 가정하고 있다.

■ 보라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신사업 다수 공개

<보라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거버넌스 카운슬 체제를 도입하면서 DeFi, NFT,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2022년 출시 예정인 10여종의 신작게임 라인업과 별개로 9종의 블록체인 게임 출시계획을 공개했다. 1Q22에는 기존 게임 중심의 매출 감소로 인해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나, 2분기부터 오딘 대만, 우마무스메의 출시 일정이 구체화되고, 7월 출시 예정인 아키버스를 비롯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이 구체화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



 















* news



월트 디즈니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https://www.chosun.com/economy/global-stock/top30-stocks/2022/02/10/42JBQTUXKG47JNZ5RDLFTDIRCU/



덱스터, 메가박스와 '머털도사' 드라마·영화 제작(파이낸셜뉴스) 

- VFX 전문기업 덱스터, 영화배급사 메가박스와 만화 '머털도사' 영상화 작업 진행 

- 양사 첫 공동 프로젝트로 콘텐츠 제작 플랫폼 영화에서 드라마, OTT로 확대 

https://bit.ly/3JecI8h

 

OTT 출혈경쟁…올 콘텐츠 투자액만 1150억弗(한국경제) 

-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 올해 콘텐츠 제작 1150억달러 투자 

- OTT에 제공하는 콘텐츠 만드는 제작사에 관심 갖는 글로벌 사모펀드 늘어나 

https://bit.ly/3rEQCGj

 

 







 





























[제약, 바이오] 

































*new



라파스, 존슨앤존슨과 ‘마이크로니들-파티클’ 사용 연구협약 체결

https://bit.ly/3B6cRbc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아모레퍼시픽(090430): 바텀 피싱 

 

- 4Q21: 매출액 1조 3,247억원(+15%), 영업이익 256억원(흑전)

- 국내: 면세(+24%) 기저 효과 & 비면세(+20%) 성장 전환 & 온라인(+50%) 고성장

- 중국: 판매 부진(-10%; 설화 +50%, 이니 -80%) + 판촉 증가 = 역레버리지(적전)

- 단기: 상대 우위 성과 및 중국 업황 개선(동계 폐막 및 양회) → 적정주가 상향

- 중장기: 다이고 영업 위축 및 대중국 경쟁 심화 여전 → 투자의견 Hold 유지

 

자료: https://bit.ly/3sxeudY



『신세계(004170.KS) 방어주에서 주도주로 전환』

유통/음식료 조상훈 ☎️) 02-3772-2578



▶️ 4Q21 실적 서프라이즈

- 4Q21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93조원(+43.9%, YoY), 1,951억원(+89.1%,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10% 상회

- 백화점은 명품수요 증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고수익성 카테고리 회복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상승

- 4Q21에 명품과 여성패션의 성장률이 각각 +41%, +20%에 달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 동시 충족

- 연결 자회사인 인터내셔날은 해외패션 판매 호조에 따라 영업이익 73% 증가

- 다만, 디에프는 강남점 철수에 따른 고정비 절감에도 불구하고, 특허수수료 증가 및 체화재고 처리에 따라 영업이익률 1.5% 기록 



▶️ 백화점, 피크아웃 우려를 딛고 순항 중

- 성장성이 높은 명품을 기반으로 MD 능력을 극대화시켜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성장성을 시현 중

- 통상적으로 명품은 수수료율이 다른 카테고리 대비 낮아 명품 매출이 증가할수록 백화점 수익성 하락하지만, 명품 수요를 바탕으로 집객된 고객들로부터 창출되는 선순환 효과 기대

- 이는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로 온라인 쇼핑 채널과의 차별화를 부각시킬 수 있는 포인트



▶️ 목표주가 350,000원으로 6% 상향 조정

- 전 부문 실적 개선과 우호적으로 변하는 외부환경을 고려해 목표주가 350,000원으로 6% 상향 조정

- 명품의 높은 기저에 따른 백화점 실적 둔화 우려가 있지만,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대체재로서의 명품 가치가 높아지는 중

- 또한 고수익성 카테고리인 패션/잡화 수요가 강하게 회복됨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

- 실적 개선 가능성에 비하여 밸류에이션 지나치게 저평가(2022년 PER 7.3배)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0295





 





*news



18세 미만 백신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사이판 여행 즐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209175000138





























 











[음식료, 건기]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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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두산밥캣(241560)

39,900 1,050(2.7%)





■ 4Q21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두산밥캣은 4Q21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1조 7,615억원 (+50.7% YoY), 영업이익 1,543억원 (+17.3% YoY, 영업이익률 8.8%)을 기록했다고 발표

-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

- 2021년 연간실적은 매출액 5조 8,162억원 (+35.8% YoY), 영업이익 5,953억원 (+51.2% YoY, 영업이익률 10.2%)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 한편 지난해 3분기부터 새로 연결대상으로 편입된 산업차량 부문을 제외한 실적은 매출액 1조 4,861억원 (+28.3% YoY), 영업이익 1,514억원 (+17.8% YoY, 영업이익률 10.2%) 수준임

■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수요증가와 판가 인상 등이 실적성장 견인

- 기존사업의 지역별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증가폭은 유럽/중동 27.4%, 북미 21.5%, 아시아/중남미/ 대양주 4.1%를 기록했고, 부문별로는 컴팩트 20.9%, Portable Power 24.7% 기록 (USD 기준)

- 부품수급의 일부 차질에도 불구하고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수요증가와 판가 인상, 마케팅비용 감소 등이 실적성장을 견인

- 다만 산업차량부문은 컨테이너선 운임상승의 영향 등으로 3분기에 이어 수익성 부진 지속 (OPM 1.0%)

■ 2022년 가이던스 매출액 7.1조원, 영업이익 6,398억원 제시

- 두산밥캣은 2022년 가이던스를 매출액 7.1조원 (+22.5% YoY), 영업이익 6,398억원 (+7.5% YoY)으로 제시.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7.3%, 영업이익은 2.9% 높은 수준

- 부품조달난 등으로 판매량 증가폭은 제한적이나 산업차량 실적의 온기 반영과 주력시장인 북미에서 콤팩트제품의 실질판가를 10% 이상 인상한 것이 높은 외형성장을 예상하는 배경

- 다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산업차량의 매출비중 증가와 콤팩트부문의 R&D 및 CAPEX 증가, 원재료비 상승 등으로 이익개선은 외형성장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 한편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KB증권 예상치와 동일한 1,200원으로 공시. 연말 종가대비 배당수익률은 2.9%















*news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86%, S&P 500 +1.45%, 나스닥 +2.08%

★ MSCI 한국지수 ETF +1.8%, MSCI 이머징지수 ETF +1.5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5%, 마이크론  +4.76%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4.88%

★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2.52%

★ 캐터필라 +1.04%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장기 금리 하락에 기술주 강세로 지수견인하며 상승 마감

- 클리블랜드 연은 금리 인상 및 대차대조표 축소 가속화 적절,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연설에서 금리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가속화가 적절하며, 3월 기준금리 인상 지지하나 50bp 인상폭은 불필요 강조,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 3회 금리 인상 전망

- 美 뉴욕주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호컬 뉴욕 주지사는 10일 모든 사업장, 점포에 대해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공식 발표





애틀란타 연은 총재 "올해 3~4회 금리 인상 전망…경제 흐름 봐야. 25bp or 50bp 모두 테이블 위에"

캔자스 연은 총재 "3월에 50bp 금리 인상 설득력 없어" 

유럽 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일제히 1% 넘게 상승

뉴욕,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독일, 백신패스 폐지...폴란드·체코, 다음 달 방역규제 완전 철폐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이전보다 빠른 금리인상·대차대조표 축소 적절"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한지주, 신세계, 현대해상, 동원시스템즈, 롯데칠성, LX인터내셔널, 한세실업, SPC삼립, 신성통상

-52주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코월패션, 루트로닉, 모두투어, CJ프레시웨이

-52주 : 없음

-역사적 : 이랜텍



우리금융

- 1) 1~3분기의 고성장에 따른 대출 평잔 증가와 NIM 6bp 상승에 따라 은행 순이자이익이 8.3% 증가한데다 계열사들도 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되면서 그룹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7.4%나 급증했고,

- 2) 그룹 수수료이익도 3,700억원 내외를 기록해 핵심이익이 괄목한 성장을 나타낸 점이 돋보였음

- 3) 코로나 충당금 840억원 추가 적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 또한 2,250억원에 불과해 은행 중 가장 낮은 대손비용률을 보인 점도 호실적에 기여

- 연내 케이뱅크 상장 추진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 케이뱅크를 지분법적용투자주식으로 분류하고 있어 상장 차익 발생시 손익과 자본 증가 요인으로 작용 가능(12.7% 보유, 장부가는 약 2,400억원 내외)







동국S&C

- 동사는 최근 포항 신항만 근처 공장 부지를 인수. 대략 1.8만평 규모. 정확한 예상 매출 규모는 불확실하나, 기존 포항 1,2공장이 5만평 규모임을 감안하면 CAPA를 30~40% 증가시킬 수 있는 투자인 것으로 추측

- 동사의 풍력타워 수주 중 7~80% 가량을 차지하는 미국향 물량 3Q21부터 수주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음. 수주-매출 사이의 6개월 간의 리드 타임을 고려하면 2Q22 이후 풍력 타워 사업 부문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투자자들, 우크라 사태 가볍게 봐…전쟁 시 유가 120달러 갈 것" 

석유 아니라 암모니아 수입하는 시대가 왔다





유럽철강협회 "2022~2023년 EU 철강 소비 완만한 증가세" 

후판업계, 유통향 가격 인상 나선다

中 열연 오퍼가격 상승세 지속

中 철강 주요품목 재고 전주비 31% 증가

일본제철, 4월 선적 열연價 '인상'

세계 9위 銅광산 다시 가동중단 위기 

우크라이나 사태 등 공급차질 우려에 알루미늄 값 14년만에 최고…추가 상승 가능성도







2022.02.09(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 30, 하락 0, 보합 0

- 엔비디아 +6.36%. Arm 인수 포기 뉴스가 주가에 반영된 이후 반등

- Two Six +5.15%: 2분기 매출과 3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을 각각 하회했으나 신규 수주와 수주 잔고가 전년 대비 각각 +21%, +58%로 크게 증가. 규제 당국으로부터 Coherent 승인 관련 대기 중인데, 최근 AMD - Xilinx Deal이 잘 마무리되고 nVidia - Arm Deal은 무산되는 등 반도체 기업끼리의 M&A는 (성사되든 아니든) 방향성 뚜렷해짐

- 마이크론 +4.76%: 대만 Nanya Technology의 1월 매출이 12월 대비 아주 제한적으로 감소해 긍정적









난야테크

- 1월 매출은 6,772백만 대만 달러(약 2,909억 원)이다. 발표된 수치에 대한 첫인상은 전월 대비 감소율이 -2.37%에 불과

- DRAM 가격이 제한적으로 하락

- P(Price)와 Q(Quantity)인데 Nanya Technology에서는 1월 말 분기 실적 발표 시간에 Q(Quantity)의 증가는 제한적(marginal)

- DRAM 출하 증가율을 의미하는 DRAM bit growth가 0%에 가깝다는 의미. 

- Nanya Technology의 매출 비중에서 Consumer DRAM이 60~70%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매출 비중에서 Server DRAM과 Mobile DRAM 비중 높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2022년 1분기 DRAM 가격 하락률을 -5% Q/Q로 전망

- DRAM 가격이 하락하기 전부터 이번 불황기는 과거 불황기처럼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전망



코미코

- 4Q21 영업이익 130억원(+101.4% YoY) 전망

- 2022년 매출액 2,898억원(+13.6%), 영업이익 605억원(+4.3%) 추정







GlobalFoundries, 1분기 실적 가이던스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US$1.88B~1.92B 제시. 

美, 수출통제 리스트에 中 노광장비 제작사 SMEE가 추가로 포함. 

Digitimes, 노트북 ODM업체의 반도체 부족은 완화되었지만 물류 병목현상이 더 큰 문제로 대두.

갤럭시S22 'S펜' 첫 탑재... "궁극의 울트라 경험"

대만 차량용 CIS 패키징 업체, 가득찬 캐파로 인해 증설 준비





만도

- 4Q 고객사 생산차질/원가 상승으로 하회

- ADAS 부문 매출액은 1,864억원(-16%) OPM 2.7%(-2.0%p)

- 만도헬라 연결편입 효과 vs. 외형 감소로 고정비 부담/원가 상승/일회성 품질비용

- 4Q 신규 수주 1.7조원, 2021년 연간 11조원으로 목표치(8.3조원) 초과 달성

- 2022년 매출 목표 기대치 상회한 6.9조원 제시(OPM 4.3%)

 

 

원준

- 2차전지 소재(양극재, 음극재) 생산용 열처리 소성로 장비 제조

- 양극재 분야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케미칼의 증설 계획은 2022년 98,000톤, 2023년 152,000톤, 2024년 220,000톤 규모

- 음극재용 장비 납품도 본격화될 전망

- 2022년 매출액 1,382억원(+71.7% y-y), 영업이익 379억원(+109.9% y-y, 영업이익률 27.4%)으로 전망









GM, 금년에 생산량을 6배 늘려 Cadillac Lyriq 전기 SUV 25,000대와 GMC Hummer EV 전기 픽업 트럭 21,000대를 생산할 계획(vs 기존 계획은 Cadillac Lyriq 3,200대와 GMC Hummer EV 3,800대). 또한 배터리 교체 리콜로 생산이 중단된 Bolt EV 생산을 재개할 전망. GM은 현재 북미에서 190,000대 이상의 전기차 예약을 받은 상황



Faraday Future, 한국 자동차 제조사 명신(Myoung Shin)과 FF81 양산형 전기차 생산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

모건스탠리 이어 노무라도,GM 투자전망 하향





카카오게임즈

- 연초 오딘이 예상을 선전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고, 블록체인 관련 신규 게임 및 서비스 출시

- 1Q22부터는 기존 예상대비 매출 하락세가 오히려 완만해지면서 수명 장기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오딘의 2022년과 2023년 매출액은 각각 5,531억원 (+8.8% YoY), 5,132억원 (-6.7% YoY)으로 추정

- <보라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의 청사진이 구체화

- 2022년 출시 예정인 10여종의 신작게임 라인업과 별개로 9종의 블록체인 게임 출시계획을 공개

- 1Q22에는 기존 게임 중심의 매출 감소로 인해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나, 2분기부터 오딘 대만, 우마무스메의 출시 일정이 구체화되고, 7월 출시 예정인 아키버스를 비롯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이 구체화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재차 부각될 것





월트 디즈니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덱스터, 메가박스와 '머털도사' 드라마·영화 제작(파이낸셜뉴스) 

- VFX 전문기업 덱스터, 영화배급사 메가박스와 만화 '머털도사' 영상화 작업 진행 

OTT 출혈경쟁…올 콘텐츠 투자액만 1150억弗(한국경제) 

-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 올해 콘텐츠 제작 1150억달러 투자 





라파스, 존슨앤존슨과 ‘마이크로니들-파티클’ 사용 연구협약 체결





신세계

- 백화점은 명품수요 증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고수익성 카테고리 회복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상승

- 4Q21에 명품과 여성패션의 성장률이 각각 +41%, +20%에 달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 동시 충족

- 백화점, 피크아웃 우려를 딛고 순항 중

- 명품의 높은 기저에 따른 백화점 실적 둔화 우려가 있지만,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대체재로서의 명품 가치가 높아지는 중

- 또한 고수익성 카테고리인 패션/잡화 수요가 강하게 회복됨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





아모레퍼시픽

- 국내: 면세(+24%) 기저 효과 & 비면세(+20%) 성장 전환 & 온라인(+50%) 고성장

- 중국: 판매 부진(-10%; 설화 +50%, 이니 -80%) + 판촉 증가 = 역레버리지(적전)

- 단기: 상대 우위 성과 및 중국 업황 개선(동계 폐막 및 양회) → 적정주가 상향

- 중장기: 다이고 영업 위축 및 대중국 경쟁 심화 여전 → 투자의견 Hold 유지





18세 미만 백신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사이판 여행 즐긴다 









두산밥캣

- 기존사업의 지역별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증가폭은 유럽/중동 27.4%, 북미 21.5%, 아시아/중남미/ 대양주 4.1%를 기록했고, 부문별로는 컴팩트 20.9%, Portable Power 24.7% 기록

- 부품수급의 일부 차질에도 불구하고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수요증가와 판가 인상, 마케팅비용 감소 등이 실적성장을 견인

- 다만 산업차량부문은 컨테이너선 운임상승의 영향 등으로 3분기에 이어 수익성 부진 지속 (OPM 1.0%)

- 2022년 가이던스를 매출액 7.1조원 (+22.5% YoY), 영업이익 6,398억원 (+7.5% YoY)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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