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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3. 4.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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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월 2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한미 정상이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협의체인 '핵 협의그룹' 설립도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한일관계 개선에 대해 담대한 외교적 결단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미일 동맹 강화가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거라는 기대감도 밝혔습니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나 반도체법이 우리 기업들에게 유리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래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가 관심이었는데, 하지만 공동선언문이나 기자회견에서 뾰족한 해답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주가가 오늘(27일)도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미국 은행권 불안사태가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국적 자동차업체인 스텔란티스가 미국에서 3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 시진핑 주석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시 주석은 대화와 협상이 실행 가능한 유일한 출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이 정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평화 중재자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영 책임자가 구속됐습니다. 경남 함안에 있는 철강 제조 업체인 한국제강에서 지난해 3월, 이곳에서 60대 협력업체 노동자가 1.2톤짜리 철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법원은 사고가 잇따르는 데도 안전 확보가 소홀했던 책임을 물었습니다. 

● 육군 병사들이 부대 내에서 택배로 대마초를 받아 피운 사실이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경기 연천의 한 부대에서 병사 6명이 대마초를 흡연하거나 소지한 혐의로 군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최근 대한민국 사회에 마약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죠. 이번에 또 마약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 미성년자들이 15명이나 포함돼 있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인터넷과 학교 친구 등을 통해 필로폰도 쉽게 구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주식시장에서 특정 종목의 무더기 폭락사태가 이어지면서 주가 조작에 대한 소문도 무성한데요. 자신도 모르는 계좌가 만들어지고, 10억 원에 가까운 투자금이 사라진 것도 모자라서 거액의 빚까지 생겼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오피스텔이 전세 사기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지난해 오피스텔의 전세 보증 사고 건수는 970건으로 2년 새 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올해 사고는 더 폭발적으로 늘어나, 1분기 사고 건수만 720여 건, 사고 금액도 1,500억 원을 넘겼습니다. 

●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뜯어내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교통 법규를 위반한 경우 보험금을 더 많이 받아낼 수 있는 점을 노린 겁니다. 지난해엔 피해 금액이 4,700억 원에 달해 전년 대비 10% 넘게 늘었습니다. 

●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주범 이은해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도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계속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도 이은해는 숨진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달라는 소송을 옥중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서울시가 출퇴근 시간 승객들이 과도하게 몰리고 있는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화역과 김포공항역 사이 버스전용차로 설치를 앞당겨 추진합니다. 서울과 김포 경계 구간에서 서울 방면 도로를 확장하는 등의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 지금 고등학생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틀이 나왔습니다. 전체 모집인원 34만여 명 가운데 80% 가량인 27만여 명을 수시로 선발하는데 수시 비율이 집계 이래 가장 높습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21개 대학은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정시 전형에 자율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 국립공원에 가면 어김없이 내야 하는 돈이 있죠. 바로 '사찰 문화재 관람료'인데요. 사찰에 안 가는 등산객에게까지 왜 받는거냐, 참 오래된 논란이죠. 조계종이 정부의 지원을 받고 다음 달 4일부터는 관람료를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만 조계종이 아닌 다른 종파의 사찰 등은 감면 대상이 아닙니다. 

● 다달이 10만 원씩 3년간 꼬박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10만 원 이상을 얹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가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을 받는데요. 40대와 50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 이번 지원책도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 눈병을 동반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가 이미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뒤 확산 중인 XBB.1.16 변이. 기본적인 코로나19 증상 외에도 일부 감염자들에게서 결막염이나 안구충혈, 눈 가려움증 등이 발견되고 있다는 겁니다. 

● 턱없이 부족한 의료 인력으로 '소아과 대란'은 갈수록 심각해지는데 정부는 여전히 근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소아과 예약을 위해서는 새벽 5시부터 대기표를 받아야 하고요. 대기표를 받는다고 해도 대기자가 워낙 많아 약을 처방받으려면 3시간은 족히 걸린다고 합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2월 이후로 한 달도 빠짐없이 출생아 수가 줄고 있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연초 출생아 수가 월 1만 명 대를 기록한 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데도 출산과 양육 지원을 위한 예산 비중은 OECD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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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껑충 뛴 금리에 빚 갚느라 '헉헉'...20대, 年소비 90만원 줄였다...저금리 때 전월세 보증금 대출, 고금리 기조 전환되자 청년층 옥좨...대출상환 부담, 청년층 소비 감소 직결...20대 감소폭 60대 '8.4배'..."청년층 합리적 수준 부채 보유할 수 있하도록 정책적 노력 필요"

☞경기침체탓 '아쉬운 성적표'…반도체·디스플레이·소재까지 1Q 역성장...26일 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LG이노텍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종합...올해 하반기가 분기점, 실적개선 노리는 전자·소재 기업들

☞“中은 바르고, 日은 먹고, 美는 입는다”...대한상의, 관광객 선호상품 조사...中 화장품·향수, 日 식료품 구입...美는 의류·피혁류 가장 많이 찾아...중국, 평균 1546달러 쓰는 ‘큰손’

☞"서울 뺨치게 뜨겁다"…판교에 고급호텔 잇달아 들어선 이유...힐튼·조선…판교에 부는 '고급호텔 바람' 4성급 이상 잇달아 문 열어...IT 업계서 일하는 '영앤리치' 지역에서 호캉스 즐기기 원해...기업 밀집 MICE 수요 풍부 인접 도시에 젊은 일손 많아

☞신생아 또 역대 최저 … 40개월째 인구급감...통계청 2월 인구동향...2월 출생아 2만명선 깨져...올 출산율 0.78명 밑돌수도...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에 혼인건수는 16% 반등

《금 융》

☞'산 송장' 美퍼스트리퍼블릭 주가 50%↓…은행위기 재점화...퍼스트리퍼블릭, 예금 급감에 주가 반토막...수익성 악화 불가피…'산 송장 상태'...은행 공포 되살아나면서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은행 위기설 여파…환율, 1336.3원 연고점 경신...4.1원 오른 1336.3원에 마감…장중 1340.5원 찍기도...퍼스트리퍼블릭 어닝 쇼크, 위험회피 심리↑...외국인, 코스피서 983억원 순매도...달러인덱스 101선 중후반 등락

☞임창정도 30억 날렸다…금융당국 'SG發발 하한가' 주가조작 조사 돌입...서울남부지검-금융위, 위반혐의 사실 조사 나서...주가조작 혐의 10인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中국제결제서 위안화 비중, 달러 처음 추월…‘탈달러 속도’...13년새 中국제결제서 위안화 비중 0%→48%...달러 83%→47%로…"위험 분산용 대체 통화"...전세계 기준 위안화 비중 2.3% 불과

☞"은행권 가계·기업 대출 심사 '완화 기조', 2분기도 계속"...한국은행, 2분기 대출행태서베이 전망 조사...은행권 가계대출 심사, 5개 분기 연속 완화세 예상...기업도 대기업·중소기업 모두 완화될 듯...반면, 비은행 경우 모든 업권에서 강화 전망

《기 업》

☞LG엔솔 “美 IRA 이후 고객사 러브콜 쏟아져…경쟁사 대비 수혜 누려”...1분기 영업이익에 세액공제 1003억원 반영...GM·스텔란티스·혼다 등과 북미 공장 구축...자사 배터리 모두 현지 IRA 보조금 대상

☞기아 "4월부터 美 전기차 리스 비중 25% 이상 확대"..."수익성 영향 제한적…IRA 세부조항 발표 후 기아 EV 전기차 경쟁력 오히려 확대"

☞삼성·SK '최악의 1분기'…반도체 업턴 '감산→수요 회복'에 달렸다...SK하이닉스 1Q 역대급 '3.4조' 영업손실...삼성전자 반도체도 4조원 안팎 적자 관측...메모리 3사 감산 시행에…'바닥론' 분석..."수급 개선 이뤄져야 연내 분기 흑자전환"

☞현대차그룹, 도요타 넘고 영업익 '세계 2위'...기아, 1분기 영업익 2.9조원...수익성 높은 SUV 판매 늘어...영업이익률도 12.1% 최고치...현대차 합산 영업익 6.5조원...獨 폭스바겐에 이어 2위 기록...향후 2년 성장세 이어갈 전망

☞현대건설, 美 홀텍과 우크라이나에 SMR 건설 시동...21일 3자 협력계약 체결 이어...尹 방미기간 홀텍, 무보와 MOU...“한미 원자력 기술동맹 성과”

《부 동 산》

☞"사기 우려 보험 든 전세만 찾아"… 30만 임대사업자 '날벼락'...내달부터 보험 가입요건 강화...안심 전세매물 하늘의 별따기...신축빌라 분양은 포기하고 모든 세대 월세로 돌리기도...보증금 한번에 내줄 돈 없어 임대사업자 "대출 풀어달라"

☞압구정 로데오 일대 초고층 재건축 설계비만 수백억원...서울시, 재건축 주민설명회...1~6구역 약 4000가구 증가...'설계 용역' 경쟁 이미 시작

☞공사 멈춘 인천 미추홀구 주상복합…'건축왕'이 건축주...100여 명 입주 예정자, 40억원 계약금 선납...지난해 7월 자금난 이유로 공사 멈춰

☞“세입자, 집주인 이러다 다 죽어” 40만 임대사업자 국토부 찾은 이유...임대인연합회, 국토부 항의 방문 및 민원 제기...다음달부터 HUG 보증보험 가입 요건 강화...역대 최대 공시가 하락 겹쳐 문턱 더 높아져...임대사업자 “강제 역전세로 전세사고 터질 것”

☞압구정현대 ‘50층 마천루’ 발표에도… “주민들 덤덤, 급매는 가격 올려 거래”...발표 전후 신고가 기록, 급매 소화되는 등 견조한 흐름

《사 회 유 통》

☞김포골드라인 숨통 트이나…내달 버스전용차로 설치...서울시, '개화~김포공항' 구간 혼잡 완화 대책...버스전용차로 설치기간 1개월 내로 단축키로

☞전세사기, 누굴 얼마나 도와주나…형평성·역차별 문제 고개...전세 피해만 세금으로?…사기-미반환 구분도 난제...LH매입임대 활용에 예산 분배·입주 기준도 문제

☞대학 1학년도 전과 가능해진다…학칙에 맡기기로...교육부, 대학규제 개혁협의회서 제도 개선 추진키로...2학년 이상만 전과 가능…“전과시기 제한규제 풀 것”...충원난 겪는 지방전문대, 성인학습자 선발제한 폐지...산업체 위탁교육 재직기간 ‘9개월 이상’도 없애기로

☞이은해, 항소심도 무기징역…재판부 "'가스라이팅 살인'은 아니다"...재판부, '가스라이팅에 의한 살인'은 인정하지 않아...눈물 흘린 남편 윤씨 유족…“법원 판단 존중”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시 전 세계 바다 뒤덮을 것"...대구경북 시민단체 기자회견 열고 한국·일본 정부 동시 비판... 해양투기 계획 철회 촉구

《국  제》

☞美 디젤가격 1년만에 반토막…경기 둔화 시작됐나...뉴욕시장서 디젤 도매가 작년 5월의 절반으로 '뚝'...난방 수요 줄고 금리 인상으로 기업 활동 냉각

☞'대만 문제 꺼낼라'…中, 한미 정상회담 예의주시...정상회담 핵심 의제 '북핵 문제' 보다 더 관심가는 '대만 문제'...尹대통령 취임 이후 대만 문제에 갈수록 더 깊숙이 빠져들어...中 반발 "불에 타 죽어"…관영매체 동원 대미 외교 노선 비판...지금까지 말폭탄에 그쳤지만 경제 제재 등 보복 나설까 우려...가뜩이나 경제 어려운데…'제2 한한령 나오나' 불안한 경제계

☞러시아, 외국 기업 자산 '임시 관리' ..."압류 아니다"...러시아, 유럽 에너지 기업 2곳 자산 '임시 관리' 개시...서방의 러시아 자산 압류에 맞불...압류 아니라고 강조

☞美부채협상 대치…바이든 “공화당 추진안 통과시 거부권 행사”...공화당, 이르면 26일 삭감 예산안 하원 상정...바이든 "무모한 시도"…반대 입장 거듭 강조

☞일본의 달 착륙 야심은 계속된다..."우주 스타트업 아이스페이스, 2, 3차도 도전"...달 착륙 성공은 구소련, 미국, 중국뿐...통신 끊어져... 연료 소진으로 추락한 듯..."착륙 직전 데이터 얻었다... 큰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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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5월 4일, 사찰 문화재 관람료 폐지 → 조계종,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되는 5월 4일부터 산하 70곳 무료 개방. 정부, 폐지에 따른 사찰 문화재 보호 지원 예산 419억원 편성.(문화)

2. ‘우주항공청’ → 지난해 11월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이 꾸려지고 설립 근거가 되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제출되었으나 상임위서 3주째 논의 진전 없어.(문화)

3. 한국, 글로벌 유명 사치품(명품) 소비, 세계 1위 → 글로벌 컨설팅업체 모건스탠리, 지난해 한국인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로 미국(280달러), 중국(55달러)을 앞지르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발표.(매경) 

3-1 ‘돈 자랑 문화’ 한국? → ‘부를 과시하는 것은 잘못이다’에 한국인은 22%만 동의. 중국(38%), 일본(45%)과 큰 차이(맥캔지 조사). 이 같은 ‘과시’ 풍조가 명품 과소비에도 일조.(매경)▼

4. 엠폭스, 4월 들어 3주 동안 29명 확진 → 지난해 6월 첫 환자 이후 10개월 동안 확진자 5명에 비하면 폭발적 증가세. 지역도 서울, 경기, 경남·북, 대구, 전남, 충북 등 전국으로 넓어져. 기존 환자들 간의 연결 고리도 없어 이미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 생각보다 많을 듯.(문화)

5. 한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63%, 애플이 34%... → 지난해 1분기 1%대에 머물던 중국산 스마트폰은 3분기엔 3%로 급성장. 특히 가성비 앞세운 29만원대 샤오미의 ‘레드미 노트’ 호조.(헤럴드경제) 


6. ‘금수저’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영어로 부자집에서 태어났다는 표현은 ‘은수저 물고 태어났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는 표현을 쓴다.(헤럴드경제 외)

7. 31개월 만에 서울 전세값 5억 밑으로 → 4월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 4억 9833만원... 새 임대차법 시행 후 6억원대로 치솟았다 2년 7개월 만에 4억원대로 회귀. 고금리, 깡통 전세등 여파.(아시아경제)


8. 교육 불만 자퇴시 ‘등록금 100% 환불제’ → 교육 불만족으로 자퇴하는 학생에게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환불... 충북 세명대 국내 첫 도입. 기존 자퇴율 감안하면 한해 10억 정도 예상. '학생가뭄' 지방대 고육책...(매경)

9. 中은 바르고, 日은 먹고, 美는 입는다 → 대한상의, 한국 방문 관광객 구매 상품 조사해보니 중국은 화장품·향수(75.8%), 日은 식료품(41.9%), 美는 의류·피혁(43.4%) 가장 많이 찾아. 가장 큰손은 중국으로 1인 평균 지출이 1546달러, 미국, 일본은 각 844, 796달러였다.(매경)

10. 미국, 북한에 담배 수출한 英 담배회사 ‘BAT’에 8500억원 벌금 부과 → BAT, 2007~17년 제3자 명의로 북한에 담배 수출... BAT도 유감 표명, 벌금 내기로 합의 했다고.(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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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7일)

1. 5월부터 전세 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빌라 10채 중 6채는 새로운 규정에 따라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게 힘든 것으로 나타나. 빌라 거래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집주인들은 비상이 걸렸고 임대사업자는 줄파산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제기돼. 보증보험 가입 요건을 맞추려면 보유 중인 주택 여러 채에 대한 보증금을 다 낮춰야 하는데 대출규제로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

2.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의 확장억제(핵우산) 효과를 높이려고 작년 5월 취임한 이후 미국과 협의를 계속하면서 큰 진전을 이뤘다”며 “중요한 것은 북한이 감히 핵무기에 의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혀.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NBC방송과의 현지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과거와 달리 북한의 위협은 바로 문 앞에 다가왔다고 지적.

3. 국내외 벤처업계가 동반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벤처업계 최대 숙원이었던 복수의결권 도입 법안이 첫 관문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넘어. 성장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유치가 필요한 벤처·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이후 지분이 희석되면서 적대적 인수·합병(M&A)이나 외부 자본에 휘둘리게 된다는 지적에 따라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 12월 법 개정안을 발의한 지 2년4개월여 만.

4.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1위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30조원 규모 양극재 계약을 맺어. 포스코퓨처엠은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돼.

5.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지도부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와. 다수가 돈 봉투 의혹이 내년 총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요구도 분출.

6.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지난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원도급업체 대표이사에게 실형이 선고된 첫 사례. 중대재해와 관련해 갈수록 사업주에 대한 형량이 무거워지고 있어 산업계의 우려와 반발도 커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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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27일 부동산 주요뉴스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논란 부른 부동산규제
https://v.daum.net/v/20230427054532397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뚝 떨어지니 불만도 뚝…5년래 최저
https://v.daum.net/v/20230427060004531

'집값 90% 이상' 전세보증보험 가입 제한
https://v.daum.net/v/20230427050205613

공시가 급락에 보유세 3년 전으로…강북 1주택자 종부세 안낼듯
https://v.daum.net/v/20230427060057678

"잘키운 청약통장 왜 깨"...서울 1순위 청약통장 6개월만에 감소 끝
https://v.daum.net/v/20230427050020486

"허위→진짜" 강남 원베일리 `100억 거래` 취소 소동의 전말 [이미연의 발로 뛰는 부동산]
https://v.daum.net/v/20230427054609402

[단독] '집값 뻥튀기'해 전세보험 가입하곤 "못 돌려줘"…의심 사례 14건 찾았다
https://v.daum.net/v/2023042706005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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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4/26(현지시간) 빅테크 실적 호조에도 은행 리스크 지속 등에 혼조 마감… 다우 -228.96(-0.68%) 33,301.87, 나스닥 +55.19(+0.47%) 11,854.35, S&P500 4,055.99(-0.38%), 필라델피아반도체 2,922.99(+0.57%)

* 국제유가($,배럴), 은행 리스크 지속 등에 급락… WTI -2.77(-3.59%) 74.30, 브렌트유 -3.08(-3.81%) 77.69

* 국제금($,온스), 차익 매물 출회 속 하락... Gold -8.50(-0.42%) 1,996.00

* 달러 index, 위험선호 심리 회복 등에 하락... -0.42(-0.41%) 101.45

* 역외환율(원/달러), -1.03(-0.08%) 1,337.16

* 유럽증시, 영국(-0.49%), 독일(-0.48%), 프랑스(-0.86%)

* MS·구글 이어 메타도 깜짝 실적…시간외 주가 12%↑

* UBS "연준, 다른 중앙은행보다 먼저 금리 내릴 것"

* 테슬라, 수익 악화 우려에 시총 5000억달러 붕괴

* TS롬바드 "은행 위기, 경제에 서서히 영향 줄 것"

* 미 하원, 정부 지출 감축·부채한도 증액안 통과…바이든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나

* 美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또 20%↓…"타은행에 자산 매입 설득"

* 스탠다드차타드, 1분기 순이익 12억 달러…전년비 10% 증가

* 영국, MS의 블리자드 인수 금지...'세기의 90조 딜' 무산되나

* 월가,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 줄줄이 인상

* 로쿠, 1Q 실적 기대 이상…시간 외서 2% 반등

* FDA, 세계 최초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승인

* 디즈니, 공화 잠룡 디샌티스에 맞서 "정치적 보복 중단" 소송

* 러 용병 바그너 수장 "러 전승절 5월 9일 우크라 반격 가능성"

* 2025년부터 EU 공항서 급유시 '지속가능 연료' 포함 의무화

* WHO "유혈사태 속 수단, 식량·의료 문제로 사망자 더 나올 듯"

* 中, 20% 육박 청년실업 대책 발표 "실업청년 채용시 보조금"

* '재건시장 군침' 멜로니 伊총리 "우크라 경제 기적 돕겠다"

* "겉옷 챙기세요"…아침 기온 '뚝', 얼음 어는 곳도


[기업/산업]

* 삼성전자, 오늘 1분기 실적 발표…반도체 적자 4조원 안팎될 듯

* 적자전환 SK하이닉스 "하반기엔 개선"

* 韓·美 'SMR 동맹'…MOU만 4건

* 尹대통령, 일론 머스크 접견…기가팩토리 한국 투자 요청

* 바이든 "반도체법, 중국 피해주려는 것 아냐…한국도 윈윈"

* '5조 잡아라' 조선 빅3, 대만發 '이 선박' 누구 품으로

* 포스코퓨처엠, LG엔솔에 7년간 30조 양극재 공급

* 기아, 1분기 영업익 2.8조원·78.9%↑…분기 최대 실적

* 韓·美, 차세대 배터리 함께 만든다

* "삼성·LG에 못이겨"…독일 최대 히트펌프사 미 캐리어에 매각

* "한·미, 우주동맹으로 도약"…달 탐사·위성항법 공동 연구

* 美코닝도 2조원 깜짝 투자…윤 대통령 "세계 최고 투자환경 조성하겠다"

* SK E&S·HD한국조선, 美와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

* SK는 테라파워, 두산은 뉴스케일과 "SMR시장 공략"

* 나이스신평, 금호석화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대규모 이익창출"

* 국내 청정수소 생산인프라 확대한다…산업부 신규과제 공모

* 美기업인들 만난 이재용 …"미래 70년 공동번영 노력할때"

* 외국인 반도체 투자…최대 50% 보조금

* 무신사, KKR 등서 4000억 유치한다

* 삼성전기·LG이노텍 등 IT부품사…스마트폰·TV 위축에 '실적 쇼크'

* 현대제철 "2030년 탄소배출 12% 감축"

* GS칼텍스, HMM 선박에 바이오油 공급

* 금리 경쟁에 … 저축은행 9년만에 적자

* 금융사 파산대비 자금 지원 예보가 최대 124조 지급보증

* KT도 중간요금제 선보여…2000원에 20GB씩 더 준다

* “앞으로 망할 일만 남아”… 설 곳 없는 주유소, 5년새 600개 폐업

* 코오롱인더, 2차전지 재활용 시장 진출

* 무역협회가 꼽은 對중국·인도·아세안 수출 부진 원인은

* 중국 이어 넥스트 차이나까지 수출 '뚝'…회복 방안은

* 오픈AI '챗GPT 비즈니스'…보안 우려하는 기업 겨냥 출시

* 현대차그룹, 도요타 넘고 영업익 '세계 2위'

* ‘당일배송’ 스타트업 딜리버스, 46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EU 탄소세 도입 확정…韓 철강업계 비상

* KG모빌리티,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 인수 나선다

* 대우조선해양 신임사장에 권혁웅 한화 총괄사장 내정

* 보일러 회사 아니었어?…'귀뚜라미' 이유 있는 변신

* 시그니처딜로 PEF 왕좌에 오른 UCK파트너스

* 4만 개미 운명의 날…KG모빌리티 된 쌍용차, 거래재개될까

* 솔루엠, 베트남 최대 전기차 충전 사업 참여

* 디엔디파마텍, 美기업과 당뇨·비만약 기술 이전

* 삼바 '세계 1위 생산력' vs 론자 '오차 제로 기술력'

* BHI, 원자력·LNG 양날개 … 올 수주 1조원 도전

* 교보생명, 신종자본증권 흥행 성공할까

* 도시가스 3인방 '대폭락'…1350억 쓸어담은 연기금도 당했다

* 포스코그룹株 급락…공매도 물량 급증

* 달러 인버스 ETF 베팅하는 개미들

* '건설 호조' 삼성물산 뛰고…LG이노텍 영업익 60% 급락

* 유한양행 '깜짝 실적' 영업이익 270% 급증

* "챗GPT 수혜주는 엔비디아"…한투운용 반도체 투자세미나

* 中펀드 수익률 극과극 … '중국판 나스닥' ETF만 잘나가

* '패닉' 8개 종목 시총 7조 증발…주가조작 수사 착수

* 다 내리는 증시에도…홀로 오르는 보험주

* "빚투로 주가조작" 개미들 분노…하한가 주범으로 찍힌 'CFD'

* SG發 무더기 하한가 '여진'… 반대매매 또 쏟아지나

* 음식료株 우울한 실적 전망에도…이 주식은 기대주

* 실적 전망 빨간불 켜진 '네카오'…파랗게 질린 주주들

* 타이레놀 만드는 J&J 사업부…'몸값 400억弗' 올 美 IPO 최대어

* 신세계인터 목표주가 줄하향… 개미들은 '줍줍'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27일 코스피 상장 출사표...기존 에코프로그룹株에는 악재?

* 채용 플랫폼社 '오픈놀', 코스닥 상장 출사표

* IPO '뻥튀기 청약' 막는다

* 인기 미드서 K드라마 향기가 … CJ 美현지 작품 1호 호평

* 피프티 피프티, 워너레코드와 美 본격 진출


[경제/증시/부동산]

* 원·달러 환율 1336원…연중 최고치 또 경신

* 반도체 한파에도 전기차 생산·수출로 버텨…4월 제조업 심리, 전월比 '유지'

* 文 돈풀기 청구서 … 내년 만기 국채 92조

* 2월 출생아 수 2만명 무너졌다…42년 만에 최저

* 20년 만에 '최악 수치'…"가계 위험수위 도달" 경고 나왔다

* 진승호 "KIC 대체투자 25%까지 확대…일본·인도 새 타깃"

* 고금리에 지갑 닫는 20대…소비 감소폭, 60대의 8배

* 원금 손실 발생 ELS·DLS, 지난해 7조3000억 달해

*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 또 보류

* 소비 위축에 전국 상가 임대료 하락…오피스는 상승

* 부동산 침체에도 '그사세'…60억·82억·110억 또 신고가 썼다

* 공시가 급락에 보유세 3년 전으로…강북 1주택자 종부세 안낼듯

* 보증보험 벽 높이자 … 빌라 전세시장 붕괴

* 신길2구역·연신내 등 6곳, 40층대 주거단지 탈바꿈

* 청약 온기에도…'고분양가' 단지는 썰렁

* 940여채 '구리 빌라왕' 구속영장 신청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北 핵공격시 美 핵무기 포함 압도적 대응 약속"

* 韓美정상 "금융 안정 촉진, 외환시장 동향 긴밀히 협의"

* 한국에 美핵잠수함 수시배치…핵협의그룹(NCG) 창설

* 국회 본회의, '민주당 강행예고' 간호법·방송법 표결 주목

* 더 뚜렷해진 '한미일 vs 북중러' 대립구도

* "송영길 탈당으론 역부족"… 커지는 野 위기론

* 서울대 등 21개大 정시에 학폭 반영한다

* KH그룹 배상윤 인터폴 적색수배

* 복수의결권 도입 '벤처숙원' 풀었다

* 비대면진료서 발 뺀 국회, 복지부 시범사업도 '첩첩산중'

* 작년 하루 교통량, 전년보다 1.5% 증가…버스 이동 28%↑

* 코레일 철도 유지보수 독점 깨지나…국토부 "1년 유예하자"

* 중대재해법 '첫 실형'…한국제강 대표 징역 1년 법정구속

* '꼼수탈당' 민형배 1년만에 복당

* 부산서 인천공항까지 3시간 인천시, 제2공항철도 재추진

* 눈병 난 줄 알았는데 ‘전파력 최강’ 코로나 새 변이..이미 국내 상륙


[국제/해외]

* 바이든 "부채한도 상향 안하는 것은 절대범죄"…공화당 비판

* 바이든 vs 트럼프 '7080 리턴매치' 유력

* 시진핑, 젤렌스키와 첫 통화…"우크라 등에 정부대표 파견"

* 美지방은행, 하루새 주가 반토막…되살아난 위기 공포

* '진격의 애플'…금융 서비스 이어 헬스케어도 진출

* "달러 떨어질 일만 남았다"…드러켄밀러의 경고

* "예금 이자는 쥐꼬리" 美개미, 국채 꽂혔다

* 中부주석, 스타벅스 창업자에 러브콜

* 日, 챗GPT 뜨자 서둘러 'AI 전략 사령탑' 만든다

* BYD, 폭스바겐 제치고 中 자동차 판매 첫 1위

* 美트럭운송 UPS 실적 악화 "물류 크게 줄어 침체 전조"

* 美 "대북제재 위반에 대한 경고" 英 BAT에 8400억원 벌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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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모닝 Daily 







[Macro]







*news



"美 정부, 퍼스트리퍼블릭 사태 개입하지 않을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4265815B



First Republic Shares Plunge; Fed Review of Silicon Valley Bank Will Be Out on Friday

- 퍼스트리퍼블릭 급락, 연준 SVB 리뷰는 금요일 예정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igFodHRwczovL3d3dy5tYXJrZXRzY3JlZW5lci5jb20vbmV3cy9sYXRlc3QvRmlyc3QtUmVwdWJsaWMtU2hhcmVzLVBsdW5nZS1GZWQtUmV2aWV3LW9mLVNpbGljb24tVmFsbGV5LUJhbmstV2lsbC1CZS1PdXQtb24tRnJpZGF5LS00MzY0NzE5OC_SAY4BaHR0cHM6Ly93d3cubWFya2V0c2NyZWVuZXIuY29tL2FtcC9uZXdzL2xhdGVzdC9GaXJzdC1SZXB1YmxpYy1TaGFyZXMtUGx1bmdlLUZlZC1SZXZpZXctb2YtU2lsaWNvbi1WYWxsZXktQmFuay1XaWxsLUJlLU91dC1vbi1GcmlkYXktLTQzNjQ3MTk4Lw?oc=5 



JP모건 CIO ˝미 연준, 9월부터 금리 인하 예상˝ - 코인리더스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IGh0dHA6Ly93d3cuY29pbnJlYWRlcnMuY29tLzY5MTUz0gEA?oc=5 



웰스파고 ”美 연준, 금리 두 번 더 인상할 것 - SBS Biz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KWh0dHBzOi8vYml6LnNicy5jby5rci9hcnRpY2xlLzIwMDAwMTE1MjU30gEtaHR0cHM6Ly9iaXouc2JzLmNvLmtyL2FtcC9hcnRpY2xlLzIwMDAwMTE1MjU3?oc=5 



아르헨티나도 중국 수입품 달러 대신 위안화 결제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Lmh0dHBzOi8vd3d3LmZubmV3cy5jb20vbmV3cy8yMDIzMDQyNzA2MzY0Njg4MTLSATFodHRwczovL3d3dy5mbm5ld3MuY29tL2FtcE5ld3MvMjAyMzA0MjcwNjM2NDY4ODEy?oc=5 



US House passes Republican debt ceiling bill with steep spending cuts (Reuters)

- 미 하원, 지출 규모를 크게 줄이는 부채한도협상안 통과

https://reut.rs/3V6Ofcl



미 하원, 정부 지출 감축·부채한도 증액안 통과…바이든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나

https://www.fnnews.com/news/202304270716235618



Atlanta Fed GDPNow forecast for 1Q GDP growth falls to 1.1%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Ymh0dHBzOi8vd3d3LmZvcmV4bGl2ZS5jb20vbmV3cy9hdGxhbnRhLWZlZC1nZHBub3ctZm9yZWNhc3QtZm9yLTFxLWdkcC1ncm93dGgtZmFsbHMtdG8tMTEtMjAyMzA0MjYv0gFmaHR0cHM6Ly93d3cuZm9yZXhsaXZlLmNvbS9uZXdzL2F0bGFudGEtZmVkLWdkcG5vdy1mb3JlY2FzdC1mb3ItMXEtZ2RwLWdyb3d0aC1mYWxscy10by0xMS0yMDIzMDQyNi9hbXAv?oc=5 



First Republic Faces Potential Curb on Borrowing From Fed - Bloomberg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gAFodHRwczovL3d3dy5ibG9vbWJlcmcuY29tL25ld3MvYXJ0aWNsZXMvMjAyMy0wNC0yNi9maXJzdC1yZXB1YmxpYy1zYWlkLXRvLWZhY2UtcG90ZW50aWFsLWN1cmItb24tYm9ycm93aW5nLWZyb20tZmVkP3NybmQ9cHJlbWl1bdIBAA?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차, 경동나비엔, sk디앤디

-52주 : 하이브, 농심, HD현대인프라코어

-역사적 : 영풍제지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전기, 고려아연,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팬오션, 두산퓨어셀, 율촌화학, 더존비즈온, F&F홀딩스, 다우기술

-52주 : S-oil, DL,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일동제약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메지온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동진쎄미켐, HLB생명과학, 고영, 현대바이오, 다우데이타, 웹젠, 한국정보통신, 우리기술투자, 톱텍, 이랜텍

-52주 :  다원시스, 선광

-역사적 : 없음





* news 



정부 “中 관영매체, 무례와 오만함이 도를 넘고 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426520714







[에너지, 화학]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백광산업(001340.KS): 새만금 양극재 전구체 투자 최대 수혜주 ★

원문링크:https://bit.ly/3oHI9TI



1. 전구체 제조 핵심 소재, 수산화나트륨 공급 업체

-백광산업은 1954년에 설립된 무기화학 소재업체로 염소,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염산, 특수가스 등을 제조

-2022년 매출 비중은 CA(염소, 수산화나트륨) 68%, 소재(반도체용 특수가스) 13%, 식품 15%, 기타 4%, 동사의 주력 제품인 수산화나트륨은 최근 2차전지 산업에 쓰임이 확대중, NCM 및 NCA 양극재 전구체 제조시 분순물을 제거하는 공침 공정에 수산화나트륨이 필수적으로 사용되기 때문

-현재 동사를 포함한 국내 주요 4사(한화솔루션, LG화학, 백광산업, 롯데정밀화학)의 과거 3년 평균 가동률은 95% 수준으로, 국내 업체들의 공격적인 전구체 증설 계획을 고려하면, 현재 공급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수급 미스매치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가 지속될 전망

2. 2028년까지 국내 전구체 생산능력 65만톤으로 확대

-새만금 산단을 중심으로 2차전지 전구체 증설이 폭증할 전망, 이유는 1) IRA법안에 따라 중국 의존도 95% 수준인 양극재 전구체 내재화 및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하며, 2) 올해를 기점으로 새만금 산단의 세액공제 혜택(5년간 100% 세율 면제)에 따른 투자 유치가 지속되고 있으며, 3) 중국 메이저 전구체 업체들의 JV를 통한 국내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백광산업은 국내 수산화나트륨 업체 중 새만금 산단 내 최대 CAPA를 보유한 업체로 구조적 수혜 전망, 작년 동사는 이미 100% 수산화나트륨 CAPA를 기존 15만톤에서 18만톤으로 확대하였으며, 올해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될 전망

-국내 전구체 생산능력은 2023년 10만톤에서 2028년 65만톤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으로, 약 55만톤의 추가 수산화나트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수산화나트륨은 제품 물성의 민감도로 인해 수출입이 제한적인 내수 시장이기 때문에 국내 Top 3 생산능력을 보유한 동사의 반사 수혜 예상

3. 2023년 매출액 2,607억원, 영업이익 317억원 전망

-2023년 매출액 2,607억원(+12.0%, YoY), 영업이익 317억원(+13.7%, YoY)으로 최대 실적 전망, 이는 1) 수산화나트륨 증설 효과 본격화, 2) 반도체 향 고순도염화수소 소재 공급 확대에 기인

-작년 여수공장 신설비교체를 통한 생산효율성 증대로 수산화나트륨 성장이 지속될 전망

-고순도염화수소는 반도체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국산화 소재이며, 백광산업이 국내 유일 양산 중으로 신규 고객사 확보 예상, 올해 기존 1,500톤에서 3,000톤으로 증설을 목표로 향후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







* news 



美, 한국에 中 제재 동참 요구…백악관 "한미 경제안보 협력 반도체 포함" (전자신문) 

https://bit.ly/3AySjsu



국제유가 4% 가까이 급락…침체 우려에 1달 반만에 최저

-https://bit.ly/41Z7yXh









[Metal, 상사]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 현대제철 (004020.KS/매수) : 1분기 기대 이상의 영업실적 달성과 저평가 매력 부각

▶보고서:https://bit.ly/423RZxz



▶1Q23 판매량 회복과 일회성 이익으로 컨센서스 크게 상회

- 1Q23 영업이익 3,339억원(YoY -52.1%, QoQ 흑.전, 시장컨센서스 2,433억원) 기록

- 1) 고로와 전기로 제품 모두 전분기대비 스프레드 축소 (전체 제품 ASP 전분기대비 7.6만원/톤 하락)

- 2) 판매량 회복(470만톤: YoY -5.2%, QoQ +19.7%)으로 고정비가 크게 감소 

(전방 수요 둔화 불구, 지난 4분기 당진제철소 부분 파업 이후 1분기 조업 정상화)

- 3) 지난 4분기 대규모로 발생했던 재고평가손실이 이번에는 대규모로 이익으로 인식되면서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 4) 해외 SSC들의 미실현손실 인식과 국내 자회사의 실적 부진은 연결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

- 2분기 판매량 496만톤(YoY +1.8%, QoQ +5.3%) 예상 

(봉형강제품의 계절적 성수기 돌입으로 전기로 제품 중심으로 판매량 증가세 지속)

- 전방산업 수요 부진 불구, 스프레드는 고로 및 전기로 모두 소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

(고로의 경우 유통가격 중심의 가격 인상이, 전기로는 고철 이외에 각종 부자재와 가공비 상승분 전가 노력 영향)

- 자회사들의 경우 해외 SSC들의 미실현손실 해소와 국내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 예상

- 2분기 연결 영업이익 3,648억원(YoY -55.6%, QoQ +9.3%) 기록할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 당초 국내 건설시장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었으나 대형건설사들 중심의 프로젝트들이 지속되면서 우려했던 것보다는 수익성 방어

- 그럼에도 불구, 현재 주가는 PBR 0.24배 수준으로 지나치게 저평가 판단



4/26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4%, 철근 -0.1%

1, 中 후판 수출가격, 5주 연속 톤당 700달러 아래로

= 중국밀의 한국향 후판 수출 오퍼가격 톤당 663달러 제시되며 약세 지속되고 있어

= 중국 현지 수요 회복 효과가 더뎌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가격 당분간 약세 보일 것이란게 업계의 의견

2,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최종 승인… 철강 등 우선 적용

= EU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법안을 최종 승인하며 오는 2026년부터 철강 등 6개 품목에 우선 적용될 예정

= 해당 품목을 EU에 수출하는 국내기업은 수입품에 내재된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인증서를 구매해 EU당국에 제출 의무 부과

3, 포스코, 삼성전자와 철강재 3년 공급계약. 공급량 25% 확대

= 포스코, 삼성전자 생활가전·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에 가전용 냉연 및 전기강판 제품을 3년간 공급 계약 체결

=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삼성전자에 기존 대비 약 25% 수준 늘어난 철강재 공급할 계획이며 향후 기술 교류 확대

4, 아르셀로미탈, 내달 말 Dunkirk 고로 재가동

= 아르셀로미탈, 지난 3월 30일 화재로 가동 중단했던 프랑스 Dunkirk 제철소 제4고로 5월 말부터 재가동 계획 밝혀

= 해당 고로 연산 380만톤 규모이며 다른 스페인 제철소의 고로 재가동 일정은 아직 공표하지 않아

5, 타타스틸, 고로 수소주입 '첫 테스트'

= 타타스틸, 철강 생산에서의 점결탄 사용 및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고로에 수소 주입 실험 시작

= 이번 실험으로 석탄 사용을 10%, 탄소 배출량을 7~10% 줄일 것으로 기대 중이며 2045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제시

6, 일본, 핵심 광물 프로젝트에 보조금 지급 방침

= 일본 경제산업성, 자국 업체의 리튬 및 핵심 광물에 대한 광산 개발 및 제련 프로젝트 비용의 50%까지 보조금 지원 계획 밝혀

= 주요 지원 대상은 리튬, 망간, 니켈, 코발트, 흑연 및 희토류가 될 방침으로 공급망 확보 위한 목적



 *news







[Tech]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삼성전기(009150.KS): 고객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링크:https://bit.ly/3n2JF24



◆ 1Q23 Review: 견조한 이익 달성

삼성전기의 23년 1분기 매출액은 2조 218억원(YoY -23%, QoQ +3%), 영업이익은 1,401억원(YoY -66%, QoQ +38%)을 기록. 하나증권의 추정치에 부합했고, 최근 상향되고 있던 컨센서스를 상회

컴포넌트 부문은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는데, 물량은 증가했지만, 판가 인하 및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음. 재고가 충분히 소진된 상황에서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어 수익성이 개선되었음

광학통신 부문은 플래그십향 고부가 카메라모듈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하나증권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액을 시현. 패키지 부문은 BGA 및 PC향 FCBGA의 부진이 지속

◆ 2Q23 Preview: 영업이익 상향

삼성전기의 23년 2분기 매출액은 2조 677억원(YoY -16%, QoQ +2%), 영업이익은 1,914억원(YoY -47%, QoQ +37%)으로 전망

중화권 스마트폰 및 전장향 견조한 수요로 인해 MLCC 물량이 전분기대비 15% 내외 증가할 것으로 기대.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물량 증가, 가동률 회복,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 구조로 인해 매출액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추정. 하나증권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물량 증가폭이 클 것으로 추정되어 영업이익을 상향

MLCC는 제조업체 및 고객사 양측의 재고가 충분히 소화된 이후이기 때문에 주문 증가가 고스란히 실적으로 연결되는 흐름. 반면에 광학통신은 플래그십 효과 축소, 패키지는 PC향 FCBGA의 부진 지속으로 전분기대비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

◆ 완연한 회복세 확인. 하반기 강도가 관건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5,000원을 유지

삼성전기의 기존 투자 포인트였던 1) 중국 스마트폰의 회복 시 실적 상향과 2) MLCC 바닥 통과 이후 수익성 개선은 유효. 23년 1분기와 2분기 실적 모두 해당 포인트를 확인시켜주는 실적이라 판단. 다만, 실적 회복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뛰어 넘는 모멘텀 또는 실적 상향이 필요한 구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재고 소진 이후에 조심스럽게 출하량을 증가시키는 모습인데, 여전히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해 주문 강도는 기대보다 밋밋한 상황. MLCC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속화가 확인된 만큼 실적 상향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을 추천





* news



중국 파운드리 가동률은 급격하게 하락 중 (Digitimes)

https://bit.ly/3oLOQnF



2Q23 서버용 DDR5 DRAM 가격 13-18% 하락 전망 (Digitimes)

 https://bit.ly/3LgMswW



BofA Securities Adjusts Texas Instruments' Price Target to $195 From $205, Keeps Neutral Rating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rwFodHRwczovL3d3dy5tYXJrZXRzY3JlZW5lci5jb20vcXVvdGUvc3RvY2svVEVYQVMtSU5TVFJVTUVOVFMtOTczMDY1MS9uZXdzL0JvZkEtU2VjdXJpdGllcy1BZGp1c3RzLVRleGFzLUluc3RydW1lbnRzLVByaWNlLVRhcmdldC10by0xOTUtRnJvbS0yMDUtS2VlcHMtTmV1dHJhbC1SYXRpbmctNDM2NDkwNjIv0gGzAWh0dHBzOi8vd3d3Lm1hcmtldHNjcmVlbmVyLmNvbS9hbXAvcXVvdGUvc3RvY2svVEVYQVMtSU5TVFJVTUVOVFMtOTczMDY1MS9uZXdzL0JvZkEtU2VjdXJpdGllcy1BZGp1c3RzLVRleGFzLUluc3RydW1lbnRzLVByaWNlLVRhcmdldC10by0xOTUtRnJvbS0yMDUtS2VlcHMtTmV1dHJhbC1SYXRpbmctNDM2NDkwNjIv?oc=5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기아 (000270.KS/BUY): 난 지금 역사를 써가고 있어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목표주가 12.0만원으로 상향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실적추정 상향과 예상 주당배당금의 상승 등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1.0만원에서 신규 12.0만원(목표 P/E 6.0배 기준)으로 조정한다.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양호한 가격환경(=믹스 개선과 낮은 인센티브, 그리고 예상보다 높은 환율) 속에서 견조한 판매증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실적호조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다. 현재 주가에서 P/E 4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이고, 기대 배당수익률이 6.0%에 이르며(당기순이익의 20~35% 배당 목표 중 25% 기준, 5,200원 예상), 332만주 상당의 자기주식 소각(주식총수의 0.8%)도 예정되어 있다.



■1Q23 Review: 영업이익률 12.1% 기록

기아의 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했다(영업이익 기준 +24%). 글로벌 도매판매와 중국 제외 도매판매는 각각 13%/12% (YoY), 5%/6% (QoQ) 변동한 76.8만대/75.0만대였다. 중국/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가 증가했고, 특히 한국(+16%)/북미(+32%)/인도(+24%) 등이 좋았다. HEV 포함 친환경차 판매는 21% (YoY) 증가한 13.3만대였고, 전기차(BEV/PHEV)만은 5% (YoY) 감소로 6.2만대(판매비중 8.4%)를 기록했다. 



매출액/영업이익은 29%/79% (YoY) 증가한 23.7조원/2.87조원(영업이익률 12.1%, +3.3%p (YoY))을 기록했다. 판매 증가와 함께 믹스/환율 모두 우호적이었다. 상대적으로 판가가 높은 북미 비중이 35.8%에서 40.3%로 상승했고, 차급별에서는 RV 비중인 61.3%에서 66.1%로 상승했다. 원/달러 평균환율도 6% 상승했다(1,205원→1,276원). 결과로 연결 기준 ASP가 +12.7% (YoY) 상승한 3,27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7조원 증가했는데, 비용증가(-6,920억원)가 부정적이었지만, 물량증가(+7,890억원), 가격효과(+4,770억원), 믹스개선(+2,770억원), 인센티브 절감(+1,890억원), 그리고 환율효과(+2,280억원) 등이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영업이익률은 12.1%로 지난 4분기 달성했던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갱신했다.



■컨퍼런스 콜의 내용: 연간 BEV 판매 57% 증가 목표

기아는 연초 수익성 가이던스로 영업이익 9.3조원을 제시했는데, 1분기 영업이익이 2.87조원을 달성했고(달성률 31%), 2분기 실적호조와 하반기 재료비 하락 예상에도 보수적인 전망을 유지 중이다. 상반기 마감 후 필요시 가이던스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IRA 관련 대응으로 리스 비중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나, 1분기에는 소극적인 9% 비중이었고, 2분기부터 25% 이상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연간 BEV 판매는 57% 증가한 25만대(판매비중 8%)를 목표 중이다(1Q 4만대, 2Q 6만대, 3Q 7만대, 4Q 8만대). 최근 높아진 ASP는 전장화 지속에 따른 차량의 부가가치 상승이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 중이다. 주주환원정책으로는 CEO 인베스터스 데이에서 발표했던 배당성향 20~35%와 향후 5년간 연간 5천억원의 자기주식 매입(이중 50% 소각)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 https://bit.ly/3V9Rakp











* news



동박 사업 시동 거는 LG화학...불 붙는 '음극재 대전' (뉴스핌)

 https://bit.ly/4238E46



에코프로머티리얼즈 27일 코스피 상장 출사표...기존 에코프로그룹株에는 악재? (조선Biz)

 https://bit.ly/41EFZmr



IEA forecasts global EV sales to surge by 35% in 2023, will acquire 18% share of global car market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twFodHRwczovL3d3dy5zcGdsb2JhbC5jb20vY29tbW9kaXR5aW5zaWdodHMvZW4vbWFya2V0LWluc2lnaHRzL2xhdGVzdC1uZXdzL21ldGFscy8wNDI2MjMtaWVhLWZvcmVjYXN0cy1nbG9iYWwtZXYtc2FsZXMtdG8tc3VyZ2UtYnktMzUtaW4tMjAyMy13aWxsLWFjcXVpcmUtMTgtc2hhcmUtb2YtZ2xvYmFsLWNhci1tYXJrZXTSAQA?oc=5 



Global EV Sales Expected to 'Leap' 35% in 2023, Study Says - Autoweek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dWh0dHBzOi8vd3d3LmF1dG93ZWVrLmNvbS9uZXdzL2dyZWVuLWNhcnMvYTQzNzEzMjU1L2dsb2JhbC1ldi1zYWxlcy1leHBlY3RlZC10by10b3AtMzUtcGVyY2VudC1pbi0yMDIzLWllYS1zdHVkeS1zYXlzL9IBAA?oc=5 









[게임, 인터넷, 미디어]



JYP Ent. (035900) 

■ 목표주가 72,000원 → 105,000원으로 45.8%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JYP Ent.의 목표주가를 기존 72,000원에서 105,000원으로 45.8%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K-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하여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A2K Project가 5월 방영 예정이다. K-pop의 흥행이 특정 아티스트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시스템화 된 기업의 역량임을 입증해 줄 기회이다. 기존 아티스트인 스트레이 키즈와 NMIXX의 성장에 더해 글로벌 아티스트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8%, 21.1% 상향 조정하고, 2023년의 시장 리스크 프리미엄이 기존

7.16%에서 5.41%로 하락하면서 COE가 기존 9.21%에서 8.79%로 하락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이다.



■ 1Q23 Preview: 영업이익 274억원 (+43.1%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1분기 JYP Ent.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952억원 (+40.4% YoY, -17.4% QoQ), 영업이익은 274억원 (+43.1% YoY, +6.8% QoQ, 영업이익률 28.8%)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27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트와이스 미니 12집 153만장, NMIXX 미니 1집 68만장 등 국내에서 300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하고,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규 1집이 43만장

판매됐다. 스트레이 키즈와 ITZY가 월드 투어를 진행하면서 콘서트 및 MD 매출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 5월 A2K Project 방영

2분기는 4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미니 3집, 5월 A2K Project 방영, 트와이스 일본 싱글 10집, 6월 초 스트레이 키즈 컴백 (예상) 등 이벤트가 풍부하다.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리퍼블릭

레코즈와 합작하여 만든 걸그룹 A2K Project의 성공 여부이다. K-pop 엔터사의 시스템화 된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 펀더멘털 개선뿐만

아니라 K-pop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 하반기 아티스트 파이프라인 강화

하반기에는 LOUD 프로젝트 보이그룹, 중국 보이그룹, A2K Project를 통해 선발된 글로벌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파이프라인 강화가 기대된다.







Meta 1Q23 Point 📸💬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

전사 매출액 $28.6B(QoQ -10.9%), 

영업이익 $7.2B(QoQ -15.2%), 

OPM 25%

접속자수(트래픽): Family DAP(Daily Active People) QoQ +2.0%, MAP +1.9%

Capex $7.1B(YoY +27.7%, QoQ -23.2%)로 하향 조정된 기존 계획에 충족. 투자 대부부은 데이터센터, 서버 및 네트워크 인프라에 집행

설비투자 코멘트: 23년 Capex는  $30 ~ 33B으로 기존계획 유지. 생성 AI 등 투자 수요 반영한 규모





* news



영국, MS의 92조원 규모 블리자드 인수 금지 결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265852i



Meta 실적발표.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및 가이던스 제시. 시간외 주가는 12% 상승중 (Reuters)

https://reut.rs/3V94OUR



방탄소년단 슈가, 첫 솔로 월드투어 시작…오늘(27일) 美 뉴욕서 스타트(스포츠조선)

https://bit.ly/3Lys1wM











[제약, 바이오] 



[하나증권 제약/바이오 박재경, 3771-7504] 

한미약품(128940.KS/매수)

 : 1Q23 Re: 연이은 호실적

■1Q23 Re: 북경한미 성수기에 수익성 개선까지

-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1Q23 매출액 3,617억원(+12.6%YoY, +3.0%QoQ), 영업이익 605억원(+47.9%YoY, +55.6%QoQ, OPM 16.7%)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3,621억원, 영업이익 514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 한미약품의 별도 기준 1Q23 매출액은 2,507억원(+10.7%YoY, -6.0%QoQ), 영업이익은 310억원(+83.1%YoY, +22.1%QoQ)을, 북경한미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인 매출액 1,110억원(+17.1%YoY, +31.6%QoQ), 영업이익 308억원(+21.1%YoY, +174.5%QoQ)을 기록

- 한미약품은 로수젯을 비롯한 전문의약품의 성장과 전년도부터 이뤄진 R&D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시현

- 북경한미약품은 계절적 성수기에 노로바이러스 수혜로 리똥, 마미아이의 성장이 더해지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23년, 22년에 이어 호실적 기대

-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23년 매출액은 1조 4,496억원(+8.9%YoY), 영업이익은 2,069억원(+30.9%YoY, OPM 14.3%)으로 전망

- 한미약품 별도 매출액은 1조 632억원(+8.3%YoY), 북경한미의 매출액은 3,783억원(+7.9%YoY)으로 추정

- R&D 부분에서 Dual agonist는 23년 하반기 NASH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b상 진입이 예상. 상반기 유럽간학회에서 오젬픽을 대조군으로 하는 임상 2a상 결과 발표도 기대

- Triple Agonist는 2b상의 중간 분석 결과를 iDMC에 제출하고, 권고에 따라 임상을 진행할 계획. 중간 결과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

- 한미약품의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약 2만 3천리터 규모의 대장균 발효 리액터를 보유. 한미약품은 금번 Bio Europe Spring에서 해당 설비를 소개한 바 있으며, 수주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

- 아직 구체적인 수주를 논하긴 어려운 시점이나, 장기적으로는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영역과 중복되지 않는 펩타이드 의약품 수주를 기대해 볼 수 있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한미약품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6만원 유지. 실적 성장과 Dual Agonist의 중간 결과에 따른 주가 흐름 전망

리포트:https://bit.ly/3Vc47Kv





엔케이맥스 (182400) Not Rated

단기, 중장기 이슈 모멘텀은 차고 넘친다

■글로벌 스타로 도약 가능한 NK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엔케이맥스는 ‘SuperNK (SNK)’를 기반으로 TKI 불응성 비소세포폐암, 육종암, 알츠하이머 등 고형암에서부터 신경퇴행성 질환까지 5종의 적응증을 타깃으로 하는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차별화된 NK세포 배양증식 기술, 양호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 등 향후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체크 포인트: 1) 상반기 육종암 임상 1상 최종 결과 발표 기대, 2) 신경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치 부각, 3) 미국 스팩과 합병 이후 NYSE 상장 추진

1) 상반기에 육종암 관련 ‘SNK01 (자가 NK세포)’ 임상 1상 최종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 현재 키트루다, 바벤시오와 각각 병용요법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1상 병용투여군 중간 데이터 (15명 중 CR 1명, PR 1명, SD 8명)에 이어 최종 결과에서도 긍정적 데이터 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KI 불응성 비소세포폐암 임상 1/2a상 중간 데이터도 6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3년에는 동종 NK세포 치료제인 'SNK02'의 임상도 시작된다. 위암과 고형암을 대상으로 각각 한국 (임상 1·2a상)과 미국 (임상 1상)에서 임상 진행을 지난해 승인 받았다.

2) 신경 퇴행성 뇌질환 치료 관련 ‘SNK01’의 상용화 가능성이다. 임상 1상 중간결과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알츠하이머 치료제 이외 지난 3월 29일에는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미국 FDA으로부터 파킨슨병 환자 치료를 위한 동정적 사용 승인 (Expanded Access Program, EAP)을 받았다. 높은 활성도의 SNK01이 뇌 속 면역세포로 작용해 치료 효과가 확인되면, 향후 글로벌 최초 퇴행성 뇌질환 NK세포치료제 개발기업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3) 지난 4월 17일 미국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법인 그라프 (Graf Acquisition) 스팩과 합병을 발표했다. 빠르면 올해 3분기에 NYSE 또는 나스닥에 NKGN으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 이후 글로벌 빅파마와 임상 탄력 가속화 및 재무구조 개선, 기업가치 증대가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리스크 요인: 바이오업종 고유 리스크

임상 성공 여부, 자금 이슈, 임상 기간, 상업화, 오버행 등 제반 변수에 지속 주의가 필요하다.









*new



세레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er-109 관련 fda로부터 승인 

 https://www.fda.gov/news-events/fda-newsroom/press-announcement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Marriott (MAR) Upgraded to Strong Buy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Wmh0dHBzOi8vd3d3LnphY2tzLmNvbS9zdG9jay9uZXdzLzIwODUyNDgvbWFycmlvdHQtKG1hciktdXBncmFkZWQtdG8tc3Ryb25nLWJ1eTotaGVyZSdzLXdoedIBWmh0dHBzOi8vd3d3LnphY2tzLmNvbS9hbXAvc3RvY2svbmV3cy8yMDg1MjQ4L21hcnJpb3R0LW1hci11cGdyYWRlZC10by1zdHJvbmctYnV5LWhlcmVzLXdoeQ?oc=5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HD현대건설기계 (267270) Hold

예상치 상회하는 양호한 1분기 실적 달성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Hold 유지

현대건설기계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57,000원에서 65,000원 (12M Fwd. BVPS X Target P/B 0.80배)으로 14.0% 상향조정한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등을 반영한 수익추정치 변경과 12M Fwd. 기간변화, 무위험수익률과 베타, 영구성장률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통안채 1년물 및 국고채 30년물 금리의 변화 등을 반영한 결과이다. 다만 목표주가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상승으로 금일 종가대비 상승여력이 9.8%에 그쳐 투자의견은 기존 Hold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현대건설기계의 2023년 1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183억원 (+9.2% YoY), 영업이익 800억원 (+71.3% YoY, 영업이익률 7.9%)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40% 이상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지난해 1분기 대비 361억원의 비용증가가 있었지만 제품가격 인상 및 Mix개선효과 +436억원, 환율효과 172억원, 매출증가효과 86억원 등으로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내수 및 중국시장 부진했으나 북미시장 폭풍성장으로 모두 만회

1Q23 건설기계 매출액은 8,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다. 중국시장에서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9% 급감했고 내수도 22% 감소했다. 하지만 북미시장 매출이 인프라투자 증가 및 비주거용 건설프로젝트 확대 등으로 2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이를 모두 만회했다. 인디아에서도 지사 영업력 강화와 대형고객 판매확대 등으로 판매량이 46% 급증해 시장점유율이 18.1% (2022년 14.8%)까지 상승했다. 산업차량과 부품 및 A/S 등의 매출액은 888억원과 83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50.8%와 17.2% 증가했다.



■공격적 가이던스에 대한 우려는 1분기 실적으로 말끔히 해소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2,012억원으로 제시했다. 가이던스 발표시점에서는 다소 공격적 목표라는 것이 일반적 해석이었으나 연간 영업이익 목표치의 40%를 1분기에 달성하면서 가이던스에 대한 우려는 말끔히 사라지게 되었다. 북미기준 10개월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 중이어서 당분간은 비용증가 가능성에만 주의하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두산밥캣 (241560) Buy

1Q23 Review: 봤지? 내 실적!



■1Q23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두산밥캣은 1Q23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2조 4,051억원 (+46.6% YoY), 영업이익 3,697억원 (+90.2% YoY, 영업이익률 15.4%)을 기록했다고 발표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13.4%와 56.0% 상회하여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세전이익과 순이익도 시장예상치를 각각 48.0%, 40.9%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

- 전 제품군에 걸친 수요증가와 재료비 및 운송비 부담 완화 등이 양호한 실적의 배경



■콤팩트장비와 PP 모두 북미시장의 강한 수요 지속 중

- 지역별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증가폭은 북미 +55%, 중동/유럽/아프리카 +12%를 기록했고, 아시아/중남미/대양주는 금리인상과 일부 부품공급 이슈로 5% 감소. 부문별로는 컴팩트 +37%, Portable Power +42% 기록

- 북미 컴팩트장비의 경우 강한 수요로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지속되고 있고, 딜러들의 재고도 통상수준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2개월 이하여서 2분기 이후에도 매출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임

- 미국 정부의 인프라투자 확대, 안전규제 강화에 따른 기존 건물 유지보수 수요증가,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등의 미국내 생산 비중 확대를 위한 산업설비 투자확대 등이 이러한 수요증가의 배경



■산업차량 (지게차)도 유례없는 업황호조 경험 중

- 인수시점에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컸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는 제 역할을 다 하고 있음

- 1분기 산업차량 매출액은 3.2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는데, 가격인상과 미국 제조업회복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 경쟁사인 도요타가 미국 환경보호청의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한데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도 실적개선에 기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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