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1년 1월 25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1. 1. 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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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5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현지시간) 엇갈린 기업 실적·경제 지표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79.03(-0.57%) 30,996.98, 나스닥 +12.14(+0.09%) 13,543.06, S&P500 3,841.47(-0.30%), 필라델피아반도체 3,074.40(-1.84%)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및 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하락… WTI -0.86(-1.62%) 52.27, 브렌트유 -0.69(-1.23%) 55.4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9.70(-0.52%) 1,856.2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상승... +0.10(+0.12%) 90.23
● 역외환율(원/달러), +2.69(+0.24%) 1,105.54
● 유럽증시, 영국(-0.30%), 독일(-0.24%), 프랑스(-0.56%)
● 美 1월 마킷 제조업 PMI 59.1…사상 최고치
● 美 12월 기존주택 판매 0.7%↑…지난해 14년 만에 최대
● 바이든, 식품 지원 확대·부양책 현금 지급 활성화 추진
● 美·中 남중국해서 무력시위···고위급 회동 놓고도 '기싸움'
● 美민주 상원대표 "다음주 월요일 트럼프 탄핵안 상원 상정"
● TD증권 "국채 금리 상승 힘입어 달러도 상승할 것"
● WSJ "가파른 미 국채 수익률 곡선, 강한 회복 가리켜"
● BoA "미국 식당 회복세 보여"
● 골드만 "정크본드 역대급으로 자금 조달"…작년보다 35% 늘어
● UBS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치저장 수단 아냐"…옐런도 규제 건의
● 미 상원 금융위원회, 옐런 재무장관 승인 의결
● EIA 원유재고 435만 배럴 증가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럽 초기 제공 물량 예상보다 적을 것'
● 미국 하원, 25일 트럼프 탄핵안 송부…상원 재판은 2주 뒤
● 中채권 지난해 사상 최대 자금 유입…"주요 중앙은행 매입"
● ECB, 정책회의 이후 투자은행과 사적 통화 종료 고려
● 獨 1월 합성 PMI 예비치 50.8…7개월래 최저
● 英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0.3%↑…예상치 1.5%↑
● 한은 "美 재정확대, 소비 위축 완화 전망…글로벌 경제에도 긍정적"
● 현대硏 "올해 불황형 무역흑자 벗어날 것…원화 강세 전망"
● 봄처럼 포근한 날씨 이어져…서울 낮 최고 13도

[기업/산업]
● 증설이 '덫' 될라…美 반도체공장 10조 투자 '삼성의 딜레마'
● 삼성전자 美공장 투자 7조 더?
● 삼성 작년 반도체 영업이익 3위…인텔·TSMC에 밀려
● 이재용 재상고 포기할 듯…결단 내릴 '총수 부재' 변수
● 신창재 회장-어피너티 '풋옵션 분쟁' 새 국면
● 쌍용자동차 새주인찾기 난항…협상시한 내 매각합의 불발
● 한라그룹, 카카오 손잡고 제주에 관광단지 만든다
● 작년 항공 교통량, 코로나19로 반 토막…하루 평균 1천151대
● 우리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카뱅 대표가 강연한 까닭은
● 현대차, 을지로·송도에 전기차 충전소 짓는다
● SK㈜, 투자전문지주사 '탈바꿈' 선언
● 애플 "한국서 앱 개발자 직접 키우겠다"
● '삼성본사 이전' 언급한 이재용 옥중회견문은 가짜였다
● LG이노텍 '디지털차키'…해킹방지에 정확성은 덤
● 중국발 '플라스틱 전쟁' 시작됐다…비상걸린 국내 화학업계
● LG 방역로봇 '클로이 살균봇', '베스트 오브 CES'서 관심집중
● 해운업계 경쟁 불붙었는데…일본·대만에도 밀리는 한국
● 갤럭시S21 이틀새 20만대…전작 대비 20%↑
● 개와 고양이 구분하는 AI, 초·중·고생이 직접 만든다
● 내 주변 코로나 위험 알려주는 앱 나온다
● "거대기업 MS도 전원재택 성공…재택근무는 이미 예견된 미래"
● 전기차·배터리…ESG 투자 'E'를 주목하자
● 카톡으로 돈 버니 달라진 카카오…'일부 유료화' 본격 시동
● '게임챗' '게임리포트' 출시…네이버, 게임 개발 도구 확장
● '핏빗' 인수한 구글이 온다…600조 헬스시장 '두근두근'
● 지방 공사 입찰제한땐 신규 수주 꿈도 못꾼다
● "백화점 의무휴업, 골목상권 보호와 무관…확대 입법 멈춰달라"
● 국민 60% "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 M&A 대출시장 연초부터 뜨겁네…대어잡기에 나선 금융사
● 코로나 백신 CMO 낙수효과 기대 '솔솔'
● 식약처 승인 치료제 '렘데시비르' 유일…셀트리온 등 15개 경쟁
● 국내 바이오기업 기술수출 지난해 10조1500억원
● 글로벌 리콜에도…또 불난 현대차 코나 전기차
● 글로벌 태양광 시장 '절대 강자'…中융기실리콘자재 미래가 밝다
● 믿을 건 실적뿐…빅테크株의 질주, 한번 더?
● GE 658%, 디즈니 195%↑…이익개선 기대株 담아라
● '집콕'에 날개 단 美홈디포·로스…집수리 용품 실적 고공 행진
● 모두가 주식만 바라볼 때, '1500억 뭉칫돈' 이곳으로 향했다
● 파세코 캠핑난로 열풍…주가도 뜨거워질까
● "주식 시장 거품 아니다"…증권업계 반박 나선 까닭
● 바이든·포스트 코로나 시대…'중심축 국가'가 뜬다
● 주식 '올인'은 금물…사회초년생 재테크, 이것부터 챙기자
● 불붙은 대형주 강세장 언제까지 갈까
● 실적발표 앞둔 화장품株'희비'
● 새해 22% 오른 LG…목표주가 15만원까지 뛰었다
● 세 회사로 쪼갠 대림산업…DL·DL이앤씨 25일 재상장
● 상장사 10세 이하 '金수저' 주주 151명

[경제/증시/부동산]
● 원화 실질가치 20개월來 최고…수출에 '복병'
● 공매도가 '박스피' 주범?…5대 쟁점으로 풀어본 공매도 논란
● "적정가격 발견 효과" vs "외국인·기관 폭리"
● 공매도 기원은 17세기 네덜란드…한국선 1996년 본격화
● 시장서는 안된다는데…與 "공매도 금지 연장해야"
● "공매도 재개되도 대형株 주가 영향 없을 것"
● '소부장 펀드' 올해 7천억 추가 조성
● '코로나 손실보상' 전용보험상품 속도낸다
● 뉴욕증시, 미국 新정부 정책변화…방향성 탐색 기간
● 상하이증시, 中 공업기업 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 부동산 큰손도 증시로 대이동
● "상가 판 100억으로 삼성전자·테슬라株 샀다"
● 연봉 넘는 고액 신용대출, '원금까지 나눠갚기' 의무화될 듯
● 신용대출 막차 잡으러 새해 '마통' 개설 2배 늘었다
● "투자해볼만" vs "돈세탁 악용"…비트코인 엇갈린 시선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국은행이 돈 찍어 '코로나 보상' 재원 대라는 與
● 與 잠룡들도 野 대표도 앞다퉈 재정확대 압박
● 주요국 모두 법제화 없이…美 '저리 대출'·日 '방역협조금' 지원
● 재산권 무시한 與…"임대인만 손해 안봐, 30% 소급해 깎아줘라"
● 정세균發 채권시장 요동…10년 만기 국고채 금리 年 1.758%, 1년來 최고
● 이익공유제 원조 정운찬마저…"상생3법은 억지정책"
● 당정, 기금마련에 공적자금 동원도 검토
● 기재부 "공공기관 승진심사때 군필자 우대조항 전부 없애라"
● 美 "북한 억제 중대한 관심…새 對北전략 세울 것"
● 북한 쿠웨이트 대사대리 2019년 한국 왔다
● 정세균 "새학기 등교수업 검토하라"
● 박영선·우상호 '일단 포옹'…안철수·나경원·오세훈 "과거 묻지 마세요"
● 백신 부작용 0.2% 불과…가벼운 통증은 정상반응
● 공포가 잠식한 코로나 1년…인류는 '과학'으로 맞섰다
● 면역력이 치사율 갈랐다…확진 80대 5명 중 1명 사망 때, 20대 '0명'
● 오늘 400명대 중후반…3차 대유행 진정세 속 돌발 집단감염 비상
● 종교시설서 또 터졌다…대전 선교사학교 127명 감염
● "확산 막는데 가장 효과적인 건 소모임 줄이기"
● 영유아 사망 0명…아이들은 왜 가볍게 앓고 지나갈까
● 경찰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영상' 보고도 덮었다
● 사재기 막자…대형마트, 金계란 '1인1판' 구매 제한
● 위안부판결 선긋는 정부 "추가 청구안한다"
● 日, 위안부 판결 시정 요구에…정부 "피해자 상처치유 노력하라"
● 주한 中대사 "中·韓 방역 협력은 국제적 모범 사례"

01/24 미 증시 특징: 바이든 부양책 불확실성, 개별 기업 이슈로 혼조 마감

- 바이든 부양책 의회 통과 불확실성 부각
- EU, 2월 1일 청문회에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알파벳 CEO 참석 요청
- 대형 기술주, 지방은행, 소프트웨어, 생명공학 상승 주도
- 펙트셋, S&P500 4Q 영업이익 yoy -6.8% ¡æ yoy -4.7%
-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 지연 및 중국 코로나 확산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4%
- 인텔 -9.29%, IBM -9.90%, 시게이트 -4.67% 등 실적 발표 기업 부진
- 부킹닷컴 -2.07%, 카니발 -2.51% 매리어트 -2.94% 등 컨텍드 관련 기업 부진

장중 변화
미 증시는 바이든 행정부의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출발. 더불어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실적 발표 후 매물 출회되는 경향을 보이자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가 확산. 그렇지만 4분기 S&P500 영업이익이 지난 주 전년 대비 6.8% 둔화에서 4.7% 둔화로 상향 조정되자 실적 발표 앞둔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해지며 낙폭 축소(다우 -0.57%, 나스닥 +0.09%, S&P500 -0.30%, 러셀2000 +1.28%)


장중 변화 요인: 부양책과 실적 시즌(마진율과 이익률)
바이든 미 대통령이 제시한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 의회 통과를 위해서는 민주당 모든 의원들이 찬성을 해야 하지만, 조만친 상원의원이 모든 이들에게 2,000달러 지급하는 부분은 영향이 경제에 미치는 크지 않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고 있기 때문. 이는 공화당 중도파가 찬성해야 되는데 주, 지방정부에 대한 자금 지원과 9천억 달러 부양책을 발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부양책이 필요한지 의문인 점을 들어 반대하고 있어 쉽지 않은 모습. 물론 유권자들에게 인기있는 정책이라는 점을 들어 일부 중도 성향의 공화당 의원들이 동참 할 수 있다는 점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통과 기대는 여전히 지속돼 시간이 지나며 시장은 낙폭이 축소되는 모습

이런 가운데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최근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 제조가 지연되고 이로 인한 접종 속도가 예상 보다 느려지면서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가 확산. 이날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유럽 지역 초기 공급이 예상보다 적다는 점이 발표. 여기에 중국의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확산되고 홍콩 지역 봉쇄 가능성까지 부각되자 레저 관련 종목들이 부진. 다만, 관련 소식들은 코로나 백신 가격이 상승 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아스트로제네카(+1.33%), 바이오엔텍(+2.85%) 등 백신 관련 종목들의 상승을 부추김

한편, 인텔(-9.29%)은 전일 장 마감 전 15분전에 실적 결과가 유출됨으로 해서 상승했으나, 예상했던 내용이라는 점, 그리고 칩 제조와 관련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 특히 인텔의 데이터센터 그룹의 실망스러운 분기 매출은 부담. IBM(-9.90%)도 클라우드 수익이 3분기 60억 달러를 상회한 75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으나 성장률이 2분기 30%, 3분기 19%에 비해 10%에 그치는 등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급락. 시게이트(-4.67%)도 헤드라인 수치는 좋았으나 영업이익률이 1년전 15.7%에 비해 둔화된 14.7%에 그쳤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웨스턴디지털(-5.23%)도 동반 하락. 이러한 종목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결국 실적이 양호하게 나온다고 해도 마진율, 영업이익률 둔화 등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볼 수 있어 향후 기업들의 실적에 참고해야 할 듯

반면, 애플(+1.61%)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양호한 결과가 기대 된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세를 이어감. 알파벳(+0.45%), 페이스북(+0.60%), MS(+0.44%) 등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


FICC
국제유가는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250만 배럴)과 달리 44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여기에 중국의 코로나 확산과 홍콩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자 심리적인 부담이 확산되며 매물 출회. 더불어 바이든 부양책의 의회 통과 불확실성 제기도 부담을 주며 1.6% 하락

달러화는 경제지표 호전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다만 FOMC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변화는 제한. 파운드화는 영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가 예상을 하회하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임.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5% 약세를 보이는 등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를 기록

국채금리는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하락. 코로나 백신 접종 지연과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현재 백신들이 덜 효과적이라는 파우치 소장의 발언 등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더 나아가 바이든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 기대 인플레이션이 둔화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다만 FOMC를 기다리는 심리가 강해 하락폭은 제한


한국 관련
- MSCI 한국 지수 ETF -2.31% 하락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105.51원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4Q20 Review]

현대건설(000720); 어닝 쇼크는 올해 성장폭 증가를 의미

보고서 링크; http://asq.kr/p3jyadckhvpiFE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5.6만원으로 상향(기존 4.5만원, +24%)
- 21년 BPS 타깃 PBR 0.88배 적용, 비교업체 대비 10% 할증 적용
- 4Q20 실적은 영업이익 899억원으로 컨센서스 -38% 하회하는 어닝 쇼크
- 두바이, 카타르, 쿠웨이트 등 해외 프로젝트에서 1천억원 손실 반영
- 반면 2020년 신규수주는 27.1조원(+12% yoy), 수주잔고 66.7조원(+18%)으로 급증
- 2021년 해외 부문 실적 개선 기대, 일회성 반영 완료로 매분기 개선되는 모습 전망
- 2016년 이후 지속된 이익감소 기조에 마침표를 찍을 2021년, 턴어라운드 시작
- 2020년 증가한 수주, 선반영한 비용을 감안하면 2020년 부진한 실적은 2021년 성장폭 증가를 의미
- 2021년 카타르 LNG를 비롯해 연간 25.4조원(국내 14.3조원, 해외 11.1조원) 수주 목표. 국내는 낮은 조달금리와 브랜드파워, 해외는 가시성 높은 프로젝트 포진
- 건설주 Re-Rating 구간에서 대장주 선호, 최선호주 유지

안돼란 말은 안돼 [요약]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021.01.25 김광현

Quant Idea (1) – 다시 한번 확인해 본 한국증시의 위치
- KOSPI, 2020년 +30.8% 상승, 글로벌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
- 21년에도 KOSPI 지수는 +9.3% 상승, 21년 수익률도 글로벌 주요국 가운데 최고 수준
- 한국증시 20~21년 EPS증감률 높지만, 이는 19년의 부진이 포함된 수치
- 3년간의 증감률로 놓고보면 한국증시 증감률은 신흥국 평균을 하회
- 글로벌 주요국과의 ROE-PBR을 회귀분석을 통해 계산된 한국증시 적정 PBR은 1.59배
- 현재 PBR은 1.36배로 적정 PBR보다 낮지만, 적정 PBR대비 할인율은 크게 축소
- 한국증시 PER은 선진국 평균 대비 71.9%, 신흥국 평균 대비 94.8%
- PER 할인율은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축소

Quant Idea (2) – 안돼란 말은 왜 안되나
- 18년 초 예상됐던 17년 영업이익은 186조원, 18년은 217조원, 19년은 227조원
- 21년 초 예상되는 20년 영업이익은 133조원, 21년은 183조원, 22년은 221조원
- Fundamental을 무시한 상승, 60일 이평 이격도로 보면 현재의 상승은 정상범위를 벗어남
- 하루만에 시총 1조 증가하는 종목 속출. 이 역시 정상적인 흐름이라 보기는 어려움

** 2021년 달라진 유니버스 200종목
- 전종목 업종 분류 작업 및 2021년 유니버스 선정 완료
- 신규상장, 시총증가, 커버리지 변화 등을 반영, 16개 종목 변경
- 2차전지 종목은 에코프로비엠, 솔루스첨단소재 등 2종목 신규 편입
- 향후 산업 성장에 따라 업종 분류에 대한 고민 필요할 것으로 보임

Meritz Overnight Tech 2021.1.25 (월)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0.14%, 1W 0.58%, 1M 1.61%)
수요 약세에 각 DDR3 / DDR4 브랜드 칩 가격 상승 추세.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시장에 수동적 태도를 취하고 구매 의사가 거의 없음. 거래 환경 부진

NAND(MLC 64Gb: 1D -0.13%, 1W -0.37%, 1M 0.46%)
구매 환경은 비활성적으로 변화. 산발적 문의는 여전히 특정 품목에 집중되고 전체 가격 하락 추세는 멈춤

★ 주요 뉴스 플로우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반도체 공장에 $10B (약 11조원) 투자 준비 중 (Bloomberg)
https://bloom.bg/39WJJ9e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공장에 $17B (약 18.8조원) 투자 준비 중 (WSJ)
https://on.wsj.com/2NzN6eD

독일 재무장관, 대만 정부에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현상 위해 TSMC와 논의 부탁 (Reuters)
https://reut.rs/2Y6SKqH

Honor, Huawei로부터 매각 후 첫 스마트폰 V40 출시 (CNBC)
https://cnb.cx/2Mh5454

Nvidia와 Qualcomm, TSMC와 차세대 공정 캐파 계약 체결 (Digitimes)
https://bit.ly/3iGK97u

미디어텍, 신형 5G AP 공개...TSMC 6나노 기술 적용 (The Elec)
https://bit.ly/3iHRhAH

갤럭시S21, 전작 뛰어 넘었다…흥행 청신호 (파이낸셜 뉴스)
https://bit.ly/367X1OY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 등락 (2%p 이상)
Micron(-3.2%), WDC(-5.2%), ZTE(-4.1%), Intel(-9.3%), Maxim(-2.5%), STMicro(-2.4%), TSMC(-3.6%), UMC(+4.6%), SMIC(-2.7%), BOE(+2.1%), AUO(+2.8%), Sharp(+4.0%), UDC(-3.0%), CATL(+4.3%), BYD(+3.1%), Panasonic(+3.3%)

★ 2차전지 주요 뉴스 (2021.1.25)

CATL, 새로운 LFP 양극재 공장에 약 2억 8천만 달러 투자. 2020년 중국에서는 LFP 사용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24.4GWh를 기록. 공장은 3년 이내에 완공시킬 계획이며 일부 생산은 훨씬 일찍 시작될 것으로 예상 (InsideEVs)
http://bit.ly/3plvDVq

EVgo, NYSE에 상장 된 특수목적 인수회사인 Climate Change Crisis Real Impact I Acquisition Corporation과 합병하여 SPAC 상장. EVgo는 현재 미국 34개 주에서 800개 이상의 DC 고속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General Motors와의 파트너십을 발표를 통해 사업 확장 진행 중 (InsideEVs)
http://bit.ly/2MgJAoX

현대차 코나 EV, 리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유사한 현상으로 화재 발생. 해당 차량이 배터리 교체를 하지 않은 차량이라면, 현대차가 실시한 리콜 조치는 큰 효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 현대차 측은 “관련 기관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르면 25일께 1차 화재 원인을 발표하겠다”는 입장 (전자신문)
https://bit.ly/39ZPind

르노그룹, 자체 배터리 생산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 여부 검토 중. LG에너지솔루션은 르노와 10년 이상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르노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돼 이듬해부터 배터리를 납품 (해럴드경제)
http://bit.ly/3ofbVJw

[유진투자증권 Green Industry 한병화 ☎368-6171]


★ 수소산업 - 수소시대 앞당겨져 업체들 목표주가 상향

☞ 그린수소 제조단가 하락 빨라져 수소산업 전방위 확산 예상

☞ 수소산업 전반에 돈이 몰리며 업체들 대량생산 체제로 진입

☞ 수소 관련업체들 전성시대 다가와, 두산퓨얼셀, 상아프론테크 목표주가 상향

☞두산퓨얼셀(336260.KS)
진성티이씨(036890.KQ)
상아프론테크(089980.KQ)
뉴로스(126870.KQ)
일진다이아(081000.KS)


https://bit.ly/2YdBK1K

제약/바이오 Daily News (21.01.25)

◆'백신 집단면역 실험' 이스라엘, 변이 차단위해 하늘길 닫는다
- 인구 930만명 중 252만 1차 접종완료…500만 접종 때까지 금지 의견도
http://bit.ly/3pdLYve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럽공급 차질 "국내 1분기 도입 변동없어"
- 아스트라제네카 인도공장 화재로 유럽 1분기 공급량 60% 줄어들 전망
http://bit.ly/3sU5e2U

◆바이든이 필요한 그 주사기, 한국서 월 1000만개 생산한다…‘박영선-삼성 성과’
- 풍림파마텍, 중기부·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으로 생산량 2.5배↑
http://bit.ly/3sR8oof

◆머크-바이엘, 심부전치료제 ‘버큐보’ FDA 승인
- ‘만성 심부전 환자(HFrEF)’ 대상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부전증 악화로 인한 입원 위험 낮춰
http://bit.ly/2KKvv2D

◆트리거, 에이비엘 도입 'ABL001' 中권리 기술이전
- 엘피사이언스 총 1억1700만달러 규모 ABL001 중국지역 권리 도입...현재 면역관문억제제 불응 암종 대장암, 위암 등서 "단일약물 효능 긍정적 평가"
http://bit.ly/368DyxM

◆일진-오리니아, '첫 경구용' 루푸스신염 치료제 "美 승인"
- 경구용 칼시뉴린 저해제 ‘루프키니스(Lupkynis, voclosporin)’..성인 루푸스신염 환자 대상 FDA 승인
http://bit.ly/3iKcGJa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유통·보관 사업 맡는다
- 질병청, 코로나19 백신 유통·보관체계 준비 상황 밝혀
https://bit.ly/3qKZZAM

◆녹십자 헌터라제ICV 글로벌 첫 허가...'3가지 프리미엄'
- 中 헌터라제 이어 日 ICV 제형 진출…美 등 선진시장 진출 탄력
https://bit.ly/2KJG4CV

◆'뜨거운 감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미국 투여현황은?
- 미국, 릴리·리제네론 항체치료제 투약사례 증가세
https://bit.ly/368Zadc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공모 규모 4천900억…25∼26일 청약
-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9천245억원이다
http://bit.ly/2KNM4uy

◆화이자 12~15세 아이들 코로나 백신 임상 모집 완료
- 총 2,259명 대상. 모더나는 예상보다 느려
http://cnb.cx/3obOVeh

[키움 허혜민] ★ 한미약품, 걱정 없는 실적에 모멘텀은 다수
투자의견 BUY, 목표가 46만원 상향.

▶ 4Q 매출액 2,770억원(YoY -9%), 영업이익 334억원(YoY +12%)으로 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아테넥스 중국 기술 이전으로 인한 기술료 금액(45억원) 유입과 R&D 비용 감소 영향 및 북경한미 정상화 전망


▶ ‘21년 기저효과 + R&D 모멘텀 + 공장 수주는 알파

본업과 북경한미 정상화로 실적 기저효과 기대,
오락솔과 롤론티스 연내 미국 FDA 승인,
트리플 어고니스트 2b상 중간결과 예상.

JPMHC에서 평택 바이오 공장에서 코로나 백신 생산 가능성 언급. 수주 여부 아직 알 수 없으나, 받게 된다면 실적 추가 상향 조정 가능

보고서 링크 → <http://bit.ly/3a3JV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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