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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3. 4.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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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월 2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선 10년 만에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미국과 함께하는 '자유의 나침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40분 넘는 연설 동안 '자유'는 46번 언급됐고, '동맹'과 '민주주의'가 그 다음이었습니다.

● 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특검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습니다. 또한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표했습니다. 피해 임차인에게 경매자금 저금리 대출과 취득세 면제 등을 지원하는데, 6가지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데다 보증금 채권 매입 등이 빠져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최근 전세사기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전세 반환보증보험 가입도 늘고 있습니다. 전세 반환보증보험은 보증금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패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직 등기가 나지 않은 신축 주택의 세입자는 반환보증보험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본궤도에 오르면서 공항 신도시 개발 계획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공항 인근에 물류 산업 단지를 만들어 내륙 수출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입니다.

● 중국이 확장 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선언에 대해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라며 강한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미 공동성명에 '타이완 문제'를 담은데 대해서도 '위험한 길로 가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 미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이 1.1%로 조사됐습니다. 시장 전망치의 절반 수준밖에 미치지 못한 겁니다. 강력한 긴축 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다음 주 있을 미국의 기준 금리 발표에도 영향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저출산의 영향으로 중국 최대 민영 산부인과 전문 병원이 사실상 파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최근 베이징의 한 산부인과 의원 분원에서 임차료 연체로 수도와 전기가 끊겼다가 복구된 일이 있었는데요. 결국, 지난달 말 진료를 중단하고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설인 해저터널의 굴착을 마치며 원전 오염수 방류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이 오염수에 들어있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체내 쌓이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특정 종목의 무더기 하한가 사태 '주가 조작'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은 100명에 달합니다. 금융 당국은 주가 조작을 주도한 걸로 의심되는 이들의 집과 사무실, 그리고 투자 수수료를 챙기려고 마련한 골프 연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이번 주가 폭락의 배후로 지목된 라덕연 투자업체 대표가 주가 조작설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라 대표는 자신도 이번 사태로 수백억 원대 손실을 봤으며 이득을 본 세력은 따로 있다며 이들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이번 주 주식 시장을 강타한 주가 폭락 사건의 배후에, 새로운 수법의 주가 조작이 있었던 걸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정 종목을 지정해 긴 시간 동안 주가를 천천히 올리고 투자자를 다단계 방식으로 끌어들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직전, 급락 종목 중 하나인 다우데이터 주식을 대규모로 매각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에 대해 금융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시간외매매로 다우데이타 140만 주를 주당 4만 3천245원에 처분해 60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 경기 구리 일대에서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이 서울에도 수백 채의 오피스텔과 빌라를 소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대부업자를 통해 구한 다른 사람 명의로 서울 남서부 지역에 350채가 넘는 집을 사들인 걸로 조사됐고, 보증금 규모는 800억이 넘는 걸로 추정됩니다.

● 화성 동탄신도시 전세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의 집과, 관련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천 미추홀 지역 전세사기 피의자 남 모 씨에 대한 추가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마약 중독을 끊기 위해 자진해서 재활 센터에 입소해 중독 치료를 받는 20대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유혹에 빠지기도 쉬운데, 중독 치료를 받으려 해도 여건이 마땅치 않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올해 초 발생한 LG유플러스 가입자 29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해킹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시스템을 갖추지 않는 등 사실상 보안체계에 문제가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LG유플러스의 정보 보호 투자액은 KT 등 타사보다 현저히 낮았습니다.

● 지난해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전국 15개 시도 27만 명의 성적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어서 논란이었죠. 경찰이 자료를 텔레그램에 최초로 유포한 20대를 포함해, 모두 6명을 검거했습니다.

●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규정한 간호법 제정안이 여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 속에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간호사들은 환영하는 반면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은 강하게 반대했는데, 여당은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전력에서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10만 원 상품권을 지급했다가 거둬들이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한전은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에만 32조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상품권을 다시 거둬들이고 있다는 게 한전 측의 설명입니다.

● 최근 예식장 대관료와 식대 등 예식 비용이 치솟으면서 결혼식을 포기하는 '노웨딩족'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년간 불황을 못 이겨 많은 식장이 이미 문을 닫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면서 '스드메'로 불리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부대비용도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의 계도 기간이 일주일 전에 종료되면서,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는데요. 하지만 바뀐 제도를 모르는 운전자가 많아서 단속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앞으로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일 경우 보행자가 있든 없든 무조건 '일시 멈춤'을 해야 합니다.

● 동물의 배설물을 분해하고 토양을 정화 시켜 자연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곤충, 소똥구리인데요. 환경부가 2017년 토종 소똥구리 복원을 위해 "살아 있는 소똥구리 50마리를 5000만 원에 사겠다"는 공고까지 냈지만, 국내에서 완전히 사라진, '지역 절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어린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아이들 좋아하는 치킨이나 피자 같은 거 시켜줘야지,하는 부모들은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하필 이날 1위 배달앱 노조가 파업을 한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노조는 기본 배달료를, 3천 원에서 4천 원으로 천 원 올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락가락 이상한 올 봄 날씨 → 올 4월 1일부터 25일까지 15일(60%)이 일교차 10℃ 이상... 전문가, 기온 변동 폭이 큰 편이지만 특이 사례는 아니며 지난 3월이 워낙 따뜻해서 4월이 더 춥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 오는 5월엔 때 이른 여름 날씨 예상.(헤럴드경제)

2. 전세사기 피해자 ‘재난 지원기준’ 적용 → 특별법 발의. 생계비 월62만원, 주거비 월40만원 지원. 필요시 300만 원 이내의 의료비도 지원. 그러나 ▷주택 면적 ▷수사 개시 ▷다수 피해자 발생 등 요건 까다로워 실효성 떨어질 우려도.(문화)

3. 전세사기 피해자기 살던 집 낙찰 받으면 낙찰자금 연리 1.85~2.70%로 최대 4억 대출 → 다음달 디딤돌 대출(주택기금 구입자금 대출)에 소득별로 연 1.85~2.70% 금리가 적용되는 전세사기 피해 전용 상품을 출시키로.(서울) 

4.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 → 지리산 국립공원(1967년) ▷최초의 도립공원,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1970년) ▷최초의 군립공원은 전북 순창군 강천산(1981년).(문화 외)

5. 실수로 곰팡이 핀 음식을 먹었다면? → 큰 해는 없다. 면역체계가 정상이면 음식처럼 곰팡이를 소화할 수 있다. 美 프로비던스 세인트존스 건강센터 위장병 전문의 ‘루돌프 베드포드 박사’. 곰팡이가 2차 독성물질인 마이코톡신을 생산하는 경우라도 간과 신장에 축적되어 장기적으로 질환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당장 병을 일으킬 정도의 양을 먹기는 힘들다.(의학 전문매체 코메디닷컴)

6. '거저 주던' 폐플라스틱 쓰레기, 몸값 오른다 → 폐플라스틱 소재 가격 3년 새 36% 올라. 재활용·재사용 시장 활성화에 몸값 오른 쓰레기. 폐신문지도 Kg당 2020년 77원에서 지난해 152원까지 올랐다 지금은 139원으로 떨어졌지만 강세 유지 중.(아시아경제) 

7. SKY대 정시합격 10명중 7명 서울-경기 출신 → ‘2020∼2023학년 기간 71.6%가 서울, 경기 고교 출신. 특히 서울 출신이 42.1%... 서울, 경기 학생수 비중은 전국의 43.4%.(동아)

8. ‘아예 우회전 신호 생기면 좋겠다’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일주일째 혼란...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면 무조건 ‘일시멈춤’을 해야 하지만 바뀐 제도를 모르는 운전자가 너무 많아,(경향)

9. 싱가포르에선 외국인이 집을 사면 집값의 60% 주택구매세 → 집값 잡으려 중국인 큰손 주택 구매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 시민권자의 주택구매세는 20%.(매경)

1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 5.1~2일 반포한강공원. 한우 등 최대 50% 할인. 매일 선착순 800명 우리축산물 꾸러미 증정, 우리 밀, 우리축산물 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최현석, 여강례 세프 쿠킹 쇼, 공연. 내수활성화 일환, 농림부 주최.(정책뉴스)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올해 1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실적 반등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반도체 감산 규모를 기존 생산량의 최대 25%까지 확대할 계획. 27일 반도체 업계와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올해 1분기 시작한 감산의 규모를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음. 삼성전자 DS부문은 2분기 들어 당초 목표 생산량의 10~15% 수준에서 감산을 진행 중. 올해 하반기부터는 감산 규모를 20~25% 수준으로 늘려 시장에서 수급 균형을 맞추겠다는 구상임.

2.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80여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위협에 대한 강력한 확장억제를 천명했음.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공격시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하여 동맹의 모든 전력을 사용한 신속하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을 취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동맹, 파트너국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이 그런 행동을 감행하면 무슨 정권이든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음. 두 정상은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외에 ‘워싱턴 선언’이라는 별도의 확장억제를 위한 선언문을 마련했음.

3.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특별법을 마련했음.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은 우선매수권을 이용해 살던 집을 낙찰받거나, 공공임대로 제공된 집에 거주할 수 있게 됨. 하지만 ‘전세사기 의도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등 6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적용되기 때문에 적용 대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피해자들은 우려하고 있음. 정부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내용을 공개했음.

4.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초격차 지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음. 이를 위해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적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환사채(CB) 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6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포기하기로 했음.

5.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달 급증하던 미분양 주택 수가 11개월 만에 줄었음. 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과 함께 특례대출 지원으로 수요가 다소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됨.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7만2014가구로 전월보다 3334가구(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음.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4대금융, 이자마진 줄어도 '깜짝실적'… KB 1위 탈환…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카카오페이, 美증권사 인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강화…카카오페이가 연간 매출 600억원 규모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 인수를 추진하며 해외주식 서비스를 강화한다.

☞“돈 뽑아야하는데 지갑 잃어버렸네”...이젠 카드분실 걱정 끝?…한국은행 QR코드 방식 ATM 입출금서비스 추진…스마트폰·ATM 기종 관계없이 가능해질 듯

☞한수원, 美 우라늄 공급사와 미래 원전연료 공급 협력…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우라늄 공급사인 센트러스사와 안정적인 원전연료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 융》

☞KG모빌리티 상장 유지 오늘부터 주식거래 재개…회생절차 신청과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기로에 몰렸던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주식 거래가 2년4개월 만에 재개된다.

☞디아이씨, 미국향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KB…KB증권은 디아이씨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편에 따른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75% 폭락했으니 반등에 베팅?...몰려든 불개미 거래량 70배 폭증…삼천리 하루 거래 305만주…서울가스·선광·대성홀딩스도 나흘만에 주가 76% 폭락

☞"50년 만에 美 건설 호황"…두산밥캣 환호…1분기 영업익 90% 늘어난 3697억…교보·다올 "목표가 7만5000원"

《기 업》

☞3분기 D램·4분기 낸드 부활 … 삼성 '반등 시간표' 다시 짰다…1분기 4.6조원 대규모 적자…매출도 전년대비 반토막 수요 감소폭 예상 뛰어넘어 감산규모 10% → 25%로 확대 하반기부터 단가 회복노려…고부가 DDR5는 생산 유지

☞“배달료 4천원 올려달라”...‘배민 라이더들’ 어린이날 하루 파업…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사측인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의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돼 5월5일 어린이날 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부르면 오는 셔틀택시·카풀...휴맥스·현대차 ‘DRT’ 확산 맞손…현대차 수요응답형교통 플랫폼 ‘셔클’ 휴맥스 카셰어링·택시 서비스와 연동…전국단위 지역별 통합 모빌리티 제공…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효과 기대

☞LG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 TV부문 4분기만에 흑자전환…생활가전 영업익 1조 첫 돌파…전장부문 실적도 '사상최대'

《부 동 산》

☞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 주고…경매자금은 전액 대출…정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은 경·공매가 진행 중인 피해 임차인에게 단계별로 3가지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2~3년 뒤엔 집값 뛴다”...국토부 내놓은 이 숫자에 끔찍한 의미가…주택 1분기 인허가 23% 줄어 서울은 착공물량 1만가구 감소소…원자재값 상승과 PF 경색 영향

☞11개월만에 미분양 줄었다…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과 함께 특례대출 지원으로 수요가 다소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천 미추홀은 되고 동탄은 안되나…기준 너무 까다로워”…피해자단체 반응은…”특별법은 지원책 아니라 피해자 걸러내려는 법안" 지원 조건 6가지 적용하면 일부 피해자 제외될 우려

《사 회 유 통》

☞늘어나는 고독사 …"사회적 타살 막아라”…고독사 4년새 40%나 급증 하루 평균 9.3명 홀로 사망…고립가구 관리인력 부족하고 정부·지자체 통계는 '제각각' 복지부, 내달 예방계획 발표

☞‘약물 잘못 투여해 12개월 영아 사망’ 간호사들 징역 4∼5년 구형…영아에게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들에게 징역 4∼5년이 구형됐다. 이들 간호사들은 관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은폐 행위와 피해자 사망간의 인과관계에 대해선 부인했다.

☞“베란다서 흡연 말아달라” 호소문에…“건달입니다” 협박글 공분…아파트 베란다에서 금연을 당부하는 주민에게 흡연 당사자가 “건달입니다”라는 협박성 글을 게재해 공분을 사고 있다.

《국  제》

☞불붙은 위안화 굴기…中대외결제서 달러 첫 추월…3월 위안화 비중 48% 최고…우크라전 후 러와 의기투합 무역거래 위안화 사용 급증… 달러 고갈 외환위기 아르헨도…”중국산 수입땐 위안화 쓸 것" 中 '달러 패권' 흔들기 가속

☞“푸틴 사실상 포기 상태”…러시아 기밀문서에 적힌 충격적 내용…우크라 침공 계기로 발트 3국 영향력 강화 시도 실패…발트 3국, 러 에너지 무역관계 끊어…우크라와 연대해 러시아 방송도 차단

☞10억짜리 집 사려던 왕서방…“세금 6억 더 내라”는 이 국가…내국인과 외국인이 다른 부동산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싱가포르가 집값 안정을 위해 외국인 대상 세율을 대폭 인상했다. 주택구매시 필요한 인지세를 집값의 30%에서 60%로 올린 것이다. 최근 인근 중국인들의 싱가포르 내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돈 많이 줄게 제발 가지마…외국인 노동자 월급 30% 올린 이 나라…호주, 4700만원서 6200만원 ‘파격 인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노동력 급감…7월 1일부터 시행…영주권 신청 기회도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尹, 잠시 뒤 미 의회 연설...영어로 '행동하는 동맹' 제시 - YTN

2. 與 "한반도 안정에 강력한 힘"...野 "요란한 빈 수레" - YTN

3. "尹 지지율 32%...'우크라 군사 지원' 문제 있다 56%" - YTN

4. 폭락 전 다우키움 회장의 605억 지분 매각…우연일까? - YTN

5. 'SG 사태' 연루 3종목 나흘째 하한가...일부는 급락 탈출 - YTN

6. 삼성·SK, 반도체 적자행진...장기 경쟁력 확보 필요 - YTN

7. 도심 한복판 외국인끼리 흉기 난동·패싸움...경찰 수사 착수 - YTN

8. 'SG 사태' 배후 의심세력 압수수색..."피해액 2조 육박" 주장도 - YTN

9. 스쿨존 무면허 사고·운전자 바꿔치기 60대 집행유예 - YTN

10. [날씨] 내일 오늘보다 따뜻...큰 일교차 - YTN

11. 임창정 "좋은 재테크로 믿고 투자한 것...투자 권유는 오보" - YTN

12. 임창정 "좋은 재테크로 믿고 투자한 것...투자 권유는 오보" - YTN

13. 韓美 "일방적 현상 변경 반대" 천명...中 반응은? - YTN

14. 美 해군 "이란 혁명수비대, 마셜제도 유조선 나포" - YTN

15. [자막뉴스] 美 핵심 무기 '산산조각'...세계 경제 뒤흔드는 中 - YTN

16. 50년 연구 도시 대전이 과학에 풍덩! ...대한민국 과학축제 개막 - YTN

17. M87 은하 블랙홀서 부착 원반·제트 첫 관측 - YTN

18. 도망가야 할 건 다람쥐가 아니라... 뱀이었나? [제보영상] - YTN



1. [속보] 尹 "대한민국, 미국과 '자유의 나침반' 역할 해나갈 것" - 한국경제

2. [속보] 尹 "한미동맹, 자유와 평화 지키고 번영 일군 중심축" - 한국경제

3. [속보] 尹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 공격 강력히 규탄" - 한국경제

4. [단독] 3억 투자한 의사 "H사 직원, 폭락 전날에도 추가 매수 권유" - 한국경제 

5. 돌변한 강남 집주인들…계좌번호까지 받았는데 "안 팔아요" - 한국경제

6. "임창정이 당했다고? 나는 망했다"…개미들 '패닉' - 한국경제

7. 노후 자금 끌어다 '수백억 새 청사' 세운다는 국민연금 논란 - 한국경제

8. 숙박업소 업주 폭행…숨지게 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 한국경제

9. 술값 200만원 '먹튀' 40대, 종업원 3명 차로 들이받고 도주 - 한국경제

10. "아이돌 몸매 갖고 싶어"…1020女 홀딱반한 '소식좌 다이어트' [이슈+] - 한국경제 

11. "도대체 어디 거야?" 술렁…로고도 없는 '이부진 백'의 정체 - 한국경제

12. "'오운완' 하길 잘했네"…운동복 입고 압구정에 모여든 이유 - 한국경제

13. 소비 둔화·은행 위기 겹쳐…美, 하반기엔 '1%대 성장'도 위태 - 한국경제

14. "환자의 90%가 효과"…사람 대변으로 만든 알약 나온다 - 한국경제

15. 美 1분기 경제성장률 1.1% '쇼크'…경기 침체 공포 커졌다 - 한국경제

16. LG유플러스, 30만 고객정보 유출에 한 번 더 사과 - 한국경제

17. 챗GPT 열풍에 덩달아 뜬다…68조 시장에 기대감 폭발 - 한국경제

18. "배달료 4000원으로"…배민 라이더, 어린이날 파업한다 - 한국경제



1. '민형배 복당' 여진‥비명계 "책임 면피" 여당 "교육위서 제척" - MBC

2. [뉴스외전 포커스] "윤석열 대통령, 노회한 바이든 외교에 당해" - MBC

3. '워싱턴 선언' 공식화‥"사실상 미국과 핵 공유" - MBC

4. 임창정 "동료에게 권하지 않았다" 하한가 나흘째 - MBC

5. '경제동맹' 뭘 주고 뭘 받았나? - MBC

6. "원전 오염수 유전자 변형 유발"‥세슘보다 2배 이상 위험 - MBC

7. 정신 잃은 여성 질질 끌고 갔는데도‥끝내 무죄 확정 - MBC

8. 고2 '30만 명 성적' 텔레그램방 유포 20대 검거‥"자랑하려 범행" - MBC

9. 초등학생 배드민턴팀 태운 승합차, 화물차 충돌‥1명 사망·7명 중경상 - MBC 

10. [날씨] 내일 대부분 지역 20도 웃돌아‥주말 전국 비 - MBC

11. [날씨] 맑고 공기도 깨끗‥큰 일교차 주의 - MBC

12. [날씨] 남서풍 불며 다시 온화‥내일 밤부터 전남·제주 비 - MBC

13. 백악관 "확장억제 새로운 건 아냐"‥미국 언론 "한국 달래기 위한 것" - MBC 

14. 중국, '대만 평화' 언급한 한미 공동성명에 강력 반발‥'확장억제'도 비판 - MBC 

15.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탱크 만재 시기 내년 2월 이후" - MBC



1. '손 못 댄' 반도체·전기차 규제…'향후 긴밀한 협의' 성명뿐 - JTBC

2. 한·미, 확장억제 강화한 '워싱턴 선언' 발표…엇갈린 평가 - JTBC

3. 확장된 게 거의 없는 확장억제?…대통령실은 "사실상 핵 공유" - JTBC

4.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 4.5조 '역대 최악'…2분기도 암울 - JTBC

5. 한화, 대우조선 15년만에 인수…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 JTBC

6. 전세사기 피해자들 "정부 특별법은 피해자 걸러내기 위한 것" - JTBC

7. [단독] 주가조작단, 1조 넘게 주무르며 '조조 파티'…"임창정도 왔다" - JTBC 

8. '경찰에 발길질' 촉법소년 영상 일파만파…'어려서' 매번 풀려났다 - JTBC

9. "졸피뎀 타 먹는 것 목격"…우울증 모임서 '약물 사망' 있었다 - JTBC

10. [기상센터]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유통기한 지난 음식 활용법 - JTBC

11. 류이치 사카모토가 남긴 유작…BTS 슈가와 함께한 노래 - JTBC

12. "꿈꿨던 것 현실로" 봉준호의 '미키17' 둘러본 원작자의 감탄 - JTBC

13. 65세 브라질 시장, 16세 소녀와 결혼...장모 비서관 임명해 논란 - JTBC

14. 존 커비 "최대 성과는 핵협의그룹"…줄만큼 줬다는 미국 - JTBC

15. "한국 여행객, 일본서 싼 것만 먹어" 일 극우 주장에 서경덕 "열등감" - JTBC 



1. 김건희 여사, 만찬서 졸리와 건배...똑닮은 화이트 드레스코드 - 중앙일보 

2. 尹 열창곡, 숨진 바이든 장남이 좋아한 노래…졸리도 깜짝 - 중앙일보

3. 임기 마친 박홍근 "尹과 회동 한번 못했다...불통정치 아쉬워" - 중앙일보 

4. 대우조선 품에 안은 한화 ‘한국판 록히드마틴’ 꿈꾼다 - 중앙일보

5. 정부, 전세사기 특별법 공개…피해자에 살던 집 우선매수권 준다 - 중앙일보 

6. 금융위, 주가조작단 압수수색…“투자업체, 간판도 없이 운영” - 중앙일보

7. '모범택시2' 실제였다?…"가정파탄" 남자 40명이 당한 그 수술 - 중앙일보

8. 초등 배드민턴 선수단 車, 1t 트럭과 충돌…트럭 운전자 사망 - 중앙일보

9. 임창정 "동료 피해준 적 없다, 좋은 재테크로 믿고 30억 맡긴 것" - 중앙일보 

10. [오늘의 운세] 4월 28일 - 중앙일보

11. "빈아, 이 나쁜놈아" 문빈 추모공간 찾은 차은우의 슬픈 편지 - 중앙일보

12. 출소한 승리 근황…소주병 흔들며 "이게 한국 스타일" - 중앙일보

13. 64세 브라질 시장, 16살 소녀와 결혼 직후…장모 비서관 앉혔다 - 중앙일보 

14. 尹 "허위선동, 민주주의 위협" 영어 연설…美 의원들 셀카 요청 - 중앙일보 

15. 中, 美핵잠 전개에 "결사반대"…대만 문제엔 "위험한 길 가지마라" - 중앙일보 

16. [팩플] 초기 비번 그대로 쓴 LG유플…정부, 해킹 원인 발표 - 중앙일보

17. “불 안 나는 바나듐이온 배터리로 세계 ESS 시장 석권할 것” - 중앙일보

18. LGU+ 정보유출, 관리자 ‘초기 비번’ 안 바꾼 탓 - 중앙일보



1. 尹, 국빈 만찬 ‘빈센트’가 아니라 왜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을까 - 동아일보 

2. 尹 “자유민주국가들과 연대…우크라 자유 수호 노력할것” - 동아일보

3. [단독]‘86 용퇴론’ 부는 민주당, 민주유공자예우법 재추진키로 - 동아일보 

4. ‘2차전지 광풍’ 한풀 꺾일까… 어닝시즌 맞아 핵심종목 하락세 - 동아일보

5. 배민 라이더, 어린이날 파업…‘배달료 4천원으로 인상하라’ - 동아일보

6. 배달비 6000원에 고객 뚝… 묶음-구독 할인 ‘고육책’ - 동아일보

7. 30억 맡긴 임창정, 투자 거절한 노홍철…‘SG증권 사태’ 연예인도 거론 - 동아일보 

8. ‘간호법 반발’ 의협 등 13개 단체, 다음주 총파업 예고 - 동아일보

9.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쓰던 ‘휴대품 신고서’ 5월부턴 안 써도 된다 - 동아일보 

10. 직장서 ‘이것’ 경험…고혈압 위험 54% 쑥↑ - 동아일보

11. “임창정♥서하얀 ‘SG증권 사태’ 일당과 파티…1조원 돌파 기념” 의혹 제기 - 동아일 보

12. 제철 맞은 아스파라거스, 꾸준히 섭취한 결과는? - 동아일보

13. 국빈만찬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 팔짱 낀 남성은 누구? - 동아일보

14. 尹, 만찬장서 ‘아메리칸 파이’ 열창…기립 박수 받아 - 동아일보

15. 日극우 “한국인들, 日오면 싸구려 음식만” vs 서경덕 “열등감” - 동아일보 

16. 문화재까지 태운 강릉 산불, IoT 시스템 중요성 일깨웠다 - 동아일보

17. [리뷰] 프로게이머를 위한 360Hz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25GR75FG - 동아일보

18.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DX 서비스 기획자가 뜬다 - 동아일보 



1.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등 폭락에 금융당국, 관련 업체 압수수색 - 이코노미스트 

2. 메모리 한파 독하네…삼성전자 재고자산 여전히 50조원대 [이코노 리포트] - 이코노미스트

3. ‘3조’ 대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코스피 상장예심 신청 - 이코노미스트

4. 삼성전자 “메모리 생산량 하향 조정 중”…갤S24에 엑시노스 탑재 가능성 - 이코노미스트

5. ‘한화오션’ 뜬다…공정위, 한화‧대우조선 결합 조건부 승인 - 이코노미스트 

6. KG모빌리티 상장 유지…4만 개미 한숨 돌렸다 - 이코노미스트

7. 전세사기 당해도 6가지 요건 갖춰야 ‘피해자’...정부 지원책은? - 이코노미스트 

8.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1.1%…한 분기 만에 ‘반토막’ - 이코노미스트

9. 현대차 美 법인 지난해 순이익 140% 증가...삼성·SK·LG 등 일제히 감소 - 이코노미스트

10. ‘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들통 - 이코노미스트

11. 명품황제株 담았다…‘럭셔리 ETF’ 수익률도 ‘럭셔리’한 이유 [이코노Y] - 이코노미 스트

12. SM 인수대첩 그 후…팬 플랫폼 시너지 내는 하이브, ‘3.0’ 속도 내는 SM - 이코노미스트

13. 부동산PF 우려 잠재운다…‘3780개 금융기관’ 대주단 협약 가동 - 이코노미스트 

14. 한화 “공정위 조건부 승인 수용…5월 인수 마무리” - 이코노미스트

15. 카카오페이, 美 증권사 시버트파이낸셜 인수…1039억에 경영권 확보 추진 - 이코노 미스트

16. 넥스트 에코프로는? K2전차 수출 기대 높은 이 종목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 스트

17. 근로자의날·어린이날 ‘황금연휴’…인천공항 하루 15만명 몰린다 - 이코노미스트 

18. ‘무기징역’ 이은해, 8억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보험톡톡] - 이코노미스트 

19. 소형 아파트가 대세…‘광명자이더샵포레나’ 눈길 - 이코노미스트

20. 강남 3구 아파트값 일제히 상승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 - 이코노미스트



1. 숫자 급감하는 PC방…청소년 문화의 상징에서 ‘사양 산업’으로 - 매경이코노미 

2. 공급 봇물 터지는 민간임대주택…비싼 임대료에 분양 전환도 불투명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3. ‘나 홀로 상승’ 코스닥 아슬아슬 외줄 타기…개미 ‘빚’으로 쌓은 ‘바벨탑’ 버틸 수 있을까 - 매경이코노미

4. K-전기차 경쟁력 SWOT 분석 (2)…보조금 못 받고 배터리 원가 부담 높아 - 매경이코노미

5. 개고기 못 먹게 ‘법’으로 막는다고? [민심으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6. 라인 이전 막는 ‘노조 몽니’ 탈피…‘아픈 손가락’ 중국 판매량 반등 절실 - 매경이 코노미

7. 뚜껑여는 캔맥주, 한국서도 통할까...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생맥주캔’ 선보인다 - 매경이코노미

8. 이번주엔 기름값 좀 내릴까...국제유가, 美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 매경이코노미 

9. [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익 2285억원…385.1% 급증 - 매경이코노미 

10. [속보] LG전자 1분기 ‘깜짝 실적’…TV·가전 영업익은 삼성전자 6배 - 매경이코노미 

11. ‘한우 최대 40% 할인’...이마트 황금 연휴 맞아 ‘나들이 먹거리’ 행사 진행 - 매경이코노미

12. 이러다 또 1400원 갈라...원화값 나흘째 연중최저치 경신 - 매경이코노미

13. ‘K-대박주’로 본 에코프로의 미래…역대 급등주 35개 중 89%는 반 토막 조정 [스페 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14. LG디스플레이에 무슨 일이...삼성과 ‘패널 동맹론’ 두고 해석 분분 - 매경이코노미

15. “어린이날 피카츄와 함께하세요”...잠실에서 열리는 포켓몬 축제 - 매경이코노미 

16. 4개월 새 시총 33조 ‘쑥’…2차전지 밸류체인 완성 포스코그룹 날았다 - 매경이코노 미

17. 온수에도 재건축이? 대흥·성원·동진 1·7호선에 구로선까지 ‘트리플 역세권’ [재건 축 임장노트] (15) - 매경이코노미

18. 15년 만에 첫 삽 뜬 위례트램…“희망고문 끝” 위례신사선은 언제? - 매경이코노미 

19. 한화, 대우조선 품에 안았다...‘한국판 록히드마틴’ 탄생 - 매경이코노미

20. 역대급 실적에 기아 주가 ‘날개’...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오늘, 이 종목] - 매경 이코노미



1.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 등 미래소재 매출 44% 급증 - 한경비즈니스

2. 4만 개미 웃었다…KG모빌리티 내일 거래 재개 - 한경비즈니스

3. 포스코퓨처엠, 거침없는 수주 질주…매출 1조 돌파 - 한경비즈니스

4.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폭락 직전’ 다우데이타 보유 주식 처분에 논란 - 한경비즈니스

5. 5월 ‘가정의 달’ 걱정이네...놀이공원도 호텔 뷔페도 줄줄이 ‘가격 인상’ - 한경비즈니스

6. 직장인 10명 중 3명 근로자의 날 출근한다…영세기업은 과반이 출근 - 한경비즈니스

7. 인천공항 면세점, '신라·신세계·현대백' 들어간다 - 한경비즈니스

8. 폴란드 韓 무기 ‘싹쓸이 쇼핑’에…한화에어로, 실적 ‘대박’ - 한경비즈니스 

9. ‘4만 개미’의 운명은?...한국거래소, 27일 KG모빌리티 상폐 여부 결정 - 한경비즈 니스

10. 임창정, 추가 인터뷰 공개...“빚만 60억 생겼다” 어려움 호소 - 한경비즈니스 

11. 한국의 금융 산업을 이끄는 30인은 누구인가 [2023 파워 금융인 30] - 한경비즈니 스

12. 윤석열 대통령, 일론 머스크 만났다...테슬라 한국 투자 이뤄질까? - 한경비즈니스

13. ‘제약계 머스크’ 노리는 보령 3세…무리수일까, 신의 한 수일까 - 한경비즈니스 

14. 세계 최초의 자율 주행차를 누가 죽였나…한국 금융산업을 옥죄고 있는 그 무엇[EDITOR's LETTER] - 한경비즈니스

15. 삼성전자 ‘최악의 성적표’...역대급 투자로 위기 돌파한다 - 한경비즈니스 

16. 포스코퓨처엠, ‘30조 잭팟’ 터졌다…양극재 증설 이유 있었네 - 한경비즈니스 

17. 방미 ‘빈손’은 없다…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와 SMR 동맹 - 한경비즈니스 

18. 한국에만 있는 주택 전세 제도, 과감히 폐기해야 하는 이유[최광석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 한경비즈니스

19. ‘엔솔 IRA 효과’에도...LG화학 영업익 22.8% 줄어 - 한경비즈니스

20. 저축은행, 9년만에 600억원 적자 - 한경비즈니스



1. 대통령 얼굴은 워터마크로 가리고, 영부인은 '연속사진' 부각 - 오마이뉴스 

2. 의혹 가득한 김영환 충북지사 산막,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오마이뉴스

3. '김건희·50억클럽'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국힘 퇴장 속 야당 단독 의결 - 오 마이뉴스

4. LGU+ 30만 고객정보 털린 이유... 관리자 암호가 'admin' - 오마이뉴스

5. 한화-대우조선해양 결합에 "조건부 승인 아쉽지만 환영" - 오마이뉴스

6. 실업률 올려야 물가 내려간다? 그들의 위험한 믿음 - 오마이뉴스

7. 부산에서 동네방네 '윤석열 퇴진' 촛불 켜진다 - 오마이뉴스

8. 원희룡 장관님, 전세사기는 개인의 불행이 아닙니다 - 오마이뉴스

9. 여고생 딸 친구 성폭행한 대전 도마동 통학차량 기사 징역 15년 선고 - 오마이뉴스

10. 현금 100만 원은 못 받아도 맞히고 싶다 - 오마이뉴스

11. [부산갈매기] 친구 주변에서 겉도는 초등 1학년, 이걸로 효과 봤어요 - 오마이뉴스

12. 불편하고 이상하고 재밌는 여행 - 오마이뉴스

13. 워싱턴 선언, 한미동맹이 한반도를 위험에 빠뜨렸다 - 오마이뉴스

14. 점차 대립적 관계로 변하는 쿠데타 동지 - 오마이뉴스

★★04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대금융, 이자마진 줄어도 '깜짝실적'… KB 1위 탈환…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카카오페이, 美증권사 인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강화…카카오페이가 연간 매출 600억원 규모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 인수를 추진하며 해외주식 서비스를 강화한다.

☞“돈 뽑아야하는데 지갑 잃어버렸네”...이젠 카드분실 걱정 끝?…한국은행 QR코드 방식 ATM 입출금서비스 추진…스마트폰·ATM 기종 관계없이 가능해질 듯

☞한수원, 美 우라늄 공급사와 미래 원전연료 공급 협력…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우라늄 공급사인 센트러스사와 안정적인 원전연료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 융》

☞KG모빌리티 상장 유지 오늘부터 주식거래 재개…회생절차 신청과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기로에 몰렸던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주식 거래가 2년4개월 만에 재개된다.

☞디아이씨, 미국향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KB…KB증권은 디아이씨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편에 따른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75% 폭락했으니 반등에 베팅?...몰려든 불개미 거래량 70배 폭증…삼천리 하루 거래 305만주…서울가스·선광·대성홀딩스도 나흘만에 주가 76% 폭락

☞"50년 만에 美 건설 호황"…두산밥캣 환호…1분기 영업익 90% 늘어난 3697억…교보·다올 "목표가 7만5000원"

《기 업》

☞3분기 D램·4분기 낸드 부활 … 삼성 '반등 시간표' 다시 짰다…1분기 4.6조원 대규모 적자…매출도 전년대비 반토막 수요 감소폭 예상 뛰어넘어 감산규모 10% → 25%로 확대 하반기부터 단가 회복노려…고부가 DDR5는 생산 유지

☞“배달료 4천원 올려달라”...‘배민 라이더들’ 어린이날 하루 파업…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사측인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의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돼 5월5일 어린이날 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부르면 오는 셔틀택시·카풀...휴맥스·현대차 ‘DRT’ 확산 맞손…현대차 수요응답형교통 플랫폼 ‘셔클’ 휴맥스 카셰어링·택시 서비스와 연동…전국단위 지역별 통합 모빌리티 제공…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효과 기대

☞LG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 TV부문 4분기만에 흑자전환…생활가전 영업익 1조 첫 돌파…전장부문 실적도 '사상최대'

《부 동 산》

☞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 주고…경매자금은 전액 대출…정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은 경·공매가 진행 중인 피해 임차인에게 단계별로 3가지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2~3년 뒤엔 집값 뛴다”...국토부 내놓은 이 숫자에 끔찍한 의미가…주택 1분기 인허가 23% 줄어 서울은 착공물량 1만가구 감소소…원자재값 상승과 PF 경색 영향

☞11개월만에 미분양 줄었다…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과 함께 특례대출 지원으로 수요가 다소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천 미추홀은 되고 동탄은 안되나…기준 너무 까다로워”…피해자단체 반응은…”특별법은 지원책 아니라 피해자 걸러내려는 법안" 지원 조건 6가지 적용하면 일부 피해자 제외될 우려

《사 회 유 통》

☞늘어나는 고독사 …"사회적 타살 막아라”…고독사 4년새 40%나 급증 하루 평균 9.3명 홀로 사망…고립가구 관리인력 부족하고 정부·지자체 통계는 '제각각' 복지부, 내달 예방계획 발표

☞‘약물 잘못 투여해 12개월 영아 사망’ 간호사들 징역 4∼5년 구형…영아에게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들에게 징역 4∼5년이 구형됐다. 이들 간호사들은 관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은폐 행위와 피해자 사망간의 인과관계에 대해선 부인했다.

☞“베란다서 흡연 말아달라” 호소문에…“건달입니다” 협박글 공분…아파트 베란다에서 금연을 당부하는 주민에게 흡연 당사자가 “건달입니다”라는 협박성 글을 게재해 공분을 사고 있다.

《국  제》

☞불붙은 위안화 굴기…中대외결제서 달러 첫 추월…3월 위안화 비중 48% 최고…우크라전 후 러와 의기투합 무역거래 위안화 사용 급증… 달러 고갈 외환위기 아르헨도…”중국산 수입땐 위안화 쓸 것" 中 '달러 패권' 흔들기 가속

☞“푸틴 사실상 포기 상태”…러시아 기밀문서에 적힌 충격적 내용…우크라 침공 계기로 발트 3국 영향력 강화 시도 실패…발트 3국, 러 에너지 무역관계 끊어…우크라와 연대해 러시아 방송도 차단

☞10억짜리 집 사려던 왕서방…“세금 6억 더 내라”는 이 국가…내국인과 외국인이 다른 부동산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싱가포르가 집값 안정을 위해 외국인 대상 세율을 대폭 인상했다. 주택구매시 필요한 인지세를 집값의 30%에서 60%로 올린 것이다. 최근 인근 중국인들의 싱가포르 내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돈 많이 줄게 제발 가지마…외국인 노동자 월급 30% 올린 이 나라…호주, 4700만원서 6200만원 ‘파격 인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노동력 급감…7월 1일부터 시행…영주권 신청 기회도



23년 4월 28일 부동산 주요뉴스


분양권 규제 완화에도 양도세 부담…서울 절반이상이 '직거래' 이상현상
https://v.daum.net/v/20230428060211959

“전세사기 피해지원, 대항력 없는 임차인 우선”
https://v.daum.net/v/20230428060217966

20년째 땅값 1위는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https://v.daum.net/v/20230428060147941

“상가 조합원에 10% 분양” 합의... 재건축 속도 내는 은마아파트
https://v.daum.net/v/20230428060113912

강북 구축 위주 급매물 소진…상승 전환
https://v.daum.net/v/20230428060642086

[단독]”과태료 폭탄 없다" 임대차 미신고 '소급 미적용' 가닥…6월 계약부터
https://v.daum.net/v/20230428060010774

부동산 침체+원자재값 상승?...대형 건설사 실적 줄줄이 선방
https://v.daum.net/v/20230428054610587


[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1.57%, 나스닥 +2.43%, S&P500 +1.96%, 야간선물 +0.64%, 환율 1337원(-2원), 반도체지수 +0.64%, 74달러(+0.7%)

-미국 증시는 1분기 GDP가 낮게 나왔지만 빅테크 기업들의 랠리와 테슬라, 은행주 강세에 힘입어 급등세로 마감.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예상치 2%를 하회하며 1.1% 성장에 그침. 소비는 늘었지만 투자가 감소한 점이 성장률 둔화의 원인. 경기침체 우려가 더 커졌지만 시장은 이미 선반영했다는 인식과 빅테크의 예상외 실적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인 만큼. 경기침체 우려를 실적이 맞받아치며 실적장세가 펼쳐지는 모습

-전업종 강세. 특히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급등했고 경기소비재,IT가 급등장을 주도. 메타는 +14% 급등. 인스타그램 효과와 광고 매출 증가가 호재로 작용. 이에 힘입어 알파벳 +3.7%, 아마존 +4.6% 등 관련 빅테크 급등. 애플도 모처럼 +2.28% 급등. 퍼스트 리퍼블릭은 이틀간의 급락을 딛고 +9% 급등. 테슬라는 +4% 상승했고 GM은 +2% 상승. 반도체도 강세. 마이크론 +1.4%, 이텔 +2.8%, 엔비디아 +1% 등 상승. 애브비는 실적 부진에 -8% 급락.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는 실적 호조로 +3% 이상 상승. 아마존은 시간외거래에서 호실적 발표로 +8% 급등 중

-국내증시 +0.5% 이상의 강세흐름으로 출발 전망. 미국 증시가 급등했고 또한 실적에 의한 상승이기에 국내증시에 훈풍이 불 가능성이 높음

-미국의 빅테크는 견조한 실적과 함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을 이끄는 상황. 한국은 IT 기업들의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고 2차전지가 시장을 장악한 상황이 차이점

-코스피의 추세적 상승을 위해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강한 상승이 필요. 전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서 추가감산이 언급되었고 하반기 업황 반등을 예고한만큼 반도체주들의 점진적 상승을 기대

-한국도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데 반도체는 쇼크가 났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의 이익이 기대 이상이라 긍정적. 우려했던 1분기 이익 쇼크가 아닌 서프라이즈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2차전지 셀, 건설기계, 전력설비, 태양광 등 미국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실적이 매우 좋은 상황

-결국 설비투자 관련주는 미국의 투자 증가로 호실적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하지만 이는 다 알려진 이야기이기에 덜 오른 미국 설비투자 관련주를 찾는 것도 필요

-반면 중국 소비에 연동된 기업들은 아직 부진. 중국 의류,화장품 매출은 크게 증가하고 있음.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브랜드 의류 회사 및 화장품 OEM사들의 수혜는 가능할 전망. 또한 중국 제조업 제고도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될 가능성 높은만큼 중국 비중이 큰 반도체, MLCC 등의 IT부품도 지속 관심 필요

-설비투자는 미국, 소비는 중국임을 인지하고 보유한 기업들의 전방산업의 성장이 나오는지 잘 확인하면서 대응. 여전히 소외된 기업들에 대해 관심필요

[Bloomberg News, 04/28]

1.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 1분기 연율 1.1%로 시장 예상치 1.9%를 하회하며 작년 3분기 3.2%, 4분기 2.6%에서 크게 둔화. 개인 소비가 3.7% 늘었지만 기업 설비 투자가 팬데믹 발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재고 역시 GDP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성장률을 점진적으로 끌어내리는 모습.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분기에 연율 4.2% 상승했고,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의 상승률은 4.9%로 1년래 최고치를 기록. 경제 둔화는 2분기에 더욱 두드러져 이코노미스트들 전망치에 따르면 0.2%에 그칠 전망. 연준내 이코노미스트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은 통화긴축의 누적 효과와 기업 투자 부진, 소비지출 둔화, 신용 여건 타이트닝 등을 감안할 때 경기 하강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 Nationwide의 Kathy Bostjancic는 “최근 지표들이 약한 경제성장세가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반면 인플레이션은 특히 근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1분기 성장률이 1.1%에 그쳤지만 내수가 여전히 강해 현재로선 침체 우려를 떨치는 모습이라고 진단.

2. 은행 혼란발 신용 긴축은 연준 50b 인상 효과 
미국의 은행 스트레스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 올린 것만큼이나 신용을 긴축시킬 전망이라고 이코노미스트들이 진단. 특히 상업용 부동산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봄. 블룸버그가 46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4월 21일에서 2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의 모든 응답자들이 5월 2-3일 FOMC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가 5%-5.25%로 25bp 인상될 것으로 예상. ING의 수석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James Knightley는 “인플레이션이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높지만 은행 스트레스가 대출 여건의 긴축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는 수요일 예상되는 25bp 인상보다 경기 둔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 연준 인사들은 대체로 실리콘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의 실패가 통화정책에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면서도 신용 여건 전개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경제 성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확실치 않다는 점에서 신중한 모습. 게다가 이번주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마저 대규모 예금 인출이 확인되며 주가가 급락해 투자자 불안을 재점화.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지역은행발 충격이 2분기가 지나면서 진정되고 그에 따른 신용 긴축은 약 1차례  25bp 인상을 대체할 것으로 내다봄. 

3. 연준 임금상승 견해차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제기한 가파른 임금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해 연준내 일부 인사들은 회의적인 모습. 최근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취해온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총재는 물론 대표적 매파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마저 임금 상승이 전반적인 물가 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심각하게 보지 않음. 이같은 견해 차는 향후 정책 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음. 연준은 대체로 다음주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연준위원들은 신용 긴축 조짐에 다소 주저할 가능성. 이에 따라 현지시간 28일 나올 1분기 고용비용지수가 주목됨. 시장에서는 1.1% 상승을 예상하고 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여러 주에서 최저임금이 오르고 뒤늦게 임금이 물가 오름세를 따라잡으면서 1.2% 상승을 내다봄. 굴스비는 4월 19일 NPR의 Marketplace 라디으 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임금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임금은 물가의 선행지표가 아니라 오히려 후행한다”고 지적. 불러드는 인플레이션에 있어서 노동시장보다는 기대 인플레이션의 중요성을 강조. 심지어 기업들이 어느 시점에 가면 고객을 잃지 않기 위해 가격 인상분을 되돌려야하는 상황마저 가정하기도 함. 실제로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는 공격적인 가격 인하 경쟁을 주도하고 있음. 한편 러시아 국영방송 영상에 따르면 파월 연준의장이 지난 1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사칭하는 러시아인의 장난전화에 당한 것으로 나타남. 해당 영상에서 파월은 인플레이션 전망과 러시아중앙은행 등 여러 주제에 대한 질문에 답변. 연준 대변인은 현지시간 목요일 이를 시인하고 민감한 정보나 기밀을 논의하진 않았다고 밝힘.

4. 엔화, 글로벌 안전통화 지위 회복
바클레이즈는 일본은행(BOJ)이 정책을 정상화하고 인플레이션 충격이 약해짐에 따라 엔화가 수년간 달러에게 내줬던 대표적 글로벌 안전통화 지위를 되찾을 전망이라고 진단. 달러는 지난 몇년 동안 거시경제 충격이 발생할 때마다 독보적 피난처를 제공했지만, 최근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리스크오프 모드에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다시 안전자산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고 Shinichiro Kadota 등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들이 지적. 게다가 BOJ의 일드커브컨트롤(YCC) 정책이 폐기될 경우 엔화 강세를 더할 수 있다고 설명. “BOJ가 YCC 종료를 검토하고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에너지 충격이 시들어감에 따라 엔화가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을 되찾고 있다”며, 현재 134엔 부근인 달러-엔 환율이 2024년 1분기면 123엔을 향해 내려갈 것으로 예상. 만일 글로벌 경제환경이 악화되어 BOJ가 YCC를 포기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 역시 완화를 시작할 수 있어 오히려 엔화 강세가 탄력을 받아 달러-엔 환율이 120엔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BOJ는 이번주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5. 도이치은행 추가 감원 
도이치은행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동시에 경력이 오래된 백오피스 직원을 800명 정도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힘. 도이치은행은 1분기에 기업금융 분야 매출이 35% 급등해 2016년래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채권 트레이딩의 경우 17% 감소해 다른 글로벌 투자은행에 비해 상당히 부진. 도이치은행은 이번 추가 감원을 통해 2025년까지 매년 추가 5억 유로의 비용 절감이 가능해 중기적으로 25억 유로 가량 절감을 기대. 또한 경영이사회를 현재 10명에서 9명 체제로 바꾸기로 함에 따라 아메리카 담당인 Christiana Riley가 떠나고 자산운용임무는 James von Moltke 최고재무책임자가 맡게 됨. 크리스티안 제빙 최고경영자(CEO)는 작년에 호황을 누렸던 트레이딩 부문이 시들해지고 유럽이 마이너스 금리에서 탈출함에 따라 기업금융과 프라이빗금융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 있음. 지난 5년간 경영 턴어라운드를 위해 애써왔지만 높은 인플레이션과 운용 투자 손실로 종종 비용이 예상을 추월하곤 함. 제빙은 UBS그룹에 피인수된 크레디트스위스로부터 뱅커와 고객을 더 끌어올 방침임을 시사. 기업금융과 투자은행, 자산운용 등에서 선별적으로 인재를 채용해 2025년까지 연 4%의 매출 성장률 목표를 초과달성하겠다고 밝힘.


1. 증시 주요 이슈

1) 인텔, 역대 최대손실 기록..주가는↑
· 인텔 매출 전년동기대비 36% 감소..순이익은 적자전환 
· 시장 기대치 하회..“PC 수요 감소에 반도체 재고↑”
· 2분기 가이던스는 예상치 상회.."재고 정상화 기대"
· 칩 윈터 끝나가나..시간외거래 4.2% 상승

2) 아마존, 호실적 발표..시간외주가는↓
· 아마존, 매출액·주당순이익 모두 예상치 상회
· 광고 매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영향
· 시간외주가는 하락 반전..클라우드 매출 감소 우려

3) 미 백악관, IRA 핵심광물조항 추가 인센티브 예고
· 백악관 "IRA 인센티브 부족..추가 조치를 취해야 해"
· 미국 핵심광물 원산지 미국과 FTA 체결국만으로 제한 
· "광물 생산국과 청정에너지 기술보유국간 대화 고려"
· "중국과 단절 원치않아..수출통제 군사 위협 기술 한정"
· 미 추가조치 시 국내 자동차업계 불이익 완화될지 주목 

4) 미국 1분기 GDP 1.1% 성장..예상치 하회
· 1분기 GDP 시장전망치 2% 크게 하회
· 가계지출와 기업투자 줄어..빠른 경기둔화
· 인플레 영향에 연준 금리인상 지속될 듯 

5) KG모빌리티 2년 4개월만에 거래 재개 
· KG모빌리티의 상장 유지 결정..오늘부터 거래재개 
· '20년 12월 기업회생절차 신청해 주권매매거래 정지 
· KG그룹에 최종 인수되면서 회생절차 작년 11월 종결 

6) 롤러코스터 4월 증시..개인vs외인·기관 승자는?
· 기관 순매수 상위 5개 종목 평균 수익률 3.7%로 선방 
· SK하이닉스(+1%), 현대차(5%), 하이브(+17%)로 수익 
· 외인 수익률 1.2%..현대로템(+8%), 현대차(+3%) 수익
· 개인은 -5%..엘앤에프(-14%), 포스코퓨처엠(-7%) 손실

7) 금일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기업
· 호텔신라
· 롯데정밀화학
· LX인터내셔널
· SK바이오사이언스
· 제일기획
· 아프리카TV
· 에스원
· 금호타이어
· DL
· DL이엔씨
· 에스티팜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3,826.16 (+1.57%)
· 나스닥종합: 12,142.24 (+2.43%)
· S&P500: 4,135.35 (+1.96%)

· 유로스톡스 50: 4,358.05 (+0.24%)
· 영국 FTSE100: 7,831.58 (-0.27%)
· 프랑스 CAC40: 7,483.84 (+0.23%)
· 독일 DAX30: 15,800.45 (+0.03%)

· 코멘트: 미 증시, 빅테크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가 +8% 반등 / 미 신규 실업 보험 청구 건수 전주대비 1.6만명 감소한 23만명..예상치(24.9만명) 하회 / 국제유가, 3일만에 소폭 반등..WTI 0.62%↑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해즈브로: 1분기 매출 10억 달러..추정치(8.7억 달러) 상회한 실적 기록에 강세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5% 이상 급등 3만달러 육박에 6% 상승
· 일라이 릴리: 체중 감량제 티르제파티드 성공적 임상시험 결과 발표..FDA 승인 신청 계획에 ↑
· 액티비전 블리자드: 바클레이즈 "최근 하락세 엄청난 매수 기회" 분석..목표가 100달러로 상향 조정에 부각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285.88 (+0.67%)
· 항셍: 19,840.28 (+0.42%)
· 항셍 H: 6,675.40 (+0.32%)
· 니케이225: 28,457.68 (+0.15%)
· 대만 가권: 15,411.49 (+0.24%)

· 코멘트: 중국, 저가 매수세에 상승..3월 공업이익 전월 대비 소폭 개선 / 일본, 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주시 속 상승


5.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깊어지는 美상업용 부동산 침체…'4천억원→800억원' 급매물도 (연합뉴스)

· 증권사 정조준하나…오늘 이복현 ‘입’ 주목 (이데일리)

· 6월 지수 정기변경 온다...공매도 노출 주의보 (데일리안)

· 항공株 1분기 실적 희비…FSC보다 LCC (이데일리)

· "호텔 객실 꽉꽉 찼다"…힐튼·샌즈 '함박웃음' (매일경제)


6. 증권가 분석

· 대신證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개선… 업계 최선호주” (조선비즈)

· LS일렉트릭, 높아진 눈높이마저 크게 상회한 1분기 실적-키움증권 (머니투데이)

· LG전자, 1Q 영업익 전 분기 대비 폭증…2Q 수익성 호조 전망-대신 (머니투데이)

· [클릭 e종목]"POSCO홀딩스,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목표가↑" (아시아경제)

· '양극재 수주액 92조' 포스코퓨처엠…"목표가 38만원" (한국경제)



*news



얼어붙는 美상업용 부동산 시장…‘4000억원→800억원’ 급매물까지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428000041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차, LIG넥스원, 롯데정밀화학, 경동나비엔, SK디앤디, JW중외제약

-52주 : 오리온, 두산밥캣, LS ELECTRIC,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카카오, 카카오뱅크, 고려아연, 롯데케미칼, 아모레퍼시픽, 금호석유, 팬오션, GS리테일, 이마트, 두산퓨얼셀

-52주 : SK, S-oil, 롯데지주, 제일기획, DL, 태광산업, 신세계인터내셔날, 서울가스, 동아쏘시오홀딩스

-역사적 : 쿠쿠홈시스, 지누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시가총액 3000억이상)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시가총액 3000억이상)

-60일 : 다우데이타, 이랜텍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대부업 연체율도 '급등'…10% 기록 - 아시아경제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M2h0dHBzOi8vd3d3LmFzaWFlLmNvLmtyL2FydGljbGUvMjAyMzA0MjcxNjI4MTg3NjUzMdIBAA?oc=5 



44兆 보험사 부동산PF 대출 '급제동' (파이낸셜뉴스)

https://bit.ly/41ILiAZ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LG화학 1Q23 리뷰] 

보고서:https://bit.ly/3LjzLl0

 

■ View,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매력 유효 

1Q23 화학 부문 부진 및 2Q23 첨단소재 부문 부진은 여타 사업의 호조세로 상쇄.  

즉,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의 매력 업종 내에서 보다 부각.  

향후 양극재 외부판매 확대 및 추가적인 2차전지 소재산업 진출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목표주가 및 BUY 투자의견 유지. 

■ 1Q23 review, 컨센서스 상회 

1Q23 OP는 7,910억원으로 컨센서스(6,480억원/+22%) 상회. 

기초소재 부진을 배터리 및 첨단소재 이익 성장으로 상쇄. 

기초소재 OP는 -510억원(적자지속QoQ). 

전분기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1,500억원)이 소멸되나, 부진한 업황으로 인해 적자지속. 

1Q23 스팟 기준 PE 및 ABS 스프레드는 각각 +6%QoQ 및 -30%QoQ 기록. 

첨단소재 OP는 2,030억원(+1,018%QoQ)(영업이익률 4Q22 +1.0% vs 1Q23 +7.9%). 

이는 양극재 사업의 출하량 회복에 기인.  

양극재 사업의 매출액 및 OP는 각각 1.64조원(+67%QoQ) 및 1,560억원(+536%QoQ; OPM +9.5%).  

전분기 고객사 재고 조정이 일단락되며 판매량이 크게 회복(+61%QoQ).  

일회성 비용도 소멸되어 이익 크게 회복. 

배터리 OP는 6,332억원(OPM +7.2%). 

고객사 판가 인하에 따른 출하량 호조세 및 IRA AMPC 인식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 2Q23 preview, 컨센서스 추가 상회할 것 

2Q23 OP는 9,480억원(+20%QoQ)으로 컨센서스(8,440억원/+12%) 상회 예상.  

최근 메탈 가격 급락 영향으로 양극재 사업의 수익성은 감소 불가피.  

양극재 사업 매출액 및 OP는 각각 1.47조원(-10%QoQ) 및 1,030억원(-34%QoQ; OPM +7.0%) 전망. 

다만, 기초소재의 흑자전환과 배터리 사업의 이익 추가 성장이 해당 영향을 상쇄할 전망. 







* news 



퍼스트솔라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쇼크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W2h0dHBzOi8vd3d3LmNob3N1bi5jb20vZWNvbm9teS9nbG9iYWwtc3RvY2svZWFybmluZ3MvMjAyMy8wNC8yOC9NNTJPUFBRM09PV0RMQlY1VUhFR0JISVBWNC_SAWpodHRwczovL3d3dy5jaG9zdW4uY29tL2Vjb25vbXkvZ2xvYmFsLXN0b2NrL2Vhcm5pbmdzLzIwMjMvMDQvMjgvTTUyT1BQUTNPT1dETEJWNVVIRUdCSElQVjQvP291dHB1dFR5cGU9YW1w?oc=5 







[Metal, 상사]



4/27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6%, 철근 -0.3%

1, 중국철강협회, 철강사들에 감산 요구

= 중국철강협회가 내수 철강가격 안정화를 위해 현지 철강사들에 감산 요구

= 협회 요청에 따라 일부 제철소들은 4월 말부터 철강 생산량 최소 30%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2, 고로 업계, 5월 강관사향 실수요 열연價 동결

= 포스코, 현대제철이 5월 강관사향 실수요 열연 가격 동결 결정

= 지난 1~4월 연속 인상 이어갔으나 현재 해외밀들의 오퍼가격 하락과 전방 수요 부진 등 고려한 조치

3, 포스코 5월 STS 가격 향방은?

= 포스코의 5월 STS 출하분 가격이 현재 시장 상황상 동결로 예상되는 상황

= 수요 회복 지연 불구 현재 원달러 환율 강세장과 6월적 오퍼가격 최저가격 대비 100달러 높게 나온 영향

4, 현대차 러시아 떠난다는데, 현대제철 코일센터는?

= 현대자동차가 러-우 전쟁 여파로 가동 중단된 러시아 공장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져

= 현대차 공장 철수에도 불구 현대제철 측은 현재로선 러시아 코일센터 철수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혀

5, 일본 철스크랩 가격 지표 6주째 하락

= 이번주 일본 철스크랩 가격 지표 전주대비 800엔 하락하며 4만 6,600엔 기록

= 제품 수요 저조한 가운데 골든위크 앞두고 전기로 업체 가동률 하락하며 철스크랩 가격 6주 연속 하락

6, SQM사, 칠레 리튬 국유화 속 리튬 개발 지속 활로 모색

= 세계 2위 리튬 생산업체 SQM, 칠레 정부와의 협상에 본격 착수하며 리튬 개발 지속 위한 활로 모색 시도

= 칠레 내 최대 리튬 염호 보유하고 있지만, 칠레 정부의 국유화 발표로 2030년 사업권 만료 앞두고 있는 상황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 POSCO홀딩스(005490.KS/매수) : 1분기 예상보다 선방,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예상

▶보고서:https://bit.ly/3oDSVdq



▶1분기 일부 일회성 비용 불구, 시장기대치 상회 실적 기록

- 1Q23 영업이익 7,051억원(YoY -68.8%, QoQ 흑.전, 시장컨센서스 6,301억원) 기록

- 1) 1월 20일부로 포항 모든 공장들이 정상 가동 돌입하며 판매량 816만톤(YoY -3.4%, QoQ +8.2%) 회복

- 2) 침수 피해 복구 비용 600억원 추가 발생 불구, 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확대 긍정적

- 3) 전분기대비 원재료 투입단가가 톤당 8만원 하락한 반면, ASP는 0.6만원 하락에 그치면서 탄소강 스프레드 확대

- 4) 4분기의 저가 슬라브 위주 판매에서 벗어나 제품 믹스가 개선되면서 1분기 ASP 하락 제한 

- 5) 국내외 자회사들은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전략 주효하여 전분기대비 수익성 개선

▶중국 철강가격 일시적 조정, 그러나 하반기 회복 전망 유효

- 3월 중순 이후 중국 철강 유통가격이 약세로 전환하며 제품별로 고점대비 10~15% 하락 

- 1) 전방산업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반면,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철강 가동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수급 악화

- 2) 그동안 강세를 지속했던 철광석을 비롯한 원재료가격도 최근 큰 폭으로 하락

- 철강 수급 추가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

- 1) 중국 철강사들이 높은 수준의 재고 처리와 손실 최소화를 위해 유지 보수 계획 속속들이 발표

- 2) 최근 중국철강협회에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철강 감산 독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50,000원 유지

- 2분기부터 하반기까지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 현재 주가는 PBR 0.56배 수준으로 부담스러운 수준 아니라 판단

(올해 글로벌 철강 업체 평균 밸류에이션이 전반적 상향, POSCO홀딩스는 2차전지 소재 관련 신성장동력까지 확보)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 부문 실적 정상화

□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5,000원으로 기존대비 16.7%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EPS에 PER 10배를 적용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철강 마진 개선, 발전 실적 방어, 식량 흑전 등이 주요 원인으로 간주된다. 미얀마 3단계 투자, 구동모터코어 증설, 철강 온라인 플랫폼 강화 등 성장이 지속되는 중이다.

□ 1Q23 영업이익 2,796억원(YoY +29.4%)으로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은 8.3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6.2% 감소했다. 환율 하락과 철강 트레이딩 판매량 감소 영향에 전년대비 외형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796억원을 기록하며 29.4% 증가했다. 합병 전 단순 합산 실적 대비로 비교하면 전년대비 감소한 수치이나 전분기대비 개선 흐름을 보였다. 

- 에너지는 미얀마 가스전 설비 및 수리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소폭 감익했다. Senex는 환율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지만 증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점차 정상화가 기대된다. 



- 터미널은 LNG 가격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임대 용량이 일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전은 SMP 상한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영향으로 개선되었다. 



- 소재는 수익성 중심 거래 확대 및 프리미엄 제품 위주 판매를 통해 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었다. 그룹사 생산 정상화로 향후 물량도 정상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PMS는 STS와 롤마진 감소로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구동모터코어는 소재 수급 안정화로 2분기부터 개선 흐름이 기대된다. 식량은 성수기에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했고 팜 판매량 및 가격 개선으로 증익을 기록했다. 



□ 극심한 주가 변동성에도 기업가치 제고 흐름은 불변

미얀마 가스전 성공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기록해왔으며 모회사 본업과 관련한 트레이딩 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에 신규 사업 진출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에너지를 중심으로 식량, 바이오, 소재 등에서 영업력 확대가 기대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제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Hlrvjc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 풍산 (103140.KS/매수) :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방산사업 기대감 확대

▶보고서:https://bit.ly/3LzVGpd



▶1Q23 방산매출 확대와 마진 개선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1Q23 영업이익 848억원(YoY +22.5%, QoQ +98.2%, 컨센서스 621억원) 기록

- 1)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신동 판매량 여전히 부진(4.4만톤: YoY -10.0%, QoQ -1.4%)

- 2) LME 전기동 가격 상승(QoQ +11.6%)에 따른 메탈게인 및 재고 관련 이익 70억원 발생

- 3) 방산 수출 급증으로 전체 방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2,385억원: YoY + 44.1%, QoQ -26.7%) 

(마진율이 높은 중대구경 포탄 중심의 수출 확대로 방산 이익률 10% 후반대로 상승)

- 4) 해외 주력 자회사 PMX, 20억 규모의 메탈관련 효과로 영업이익 4분기 86억원 → 1분기 116억원으로 확대



▶올해 방산 매출 전망치 재차 상향

- 기존 주요 방산 수출 지역인 미국과 중동을 벗어나 유럽까지 범위가 확대되는 중으로 올해 방산 매출 전망 기존 대비 상향

(지난 연말 2,900억원 규모에 이어 올해 2월에도 유럽향 수출 물량인 1,647억원의 대구경탄약 공급계약 체결)

-1분기에만 2,385억원의 방산 매출을 달성한 상황에서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제시한 1조원 이상 달성 가능 예상 

- 2분기는 LME 전기동 가격의 소폭 하락 예상되는 가운데 방산매출은 1분기와 유사할 전망

- 2분기 영업이익은 738억원(YoY -17.7%, QoQ -13.1%)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53,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0,000원에서 53,000원으로 상향

- 올해 방산 매출 전망 상향에 따라 영업실적 추정치를 상향했고 목표PBR은 기존 그대로 0.7배를 적용







 *news







[Tech]



* news



사상 최악의 분기 실적 인텔, 2분기 매출 전망은 예상치 상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30428000025



올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 11% 감소 전망...메모리 35.3%↓ (ZDNet)

 https://bit.ly/3oPhcxv

OSAT, 팹리스 고객사로부터 주문 축소 (Digitimes)

- AMD·브로드컴, OSAT 주문량 감소

- 업계, OSAT가 팹리스 IC 설계사나 IDM과 맺은 기존 장기계약(LTA) 중 상당수가 23년 6월 만료

→ 해당 LTA 갱신 가능성 미지수

 https://bit.ly/41VPr4u



IC 기판 공급업체, 2Q23에 매출 바닥 기록(digitimes)

- 대만에 기반을 둔 BT 및 ABF 기판 공급업체, 2분기에 2023년 매출이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

-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수요 회복될 것

-https://bit.ly/44jYY7w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SNT모티브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1Q23, 빛 바랜 호실적

 

- 매출 2,858억원 (+2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69억원 (+24%)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8%, +5% 상회

 

- 매출의 절대값이 전년 동기 대비 700억원 증가했으며, 이를 견인한 것은 GM Bolt (+449억원)와 현대/기아 HEV 및 e-GMP 비적용 BEV 모델 (+196억원)에 대한 모터 매출

 

- GM Bolt 생산량이 전년 동기 리콜에 따른 생산 감소 기저효과로 큰 폭으로 증가했고, 현대/기아 e-GMP 비적용 BEV 모델들이 신규 라인업 출시와 함께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결과

 

▶ GM Bolt 양산 중단과 e-GMP 수주 부재로 성장에 대한 물음표 부상

 

- 양호한 분기 실적 기록에도 불구하고, 주가 방향성은 정체 국면 전망

 

- 1Q23 실적 개선을 이끌어낸 두 가지 요인 모두 장기 성장성에 물음표가 존재하기 때문

 

- 먼저 GM은 지난 4/25 Bolt의 양산 중단을 발표. 2022년 38,120대가 판매됐고 1Q23에도 19,700대를 판매하며, 올해 연간 70,000대 생산이 계획됐던 Bolt는 연내 단종

 

- 판매 중단이 예고된 모델로서 연중 남은 기간 구매 매력이 떨어지는 것 또한 불가피. 관련 매출은 2Q23을 기점으로 축소 기조가 이어질 것

 

- 현대/기아 e-GMP 모델에 대한 수주도 여전히 부재

 

- 아직은 e-GMP 비적용 모델에 대한 매출이 건재하나, e-GMP 중심 BEV 라인업 확장을 이어갈 현대/기아이기에 장기 매출 성장 가시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음

 

- 오랜 기간 SNT모티브 주가는 BEV 시장 확대 수혜를 통한 외형 성장 기대감과 동행

 

- 기업가치 개선을 위해서는 GM의 신규 BEV 모델과 현대/기아 e-GMP 모델에 대한 수주 확보가 필요. 투자의견 Hold, 적정주가 54,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https://bit.ly/41NCiL5



 



디아이씨 (092200) Not Rated



미국 켄터키에서 촉이 온다

■ 기업개요: 동력전달장치 핵심인 Gear & Shaft 전문 기업

디아이씨는 1976년 대일공업으로 설립했고 초기에는 농기계부품을 주로 생산했으나 다년간 축적된 기술로 자동차부품, 중장비 (지게차)부품, 모터사이클 부품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하며 동력 전달장치 핵심인 Gear & Shaft를 전문 생산하는 회사로 발돋움하였고 2006년 현재의 디아이씨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 FY22 매출액 (연결) 6,959억원 (+17.9% YoY) 영업이익 313억원 (+14.6% YoY)

2022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6,959억원 (+17.9% YoY), 영업이익 313억원 (+14.6% YoY, OPM 4.5%), 당기순이익 47억원 (-83.9% YoY)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외환평가 손실과 이연법인세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 체크포인트: 1) 미국향 기존 공급처 추가 수주 및 신규 공급처 확대 기대, 2) IRA 세액공제 세부지침 공개 후 자회사 대일 USA 매출 확대가 급격히 나타날 것

미국 중심 공급망 재편으로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디아이씨를 주목하자.

1) 최근 공시 (23.2.10)를 통해 자회사 대일 USA (지분 100% 보유)에 800만 달러 설비투자를 확정했다. 기존 공장에 설비 반입 후 시험 가동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감속기 공급중인 미국 완성차업체 (테슬라, GM)들과 추가 수주 및 신규 공급처 확대가 기대된다.

2)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HMGMA) 조지아 공장 (연 30만대)의 완공 시점이 예정된 2025년보다 최대한 앞당긴 2024년 중반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IRA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지침에 따라 현기차가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공장 가동 시점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디아이씨는 2023년 하반기부터 미국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기차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의 신규 차량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관련 감속기 수주를 온전히 받게 되면 자회사 대일 USA의 매출 확대가 급격하게 나타날 것이다.



■ 리스크 요인: 경기침체에 매출 변동성 우려

미국의 정책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매출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한투증권/김정환] 포스코퓨처엠 Note: 높아질 양극재 이익률에 대한 확신

● 목표주가 40만원으로 상향

- 1분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컨센서스(385억원)를 47% 하회. 양극재 이익률 하락 때문인데, 이러한 부진은 일시적

- 가파르게 늘고 있는 양극재 출하량과 이익률 회복에 2분기 영업이익은 914억원(+351% QoQ), 영업이익률은 6.1%(+4.3%p QoQ)를 예상

-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21% 상향

- 목표주가 산정 기간을 24년으로 변경하고, 더 견고해진 이익 증가를 감안해 목표 PER 72배(20~21년 12MF PER 평균)는 유지

- 양극재 이익률에 대한 불확실성이 빠르게 걷히고 있음

- 증설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객사들의 소재 사용량 급증으로 높은 가동률이 지속될 내년 양극재 영업이익률은 8% 내외, 전사 영업이익률은 7.3%(+1.5%p YoY)를 예상

- 포스코퓨처엠은 북미 고객사들의 소재 요구량과 미국 IRA 광물 요건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회사로서 내년에도 가공 마진 협상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

● 가파른 물량 증가는 2분기부터 뚜렷하다

- 원료 구매 시점과 양극재 판매 시점의 불일치로 양극재 영업이익률은 1분기 한 자리수 초반%에 그쳤지만 2분기는 다시 한 자리수 후반%까지 반등할 것

- 2분기 양극재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61% 증가하고, 얼티엄셀즈향 하이니켈 NCMA 제품 판매 본격화에 따른 mix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

- 천연흑연 음극재의 영업이익률 반등도 하반기로 가면서 10% 초반 수준까지 반등이 예상

- 고객사의 음극재 수요가 매분기 증가하고, 원가도 안정화되고 있어 올해 양극재와 천연흑연 음극재 판매량은 전년대비 각각 149%, 49% 증가할 것

● 활발한 공급 계약 논의 진행 중

- 회사는 다수의 잠재 고객사들과 소재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

- 중국에 원재료를 의존하지 않고, 물량을 바인딩한 높은 마진의 장기 계약들을 쌓아 나갈 것

- 기존 계약들을 바탕으로 추정한 영업이익은 23년 3,423억원, 24년 5,684억원(+66% YoY), 25년 9,330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올해~내년에 추가되는 신규 계약들이 반영될 26년 이후에도 이익 증가세는 계속될 것

*리포트:https://bit.ly/426ViDV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BTS 슈가, 첫 솔로 월드투어

 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304272350035/?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클라우드 부문 호조+대규모 감원 아마존 실적 예상 상회(뉴스1)

 https://bit.ly/3NgaIln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1Q23 Review: 최고

- 1Q23 매출 462억원 (+82%), 영업이익 60억원 (+158%, OPM 13%; 상여 제거 17%)

- 국내: 주력 거래선 (롬엔 +411%, 3CE +60%, 클리오 +56%) 강세 → 매출 +75%

- 서구권: 최대 고객사 (레어뷰티, 타르트, YSL) 호조 → 미국 +196%, 유럽 +30%

- 아시아: 중국 (+29%) 2공장 개시, 기타 (+27%) 후지코 호조

- 삼박자 (CAPA 증설 ∙ 고객사 확대 ∙ 품목 확장) 조화, 최선호주 의견 유지

공시 자료: https://bit.ly/448Ks26







[음식료, 건기]





*news



농심 미국서 매년 20% 이상 매출 성장… 美 2공장 가동 1년만에 3공장 추진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O2h0dHBzOi8vd3d3LnNlb3VsLmNvLmtyL25ld3MvbmV3c1ZpZXcucGhwP2lkPTIwMjMwNDI4MDI5MDAy0gEsaHR0cHM6Ly9hbXAuc2VvdWwuY28ua3Ivc2VvdWwvMjAyMzA0MjgwMjkwMDI?oc=5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기계] LIG넥스원 (079550) - 1Q23 Review: 일회성 제외해도 양호한 실적

안녕하세요? KB증권 조선/기계/방산 담당 정동익입니다.

금일 발간된 리포트 내용 간략히 정리해 드리오니 투자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Q23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1Q23 실적 (K-IFRS 연결) 매출액 5,468억원 +28.0% YoY), 영업이익 682억원 (+35.1% YoY, 영업이익률 12.5%)을 기록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컨센서스를 12.4%, 84.0%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 영업이익에는 일부 사업의 지체상금 및 손실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요소가 있었으나 이를 제거해도 450억원 전후의 양호한 실적 

- 세전이익과 순이익도 영업이익 호조와 금융손익 및 외환관련 손익 개선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 

■수출증가가 실적개선 이끌어… 

-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실적개선 기여 

- 1분기 수출은 1,06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69억원 대비 127.3% 급증. 이에 따라 수출비중 전년동기 11.0%에서 올해 1분기 19.5%로 증가 

- 통상 수출의 경우 내수에 비해 수익성이 높아 수출증가는 매출뿐 아니라 이익 개선에도 기여 

-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 기존 수출프로젝트와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 매출증가가 배경  

 

■부문별로는 지휘통제 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 지휘통제부문 매출액은 차기 군위성통신사업과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 등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 316억원에서 올해 1,284억원으로 크게 증가 (+306.0% YoY) 

- 감시정찰부문도 차기 대포병 레이더, 차기 국지방공 레이더 등 후속양산사업 본격화로 24.2% 증가 

-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유도무기부문도 현궁, 해궁, 자항기뢰 등의 후속 양산사업 매출 확대로 작년 1분기 2,779억원에서 올해 2,887억원으로 3.9% 증가 

■천궁II, 비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의 수출모멘텀에 주목 필요 

- 수출증가 등 구조적 요인이 실적개선을 이끌고 있어 2분기 이후에도 양호한 실적 이어질 전망 

- 비궁 유도로켓의 미국 수출, 천궁II 지대공미사일의 사우디아라비아와 말레이시아 수출 등을 추진 중에 있어 성사될 경우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 특히 비궁의 경우 우리나라 무기체계의 첫 미국수출이라는 상징성도 커서 관심 필요 

pdf보기-=> https://bit.ly/3AyPebW





[KB:조선] HD한국조선해양 (009540) - 이익규모 줄었으나 흑자기조는 유지

안녕하세요? KB증권 조선/기계/방산 담당 정동익입니다.

금일 발간된 리포트 내용 간략히 정리해 드리오니 투자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D한국조선해양: 이익규모 줄었으나 흑자기조는 유지 

- 23년 1분기 매출액 4조 8,424억원 (+23.9% YoY), 영업이익 585억원 (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1.2%) 기록 

- 자회사별로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부진을 현대삼호중공업 호실적이 만회 



■HD현대중공업: 느리지만 수익성 개선 지속 중 

- 23년 1분기 매출액 2조 6,331억원 (+31.5% YoY), 영업이익 352억원 (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1.3%) 기록

- 조선부문 건조물량 증가와 브라질 P-78 FPSO 등 해양공사 증가가 매출성장에 기여, 매출증가와 건조선가 상승 등이 전분기에 이어 흑자기조 유지에 기여 



■현대미포조선: 적자 지속

- 23년 1분기 매출액 9,092억원 (+3.8% YoY), 영업손실 274억원 (적자축소 YoY, 영업이익률 -3.0%)을 기록 

- 여전히 저선가 수주 물량들의 매출반영 비중이 높고, 2,000TEU 이하 소형컨테이너선 비중 증가하는 등 제품Mix도 악화된 것이 적자지속 배경 



■현대삼호중공업: 발군의 삼호 

- 23년 1분기 매출액 1조 3,900억원 (+35.1% YoY), 영업이익 576억원 (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4.1%)을 기록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카타르 프로젝트 LNG선이 수주잔고에 없고, 매출증가 속도 빨라 현대중공업과의 수익률 차이는 상당기간 유지될 전망 



■1분기 신규수주는 73.2억 달러로 계획대비 46.5% 달성 

- 1Q23 조선/해양 연결신규수주는 73.2억 달러 기록해 지난해 1분기 76.8억 달러 대비 4.7% 감소. 현대삼호는 연결수주의 55.6%인 40.7억 달러 수주해 이미 계획대비 2배 가까운 실적 기록 중

- 2023년 신규수주 목표 157.4억 달러 대비 달성률은 46.5%로 양호한 상황. 이에 따라 3월 말 조선/해양부문 매출기준 수주잔고는 445억 달러로 2023년 예상매출액 대비 3년치 일감에 해당



pdf보기-=>https://bit.ly/3AyVNuX





[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4/28

삼성엔지니어링 - 비화공 서프라이즈

▶보고서:https://bit.ly/3nbOt5p

▶1Q23 잠정실적: 추정치 상회

▶증명된 실적, 이제는 모멘텀이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실적 특이사항>

. 비화공: GPM 14.8% 기록(가이던스 13%, 1회성 X)

. 화공: GPM 9.9% 기록(가이던스대로)

. 수주: 2.1조원(비화공 2.0조원)

비화공부문에서 생각보다 잘나왔습니다. 1~2%정도의 변동성은 있다고 하네요. 하반기에는 기공시된 러시아 재개 건이 매출액에 소폭 기여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4/28

LX하우시스-업종 내 가장 놀라운 서프라이즈

▶보고서: https://bit.ly/3LAjRUu

▶1Q23 잠정실적: 추정치 큰 폭 상회

▶2분기, 1분기보다 나쁠 수 없는 환경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수 있는 실적

<실적 특이사항>

. 건축자재: 매출액 감소(-1.9%yoy), OPM 1.8%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 국내는 부진, 해외 호조. 물류비 감소. 원자재 가격 하락. 환율 하락(수입원자재가격 하락). 감가상각비 감소(4Q22 1,000억원 자산손상)

. 자동차소재: 매출액 감소(-4.0%yoy), OPM 2.4%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 자동차 Q 증가. 산업용 필름 부진

적자를 예상했는데, 원가에서 개선이 이뤄지면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은총이 여기에도 내렸네요. 2분기가 1분기보다 나은 환경(매매거래량 반등, 원자재가격 안정화, 물류비 안정화)이기 때문에 2분기에도 최소 1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3년 추정치기준 P/E 14배, P/B 0.41배로 밸류에이션은 저점인 상황입니다. 정상화되는 내년 P/E는 7.6배로 추정합니다.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LS ELECTRIC

생각보다 더 좋았던 실적

□ 목표주가 8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8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고 전력부문 수주잔고가 6개 분기 연속 증가 국면에 향후에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3년 추정 기준 PER 10.9배, PBR 1.1배다.



□ 1Q23 영업이익 818억원(YoY +101.6%)으로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은 9,758억원으로 전년대비 33.7% 증가했다. 전력인프라와 자회사의 외형 성장이 전사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전년대비 101.6% 증가했다. 



전력기기는 공급망 이슈로 인해 이월된 물량이 집중되면서 외형이 성장했고 판가 인상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나타나며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전력인프라는 국내외 배터리, 반도체 업체향 증가로 가파른 성장이 나타났고 이익도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수주잔고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2분기도 전년대비 성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자동화는 점진적 매출 성장에 두 자리 수 마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 미국향 기기 납품이 지속되고 판가도 인상되면서 향후에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신재생은 태양광 케이블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 상승으로 일부 충당금을 반영했으나 전분기대비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2분기부터는 한전 및 영국 ESS 사업과 비금도 태양광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자회사는 중국과 베트남 성장이 나타났고 리오프닝에 따른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 매 분기 전력인프라 수주잔고 최대치 경신 중

국내외 신규 설비투자에 따라 동반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력인프라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한국전력의 재무 불안정 및 반도체 시설투자 지연 등 국내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될 수 있으나 해외 중심 성장으로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전력인프라 부문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다소 불안한 부분이지만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안정화될 여지가 많다고 판단된다.



보고서 링크:https://bit.ly/3HljJ8R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삼성중공업

5년 만에 기록한 분기 흑자

□ 목표주가 7,5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7,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일부 재고자산 평가 이익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경상 실적은 적자로 볼 수 있지만 오랜 적자의 고리를 끊어냈고 향후 개선의 여지만 남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023년 1분기 신규 수주는 25억달러로 목표치 95억달러 대비 26.3%를 달성하고 있다. 수주잔고는 인도기준 309억달러로 안정적이다. 2023년 추정 기준 PBR 1.1배다.



□ 1Q23 영업이익 196억원(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 1.6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1.8% 감소, 전년대비 8.2% 증가했다. 설 연휴 등에 의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와 매출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점은 선박 건조량 증가뿐만 아니라 선가 인상 영향으로 판단된다. 

2분기 이후에도 분기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건조물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가 뒷받침된 가운데 환율 변화로 인해 드릴십 재고자산 평가이익 300억원 가량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 22개 분기 만에 달성한 분기 흑자. 하반기 개선폭 확대 기대

1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지만 분기 단위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2023년 매출 가이던스는 충분히 충족 가능할 전망이다. 안정적인 조업물량을 바탕으로 선별 수주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2021년 높은 선가로 수주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건조되고 선종 Mix도 개선되면서 이익률 상승이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려되었던 발주 감소는 아직 우려에 그치고 있고 연내 카타르 LNG를 포함하여 여러 입찰에 참여 중인 FLNG도 추가 수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zGEJW









*news



현대로템 1Q 실적, 이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47% 감소...K2, 수출 아닌 내수 매출 영향 - 뉴스로드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O2h0dHA6Ly93d3cubmV3c3JvYWQuY28ua3IvbmV3cy9hcnRpY2xlVmlldy5odG1sP2lkeG5vPTIzMjAy0gE-aHR0cDovL3d3dy5uZXdzcm9hZC5jby5rci9uZXdzL2FydGljbGVWaWV3QW1wLmh0bWw_aWR4bm89MjMyMDI?oc=5 



HD현대건설기계, 美 인프라 투자 수요 선점…현지 판매망 강화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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