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2월 0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2.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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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2월 0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월 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일등공신 '스마트스토어' 성장둔화

네이버를 '쇼핑왕국'으로 만든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세가 주춤하다. 스마트스토어 개수와 거래액 성장률 모두 둔화되는 형국이다. 지난해 1분기 53%에 달했던 성장률이 4분기에는 25% 증가에 그쳤다. 이에 네이버는 브랜드스토어와 쇼핑라이브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는 등 수익모델 다각화에 나선다.

2. 광고는 줄고, 메타버스는 멀고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구글과 애플, MS 등은 '깜짝 실적'을 발표한 반면 페이스북은 기대 이하 성적표로 주가가 폭락했다. 메타의 실적 부진은 SNS 업계의 정체된 성장에서 파생됐다는 게 중론이다. 창사 후 처음으로 페이스북의 DAU가 감소한 것이 방증이다.

3. 아마존, 광고수익 첫 공개에 '깜짝'

아마존은 처음으로 광고 사업 부문의 매출액을 공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급증했으며, 광고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7%였다. 지난해 전체 광고 매출액은 312억 달러로 집계됐다. 아마존은 업체들이 광고비를 지불하면 관련 상품 검색 시 상단에 노출되도록 해주고 있다.

4. 11번가, 2023년 상장 예고... '아마존 효과' 관건

11번가가 2023년 상장을 예고하면서 아마존과의 시너지 등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T우주' 우주패스 등 멤버십 확대와 맞물려 11번가 고객 유입이 힘을 받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11번가가 당초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실적 반전을 노리기보다 상장을 염두에 둔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받아들여져 왔다.

5. 명절 스트레스 날리는 '세뱃돈 플렉스' 어디서 할까?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과 스트레스를 받은 주부들의 소비욕구가 늘고 있다. 유통가는 다양한 할인행사로 이들의 지갑을 열 준비에 나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명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72% 신장했다. 이에 유통가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집중 편성해 판매하고 있다.

6. '미닝아웃 소비'에 친환경 제품 절반이 '인증마크'로 마케팅

최근 미닝아웃 소비가 증가하고 ESG경영이 확대되면서 친환경 인증마크가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법정 인증마크를 사용한 60개 제품 중 19개는 인증번호가 없거나 크기가 작았으며, 업계 자율마크를 사용한 5개 제품 중 1개 제품은 인증이 폐지된 마크를 사용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트위터에서 긴 글 쓸 수 있게 되나

외신이 트위터가 '아티클'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앱 내에서 장문형 게시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현재 트위터는 글자수를 280자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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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수입차 1위의 배신.. '배출가스 불법 조작' 벤츠, 표시광고법 위반 과징금 202억원 '철퇴'..."자사 디젤차 질소산화물 90% 감소" 광고...공정위 "소비자 합리적 선택 방해한 과장·허위"

☞ 카뱅, 크래프톤 의무보유 해제 앞두고 개미들 "나 떨고 있니?"...카뱅은 7일부터, 크래프톤은 10일부터 의무보유 해제...물량 더 풀리면 주가 추가 하락 우려...카뱅, 크래프톤 모두 최고가에서 '반토막'

☞ "내 월급 알량했던 이유 있었네"..세금 증가율이 월급의 2배...최근 5년간 근로자 임금 17.5% 상승...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는 39.4%↑...집값, 물가 상승도 체감 임금 깎아...한경연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해야"

☞ 유가 100달러 찍나..정유 기업들 올해도 펄펄 난다?...8년만에 3대 국제 유가 90달러↑...고유가·정제마진 강세 등...올해 정유업계 호실적 기대감

☞ 항공·철강 등 산업계, 치솟는 유가·원자잿값에 '초비상'..."유가 상승→비용 증가"..항공업 직격탄...철광석 가격 두달새 1.5배 ↑..철강제품 인상 압박...조선·건설 등 전방산업 도미노 피해 우려


《금 융》

☞ 공장증설 자금 필요한 SK온…이번주 4조 투자유치 나선다...기업가치 최대 30조원 전망...칼라일 등 해외 PEF서 눈독...SK이노는 "상장계획 없다"

☞ 역대급 실적 증권사, 자사주 소각·배당 잇따라...삼성·NH證 첫 '영업익 1조'...한투·키움도 1조클럽 유력...경쟁적 주주친화정책 봇물

☞ 어, 다시 올랐네? 효자 노릇하려나"…LG엔솔 청약자 팔까 말까 고심 깊어진다...LG엔솔, 이틀간 16% 급등...증권가 장밋빛 전망 내놔

☞ QD-LCD TV 매출, 올해 첫 감소세 전환될듯…OLED TV 전환 빨라지나..."중국 저가 제품 확대 영향"…OLED TV 매출은 9.6% 증가 전망

☞ 저축은행·대부업체도 고신용자만…갈곳없는 저신용자..."고신용자 몰리면 자연스레 받을 수밖에"...서민금융 대출규제 완화 목소리


《기 업》

☞ 삼성 공채 내달 스타트…하이닉스 LG전자도 채용 나서...삼성전자 3월 공채 공고 예정...SK하이닉스 상반기 수백명대 채용...LG·현대차그룹도 수시 방식 진행

☞ '적반하장' 일본은 싫지만 차는?…'불매탈출' 일본차, 중고차값도 비싸졌다...일본차, 아베 도발로 불매 타격...2020년 점유율 전년 절반 수준...출고대란에 반사이익, 판매회복...폭락했던 중고차 시세도 회복세

☞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돕는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KISTI와 공동개발하고 일반 공개...소재특성 평가 표준화로 상생협력 마련

☞ '마스크필터' 기술 샤워기 접목…2040 女心 공략...씨앤투스성진 하춘욱 대표...각종 유해물질 거르는 효과 커...'워터솔루션 2in1 샤워기' 출시...마스크 넘어 토털케어기업 진화...친환경 소재 베개커버도 내놔..."코로나 이후 실적 우려 불식"

☞ "베트남 진출기업 절반, 작년 실적 하락…사업환경도 악화 우려"...산업연구원 실태조사…규제 강화·생산비용 상승 전망


《부 동 산》

☞ '사면초가' HDC현대산업개발…'관양현대' 시공권 수주로 기사회생..."죽을 각오로 다시뛰겠다" 통했나...참사 이후 첫 수주전서 최종 낙점...1985년 준공된 안양 관양현대 ...최고 32층, 1305가구로 탈바꿈

☞ 지난해 서울 전세 실거래가 총액 매매가 넘어섰다…"3월 대선까지 거래 가뭄 이어질 듯"...실거래가 총액 전세가 매매보다 20조원↑...12월 매매 총액은 전세의 24%

☞ 냉기도는 아파트 청약시장…경쟁률·가점·계약률 '트리플 다운'...새해 서울 청약 경쟁률 작년의 5분의 1 수준…당첨 최저점 6점↓...미계약 늘고 무순위청약 인기도 시들…분양가 낮추려는 단지도 등장

☞ 충남 가장 비싼 땅은 천안 신부동 454-5 ㎡당 1190만원...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8.18% 상승…23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압구정2구역, 최고 49층 재건축 추진…'35층 룰' 넘을까...현상공모서 건축규모 '49층' 명시...층수규제 완화 '2040서울플랜' 염두...3구역 이어 두번째···규제완화가 관건


《사 회 유 통》

☞ 광주 붕괴사고 26층 매몰자까지 7m 남아...마지막 실종자 1명 탐색도 병행...4일 수습 2명 사인도 '다발성 손상'

☞ 韓, 누적 확진 100만명까지 749일 소요..OECD 국가 중 최장...한국 749일, 호주 715일, 그리스 656일 등..방역 및 예방접종 효과.100만명당 누적 확진 1만8217명..OECD 국가 중 2번째 낮아

☞ '떨·캔디·아이스' 검색만하면 SNS로 버젓이 유통되는 마약...필로폰 대마초 엑스터시 등...트위터·텔레그램에 판매 글...청소년 마약 1년새 72% 쑥...마약사범 변호 내건 로펌도

☞ 새학기 정상등교 원칙속 학교별 재량권...교육부 7일 등교방안 발표...교내 다양한 진단검사 도입...코로나 확진자 4만명 육박...위중증 환자규모는 감소세

☞ 내일 출근길도 '꽁꽁'..중부 영하 10도 안팎...경기북부·강원내륙 영하 15도 내외 추위...제주도, 7일 늦은 밤부터 약한 비 또는 눈...빙판길·도로살얼음 주의…미세먼지 깨끗


《국 제》

☞ "北, 핵·미사일 개발 지속..암호화폐 해킹해 돈벌이"...유엔 전문가 패널 보고서 초안..."사이버 공격, 중요한 수익원"

☞ 32m 우물에 빠진 5살 모로코 소년의 죽음에 애도 물결...페이스북·트위터에 애도 영면 기원 메시지 이어져...프랑스 대통령·유명 축구선수 등도 애도 동참

☞ 필리핀 복싱 영웅, 독재자 아들에 일격.."부정축재 재산 환수"...파키아오, 대선 공약으로 제시..마르코스 일가 횡령액 총 100억달러 추산

☞ 美 "러, 우크라 침공 병력 70% 배치…전쟁시 민간인 5만명 사망"...오스틴·블링컨 의회 보고...2월 후반기 전쟁위기 최고조..."러, 3면에서 우크라 공격시...며칠만에 수도 키예프 함락...난민 500만 발생, 폴란드로"...佛·獨 정상, 푸틴과 협상 시도

☞ 바이든, 1월 일자리 회복에 "미국 강해졌다"...노무라 "3월금리 50bp 올릴수도"...긴축강화 우려에 국채금리 급등...10년물 1.93%로 2년래 최고치...아마존 효과로 나스닥 1.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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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7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7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돼 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줄어드는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돼 재택치료를 받은 광주의 17살 고등학생이 격리 해제 나흘 만에 숨지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기저질환도 없고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10대가 코로나19로 숨진 첫 사례입니다.

● 대선이 꼭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는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두 양강 후보의 대혼전 양상 속에 야권 단일화 여부와 남은 TV 토론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 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꼭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대 대선에선 이맘때쯤이면 누가 당선될지 윤곽이 잡혔지만, 이번엔 예측이 어렵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세론 없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어젯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경제 성장 방안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 전 위원장이 이 후보 지원에 나설지는 미지수입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어제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월 정신을 계승해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상공회의소에서 최태원 회장 등 기업인을 만난 뒤 초청 강연에 나섭니다.

● 코로나 봉쇄령을 어기고 여러 모임에 참석했다는 이른바 '파티 게이트'로 영국 존슨 총리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여당 내 사퇴 압력과 함께 최측근들마저 잇따라 총리 곁을 떠나고 있는데요. 존슨 총리 본인은 자진 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미국 백악관에서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공격을 위해 필요한 병력의 70% 가량을 국경지대에 집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어제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과징금 총 202억 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성능을 저하시켜놓고 2013년 8월부터 2016년 12월 자사 홍보자료를 통해 벤츠 경유 승용차가 질소산화물을 90퍼센트까지 줄인다고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입니다.

●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전 의원을 구속하면서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다른 관련자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의 딸은 화천대유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화천대유가 보유한 대장동 아파트 잔여분 1채를 시세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분양받았고, 성과급과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휘발윳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율마저 동반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천8백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가라앉은 주택 경기가 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15.5대1로 지난 한 해 평균보다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는데요. 지방에서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대1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인터넷·모바일뱅킹이 보편화하면서 최근 6년간 전국의 은행 점포 1,500여 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노령층을 위한 은행들의 배려가 부족한 데다, 이른바 부자 동네 점포들은 그대로라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 노선버스가 부족한 파주 운정, 교하지구에는 택시처럼 부르면 오는 버스가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바로 수요응답버스 '부르미'입니다. 세종시와 서울 은평 등에서 수요응답버스가 운행되고 있지만 대중교통 환승할인이 적용되는건 파주 부르미 버스가 처음입니다.

● 아열대 기후 작물로 제주가 주 산지인 천혜향이 충북 영동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천혜향은 기후와 수분 조절이 중요한 작물이지만 겨울철, 시설 하우스를 통한 적절한 난방과 습도 조절로 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올해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했는데 상품성이 좋아 농가 소득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채소를 텃밭이나 농장에서 직접 길러 먹는 사람도 많아졌는데요. 서울시가 '친환경 농장'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농장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구획당 임차료는 3만~7만 원 수준입니다. 참여자에게는 모종과 씨앗, 유기질 퇴비 등이 무료 제공되고, 1구획당 임차료 3만 원과 소농기구 구입비도 50% 지원됩니다.

● 올 들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음료값을 올리고 있는데요. 개인 컵을 사용해서 커피 값을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와 투썸플레이스 등 대부분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400원~300원 할인을 해줍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혼성계주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밤 남녀 개인전에서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에이스 황대헌과 이준서, 박장혁이, 여자 500m에서는 최민정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면서 종일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건조특보가 강원 영동과 영남 등에 이어 서울에도 확대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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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7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고용보고서에 유럽 금리도 동반 '들썩'
● 美 금리선물시장, 3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30%까지 상승
● 인플레이션·긴축 우려에 채권 강세론자들이 주목하는 포인트는
● 바이든 대통령 "미국이 일터로 돌아왔다"
● 1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평가
● 연준, 파월 상원 인준까지 '임시 의장직' 임명
● 월가 "아마존, 주가 더 오른다"…목표주가 잇달아 상향
● 주가 하락에도…뉴욕증시 '패닉 매수' 징후 관측
● 배런스 "메타, 지난 1월 자사주 매입 확대"
● 배런스 "콜스, 포이즌 필 채택"…인수 제안가 너무 낮아
● 스냅 주가, 장중 50%대 폭등…실적 호조·BofA '매수' 권고
● 사우디 아람코, 지분 500억 달러어치 추가 상장 검토
● 유니티소프트웨어, 급등…실적 호전에 매출 전망도 급증
● 트럭 운송 업체 나이트-스위프트 배당 20% 상향
● 미즈호 "英 10년물 길트 수익률, 연말에 1.8% 갈 것"
● 이란 외무 "핵협상 긍정적 진전있지만, 여전히 불만족"
● 1월말 외환보유액 4천615억달러…3개월째 감소
● 오후 9시까지 2만7천710명 또 최다…어제보다 909명↑
● 전국 강추위 기승…서울 영하 8도까지 '뚝'

[기업/산업]
● 롯데케미칼, 미국에 배터리소재 기업 세운다
● 갤럭시S22 공개 초읽기…임인년 스마트폰 대전 불 붙는다
● 현대글로비스, 쏘카와 스마트 물류 솔루션 구축 '맞손'
● '3200만 고객' 삼성 금융사, 핀테크 전쟁 가세
● "1년 대기는 기본" 공급 더딘 반도체 장비에 애타는 삼성·SK하이닉스
● "대선후 전기료 더 오를듯"…한전 올해 10조 적자 불가피
● "LNG 직구땐 최대 15% 절약"…발전공기업 중동·호주 원정
● 치솟는 유가…항공·해운·화학업계 '비상계획' 가동
● 중개 넘어 증강현실 인테리어까지…프롭테크 기업 3년새 11배로
● '유망 신산업' 인데 관련법조차 없어…국회·정부 뒷북지원
● 네이버·SK…'한국형 ESG 공시기준' 만든다
● 엉터리 관세 행정…기업들 6년간 2조 세금 더 냈다
● LG에너지솔루션 RE100 전환실적 33%…국내 가입 기업 중 1위
● 우크라 위기에…삼성·LG전자 불똥 튀나
● "해운담합 예외 허용땐 요건 엄격히 따져야"
● "파업 안 하고 위험한 일도 척척"… 車 공장 파고드는 로봇
● 속도내는 케이뱅크 상장…대표 주관사로 NH·씨티·JP모간 선정
● "국내 전기차 시장 현대차-테슬라 양강 구도…올핸 보조금이 관건"
● 에어부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정기편 신규 취항
● 롯데 수소 사업, 충청·울산서 전국으로 확대
● 14억 인도시장 점령하라…삼성·애플 '50만원대 5G폰' 격돌
● LX판토스 '시베리아철도운송' 초고속 성장
● 유럽 휩쓰는 아이오닉5…英전문지 '올해의 차' 선정
● 네이버·CJ, 이르면 내달 'K콘텐츠펀드' 시동

● "메타버스 활용도 높이면 또다른 대면시장 활성화"
● "오스템임플란트 사태, CEO·대주주 의지로 막을 수 있었다"
● 코로나 첫해 가구·가전 샀던 소비자들 작년엔 가방·옷 샀다
● HDC현산, 광주 사고에도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롯데건설 '고배'
● 3년 공들인 5G가 효자 노릇…'영업익 4조' 시대 눈앞에 둔 이통3사
● 공정위, '배출가스 조작·과장 광고' 벤츠에 과징금 202억원
● "대기업 뱃지 한번 달아보자"…삼성 하이닉스 LG 채용문 열렸다
● 마이데이터·B2C 비대면 진료…개인 만성질환 예측서비스 뜬다
● 유니클로 이미 제쳤다…10년간 폭풍성장 이룬 토종브랜드
● 공장증설 자금 필요한 SK온…이번주 4조 투자유치 나선다
● 물류난에 고운임 지속전망…해운주 저점찍고 반등하나
● 쓱닷컴, 합병 없이 상장 직행…상반기 중에 예비심사 청구
● '빚투' 신용거래 잔액 10개월 만에 최소
● 역대급 실적 증권사, 자사주 소각·배당 잇따라
● 공포 휩싸인 주식 시장…지금 '줍줍'하면 돈 버는 종목
● "유가 100달러 넘는다…쉘·산토스·시누크 담아라"
● 3배 상품에 꽂힌 서학개미…"음의 복리효과 주의해야"
● 1월 하락장에도…베트남펀드는 웃었다
● '찬밥 신세' 국내 주식형 펀드...해외·인버스 등으로 자금 이탈 가속화
● 금리 인상에 기업들 회사채 발행 미뤄
● 이자로 주머니 빵빵해진 4대 금융사…15조 역대 실적에 성과급 잔치
● "이 와중에 파업한다고?"…싸늘한 삼성전자 주주들
● 철강사 "非고철·전기료 상승도 가격 반영"…조선·건설사 '비상'
●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상생'…OLED 소재 평가 플랫폼 개발
● 1회 충전에 500㎞·그랜저보다 넓은 실내…베일 벗는 '아이오닉6'
● 카카오 '유럽 웹툰 요충지' 프랑스로 진격
● 삼성證, 세계 최초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
● "포스코·LG화학에 AI 적용 공정…연료비 年 600억 절감"
● 한샘, 집콕족 가구 집중 공략…"자녀방·서재 매장 30곳 늘릴 것"
● "디지털 뇌질환 치료제, 올해 美 FDA 허가 신청"
● 농기계 1위 대동 '매출 1조 클럽' 가입
●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신약 임상 승인
● 젠바디·수젠텍,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식약처 품목 허가
● 신세계인터 '럭셔리 3각 편대' 실적 홈런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美고령자, 연금·건강 탓 조기은퇴…감염 우려 완화돼야 재진입"
● "차트와 PBR 종합 땐 코스피 2650이 바닥"
● 코스피 비명 지를때, 나홀로 환호…1월에만 11% 오른 상품은
● '逆머니무브' 가속…한달새 58조 예금으로
● 은행 신규 가계대출 18%가 고정금리
● 1월 대미 수출 증가율, 작년 46.6%→올해 1.6%로 급전직하…韓 수출에 먹구름
● 직장인 역시 봉이었네…월급 17% 오를때, 소득세 사회보험료 39% 급등
● 뛰는 외식비…13년 만에 최대폭 상승
● 韓 실질임금, 日·EU보다 높다
● 아마존 효과?…비트코인 '주말랠리' 5천만원대 탈환
● 뉴욕증시, 美 1월 소비자물가·기업 실적 주목
● 상하이증시…中증시, 춘제 끝나고 다시 개장…반등하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코로나 2년…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 식약처, 자가진단키트 1000만명분 더 푼다
● 文, 오늘 코로나19 중대본회의 직접 주재...'계절독감' 언급할까
● 李·尹, 8곳 조사중 7곳서 오차범위내 접전…'1.3∼6.2%p' 격차
● 2차토론 11일 되나…국힘 역제안에 與 "손 없는 날?" 신경전
● 부동층 57% "TV토론 보고 지지 결정"…'박빙 판세' 최대 승부처로
● 이재명, 김종인과 전격 비공개 심야 회동…지원 요청한듯
● 반값 아파트·철도 지하화…대선 때마다 되살아나는 '좀비 공약'
● 2030 확진 급증에…與野 유불리 셈법 복잡해지네
● 추경증액 반대했다고…'홍남기 탄핵' 압박하는 민주당
● 새학기 정상등교 원칙속 학교별 재량권
● 재생에너지 비중 낮은 韓…"RE100보다 CF100 적합"
● 北, 탄도미사일 도발에도…안보리, 제재 불발
● 한미일 북핵 대표, 하와이서 북핵 문제 논의 예정
● 충남 보령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 타임오프 한도 '4분의 1'도 못쓰면서…"유급 노조전임자 늘려달라"는 노동계
● "北, 가상화폐 600억 해킹해 핵개발 사용"
● 서울투자청 7일 출범…"해외자본 300억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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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술주 실적 호조와 연준 긴축 긴장 속 혼조 마감



- 지난주 다우존스 +1.05%, 나스닥 +2.38%, S&P500 +1.55% 각각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에 국채시장에 집중, 3월 FOMC 회의서 0.5%p 금리인상 단행 혹은 연내 4~5회 금리인상 실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된 요인



- 경제지표는 혼재,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46.7만명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 크게 상회, 실업률 4.0%로 전월비 0.1% 상승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 강세인 반면 소재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아마존(AMZN)의 분기실적발표 및 클라우드 매출 증가로 +13.54% 상승, 테슬라(TSLA)는 글로벌 IB에서 美시장 점유율 확대 보고서가 발표되며 +3.61% 상승, 이와함께 기술주 전반 상승하며 엔비디아(NVDA) +1.55%, 마이크로소프트(MSFT) +1.56%, 넷플릭스(NFLX) +1.13% 상승, 포드는 부진한 실적 공개에 -9.70% 하락.



- WTI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와 美 중서부 지역 스노우스톰 발생에 따른 원유 공급 우려에 2.04달러(2.26%) 상승한 배럴당 92.31달러 기록



















*news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더 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20621568061416&code=w1604&MRN



미 안보보좌관 "러시아 지금이라도 우크라 공격 가능…모든 경우에 대비 중"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2070708001/?utm_campaign=rss_btn_click&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ontent=total_news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CC, 롯데칠성, SGC에너지, SPC삼립

-52주 : 우리금융지주, 농심, 코리안리

-역사적 : 에스디바이오센서, 서울가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엔씨소프트, 넷마블, 더존비즈온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루트로닉, 프로텍, 파세코

-52주 : 없음

-역사적 : 이랜텍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아프리카TV

-52주 : 아이티엠반도체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정제마진, 6년 래 최대



▶ 보고서: https://bit.ly/32ZS3Fy







[총평]

▶ 정제마진은 주간 평균 11.6$/bbl을 기록하며 6년 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등/경유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 석유화학은 춘절 연휴로 대부분 보합세입니다.  





▶ Top Picks는 S-Oil, KCC, 롯데정밀,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입니다.





[Dow Chemical의 시황 전망]

▶ Dow Chemical은 4Q21 실적발표에서 ① 과거 대비 높은 2022년 글로벌 GDP 증가율 ② 팬데믹 기간동안의 초과저축에 기반한 Pent-Up 수요 ③ 노후 인프라 재건 투자 확대 등을 위한 정부지출 확대 ④ 오미크론 영향 축소 ⑤ 낮은 리테일 재고와 높은 Backlog에 기반한 재고확보 움직임 등을 근거로 2022년 강한 석유화학 수요 회복을 전망





▶ 또한 PE신증설 물량 출회에 대해서는 수요 강세 등을 근거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특히, 1Q22에는 계절적 수요 반등 시즌 도래 및 기존 대비 3배나 많은 정기보수 영향으로 PE 시황 개선을 전망. PP는 자동차 관련 익스포져가 많고 공급 부족현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언급 





[Celanese의 시황 전망]

▶  Celanese는 AA/VAM의 장기 수급 타이트를 전망. 미국 AA 가동률은 85~90%, VAM은 100%에 달해. 1Q22에도 중국 대형설비 정기보수, 낮은 재고 및 춘절 이후 중국 재고확보 등으로 타이트한 수급을 전망(롯데정밀 수혜) 





[2022년 중국 원유 수입량 회복 전망]

▶ 2021년 수요 회복으로 중국 정제처리량은 YoY +5% 증가했으나, 원유수입량은 YoY -6% 감소. 이는 곧, 중국 내 원유재고 감소로 귀결. 실제, 중국 Onshore 원유 재고는 2015년 이래 가장 낮아





▶ 2022년은 신규 설비가동 및 재고확충 등 영향으로 중국 원유수입량은 2022년 YoY +60~70만b/d(+6~7%) 증가 전망. 실제, 최근 중국은 이란/미국/러시아/중동산 원유를 싹쓸이 중. 최근 유가 강세의 또 하나의 이유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2월 7일 리포트  

  

 

1. 코오롱인더 

  

- 제목: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최근 주가 하락 

 

- 아라미드, 전기차/5G 침투율 확대로 인한 수혜 발생 

 

- PET 타이어코드 가격, 강세 기조 유지 중……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6,000원 

  

* 코오롱인더의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됩니다. Cash Cow 제품인 아라미드/PET 타이어코드의 실적이 견고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라미드의 영업가치는 증설 후 1.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PET 타이어코드는 전방의 수요 개선 예상으로 올해도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206











[Metal, 상사]





1, 2월 중국 철강 시장 전망

= 1월 중국 철강 PMI 47.5로 전월대비 8.85%p상승. 1월 중국 철강 업종 비교적 호조, 철강 생산 및 구매 활동 전보다 활발, 시세 안정

=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중국 정부의 거시정책 지원 영향. 2월에는 생산 축소 및 수요 호전에 따라 가격 반등 여지 있어



2, [2월 강관] 원자재 가격 변화 예의주시

= 올해 2월부터는 다시 강관 가격 반등은 어렵더라도 그간의 하락세 멈추게 될 것으로 예상

= 나아가 열연 가격 반등과 공급 부족 심화시 강관 가격도 다소 높아지게 돼 수익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3, 美 상무부, 후판 반덤핑 연례재심서 포스코 0% 최종판정

= 美 상무부, 최근 한국산 탄소합금후판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최종판정 결과 '19년 5월~'20년 4월까지 포스코산 제품에 대해 0%의 덤핑 마진율 최종 판정

= 더불어 '19년 1월~12월까지에 대한 상계관세 연례재심 최종판정에 대해서는 최소 허용기준적용해 한국산에 대해 0.42% 적용



4, 중대재해처벌법이 불러온 철근價 상승압력

=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평년比 축소된 대보수 일정이 철 스크랩價 끌어올려

= 1,2월 평균 철 스크랩 가격 4분기 가격대비 5% 이상 상승 시 3월 철근가 2.8만원 이상 상승 가능



5, 강관업계, 국제 유가 상승에 수혜 받나

= 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전 개발 및 해양플랜트 수요 확대 기대감

= 또한, 유가 상승에 따른 강관 수요 증가와 현지 열연가격 상세등이 한국산 유정용 강관 가격 상승 이끌어 



6, 세아베스틸·세아창원특수강, 1~2월 제품 가격 인상

= 작년 말 부터 철스크랩 가격 반등, 합금철 원료 가격 급등세 지속에 따라 세아베스틸, 자동차향 탄소강 가격 톤당 5.1만원 인상

= 세아창원특수강도 STS선재 200계 톤당 10만원, 300계 톤당 30만원 등 인상







 *news

























[Tech]





[한국 반도체 기업 분석]

하나머티리얼즈(166090, Not rated)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2021년 매출 2,711억 원, 영업이익 823억 원



□ 반도체 공정 장비용 실리콘(Si) 소재·부품 공급사인 하나머티리얼즈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은 15%) 이상 변동 내용을 공시했다. 2021년 매출 2,711억 원, 영업이익 823억 원, 순이익 667억 원으로 컨센서스(매출 2,629억 원, 영업이익 779억 원, 순이익 625억 원)를 각각 웃돌았다. 전년 대비 각각 35.0%, 54.9%, 75.2%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보다 이익 증가율이 높다. 매출에서 지렛대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전년(2020년) 매출은 2,007억 원으로 분기 평균 매출이 502억 원 수준인데, 2021년 매출은 2,711억 원으로 분기 평균 매출이 678억 원 수준이다. 분기 매출의 앞자리가 달라진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 2021년 4분기 매출 794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



□ 2021년 4분기 실적을 따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매출 794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 순이익 202억 원으로 추정된다. 전 분기(매출 727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 순이익 173억 원) 대비 각각 9.2%, 12.4%, 16.7% 증가했다. Top line에서 일본 반도체 장비 고객사향 매출, 북미 반도체 장비 고객사향 매출, 실리콘 카바이드(SiC) 소재·부품 매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미 반도체 장비 고객사의 경우 최근 실적 Conference call 내용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신규 설비 가동률 부진과 병목 현상 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한편, 유지보수 서비스와 부품 교체 사업(Customer Support Business Group) 매출이 10~12월에 15억 달러(약 1.8조 원)를 기록해 긍정적이다.



■ 증시의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빼어난 실적



□ 앞서 언급한 대로 2021년 연간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았는데, 이는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종의 중소기업 중에 임직원 성과급 비용을 4분기에 반영하는 곳이 많지만, 하나머티리얼즈의 경우는 그렇게 처리하지 않아 4분기에 비용 측면에서 부담 요인이 제한적이었다. 2021년 실적 발표 당일에 하나머티리얼즈 주가는 전일 대비 6.56% 상승하며 마감했다. 4분기 실적이 빼어나 2021년 연간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2022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2%, 25.4%, 17.9% 증가한 3,395억 원, 1,033억 원, 786억 원으로 전망한다. 미국 금리 상승으로 증시의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빼어난 실적 가시성이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2/02/04/Hana_Materials.pdf





[한국 반도체 기업 분석]

테스나(131970, N/R)

2021년 8월 이후 재차 증설 결정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반도체 테스트 신규 장비를 취득. 금액은 1,004억 원



□ 반도체 테스트 서비스 공급사 테스나는 2월 4일에 유형자산 양수 결정 내용을 공시했다. 작년 8월 11일의 증설 공시 이후 6개월 만이다. 반도체 테스트 신규 장비를 취득하는 것이다.



□ 금액은 1,004억 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22%이다. 이번 증설은 추후에 카메라 이미지 센서와 SoC(System on Chip)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거래 상대방은 Teradyne 외 4개 회사이다. 공시 기준으로 반도체 테스트 신규 장비의 양수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다. 10개월 이상 남아있다.



■ 테스트 장비 업종의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에 대비



□ 10개월이나 남아 있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양수 내용이 2월 초에 공시된 이유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종의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공급사 Teradyne과 Advantest의 실적 컨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 1월 27일에 각각 실적 컨콜을 진행했는데, Teradyne은 Supply Chain의 부품 공급 부족 영향으로 1분기(1~3월) 매출 중에서 $30~$40 million 수준의 차질이 발생할 것 같다고 하며 이를 매출 가이던스에 반영했다.



□ Advantest는 Supply Chain의 부품 공급 부족 영향에 대해 좀 더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다. 필요한 부품을 충분히 확보한다면(as long as we can secure parts supply), 분기에 1,200억 엔(원화 기준 약 1.25조 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EBITDA(현금 창출 능력) 범위 내에서 설비투자 집행이 가능



□ 2022년 테스나의 설비투자는 1,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에 상당한 부분이 이번에 공시된 내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반도체 후공정(테스트, 패키징) 서비스 공급사 중에서 테스나가 돋보이는 점은 EBITDA(현금 창출 능력) 범위 내에서 설비투자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EBITDA(현금 창출 능력) 계산 시에 참고하는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현금흐름표)는 2021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각각 348억 원, 641억 원이고, 이를 단순 합산하면 EBITDA(현금 창출 능력)는 989억 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를 합산하면 EBITDA(현금 창출 능력)는 1,000억 원을 거뜬히 넘을 것이다.



□ 최근 수년 동안 한국의 반도체 후공정(테스트, 패키징) 서비스 공급사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전개할 때 자금 조달 방법과 타이밍이 쟁점이 되었는데, 이제는 점진적으로 그런 단계를 지나 EBITDA 범위 내에서 설비투자를 전개하고 중장기적으로 이익 창출이 자본 축적으로 이어져 재무구조가 더욱 건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나가 그런 변화를 선도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2/02/04/TESNA_.pdf











2022.02.04(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0.60%, 3,453 마감. 상승 20, 하락 10, 보합 0



다우 -0.06%, 나스닥 +1.58%, Standard and Poor’s +0.52%



Power Integration +5.03%



고효율 전력 변환용 고전압 Integrated Circuit 및 Discrete Diode 공급. 응용처는 AC/DC, DC/DC, LED 조명 등. 2021년 11월 이후 급락했다가 반등. 1~3월 매출 가이던스 $175 ~185 million 제시. 컨센서스($172.8 million) 상회



Lattice Semiconductor +4.07%



프로그래머블 로직 디바이스 공급사. AMD가 인수 추진하는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경쟁사 Xilinx가 인수 막바지 승인 앞두고 호실적 발표



Marvell Technology +3.60%



실적 발표까지 1개월 남았지만 그동안 실적 발표한 기업 중에 AMD와 Xilinx가 Data Center 관련 매출 급증세 기록(AMD 100% Y/Y 이상, Xilinx 80% Y/Y 이상). Marvell 사업부 중에서 Data Center 반도체 비중 가장 높음. 전방 산업 응용처의 특징은 AMD보다 Xilinx와 좀 더 가까움



AMD +2.93%



호실적과 긍정적 가이던스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값이 141.91달러에서 149.33달러로 8.5% 상향 조정됨



Wolfspeed +2.60%



실적 발표 시 예상을 상회하는 파이프라인(21억 달러) 제시. 하반기 매출의 5배 수준.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85~195 million 수준, 컨센서스 $181 million 상회



Lam Research -1.65%



이번 실적 발표 시 3개월 전 실적 발표 때 크게 이슈가 되었던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에 어느 정도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값이 748.92달러레서 731.20달러로 -4.3%만큼 하향 조정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2.37%



실적 발표 마친 이후 별도로 설비투자 계획 발표. 2021년 Capital intensity 목표는 6%였고, 실제 설비 투자는 25억 달러였는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5억 달러 집행 예정. 2026년부터 Capital intensity 목표는 10%. 12인치 Legacy 공정용 반도체 장비 공급사에 호재. 원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오랜 기간 동안 Free cash flow의 100%를 주주 이익으로 환원해왔는데, 이러한 목표를 계속 유지하기로 함. 설비투자 부담이 커진다는 것에 대해서 단기적 시장 반응은 부정적. 설비투자가 확 늘어난 상태에서 반도체 장비 감가 상각 초기에는 종전 대비 상각 비용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여 GPM에 부담 주기 때문



Skyworks -2.48%



경쟁사 Qorvo보다 하루 뒤에 실적 발표. 전반적 내용은 Qorvo 대비 양호했으나 또다른 경쟁사 Qualcomm이 실적 발표 시 RF Front End 사업에 대해 워낙 적극적으로 성과를 내세워 경쟁 심화 우려로 Skyworks 주가 하락 유발. Qualcomm의 성과는 [1] ultra BAW 필터 적용된 최신 5G 모듈 출시, [2] 차량용 시장에서는 1대당 5G RF 탑재 시 매출 기여 $30 예상, [3] Wi-Fi 7 표준 기반 RF Front End 로드맵 전개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Volvo와 노스볼트, 2021년에 발표한 공동 배터리 공장이 스웨덴 예테보리에 건설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 두 회사는 이전에 예테보리에 공동 연구 개발 센터를 건설하기로 결정했으며 Volvo의 가장 큰 자동차 공장 또한 예테보리에 위치. R&D 시설은 2022년에 운영에 들어가고 배터리 공장은 2023년 착공, 2025년 배터리셀 공공개발 생산을 시작할 전망. 이전에 언급한대로 잠재적인 제조 용량은 연간 50GWh이 예상되며 각형 배터리를 생산할 전망 (InsideEVs)

https://bit.ly/3J96rec











[게임, 인터넷, 미디어]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인크로스 (216050): 2022년 실적도 쾌청 

 

▶ 2021년 최대 실적 기록 

- 4분기 매출액 158억원(yoy +20.1%), 영업이익 62억원(yoy +17.7%, OPM 39.1%) 달성 

- 미디어렙 취급고 1,332억원, 티딜 취급고 285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성장 

- 게임 및 커머스 등 동사 주요 광고주의 디지털 광고 타켓 증가하며 미디어렙 꾸준한 성장 뒷받침 

 

▶ 실적 원투펀치로 거듭날 티딜 

- 티딜은 2022년에도 2021년 보여준 전분기 대비 20% 이상의 성장세 유지하며 두 배 이상 개선 전망 

- 디지털 광고 시작, 갤럭시 임베디드 어플 채택으로 인해 플랫폼 홍보와 사용자 접근성 제고 

- 티딜의 디지털 광고 시작은 고객 트래픽 증가와 서비스 사용율 제고로 연결될 것으로 판단 

 

▶ 2022년 실적도 쾌청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전환 강도 강화, 메타버스 등 새로운 광고 콘셉 등장으로 흔들림 없는 성장세 지속 전망 

- 취급고 성장에 따라 이익 기여도가 높은 티딜의 개선도 발생할 것으로 보여 2022년 최대 실적 기록 기대 

 

★ 보고서 링크: http://bit.ly/3urifUZ





 

















* news



'새벽배송 3사' 올 IPO 상장 줄대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0207.22014001114



코인 약세에도 날개단 NFT…月거래액만 7조원 '역대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632228224&mediaCodeNo=257



NHN빅풋-위메이드, 게임 서비스 계약 체결(테크월드뉴스)

https://bit.ly/3uri8sB













[내수, 유통, 화장품]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아세아제지(002310.KS): 수요,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 올해도 지속될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3GqUb73





1. 골판지 생산의 수직계열화 달성 업체

- 아세아제지는 1958년 설립되어 1985년 아세아그룹에 편입된 골판지 제조 및 판매업체

- 동사는 경산제지 포함 총 5개의 자회사를 통해 골판지 생산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룸

- 아세아제지와 경산제지는 주요 원재료인 폐지를 사용하여 골판지원지를 생산하며,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에서는 골판지원단을 재단하여 골판지상자 사업을 진행 중

- 사업분야는 크게 제지부문, 골판지부문, 기타(제자자원 수집, 폐기물 운반 등)로 구분

-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제지부문 53.9%, 골판지부문 44.3%, 기타 1.8%

- 동사는 지난 1월 2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사항을 공시하였는데 2021년 매출 9,458억원(+29.3%, YoY), 영업이익 939억원(+42.9%, YoY)으로 크게 증가

- 매출 비중은 제지부문 55%, 골판지 및 기타부문 45% 수준이며 상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았음을 감안





2. 수요,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 올해도 지속될 전망

- 골판지 생산은 ‘골판지 원지, 골판지 원단, 골판지 상자’로 3단계를 거치는데, 아세화제지처럼 모든 단계의 공정을 수직계열화한 업체는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님

- 또한 국내 원지 시장 점유율은 동사를 포함한 4개 업체가 2020년 기준 70% 이상을 차지하는 독과점 형태이기에 해당 업체들 또한 실적 호조가 기대

- 한편 골판지 원지의 원재료인 폐지는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76.8원/kg에서 2021년 12월 152.5원/kg으로 급증

- 골판지 원지의 가격도 2021년 연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관련 업체들의 매출 확대

- 2021년 10월부터는 폐지의 가격이 과거 대비 다소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원가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향후 원가가 다시 급등하더라도 판가 전이가 용이한 상황

-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택배 물동량의 증가가 유지될 것이며 이에 따른 골판지 수요 확산은 비단 아세아제지뿐만 아니라 골판지 업체들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3. 2022년 매출액 9,984억원, 영업이익 1,048억원 전망

- 아세아제지의 2022년 매출액 9,984억원(+5.6%, YoY), 영업이익 1,048억원(+11.6%, YoY)으로 전망

- 동사가 잠정 발표한 2021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판매량 증가로 인해 매출 확대 달성

- 골판지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도 판매량 증가가 가능하며 판가 전이를 통해 원가 변동성에 유동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

- 또한 골판지 폐지 가격이 안정화된다면 원가 절감을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주간 조선지표]



■ “선가 지표”



▶이번주 신조선가 지수는 155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1pt 상승했습니다



ㆍ 한국의 주력선인 대형 LNG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2.2만 TEU급) 선가가 이번 주에도 상승했습니다. LNG선은 12주 연속,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200입니다. 





■ “해운지표”

▶Clarksea(선박 수익지표) 지수는 지난주 대비 2% 상승하면서 30,541달러/일을 기록했습니다



ㆍ한 주만에 다시 3만 달러/일 수준을 회복한 것입니다. 



ㆍ최근 해운지표 약세의 원인이었던 벌크선 지표가 반등한 덕분입니다.





■ 지난 주 조선/기계 산업 핵심 뉴스



▶현대미포조선이 다수의 수주 계약을 공시. 동사는 지난주에만 컨테이너선 6척, LNG 벙커링선 1척, LNG 이중연료 추진 RoRo선 1척을 수주. 금액으로는 6억달러. 올해 현재까지 동사는 공시된 수주만 7.6억달러.  1월에만 연간 수주목표의 21%를 이미 달성. 



▶대우조선해양도 대규모 수주 계약에 성공. LNG선 2척,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 금액으로는 15억달러. 지난해 연간 수주의 15%를 달성한 것. 특히 대우가 수주한 LNG선은 옵션계약으로 추정됨에도, 선가가 218백만 달러로, 현재 시장 가격을 상회. 



▶미국 LNG생산업체인 Venture Global LNG社가 Plaquemines LNG 수출 사업과 관련해서, LNG선을 최대 20척 발주할 수 있다는 보도. 물론 관련 LNG선이 한번에 발주되는 것은 아님. 참고로 해당 LNG프로젝트는 물량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너지 회사로 수출.



▶EU가 원전과 천연가스를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시키는 최종안을 확정/발의. 향후 천연가스와 원자력에 대한 투자에 제약이 해소되는 것. 하짐나 이는 이미 언론에 공개되었던 내용. 또한 원자력은, 녹색 경제활동으로 분류 받기 위한 조건들(폐기물 처리 설비, 사고저항성 핵연료 사용 등)이 매우 까다로운 편. 일부에서는 국내 원전업체들의 수혜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주장도 제기.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06%, S&P 500 +0.52%, 나스닥  +1.58%

★ MSCI 한국지수 ETF +1.03%, MSCI 이머징지수 ETF +0.25%

★ 필라델피아 반도체 +0.6%, 마이크론  -0.98%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2.50%

★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0.44%

★ 캐터필라 -1.09%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술주 실적 호조와 연준 긴축 긴장 속 혼조 마감

- WTI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와 美 중서부 지역 스노우스톰 발생에 따른 원유 공급 우려에 2.04달러(2.26%) 상승한 배럴당 92.31달러 기록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더 커"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CC, 롯데칠성, SGC에너지, SPC삼립

-52주 : 우리금융지주, 농심, 코리안리

-역사적 : 에스디바이오센서, 서울가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루트로닉, 프로텍, 파세코

-52주 : 없음

-역사적 : 이랜텍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 정제마진은 주간 평균 11.6$/bbl을 기록하며 6년 래 최대치를 기록

- 석유화학은 춘절 연휴로 대부분 보합세





코오롱인더 

- 아라미드, 전기차/5G 침투율 확대로 인한 수혜 발생 

- PET 타이어코드 가격, 강세 기조 유지 중





2월 중국 철강 시장 전망

- 1월 중국 철강 PMI 47.5로 전월대비 8.85%p상승. 1월 중국 철강 업종 비교적 호조, 철강 생산 및 구매 활동 전보다 활발, 시세 안정

-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중국 정부의 거시정책 지원 영향. 2월에는 생산 축소 및 수요 호전에 따라 가격 반등 여지 있어

美 상무부, 후판 반덤핑 연례재심서 포스코 0% 최종판정

중대재해처벌법이 불러온 철근價 상승압력

강관업계, 국제 유가 상승에 수혜 받나

세아베스틸·세아창원특수강, 1~2월 제품 가격 인상







2022.02.04(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 20, 하락 10, 보합 0



Power Integration

- 고효율 전력 변환용 고전압 Integrated Circuit 및 Discrete Diode 공급. 응용처는 AC/DC, DC/DC, LED 조명 등. 2021년 11월 이후 급락했다가 반등. 1~3월 매출 가이던스 $175 ~185 million 제시. 컨센서스($172.8 million) 상회



Lattice Semiconductor

- 프로그래머블 로직 디바이스 공급사. AMD가 인수 추진하는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경쟁사 Xilinx가 인수 막바지 승인 앞두고 호실적 발표



AMD

- 호실적과 긍정적 가이던스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값이 141.91달러에서 149.33달러로 8.5% 상향 조정됨



Wolfspeed

- 실적 발표 시 예상을 상회하는 파이프라인(21억 달러) 제시. 하반기 매출의 5배 수준.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85~195 million 수준, 컨센서스 $181 million 상회



Lam Research

- 이번 실적 발표 시 3개월 전 실적 발표 때 크게 이슈가 되었던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에 어느 정도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값이 748.92달러레서 731.20달러로 -4.3%만큼 하향 조정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2021년 Capital intensity 목표는 6%였고, 실제 설비 투자는 25억 달러였는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5억 달러 집행 예정. 

- 12인치 Legacy 공정용 반도체 장비 공급사에 호재.

- 설비투자 부담이 커진다는 것에 대해서 단기적 시장 반응은 부정적. 설비투자가 확 늘어난 상태에서 반도체 장비 감가 상각 초기에는 종전 대비 상각 비용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여 GPM에 부담 주기 때문







하나머티리얼즈

- Top line에서 일본 반도체 장비 고객사향 매출, 북미 반도체 장비 고객사향 매출, 실리콘 카바이드(SiC) 소재·부품 매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추정

- 북미 반도체 장비 고객사의 경우 최근 실적 Conference call 내용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신규 설비 가동률 부진과 병목 현상 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한편, 유지보수 서비스와 부품 교체 사업(Customer Support Business Group) 매출이 10~12월에 15억 달러(약 1.8조 원)를 기록

- 2022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2%, 25.4%, 17.9% 증가한 3,395억 원, 1,033억 원, 786억 원으로 전망







테스나

- 반도체 테스트 신규 장비를 취득. 금액은 1,004억 원

- 10개월이나 남아 있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양수 내용이 2월 초에 공시된 이유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종의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것

- 최근 수년 동안 한국의 반도체 후공정(테스트, 패키징) 서비스 공급사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전개할 때 자금 조달 방법과 타이밍이 쟁점이 되었는데, 이제는 점진적으로 그런 단계를 지나 EBITDA 범위 내에서 설비투자를 전개하고 중장기적으로 이익 창출이 자본 축적으로 이어져 재무구조가 더욱 건전해질 것으로 기대



Volvo와 노스볼트, 2021년에 발표한 공동 배터리 공장이 스웨덴 예테보리에 건설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







인크로스

- 미디어렙 취급고 1,332억원, 티딜 취급고 285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성장 

- 게임 및 커머스 등 동사 주요 광고주의 디지털 광고 타켓 증가하며 미디어렙 꾸준한 성장 뒷받침 

- 티딜은 2022년에도 2021년 보여준 전분기 대비 20% 이상의 성장세 유지하며 두 배 이상 개선 전망 







'새벽배송 3사' 올 IPO 상장 줄대기 

코인 약세에도 날개단 NFT…月거래액만 7조원 '역대급'

NHN빅풋-위메이드, 게임 서비스 계약 체결







아세아제지

- 골판지 생산은 ‘골판지 원지, 골판지 원단, 골판지 상자’로 3단계를 거치는데, 아세화제지처럼 모든 단계의 공정을 수직계열화한 업체는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님

- 또한 국내 원지 시장 점유율은 동사를 포함한 4개 업체가 2020년 기준 70% 이상을 차지하는 독과점 형태이기에 해당 업체들 또한 실적 호조가 기대

- 아세아제지의 2022년 매출액 9,984억원(+5.6%, YoY), 영업이익 1,048억원(+11.6%, YoY)으로 전망





[주간 조선지표]

▶이번주 신조선가 지수는 155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1pt 상승

- 한국의 주력선인 대형 LNG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2.2만 TEU급) 선가가 이번 주에도 상승했습니다. LNG선은 12주 연속,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4주 연속 상승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200





<Negative> 



미 안보보좌관 "러시아 지금이라도 우크라 공격 가능…모든 경우에 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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