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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_ 책 리뷰 _ 모든 순간에 꼭 필요한 100가지 UX 법칙

쿵야085 2025. 1. 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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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책 리뷰 _ 모든 순간에 꼭 필요한 100가지 UX 법칙

 

 

도서명ㅣ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부제ㅣ바쁜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원포인트 UX/UI 디자인 레슨
저자ㅣ아이린 페레이라 
역자ㅣ현호형
출판사ㅣ유엑스리뷰
페이지ㅣ224쪽    
출판일ㅣ2024년 11월 26일

 

 

 

 

저자 소개

저자 : 아이린 페레이라

암스테르담 출신의 UX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직관적인 인터랙티브 솔루션으로 변환하는 일을 한다.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와콤, 발렌시아가, USA 투데이, EA, HTC, 구글, 니켈로디언, 폭스, BBC, 레드불 등 다양한 업종의 클라이언트들을 위해 디지털 전략과 UX 디자인을 제공해 왔다. 다수의 결과물이 칸 영화제, The Webbys, FWA, 인터랙션디자인협회(Interaction Design Association), 유럽 디자인 어워드(The European Design Awards) 등에서 수상했다. 또 OFFF와 FITC와 같은 유명 컨퍼런스에 초청 연사로 참여했으며, 스웨덴의 하이퍼 아일랜드(Hyper Island), 뉴욕의 SVA, 바르셀로나의 엘리사바(Elisava), 네덜란드의 디자인 아카데미(Design Academy) 등 권위 있는 디자인 교육 기관들에서 강의를 해 왔다. 그녀의 개인 프로젝트는 암스테르담, 앤트워프, 파리, 뉴욕, 싱가포르의 디자인 컨퍼런스와 페스티벌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와 브루클린을 오가며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안톤 레포넨(Anton Repponen)과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 안톤 & 아이린(Anton & Irene)을 운영하고 있다.

역자 : 현호영

UX 전문가로 런던대학교에서 UX 디자인 석사를 마치고 리즈대학교에서 디자인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UX 전문 출판사 유엑스리뷰를 설립했고 현재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경영자이자 교육자,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디자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연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UX 디자인 이야기』를 비롯한 몇몇 도서를 저술했다.

 

목차

서문

Consider

01 사용자가 최우선이다.
02 UX와 UI를 동시에 작업하라.
03 UI가 사용성을 창출하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04 항상 기대를 뛰어넘어라.
05 디자인은 중립적이지 않다.
06 어떻게 말하느냐도 중요하다.
07 시각적 메타포는 가장 빠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08 매력적인 제품이 사용하기도 더 쉽다.
09 사람들은 특이한 것을 기억한다.
10 첫 번째와 마지막 항목이 가장 잘 기억된다.
11 적을수록 풍부하다.
12 적을수록 지루하다.
13 빠르게 피드백을 제공하라.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14 마찰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15 첫인상이 중요하다.
16 UX 디자인은 영원하지 않다.
17 영원한 것은 없다.

Empathize

18 접근성이 최우선이다.
19 디지털 문해력의 차이를 허용하라.
20 고령자들을 특히 신경 써서 배려하라.
21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22 학습 용이성을 위한 디자인
23 초보자만을 위한 디자인을 하지 마라.
24 선택하기 쉽게 만들어라.
25 다양성이 있는 팀이 더 나은 해결책을 만들어낸다.
26 맥락은 화면의 크기보다 훨씬 중요하다.
27 디자인을 할 때 서툰 조작까지 고려하라.
28 현실 세계와 일치시켜라.
29 관습을 깰 때를 알아야 한다.
30 설득하되, 강요하지 마라.
31 수동적인 주의를 끌기 위한 디자인
32 목적을 알아야 한다.
33 필요할 때만 방해하라.
34 알림을 가치 있게 만들어라.
35 양식 입력을 최소화하라.
36 시간이 적을수록 디자인도 더 간결하게.
37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이다.

Define

38 올바른 클라이언트를 선택하라.
39 훌륭한 탐정이 되어라.
40 요구사항을 수집하라.
41 문제 진술을 정의하라.
42 지름길을 찾아라.
43 완벽한 것보다 제때 끝내는 것이 낫다.
44 덜 약속하고, 더 해주어라.
45 복잡성은 필요한 경우에만 도입하라.
46 어떤 복잡성은 줄일 수 없다.
47 사용자 여정을 상상하라.
48 유저 플로우를 만들어라.
49 장벽과 장애물을 제거하라.
50 존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51 포인팅 장치가 기능성을 결정한다.

Research

52 디자인은 완전히 객관적일 수 없다.
53 디자인에서 대부분의 과학은 허상이다.
54 필요한 만큼만 리서치하라.
55 생태계를 시각화하라.
56 데이터를 분석하라.
57 중요한 것을 모두 수치로 나타낼 수는 없다.
58 통계적 일반화를 검증하라.
59 가정에 기반한 페르소나를 만들지 말라.
60 경쟁자를 가까이 두어라.
61 나쁜 사례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
62 기대치를 당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라.
63 합의점과 모호성을 찾아라.

Design

64 브레인스토밍은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65 합의를 끌어내라.
66 현실 세계의 내비게이션에서 배워라.
67 논리적인 구조를 구축하라.
68 페이지 간의 관계를 시각화하라.
69 내비게이션에 너무 특이한 요소를 넣지 마라.
70 메인 페이지 외의 진입점도 중요하다.
71 발표 전에 충분히 설명하라.
72 저충실도에서 고충실도로 전환하라.
73 그리지만 말고 주석도 추가하라.
74 인터랙션 디자인은 곧 브랜딩이다.
75 잘못된 타이포그래피는 나쁜 사용자 경험을 야기한다.
76 스크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77 책임감 있게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라.
78 데이터를 사랑스럽게 만들어라.
79 떠오르는 다크 모드
80 완전한 제어권을 주면 안 된다.
81 개인화는 성공할 때도 있지만, 실패할 때도 있다.
82 한 마디 말이 천 개의 그림보다 가치 있다.
83 판매 퍼널을 이해하라.
84 적절한 디바이스를 목표로 하라.
85 시스템은 기업에 매우 유용하다.
86 모듈화는 디자이너에게 매우 유용하다.
87 예기치 않은 상황을 대비하라.

Validate

88 더 진화할 가능성이 큰 음성 비서
89 불필요한 것은 요청하지 마라.
90 각종 오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91 다양한 입력을 허용하라.
92 사용자 행동을 확인하라.
93 깨진 페이지는 깨진 느낌이 들지 않아야 한다.
94 상상으로 좁힐 수 없는 간극을 채워라.
95 수치 기반 디자인은 어리석은 짓이다.
96 대부분의 문제는 미리 쉽게 발견할 수 있다.
97 자기 숙제를 스스로 평가하지 마라.
98 가성비를 추구하라.
99 제품이 출시된 후에도 계속 관여하라.
100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도는 높아진다.

지은이 소개
감사의 말

 


 

오래도록 좋은 UX 디자인을 하기 위한 스터디

 

오늘날의 사회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없이 생활하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그만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이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많은 디자이너가 '사용자가 최우선이다'를 실천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각 제품은 각기 다른 특징과 기능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디자인의 목표는 동일합니다. 그것은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입장을 고려하는 디자인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에서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복잡한 과정이 아닙니다. 단순히 더 많이 듣고 덜 말하며, 똑똑한 질문을 던지고 호기심과 공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업 초기부터 최종 사용자를 고려하면, 디자인과 상호작용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업들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꾸준히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고객이 더 편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책입니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이 매일 조금씩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와의 마찰을 통한 더 나은 경험


기획자나 디자이너로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예상외의 어려운 상황에 자주 직면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도 하고, 사용자의 반응도 우리가 예상한 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익숙함을 좋아하고, 무의식적으로 편한 방식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가끔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마찰을 만드는 경험도 필요합니다. 사용자는 이러한 마찰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는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책에서도 사용자의 경험 속도를 무조건 높이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정당한 마찰이 때로는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중요한 선택은 간단하게


현실 세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서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많은 서비스가 사용자가 더 쉽게, 오래 이용하도록 선택을 간단하게 만드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많은 선택지에 의해 압도되지 않도록 실제로 중요한 옵션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많은 선택지를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사용자는 가급적 간단한 선택을 선호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이러한 UX의 법칙을 자연스럽게 익혀가게 될 것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디자인


스마트폰의 인터페이스보다 더 오래된 것은 현실 속 인터페이스입니다. 책에서는 현실 세계의 내비게이션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애플의 UI가 현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이러한 관점을 뒷받침합니다. 가상 세계도 현실 세계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인식하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스타트업에서 사수 없이 일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사수가 없다는 것은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없음을 의미하며, 그럴 때는 외부에서 많은 것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이 책 하루 한 장 UX의 법칙은 좋은 사수가 될 책입니다. 매일 조금씩 배우면서 더 나은 UX/UI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중요한 법칙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실무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UX 디자인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필독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지도 않는다. 저자들이 15년 이상 실제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를 하며 마주했던 사례, 문제와 해결책, 시행착오, 노하우, 철학, 전략을 통합한 UX 실무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UX의 거의 모든 주제를 아우르는 100가지 법칙은 각각 두 페이지 형식으로 구성된다. 왼쪽 페이지에는 각 법칙의 핵심과 적용 방안을 설명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 법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각적 이미지가 큼직하게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여러
저자
아이린 페레이라
출판
유엑스리뷰(UX REVIEW)
출판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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