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6.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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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6. 20(월) 0시 기준 

 

- 신규 확진  3,538명(국내 3,442명, 해외 96명)

   

- 누적 확진 18,280,090명    

 

* 사망누적    24,451명(+10)

* 위중증신규      72명(+2)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교통법규 위반차량, 재미삼아 공익신고? → 2021년 290만건, 3년 새 180% 폭증. 온라인 커뮤니티엔 서로 고발 건수 자랑... 경찰은 업무처리 가중. ‘과잉’ vs ‘필요’ 찬반 논란 팽팽.(세계) 

 

2. 한국 최저 임금, 일본보다 높다 → 한국 9160원 vs 일본 전국 평균 8871원. 최근의 엔화 약세 탓도 있지만 지난 5년간 국내 최저임금 인상률(41.5%)이 일본(13%)보다 세 배 이상 인 것이 결정적인 영향.(한경) 

 

3. 정권교체기마다 갈등 낳는 대통령 임명직 → 감사원장이나 검찰총장, 한국은행 총재 같이 전문성과 중립성이 중요한 자리는 임기를 보장하고 나머지 정치적 임명직은 교체를 원칙으로하는 제도화가 필요하다. 미국은 새 대통령이 바꿀 수 있는 자리는 의회에 의해 미리 발표되어 있다.(중앙선데이) 

 

4. 골다공증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인원 → 2021년 女 106만명 vs 男 6.5만... 나트륨은 몸속의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므로 뼈건강을 위해선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중앙선데이)

5. 탄산음료의 탄산 → 정유회사나 석유화학 업체의 원자재 생산 과정 생긴 부산물로 이것을 탄산 기업들이 액화탄산으로 만들면 고압가스 업계가 탄산음료 제조사 등에 납품하는 구조다.(중앙선데이) 

 

6. 우크라군 가담 한국인 4명 사망, 러 국방부, 홈페이지 용병자료 공개 → 우리 외교부, 확인 중.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64개국 7천여명 참전, 1700여명 사망. 한국인은 13명 중 4명 사망. 8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나 현재 1명만 잔류. 외국인 참전 막기 위한 허위자료 가능성...(세계) 

 

7. GDP 대비 무역액(수출입액) 비율 →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출입 비율이 84.8%(2021년)에 달할 정도로 해외에 개방되어 있는 국가다.(중앙선데이) 

 

*경제의 대외 의존도를 나타내는 이 비율이 일본은 30% 대 중반이다 

 

8. 재택이 기본, 출근 땐 항공료도 지원 → 일본 NTT그룹 주요 7개사 직원 절반 정도인 3만명에 재택 기본 도입. 배경에는 미국 IT 대기업들에 인재를 빼앗기고 있다는 위기감.(매경) 

 

9. ‘사실 제 꿈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그냥 산에 들어가 피아노와 사는 것인데, 그러면 수입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살고 있는 것... 커리어에 대한 야망은 0.1%도 없다’ → 18일 세계적 권위의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 인터뷰.(중앙) 

 

10. WSJ, ‘암호화폐 파티는 끝났다’ → 비트코인 가격 1만 8000달러대... 지난해 11월 6만 9000달러까지 치솟았던 사상 최고치 대비 70% 넘게 폭락. 물가,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심화한 것이 주요 원인.(서울) 

 

이상입니다

 

 

 

@ 6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오늘부터 전면 허용됩니다. 다만 사전예약제와 사전 검사, 면회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은 계속 지켜야 합니다. 

 

● 법무부가 내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기로 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검찰 정기 인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인사가 예상되면서 이른바 '특수통' 검사들이 주요 보직에 전진배치될지 주목됩니다.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두고 여야는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 책임론을 부각하고 나섰고, 민주당은 '신색깔론'이라고 맞섰습니다. 

 

● 원구성 협상을 둘러싼 여야의 기싸움으로 민생법안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법안은 1만 801건인데, 여야의 이견이 없는 법안조차 심의되지 못하고 있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법안과 유류세 인하폭을 확대하기 위한 법안도 검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중국 남부지역에는 61년 만에 가장 많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남부지역은 앞으로 비가 더 예보돼 있어 피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에 거대한 열돔이 득세해 수천만명이 찜통더위에 신음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열돔은 고기압이 한 지역에 정체돼 뜨거운 공기가 갇히면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현재 미국 북부 평원에 머무는 열돔은 동쪽으로 이동해 다음 주에 기록적인 폭염을 몰고 올 것이라고 합니다. 

 

● 프랑스도 이렇게 이른 시기에 40도 이상의 폭염이 온건 1947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반면 인도와 방글라데시아 등 아시아에서는 폭염대신 대규모 홍수와 낙뢰가 발생해 최소 59명이 숨지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경제 성장이 둔화하겠지만, 경기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학자들은 1년 안에 경기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주말 동안 추락했던 가상자산 가격이 밤사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만 8천 달러선이 무너졌다가 현재는 2만 달러선을 회복했는데요. 추세적인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저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과 관련해 "잘하고 있다"는 칭찬 댓글을 남겼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9%로 75.8%인 테슬라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밀가루 값이 크게 오르며 물가 인상을 부채질하는 가운데, 전쟁과 가뭄으로 밀 생산이 줄면서 전 세계가 밀 대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계 5위 밀 수출국,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가 러시아 군에 봉쇄된 것이 우선 치명적입니다. 

 

● 주식 리딩 업체라며 접근한 이들에게서 가상 자산인 '코인'을 구매한 뒤 피해를 봤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속과 달리 코인을 일정 기간 되팔 수 없게 매도 제약이 걸려 있었던 거라 피해자들은 애만 끓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직접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약 290만 건에 달하며 3년 새 180퍼센트가 폭증했습니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취미 수단으로 여기거나 자신이 당한 신고에 보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다음 달 중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이 방한해 두 차례 친선 경기가 있는데요. 문제는 중고 거래 사이트와 SNS에 22만 5,000원짜리 입장권을 장당 50만 원에 판매하는가 하면, 300만 원에 거래하겠다는 판매자까지 등장했습니다. 암표 판매는 법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직거래 등 현장 거래 상황이 적발돼야 처벌이 가능해 온라인 거래를 단속하고 처벌할 규정이 없는 상황입니다. 

 

●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대한도인 37%로 확대합니다. 전기와 가스요금은 인상하되 인상 폭은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 성적이 높은 고교생들의 '이과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자사고와 일반고 등 52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이과반이 약 69%를 차지했습니다. 수능에서 이과를 선택한 학생 비율도 지난 2015년 53.7%에서 올해에는 68.6%로 15%포인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풀리면서 카드 사용액이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어나는 등 소비가 되살아날 조짐입니다. 다만 연일 치솟는 물가와 높은 금리가 소비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연말쯤 8%대에 진입할 거라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75% 포인트 올린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 역시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적어도 1%포인트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최근 프랑스 등 유럽의 와인제조시설, 와이너리들이 국내 와인 수입사에 많게는 40% 이상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류비가 오른데다, 이상기온으로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줄어들었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수입 가격이 오르니 소비자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는데 다만 소비자가 체감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호텔 요금도 벌써 뛰고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의 경우, 특급호텔 바닷가 전망 객실의 숙박료가 1박에 80만원에서 1백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보통 특급호텔들은 예약률에 따라 요금을 책정하는데, 지난 5월부터 객실 점유율이 90%에 육박했고 성수기인 7~8월 예약률은 더 높아 요금이 뛴 겁니다. 

 

●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깜짝 특별전'이 열립니다. 오징어와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포장 회를 할인하는 행사인데요. 해양수산부가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고, 업체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40%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오는 24일부터 저소득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와 급여 자격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생계·의료급여 수급 1인 가구는 40만 원, 4인 가구는 1백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불형 카드나 지역 화폐 카드로 지원금을 받으시면 됩니다. 

 

●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묶음으로 파는 채소나 과일이 부담될 때가 많죠. 오늘부터 대형마트에서 농산물 낱개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GS더프레시 등 대형마트 5곳과 함께,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산화제 측정 센서에서 이상이 발견돼 지난주 발사가 전격 연기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다시 우주를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 부품 교체 등 발사 채비를 마치고, 7시 20분부터 발사대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목표 발사일은 내일입니다. 

 

●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2004년생, 만 18세인 임윤찬은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6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백내장 실손서 다 보장된다" 옛말…60만원 이상 못받을수도..."수술은 입원 아닌 통원치료"...대법원, 보험사에 승소 판결...입원치료 악용 보험 과다 청구...브로커 낀 병원 과잉진료 '철퇴'...'실손서 다 보장된다'는 옛말...60만원 이상 못 받을 수 있어 

 

☞ 최저임금 30% 올리라는 勞…내년 물가 5%상승 압박...한경연, 최저임금 1%인상...물가 0.07%P씩 밀어 올려...경총 "경제 복합위기 직면" 

 

☞ "수출 진흥책으로 원화 추가적 약세 막는게 물가 대책"...무역흑자 늘면 원화값 안정돼...결국 수입물가 낮아지는 효과...공급 늘려 집값안정 신호줘야...기대인플레 진정 도움될 것 

 

☞ 유류세 37% 인하 '최후 카드'.. 교통카드 소득공제율도 80%로 상향...첫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7월부터 L당 57원 추가로 내려 ...유가 오름폭 커 체감효과 낮을 듯 ...전기·가스 요금은 인상 최소화 

 

☞ 中企 절반 "최저임금 오르면 고용 줄일 것"...자영업자 "현재 수준도 버거워"...편의점協 "최저임금 오르니까...비용 올라서 물가 오르는 것" 

 

《금 융》 

 

☞ 퇴직연금 판도 바꿀까…TDF ETF 10종 출격...30일 삼성·한화운용 등 상장...운용보수는 한화가 가장 저렴...은퇴맞춰 위험·안전자산 조절...선진·신흥국 ETF 편입 '분산'...디폴트옵션 도입 맞물려 각광...KB·미래에셋 등도 상품 준비 

 

☞ "법인세 낮춘다고?"…지주사·IT 기대감...정부, 기업 稅부담 완화 추진...CJ, LG전자, 한화, SK 등...세전이익 규모 큰곳 수혜볼듯 

 

☞ 뉴욕증시 추가 하락하나…부동산지표에 쏠린 눈...미국 5월 주택판매건수 발표...금리급등에 전월比 감소 전망...유럽 소비자신뢰지수도 주목 

 

☞ 380억원 대출사기 새마을금고 "전액 상환…재발 방지책 마련"...사기 일당, 허위 다이아 감정평가서로 대출금 편취...연루 대부업체 대표·브로커에 중앙회 간부 구속기소 

 

☞ "가상화폐 시장의 대학살"…공포가 지배하는 코인시장...비트코인·이더리움 연일 급락...美 코인 헤지펀드 청산 검토 

 

《기 업》 

 

☞ 하이퍼루프부터 우주센터까지…SKT가 그리는 30년 후 미래...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T.um 

 

)...미래 친환경 운송수단 '하이퍼루프'...초대형 스크린부터 VR체험 등 다양 

 

☞ KT·한미약품, '디지털팜' 합작 투자…디지털치료기기 협력...ICT회사-의료기관-제약회사 상호협력...알코올·니코틴중독, 심부전 관련 디지털치료기기 개발...ADHD 전자약 국내사업도 추진 

 

☞ 이재용이 달려간 이유 있었네…인텔 TSMC도 목매는 이 회사...반도체 장비 확보 총력전...네덜란드 ASML 4번째 방문...인텔·TSMC도 러브콜 

 

☞ SKT '티움', 30년 미래 도시 '하이랜드' 날다...AI·자율주행·UAM·로보틱스·MR 기술력 총집합…SKT가 그리는 미래 세계 

 

☞ 음악·웹툰·OTT 이용료 1.7만원 늘어난다는데.. 구글 '배짱영업' 못 막나...6월1일부터 인앱결제 강제에 콘텐츠 요금 줄인상...OTT, 음원, 웹툰, 웹소설 이용자 추가 부담 연 3000억..."막대한 영향력 구글 견제할 플랫폼 있어야" 

 

《부 동 산》 

 

☞ 전셋값·금리 인상이 부른 월세 가속화.. 두 달째 '월세 > 전세'...신규·기존 전세 보증금 이중가격...시세 맞춰 인상액을 월세로 전환...이자 부담에 대출 대신 월세 늘어 

 

☞ 롯데·현대건설, 이문4구역 재개발 수주...대우, 평촌초원한양 리모델링 사업...포스코, 정릉골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상가 공실 많아 썰렁… 버스 배차 길어 강남 출퇴근 1시간...탈많던 대장지구 가보니...지하철역 가는 버스 뜨문뜨문...하교·퇴근시간돼야 길 북적여 

 

☞ "갱신권 만료일 곧 다가오는데"…21일 발표 '임대차 보완대책' 어떤 내용 담길까...갱신권 쓴 임차인 버팀목 대출한도 확대

소득공제 월세세액공제 늘려...상생임대인 인센티브 제공...전입·실거주 요건도 완화 

 

☞ 고덕현대, 신통기획 다시 합류한다...강동구 신통기획 주민의견 조사...토지 등 소유주 71% 재합류 찬성...내년 상반기 중 조합 설립이 목표...서울시 "예정대로 신통기획 추진" 

 

《사 회 유 통》 

 

☞ 가출 대학생 담뱃불로 지져…가혹행위 일삼은 20대 일당 기소...주범 2명 구속·2명 불구속...온몸 화상 입히고 성냥불로 음모 태우는 등 가혹행위 일삼아 

 

☞ 성적 높은 고3 학급 70% ‘이과 쏠림’…이과 선택 학생도 늘어나...종로학원 자사고·일반고 52곳 조사...3학년 564개 학급 68.6%가 이과...‘문송’ 현상에 문·이과 통합 수능 영향...서울 4년제 대학 선발은 문·이과 반반 

 

☞ "세상물정 몰라"…보이스피싱 조직 가담 탈북 청년 무죄...현금수거책으로 일하며 약 5,000만 원 받아내 윗선에 전달...재판부 "세상 물정 밝지 못해" 무죄 판결 

 

☞ '가짜 다이아몬드' 담보로 380억 사기대출 일당 기소...허위·과장 감정평가 제출해 담보 대출...새마을금고 고위직은 브로커 돈 받고 알선 

 

☞ 경기소방, 온열질환자 대응 위한 폭염 구급대 운영...9월까지 구급대에 얼음조끼 등 폭염 대비 물품 9종 비치 ...최근 3년간 폭염 관련 출동 건수 377건, 이송 인원 380명 

 

《국  제》 

 

☞ 러시아, 유럽 '가스 배급제' 고려..비축량 1월 바닥날 수도...유럽 4개국 우크라 방문과 맞물려...에너지 무기화 가속화한 러시아...올겨울 난방까지 휘청.. "중대 위기"...반도체 제조 가스까지 위기 파급되나 

 

☞ 日 주부지방서 최대 규모 5.4 지진 발생.."30초간 흔들"...이시카와현서 부상자 5명 확인.."일주일간 추가 지진 발생 주의"...USGS "오늘 이시카와현·후쿠시마현 등 5곳서 규모 4.5~5.5 발생" 

 

☞ 러 '반도체 가스' 무기화.. "한국 가장 먼저 타격"...크립톤·제논·네온 등 수출 제한 ...서방 제재 맞서 시장 지위 강화 ...삼성 "대응체계 구축.. 문제없다" 

 

☞ 전동스쿠터에 신음하는 로마..보행자도 운전자도 '아슬아슬'...최근 3년간 4명 사망.."응급실마다 사흘에 한번꼴 중상자"...로마시·장애인단체 등 주차 규제 강화 및 감차 추진 

 

☞ 지구촌 때이른 폭염에 학계 "인간이 부른 재앙" 의심...곳곳 6월 40도 육박…"기후변화 탓 열돔 등 극단기상" ..."탄소감축이 해답"…냉방→온난화 악순환 사슬 경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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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오늘부터 전면 허용됩니다. 다만 사전예약제와 사전 검사, 면회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은 계속 지켜야 합니다. 

 

● 법무부가 내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기로 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검찰 정기 인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인사가 예상되면서 이른바 '특수통' 검사들이 주요 보직에 전진배치될지 주목됩니다.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두고 여야는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 책임론을 부각하고 나섰고, 민주당은 '신색깔론'이라고 맞섰습니다. 

 

● 원구성 협상을 둘러싼 여야의 기싸움으로 민생법안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법안은 1만 801건인데, 여야의 이견이 없는 법안조차 심의되지 못하고 있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법안과 유류세 인하폭을 확대하기 위한 법안도 검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중국 남부지역에는 61년 만에 가장 많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남부지역은 앞으로 비가 더 예보돼 있어 피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에 거대한 열돔이 득세해 수천만명이 찜통더위에 신음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열돔은 고기압이 한 지역에 정체돼 뜨거운 공기가 갇히면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현재 미국 북부 평원에 머무는 열돔은 동쪽으로 이동해 다음 주에 기록적인 폭염을 몰고 올 것이라고 합니다. 

 

● 프랑스도 이렇게 이른 시기에 40도 이상의 폭염이 온건 1947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반면 인도와 방글라데시아 등 아시아에서는 폭염대신 대규모 홍수와 낙뢰가 발생해 최소 59명이 숨지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경제 성장이 둔화하겠지만, 경기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학자들은 1년 안에 경기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주말 동안 추락했던 가상자산 가격이 밤사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만 8천 달러선이 무너졌다가 현재는 2만 달러선을 회복했는데요. 추세적인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저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과 관련해 "잘하고 있다"는 칭찬 댓글을 남겼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9%로 75.8%인 테슬라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밀가루 값이 크게 오르며 물가 인상을 부채질하는 가운데, 전쟁과 가뭄으로 밀 생산이 줄면서 전 세계가 밀 대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계 5위 밀 수출국,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가 러시아 군에 봉쇄된 것이 우선 치명적입니다. 

 

● 주식 리딩 업체라며 접근한 이들에게서 가상 자산인 '코인'을 구매한 뒤 피해를 봤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속과 달리 코인을 일정 기간 되팔 수 없게 매도 제약이 걸려 있었던 거라 피해자들은 애만 끓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직접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약 290만 건에 달하며 3년 새 180퍼센트가 폭증했습니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취미 수단으로 여기거나 자신이 당한 신고에 보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다음 달 중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이 방한해 두 차례 친선 경기가 있는데요. 문제는 중고 거래 사이트와 SNS에 22만 5,000원짜리 입장권을 장당 50만 원에 판매하는가 하면, 300만 원에 거래하겠다는 판매자까지 등장했습니다. 암표 판매는 법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직거래 등 현장 거래 상황이 적발돼야 처벌이 가능해 온라인 거래를 단속하고 처벌할 규정이 없는 상황입니다. 

 

●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대한도인 37%로 확대합니다. 전기와 가스요금은 인상하되 인상 폭은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 성적이 높은 고교생들의 '이과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자사고와 일반고 등 52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이과반이 약 69%를 차지했습니다. 수능에서 이과를 선택한 학생 비율도 지난 2015년 53.7%에서 올해에는 68.6%로 15%포인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풀리면서 카드 사용액이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어나는 등 소비가 되살아날 조짐입니다. 다만 연일 치솟는 물가와 높은 금리가 소비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연말쯤 8%대에 진입할 거라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75% 포인트 올린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 역시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적어도 1%포인트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최근 프랑스 등 유럽의 와인제조시설, 와이너리들이 국내 와인 수입사에 많게는 40% 이상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류비가 오른데다, 이상기온으로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줄어들었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수입 가격이 오르니 소비자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는데 다만 소비자가 체감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호텔 요금도 벌써 뛰고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의 경우, 특급호텔 바닷가 전망 객실의 숙박료가 1박에 80만원에서 1백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보통 특급호텔들은 예약률에 따라 요금을 책정하는데, 지난 5월부터 객실 점유율이 90%에 육박했고 성수기인 7~8월 예약률은 더 높아 요금이 뛴 겁니다. 

 

●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깜짝 특별전'이 열립니다. 오징어와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포장 회를 할인하는 행사인데요. 해양수산부가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고, 업체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40%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오는 24일부터 저소득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와 급여 자격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생계·의료급여 수급 1인 가구는 40만 원, 4인 가구는 1백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불형 카드나 지역 화폐 카드로 지원금을 받으시면 됩니다. 

 

●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묶음으로 파는 채소나 과일이 부담될 때가 많죠. 오늘부터 대형마트에서 농산물 낱개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GS더프레시 등 대형마트 5곳과 함께,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산화제 측정 센서에서 이상이 발견돼 지난주 발사가 전격 연기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다시 우주를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 부품 교체 등 발사 채비를 마치고, 7시 20분부터 발사대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목표 발사일은 내일입니다. 

 

●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2004년생, 만 18세인 임윤찬은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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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6월20일 부동산 주요뉴스

 

내일(21일)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 나온다..주요 내용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0000034024

 

벼랑 끝 둔촌주공.. 상환 통보 사업비 누가 갚아야 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0040815080

 

서울 잠실·삼성·청담·대치동 '토지거래허가' 1년 더 묶는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0030243727

 

"급매물도 안 팔려요" 서울 올해 아파트 매매 4분의 1토막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0000423124

 

"물가 치솟는데.." 아파트 분양가 더 오른다..규제완화 '딜레마'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9145732308

 

전세 대란에..정부, 임대 늘리고 대출 확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9170912366

 

철도관제 구로-오성 '이원화'.. 디지털 혁신해 안전성 높인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00600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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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크림, 개인 간 중고거래 사업 진출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개인 간 명품 거래로 사업을 확장한다. 크림 자회사 팹은 개인간 명품 거래 지원 서비스 플랫폼 '시크(CHIC)'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기 거래를 방지하는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화번호, 계좌, 신용카드, 신분증, 사기 내역 인증을 거친 사용자만 판매가 가능하다.

 

2. 광고 단가, 페북↓ 인스타↑... 메타 앞날은

 

페이스북의 광고 단가가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의 경영 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페이스북의 광고 요금은 올 3월 전년 동기 대비 15% 내렸다. 4월과 5월에는 각각 19% 하락했다. 반면 인스타그램의 5월 CPM은 작년에 비해 15% 상승했다.

 

3. '영앤리치' 매출 비중 절반 육박... 백화점, 이유 있는 MZ 마케팅

 

백화점 업계가 MZ세대 '큰손'을 모시기 위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건 유료 멤버십 서비스부터 전용 카드 서비스까지 방식도 진화하고 있다. 업계는 최근 급성장한 2030세대 고객 매출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면서 MZ 타깃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4. 눈속임 앱 설계 앞으론 철퇴

 

사용자를 감쪽같이 속이는 '눈속임 설계(다크패턴)' 온라인 서비스가 기승을 부린다. 앱과 웹 사이트 디자인을 이용해 실제와 다른 할인혜택을 홍보하거나 서비스 해지절차를 복잡하게 만들고, 더 비싼 제품을 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정부도 제재를 강화해 이용자 피해를 막을 방침이다.

 

5. AI가 선물도 골라준다... 네이버 '똑똑선물샵' 오픈

 

네이버는 선물 콘텐츠를 추천하는 '선물샵' 주제판 내에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한 '똑똑선물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똑똑선물샵은 선물 대상과 의도에 맞는 적절한 상품을 AI가 큐레이션 하는 서비스이다. 선물의 대상이 구분되어 있고, 각 대상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물 의도 카테고리 역시 세분화되어 있다.

 

6. 무신사, 오프라인 공략 '속도'

 

무신사가 오프라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서울 홍대에 이어 인구밀도가 높은 강남지역에 또 하나 매장을 연다. 무신사는 다음 달 서울 강남에 '무신사 스탠다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고객층과 다양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서울 강남 지역을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7. 당근마켓, '같이해요' 서비스 수도권 전역으로 확장

 

당근마켓은 '같이해요' 서비스가 서울에 이어 경기, 인천까지 확장된다고 발표했다. '같이해요'는 이웃 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당근마켓 '동네생활'에서 혼자 하기 어려운 일들을 함께 하거나, 다양한 활동으로 가치 있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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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는 주요지수는 변동성 지속되며 침체 우려 속 혼조 마감 

- 지난주 다우존스 -4.79%, 나스닥 -4.78%, S&P500 -5.79% 각각 하락

- 파월 물가 안정 정책 집중, '美달러화의 국제적 역할' 컨퍼런스에서 물가 상승률 2%로 회귀에 집중, 물가 안정에 정책 방점을 찍겠다는 의지 피력

- 경제지표는 부진, 5월 美 산업생산 전월비 +0.2%로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기술주와 여행주가 반등하며, 아마존(AMZN) +2.46%, 애플(AAPL)+1.15%, 마이크로소프트(MSFT)+1.09%, 넷플릭스(NFLX)+1.24%, 메타(FB)+1.78%, 테슬라(TSLA)+1.71% 각각 상승, 보잉(BA)+2.57%, 아메리칸항공(AAL)+6.41%, 유나이티드항공(UAL)+4.31% 각각 상승

- WTI 하락, 경제 둔화세로 접어들며 원유 수요 감소 우려에 8.02달러(6.83%) 하락한 배럴당 109.56달러 기록

*news

옐런 "美 경제, 향후 몇달간 둔화...경제침체는 피할 수 있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620_0001912572

美경제학자들 “1년내 경기침체 확률 44%”…금융위기 때보다 높아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620000002

레스터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에 1~2년 더 걸릴 것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6/2022062005442492486b49b9d1da_1

Watch Meet the Press Excerpt: Full Summers: Recession is coming; Fed is 'behind the curve'

https://www.nbc.com/meet-the-press/video/full-summers-recession-is-coming-fed-is-behind-the-curve/NBCN41645380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오리온

-52주 : 코스모신소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현대차,KB금융,하나금융지주,두산에너빌리티,우리금융지주,기업은행,현대건설,DB손해보험,삼성엔지니어링

-52주 : 삼성전자,NAVER,카카오,삼성전기,엔씨소프트,LG디스플레이,한온시스템,현대제철,미래에셋증권,쌍용C&E

-역사적 : SK바이오팜, DL이앤씨, 동아에스티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LX세미콘,현대바이오,안랩,와이지엔터테인먼트,주성엔지니어링,파트론,서부T&D,루트로닉,티케이케미칼,크리스에프앤씨

-52주: 하림지주,동원개발,유진기업,아난티,아주IB투자,NICE평가정보,한글과컴퓨터,원익홀딩스,케이엠더블유,네패스

-역사적 : 없음

* news 

IAEA 총장 “北 풍계리, 연쇄 핵실험 징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620/114006560/1

[에너지,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미국 석유제품 수출제한과 유럽 가스, 그리고 정제마진

▶ 보고서: https://bit.ly/3HA7V1g

[총평]

▶ 걱정될 만큼 휘발유, 등/경유 가격이(=정제마진이) 강합니다. 이 와중에 미국은 석유제품 수출 상한선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Top Picks는 S-Oil, KCC, 한화솔루션, LG화학 입니다.

[미국 석유제품 수출제한과 유럽 가스, 그리고 정제마진]

▶ 다급한 바이든이 만지작거리는 석유제품 수출 상한선 카드

▶ 미국 정유사와 에너지 장관의 미팅,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날 것: 최근 폐쇄된 설비는 오래된 설비. 그 설비의 절대적 원가경쟁력마저 약화시킨(=WTI의 Dubai 대비 상대강세) 장본인 또한 바이든.  현재 미국 정제설비 가동률은 94%에 육박해 최대한 가동. 즉, 미국 정유사는 논리적으로 반박할 근거가 많고, 그 반박은 결국 바이든을 자승자박할 뿐.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아무리 정유사를 압박해도 실제 미국 정유사가 취할 수 있는 액션 카드가 없다는 것이 더욱 문제   

▶ 미국 석유제품 수출 제한 시 가장 큰 타격은 유럽이며 인도의 유럽향 수출 추가 증대로 아시아 석유제품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 질 것

▶ 미국 Freeport LNG 터미널 화재와 러시아의 가스 공급중단: 미국 Freeport LNG 터미널 화재로 유럽향 LNG 수출 차질 발생. 지난 주 초 러시아는 노르트스트림1의 독일향 가스공급 40%를 줄여. 이로 인해, TTF Gas 선물가격과 JKM LNG는 일주일 만에 40% 이상 급등. 현재 유럽의 가스재고는 50% 충전된 상태이나, 연말까지 목표한 80%를 채우기에는 현재의 미국/러시아로부터의 가스공급 상황이 만만치 않음. 겨울이 다가올수록 유럽발 글로벌 가스대란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 

▶ 글로벌 에너지 대란으로 정제마진은 사상 최대. 한국 석유제품 수출은 4년 만에 성장: 글로벌 에너지 대란으로 아시아 정제마진은 30$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 경신. 한국의 석유제품 수출량은 2022년 5월 누적 YoY +14%로 대폭 성장. 2022년 수출 상대국 1위는 중국이 아닌 호주. 5월 누적 호주향 수출량 YoY +101% 폭등. 호주는 팬데믹 기간 동안 정제설비의 절반이 폐쇄되었기 때문. 한국의 석유제품 시장 Swing Producer로서의 역할 증명 

* news 

U.S. mulling pausing federal gas tax as option to cut prices, energy secretary says

https://ca.news.yahoo.com/u-mulling-pausing-federal-gas-134628593.html

Germany fires up coal plants to avert gas shortage as Russia cuts supply 

https://www.ft.com/content/f662a412-9ebc-473a-baca-22de5ff622e2

“高유가로 수요 파괴 진행”…원유 수요 하향 조정 (이데일리)

https://bit.ly/3n2aZdg

(비료) 러시아 4월 비료 수출 40% 감소, 국제 비료 가격 추가 상승 예상

(뉴시스)

https://bit.ly/3zOEAi2

[Metal, 상사]

1, 중국 5월 車생산서 '회복 신호탄' 쏘아 올려

= 물류개선, 부품사 공급 재개, 차량 보조금 정책 등에 긍정적 영향으로 5월 자동차 생산 192.6만대로 전월 대비 59.7% 증가 

= 지방 정부, 자동차 소비 촉진 하는 다양한 패키지 정책이 시장 활성화 시킨 것으로 보여

2, 상하이강롄이 예상하는 2022년 中 부동산 철강 수요는?

= 中 1~5월 부동산 착공면적 30.6%, 상품방 판매면적 23.5% 감소

= 中 부동산 부문 자금상황 여전히 안 좋으나, 6월부터 서서히 회복될 것

3, 中 열연강판 오퍼價, 약보합세 '계속'

= 6월 들어 오퍼가격 현지 가격 일부 반등 및 자국 경기 개선 기대감으로 가격 인하 폭 둔화 

= 철광석, 원료탄의 높은 가격과 당국 경기 부양책 시행 기대감으로 앞으로 오퍼 가격 급격하게 떨어지긴 어려울 전망 

4, 후판 수입 월 20만톤 육박...수출 3개월 연속 증가세

= 풍부한 조선용 일감 및 非조선 내수 판매 부진 상황 반영된듯 

= 일본산 수입 줄고, 중국산 수입 증가 및 국산은 미국, 인도행 급증. 5월 수출·입단가 톤당 1,100달러 내외 

5, 철 스크랩 폭락에 봉형강 제품 역대급 롤 마진

= 5월 이후 두 달 가까이 공장도 가격과의 차액인 철근 롤 마진 톤당 46~47만원 수준 유지

= H형강도 지난해 3분기 수준의 롤마진 다시 확보, 지난해 평균 롤마진 60만원 정도였다는 점 고려시, 12~13만원 정도 추가 롤마진 발생

6, 유럽, 대러 제재로 남아공산 석탄 수입 확대 

= ’22년 1~5월 유럽의 남아공산 석탄 수입 ’21년 연간 수입량 대비 40% 이상 확대

= 남아공 수출항 리차트베이 석탄 터미널은 '22년 5월말 기준 석탄 324만톤 가량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폴란드, 독일, 우크라 등으로 수출

 *news

[Tech]

[NH/도현우] 램리서치

안녕하세요? NH 도현우입니다.

Lam Research와 SK하이닉스가 건식 레지스트 기술을 DRAM 공정을 위한 개발 도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건식 레지스트는 Lam Research가 imec과 협력해 2020년 공개한 기술입니다. 건식 레지스트는 기존 습식 레지스트보다 낮은 선량과 해상도 증가가 가능하고, 소재는 5~10배 적게 사용합니다. 양산에 성공할 경우 Lam Research와 SK하이닉스에 수혜가 예상됩니다. 기존 코터와 디벨로퍼 시장 점유율이 높은 TEL, Screen과 JSR, Tokyo Ohka, 동진쎄미켐 등 습식 레지스트 업체에게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됩니다.

기존 포토 레지스트 공정은 스핀 코팅 장비로 수행됩니다. 습식 레지스트를 웨이퍼 위에 떨어뜨린 후 웨이퍼를 회전시켜 고르게 도포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레지스트가 낭비되고, 소재의 복잡도가 증가해 안정성도 과거 대비 저하되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TSMC, Kioxia 팹의 대형 공정 사고는 모두 레지스트가 이슈가 원인이었습니다.

건식 레지스트는 CVD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소재를 가스화 시킨 후 챔버에 투입시켜 웨이퍼 위에 증착시킵니다. 증착 공정을 사용하면 필름의 두께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건식 레지스트는 세척 공정이 불필요해 높은 종횡비 구조에서 패턴이 무너지는 경향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특히 EUV에서 건식, 금속 산화물 같은 대체 레지스트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UV는 소스의 파장이 짧아 ArF보다 같은 단위에서 광자가 14배 적습니다. Photon Shot Noise나 Light Blur 등으로 인한 Stochastics 결함과 LER(Line Edge Roughness) 증가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Lam Research의 건식 레지스트는 26nm 피치에서 Z-factor <1 x 10-8 mJ nm3 의 해상도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 news

삼성D, 아이폰14에 OLED 8000만대 공급…'M12' 덕산·솔루스·SDI 참여 (전자신문)

https://bit.ly/39FnhFd

대만 DDI 업체, 2023년부터 삼성전자에 OLED DDI 공급 전망 (Digitimes)

https://bit.ly/3xCf6S3

[모빌리티, 배터리]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삼성SDI (006400): 인플레이션을 넘는 배터리

[BUY(Maintain), 목표주가: 800,000원]

1) 인플레이션 국면 실적 방어 능력 돋보일 것

- 자동차전지는 메탈 가격 판가 연동 통해 안정적 수익성 유지, 하반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 및 생산차질 이슈 완화, 고부가 Gen 5 배터리 비중 확대되며 질적 성장 시도

- 원형전지는 EV용 수요 고성장에 따라 빠듯한 수급 여건 지속, 앞선 기술력과 양산 능력 바탕으로 적극 대응

2) 성장 행보 강화

-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 통해 미국 시장 공략 기반 확보

- 원형 4680 폼팩터 사업화 추진

3) 2분기 영업이익 4,109억원(QoQ 27%, YoY 39%)으로 시장 컨센서스(3,922억원) 상회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77

▶삼성전기 (009150): FC-BGA 미래를 보다

[BUY(Maintain), 목표주가: 240,000원]

1) ‘삼성전기 패키지기판 데이’ 행사 통해 서버용 FC-BGA와 ARM CPU용 기판 등 고성능 패키지기판의 앞선 기술력과 사업화 의지 확인

2)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서버용 FC-BGA는 3분기 시양산 시작, 내년 양산 라인 구축, 24년 1,000억원 매출 전망

- Apple M 시리즈 비롯 ARM 기반 프로세서용 기판 주도적 공급 예정

- 서버용 FC-BGA와 ARM CPU용 기판은 26년까지 각각 연평균 23%, 19% 고성장 예상

3) FC-BGA 매출액은 올해 7,500억원(YoY 29%)에서 24년 1.3조원으로 도약 전망

4) Big Tech 기업들과 파트너십 통해 안정적 성장 기반 확보해 갈 것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78

* news

Tesla achieves production of 1,000 cars in a week at Gigafactory Berlin (electrek)

https://bit.ly/3xBmIo1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리니지W'·'TL' 업은 엔씨소프트, 해외매출 1조 도전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617123514438

Digital Music Market to Witness Robust Expansion by 2029 with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Barclays, HSBC 

https://indiandefencenews.info/322245/uncategorized/digital-music-market-to-witness-robust-expansion-by-2029-with-bank-of-america-merrill-lynch-barclays-hsbc/

'활동중단' BTS, 첫 주 275만장 판매…올해 국내 1위(한국경제) 

- BTS 새 앨범 '프루프' 초동판매량 올해 가장 많은 275만장 기록 

- 역대 국내 음반 초동판매량 1~4위 석권하는 독보적 인기 과시 

https://bit.ly/3OtSla2

 

[제약, 바이오]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마이크로디지탈(305090.KQ): 2022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3O5HH9w

1. 국내 유일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개발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은 2002년 8월 설립, 2019년 6월 기술특례 상장한 광학기술 기반의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 업체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바이오 분석 시스템, 메디컬 자동화 시스템, 진단키트 등의 사업 영위

-주요 제품으로 바이오 분석 시스템 ‘Nabi’ 및 ‘Mobi’와 일회용 세포시스템 ‘CELBIC’을 보유

2. 국산화 수요가 높은 세포배양시스템

-과거 매출의 대부분은 메디컬 및 바이오 소모성장비 사업군에서 발생하였지만 올해 1분기부터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이 전사 실적을 견인,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8억원, 영업흑자를 기록

-CELBIC은 일회용 세포배양백을 이용해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 및 증식하여 바이오의약품의 임상 및 향후 양산에 필요한 단백질을 얻는 장비로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CMO증설 및 바이오의약품 국산화니즈와 맞물려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

-마이크로디지탈은 25L~1,000L 규모의 일회용 세포배양백을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어 소규모 연구 시설부터 대량 생산이 필요한 바이오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현재 약 10여개의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의 테스트가 진행중으로 하반기 가시적인 수주 성과 기대

3. 2022년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17억원 전망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

-현재 국내 CMO업체들의 세포배양시스템은 글로벌 업체인 Sartorius(독일), Thermo Fisher Scientific(미국) 등의 외산 장비에 의존하고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따라 장비 공급의 리드 타임이 길어지고 있음

-이에 세포배양시스템의 국산화 수요 증대가 예상되며 마이크로디지탈 또한 향후 최대 1,000억원까지 CAPA를 확대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고객사 확보 기대

*new

K-블록버스터가 보인다"…'렉라자' 신약 임상 속도내는 유한양행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17/2022061701710.html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항공대란에…항공업계 만난 美 교통장관도 항공편 취소돼 운전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9052700071

현대글로비스, 2분기 시장 기대치 웃돌 것'

https://cm.asiae.co.kr/article/stock-all/202206200749379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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