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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2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2. 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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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2021년 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전국민 무료’? → 정부 예산은 30%, 나머지 70%는 건보가 부담하도록 건강보험에 '일방 통보'... 절차적 정당성 논란. '무료 접종' 생색은 정부가, 돈은 건보가 내는 셈.(매경)


2. 주한 미군 → 미군정 당시 7만7천여명... 1949년 정부수립 후 500명만 두고 사실상 철수. 6.25로 다시 32만명... 60년대 6만명에서 최근에 2만 8500명.(한국, ‘주한미군 철수하면 한국과 미국, 누가 더 손해일까’ 中)


3. 2030 첫차는 '빚끌' 수입차 → 지난해 수입차 처음으로 30만대 돌파, 9.9% 늘어. 특히 개인 구매자의 37.1%가 20, 30대였을 정도로 젊은 층의 수입차 구매 급속히 늘어.(매경)


4. 소비 폭발한 ‘코로나 명절특수’ → 샤넬 매장 앞에서 대기만 5시간... 명동 등 번화가엔 구름인파. 억눌렸던 소비심리 설연휴 기점 폭발. 롯데·신세계 매출 15%, 32%↑.(헤럴드경제)


5. AI 살처분 '반경 3㎞→1㎞'로 완화 → AI 진정세 반영한 조치라지만 업계는 산란계 살처분 늘어 계란값 폭등하자 기준 완화한 것으로 해석. 이번 조치는 2주간 한시적.(한경)


6. 클럽들, 새벽 영업 → 집합금지 제한 풀리면서 10시까지 영업 후, 새벽 5시부터 2부 영업 개시하는 영업시간 쪼개기. 새벽에도 꽉 차. 이번 완화 조치 ‘과도하게 풀었다’ 우려도.(한경)


7. 우리말 운동에도 큰 업적, 백기완 타계 → 향년 89세. ‘새내기’, ‘모꼬지’ 등 순우리말 발굴 보급. ‘달동네’라는 말도 처음 만들어 썼다고.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의 원작자.(경향 외)


8. ‘수면 무호흡증’ →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증상이 1시간에 5번 넘게 발생하면 수면 무호흡증으로 진단. 환자수 8만여명으로 4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국민)


9. 휴대폰과 뇌종양 → 1999~ 2015년 사이 발표된 46편 논문 분석하면 큰 관련성은 없다고. 심지어 세계보건기구 산하 연구에서는 휴대폰 사용이 뇌종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오기도. 그러나 위험을 높인다는 믿을 만한 연구(스웨덴의 하델 연구팀)도 있다고.(세계)


10. 생분해 플라스틱이라도... → 환경오염에 자유롭지 못해. 섭씨 58도 등 특정 조건에서 분해돼 매립지에 묻는다고 썩지않아. ‘플라스틱이 대체되기까지 앞으로 100년은 더 걸릴 것’, 황성연 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장.(중앙)


2월 16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설 연휴를 지나면서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귀뚜라미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53명의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설 연휴 기간에 모인 가족들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이 될 걸로 보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이뤄집니다. 요양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이 우선 대상인데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만 65살 이상 접종은 2분기로 미뤄졌습니다.


■ 수도권 식당 등이 밤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된 어제, 서울 번화가 밤거리는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고, 자영업자들은 가뭄에 단비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부터 새로운 거리두기를 시행해 영업 제한 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부산에서는 지난 설 연휴 일가족 8명이 가족 모임을 했는데 이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경남 거주자 1명이 13일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산시가 나머지 가족에 대해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경남 확진자는 설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에서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박영선, 우상호 후보가 첫 TV토론회에서 공약으로 맞붙었습니다. 단연 강남북 재건축과 재개발 등 부동산 공약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단순 공약으로 되지말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4·7 재보궐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예비후보 간 토론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먼저 부산시장 주자들이 토론회에 나서 불꽃 공방을 벌였는데, 과거 의혹 관련 공방으로 번지며 정책 검증 등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 방역에 걸림돌이 된 가운데 미국에서도 외국 유입이 아닌 자체 변이 바이러스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루이지애나 주립대 등이 참여한 연구진이 미국 전역에서 동일 유전자에서 발현된 7종류의 코로나 19 변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 미얀마 군과 경찰이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해 고무탄 등을 발포해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실탄 사격 여부와 사상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방국가들은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 군부의 강경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 세월호 참사 때 구조를 소홀히 해 수백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당시 해양경찰 지휘부가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판결에 강력 반발한 유가족들은 검찰 특별수사단의 부실 수사 때문에 무죄가 선고됐다며 불기소 처분했던 의혹들을 재수사해 달라는 항고장을 냈습니다.


■ 장애아동을 포함해 원생 10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 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두 명이 구속됐습니다. 한 명은 100여 차례, 다른 한 명은 40여 차례 학대한 정황이 CCTV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학교 폭력'으로 물의를 빚은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 선수가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됐습니다. 만연한 스포츠 폭력의 뿌리가 너무 깊고, 얼마든지 유사 사례가 재발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반성과 대처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경찰이 정인이가 사망하기 전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권위는 '세 차례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음에도 경찰이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아 정인이의 사망을 막지 못했다'면서 경찰이 정인이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취지의 진정을 접수하고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 아동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동화작가 한예찬 씨의 책을 출간해온 출판사가 서점에 깔린 한씨의 책을 모두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한씨가 쓴 동요 노랫말입니다. 25년 전에 만들어져 지금도 유튜브 콘텐츠로 수십만 회씩 재생되는 동요 '아기다람쥐 또미'의 노랫말이 대표적인데, 노랫말은 자율적 퇴출 말고는 마땅한 처리 방법이 없습니다.


■ 어제 89세를 일기로 별세한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의 빈소에는 각계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을 보내 조문했고, 여야 정치권은 선생의 업적은 영원히 기억될 거라며 일제히 애도했습니다.


■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애플카' 제조 협상이 잇따라 결렬되는 분위기입니다. 애플과 닛산은 최근 진행한 애플카(아이카) 협력 논의를 중단했으며, 앞서 지난 6일에는 현대차그룹과도 중단 했었는데,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애플의 태도 탓으로 보고 있죠. 애플의 자사 우선주의와 비밀주의 관행 등이 자동차 업체들의 전략과 충돌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가축 살처분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조류인플루엔자는 138일째 이어지고 있고 약 2,808만 마리의 가축이 살처분됐다는데요. 최악의 피해를 입었던 2016년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라고 합니다.


■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정부가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정부의 과도한 규제가 문제라고 합니다.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사례인데, 출시 1년도 안 돼 가입자 백만 명을 넘겼지만 국회가 '타다금지법'을 통과시키면서 결국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직원들에게도 주식을 나눠주겠다고 해서 '노블리스 오블리쥬'의 모습으로 칭찬을 받았는데, 정작 쿠팡 배달일을 하는 플랫폼 노동자들은 주식을 못받는다고 합니다. 쿠팡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전국적으로 구축한 막강한 당일 배송 시스템으로 배달 플랫폼 노동자들의 역할이 큰데, 기업이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 내년 6월부터 커피점과 제과점, 패스트푸드 업종 등에서 '1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어제,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등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개정안을 3월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1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1회용 컵을 사용할 때 보증금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컵을 매장에 다시 돌려주면 돈을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 디지털 취약계층 등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방문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 중 온라인으로 본인 인증이 불가능하거나 대리인을 통한 지원금 수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의 경우 오늘부터 26일까지 예약 후에 현장 접수처를 방문하면 직접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군대 가 있는 병사들에게 휴대 전화를 쓸 수 있도록 했더니, 병사들의 탈영이나 자살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게 처음으로 숫자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해마다 늘던 병사들의 극단적 선택은 지난해 15건으로, 전년보다 44%나 감소했습니다. 탈영도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군 당국은 코로나로 휴가와 외출이 통제된 상황에서 이 휴대전화가 병사들의 고립감 해소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K팝 열풍에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의 걸그룹 들은 멤버 전체가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일단 한 명을 띄워 그룹 전체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낙수효과' 전략을 썼다면, 최근에는 '분수효과' 전략을 쓴다고 합니다. 낙수효과 리스크는 멤버 한 명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면 팀 내 불만 및 팀워크까지 흔들리지만, 분수효과는 멤버 전체가 주목받으면서 팀이 성장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사회 전반에 부는 다양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는 시대의 트렌드가 걸그룹에도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02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美, 퇴직연금 稅감면 늘리는데...美 6.5조弗규모 401K퇴직연금...근로자 납입액 1만9500弗 공제...한국은 7년째 공제한도 발묶여...美 15년前 `디폴트옵션` 도입...연금 방치땐 적극운용 유도...호주 퇴직연금 95%가 DC형...10년 年평균 수익률 8% 달해

☞ 1월 車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두 자릿수 증가'…5개월 만...수출차종 고부가가치화로 수출금액 40%↑, 40억 달러 달성...친환경차 수출액 9억 달로로 역대 최고치…전체 수출의 25% 비중

☞ 세뱃돈 예적금 특판 사라졌다,,,올해 5대 시중은행 특판 전무..이달 출시계획도 없어..."특판해봤자 연 1~2%..세뱃돈도 우량주 투자로 바뀌어"...예대율 완화에 가계대출 증가도 5%로 묶여.. 은행 "특판 필요성 無"...저축은행만 특판 상품 내놓지만.."3월 오픈뱅킹용"

☞ "온실가스 28% 줄여라".. 자동차업계 비상...승용차 허용 기준 97g/km서...2030년 70g/km으로 강화...업계 "전기차 충전소도 부족한데 과도한 목표 제시" 불만

☞ 7.8조 → 9.3조 → 9.3조+α ···'눈덩이' 재난지원금...與 "직전보다 많이" 기준선 생겨...일자리 합치면 이번엔 20조 예상..

《금 융》

☞ "대출 높아진 문턱에 불만 늘어..신용대출 이달 들어 4400억 감소...지난달 1.5조 늘었던 신용대출...5대 은행, 한도 대폭 줄이고...금리 0.5%P 인상하자...대출 잔액 134.7조로 감소...긴급자금 필요한 실수요자들 "예·적금 깨야하나"

☞ 13조·1458만명·256달러…쿠팡 가치가 55조원이 된 이유...외신 예상 쿠팡 기업가치 500억 달러...쿠팡 지난해 총 매출 급증 손실 급감...쿠팡서 물건 산 사람 1458만명 달해...이용 금액 256달러 매년 늘고 있어

☞ 세계 첫 비트코인ETF 나온다…서학개미 "나도 투자해볼까"...테슬라發 비트코인 시장 대변혁...캐나다 증권당국, 세계 최초로...비트코인ETF 증시 상장 승인...미국서도 상장 가능성 솔솔...블랙록 "비트코인 선물 투자"

☞ ITC 패소에 SK이노베이션 '울상'…LG화학·삼성SDI '방긋'...배터리 3社 주가 살펴보니...SK이노 美배터리사업에 타격...합의금 부담에 주가 4.2%하락...소송전 이긴 LG화학 3% 상승...배터리 분사후 기업가치 주목...SK이노 추격 받던 삼성SDI...소송전 반사효과 주가 2%올라

☞ '글로벌 품귀'에 바이든 효과까지… 재시동 건 반도체 랠리 [반도체株 강세]...공급 부족으로 가격상승 전망 속...미국發 장기전략 개발 기대감...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수혜...연휴 전 주춤했던 주가 반등

《기 업》

☞ "집 대신 수입차나 질러"…車대출로 몰려가는 집포족들...2030 수입차 구매열풍 왜...2%대 저금리에 10년 장기 상환...카드사 오토론 1년새 17% 급증...개성 중시 MZ세대 주고객으로...보유 주식 등 자산가치 오르고...남에게 보여지는 `하차감` 중시...값비싼 제네시스 돌풍도 영향

☞ 날개 단 LG가전, 1분기 최고치 찍는다...LG전자 생활가전 역시 효자...매출18조·영업익1조1250억...역대최대 분기실적 기록할 듯...첫 흑자 전환 전장도 힘보태

☞ 엎친데 덮친 르노·쌍용…300억 과징금 폭탄...온실가스 기준 어겨...환경부, 이례적 거액 부과...명예퇴직 실시 르노 393억...`회생신청` 쌍용차는 389억...올해부터 과징금 대폭 강화...국내 자동차 업계 `초비상`

☞ 네이버·카카오, 구글 맞서는데....팬데믹 1년, 국가경쟁력을 다시 생각한다...글로벌 과점시대 '불안한 성장'...구글 트래픽, 카카오의 18배인데...망 사용료 여태 한푼도 안 내... 네이버·카카오는 年1000억 지불...심의·세금도 국내기업 훨씬 불리..

☞ 틱톡 매각 중단… 美·中, 트럼프 때와는 다르다...바이든 행정부, 행정명령 집행 중단...“양국 갈등 합리적 선에서 관리될 것”...英 “中 공산당 운영 CGTN 면허 취소”...中, 자국 내 BBC뉴스 방영 금지 맞불...양국 ‘언론 전쟁’ 확전으로 갈등 심화

《부 동 산》

☞ 90%가 아파트 못받아?…후암1 집주인 집단반발...공공주도 정비사업 거센 논란...실거주 안하는 다주택자는 `현금청산` 재산권 침해 반대에도 사업추진...2·4 대책 대상 도심사업지는 실거주 상관없어 역차별 지적

☞ "실거주 규제 피하자"…압구정 재건축 속속 조합설립...압구정2·3구역 곧 조합총회...재건축아파트 분양권 받으려면...2년 실거주해야 하는 규제...올해 상반기 국회 통과할 듯...재건축 속도 늦추려던 규제가 재건축 추진 자극

☞ "연내 상용화 목표"…삼성물산, 차세대 AI 스마트홈 구축 박차...래미안 홈랩 개편 RAI 라이프관 공개...입주민 차량번호 인식 주차유도 시스템...자율주행 기능 갖춘 안내로봇 설치

☞ 공유오피스 가라지, 파트너십 솔루션으로 꼬마빌딩 공실 해결 나서...자체 개발한 운영 자동화 시스템과...체계화된 운영, 로컬 기반의 통합 마케팅결합

☞ '수‧용‧성' 분양 노려볼까…상반기 1만5000여가구 쏟아진다...강남 접근성 좋고, 삼성‧판교테크노밸리 등 직주근접 수요 많아...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사 브랜드 대단지 잇따라

《사 회 유 통》

☞ 백신 접종비용 70% 건보재정으로 충당... 건강보험재정 3000억원 투입...건보심의위에 일방 통보 논란...

☞ "이제 좀 살겠네요"..영업시간 제한 해제에 전북 상인들 '반색'...비수도권 식당·카페 등 심야영업 가능.."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영업시간 오후 9→10시 연장에도 손님 안늘어..5인 이상 금지 풀어야"

☞ 서울 등 한파주의보…"낮부터 찬공기 유입, 기온 뚝"...16일 최저 -10도…서울 등에 한파주의보...수도권·대구·충남 등 미세먼지농도 '나쁨'...내일 전국 곳곳서 눈발…서울 등 1~3㎝

☞ 음식배달 및 일부 숙박시설·장례식장, 1회용품 제공 제한된다...'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카페 내에서 종이컵·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사용 금지

☞ "안도는 하지만"..거리두기 완화 첫날 엇갈리는 기대감...식당·카페 영업시간 연장에도 매출 상승 기대 없어...PC방·호프집은 알바생 들이고 요리 재료 추가 준비

《국제》

☞ "조선인이 우물에 독 풀어"..日지진 후 SNS 떠도는 헛소문..."아베가 지진 일으켜" 관동대지진 루머 판박이..."아베가 일으킨 지진"..실시간 검색어에 '인공지진'...가짜뉴스 신고 움직임에 직접 삭제하는 경우도

☞ 미얀마 '폭풍전야'..곳곳 병력·장갑차 배치 속 수치 구금 연장...시위대 열흘째 곳곳서 시위..장갑차 앞에서 '쿠데타 용인 못해' 항의...수치 구금 이틀 연장, 추가 기소 가능성 제기..군부와 갈등 더 악화 관측

☞ '하청 원하는 애플, 파트너 찾을 수 있나'..닛산 '애플카'도 불발...애플 갑질에 자동차 업체들 반발...현대·기아차·폭스콘·폭스바겐 등 유력

☞ 이스라엘 "접종률 80%대 고령층 신규확진·중증 비중 급감"...주말 환자 연령대 분석.."신규 확진 75% 40세 미만·중증 40% 비 고령층"..."젊은층이 입원환자 주류"..변이 확산 속 젊은 중증 환자 늘어나 우려

☞ 올들어 20% 오른 백금.."저탄소시대 수요 급증"...배기가스 저감·수소에너지 생산서 촉매로 활용...인플레이션 헷지 수요도 겹쳐


리더는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하고
모든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리더는 질문에 답하기 보다는 질문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 비니트 나야르, HCL 전 CEO


### 출근길 뉴스 ###

■"스페인, 닛산 자동차공장→배터리공장 전환 검토…LG 등 관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203704?sid=101

■동양물산 에이치엔티 인수, 이견으로 무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345607?sid=101

■이번엔 주석 품귀…가격 7년만에 최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584655?sid=101

■4차 재난지원금 국채발행 불가피…"대출금리 상승 요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471509?sid=101

■유가 고공행진 언제까지...정유주·원유 연동상품 '재가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468674?sid=101

■50조 中 게임시장 공략해야 하는데…4년만에 한국 게임 ‘찔끔’ 허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69440?sid=105

■車 반도체 부족 심화… 日 르네사스, 지진 여파로 공장 폐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57785?sid=105

■쿠팡이츠, 요기요 인수?…쿠팡發 배달시장 지각변동 오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43627?sid=105

■공고해지는 삼성·퀄컴 밀월관계…5G 모뎀칩 수주 ‘4나노 전략’ 通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69441?sid=105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6일)

1. 이달 26일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들 27만2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 65세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 여부는 그동안의 효능 논란을 고려해 다음달말 공개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임상정보를 확인한 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2. 15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세계 첫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을 승인.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비트코인으로 차량 구매대금 결제도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나서자 시장은 요동치는 모습.

3. 정부가 과도하다는 비판이 일었던 닭과 오리의 '살처분 3km 룰'을 축소하기로 했음.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시행했던 예방적 살처분 대상을 15일부터 2주간 발생 농장 반경 3km 내 모든 사육 조류에서, 반경 1km 내의 발생 종과 동일한 종으로 축소 조정.

4. 15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3구역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입주민들에게 조합설립총회 일정 공지를 보냈음. 2구역과 3구역은 각각 25일, 28일 조합설립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 총회 개최 이후 서울 강남구청에 조합인가 신청을 낼 예정. 서울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재건축은 '2년 실거주'라는 규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규제의 역설'로 오히려 재건축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는 분석.

5. 내년 6월부터 커피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 업종 등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보증금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컵을 매장에 돌려준 뒤 이를 돌려받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의무화. 15일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제도 등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혀.

6. 한국의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세번째로 높다는 분석이 나옴. 16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이 명목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분석한 결과 한국 세금 비중은 4.05%(2018년 기준)으로 OECD 3위에 해당. 이는 OECD 38개국 회원국 평균인 1.96%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


[2021.02.16 화요일]

※ [오늘 날씨] 전국 곳곳 눈·비, 출근길 -10도 안팎 '강추위'…18일까지 이어져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778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코로나 19]서울서 반려동물 코로나 확진 발생…신규 확진자는 151명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5151825769
- 가족 확진 됐던 고양이 확진…구토·활동저하 증상
-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아직 증거 없어"

● 부동산세금 2년새 2배로… 작년 종부세 3조6000억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2/16/G5QOCSMYGRBGLJ7ZZSSA2BVGDI/

● 선진국보다 보유세 낮다? "정부말 틀렸다"..1%대 첫 돌파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510210424099&pDepth2=Etotal

◑ "집값 6개월 만에 5억 올랐다" 하소연에 "임기남은 文 믿어라"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1574327

◑ 일산대교 통행료 내릴까…이재명 "경기도가 인수하는게 최선"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215010003186

◑ 90%가 민간 아파트 못받고 현금청산…서울역 쪽방촌 집단 반발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49846/
- 공공주도 정비사업 거센 논란

◑ [단독] “과하다” 부동산감독기구 법안, 국회 상임위도 우려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536751&code=61141511&cp=nv
- ‘진정한 거래의사’ ‘가능성 희박 호가’
- 모호한 규정으로 3년 이하 징역 등 처벌
- 개발정보 공유 등도 처벌 가능성
- “국민 기본권 과도하게 제한” 우려

● "중개수수료 너무 높다" 논란…시장 참여자들 '부동산 직거래' 동상이몽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5/202102150240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 업 계 --------


◆ 미래에셋대우, 10억 이상 ‘고액자산가’ 몰려… 1만6000명 규모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8565
- 30억 이상 자산가 ‘삼성증권’ 선택… 2841명, 전년비 43.2% 늘어

◆ GS건설, 19일부터 관급공사 족쇄 풀린다…GTX-C 입찰 길 열려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10001065
- GS건설 등, SRT '공사비리' 소송 패소…대법원서 유죄판결
- 철도공단과 '공공공사 입찰제한' 공방전…1.5개월 입찰금지
- 사업비 4조 GTX-C 입찰 길 열려…"5대 건설사 중 승산 높다"

◆ '강서판 코엑스' 마곡 MICE 복합개발, 2.5조 본PF 임박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01406268800106955&lcode=00&page=1&svccode=00
- 1조800억 토지대 브릿지론, 지난해 조달 완료…내달 건축허가 기대

◆ 부울경 1위 동원개발, 영업이익률 30%…정비사업 효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90943538800107862&lcode=00&page=1&svccode=00
- 재건축·재개발 수주 쌓고 매출원가 개선 '정공법'…시행사 인수, 분양매출 반등 예상

◆ 투자활동 바쁜 ㈜한라, ‘유동성 확대’ 집중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91543306400107118&lcode=00&page=2&svccode=00
- 차입금 증가, 자산매각 통한 보유현금 확보…자체사업·신사업 강화 차원

◆ NH증권 여의도 사옥, 56층 생활형 숙박시설 인허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91412537240103833&lcode=00&page=2&svccode=00
- 시공사 선정 단계, PF 3000억~4000억 이상…주거시설 개발막차·호텔 브랜드 추진

◆ 'ESG 변신' 교두보 쌓는 김병권 SK건설 오또센터장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01304542400104066&lcode=00&page=2&svccode=00
- 친환경 혁신기술 개발, 신사업 모색 과제…투자개발 경험 다수 갖춘 금융전문가

◆ '맹추격' 한화증권, 1위 미래대우와 '박빙'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1134344640106984&lcode=00&page=2&svccode=00
- [부동산펀드/판매잔고]한화증권, 2.7조 늘려 잔고 10조 돌파…미래대우와 격차 3700억

◆ 1.3조 실탄장착 '삼성SRA HUG펀드' 국내·해외 ‘독주'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1317564360108826&lcode=00&page=2&svccode=00
- [부동산펀드/블라인드]삼성SRA, 약정액 최대펀드 운용…미래·하나대체·이지스 등 상위권

◆ 해외 빅딜 트렌드 '유럽 부동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0936329240107116&lcode=00&page=2&svccode=00
- [부동산펀드/해외딜] 메리츠, '물류창고 포트폴리오' 1위…벨기에 파이낸스타워도 조 단위

◆ 경자년 최고 빅딜은 '여의도 파크원 타워2'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1509062360106611&lcode=00&page=3&svccode=00
- [부동산펀드 리그테이블/국내딜]NH증권·ARA운용 협업 9500억 딜…두산타워·SG타워도 상위 랭크

◆ 이지스, 설정액 압도적 1위…마스턴 '비약 성장'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80937567520101111&lcode=00&page=3&svccode=00
- [부동산펀드/운용사 설정액]이지스, 국내외 왕성한 투자 활동…마스턴, 메가딜 중심 성장

◆ 한화건설, 북미 해외법인 2곳 정리 나선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01043494160101584&lcode=00&page=6&svccode=00
- 사업종료에 따른 철수 수순, 美 부동산 개발 코로나19 영향 관측

◆ 자금줄 끊긴 조선호텔앤리조트, 공격 확장 접고 내실경영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01211585680108011&lcode=00&page=7&svccode=00
- ②이마트 2년간 지원 중단, 만성적자 '독자 브랜드'로 탈출 모색

◆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자산개발 '쇼핑몰' 흡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00838052840102916&lcode=00&page=7&svccode=00
- '경영효율·시너지' 초점, 부동산 개발 총대 '백화점 사업부' 관측





-------- ◑ 정 책 --------

◑ “DMC에 랜드마크”…나-오, 동시에 서북권 개발 공약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2151851534880202

◑ 연휴 끝, 속도내는 2·4대책…성난 민심 잠재울까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21516540198213

◑ "협의도 없다?"···과천 등 신규택지 3만가구 '공회전'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JJHR63E/GB01
- 정부 '밀어붙이기 공급대책'에
- 과천·용산·마포 등 예고된 갈등
- 구체적인 계획 조차 수립 못해
- 8·4 대책 사실상 ‘제자리 걸음’
- 공급 확대 공염불 우려 커져

◑ 일산대교 비싼 통행료 문제 해결되나…경기도, 협상 시작 선언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5149300060?section=economy/real-estate
- 이재명 "일산대교 통행료 불공정…인수 방안 등 대안 강구할 것"

◑ 文대통령, 16일 국토부 업무보고…주거혁신 등 논의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377

◑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연내 가능할까?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2096
- 이달부터 공공주도 정비사업 위한 컨설팅 시작, 3월에는 관련법 개정
- 토지주 동의 등 거쳐 사업 후보지 공개…업계에선 "상반기 안에도 가능" 전망

◑ 국회사무처, 與 부동산 감독기구 추진에 제동…“기본권 제한 소지”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5/105432078/1

◑ 서울시, 46개 골목길 재생사업지 집수리비 50% 지원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151822583929

◑ 與 찍어줄 3040, 집값 비싸 떠나고... '늙은 서울' 4월 선거 변수로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1514410002131?did=NA



-------- ● 경 제 --------

● 아파텔로 옮겨붙은 부동산 열기…수억원 껑충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67926628950848&mediaCodeNo=257
- 아파텔시장 진입장벽 낮아
- 청약·대출자격요건 까다롭지 않고 주택담보대출비율 ↑

● "나 몰래 형만 집을 줬어?" 10년 지나 내 몫 요구한다면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4/2021021400961.html

● 부동산 수고비 논란에…권익위 “한 시간당 약 8000원 최저시급 수준”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5001052
- 권익위, 중개알선 수수료 권고안 도입 배경 소개
- 공인중개사, 최종계약 체결되야 중개보수 받아와
- 권고안은 실비 수준으로 발품값 보상
- ‘묻지마 계약’, ‘주택 아이쇼핑’ 등 차단 가능

● 신용대출 막힌 ‘영끌족’···10%대 ‘무설정아파트론’까지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JJT54GB
- 부동산 소유자 대상 2금융 대출
- 금리 5~10%대…은행보다 높아
- P2P 부동산 담보대출도 2배로
- "실수요자 대출 규제 풀어줘야"

● “한국,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 OECD 3번째로 높아”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5/105432105/1

● [단독] 지난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 최고치, 美강남 中서남권 투자 집중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2/16/YRVQAQU4FFBJPI62ZKBCM62UB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머니 컨설팅]분양권, 1년 미만 보유땐 양도세율 70%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5/105432183/1
- 다주택자 중과세 기준 다양
- 주거용 오피스텔, 재산세 내면 소유한 주택 수에 추가되기 시작
- 분양권, 취득땐 중과세 대상 제외
- 준공되는 시점엔 주택으로 취급… 다주택 중과세 적용될 수도




-------- ○ 주 거 --------

○ 도내 아파트 전세가율 '전국 2위'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21400078
- 지역별 강릉 86.6% 가장 높아…주거여건 악화 등 우려

○ 신혼부부 봄이사철 전셋집, 서울 4억원 미만 아파트 어디에?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09768
- 서울 시세 평균의 절반 이하…도봉·구로 등 3억 초중반도
- "직주근접·주변시설 체크…구축 노후도·주차공간 확인을"

○ 지난해 서울 매매가 최고 아파트는 '한남더힐'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2151035001&code=920202&med_id=khan

○ 지금까지 이런 격차는 없었다…주택가격 양극화 역대 '최대'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5_0001339609&cid=10400
- 지난달 전국 주택 5분위 배율 8.7배
- 5분위 10억2761만·1분위 1억1866만
- 1년 새 5분위 28.6%, 1분위 5.8% 증가

○ "우리집은 10억인데 옆집은 4억?"…전세 이중가격 혼란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policy/2021021508374317603
-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실거래가 들쭉날쭉
- 강남구 대치동 은마 두 배로 벌어지기도





-------- ◈ 분 양 --------

◈ 올해 ‘수‧용‧성’ 1만8000가구 아파트 분양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21517054003397

◈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8% 이상 상승… 지방이 더 올랐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1516248058957&type=4&code=w0903&code2=

◈ 2월 전국에 신규 아파트 4만가구 풀린다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04514720
- 41곳 3만9943가구… 2020년보다 2배 늘어
- 최고 분양가 세운 반포 ‘원베일리’ 비롯
- 코로나로 미뤘던 단지들 분양 ‘기지개’
- 청약 땐 분상제 단지 실거주 의무 유의를

◈ 미분양에 골치 썩던 부동산 신탁업계, 지방 주택시장 호황에 빛보나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5/2021021501562.html

◈ 아파트 매매 많았던 인구 100만 경기지역 대도시, 올 분양시장 수요도 늘까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3362772852

◈ 청약홈, 오늘(15일) 청약일정 5건·당첨자 발표 1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15001250585

◈ 1월 전국아파트 3.3㎡당 분양가 1299만원…전년比 8.85%↑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1516123698069

◈ "분양시장 활짝" 내달까지 전국서 8만 가구 공급…전년比 3.6배↑ (매일경제)
https://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49285/
-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
- 청약자격 변경 사항 살펴야 유리

◈ 1월 아파트 분양가, 수도권 내리고 지방 대도시 올랐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1516338021102



【 이사 】

▶자동차 변경등록

Q. 서울에 살다가 청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이런 경우 자동차 변경등록을 해야 하나요?

A. 이사 등의 사유로 자동차의 사용본거지가 변경되었다면 변경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자동차 변경등록을 해야 하지만, 전입신고를 했다면 별도로 변경등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주소를 서울특별시에서 청주시로 옮기는 것처럼 다른 특별시·광역시 또는 도로 이전하는 경우로서 자동차등록번호판에 관할 관청의 기호표시(예를 들어 "서울O 가 OOOO")가 있는 지역 번호판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입신고와 별도로 자동차 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합니다.
◇ 자동차 변경등록
☞ 이사 등의 사유로 자동차의 사용본거지가 변경되었다면 변경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자동차 변경등록을 해야 하지만, 전입신고를 했다면 별도로 변경등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 그러나 주소를 서울특별시에서 인천광역시로 옮기는 것처럼 다른 특별시·광역시 또는 도로 이전하는 경우로서 자동차등록번호판에 관할 관청의 기호표시(예를 들어 "서울O 가 OOOO")가 있는 지역 번호판인 경우에는 전입신고와 별도로 자동차 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합니다.
※ 자동차 변경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변경등록 신청기간 만료일부터 90일 이내에는 2만원의 과태료가, 신청기간 만료일부터 90일이 초과한 경우에는 2만원의 과태료에 매 3일 초과 시마다 1만원의 과태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 자동차 변경등록 신청방법
☞ 자동차 변경등록을 신청하는 경우 다음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자동차변경등록신청서
· 변경등록 신청 사유(변경 명세)를 증명하는 서류(사업용 자동차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또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사업계획의 변경을 증명하는 서류를 포함함)
· 자동차 등록번호판(등록번호가 변경되는 경우만 해당함)


▶ 확정일자 받기

Q. 신혼집으로 전세아파트를 얻어 다음 달에 이사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 확정일자받기
☞ 전세나 월세 세입자의 경우에는 가급적 이사당일에 전입신고를 하고 이와 더불어 임대차계약서상에 확정일자를 받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소중한 보증금을 떼일 염려가 없도록 임차권에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라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임차인은 주택임대차계약서 원본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임차주택 소재지의 읍사무소, 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또는 시·군·구의 출장소에서 방문하면 확정일자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정보처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주택임대차계약을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체결한 경우 해당 주택의 임차인은 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해 전자계약증서에 확정일자 부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확정일자 부여 신청은 확정일자부여기관 중 주택 소재지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또는 시(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는 제외하고, 특별자치도는 포함)·군·구(자치구를 말함)의 출장소에 대하여 합니다.
관련생활분야
이사 > 이사 후 새집생활하기 > 전입신고하기 > 전입신고하기


▶ 아이 전학시키기

Q. 이사를 해서 아이들의 학교를 옮기게 되었어요. 전학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A. 초등학생의 경우 새 거주지의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하려가실 때 "취학아동 전입통지서"를 받아두었다가 이 서류를 학교에 제출하면 바로 전학이 됩니다.
중학생의 경우 "전학용 재학증명서"를 떼어 해당 교육청에 제출하면 전입신고 시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를 배정해 줍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이사한 주소의 주민등록등본을 떼어 해당 교육청에 제출하여 학교를 배정받은 다음 전학시키면 됩니다.
◇ 아이 전학시키기
☞ 이사로 인해 초등학교의 학생이 전학하는 경우 그 학생의 보호자는 재학 중인 학교의 장과 해당 학생이 전입한 지역을 관할하는 읍·면·동의 장으로부터 전학할 학교로 지정받은 학교의 장에게 각각 그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이 경우 학생의 보호자로부터 학생의 전학 사실을 통보받은 전학할 학교의 장은 해당 학생의 주소지 변경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자정부법」 제36조제1항에 따른 행정정보의 공동이용을 통하여 주민등록전산정보자료를 확인하여야 하며, 해당 학생의 보호자가 그 확인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주소지 변경이 확인되는 서류를 제출하게 해야 합니다.
☞ 이사로 인해 중학생이 전학하는 경우 "전학용 재학증명서"를 떼어 해당 교육청에 제출하면 전입신고 시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를 배정해 줍니다.
☞ 이사로 인해 고등학생이 전학하는 경우 이사한 주소의 주민등록등본을 떼어 해당 교육청에 제출하여 학교를 배정받으면 됩니다.
·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의 경우 거주지가 학군 또는 시·도가 다른 지역에서 이전된 경우에만 전학할 수 있습니다. 새 거주지의 학군에 소재하는 학교에는 결원이 없는 경우, 인근 학군에 소재하는 학교에는 결원이 있고 본인이 원하면 인근 학군에 소재하는 학교로의 전학할 수 있습니다.
※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의 전학절차와 방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특성화고, 특목고, 자사고 등 일반고 이외의 고등학교 재학생의 전학절차와 방법에 관한 사항은 각 시·도 교육청에 문의하거나 해당 교육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1년2월16일 부동산 주요뉴스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지, 노후주택 어디나 '집수리 절반' 지원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지정돼야 지원 대상됐지만
골목길 재생사업지는 당연 지정키로
사업지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 최대 50% 보조금 지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60011901

"헌집 수리비 1200만원 신청 쉽네"..서울시, 절차 간소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60010897

서울역 쪽방촌 90% 외지인.. 개발 반대 이유 "분양권 내놔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51507503

부동산원 통계 수술대.. 표본수 확대·선정 방식 보완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50204242

17년치 데이터로 4년뒤 집값 안다.."부동산 장기하락 할수도"
'부동산 리치고'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 인터뷰
"1~2년 내 부동산 시장 변곡점 올 가능성이 커"
17년치 데이터 학습한 AI, 4년 뒤 미래가격 예측
"데이터는 등대" ..정책 수립에도 데이터 활용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50132232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패닉바잉 끝났나
1월 아파트 매매건수 4181건..전월대비 45% 급감
7년째 상승세에 가격 부담·대출 규제로 매수세 조정
임대차법·실거주 강화로 전세난 지속..매수시장에 영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50030183

신반포2차, 재건축 실태점검 1호된 까닭은?
일몰제 전 서둘러 조합인가..갈등조율 아직
조합 대의원, 서초구청에 민원 제기 이어져
조합장 "음해성 민원에 운영 어려움 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50016168

1월 아파트 분양가, 수도권 내리고 지방 대도시 올랐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42008028

문재인 대통령, 오늘(16일) 국토부 업무보고.. 2·4 대책 후속조치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33509874

[우병탁의 절세통통(㪌通)]1주택자간 결혼 후 5년간, 양도 비과세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거주이전-혼인-동거봉양에 혜택
새 주택 구입 후 3년내 팔고 부모와 합가땐 10년안에 처분해야
혼인 등 겹친 일시 3주택까지 적용.. '일시적 4주택자' 가구는 대상 제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30355727

가장 비싼 아파트, '한남더힐' 7년 연속 1위
작년 10월 77억5000만원에 거래
상위 100위 단지 절반이 강남구, 압구정현대 1년만에 15억 상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30353726

2, 3월 아파트 입주, 최근 4년 평균보다 1만7000채 적어
전국 5만2894채 .. 서울 8352채
경기도 2만3000채.. 대단지 많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30352725

[머니 컨설팅]분양권, 1년 미만 보유땐 양도세율 70%
다주택자 중과세 기준 다양
주거용 오피스텔, 재산세 내면 소유한 주택 수에 추가되기 시작
분양권, 취득땐 중과세 대상 제외
준공되는 시점엔 주택으로 취급.. 다주택 중과세 적용될 수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603034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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