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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2월 1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2.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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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2021년 2월 1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세상을 재미있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내일이면 재미있을 줄 알고 사는게 인생입니다. 새해에는 자다가도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 정치/외교 ]
1.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위한 ‘경제성 평가 조작’에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등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정황을 검찰이 확보했다고함

2. 국회의원 외 단체나 기구의 직책을 맡고 있다 겸직 불허 판정을 받은 의원은 46명으로 해당 의원은 3개월 내 해당직책을 사직해야 한다고함

3. 여당은 검찰이 정부 정책 흔들기를 위한 '정치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야당은 연일 거짓 해명 논란이 커지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있어 법조계가 정치권 전쟁터로 변질되고 있다고함

4. 민주당이 가짜뉴스에 언론사에도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지우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언론개혁 6대 법안’을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고함

5.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으며 김 의원이 선거 완주에 나선다면 다음 순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한다고함

6. 국민의힘이 오는 17일로 예정된 국회 법사위 대법원 업무보고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직접 출석해 모든 거짓과 의혹을 국민에게 철저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함

7.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에 의해 생산된 불법 사찰 문건은 200만건에 이른다고함

8. 일본정부는 한국이 한일 관계를 망쳤으므로 한국에 새 외교부 장관이 취임한 것과 관계없이 양국 간 현안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라는 입장이라함

9. 북한이 지난해에도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유지, 발전시켜 국제 사회의 제재를 위반했고, 최근 1년여간 약 4000억원을 해킹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경영이 악화하면서 지난해 국세 수입은 285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9000억원 감소했으며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라고함

3. 방역당국이 2월 중에 다중이용시설 위험도를 재평가하고, 이에 맞춰 단계별 방역수칙을 개선하기로해 문을 닫는 업종들이 크게 줄어든다고함

4. '지방소멸'의 잣대 중 하나로 꼽히는 인구 3만명 미만 지자체가 속출하고 있어 정부는 지방소멸위기 지자체의 특례 부여 방식을 검토 중이라함
- 3만명은 웬만한 동 수준에 불과한 인구 규모임

5. 지난해 7월 내린 폭우로 부산의 한 지하차도가 침수돼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된 공무원 2명 중 1명이 구속됐으며 이는 재난사고 관련 공무원의 처음 구속으로 안전 대응 부실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함

6.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징계청구하며 제기했던 재판부 불법 사찰 의혹이 서울고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함

7. 해양수산부가 새끼 오징어인 총알 오징어를 잡지도 팔지도 말자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수협에서는 인증까지 붙혀 판매하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함

8.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 2명이 술집에서 행정직원 1명을 병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하였으며 폭행을 가한 이들은 국회와 국가정보원 소속 공무원이라고함

9.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문재인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국정과제 완수에 앞장섰던 주요 공기업이 올해 정규직 채용 규모를 대폭 줄인다고함

[ 경기종합 ]
1.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지만 백신 보급에 속도가 붙으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 원자재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함

2. 지난해 생수 시장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식품 업계는 물론 e커머스·배달 업계까지 생수 자체 상품(PB)을 줄줄이 내며 물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고함

3. 현대차 임원들이 애플카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내부자거래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매각 규모가 크지 않아 금감원은 이와 관련 조사를 하지 않는다고함

4. 기아차가 오는 2026년까지 전용 전기차 7개를 출시해 총 11개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경영 전략을 담은 `Plan S`의 계획을 밝혔다함

5. 르노그룹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이 경쟁력을 높이지 않는다면 강력한 구조 조정이나 한국 철수까지도 검토한다고함

6. 테슬라에 납품하면서 전기차업계에서 지명도를 높인 만도, 한온시스템, 엠에스오토텍 등 한국 부품사들은 다른 완성차 업체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독일, 일본 부품사에 맞먹는 성능을 내면서 가격은 90% 안팎으로 저렴하다고함

7. 지난 30여 년간 '소상공인의 발' 역할을 해온 다마스와 라보가 판매량 저조로 생산이 종료됐다고함

8. 롯데그룹이 배터리소재사업 육성을 위해 롯데케미칼을 앞세워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다고함

9. SK(주)가 사상 최대인 주당 7000원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한다고함

10. (주)두산이 코로나19 여파와 두산중공업 구조조정 영향 등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275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6% 감소했다고함

11. KT가 계열사 전체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3조9167억원, 영업이익 1조1841억원을 기록해 통신 3사 중 지난해 실적이 가장 부진했다고함

12. 국내 최대 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이 지난해 해상운임 급등 덕분에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오른 6조413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함

13. 네이버 계열사 중 하나인 그린웹서비스가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올 연말까지 전면 재택근무 도입 준비를 마무리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재택근무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함

14. 신약 연구개발(R&D) 투자 비용 확보와 코로나19 사태로 확대되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사옥, 공장, 토지 등 보유 부동산을 팔아 현금을 챙기는 제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함

15. 종근당이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을 국내 식약처에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9일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분위기에도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고 외국인이 주식 순매도로 돌아선 영향으로 3.00원 내린 1,116.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함

3. 9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bp 내린 0.990%에, 10년물은 0.9bp 하락한 1.813%로 거래를 마감했다함

4. 9일 금 1g 가격은 590원 상승한 66,18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함

5. 9일 코스피는 옵션만기일을 앞둔 외국인 매도세로 0.21% 하락한 3,084.67에 코스닥은 0.30% 하락한 957.85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기계업이 1.71%로 오르고 통신업이 1.22%로 하락했다함

6. 실수로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엉뚱한 곳에 송금하더라도 예금보험공사가 이를 대신 돌려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가 오는 7월6일 도입된다고함

7. 오는 3월부터는 은행이 점포를 폐쇄하기 위해서는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전영향평가를 받아야하고 점포 폐쇄 3개월 전부터 고객에게 공지해야 한다고함

8.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면서 지난해 전국 부동산 매매 거래액은 전년보다 40%가량 늘어난 543조원을 기록했다고함

9. 전세보증금에 과세할 때 간주임대료 환산 기준이 되는 이자율이 시중금리를 반영해 1.2%로 인하된다고함

10.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가격 통제' 논란이 불거진 고분양가 심사 기준을 완화해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등의 아파트 분양가격을 시세의 90% 수준까지 올린다고함

11. 한강변에서 유일하게 ‘최고 50층’까지 허용됐던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서울시의 반대로 35층으로 제한됨에 따라 해당 4개 지역 조합원들의 반발이 거세다고함

[ 사회/이슈 ]
1. 10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산발적 집단 감염으로 400명후반으로 예상된다고함

2.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서 중국 우한을 방문해 조사했지만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함

3.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영생교 종교 시설과 학원에서 53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 했다고함

4. 부산경찰청은 10일 야간에 일제히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함

5. 제주도가 쓰레기를 처리조차 못할 만큼 쓰레기가 넘쳐나 봉개매립장에는 비닐로 말아 쌓여 있는 쓰레기가 4단 높이로 쌓여 있다고함

6. 박근혜정부 시절 임명된 공공기관 임원들에게 사표 제출을 강요하고, 본인들이 점찍어 놓은 인물을 공공기관 임원에 앉히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는 징역 2년6개월 실형으로 법정 구속됐으며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고함

7. 30대 남성이 13세 초등학생을 차량공유업체인 쏘카 차량에 태워 납치·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과정에서 경찰이 쏘카 측에 성폭행 용의자 정보제공을 요구했지만 쏘카측이 거부해 아동 성폭행을 막을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함

8. 한국인 선장과 선원 등 4명이 외국인 선원 33명을 납치했다는 기사와는 달리 오랫동안 임금체불에 시달리던 선장과 선원들이 불만을 품고 선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이라고함

9. CNN에 보도된 폐기물 21만여t이 켜켜이 쌓인 경북 의성군 ‘쓰레기산’이 1년 8개월 만에 전량 처리됐다고함

10. 대구지역 도시가스 회사 센터장이 암 수술을 앞둔 검침원에게 사직을 강요하며 폭행을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 국 제 ]
1.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최근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다우존스 0.03% 하락, S&P500 지수 0.11%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14% 상승 마감했다함

2. 9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수요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0.7% 상승한 58.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함

3. 9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와 미국의 재정 부양책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1.2% 상승한 1,837.50달러에 마감했다함

4. 테슬라가 비트코인 15억 달러를 매입했다고 공개하면서 비트코인 전력 사용량도 급등하고 있으며 전체 비트코인의 3분의 2는 중국에서 채굴된다고함

5. 미국 GM이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북미 3개 공장의 감산 조치를 다음달까지 연장한다고함

6. 메이저 석유업체들이 해상 풍력이 신재생 에너지 중에서도 가장 사업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해상 풍력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고함

7.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마오타이를 생산하는 구이저우마오타이 시가총액(약 516조원)은 한국 대장주인 삼성전자(약 494조원)를 앞질렀다함

8.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변종 확산으로 인해 봉쇄조치를 연장한다고함

9. 돈을 주고 아이를 사거나 출생신고 서류를 조작하는 등 불법 입양 행위가 확인되자 네덜란드 정부가 해외입양을 중단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12일부터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등 맹견 소유자의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되고,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 사용하는 목줄이나 가슴줄 길이가 2m 이내로 제한된다고함

2. 모회사인 한국도로공사와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도로공사 현장지원직과 동일한 수준의 임금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한 고속도로 수납 노동자들이 계획을 철회하면서 설연휴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정상 운영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1년 2월 10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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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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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침팬지의 자식 교육법→서부 아프리
카의 침팬지는 견과류를 돌로 깨어 먹
는데 어미는 시범을 보여줄 뿐 잘 못한
다고 절대로 짜증을 내거나 대신 깨주
지도 않는다.(중앙, 진화생물학자 최재
천교수 인터뷰 중)

2.공기업들, 올 신규채용 평년의 절반
... → 비정규직 정규화 국책과제의 또 다른 그늘.비정규직 정규화 많았던10
개 공기업, 이전 3년평균의 절반 수준 채용.(매경)

3.‘여성은 너무 말이 많다.여성이 많으
면 회의가 길어진다’ → 日 올림픽조직
위원장,여성비하 이한마디로 낙마위기
. 닷새 동안 올림픽 자원봉사자 390여
명, 성화 봉송 주자 2명 사퇴.조직위 콜
센터에는5일간 350여 통의 전화와 42
00여 통의 이메일 항의.(문화)

4.코로나發 외국인 일손 부족 심화 →
지난해 기업 요청 2만 1666명에 실제 입국자는 2437명에 그쳐. 중기,농촌에
선 사람 못 구해 '초비상'... 인건비 급등
. 인력 빼가기 횡행.(헤럴드경제)

5.코로나 피해 업종들의 목소리 내기
→ ▷말산업 종사자 단체, ‘온라인 마
권(경마) 허용’해달라. 경마 중단으로
7조 6000억 피해 ▷수제맥주 협회,
수제맥주 온라인 판매 허용해달라.(
헤럴드경제)*현재 술은 청소년음주 등 감안해 전통주 말고는 온라인 판매불허

6. 미얀마 ‘로힝야’족 → 영국 식민지 시기, 영국은 오늘날 방글라데시 일대
에 살던 인도인들을 미얀마에 강제 이
주시킨 후 이들을 앞세워 미얀마를 간
접통치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의 후손이 로힝야 족으로 종교 외 이런 역사적 이
유도 핍박의 이유로 작용.(아시아경제)

7.재고 의류 태워 없애지 않고 ‘인테리
어 마감재’로 활용→한섬, 3년 지난 재
고, 소각 대신 고온 고압으로 압축 성형,
판넬 만들어. 섬유 마감재, 유해물질도 없고 단열, 흡음 효과도 뛰어나.(경향)

8. ‘이중과세’(二重歲)→ 양력설, 음력
설 설을 두 번 쇠는 걸 말하는데 흔히
‘과세’(過歲, 지날 과, 해 세)를 세금을 이중으로 물린다는 이중‘과세’(課稅)로 생각하기 쉽다.(한경, 똑똑 우리말)

9. 작년 국세 수입 8조 감소 → 사상 첫 2년 연속 감소. 감소 규모도 역대 최고. 코로나 쇼크... 법인세(-17조)가 가장 많이 줄고 집값 올라 양도소득세
는 7조 넘게↑(한경)▼작년 국세 수입
8조 감소, 코로나 여파 법인세 가장 많
이 줄어. 2년 연속 감소는 처음. 반면 지출은 55조 증가


10.체지방 줄이는데는 아침운동이 효
과적 →아침(오전 6시~8시) 공복 상태 운동은 피부 아래나 간 등의 불필요한 지방이 연소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비만, 지방간,이상지질혈증환자
에게 효과적. 반면 저녁운동은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해 아이들 키성장,성인들
은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헬
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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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경기도 부천의 종교시설과 학원에서 또다시 쉰 명이 넘는 집단 감염이 발생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백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설을 앞두고 확진자가 다시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국내에서 하루 만에 20명 넘게 확인됐는데 국내 전파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여전히 많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오는 1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 여부가 오늘 오후 발표됩니다. 접종 모의훈련도 진행됐는데 질병청은 오는 19일까지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 여부를 확정해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설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포장만 가능합니다. 오늘 예고됐던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원 총파업은 철회돼, 요금소는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박영선 전 장관이 지지율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YTN이 TBS와 공동 여론조사를 한 결과인데, 박 전 장관은 안철수 대표와의 양자대결에도 우세를 보였습니다.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본회의 불참 뒤 해외여행을 간 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월 생활비 60만 원 논란에 대해서는, 실제론 3백만 원 정도 쓴다며, 오해가 있었다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이 원하는 사람을 임명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에게 사표를 요구하고, 거부하면 표적 감사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미얀마 군사정권이 쿠데타 항의 시위대에 물대포와 고무탄을 발사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또, 경찰이 실탄을 쏴 1명이 중태에 빠지는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단 보도도 나왔습니다.

■ 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중국 우한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 WHO 전문가팀이 중국측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가 우한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혀 사실상 빈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일본에 첫 반도체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TSMC가 미국에 이어 일본과 손을 잡으면서 바짝 뒤쫓고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을 확실히 따돌리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입니다.

■ 지난해 세계 곳곳을 휩쓴 금속기둥, 미국 유타주부터 폴란드, 루마니아까지, 지난해 전 세계 국경을 넘나들며 뜻밖의 장소에 나타난 금속기둥이 이번에는 터키 남동부에 있는 괴베클리 테베 유적지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당국은 무장 경찰까지 투입해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 온몸에 멍이 든 채 욕조에서 숨진 10살 여아를 맡아 키우던 이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의 온몸을 막대기로 때리고 욕조에 얼굴을 여러 차례 담그는 등 학대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혐의를 수사하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성폭행을 시도하는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여성의 행위는 정당방위라고 검찰이 판단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해 7월 부산 황령산에서 발생한 '혀 절단 사건'을 수사한 결과 피해자 A 씨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이를 둘러싼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가짜 가상자산을 내세워서 투자자들을 속이는 피해 사례로 많은데, "조만간 대형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사람들을 속여서 비상장 코인에 투자하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 최근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한 가짜뉴스 유포가 큰 문제가 되고 있죠.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전파할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리는 법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법 적용 대상에 기성 언론과 포탈도 포함시키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앞으로 동물을 학대해 죽이면 처벌 규정이 대폭 강화된다는데요. 최고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을 살거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또 동물을 유기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경기는 부진했지만 부동산과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정부 예상치를 웃도는 세금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0조 원을 조금 밑돌 것으로 예상됐던 지난해 국세수입은 약 285조 5천억 원으로, 오히려 2.1퍼센트 늘었습니다.

■ 고용노동부가 '올해 산업안전보건 감독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특히 앞으로는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나면 해당 업체뿐 아니라 건설업체 본사도 당국의 안전 감독을 받게 됩니다.

■ 지난달 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해진 네이버 클로벌투자책임자를 찾아간 것은 물류유통업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쿠팡에 맞서 '공동전선'을 구축하려는 취지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도어록 8개 제품을 골라 안전성과 보안성, 배터리 효율성 등을 시험 평가했습니다. 보안성 확인 결과 모든 제품이 등록되지 않은 지문 등으로 열리거나 오작동하진 않았는데, 삼성에스디에스 제품은 리모컨·홈네트워크, 카드키 등 열었을 때 보안프로그램이 작동해 상대적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 쌀값 상승으로 식품업체들이 즉석밥 가격을 인상했는데요. 음식점들도 공깃밥 가격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식당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65만 명이 회원으로 있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공깃밥 가격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리는 방안에 대한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 국토교통부는 GPS 기반 택시 앱미터를 제도화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앱미터는 GPS 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의 위치, 이동거리, 이동시간을 계산해 택시 주행요금을 산정하는 방식인데요. 앱미터 택시를 이용하면 승객은 탑승 전 주행 경로와 시간, 요금 등을 사전에 고지 받고 확정된 요금으로 택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최근 국내 명품시장을 주도하는 연령층, 바로 2030세대인 MZ세대들이라는데요. 중고거래 업체 등이 지난해 명품을 구매한 25세 미만 이용자의 설 연휴 전과 후를 분석했더니, 설 연휴 이후 구매자가 2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설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중고 명품시장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토종 애니메이션 '레드슈즈'가 미국 아카데미상 1위 후보에 올랐습니다. '레드슈즈'는 홍성호 감독의 3D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2019년 국내 개봉 첫해 8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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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들 간 네거티브 공세가 활개를 칠 조짐을 보입니다. 네거티브는 당내 경선주자는 물론, 다른 당을 향해서도 이어지고 있어 정책선거 실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책이라고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욕하기는 쉽고... 그렇지 뭐~

2. 야권 단일화를 위해 '제3지대' 양자대결을 벌이는 안철수·금태섭 예비후보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금태섭 후보가 “지난 10년간 안철수 후보는 뭘했나?”라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답했습니다.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는지는 모르겠고 눈썹을 그린 건 알겠더라~

3. ‘청년·신혼부부에게 최대 1억 1,700만 원 수준의 부동산 대출이자 지원’ 공약을 발표해 ‘나경영’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나경원 전 의원이 “저는 미래세대를 위해 ‘나경영’이 돼도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응수했습니다.
그럼 일단 허경영 씨를 만나서 단일화부터 하시든지요...

4. 서울시장 허경영 예비후보가 나경원 예비후보의 청년·신혼 부부 관련 공약에 대해 “내 공약으로 급조해서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후보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결혼 즉시 일시불로 1억 원을 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허경영한테도 밀려서야... 이 기회에 배팅을 좀 더 하지~

5.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의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수사는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번 수사를 '정치 수사'로 규정해온 여권의 “무리한 영장 청구였다"는 반발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공약도 정부 시책도 검찰 승인을 받아야 할지도...

6. 윤석열 검찰총장의 재판부 판사 '불법사찰'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 냈습니다. 이 사건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 총장의 정직 징계를 의결한 근거 중 하나였지만, 검찰은 윤 총장의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검찰이 죄가 없다면 없는 거고, 있다면 있는 겁니다. 아셨어요?

7.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18대 국회의원 299명 전원의 신상 정보가 담긴 동향 파악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국정원 사찰 대상은 국회의원을 포함해 법조·언론·시민사회 인사 등 1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뒷조사 한 줄도 모르고 사면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8.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병원 인턴 지원에 대해 관심을 끄자고 말했던 김근식 교수가 조 씨의 인턴 지원을 합격 시킨 한일병원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교수는 “한일병원 측의 철면피 합격이 더 괘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며칠을 버틸까 싶었어... 그렇지 뭐~

9.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하버드대 교수 주장에 대해 “위안부가 계약서를 썼다는 역사적 디테일은 맞다”고 동의했습니다. 다만 매춘부와 성노예 담론 모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세종대 교수로서 ‘호사카 유지’ 교수 보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10.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의 ‘여성 비하’ 발언 후 약 390명의 자원봉사자가 조직위 측에 사퇴를 통보했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자원봉사자 대부분은 모리 회장의 발언을 이유로 꼽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스로 그만하라고 고사를 지내도 이만할까 싶은데...

11.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층간소음만큼이나 주차난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곤 합니다. 이중주차나 진입로 차량방치 등의 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인 만큼 적극적인 행정조치와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 욕만 하지 말고 내가 이래도 되나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용혜인, 임종석에 "정치는 '형님-동생'하며 하는 게 아냐”.
민주당, 백운규 영장기각에 “정치수사 중단하라" 맹공.
검찰, '월성원전 의혹' 백운규 구속영장 기각 “납득 안 돼”.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청와대 “김은경 판결확인 후 필요하면 입장 밝힐 것".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 성경 (잠언 25:11) -

명절이면 작고 큰 사건 사고들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하고는 합니다. 특히, 가족 간의 불화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욱 그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만 나누어도 모자란 아까운 시간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찾아뵙지 못 하는 것이 아쉬운 설에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 빠트리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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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올해 카카오 키워드 광고 플랫폼 출시할 것 외



1. 올해 카카오 키워드 광고 플랫폼 출시할 것
카카오가 올해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하나로 합친 키워드 광고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키워드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고 검색광고 기능 개선을 통해 매출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 코로나에 광고시장 양극화
지난해 광고 시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장별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극장 광고비가 72% 감소하는 등 옥외광고는 큰 타격을 입었지만 디지털 광고는 13% 성장했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작년 국내 총광고비는 0.8% 감소한 11조 9,951억 원으로 집계됐다.


3.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 지난해 세계 5위... 중국 1위
지난해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전 세계 5위로 조사됐다. 1위는 중국으로 2조8천억 달러였고 이어 미국, 영국, 일본 순이었다. 또 독일, 프랑스, 인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코로나19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지만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은 오히려 한층 활기를 띠었다.


4. 당근마켓에 GS 편의점·슈퍼마켓 할인정보, 구인광고 뜬다
GS리테일이 당근마켓과 상품 판매, 동네 생활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GS25 등의 유통기한 임박 상품에 대한 정보나 증정·할인·공동 구매 정보 등을 당근마켓에 실시간으로 노출한다. 또 점포 1만5천여 곳의 구인구직 정보도 게시된다.


5. 롯데온, 출범 후 거래액 7% 늘어
지난해 통합 플랫폼 롯데온 출범에도 롯데쇼핑 온라인 거래액이 7% 성장하는 데 그쳤다.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9.1%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기대를 밑도는 성적이다. 이에 롯데는 올해 마케팅 투자를 대폭 늘려 롯데온 트래픽 확대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6. 제일기획, 글로벌 M&A 나선다
제일기획이 최근 '비즈 커넥티드 에이전시'로 변신을 선언했다. 광고, 체험마케팅, 이커머스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광고주의 매출·이익·시장점유율을 높여주는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탈바꿈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 인수합병을 진행하고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7. SNS 가상인물 만드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SNS에 가상인물 계정을 만들고 소통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스타그램 채널에 '심삿갖'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랜드리테일은 '도진아'라는 가상의 인물을 활용해 홍보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는 스토리텔링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세계관 마케팅'의 일환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2월10일)

1.여권 유력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약을 꺼내듦. 대규모 개발 계획에 부정적 여권 기류를 감안할 때 파격적 행보임. 매일경제가 지난해 부터 '리빌드서울' 시리즈를 통해 제안한 지하화 프로젝트는 야권 후보 공약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박 후보가 뛰어들면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 공통 어젠다로 떠오름

2.KT가 로봇산업을 전면에 내세워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본격화함. 구현모 대표는 매일경제와 한 취임 후 첫 인터뷰에서 "올해 말까지 서비스 인공지능(AI) 로봇 1만대를 판매할 수 있는 풀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3.'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2년 6월 실형 선고를 받고 법정 구속됨. 문재인정부 장관 중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사례는 첫 사례임

4.정부의 부채가 급격히 늘면서 2030년에는 200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옴. 경제활동 인구 감소 등으로 세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복지 확대 등 지출이 늘어나면 적자국채 발행을 늘릴 수밖에 없음. 재정 지출은 늘고, 세수는 줄면 국가재정 그래프가 '악어 입' 같이 벌어지는 상황이 도래할 것으로 우려됨

5.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할인 정보를 당근마켓에 실시간 제공하게 됨.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힘. 향후 당근마켓 사용자들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을 거래 장소로 활용하게 되면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동네 플랫폼'으로 변신할 전망임

6.정부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율 개선을 추진함. 최근 주택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 부동산 중개 보수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는 여론을 반영한 조치임. 국민권익위 권고대로 수수료율이 바뀌면 10억원인 아파트를 매매할 경우 공인중개사가 거래 일방에게 받는 중개 보수가 최대 900만원에서 550만원으로 줄어들게 됨

7.여당이 SNS뿐 아니라 기존 언론사와 인터넷 포털에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적용키로 함. 4월 재보궐선거와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재갈 물리기 논란'이 일지만 거대 여당은 2월 임시국회 내에 언론개혁 관련 법안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방침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_^
2021.02.10 -수-

※ [오늘날씨]서울 낮 8도 일교차 주의…수도권 오전 미세먼지 나쁨 (서울와이어)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002

※ 제석 [ 除夕 ] , D-1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그믐을 가리키는 민속용어. 제야

♬♬♬♬♬♬♬♬♬♬♬

《 궁서체 Headline 》

※ 조카 세뱃돈 적정금액
- 미취학 아동 : 5천원
- 초등학교 저학년 :1만원
- 초등학교 고학년 : 2~3만원
- 중고등학생 : 5만원
- 대학생 : 5~10만원
- 남c : 데헷~~ >_<

♬♬♬♬♬♬♬♬♬♬♬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실태조사도 없이… 생계 위협" 중개사는 '반값 수수료' 분통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091823074388
- 10억 집 매매 수수료율 39%↓
- 정부 "소비자 비용 부담 완화"

◑ 중개료가 천만원요?… 文정부 4년 집값폭등에 부담 4배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2/10/I66FUKG3PFBHJORTQCWY35NZV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2~3월 봄 이사철인데 아파트 입주물량 전년 대비 '15%' 감소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0916358019505&type=4&code=w0903&code2=w0100

● 지난해 부동산 매매거래액 처음으로 500조 넘었다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2091527001&code=920202&med_id=khan

○ 금천·관악·구로구…서울 외곽 소형도 속속 '10억 클럽'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0958931
- 노원·은평구 새 아파트도 급등
- 봄 이사철…매수세 더 몰릴 듯

◑ 2.4 부동산 대책에 "국민의 재산권과 거주 이전의 자유 침해"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76326628948880&mediaCodeNo=257


-------- ◆ 업 계 --------

◆ 한화건설 공모채 흥행몰이, SPV 지원 있었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1106069640102195&lcode=00&page=3&svccode=00
- 350억 규모 참여, 낙찰...공모액 600억 2배, 1200억 증액 발행 확정

◆ 작년 건설 수주 사상 최대 190조 돌파…민간 건축 급증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659

◆ 코로나19 무난히 넘겼다… 건설 빅5 누가 울고 누가 웃었나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0516578054796


-------- ◑ 정 책 --------

◑ 2·4 주택공급 대책 ‘의미 있는 정책전환’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2091419122250322

◑ 9억이상 중개료 0.3%p↓·계약 파기해도 수수료...소비자-중개업 모두 만족할까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09001333
- 정부 실태조사와 논의 거쳐 6~7월 최종안 발표
- 중개물 소개·알선 수수료 및 부가서비스 제공 근거 마련

◑ 서울역 인근 쪽방촌 개발 반발…토지·건물주 "왜 협의 없이, 자본주의 맞나" (데일리안)
https://light.dailian.co.kr/news/view/963499

◑ 시장조성자 면세 혜택 줄인다…시총 1조 이상 종목은 과세(종합)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9_0001335410&cid=10400
- 기재부, 2020년도 개정세법 후속 시행규칙…3월 중순께 적용
- 시총 1조원 이상 또는 회전율 상위 50% 이상 종목 면세 제외
- "시장조성 취지에 맞지 않는 유동성 큰 종목 세제지원 배제"

◑ 작년 국세 285.5조 걷혀…코로나로 8조 줄었지만 결손은 면해(종합)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9_0001335391&cid=10400
- 2020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부 마감…세입·세출 확정
- 코로나19 경기회복 지연 영향…결손은 1년 만에 회복
- 법인세 줄었지만 양도세·증권거래세 자산관련 세수↑

◑ 공공주도 재건축?…업계 "안전진단 규제부터 풀어라"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0915334528368


◑ 국토부 "중개수수료 '900만→550만원' 의무 없어…6월 확정"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07991
- "권익위 4가지 안 참고하되 용역+업계협의 병행"
- "지역별 집값편차 속 획일적 요율, 세부조사 필요"

◑ 부동산 중개보수 인하 추진 본격화…중개업계는 "생존권 우려"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20911295975895
- 권익위 중개보수 4가지 개선권고안 전날
- 국토부 TF 꾸려 검토 착수…6~7월 확정
- 고가주택 중개보수 부담 낮추는 방향
- 중개업계에서는 반발…"실태조사부터"



-------- ● 경 제 --------

● 지난해 4분기 오피스 수익률 1.64%…수익형 부동산 중 최고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20917323148119
- 작년 4분기 전국 오피스 투자 수익률 1위 등극
- 기업체 수요 증가가 원인…공실률도 소폭 줄어

●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원 전면 파업…하이패스 차로만 이용 가능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20917514962491

● “현금청산”에 서울 단독·다가구 거래 ‘올스톱’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09000754
- 2·4대책 부작용 우려가 현실로…
- 하루 평균 12건 대책 이후엔 ‘0’건
- 연립·다세대도 사실상 끊긴 상태

● 은행권 순익 악화 속 ‘국민’만 실속챙겨…올해 전망도 ‘깜깜’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8437
- 기준금리 인하·부실펀드 사태에 이자·비이자이익 동반 감소세

● 안 받으면 바보, 금리 연 1.2% 중기청대출 받는 법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2838445342

● 해외 중개수수료, 우리나라 3~6배…부동산서비스는?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903606628948880&mediaCodeNo=257&OutLnkChk=Y

● 유동성 몰린 부동산, 작년 거래액 첫 500조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091819380109
- 전년보다 38% 늘어 543조
- 아파트 거래는 50%나 급증

● "낙찰가율 역대 최고"…수도권 아파트 경매 '광풍' 왜? (머니S)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9_0001335353&cID=10401&pID=10400
- 수도권 1월 경매 낙찰가율 107.5%…"역대 최고"
- "시세보다 낮게"…무주택 실수요·투기 수요 집중



-------- ○ 주 거 --------

○ 아파트·토지·주택 강원지역 부동산 가격 폭등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20800090
- 단독주택 평균 1억7,421만원
- 아파트 3.3㎡당 1천만원시대
- 동해안 땅값 급등 … 과열 조짐

○ 이사철 앞두고 세입자 발 동동… 아파트 입주 4년 평균 대비 25% 뚝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0917218066492

○ 2월 전국에 신규 아파트 4만가구 풀린다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04514720
- 41곳 3만9943가구… 2020년보다 2배 늘어
- 최고 분양가 세운 반포 ‘원베일리’ 비롯
- 코로나로 미뤘던 단지들 분양 ‘기지개’
- 청약 땐 분상제 단지 실거주 의무 유의를

○ 목동4단지, 재건축 1차 안전진단 'D등급'으로 조건부 통과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9/2021020902097.html

○ 이달 아파트 2만9000여가구 입주…평택·강동구 등 대단지 많아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9/2021020901649.html

○ 다시 뛰는 수·용·성 집값... "강남·판교 직장인 몰린다"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9/2021020901740.html

○ 은마아파트 70%는 셋집…세 논 집주인 절반은 강남 거주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716
- 증여·상속이 매매 첫 역전





-------- ◈ 분 양 --------

◈ 수도권·지방 아파트 분양가, 시세의 90%까지 올라간다..HUG 심사기준 완화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0911535136616&pDepth2=Etotal

◈ HUG, 분양가 심사 개선···주변 시세 90%까지 반영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GS47MPK/GB01
- 22일부터 개정 심사기준 시행
- 심사기준 공개 '예측성'도 높여

◈ '분양가 빗장' 풀린다…주변 아파트 시세 90%까지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35878/
- HUG, 고분양가 심사제 개선
- `깜깜이 논란`에 기준 공개키로
- 기존 분양가에서 시세로 바꿔
- 결국 분양가 인상되는 효과

◈ 청약홈, 오늘(9일) 청약일정 1건·당첨자 발표 3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09001646512

◈ 구름 인파 몰리는 역세권 신규 단지...기대감 높은 지역 어디?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2829600120



※ 설날 용돈 많이 받는법은?
1. 예의
2. 어른들 말에 잘 귀담아 들으려고 한다!
3. 어머니를 도와드리려는 행동을 하도록한다.
4. 친척들이 집에 가실 때 마중을 나간다.
[출처] 설날 용돈 많이 받는법은?|작성자 이과장


※ 구매 의향 가장 높은 선물세트 TOP 10
1.건강기능식품: 34.7%
2.과일: 31.7%
3.정육: 24.5%
4.가공식품: 20.6%
5.일상생활용품: 17.3%
6.커피/베이커리: 14.0%
7.위생용품: 13.6%
8.주류: 13.2%
9.수산: 12.6%
10.건식: 11.9%


※ 구정 선물세트 구매 금액대
◾3만원 미만: 17.5%
◾3만원 이상~5만원 미만: 28.9%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 30.0%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 17.4%
◾20만원 이상: 6.2%


※ 설날 선물 대상
1.부모님/시부모님: 47.8%
2.친구/지인: 27.7%
3.친척: 26.1%
4.직장 동료: 19.2%
5.비즈니스/거래처: 15.8%



【 이사 】

▶ 임차권등기명령의 신청비용

Q. 이사일이 결정되었는데도 집이 나가지 않아 먼저 이사를 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집주인은 집이 나가야 돈을 줄 수 있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신청비용은 얼마인가요?

A.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시 들어가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차권등기명령 신청비용의 계산방법
☞ 인지세 : 수입인지 2,000원
☞ 등기수입증지 : 1부동산당 3,000원
☞ 송달료 : 1회 송달료 3,550원 × 6회(당사자 1명당 3회분, 임대인 1명·임차인 1명이면 2×3), 현금으로 지급해야 함.
- 1회 송달료 3,550원은 왕복 통상우편료(310원 × 2) + 등기수수료(1,630원) + 특별송달수수료(1,300원) 의 계산식에 따라 산출된 금액입니다.
☞ 등록면허세(지방교육세 포함) : 7,200원
☞ 따라서, 임대인 1명, 임차인 1명, 1개의 주택일 경우 총 신청비용은 33,500원입니다.




▶ 주택 월세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급방법

Q. 월세를 내고 살고 있는데 주택 월세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받으려고 집주인에게 말했더니 사업자도 아닌데 어떻게 현금영수증을 해 주냐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금영수증 신고도 하지 말라고 하네요. 현금영수증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임대인의 동의도 필요한가요?

A. 아닙니다. ① 임대사업자가 아닌 임대인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합니다. 또한 ② 임대인의 동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주택 월세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급방법
☞ 주택 월세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받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① 인터넷으로 신고하는 방법 :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 전자민원 – 탈세신고센터 – 현금영수증 발급거부·미가맹점과의 거래 등 신고 화면에서 현금거래 확인신청 신고서를 작성하고 임대차계약서를 스캔·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② 우편이나 방문해서 신고하는 방법 : 현금거래 확인신청 신고서를 작성하고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첨부해 가까운 세무관서에 제출하면 됩니다.

2021년2월10일 부동산 주요뉴스


"공공재건축 기부채납, 사업 활성화에 장애"..국회 보고서 지적
높은 기부채납 비율·상한제·재초환에 공공재건축 '외면'
공공재건축 기부채납 완화 두고 입법논의 본격화 전망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60603330

"공공재건축 안해요..거래해도 됩니다"..선긋기 나선 조합들
정부, 공공직접시행 정비구역내 신규 매입시 현금청산 방침 밝혀
은마아파트, 현수막 내걸고 "공공은 결사반대"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참여 의사 없다" 잠실5·성산시영도 주민 동요 차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60312284

"분양원가 공개하고 분양가상한제 전면 시행 땐 집값 잡을 수 있다" [논설위원의 단도직입]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60111222

3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에 이사장·협회장 제외..58년만에 개편
공제조합 지점 수 줄이고 임직원 업추비·성과금 감축
운영위원 선출에 직접·무기명 투표 도입 의무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60040154

'복비'가 신호탄..13년 고수한 '고가주택 9억' 기준 바뀌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60031134

이사철 앞두고 세입자 발 동동.. 아파트 입주 4년 평균 대비 25% 뚝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52203817

"서울 주택, 20년 이상이 절반"..'현금청산' 공포 확산
서울 시내 20년 넘은 주택 비율, 전체의 45% 달해
정부 공공주도 개발사업 우려로 '거래절벽' 현상 심화
빌라·단독주택 중심으로 문의·거래 끊겨
전문가들 "사업장 공개 등 정부가 불확실성 제거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50011359

[기자수첩] 비싼 아파트 더 지으면 집값 안정되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43015107

서울 아파트 전세매물 2만건 쌓였지만 가격 상승세 여전
집주인 4년치 보증금 미리 올리기
정부 대책이 전세난 심화 우려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40813019

코로나19 무난히 넘겼다.. 건설 빅5 누가 울고 누가 웃었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40507975

10억 아파트 매매, 중개료 900만→550만원
권익위 중개수수료 개편안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30525660

27년간 분양보증 1034조.. "요율인하 등 국민부담 경감 노력"
공적 역할 커진 주택도시보증공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30353582

작년 부동산 매매금액, 사상 첫 500조 넘어서
전년보다 38% 늘어 543조 달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0030232492

서울역 쪽방촌 토지주들 "정부 공공주택 결사반대"
"어떤 협의도 없어..재산권 침해"
국토부 "19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92119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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