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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1. 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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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2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15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22일) #



"가장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 C.클리지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1일 기획재정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아래 내용을 포함하는 2021년 전기·수소차 보조금 체계 개편안을 발표함

- 전기·수소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을 더해 산정하며, 올해 전기승용차 국비 보조금은 최대 800만원, 수소차 국비 보조금은 2250만원이고, 또 올해부터 9000만원 이상인 전기차에는 구매 보조금을 주지 않음




2.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가 인텔의 사우스브리지 반도체(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칩셋) 외주 생산 물량을 수주함

- 사우스브리지는 PC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반도체로 데이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며, 인텔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외주 생산 물량은 대만 TSMC가 가져간 것으로 알려짐





3. 국내 1위 패션 전문 온라인몰 무신사가 해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면서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진출도 추진함



- 유럽 진출을 위해 유럽에서 활동하는 패션 기획·유통업체 아이디얼피플에 투자했으며, 투자금은 비공개로 아이디얼피플을 통해 무신사에 입점한 국내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임





<< 금융/부동산 >>

1. 벌크선 운임지수인 발틱운임지수(BDI) 상승세에 벌크선을 보유한 해운주 주가가 동반 상승함

- 21일 국내 1위 벌크선 회사인 팬오션은 8.56% 급등한 5200원에 장을 마쳤으며, 대한해운(2.73%) HMM(1.70%) KSS해운(1.83%) 와이엔텍(3.32%) 등도 상승함





<< 국제 >>

1.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83%, S&P500은 1.39% 증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7% 치솟았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도 21일 1.49% 오른 3160.84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2.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중국 최대 민영 완성차업체인 지리자동차가 인터넷 대기업 텐센트와 자율주행, 승차공유 서비스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카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21일 보도함

- 두 회사는 중국 정부의 ‘탄소 중립’ 목표에 부응해 자동차산업 공급사슬을 저탄소 구조로 바꾸는 연구도 할 계획이며, 지리차는 올 들어 중국 검색시장 1위 기업인 바이두, 애플 협력사인 폭스콘과 각각 전기차 사업 제휴를 발표하는 등 미래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발틱운임지수(Baltic Dry Index)

- 세계 해운업계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 영국 런던의 발틱해운거래소가 1999년 11월 1일부터 발표하고 있는 종합 운송지수임. 벌크선이 주로 이용돼, '벌크운임지수'라고도 함.
1985년 1월 4일 운임 수준을 기준(1000)으로 삼고, 석탄ㆍ광석ㆍ곡물ㆍ건축 자재 등 포장 없이 벌크선으로 운송하는 원자재에 대한 운임을 평가함. 전 세계 주요 항로의 선박유형별 화물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해서 산출함.
원자재나 상품을 운반하는 양이 많아지면 BDI는 상승하고, 양이 줄면 지수는 하락함. 나아가 이 지표는 단순히 해운업 경기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경제성장 및 세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표의 기능도 가짐. 예를 들어 BDI가 상승한다는 것은 철광석ㆍ석탄 등 원자재 물동량이 늘어난 것을 나타내고 이는 세계적인 교역량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므로, 세계 경기가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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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2일 금용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자영업 손실보상’ 입법 공식화 → 나랏빚 외면한 포퓰리즘 논란. 정 총리, 기재부 우회 반대에 ‘기재부의 나라냐’ 격노. 당정, 재정 부담에도 밀어붙이기. 야당도 표 앞두고 찬성 가능성.(세계 외)


2. 코로나 자영업자 손실보상, 관건은 재원 → 집합금지업종에 손실매출액의 70%, 영업제한엔 60% 보상으로 간다면 월 24조 7000억원, 집합금지업종에 최저임금과 임차료 전액, 영업제한은 20% 보상으로 간다고 해도 매달 1조 2370억원 필요.(서울)


3. 미성년 성매매 단속 ‘함정수사’ 전면 도입 → 경찰관이 채팅앱이나 SNS에서 아동, 청소년으로 가장한 프로필을 만들어 활동하는 방식. ‘범죄유발형 함정수사’는 위법. 그러나 최근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함정수사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왔다고. (아시아경제)


4. 결국 택배료 인상? → 택배 분류작업 비용 회사가 부담키로 합의. 자동화 기기 한 대에만 1700억원. 사람이 하면 기사 2~3인당 인력 1명 필요. 통상 2~3% 수준인 택배사 영업이익률 고려하면 택배료 인상 불가피.(문화 외)


5. 택배요금 2500원 → 이중 쇼핑몰 몫을 빼고 택배회사에 가는 건 1730원. 여기서 택배회사가 900원을 가져가고 택배기사에게 700~800원을 준다. 최종 택배기사 몫은 여기서 대리점 수수료와 차량관리 등 비용을 제하면 상자당 500원이라는 게 노조 측 주장.(경향)


6. 미식가 ‘롯시니’ →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오페라 작곡가로 최고 절정이었던 37세에 은퇴를 했는데 이유가 분분하지만 미식가로 유명한 로시니가 맛집 기행을 다니기 위해 또 송로버섯(truffle)을 찾아 떠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문화)


7. ‘한국 김치’ vs ‘중국 파오차이’ 논란 → 비록 파오차이 규격인증이 김치(유엔 CODEX)와 달리 비정부기구(ISO) 규격이간 하지만 중국의 의도를 주시해야 한다. 김치의 한자 이름도 필요하다. 한자이름이 없어 중국이 한국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쓸 명분을 주는 측면도 있다.(중앙, 전문가 칼럼)


8. ‘턱스크’ 김어준, 업주 과태료가 ‘15배’ 많아 → 김어준 10만원. 카페 업주(스타벅스) 150만원 과태료 예정 알려져. 위반자(10만원)보다 최고 30배(3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할 수 있는 현행 규정 실효성과 형평성에 의문.(헤럴드경제)


9. 코로나 백신 부작용 체질마다 다르다 → 우리도 접종 시작 앞두고 우려. 미열-오한-근육통-두통 등 증상은 항체 생성 과정 자연스러운 현상. 3일 이내 사라진다고. 그러나 두드러기, 아토피 등 알레르기 체질은 의사와 충분히 상담할 필요가 있어. (동아)


10. 전기차 국고보조금 확정






→ 고가차 지원 감소 또는 폐지. 6000만원 넘으면 지원금 50% 줄이고 9000만원 넘으면 지원없어. 6000만원 이하는 큰 변동 없어. 현대 코나의 경우 820만원에서 800만원 으로 줄어. 지자체별 보조금도 정부보조금에 맞춰 조정.(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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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0시부터 9시까지 30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은 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800명 가까이 는 개신교 선교 단체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진단검사를 거부한 50여 명을 상주시가 고발하는 등 지자체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서 정부가 전국 250곳에 접종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체육관이나 문화센터 등 공공시설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해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거나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굳건한 한미 동맹 의지를 다지고, 가까운 시일 안에 만나길 희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외교·안보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이익공유제' 참여 기업에 공유이익 출연금의 20퍼센트를 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2017년부터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서 재단 등에 출연할 경우, 출연금의 10퍼센트를 해당 기업 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사례를 원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 대통령과 판·검사,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수사와 기소로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와 여당, 택배 회사 노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류전담 인력을 따로 투입하고 밤 9시 이후 배송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 검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함께 경찰이 이 차관을 입건하지 않고 내사를 종결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조사 당시 블랙박스 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조재범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코치가 제자 심석희 선수에게 여러 해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코치가 미성년자에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다고 판시했습니다.

■ 지난 11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의 차를 막았단 이유로, 경비원 두 명을 폭행한 중국 국적 입주민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행 행태가 무겁고, 비슷한 전과도 있다"며 "출국 금지가 내려진 상황도 고려해, 도망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도 카지노에서 사라진 현금 145억 원의 일부로 추정되는 3억 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체포한 공범 30대 중국인 남성을 조사하던 중 이 돈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카지노 내부와 제주 모처에서 120억 원가량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인터폴과 공조해서 해외로 달아난 말레이시아 국적 50대 여성 임원과 또 다른 30대 중국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모임을 가진 가족 12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어머니 생일을 맞아 경기도와 경남, 전남에 흩어져 사는 자녀와 친척 17명이 한 집에 모였다가 역학조사에서 모인 사실이 드러났고,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모임 참석자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약 110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군 당국은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 IS가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양대 복권에는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이 있는데요. 두 복권이 넉 달째 당첨자가 나오지 않다가 우리 돈으로 무려 1조 8천억 원에 달하는 당첨금이 누적되었는데, 엊그제 밤 마침내 8천억 원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1조 원이 걸린 메가밀리언 당첨자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예정대로 올여름 도쿄올림픽이 열릴 것이고, 대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일본은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 개최를 넉 달 앞두고 1년 연기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올림픽을 다시 연기하거나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20대 청년들이 빚의 굴레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빌린 뒤 갚지 못해서 '개인워크아웃' 절차를 밟는 20대가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퍼센트나 늘어났다는데요. '개인워크아웃'은 빚을 갚기 어려운 대출자를 위해서 채무를 감면해주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입니다.

■ 지난해 차량 판매가 크게 줄어든 르노삼성 자동차와 쌍용차가 희망퇴직을 받고 임금 지급 유보를 통보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어제 모든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판매 대수와 생산 물량이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비상경영에 돌입하고 전체 임원의 40퍼센트를 줄인 바 있습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코로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등교 중지' 조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내용의 논문을 내놓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이제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이 학력 격차를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로 집콕족과, 홈술족이 늘면서 과자 매출이 지난해 12월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과자업계에 따르면 통상 과자의 성수기는 시원한 맥주를 많이 찾는 8월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지난해 12월 과자 매출이 8월 보다 20% 가까이 더 팔렸다고 합니다. 여름이 성수기인 스낵이 겨울에 더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네요.

■ 줍줍, 분양권 계약을 포기한 아파트를 현금 부자들이 줍고 또 줍다시피 사들인다는 뜻인데요. 흔히 무순위 청약을 이야기 할 때 쓰는 표현인데, 3월 부터 변화가 생깁니다. '무순위 청약'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게 되고, 또 무순위 청약 물량이 규제지역에서 공급된 경우에는 '재당첨 제한'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 올해부터 테슬라 전기차 '모델S'를 비롯 벤츠EQC, 아우디 e트론 등 고급 수입 전기차들은 보조금 혜택이 아예 없습니다. 정부가 가격 9,000만원을 초과하는 전기차에 대해선 보조금을 주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출고가 6,000만원 이하는 전액을, 6,000만원에서 9,000만원 사이는 절반만 지급됩니다.

■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전북 현대의 조언자로 프로 축구 K리그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일본 J리그에서 데뷔한 이후 유럽에서만 십 년 넘게 활약했는데요. 축구 인생 21년 만에 K리그에서 행정가로 뛰게 된, 박지성은 유럽의 축구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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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우상호 의원은 "야당은 부동산 정책과 박원순 때리기만 하면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건 초딩 같은 얘기"라고 꼬집었습니다. 우 의원은 안철수·오세훈·나경원 후보에게 “박원순 욕만 말고 토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원래 약장수들이 만명통치약이라고 한 가지만 들이대지 뭐 있어~

2. 국민의힘 측은 서울시장 후보선출 전까지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를 우선순위에서 배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문에 안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 선출 이후 일대일 단일화를 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부전승으로 결승에 오르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 욕심도 많아~

3.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부산ᆞ울산ᆞ경남 지역 민심이 여권 쪽으로 뒤집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권 후보 사이의 비방전이 계속되며 식어버린 민심에 후보들 스스로 “서로 더는 비방하지 말자”는 자성론까지 나왔습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는 옛말처럼 그 당에 있으면 다 그렇게 되는 거지 뭐~

4. 이재용 부회장이 재수감된 가운데 3년 전 이 부회장이 수감됐던 방의 내부 환경이 다소 열악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박근혜 정부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은 “화장실 칸막이라도 없는 가장 열악한 방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눈물겨워 볼 수가 없네... 그리 안쓰러우면 대신 수감 생활을 하든지~

5. MB 정권이 국정원을 동원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을 장기간 사찰한 정황·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2008년부터 국정원이 보유하고 관리하고 있는 '곽상언'에 대한 문건이 16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그 가족까지 사찰한... 그래도 사면하자고?

6.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긴급 출국 금지 과정에서 불거진 위법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무부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을 강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의 자료 제출 요구에 적극 협조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학의 얼굴조차도 구분 못 하던 검찰이 참 여러모로 애쓴다. 애써~

7. 법원 2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중견 이상 경력의 법관 80여 명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출범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지만, 공수처와 별 관계가 없다는 견해가 대부분입니다.
그중 몇 명은 출범 때문이라는 추측을 하게 되는데... 나만 그런 건 아니지?

8.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대다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윤석열 검찰총장’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이번 특수단의 결론에 대해 “굉장히 당황스럽고 분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수사단장이 나라고 생각하겠다’고 했던 윤 총장... 고생했다고 박수라도 쳐줘?

9. 지난 총선 기간 아산시 복기왕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지역 인터넷언론사 기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큰 범죄로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선거 때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도 좀 처벌하시지~

10. 전광훈 목사가 대구를 찾아 문재인 정권을 맹비난하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전 목사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정신 나간 문재인은 죽었어"라고 말하며 자신을 감옥에 보낸 것도 강경화 장관을 자른 것도 북한의 지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인간 코로나19 치료해 주고 풀어 주니 속 시원하십니까?

11. 전남도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순천에서 '17명의 가족모임'을 가진 일가족에 과태료 부과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562번 확진자가 참석한 해당 가족 모임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지... 가족 다 아프고 돈 버리고 뭐 하는 짓이냐~

12.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을 논의해온 사회적 합의기구가 분류작업의 책임을 회사가 지도록 명문화하는 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분류작업은 그동안 ‘공짜노동’으로 불리며, 택배기사를 과노동으로 내모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걸 축하드린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심 환영합니다~

쇼트트랙 코치 조재범 성폭행 혐의 1심 10년 6개월 선고.
바이든, 유엔 총장에 서한 "WHO 탈퇴 취소합니다".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27% 이낙연 13% 윤석열 10%.
나경원 vs 오세훈 후보 신경전에 국민의힘 ‘전전긍긍'.
행안부, 내달 초 첫 백신 도입 유력 접종센터 250곳 지정.
통일부, 남북연락채널 복원 고위급·군사회담 추진 계획.
윤서인, 대통령 기자회견 조작 왜곡 사진 올렸다 삭제.

수면은 침묵의 동반자이다. 문제가 있으면 내일 생각하라.
- 그라시안 -

주말에 딱 어울리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19로 집 밖은 위험하다는 거 아시죠?
가족과 함께 맛난 거 많이 해 드시고 편안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세요.
한 주간 수고하셨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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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롯데온, 후발주자 꼬리표 떼기 사활 외



1. 롯데온, 후발주자 꼬리표 떼기 사활
롯데온이 이커머스 후발주자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물류와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출시 후 보여준 성과가 미흡해 시장 점유율 상승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MAU는 113만 명으로 7위를 기록했다.


2. 네이버 연간 멤버십 출시
네이버가 멤버십 연간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월간 멤버십 상품으로 지난해 하반기에만 250만 명의 회원을 모았으며, 미가입자 대비 거래액이 5배 많았다고 밝혔다. 연간 멤버십 출시로 자사 이커머스 고객을 플랫폼에 묶어두는 효과를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3. 보험 텔레마케팅도 코로나 충격
지난해 콜센터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 텔레마케팅 채널 매출이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TM 강자인 교보생명과 흥국생명의 매출은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 대면채널과 CM 채널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코로나19로 TM 영업 제약이 생기면서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네이버와 손잡은 CU, O2O 플랫폼 공략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네이버와 손잡고 O2O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페이, 클라우드, AI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기술 기반의 차세대 편의점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 배달의민족, 커머스 사업 속도 낸다
배달의민족이 온라인판 TV홈쇼핑으로 불리는 라이브커머스에 가세하려는 모습니다. 배민은 라이브커머스 관련 상표를 다수 출원하고 관련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내용은 음식 배달 중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음식과 관련된 콘텐츠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6. 화장품사, 인플루언서 투자 총력전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인플루언서 육성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직접 채널을 운영하기도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MCN 기업 '디밀'에 투자를 진행했고 LG생활건강은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7. 일본 최대 광고대행사 본사 건물 매각 추진
일본 1위 광고대행사인 덴쓰 그룹이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가 확산되자 도쿄 본사 건물의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무형태가 다양화되면서 굳이 비싼 본사 건물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줄었기 때문이다. 매각된다면 일본 부동산 거래 최고가인 3,000억 엔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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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홍 의장은 지난해 은행권이 호실적을 거둔 점을 언급하며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호영 기자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했음. 철통같은 경계 속에 진행된 취임식 덕분에 별다른 소요 없이 정권 이양 절차가 마무리됐음.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안으로는 진영 간 적대를 종식하고 통합의 새 길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던졌음. 밖으로는 동맹을 복원하고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다시 세우겠다고 선언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알링턴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한 뒤 백악관에 처음 입성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11번이나 언급하며 자신의 영혼을 담아
미국의 통합과 재건을 위해 대통령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AFP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조치 문서를 수북이 쌓아놓고 서명하고 있다. 가장 먼저 사인한 1호 행정명령은 연방정부 소유 건물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AFP = 연합뉴스]

2. 정부가 설 연휴 이전에 '특단의 부동산 공급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시장 신뢰를 얻지 못하고 전국 아파트값은 더욱 상승했음. 21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9% 오르며 69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음.
정부의 25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파인애플상가 내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정부 부동산 대책을 규탄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의 입장문이 붙어 있다. [이충우 기자]

3.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이익공유제가 본격화할 경우 국내외 투자자들이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계획을 철회하거나 투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제기됐음.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를 기피할 경우 모처럼 활황을 누리고 있는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장에서 이익공유제 추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음.

4. 21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9% 올라 3160.84로 장을 마쳤음. 지난 8일 3152.18로 신고가를 기록한 뒤로 9거래일 만임.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23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됨.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6.29포인트(1.49%) 오른 3160.84,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74포인트(0.38%) 오른 981.40에 마감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원 내린 1098.2원에 마감했다.

5. 정부는 '2021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체계 개편안'을 21일 내놨음. 올해 개편안의 핵심은 차량 금액에 따른 보조금 지원 기준 차등화. 차량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이면 구매보조금 100%를, 6000만원 이상 9000만원 미만이면 50%를 지급하고, 9000만원 이상이면 지급하지 않기로 했음.
6. 21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합의기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발표했음. 장시간·고강도 작업에 따른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택배 분류작업'에 전담 인력이 투입되고, 불가피한 사유로 택배기사가 분류작업을 맡게 되면 택배회사는 적정 대가를 지급해야 함. 밤 9시 이후 심야배송도 제한됨.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의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 발표가 21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의장인 이낙연 대표, 택배 노사와 정부 대표 등 참석자들이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대한통운 강남2지사 터미널 택배분류 작업장에서 택배기사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 오늘의 날씨- 2021년 1월 22일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0122.22011006257
- 오전에 우산 준비하세요
-----------------------------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종부세·양도세 중과에 "차라리 물려주자"…정부, 증여세도 만지작?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21507368
- 증여세 할증 과세 도입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 다주택자들 시장에 매물 낼 수 있도록 압박 목적
- 현 상황서 '징벌적 과세’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와

○ 수도권 아파트 가격 주간 상승률, 9년 만에 최고치
https://news.joins.com/article/23975949

○ 보유기간 이어 실거주도 재산정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70103/
- 전세 매물 또 줄어들 요인 생겨

◑ 부동산이 곧 표심…`아무말 대잔치` 벌인 서울시장 후보자들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12102109932036010&ref=naver

◑ [팩트체크] 법원이 임대료 5%룰을 뒤집었다고요?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79881.html
- 서울남부지법 임대사업자 임대료 증액 관련 논란 짚어보기
◑ 법원이 임대차법 5%룰 뒤집었다?.."판결 아닌 당사자 합의일뿐"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117100227193
◑ 정부 "5% 넘는 보증금 인상 판결, 법리 아닌 당사자 합의 근거"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88422
- "법리배경·근거 불분명, 유권해석 반한다고 보기 힘들어"




-------- ◆ 업 계 --------

◆ 호텔롯데, 금리 메리트로 신용도 저하 상쇄할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1051126520107818&lcode=00&page=2&svccode=00
- [발행사분석]업종 리스크 고려 10년물 제외…조단위 수요 랠리 도전

◆ '개발사업 큰손' 신세계프라퍼티, 실탄조달 전략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0724564820106373&lcode=00&page=7&svccode=00
- '르네상스호텔·스타필드수원' 투자 몰려, 재무부담 가중 중장기 대응

◆ 대우건설, 부동산114와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 개발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12110105712038
-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하는 시스템 자체 개발·운영…올해부터 현업에 적용

◆ [시그널] 대림, 홈플러스 의정부·울산남구점 2곳 인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CCMB2TH/GB04
- 3,500억 규모...두 곳 모두 안정적 임대수익
- 대림·IBK증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인수
- 10~17년 잔여 임차 후 주거단지 개발 가닥
- 유경PSG운용 펀드 만기 전 청산 성공 눈길
- 매각 불발된 이지스운용 홈플러스 전주점 비교도

◆ 현대건설, 잇따른 호텔 부지 인수…왜?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49206628920016&mediaCodeNo=257
- 7000억 규모 르메르디앙호텔 공동인수…현대건설, 30% 지분 투자
- 이태원 크라운호텔도 우선인수협상자로 선정
- 고급주거시설 및 복합상업시설 개발 예정
- 코로나19 경영난에 호텔 매물 늘어…우수한 입지 여건






-------- ◑ 정 책 --------

◑ “용산공원 이름을 공모합니다”···3개월 후 결과가 “용산공원”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211729001&code=620101
- 1000만원 걸고 공모전·국민투표 거쳤는데
- 최종 이름은 결국 다시 ‘용산공원’…이유는
- “관련 법령과 국민참여 유도 효과 고려”

◑ '획기적 공급' 앞둔 정부, 토지거래허가 최소면적 더 좁힌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110042719816&pDepth2=Etotal

◑ 상계주공5단지, 35층 969가구로…'서울형 재건축' 1호로 탈바꿈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1/2021012102173.html

◑ 저층주거지 리모델링 더 넓게… 건폐율·건축선 제한 푼다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1/2021012101932.html

◑ 신혼·청년·다자녀…올해 전세임대 4만1000가구 공급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2163651
- 전세보증금 지원액 늘리고
- 신혼·청년 등 온라인 접수

◑ "임대료 더 올릴것" 벌써부터 갈등… 정부 뒷짐에 시장 혼란만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211755550862
- 최초임대료 5%룰 일파만파
- 임대사업자 관련 문의 빗발쳐
- "정부 말만 믿었는데 황당하다"
- 정부 "대법원 판결 아닌 민사조정
- 유권해석 문제없다" 입장 고수
- 정책 변경·보완 없인 갈등만 가중





-------- ● 경 제 --------

● 신용대출 분할상환 논란…고액 기준은 어떻게?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21171630382

● 생애최초 혜택 못받고 취득세 면제 없고…세 낀 매물 딜레마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1001044
- ‘주인 거주’, ‘입주 정상 매물’에 프리미엄 붙어
- 전세만기 1년 이상 남은 매물만 시장에 한가득
- 실거주목적인데도 ‘갭투자’ 오인…취득세 면제 제외돼
- 저렴한 주택 찾아 경기·인천 가도 보금자리 대출 ‘불가’

● 몸집 키우는 증권사, 올해 초대형 IB 판도 바뀔까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7651
- ‘빅5’ 미래에셋·NH투자·한국투자·삼성증권·KB증권…메리츠·신한금투·하나금투 등 자기자본 4조원대 넘겨




-------- ○ 주 거 --------

○ [단독] 다주택자는 괴로워…한채 남더라도 2년 다시 살아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70103/
- 또 바뀌는 다주택자 양도세
- 보유기간 이어 실거주도 재산정
- 전세 매물 또 줄어들 요인 생겨

○ 상승폭 키우는 서울 아파트값…수도권 주간상승률 역대 최대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211405001&code=920202&med_id=khan

○ 은마 84㎡ 24억원...강남, 보선 앞두고 연일 '신고가'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897
- 압구정·잠실 이어 목동도 술렁이며 집값 견인
- 정부 주택공급 대책,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

○ 이제는 수도권 외곽이다. 양주, 의왕 집값 폭등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1/2021012103079.html
- 수도권 주간 아파트값 0.31%↑…"가격 키 맞추기"
- 서울 0.09% 올라… 새해들어 3주 연속 상승폭 키워가
- 전세금 상승률 소폭 둔화…"서울 강남권 일부 단지 매물 누적"

○ 주민들 반발에…목동·정릉 도시재생지역에도 아파트 짓는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2163631
- '원형 보존' 10년 만에 보완
- 서울시 '재생+공급' 방안 추진
- 86개 관리형 주거환경구역 대상
- "도시재생, 주거여건 더 악화"
- 주민들 반발 커지자 방향 전환





-------- ◈ 분 양 --------

◈ 무순위 '줍줍', 해당 지역 거주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해진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1_0001313009&cid=10400
-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3월말 시행
- 신청자격 제한 없어 광풍 야기했던 줍줍 '손질'
- 줍줍 재당첨제한도 일반청약과 동일하게 적용

◈ 참여연대 "3기 신도시 창릉 '로또 분양'으로 건설사·청약 당첨자 3.8조 이익"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1000653
- "개발이익 사유화 용인…장기 임대공공주택 25% 불과"
- "공공택지 민간 매각 중단하고 장기공공임대 50% 이상 공급해야"

◈ 로또청약 '줍줍' 사라진다… 해당지역 무주택자만 가능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116528033300&type=4&code=w0902&code2=

◈ 상반기 지방 대단지 분양 봇물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development-sell/2021012111295584961
- 5대 광역시 5만여가구 공급

◈ 3월부터 무순위 청약 자격 강화…추가선택품목 일괄제시 제한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21010012587
-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 청약통장 가입자 2천556만명…1년새 180만명 급증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11535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20년 부어야 겨우 당첨…청약통장 증여 받아볼까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68884
- 점수 부족한 3040 실수요자, 20점 이상 올릴 수 있는 청약통장 증여 관심

◈ 대출, 세제 규제로 끊긴 내 집 마련 사다리, 분양이 결국 답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1131006369
- 70주 이상 상승세 이어가는 매매가, 전셋값
- 곳곳에서 억 소리… 급증하는 가격에 구입 포기
- 기존 주택 매입 포기, 분양시장에 쏠리는 관심





【 아파트 분양받기 】

▶ 무주택자 인정 기준

Q. 민간분양의 일반공급 청약을 하려고 합니다. 저와 배우자는 함께 살고 있으나 사정상 주민등록이 따로 되어 있고 배우자가 주택 한 채를 소유하고 계신 장인어른과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장인어른과 거주를 함께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도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A. 네, 조건이 맞는다면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무주택자 인정 기준
☞ 무주택자 여부는 본인 및 세대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기서 세대원이란 청약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등본(배우자가 별도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경우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 포함)에 등재된 본인, 직계존속(부모, 배우자의 부모 등), 직계비속(자녀, 손자녀 등)을 말합니다.
☞ ①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청약신청자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경우, ② 청약신청자와 배우자가 다른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되어 있고,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배우자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되어 있는 경우 배우자의 직계존속은 청약신청자의 세대원이 됩니다.
☞ 하지만 직계존속이 만 60세 이상인 경우에는 주택 한 채를 소유하고 계시더라도 청약신청자는 무주택자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장인어른의 연세에 따라 달라집니다.
☞ 참고로, 공공분양 특별공급,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60세 이상 직계존속이 소유한 경우에도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보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무주택기간 산정기준

Q. 아파트 청약을 하려고 합니다. 배우자 명의로 집이 있었는데 결혼 전 처분했는데요, 이 경우 무주택기간은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A. 무주택 기간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청약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청약신청자의 배우자가 결혼 전 소유했다 처분한 주택은 주택을 소유한 기간 산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무주택기간 산정기준
☞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청약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아래 기준에 따라 판단하면 됩니다.

→ 혼인신고일 전 주택 매각 (청약신청자 또는 배우자)
: (무주택기간)청약신청자가 만 30세 이전에 결혼한 경우 / (개시일)혼인신고일
: (무주택기간)청약신청자가 만 30세 이전에 결혼하지 않은 경우 / (개시일)만 30세가 된 날

2021년1월22일 부동산 주요뉴스


빌라 열풍에 꼼수 판친다..'공동명의' 빌라부자 많은 이유
③[빌라전성시대]입주권 노린 꼼수 공동명의
한 사람이 빌라 두 채 가지고 있으면 입주권 1개
한 채 공동명의로 돌리면..입주권 2개 나와
무허가 주택 지분 쪼개기도 암암리에 횡행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63024219

단독주택, 평당 호가 5000만원..투자바람, 투기될라
②[빌라전성시대]공공재개발 인근지역도 들썩
공공재건축은 '시큰둥'..민간재건축으로 기울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63017218

공공재개발이 불러온 '빌라전성시대'..매물 '뚝' 호가 '쑥'
①[빌라전성시대]"투자용 매물 있어요?"
쏟아지는 매수문의에도 "매물 없어요"
입주권 확보용 지분쪼개기 주의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63002203

교통호재에 '키맞추기'까지..양주 아파트, 3주 연속 가격 '급상승'
부동산원 변동률 1.44%·1.35%·1.27%
교통호재에 '키 맞추기' 효과까지..미분양도 해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61002006

[부릿지]신혼부부 위한 희망고문타운 '경기 BEST3'
[부릿지GO]경기 공공택지 사전청약 물량..'위례신도시·성남 복정1,2지구·성남신촌지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60902993

GTX 호재에 고양 아파트 외지인 투자 11년 만에 최고치
12월 외지인 매입 비중 43.6%..10건 중 3건 이상은 서울 거주자
원흥·삼송지구 주요 단지 수억 급등..고양시, 1% 안팎 상승세 계속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60510934

서울 아파트 5채 중 1채는 '대출 불가'..15억 넘어섰다
작년 서울 아파트 15억 초과 매매건수 26.7만건
대출 규제에도 초고가 아파트 매매 이어져
마래푸 등 비강남권 소형 평형대도 15억 임박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53003468

[단독] 임대차2법 시행 후 집주인-세입자 '계약갱신 분쟁' 16배 늘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41508762

수도권 집값 상승폭 최대 '풍선효과'없이 동반 상승
수도권 주간 아파트값 0.31% 올라 8년8개월만에 최고.. 서울도 확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40906731

유주택자, 무순위 청약 '줍줍' 못한다
해당 지역 내 무주택 세대만 가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40607705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9년만에 최대 폭 올라
이달 셋째주 0.31%↑.. 경기 0.42%↑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30635358

"집값 올릴 보물단지" GTX-D 노선 두고 지자체 노선 쟁탈전
서울·인천 등 지자체들 경유 요구.. 지역 주민들 간 신경전도 뜨거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200055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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