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6.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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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6. 29(수) 0시 기준 

 

- 신규 확진  10,463명(국내 10,258명, 해외 205명)

   

- 누적 확진 18,349,756명    

 

* 사망누적    24,537명(+7)

* 위중증               59명(-3)

 

 

 

@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확진자 감소 한계? → 주간 단위 신규 발생자는 3월 3주 차 이후 14주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감염 재생산지수는 6월들어 2주 0.79, 6월 3주 0.86, 6월 4주 0.91로 꾸준히 증가. 백신, 감염으로 얻은 면역 감소되면서 2주 뒤 쯤 환자 증가세 뚜렷할 것 전망.(중앙) 

 

2. ‘빈대떡’, ‘수제비’, ‘짬뽕’ vs 횟집 → 비오는 날 매출이 늘어나는 메뉴 vs 줄어드는 메뉴. 국민카드 분석. 비오는 날 빈대떡 집 매출 30~40% 늘어. 반면 횟집은 18% 내외 줄어.(매경) 

 

3. ‘환경론자 압력에 원전 위험성은 과대평가하고, 에너지 종속 위험성은 무시했다. 그렇게 푸틴의 덫에 빠졌다’ → 독일의 대표적 진보성향 주간지 슈피겔, 천연가스의 55%를 러시아에 의존하는 독일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딜레마에 빠진 상황을 지적하며.(문화) 

 

4. 개팔자가 상팔자?... 130만원짜리 '개모차' 없어서 못 산다 → 반려견용 유모차의 벤츠격인 ‘에어버기’ 브랜드의 129만원짜리 ‘돔3’ 모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몇 달째 품절 상태라고.(아시아경제) 

 

5. 인종청렴법 → 1924년 미 버지니아 의회에서 만들어진 타 인종간(유색인종-백인) 결혼 금지법. 1967년 연방 대법원에서 위헌 판결을 받았다.(아시아경제) () 

 

6. 넷플릭스 드라마에도 이용되는 ‘반일 코드’ → 한때 오징어 게임 다음으로 시청률 2위를 기록했던 스페인 원작 드라마 ‘종이의 집’에서 주인공들은 세계 유명 도시를 닉네임으로 쓰는데 주인공에게 ‘도쿄’를 이름으로 선택한 이유를 묻자 한국판에서는 ‘곧 나쁜 일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데 원작에서는 ‘도쿄에 가고 싶어서’ 였다고.(중앙) 

 

7. 사상 첫 6월 열대야, 왜? → 올해 지속적으로 불어 드는 남서풍이 주요인. 최근 5년간 첫 열대야 일자. ▷2018년 7.11일 ▷2019년 7.19일 ▷2020년 8.4일 ▷2021년 7.12일 ▷2022년 6.26일.(세계)▼

▲최근 5년간 장마 시작과 첫 열대야 

 

8. 집주인 ‘내가 살겠다 나가라’ vs 세입자 '못 믿겠다‘ → 임대차법 계약갱신청구권 조항... 현장에선 애매한 법 조항으로 분쟁 양산. 전문가, ’구조적으로 소송 촉발하는 법‘ 지적. 법원은 세입자의 권리를 우선하는 추세.(한국) 

 

9. 국제법 위반까지 하며 고래 잡았지만 ... → 일본, 고래고기 수요 급감으로 포경 재개 3년 지났지만 정부보조금으로 포경업계 버텨. 2020년 소비량, 최고였던 1962년에 비해 99% 급감한 상황. 포경 금지한 30년간 일본 식문화 바뀌어.(한국) 

 

10. 채찍 가하는 쪽이 더 고통... ‘러시아 제재’의 역설 → 제재하는 서방 쪽은 에너지 공급난과 극심한 고물가로 신음하는 반면 정작 러시아는 루블화 강세에 증시 호조·경상수지 흑자...(경향) 

 

이상입니다

 

 

 

@ 6월 2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수감 중 병원에서 치료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3개월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일시 석방됐습니다. 두 달 뒤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민주당이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7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사실상 국회의장단 단독 선출 수순을 밟으며 압박하고 나서자 국민의힘은 입법 독재 신호탄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체제에서 세 번째 검찰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주요 현안 수사부서에 윤석열 대통령과 근무 인연이 있는 '특수통'들이 배치돼 대대적인 사정 수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최북단 교량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강물이 남쪽으로 한 번에 내려오면 우리 쪽에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접경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북측에 상류 댐을 방류하기 전 통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스페인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와 중국과의 관계 설정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연기된 가운데 오늘은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리고 나토 정상회의 연설에도 나섭니다. 

 

● 서방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추진하고 러시아 금 수입을 금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중국을 향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철군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 미국 텍사스주 남부 도시에서 트레일러 화물칸에 46명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최소 5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들은 몰래 국경을 넘어온 사람들로 무더위 속에 질식해 숨진것으로 추정됩니다. 

 

● 튀르키예가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반대 입장을 철회하고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튀르키예와 스웨덴, 핀란드는 무기 수출과 테러와의 전쟁 등 튀르키예의 우려 사항에 대처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오늘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지난 2017년 유엔 총회 이후 4년 9개월 만인데요. 북한 핵 문제가 주요 의제로 오르고 추가로 제재할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친환경을 강조하던 유럽국가들이 에너지 공급난에 화석연료로 회귀하고, 원전을 잇따라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은 문을 닫았던 석탄 화력발전소를 재가동하겠다고 밝히고, 원전 반대에 앞장섰던 녹색당도 '친원전' 공약을 포함했다고 합니다. 

 

●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이 전남 완도군 송곡항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시신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오늘 인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 지난 주말 세종시 소속 20대 여성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족과 동료들은 숨진 공무원이 격무에 시달리고 직장 내 괴롭힘까지 당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숨진 A 씨는 시청 본청으로 전입해 온 2월부터 석 달 동안 매달 50시간 넘게 초과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기간, 밤 10시를 넘겨 퇴근한 기록도 16일에 달합니다. 

 

●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위한 해결책으로, 한국과 일본이 300억 원대 기금을 조성해 피해자에게 보상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0억 원의 기금은 한국 기업과 한국 국민의 자발적인 모금, 강제동원과 관련 없는 일본 기업과 일본 국민의 자발적인 모금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노선 항공기 운항이 2년 3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오늘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적 항공사 4곳이 각각 2회씩, 일주일에 모두 8회 운항을 하게 되고 다음달부터 수요에 따라 항공편을 점차 늘려갈 계획입니다. 

 

● 오늘이 내년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일이지만, 노동자 측과 사용자 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1만 원대 진입 여부를 놓고 양측의 줄다리기는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실거주하려고 사거나 전월세로 들어간 주택 대출금은 건강보험료 산정 시 일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나 보증금이 5억 원 이하인 집에 사는 1주택자나 무주택 세대가 대상입니다. 

 

● 서울시가 카페나 식당으로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최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식수 무료제공 캠페인에 착안한 건데요. 다음 달 15일부터 오아시스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이라면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텀블러에 무료로 식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누리호에서 나와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 성능검증위성에서 큐브 위성 4개가 오늘부터 이틀 간격으로 하나씩 분리됩니다. 큐브 위성은 조선대,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대학 연구진이 만든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앞으로 지구 대기와 백두산 관측, 미세먼지 모니터링의 임무를 맡게 됩니다. 

 

● 대출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금리 상승기,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대책이 나왔습니다. 정책금융상품인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의 조기 상환 수수료가 다음 달부터 인하됩니다. 돈을 빌리고 3년 안에 갚을 경우 조기 상환 원금에 부과되는 수수료율이 최고 1.2%에서 0.9%로 낮아지는데요. 원금 3억 원을 일찍 갚으면 최대 90만 원을 아낄 수 있는 겁니다. 

 

● 오늘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시범운영합니다. 플라스틱 신분증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관공서 등에서 신분 확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 화면에는 성명과 생년월일, 주소 일부, QR코드만 표시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상세 주소는 얼굴·지문 등 생체인증 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제는 아파트 같은 부동산을 직접 보러 다닐 필요 없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아파트 90%의 평면도가 빅데이터로 구축되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과 IT 기술의 접목. 단순한 중개 서비스를 넘어, 이제 소비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휴가지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어디일까요? 한 내비게이션 업체가 최근 3년간 휴가철 성수기인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이용자들의 목적지를 분석했더니,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는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이 단연 1위였고요. 2위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강릉 경포해변이 3위로 해수욕장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 한 신용카드회사가 최근 3년간 서울 지역 강수량에 따른 카드 매출을 분석했더니, 빈대떡 가게 매출 건수가 비가 10㎜ 이상 온 날이 비가 오지 않은 날보다 최대 46% 늘었습니다. 수제비 집은 매출 건수가 최대 26%, 짬뽕집은 4%까지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비가 오면 발길이 뜸해지는 음식도 있었는데, 횟집은 최대 20%, 물회 식당은 30%까지 손님이 줄었습니다. 

 

●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오늘 개봉합니다. 지난달 칸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긴 영화 '헤어질 결심'.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의 예매 관객 수는 오늘 새벽 4시 기준 11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6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세계 첫 상용화는 韓인데…5G SA 기반 음성통화는 美·中...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美 1곳·中 3곳 통신사에서 상용화...전세계 1천여 스마트폰 중 절반가량이 5G 단독모드(SA) 지원...올해 전세계 5G 가입 10억건 돌파…내년엔 16억건 예상 

 

☞“유류세 내렸는데 기름값 왜 더 오르나”…정부 ‘역대급 호황’ 정유사에 칼 겨눈다...새달 유류세 인하폭 37% 역대급...합동점검반 가동해 담합 등 감시...초과 이윤 ‘횡재세’ 카드도 검토...업계 “적극 협조” 일단 몸 낮추기 

 

☞"소상공인에 더 이상 희생 강요말라…2023년 최저임금 동결해야"...소공연, 세종 고용부 청사서 기자회견...내년 최저임금 동결 촉구…"死중고 늪"..."勞 요구 현실성 없다…지불 여력 부족" 

 

☞秋, 또한번 “물가상승 요인 억제” 강조… 경영계 “족쇄 풀어 투자 물꼬 터줘야”...경제 부총리 - 경총 첫 간담회...秋, 고물가 위중함 거듭 밝혀...경총, 내달초 세제 개선 건의 

 

☞기업發 인플레 쓰나미…하반기 가전·車 가격 줄줄이 오른다...기업 61% "물가 더 오르면 가격인상으로 대응"...전체 기업의 69% "제품·서비스 가격 인상"...가전, 자동차, 타이어...안오르는게 없는 하반기 

 

《금 융》 

 

☞안전자산으로 피난 행렬...금·달러·리츠 주목...개인 KRX금현물ETF 142억 순매수...3월 고점 이후 고금리 여파에 하락...“환율 3분기까지 현수준 등락 흐름” 

 

☞"6만전자 회복하나?"…코스피 3거래일째 상승...코스피 0.84%↑, 코스닥 0.14%↓...개인 순매수 전환…반대매매 감소세...원·달러 환율 1,282.50원 

 

☞美달러 약세, 中위안 강세…환율, 3거래일째 하락...글로벌 달러인덱스 103선 하락, 弱달러...중국 방역조치 완화 소식에 위안화 강세...외국인 순매도에도 코스피 1%이내 상승 

 

☞월급쟁이가 봉인가?‥월급 빼고 다 오르는데 "임금 인상은 자제"하라고?...왜 임금 올리면 안되나?…"임금 올리면 물가 연쇄 상승"...임금 안 올리면 물가 잡히나?…"월급쟁이가 봉인가?"...양대 노총 "월급 빼고 다 올라…최저임금 인상해야"...시험대에 오른 윤석열 정부 경제문제 해결 능력 

 

☞정부는 대환대출 수요 작다는데 소상공인 “문턱 높아 못하는 것”...금융당국 “수요 폭발적이진 않을 것” vs. 소상공인 “이용 원해도 조건 까다로울까 우려” 

 

《기 업》 

 

☞적자 극복엔 역부족…한전, 요금 인상에도 3.7% 급락...한전, 올해도 20조원대 손실 전망...적자 메우려면 33원 이상 인상 필요...2016년 시총 2위→22위 추락...증권가 "정부도 필요성 인정, 최악 지났다" 

 

☞"전기차 전장부품 마케팅 강화"…두산, 유럽 배터리전시회 참가...28~3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2022 유럽 배터리쇼' 참가..."전기차 배터리팩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 선보일 것"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개발 중단...임상환자 채우기 어려워...임상 환자 모집 어렵고 긴급승인 혜택 사라져...국내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중단 잇따라 

 

☞전 세계 정부, TSMC ‘러브콜’…왜?...TSMC, 파운드리 세계 1위…반도체 생산기술 및 능력 선두...각국 정부 및 업계, TSMC 반도체 생태계 최고 파트너 평가...팹리스 업계, 사업구조 탓 삼성전자·인텔보다 TSMC 선호 

 

☞쌍용차 인수 다음 관문 '채권단 동의'…벽 넘을 수 있을까...KG그룹, 쌍용차 계약 체결 허가...채권단 동의 다음 관문에 '관심'...재매각 스토리…긍정 논의 전망...채권변제율 상향 조정 가능성도...신차 '토레스' 기대감 고려요소 

 

《부 동 산》 

 

☞9월부터 주담대·전세대출 받으면…건보료 깎아준다...5억 이하 1주택자, 대출금액의 60% 공제...전월세 보증금 5억 이하 무주택자는 30% 

 

☞30일 일부지역 조정대상지역서 풀린다는데…무엇이 바뀌나...비수도권 중심·조정지역 위주 해제 이뤄질 듯...집값 하락지역 ‘규제지역 풀어달라’ 요구 봇물...지역별 ‘확고한 시장 안정세 전환 여부’가 관건 

 

☞'약속한 6월말인데'…성수동 삼표부지 철거 못하는 까닭은...철거공사 진행 저조···이달 말내 철거완료 어려워...삼표측 "믹서트럭 차주 보상협의 등 문제로 지연"...개발일정 차질 우려···市 "믿음 갖고 기다리는 중" 

 

☞조세연 "종부세, 가격 안정 효과 없어…다주택자 중과 기준 바꿔야"...은행회관서 '종부세 개편 방안 공청회' 열려..."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 커져"..."다주택자 종부세로 서울 주택 수요 증가해" 

 

☞"집값 떨어질까 청약도 못하겠어요"…서울서 할인 분양 속출...상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전년 4분의 1 그쳐...무순위 청약 재수·삼수까지...고점 인식 확산에 가격 민감도 높아진 여파..."분상제 적용 브랜드 단지 나오면 달라질 것" 전망도 

 

《사 회 유 통》 

 

☞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상태 양호… "추가 감염 없어"..."소아급성간염 국내 감염 사례 없어 BA.5 해외 유입 늘지만 우려 상황 아냐" 

 

☞"자연면역 감소, 2주뒤 확진자 증가"…재유행 경고 나왔다...1주 전보다 593명↑…"2주 뒤 뚜렷한 증가세" 우려...질병청 “유행 감소세 한계 도달”...전문가 “변이 확산…2주 뒤 증가세 뚜렷할 것” 

 

☞'코로나 블루'에 SNS 타고…비대면 마약 거래 기승...방심위, 올 상반기 마약류 매매 정보 1만2812건 시정 요구..."모니터링 강화…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다음 달부터 놀면서 실업급여 못 받는다..."요건 강화"...수급자별 특성 따라 취업활동 횟수·범위 차등 적용...재취업활동 인정 범위 제한...어학 수강 인정 안돼...'워크넷' 내 입사 지원 횟수 제한은 폐지...수급자 허위·형식 구직활동 제한 

 

☞행안부 "북한지역 호우, 접경지역 수위상승 우려"…안전관리 철저 지시...접경지역 수위 실시간 관측·이상징후 발생 시 주민 신속 대피 지시 

 

《국  제》 

 

☞G7 추가 제재한 날…러, 1천명 모인 우크라 쇼핑몰에 미사일 쐈다...크레멘추크 쇼핑몰서 어린이 포함 70여명 사상 추정…젤렌스키 "겨울 전에 전쟁 끝내야" G7정상들에 호소...젤렌스키 "러시아가 쇼핑몰 정확히 겨냥한 것"...러시아 고립시키는 서방국가에 '경고 메시지' 

 

☞러, 국채 디폴트 인정 거부…"국제중개기관이 이자 지불않아"...G7 '러 금 수입금지' 추진에는 "시장 옮기면 된다" 

 

☞바이든의 '중국 옥죄기'... G7·나토 정상회의 맞아 수위↑...대만과 무역 협의체 구성 협력 강화...중국 불법어업활동 대응 강화 각서 서명...인프라 투자 견제 이어 중국 압박 지속 

 

☞중·러 세력 확장 가속화…이란·아르헨, '브릭스' 가입 신청...러, 미국 비난하며 가입 신청 확인 발표...G7은 인도·인니·아르헨 등 정상회의 초청...중·러, 브릭스 확대·새 국제결제망 등 추진...푸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통화...러·브라질, 식량안보·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러 "브라질 안보리 의장국 고려 이슈 논의" 

 

☞국제 비난에도 강행했는데…日 포경업체, '벼랑 끝'에 몰렸다...국제 비난에도 상업 포경 재개 3년째...고기 수요 감소에 정부 보조금으로 연명...포경업계 생존 노력... 전망 밝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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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차명 투자 의혹' 존 리 대표, 결국 사표

불법 차명 투자 의혹 등이 제기됐던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28일 사표를 제출했다. 금융감독원은 존 리 대표와 메리츠자산운용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감독비에 수수료까지 걷는 금감원…조직만 늘려놓고 방만 운영

금융감독원은 정부 부처 못지않은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면서도 급여와 복리후생 등은 민간 금융회사에 맞춰져 있다. 이 때문에 출범 당시부터 논란이 적지 않았다. 피감 금융회사로부터 매년 감독분담금에 각종 수수료까지 챙겨가지만 인력과 예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운영 효율성 역시 계속 악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이 비대면·디지털 혁신을 통해 영업점을 줄이고 조직을 슬림화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나서고 있는 것과 크게 대비된다.

 

■ "잡일은 우리가"…금감원 곳곳의 파견근무자들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직접 하기 싫거나 껄끄러운 일은 죄다 우리 몫입니다.” 금감원으로 파견 근무를 갔다가 최근 본사로 복귀한 한 금융회사 소속 직원 A씨는 지난 2년여간의 생활을 ‘사노비’라고 표현했다. ‘공노비’로 불리는 금감원 직원과 함께 일하면서도 철저하게 ‘을’의 신세였다는 것이다.

 

■ 전문직 '몸값 뻥튀기' 징검다리 된 금감원

금융감독원 임직원들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 후 3년간 관련 업종 취업을 위해 반드시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증’이 있는 임직원들은 이 같은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최근 들어 ‘금감원 출신’ 경력을 발판으로 파격 대우를 받고 로펌 등에 영입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이유다.

 

■ 이복현 "상시 감시 고도화…제2 라임사태 예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펀드 상시 감시체계를 고도화해 제2의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막겠다고 28일 밝혔다. 공매도 조사전담반을 통해 투자자 피해를 방지하고 미공개 정보 등을 통한 대주주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사전 차단하겠다고 했다.

 

■ 거리두기 풀리자 문화소비 폭발…영화관 매출 850%↑

코로나19 사태로 2년 넘게 얼어붙었던 문화 소비가 폭발하고 있다. 28일 비씨카드가 2019~2022년 영화관과 공연 관련 업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 5월 영화관 매출 건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5월보다 62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뮤지컬 콘서트 페스티벌 등 공연 업종 매출 건수도 같은 기간 131% 늘었다. 최근 물가 인상 영향으로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858%, 156%로 더 높았다.

 

■ 주식·코인서 줄줄이 투자금 빼더니…3주 만에 8조원 몰린 곳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 잔액이 이달 들어 3주 만에 8조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가계대출 잔액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한 대출자들이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상환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 토스뱅크, 대출 4조 달성…9개월 만에 가입자 360만명

출범 9개월을 맞은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가입자 360만 명을 넘어서며 고속 성장 가도에 올라탔다. 올해 영업을 정상화한 여신은 3개월 만에 50% 넘게 급증하며 잔액 4조원을 달성했다. 작년 10월 예금·대출·카드 상품 단 하나씩만 갖고 문을 연 토스뱅크는 올 하반기 모임통장,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공개하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주식 판 돈 투자해 용돈 번다"…MZ세대서 뜨는 재테크

엔화 환율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인 100엔당 900원대 중반까지 떨어지자 엔화 관련 재테크에 나서는 개인이 늘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5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국내 거주자 엔화 예금 잔액은 총 54억8000만달러(약 7조456억원)로 작년 말(52억5000만달러)과 비교해 외화 예금 가운데 유일하게 잔액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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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이탈리아도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 금지" 권고

 

프랑스 데이터 보호 기관인 CNIL이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을 금지한 가운데, 이탈리아 개인정보 감독 당국인 GPDP도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 금지를 권고했다. 미국에 사용자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EU 일반 데이터 보호 규칙(GDPR)에 위반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2. 한여름에 모피 판매... '역시즌 마케팅' 통했다

 

고물가 흐름에 홈쇼핑 업계가 '역 시즌'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역시즌 상품은 기업들이 생산 공장 가동이 몰리는 시기를 피해 원재료와 재고 확보가 가능해 10~20%가량 저렴하다. 지난해보다 2~3주 앞당겨 방송한 롯데홈쇼핑의 모피코트 상품은 한 시간 만에 1천 벌 이상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3. 개인정보 제공 거절 시 7월부터 페이스북 못해

 

메타가 이용자들에게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요구를 거절하면 7월 말부터 서비스 이용 자체가 불가하다. 메타 측은 광고 노출을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요구가 과하다는 불만이 나올 수 있다. 최근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약관 변경 사실을 안내 중이다.

 

4. 온라인 플랫폼 거래액 年 89조·배달 169조 원

 

오픈마켓이나 숙박앱, 배달앱 등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연간 거래액이 89조 원에 달하고, 배달(택배) 판매액은 169조 원에 이른다는 첫 통계청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무인 결제기기인 '키오스크' 도입 현황도 처음 공개됐다. 도입 사업체 수는 3만 개로 조사되었다.

 

5. 네이버, '클로바 MD' 커머스솔루션마켓 도입

 

네이버가 쇼핑몰 MD처럼 고객의 구매 의도를 파악해 상품을 전시하고 추천하는 AI를 커머스솔루션마켓에 공개했다. '클로바 MD'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추천과 전시가 이뤄진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중소상공인은 커머스솔루션마켓에서 해당 솔루션을 자신의 스토어에 추가할 수 있다.

 

6. 스노우 AR 필터, 패션·뷰티계의 떠오르는 캠페인 도구

 

패션·뷰티 기업들이 증강현실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캠페인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 특성상 제품 체험 기회가 구매로 연결되기 때문에 A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늘려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협업 기업으로는 '스노우'가 꼽히고 있다.

 

7. 넷플릭스, 올해 말부터 광고 보면 구독료 낮아진다

 

넷플릭스 공동 CEO가 저렴한 광고 요금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광고를 보는 대신 더 낮은 가격을 원하는 고객층을 배제해왔다면서, 앞으로 이들을 위해 광고 요금제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가 포함된 요금제 도입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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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모닝 Daily 

[Macro]

220629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대신증권 리서치와 법인이 작성, 정리하는 시장 정보를 편리하게 접근하시려면 텔레그램 채널을 이용해 주십시오. 꾸벅 

[Summary]

*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

* 월가 이미 경제침체 가능성 제기

* 파월 인플레이션 잡기 재차 강조

* 경제지표 : 컨퍼런스보드 6월 美 소비자신뢰지수 98.7(下), S&P 美 주택가격지수 +20.4%(下),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9 (下)

* 10년물 美국채금리 3.172%대 기록

* 이번주 증시 일정

- 6/29 : 1분기 실질 GDP 확정치, 1분기 기업이익 수정치, 파월 ECB 포럼 참석

- 6/30 : 5월 PCE 및 개인소득, 시카고 연은 PMI

- 7/1 : S&P 글로벌 마킷 제조업 PMI 확정치, 6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는 주요지수는 중국 방역 규제 완화, 은행 배당 인상소식에도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 마감

- 월가 이미 경제침체 가능성 제기, 캐시우드는 2년이상 지속된 공급망 문제와 러우전쟁으로 이미 미국은 경기 침체중이라 발언, 래리 서머스 하버드 교수는 구조적 장기 침체 발발 확률은 60%이상으로 보며 위기의식 부각, 글로벌IB들은 현재 주식시장이 바닥이 아닌 더 아래가 있을것으로 보며 경기 침체 대비 강조

- 경제지표 부진, 컨퍼런스보드 6월 美 소비자신뢰지수 98.7로 전월비 큰 폭 하락하며 시장 기대치 하회, S&P 美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비 +20.4% 급등,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9로 집계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전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유통업종 부진하며 컨센을 하회하는 분기 매출 발표한 나이키(NKE) -6.98% 하락, 바스앤바디웍스(BBWI) -5.75%, 로우스(LOW) -5.16%, 홈디포(HD) -4.41%, 메이시스(M) -4.06% 각각 하락, 바도체 업종도 전반 큰 폭 하락하며 엔비디아(NVDA), AMD 각각 -5.26%, 6.24% 하락

- WTI 상승, 원유제재에 따른 공급 우려에 2.19달러(2.00%) 상승한 배럴당 111.76달러 기록

*news

美 뉴욕 연은 총재 "기준금리, 3.5~4%까지 상승이 합리적"

https://www.hk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49

US likely to avoid recession, but rates need to climb: Fed official 

https://www.digitaljournal.com/business/us-likely-to-avoid-recession-but-rates-need-to-climb-fed-official/article

Home prices decelerate for first time in months as Fed hikes rates 

https://www.washingtonexaminer.com/policy/economy/home-price-increases-slow-months-rates-rise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오리온, OCI, LS ELECTRIC, 에스엘, 덴티움, 오리온홀딩스, 현대일렉트릭

-52주 : 삼천리, 한국카본

-역사적 :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콘텐트리중앙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이수앱지스

-52주 : 성광벤드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인트론바이오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버크셔,옥시덴탈석유 무섭게 사들여-지분율 16.4% 도달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283145i

PVC prices fall in Europe for first time in two years - Plastics News

https://www.plasticsnews.com/news/pvc-prices-fall-europe-first-time-two-years

Oil prices surge to two-week highs on supply shortage concerns - Economies.com

https://www.economies.com/commodities/oil-news/oil-prices-surge-to-two-week-highs-on-supply-shortage-concerns-41313

[Metal, 상사]

1, 수요 침체로 중국 철강시장 부정적 심리 형성 

= 봉쇄 영향으로 건설, 제조업 활동 위축되어 철강 수요 감소, 탕산시, 장쑤성 등지에서 철강 재고 누적, 기업 수익성 악화됨에 따라 중국 철강사들 심리 부정적

= 중국 정부, 올해 철강 수요 저조를 인지하고 있어 감산 독려 및 시황에 따라 구체적인 감산량 설정할 수도 있을 것

2, 분양가 상한제 개선안, 철근시장 영향은? 

= 분양가 상한제 개선불구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만 일부 영향 예상

= 물가상승과 이에 따른 금리인상 등으로 글로벌 경기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도 침체분위기가 강하다는 점도 변수로 작용해 철근 시장 영향도 ‘미미’

3, 국내 열연, 하절기 수요 관망 분위기 확산 

=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심각한 상황에서 중국산 열연코일 오퍼 가격 하락 및 이에 따른 국내 열연업체들의 가격 조정 여부에 대한 관심 증가로 하절기 수요 관망 분위기

=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한계원가가 낮아지고 있는 점도 수요 관망 분위기에 영향

4, 7월 철근價, 1만 8,000원 인하 확정 

=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kWh당 5원 인상되며 철근가격이 동결 수준으로 조정될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져

= 7월 철근 가격은 철 스크랩 가격하락으로 인한 인하분 2만 1,000원에서 전기요금 인상분이 상쇄돼 최대 1만 8,000원 인하 확정적 

5, 강관, “쉽지 않은 내수, 수출로 개선 노력”

= 강관업계, 하절기 비수기 동안 생산량 조절과 더불어 적극적인 수출 확대 노력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지난 5월까지 우리나라의 강관 전체 수출실적은 77만3,556톤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1% 급증

6, 글로벌 철스크랩價 급락 지속...동아시아도 400달러 선 '와르르'

= 터키 시장 가격 300달러선으로 빠르게 수렴 중이며, 동아시아향 미국산 대형모선 가격도 400달러선 무너져

= 러시아 저가 빌릿 공세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까지 영향을 미치며 수입 발목 잡아

 *news

[Tech]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22년 5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중국, 유럽 부진 지속★

1. 글로벌 판매량 9,647만대

MoM -4%, YoY -10%

미국 판매량 MoM -4%, YoY +2%

중국 판매량 MoM +7%, YoY -17%

인도 판매량 MoM -9%, YoY +55%

유럽 판매량 MoM -7%, YoY -20%

2. 삼성: 2,165만대 (MS 22%)

MoM -12%, YoY +3%

미국 MS 29% (전월 28%)

중국 MS 0.7% (전월 0.7%)

인도 MS 19% (전월 22%)

유럽 MS 41% (전월 41%)

3. Apple: 1,478만대 (MS 15%)

MoM -5%, YoY -10%

미국 MS 45% (전월 47%)

중국 MS 15% (전월 16%)

인도 MS 3.0% (전월 3.1%)

유럽 MS 21% (전월 21%)

4. Xiaomi: 1,166만대 (MS 12%)

MoM -1%, YoY -26%

중국 MS 14% (전월 15%)

인도 MS 23% (전월 22%)

유럽 MS 15% (전월 13%)

5. 글로벌 판매량 YoY 부진 지속

중국은 재고조정 및 코로나 영향

미국은 글로벌대비 선방 지속

인도는 작년 코로나 기저효과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부진

삼성 판매량 YoY +9%로 아웃퍼폼

Apple 신모델 효과 축소중

Xiaomi 판매량 YoY 부진 지속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QQ9g8D

* news

TSMC, 수요 불확실성 대두에도 불구하고 23년부터 6% 수준의 단가 인상을 시작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HUHWSF

삼성전자, 中 ASIC 업체를 상대로 3nm 파운드리 첫 시험생산 시작. (Theelec)  

https://bit.ly/3NrsM8k

GlobalWafers, 美 텍사스에 US$5B 규모의 12인지 웨이퍼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 25년 양산에 돌입할 전망. (Nikkei Asia)

https://s.nikkei.com/3HVunCc

Digitimes, 예상보다 가파른 패널 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고조정으로 하반기 DDI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xYEYIe

TrendForce, 원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서버 출하량에 타격이 있을 전망이지만 3분기에도 출하량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 (TrendForce)

https://bit.ly/3NkGJoI

Banking & Financial Services Organizations Ratchet Up ICT Spending in Bid to Become Digitally Resilient - IDC

https://www.idc.com/getdoc.jsp?containerId=prMETA49378322

아이폰 14 양산 임박...폭스콘 정저우 공장 인력 준비 (ZDNet)

https://bit.ly/3y2JXHI

감산 또 감산!... 디스플레이 가동률 5년래 최저치 (The Elec)

https://bit.ly/3NrlAJq

[모빌리티, 배터리]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

★ 윈텍(320000.KQ) : IPO주관사 업데이트: 1분기 수주잔고 전년 대비 2배 상승 ★

원문링크: https://bit.ly/3IcFrLH

1. 머신비전 및 화상처리 기반 검사장비 업체

- 1991년 설립된 검사 S/W 및 검사장비 제조 전문업체

- 2022년 1분기 매출액 34억원(YoY, +57.2%), 영업손실 1억원(YoY, +4.9%)을 시현

- 2차전지 동박 검사장비 매출액은 1분기에만 2021년 연간 매출(15억원)에 근접한 13억원을 달성하며 3개 사업부 중 최대 매출을 시현

2. 동박필름 검사장비로 2차전지 밸류체인 편입

-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법인 7,000억원(연 5만톤) 투자, 2024년 완공 목표로 폴란드 법인 9,000억원(연 5만톤) 투자 예정

- 윈텍의 2022년 1분기 동박 검사장비 수주잔고는 68억원으로, 지난해 말 4억원 대비 10배 이상 증가

- SK넥실리스는 2025년까지 국내외 생산능력을 25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윈텍의 동박 검사기 수주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

3.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추가 매출 기대

- 적극적인 R&D를 통한 신규 장비 개발중(연구개발비/매출액 비율: 19년 2.3% → 21년 3.6% → 22년 4.5%)

- 20년 이상 검사장비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량용 반도체, x-ray 기반 검사 장비 등 신규 사업 추진중

- 신규 사업 진출로 인한 기업가치 제고 기대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심원용] 

 

현대오토에버: 혁신으로 달리다

 

▶ 2분기 매출액 5,699억원(+11% YoY) 예상

- 2분기 영업이익 253억원(-25% YoY, +13% QoQ) 기대

- 영업이익률 4.4%(-2.1%p YoY) 추정

 

성장Key

- 1) SI인프라 수요에 따른 수주 반영 및 환율 효과

- 2) 계열사向 꾸준한 수주

- 3) 차량SW 부문 차량 고사양화에 따른 커넥티드 서비스 증가

 

▶ 1) 자율주행 + 전장 확대, 2) Digital Transformation 수요 확대

- ‘모빌진’은 필수 자동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

- 무선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OTA(Over-the-Air) 프로세스도 주목

 

- Digital Transformation → 그룹사와 모빌리티 부문 시너지 효과도 기대

- 콘텐츠 생산과 동시에 영상 작업까지 수직 계열화에 성공

- 2022년 SI, ITO 매출액 각각 8,255억원(+11%), 1조 753억원(+9%)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 목표주가 2023년 예상 EPS 4,516원, Target P/E 34.9배 적용

-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속 수혜가 기대

 

현대오토에버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5164

 

* news

3000만원대 전기차 시대 성큼, 피스커 2023년 E-SUV 출시 - 데일리카

http://m.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4977

Tesla stock lower ahead of second-quarter sales - MarketWatch

https://www.marketwatch.com/story/tesla-stock-lower-ahead-of-second-quarter-sales-11656434870?link=MW_latest_news

LG엔솔, 1.7조 美 투자계획 전면 재검토…“대기업까지 덮친 인플레 공포” (조선일보)

https://bit.ly/3OLjPb8

스텔란티스, 이탈리아 기가팩토리 설립 구체화…배터리 공급망 확보 '속도' (더 구루)

https://bit.ly/3HZNnj6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금일 현대일렉트릭 주가 급등 관련 코멘트입니다

■ 전력기기 업체들 주가 급등

- 현대일렉트릭 주가가 현재 10% 이상 상승 중입니다. 현대일렉트릭 외에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같은 전력기기 업체들도 8% 대의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회사 단위(company level)에서 오늘 주가 급등을 설명할만한 뉴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오늘 주가 상승은 산업뉴스보다는 원전 ETF 상장에 따른 수급 변화와 이에 대한 일종의 기대감이 촉발했다고 보여집니다

- 언론보도에 따르면 금일 상장된 원전 ETF 중 하나가 전력기기 업체들을 편입했다고 합니다

■ 수급 이상의 의미 부여도 무리는 아닌 듯

-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원전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다소 모호한 것이 사실입니다

- 하지만, 간접적으로는 원자력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 이는 결국 송배전망에 비례한 투자를 수반하게 됩니다

- 조금 상상력을 발휘해서, 분산형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위주의 전력구성안 일부가 대형 원전으로 대체될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현대일렉트릭과 같은 초고압 전력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들에게는 나쁠 것이 없습니다

- 원전까지 가지 ?더라도, 장기적으로 전력기기 업체들의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은 유효합니다

- 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통한 투자 확대를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 에너지 가격을 안정화시키는 방법 중에는 신규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것도 있지만, 기존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 향후 전력망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이에 따른 전력기기 업체들의 수혜를 기대합니다. 

- 그리고 전력기기 업체들 중에서도, 중동과 조선시장을 수요처로 보유한 현대일렉트릭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S전선아시아 (229640): 베트남은 맑음 

[BUY(Maintain), 목표주가: 12,000원]

1) 올해 매출액 8,354억원(YoY 12%), 영업이익 322억원(YoY 14%)으로 최고 실적 경신 전망

- 원달러 환율 상승, 제품 Mix 개선, 베트남 코로나 영향 극복, 양호한 동 가격 등이 우호적인 환경 제공

2) 2분기 영업이익 82억원(QoQ 20%, YoY -6%)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 전망

- LS-VINA는 배전 부문 수주잔고 증가, 고부가 베트남 내수 프로젝트 매출 증가

- LSCV는 UTP 통신선 생산능력 증설 효과와 함께 북미향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

- LSGM도 흑자 기조 지속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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