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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7월 3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7. 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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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7월 3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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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첫날부터 여야의 충돌로 파행했습니다. 민주당은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위해 열리는 오늘 본회의에서 채 해병 특검법 상정을 추진합니다.

●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제3자뇌물죄로 수원지법에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법원에 토지관할 병합심리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표의 병합심리 요청은 현재 받고 있는 재판들이 모두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원지법 기소 건도 같은 곳에서 진행될 수 있게 해달라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에 냈습니다. 탄핵 대상은 강백신·김영철·박상용·엄희준 검사입니다. 강백신 검사는 검찰의 직접 수사 대상 범죄가 아닌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맡아, 언론사 기자들을 위법적으로 압수수색 했다는 의혹을, 김영철 검사는 국정농단 수사 중 장시호 씨에게 위증을 시키고, 김건희 여사가 관련된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저가 매수 사건 등을 무혐의로 덮었다는 의혹을 탄핵 사유로 제시했습니다.

● 국민의힘에선 당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열렸는데요. 비전보다는 비방이 난무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대세론'을 깨려는 다른 후보자들이 한 후보를 협공했습니다. 한 후보를 향한 당내 협공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른바 '한동훈 대세론'은, 이어질 TV토론과 합동연설회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야당이 자신에 대한 탄핵 절차에 들어가기 전 자진 사퇴했습니다. 여권은 탄핵을 남발한 대가를 치를 거라고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탄핵을 피하려는 꼼수 사퇴라 비판하며 야 7당 공동명의의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10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2033 대입에서 논서술형 평가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초중등 교육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대입 제도 개혁에 앞장서겠다"며 "2033 대입 제도에서 수능에 논서술형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 체육회와 종목 단체에 예산을 직접 집행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하면서 대한체육회와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 주재로 체육 분야 간담회를 열어 "체육계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 중 하나로 예산 직접 교부도 있다"며 예산 직접 집행을 재차 거론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 연루의혹이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결과가 오는 9월에 나옵니다. 검찰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전주에게도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김 여사 역시 전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라 관심이 쏠립니다.

● 후보 교체론을 잠재우도록 바이든 대통령을 공식후보로 조기에 확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론 후 CNN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9%, 바이든 대통령은 43%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층 56%도 바이든 대통령 보다는 다른 후보를 내세울 경우 대선 승리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 미국과 남미 사이의 바다인 카리브 해에서, 사상 처음으로 7월 초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발생했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생긴 걸로 추정됩니다. 보통 9월에 발생하는 허리케인이 두 달이나 앞당겨지면서 올여름 내내 피해가 이어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 인도 북부의 한 종교 행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100명 이상 사망했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참가자들이 행사가 끝난 뒤 빨리 돌아가려다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다음 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삼성전자노조가 총파업 목적을 '생산 차질'로 규정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총파업 목적은 생산 차질을 끼치고 회사에 피해를 끼쳐서 우리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대학이 특정 수험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입시 비리를 저지른 경우 바로 정원 감축처분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1차 위반부터 총 입학정원의 5% 범위에서 정원감축 처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배달의민족이 무료배달을 받을 수 있는 '배민클럽' 서비스를 다음 달 20일부터 유료화합니다. 월 이용요금은 3,990원인데, 당분간 1,990원의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합니다. 다음 달 20일부터는 이용료를 지불한 고객만 배민클럽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 가입은 오는 9일 시작되는데, 배민은 사전 가입 이용자에게 최소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 최저임금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경영계에서 도입하자고 주장한 업종별 차등적용은 표결 결과 내년에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동계 측이 배포하던 투표용지를 찢으면서 경영계 측이 반발해 투표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하지 못한채, 내일 열리는 전원회의부터는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합니다.

● 3월까지만 해도 3%를 웃돌던 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둔화하며 지난달 2.4%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과일이나 외식 등 여전히 먹거리 물가의 상승폭이 큰 탓에, 물가 안정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먹거리 소비에서 아낄 만큼 아끼는 '짠물 소비'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씨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를 들고 달리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 인기 그룹인데다, 그동안 음악과 유엔 연설 등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해온 점이 진 씨의 선정 요인이란 추측입니다. 성화 봉송에는 프랑스 출신 축구 스타 '디디에 드로그바'와 농구 선수 '토니 파커' 등 각계각층 인사 1만여 명이 참여합니다.

● 파리올림픽의 유력한 메달 기대주 역도의 박혜정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인 전현무 씨가 KBS 특별 캐스터로 나섰습니다. 전현무가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역시 '한국 신기록 보유자' 박혜정, 최강자 리원원과의 메달 경쟁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오늘(3일)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다가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호남지역에는 많게는 6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해안가와 제주에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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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 물가도 “무겁네”.. 배 1개 5,000원 안 됐던 게 1만 원으로도 못 살 정도, 얼마나 올랐기에?...제주 물가 상승률 2%.. “과일·유류 강세”...전년比 배 155.3%·사과 76.7% 급등세...재배면적↓ “내년 가격 강세 이어질 수도”

☞전국 '역대급 폭염' 예고에…에어컨·선풍기 냉방기기 수요 급증...5~6월 에어컨·선풍기 매출 각각 전년比 14.4%, 11.3% 증가...지난달 서울 평균 낮 최고기온 30.1도…관측 사상 최고치

☞부산신항 국산항만장비 3수 끝 성공, HJ重 크레인 설치공사 수주...신항 2-6단계 트랜스퍼크레인 34기, 1870억 규모...국산항만장비 도입 사업 세번째 입찰 진행...BPA "컨테이너크레인도 수의 계약 진행 중"

☞눈치도 없나…루이비통·에르메스·구찌, 줄줄이 가격 인상...루이비통, 캐리올·포쉐트 등 일부 제품 가격 5~6% 인상...에르메스·구찌 등도 지난 6월 일부 제품 가격 올려...샤넬·펜디·셀린느 등 주요 명품 브랜드 가격 인상 이어져

☞'K-조선' 세계 1위라더니 실상은…中 추격에 특단 대책 꺼냈다...친환경선 기술 EU보다 2.2년 늦어...민관 10년 간 2조원 투자

《금 융》

☞기관·외인 매도세에 2780선까지 밀려…금융株 강세...전 거래일 대비 0.84%↓…개인 홀로 순매수 나서...“외국인 자금 유입 부재…향후 이벤트 확인 필요”...업종별 대부분 약세…의약품 전날 이어 2%대 강세...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삼성바이오로직스 6%↑

☞정부·여당 금리인하 압박에…"섣부르다" 선 그은 이복현...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서 강조..."성급한 금리인하 기대…가계부채 문제 악화"..."美 금리인하 지연…통화 불안 키워"

☞“금리 더 떨어질라”…5대 은행 예금에 소비자 몰린다...5대 은행 예금 금리, 기준금리보다 못 미쳐도...추후 금리 인하 대비해 막차 타는 소비자 늘어

☞역대급 엔저, 장기화 예상…"韓경제에 악영향, 대비책 필요"...한일 수출경합도 높아…"엔저 장기화 대비 필수"..."수출 경합도 높은 품목에 대한 연구개발, 수출지원 필요"

☞‘코인 받아요’ 개발사‧원정의료 의사들…국세청에 덜미...국적 세탁하고 세금 탈루한 '검은 머리 외국인' 사업가도 조사

《기 업》

☞中주도 중저가 LFP 배터리 시장, K-배터리도 깃발 꽂는다...LG엔솔, 르노와 첫 공급계약…삼성SDI·SK온도 2026년 양산 목표로 개발...CATL·BYD 등 中업체들 시장 장악…가격경쟁력 내세워 점유율 급상승

☞베트남 총리 만난 이재용 "베트남 발전은 삼성의 발전"...삼성, 베트남 공장에 향후 3년간 집중투자 계획…찐 총리, 내일 삼성 사업장 방문...정의선·신동빈·조현준·조현상·김기문 등과도 잇단 회동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4637억원대 위탁생산 수주 “역대 최대”...전년 전체 수주 금액의 40% 수준...올해 총 7건 계약 맺어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 “올해를 브랜드 원년으로…3년간 연평균 8% 성장 자신”...파라다이스그룹,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미디어·IR 데이’...“작년 영업익 1881억 턴어라운드…코로나 누적 손실 회복”...파라다이스 밸류업 프로젝트…체험산업 크리에이터 탈바꿈

☞“상위 10대 기업 세금감면액 10조원 돌파…삼전·현대기아차에 93% 집중”...10대 기업 세액공제 작년 10조 4000억원…3년 간 3.9배↑...삼성전자(6.7조원)·기아차(1.5조원)·현대차(1.4조원)애 쏠려...세수부족 사태, 기업실적 악화 외 법인세 감면도 중요한 원인...‘2020~2023년 상위 10대 기업 세금감면액·법인세 비용 분석'

《부 동 산》

☞분양가·매매가 동반 상승에 기존 신축 분양 아파트 관심 지속...수도권 부동산 시장, 분양가 상승세 속 매매가도 오름세로 전환...기존 신축 분양 아파트 가격 메리트 커지며 수요자 발길 이어져

☞'미분양 주택 매입' CR리츠에 대출보증…조달금리 낮춰준다...악성 미분양 1만3천가구…CR리츠 통한 해소 지원...HUG '모기지 보증' 가입 허용…국토부, '리츠 활성화 방안' 설명회도

☞위례서 ‘5억 로또’ 줍줍 8가구...특공 계약취소주택 8가구...2020년 분양가 그대로 공급...성남시 거주 무주택자 자격...전매제한 없고 실거주 3년유예

☞상반기 전국 청약경쟁률 6.22대 1…서울은 105.8대 1...서울·지방 양극화 '뚜렷'…지방광역시 1.46대 1 그쳐

☞아파트 전셋값 13개월 연속 상승…매매거래량도 5개월째↑..."전셋값 상승세 지속 따른 매매거래 증가 현상 지속할 것…분양시장 관심도 커져"

《사 회》

☞‘시청역 사고에 65세 이상 고령 운전 자격 논란’...9중 연쇄 추돌 사고를 내 70대 남성이 사망하고 13명 부상...교통 사고 약 4만건...최근 고령 운전자의 부주의 또는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상황

☞시청역 역주행 사고 '급발진' VS '부주의'…전문가 의견 엇갈려...'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 두고 의견 분분...CCTV·목격자 진술로는 차량이 보행자 충돌 후 감속...전문가들 의견 분분…"운전 미숙" VS "판단 이르다"...운전자는 급발진 주장…수사 결과 따라 구속 가능성

☞폭우 쏟아지는데…거리 곳곳엔 위험 방치, 전기시설 무방비...도로전기시설 감전 사상자 매년 5명씩 발생...반지하 침수 반복되지만 차수막 안 보여..."전류차단기 보급하고 시설 점검 강화해야"

☞킬러문항 '킬'한다더니 왜 이리 어려워?...어 1등급 1.47%...이럴 거면 뭐 하러 절대평가?...선택과목 간 점수 차 미적-확통 7점, 언매-화작 3점...선택과목 불공정은 안 변해..‘뽑기’에 학운을 건다...평가원장 “사교육 의존 말고 학교 수업 중심으로 준비해야”

☞조희연 “수능 논·서술형 평가로 바꿔야…AI 채점 도입 필요”...서울교육감 취임 10주년 간담회...“서술형 준비하면 2033년 가능”...유보통합엔 “인력·예산 넘어와야”

《국 제》

☞프랑스 극우 돌풍에 유럽 충격…총선 코앞 영국 '노심초사'...극우 물결 번질까 방파제 세우는 영국 보수·노동당...,우려스러운 상황 지켜보겠다는 폴란드·독일·스페인...반가움 속 표정 관리하는 러시아·이탈리아·헝가리

☞“우크라, 곧 F-16 전투기로 러 본토에 반격 가능할 것”...우크라, 러시아 본토 목표물 타격 가능해져...곧 첫 번째 F-16 전투기 받는다...전투기 85대 아닌 200대 있어야 효과 발휘

☞"이민가방 싸서 떠납니다" 한국인도 우르르…왜 모두 미국인가...합법 이민자 연 100만명, 불법 체류자는 1000만명...왜 미국인가…"먹고 살려고" "자유 찾아서" "자녀 위해서"

☞불붙는 관세 전쟁… EU, 中 에리스리톨에 294% 반덤핑 관세 물릴 듯...EU, 中 에리스리톨 반덤핑 조사 마무리...업체당 51.8~294% 관세 부과 방안 통보...中, 과잉 공급 수출로 해소… 관세 치명적...EU-中, 전기차 이어 관세 전쟁 확전 가능성

☞'중국, 대만 침공 위해 캄보디아에 해군기지 건설' 의혹 확산...中 초계함 2척 6개월 넘게 레암 해군기지에 정박...해군기지 중축하며 中, 캄보디아 구역 나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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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7. 3. 수요일 )




1.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 동일 적용 투표 과정서 소란

2. 대정부질문 첫날 파행…채상병특검법 오늘 상정 불발

3. 강풍·폭우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하고 전국 곳곳 침수 피해

4.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

5. 시청역 사고 운전자, 40년 경력 버스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6.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7.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87명으로 늘어

8. 네이버 최수연 "단기적으로 라인 관련 지분매각 안 해“

9.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4.14%…기본급의 39.9% 성과급 지급

10. 7개월만에 또 수장 잃는 방통위… '탄핵-청문' 무한궤도 우려

11. 방심위원장, '단독 부의권' 언급하며 "민원 부탁 불필요“

12. 북한 또 거짓말했나…내륙서 초대형 탄두 미사일 시험 의문

13. 휴전선 부근 자주포 140발 불 뿜었다…9·19합의후 6년만에 훈련

14. 시민단체 "6월 모의평가 수학 4문제, 교육과정 벗어난 킬러문항“

15. 대입 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첫 적발부터 정원 5% 감축

16. 부메랑된 마크롱의 도박, 역풍만…'샌드위치' 중도 설 자리 잃나

17. 6월 소비자물가 2.4%…
"하반기 2% 초중반 안정화“

18. 컴포즈커피, 필리핀 패스트푸드 업체에 팔린다…몸값 4천700억원

19. "생산 차질이 목적"…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총파업 동참 독려

20. 홈플러스노조, 분할매각 저지 투쟁 선포…"MBK가 산산조각 내“

21. 한달반만에 푸틴 또 만나는 시진핑…카자흐 SCO정상회의 참석

22. "이스라엘군 지도부, 하마스와 휴전 원해…네타냐후와 이견“

23.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쓴 넷플릭스…"바로잡을 것“

24. 배민 대표 전격 사임…독일 모기업 '수익성 제고' 압박 컸나

25. 안동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영천 사례 이후 17일만에 발생

26. "'깡통주택' 보증사고 올들어 1.5조…아파트는 벌써 작년 수준“

27. 명품 줄줄이 'n차' 인상…에르메스·구찌 이어 루이비통도 뛰어

28. 제주 매장유산 조사 현장 토사 무너져…2명 매몰됐다 구조

29.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의혹 학부모, 네티즌 고소

30. 전국 악성 민원인 2천784명…공무원 신상 털어 '좌표찍기'도

31. 식약처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복용 환자, 2천만 명 육박“
 
32. 이태원 참사 다신 없도록…119신고에 관련기관 '즉각 협조' 의무화

33. "민·관 조사위 구성하라"…
아리셀 대책위, 18가지 요구안 발표

34. 배민, 무료배달 혜택 '배민클럽' 다음달 유료화…월 3천990원

35. 나주 농수로 오염시킨 폐기름…인접 폐양식장서 누출 추정

36. 경남 노인 운전자 가해 교통사고 급증…10년 전보다 53% 증가

37. 김해서 2세 여아·50대 여성, 7명에 새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38. 지하철 시위하던 전장연 활동가, 경찰관에 침 뱉어 연행

39. 성남 분당서 화물차·승용차 등 9중 추돌…2명 경상

40. 동급 여학생 얼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41. 하천변서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다가…모두 지켜본 CCTV에 덜미

42. 임영웅 따라 선한 영향력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에 기부

43. 우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 잇단 화재…원인은 리튬 배터리?

44. 밤길 걱정 마세요…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5만대 보급

45.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하반기 왕성한 활동 예고

46. 신생아 넘겨주고 100만원 받은 엄마…아동매매 무죄 이유는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침 열 시까지 반납하세요. 
You should return it by ten in the morning. 

반납은 다른 지점으로 하고 싶어요. 
I'd like to return this to a different

핵심표현
다른 지점 ( different branch )


반납 시간을 넘기면 어떻게 돼요? 
What if I return it late? 

핵심표현
넘기면 ( 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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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3일)

1. 고금리 상황 지속에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줄하락하고 있습니다. 재무부담이 가중된 탓입니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 3곳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등급을 조정한 3곳 중 2곳 꼴로 신용등급 및 전망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2. 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인 MBK파트너스가 비타민과 피로회복제로 유명한 일본 의약품 제조업체 아리나민제약을 약 3조원에 인수합니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핵심 투자 기회로 점찍은 헬스케어 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3.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째 2%대를 유지하면서 뚜렷하게 하향 안정화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7월2.3%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사과나 배를 비롯한 과일값이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4.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독무대였던 리튬인산철 배터리 분야에서 대규모 공급계약을 따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노 본사에서 전기차 부문 암페어와 전기차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배터리 기업 중 리튬인산철 배터리 수주를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5.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전격 사퇴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경우 직무가 정지돼 방통위 업무가 마비될 것을 우려한 고육지책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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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일 부동산 주요뉴스


래미안원펜타스 등판… 7월 강남 분양시장 주목
https://v.daum.net/v/20240703060224721

부동산 시장 '탈동조화'…서울·아파트 살아나는데 지방·비아파트는 침체
https://v.daum.net/v/20240703060050590

힐튼호텔 자리에 업무·숙박·판매시설 짓는다…로비는 보전
https://v.daum.net/v/20240703060128675

중구 양동·장위10구역·연희1구역, 재개발 사업 심의 통과
https://v.daum.net/v/20240703060114648

분당 선도지구 특혜 시비 등 과열 양상…분담금 우려도
https://v.daum.net/v/20240703060041567

"과천, 준강남 맞네"…평균 집값 16억, 서초·강남·용산 바로 뒤
https://v.daum.net/v/20240703060029538

1년새 '39만명' 계약해지… 청약통장 이탈 이유는
https://v.daum.net/v/202407030541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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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3일) 오전까지 ‘물폭탄’ 뿌리고 장마전선 남하 → 비가 그친 뒤 3일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덥고 습한 불쾌한 날씨 예상. 장마전선은 남하한 후 다시 발달하며, 머무르는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

2. 68세 운전자 '대형 사고'에 고령운전자 논란 → 현재 만 65세 이상은 인지 검사 등이 의무는 아니지만 교통안전교육 권장 대상. 75세부터는 교통안전교육, 치매(인지기능) 검사 의무. 실제 운전 기능 검사등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여론.(아시아경제 외)


3.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수익률 2.35% vs 국민연금 6.86% → 은행, 증권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보다 수익률 낮아 국민연금도 퇴직연금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필요 주장 나와.(한경)
 

4. 항공모함 → 이번 한미일 연합훈련에 온 미 ’루스벨트‘호(니미츠급). 탑재 항공기 80대, 요원 5700명 실어. 한 나라의 전체 공군력 수준. 한척 제조비 48조, 美, 전세계 23척 중 11척 보유. 1척당 年유지비 최대 5000억원. 우리도 항공모함 보유 여론도.(문화)


5. 1위 KIA, 7위 롯데 만나면 ‘쩔쩔’ → 현재 전적 롯데에 3승 7패로 열세, 올 유독 무서운 ‘먹이사슬’... NC는 기아에 1승 8패로 압도적 열세지만 SSG 만나면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문화)

 
6. 프랑스 첫 20대 총리 나올까 →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이번 조기 총선에서 제1당 등극 유력... 1995년생인 조르당 바르델라 당대표 총리 유략.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 16세 때 당시 대선에 출마한 국민전선(FN) 소속 마린 르펜의 TV 토론을 보고 우파의 정치적 이념에 이끌렸다고.(세계)


7. ‘지구 살리자더니…세계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 중국과 인도의 전력수요 증가로 글로벌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당분간 석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 늘 것. 중국(47.4억톤)이 세계 석탄소비(85.4억)의 절반 넘어.(아시아경제)
 

8. 소비자 물가 상승 둔화 → 6월 물가 2.4% 상승... 농산물은 13.3%니 올라 물가 상승 주도. 유일하게 축산물 가겨은 0.8% 내려.(중앙)

 
9.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전쟁 피로감 커져 → 지난 6월 초 EU 18개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36%가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았지만, 36%는 중요하나 우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27%는 우선적이지 않다고 응답.(경향)
 

10. ‘네’와 ‘예’ → 둘 다 표준말이다. 과거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예’만을 표준어로 삼았지만 현재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교양인들이 ‘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네’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다. ‘쇠고기’와 ‘소고기’, ‘자장면’ ‘짜장면’ 등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것도 같은 경우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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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3 Bloomberg>

1) 파월, 디스인플레이션 경로 복귀 언급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둔화 경로로 복귀하고 있다고 발언. 다만 당국자들이 금리 인하에 나서기에 앞서 좀 더 많은 증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그는 첫 인하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밝히지 않았으나 디스인플레이션 궤도로 돌아가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평가. 이어 그는 “미국 경제와 고용시장이 강력하기 때문에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옳은 정책을 펼 여력이 있다”며 “그것이 우리가 하려고 계획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음. 한편, 파월 의장은 무엇이 밤잠 못 이루게 하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인플레이션을 길들이는 것과 노동 시장의 심각한 악화를 피하는 것 사이에서 미세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답변

2) 굴스비, 금리 인하 대비를 촉구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를 향해 하락을 계속하면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굴스비는 “인플레이션이 2%로 가는 길에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있는 동안에 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긴축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 또한 그는 “고용이 붕괴되기 시작하거나 경제가 약해지기 시작하면, 예고 징후를 보았듯이, 물가 측면에서 얼마나 진전되고 있는지 균형을 맞춰야 한다. 실업률은 여전히 꽤 낮지만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

3) 美 구인건수, 수개월 동안의 하락세 멈추고 반등 
5월 미국의 구인건수가 예상외로 증가. 구인건수는 최근 몇 개월에 걸쳐 하락하며 노동수요 둔화를 나타냈지만 5월 들어 반등. 구인, 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5월 구인건수는 앞서 3년여만의 최저치로 하향조정 된 4월의 791.9만 건에서 814만 건으로 증가. 다만, 고용과 해고 비율 모두 상승세를 보여 고용 시장의 위축 조짐을 나타냈음. JOLTS 데이터는 건전한 노동 수요를 시사하지만, 한 달 데이터만으로 결론을 내기는 어려움. 다른 통계는 고용시장이 서서히 식으며 팬데믹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

4) 테슬라의 2분기 차량 판매 감소폭, 시장 예상보다 적어 
테슬라의 분기 차량 판매 대수는 2분기 연속 전년동기보다 감소했지만, 예상했던 만큼 급격하지 않아 주가가 한때 10%까지 치솟았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판매 감소세를 멈추기 위해 대책을 세우고 있음. 2분기 차량 인도량은 44만 3,956대로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한 수준. 다만 올해 1분기 판매한 38만 6,810대 보다는 개선. 테슬라는 판매와 생산 감소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7월 23일 예정된 실적 발표 때 제공할 예정. 로버트 W. 베어드의 벤 칼로는 “강력한 인도량 실적에 고무됐다. 광범위한 전기차 심리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본다”고 평가

5) 헤지펀드 시타델과 밀레니엄 상반기 수익률 고공행진
헤지펀드 운영사인 시타델과 밀레니엄 매니지먼트의 수익률이 개선되고 있음. 켄 그리핀이 이끄는 시타델에서 주력 펀드인 웰링턴 헤지펀드는 상반기 8.1%의 투자수익을 거뒀음. 또 전술 트레이딩 펀드의 수익률은 6월에 2.3%를 기록해 올해 들어 6월까지 13.7%가 됐음. 밀레니엄 매니지먼트의 같은 기간 수익률은 6.9%라고 다른 소식통이 전언. 양사 모두는 멀티 전략을 취해 작년에 업계 상위 수익률을 기록.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3년 연간 투자수익률은 시타델의 웰링턴 펀드가 15.3%, 밀레니엄은 약 10%였음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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