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12월 22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2. 22. 09:34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2년12월 22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12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최근 코로나19 재감염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N.1 변이 검출률도 20%를 넘어 향후 유행세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협의회를 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안을 논의합니다.

 

● 김진표 국회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내일 오후 2시에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이나 민주당의 단독 수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첫 현장조사에 나서며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이 특위에 복귀하면서 여야 합동으로 진행했는데, 유족들은 진실규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 측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부상자가 1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담겼다가 뒤늦게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소방이 대응 단계를 너무 늦게 올렸다는 비판을 피하려고 해당 내용을 일부러 삭제한 것인지 수사 중입니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잠시 뒤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한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은 사태를 악화할 것"이라며 "평화 협상의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는 약 24만 명으로 추정되는데요. 매일 8백 명이 목숨을 잃은 셈입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양국 군인 각각 10만 명이 죽거나 다쳤고요. 집단학살 등 민간인 희생도 4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전쟁을 피해 고향을 등진 난민 수도 최대 3천만 명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트위터를 인수한 지 두 달 만에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차기 대표 후보군을 거론한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고문도 거론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트위터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 왕실과 쿠슈너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노조비 횡령·배임 혐의가 드러난 진병준 전국건설산업노조 전 위원장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한국노총은 진 전 위원장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해 조합원들의 허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소속 가수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가수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해 흡입했다는 의혹을 진술한 가수 지망생을 회유하고 협박해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 정부가 수도권에 빌라와 오피스텔 천여 채를 사들여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이다 숨진 이른바 '빌라왕 사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엽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법률 절차를 통해 대위변제 속도를 앞당기고, 임시 거처를 마련해 주는 등의 방안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 올해 정부는 규제 지역 100여 곳을 해제하고 무주택자에겐 15억 원을 넘는 아파트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집값은 더 떨어지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다주택자도 규제지역에서 집값의 최대 3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고 취득세 중과세율은 폐지하거나 줄이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내년 경제 성장률은 1.6%에 그치고 취업자도 급감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1%대 초반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데요. 수출 활성화 등에 주력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은 3.5%로 내다봤는데, 전기와 가스 요금이 상당폭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무거운 소식인데요. 무역 적자가 5월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여름을 기점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1년 전체 성적표를 봤을 때 이게 마이너스라는 겁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 적자가 난 상황입니다.

 

● 올해 초부터 시작된 증시 추락이 연말 주가 상승 현상인 이른바 '산타랠리'도 없이 계속되자,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주식 앱 이용자 수가 연초 대비 517만여 명 줄었는데요. 3분의 1 이상은 주식 앱을 더 이상 안 본다는 겁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 거래되는 주식 금액도 2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 가입자가 4천만 명에 육박해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까지 불리는 실손보험료가 또다시 큰 폭으로 오릅니다. 일부 가입자와 의료기관의 과잉진료 등으로 적자가 계속 쌓이고 있는 탓인데요. 2017년도 출시된 3세대 보험료가 평균 14%로 가장 많이 오르고 2009년 전과 후에 각각 판매된 1, 2세대 상품은 6%와 9%씩 인상됩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4세대는 오르지 않습니다.

 

●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려면 14년 넘게 급여를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는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약 10년이 걸린다는데요. 집값 급등으로 소득을 모아야 하는 기간이 1년 만에 2년이나 늘었습니다.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와 같은 7.7년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설제의 염화칼슘 성분이 반려견 발을 건조하게 만든다거나, 제설제를 씻어낼 때 물에 녹으면서 온도가 올라가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닿는 것이 아니라 먹을 경우엔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 제설제를 먹게 되면 콩팥 등에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주요 대기업들이 종무식을 생략하고 긴 연말 휴가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연말 인사나 조직개편, 신년사 발표를 앞당겨 하고, 한 해의 마지막 날 진행하던 종무식도 생략했는데, 빠른 곳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만 근무하고 다음 주에 휴가를 쓰도록 해 토요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9일 동안 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없는 첫 연말을 앞두고도 이태원 참사와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인해 연말 분위기가 잠잠하다고 전했는데요. 크리스마스나 해넘이, 해돋이 등 대형 행사들이 곳곳에서 취소되거나 축소 운영되고, 크리스마스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동 거리의 노점상도 오는 24일 단체로 휴업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 지난해 육아휴직에 들어간 사람 4명 중 3명이 엄마였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빠의 육아휴직은 조금씩 늘어 처음 4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육아휴직 시점을 살펴보면, 엄마는 약 82%가 출산 직후 육아휴직을 사용한 반면, 아빠는 아이가 7살 때 휴직에 들어간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 교보문고가 지난 1년 새 출간된 소설 중 국내 소설가 50명의 추천 도서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올해의 소설은 김연수 작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가 차지했는데요. 이 책은 작가가 9년 만에 펴낸 소설집으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 박해일 씨가 '2022 최고의 배우'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OTT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올해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이순신 장군 시리즈 '한산 용의 출현'까지 두 작품에서 연이어 큰 활약을 펼친 끝에 OTT 이용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 어제 오후 6시 기준, 28곳의 지방도가 통제됐고, 항공기가 뜨지 못하고, 여객선이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또 사람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리면서 큰 불편을 겪어습니다. 지금은 눈이 그친 곳도 있지만, 그래도 서해안 지역 등은 주말까지 많은 눈이 예보돼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상 상황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오늘 아침 중부 내륙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며 다시 강력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서해안에는 최고 30cm가 넘는 폭설이 다시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

 

★★12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내년부터 석탄일·성탄절도 '대체공휴일'…월세 세액공제 주택 3억→4억으로 확대...민생경제 지원방안, 농식품 바우처 2025년까지 전국 확대...대중교통 소득공제 혜택 6개월 연장...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동결

 

☞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8.9% 오른다...3세대 14%로 가장많이 올라...고령층 체감인상률 50% 훌쩍...당국, 4세대 전환때 혜택 연장...1세대 가입 40대男 갈아타면 보험료 연간 43만원 줄어들어

 

☞ 내년 경제 어렵다…성장률 1.6% 그치고 물가상승률 3.5% 달해...정부, 2023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내년성장률 전망치, KDI·한은보다 낮아

 

☞ 민간 대기업 연구소 줄줄이 '脫대덕'…이름뿐인 과학도시...SK, 1조 투자해 부천에 종합연구소 마련…SK이노 등 일부 기능 이전 예정...LG·인삼공사 등 대기업 이미 일부 부분이전 완료했거나 이전계획 마련...지자체 지원책도 일부 기업 한정…산업용지·대기업 지방이전 등 대책 필요

 

☞ 철광석 가격 껑충...국내 열연강판 가격 인상 조짐...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중국산 철강재의 주문 가격이 상승하고 글로벌 철강사들도 일제히 가격을 올리는 모양새다.

 

《금 융》

 

☞ “10명 중 9명이 16~20%에 대출”…‘급전’ 찾아 캐피탈사로 간다...캐피탈 신용대출 금리 19.54%...A 캐피탈사 10명 중 9명이 법정최고금리

 

☞ 25년 만에 의무공개매수 재도입…'효과는 절반만'...금융위, 지분 25% 취득시 의무공개매수의무 도입 추진...총 주식의 절반만 확보… 혜택 못 받는 주주 나올 수도

 

☞ 은행 암호화폐 보유 한도 제한...기본 자산의 2% 이상 못넘긴다...바젤은행감독위, 건전성 규제안 확정, 2025년부터 시행...루나 등 스테이블코인은 규제 강화

 

☞ 올해 주가 쓴맛 네카오 … 디지털광고 회복에 반등기대...네이버 영업익 10% 성장, 카카오도 30% 개선 전망...경기침체 예상보다 클 땐 주가 큰 폭 반등은 힘들 듯

 

☞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4분기 실적경고 잇따라..."영업익 전년대비 53% 감소"...전망치 5조~6조대로 하향

 

《기 업》

 

☞ "석달째 월급 못 줬다"…가전업계 '역대급 한파' 비명...한 중견업체 올해 적자 1000억 "재고 쌓여 공장가동 멈출 판"...직원 수 전년 대비 40% 줄어...삼성·LG도 재고 관리에 '허덕'..."내년 일부 중소업체 생사 기로"

 

☞ 삼성의 초격차…'12나노 D램' 첫 개발...1년2개월만 신규 DDR5 첫선...업계 최초로 극자외선 기술 활용, 1초에 UHD 영화 두편 처리 가능...내년 불황 전망에 기술력으로 대응

 

☞ 소재에서 완제품·재활용까지…LG, '배터리 생태계' 만든다...LG화학 전구체·양극재, LG엔솔 배터리 제조...국내·미국·유럽·중국 등서 재활용 시설 가동...탄소배출 감축·재생가능원료 ESG 달성 추진

 

☞ "영업비밀인데 …" 정유사, 납품가 공개 반발...정부, 석유법 개정 추진 … 지역별 판매단가 공개 요구...주·월별 가격 공개해왔지만 정부 "유류세 인하 반영 안해 소비자 고유가 피해봤다" 주장...정유사 "가격 반영 시간 걸려"...정보 공개땐 담합적발 우려도

 

☞ 통신3사, 메타버스 사업 뛰어든 이유...기존 통신 역량과 시너지 기대...KT·LGU+, B2B·B2G 대상 서비스...SKT, 이프랜드로 본격 해외 진출

 

《부 동 산》

 

☞ '사실상 폐지' 2년 만에…'85㎡ 국평아파트' 안고 부활한 등록임대제...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 복원 추진...文정부서 '투기세력 절세 수단' 비판 속 폐지 수순

 

☞ 문턱 낮아진 재건축 안전진단…서울 30만 가구 혜택...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와 시장 전망...2차 안전진단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폐지, 구조 안전성 비중 현 50%에서 30%로 ↓...최소 7개월 기간 단축·1억 안팎 비용 절감...입주 30년 넘은 전국 151만가구 혜택, 서울 양천·노원구 최대 수혜지역 예상..."재초환 등 부동산 '규제 대못'은 여전, 가시적 공급 확대 기대 어렵다" 의견도

 

☞ 침체장에 '깜깜이 분양' 다시 등장 … 고의로 미분양 유도...광고 마케팅 생략한 조직분양...대행사 동원해 홍보비 절약...계약자마다 할인·옵션 제각각 "초기에 청약하면 손해"

 

☞ 양도세 중과 배제 1년 연장…다주택자 세제·대출 규제 완화...양도세 중과 배제 2024년 5월까지 연장...규제 지역 다주택자 LTV 30%까지 허용

 

☞ 전세사기 칼 뺀 오세훈 "빌라 밀집 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현장 점검하겠다"..."전세사기 피해자 중 2030 청춘 많다는 현실에 분노 느껴"...깡통전세 피해자에게 대출·이자지원 제도 개선 추진 나서

 

《사 회 유 통》

 

☞ 올해 전화금융사기로 2000억 피해…작년 대비 28% 감소...경찰, 범죄 조직 ‘윗선’ 검거율 늘어...개인정보 유통부터 ‘미끼문자’ 발송까지... 전방위적 단속

 

☞ 法 "지하철 5분 지연때 500만원 벌금"…전장연 시위 멈출까...손배소송 강제조정안, 서울시에 "지하철 승강기 설치"...열차 5분 지연때 500만원 벌금 배상금 조건 명시해 이행 강제...부담 커진 전장연 수용할지 주목

 

☞ 폭설에 김포도시철도 혼잡 극심…운영사 비난 고조...출근길 전동차 10량 투입 못 해…호흡 곤란 승객 병원 이송...집전장치에 쌓인 눈 원인…운영사 "예상하지 못했다"

 

☞ '크리스마스 이브' 명동 노점상 다 쉰다…"인파밀집 대비"...362개 실명 노점상 24일 전체 휴업…31일 감축 운영

 

☞ 자녀 뽑기 위해 '외모가점'까지 준 성모병원 직원...본인과 직원 자녀 뽑기 위해 서류 점수 임의 산정...면접에도 참여해 근거 없는 '외모가점' 주기도...교육부 감사서 적발

 

《국 제》

 

☞ "머스크 비판했다가 부당해고" 테슬라 전 직원들 고소장 제출...트위터·스페이스X 전 직원들도 법적 분쟁 예고

 

☞ 인니,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국내 車산업 영향 적을 듯...내년 6월부터 수출 전면 금지...알루미늄 가격 상승 전이 우려...한국, 수출 비중 적어 파급효과 미미

 

☞ "일왕이 韓보다 中먼저 방문하면 한일관계 우려" 31년 전 日외교문서 공개...톈안먼 사태로 수세 몰린 중국, 일왕 방중 줄기차게 요구...일본, "한일관계 응어리" 우려하면서도 결국 이듬해 일왕 방중

 

☞ 중국 밉지만, 팬데믹은 끝내야지…美 "中에 백신 기부하겠다"...무역·안보 등 갈등 접어놓고 중국 지원 입장...국무부 대변인 "정치적 노선과 관계없이 돕겠다"...'위드 코로나' 전환 후 확진자 폭증 대혼란 빠진 中...자체 백신 자부심 큰 중국, 미국 제안 거절 가능성 커

 

☞ 내년 초 러시아 대규모 공격?…"러 지도부 내 의견 엇갈려"...러 지도부, 강경파 달래기 위해 대규모 공격 고려...러 일부에선 총공세 펼칠 능력에 의문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어

 

————————————————————

 

22년 12월 22일 부동산 주요뉴스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하면 '30억원' 반포자이 살 때 2억원 아낀다

https://v.daum.net/v/20221222054003807

 

임대·분양 혼합한 ‘내집마련 민간임대’ 첫 공급

https://v.daum.net/v/20221222060203179

 

서울주택도시공사, 임직원 상호존중 슬로건 'SH는 동행중' 선언

https://v.daum.net/v/20221222060051076

 

다주택자 규제 대폭 풀고, 85㎡ 이하 아파트 등록임대 부활

https://v.daum.net/v/20221222050502491

 

[Why&Next]누더기 '종부세'…내년에는 어떻게 될까

https://v.daum.net/v/20221222060325221

 

국토부, '무릉별 유천지' 사업 등 6건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선정

https://v.daum.net/v/20221222060007968

 

부동산 투자도 극강의 가성비… 내년엔 ‘체리슈머’들의 조각투자 ‘주목’

https://v.daum.net/v/20221222060116129

 

 

———————————————————

 

12월 22일 모닝 Daily 

[Macro]

*news

美 12월 소비자 신뢰도 큰 폭 개선 ... 인플레 예상치 하락 - 블록미디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LGh0dHBzOi8vd3d3LmJsb2NrbWVkaWEuY28ua3IvYXJjaGl2ZXMvMjgxNzQz0gEA?oc=5

WHO "중국 코로나 상황 매우 우려…중증환자 늘고 있어"(종합)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Lmh0dHBzOi8vd3d3LmZubmV3cy5jb20vbmV3cy8yMDIyMTIyMjA1MjgxMDg2MzjSATFodHRwczovL3d3dy5mbm5ld3MuY29tL2FtcE5ld3MvMjAyMjEyMjIwNTI4MTA4NjM4?oc=5

모건스탠리 "시장이 틀렸다…美 연준 긴축 의지 저평가"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Lmh0dHBzOi8vd3d3LmZubmV3cy5jb20vbmV3cy8yMDIyMTIyMjA3MzUyNTM0ODXSATFodHRwczovL3d3dy5mbm5ld3MuY29tL2FtcE5ld3MvMjAyMjEyMjIwNzM1MjUzNDg1?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한국전력, DB손해보험,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CJ, 롯데칠성, 오리온홀딩스, 롯데관광개발, 동양생명, 한올바이오파마

-52주 : 삼성생명, 오리온, 농심, 삼양식품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OCI, 현대위아, 에스엘, 넥센타이어

-52주 : SK하이닉스, 현대차, SK텔레콤, 현대오토에버, KCC, 대덕전자, 아이에스동서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CJ ENM, 오스템임플란트, 휴젤, 메디톡스, 파크시스템스, 인터로죠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HLB, 대주전자재료, 에스티큐브, 코오롱생명과학, HLB제약, 휴림로봇

-52주 : 동화기업, 다날, 아이티엠반도체,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심텍

-역사적 : 없음

* news 

M&A 매물 한화손보, 내년 중 꼭 팔아야 하는 이유 - news.kmib.co.kr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TWh0dHA6Ly9uZXdzLmttaWIuY28ua3IvYXJ0aWNsZS92aWV3LmFzcD9hcmNpZD0wMDE3NzkyNzIzJmNvZGU9NjExNDEzMTEmc2lkMT1z0gEyaHR0cHM6Ly9tLmttaWIuY28ua3Ivdmlld19hbXAuYXNwP2FyY2lkPTAwMTc3OTI3MjM?oc=5

[에너지, 화학]

* news 

EIA, 주간 원유재고 589만5천 배럴 감소…WTI 2% 이상 상승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637

보유현금 1.4조인데....자회사에 2조 입금하는 SK이노베이션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한국경제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mh0dHBzOi8vd3d3Lmhhbmt5dW5nLmNvbS9lY29ub215L2FydGljbGUvMjAyMjEyMjEyMTIxadIBMmh0dHBzOi8vd3d3Lmhhbmt5dW5nLmNvbS9lY29ub215L2FtcC8yMDIyMTIyMTIxMjFp?oc=5

[Metal, 상사]

12/21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2%, 냉연 +0.1%

1, 中 열연 수출 오퍼가격 보합 

= 중국산 열간압연강판(HR) 수출 오퍼가격이 지난주와 동일한 610달러 기록

= 중국내 가격 급등 부담감이 선물가격 상승세 진정시키며 열연 수출 오퍼 가격 상승 다소 진정 

2, 인도, 정부 프로젝트에 '그린스틸' 사용 의무화 추진 

= 인도 철강부, 정부의 공공건설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 '그린스틸' 사용 의무화 정책 수립 고려 중

= 2030년 조강 생산 3억 톤 달성 목표와 더불어 '그린스틸' 채택으로 철강업계 탄소중립 지원 계획

3, 中후판 오퍼 가격 3주 연속 상승

= 12월 중국산 후판 오퍼가격이 전주 대비 15달러 상승한 620달러 수준으로 3주 연속 상승세 기록

= 중국내 코로나 봉쇄 완화와 현지 철강재 수요 기대감이 후판 수출 오퍼 가격에 영향

4, "톤당 10만원 인하" 조선·철강 하반기 후판 협상 진통끝에 타결

= 조선업계와 철강업계 간 협상이 마무리 되며 후판 가격 상반기 톤당 120만원에서 하반기 110만원으로 인하

= 철강사 입장에서는 톤당 5만원 안팎 인하 요구했으나 수익성 방어를 위한 마지노선을 지켰단 해석

5, 아연價 4거래일 연속 하락.. 톤당 3천달러대

= 아연 가격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1거래일 만에 톤당 3,000달러대로 내려 앉아

= 아연 재고 여전히 낮은 수준이나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해 연말까지 가격 약보합 예상 

6, 호주, '24년 리튬 가격 하락 전망

= 호주 산업과학자원부, 리튬 스포듀민 가격 ’22년 톤당 2,730불에서 ’23년 4,010로 급등 후 ’24년 3,130불 전망

= 세계 리튬(LCE) 공급량 ’21년 55.1만 톤에서 ’22년 69.1만 톤, '23년 91.5만톤 예상

 *news

[Tech]

[신한투자증권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마이크론 FY 1Q23 실적요약] 

- 매출액 $4.1b(-47% YoY), 컨센서스 $4.1b 부합 

- GPM 22.9%, 컨센서스 21.8% 상회

- EPS -$0.04, 컨센서스 -$0.01 하회 

- ASP DRAM low 20% QoQ 감소, NAND low 20% QoQ 감소

- Bit DRAM mid 20% QoQ 감소, NAND mid teens QoQ 감소  

- FQ1 재고: 214일(지난 분기 139일) * 정상 수준(95~105일) 

 

[마이크론 FY 2Q23 가이던스] 

- 매출액 $3.6~4.0b, 컨센서스 $3.9b 부합

- GPM 6~11%, 컨센서스 14.8% 하회

- EPS -$0.72~-$0.52, 컨센서스 -$0.29 하회

 

[산업 전망] 

- CY23 DRAM 수요 bit growth 10% 증가, 공급 bit growth는 수요 하회

- CY23 NAND 수요 bit growth 20% 증가, 공급 bit growth는 수요 하회

- FY23 CapEx $7~7.5b * FY24 CapEx도 기존 계획 보다 크게 축소 

 

[기술 로드맵] 

- DRAM 1b와 NAND 232단 램프업 속도 조절

 1) 공급을 수요에 맞추기 위한 조치 

- DRAM 1b FY 1Q23 출시

 1) 15% 전력효율성 개선

 2) DDR5, LP5, HBM, 그래픽에 활용 예정

[NH/이규하] 휴대폰/IT부품산업

■ 휴대폰/IT부품산업 -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oS 관점 변화

- 최근 글로벌 세트 및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oS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특히 그동안 OLEDoS 패널 개발에 미온적이었던 삼성 디스플레이가 2023년 기술 개발 및 투자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OLED 관련 밸류체인들의 수혜 기대

- Apple이 2023년 하반기 Sony의 OLEDoS 패널을 탑재한 XR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있고 삼성전자도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의 OLEDoS 패널을 적용한 XR기기를 빠르면 2023년 상반기에 출시할 가능성 존재

- 이에 따라 국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OLEDoS 패널에 대한 관심도가 커진 상황.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OLEDoS 파일럿 라인을 완공하고 2024년 양산체제를 갖출 것으로 예상

- OLEDoS 패널의 기술 방향성은 초기 컬러필터를 이용한 W-OLED 방식에서 FMM 등을 이용해 RGB를 증착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전망. 현재는 APS홀딩스와 미국의 EMAGIN을 제외한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W-OLED 방식으로 개발 및 생산 중

-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초기에는 W-OLED 방식으로 OLEDoS 패널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나 빠르면 2025년 이후에는 RGB 방식의 OLEDoS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것으로 전망.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RGB 방식의 OLEDoS 디스플레이 개발팀을 신설한 것도 이를 방증

- 관련해서는 APS홀딩스(FMM), AP시스템(증착 및 봉지공정 장비), 선익시스템(증착장비), 이녹스첨단소재(공정소재) 등의 수혜 기대

* news

삼성만 바라보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 “감산 안 하면 다 죽는다” - 조선비즈 - 조선비즈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TGh0dHBzOi8vYml6LmNob3N1bi5jb20vaXQtc2NpZW5jZS9pY3QvMjAyMi8xMi8yMi8yNFk0NEhGWlVWSEFESllYWFVDNkRGRTRTRS_SAVtodHRwczovL2Jpei5jaG9zdW4uY29tL2l0LXNjaWVuY2UvaWN0LzIwMjIvMTIvMjIvMjRZNDRIRlpVVkhBREpZWFhVQzZERkU0U0UvP291dHB1dFR5cGU9YW1w?oc=5

마이크론, 자체회계연도 1분기 매출 40.9억 달러…전년비 46.9%↓ - 테크월드 뉴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OWh0dHBzOi8vd3d3LmVwbmMuY28ua3IvbmV3cy9hcnRpY2xlVmlldy5odG1sP2lkeG5vPTIzMDY4N9IBPGh0dHBzOi8vd3d3LmVwbmMuY28ua3IvbmV3cy9hcnRpY2xlVmlld0FtcC5odG1sP2lkeG5vPTIzMDY4Nw?oc=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암울'...매출 '반토막' 지속 예상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1222000017

'삼성전자 경쟁사' 마이크론, 실적 악화…"내년 하반기에 흑자 전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207325979928

마이크론, 23년 10% 인력 감소 예정 (Reuters)

- 원인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https://reut.rs/3BT06SO

믿었던 서버용 D램마저...3분기 시장 규모 30% 급감 (디일렉)

https://bit.ly/3YKV0Sn

LG이노텍, 정저우 사태로 4분기 실적 훼손 전망…"환율도 비우호적"-하나 - 머니투데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2h0dHBzOi8vbmV3cy5tdC5jby5rci9tdHZpZXcucGhwP25vPTIwMjIxMjIyMDcyOTA5NzU3NTbSAT1odHRwczovL20ubXQuY28ua3IvcmVuZXcvdmlld19hbXAuaHRtbD9ubz0yMDIyMTIyMjA3MjkwOTc1NzU2?oc=5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테슬라, 내년 1분기 또 감원 계획...머스크 주가 급락은 경제 때문 - SBS Biz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KWh0dHBzOi8vYml6LnNicy5jby5rci9hcnRpY2xlLzIwMDAwMDk0ODI20gEtaHR0cHM6Ly9iaXouc2JzLmNvLmtyL2FtcC9hcnRpY2xlLzIwMDAwMDk0ODI2?oc=5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로이터 MS, 넷플릭스 인수 가능성 - SBS Biz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KWh0dHBzOi8vYml6LnNicy5jby5rci9hcnRpY2xlLzIwMDAwMDk0ODI30gEtaHR0cHM6Ly9iaXouc2JzLmNvLmtyL2FtcC9hcnRpY2xlLzIwMDAwMDk0ODI3?oc=5

*new

2032년까지 바이오에 7兆 투자… “글로벌 초격차 완성”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TWh0dHBzOi8vd3d3LmNob3N1bi5jb20vZWNvbm9teS9zY2llbmNlLzIwMjIvMTIvMjIvRFBDQzVYWEFCSkVTTkNNWkVGVlA2RllDTU0v0gFcaHR0cHM6Ly93d3cuY2hvc3VuLmNvbS9lY29ub215L3NjaWVuY2UvMjAyMi8xMi8yMi9EUENDNVhYQUJKRVNOQ01aRUZWUDZGWUNNTS8_b3V0cHV0VHlwZT1hbXA?oc=5

'2026년 17조원' 5년새 두배 이상 커지는 ADC항암제 시장 - 머니S - Money S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mh0dHBzOi8vbW9uZXlzLm10LmNvLmtyL25ld3MvbXdWaWV3LnBocD9ubz0yMDIyMTIyMTE0NTI1NjU4ODI30gFAaHR0cHM6Ly9tLm1vbmV5cy5tdC5jby5rci9hcnRpY2xlQW1wLmh0bWw_bm89MjAyMjEyMjExNDUyNTY1ODgyNw?oc=5

애브비, 블록버스터 '브레일라' 우울증도 "FDA 승인"

: https://bit.ly/3hGcvTg

[내수, 유통, 화장품]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아모레퍼시픽(090430): 우려가 기대로

■ 4분기 연결 영업이익 315억원(YoY+23%) 추정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조 871억원(YoY-18%), 영업이익 315억원(YoY+23%)으로 컨센서스(488억원)를 35% 하회할 전망. 하회의 주요인은 1) 광군제 매출 부진에 따른 손익 악화, 2) 중국 마몽드 매장 철수 관련 재고 환입, 3) 북미 인수관련 일회성 비용 인식 및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임. 동남아 리오프닝 효과, 북미 고성장(64%)에도 면세와 중국 매출이 각각 51%, 23% 감소함에 따라 전사 매출 감소 불가피. 이익은 전년도 기저효과(4Q21 중국법인 영업손실 240억원 기록 추산, 이니스프리 급감 영향) 및 비용 축소 등으로 전년동기비 증가 전망. 영업외 중국법인 손상차손 일부 반영함.

■ 부진한 중국, 확대되는 비중국

4분기 중국은 손익 방어를 우선한 소극적인 마케팅으로 주요 브랜드의 매출 감소가 이어짐. 설화수, 라네즈/마몽드 매출은 각각 전년동기비 20%, 30% 감소 예상. 매출 부진/재고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 추정. 북미의 경우 아마존 입점 효과 및 인수법인(타타하퍼) 손익 반영되며 전분기에 이어 고성장 지속. 다만 인수와 관련된 비용 반영,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마진은 한 자리 수에 그칠 전망. 동남아의 경우 리오프닝 효과로 매출 호조세 지속 추정. 2022년 기준 대중국 비중은 35%까지 하락, 북미를 포함한 비중국 비중은 16%까지 상승(2021년은 각각 49%, 12%).

■ 우려가 기대로 전환되는 중

우려가 기대로 전환 중. 1) 대중국 수요 회복, 2) 비중국 규모 확대, 3)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른 내수 체력 회복 등임. 다만 경쟁 환경 감안 시, 기대는 2023년 추정치에 기반영, 주가는 선반영 판단. 현재 주가는 12MF P/E 41x 수준으로 기대가 실적으로 발현되는지 확인 필요. 2019년 대비 연결 고정비(인건비/감가상각비, 판관비 계정)는 약 2.5천억원 축소. 비용 구조가 슬림화 된 만큼 이제는 가시성 있는 매출 회복이 관건.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전문: https://bit.ly/3W9hs65

[통신]

(하나증권 김홍식) 이노와이어리스 - 4Q 역대급 실적 달성 전망, 매출처 증가 추세에 주목

- 매수/TP 9만원 유지, 실적 흐름 대비 절대 저평가 상황

국내 네트워크장비업종 내 Top Picks로 제시

추천 사유는 1) 3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4분기엔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고, 2) 주력 시장인 일본 외 미국/인도/국내로의 매출처 확대가 예상되며, 3) 23년도엔 국내를 중심으로 28GHz 투자 이슈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 국내 대표 스몰셀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가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공산이 크고, 4) 가파른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주가 상승 폭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절대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

23년 실적 호전과 함께 28GHz 투자 이슈까지 생겨난다면 현 주가에서 2배가 올라도 저평가라고 할 듯

- 22년 4분기 역대급 실적 달성 전망, 매수 서둘러야

22년 4분기 이노와이어리스는 역대급 실적 달성이 예상.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매출액과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인데 연결 기준 매출액 528억원(+50% YoY, +28% QoQ), 영업이익 112억원(+18% YoY,  +45% QoQ) 예상

복수의 매출처 확보로 일본 스몰셀 매출액이 확대 양상을 보인 데다가 큰 기대를 갖지 않았던 시험장비 매출액이 글로벌 IT 기업으로 매출처가 확대되면서 수출 중심으로 성장세를 나타냈기 때문

- 매출처 증가 추세에 주목, 23년에도 이익 성장 유력해

22년부터 이노와이어리스는 꾸준한 매출처 확대 양상. 스몰셀 일본 통신사 매출처를 2개로 늘린 것, 국내/미국 스몰셀 매출처를 확보한 것, 글로벌 IT업체를 통한 시험장비 매출에 성공한 것이 대표적. 이에 따라 23년 이후 장기 실적 전망 낙관적. 신규 매출처 확보에 따른 실적 호전 양상이 1~2년 지속될 것임을 감안할 때 23년에도 가파른 이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흥국 운송 이병근] 12/22(목)            

         

팬오션(028670) - 기다렸던 중국 리오프닝  

     

■ 4Q22 Preview: 영업이익 1,769억원(OPM 10.2%)  

  

'22년 4분기 매출액 1.7조원(+17.1% YoY, -5.8% QoQ), 영업이익 1,769억원(-19.8% YoY, -21.2% QoQ, OPM 10.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1) 벌크선 시황 부진, 2) 4분기 성과급 지급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하락.  1) 중국향 철광석 수요 부진, 2)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벌크선 시황 약세. 다만, 석유제품선 시황이 3분기와 마찬가지로 강세였기에, 4분기에도 실적에 크게 기여했을 것이라 판단.  

   

    

■ 높아진 이익 체력에 중국 모멘텀까지  

     

중국 정부의 락다운 해제와 함께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BDI가 반등. 이제는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벌크선 시황 개선 기대감에 주목해야할 시점, 본격적으로 수요와 물동량이 올라오는 시점은 3월 양회 이후로 판단. 다만, 이미 벌크 시황에 리오프닝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이처럼 빨리 반영될 가능성이 큼. 정책 기조를 지금과 같이 유지한다면, BDI 반등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전망.  

  

4분기 운용 선대는 280척 수준으로, 3분기 대비 소폭 증가. 중국향 원자재 수요 회복으로 인해 운임이 상승할 경우, 다시 한번 용선 확대를 통해 영업 레버리지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 운송 업종 Top Pick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원 유지. 12M Forward BPS에 Target PBR을 0.87배를 적용. 최근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음에도, 2023년 기준 PBR 0.6배에 불과.  

  

보고서 링크: https://bit.ly/3hKhXoi

 

*news

11월 일본방문 한국인 31만5천여명으로 전월대비 2.6배 증가, 코로나19 발생 직전 수준 넘어

https://bit.ly/3HQGnX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