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뉴스]2021년 4월 0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4. 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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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0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61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6일) #
 
* 제 3회 주간리파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SK그룹이 미국 차세대(전고체) 배터리 개발사인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 투자로 최소 10배 이상의 투자수익을 거둘 전망임
- SK㈜는 스팩 합병 방식으로 뉴욕증시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SES의 창업자인 치차오 후 대표에 이은 SES의 2대 주주(12.7%)이며, 지난해 9월 상장한 경쟁사 퀀텀스케이프(QS)의 상장가가 33억달러(약 3조7000억원)로서 SES가 QS와 비슷한 수준에서 상장을 성사시키면 SK그룹은 10배 이상의 투자수익을 거두는 셈이 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506231&category=NEWSPAPER

'투자 고수'로 거듭난 SK그룹…이번엔 차세대 배터리 '잭팟'
SK그룹이 미국 차세대(전고체) 배터리 개발사인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 투자로 최소 10배 이상의 투자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SES는 연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준비 중이다.5일 뉴욕 투자은행(IB)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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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열어 7월 31일자로 휴대폰 생산 및 판매 종료를 확정했다고 밝힘
- LG전자는 휴대폰사업은 접더라도 6세대(6G) 이동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 개발은 지속할 계획이며, 휴대폰사업을 담당해온 MC사업본부 인력 3700여 명은 LG전자 다른 사업본부와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 계열사로 재배치해 고용을 유지하기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506221&category=NEWSPAPER

아듀, LG폰…7월 31일 '역사 속으로'
LG전자가 26년을 이어온 휴대폰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며 사업을 유지하는 것보다 과감한 손절로 전장·배터리 등 신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5일 이사회를 열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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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울산1공장에 이어 아산공장까지 일시 휴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산공장은 노동조합에 7~9일 휴업하고, 12~15일엔 절반만 가동하는 방안을 전달했으며, 아산공장은 국내 판매 1위 세단인 그랜저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공장 가동 중단에 따라 차량의 일부 인도에 차질이 우려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505481&category=NEWSPAPER

[단독] '판매 1위' 그랜저마저 제동 걸렸다…현대차 '날벼락'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울산1공장에 이어 아산공장까지 일시 휴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아산공장은 국내 판매 1위 세단인 그랜저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공장 가동 중단에 따라 차량의 일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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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코로나19 이후를 노리고 실탄을 채워두려는 기업과 경제 회복 기대로 한발 앞서 투자처를 찾으려는 기관투자가의 수요가 맞물리면서 올해 기업의 자금 조달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됨
-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들어 지난 2일까지 국내 기업이 공시한 주식 발행(신주 기준) 규모는 12조478억원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이던 2011년(12조908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채권시장도 상황은 비슷하여 지난 1분기 공모 회사채 발행액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18조5320억원을 기록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506241&category=NEWSPAPER

벌써 30조…기업 자금조달 불붙었다
지난해 말 두산인프라코어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참패를 면치 못했다. 1500억원을 모집했지만 청약자금은 10억원에 그쳤다. 올해 들어서자마자 기류가 확 바뀌었다. 지난 2월 1100억원 모집에 2860억원의 돈이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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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이 실제 투자액이 집행된 도착 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2.9% 증가한 42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함
- 이 중 비대면 산업과 온라인 플랫폼 관련 투자 규모가 신고 기준 27억7000만달러, 도착 기준 23억5000만달러로 각각 39.2%, 12.2% 증가했으며, 국가별로 봤을 때 유럽과 일본의 한국 투자는 크게 증가한 반면 미국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으로, 중화권은 작년 싱가포르의 국내 대규모 투자의 기저효과로 각각 투자가 감소한 결과를 보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505651&category=NEWSPAPER

외국인 직접투자, 43% 늘어 사상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이 실제 투자액이 집행된 도착 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2.9% 증가한 42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1분기 도착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신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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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한카드가 광고주와 1인 마케터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링크아시아에서 노동자의 임금 정산 기간을 최대 56일에서 하루로 앞당긴 ‘신용카드 기반 소득 선정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발표함
- 현재 플랫폼 정산 시스템에서는 플랫폼 노동자가 플랫폼에서 연결된 일감을 처리하면, 근로일로부터 최대 56일 뒤에 소비자가 플랫폼에 지급한 돈 일부를 수수료로 받게 되는 구조이지만, 신한카드의 이 서비스는 음식 배달 라이더 같은 플랫폼 노동자들이 일하는 대가로 받는 수수료를 신한카드가 플랫폼 대신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플랫폼으로부터 신한카드가 돈을 받아가는 방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505781&category=NEWSPAPER

신한카드, 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자…임금정산 기간 56일→1일로 앞당겨
신한카드가 플랫폼 노동자의 임금 정산 기간을 최대 56일에서 하루로 앞당긴 ‘소득 선(先)정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음식 배달 라이더 같은 플랫폼 노동자들이 일하는 대가로 받는 수수료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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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일본에서 상장지수펀드(ETF)가 중앙은행의 증시 부양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고, 액티브 펀드가 대세인 중국 시장에서도 점차 규모를 키워가는 등 ETF가 세계 금융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음
- 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ETF시장의 순자산가치(AUM)는 2019년 말(4000억달러)에 비해 36.25% 증가한 5450억달러(약 615조원)로 집계되면서 50조원대인 한국 시장의 10배를 기록했으며, 중국 ETF 시장도 2019년에는 순자산이 연간 49.7% 급증했고, 지난해에도 30%대 성장을 이어가면서 작년 말 기준 순자산이 1770억달러(약 199조원)를 기록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504701&category=NEWSPAPER

日, ETF가 증시 부양 수단…中, 액티브 ETF 급성장
상장지수펀드(ETF)의 급성장은 세계 금융시장의 공통된 현상이다. 일본에서는 ETF가 중앙은행의 증시 부양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고, 액티브 펀드가 대세인 중국 시장에서도 점차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5일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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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50만 명(미국 내 기준 약 40만명)을 새로 고용하면서 미국의 전체 고용시장을 떠받치고 있음
- 이는 페덱스, UPS, 펩시코, 마이크로소프트(MS), 테슬라, 코스트코 등 같은 기간 고용 인원을 늘린 S&P500 기업 전부(136개)의 고용 인원인 54만며명과 맞먹는 수준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504101&category=NEWSPAPER

美 고용시장 떠받친 '아마존의 힘'…작년에만 50만명 뽑았다
대기업 한 곳이 미국의 전체 고용시장을 떠받쳤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미국 아마존이 주인공이다. 아마존이 지난해 창출한 신규 일자리 수는 S&P500지수에 편입된 우량 기업이 새로 고용한 직원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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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외국인직접투자(FDI ; foreign direct investmen)
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투자와는 다른 개념으로,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적재산권과 부동산 등 모든 형태의 유ㆍ무형 자산이 이전되어 부를 창조할 목적으로 이뤄지는 투자를 포함함.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다자간투자협정(MAI)에서는 국내 기업의 사업부문과 영업권 등을 외국인에게 매각한 경우도 외국인직접투자로 보며, 이 밖에도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외국인이 주식과 지분을 취득하는 투자도 외국인직접투자로 볼 수 있음. 그러나 증시로 주식을 사는 것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212668&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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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6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염려하는 이유 →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 1.07로 전국에서 1을 넘어서고 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30% 넘어. 전문가들, 9시 영업제한 부활, 식당 가림막 의무화 필요.(한국)


2. 7월 1일부터 ‘최고금리 20%’로 인하 → 2018년 말 대출자부터 적용받을 듯. 소급적용 안되지만 변경된 저축은행 약관에 따라 소급효과. 2018년 기준 저축은행 대출의 70.5%가 금리 20% 넘어. (문화)


3. 바다 스티로폼 쓰레기 줄어들까? → 양식장 부표 스티로폼 금지 입법예고. 미세 프라스틱, 해양쓰레기 감축 위해 김·굴 양식장은 내년부터 그 외 양식장은 2023년부터 금지. (헤럴드경제)


4. 민물장어 풍년 → 도매가격, 작년 절반 수준. 민물장어는 알을 부화시켜 치어로 키우는 기술이 아직 실험실 에서만 가능, 양식은 바다에서 치어인 실뱀장어 잡아 키우는 방식. 지난해 실뱀장어 크게 늘며 많이 잡혀. 늘어난 이유는 정확히 모른다고. (헤럴드경제)


5. LG, 스마트폰 실패 이유?



→ ‘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 피처폰으로 미국시장 1위하던 영광이 오히려 독... 스마트폰 시대 대응 늦어. 그 사이 삼성, 애플이 고가 시장 굳히고 저가시장은 중국이 잠식. (아시아경제)


6. 이미 신규 주택대출의 절반(46.3%)이 39세 이하 청년층인데... → 금융당국, 더 늘리라는 요구. 은행들, 시키는 대로 하면 편중도 심화되고 부실위험 더 커진다 난색.(매경)


7. ‘전고체배터리’ → 현재 전기차에 탑재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미완의 단계로 평가받는다. 내부 전해질이 액체여서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데다 배터리 수명과 연관되는 에너지 밀도도 낮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투자 시작.(한경)


8. ‘미나리’ 윤여정, 美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 아카데미상 전망 한층 높혀. 아카데미에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단체. 지난 10년간 9번 일치.(경향 외)


9. 중국도 인구감소 우려? → 지난해 호적등록 출생아(1003만), 전년보다 14.9% 감소. 두자녀 허용된 2016년 반짝 늘었다 계속 감소. 아직 세자녀 제한은 공식적으로 남아 있다고. (세계)


10. ‘조용한 소수’였던 아시아계 미국인 정치적 결집? → 뉴욕시장(선거 11월) 대만계 후보 32% 지지율, 13%P 차로 2위 후보에 앞서. 미국의 아시아계는 약 6%로 백인(60%)은 물론 흑인(13%)에 비해서도 적고 그나마 정치적 영향력은 인구 비중에도 훨씬 못 미친다는 평가.(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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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신규 확진자도 5백 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재감염 지수가 다시 1을 넘겼고,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지역감염 사례도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정부는 금요일 거리 두기 격상 여부를 발표합니다.

■ 최근 확진자 증가세의 특징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수도권 보다 완화됐었던 비수도권에서 더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 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유흥시설과 목욕장과 같이 마스크를 쓰기 어려운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지역사회로 연쇄 전파되고 있는 양상도 뚜렷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5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잘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전국 모든 지역에서 1을 넘었고,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어 600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재보궐 선거가 내일 치러집니다. 어제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선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가 서로 거짓말 후보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여야 간 의혹 제기와 선거공작 공방도 과열되면서 선거 막판, 정책 대결은 실종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활동했던 한국계 중견 외교안보 인사와 농구계 유명 선수까지 동참해 아시안계 차별을 중지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이란 정부가 석 달 동안 억류해온 우리나라의 화학운반선 '한국케미'호와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세균 국무총리가 곧 이란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의 해결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과 이스라엘에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상점 영업을 허용하고, 마스크 의무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백신 접종자는 전염성이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 공직자 투기 의혹에 연루된 LH 현직 직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가장 먼저 3기 신도시 땅을 사들였고, 개발 정보도 주도적으로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국방부가 군부대와 군 공항 이전 사업 등 군 내부 정보를 부동산 투기에 악용한 사례가 있는지 자체 전수조사를 벌여, 대상자 수천 명을 추렸습니다. 이번 주 국토교통부에 명단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김태현으로, 경찰은 스토킹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CCTV를 확인하고 프로파일러도 투입할 계획입니다.

■ 30년 동안 번 돈을 형이 가로챘다고 주장한 방송인 박수홍 씨가 서울서부지검에 친형 부부를 고소했습니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즉, '횡령' 혐의입니다. 박씨 측은 "일체의 피해 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대 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친형 측이 '합의'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장암이나 갑상선 관련 암과 관련해 보험사들이 자체 자문을 내세워, 지급해야 하는 돈의 10~30% 수준만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보험사 설명이 아닌, 질병코드를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에서 공식 철수합니다. 2000년 초반, 초콜릿폰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스마트폰에 한발 늦게 대응했던 게 치명타가 돼 결국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5조 원의 손실을 낸 모바일 사업 대신 LG가 선택한 건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 전자장비 산업입니다.

■ 지난해 처음으로 우울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에서도 2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주로 고령층에 많이 나타났던 우울증이 이제는 '젊은이의 병'이 된 건데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전체 우울증 환자는 약 57퍼센트 늘었지만, 20대는 약 189퍼센트나 늘었다고 합니다.

■ 아파트 가격 상위 20퍼센트와 하위 20퍼센트의 가격 격차가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고 합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가격 상위 20퍼센트의 평균 매매가는 약 10억 1600만 원으로, 하위 20퍼센트의 8.8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최근 택배기사로 위장한 범죄 사건이 잇따르면서 배달 노동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들이 주문한 물품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촌각을 다투면서도 일하는 상황에서 의심의 눈초리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노원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살해 사건' 이후엔 고객들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지 않거나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에 다시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 강원도 고성에서 경북 경주까지 857km 해안선을 따라 동해안의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해 평균 축구장 20개 정도 면적의 모래사장이 없어지고 있는데요. 모래사장과 가까운 육지공간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폐교된 학교 수는 약 3천8백 개로,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수의 32.7퍼센트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앞으로 7년 동안 36퍼센트 가까이 감소하면서 폐교 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영화 '미나리'로 잇단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는 배우 윤여정 씨가, 아카데미 수상 여부를 가늠해볼 미국배우조합 여우조연상을 받아, 아카데미상 기대감을 더 높였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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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김종인 위원장이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정부에 대한 분노 표시라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의 계속된 의혹 제기에는 "대한민국 유권자가 그런 것에 속을 정도로 바보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선만 되면 다 될 거 같지? 넉살 좋게 버티다 폭망하는 꼴 많이 봤다~

2.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 방문 여부를 두고 반박에 재반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 후보를 목격했다는 생태탕집 주인 아들은 “어머님의 증언을 거짓말이라고 몰아가는 국민의힘과 오 후보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들통나면 “제가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고 했지요”라고 할 판...

3. 박형준 후보의 엘시티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박 후보 아들과 딸이 매입한 두 채는 엘시티 고위 관계자가 따로 빼둔 매물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청약 첫날 우연히 만난 중개인에게 구입했다는 박 후보 주장이 거짓이라는 주장입니다.
숨 쉬는 거 말고는 다 거짓말이라더니... 혹시 숨은 쉬나 몰라~

4. 안철수 대표가 “그간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면서 거듭 느끼고 확인한 것은 이 정권의 폭주를 그대로 둬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세훈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 진짜 어울리는 사람 두고 그동안 뭐 했나 싶지?

5. 정의당이 이번 재보선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돕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분명히 했습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박영선 후보가 인터뷰를 통해 심상정 의원 같은 분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원래 덕 본건 기억 안 나고 섭섭한 것만 기억 나는 법... 그게 염치없는 거지~

6. 자유민주당 정규재 후보는 “박형준 후보를 찍으면 사표가 된다. 진짜 보수 후보를 찍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박 후보는 사익만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로 당선된다면 공수처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에 기회주의자는 맞고, 뒤에 공수처의 표적이 아니라 수사 대상~

7. 러시아 출신의 박노자 교수가 오세훈 후보 유세 트럭에 올라 발언한 2030세대를 향해 “본래 극우”라고 지칭해 논란입니다. 박 교수는 이들이 실망한 ‘문 지지자’라기보다는 본래 극우 쪽에 섰던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인턴 기자가 분노한 청년으로 탈바꿈도 하고 그랬더만 머...

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와 자녀들이 경기도 양평의 임야 수천평을 사들인 뒤 아파트 시행사업으로 거액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농지 수백평을 사들였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장모를 잘 둔 건지, 장모가 발목을 잡는 건지... 이걸 부러워해야 하나?

9.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참여는 검찰 중립 모순이라는 현직 검사의 비판에 반박 댓글이 달리며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댓글을 단 검사들은 “윤 전 총장을 사실상 정치권으로 내몬 것은 현 정권 아니냐”머 윤 총장을 옹호했습니다.
역대 정치 검사들은 알아서 긴 게 아니고 정권이 만든 거였구나... 몰랐네~

10.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가 처음으로 LH 직원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기존 고발 사건 외에도 추가 범죄 혐의를 발견해 수십 명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직자뿐만 아니라 빨대 기레기들도 잘 들여다 봤으면 좋겠어요~

11. 백신으로 영국의 일상이 돌아왔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영국 현지 교수가 일침을 놓았습니다. 서식스 대학교 케빈 교수는 "조선일보가 영국의 삶이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나는 영국보다 한국이 낫다"며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집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새겠냐마는... 쪽팔리게 이게 뭐니~

12. 한복이 중국 전통의상이라는 억지 주장에 분노한 미국의 한인 고교생들이 '한복의 날' 제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청소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는 뉴저지주 테너플라이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저것 전부 중국 것이라고 하면서 코로나는 왜 발끈하는지 몰라~

김종민 “박형준, 당락을 떠나 부산시장직 수행 어려울 것”.
하태경 "부산 선거는 박형준 찬반선거 민주당의 전략 실패".
생태탕집 아들도 땅 경작자도, 거듭 "오세훈 후보 봤다".
윤석열 “장모 투기? 적법한 사업” 정치적 보도 정면 반박.
시민단체 "5G 상용화 2년 불통 여전 이통3사 보상해야".

곰팡이가 있어서 어둡고 지저분한 게 아니라 어둡고 지저분해서 곰팡이가 생긴다는 걸 깨달았어요. 좋은 일이 생겨야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이죠. 간단해요. 마음 밭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면 돼요.
- 아네스 안 -

썩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가 꼬이는 법입니다. 거짓말과 위선으로 가득한 사람에게 투표를 한다는 것은 결국 온갖 비리와 불법의 온상이 될 것이 자명한 것입니다.
염치없지만, 지그재그도 아니고 뒤로 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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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 무료배송, 네이버 견제 하나 외
 
1.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 무료배송, 네이버 견제 하나
쿠팡이 로켓배송 상품에 대해 주문 개수와 가격에 관계없이 무조건 무료로 배송하는 행사를 시작한다. 로켓와우의 록인 효과가 큰 만큼 무료 배송 경험을 제공해 로켓와우 회원으로 유인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를 놓고 네이버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한국인도 12만 명
페이스북 이용자 5억 3,0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정보는 이름, 주소, 생일, 전화번호 등이며, 일부의 경우 이메일 주소까지 포함됐다. 전 세계 106개 국가의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가 공개됐으며, 유출된 한국인 이용자 정보는 12만 건 이상이라고 알려졌다.
 
 
3. 금소법 일주일... 보험 안내글 삭제 '러시'
블로그, 유튜브, SNS 등 비대면 보험 영업이 최근 크게 늘었지만 지난 25일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 비상이 걸렸다. 계약 체결을 유인하기 위한 광고로 판명되면 최고 1억 원의 중징계가 내려지기 때문이다. 설계사들은 등록증을 올리거나 기존 자료와 내용을 아예 삭제하고 있다.
 
 
4. 카카오, 웹소설 플랫폼 인수한다
카카오가 4,000억 원을 들여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를 추진한다.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 활용할 스토리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업계 매출 5위 래디쉬는 영미권 기반 웹소설 플랫폼으로 네이버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한 것에 대한 맞불 성격이라는 분석이다.
 
 
5. SSM도 배송전쟁
대형 마트에 이어 SSM(기업형 슈퍼마켓)도 1시간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지난해 국내 SSM 시장 규모는 40조 원 안팎으로 전년보다 소폭 성장했다. SSM 업계는 코로나19가 좀 더 지속할 거라 보고 신선식품 강화와 빠른 배송 등 오프라인 물류 경쟁력 강화 쪽으로 생존 전략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6. 크리테오,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출시
크리테오는 대행사를 위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크리테오 파트너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리테오 파트너스는 대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제휴 프로그램이다. 크리테오 광고 아카데미가 제공하는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접근 권한 등을 얻을 수 있다.
 
 
7. 플레이오토로 쿠팡 연동 한 번에
플레이오토가 쿠팡 전용 웹솔루션을 제작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쿠팡의 셀러들은 상품 등록과 재고관리, 상품 수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오픈마켓이나 쇼핑몰을 따로 운영하더라도 쿠팡에 자동으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4월6일)

1.LG전자가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확정 발표함. 누적 적자만 총 5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해외 매각마저 여의치 않자 결국 사업 철회를 택함. 이로써 1995년 LG정보통신으로 모바일 사업을 시작한 지 26년 만에 LG 휴대폰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됨

2.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LG전자의 사업구조 재편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임. LG전자는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전장사업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음.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역량을 전장사업 강화에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임

3.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스라엘, 영국 등 백신 모범국들이 잇달아 '집단면역' 실험을 시작함. 이스라엘은 군부대가 마스크 없이 실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영국은 이르면 5월 중순부터 자국민 해외여행을 허용할 예정임

4.백신 도입, 접종 속도, 확진자 관리 등 'K방역'이 위기를 맞으면서 11월 집단면역 형성이라는 목표에 적신호가 켜짐. 5일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한국은 인구 100명당 1.93도스(1회 접종량)가 접종된 것으로 집계됨. OECD 가입 37개국 중 35위에 해당하는 기록임

5.금융당국의 현실을 도외시한 정책들로 금융권이 몸살을 앓고 있음. 당국이 실상은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하라고 요구하면서 금융 창구는 갈수록 혼란을 겪고 있음. 급기야 금융권이 "정책이 집행되기 위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섬

6.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 서초구는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시가격 산정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함. 검증을 맡은 정수연 한국감정평가학회장은 "같은 동인데 라인에 따라 공시가가 한 곳은 내려가고, 한 곳은 올라간 사례는 도저히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함. 특히 서민이 많이 살고 있는 다세대·연립주택 공시가격 인상률이 평균보다 3배 높았음

7.정부가 삼성·현대차·LG 등 국내 대기업들의 구내식당 일감을 개방하라고 본격 압박하고 나섬. 대기업들이 주로 계열사·친족회사들에 수의계약 형식으로 맡기는 단체급식 일감을 중소 급식업체들에도 경쟁입찰 방식으로 내놓으라는 게 골자임


[2021.04.06 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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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아침기온 2~8도 '쌀쌀한 출근길'…일교차 15도 안팎 (뉴스1)
※ [오늘날씨]출근길 아침 쌀쌀 짙은안개 교통주의 서울 낮 19도 미세먼지 좋음 (서울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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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 최저임금 심의 시작…노사격돌 예고 (강원일보)
# 문재인 잠 못 이루는 밤이 시작되는가…D-2 (데일리안)
# 몇층에 사세요?...수도권 '반지하' 거주자 절반은 비정규직 (머니투데이)

# “주택 공시가격 너무 올랐다” 집단항의·이의신청 이어져 (경향신문)
# LH 사태 후폭풍?..3기 신도시 토지보상, 39%→52% 급증했다 (머니투데이)
# 서울도 부산도 정책 대신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된 4·7보선 (세계일보)


◑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 종부세…“이래도 부자세금?”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4566629013168&mediaCodeNo=257
- 김은혜 의원실, 국토부 자료 분석
- 서울 아파트 168만 가구 중 40만 가구 종부세

◑ 태영호 '10년 이상 다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100% 적용' 법안 발의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405001046
- 1세대 1주택자도 공제율 100%로 인상

◈ 시행사들, 올 9월 ‘대형 위기’ 온다… ‘로또 청약’ 뒤엔 미분양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0421058019685&type=4&code=w0903&code2=
- [머니S리포트] 부동산 가을 위기설 - 위험신호③ : 분양

○ 서울 중저가 아파트 값 급등에 지방과 격차 심화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5947&code=11151500&cp=nv
- 전국 5분위 배율 8.8 ‘역대 최대’
- 서울은 점점 줄어 4.2 수준 유지



# 공석된 3위, 삼성·애플 ‘나눠먹기’ 전망… 中도 호시탐탐 (국민일보)
# '내곡동'만 남은 吳·朴 토론회…정책·비전 사라진 '난타전' (뉴스1)

# 너무 아파 응급실 찾는 '젊은' 통풍 환자 늘었다 (헬스조선)
# 미국, 변이 코로나도 확산…"젊은층 확산 주도" (MBC)



-------- ◆ 업 계 --------

◆ 코오롱글로벌, 국내주택 조단위 매출 지속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311343278840106467&lcode=00&page=1&svccode=00
- 건설부문내 비중 65% 육박…1만세대 목표, 신규수주 3조대

◆ 네오밸류, 경기 오산 프로젝트 준비 '한창'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311237022200106849&lcode=00&page=1&svccode=00
- 1600억 브릿지론 실행…인허가 해결 후 주거시설 개발 예정

◆ 5년만에 물류리츠 내놓는 한토신, 8%대 IRR 제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310124414420102870&lcode=00&page=2&svccode=00
- 이천국제물류센터 인수에 총 404억 조달, 목표 연평균 배당률 9.18%

◆ 케이리츠운용 강동그린타워, KT아이에스 품으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11459360320107955&lcode=00&page=1&svccode=00
- 2010년 매입 이후 10년 만의 엑시트…매각가 850억 전망

◆ 하나된 DL건설, 주택 중심 수주 성장세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11620257840107731&lcode=00&page=2&svccode=00
- 수주잔고 5조 돌파·주택 비중 75% 차지…올해 디벨로퍼 사업 1조 수주 목표

◆ 메리츠가 투자한 美 부동산 분양 지연…"작년 말 이후 회복세"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0807




-------- ◑ 정 책 --------

◑ 투기 의혹 前경기도 공무원 매입 '55억 상당' 부동산 몰수보전 결정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64702
- 용인 원삼면 일대 8개필지 2400㎡…매입가는 6억3250여만원

◑ [부동산 公약?空약?②] 서울시장 ‘분상제, 재초환’ 풀기 어려운데, 한껏 부푼 재건축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79280
- 강남 재건축 단지 곳곳 신고가 경신
- 조합설립인가ㆍ안전진단 추진 속도↑
- 서울시장 권한 한계...“포퓰리즘 공약”

◑ 주택 공시가격 결정권 지자체 이양 요구 제주서 서울로 확산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5088100056?section=economy/real-estate
- 제주도 "국토부, 표준주택으로 폐가·초고가 주택 선정 오류" 첫 지적

◑ 세종시 이전기관 '특공' 확 줄인다.. 수도권서 본사 옮기는 기관만 허용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51825339697
- 다자녀·신혼부부 중복특공도 금지

커지는 도로·철도·환경 민간투자사업… 45조 일감에 건설업계 '기대감'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5/2021040502137.html



-------- ● 경 제 --------

● “주택 공시가격 너무 올랐다” 집단항의·이의신청 이어져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4052152005&code=920202&med_id=khan
ㆍ2007년 이후 최대폭 상승에
ㆍ입주민 연명부 만드는 등 움직임
ㆍ일부 지자체장 “산정권 넘겨라”

● 코로나 '빚' 늘었는데…오르는 물가·금리에 가계소비 더 꽁꽁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28315


● 최고급 주택도 서울 상승률 세계 1위[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5000971
- 세빌스, 서울 고급주택 올해 최고 9.9% 상승 전망
- 서울 PIRI 지수, 세계 100개 도시 중 3번째 높아
- 코로나19로 인한 주거·업무 변화가 고급주택 수요 불러

● 주담대 받기 더 어려워진다…대출 금리 오르고 한도는 줄어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64338
- 대출 한도서 제외하는 소액임차보증금 올라…이르면 이달 공포
- 서울 최대 3700만원→5000만원…LTV 대출한도서 차감하고 산정




-------- ○ 주 거 --------

○ 2.4대책 약발 먹히나...서울 집값 상승률 축소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40410225367319
- 상승률 2월 첫째주 0.10%에서 지난주 0.05%로 하락
- 공공직접시행정비사업 신청 늘어 공급 활성화 기대

○ 30대 패닉바잉 진정 양상…서울 집값 상승세 꺾이나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5_0001395557&cid=10400
- 30대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 39.6→35.9%
- 40대 이상 매수 비중은 53.7→58.6% 증가
- 집값 상승세 꺾이자 젊은층 패닉바잉 주춤
- 서울 외곽 지역은 여전히 30대 비중 높아
- 서울 집값 상승세 유지 중…보궐선거 변수

○ '1군 브랜드·수도권·대단지' 3박자 아파트, 올해도 불패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8280
- 4~5월 성수기 맞춰 수도권에만 1만3000여가구 쏟아져
- 안정성에 지역 랜드마크 부상 가능성 커, 시세차익 기대



○ 과천 ‘나 홀로’ 전셋값 17주 연속 하락세… 과천에 무슨 일이?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33109402143430
- 3월 넷째주 전셋값 -0.18%… 17주 연속 하락
- 1년새 1.17% 떨어져… 수도권 내 하락세 유일
- 지식정보타운 분양 마무리로 전세수요 크게 줄어
- 3000가구 넘는 대단지 공급에 매물 쌓이기도

○ [2분기 투자전략] 인천 '나홀로 독주'…집값 상승률, 전국 평균의 2배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05102248957
- 인천 매매가격지수 0.48%↑…전국 평균은 0.24%
- GTX 등 교통 호재 부각…탈서울 실수요자 영향도

○ LH, 임대주택 13만가구 공급…과천·남양주에 통합공공임대 첫 선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5/2021040500592.html

○ 세종시에선 집단서명…공시가 이의신청 역대최다 될 듯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4/06/TBCL32GVERASBP6QCIGDHWSJKM/
- [들쭉날쭉 공시지가] 전국으로 번지는 조세저항

○ "12억에 팔린 서초 아파트, 공시가는 15억"…집주인들 '분노'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40505341
- 같은 아파트 같은 면적이어도
- 상승률 13~29%로 제각각
- 임대가 분양단지보다 비싸기도
- 제주에선 펜션에 공동주택 세금



-------- ◈ 분 양 --------

◈ 수도권 미분양 역대 최저치…경기 양주는 최근 3개월새 97% 급감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40510233036286
- 올해 2월 수도권 미분양 주택 1597가구…전달 보다 14.2% 감소

◈ 같은 동 4호라인 7% 오를때 2호는 -11%···복불복 공시가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KYTXLHPU/GB01
- 임대주택이 일반분양보다 비싸고
- 같은 단지도 공시가 편차 들쭉날쭉
- 곳곳서 오류 발견…국민불신 커져
- 전문가 "불투명 산정방식 바꿔야"

◈ 청약홈, 오늘(5일) 청약일정 9건·당첨자발표 1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405001348465


◈ 법 고치면 뭐하나..분양권 전매 피해자 갈등 안풀린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515092012023
- 해운대 마린시티 40여 가구 재분양, 시행사 vs 시공사 소송전으로 번져
- 아크로리버하임 계약취소 분쟁 4가구도 소송 장기화

◈ 중대형 추첨 물량 씨말랐다… 2분기 ‘4분의 1토막’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51819576732
- 전국 1411가구 중 서울은 ‘0’
- 정비사업 규제 강화에 물량 없어
- 코로나 장기화에 대형평수 선호
- 청약시장 과열로 무주택자 등
- 전용 85㎡ 초과 추첨제 몰려

◈ 2월 전국 미분양 아파트 '역대 최저'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51057231906
- 경기도 양주 97% 줄어들며 수요 증가
- 이들 지역 봄 분양 예고돼 관심 늘 듯

◈ 가점 낮아 청약 포기? 수도권 추첨제 비율 많은 새 아파트 노려라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7583174541

◈ [부동산 캘린더]전국 22개 단지 1만5372채 분양… 본보기집 9곳 열어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05/106258996/1








[가처분 신청]

▶ 채권추심 및 처분금지 가처분

Q. 주택 소유권 다툼이 있는 도중에 상대편이 현재 주택 임차인에게 자기가 진짜 주인이니 자기에게 월세를 내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상대방이 임차인으로부터 임대료를 받지 못하도록 하는 채권추심 및 처분금지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사례
☞ 채무자 명의로 된 채권이 허위 또는 강박에 의하여 성립된 경우,
그 채권이 선의의 제3자에게 양도되면 채무자는 그 채권이 허위 또는 강박으로 성립된 것임을 주장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채권자가 그 채권을 제3자에게 넘기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채권추심 및 처분금지 가처분을 채권자를 상대로 하여 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그 밖에 채권추심 및 처분금지가처분이 필요한 경우
☞ 채권양도에 다툼이 있는 경우 채권 양수인이 권리보전을 위해서는 원래의 채권자를 상대로 채권추심금지와 동시에 그 채권의 제3자에의 처분금지를 구할 필요가 있는 경우
☞ 채권이 이중 양도되어 채권 양수인들 사이에 채권 귀속에 대한 분쟁이 생겼을 때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에 대하여 채권추심을 금지하는 경우
☞ 부동산소유권에 관하여 분쟁이 있는 경우 분쟁의 상대방이 임차인으로부터 임대료를 받는 것을 금지할 필요가 있는 경우
◇ 채권추심
☞ “채권추심”이란 채권자나 채권자로부터 의뢰받은 자가 채무의 이행을 받아내는 행위를 말합니다.




▶ 교통사고 수술비

Q. 남편이 교통사고로 큰 수술을 받고 입원했습니다. 상대방의 치료비 등의 미지급으로 인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 중인데, 매달 치료비가 너무 부담되네요.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A. 법원에 금전지급 가처분 신청을 하세요.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이 있어 본안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신체 감정(鑑定) 등으로 인해 소송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침으로써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에는 금전지급 가처분(치료비 임시지급 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처분을 신청하는 경우 인용율도 비교적 높으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피해자가 치료로 인해 수입 전부를 상실하고 있는 경우에는 생계비도 지급의 범위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 금전지급 가처분
☞ 금전지급채무의 존부 또는 금전지급채무를 수반하는 법률관계(고용, 부양 등)의 존부에 다툼이 있고, 소송을 통한 법률관계의 확정 전에 금전채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급받지 못하면 채권자에게 현저한 손해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경우 임시로 금전지급을 명하는 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사례
☞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이 있을 때 우선 치료비의 지급이 필요한 경우
☞ 해고가 무효인 경우 근로자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생활비의 지급이 요구되는 경우
◇ 구체적인 신청이유 기재
☞ 신청취지를 구하는 근거로 피보전권리의 존재와 보전의 필요성을 가처분신청서에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 금전채권의 존재와 급박하게 지급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금액의 산출근거를 소명해야 합니다.
☞ 미납 치료비와 향후 치료비의 일시금의 지급을 명하거나 향후 치료비에 대한 정기금의 지급을 신청할 수도 있지만, 치료 종결 후 본안소송 계속 중 장래의 일실수입과 위자료 중 일부의 일시지급을 가처분으로 구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4월6일 화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줄고 상승세 주춤.."4·7 선거 이후 분수령"
아파트값 상승세 5개월 만에 첫 둔화..3월 거래량, 2월 절반 수준
"규제 완화 기대감 매수 압력 ↑..4월 시장 동향, 연간 시장 분수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60506633

꺼지지 않는 공시가 논란.."공시가=실거래가, 근본적 고민해야"
제주도·서초구 공시가 지자체 이양 요구..세종시도 공시가 인하 요청
부동산 개별성 표본수 확대 필요..예산 부담, 산정 주기 늘려도
'보수적' 감정평가 후 정책목적에 따라 활용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60234587

임대아파트 누런 수돗물 '줄줄'..LH 휴먼시아도 '마찬가지'
누런 수돗물 LH 휴먼시아에서도 나와
LH 탁수 사태 파악 못 해, 피해 방치
책임 떠넘기기에 배상도 오리무중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60203573

LH 사태 후폭풍?..3기 신도시 토지보상, 39%→52% 급증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55427386

SH, 마곡 등 서울 14개 지구 투기 조사.. 의심사례 총 2건 처벌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53505274

공시가 세금폭탄 막아줬다, 똘똘한 '한지붕 두집' 아파트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한 지붕 두 집' 세대구분형 아파트
대학가 이어 재건축·리모델링으로 확산
현 정부 다주택자 세금 중과가 관심 높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50450912

공시가 반발 강도 '역대 최고'..전국 휩쓰는 불복 기류
공시가 급등에 반발한 의견제출 봇물
단지 주민 연대서명에 국토부 항의공문도
지난해 수용률 2.4%에 불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43024544

'투기 차단' 농지법 등 개정 좋은데.. '땅값 폭락' 우려 어쩌나
농지 취득 요건 등 대폭 강화 초점
구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농식품부 "실수요자 거래는 활성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40714432

서울 중저가 아파트 값 급등에 지방과 격차 심화
전국 5분위 배율 8.8 '역대 최대'
서울은 점점 줄어 4.2 수준 유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40610413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중복 지원 금지·할당 비율도 낮춘다
운영 기준 강화 자산 불리기 차단
비수도권서 옮겨온 기관도 '제외'
이전 대상 임직원들 반발 거셀 듯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40410396

투자인가 투기인가.. 강원도 전직 공무원의 '기막힌 재테크'
[스토리텔링 경제] 네이버산단 유치 협약 후 매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40407394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공무원 '특공 재테크' 차단 입법
세종시 특별공급 아파트 분양
1회로 제한, 5년 실거주 의무
순환근무자는 대상에서 제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60005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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