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6. 26. 09:40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 6월 2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4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오늘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오는 8월 열릴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합니다. 6.25 전쟁 74주년인 어제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도 '자체 핵무장론'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열린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에서, 북러 군사 협력 등에 대해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루즈벨트 항공모함을 방문해, 굳건하고 강력한 한미동맹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서 열린 6·25전쟁 기념식에 취임 이후 처음 참석했습니다. 러시아와 군사협력을 강화한 북한을 강도 높게 비난했는데, 대구·경북 지역을 불과 5일 만에 찾아 안보 이슈를 부각하고 지지층 결집을 노렸다는 분석입니다. 

●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편과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이른바 방송 4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상임위 보이콧을 중단하고 처음 법사위에 참석한 여당 위원들은 야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 커다란 의료 공백을 가져올 뻔 했던, 대형 병원들의 집단 휴진 분위기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에 이어, 어젯 밤에는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휴진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금지했던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대병원과 성모병원 교수들에 이어 삼성병원 교수들이 속한 성균관의대 교수들도 장기간 휴진 시작을 일단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다만 추후 잘못된 의대 증원 정책과 의료정책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전면적인 무기한 휴진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밤에 이어 이틀 연속 날려보낸 건데, 올해 들어서만 벌써 여섯 번째입니다. 오물 풍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지점까지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영향으로 오늘 새벽 1시 46분부터 국내외 항공기 수십 편의 이착륙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북한이 오늘 새벽 평양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인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미사일 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30일 이후 27일 만입니다. 

● 최근 친이란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공방전이 격화하자 미국이 전쟁 확대 가능성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헤즈볼라를 잡으려다 자칫 이란까지 전쟁에 끌어들이는 시나리오를 경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레바논 남부지역 치안을 확립해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 크림반도에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 폭격에 대해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며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포로 교환이 이뤄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무기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데, 서방 18개 나라가 공동 구매한 포탄 1차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습니다. 

● 세계 각국의 비밀 문건을 폭로했던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14년 만에 도피와 수감생활을 끝내게 됐습니다. 어산지는 미국 검찰과 협상을 통해 유죄를 인정한 뒤 호주로 돌아갈 걸로 보입니다. 올해 52살로 최고 170년형이 가능한 미국 간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산지는, 2019년 영국경찰에 체포된 뒤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 법적다툼을 벌여왔습니다. 

● 경찰은 사고 하루만인 어제, 업체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폭발이 잇따라 일어난 와중에 직원들이 바로 대피하지 않고 상자를 옮겼던 걸로 볼 때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등이 경찰의 조사 대상이 될 걸로 보입니다. 

● 화성 공장 화재 당시 첫 폭발이 일어난 지 42초 만에 공장 내부가 연기로 가득 차는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화재 초기에, 작업자들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는데요. 불이 잡히지 않고 다른 배터리로 옮겨 붙으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특히 출입구쪽에서 발화되어 대피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의류를 싸게 파는 'P몰'이나 '단골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부터 지난달까지 두 쇼핑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모두 37건인데요. 소비자가 배송 지연으로 주문 취소나 환불을 요청해도 쇼핑몰 측이 이를 거절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기후 변화로 동해 수온이 올라가면서 올해도 동해안에서 상어 출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해안에서 잡힌 상어는 사상 최대인 14마리였는데 올해는 반년도 안 돼 벌써 14마리가 잡혔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강원도 동해안 시군은 상어를 차단하는 그물망을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최저임금을 정해야 하는 법정 시한이 하루 남았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안조차 제시하지 못한 상황인데 특히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문제를 두고 양측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양측은 최저임금을 얼마로 할지 의견조차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법정 시한을 넘기는 것은 물론, 역대 최장이었던 작년의 심의기간을 넘길 것으로 우려됩니다. 

● 국가적 위기로 지목되는 저출생 문제,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인구 5만 9천여 명, 경남의 인구감소지역 11곳에 포함된 경남 거창군, 저출생과 고령화로 3년 전, 경남의 소멸 1순위로 꼽힌 작은 마을에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인구 감소 연구팀이 방문했습니다. 

● 한국 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알카라인 건전지 14개 제품을 시험 평가해봤습니다. 다이소(네오셀) 제품이 모든 조건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났습니다. 건전지 가격을 100원으로 환산해 '지속 시간'을 비교한 결과, 다이소 네오셀 AAA형이 다른 제품보다 최대 8.6배, AA 형은 최대 7.1배 수준으로 길었습니다. 

● 지난해 농촌이나 어촌으로 돌아가는 귀농, 귀어, 귀촌 인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줄었습니다. 귀농과 귀어가구는 각각 17%, 24.7% 급감했고, 귀촌가구는 3.9% 줄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했던 당시 증가했던 귀농·귀촌 인구는 2022년을 기점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이동 수요 감소와 경기 회복세로 도시 지역의 일자리가 소폭 증가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입니다. 

● 올여름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10명 가운데 7명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지역, 강릉과 속초, 양양 등 강원도였고, 그 뒤를 이어 제주와 부산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짧은 일정으로 색다른 정취를 맛보며 힐링을 할 수 있어서 20~30대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강원도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 그룹 '레드벨벳'이 복귀와 함께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습니다. 그제 공개된 레드벨벳 새 앨범 '코스믹'은 전 세계 4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본과 중국 음원 플랫폼에서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타이틀곡 '코스믹'은 운명처럼 만난 이들이 우주같이 무한한 사랑을 배우는 동화 같은 노래입니다. 

● 오늘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으로도 비가 확대되겠고, 특히 주말에는 중부지방에도 첫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내일은 32도, 모레는 33도까지 올라서 중부지방은 장마 시작 전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06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소상공인 무너지면 1000만 명 일자리 잃어…최저임금 제도 개선 필요”...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결의대회...전국 소상공인 2000명 여의도 국회에 모여...최저임금 동결 등 구호 외치며 제도 개선 촉구

☞“치킨값 올리더니”… BBQ, 결국 세무조사에 발칵...‘황올 치킨’ 가격 15% 인상 BBQ...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세무조사

☞화성 참사 '리튬' 일차전지 공포 확산…"이차전지도 예외 아냐"...리튬 일차전지 충전량 100% 상태 보관…화재시 연쇄폭발 가능성 높아...배터리·소재업계 "체계적 안전관리·소방시스템 갖춰"…화재 가능성 줄이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중

☞韓서 또 역대급 매출…'500만원이라도 좋아, 까르띠에 시계 주세요'...3대 시계 그룹인 리치몬트 그룹...지난해 한국서 1.5조 매출…사상 최대...'N차 가격 인상' 까르띠에...본사로 보내진 배당금 534억원

☞글로벌 '폭염 정전' 비상…산유국 쿠웨이트 단전·英 공항 무더기 결항...전기량 폭증 못버티는 전력망...세계 각국 전력 인프라 노후화...폭증하는 전기 수요 감당 역부족...정전 경제손실 年1000억弗 달해...대만 반도체 생산도 위협 받아

《금  융》

☞한숨 돌린 코스피, 엔비디아發 된서리에도 사흘만에 반등...외국인·기관 '사자'…AI열풍 소외됐던 대형주에 외인 자금 유입...삼전·SK하이닉스 상승 전환, 현대차그룹주 강세…코스닥 등락끝 강보합

☞엔비디아 급락에 관련 ETF도 ‘주르륵’… 고점 물린 개미 한투운용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4.76% 하락...美 엔비디아 3거래일 연속 주가 내리막에 관련 ETF도 ‘휘청’

☞“엔비디아 우울인데 왜 비트코인 너까지…” 가상자산 대장주 6만달러 한때 붕괴

☞“韓·美 하반기 금리 2차례 인하…채권시장 이정표는 물가서 경기로”...금투협, 하반기 채권·크레디트 전망 포럼...“미국은 9·12월, 한국은 8·11월 금리 인하”...“하이일드 펀드 분리과세 세제혜택 연장 필요”

☞"좋은 매물 없네"…PEF 7년 만에 투자 감소...움츠러든 '사업재편 해결사'...작년 32.5兆…전년대비 11.9%↓...'고금리 쇼크'에 투자 주저...'37.5兆 실탄' 쌓인 PEF..."하반기는 투자 기지개" 전망

《기  업》

☞자고 일어났더니 시총 288조 증발…美 엔비디아 너무 올랐나...시총 1위 등극 후 3거래일 만에 13% 급락...2000년 시총 1위 시스코 폭락한 '닷컴 버블' 소환도

☞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에도…인도IPO·실적개선에 '강세'...현대차 장중 29만원 터치…외인·기관 순매수↑..."어닝모멘텀·주주환원" 등 기대감 주가 반영

☞아시아나 노조 "대한항공과 합병 결사반대"...아시아나 조종사·일반직 노조 공동성명..."국민 피해 명백…제3의 인수자 발굴해 달라"

☞AI 사업화 조직에 ‘에이닷 수장’ 앉힌 LG전자… 꿈의 가전 시대 성큼...AI연구소에 온디바이스AI 조직 신설...SKT AI 수장 영입, 최정예 인력 구성...최적화·경량화 중요한 온디바이스 AI...가전 특화 AI모델·음성 비서 개발 기대...AI가전 내건 업계, 온디바이스 새 국면

☞'K-고속철' 수출길 뚫은 '현대로템'…"다음 목표는 10조 세계 시장"...우즈벡과 2700억 규모 고속철 계약 '체결' …해외 시장 진출 '발판' 마련...20년 만에 고속철 강국 '우뚝', 향후 중앙아·유럽 등 세계 시장 공략

《부동산》

☞“집값 때문에 탈서울합니다”…경기·인천 순유입 ‘눈길’...경기·인천 아파트 구매한 서울 거주자 16%↑

☞분당 '통합 재건축 참여 세대수'·중동 '주민동의율' 배점 늘어났다...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선정 기준 봤더니...분당·중동은 국토부 표준 기준 일부 조정...일산·평촌·산본은 그대로, 공공시행 가점도...일부 주민들은 평가 기준에 반발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전세 소방수 떴다…하반기 서울 입주물량 쏟아진다...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16.4만가구...상반기比 268% 급증...수도권 약 8만가구…지방 8.5만가구

☞"文정부 때보다 더 비싸"…서울 아파트, 역대 최고가 찍었다...올해만 1억↑…서울 평균 매매가 '역대 최고'...'똘똘한 한 채' 바람 분 데다 전세 대신 매매로 수요 몰려...강남·한강변 신고가 잇따르고 마포·양천·관악 가파른 상승세...거래 물량도 회복세 이어가지난달 평균 금액 11.8억

☞K-건설 역량 해외에 전파… 국제개발협력 신규사업 공모...해건협, 9월25일까지 접수… 2026년 착수 가능한 국토교통 프로젝트 대상

《사  회》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관계자 5명 입건...24일 화재로 사망 23명 등 31명 사상자 발생...박순관 아리셀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도 적용...25일 합동감식 완료, 감식결과 추후 공개

☞화성 공장 화재, 배터리 첫 폭발 42초 만에 연기 휩싸인 현장...사고 당시 CCTV 영상 시간대별 공개...배터리 4차례 연속 폭발하며 불 번져...“근로자들 소화기로 진화 시도했지만 불길 안 잡혀”

☞정부, 수련병원에 "6월 말까지 안정화, 비복귀자 사직 처리"…시험대 오른 병원장들...6월 초 '사직서 수리 권한' 넘겨받은 병원장들...전공의 복귀율 50% 기대했지만…출근율 고작 7.6%..."의사 계약·관리 모든 책임 각 수련병원에 있어"...정부 "복귀 시 걸림돌 없이 수련"…이번 주 복귀율 '주목'

☞서울 신규 초등교사 40%… '기피지역' 강남·서초 발령...악성 민원·업무 과다 등 근무 기피 지역...전교생 1500명 초과···학급당 24.1명

☞빠르면 8년 만에 9급→4급...공무원 처우 개선한다...승진 규모 늘리고 승진 심사 횟수 제한 없애...저연차 공무원 연가도 늘어...악성 민원 피해 공무원 보호 나선다

《국  제》

☞“트럼프, 우크라 평화협상 안 하면 무기제공 중단 검토”...정책고문 ‘우크라 종전안’ 보고에...“트럼프 긍정적 반응 보였다” 밝혀...현재 전선 유지한 채 종전도 담겨

☞"韓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로 우크라 드론 공급 차질 빚을 것"...러시아 무인솔루션통합센터장 타스 인터뷰서 주..."韓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FPV 드론 생산에 영향"..."FPV 드론 배터리 요소 생산 기술 한국·일본만 보유"

☞인류최초 '달 뒷면 흙' 갖고온 중국 창어6호, 미국과 우주대격돌...창어6호 인류 최초로 달 뒷면 토양 확보해 25일 귀환…미국 중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내년 우주인 달 재정복 시도

☞유럽, 러시아 LNG '첫 제재' 확정… '수입 금지'는 빼고...세계 4위 LNG 생산국 러시아 '돈줄' 죄려..."유럽 통한 재수출 금지" 등 제재 합의...헝가리 등 의존도 높아 '수입 금지' 못해

☞남중국해 갈등 증폭…中, 상륙함 동원 훈련...드론 상대로 한 방공 훈련 등 진행...17일 필리핀과 충돌 후 긴장 고조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6일)

1.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이른바 ‘야당표 K칩스법’을 공개했습니다. 세액공제 기한을 10년 연장하고 공제비율도 10%포인트 상향하는 등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안보다 더 강력합니다.

2.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추진 중인 SK그룹이 사내독립기업(CIC) 방식의 합병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회사를 사실상 통째로 인수·합병하는 방안으로 각 사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너지를 내기 위함입니다.

3. 가계대출 한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7월부터 도입하려던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를 시행 1주일을 앞두고 돌연 두달 연기했습니다. 서민·자영업자 지원 대책, 부동산 PF 연착륙 정책을 감안한 일이라 설명했지만 가계대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4. 국내에서 단 한번도 보고된 적 없는 동남아시아 숲모기가 제주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바뀌면서 생태계 교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24년 6월 26일 부동산 주요뉴스


상반기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 167대 1…작년보다 3배 상승
https://v.daum.net/v/20240626060147391

국토부, 25일부터 철도시설 지진 대응체계 관계기관 합동 점검
https://v.daum.net/v/20240626060102322

“대출한도 줄어들라”… 낮아진 주담대·스트레스DSR 연기에 거래량 ‘꿈틀’
https://v.daum.net/v/20240626060100320

"강북 평당 분양가도 5천 넘었다"…마포·성북서 대단지 아파트 출격
https://v.daum.net/v/20240626060032265

전용 59㎡ 9억 육박… 수도권 국평 '12억' 수두룩
https://v.daum.net/v/20240626054417043

중국인이 부동산 싹쓸이?…"제주도는 중국섬" 실제론 어떨까
https://v.daum.net/v/20240626053007812

생숙 사태, 소송만 난무…“규제 완화 말곤 답 없다”
https://v.daum.net/v/20240626060207409

----------------------------------------------------------------

2024년 06월 26일[수]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화성 화재현장 마지막 수습 시신 1구 신원 확인…40대 한국인

2. 트럼프, 바이든 국방부 전기 군용차 반대…"적국 환경까지 챙겨"

3. 과방위 정면충돌…與 "방송3법 방송장악" vs 野 '민원사주' 맹폭

4. 힐러리, 바이든에 토론 훈수…"트럼프 주장 반박은 시간낭비"

5. 의료계 휴진 바람 멈추나…삼성병원 교수들도 휴진 유예

6. 성대의대 교수들도 휴진 유예…"환자와 국민을 위한 결정"

7. 미 4월 주택가격 전년 대비 7.2%↑…사상 최고 경신

8. 루프트한자, 친환경연료 도입에 항공권 최대 10만원↑

9. 에르도안, 푸틴과 통화…다게스탄 총격 테러 애도

10. LG 켈리, 퇴출 위기서 '8이닝 퍼펙트'…"나도 모르게 눈물이"

11. 동대문 아파트 건축현장 화재…검은연기 속 40명 구조·대피

12. 서방 18개국 공동구매 포탄 우크라 도착

13. 북, 대남 오물 풍선 이틀째 살포 중…올들어 6번째

14. 日오키나와서 '미성년자에 성범죄' 주일미군 병사 기소돼

15. 日노토강진 사망자 300명대로 늘어날 듯

16. 미 북동부 덮친 폭염에 링컨 밀랍 조형물도 녹아내려

17. 40대 음주운전자, 단속 피해 줄행랑…추격하던 경찰 4명 부상

18. 한화 '대체 외국인' 와이스, 데뷔전서 6이닝 4안타 7K 무실점

19. 배우 출신 연극연출가 김동수 별세…향년 76세

20. 북한, 6·25 백서 발간…"전쟁 전후 미국 탓에 78조달러 피해"

21. 대장동 의혹 수사검사, 민주당 비판…"검사 탄핵은 자가당착"

22.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했던 美 유명 서퍼, 상어 공격에 사망

23. 러 "모디 인도 총리 러시아 방문 준비 중"

24. "SK팜테코, 버지니아 합성의약품 공장 매각 검토"

25. '세계 첫 달뒷면 샘플채취' 中창어6호 지구 귀환…시진핑도 축전

26. 러 "북러 조약, 더 긴밀한 협력 시사…군사협력 배제 안 해"

27. 민주노총 울산본부 결의대회…"HD현대 노동탄압 규탄"

28. 中해경, 대만 최전방 진먼다오 해역 또 함대 파견…"순찰 강화"

29.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들 보며 음란 행위…20대 검거

30. HF 대출은 되고 HUG는 안된다?…전세사기 엇박자 지원 '질타'

31. 태국서 한국전쟁 기념행사…참전용사와 '아리랑' 합창

32.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200억원대 보상 보험 가입

33. '군 간부 사칭' 음식점 대상 피싱 범죄 기승…"사기 주의"

34. 업종별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차별 조장"vs"자영업자 어려워"

35. 무안공항 상반기 이용객 20만명 넘어…정기노선 확대

36. 경기도 "수도권매립지 공모에 계속 노력…대안 모색도 필요"

37. 아르헨 경기침체 위기인데…밀레이 "노벨경제학상 가능"

38. 군산조선소에서 내년부터 LNG·LPG선 블록도 만든다

39. 우의장, 독일 하원의장에 '평화의 소녀상' 존치요구 서한

40. 수요일 새벽부터 제주 장맛비…늦은 밤엔 남해안도 비



💜 하루 영어 

Stay with me' 
내 곁에 있어 줘  

내가 필요하면 그냥 나한테 전화해.
If you need me just call me.

빨리 보고 싶어!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soon!

더 이상 외롭지 않아서 좋아.
It's good because I don't feel lonely any more.

-----------------------------------------------------------
2024년 6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매달 소액씩 현금으로 찾아 아들딸에게 준다면 상속세는? → 한 번에 1000만원 이하면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자동통보 대상이 아니어서 당장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자금출처 조사를 할 일이 생기거나 상속 조사 때 해당 통장내역을 보기 때문에 드러날 수 있다.(헤럴드경제)


2. 사망·실종 23명...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가 말하는 것들 → ①배터리 선도국이라는 한국에 금속(리튬) 화재 전용 소화기도 없었다. ②사망실종 23명 중 외국인이 18명...(문화 외)
 

3. 보도에 ‘자살’, ‘극단 선택’도 쓰지 말라고? → 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극단적 선택’ 표현에 대해 제재... 방송도 비슷한 요구 받아. 그러나 ‘언론의 기본은 있는 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고, 자살한 사람을 자살이라고 얘기하는 건 기본적인 것’이라는 반론도 많아.(문화)
 

4. ‘선조들도 임진왜란 때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관상이 보잘것없다는 이유로, 정묘·병자호란 때는 명나라를 섬기느라, 6·25는 국내 정치에 함몰돼 대비에 소홀했다. 결국은 엄청난 살육과 참화를 경험했다’ → ‘안보 불감증, 제2의 6·25 위험 키운다’ 칼럼 중.(문화)
 

5. 귀농·귀촌 가구 수 2년 연속 감소세 →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각 1만 307가구, 30만6441가구로 전년과 비교해 각 17.0%, 3.9% 감소. 지난해 전체 국내 인구이동 자체가 49년 만에 최저치로 준데다 실업자 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인.(경향)
 

6. 韓日,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3.7배 차이지만 성인용 보행기, 환자 침대 같은 등록 복지용구 품목 수는 20배 넘게 차이 → 종류도 품질도 한참 아래... 전문가, 전문업체 육성 필요.(아시아경제)
 

7. 동남아 ‘숲모기’ 국내서 첫 발견 → 서울대 연구팀, 필리핀, 태국에 서식하는 '숲모기(Aedes laniger) 지난해 8월 제주 동백동산 습지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논문 공개. 했다. 외부에서 유입보다는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후속 연구 진행.(매경)
 

8. 사우디 왕세자도 돈이 없어서...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사업 축소 기로 → 국제유가 안정, 사업비 급증에 사우디 정부 재정적자 확대. '서울 44배 신도시' 5천억 달러 프로젝트 휘청. 공사 지연·축소 불가피, 재조정 범위 곧 결정할 듯.(매경) 
 

9. 110억 들여 광화문광장에 ‘100m 태극기 게양대’ 추진 논란 → 서울시는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모뉴먼트’나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에투알 개선문’, 아일랜드 더블린 ‘더블린 스파이어’ 같은 국가상징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도지만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반대도.(중앙)▼
 

10. 현대차, 더 이상 ‘가성비 브랜드’ 아니다 → 한 대를 팔 때마다 평균 277만원 순이익. 전년보다 27% 증가. 혼다, 폭스바겐 등 기존 가성비 브랜드들보다 높은 세계 6위. 일본 기관 분석. 1분기 현대의 평균 판매가격은 5319만원, 해외시장 평균은 국내보다 1천만원가량 높다.(한경)

 
이상입니다

-------------------------------------------------------------------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6 Bloomberg>

1) 달러-엔 환율 170선까지 내다보는 트레이더들
일본 외환 당국이 구두 경고 수위를 높였지만 트레이더들이 엔화 약세 베팅을 고수하면서 달러-엔 환율이 1986년 이래 처음으로 170엔선을 시도할지 주목. Sumitomo Mitsui DS Asset Management와 미즈호 은행은 투자자들이 금리가 높은 달러를 선호하면서 엔화 매도를 지속할 경우 현재 160엔 부근까지 오른 달러-엔 환율이 170엔까지 갈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음. 일본 당국의 개입 가능성에도 미-일간 통화정책 격차가 워낙 벌어져 있어 현재의 초엔저 모멘텀을 확실히 되돌려 놓을 만한 강력한 재료는 좀처럼 찾기 어려움. ATFX Global Markets의 Nick Twidale은 “달러-엔이 170까지 비교적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 개입은 효과가 없다”고 진단. T&D Asset Management의 Hiroshi Namioka는 달러-엔 환율이 며칠 동안 하루에 1엔 이상씩 움직일 경우 당국이 개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

2) 보우먼 연준 이사, 인플레 상방 리스크 경고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여러 가지 상방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한동안 기준금리를 계속 높게 유지할 필요성을 거듭 강조. 그는 “아직 정책 금리 인하가 적절한 시점에 이르지 못했다”며,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향후 정책 기조 변화를 고려함에 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무엇보다 노동시장이 타이트해 임금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데다 지정학적 불안과 재정 부양책, 금융여건의 완화 등이 물가 상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 “정책 금리를 너무 조급하거나 빠르게 내릴 경우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수 있어 인플레이션을 장기적으로 2%로 되돌리기 위해 향후 정책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

3) 프랑스 리스크 후퇴. RN 지도부 투심 달래기 노력
프랑스 조기총선을 앞두고 과도한 불안감에 휩싸였던 투자자들이 다소 진정을 되찾음에 따라 독일 대비 프랑스 국채의 리스크 프리미엄도 유로존 부채 위기 이래 최고치인 80bp에서 76bp로 후퇴.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는 RN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하더라도 국가 재정을 뒤흔드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 Nomura International은 RN이 “기업과 시장 참가자들에게 유럽연합(EU)의 재정 준칙을 존중할 방침이며 화해적인 방식의 통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줬다”고 분석

4) 오픈AI, 자사의 AI툴에 대한 중국 접근 막는다
오픈AI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음. 오픈AI는 자사의 툴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기 위한 계획과 관련해 중국 내 개발자들에게 메모를 보냈음. 알리바바그룹 및 텐센트홀딩스의 지원을 받는 Zhipu AI를 포함해 여러 중국 AI 기업들은 자국 내 개발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자사의 플랫폼으로 전환하도록 권했음. 오픈AI 대변인은 “우리는 오픈AI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하지 않는 지역에서 API 트래픽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음

5) 자산담보부 채권시장 글로벌 AI 호황 부채질
인공지능(AI) 혁명이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채권시장 한 구석에서 점점 더 많은 자금을 끌어오는 양상. AI제품이 인간의 생각에 가까운 능력을 발현하려면 방대한 정보와 처리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는 물론 컴퓨터를 곳곳에 연결하는 광섬유 케이블을 구축하는 데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음. 데이터 센터를 짓는 기업들은 대개 자본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자산유동화증권 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있음. 이들은 해당 자산에서 예상되는 수익을 기반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
(자료: Bloomberg News)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