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뉴스]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1. 25. 08:42
반응형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 2021년 1월 2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말아야합니다.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이번주 중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 첫 정상통화가 이뤄진다고함

2.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해주는 대가로 500원을 받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국민의 여론을 왜곡해 정부의 업무를 방해한 만큼,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고함

3. 25일 오전 10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민주당은 박 후보자가 결정적 흠결은 없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자진 사퇴나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고함

3. 민주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국가균형발전 등을 위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고함

4. 민주당이 추진중인 코로나 상생 3법 가운데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손실보상법과 이익을 공유하는 기업을 지원해주는 이익공유법은 이미 관련 법안들이 제출된 상태로 코로나19 3법 중 마지막인 사회연대기금법은 코로나 호황을 입은 업종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라고함

5.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무소속 의원의 조카이자 이스타항공의 자금담당 부장인 이모 씨를 1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으로 최근 구속 수감했으며 이 의원을 이 씨의 공범으로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고함

6. 정부가 당초 목표였던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 전작권 전환을 바꿔 올해 전환 연도 확정에 초점을 맞춰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함

7. 국내 법원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해 우리 정부는 정부 차원에서 어떤 추가적인 청구도 하지 않는다고함

8. 미국 국방부 ‘탄도ㆍ순항미사일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때릴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4종을 개발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28일 코로나19 백신의 우선 접종대상, 접종 방식, 일정 등 세부 내용이 발표된다고함

3. 지난해부터 추진전동기 결함 문제가 제기됐던 4500억원의 최신예 214급(손원일급·1800t) 잠수함이 활동 중 기능 고장으로 민간 선박에 예인됐다고함

4. 교권추락의 여파로 2017년부터 꾸준히 늘었던 교사 명예퇴직자가 경기침체와 코로나 발 대면수업 축소 등으로 올해는 전년대비 9%가까이 감소했다고함

5. 올해 공기업 31곳의 채용규모는 5천명 이상으로 이중 18곳은 상반기에 채용한다고함

6. 일부 공공기관이 내부 승진 시 필요한 최저 근속연한을 산정할 때 군 복무기간을 포함시켜 논란이 일자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속 직원 승진자격에 군 복무기간을 반영하는 규정을 모두 없애라고 지시했다고함

7. 정부의 2050년까지 탄소 제로화를 위해 설비 공정이 30%가량 진행된 삼척 석탄화력발전소의 공사를 중단한다고함
- 전체 공사비 5조 원 가운데 이미 많은 돈이 들어갔지만 앞으로 더 많은 돈을 들여 완공하는 것보다 중단하는 게 낫다는 판단임

8.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등 의혹 전반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경기불황으로 지난해 일시휴직자는 83만7천명이며 이 중 사업 부진과 조업 중단으로 일시휴직한 사람은 37만1천명이라고함

2.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익공유제가 결국 정부 출연금과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로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추진되며 금융권도 약 1,100억원 수준의 이익을 서민금융재원으로 내놓는다고함

3. 한국무역협회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 대미 수출 유망 분야로 전기차, 바이오·헬스, 디지털 전환, 홈리빙, 신재생에너지를 꼽았다고함

4.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 교통량은 42만1천343대로 전년 대비 50.0% 감소했으며 하루 평균 항공 교통량은 1천151대라고함

5.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 상승세와 공익직불제 영향으로 지난해 농가소득이 43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6. AI로 살처분한 산란계가 1000만마리를 넘어서면서 달걀 가격이 급등하자 대형마트 등이 달걀 판매를 일부 중지하거나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으며 닭고기와 오리고기 소비자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오름세라고함

7. 세게 각국 대학과 손잡고 개발자 아카데미를 설리한 애플이 한국에서도 무료 개발자 `애플 아카데미`를 설립해 1년짜리 무료 교육과정으로 연간 학생 200명을 교육시킨다함

8. 지난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 재상고심이 열린다 해도 결론이 바뀔 가능성이 희박해 가석방을 염려해 두고 재상고를 하지 않는다고함

9. 삼성전자가 오는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 확정치를 발표하면서 올해 12조원 이상의 투자 계획도 밝힌다고함

10. 잦은 화재로 리콜에 들어간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에서 충전중 또 불이 났으며 불탄 차랑은 지난달 리콜을 받은 차량이라고함

11. 쌍용차 최대주주 마힌드라와 HAAH오토모티브 간 의견 대립 등으로 협상이 결렬돼 회생절차로 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고함

12.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LG생활건강은 역대 최고 매출이 기대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함

13.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외부 파트너의 자본과 기술 유치로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을 4대 핵심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고함

14.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최근 두 자녀를 포함한 친인척에게 1400억원대 상당의 주식을 증여한 것은 승계작업을 염두에 둔 것으로 김 의장의 두 자녀(아들·딸)는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란 평가를 받는 비상장회사 케이큐브홀딩스에 근무 중이라고함

15. 탈통신을 선언한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B2B 솔루션 분야 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핀테크 B2B 기업인 웹케시의 지분 5%를 인수한다고함
- 웹케시는 KDB산업은행·하나은행 등 각종 시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도맡아온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비대면 경제 수혜주로 지목되며 지난해 주가가 3월 대비 8개월 만에 160% 상승했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낙하산·보은 인사를 하지 않겠다던 현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2020년 이후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9개 금융공공기관장 자리를 관피아 출신들이 싹쓸이 했다고함

3. NH투자증권 주식 거래 내역이 있는 123만 계좌의 10억원 이상인 투자 수익률은 41.8%를 기록한 반면 계좌 잔고가 1000만원 미만인 투자자의 수익률은 8.9%에 그쳤다고함

4.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열풍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은 키움증권이 임직원들에게 평균 기본급 45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고함

5. 동탄 도시철도는 2027년 개통 목표로 사업비 9773억원을 투자해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등 2개 구간에 노면전차(트램)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동탄신도시 주민이 서울 삼성역까지 평균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고함

6. 2019년 109만3천550명의 부동산 임대소득은 20조7천25억원으로 1인당 평균 임대소득은 1천893만원이지만 최상위 0.1%에 속하는 1천100명이 한해 거둔 임대소득은 1조원에 이른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등교 방침에 예외 조항이 만들어져 초등학교 저학년 등을 중심으로 등교일이 확대된다고함

3.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묘가 코로나19에 걸린 사례가 공개된 가운데 반려견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함

4. 대전 중구 모 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형 비인가 IEM국제학교의 학생·교직원 등 127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함

5. 상장사 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공시에 포함된 10세 이하 주주는 모두 151명으로 이들의 1인당 평균 주식가치는 8억7000만원이며, 반도체 소재 업체 솔브레인홀딩스의 정지완 회장 손녀(8)가 보유한 금액은 600억원이 넘는다고함

[ 국 제 ]
1.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가 엇갈리면서 다우존스 0.57% 하락, S&P 500 지수 0.3% 하락, 나스닥 0.09%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2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재고의 예상외 증가와 중국의 코로나19)상황 악화 등으로 1.6% 하락한 52.27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2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0.5% 하락한 1,856.2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이번 주(25~29일) 뉴욕증시는 추가 부양책을 둘러싼 의회의 움직임, 애플과 테슬라를 비롯한 대표 기술 기업 실적과,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면서 등락한다고함

5.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다음달 9일 상원에서 열리며 퇴임한 대통령이 탄핵 재판을 받는 것은 미 헌정 사상 처음이라고함

6. 러시아 전역의 60여 도시에서 야권 지도자 나발니(45)를 석방하라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반정부 시위가 잦은 러시아에서도 전례를 찾기 어려운 시위 열기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수입차를 비롯해 국내차 중에서도 스마트키를 적용받는 차량은 차문이 잠겼을 때 ‘잠금해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고함

2. 한국군 신형 전투복의 디지털 픽셀과 동일한 전투복을 북한군이 사용 중으로 색상은 한국군이 사용하는 초록색 계열이 아니라 사막 작전 등에 적합한 황토색 계열이라고함

3. 소음 분쟁을 주로 다루는 이승태 변호사(경기도 환경분쟁조정위원)도 2년간 층간 소음을 겪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소송은 실익이 없어 결국 이사를 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어제(24일)는 ‘114년 만에 가장 따뜻한 날’ → 서울 낮 최고기온 13.9도는 1월 하순(21∼31일) 기온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은 것. 포근한 날씨 당분간 계속.(동아)


2. 국내 첫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확인 → 진주 기도원 집단감염 조사과정에서 확인. 해외 19개국에서도 개·고양이·밍크 등 감염 확인된바 있어. 덴마크에서는 밍크로부터 사람 감염 의심사례도. 동물 감염이 변종 발생 가능성 높아.(경향 외)


3. 주식시장 ‘공매도 제도’ 논란 → 세계 10대 경제 규모의 증권시장에 모두 공매도 제도가 있다. 유독 한국에서만 문제가 되는 것은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 비중이 70%에 이르러서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4. ‘국민들과 유가족들께서 굉장히 실망하실 수 있겠지만, 법률가로서 되지 않는 사건을 억지로 만들 수는 없었다’ → 임관혁 세월호 특별수사단장, ‘무혐의’ 결론을 발표하며.(중앙선데이)


5. ‘원래’(原來), ‘원시’(原始), ‘복원’(復原)... → 명나라 이전에는 ‘원래’(元來), 원시(元始), 복원(復元)처럼 ‘原’자가 아닌 ‘元’이었으나 전 왕조였던 원(元)나라 흔적 지우기 차원에서 바꿨다.(중앙선데이)


6. 주식 열풍 → 지난해 초 10조원대이던 하루 주식 거래대금은 현재 40조원이 넘는다. 주식거래활동 계좌수는 3617만개로 전체 경제활동인구(851만 명)의 4배, 전체 인구의 70%가 넘는 다.(중앙선데이)


7. 층간소음 60% 폭증 → 2020 층간소음 전화상담 건수는 4만 2250건으로 전년보다 60% 늘어. 겨울이 여름보다 두배 많아.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 많아진 탓 분석. (중앙선데이)


8. 지난해 아이가 한명도 안 태어난 읍면동 → 43곳. 2060년엔 인구 2500만명으로 반토막. 생산가능인구 1명당 부양 노인 수는 0.22명에서 0.98명으로 늘 것.(중앙선데이)


9. 군복무 기간 → 현재 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급여산정(호봉)에는 군 복무기간을 산입할 수 있으나 승진 소요 기간에는 군복무기간을 반영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세계)


10. 인력 파견업체가 중간에서 가져가는 금액



→ 원청 지급액의 70% ~ 31.2%. 한국일보 100명 인터뷰 중 주요 사례자. 인력사무소도 구직자에게 1%의 수수료 (구인자에게는 10%)만 받아야 하지만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국)


이상입니다.
 
----
 
1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를 중심으로 한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의 IM 선교회가 인가받지 않고 운영하던 기숙형 학교에서 127명이 무더기 감염됐고, 광주의 빛내리 교회에서는 모두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새 환자 수가 300명대를 유지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완화 요건이 충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완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한 겨울인 데다 변이 바이러스와 잇따르는 교회 중심 집단감염 등도 고려해야 해서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 열립니다. 선산 임야의 재산신고 누락과 법무법인 출자 논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미국 미시간주에서 10억 5000만 달러, 우리돈 1조 1천억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미국 역사상 세번째로 큰 액수입니다. 당첨자는 디트로이트 외곽의 식료품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토크쇼의 전설적인 앵커, 래리 킹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25년 동안 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를 진행했던 그는 정곡을 찌르면서도 부드러운 질문으로 킹은 마주앉은 5만 명을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검찰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운전기사 폭행 사건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이 확인하고도 덮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담당 경찰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 사건을 재수사중인 검찰은 최근 택시 운전기사 A씨로 부터 담당 경찰관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인물로 북한 출신 시인이자 작가인 2004년 탈북한 정진성 씨가 쓴 <경애하는 지도자에게> 영문판은 한국 작가들 가운데는 해외 판매에서 압도적인 1위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같은 북한 출신 탈북 여성을 상대로 5년 동안 성착취를 했다는 의혹입니다. 피해자는 자기 얼굴과 실명을 모두 공개하고, 스트레이트에 증언했습니다.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박 전 시장의 사망 등을 이유로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인권위는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인해 매몰 처분된 달걀을 낳는 산란계 수가 천만 마리를 넘으면서 시중의 달걀 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선 미국산 신선란 60톤을 수입해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각종 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방문 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학교강사에 대한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되는데 노인과 장애인, 환자, 아이 돌봄 관련 7개 직종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가 대상으로, 지난해 60시간 이상 일한 달이 6개월 이상이고 연 소득 천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영업자 지원을 보면, 이제까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됐던 전국의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과 더불어 수도권 내 노래연습장과 실내 공연장 체육시설, 학원 등 집합금지 업종 운영자는 천만 원 대출이 시행됩니다. 다만 임차료 명목이기 때문에, 임대료를 내는 소상공인만 대상인데요. 금리는 연 1.9% 고정금리로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조건입니다.

■ 소상공인 3차 지원금 추가 신청도 시작되는데요.실외 겨울 스포츠 시설과 부대업체, 숙박업체와 인근 스키 대여점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가 시행된 곳 가운데 집합금지 업종은 1인당 3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 원을 받고 2차나 3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도 기준에 따라 일, 이백만 원씩 받게 됩니다. 대상자에겐 오늘 새벽 6시부터 안내 문자나 전화가 갑니다.

■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이익공유제'가 강제적인 방법보다는 자발적 기부와 기금 조성을 통한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 국면에서 초과 수익을 거둔 금융권의 기금 출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각국 정부가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예고하는 등 백신 대란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유럽 사정과 달리, 우리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백신을 우선 공급받을 계획이어서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 주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애리조나 혹은 뉴욕주에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170억 달러, 약 18조 8천억 원인데요. 삼성은 공장을 2022년 10월 가동 목표로 1,90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 앞으로는 아파트 완공 직후 입주민 사전점검을 두 번 이상 해야 하고, 발견된 하자가 제대로 보수되지 않으면 건설사에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국토교통부는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서 시공사는 입주가 시작되기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을 두 차례 이상 실시해야 하고, 입주 예정자가 지적한 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수립해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주식 투자 열풍이 10대 청소년들에게도 번지면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직접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등장했습니다. '2주에 66만 원'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에도 수강생이 몰렸다는데요. 이 수업은 5백만 원으로 수백억 원을 만들었다는 한 개인 투자자가 10대 자녀에게 주식 실전투자를 가르쳐 '6억 원대의 자산가'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주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11월에 개설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
 
= 2021/01/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악선례'라고 언급한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 시민의 절실한 요청은 외면한 채 대구·경북의 일방적 인식만을 반영한 균형 잃은 발언"이라고 했습니다.
다 자기 ‘나와바리’가 있는 거고, 대구·경북 빼고 나면 뭐 없거든~

2. 국민의힘은 강창일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 관련 소송이 박근혜 정권에서 시작됐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 정권 탓만 하려면 지금이라도 그냥 돌아오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뼈 때리는 팩트다 보니 마음이 많이 상했던 모양이네... 어쩌겠어 사실인 걸~

3.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는 공유하지만, 제1야당으로 주도권을 잡으려는 김종인 위원장과 안철수 대표간 기 싸움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무성⋅홍준표 등 전직 대표급 인사들은 김 위원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오면 당이 깨진다는 걸 김종인은 알고 김무성•홍준표는 모르는 거지...

4. 3개월도 남지 않은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야당에 유리하리란 기존 판세 전망이 흔들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여러 후보가 난립한 국민의힘에선 상호 비방전이 거세졌고, 민주당은 지지율 상승으로 반전을 노리는 흐름입니다.
민주당은 싫어지고 국민의힘 찍기는 싫고 대안은 없고... 항상 그렇지 뭐~

5. 뚜렷한 대선주자 후보군이 없는 범야권에서 변화의 싹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 변화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 정치권에서는 그의 호감도 하락이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그렇게 말하면 국힘의힘 후보들이 섭섭해하지~ 후보가 을메나 많은데...

6. 박범계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수사는 “정치적 목적의 수사라는 비판이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법과 원칙이 누구에게만 예외니까 문제지 뭐... 그게 관행이고 말야...

7. 태영호 의원은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청산'을 시작한 바이든 행정부에 '트럼프 계승'을 말하는 것은 전 세계에 우리 정부밖에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이 부적절하다는 태 의원의 평가로 보입니다.
태영호 입장에서야 남북 관계 개선이 죽어도 싫겠지 뭐... 충분히 이해가 가~

8. '라임 사태' 술 접대 검사 모두가 휴대폰을 폐기 처분했다는 의혹에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검찰은 ‘해당 검사 본인들이 휴대폰을 폐기하면 증거인멸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99만 원 불기소 세트’ 접대에 피의자의 휴대폰 폐기도 면죄부... 풉~

9. 비선실세 최순실의 존재를 묵인하고 국정농단 사태 방조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번 주 2심 선고를 받습니다. 우 전 수석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검찰은 2심에서 징역 13년을 구형했습니다.
여전히 억울하고 무죄를 주장하는 우병우는 박근혜 보면서 미안하지도 않나?

10.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선거 때가 되면 정치인들이 시장에서 어묵· 호떡 등을 먹고 기자는 이 모습을 찍어 보도한다며 "외국에서도 이러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왕정 시대 민정 시찰의 유습이 아닐까"라고 했습니다.
누가 뭘 먹어도 나라 말아먹듯 국밥 말아먹은 이명박 따라갈 자는 없지~

11.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문재인 암살하려고 M9 권총 구입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게시자를 파악하는 한편, 권총 사진의 진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족속들은 잡히면 눈물 찔찔 짜곤 하지... 쉽게 용서하면 또 그런다니까~

12. 광주의 한 교회를 중심으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확진자들은 이 교회 교인들로 지난 17일부터 함께 예배를 보고 성가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은 교인들 전수 검사를 검토 중입니다.
거참~ 교회가 사랑만 전파하기에는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13.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400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대전의 기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인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120여 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K방역 형편 없다고 욕할게 아니라 제발 K방역에 협조 좀 하라고~~

14.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수세미는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 중 황색포도상구균이 장난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따라서 수세미는 일주일에 한 번 전자렌지에 2분 이상 돌려 소독하고 한 달에 한번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하느라 자기 더럽혀지는 줄 모르는 수세미의 희생정신을 배우자~

정 총리 “위기상황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 확대할 것”.
노래방 이어 실내골프장,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발생.
오뚜기, 설날 전 협력사 결제 대금 207억 원 조기 지급.
1인당 50만 원 ‘방문 돌봄’ ‘방과후 강사’ 오늘부터 신청.
국민의힘 "유시민 진정성 없는 사과 이사장직 물러나야".
허경영 “30년 전엔 미친 취급 하더니 이제 다 따라 해”.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 웰리엄 세익스피어 -

누군가의 권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고 세워주는 권위가 아니라 스스로 내세우고 지키려는 권위라면 아마도 그 권위는 오래가지도 않겠지만, 돌아서면 욕먹는 자리가 분명할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한다는 선량들은 꼭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
 
[1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쇼핑 노출 기준 알 수 있다 외
 
1. 네이버쇼핑 상품 노출 기준...이제 계약서로 알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품 노출 순서'를 결정하는 기준을 계약서에 명시해 판매자에게 안내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공정위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전자상거래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검색 결과와 순위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유튜브 해시태그 모음 개설
유튜브가 해시태그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다. 해시태그를 이용해 콘텐츠 검색 편의성을 높인 기능이다. 앞으로 유튜브에서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전용 랜딩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기존에는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채널과 영상 콘텐츠가 노출됐으나 앞으로는 해당 해시태그가 있는 영상만 보여준다.
 
 
3. 네이버·카카오 '구독 경제' 구축 경쟁
네이버와 카카오가 구독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연간 멤버십을 출시했고, 카카오는 이모티콘 플러스와 톡서랍 플러스 등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노리고 있다.
 
 
4. 자동결제 호갱·뒷광고 사라진다
공정위는 올해 OTT와 같은 구독서비스 플랫폼에서 무료체험 후 유료로 바뀔 때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전자상거래법을 개정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뒷광고나 리뷰 조작과 같은 기만행위와 온라인 몰에서 배송 시작 전에 주문을 취소했는데 배송비를 부과하는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5. 공동브랜드로 인지도 높인다..참여업체 증가
중소 가전업체들이 우수한 제품에도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데 광주시가 '지엘'이라는 공동브랜드 출시로 호응을 얻고 있다. 기술력은 있으나 시장 인지도가 낮은 업체들을 하나의 브랜드로 출시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으로 올해 24개 업체 39개 제품이 참여하고 있다.
 
 
6. 유통업계, 온라인 서비스 강화..랜선 마케팅 분주
비대면 트렌드에 따른 온라인 쇼핑 문화가 단기 이슈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몰 강화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오롱과 뉴스킨은 VR라이브 센터를 오픈했고, 하이마트는 AR 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7. 금융당국, 플랫폼사 '사실상 중개행위' 규율 해야
플랫폼사의 금융상품 정보제공, 추천, 권유 등의 행위를 규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실상 중개행위로 보인다는 이유다. 플랫폼사의 중개는 광고인지 중개인지 모호하므로 금융당국이 광고로만 볼 것이 아니라 중개로 규정하고 규율에 나서야한다고 설명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5일)

1. 고액 자산가들이 부동산을 판 돈을 증시에 대거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음. 24일 매일경제신문이 삼성증권을 통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기준으로 한 번에 10억원 이상을 증권사 계좌로 이체한 고객 508명 가운데 19.1%(97명)가 해당 금액을 '부동산 매각'을 통해 마련했다고 답했음. 금융자산(48%)에 이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2019년 8.5%(16명)와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

2. 최근 현대차그룹 등에 전기 자율주행차 '애플카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애플이 한국에 무료 개발자 스쿨 '애플 아카데미'를 설립할 계획. 리사 잭슨 애플 부사장은 24일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하며 이 같은 계획을 밝힘. 1년짜리 무료 교육과정으로 연간 학생 200명을 교육할 계획.

3. 정부가 최근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승진 자격에 군복무 기간을 반영하는 규정을 모두 없애라고 지시했음.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이 구조적으로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는 불합리한 관행을 뿌리 뽑겠다는 의도지만 역차별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잡음이 예상됨.

4. 코로나19로 학교 원격수업이 장기화하며 돌봄 공백과 학습 격차 문제 등이 불거지자 정부는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음.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 방역전략을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음.

5. 집권여당 대권 후보 '투톱'과 제1야당 대표가 일제히 정부를 향해 재정 확장을 압박하고 나섰음. 24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곳간은 채워놓기 위해 채우는 게 아니고 언젠가 필요할 때 쓰려고 채우는 것"이라고 강조.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재정건전성이 집단 자살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 앞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정부가 더욱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어떻게 할지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

6. 코로나19 백신의 공급 차질 문제가 발생하자 각국 정부는 공급 부족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접종 간격을 늘리거나, 백신 1병당 접종 횟수를 확대하는 것으로 맞서고 있음.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마저 약속한 물량을 제때 공급할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


★ 고양이 이어 개도 코로나?…성남 반려견 '양성반응'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124010005360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40살 넘은 주택만 16만채, 서울이 늙어간다[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1001079
- 통계청 자료 분석, 서울 주택 노후화 심각
- 2010년 이후 완공된 주택은 23.6%에 불과…대부분 아파트·다세대 주택

● "그럼 임대료 5% 넘게 올릴 수 있나요?" 전월세 시장 혼란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02681.html

● "호황보다는 경기침체 탓"…개업 공인중개사 '11만명' 시대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12311384225464
- 지난해 중개업소 폐업 18년만에 최소
- 반면 개업은 전년 대비 3.8% 늘어
- 주택거래 늘며 개업 공인중개사도 ↑

◑ 3기 신도시 4~5년 앞당겨 조성…광역교통대책 완료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24508951
- 인천 계양·부천 대장에 S-BRT 구축

◑ 신축 주택 입주 전까지 '중대하자' 수리 의무화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241130001&code=920202&med_id=khan



-------- ◆ 업 계 --------

◆ IPO 노리는 건설 4사, 올해 전망 '맑음'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69041
- 한양, 주관사 기업실사 중…올 하반기 IPO 가능성 높아
- SK건설·호반건설 기업가치 높이기 집중, 적당한 시기 물색

◆ GS건설, 지난해 영업익 7512억… 전년比 2.1% 감소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217268038318&type=4&code=w0901&code2=

◆ 서한, 또 재개발 공사 지연…부산 범천 2지구 몇 달째 '첫 삽' 못 떠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0000439
- 일 년 새 공기 연장 5건…"저가 수주에 따른 것"
- 컨소시엄과의 마찰 우려…"상호관계 이상 없다"

◆ 한라그룹, 카카오VX와 제주도 관광단지 개발한다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12420280362796
- 카카오VX·스톤브릿지자산운용과 제주 묘산봉관광단지 투자

◆ 호반건설, 금호리조트 불참 '자체 밸류업 주력'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91146409760103418&lcode=00&page=1&svccode=00
- 코로나19 불확실성에 내실다지기 선회...리조트 밸류애드 작업 한창

◆ 한화건설, 최대 1000억 공모채 발행 '착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11407504520102923&lcode=00&page=1&svccode=00
- 내달 초 발행, 잠정 목표액 500억원…'미매각' 사태 재현 여부 관심

◆ 호텔롯데, 신용등급 강등에도 올해 첫 수요예측 '흥행'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11702488560106051&lcode=00&page=1&svccode=00
- [Deal Story]1500억 모집에 8700억 주문…3000억 증액 발행 가능성↑

◆ 최악은 넘겼지만…호텔·면세업, 등급 방어 '가시밭길'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1503372600104084&lcode=00&page=1&svccode=00
- [Credit Outlook]코로나19 후속 이동제한 조치 '직격탄', 신용등급 줄하향…추가 하락 가능성도

◆ 이지스밸류리츠, 증자 없이 물류센터 추가 편입 코앞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1431419080102741&lcode=00&page=1&svccode=00
- [IPO 그 후]국토부 영업인가 승인 대기…상장 6개월여 만에 '몸집 불리기'

◆ SK건설, 10년만의 펀드 투자 재개…ESG 기업 '발굴'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1437237320104639&lcode=00&page=2&svccode=00
- 김병권 OTO센터장 금융기관 협업 중책…동남아 투자 여부 관심

◆ 금호석화, 금호리조트 2500억 베팅…실적개선 시급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1803464760101145&lcode=00&page=3&svccode=00
- 아시아나CC, 퍼블릭 전환시 수익회복 기대…콘도·워터파크, 파트너사 유치 시너지 모색

◆ 두산건설은 분당 신사옥에 입주할 수 있을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0252314910106722&lcode=00&page=4&svccode=00

◆ 한국토지신탁, '이천 국제물류센터' 매각가 윤곽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91518480640103236&lcode=00&page=4&svccode=00
- 리츠 통해 인수, 395억 조달…물류 포트폴리오 확대 움직임

◆ M&A로 새판 짠 IS동서, '건설-환경' 양대축 안착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91011531480101965&lcode=00&page=4&svccode=00
- 환경부문 이익 비중 23%, 지속 증가 전망…'볼트온 전략'으로 줄줄이 인수


-------- ◑ 정 책 --------

◑ '공무원 부동산 임대업 겸업금지' 조치 경기지역 주민 69% "찬성"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241100001&code=620109

◑ 지난해 국내 항로 교통량, 전년比 절반으로 대폭 감소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24010013496

◑ 3기 신도시 토지보상 10개월 단축…광역교통대책 마무리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40195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인천 계양·부천 대장에 S-BRT 구축

◑ 전셋값 9년만에 최대폭 상승, 집주인-세입자 분쟁도 3배 늘었다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12502100432031001&ref=naver
- '임대차 3법' 6개월
- 지난해 전국 아파트 7.32% 올라
- 임대차법 시행 7월 이후 급상승
- 은마아파트는 첫 10억원 거래도
-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 번복하며
-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관련 갈등
- 임대차법 상담만 1만5000건 넘어

◑ 재보궐선거 앞두고 기대감 '솔솔'···서울 재건축 아파트 기지개 켜나 (더펙트)
http://news.tf.co.kr/read/economy/1839051.htm
- 재건축 아파트 가격 변동률 0.15%···매매·전세 상승폭은 둔화



-------- ● 경 제 --------

● 국내 車 생산 16년만에 최저…조선ㆍ정유업계 ‘수주절벽’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1241543525110732

● 설 선물금액 10만원 올리니 한우 판매량 35% 급증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12100093
- 청탁금지법 개정 따른 경제효과

● '코로나19 여파' 지난해 항공교통량 50% ↓…감소폭, 국제선>국내선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90271
- 작년 항공교통량 연간 42만1000대…국내 가장 바쁜 항공로, 서울~제주
- "백신 접종 등으로 올해 항공교통량 조기 회복 가능성"

● 은행發 공실대란… 문닫은 73곳 중 64% 새주인 못찾았다 [우리동네 은행이 사라졌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241824322896
- 주로 황금상권 1층 넓은 공간 사용
- 경기침체 장기화에 문의조차 없어
- 임대료 인하·점포분할 등 고육지책
- 영업점 축소 가속 공실률 악화 우려

● 세금 줄이려 빌딩 갈아타기? ‘꼬마빌딩’ 여전히 매력있네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12502101532038001&ref=naver





-------- ○ 주 거 --------

○ ‘패닉 바잉’ 주도한 30대, 전국 돌며 ‘아파트 쇼핑’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5369&code=11151500&cp=nv
- 12월 매매 10만여건 역대 두번째
- 서울 8764건… 전월보다 2배 급증
- 전국 외지 투자 27% ↑ 역대 최고

○ “교육 특구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유명 학군 아파트값 '파죽지세'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3/2021012300319.html

○ 강남 8학군은 아는데…'1학군·9학군'은 어디? [박윤선의 부동산 TMI]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DPDCQED/GB01
- <25> 원래 6개였던 학군 11개로 세분화
- 70년대 강남개발로 명문고 강북서 강남으로 이전
- 2025년 특목고 폐지 발표…봄철 '학군 이사' 늘어날까


○ 천장 모르는 서울 집값에 도미노 탈서울…경기 전입인구 급증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12214125190674
- 1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09% 상승, 서울→경기도→경기도 외곽 도미노 이주

○ 다시 ‘패닉바잉'... 이번엔 서울·세종 아닌 지방 소도시로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02227.html

○ 조정장 들어간 세종시...호가는 '꼿꼿' 왜?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113
- 구축 아파트 30평형대도 10억원...전세가율 50%안돼
- 가격 상승 기대감에 호가 강세 지속

○ 일산 집값 2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서울은 주춤 (땅집고)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02562.html

○ 올해 광주 새아파트 5616가구 그쳐…'가격 들썩' 우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4_0001315849&cid=10405
- 가격 안정 위한 '조정지역 지정 효과', 물량 감소로 제약
- 사랑방부동산, 14개 단지 입주 예정 아파트 조사

○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마저 6년만에 전고가 회복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7958/?sc=Naver
- 김해, 외지인 거래 건수 9월 271건→12월 1581건
- 경주 현진에버빌, 이달 4억3400만원에 거래 신고가·전고가 경신



-------- ◈ 분 양 --------

◈ 이번주 세종, 송도 등 전국 2800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411282993688&pDepth2=Etotal

◈ 신혼희망타운 청약도 수도권에만 몰린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76511/
- 공공주택 양극화 시대

◈ 1월 마지막주 전국 4곳서 청약…2785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development-sell/2021012311590954904

◈ 타입만 54개?…입시만큼 어려운 청약 ‘눈치싸움’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59766628921000&mediaCodeNo=257
- 세종 리첸시아 다음달 초 분양
- 타입별 1~20가구 물량 천차만별…평면도는 공개 안돼
- 눈치싸움 실패하면 가점 높아도 ‘탈락’
- “오히려 가점 낮은 무주택자는 기회일 수도”

◈ 로또청약 '줍줍'은 무주택자만…청약제도 바뀐다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556
- 정부, 청약제도 개선안 입법예고…규제지역은 7~10년 재당첨 제한

◈ 높아진 청약 당첨 문턱 '무작위 추첨제'로 넘어볼까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2464261
- 신연수의 청약 ABC

◈ 대출, 세제 규제로 끊긴 내 집 마련 사다리, 분양이 결국 답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1131006369

◈ '청무피사'라지만 혹시나 해서… 청약통장 1년새 180만개 늘었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2415560001897?did=NA

◈ 아파트 3.3㎡당 1천만원대…넉달째 고공행진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1012400125
- 작년 비해 207만여원 상승…신규아파트 중심 억대 프리미엄도



【 아파트 분양받기 】

▶ 임차보증금의 자산 포함 여부

Q. 공공분양 아파트에 청약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재산 기준이 215,500,000원 이하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전세금이 이보다 더 큽니다. 전세금도 자산가액 산출기준에 포함되나요?

A. (답변) 맞습니다. 주택·상가 등에 대한 임차보증금(전세금을 포함)도 일반자산가액 산출기준에 포함됩니다.
◇ 일반자산가액의 산출기준
☞ 일반자산가액은 조사일을 기준으로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산정합니다[「공공주택 입주자 보유 자산 관련 업무처리기준」(국토교통부고시 제2019-235호, 2019. 5. 9. 발령·시행) 제7조].
1. 「지방세법」 제104조제4호 및 제5호에 따른 항공기 및 선박 : 「지방세법」 제4조제2항에 따른 시가표준액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가액
2. 주택·상가 등에 대한 임차보증금(전세금을 포함) : 임대차계약서상의 보증금 및 전세금
3.「지방세법」 제6조제11호에 따른 입목 : 「지방세법 시행령」 제4조제1항제5호에 따른 시가표준액
4.「지방세법」 제6조제13호에 따른 어업권 : 「지방세법 시행령」 제4조제1항제8호에 따른 시가표준액
5.「지방세법」 제6조제14호부터 제18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회원권 : 「지방세법 시행령」 제4조제1항제9호에 따른 시가표준액
6. 「소득세법」 제89조제2항에 따른 조합원입주권: 다음의 구분에 따른 금액
가. 청산금을 납부한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에 따른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정해진 가격과 납부한 청산금을 합한 금액
나. 청산금을 지급받은 경우: 기존건물평가액에서 지급받은 청산금을 뺀 금액
7. 건물이 완성되는 때에 그 건물과 이에 부수되는 토지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위 6.에 따른 조합원입주권은 제외) : 조사일 현재까지 납부한 금액


▶ 분양 당첨자 선정방법

Q.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을 했는데 1순위 경쟁률이 매우 높아 걱정인데요. 어떻게 당첨자가 선정되는지 궁금합니다.

A. 아파트 청약 당첨자는 순위별로 선정됩니다. 즉, 1순위 청약신청 접수 미달 시에만 2순위 청약신청 접수자가 당첨자로 선정됩니다.
◇ 당첨자 선정방법

☞ 공공분양 아파트는 청약순위(1, 2순위)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는데, 선순위가 미달되는 경우에만 후순위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만약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2021년1월25일 부동산 주요뉴스


원베일리보다 비싼 도시형생활주택..작년 '분양가 톱3' 싹쓸이
더샵반포리버파크, 3.3㎡당 7990만원 최고가
오데뜨오드 도곡 7282만원, 펜트힐 케스케이드 6988만원
"소형아파트에요" 사실과 다른 홍보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5060925645

"교육 특구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유명 학군 아파트값 '파죽지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5060152506

늘어나는 주거비..'셰어하우스' 등 사회주택 뜬다
청년층 중심으로 수요 이어져 노령층에도 대안
"다양한 형태 주거 모델에 지원 이어져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5055050283

[단독]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9억 넘어..규제가 고가 확 늘렸다
■ 본지, 부동산114 의뢰 분석
文정부 출범 당시 18%서 이달 52%로..통계 후 최초
15억 초과도 21% 달해..6억 이하 비중은 19%로 뚝
"정책 실패發 상향 평준화..고가 기준 9억도 손질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5054014232

'패닉 바잉' 주도한 30대, 전국 돌며 '아파트 쇼핑'
12월 매매 10만여건 역대 두번째
서울 8764건.. 전월보다 2배 급증
전국 외지 투자 27% ↑ 역대 최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5040501605

3기 신도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정말 가능해?
정부, 교통 대책 모두 확정했지만 대부분 입주 3∼4년 후에나 개통
초기 수요 분산 제대로 될지 의문
직행 대신 환승 많게 한 것도 한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5040309576

경기도 6억원 이하 아파트, 1년만에 29만 가구 줄었다
경기도 6억~9억 가구 수 비율 8.6%에서 19.7%로 2배 높아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5030649320

재보궐선거 앞두고 기대감 '솔솔'..서울 재건축 아파트 기지개 켜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5000031137

3기 신도시 주택공급 빨라진다..광역교통대책 확정, 내년 착공
신속한 토지 보상·교통 대책 마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4220710280

'청무피사'라지만 혹시나 해서.. 청약통장 1년새 180만개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2,722만개
국민 2명 중 1명 꼴로 가입
경쟁률 치열해도 '우선 만들자' 심리 확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421002979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