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코로나 재유행의 정점 구간이 2주 전인 8월 셋째 주로 판단된다며 현재는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과 사망은 2∼3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9월 초까지 위중증 환자가 최대 580명에서 850명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31일) 입국 전 코로나 검사에 대한 폐지 여부를 발표합니다. 추석 이후에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데, 구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면제해 주는 대상과 국가 등도 공개될 전망입니다.
● 국회 운영위원회에선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방문 당시 착용했던 보석류가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져 있다는 야당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장신구는 지인에게 빌리거나, 소상공인에게 산 것이라며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밑그림인 전력수급계획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작년 말에 나온 전 정부 목표와 비교해 보니, 원자력 발전은 크게 늘어나고 신재생 에너지는 대폭 줄어듭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로 꼽혀온 배 모 씨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공소 시효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에 타격이 클 걸로 보입니다.
● 중국이 우주정거장 텐궁에서 벼 재배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재배 중인 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벼 공개가 중국이 우주개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과시하려 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쌍용차 국가손해배상 소송 당사자 등은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제기한 29억여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2018년 경찰이 쌍용차 사태 당시 국가 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도 여전히 소송을 취하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 박정희 정부 때 유신 헌법에 대한 비판 여론을 탄압하기 위해 실시한 긴급조치 9호의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7년 전에는 긴급조치 발령 자체를 불법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던 대법원이 판단을 바꾼 것입니다.
●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지난 2003년 외환은행을 1조 3천억 원에 사들인 뒤 9년 만에 하나은행에 되팔아, 4조 원 넘는 수익을 챙겼습니다. 같은 해 매각 과정에서 우리 정부 때문에 손해를 봤다며 국제중재기관에 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질 경우엔 최대 6조 원 넘는 거액을 세금으로 물어줘야 합니다.
●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과 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철 전 SK케미칼 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지 않고 부정확한 것을 피해자에게 알렸고, 사내 특별대응팀을 통해 증거자료를 은닉하거나 없앤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 최근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스마트폰을 들고 교단에 드러누워 있는 영상이 공개돼 교사들의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교육부에 따르면 2019~2021년 동안 전국에서 집계한 교권침해 행위 건수가 6128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면서 유치원에 가장 먼저 '학령인구 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유치원 188곳이 문을 닫고 1년 새 유치원생 5%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35년 전 1000만명을 넘었던 유, 초, 중, 고 학생 수는 588만명까지 줄어들었습니다.
● 교육부가 2024년부터 초등학교 기초 문해력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글 해독과 기초 문해력 교육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1, 2학년의 국어 시수를 기존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34시간 늘릴 계획입니다.
●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미국의 보조금 지급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대표단을 미국에 긴급 파견했습니다. 정부는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 공장을 완공하는 오는 2025년까지 해당 법 적용을 유예해 달라고 미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법 개정을 목표로 외교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 금융 소비자가 은행에 금리인하요구를 신청해도 수용해주는 경우가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가 취직, 승진, 소득 증가 등을 근거로 금리를 낮춰달라고 은행 등 금융사에 요구하는 권리이지만 이자를 낮춰달라고 요구해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 내년 정부 예산은 총 639조 원으로 꾸려집니다. 작년보다 액수로는 31조 원, 5.2% 늘어났는데 증가율로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습니다. 그동안 늘어난 씀씀이를 단번에 줄일 수 없는 만큼, 임기 말까지 강도를 높여서 허리띠를 조여가겠다고 했습니다.
● 재정을 최대한 긴축적으로 편성하면서도 정부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예산은 늘렸습니다. 이에 내년부터 병장 월급이 130만 원으로 오르고, 만 0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는 매월 70만 원을 새롭게 받게 됩니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음악가 중 한 명인 팝페라 가수 '폴 포츠'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10월 8일 내한 공연을 가집니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 방송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 영화로만 봐왔던 송강호 씨의 연기를 안방극장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제작사 발표에 따르면 송강호 씨는 1960년대가 배경인 국내 10부작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기로 했습니다. 1991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송강호 씨는 1996년 단역배우를 시작으로 영화에만 출연했습니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뒤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은 다음 주 초반쯤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이 큰데,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올해보다 5.2% 증가한 639조원의 예산안을 내놓음. 문재인 정부 평균 예산 증가율(8.7%)보다 크게 낮춰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한 게 특징.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면서도 서민과 취약계층, 청년층을 보호하기 위한 지출은 대폭 보강함.
2. 건강보험료율이 내년엔 7.09%로 높아짐. 올해 6.99%에서 0.1%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직장인 가입자의 월평균 건강보험료는 올해보다 2069원 증가해 14만6712원이 됨.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7%를 넘어선 것은 지역·직군 건강보험이 통합된 2000년 이후 처음.
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전화 통화를 하고 "형식과 절차에 관계없이 가능한 한 빨리 만나면 좋겠다"고 공감함.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당선을 축하드린다. 당 대표직을 수행하시는 데 도울 일이 있으면 저도 돕겠다"고 덕담을 건넴. 이 대표는 "민생 입법과 관련해 서로 협조할 것은 협조하자"고 화답.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31일)
4. 부동산 시장 침체가 내년 하반기 또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 전망이 나옴. 매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50인을 대상으로 긴급 시장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4%(22명)가 부동산 시장 하락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봄. 연내 반등을 예상한 전문가는 2명(4%)에 그침.
5. 한국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도 미국·중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문제는 환경부 소관이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조금 제도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환경부와 이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전함.
6.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사례가 다반사인 것으로 드러남. 은행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은행권 전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는 88만8618건이었음. 이 가운데 약 22만797건이 받아들여져 수용률은 24.8%였고, 이를 통한 이자 감면 금액은 728억원이었음. 요구권 신청 10건 중 8건은 은행들이 자체 신용등급 산정 시스템에 따라 금리 인하를 거부했다는 뜻.
7.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95달러(4.2%) 상승한 배럴당 97.01달러에 장을 마감. 이는 지난 7월 29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 수준. 사우디 원유 감산 제안에 대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 회원국 사이에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공급 감소 우려가 고조됨.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날씨] 전국 곳곳에 산발적 비...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
1. [뉴욕증시]美긴축 경계감에 3거래일 연속 하락…나스닥 1.12%↓
2. 전 세계 금리 인상 '가속'…시장은 '파월'이 의심스럽다[최정희의 이게머니]
3. "파월 틀렸다, 美 경기침체 빠트릴 것" 연준에 쏟아진 비난
4. 뉴욕 연은 “실질 정책금리 플러스까지 인상”…“반도체지수 25% 더 빠질 수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5.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다음 주 초반 영향 가능성
6. ‘강달러 수혜주’의 배신… 반도체·자동차↓, 건설↑ 이유는
7. 반도체에만 1조… 7대 전략기술에 4조5000억 투자
8. 코인 '김치 프리미엄'으로 시세차익… 2조 규모 불법 외환거래 적발
9. '전기먹는 하마' IDC 수도권 집중…전력난 커지나
10. '칩4' 동맹 예비회담 내달 중순 전망…韓, 최적 참여 조건 끌어낼까
11. 내년 출산땐 월70만원 ‘부모 급여’… 기초연금 32만 2000원으로
12. ‘빙하기’ 접어든 지방 분양시장…대구 수성구 아파트 계약률 ‘0%’
13. 베어마켓랠리 주도한 외인, 고환율에도 매수 지속하나
14. 카뱅-코인원, 가상화폐 실명계좌 제휴...시장 판도 변화?
15. LG엔솔-혼다 5.1조 규모 합작 공장…실적에는 2025년 이후, 주가 영향은?
16. 일본 입국 규제 완화에 10% 급등한 여행주, 한국도 '시간문제'
17. 더이상 금리인상 수혜주 아니다?…힘 못쓰는 은행株
18. "WTO 제소 최소 3년 걸려...차라리 가이드 라인에 우리 입장 반영되게 노력해야"
19. 기초연금 40만 원 '흔들'... 209조 국정과제 감당할 돈이 없다
20. “파월 긴축 정책, 예상된 시나리오” 한은, 베이비스텝 기조 유지할 듯
21. '전세사기 예방' 매매 땐 납세증명서 내라…"임차 거래까지 확대 필요"
22. 서울 아파트도 외면…'11억' 구로 역세권도 1순위 청약 미달
23. 신흥 주거타운 집값 '꿋꿋'.. 부동산 빙하기 '옥석가리기' 심화
24.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해 달라”
25. 가을 이사철에도 넘치는 매물…"시장 전셋값 조정시기 거쳐야"[역전세대란]③
26. 전국 미분양 한달 새 12.1%↑…짙어진 관망세에 매달 증가세
27. 1∼7월 주택매매량 작년보다 46%↓…수도권 미분양 3배↑
28. 꽁꽁 언 주택시장…거래는 계속 줄고, 미분양은 더 증가
29. 여야 갈등에 발목잡힌 ‘종부세 완화’…"불확실성에 超거래절벽 심화"
30.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부는 ‘하이엔드’ 열풍…시공사도 '긴장'
31. 집값 추락에 장사 없네…“요즘은 비싼 집이 더 빠집니다” [부동산360]
32. “미래 먹거리 수소경제 선점하라”… 국내 기업들 투자 속도
33. 고려대, 삼성·현대차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신설
34. 복지예산은 늘려… 반지하서 이사땐 5000만원 융자, 부모급여 70만원
35. 4급이상 공무원 임금 동결, 위원회 81개 통폐합… 허리띠 졸라맨다
36. 긴축재정에도… 반도체 1조-원전 6700억 집중투입
37. 삼성-현대, SM엔터와 ‘팀코리아’ 구성, 67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나서
38. 탈원전 폐기 공식화, 2030년 원전 비중 24%→33% 늘린다
39. “1회 충전에 1000km 주행” 중국 CATL, 수퍼 배터리 개발했나
40. 40년전 배터리 전략 낸 SK '누구 아이디어 였을까'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
1. '김건희 여사 목걸이' 공방..."신고 누락" vs "지인에게 빌려" - YTN
2. 尹 "아이들은 자산"...與 내홍 거리 두고 '민생' 집중 - YTN
3. '경항모' 내년 국방예산안에서 빠져...3축체계 구축 집중 - YTN
4. '환치기' 도구 된 가상자산...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 YTN
5. [자막뉴스] 건강보험료율 사상 첫 7%...직장인들 얼마 더 낼까? - YTN
6. "지금도 허리 휘는데"...주담대 고정금리 6% 돌파 - YTN
7. [속보]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 배 모 씨 구속영장 기각 - YTN
8. 10년 끈 '론스타 분쟁' 오늘 선고...패소하면 최대 6조 내줘야 - YTN
9. 밤 9시까지 10만 790명 확진...1주일 전보다 3만여 명 ↓ - YTN
10. [날씨]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다음 주 초반 영향 가능성 - YTN
12.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 중부 100mm↑...퇴근길 교통안전 유의 - YTN
13. 中 "방역 조치 어기면 3족을 처벌"...'방역연좌제' 철회 소동 - YTN
14. 日 조선인 마을 우토로 방화범 징역 4년 실형...'혐한 범죄' 경종 - YTN
15. "러시아·중국 해군, 9월 초 동해서 합동 훈련" - YTN
16. NASA가 뽑아놓은 발사 시나리오...첫 후보일은 이번 금요일 - YTN
17. 아르테미스 1호 오늘 발사...2025년엔 달에 사람 보낸다 - YTN
1. "한동훈 탄핵했다가 尹처럼 클라"…친명 vs 비명 '갈등' - 한국경제
2. '김혜경 법카 유용의혹' 핵심 배모씨 구속심사 출석…침묵 일관 [종합] - 한국경제
3. 김건희 순방 때 착용한 고가 보석…대통령실 "현지서 빌린 것" - 한국경제
4. "집값 떨어지면 뭐하나…살 수 있는 아파트가 없는데" 한숨 - 한국경제
5. [단독] 이미경 '파워 인맥'…이부진·이서현 '거물급 VIP' 총출동 - 한국경제
6. "일주일 만에 5000만원 떨어졌다"…분당 집주인들 '부글부글' - 한국경제
7. "몸캠 피싱 당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습니다" 아내의 절규 - 한국경제
8. "병원에 들어가라" 잔소리에…어머니 살해한 40대 '징역 20년' - 한국경제
9. 수원 아파트 '괴낙서'로 주민들 불안…범인 잡고보니 10대 - 한국경제
10. '차유람 남편' 이지성 "협박당했다"…이웃 주민 23명과 소송전 - 한국경제
11. 올해 가장 센 태풍 '힌남노', 세력 키우며 한반도 향해 온다 - 한국경제
12. '운전 손맛' 뛰어나다고 소문 자자한데…SM6의 비결은 - 한국경제
13. "20년 안정기 끝나…세계 경제 '대변동 시대' 온다" - 한국경제
14. 3000만원 들고 창업해 연 매출 15조로…'경영의 신' 떠나다 - 한국경제
15. 인종차별 논란 빚은 WHO 일본인 간부, 결국 '직위해제' - 한국경제
16. "업무용 카톡 따로 만든다고요?"…신형 갤럭시로 2개 쓴다 - 한국경제
17. [속보] "'알약' 오류로 PC 먹통"…이스트시큐리티 긴급 대응 중 - 한국경제
18. "우리 기술 훔쳤다"…1980만명 목숨 구한 두 회사의 전쟁 - 한국경제
1. 김건희 여사 '장신구'‥"지인에게 빌린 것"‥지인 누구? - MBC
2. 이준석 잡으려다 수렁속으로 - MBC
3. 민주당 "김건희 여사 보석, 지인에게 빌렸다더라도 부적절" - MBC
4. '나쁜 임대인' 명단도 비공개, 국가는 뭐 했나? - MBC
5. [집중취재M] 전세사기 시한폭탄 8천6백억 원 더 있다 - MBC
6. 전세 사기 판치는데, 회수한 돈 고작 14% - MBC
7. [단독] 종이가방에 갓난아기 버려‥ 남녀 추적 - MBC
8. 농업용수 끌어다 가뭄에도 푸른 골프장‥ 농민들은 어쩌라고‥ - MBC
9. [바로간다] 열악한 인프라에 바가지 숙박비‥'10만 공연' 괜찮나? - MBC
10. [날씨] 중부 많은 비 대비‥시간당 30mm 안팎 - MBC
11. [날씨] 동쪽 비 집중·비 그친 뒤 기온↑‥수도권·영서 약한 소나기 - MBC
12.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중부 많은 비 대비 - MBC
13. 대만군 "중국 드론에 사상 처음 경고 사격" - MBC
14. 한국산 전기차 차별 막을 수 있을까? - MBC
15. 코비 시신 사진 돌려봐‥소방·경찰에 214억원 배상 평결 - MBC
1. [백브리핑] '김건희 보석' 재산신고 누락?…대통령실 "빌린 것" - JTBC
2.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배씨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보장해야" - JTBC
3. [4시 썰전라이브] 장성철 "장제원 점점 힘 잃어가…권성동이 최대한 버텨주길 바래" - JTBC
4. "허리띠 졸라매야"…노인 일자리·소상공인 예산 '싹둑' - JTBC
5. '가스·전기·난방' 일상은 오른다…전기차 충전도 12%↑ - JTBC
6. '뿔난' 1기 신도시 주민 집단행동에 마스터플랜 수립 잰걸음 - JTBC
7. [단독] 쌍방울의 수상한 100억…'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당사자 회사로 - JTBC
8. 태풍 '힌남노' 초강력으로 발달할 듯…2일부터 간접 영향권 - JTBC
9. [단독] "앞에서 웃더라" '마약 사망' 종업원 녹취 입수…동석자 3명 피의자 전환 - JTBC
10. 광화문에 조선총독부·일장기 그림이? 논란 일자 '철거' - JTBC
11. [날씨] 31일 새벽 수도권부터 비 그쳐…모레 다시 더위 - JTBC
12. 올해 가장 센 태풍 '힌남노'…방향 틀어 한반도 영향 가능성 - JTBC
13. 2명 숨지고 74명 병원 실려간 '90km 지옥의 마라톤' - JTBC
14. "한국 싫어서" 우토로 방화…일본 법원 "이기적 범행" 징역 4년 선고 - JTBC
15. 또 하나의 아마존 부족 사라졌다…마지막 원주민 사망 - JTBC
1. 권성동 사퇴론에 힘 실은 나경원 "모두 내려놓고 멈춰야" - 중앙일보
2. 한남동 일대 군시설보호구역 지정…尹 곧 관저 입주할 듯 - 중앙일보
3. "공부 잘했어요?" 묻자…尹 "받아쓰기 10점, 어머니 학교 오셨다" - 중앙일보
4. 이부진·이서현 거물급 VIP 다모인다...CJ이미경의 '파워인맥' - 중앙일보
5. “부회장님, 사인 해주세요” 이재용 현장투어 네번째는 삼성SDS - 중앙일보
6. 2030년 원전 비중 목표 25→32.8%로 대폭 높인다 - 중앙일보
7. 이탄희 날카로운 질의에 회피?…'한동훈 떡실신' 영상 진실 - 중앙일보
8. 부산서 종이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CCTV 돌려보니 - 중앙일보
9. [단독] '제2 유승준' 논란 축구 석현준 "韓 귀국해 입대하겠다" - 중앙일보
10. 올해 가장 센 태풍 힌남노, 금요일쯤 한반도로 방향 튼다 - 중앙일보
13. '3세 커밍아웃' 세계 최연소 트랜스젠더 모델..."수입 27억" - 중앙일보
14. 최대 적자 일본항공 3년 만에 살려낸 경영의 신 떠나다 - 중앙일보
15. 대뜸 쫓아와 "X져라"…캐나다 女부총리 '쌍욕 봉변' 영상 확산 - 중앙일보
16. 4년 늦었지만…‘1폰 2번호’ e심 서비스 내달 개통 - 중앙일보
17. 이영 장관 "비대면 진료-협동로봇 규제 완화" 취임 100일 간담회 - 중앙일보
18. “알고리즘 못믿어” “광고비만 날려” 플랫폼 분쟁 어찌하리오 - 중앙일보
1. 김건희 여사 6000만원짜리 목걸이 논란…대통령실 “신고대상 아냐” - 동아일보
2. [단독]“北 도발땐 평양 상공에 ‘K팝 담은 USB’ 뿌려 보복을” - 동아일보
3. 초재선 “새 비대위” 권성동에 힘 모아…중진 “막장 드라마” 반발 - 동아일보
4. 오피스텔, 9억 초과 매매 60% 감소… 고금리-대출규제에 찬바람 - 동아일보
5. 탈원전 폐기 공식화…2030년 원전 비중 32.8%로 늘린다 - 동아일보
6. 7월 가계대출 금리 4.52%…9년4개월 만에 최고 - 동아일보
7. ‘매우 강’ 태풍 힌남노, 한반도 올듯…2일 제주 남해상 영향권 - 동아일보
8. 김혜경 ‘법카유용 의혹’ 핵심 배모씨 구속영장 기각 - 동아일보
9. “지출 0원 도전?”…기재부, ‘무지출 챌린지’ 홍보했다 뭇매 - 동아일보
10.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발탁, 故송해 후임… 여성단독으론 처음 - 동아일보
11. GS건설, ‘청라힐스자이’ 단지 내 상가 5실 경쟁 입찰 - 동아일보
12. “추기경 임명소식 듣고 부담스러워하자… 교황, 빨간 옷 예쁘니 입어보라고 말해” - 동아일보
13. “내 작은 영웅”…수영장서 발작한 엄마 구한 10세 아들 (영상) - 동아일보
14. 日 ‘경영의 신’ 이나모리 명예회장 별세…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 - 동아일보
15. “파키스탄 3분의 1이 물에 잠겨”…4개월 폭우로 1100명 사망 - 동아일보
16.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6. 디파이(DeFI)란 무엇인가? - 동아일보
17.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 공개··· '게이밍의 새 시대 열 것' - 동아일보
18. [시승기] 쌍용차의 승부수…'토레스' 타보니 - 동아일보
1. 韓 등한시하는 테슬라...실적 감소로 입지 점점 좁아져 [테슬라의 굴욕①] - 이코노미스트
2. 9월에도 코스피 하락장 전망… ‘태조 이방원’ 추천 - 이코노미스트
3. 인력난 조선사들 “현대중공업이 직원 빼 갔다” 공정위 신고 - 이코노미스트
4.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부는 ‘하이엔드’ 열풍…시공사도 '긴장' - 이코노미스트
5. 정부 공공재개발에 커지는 주민 반발…흑석2 등 27개구역 반대 시위 - 이코노미스트
6. 이재용, 삼성SDS 첫 방문…현장경영 ‘광폭행보’ - 이코노미스트
7. 스벅 커스텀 음료, 바리스타에겐 ‘골칫거리’지만 美 매출 올렸다 - 이코노미스트
8. ‘원조 모바일게임 명가’, 이젠 블록체인·메타버스 명가로? [변화 모색하는 컴투스 그룹①] - 이코노미스트
9. 고강도 금리 인상 여진 계속…29일 뉴욕증시 하락 릴레이 - 이코노미스트
10. “현대차 i30 N, 또 한 번 존재감 드러냈다” - 이코노미스트
11. 원전·우주항공·K-푸드…‘국내 최초’ 이색 ETF 쏟아진다 - 이코노미스트
12. 中광물 의존도 높은 K-배터리, IRA에 흔들…美 공격적 투자 효과 볼까 - 이코노미스트
13. 금리 인상에 맹모도 발길 '뚝'…강남 부동산 학군 수요 줄까 - 이코노미스트
14. 금감원, 공매도조사팀 신설…“외국계 이어 국내 증권사도 검사” - 이코노미스트
15. 7월 가계 신용대출 금리, 꺾였다…“씨티은행 착시 효과” - 이코노미스트
16. 선택의 폭 넓어졌다…非테슬라 진영 확장[테슬라의 굴욕②] - 이코노미스트
17. 카카오게임즈의 운영 미숙 논란…잘나간다는 ‘우마무스메’에 영향 - 이코노미스트
18. 현대차그룹, 추석 앞두고 납품대금 1조8524억 조기지급 - 이코노미스트
19. 다시 5만전자로, SK하이닉스도 2%대 하락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20. 한미약품 첫 글로벌 신약 ‘롤론티스’, 美 출시 준비 마무리 - 이코노미스트
1. 강서구 빌라 ‘집값 = 전세금’…깡통전세 주의보 - 매경이코노미
2. 정리매매 중인데…소리바다 90% 급락하더니 다시 115% 폭등 - 매경이코노미
3. 샹들리에 방에서 강아지와 함께…“달라야 산다” 영화관의 진화 - 매경이코노미
4. 조직 개편 숨 가쁜 현대차그룹…현대모비스 중심 지배구조 개편 속도 내나 - 매경이코노미
5. 뉴삼성 지배구조 시나리오는…JY, 11월 회장 승진 유력說 - 매경이코노미
6. 상반기 깜짝 4위 등극…로카 200만 돌파 - 매경이코노미
7. 두 번째 ‘네고왕’ 나선 엔제리너스…이번에 ‘커피왕’이 쏘는 혜택은? - 매경이코노미
8. AMD·엔비디아 ‘길게 보면 뜬다’ 뭉칫돈 몰려…전망 어두워도 관심받는 반도체株 - 매경이코노미
9. 여론에 밀린 쿠팡…‘빈 박스 배송’ 갤플립4 사전예약 혜택 보상키로 - 매경이코노미
10. 美 인플레 감축법 수혜 기대에…‘폐배터리 재활용’ 새빗켐, 연일 급등세 - 매경이코노미
11. 현대차 보조금 받아낼까…美 인플레 감축법 대응 정부 대표단 방미 - 매경이코노미
12. 소상공인 부채 최대 80% 감면…새출발기금 10월 시행 - 매경이코노미
13. ‘유가 급등’ 약발 다했나…정유주 장중 강세 못 지키고 보합권 밀려 - 매경이코노미
14. ‘보고서 미제출’ ‘비적정’ 상폐 이어질라…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속출 - 매경이코노미
15. 금리 최저 3.7%…안심전환대출 25조 원 풀린다 - 매경이코노미
16. 10월에 전기·가스요금 또 동시 인상…올 들어 세 번째 - 매경이코노미
17. 홀로서기 나서는 고려아연…영풍그룹 계열 분리 가능성에 연일 강세 - 매경이코노미
18. 대기업 절반 “올해 임금, 작년보다 더 올렸다” - 매경이코노미
19. 들썩이는 부산 재건축…‘해수동 3대장’ 별들의 전쟁 - 매경이코노미
20. 반지하 밀집지역 가점?…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차 공모 시작 - 매경이코노미
1. ‘흔들린 신뢰’…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둘러싼 논쟁들 - 한경비즈니스
2. '로우 텐션' 시대 왔다…뉴진스는 어떻게 K팝 판도를 바꿨나 - 한경비즈니스
3. ‘폴란드 잭팟 터졌다’ 한화디펜스, 3조원 규모 K9 자주포 수출 - 한경비즈니스
4. 한화家 장남 김동관, 독주체제 굳혔다…‘태양광·우주·방산’ 사령탑 - 한경비즈니스
5. ‘이윤’보다 ‘목적’을 선택해 성공한 기업들[백재영의 경영 전략] - 한경비즈니스
6. ‘한때 재계 7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비극 [김진성의 판례 읽기] - 한경비즈니스
7. 한국타이어, 美테네시 공장 증설…2026년까지 2조1000억 투자 - 한경비즈니스
8. 주식, 다시 '기다림'의 시간[낙관과 비관의 주식 시장①] - 한경비즈니스
9. 더 좋게 더 싸게…‘매출 2조’ 애터미의 성장 비밀[비즈니스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10. 박한길 애터미 회장 “회사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성공하는 게 목표입니다” [비즈니스 포커스] - 한경비즈니스
11. SPC, MZ세대 겨냥한 포켓몬빵 출시로 판매 돌풍 - 한경비즈니스
12. KBW로 본 암호화폐 시장 5가지 키워드[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즈니스
13. ‘카톡 송금 금지 논란’에 휘청했던 카카오페이 - 한경비즈니스
14. 현대차, 9월 신입사원 상시채용 나선다 - 한경비즈니스
15. ‘장관직’까지 걸었다…1기 신도시 쟁탈전으로 번진 부동산 대책 - 한경비즈니스
16. 9월, 대한항공 타고가는 반가운 유럽 여행 - 한경비즈니스
17. 현대백화점, 서울 유명 카페와 디저트 유치로 젊은 세대 유혹 - 한경비즈니스
18. 기아, 대형 전기차 SUV EV9 테스트 주행 공개 - 한경비즈니스
19. ‘불매 운동’으로 무너지던 유니클로도 다시 살렸다…‘협업의 힘’ - 한경비즈니스
20. 롯데백화점, ‘핫한 맛집 모여라’…SNS 성지가 된 백화점 - 한경비즈니스
————————————————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8/30(현지시간)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사흘째 하락… 다우 -308.12(-0.96%) 31,790.87, 나스닥 -134.53(-1.12%) 11,883.14, S&P500 3,986.16(-1.10%), 필라델피아반도체 2,708.63(-1.31%)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우려 완화 등에 급락… WTI -5.37(-5.54%) 91.64, 브렌트유 -5.78(-5.50%) 99.31
* 국제금($,온스), 연준 긴축 우려 속 하락... Gold -13.40(-0.77%) 1,736.30
* 달러 index, 매파 연준 및 경제지표 전망 엇갈리며 약보합... -0.02(-0.01%) 108.82
* 역외환율(원/달러), -0.54(-0.04%) 1,350.00
* 유럽증시, 영국(-0.88%), 독일(+0.53%), 프랑스(-0.19%)
* 美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3.2…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7월 채용공고 약 1천120만 건…전월대비 증가
* 美 6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18%↑…상승률 석 달째 둔화
* 뉴욕 연은 “실질 정책금리 플러스까지 인상”…“반도체지수 25% 더 빠질 수도”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예상한 대로 내려가지는 않을 것"
* 달러화, 널뛰기 장세 끝 혼조…유로화, 패리티 회복
* 미 국채가 혼조…연준 당국자들 매파 발언 지속·경기침체 우려
* "내년에 美 엄청난 경기침체…금리 인상 탓 아냐"
* 백악관 "8월 고용, 조금 둔화했을 수도"
* 배런스 "버크셔 비야디 매도 소식에도 투자자가 안도하는 이유는…."
* 베스트바이,강세…비우호적 환경 속 실적 선방
* 트루카 "자동차 산업, 공급망 문제 벗어날 조짐"
* "스냅, 직원 20% 해고한다…1000명 규모"
* 러, 프랑스에 가스공급 축소 통보 후 하루도 안돼 "전면중단"
* 中, 유럽에 러시아 대신 천연가스 팔아 차익 챙겨
* 獨 8월 CPI 예비치 전년비 7.9%…월가 예상 상회
* 독일 '월 1만2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종료…5천200만장 불티
* '냉전 해체 주역'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투병 끝 사망
* 美 대중관세 인하 무산되나…중간선거 앞두고 反中 기조
* 일본 장기금리, 파월 매파 발언 여진 속 10년물만 하락
* 오후 9시 전국 10만790명 확진…1주 전보다 3만3693명↓
* 전국 흐리고 비 소식 이어져…최저기온 18도
[기업/산업]
* 650조 네옴시티, 'K-건설' 품으로‥해외수주 연 500억불 '시동'
* 삼성-현대, SM엔터와 ‘팀코리아’ 구성, 67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나서
* 2030년 원전비중 24%→33%로 대폭 확대
* 이번엔 소형원전 수출길 열리나
* "중국은 쫓아오는데 공격 투자는 부담" 딜레마 빠진 韓 OLED
* 기아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2년 연속 무분규
* LG엔솔-혼다 5.1조 규모 합작 공장…실적에는 2025년 이후, 주가 영향은?
* 마켓컬리, 소프트웨어 사업 속도내나…'컬리로그' 상표권 신청
* 현대차·기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판매량 연평균 107% 성장
* 대우조선 "채권단 추가 자금지원 필요한 상황 아냐…2.9조 한도대출 남아"
* 'BBB+' 대한항공, 회사채 수요예측 '3연타석 홈런'…두 자릿수 '언더'
* 조선 4사 "현대重이 핵심 인력 빼간다"
* 한국조선해양, LPG 운반선 2척 수주.. 현대일렉트릭, 변압기 등 공급
*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4.47% 블록딜 추진…6천200억 규모
* "한·일 배터리 점유율, 4~5년 뒤 美·유럽산에 잠식"
* 10년간 축적해둔 공공데이터…민간에 풀면 혁신 불붙어
* 택시 택배·공유차 공항주차…혁신서비스 다 막힌 한국
* 보험사 금리인하 수용률 37%…미래에셋생명·농협손보 최상위
* NH농협금융, 2천억 규모 디지털펀드 설립
* "간편결제 수수료, 직접 개입 안하겠다"…금감원장, 네카오에 약속
* 이미경 '파워 인맥'…이부진·이서현 '거물급 VIP' 총출동
* 60돌 SK이노베이션, 정유회사서 '그린에너지·소재기업' 변신
* LG화학, 차세대 배터리 소재 국산화 속도
* 코오롱인더스트리 '첨단소재' 수출 이끄는 두여성
* 한때 매각설…'백조' 된 GS리테일 호텔 사업
* 금호석화 오너 3세 박준경, 합성고무에 '역발상 투자'
* "순위 들려면 수백억"…게임사 마케팅비 수렁
* 이재용, 삼성SDS 첫 방문…디지털 전환 힘 싣기
* '전기먹는 하마' IDC 수도권 집중…전력난 커지나
* "글로벌 시장, 키울만큼 키웠다"…수익성 강화 나선 네이버웹툰
* 현대차·SK·두산 등 241곳 참여…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 개막
* '보일러 맞수' 경동·귀뚜라미, 양보없는 온수 대전
* 中여심 저격한 ‘왕관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10년만에 중국 법인 철수
* CJ올리브네트웍스 '이음5G' 사업 진출
* 유리창에 '5G 투명 안테나'…SKT, 건물·버스에도 활용
* KT 민영화 20년…"한국 넘어 세계최고 디지털기업될 것"
* 콜마, 갱년기여성 건기식 공략…'루바브 뿌리' 추출물 본격 활용
* K바이오 야심작, 세계 3대 癌학회 출사표
* 한미약품 '롤론티스' 美 판매 준비 가속화
* 쿠팡, 블랙핑크 '본 핑크'도 로켓배송으로
* 신한카드, 베트남서 첫 신용카드 출시
* 예대금리차 이어 금리인하요구권까지…"금융사 줄 세우기 부작용 우려"
* 공모가 5배 뚫은 폐배터리株…언제까지 오를까
* 더이상 금리인상 수혜주 아니다?…힘 못쓰는 은행株
* 미래에셋, 매달 일정한 배당 주는 ETF 출시
* "특례상장사 급등락 잦아…투자자 보호방안 필요"
* 상폐 앞둔 소리바다 '주가 풍랑주의보'
* '계열분리說' 영풍, 돌연 고려아연 지분 37억 매입 왜?
* 이자·시세차익 동시에…'만기매칭 펀드' 뜬다
* SK㈜, 2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주주 가치 제고
* "또 시세조종 오해 살라"…시장조성자 증권사 급감
* ‘강달러 수혜주’의 배신… 반도체·자동차↓, 건설↑ 이유는
* 천연가스값 뛰자…전통 에너지 ETF 상승
* 주도주 떠오른 바이오…신약개발 알짜株 골라라
* 4년새 자기자본 2배 하이투자證, IB 앞세운 수익다각화로 고성장
* '태조이방원' 중심 순환매 장세 오나
* 국감시즌 돌아오자 바짝 긴장하는 이 종목
* '농산물·원자재 부국' 중남미ETF 고공행진
* 회사채 금리 최고치…기업 자금조달 비상
* 톡으로 인수합병…직거래 M&A '마톡' 출범
* 알피바이오, 바이오 상장 잔혹사 끊을까
* 외국인 집중매수 SK리츠 주목
* 배당귀족주도 '옥석 가리기'… 레버리지 비율 살펴야
* 67조원 운용 美사모펀드 '프리티움' 韓진출
* 그래도 리츠… '하반기 신상' 쏟아진다
[경제/증시/부동산]
* 내년 예산 639조…'확장→건전' 재정기조 전환
* 추경호 "8월 소비자물가 6% 넘지 않을 것
* 대통령 구두개입도 안먹힌 환율.."복합위기땐 1500원 간다"
* 이복현 금감원장 "증권사 공매도 검사, 제재보다 시스템 개선 목적"
* "강달러에 속지 말라…달러 시대의 종말이 다가온다"
* 거래소, 6개 증권사와 시장조성계약 체결…1년 만에 재개
* 코스피 2450 회복했지만…9월 더 어렵다는 이유는
* 문재인 케어가 부른 '건보료 7%시대'…직장인 月평균 2069원 더 낸다
* 기업대출 금리 8년만에 年 4% 돌파
* 원희룡 "사우디 네옴시티 진출에 기술·국력 총동원"
* 1주택자 종부세 타협점 찾나…秋 '공제액 12억' 절충안 제시
* 전문가 80% "내년에도 집값 하락"
*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갱신률 50.3%…갱신청구권 사용 비율 '63%'로 하락
* 7월 아파트 미분양 12.1% 급증…올들어 7월까지 주택거래 46% 급감
* GTX 사업 218억 늘려 '속도전'
* 임대 지원 줄이고, 청년 생애 첫집 늘린다는데…무주택자는 뭐가 나을까?
* 2030 청약기회 늘어난다…소형 구간 신설해 절반은 추첨
* '77년생' 목화아파트, 여의도 첫 '나홀로 재건축 조합' 설립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반도체 1조…7대 전략기술 4조5천억 투자
* 2025년 국가채무 비율, 문재인 정부보다 7%P 낮춘다
* 역대 최대 24조 지출 구조조정…윤 대통령 첫 예산부터 '허리띠 졸라매기'
* 긴축 기조에도 윤석열 대통령 '현금살포 공약'은 모두 반영
* 내년 조세부담률 22.6%…10년 만에 하락
* 내년 국방예산 57조…4.6% 늘어
* 복지부 예산안, 의료데이터·디지털헬스케어 ‘뜨고’ 제약·바이오 ‘주춤’
* 與 내분 법적공방 14일 2라운드…이준석측 “비대위 모든활동 무효화”
* 尹정부 '디지털플랫폼위' 광화문에 둥지 튼다
* 尹대통령, 폴란드 총리와 통화 "원전 분야 협력 더욱 강화"
* 박수로 밀어붙인 국힘 '비대위 개정안'
* 前성남시 직원 “‘국토부가 협박’ 이재명 백현동 발언은 사실과 달라”
* 산자위, 美인플레 감축법 우려 결의안 채택
* 韓美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협의 착수…美 "긴밀 연락"
* 尹 "민생입법 초당적 협력" 李 "최종 목표는 민생"
* 김혜경 '법카 의혹' 핵심 인물 배모씨 구속영장 기각
* 방역당국 "코로나 재유행 정점 지났다"
* 개량백신 접종계획, 입국 전 코로나검사 폐지 여부…오늘 발표
* "北 핵실험장 4번 갱도 공사 홍수로 중단
* 공군, 호주서 다국적연합훈련 ‘피치블랙’ 참가
* 관세청, 코인 활용한 2조 불법 외환거래 적발
* 40년 묵은 케이블카…홍준표 한마디에 급물살 탔다
* 스페인산 고속차량 韓철도 달릴까…토종기술 경쟁력 악화 우려도
* '알약' 오류로 PC 먹통…직장인 발동동
* 오늘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의평가...총 49만명 응시
* "학생이 없다" 7만명 더 줄어 35년째 내리막
* 쌍방울 수사서 돌출한 대북단체..."20억 기부금 행방 의문"
[국제/해외]
* Fed '양적긴축' 2배 확대…매달 950억달러 빨아들인다
* 中 "올해 경기부양, 2020년보다 더 썼다"
* 유가 한달만에 최고…"유럽 올겨울 에너지 배급제 할판"
* ‘더러운 연료’서 ‘귀한 몸’ 된 석탄… 소비량 9년래 최대치될 듯
* “1회 충전에 1000km 주행” 중국 CATL, 수퍼 배터리 개발했나
* 강경해진 獨 숄츠 "EU 의사결정 다수결로 바꿔야"
* 바이든, 中 보란듯 대만에 무기 판매
* 中서 테슬라 제쳤다…상반기 순익 3배 급증한 이 회사
* 美 텍사스주서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 사망… 사인 확인 중
* IAEA, 방사능 누출 위험 자포리자 원전 사찰 나서
* TSMC, “삼성·인텔처럼 고객과 경쟁 안해”…2025년 2나노 상용화
* 中 10월16일 당대회…시진핑 3연임 결정
* "남부 헤르손 탈환하라"…우크라 최대병력 집중
* 3000만원 들고 창업해 연 매출 15조로…'경영의 신' 떠나다
* 비야디, 중국 전기차 시장 팽창에 상반기 순익 3배↑
* 투자매력 커진 中 메이퇀…"PSR 역대 최저 수준"
* "현금흐름 좋고 시장 장악한 소비株에 기회"
* "유로화 가치 더 떨어진다"…공매도 베팅 급증
* 월가 "기술株 옥석가릴 때…MS·시스코는 담아볼 만"
* 월가 "하반기 증시, 내년 실적 전망에 좌우될 것"
* BOA·씨티그룹·리전스…美빅스텝 따라 춤출 은행株 따로 있다
* '비대면 시대' 덕 본 클라우드株, 불황 우려에 '먹구름'
* 머스크 '내부 고발' 트위터 인수철회 배경으로 활용
* 테슬라 “주행 중 급제동” 美서 집단소송 당해
—————————————
★★08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내년도 건보료율 사상 첫 7%대…직장인 月 2069원 더 낸다...올해 대비 1.49% 인상...법정상한 8% 가까워져...건보 재정 논의 속도내야
☞ 유가 한달만에 최고.."유럽 올겨울 에너지 배급제 할판"...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OPEC+ 감산 우려 고조에...리비아 유혈충돌까지 겹쳐...WTI 다시 100달러 육박...EU, 내달 9일 에너지 회의...가스요금 상한제 등 논의할 듯..."수년간 끔찍한 겨울될 수도"...러는 제재에도 석유수출 호황
☞ 2030년 원전 비중 33%로 대폭 확대..文정부 때보다 9%p↑...산업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공개...신재생에너지는 8.7%p↓..'전력 민영화'도 시사
☞ 내년 예산 680조→639조…반도체·R&D는 늘렸다...2023년 예산안 국무회의 의결...올해 2차 추경보다 6% 줄어들어...본예산 5.2%↑…6년 만에 최저...24兆 지출 손질 '건전재정' 전환
☞ SK E&S, SK플러그하이버스 수전해 설비 모형 전시...국내 최대 규모 ‘H2 MEET 2022’ 참가...두산밥캣과 공동 개발 수소지게차 공개...수소 밸류체인 소개 및 체험 기회 마련
《금 융》
☞ "3억 빌리면 30년 이자만 2억"…영끌족, 금리폭등에 '마이너스 인생' 위기..."돈 모으기 글렀네" 가계대출 금리 또 올랐다...가계대출 금리 14개월째↑...고정금리 비중 17.8%로 축소...연 5% 이상 가계대출 비중 16.3%
☞ 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34.8%..웰컴저축 가장 높아...웰컴저축은행 수용률 75.8%..SBI저축은행 이자감면액 19억원 최대..."금리인하요구 중복 신청 가능..이자감면액 등 고려해 비교해야“
☞ 글로벌 코인 시총, 한 달 만에 12% 증발… 금리 인상 ‘직격탄’...가상화폐 전체 시총 1493조원… 전달 대비 11.5% 감소...비트코인·이더리움 각각 10%, 3.7% 하락...美 연준 잇따른 ‘매파’ 발언에 투자심리 얼어붙어
☞ "수입 물가 1%p 오를때 생산자물가 0.13%p 상승"..."곡물 등 농수산품 충격이 더 크고 지속"..."국제원자재가격 등락 반복해도 인플레 상방 압력"
☞ '비대면 시대' 덕 본 클라우드株, 불황 우려에 '먹구름'...S&P 북미 기술지수 업체...120곳 중 52곳 실적악화 예상...세일즈포스·서비스나우…...올해 매출 성장률 하향 조정
《기 업》
☞ "삼성이 만드니 역시 '변기'도 다르네"…빌게이츠-이재용, 3년만에 일냈다..."오물 넘치고 호박씨 끼고"…삼성 변기 개발 비화...빌&멜린다 게이츠재단 요청…이재용 부회장 지시...3년 연구 끝에 프로토타입…실사용자 시험 마쳐
☞ 구두名家 에스콰이아 '가방맛집' 변신...홈쇼핑서 판매한 핸드백...1시간만에 5300개 완판...60여년 가죽가공 기술에...감각적 디자인으로 인기...친환경 제품도 속속 출시
☞ 원전·우주항공·K-푸드…‘국내 최초’ 이색 ETF 쏟아진다...국내 ‘최초’ ETF 상품 봇물...우주항공·대체투자 등 산업 유행 맞물려 수익률 호조...메타버스 등 수익률 부진…“과도한 유행 좇기는 금물”
☞ 디스플레이의 끝없는 추락…"LCD 패널 값 이제 원가보다 싸"...DSCC "공급 과다·수요 위축에 팔아도 이익 안 남아"...삼성·LG디스플레이 등 LCD 사업에서 잇따라 손 떼
☞ "연공급 임금체계, 직무급 중심으로 개편해야"...상의 코로나 이후 임금격차 진단과 개선방안...대·중소기업 임금격차 재확대 조짐...세대간 임금격차도 여전히 커
《부 동 산》
☞ 임대주택 지원축소…청년·생애첫집은 확대...내년 국토부 예산 56조원...5년만에 전년대비 예산 축소...공공임대사업 30~40% 삭감..."지출 줄여 확보한 8조3천억...UAM 등 미래 혁신에 사용"
☞ 금리 충격에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도 약 2년 만에 하락...KB국민은행 8월 조사…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저...전국 중위 전세가격도 떨어져…서울 아파트 평균가 3년4개월 만에 하락
☞ GTX 건설 예산은 늘리고 산업단지·공항 지출 축소...내년 SOC 예산 20조...前정권 추진 도시재생사업...예산 30.5% 줄여 구조조정
☞ "집값 떨어지면 뭐하나,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없는데"…한숨..."집값 떨어졌지만 이자 뛰어…"...중산층 '살 수 있는 집' 2.8%뿐...2분기 서울 주택구입지수...2015년 대비 17분의 1 수준
☞ "종부세 50만명 혼란" 특례법 지연에 재차 野 설득 나선 추경호...김진표 국회의장-野 핵심인사 연달아 만난 막판 설득...'1주택 3억 특별공제' 법안, 이달 내 통과 어려울 듯
《사 회 유 통》
☞ 7월 유통 매출..백화점 '늘고'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은 '주춤'...백화점 매출 31.6% 늘어…올해 1월 이후 증가폭 6개월 만에 최고...아동·스포츠 48.5%↑·여성캐주얼 41.3%↑…기저효과·실외활동 영향...가전·문화 부문 매출은 유일하게 감소…기업형 슈퍼 매출 3.6% 감소
☞ 시간강사 또 피바람?…교수는 강의시간 늘어 허덕...강사법 시행 3년차 대학가...시간강사 처우 개선 목적 불구...3년 보장기간 지나 실직 우려...시행이후 강사수 20%나 급감...남은 교원들 강의 부담 커져...강의 질 저하, 연구성과 못내
☞ 스팸·통조림 말고..MZ 추석 선물 키워드는 '감성'...대형마트?백화점 벗어난 추석 선물...플라스틱 포장 NO?비건 선물 관심...올해도 카카오 선물하기로 추석선물 인기
☞ “잔소리하네” 어머니 잔혹 살해 40대 아들 징역 20년...“술 마시면 행실 안 좋으니 병원에 가라” 하자..자택서 어머니에 흉기 휘둘러 살해 후 도주...교통사고 후 정신장애…모친이 수십 년간 돌봐
☞ "손흥민 축구 티켓 싸게 팔아요" 허위글 올려 수천만원 가로챈 20대 구속...피해금으로 생활비와 유흥비에 탕진, 경찰 "추가 피해자 파악해 여죄 수사중"
《국 제》
☞ "연간 970만대 생산 어렵다"..토요타, 4개월 연속 목표 달성 실패...7월 글로벌 생산량 70만6547대, 전년 대비 8.6% ↓..이상기후·코로나 등 공급난에 日생산량 28% 급감..회계연도 첫 4개월 생산량, 목표 대비 10.3% 줄어
☞ 이란, 이라크행 항공편 중단·여행자제 권고.."국민 안전 우려"...혼돈의 이라크..반외세파-친이란파 충돌로 15명 사망...이란 항공 관리 "긴급항공편 마련 중"
☞ "남부 헤르손 탈환하라"..우크라 최대병력 집중...개전후 반년만에 공세 전환...美 "러 군사 역량 이미 타격"...러 "우크라 공세 실패" 주장
☞ 탄소 줄여도 해수면 27cm 상승 불가피.."빙하 3%는 무조건 녹는다"...현 기후 상태서 녹을 수밖에 없는 '좀비 빙하' 발견..이상 고온으로 강설량은 줄고 빙하는 더 녹았기 때문..."최악의 경우 해수면 78cm까지 상승할 수 있어"
☞ “아찔한 비행”…여객기 조종사들, 비행 중 격렬한 몸싸움...에어프랑스 기장·부기장, 여객기 운항 중 조종석서 ‘멱살잡이’...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의 보고서 발표로 세간에 알려져
————————————————————
2022년8월31일 부동산 주요뉴스
여야 갈등에 발목잡힌 종부세 완화.."불확실성에 超거래절벽 심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31060019403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해 달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31040518915
중산층이 구매 가능한 서울 아파트는 2.8%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31030456674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 4만 건 아래로..9년 만에 처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31060035430
반지하서 이사 땐 보증금 지원..청년원가주택 예산 확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31000256705
서울아파트 거래 7건중 1건.. 중개사 없이 맺어진 직거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31030310601
7월 전국 아파트 거래 2만1836건..1년 전보다 63.2% 줄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31060020404
—————————————————
■ 8월 3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 뷰' 1년만 개편 수순
카카오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 '카카오 뷰'가 계속되는 이용자 불만에 결국 출시 1년 만에 개편 수순을 밟는다. 서비스의 큰 틀은 유지하되 전반적인 이용자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개편 내용과 시점은 미정이나, 전반적인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올 가을 소비심리 증폭 전망
가을은 통상 '마케팅 적기'로 꼽히는 계절이다. 일교차가 커 소비자들이 환절기 아이템 구매를 고려하는 시기인 데다 추석, 블랙프라이데이, 개강, 개학, 수능 등 다양한 이벤트가 몰려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 가을은 처음으로 거리두기 방침이 없어 소비 및 나들이 심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3. 페북·트위터가 어쩌다... 1세대 SNS의 몰락
온라인 생태계의 본격적인 확산을 이끌었던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텍스트·이미지에서 숏폼으로 트렌드가 전환하며 새로운 강자 틱톡에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 미래 핵심 동력으로 제시한 사업은 성장 가능성에 물음표가 붙었다.
4. 메타, 페이스북 NFT 게시 지원
메타가 인스타그램에 이어 페이스북에서도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게시할 수 있게 한다. 이용자는 레인보우, 메타마스크, 트러스트월렛, 코인베이스월렛, 대퍼월렛 등 디지털 지갑을 연결해 이더리움, 폴리곤, 플로우 등 블록체인 기반 NFT를 게시할 수 있다. 또한 별도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5. LG유플러스, '타불라'와 'U+뉴스'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와 고객들에게 U+뉴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뉴스는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향후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여 더욱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6. 시민단체 '쿠팡, 자회사에 수수료 특혜' 공정위에 신고
쿠팡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판매하는 자회사에 부당 특혜를 줬다며 시민단체가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쿠팡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예고했다. 일반 판매자는 30%에 가까운 수수료가 부과되나 쿠팡이 자회사 CPLB에 적용하는 수수료는 3% 미만이라고 주장했다.
7. 아드리엘, '가을 광고 통계 데이터 리포트' 발간
아드리엘은 '2022 가을·추석 마케팅 벤치마크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패션, 뷰티, 푸드, 교육 등 총 28개 업종과 32,000건 이상의 캠페인 광고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업종 및 매체별 평균 광고 성과, 시즌 내 주요 이벤트별 광고 소재 제작 인사이트 등을 제공한다.
————————————————
220831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8/31 : 8월 ADP 고용보고서, 8월 시카고 연은 PMI,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브라운-포만, 익스프레스 실적
- 9/1 : 8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Q2 생산성·단위노동비용(수정치),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8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8월 ISM 제조업 PMI, 7월 건설지출, 8월 자동차판매,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캠벨 수프, 브로드컴 실적
- 9/2 : 8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실업률, 8월 공장수주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연준의 긴축 기조가 점차 뚜렷해지며 하락 마감
- 유럽중앙은행의 이례적 75bp 인상 언급, ECB는 일본은행(BOJ)과 함께 줄곧 완화 정책을 고수했으나,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다음 달 통화정책회의 때 75bp 기준금리 인상 논의 필요성에 언급하며 매파적 스탠스 전환 조짐
- 연준 당국자들의 지속적인 매파 발언,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준의 인플레 목표인 2% 도달 시점은 불확실하기에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필요, 뉴욕 연은 총재 긴축 단기간 방향 전환할 수 없고, 한동안은 제약적인 수준을 유지해야 하며 내년에도 긴축이 이어질 것을 주장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TSLA)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TWTR)에 인수 철회 서한을 추가 발송, 알리바바(BABA)가 미국의 회계 감독 기구인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의 첫 번째 감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이 회사 측에 통보, 글로벌 소셜미디어업체 스냅(SNAP)이 전체 직원의 20%를 해고한다는 보도
- 경제지표 :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6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연율 18.0%(下), 콘퍼런스보드 8월 소비자 신뢰지수 103.2(上), 7월 채용공고 1천123만9천 건(上)
- WTI 하락, OPEC+감산 우려 완화에 5.37달러(5.5%) 하락한 배럴당 91.64달러 기록
*news
러시아, EU 비자 제한 추진에 "광기"…보복 대응 경고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830_0001996403
크레디트 스위스, 몇달간 주식 자산 '비중 축소' 의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309215i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예상한 대로 내려가지는 않을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1178
EU, '핵 사고 위험' 우크라에 요오드화칼륨 550만 정 기증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830_0001996411
美 6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18%↑…상승률 석 달째 둔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1180
美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3.2…월가 예상 큰 폭 상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1182
習 3연임 확정 중국 20차 당대회 10월16일 개막
https://www.ajunews.com/view/20220831000119633
독일 8월 소비자 물가 7.9% 급등...난방유 82% 폭등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302331149233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연방기금금리 3.5% 이상으로 올려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1188
뉴욕 연은 총재 "연준,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 '극히 희박'"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1189
인플레 낮추려면 플러스 '실질 금리' 필요 ... 당분간 높은 수준 금리 유지 - 뉴욕 연방은행 총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2792
"파월 틀렸다, 美 경기침체 빠트릴 것" 연준에 쏟아진 비난
https://www.fnnews.com/news/202208301017587023
긴축에도 식지않은 美 노동시장…7월 구인 1120만건
https://biz.sbs.co.kr/article/20000078431
Fed could 'dial back' 75-basis-point hikes if inflation slows, Bostic says - Reuters
파키스탄 대홍수, 국토 3분의 1 잠겨… “구조헬기 내릴 땅도 없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830/115224745/1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고려아연, 한화, 현대위아, 세아베스틸지주, 한국단자
-52주 : 한화솔루션, 롯데지주, 코스모신소재, 에스엘, LX인터내셔널, 코스모화학, 금양, 이수화학
-역사적 : 율촌화학, 세아제강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한진칼, 롯데칠성
-52주 : HMM, SKC, 에스원, 지누스, HJ중공업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대주전자재료, 현대바이오, 나노신소재, 포스코 ICT, 코엔텍
-52주 : 네이처셀, 태광, 성광밴드, 한국정보통신
-역사적 : 비에이치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달러 더 오른다"…급증하는 은행 외화예금 -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id=NISX20220830_0001996295
[속보] 소비 5개월째 감소…1995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3194637
[속보]7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소비 5개월째 내리막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831/115227269/1
[에너지, 화학]
* news
독일·덴마크 등 발트해서 2030년까지 해상 풍력 발전 용량 7배 늘린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83101088067636
[뉴욕유가] OPEC+ 감산 우려 완화에 5%대 급락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8/768457/
[Metal, 상사]
8/30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2.9%, 철근 -3.6%
1, 분기점에 선 철근시장, 9월 유통 가격 방향성 두고 '설왕설래'
= 9월 철근 유통시세가 어떤 방향성을 띌 것인지를 두고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
= 일각에서는 저가판매 가능성 제시하지만 다른 편에선 적어도 97만 5,000원의 공급가 지킬 것 주장
2, 국내 후판 시장, 아시아産 수입 '2배 급증'
= 올해 1~7월 조선용 목적 일본산과 유통용 목적 중국산 후판 수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급증
= 후판 업계와 철강협회는 수입재 모니터링 강화 및 해외 철강사들의 덤핑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 방침
3, 철근 수입 가뭄 '가시화', 2만 톤도 아슬아슬
= 8월 철근 수입량이 크게 줄어들며 평월 수입량의 절반도 되지 않을 것 판단
= 환율의 상승과 국내 유통시세 하락으로 중국산 수입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
4, 아르셀로미탈, 10•11월적 판재류 가격 인상
= 10~11월적 판재류 가격 인상, 인상 후 열연 가격 10월적 톤당 800유로, 11월적 톤당 850유로
= 판재류의 경우 올해 3월 이후 첫 인상이다. 원인은 생산비용 상승세
5, 中 본계강철, 한국향 판재류 수출 오퍼 가격 동결
= 중국 본계강철, 30일 공식 오퍼 통해 11월 선적분 기준 열연 코일 기준 605달러, 냉연 655달러 제시
= 중국 비롯한 글로벌 철강 수요 개선 기대감 낮아지며 중국산 판재류 수출 오퍼 가격 보합 움직임
6, 전기동 價 다시 급락... 美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영향
= LME가 29일 휴장이었던 가운데 뉴욕상품거래소 시장 12월 인도분 전기동 선물 가격 3.5% 급락
=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입장 표현으로 금융자산과 더불어 전기동 등 비철금속 원자재 시장도 하락
*news
[Tech]
[김소원 / 키움 디스플레이]
안녕하세요, 키움증권 김소원 입니다. 저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분들과 'XR 하드웨어 시장'에 대한 인뎁스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최근 Meta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차세대 VR 헤드셋인 'Project Cambria'를 10월 발표할 것이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T 전방 수요의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XR 하드웨어는 글로벌 IT 업체들이 모두 주목하는 기술인 만큼 저희 자료를 통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XR 기기 사용설명서
: XR 기기 시장 및 서플라이 체인 점검
1) XR 기기, 본격 성장기 진입
현재 XR 기기 시장 내 Oculus의 점유율이 78%로 압도적인 가운데 2023년 Apple의 첫 XR 헤드셋 출시 예상
Apple의 시장 진입은 XR 기기 대중화, 고성능화의 계기로 이어질 전망. Apple의 전략은 1) 애플 워치에 이은 새로운 웨어러블 단말기 출시를 통해 하드웨어의 성장을 이어가고, 2) 증강현실 생태계를 주도하는 한편, 3) Apple 기기간 연결성을 극대화해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할 전망
2) XR 하드웨어의 핵심은 ‘마이크로디스플레이’와 ‘광학 기술’
현재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차세대 기술로는 ‘OLEDoS’가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2023년부터 Apple을 비롯한 글로벌 IT 기업들이 OLEDoS 기술을 적용한 XR 기기 출시를 본격화할 계획. OLED 기술 경쟁력을 가진 국내 업체들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주요 광학 기술로는 ‘waveguide(광도파관)’ 기술이 가장 유망하며, 삼성전자 또한 지분 투자 등을 통해 관련 기술확보 중. 더불어 XR기기의 최적화를 위해 주변 환경을 센싱하는 다양한 카메라 및 3D 센서의 필요성 확대 예상
3) XR 기기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기업으로는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뉴프렉스, 나무가 제시.
▶ 리포트 링크: http://bit.ly/3KvbdnY
[NH/이규하] 휴대폰/IT부품
■ 휴대폰/IT부품산업 - Apple XR 생산 임박
- Apple이 2023년 1분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XR(확장현실)기기 가 2022년 11~ 12월경 양산 시작될 것으로 전망. Meta Platforms의 신규 XR기기인 Meta Quest Pro 기기도 2022년 10월 출시될 것으로 기대. 향후 글로벌 IT 업체들의 XR 진출이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 빠르게 성장 예상
- 최근 Apple은 Reality One과 Reality Pro라는 상표를 출원. 해당 상표는 신규 XR기기의 명칭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산 일정도 임박해 2023년 1분기 출시 가능성 높은 상황. 초기 수량 계획은 몇 십만대 수준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 수요가 예상보다 강한 경우 물량 확대될 전망
- 당사가 추정하는 Apple Reality(XR) 기기의 하드웨어 스펙은 3,000 PPI OLEDoS, 16GB DRAM, M1 수준의 SoC 2개, 그리고 약 13개의 카메라 모듈. 기타 정보로는 기기 무게 150~ 200g, 가격은 2,500~ 3,000달러 수준
- 당사는 Apple이 새로운 기기를 출시한다는 상징성도 있지만 Apple Reality의 핵심은 하드웨어 수준을 기존 XR기기보다 몇 단계 높인다는 점. 개발자들의 성능 최적화 부담을 낮춰 전용 고퀄리티 컨텐츠 개발이 훨씬 용이해지기 때문
- XR과 관련해서는 LG이노텍, 뉴프렉스 등이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잠재적인 수혜주로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이녹스첨단소재, APS홀딩스, 선익시스템 등이 될 것으로 예상
* news
Intel partners for $30B fab investment in Arizona - Network World
https://www.networkworld.com/article/3671868/intel-partners-for-30b-fab-investment-in-arizona.html
Shortage of 50-Cent Chips Holds Up $50000 Cars, TSMC Chief Says
https://www.datacenterknowledge.com/business/shortage-50-cent-chips-holds-50000-cars-tsmc-chief-says
애플 아이폰14용 OLED도 한국 독주… 삼성·LG 94% 공급 (조선비즈)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자금 부족’ 니콜라 9%-루시드 6%, 전기차 일제↓(종합) - Money 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83105488086969
현대차·기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판매량 연평균 107% 성장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8/768525/
Gartner Says CFOs Are Focusing on Automation Investments to Drive Down Costs - Gartner
Inflation Reduction Act could shift EV battery composition: BofA Global - Utility Dive
https://www.utilitydive.com/news/inflation-reduction-act-ev-battery-bofa/630813/
[게임, 인터넷, 미디어]
[NH/안재민] 네오위즈
■ Valuation과 신작 모멘텀을 동시에
‘P의 거짓’은 그동안 한국 게임업체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콘솔 게임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됨.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매출이 발생할 수 있고,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Valuation Re-rating도 기대
▶ 기대되는 ‘P의 거짓’
-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000원에서 44,000원으로 상향. ‘P의 거짓’이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2022에서 ‘Best Action Adventure Game’을 포함한 3개의 상을 수상하였고, 공개된 동영상과 게임 플레이의 반응이 상당히 양호했던 부분을 반영하여, 게임 판매량 예상치와 실적 추정치를 상향함
-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방하며 2023년 여름 출시를 예상. 소울라이크 장르의 원조인 프롬소프트가 개발한 ‘엘든링’은 지난해 게임스컴2021에서 ‘P의 거짓’과 같은 ‘Best Action Adventure Game’ 상을 수상하였고 2022년 2월 출시 이후 4개월 동안 1,660만장을 판매. 이를 감안할 때 ‘P의 거짓’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당사는 2023년 3분기 출시를 예상하며 2023년 210만장, 누적 250만장 판매할 것으로 가정
- 소울라이크 장르는 프롬소프트의 ‘데몬즈소울’, ’다크소울’ 시리즈의 흥행 이후 장르가 형성이 되었는데, 어두운 분위기와 높은 난이도에 따른 캐릭터의 잦은 죽음, 불친절한 게임 설명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아 층들이 존재하여 다크소울 시리즈는 총 2,700만장이 판매되었고, ‘엘든링’도 1,660만장 이상이 판매된 바 있음
▶ 2023년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PER은 9.4배에 불과
- 2023년 실적은 매출액 4,544억원(+49.6% y-y), 영업이익 1,025억원(+172.6% y-y)로 ‘P의 거짓’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기대. 또한, 웹보드 규제완화가 2022년 7월부터 적용되어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2023년에 온전히 반영될 것
리포트 링크: https://bit.ly/3TpgfXj
* news
Netflix's Move to an Ad-Supported Tier 'Strategically Sound' - Morgan Stanley By Investing.com - Investing.com
"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 모멘텀 기대…목표가 29%↑"-NH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3194186
[제약, 바이오]
*new
日, 이부실드 코로나19 예방ㆍ치료제로 최초 허가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140
[내수, 유통, 화장품]
[씨앤씨인터내셔널/Not Rated] 우월한 색조 경쟁력, K-뷰티 확산에 돛을 달다
1. 2분기 연결 영업이익 34억원(YoY +44억원, 흑자전환)
- 2분기 연결 매출 307억원(YoY 32%), 영업이익 34억원(YoY +44억원, 흑자전환)
- 매출비중 60%인 국내 매출 YoY 36%, 북미 YoY 89%, 아시아(비중국) YoY 57% 고신장
- 북미 매출 비중 18.7%(YoY +5.7%p) 까지 상승
- 국내 신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OPM 11.0%(YoY +15.5%p)
2. 3분기 북미/중국 향 매출 호조로 비수기 극복
- 3분기 매출 354억원(YoY 50%), 영업이익 51억원(YoY 166%) 추정
- 북미 T 사, R사, L사 등 주요 고객사 주문 증가로 북미 매출 비중 22%까지 상승 예상
- 글로벌 브랜드 Y사향 매출 본격화 시 북미 지역 기여도 레벨업 기대, 중국 8월 이후 I사향 수주 회복 중
3. 12MF PER 9배, 펀더멘탈 대비 현저한 저평가
- 우월한 제품력+사업 지역확대로 중장기 실적 여력/가시성 높음, 비중국 비중 높아 K-뷰티 글로벌 확산 수혜
- 전년도 신공장 투자 회수기 진입, 2022년 연결 영업이익 160억원(YoY 610%) 전망
- 중국 법인 매출 증가는 추가적 실적 개선 요인
[대신증권 유통/의류 유정현] 2022년 7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1. 매출 증가율(yoy): 전체 +9.7%, 오프라인 +12.1%, 온라인 +7.3%
2. 채널별 매출 증가율 및 원인(yoy)
- 백화점 +31.6%, 방문객수 증가와 아동/스포츠, 남성의류, 여성의류 등 전 품목 매출 증가
- 대형마트 +0.2%, 가전/문화, 가정/생활 매출 감소에도 의류, 잡화 등의 매출 증가로 소폭 성장
- 편의점 +10.4%, 정상 등교 및 근무로 이용객수 증가로 매출 증가
- SSM -3.6%, 가공식품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의 판매 부진으로 전체 매출 감소
* 전년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와 더불어 이른 추석 기획전 등으로 오프라인 매출 상승
3. 채널별 구매 건수, 구매단가, 점포별 매출 성장률 추이(yoy)
- 백화점 구매건수 +34.5%, 구매단가 -2.2%, 점당 매출 +27.2%
- 대형마트 구매건수 -1.1%, 구매단가 +1.3%, 점당 매출 +2.3%
- 편의점 구매건수 +8.6%, 구매단가 +1.7%, 점당 매출 +2.7%, 점포 증가율 +7.5%
- SSM 구매건수 -4.1%, 구매단가 +0.4%, 점당 매출 -3.1%
4. 온라인 거래액 증가율(yoy)
- 온라인 판매 (종합몰 및 소셜커머스 등) +7.3%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케이에스피(073010.KQ): 카타르 향 LNG선 수주, 현대로템 향 부품 공급 개시, 최대 실적 랠리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3KCDYPN
1. 조선 기자재 및 기계 방산 향 핵심 부품 원천기술 보유 업체
-1991년 설립 선박용 엔진 밸브 및 형단조품 제조 전문업체, 독자 기술인 마찰압접 공법과 특수 단조설비 보유해 글로벌 M/S 1위(35%)
-지금 전방산업인 조선 및 방산 향 수주 폭발로 최대 실적 랠리 전망. 1) 카타르 향 LNG선 수주 개시로 주 고객사인 현대중공업, HSD엔진, STX 향으로 동사의 엔진 밸브 수주 크게 증가, 2) 현대로템 및 한화디펜스의 K2/K9 폴란드 수출 향으로 1-3차 형단조품 부품 공급 단독 진행, 3) 전방산업 호조에 따라 CAPA 확대 위한 삼미금속 인수 절차 진행 중, 4) 인수 효과 반영 시 23F PER 8배까지 떨어지는 구간. 지금 주목이 필요한 이유
2. 카타르 향 LNG선 부품 수주와 현대로템 향 부품 공급 개시
-엔진부품 부문은 22년 매출액 257억원(+39.2% YoY)과 영업이익 22억원(+193.5% YoY), 23년 매출액 366억원(+42.4% YoY)과 영업이익 44억원(+201.7% YoY) 전망
-카타르 프로젝트에는 X92 엔진이 주로 채택, X92 향 마찰압접 스핀들은 동사가 원천기술 보유해 현대중공업 향 독점 공급 가능, HSD엔진 등도 상당 동사 제품 적용 가능성 유
-형단조품 부문은 22년 매출액 167억원(+61.4% YoY)과 영업이익 17억원(+325.4% YoY), 23년 매출액 303억원(+81.4% YoY)과 영업이익 40억원(+235.3% YoY) 전망
-현대로템과 한화디펜스가 폴란드와 체결한 7.7조원 규모 K2/K9 수출에 대한 1차 이행 계약에 기인. K2와 K9에 동사의 알루미늄 단조품 단독 납품 전망
3. 삼미금속 인수 효과 반영 시, 새로운 숫자를 보게 될 것
-형단조 부문 CAPA 확장 위해 삼미금속 인수절차 진행 중. 삼미금속은 형단조 전문기업, 6천3백톤 PRESS 보유해 조선 및 방산 고객사 향 물량 추가 커버 가능
-인수 효과 반영 시, 22년 매출액 1,275억원(+190.9% YoY)과 영업이익 82억원(+304.1% YoY), 23년 매출액 1,646억원(+29.1% YoY)과 영업이익 144억원(+251.4% YoY) 기대 가능
*news
벌커 중고선가 둔화…호가 5~10% 하락, 용선시황 하락 경계
출처: 쉬핑뉴스넷
URL: https://han.gl/ml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