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Book/짧지만 긴 여운

Because라는 변명보다는 Despite라는 도전의 단어!(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쿵야085 2013. 7. 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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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Page 62

 

그러던 어늘 날 아프리칸 네트워크에서 마련한 외부 연사 강연에 가서는 연사의 강력한 연설에 고무되었다. 그 강사는 소수자, 특히 영국에 있는 사회적으로 뒤처져 있는 많은 흑인이 인종차별 핑계를 댄다며 한탄했다. 하지만 '소수'라는 것은 '도전'을 의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백만장자도 소수이며, 매년 생겨나는 수만 개의 기업 중 살아남는 것도 소수이고, 다수를 지배하는 것 또한 소수라는 것이다. 강사는 이어서

 

"쉽게 포기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다수가 되겠는가, 아니면 남들보다 앞서가는 소수가 되겠는가?"

 

라는 질문을 청중에게 던졌다. 넬슨 만델라, 콘돌리자 라이스, 오프라 윈프리처럼 이미 성공한 유색 인종 롤모델이 충분히 있으며 그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도전을 했고 이겨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이는 피부색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인종차별 핑계는 집어치워라. 당신을 성공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고 실패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다. 그것은 피부색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승진을 못한 게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당신이 정말 능력 있으면 그딴 회사 때려치우고 더 좋은 회사를 가거나 당신의 회사를 차리면 되지 않겠는가? 당신을 가로막는 장애 때문에 포기할 것인가, 반대로 그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는 당신이 선택할 문제이다. .....먼 훗날 당신이 죽기 전에 손자손녀에게 당신의 삶을 이야기할 때 '유색 인종에게 주어진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공했다'라고 말하고 싶은가?

 

'Because'라는 변명의 단어보다는 'Despite'라는 도전의 단어를 기억해라"

 


 

항상 자신이 스스로 왜 할 수 없는지, 왜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는 지에 관한 비겹한 핑계를 만들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어쩔 수 없이 타고났다는 것이다.

이젠 그런 핑계가 아닌......Despite를 말할 수 있는...

도전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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