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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2월 1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2. 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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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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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식당 ‘공깃밥 1000원’ 불문율 깨지나? → 회원 65만명의 자영업자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게시판 등에서 최근 쌀값 급등, 코로나 경영난 등을 반영 1500원 받자 의견. 올 쌀값 평년보다 30% 올랐다고.(조선)


2. 알바 vs 치킨로봇 닭튀기기 → 한 치킨점에 보급된 로봇과 사람 대결 해보니 초보알바가 치킨 반죽하는 동안 로봇은 닭 한바구니 튀겨내... ‘로봇이 일자리 없앤다’ 우려 현실로. (매경)


3. ‘거리두기’ 완화 → 5인이상 모임 금지는 직계가족의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 나머지는 금지 유지. 단 직계가족이라 하더라도 부모없이 형제간 5인 이상 모임은 허용 안됨. 수도권 식당, 체육시설 등 밤 10시 까지. 비수도권은 영업시간 제한 없어.(서울 외)▼


4. ‘쿠팡처럼 연간 1조원씩 적자를 내고 사업하라고 하면 언제든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 쿠팡 초기, ‘쿠팡의 도전이 위협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국내 유통 대기업 임원이 한 말이라고.(매경)


5. 의사·변호사가 일반 직장인보다 대출이자 더 낸다? → 최근 정부의 고소득자 대출 규제로 의사 변호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 금리가 일반인 보다 최대 1%P 더 높은 역전 사례 속출. 시장 원리 왜곡 우려.(한경)


6. 국민연금 '테슬라 수익률' 초대박 → 6년 전 ‘10달러’(액면 분할 기준)에 산 테슬라 주식, 최근 816달러... 수익율 8000% 추정. 전문가들, 평가 차익 3조원 넘는다 분석..(한경)


7. 미세먼지 급증, 중국 춘절 ‘폭죽놀이’ 영향도? → 설 전후 베이징 미세먼지 농도 6배까지 급상승. 베이징 기상청, ‘폭죽놀이가 대기오염 가중’ 인터뷰.(경향)


8. 전국 초등학교의 30%가 통폐합 대상 → 학생수 기준 통폐합 권고선이 면·도서벽지 60명, 읍 120명, 도시 240명 이하인데 전국 6120개교 중 1878개(30.7%)가 이 기준에 미달. (세계)


9. ‘중국·러시아 백신’ 접종 의향→ ▷접종하겠다 17% ▷맞지 않겠다 76% ▷잘 모르겠다’7%. 2.8~14일 3만 2천여명 응답. 중앙일보 온라인 핫폴 간이 여론조사 투표.(중앙)


10. -오/-요 → ‘주십시오’, ‘하십시오’처럼 종결형 어미는 ‘오’가 원칙이다. 끝에 ‘요’가 오는 경우는 ▷‘돈이 없어요’처럼 존대할 경우 ▷‘말씀하세요’처럼 ‘-시어요’의 준말인 경우 두가지 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거리두기 완화. 직계가족은 5인 이상 모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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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단계 완화돼 수도권 식당이나 카페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늘어나고 비수도권은 시간제한이 완전히 풀립니다. 정부는 오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공개합니다.

■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도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PC방과 영화관, 대형마트 등 수도권 시설 48만여 곳은 영업시간 제한이 모두 해제됩니다.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화되면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집니다.

■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는 설 연휴 마지막날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음달 맞춤형으로 지급하는데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재원 규모는 선별 지급 대상을 조금 더 논의한 뒤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방부는 앞서 오늘(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모든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말부터 제한됐던 군 장병 휴가 전면통제가 80일 만에 해제됩니다.

■ 설 연휴가 끝나면서 이제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레이스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님 아우하며 서로 얼싸안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두 예비후보는 오늘 첫 TV토론을 앞두고 있는데, 공약의 현실성을 놓고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야권 제3지대의 안철수·금태섭 후보의 오늘 첫 TV토론은 신경전 끝에 무산됐습니다.

■ 부산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20대 중반 환자 A 씨가 지난 12일 숨졌습니다. 국내에서 20대 확진자가 숨진 첫 번째 사례입니다. 교통사고로 뇌출혈을 앓던 A 씨는 부산에서 1년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해경 지휘부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이들은 선체 진입 지휘 등으로 인명을 구조할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여자 프로배구 간판스타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에 이어, 설 연휴 기간 남자부에서도 '학교 폭력' 폭로가 나왔습니다. 피해자들은 물론 배구팬들도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구단은 오늘 선수들 징계 수위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새 대통령 효과인지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올 여름이 끝날 때쯤엔 모든 미국인이 접종을 끝낼 거라고 보건당국이 전망했는데요, 또 하루 확진자가 한 100일 만에 처음으로 10만 명 아래로 내려가는, 감소세도 뚜렷합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미국 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 상원은 탄핵안 표결에서 찬성 57표, 반대 43표로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미국 상원은 현재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차지하고 있는데, 탄핵안 가결을 위해서는 67표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지만, 표결 결과는 10표가 부족했습니다.

■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던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50명이 다치고 주택 등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등 각 지역 원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이 지역에 강한 비까지 예고돼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 미얀마 곳곳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최대 도시 양곤 시내에 장갑차가 등장했습니다. 군사 정부의 강경 대응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미얀마 거주 미국인들에게 집 밖에 나오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 자신의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한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항의 서명 운동이 본격화 됐고 하버드대 내에서도 논문 철회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학계에서는 램지어 교수 논문에 그 어떤 근거나 자료도 인용되지 않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이어 대형 은행과 모건스탠리 등 기관들이 비트코인 거래나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애플까지 참여할거라는 소식도 들립니다. 하지만 회의론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유는 급격한 가격변동 때문에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지 의문이라는 겁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이혼 건수는 약 9만 7천 건으로, 2017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이혼 건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가족 모임이 줄면서 식구들과의 갈등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앞으로 일자리 시장의 변화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학자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정보기술 관련 전문가 50여 명은 앞으로 많은 일자리가 AI나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는데요. 실제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한 치킨집에서는 '로봇'이 반죽부터 닭을 튀기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 유튜버 등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자의 상위 1% 1인당 평균 수입이 연 6억 7천여 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의 수입은 2억 1천600만 원이었습니다. 반면, 하위 33%의 수입은 100만 원에도 못 미쳤습니다.

■ 쿠팡이 이르면 다음달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합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쿠팡의 기업가치를 우리 돈으로 약 55조원이 넘는다고 전망했는데요. 지난 2014년 알리바바그룹의 IPO 이후 가장 큰 외국 회사의 기업공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현재 수도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소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3~4배가량 높아져 있어 마스크를 잘 써야 합니다. 내일부터는 반짝 추위가 찾아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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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여야 지도부가 저마다의 설 민심 진단을 내놨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재난지원금 3월 지급에 속도를 내겠다. 희망의 새싹이 보인다”고 말한 반면 김종인 위원장은 "설 민심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이 뚜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야가 설에 만나는 국민은 따로 있는가 보지? 대체 누굴 만나고 온 겨~

2. 김종인 위원장이 "야권 단일화는 숙명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초창기에는 단일화를 염려해 3자 대결도 생각했지만 최근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단일화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얼마 전만 해도 3자 구도도 자신 있다더니... 벌써 오락가락 하시면~

3.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안철수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서울시 공동운영' 구상을 언급했습니다. 자신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서울시 연립정부 수립을 전제로 단일화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밥 못 주겠다고 했던 당시 아이들이 유권자가 된 것을 5세훈은 알까?

4. 안철수 대표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해 "너무 늦게 계약하다 보니 우리나라가 굉장히 뒤처진 나라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무 소용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할 줄 아는 게 고작 유튜브에 출연해서 정부 뒷담화 치는 것뿐이니...

5. 심상정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을 '정치공항'으로 규정하고 22조 원이 추정되는 사업비가 “4대강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의원은 "논란 많은 정치공항에 온갖 특혜를 주는 특별법은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리 후보를 내지 않는다고 해도 4대강이랑 비교는 좀 아니다...

6. 일본군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부라는 하버드 교수의 논문에 대해 미국 안에서도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일본의 극우 역사학자들이 논문을 지지한다는 서한을 학술지에 보냈습니다.
역사 왜곡을 위한 눈물겨운 짓거리를 여기서도 많이들 하지...

7.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자였던 정복수 할머니가 설날인 12일 오전 별세했다고 '나눔의집'이 전했습니다. 정복수 할머니의 별세로 우리나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6명에서 15명으로 줄었습니다.
남은 할머님들 돌아가시기 전에 사과를 꼭 받아내야 하는데 말입니다~

8. 일본에서 한일해저터널 구상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1917년, 1935년, 1938년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후에도 일본에서 터널의 필요성이 수차례 제기됐으며 이는 대부분 대륙 진출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이 나서서 하겠다고 해도 받을까 말까 하는 사업을 우리가 왜?

9. 곽상도 의원이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를 ‘저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엔 예술인 지원사업 규모가 확대된 데 대해 “문재인 보유국이라서 그런지 문 대통령 아들은 이렇게 달랐습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벌써 몇 년째 문준용한테 꽂혀 있는 거 보면 스토커 맞네 맞어~

10. 한국 검찰은 갑오개혁 이후 탄생해 수사도 하고 기소도 하는 권한을 갖는 등 무소불위 검찰권을 갖고 탄생하게 됩니다. 일제 강점기인 1912년에는 '조선형사령'으로 검사와 사법경찰관에 무제한 강제수사할 자유를 부여받게 됩니다.
한민족을 탄압하기 위해 생겨난 검찰조직의 역사가 별로 바뀐 게 없지?

11.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기 전 낙태 수술을 한 의사에게 대법원이 헌재 결정을 들어 원심을 뒤집고 직접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위헌결정이 선고된 조항은 소급하여 효력을 상실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세상은 항상 진보하는데 그걸 모르고 여전한 양반들이 많아 문제지...

12. 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됩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연장되지만, 현행 5인 이상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방역에는 소홀함 없도록 힘쓰고,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세요~

13. 정부의 방역지침을 군사정권의 통행금지에 빗대며 조롱한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 헬스장 운영자는 SNS에 ‘무능한 정부’ ‘9시통금’ ‘전두환 만세’ 등의 글을 꾸준히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나경원이 헬스장을 고위험군으로 보는 건 탁상행정이라고 했지 아마?

14. IMF 외환위기와 카드대란,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위기가 있을 때마다 전년보다 이혼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경제위기 때와는 달리 코로나19 위기가 덮친 지난해에는 이혼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불행 중 다행인듯 보이지만... 코로나로 결혼식이 줄어서 그런 건 아닐까?

15. 남녀 프로배구 정상급 선수들의 잇따른 학교폭력 논란으로 배구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여자 배구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선수에 이어 OK금융그룹 남자 배구 심경섭, 송명근 선수까지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학교 폭력은 갑질의 시작...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시작도 못 하지요~

우상호 “박원순의 잘한 점 계승 부족한 점 보완한다는 뜻”.
"생각 바뀌었다"는 박영선, 퀴어퍼레이드 질문엔 '침묵'.
곽상도 끊임없는 문준용 특혜주장, 재단 “대응 가치 없어”.
안철수 "거리두기 변경 왜 이제서야... 사과 한마디 없어".
직계가족 '5인 이상 모임 금지' 해제 수도권 2단계 완화.
국내에서 20대 확진자 첫 사망...확진 하루 만에 숨져.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안 상원 찬성 57표, 10표 부족 부결.
대지진 10주년 앞두고 동일본지역 강진, 일본 열도 공포.
정규제 이영훈 류석춘 등 극우인사 램지어 교수 지지 서한.
진보 원로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 별세, 향년 89세.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이 당신은 해내지 못할 거라 한 일을 해내는 것이다.
- 월터 배젓 -

새해가 되면 애연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본 “나 오늘부터 담배 끊을 거야”가 있습니다. 어디 금연뿐이겠습니까. 당신의 결심에 대해 실패를 장담하고 방해하는 일이 다반사지요.
그 결심이 금연이든 돌아오는 보궐선거의 출사표이든 성공을 장담하지는 않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명절 증후군 없이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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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중고거래 67%는 긍정적 외
 
1. 중고거래, 3명 중 2명 '긍정적'
코바코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중고거래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64%에 달했다. 중고거래에 대해 긍정적이고 의향이 있다는 전체의 67%였고, 1년 내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당근마켓(73%)이 차지했다. 절약 소비로만 여겨졌던 중고거래가 이제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2. 아자르, 미 데이팅 앱에 1조9000억 매각
영상 메신저 '아자르'를 서비스하는 국내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가 세계 최대 데이팅앱 '틴더'를 운영하는 미국 매치그룹에 인수됐다. 인수금액은 약 1조 9천억 원이다. 한국 스타트업 매각 금액으로 우아한형제들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아자르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영상 기반 메신저 서비스다.
 
 
3. 페이스북, 스마트워치 만든다
페이스북이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이며 내년 중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메신저 등 SNS 기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건강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로 인한 광고사업 악재를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4. 네이버·카카오 '후불결제 진출'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의 플랫폼에서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현금을 미리 넣어둬야만 결제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전자상거래 실적 등 비금융 데이터를 평가해 약 30만 원 수준의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기존 카드업계와의 경쟁으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5. 구글·페북 광고에 최대 10% 과세
메릴랜드주가 구글과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들의 디지털 광고 수익에 최대 10%까지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미 유럽 각국에서 '디지털서비스세(DST)'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과세 부담을 광고주나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 인구대비 유튜버수 전 세계 1위
국내 광고수익 유튜브 채널은 약 9만 8천여 개로 집계돼 인구 대비 수익창출 유튜브 채널수 전 세계 1위로 확인됐다. 미국은 49만 6천여 개로 가장 채널 수가 많았으나 인구 대비 채널 수에는 한국에 미치지 못했다. 그만큼 국내 유튜브 시장에 참여자가 급증하고 경쟁도 치열해진 것을 의미한다.
 
 
7. 쿠팡, 미 증시 상장 성공할까
쿠팡이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계획대로 미국에서 IPO가 이뤄진다면 20~30조 원대의 대형 유통기업으로 재탄생 한다. 지난해 상반기 결제 금액은 9조 9,272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41%나 증가했으나 여전히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번 상장으로 진짜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인지 입증하는 시험대에 서게 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2월11일)

1. '중동의 카카오톡'으로 통하는 국내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가 미국 매치그룹에 약 2조원에 매각됐음. 매치그룹은 세계 최대 데이팅 앱 '틴더'를 서비스 중인 기업. 이번 계약은 2019년 말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을 4조7500억원(약 4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국내 인터넷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인수·합병임.

2. 올해 1월 취업자 수가 한 달 새 100만명 가까이 급감했음. 실업자 수도 157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올해 1월 취업자 수는 2581만8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할 때 98만2000명(-3.7%) 줄었음.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2월(-128만3000명) 이후 22년 1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 코로나19 1~2차 확산 충격이 컸던 지난해 4월(-47만6000명), 10월(-42만1000명)보다 더한 기록.

3. 금융당국이 대출을 옥죄어도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계속되며 가계대출이 역대 1월 기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음.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96조4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7조6000억원 늘며 10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음.

4. 올해 어린 자녀에게 새로 증권 거래 계좌를 개설해 준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음. 1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만든 만 19세 미만 미성년 계좌는 총 3만8020개로 작년 1월(2549개)보다 1392%, 직전 달(2만5084개) 대비 52% 증가했음.

5.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스코홀딩스가 2016~2017년 LS 일가 3세이자 장손인 구본웅 포메이션그룹 대표가 주요 주주로 있는 싱가포르 투자회사 '에이 어니스트비', 미국 음성 인식 스타트업인 '에바오토메이션' 등에 잇달아 투자한 후 뒤늦게 560억원을 손실 처리했는데, 금융감독원이 그 경위를 확인하고 있음.

6. 미얀마 반군부 시위가 격화하면서 시민 20여 명이 다치고 2명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음. 평화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향해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한 뒤 실탄을 발사하면서 국민의 분노도 커지고 있음.

7.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탄핵 자체의 합헌 여부를 놓고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56표, 반대 44표로 탄핵심판을 속개하기로 결정했음.


2021년2월15일 부동산 주요뉴스


2·4대책에도.."서울 집값, 상반기에 2~3% 더 오를 것"
[설 이후 부동산 전망]부동산 전문가 6인 인터뷰
"실수요자 내집 마련 수요 이어져"
"2·4대책 영향 제한적"
"하반기 이후 변곡점..금리·세제 부담 압박 커질 수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60035128

서울시,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화재 방지 나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60022111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조합운영 실태점검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20곳 대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60002083

커지는 '현금청산' 논란.. 2·4 대책에 부동산 시장 '뒤숭숭'
4일 이후 사업구역 부동산 매수자는 현금청산
아파트 대신 빌라 입주 고려한 실수요자 '난감'
법적 논란 불가피.. 반면 아파트 수요는 공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43107273

"믿을 건 청약뿐".. 서울 초기분양률 4분기 연속 100%
통계 이래 첫.. 집값 상승폭 다소 줄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40702210

부동산중개업소, 강남구엔 인구 124명당 1곳
文정부 이전엔 159명당 1곳, 집값 급등하면서 수수료 커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40200119

청약 열풍에.. 작년 서울 아파트 분양 즉시 완판
시세보다 낮고 집값 급등세 겹쳐
초기 분양률 통계후 첫 100%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30333874

변창흠 "신규택지 20곳 사실상 확정.. 상반기 2, 3차례 걸쳐 발표"
'2·4공급대책'서 밝힌 26만채 건설.. 불안심리 해소해 집값 안정화 기대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현장선 "거래 급감따른 일시 현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30325868

임대차법 시행후 서울 3건중 1건 '반전세'.. 4.7%P 증가
보유세 전가 늘어 반전셋값도 급등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5030324867

작년 집값 상승 1·2위 세종·대전..세종 거래량 128% 늘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4220426993


[2021.02.15 월요일]

※ 오늘날씨 전국 대부분 비, 돌풍·천둥번개 동반, 서울 아침3도 낮3도…미세먼지 나쁨·보통 (오가닉라이프신문)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307

새해입니다. 모두 부자되세요~^_^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지난해 출생아 북한보다 적을 듯...GNI 1조 달러 초과국 중 최저" (YTN뉴스)
https://www.ytn.co.kr/_ln/0102_202102141403478564

★ [POP초점]서장훈, 120억 흑석동 건물 재개발에..수십억 날릴 위기 (해럴드POP)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2102141422189980548_1

● 지난달 그냥 쉰 20∼30세대 74만 명으로 역대 최다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17264&ref=A

◑ 오늘부터 집 매매계약서에 세입자 ‘갱신권 행사여부’ 적어야[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3000018
-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시행
- 갱신권 등 권리관계 파악…분쟁 최소화
- 기행사·불행사·미결정 등으로 표기

◑ 서울시장 후보 부동산 대책에 전문가들은… “상당수가 현실성 없어”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0/2021021002177.html

● 부동산 중개보수 낮아지는 대신 계약 안해도 '수고비' 줘야 한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1310418033119&type=4&code=w0903&code2=

● 본업보다 빛난 중소기업 부동산 매각 이익… "코로나 시국에 효자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0/202102100218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KBS 수신료 40년간 동결했지만…매년 100억씩 늘어난 까닭은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4155102084

◈ 분양받고 전월세 주면 감옥행…"공산당이냐" vs "투기 막아야"[이슈+]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1450557
- 반대 측 "흙수저는 청약 꿈도 꾸지 말라는 것"
- 찬성 측 "분양은 실거주할 사람이 받는 게 당연"


-------- ◆ 업 계 --------

◆ 돈 쓸어담은 태영건설, 공모채 현금 상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90903493400109689&lcode=00&page=3&svccode=00
- 과천 르센토 데시앙 분양수입금 최소 2000억…신용평가에는 이미 반영

◆ '신탁업 루키' 대신자산신탁, 2년차 성적표 A급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91124374240106445&lcode=00&page=4&svccode=00
- 신탁보수·리츠 등 확대해 BEP 넘겨,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 촉각

◆ 포스트개발, 상도동 지덕사 부지 개발 결실…내달 착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1613045960109130&lcode=00&page=5&svccode=00
- 관리형 토지신탁 활용, 대우건설 시공…삼성증권 2480억 PF 조달

◆ '투심 확인' 한화건설, 자금운용 셈법 '다양화'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1117479760105253&lcode=00&page=5&svccode=00
- 1800억 EB 만기 도래, 회사채 차환 대응 검토…수요예측서 우호적 분위기 감지

◆ 차입 효율화' 바쁜 정항기 대우건설 부사장…고금리 의존 '탈피'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1427257160105920&lcode=00&page=5&svccode=00
- 5년물 발행 성공, 만기구조 장기화 및 금리 개선…공모채 시도 활발

◆ KMH, 떼제베CC 매각 재추진한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90913488440107647&lcode=00&page=6&svccode=00
- 충북 청주 36홀 골프장…사업 재편 일환

◆ '부동산 강자' 마스턴운용, 헤지펀드 시장 진출한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1640182840104848&lcode=00&page=7&svccode=00
- 올해초 조직 세팅 후 공모주펀드로 첫발…'인컴수익' 상품 라인업 확장 차원

◆ '신세계 뗀' 조선호텔앤리조트, 독자 브랜드 홀로서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91441168440102949&lcode=00&page=7&svccode=00
- ①8년만에 사명 변경, 상반기 '조선 팰리스' 개장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 ◑ 정 책 --------

◑ ‘2·4 대책’ 후 사들인 사업 후보지 땅·주택, ‘우선분양권’ 못 받아요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2142052015&code=920202&med_id=khan
- 정부, 부동산 폭등 대비 강력 대책
- 거래량 20% 상승 땐 사업서 제외
- 기존 소유주 권리 변동 등도 규제

◑ "공급대책에도 전셋값 불안 이어질 것…재건축 2년거주 재검토 필요"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10399
- 전문가들 "단기공급 부족에 봄이사철까지 전셋값 상승 소재 여전"
- "거래가 낮출 정도의 물량 없어…결국 민간공급으로 풀어야"

◑ 역대급 물량 대도시권 주택공급 계획 발표에도 공급까진 수 년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21411552786753

◑ 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으로 사업 본격화…도심 접근성 개선될까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0154900062?section=economy/real-estate

◑ 변창흠 "26만 공급할 신규 택지 20곳 사실상 확정"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140948024078

◑ 서울시장 선거 D-2개월…부동산 공약 살펴보니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1418432861928





-------- ● 경 제 --------

● "늦어도 40대 초반엔 은퇴한다" 돈 모으려고 이런것까지 참는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010204048787&pDepth2=Etotal
- [싱글파이어] 2030 밀레니얼 세대의 행복한 일상과 경제적 독립을 위한 '꿀 정보'를 모았습니다.

● 거품 잔뜩 낀 서울 집값, 이 상황 만든 결정적 원인은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4/2021021400352.html
- [땅집고 북스] ② 서울 부동산 거품을 만드는 ‘전세 대출’

● 5년간 한국 집값 상승률 OECD국가 중 뒤에서 6번째[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0001106
- OECD글로벌 부동산 통계지도 분석
- 최근 1년간 변동률, 42개 국가중 26위
- PIR지수는 하락세…소득 증가폭 더 커
- 지방과 단독·연립주택 등 포함 ‘평균의 착시’ 작용

● 설 연휴 이후 증시 ‘추가 상승’ 전망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8543
- 美 FOMC 통화완화 기조 가능성… 외국인 ‘사자’ 예상

● 2·4대책에도…“서울 집값, 상반기에 2~3% 더 오를 것”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57926628950848&mediaCodeNo=257&OutLnkChk=Y
- [설 이후 부동산 전망]부동산 전문가 6인 인터뷰
- “실수요자 내집 마련 수요 이어져”
- “2·4대책 영향 제한적”
- “하반기 이후 변곡점…금리·세제 부담 압박 커질 수도”




-------- ○ 주 거 --------

○ 서울 외곽의 반란…노원·관악 3.3㎡당 3000만원 넘었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0_0001336834&cid=10400

○ 서울 송파·마포구도 재건축 진행되나…안전진단 '물밑작업'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10000111
- 풍납극동 정밀안전진단 용역업체 선정…집값 연이어 신고가
- 마포현대도 재건축 기대에 신고가…신안산선 연장 기대감도

○ 세입자 한숨 키운 새 임대차법...시행 후 '반전세' 늘었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J3U9BE7/GB03
-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의 33%
- 법 개정전 6개월간보다 4.7%P↑
- 전세값 급등에 월세 전환 촉진

○ 최근 4년간 전국아파트 평균매매가 42% 상승…세종시 무려 104%↑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14010007565
- 4년간 서울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 79.8% 올라
- 2017년 979만원 하던 세종 아파트평균매매가, 올 1월 2002만원으로 2배 올라
- "공급정책으로 급등세 하향 전망"

○ ‘주상복합’ 타워팰리스 55억 …“2·4대책 후 더 오른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7046628950520&mediaCodeNo=257
- ‘똘똘한 한채’로 인기 높아져
- 입지 좋은 넓은 평형 주상복합 신고가
- 재건축 막은 2·4 대책 후 매수 이어질 듯

○ 새 임대차法 이후 '반전세' 급증…봄 이사철도 전세 귀할듯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4/2021021400387.html




-------- ◈ 분 양 --------

◈ 미분양 오명 벗어날까...창원 김천 등 관리지역 해제 기대감↑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2141028281510770

◈ '청약 광풍' 지난해 서울아파트 초기분양률 사상 처음 100%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21413192195651
- 로또 청약 기대감에 분양 시장 과열

◈ '9억초과' 공공분양 소득 안본다지만…3년간 공급 한채도 없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45444/
- 2·4대책 청약 `빛좋은 개살구`

◈ 2월 전국에 신규 아파트 4만가구 풀린다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04514720
- 41곳 3만9943가구… 2020년보다 2배 늘어
- 최고 분양가 세운 반포 ‘원베일리’ 비롯
- 코로나로 미뤘던 단지들 분양 ‘기지개’
- 청약 땐 분상제 단지 실거주 의무 유의를

◈ '로또청약'도 사라진다…무주택자 더 깊어지는 시름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21315434330080
- 주변시세 90%까지 분양가 책정 가능해져
- "정부 믿고 기다려온 무주택자 기회 박탈하나"
- 국민청원 "대출도 어려운데 현금부자만 기회"

◈ [분양캘린더]2월 셋째 주, 전국 5578가구 청약…서울 첫 분양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14010007692
- 전국 7곳 청약 접수
- 견본주택 4곳 개관, 당첨자 발표 3곳, 계약 6곳

◈ 전·월세금지 전 청약해볼까…설 직후 분양시장 기지개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1986
- 2월 셋째 주 전국 8곳 5812가구 청약접수
- 19일 전·월세금지법 시행 및 4월 선거로 '반짝활기'


【 이사 】

▶ 이삿짐 피해분쟁 예방하기

Q. 곧 이사를 할 예정인데 혹시나 이사도중에 이사업체와 분쟁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삿짐 관련 피해분쟁을 미리 예방할 수 있나요?

A. 다음의 항목들을 실천하면 이삿짐 피해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① 반드시 이사업체와 검인계약서를 작성하고 1부씩 보관하세요.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계약조건 변경이나 계약불이행으로 인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② 이사업체의 피해보상 이행보증금 또는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세요. ③ 귀중품은 이사 전에 본인이 따로 보관하세요. ④ 이사작업 전에 파손 및 훼손되어 있는 물품을 확인하고 그러한 우려가 있는 품목은 따로 지정하세요. ⑤ 작업 중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현장 책임자와 확인하여 조치하세요. ⑥ 보관이사의 경우 별도의 이사화물 보관계약서를 작성하세요.
◇ 이삿짐 피해분쟁 예방하기
☞ 이삿짐 피해분쟁은 책임소재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으므로 무엇보다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귀찮고 힘든 이삿짐 피해분쟁 예방하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반드시 이사업체와 검인계약서를 작성하고 1부씩 보관하세요.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계약조건 변경이나 계약불이행으로 인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이사업체의 피해보상 이행보증금 또는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세요.
· 귀중품은 반드시 이사 전에 본인이 보관하세요. 특히 귀중품의 파손 등으로 인한 분쟁을 막기 위해서는 이사 전에 작업자와 함께 기존에 파손되어 있는 물품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사작업 전에 파손 및 훼손되어 있는 물품을 확인하고 그러한 우려가 있는 품목은 따로 지정하세요.
· 작업 중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현장 책임자와 확인하여 조치하세요.
· 보관이사의 경우에는 별도의 이사화물 보관계약서를 작성하세요.


▶ 장기수선충당금 돌려받기

Q. 전세로 아파트에 살면서 관리비를 납부하고 있는데, 이 중 일부는 이사갈 때 집주인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어떤 내용인가요?

A. 해당 내용은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것입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금액을 해당 주택의 소유자로부터 징수하여 적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차인은 장기수선충당금의 납부의무자가 아니므로 임차인이 해당 주택의 소유자를 대신하여 장기수선충당금을 납부한 경우에는 이사할 때 해당 주택의 소유자에게 그 납부금액의 정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장기수선충당금 돌려받기
☞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금액을 해당 주택의 소유자로부터 징수하여 적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 장기수선충당금 돌려받기
· 장기수선충당금은 해당 주택의 소유자가 납부해야 합니다.
· 임차인은 장기수선충당금의 납부의무자가 아니므로 임차인이 해당 주택의 소유자를 대신하여 장기수선충당금을 납부한 경우에는 이사할 때 해당 주택의 소유자에게 그 납부금액의 정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02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개인 공매도 기회 늘린다지만… 신용공여 한도 규제가 발목...금융위, 신용대주 반영 금액 축소 방향으로 개선 검토.. 개인이 증권사서 주식 빌리기 어렵다는 관측 때문...2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 1월 대비 25% 줄어 주요 20개 증권사 2020년 영업이익 7조8000억

☞로봇과 닭튀기기 1분만에 완패…치킨집 알바 제로 시대 온다...로봇과 닭 튀기기 대결해보니...초보알바 치킨 반죽하는 동안 로봇팔은 닭 한바구니 튀겨내 "주문 몰려도 효율적으로 대응"...미래학자·기업인에 물어보니 "영업·판매직 먼저 사라질것" "계약·임시직 늘것" 90% 응답

☞중앙 공무원 25% AI로 대체 가능.행안부 용역보고서 살펴보니 18개 부처 3006명 줄여도 무방 인원 행안부·외교부·기재부 順 6급 1075명 일자리 위기 최다..지방직까지 덩달아 증원 경쟁 공무원 줄이는 美·佛과 정반대

☞'억소리' 나는 유튜버 소득…상위 1% 1년간 181억 벌었다...지난 2019년 기준 유튜버 등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가운데 상위 1% 고수입자는 연간 평균 6억7100만원을, 상위 10%의 경우 2억원 넘게 벌어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금 융》

☞목표가 괴리율 큰 보험·식품·통신·풍력株 뜰까...괴리율 40% 이상 종목 중 절반 차지...코스닥선 5G 관련주 괴리율 높아..."주가 저평가에 상대적 메리트 부각"

☞'쿠팡, 美 직상장' 수혜株로 부상.. 동방·KCTC·KTH·오텍 등 급등...골판지업체 주가도 계속 올라...이마트 등 유통업종株도 주목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 추진이 공식 발표되면서 동방, KCTC, KTH, 오텍 등 국내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0조 '뉴딜펀드' 올해부터 시작.. 저금리시대 관건은 결국 수익률...뉴딜펀드 성공 가능성 점검...5년간 관에서 7조 규모 모펀드 조성...민간서 13조 유치해 자펀드 결성...국민 참여 확대 위한 당근책 내놔...손실액 최대 20% 나랏돈으로 보상 그럼에도 수익 낮다면 외면 할것.

☞엇갈리는 올해 실적 전망…BGF리테일·GS리테일 희비 교차...실적 선방한 BGF리테일, 꾸준한 상승세...BGF리테일, 간편식 강화·네이버 협업 기대감...GS리테일, 슈퍼·호텔 부문에 커지는 우려감

☞잡코리아 내주 본입찰… 매각가 7000억 예상...국내 1위 온라인 채용 플랫폼인 잡코리아 인수전이 오는 22일 본입찰을 앞두고 있다. 일단 거론되는 가격은 7000억원선이지만, 경쟁에 따라 매각가도 오를 수 있다.

《기 업》

☞LG "잘못 인정하고 협상 나서라" SK 연 매출 넘는 합의금 과해"...배터리전쟁 합의금 2라운드...판결부담 덜고 협상 여지생겨 수조원대 합의금 격차가 변수...18일 열릴 전지산업協 이사회 김종현·지동섭 회동할지 주목...최태원, 3월중 상의회장 취임 이달내 양사 협상가닥 전망도

☞에쓰오일 '화학기업 변신' 통했다...작년 4분기 정유사 유일 흑자...정유사업서 손실폭 줄이고 석화·윤활기유 등서 흑자 내...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에 2018년부터 5조 투자나서 `석유에서 화학으로` 변신

☞LG 호재 만발…전장기업 ZKW "헤드램프 수주 역대 최대"...LG전자가 2018년 인수한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 회사 ZKW가 역대 최대 수주 잔액을 확보했다. 프리미엄 차량용 조명 시스템 분야 선두 기업인 ZKW는 최근 수주 물량이 매출에 본격 반영되는 2022년 역대 최대 매출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매출 늘겠네"…퀄컴 5G모뎀칩 수주할 듯...삼성전자가 퀄컴의 새로운 5세대(5G) 이동통신 모뎀 칩 위탁 생산을 맡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샘모바일, 아난드테크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차세대 모뎀 칩 `스냅드래건 X65`를 공개한 퀄컴은 해당 제품과 X62(하위 모델)의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에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고개드는 '갤노트' 단종설…1000만 노트팬 어쩌나...업계선 삼성전자가 매년 하반기 플래그십으로 출시하던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대해 단종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올해까지 출시하고 단종할지 아예 올해부터 제품을 내놓지 않을지에 대한 전망은 나뉜다.

《부 동 산》

☞작년 집값 상승 1·2위 세종·대전…세종 거래량 128% 늘어...지난해 세종지역 공동주택 신규 입주(준공 기준) 물량이 4천160가구였던 점을 고려하면 8천여 가구는 기존 주택 손바뀜 거래였다.

☞'9억초과' 공공분양 소득 안본다지만…3년간 공급 한채도 없었다..9억초과는 민간분양도 드물어 경쟁 치열해 당첨 확률도 `뚝` 3040 "청약 희망고문 이제 그만"...청약광풍에 기록적 초기분양률 작년 서울 6개월내 완판 100%

☞의무거주 피한 아파트 막바지 분양…전국 7곳 5578가구 청약...최초 입주일부터 최대 5년간 의무거주하도록 하는 규제를 피하는 단지들이 막바지 분양에 나섰다. 오는 19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받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아파트는 최초 입주일부터 최대 5년간 의무거주 기간을 부여받는다.

☞"청약예금도 공공분양" 발표에 청약저축 가입자 반발...앞으로 정부가 공급하는 대도심권 정부 주도 공공개발 아파트는 형식이 `공공분양`이어도 청약예금과 부금 통장 가입자들도 신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청약예금·부금은 민영아파트 청약만 가능한데 정부는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 회 유 통》

☞ 직계가족 5인이상 모임 가능...수도권 15일부터 2단계...밀집도 3분의 1로 유지하면 초등학교·중학교 등교 가능...직계가족은 모임금지 풀지만 부모없이 형제 5인이상 안돼 수도권 결혼·장례식 99명 제한

☞n수생 비율 전국 2배…강남은 '재수 1번지'...재수·삼수생 등 대거 몰리며 지난해 강남·서초 53% 달해...명문고 밀집·경제력도 영향 우수한 사교육 인프라도 한몫

☞日코로나 신규 확진 8일째 1천명대…화이자 백신 승인...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여드레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64명이다.

《국 제》

☞후쿠시마 강진에 도쿄도 흔들…日 10년만에 지진 공포...150명 부상·신칸센 운행차질 원전 사용후연료 수조 넘치기도..."10년전 동일본대지진의 여진 쓰나미 없지만 1주일간 주의"

☞"코로나 어디서 시작됐나" 들춰내려는 미국, 감추려는 중국...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놓고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코로나19 발병에 관한 자료를 WHO에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7표 그친 공화 반란표…트럼프 "美 역사상 최대 마녀사냥"...트럼프 탄핵안 부결...트럼프 "비전 들고 다시 올 것" 사과없이 정치 재개 선언...공화당 내부 노선투쟁 2라운드

☞암스테르담, 런던 제치고 유럽 주식거래 중심지로...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영국 런던을 제치고 유럽 최대 주식 거래 중심지로 등극했다. 지난해 12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완전히 떠나면서 브렉시트 이후 런던의 금융허브 위치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

☞쿠데타 미얀마 '야간납치·백색테러' 공포 속 양곤에 장갑차도...야간 납치 하려 전력 차단 의혹…우익 폭력배, 불복종 시민들에 행패...양곤 시내에 첫 장갑차 목격 긴장 고조…철도 근로자 파업 가세

발굴된 핵심인재가 회사에 기여하기 시작하는데 6.2개월이 소요된다.
이중 40%는 조직 적응 실패로 18개월 내에 퇴사한다.
채용과 교육비용, 급여와 퇴직금, 신규채용과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핵심인재 퇴사시 기업의 비용은
관리직 평균 월급여의 24배 정도에 달한다.
-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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