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1년 1월 21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1. 1. 21. 09:54
반응형

2021년 1월 21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0(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취임 효과 등에 상승… 다우 +257.86(+0.83%) 31,188.38, 나스닥 +260.07(+1.97%) 13,457.25, S&P500 3,851.85(+1.39%), 필라델피아반도체 3,085.04(-0.27%)
● 국제유가($,배럴), 조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 효과 등에 상승...WTI +0.26(+0.49%) 53.24, 브렌트유 +0.18(+0.32%) 56.08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26.30(+1.43%) 1,866.50
● 달러 index, 조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 속 약보합... -0.03(-0.04%) 90.46
● 역외환율(원/달러), -1.13(-0.10%) 1,098.18
● 유럽증시, 영국(+0.41%), 독일(+0.77%), 프랑스(+0.53%)
● 美 1월 주택시장지수 83…월가 예상 하회
● 바이든, 46대 美 대통령 취임…증시 사상 최고치로 화답
● 바이든 "어두운 겨울 임기 시작"…통합·치유 행보 '첫발'
● 바이든, 백악관 도착‥트럼프 유산 되돌릴 행정명령 서명 예정
● 공화당 하원 의원 17명, 바이든에 축하 서한…"함께 일하기 고대"
● 전문가들 "바이든 시대 성장·주식·금리 높일 것"
● HIS 마킷 "바이든 행정부, 가장 큰 지정학적 도전과제는 중국"
● 배런스 "해운운임 폭등이 '인플레'로 이어지지 않는 까닭은…"
● 무디스 "저성장·저금리 장기화, 생보사 등 유럽 금융권 해쳐"
● 쿠퍼맨 "시장 일부에 '행복감' 보여…장기 전망 회의적"
● 모건스탠리 4분기 실적발표...WM 부문 호조로 시장예상치 상회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
● BOC 총재 "QE 속도 고려 시기상조…캐나다달러 강세 전망에 위험"
● ASML 4분기 순이익 13.5억유로…올해 매출 두자릿수 증가 전망
● 獨 12월 PPI 전월비 0.8%↑…예상 상회
● 英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비 보합…예상치 0.3%↑
● 12월 생산자물가 0.7% 상승…유가·농산물 가격 상승 영향
● 포근한 날씨 계속... 서해안·수도권 오후부터 비
 
[기업/산업]
● LG의 결단…'5조 적자' 휴대폰 26년 만에 수술대로
● '5조 적자' 스마트폰에 결국 '메스'…AI 가전·車전장으로 재편
● LG전자 주가 12% 급등…시장은 '휴대폰 철수' 반겼다
● ODM이냐, 매각이냐…일부 제품은 이미 개발 중단
● 정의선 회장, 싱가포르 혁신센터 방문 검토…취임 후 첫 해외행보
● 현대車, 非차량용 수소사업도 속도낸다
● SK에너지, 서울시와 친환경차 보급 협약
● 금호석화, 금호리조트 품는다…우선협상자로 선정
● CEO 바꾼 이베이코리아, 매각 공식화…5조원대 빅딜 임박
● 액정패널 가격, 재료 부족에 상승세 지속
● '따따블' 불러도 못 구하는 벌크선…中 때문에 기업들 속탄다
● 운임 올라 모처럼 웃는 중형 벌크선사…팬오션·대한해운, 올 '실적 훈풍' 타나
● 배에 못 실으니…항공 화물운임도 '고공행진'
● "엘리엇 올봄 삼성 또 침공하나"…지배구조 리스크 커졌다
● '글로벌 삼성' 브랜드 위상 추락 불가피
● 삼성 따돌릴 절호의 기회…이재용 구속에 TSMC는 웃는다
● 승계·계열분리 앞둔 현대차·LG도 긴장
● 국세청, 대한항공 세무조사…오너일가 상속세 납부 관련
● 카뱅 1년 정기예금, 이자 1.2% 준다
● 외화조달 매달 점검…정부, 증권·보험사로 확대
● '여풍당당' 기업은행…승진 지점장 30%가 여성
● 하나은행, 5억유로 소셜 커버드본드…시중은행 첫 '마이너스 금리' 발행
● "연봉 1.5배·주식 1억 줍니다"…토스, 파격 채용
● 삼성전자, 개인용 SSD 출시
● 강희석이 쏜 '세 개의 화살' 적중…이마트 매출 15조 넘었다
● 롯데케미칼, 日 JSR 합성고무 사업 인수 추진
● 신학철 "LG화학 탄소중립 전략은…" 다보스포럼서 발표
● 삼성전기 5G폰용 MLCC…두께 줄인 초슬림형 양산
● 두산인프라코어, 프랑스서 굴착기 221대 수주
● '몇초만에 차량결함 찾는 AI'…현대차, 이스라엘 벤처 투자
● 효성이 폐페트병으로 만든 섬유, 노스페이스 재킷·티셔츠에 활용
● 일반 기업에도 5G망 개방…24년만에 깨진 주파수 독점
● 대우조선, 해상풍력 사업 진출
● 네이버, 세계 1위 웹소설 플랫폼 인수
● A380타고 무착륙 해외여행…아시아나, 한달 만에 재개
● LG 창원사업장 '스마트팩토리' 변신
● 만능팔로 잡고 뚫고 절단…재난 구조하는 로봇 나왔다
● 갤럭시S21 공시지원금…SKT도 50만원 주기로
● "AI·SW 인재 5년내 10만명 키울 것"
● '집밥족' 급증에…전기레인지 판매 '불티'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줄기세포치료제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 지아이이노베이션-루닛, 면역항암제 개발 손 잡는다
● 전자동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특허 획득
● 코로나 백신효과 확인 키트…바디텍메드, 수출허가 획득
● 온실 제조사가 '코로나 진료소' 만든 까닭
● 비트코인 채굴·中 수요…반도체株 다시 뜬다
● 미운오리에서 백조 된 현대위아
● JP모간 "조정 받은 대형 기술주 지금 살 때"
● '전장카메라 대장株' 엠씨넥스, 시총 1조 돌파
● 지코, 법정관리 반년 만에 매물로
● HYK "한진 경영에 참여하겠다"
● "LG이노텍 영업익 3000억 훌쩍"…'깜짝 실적' 전망에 사상 최고가
● '빚투' 몰린 종목 반대매매 주의보
● 씨에스윈드, 유상증자도 순항할까
● 27일 4분기 실적 내놓는 테슬라 "숫자, 그 너머의 확장성을 보라"
● 증권주 고공행진…'효자된' 증권사 자사주 매입
● 허탈한 동학개미…연기금, 삼전·현대차 6조나 팔았다
● 동학개미의 한숨 "외국인·기관 매도, 불안해 못살겠다"
● 사학연금 등 큰손들 국내주식 비중 고민
● 매출 '0'인데 몸값은 6500억…상장 앞두고 주목받는 기업
● '애플카' 호재 올라탄 기아, 형보다 낫네
● KT 올해 첫 회사채 흥행…1.3조원 '뭉칫돈' 몰렸다
● KB자산운용 ESG채권펀드, 설정액 2200억원 국내최대
● OTT 시장 '신흥 강자' 카카오TV의 진격
 
[경제/증시/부동산]
● 증선위, 라임펀드 증권사 과태료 부과 재논의하기로
● 김용범 "자영업 손실보전, 입법 어렵다"
● 정세균 "공매도 재개 바람직하지 않아"
● 투자 경고나선 모건스탠리…"美투자등급 회사채 너무 올랐다"
● "비트코인·테슬라에 거품…올해 시세 반토막날수도"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 대통령, 강경화·김현종 동시 교체…바이든 취임날 외교라인 쇄신
● 美 대북정책 재검토 한다는데…南北美대화 설계자 다시 등판
● 문 대통령 "백신 2000만명분 추가확보…내년부터 국산 백신 접종 가능"
● 與이어 김종인도 가세…"자영업자 손실 보상해줘야"
●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 참여정부때 행정관 근무…與 대표적 '中企통'
● 박영선 결국 참전…막오른 與서울시장 레이스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들 "박원순 10년 서울은 멈춰 있었다"
● 정세균 대선출마 시사 "정치로 돌아갈 것"
● 與 뒤늦게 "공수처장 통제 방법 없다"…野 "윤석열처럼 정권수사할까 겁내나"
● "빌딩 팔고 뉴딜에 투자해야"…연기금·공제회 압박한 與
● '묻지마 증원' 공무원 110만명…울산 인구보다 많아졌다
● '철밥통' 공기업도 구조조정
● 계란값 폭등에 5만t 긴급 수입…'관세 면제' 카드 꺼냈다
● 서울~부산 20분 만에 주파…'하이퍼튜브' 공들이는 경남
● 멀쩡한 GV80 부품 훼손, 허위 제보한 직원 실형

미 증시 변화 요인: 대형 기술주로 쏠림 현상 발생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상승. 특히 넷플릭스(+16.85%)가 실적 발표 후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더불어 전일 옐런의 발언에 기대 법인세 인상 및 규제 지연 가능성이 부각되고, 시장의 초점이 실적으로 전환된 데 따른 것도 긍정적 요인. 다만,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금융주 및 반도체 업종은 차익 매물 출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 진행(다우 +0.83%, 나스닥 +1.97%, S&P500 +1.39%, 러셀2000 +0.44%)

지난 9월 이후 FAANG 기업들은 규제 강화 우려 및 장기적인 상승에 따라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등 일부 수급적인 요인 등으로 S&P500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특히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 후보가 당선된 이후 나스닥이 20% 넘게 급등 했음에도 규제 강화 등을 이유로 제한된 등락에 그쳤음. 그렇지만 전일 옐런 재무장관 후보자가 법인세 인상을 할 수 있으나 경제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서기 전에는 단행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등 규제 이슈 등 기업에 부담 주는 정책들이 미뤄질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확산. 여기에 넷플릭스(+16.85%)가 실적 발표에서 가입자 수 급증 등 언택트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부각되며 급등하자 FAANG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강세. 더불어 소프트웨어, 게임을 비롯해 필수 소비재 등 일부 언택트 관련주도 동반 상승. 다만, 컨텍트 관련주를 비롯해 최근 상승을 이끌었던 금융, 반도체 장비업종은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등 쏠림 현상이 발생해 차별화 진행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취임 했는데 취임 연설에서 그는 분열 보다는 통합을 강조하며 새로운 미국을 언급. 여기에 코로나 대 유행,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인종 차별, 경제 불평등, 기후 변화 등을 언급하며 향후 진행 될 정책들을 시사. 이러한 바이든 정책에 대한 기대로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는 강세. 이는 취임 후 파리 기후 협약 재 가입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다만, 바이든의 정책 변화에도 집중 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실적 시즌이 진행 됨에 따라 개선세가 뚜렷하나 지난 분기 부진했던 종목군으로 매수세가 쏠리는 경향을 감안 향후 ‘차익 실현과 반발 매수’ 흐름에서 ‘실적 중시’ 현상이 진행 될 것으로 전망

수출 개선 뚜렷한 업종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1.38% MSCI 신흥 지수 ETF는 1.76% 상승해 한국 증시는 0.5% 상승 출발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8.2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할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형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을 내놓으며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마감.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실적 개선 기대 등에 힘입어 대형 기술주의 급등으로 상승. 더불어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으로 신재생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그렇지만 이러한 부분은 전일 일정 정도 선반영이 되었던 점을 감안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

한편,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의 특징을 보면 결국 실적 시즌임을 감안 관련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최근 시장의 특징은 차익 매물과 반발 매수의 싸움이었다면 이제는 실적에 주목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기 때문. 실제 미 증시의 강세를 이끈 부분은 결국 법인세 인상 시기 지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다국적 기업들과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임. 물론 최근 상승이 컸던 금융과 반도체 장비 업종의 경우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러한 글로벌 주식시장의 특징을 감안 한국 증시 또한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에 대해서는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실적 기대가 높은 종목군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오늘 발표되는 20일까지의 수출입 통계를 통해 증가세가 뚜렷한 업종군의 경우 주목. 결국 수출 증가는 기업실적에 영향을 주기 때문

2021년 1월 2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넷플릭스가 FANG의 상승을 이끌며 나스닥지수를 사상최고로 끌어올렸습니다.

(2) 인민은행이 온라인결제 시장에 대해 반독점 규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3) 미국 fallen angel ETF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 5년 breakeve rate 2.186%, +0.028%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iShare MSCI Korea 조정 등락률 +0.44%
1개월 NDF 환율 1,098.61원 (-1.59원)

[바이든 시대 개막에 따른 2차전지 시사점]

안녕하세요 주민우 입니다.

바이든 시대 개막에 따른 2차전지의 시사점은 2가지 입니다.

1) USMCA 협정으로 배터리 업체들의 북미 진출 필요성 심화

USMCA 협정으로 북미향 자동차 수출 관세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역내 생산 비중을 기존 62.5%에서 75%까지 3년에 걸쳐 매년 상향해야 합니다.
전기차 원가의 약 40%가 배터리라는 점을 감안시 배터리의 현지 생산 필요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미국 내 배터리 공장 보유 유무가 향후 고객사 확보를 위한 주요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입니다.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해 주요 소재업체들의 북미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내 배터리 업체(소재포함)중 SK이노베이션(조지아), LG화학(미시간, 오하이오), 에코프로비엠(조지아), 동화기업(조지아 예정)이 미국 내 공장 설립을 진행중이거나 예정에 있습니다.

유럽과 달리 미국 내 배터리 공장은 파나소닉과 테슬라의 JV 공장을 제외하면 사실상 한국 배터리 업체들의 독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중국 배터리 업체의 진출이 현실적으로 제한된 상황에서 한국업체들을 중심으로 미국 내 증설이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등장할 애플카의 배터리 또한 미국 판매 모델에 대해서는 K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2) 탄소배출규제 & 연비규제 강화로 북미 전기차 판매의 구조적 성장 시작

트럼프가 대폭 완화했던 탄소배출규제 & 연비규제를 바이든 대통령은 강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조금 역시 기존 20만대 룰(첫 20만대 판매분까지만 보조금 지급)을 벗어나 추가 보조금 지급에 나설 가능성 높습니다.

규제와 보조금 정책의 변화가 전기차 신차 투입과 맞물리며 미국 내 전기차/배터리 시장은 구조적인 성장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EV volumes에 따르면 미국 내 BEV신차 모델수는 2020년 4종 → 2021년 39종으로 증가가 예상됩니다.
특히 폭스바겐 ID.4 투입이 시작되는만큼 SK이노베이션(폭스바겐의 북미 배터리 공급사) 공급망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아이퀘스트(262840.KQ, 신규상장 예정)/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 박종선 ☎️368-6076]


★ 중소기업용 ERP '얼마에요'솔루션 제공업체


☞ SaaS 방식 및 클라우드 기반의 중소기업용 ERP '얼마에요' 제품 공급

☞ 투자포인트 두 가지
1) 중소기업 대상의 ERP 서비스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성장 지속 전망
2) ERP 플랫폼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추진

☞ 2021년 PER 18.0~20.7배로 동종업체 대비 41.0~48.8% 할인된 수준

https://bit.ly/2M6FLCw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