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2월 08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2. 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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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2월 08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 8.(화) 0시 기준
- 총 36,719명(국내 36,619명, 해외 100명) 

- 확진자 1,081,681명  
* 사망 6,922명(△36), 위중증 268명(▽2)




@ 2022년 2월 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20대가 확진자 증가 주범? → 20대의 2.6%가 확진, 40명중에  1명 이상이 확진 받은 셈. 누적 확진자도 연령별 최다.  고령층일수록 확진자 비중은 낮아, 초기와 완전히 다른 양상. 3차 접종율 낮은 것과 관련 분석.(문화)


2. 주요 이슈 유권자 성향 조사 →
▷군복무가산점 도입 찬성 60.8% ▷모병제 찬성 55.6%  ▷전교조 지위회복 ‘반대’ 71.5% ▷여성가족부 폐지 찬성 52.8%  ▷기본소득제 반대 59.3%. 문화일보·서울대 폴랩(Pollab)의 유권자 정책 성향 조사(문화) 

 
3. 공항에 모이는 새... 커지는 ‘버드 스트라이크’ 공포 → 코로나로 항공기 운항 줄면서 공항 조용해지자 새들 공항으로 모여들어.  작년 1분기 유럽공항, ‘새 충돌’ 205% 증가.(문화)


4. 각 대학별 코로나 수업 → ▷대면수업 원칙- 서울, 건국, 중앙,  한양 ▷대면/비대면 병행- 경희, 서강, 성균관, 연세, 이화 ▷미정- 고려대.(헤럴드경제) 

 
5.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 1월 한달 텍사스산 원유 17%↑ 대두 12.2%↑  옥수수 5.5%↑. 러시아 세계 원유생산량 11% 차지, 우크라이나는 밀 수출 5위, 콩 수출 3~4위.(경향) 

 
6. 단일화 바퀴 구르기 시작했다 → 어느 누구도 확실한 우위 못 보여. 윤, ‘안철수와 단일화 배제 안해’(한국일보 인터뷰). 이재명, ‘통합정부 단일화 필요’ 언급. 송영길도 ‘安, 책임총리 가능’.(세계 외) 

 
7. '공모주=대박' 절대공식 아니다 → 지난해 상장한 기업의 31.5%인 28개사는 연말 종가가 공모가를 밑돌았다.(한국) 

 
8. 확진자 관리 사실상 손놨다 → 60세 이상 고위험군 아닌 일반관리군엔 재택키트 안주고 스스로 관찰하다 비대면진료.  동거가족은 마트, 병원 출입 허용, 접종완료자는 동거가족 격리도 면제. 일각에선 ‘이럴거면 통제 풀어라’ 반발.(매경) 

 
9. 일본 코로나 쇄국 → 일본은 지난해 11월 이후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입국자 95% 줄어. 기업인, 유학생 입국도에 항의도.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비판있지만 계속.(매경)


10. 소주 너마저... 값 인상될 듯 → 60% 시장 점유, 업계 1위 참이슬(하이트진로) 3년만에 가격 인상 검토 중... 나머지도 인상 잇달을 듯. 주정 가격 7.8% 인상에 마개, 병 취급수수료까지 올라. 코로나로 소주업계는 매출감소, 적자 기업도...(한경)


이상입니다



@ 2월 8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까지 3만 1,7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시간대 처음으로 3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만 명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말 하루 최대 17만 명까지 확진자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급격한 오미크론 확산으로 정부가 재택치료를 60살 이상 등 고위험군에 집중하는 체계로 전환합니다. 신규 확진된 학생이 전교생의 3%를 넘지 않으면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하는 신학기 학교 방역지침도 내놨습니다. 

● 국내 기관에 앞서 우리나라 오미크론 확진자 규모를 예측해 내놨던 미국 워싱턴대학의 코로나19 연구기관이 올 4월에는 한국에서도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전환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물론 힘든 오미크론 폭증기를 지나야 하는데, 확진자 숫자에 지나치게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사회 기능이 멈추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MBC가 대선 후보 4명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5.3, 국민의힘 윤석열 37.1 정의당 심상정 3.5, 국민의당 안철수 11.9%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3일 열렸던 TV 토론을 누가 잘했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는데, 이재명 후보 27.5, 윤석열 후보 22.1%였습니다. 일자리와 성장, 부동산 문제 해결에선 이재명 후보가 더 높았고, 외교·안보에선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비슷했습니다. 

● 대선 한 달을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보폭을 크게 넓히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돈 교수, 윤여준 전 장관 같은 중도 보수인사들과 연쇄회동을 하며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오미크론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가진 뒤,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손실보상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과학기술 토론회에 참석해 관련 공약을 발표한 뒤, 택시업계 종사자들과 만나 고충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영세업체 노동자들과 만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이번 주말부터 이탈리아 전역에서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데다 백신 접종 캠페인도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내린 조치라고 합니다. 다만, 실내 마스크 의무화는 앞으로도 유지됩니다. 

● 미국과 일본이 현지시간 7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시작된 철강 관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합의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일본에서 들여오는 철강 제품의 일정량에 대해 현재 적용하는 25% 관세를 유예하고, 이를 넘어선 물량에 대해서는 관세를 매기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개최국 중국에 대한 편파 판정 논란 속 우리 나라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1위로 골인한 황대헌, 2위 이준서입니다. 한국 선수단은 공식 항의했고, 대한체육회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금융사들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민과 자영업자들은 늘어만 가는 대출과 높아진 이자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당장 원리금 상환 유예조치가 끝나는 다음 달 이후가 더 걱정입니다. 

●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에서도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하는데요. 자가진단키트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일부 편의점에서는 발주가 정지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 OTT 플랫폼마다 영상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유튜브 요약 영상들이 인기입니다. 넷플릭스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의 경우 총 12화로 상영 시간만 12시간이 넘는데, 이를 53분으로 줄여놓은 요약 영상은 어제 오후 2시 기준 461만 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졸업 시즌을 맞아 '셀프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졸업생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햇수로 3년째 이어지면서 '셀프 졸업사진'은 어느덧 대학가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셀프 사진관에서 20분 동안 촬영하고 출력된 사진과 파일을 받는 데 4만 원 정도라 비용도 크게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 샤넬부터 루이비통, 롤렉스까지 명품 업체들이 줄줄이 시내 면세점을 떠나고 있습니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국내 면세점들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명품업체들의 이탈과 낮은 면세 한도, 중국 면세점의 부상이라는 3중고에 막혀 경쟁력을 잃고 있습니다. 

●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배달 팁이 3월 이후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배달 플랫폼 업체가 수수료 할인 프로모션을 종료하면서 점주가 배달앱 플랫폼에 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기존 1000원에서 4500원까지 오르게 됐다는데요. 수수료가 치솟으면 소비자가 지불하는 배달 팁도 오르게 됩니다. 

●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등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는 단속 대상인데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급속충전 시설은 1시간을 초과하면 안 되고, 완속 충전시설의 경우, 충전이 끝났는데도 14시간 넘게 차량을 세워두면 단속이 가능합니다. 

● 만 34세 이하 청년들 대상으로 연 9% 금리 수준의 적금에 가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청년 희망 적금이 오는 21일에 출시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매달 5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2년 만기 상품입니다. 만기까지 납입 하면 시중 이자에,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만큼 저축장려금이 지원됩니다. 2년간 1,200만 원을 저축하면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에 저축장려금 지원까지 더해, 1,298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02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외환보유액 적정선 20년만에 첫 붕괴…무역적자 2달연속 지속되며 1월 외환보유액 4615억달러...몇년째 거듭된 코로나 추경에 국가채무 GDP대비 50% 넘겨 중장기 국가신인도 유지비상 피치 "한국 신용등급에 압박"...외인자금 유출땐 韓경제 타격 

☞"소형원전·AI 장착한 첨단조선, 탄소중립시대 재도약할 것"...대기오염 주범 조선해양기업 친환경·스마트화에 미래 달려...폴 스클라브너스 美MIT 교수 "소형원전 활용해야 탄소중립" 재난 위험없고 전력효율 높아...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책임자 "자율운항선박 연내 인도예정" 로봇자동화 결합 조선소 구축 

☞증권가 "물가, 3월까지 3%대…기준금리, 올해 1.75%까지 인상"...소비자물가상승률·기준금리 전망치 상향 조정..."국제유가, 여름까지 상승"…"서비스물가 오름세 지속" 

☞롯데렌탈 지난해 영업이익 2천453억원…53.4% 증가...롯데렌탈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빠른 출고로 개인 시장을 공략하고 상대적으로 운영 비용이 적은 전기차 판매를 확대해 장기렌터카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금 융》 

☞작년 기업공개 공모액 20조원 육박…15개사 '따상'...금감원, IPO 시장동향 분석…공모액 1년만에 4배로 

☞소액주주 달래기?…SK이노 '깜짝 배당' 결정...SK이노베이션이 물적 분할로 인한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깜짝 배당을 실시한다...SK이노베이션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기말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0.011주를 제공하는 현물 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주는 1주당 0.011주와 현금 50원을 배당으로 받게 된다. 

☞삼성SDI·LG이노텍 등 새로 입성…'전기차 훈풍'에 웃었다...신규 가입한 상장사는 완성차 수요 회복 현대글로비스 공정개선 성공한 고려아연 첫 진입...삼성증권·NH투자증권도 호실적 

☞반도체 수익전망 올해도 '장밋빛' 증권업은 거래대금 줄어 '먹구름' [영업익 1조클럽 50곳]...지난해 영업이익 1조클럽 급증에 기여한 증권사의 올해 실적은 장밋빛이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국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도체 업종은 올해 수익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 업》 

☞품귀 대란 넘었더니…이번엔 '불량 요소수' 주의보...촉매환원장치 고장난 차량서 오염물질 많은 요소수 검출 황·나트륨 기준치보다 많아...품귀현상 후 해외수입 폭증 시중 제품 종류 12배 늘며 정부 품질관리 제대로 안돼 사실상 적발 어려워 골머리 

☞한국조선해양, '미래먹거리'액화수소선 도전...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초 대형(2만㎥급)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와 손잡는다. 

☞'K-배터리 3사' 세계 시장점유율 30% 지켜...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가 중국 업체들의 파상 공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코로나19 팬데믹 등에도 불구하고 30%대 시장점유율을 수성했다. 

☞SK실트론, 4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SiC 웨이퍼 증설 투자"...SK실트론은 녹색채권 발행(5년물)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7일까지 발행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회사의 신용등급은 'A0'(안정적)이고, 대표 주관사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부 동 산》 

☞파주운정3·양주회천, 올 첫 민간 사전청약...파주운정3지구와 양주회천지구에서 올해 첫 민간 사전청약으로 약 1000가구가 공급된다. 파주운정3지구에서는 내년 말 입주가 가능한 공공분양 1500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도 한다. 

☞강남서 임대 4건중 3건이 월세라니...9월 입주 삼성동 라클래시 전월세 94건중 72건 월세...서울 월세비중 10%p 껑충 "보유세 강화가 월세 부추겨" 

☞"대출 금리 더 오르면 버티기 힘들다"…지난해 2030세대 열 중 셋 아파트 매입...서울 40% 돌파, 강서 성동 절반 이상 경기 인천도 크게 늘어...금리 인상, 집값 하락에 2030세대 피해 우려 수요억제책만으로 집값 못 잡아 지적도 

☞대전시, '생산녹지비율 30% 초과시 개발지정 위법' 판결에 상고...도안 2-2지구 행정처분 위법 판단에 불복 "지구단위계획 지정구역은 예외"...대법원 판결까지 개발사업 중단…"학교부지 확보는 정상 추진" 

《사 회 유 통》 

☞명문학군 일반高 출신, 서울의대 수시 휩쓸어...2022학년도 서울대 의과대학 수시 합격자를 조사한 결과 일반계고 출신이 72명(68.6%), 자율형사립고가 28명(26.7%), 영재학교 5명(4.7%)으로 나타났다. 일반계고 출신이 전체 합격자의 절반을 웃돌았지만 이른바 '명문 학군'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서울대 의대는 올해 신입생 정원 140명 중 105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했다. 

☞"여기선 서울페이 안되네" 보름째 시민들 분통...사랑상품권 판매사 바뀌면서 제로페이 QR코드 결제 안돼...서울시, 데이터 이관 요구 한결원 "개인정보 제공 못해" 

☞보건소 3000원인데, 병원선 3만원…식당업 보건증 수수료 최대 10배差...일선 보건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비롯한 방역 대응에 총동원되면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비롯한 일상 업무가 민간 병원으로 이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국 제》 

☞백악관 "中, 러의 우크라 침공 지원땐 대가 치러야"...설리번 美 안보보좌관 경고 "中올림픽 폐막 전 침공 가능 강하고 혹독한 경제제재 준비"...마크롱, 긴급방러 푸틴과 회담 

☞머스크 전용기 추적앱 만든 10대 "모델3 주면 삭제"...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를 추적할 수 있는 트위터를 만든 10대 청소년이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테슬라 모델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모델3 대여 대신 차량을 선물로 받고 소장할 수 있다면 해당 트위터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일본 결국 탈났다…'코로나 쇄국' 고집에 외국기업들 "투자 유보"...외국인 신규 입국금지 규제에 기업인·유학생 등 입국 막혀...지멘스, 기계관련 사업 중지 "일본시장 성장전망 재검토"...보쉬도 외국인 직원 못들어와 車부품 생산라인 신설 중단 

☞인도네시아 작년 경제성장률 3.69%…올해엔 오미크론이 걸림돌...3차 폭증 하루 28만5천명 예상…몰·식당·예배당 인원 제한


젊었을 때 몇 차례 역경을 겪었다고 하는 어른들은 스트레스에 건강한 심혈관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뿜어내고 상황에 대처할 태세를 갖추었다. 역경을 전혀 겪지 않은 이들은 사실상 더 위협을 느꼈고,말단 동맥이 더 수축했다. 유년기의 적절한 역경은 삶에 매우 유익하다.
- 엘리자베스 블랙번, ‘늙지 않는 비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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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내년 '10조'로 커진다는 라방... 유통가, 전문 진행자 확보 경쟁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시장도 급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세대별 라방을 편성하거나 이커머스 채널을 통한 라방을 진행하는 등 비중을 늘리고 있다. 특히 기존 온라인이나 홈쇼핑 채널과 차별화를 위해 전문 진행자를 뽑는 곳이 늘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국내외 대기업들 올림픽 마케팅 자제 이유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4일 개막했지만 예년과 달리 TV 등에서 올림픽 마케팅이 실종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미중 갈등과 중국 내 인권 탄압 등으로 글로벌 대기업 및 국내 주요 기업들도 공식 마케팅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3. 눈물·떨이... 코로나19에 '폐업 마케팅' 성행

코로나19로 가게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중고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폐업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다. 매도자의 곤궁한 처지와 맞물려 소비가 이뤄지는 점에서 전형적인 불경기형 감성 마케팅인 셈인데 일부는 시류를 탄 상술이라는 분석도 따른다.

4. 방통위, 우수 중소기업에 라디오·TV 광고 제작비 지원

방통위는 코바코와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47개 중소기업에 14억 4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5. 경쟁사는 적자 고민인데... 오아시스마켓, 작년에도 흑자 달성

새벽배송 업체인 오아시스마켓이 지난해에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매년 수백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는 경쟁업체들과 달리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온라인 판매 후 남은 재고를 오프라인 매장에 다시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이 주효한 덕분이다.

6. '포켓앱' 강화 나선 편의점 CU, 이커머스에 집중하는 이유

편의점 CU가 편의점을 넘어 이커머스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자 자체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편의점 상권을 온라인으로 옮기고 있다. 모바일과 오프라인 점포 구분을 없애고 새로운 편의점 이용 경험 강조에 나선 가운데, 업계는 CU가 1위 자리에 올라설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7. 기업 삼키며 몸집 키우는 카카오, 독과점 문제없나

카카오가 계열사 합병을 통해 거침없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가 눈에 띈다. 하지만 몸집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카카오가 골목상권 등 독과점 논란에 또다시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도 공존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총 10개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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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8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미 1월 고용추세지수 117.62…오미크론에도 소폭 둔화 그쳐
● 美 의회, 예산안 논의 교착 상태…임시 예산안 필요성 시사
● "주요국 중앙은행 4월까지 기준금리 인상 전망"
● '베이징올림픽 와중에'…미, 중국기관 33곳 수출통제대상에 올려
● 메타 유럽서 페북-인스타 철수 경고로 주가 5% 급락
● 미 국채가 혼조…국채입찰 일정·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 고조
● 모건스탠리 "변동성 큰 시기, 조정폭 컸고 잠재수요 있는 주식 찾아야"
● 美도 집값 하락 예고?…'사기 좋은 때' 25%, '팔기 좋은 때' 69%
● 美 노동력 부족 속 주목해야 할 기업 9개는
● 비트코인 강세에도…JP모건 "가상화폐 가치, 현실과 괴리"
● 비트코인 4만3천달러 웃돌아…전문가 "美 고용지표 개선에 위험선호"
● 테슬라, 작년 말 기준 2조3천900억 원 비트코인 보유
● 美당국, 테슬라에 소환장…외신 "'머스크 주식팔까' 트윗 조사"
● 인플레이션에도 실적 개선…타이슨푸드, 장중 10% 상승
● 푸틴·마크롱 모스크바서 정상회담…우크라 해법 중점 논의
● 일본 장기금리 상승세 제한…"BOJ 개입 가능성"
● 신규 확진 4만명대 이탈리아, 11일부터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
● 美, EU 이어 日과 철강관세 곧 타결…한국과는 협상 시작도 안돼
● 체감유가 이미 100달러…물가 상승률 4% '빨간불'

[기업/산업]
● 한국조선해양, '미래먹거리'액화수소선 도전
● 현대重지주, 정유·건설기계 호조에 창사 후 최대 실적…조선은 적자
● 동반 급등하는 유가·정제마진…정유업계, 웃음 속 긴장감도
● '카슈미르 뇌관' 밟은 현대차·기아…인도서 불매 운동 조짐
● "탈원전 여파에 한전 부채 10조원 폭증"
● 전국 건설현장 덮친 인플레
● "구글·메타, 데이터센터 투자한대~" 삼성-SK하이닉스가 웃는다
● 176단 낸드 美 마이크론에 밀렸지만… 삼성, 200단 '세계 최초' 선점 나선다
● SK이노베이션, 자사주로 현물 배당…보통주 1주당 0.011주
● 우리은행장에 이원덕…신사업 속도낸다
● 4년 만에 흑자 예상되는 車보험…소비자들 "보험료는 왜 계속 오르나요"
● 기아, 中서 진격 앞으로…"전기차 6종 투입"
●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폐 심의 속개 결정
● 우유가격 상승폭 美의 6배…韓 낙농산업 경쟁력 추락
●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폐어망 재활용 소재 쓴다
● 따라다니는 점원도, 진열대도 없다…백화점서도 휴대폰 한대 들고 쇼핑
● 'K-배터리 3사' 세계 시장점유율 30% 지켜
● SKT, 도심항공교통 가속도
●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직원 극단 선택에 결국 사과
● 이자 낼 생각에 한숨만 나오는데…은행은 3.3조 더 번다고?
● 롯데케미칼, 대산석화단지에 6000억 투자
● 고려아연 영업익 첫 '1조 클럽'
● 두산퓨얼셀 "친환경 선박 연료전지 개발"
● "LG·삼성 와달라"…'전기차 배터리 신대륙' 인도의 러브콜

● GM-포드 경쟁에 더 끈끈해진 '배터리 동맹'…韓 기술 유출 괜찮나
● LG엔솔 지분가치 고작 10%?…바닥 찾는 LG화학
● 상장 대박으로 '실탄' 두둑…LG엔솔, 미국서 '통큰' 투자
● 일본이 수출 막은 그 원료…국산화 해냈다
● '5G 특화망' 구축 눈치만 보는 기업들
● 코로 흡입하는 코로나 치료제…셀트리온 "1상서 안전성 확보"
● '아마존發 대박' 낸 포인트모바일…올 매출 사상최대 1400억 넘본다
● 바텍 작년매출 3390억 최대
● NHN, 게임 자회사 통합…"P2E에 올인"
● RFHIC, 초고주파 앞세워 수소시장 개척
● 도시가스업체 삼천리, 새 먹거리는 '연료전지발전'
● 쿠첸, 작년 전기레인지 3만대 수주…건설사 공급 실적 최대
● 샤넬도 시내면세점 떠난다…롯데 부산·신라 제주 폐점
● '역대급 실적' SK바사…"자체 코로나 백신, 상반기 승인"
● EDGC, 美 조달청 납품자격 획득
● 씨엔알리서치, FDA 임상…美 허가 자문사와 MOU
● 정용진도 모르게 벌어진 일…신세계, 익명의 제보에 '당혹'
● 오아시스마켓, 홈앤쇼핑서 100억 투자유치
● ETF도 '옥석 가리기' 시작
● 쑥쑥 크는 국내 ETF 시장…올 순자산총액 90조 달할 듯
● "역시 기다리길 잘했네"…LG엔솔 주가 3거래일째 급등
● LG엔솔 2조4천억 담느라 삼전 8천억 던졌다…연기금발 수급교란
● 작년 IPO 19조 사상최대…청약증거금 784조
● "테슬라 매출, 5년내 GM·포드의 2배될 것"
● 아워홈 '남매의 난'…구지은 승리로 끝났다
● '마지막 보루' 소주 너마저…3년 만에 가격 또 오르는 이유
● 골판지株, 택배량 증가 기대 그득 담았네
● 반토막났던 크래프톤, NFT 출사표로 6% 쑥
● 가격 인상 효과에 웃는 식품주…CJ제당·풀무원·샘표 등 상승
● 스카이라이프 영업익 63% 증가…HCN 인수 효과
● 최악 겪은 리오프닝株…반등폭은 '최상'
● 우선주 이어 보통주 매입 나선 CJ 이경후·선호 남매
● 증권사 추천주 믿었는데…수익률 어느 정도길래 '이례적'
● '내부자거래 수렁' 에코프로비엠…이동채 회장 물러날 듯
● 손승현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올해 해외 주식·대체투자 비중 늘리겠다"
● 기업 순이익 추정치 6개월 만에 반등…"대형 가치주 담을 기회 왔다"
● "조정장엔 오피스·물류 리츠로 피신"
● '골판지 원지 1위' 태림페이퍼, 올 두 번째 코스피 입성
● 동학개미 떠나니 거래대금 '뚝'…증권사 '1조' 실적 잔치 올해로 끝?
● 상장 앞둔 마켓컬리, 공정위·금감원 출신 사외이사로 영입
● FAANG 10년 천하 저무나…5대 빅테크 균열
● "최소 70% 뛴다"…골드만이 꼽은 5개 종목은
● "2년 만에 찾아온 매수 기회"…지금 사야할 주식은
● 드라마·영화·음반사 뭉쳤다…OTT시대 하나 보단 셋이 낫죠

[경제/증시/부동산]
● 물가에 놀란 금통위…재정 확대에도 우려 시선
● 외환보유액 줄어드는데, 추경 강행…"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신뢰 추락"
● 증시 회복 '마지막 퍼즐'…우크라이나에 달렸다
● 인플레 시대, 과표는 15년째 제자리…사실상 증세
● 채권시장 "국고30년 입찰, 역대급 규모에도 무난한 수요"
● "국민연금 못 받으면 어쩌나"…작년 28조 지급액, 2년후 40조 돌파

[정치/사회/국내 기타]
● 고위험 확진만 집중 재택관리…일반환자는 알아서 치료
● "전화 200통 해도 연결 안돼"…여야, 재택치료 대응 질타
● 李·尹, 6곳 중 5곳서 오차범위 박빙…0.9∼6.2%p 격차
● 단일화 띄운 윤석열…여론조사보다 안철수와 '담판'에 무게
● 대선후보 4인 11일 TV토론 '2차전'
● 윤석열 "모든 中企에 ESG 요구하는건 어려워"
● 이재명 "국민에 도움 되면 좌·우파 안 가릴 것"
● 尹 "디지털 정부로 역동적 혁신 성장"
● 심상정 "국민연금 보험료율 12~13%로 인상"
● 與野, 대선 막판 '헐뜯기' 점입가경
● 홍남기 "추경 2∼3배 되면 부작용 커…정부 고민 너무 폄하"
● 14조원 추경안, 30조원대 늘어나나
● 국민의힘 재보선, 종로 전략공천·서초갑 5파전 경선
● 광주 사고 28일만에 '마지막 실종자' 발견
● 중국 리스크에 노조 횡포까지…"더는 못 버틴다" 비명
● 한영, 첫 FTA 무역위 개최…개선 협상 추진·공급망 협력 합의
● 품귀 대란 넘었더니…이번엔 '불량 요소수'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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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연준의 공격적 긴축 전망 지속에 기술주 하락하며 혼조 마감



- 기업실적 및 1월 CPI 경계심 강화, 이코노미스트들 전년비 +7.2% 상승 예상, 이번주 화이자, KKR, 우버, 월트디즈니, 코카콜라 등 총 70개이상 기업 실적 발표 예정



- 경제지표는 부진, 1월 고용추세지수(ETI)는 117.62 기록하며 기대치에는 하회했으나 탄탄한 고용시장을 시사, 12월 소비자신용은 189억달러 증가(+5.1%),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메타(FB)는 유럽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서비스 중단 가능성 암시의 연례보고서가 공개되며 -5.14% 하락, 펠로톤(PTON)은 아마존, 나이키 등의 인수 가능성에 애플도 합류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20.93% 상승, 저가 항공사 프론티어(FYBR)의 스피릿(SAVE) 인수 소식으로 각각 +3.47&, +17.17% 상승



- WTI 하락, 이란 핵 협상 복귀 기대감에 0.99달러(1.07%) 하락한 배럴당 91.32달러 기록























*news



미국, 중국 기관 33곳 수출 통제 대상에 올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31786



독일·영국, 동유럽에 각 350명 추가 파병…나토 동부전선 강화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208/111637053/1



"미국 정부, '포스트 팬데믹' 전환 계획 검토 중"

https://m.yna.co.kr/view/AKR20220208006800091?section=international/all



우크라이나 “동부에 사드 미사일 배치해달라”…美에 요청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208000011



[美, “일본 여행 말라”…여행 경보 최고단계로 올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208000017



"코로나 쇄국에 질렸다"…글로벌 기업들 日 신규 투자 '올스톱' :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20715443339371&ca=economy



[속보]푸틴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하면 유럽은 전쟁"

https://www.fnnews.com/news/20220208071559152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동원시스템즈, 롯데칠성, 한세실업, SPC삼립

-52주 : 농심, SGC에너지

-역사적 : 일동제약, 서울가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C

-52주 : 삼성SDI, 에스원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미래에셋벤처투자, 바이오리더스, CJ프레시웨이, 파세코

-52주 : 없음

-역사적 : 이랜텍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네패스, 아이티엠반도체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뉴욕유가] 이란 핵합의 기대에 7년 만에 최고치에서 하락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12129/



이란 핵 합의 복원 협상, 8일 재개…오스트리아 빈 개최 (조선Biz) 

https://bit.ly/3skIVEh

































































[Metal, 상사]





[하나금투 철강금속 박성봉]고려아연(010130.KS/매수) : 4분기 양호한 영업실적 기록, 아연가격은 강세 지속 중 



▶보고서: https://bit.ly/3gpKcV3





▶ 4Q21 금속가격 상승, 판매량 회복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

-4Q21 연결 영업이익 2,873억원(YoY +9.8%, QoQ +8.1%, 컨센서스 2,834억원) 기록 

1) 은 판매가격 하락(QoQ -7.8%) 불구. 2) 아연 판매가격 상승(QoQ +9.5%)

3) 원/달러 환율 상승(QoQ +2.2%)

4) 금속 판매량 증가(QoQ: 아연 +11.3%, 연 +23.7%, 금: +7.1%, 은 +9.2%)가 긍정적으로 작용

-해상운임 상승 부담되었으나, 3분기의 선박 확보 어려움에 따른 수출 차질 문제는 해결

-해외자회사 호주 SMC, 금속가격 상승에도 불구, 정기 대보수에 따른 한달 가량의 생산 중단으로 영업이익률 크게 하락(3Q21 +9.0% → 4Q21 +5.8%)



▶아연가격 추가 강세로 1분기에도 호실적 전망

-LME 아연가격, 지난해 연말부터 강세로 전환되어 2월초 현재 3,635불/톤 기록 중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 급격하게 악화된 제련소들 가동률 축소가 원인)

-유럽 전력가격 급등으로 유럽 최대 아연 제련업체인 Nyrstar 유럽 공장(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10월부터 생산 최대 50% 감축, 1월부터는 프랑스 공장 전격 가동 중단 발표

-Glencore 또한 12월말부터 이태리 공장 개보수 위해 가동 중단 결정

-최근까지도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른 전력대란이 지속되며 한동안 높은 수준의 아연가격 지속 예상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80,000원 유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아연가격 상승에 따른 양호한 영업실적 기대 

-추가로 올해 4분기 완공 예정인 전지박공장 예정대로 준공 중으로 ‘23년부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1, “美, 日철강 추가 관세 일부 면제 큰 틀 합의” 

= 미국, 일본산 철강에 부과하는 추가 관세 일부 면제하는 방향으로 미일 양국 정부 큰 틀에서 합의

= 일본 경제산업상의 철강 관세 재검토를 위한 실무 협의 통해 일본산 철강 수입 물량의 일정량에 무관세 적용하는 것으로 조정 중



2, 2월 中 철강내수價 반등 여지 보여

= 中 춘절 후 5주차까지 5대품목 재고 증가하다 감소세 전환 예상. 1분기 중국 조강생산 전년비 2,000~3,300만 톤 감소 예상

= 춘절 연휴 후 이른 인프라 프로젝트 및 제조업 운영 재개, 재고 부담 경감으로 2월부터 중국 철강 가격 오름세 전환 예상



3, 中 냉연시장, 8일부터 다시 열린다

= 중국 일관 제철소들 정상 생산 가동 중, 냉연강판 생산 가동률 79% 안팎 유지 전망

= 춘절 후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시장 공급 많지 않아 가격 인상 의지 강할 듯



4, 부족감 심한 H형강 수급, 향후 더 조여든다

=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국내 생산업체의 생산공장 비가동일정과 저조한 수입량 영향, 2월 H형강 수급 더욱 타이트해질 전망

= 현대제철 인천 대형공장 오는 9일까지 안전조치로 약 2만톤 수준 생산차질 불가피 



5, 아르셀로미탈, 북서유럽 열연 가격 인상 

= 북서유럽 열연코일 가격 톤당 30유로 인상, 인상 후 가격 970유로/톤

= 가스 공급 차질, 터키 열연코일 가격의 강세 전환으로 인상 불가피 하다는 입장 



6, 포스코, 광양 4고로 개수 돌입

=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 개수 작업, 오는 2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120일간 진행 예정

= 올 조강생산 3,650만톤으로 전년 대비 170만톤 넘게 축소. 제품 판매량 역시 올해 3,470만톤으로 지난해 3,545만톤에 비해 75만톤 수준 줄어들 것











 *news

























[Tech]



2022.02.07(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0.02%, 3,452 마감. 상승 13, 하락 17, 보합 0



다우 +0.00%, 나스닥 -0.58%, Standard and Poor’s -0.37%



On Semi +8.43%.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동종 업종의 여타 기업들처럼 호실적 발표. 매출 가이던스 $1.85~1.95B. 컨센서스 $1.78B 대비 상회. GPM 가이던스 45.5~47.5%. 컨센서스 42.9% 대비 상회. 수정 EPS 가이던스 0.98~1.10달러. 컨센서스, 0.82달러 대비 상회



엔비디아 +1.68%. 동종 업종에서 AMD의 호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도 호실적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 작용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한국 반도체 기업 분석]

테이팩스 (055490)

과소평가 됐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성장주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2021년 매출 1,546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 순이익 193억 원



◎ 테이팩스는 반도체 공정 소재 공급사 한솔케미칼의 자회사이다. 주요 제품은 전자소재용 테이프, 유니랩, 상품/소비재 품목이다. 



◎ 2022년 2월 7일에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내용을 공시했다. 2021년 매출 1,546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 순이익 193억 원으로 컨센서스(매출 1,546억 원, 영업이익 223억 원, 순이익 203억 원)에 부합했다. 전년 대비 각각 30.2%, 56.5%, 39.2% 증가했다. 



◎ 실적 성장의 견인차는 2차전지용 테이프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전자소재 889억 원, 유니랩 등 346억 원, 상품/소비재 311억 원으로 추정한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53억 원으로 3분기 영업이익 65억 원 대비 감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성과급 지급을 고려하면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 2022년 매출 2,044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 순이익 267억 원



◎ 2022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2021년 대비 각각 32.2%, 46.0%, 38.7% 대비 증가한 2,044억 원, 316억 원, 267억 원으로 전망한다. 컨센서스(매출 1,959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 순이익 268억 원)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높게 추정한다. 



◎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2차전지용 테이프가 매출 성장을 견인한다. 매출처가 특정 고객사에 한정되지 않고, EV용 비중이 작지 않으며, 그 외에 응용처가 다양해 호실적을 기대한다. 



◎ 유니랩 사업부 매출도 기대된다. 음식 배달 및 포장 판매 증가로 수요가 탄탄하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전자소재 1,299억 원, 유니랩 등 418억 원, 상품/소비재 327억 원으로 예상한다.



■ 모회사 주가와 동반 하락은 지나친 반응. 사업 연관성 낮음



◎ 테이팩스의 주가는 2021년 11월 이후 부진하다. 2021년 실적은 두 자릿수 성장하며 예상에 부합하고, 2022년에도 실적이 두 자릿수 성장하지만,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모회사 한솔케미칼의 주가 하락 때문으로 판단된다. 



◎ 주력 사업에서 연관성이 거의 없다는 점을 살펴보면 이와 같은 주가 하락은 지나치다고 판단된다. 미국 금리가 상승하는 시대에 실적이 두 자릿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업의 주가가 차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테이팩스는 그러한 Concept에 딱 맞는(!!!) 주식이다. 



◎ 2022년 순이익 추정치 267억 원 대비 시가총액은 3,052억 원으로 Implied PER 밸류에이션은 11.4배이다. 매출의 절반이 2차전지용 테이프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나친 저평가이다.



자료링크: https://bit.ly/3Gw3kLG





[키움 혁신성장리서치/김학준,도기범] 

 

포인트모바일 (318020): 아마존의 굳건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 아마존그룹향 PDA 공급 확대에 따른 도약 발판 마련 

-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PDA 제조 전문기업으로 2021E 매출액 776억원 (+58.7% YoY), 영업이익 72억원 (영업이익률 18.1%)의 사상 최대 연간 실적 달성 전망 

- 핵심 고객사는 아마존으로 올해 2월부터 기존 이커머스에만 공급되던 자사 제품은 아마존 오프라인 계열사들에도 확대 공급될 예정 

- 매년으로 납품 규모를 확대 중이며 물류센터 외 계열사로의 공급물량 확대 시 2021년 약 256억원 수준이었던 아마존그룹향 매출은 2022년 약 740억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아마존의 오프라인 백화점 사업 역시 추가 공급 확대로 이어질 예정. 아마존과 총 2억달러 규모의 PDA 공급계약 (2020년~2028년)은 2024년 내에 조기 달성될 것으로 전망 

- 아마존과 PDA 공급계약을 체결 당시 구매 금액에 상응하는 신주인수권 (296.5만주, 지분율 17.7%)도 부여, 아마존이 행사 시 2대 주주에 오르게 됨 

 

▶ 성장동력 확보 및 지속적 최대 실적 갱신 전망 

-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439억원 (+85.4% YoY), 영업이익 260억원 (+261% YoY)으로 추정 

- 아마존그룹향 매출 외 ① 300억원 규모 카시오 향 ODM 매출, ②총 130억원 규모의 JANAM, Handheld Group 향 OEM 매출, ③ALDI와 단독 공급 계약 체결, ④29개국 196개 글로벌 영업망을 통한 수출 물량 280억원 역시 동사의 장비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 

- 2022년 3분기 개발이 완료되는 산업용 태블릿 역시 4분기부터 아마존으로 납품, 2023년부터 300억원 (연간 10만대 공급)의 추가 매출 여력도 확보한 상황 

- 추가적으로 아마존의 IP CCTV 및 모바일 프린터 납품 의뢰 또한 논의 중이며 해당 요청은 스타트업의 인수나 국내업체 OEM을 통해 대응할 예정 

- 산업용 PDA는 리테일, 물류 외에도 제조업, 에너지, 엔터, 레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는 만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동사의 신규 시장 확장성 또한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원문: https://bit.ly/3ozEDHV







* news



GlobalWafers, Siltronic 인수 불발에 따라 US$3.6B 규모의 CAPA 투자를 대체로 집행. (Digitimes)

https://bit.ly/3uzQ2eC





ISC, 5G고주파 시스템반도체용 실리콘 러버 소켓 출시. (전자신문)

https://bit.ly/335IPI0





MediaTek, 향후 3년간 AP, SoCs 뿐만 아니라 PMIC, 무선통신칩 등 사업부문 다각화를 통한 성장 로드맵 발표. (Digitimes)

https://bit.ly/3B3wWyO





176단 낸드 美 마이크론에 밀렸지만… 삼성, 200단 ‘세계 최초’ 선점 나선다 (조선비즈)

https://bit.ly/3rwEiYh



















































[모빌리티, 배터리]



 

 

[천보-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공급망 리스크 뚫고 실적 서프라이즈'

 

자료링크 : https://bit.ly/3us0CV7

 

 

▶ 4Q21 Review : 2차전지 부문 수익성 향상

 

2차전지 전해질 기업 천보의 4분기 실적은 매출 882억원(YoY +96%, QoQ +20%), 영업이익 196억원(YoY +105%, QoQ +65%)으로 컨센서스 상회했다(컨센서스 영업이익 143억원).

 

1) 2차전지 소재 부문(매출 비중 72%)은 범용 P 전해질 및 하이엔드 F 전해질 수요 지속 증가하며 부문 매출 YoY +134%, QoQ +21% 증가했다. 특히,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수익성 훼손됐던 지난 3분기와 달리 4분기에는 원가 상승분 판가 반영 본격화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부문 영업이익률은 다시 20% 수준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2)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매출 비중 22%) 역시 LCD 및 OLED, 반도체 부문 모두 소재 수요 증가하며 부문 매출 YoY +34%, QoQ +15% 증가했다.

 

 

▶ 가파른 실적 성장 지속

 

1분기 실적은 매출 898억원(YoY +83%, QoQ +2%), 영업이익 176억원(YoY +86%, QoQ -11%)이 전망된다. 4분기 대비 기타 상품 매출 감소하며 QoQ 이익 감소 불가피하나 2차전지 전방 시장 확대에 따른 YoY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불구 중국 전기차 시장은 12월에도 YoY +128% 증가하며 성장세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향 매출 비중 50% 이상인 천보 수혜 확대될 전망이다. 전방 시장 확대 및 시장 내 하이엔드 전해질 침투율 상승으로 2차전지 부문 매출은 2020년 760억원, 2021년 1,848억원, 2022년 2,763억원, 2023년 5,66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차전지 부문 성장 힘입어 전사 실적은 2022년 매출 3,677억원(YoY +35%), 영업이익 710억원(YoY +40%), 2023년 6,639억원(YoY +80%), 영업이익 1,305억원(YoY +84%)으로 가파른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 이익 증가율 점진적 확대

 

2023년 예상 EPS에 Target P/E 35배 적용(최근 3년 평균 P/E 55배, 향후 2년 연평균 EPS 증가율 59%, PEG 0.6 가정)하여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한다. 대부분 소재 기업들이 최근 2년(2021-2022년) 이익 증가율 대비 향후 2년 (2023-2024년) 이익 증가율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것과 달리 천보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최근 2년 평균 54%, 향후 2년 평균 65%로 더욱 확대되며 高-Multiple 정당화 시켜줄 것으로 전망한다.

 







* news



테슬라 "비트코인 2조3900억원어치 보유"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11911/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P2E게임 ‘실타래‘,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유치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202071304362637204ead0791_12



웹툰 원작, OTT서 잘나가네…네이버·카카오 '원천 스토리' 키운다(한국경제)

https://bit.ly/3LhnmNC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SK바이오사이언스(매수 / TP 270,000원(하향)); 호실적 기록. 코로나 이후의 그림도 순항



□ 4Q21 Re: 노바백스 정부 License-in 매출 증가로 호실적 달성

-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509억원(+572.8% YoY, 이하 YoY 생략), 2,539억원(+2,227.2%, OPM 56.3%) 시현. 컨센서스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

- 노바백스 코로나19 허가 지연에 따른 노바백스 CDMO 매출 인식 지연에도 불구하고 3분기 이연 매출 반영 및 노바백스 정부 License-in DS 매출 증가로 전분기대비로도 104.2% 증가

- 영업이익률은 3분기 대비 10.8%p 개선된 56.3% 기록. 수익성 높은 L/I DS 매출 비중 확대 및 전사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반영

- 참고로 2022년으로 이연된 CDMO 배치 수는 약 50배치로 추정. 1~2분기에 걸쳐 인식될 전망



□ 2022년 매출액 YoY +63.8%, 영업이익 YoY +26.9% 전망

-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조 5,213억원(+63.8%), 6,018억원(+26.9%, OPM 39.6%) 추정. 큰 폭의 매출 성장의 근거는 3가지

- 1) 노바백스 정부 L/I 매출은 잔여 DS 매출과 더불어 4천만도즈분 DP 매출 반영 예정

- 2) 이연된 CDMO 매출 가세와 노바백스 CDMO 계약 연장/확대에 따른 CDMO 매출 증가 전망. 또한 일부 생산 Suite에서의 완제 이후 판매 시 별도의 수수료도 수령 예상

- 3) GBP510 하반기 중 상업화 전망. 6,762억원 추정. 현재 4천여명 대상 3상 환자 모집 완료 및 1차 투여 완료. 2월 중 2차 투여 완료 예정이며 현재 임상 검체 입고율은 61%. 늦어도 4월 중 결과 발표 및 상반기 내 주요국 허가 예상

- 추가적으로 1분기 내 오미크론 변이 대응 효과 공개 예상되며 부스터 임상 역시 순항 중

- GBP510은 이미 CEPI로부터 개발비 지원을 통해 상업화 이후 COVAX를 통한 안정적 판매 기대되는 만큼 보수적으로 추정한 매출액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 목표주가는 하향하나 중장기 성장을 위한 그림은 구체화 중

- 목표주가는 27만원으로 하향하나 GBP510 상업화가 임박했고, 코로나19+독감 Combo 백신 개발 및 사베코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따른 코로나19 백신 모멘텀 지속될 전망

- 또한 mRNA 플랫폼 및 백신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M&A와 L/I 추진 중

- 그 외에도 안동공장 신증설, R&PD 센터 신축,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글로벌 2상 순항 중임을 감안 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대비 순조로워. 중장기 모멘텀 충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0177

















*new



미코바이오메드 이달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510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음식료, 건기]







롯데칠성 005300 4Q21 Review

4Q21 실적은 매출액 5,996억원 전년비 18.2% 성장, 영업이익 189억원으로 전년비 156억원 증익하며 컨센서스 127억원 대비 48.9% 상회, 호실적 달성. 

음료 부문은 매출액 16.6% 성장. 영업이익 119억원 증익. 제로탄산 매출액 875억원 기여하며 탄산 매출 고성장을 견인, 전년도 기저효과로 업소를 중심으 로 소매/신유통 채널 고르게 성장하며 음료부문 매출액 16.6% 성장, 탄산 +25.6%, 커피 +16.6%, 생수 +16.6%, 에너지 +16.7% 기록

주류 부문은 매출액 15.4% 성장, 영업이익 21억원 증익, 소주 +10.6%, 맥주 -5.6%, 청주 +19.4%, 와인 +20.3% 등 맥주를 제외한 카테고리 고성장, 유흥시장 회복에도 홈파티 등 가정용 수요가 강세를 보인 결과. 영업이익은 ZBB 활동(공장 합리화, 가동률 상승) 통해 원가율 대폭 개선, 소주 공장 강릉 통합 으로 가동률 55%에서 70%로 개선, 맥주는 OEM 효과로 기존 21%에서 31% 로 가동률 개선

22년 연간 가이던스 음료 매출 +4~5%, OPM 9~10%, 주류 매출 +7~10%, OPM 4~5% 감안 시 영업이익 2,100억원~2,200억원 예상

22년 포트폴리오 전략

음료 부문 - 음료 전체 시장 3% 성장 전망. 1분기 중 기능성 표시 음료 제품 출시 예정, 중장기 맞춤형 건기 브랜드 론칭 예정. 제로 트렌드 지속 대응, 점유 율 45% 확보 기존 브랜드 2개에서 5개로 SKU 확대 및 업소 채널 공략 예정

주류 부문 - 향후 시장 성장 +1~2% 전망, 소주 점유율은 기존 14.2%에서 14.5%로 0.3%pt 개선, 3개년 중장기 목표 20% 제시. 하반기 신제품 통해 지 방 소주 시장 및 MZ세대 공략 계획. 맥주는 3개년 중장기 목표 7% 제시, 현재 3% 수준(OEM제외), OEM은 22년 매출 500억원 이상 전망

중점사업전략, 광고판촉비 비중은 음료 4%, 주류 11%로 주류는 전년비 +1~2%pt 확대. 벨류체인 최적화 ZBB/DT 추진 통해 연간 550억원 비용 절 감 계획, 스마트팩토리, 수직계열화, 생산공장 재배치 등 증류소 및 와이너리 추가 계획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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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news



美, 중국산 5G 통신장비 교체에 기존 예상보다 3배 많은 US$5.6B 규모의 비용이 필요할 전망. (ZDNet)

https://bit.ly/3grO9s7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현대미포조선



일회성 이슈 마무리 긍정적



□ 목표주가 1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1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통상임금 소송 관련 충당금과 임금체계 개편에 따른 비용 증가분이 반영된 영향 때문이다. 해당 이슈를 제외할 경우 4분기 소폭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연간 신규 수주 100척과 수주금액 47.7억달러를 달성하며 목표를 36.2% 상회했다. 2022년 수주 목표 36억달러를 제시했고 1월 들어서 연속된 수주를 기록하면서 연간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이는 중이다. 2022년 기준 PBR 1.2배다.



□ 4Q21 영업이익 -770억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

4분기 매출액은 8,605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38.9%, 전년대비 30.6% 개선되었다. 조업도 상승에 따른 건조물량 증가와 환율 상승 때문이다. 현대베트남조선도 3분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의 기저효과로 매출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77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전환,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가파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통상임금 소송 관련 충당부채와 임금체계 개편에 따른 선제적인 비용 반영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경상 이익은 흑자로 판단된다. 베트남조선은 매출 증가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영업외비용으로 통상임금 소송 관련 이자비용이 반영되었다.  



□ 일회성 이슈 마무리.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확인될 전망

강재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지표 추이를 확인할 필요는 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높지 않을 전망이다. 기말 수주잔고는 매출 기준 52.5억달러로 안정적이다. 수주잔고가 기존 주력 선종인 PC탱커 중심에서 LPG, 피더컨테이너 등으로 다변화되었지만 연속 건조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일회성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J6RyZM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SK디앤디



분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



□ 목표주가 4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K디앤디 목표주가 4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부동산 부문의 일회성 매각 이익 때문이다. 1월 말 기준 오피스 5곳, 호텔 1곳, 지식산업센터 3곳, 물류센터 4곳의 사업권을 확보했고 신규 수주 및 매출화가 원만하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ESS의 부문의 연료전지 프로젝트에서 견조한 수익성이 확인되었고 향후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실적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실적 기반 ‘점진적 우상향’ 배당 정책을 제시했고 2022년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년 PER 9.6배, PBR 1.0배다.



□ 4Q21 영업이익 931억원(YoY +518.8%)으로 컨센서스 상회

4분기 매출액은 3,622억원으로 전년대비 327.7% 증가했다. 역삼임대주택 프로젝트 부지 매각으로 부동산개발 부문에서 외형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났다. ESS 부문에서도 연료전지 프로젝트인 청주에코파크 상업운전으로 대규모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931억원으로 전년대비 518.8% 개선되었다. 부동산개발 부지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주요 이익 개선 요인이다. 당산 생각공장 공정 진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상반기 중 구로 생각공장 추가 실적 인식이 예정되어 있다. 에너지 부문은 연내 군위풍력, 의성풍력과 당진 염해농지 태양광 프로젝트 수익 인식이 기대된다. ESS 부문의 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프로젝트에서 높은 마진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 연료전지 프로젝트의 높은 수익성 확인 긍정적

기존 ESS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추이를 감안할 때 4분기 실적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연료전지 프로젝트의 이익률은 두 자리 수를 상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총 230MW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연내 프로젝트 두 건이 착공 예정 이후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완공이 예정되어 있어 중단기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sjv6WI

















*news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00%, S&P 500 -0.37%, 나스닥 -0.58%

★ MSCI 한국지수 ETF +0.33%, MSCI 이머징지수 ETF -0.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0.02%, 마이크론  -0.37%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1.89%

★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1.02%

★ 캐터필라 +0.71%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연준의 공격적 긴축 전망 지속에 기술주 하락하며 혼조 마감

- 기업실적 및 1월 CPI 경계심 강화, 이코노미스트들 전년비 +7.2% 상승 예상, 이번주 화이자, KKR, 우버, 월트디즈니, 코카콜라 등 총 70개이상 기업 실적 발표 예정





"미국 정부, '포스트 팬데믹' 전환 계획 검토 중"

우크라이나 “동부에 사드 미사일 배치해달라”…美에 요청

美, “일본 여행 말라”…여행 경보 최고단계로 올려

"코로나 쇄국에 질렸다"…글로벌 기업들 日 신규 투자 '올스톱' :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동원시스템즈, 롯데칠성, 한세실업, SPC삼립

-52주 : 농심, SGC에너지

-역사적 : 일동제약, 서울가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미래에셋벤처투자, 바이오리더스, CJ프레시웨이, 파세코

-52주 : 없음

-역사적 : 이랜텍







[뉴욕유가] 이란 핵합의 기대에 7년 만에 최고치에서 하락 

이란 핵 합의 복원 협상, 8일 재개…오스트리아 빈 개최





고려아연

- 은 판매가격 하락(QoQ -7.8%) 불구. 

- 아연 판매가격 상승(QoQ +9.5%) 

- 달러/원 환율 상승(QoQ +2.2%)

- 금속 판매량 증가(QoQ: 아연 +11.3%, 연 +23.7%, 금: +7.1%, 은 +9.2%)

- 아연가격 추가 강세로 1분기에도 호실적 전망



“美, 日철강 추가 관세 일부 면제 큰 틀 합의” 

2월 中 철강내수價 반등 여지 보여

中 냉연시장, 8일부터 다시 열린다

부족감 심한 H형강 수급, 향후 더 조여든다

아르셀로미탈, 북서유럽 열연 가격 인상 

포스코, 광양 4고로 개수 돌입



2022.02.07(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 13, 하락 17, 보합 0

- On Semi +8.43%.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동종 업종의 여타 기업들처럼 호실적 발표. 

- 엔비디아 +1.68%. 동종 업종에서 AMD의 호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도 호실적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 작용





테이팩스

- 전자소재 889억 원, 유니랩 등 346억 원, 상품/소비재 311억 원으로 추정

- 2차전지용 테이프 실적 증가

- 022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2021년 대비 각각 32.2%, 46.0%, 38.7% 대비 증가한 2,044억 원, 316억 원, 267억 원으로 전망





포인트모바일

- 2021E 매출액 776억원 (+58.7% YoY), 영업이익 72억원 (영업이익률 18.1%)의 사상 최대 연간 실적 달성 전망 

- 아마존그룹향 매출은 2022년 약 740억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439억원 (+85.4% YoY), 영업이익 260억원 (+261% YoY)으로 추정 





GlobalWafers, Siltronic 인수 불발에 따라 US$3.6B 규모의 CAPA 투자를 대체로 집행.

MediaTek, 향후 3년간 AP, SoCs 뿐만 아니라 PMIC, 무선통신칩 등 사업부문 다각화를 통한 성장 로드맵 발표. 

176단 낸드 美 마이크론에 밀렸지만… 삼성, 200단 ‘세계 최초’ 선점 나선다







천보

- 2차전지 소재 부문(매출 비중 72%)은 범용 P 전해질 및 하이엔드 F 전해질 수요 지속 증가하며 부문 매출 YoY +134%, QoQ +21% 증가

-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수익성 훼손됐던 지난 3분기와 달리 4분기에는 원가 상승분 판가 반영 본격화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부문 영업이익률은 다시 20% 수준 회복한 것으로 추정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매출 비중 22%) 역시 LCD 및 OLED, 반도체 부문 모두 소재 수요 증가

- 1분기 실적은 매출 898억원(YoY +83%, QoQ +2%), 영업이익 176억원(YoY +86%, QoQ -11%)이 전망

-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불구 중국 전기차 시장은 12월에도 YoY +128% 증가하며 성장세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향 매출 비중 50% 이상인 천보 수혜 확대될 전망

- 2022년 매출 3,677억원(YoY +35%), 영업이익 710억원(YoY +40%), 2023년 6,639억원(YoY +80%), 영업이익 1,305억원(YoY +84%)으로 가파른 성장세 지속될 전망

 

테슬라 "비트코인 2조3900억원어치 보유"





P2E게임 ‘실타래‘,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유치

웹툰 원작, OTT서 잘나가네…네이버·카카오 '원천 스토리' 키운다

 

SK바이오사이언스

- 노바백스 코로나19 허가 지연에 따른 노바백스 CDMO 매출 인식 지연에도 불구하고 3분기 이연 매출 반영 및 노바백스 정부 License-in DS 매출 증가로 전분기대비로도 104.2% 증가

-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조 5,213억원(+63.8%), 6,018억원(+26.9%, OPM 39.6%) 추정. 큰 폭의 매출 성장의 근거는 3가지

- 1) 노바백스 정부 L/I 매출은 잔여 DS 매출과 더불어 4천만도즈분 DP 매출 반영 예정

- 2) 이연된 CDMO 매출 가세와 노바백스 CDMO 계약 연장/확대에 따른 CDMO 매출 증가 전망. 또한 일부 생산 Suite에서의 완제 이후 판매 시 별도의 수수료도 수령 예상

- 3) GBP510 하반기 중 상업화 전망. 6,762억원 추정. 현재 4천여명 대상 3상 환자 모집 완료 및 1차 투여 완료. 2월 중 2차 투여 완료 예정이며 현재 임상 검체 입고율은 61%. 늦어도 4월 중 결과 발표 및 상반기 내 주요국 허가 예상





미코바이오메드 이달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롯데칠성

- 음료 부문은 매출액 16.6% 성장. 영업이익 119억원 증익. 제로탄산 매출액 875억원 기여

- 주류 부문은 매출액 15.4% 성장, 영업이익 21억원 증익, 소주 +10.6%, 맥주 -5.6%, 청주 +19.4%, 와인 +20.3% 등 맥주를 제외한 카테고리 고성장

- 22년 연간 가이던스 음료 매출 +4~5%, OPM 9~10%, 주류 매출 +7~10%, OPM 4~5% 감안 시 영업이익 2,100억원~2,200억원 예상





美, 중국산 5G 통신장비 교체에 기존 예상보다 3배 많은 US$5.6B 규모의 비용이 필요할 전망



현대미포조선

- 통상임금 소송 관련 충당금과 임금체계 개편에 따른 비용 증가분이 반영된 영향

- 2021년 연간 신규 수주 100척과 수주금액 47.7억달러를 달성하며 목표를 36.2% 상회했다. 2022년 수주 목표 36억달러를 제시



SK디앤디

-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부동산 부문의 일회성 매각 이익 때문

- 1월 말 기준 오피스 5곳, 호텔 1곳, 지식산업센터 3곳, 물류센터 4곳의 사업권을 확보했고 신규 수주 및 매출화가 원만하게 진행

- ESS의 부문의 연료전지 프로젝트에서 견조한 수익성이 확인되었고 향후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실적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

- 4분기 실적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연료전지 프로젝트의 이익률은 두 자리 수를 상회하는 것으로 판단

- 연내 프로젝트 두 건이 착공 예정 이후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완공이 예정되어 있어 중단기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Negative> 





미국, 중국 기관 33곳 수출 통제 대상에 올려

독일·영국, 동유럽에 각 350명 추가 파병…나토 동부전선 강화

[속보]푸틴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하면 유럽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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