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2021년 4월 02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4. 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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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02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59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2일) #
 
"큰 감사는 큰 믿음의 아들이요, 좋은 믿음은 좋은 감사의 근원지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혁신성장 빅3 추진 회의’를 열고 최근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에 대한 정비 인프라를 2025년까지 크게 늘리는 계획을 발표함
- 2019년 기준 1100개 수준이던 전기차 전문 정비소를 2025년 3300개까지 늘리고, 여기에 필요한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일선 대학의 자동차학과 교육 과정도 내년부터 개편해 전기차 정비·검사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며, 수소차 검사소도 현재 10개소에서 내년 23개로 늘릴 예정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195831&category=NEWSPAPER

전기차 전문 정비소 2025년까지 3배 늘린다
정부가 최근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에 대한 정비 인프라를 2025년까지 크게 늘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혁신성장 빅3 추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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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1일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분리막, 양극재 등의 특허침해 소송에서 SK가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예비 결정을 내림
- ITC의 특허 관련 예비 결정 중 약 90%는 최종 결정까지 유지돼 최종 결정은 8월 2일(현지시간) 나오게 되며, 이번 결정으로 SK이노베이션의 분리막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기업공개(IPO)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196521&category=NEWSPAPER

'배터리 특허소송'은 SK이노가 이겼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배터리 분쟁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ITC) 이번엔 SK의 손을 들어줬다. SK가 LG의 배터리 관련 영업비밀을 침해하기는 했지만, 분리막 양극재 등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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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카오와 구글이 연합 전선을 구성해 우버와 손잡은 SK텔레콤과 국내 가맹 택시 모빌리티 시장에서 맞붙게 될 전망임 
- 카카오모빌리티는 1일 구글로부터 565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으며, SK텔레콤 자회사 티맵모빌리티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와 함께 모빌리티 합작법인(JV) 우티를 공식 출범함

카카오모빌리티에 구글도 560억원 베팅
카카오모빌리티는 1일 “구글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한배를 타게 됐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SK텔레콤 자회사 티맵모빌리티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와 함께 모빌리티 합작법인(JV) 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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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194741&category=NEWSPAPER
 
 
4.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달 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51명 늘었다고 1일 발표했으며, 특히 집단감염이 속출한 부산시와 전북 전주시는 2일 낮 12시부터 거리두기 대응을 1.5단계에서 2단계로 높이기로 함
- 이에 따라 해당 도시는 수도권처럼 ‘코로나 통금’이 적용돼 밤 10시부터 유흥주점 등이 문을 닫고 식당과 카페는 배달·포장만 허용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196301&category=NEWSPAPER

코로나 전국 재확산…부산·전주 거리두기, 4월2일 2단계로 격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속출한 부산시와 전북 전주시는 2일 낮 12시부터 거리두기 대응을 1.5단계에서 2단계로 높이기로 했다. 수도권처럼 ‘코로나 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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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8년간 2조3000억달러를 퍼붓는 대형 인프라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산업에 500억달러(약 56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힘
- 이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이 각각 기업가치 300억달러(약 33조9600억원) 수준의 키옥시아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지분구조는 SK하이닉스가 참여한 한·미·일컨소시엄 49.9%, 도시바 40.2%, 호야 9.9%로 이뤄짐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196201&category=NEWSPAPER

美의 진격…日 낸드업체 사냥하고 바이든은 500억弗 지원
세계 반도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미국의 ‘진격’이 거세다. 정부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대표 메모리 기업인 마이크론은 낸드플래시 세계 2위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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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당국이 자국 양대 화학 기업인 시노켐(중국중화그룹)과 켐차이나(중국화공그룹)의 합병을 승인함
- 두 기업이 합쳐지면 연 매출 1500억달러(약 170조원)로, 세계 1, 2위 화학 기업으로 꼽히는 독일 바스프(695억달러)와 미국 다우(429억달러)를 압도하는 세계 최대 화학 기업이 되며, 합병 기업이 내수 활성화 정책에 맞춰 화학제품의 자국 내 공급을 늘리면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화학 기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194381&category=NEWSPAPER

中, 시노켐-켐차이나 합병 승인…세계 최대 화학기업 탄생 '초읽기'
중국 당국이 자국 양대 화학 기업인 시노켐(중국중화그룹)과 켐차이나(중국화공그룹)의 합병을 승인했다. 두 기업이 합쳐지면 연 매출 1500억달러(약 170조원)의 세계 최대 화학 기업이 된다.1일 경제전문매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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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 1분기 글로벌 인수합병(M&A) 규모가 1조3000억달러(약 1470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
-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미국에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투자 열풍이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18161i&category=NEWSPAPER

美 '스팩 열풍'에…올 1분기 글로벌 M&A 사상 최대
올 1분기 글로벌 인수합병(M&A) 규모가 1조3000억달러(약 1470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미국에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투자 열풍이 이어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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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스팩(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paper company).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투자자금을 모은 후 상장한 후 3년 내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함. 
일반투자자들로서는 SPAC 주식 매매를 통해 기업 인수에 간접 참여하는 셈이 되고 피인수 기업으로서는 SPAC에 인수되는 것만으로 증시에 상장하는 효과가 있음. 우회상장과 유사하지만 SPAC는 실제 사업이 없고 상장만을 위해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라는 점이 다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79551&cid=42107&categoryId=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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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화이자 ‘백신효과 최소 6개월’ → 임상 3상 추가 데이터 공개. 장기 예방효과 최초 확인. 이전 발표된 모더나 백신의 항체 유지기간(최소 3개월)보다 개선된 임상 결과.(매경)


2. 검찰이 비트코인 대박? → 2억 7000만원이 ‘123억’ 대박. 3년전 음란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몰수, 관련법 없어 처분 못하다 최근 법 시행으로 매각. 46배 뛴 가격에 팔아 국고로.(동아)


3. 김치 → 유네스코 등재는 ‘김치’가 아닌 ‘김장’(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김치는 밥, 국과 함께 상차림의 반찬 가짓수 ‘첩’에도 들지 않는 기본이다. 무김치가 먼저였고 배추 김치와 고춧가루가 일반화된 건 18세기다.(문화, 전문가 칼럼)


4. LG전자 스마트폰 완전철수 결정 → 모바일 사업부 매각, 철수 검토하다가 최종 철수로 결정. LG의 모바일 부문은 2015년 2분기 이래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헤럴드경제)


5. 5인 이상 금지... 3대3 길거리농구는 될까



→ 아파트 농구장 3대3 시합도 위반, 꽃놀이,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도 해당. 5명 이상 전세 버스 타도 안돼. 10만원 과태료. (중앙)


6. ‘네카라쿠배’ →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의 앞글자를 합친 신조어로 최근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을 카리키는 말.(아시아경제)


7. 서울지하철 적자 눈덩이 → 원가이하 요금, 무임수송, 코로나까지 겹쳐 지난해만 적자 1조 1137억. 그 이전에도 매년 한해 5000억 이상 적자. 요금 인상, 무임승차 개선 필요하지만 여야 시장 유력 후보와 정치권은 표심 걱정에 방관만.(문화)


8. 흡연율, 음주율 급감 → 지난해 흡연율 19.8%로 2008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10%대.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월간음주율’은 지난해 54.7%로 5.2%P 감소. 질병관리청. (경향)


9. 국민 63.5%, ‘윤석열 대선 나올 것’ → 3개월 전 보다 2배. 적합도 36.6%로 이재명 (25.5%)에 오차 밖 앞서. 서울신문- 현대리서치 3.30~31일 여론조사.(서울)


10. 미얀마 신한은행 직원 총에 피격 → 회사 제공 버스로 퇴근하던 현지 직원, 중태. 유엔 미얀바 특사의 ‘피바다’ 호소에도 중국 반대로 유엔은 성명조차 못 내.(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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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박영선 후보가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과 관련해 "거짓말"이라며 그 근거로 '오 후보의 표정과 오묘한 미소' 등을 거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21세기 시대에 갑자기 궁예의 관심법을 발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들 TV토론에서 그 얼굴 봤으면 꼭 관심법이 아니라도 답 나오지 않나?

2. 김종인 위원장이 이낙연 의원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해 "정치에서 후회라는 건 끝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의 사과가 부동산 문제에 실망한 지지층 결집과 동정표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선거 때마다 엎드려 절하던 국민의힘이 할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3. 오세훈 후보가 시장 재직 당시 발생한 용산참사에 대해 "과도한 폭력 행위 진압을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 생겼던 사건"이라고 말해 비판에 휩싸였습니다. 여당과 유가족 및 시민단체는 "욕도 아깝다"며 오 후보의 발언을 규탄했습니다.
전두환이 5.18은 일부 불순 세력의 폭력 행위 때문이라는 주장과 뭐가 달라~

4. 안철수 대표가 부산을 방문해 박형준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안 대표는 “다른 나라 다 마스크 벗은 후에 우리만 1년 동안 마스크 쓰고, 자영업자 장사 안되고, 사람이 죽어 나갈 것”이라며 이보다 더 큰 무능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이 양반 갈수록 뻥만 심해지고,,, 이보다 더 큰 환자는 없다는 생각이...

5. 참자유청년연대와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오세훈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오 후보가 내곡동 땅과 관련해 거짓말을 일삼고 용산 참사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했습니다.
중요한 건 자기의 주장이 뭐가 잘못된 건지, 뭐가 거짓말인지 모른다는 거~

6. 현직 검사가 윤석열 전 총장의 정치 행보에 대한 우려를 첫 실명 공개로 입장을 냈습니다. 박철완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은 “전직 총장의 정치 활동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에 대한 국민적 염원과 모순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걸 몰라서 그러겠어? 중립, 독립성보다 지금이 좋아 죽을걸~

7. 오는 5월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 후보로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검찰 출신 대법관 후임에 판사 출신이 제청되면서 대법원 재판부는 6년 만에 모두 '비검찰' 출신으로 구성됐습니다.
대법원이 그나마 조금은 진일보하지 않겠나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8.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가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천안함 좌초설'을 꾸준히 제기했던 신상철 씨가 낸 진정에 따른 것으로 유족과 생존 장병들은 “나라가 미쳤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국가의 책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9. 검찰이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린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비트코인 120억 원어치를 매각해 사상 처음으로 국고에 귀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년 전 몰수 당시의 금액은 2억 7천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3년 만에 45배의 수익을 올린 검찰에게 성과금이라도 둬야 할 듯~

10. 청학동 서당의 엽기폭력·가혹 행위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 비판을 받던 경남교육청이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에도 집단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으며, 그 뒤에도 폭력·가혹 행위가 3건 확인됐습니다.
대책을 개뿔~ ‘사후 약방문’이라도 했으면 이 지경까지 갔을까...

11.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가 징역 1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치유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선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남은 삶을 감옥에서 다 보내도 션찮을 인간... 17년도 짧다 짧어~

12. 구조 동물을 안락사시킨 혐의로 재판을 받는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가 민사 소송에서 악성 댓글을 단 6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위자료를 받게 됐습니다. 다만 소송비용의 90%는 박 전 대표가 부담하게 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이런 걸 보고 하는 얘기겠지?

오세훈, 2009년 내곡지구 포함 주택계획 직접 발표.
전략 바꾼 박형준 “정보보고는 받았지만 불법사찰은 몰라”.
세계김치연구소 "김치,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도움".
이낙연, “오세훈, 서울을 강남과 비강남으로 나누는 양반".
김태년 "내로남불 혁파하겠다 민주당에 다시 기회 달라".

시간을 내어 가까운 사람들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인정해주어라. 표현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알 것이라고 단정하지 마라. 직접 말로 포현하라.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치 않다.
- 존 맥스웰 -

“에이 설마 저런 사람을 뽑겠어~ 다들 생각이 있고 눈이 있는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가까운 사람에게 ‘책임을 지려고 하는 사람이 누군지’ ‘책임을 지우려는 사람이 누군지’ 알려야 합니다. 용산 참사를 폭력적 저항이 본질이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불을 보듯 뻔하지 않습니까?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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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최신 글 보기 쉽게 해준다 외
 
1. 페이스북, '최신 글 보기' 쉽게 해준다

페이스북이 알고리즘 추천 기능을 쉽게 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알고리즘 대신 시간 순서대로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가장 최근' 모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뉴스피드에 올라온 포스트에 댓글을 달 수 있는 사람을 지정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2. 유튜브 뮤직, 음악앱 2위 등극

지난 2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1위 음악 앱은 여전히 '멜론'이었다. 다만 유튜브 뮤직이 지니뮤직을 제치고 2위로 올랐고, 최근 한국에 진출한 스포티파이가 7위로 새로 올라왔다. 작년 2월 사용자 122만 명이던 유튜브 뮤직은 올해 261만 명으로 114%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3. 배민, 매출 1조 넘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매출 1조 원 고지를 넘어섰다. 전년보다 94.4% 늘어난 것으로, 음식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업계에서 처음으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최근 쿠팡이츠가 급성장하며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 계속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4. 구글, 기존 쿠키 대체할 '플록' 개발자용 평가판 출시

구글이 쿠키를 대신할 신기술 '플록(FloC)'의 평가판을 크롬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고주는 플록을 이용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집단에게만 타깃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구글은 플록 기반 맞춤형 광고의 효과가 쿠키 기반 광고와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5. 카카오모빌리티, 구글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구글이 카카오모빌리티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1.7%를 확보했다. 양사는 특정 비즈니스에 국한되는 일회성 협력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OS 등에서 포괄적인 기술·사업전략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 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전면 허용

이제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방송에서 중간광고를 접하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광고 제도개선 관련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중간광고가 전면 허용되고 분리편성광고와 중간광고의 시간, 횟수 등 통합 적용 기준이 마련됐다.

 

 

7. 11번가, 업계 최초 해외직구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

11번가는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기업이 해외직구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로 해외 브랜드 인기 패션잡화, 가전, 건강식품 등 2,400만여 개의 해외직구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고 밝혔다.


ㅁ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4월2일)

1.쌍용차의 법정관리행 가능성이 높아짐. 유력 투자자인 미국의 HAAH오토모티브가 당초 법원이 정한 시한인 3월 31일(현지시간)까지 투자 결정 여부에 대한 의사표시를 하지 않았기 때문임. 이에 따라 쌍용차가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될 가능성도 높아짐

2.쌍용차가 2009년 이후 12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에 들어갈 전망인 가운데 법원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금융권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법원이 쌍용차의 회생절차를 개시하더라도 M&A 추진이 유력한 것으로 보임. 통상 조사보고서가 법원에 제출돼 부채 규모 등이 확정되고, 기업이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기 전 시점에 M&A가 진행되기 때문임

3.한국인 다섯 명 중 한 명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인구(5183만명)의 17.7%에 해당하는 914만명이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됨. 주식을 보유한 개인투자자 수는 2019년 614만명에서 지난해 914만명으로 48.8%(300만명) 증가함

4.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이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2위 일본 키옥시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함. 인수가 성사되면 낸드플래시 시장 경쟁이 완화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 업계에 호재가 됨

5.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백신여권'을 이달내 국내 도입할 예정임.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올해 초부터 관련 준비를 시작해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접종 사실을 증명할 시스템 개발을 이미 완료했다"며 "이달 안에 인증 애플리케이션을 공식 개통할 것"이라고 밝힘

6.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부실 감독에 책임론이 제기된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1월 29일 공공기관운영위 회의에서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안건을 유보 처리했을 당시에도 민간위원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7.한국은행이 뉴스에 나타난 경제심리를 지수화한 뉴스심리지수(NSI)를 이달 둘째 주부터 시험 가동함. 이 지수는 자연재해나 감염병 등 주요 이슈 발생에 따른 경제심리 변화를 보다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경기 진단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 대응에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임


❒4월 2일 금요일 주요뉴스50❒

1.수에즈운하 당국 "국가 이미지 손상돼…1조원 배상 요구할 것"(종합)

2.'아이스크림' 시키려다 '아이스티' 누르는 노인들

3.스타벅스 'COFFEE'를 지웠다-DT점 주문시 AI가 알아서 척

4."왜 거기서 나와"…제네시스서 경찰 내리자 '화들짝' 암행 단속-일반 국도에서도

5.오늘부터 이틀간 재보선 사전투표…오전 6시 시작

6."저 초밥집 사장님, 아주 '돈쭐'을 내 줘야겠어!"[이슈픽]

7.출소 두 달 만에 강간미수 재구속…범인은 '조두순급' 관리 대상

8."9명? 3·3·3으로 쪼개" 아침까지 '술판'…부산은 지금

9.서울대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잡고 보니 보안요원

10.어린이집서 숨진 21개월 여아…"원장이 재우려 다리 올려"

11.치킨 한마리 팔았는데…"이렇게 많이 떼는 게 맞아요? 너무한 거죠?" 쿠팡이츠

12.만우절 이벤트 진행한 대학생들…방역수칙 위반 논란(종합)

13.115세 할머니 백신 접종에 '깜놀'…알고보니 주민등록 실수

14.한강다리 난간에 선 20대…시민들 '부모 된 마음'으로 구했다

15."전 재산이니 제발 찾아줘요" 감쪽같이 사라진 '현금 2천만원' 있었던 곳-할머니 베개속

16.1500원 주고 산 '해리포터' 알고보니 1억짜리 희귀 초판본

17.중식 큰형님 곡금초 별세···이연복 "우린 척하면 착하는 사이"

18.엘베 없는 5층 집에 택배기사가 보낸 문자

19.맨발로 달아나고 팔 물어뜯고…이태원 추격전

20."물 떨어지고, 밧줄 못 풀고"…미숙한 초동 대응

21.화이자 "백신 2차 접종 6개월 후에도 높은 예방 효과"(종합)

22.박영선, 하루 9㎞ 걸으며 "지지율 2%씩 올린다"

23."경찰에 신고해 봤자" "죽어야 움직이나"…불만 터진 시민들

24.집단감염 터졌다…강남 유흥주점 종업원 '전수 검사'

25.집 15채 싹쓸이 LH직원, '김현미 표창장'으로 재취업

26.얼마나 갑갑했을까…작은 헤어롤에 새들 넣어 밀수

27.'구미 3세' 가족, 양수에 젖은 신생아 사진 내밀며 "바꿔치기 아냐"

28.박영선 "19∼24세 청년에 버스·지하철 40% 할인"

29.앞뒤로 버스 '쌩쌩'…도로 한복판 폭 90㎝ '아찔한 인도'

30."원장이 발 올려 압박" 대전 어린이집 사망 여아 학대 정황

31.벚꽃 여의도만 있나? 우리동네도 있다~ 서울 벚꽃 11경

32."아이유·제니 간판 떼라고요?"…고깃집 사장님들 뿔났다

33.2분기 백신 확보는 일단 '파란불'…3분기 수급이 진짜 시험대

34."가장 빠른 항공편 언제냐"…미얀마 엑소더스에 한국행 '만석'

35.오늘도 500명대 중후반…중심집단 없이 전국서 동시다발 확산

36.4·7 재보선 사전투표, 서울·부산서 일제히 시작

37.안철수 품은 박형준

38.이별통보 여친 잔혹 살해한 현역 병사…징역 30년→25년

39.길가던 아시아 여성 차고 짓밟은 흑인, 모친 살해범이었다

40.백신 접종하는 정은경 청장

41.이재명 "사유리는 '슈퍼맨'…육아기 보고싶다"

42.'임대료 인상' 박주민, 박영선 캠프 사임…"실망감 드려 죄송"

43.창 밖 난간으로 강아지 쫓아낸 견주…"술마시고 자는데 귀찮게 해"

44.'을왕리 참변' 음주운전자 징역 5년…동승자 윤창호법 인정안돼(종합)

45.농장 곳곳에 널브러진 사체…개 수십마리 학대·도축 정황

46.20~30이 왜이래…마음 급한 민주당, 때리는 국민의힘

47."너도 6000만원 받냐?"…문과생도 몸값 치솟는 IT개발자로

48.승무원 한 명 때문에…'2200명 자가 격리' 유발한 베트남인 집행유예

49.야나두, 전직원 연봉 500만원 일괄 인상

50.대유행인데 성과집 내자? 칭찬 글로 써 달라?


[2021.04.02.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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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자폐인의 날
: 자폐인들이 완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
※ 향토예비군의 날
: 대한민국 예비군이 참가하여 향토 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는 뜻에서 제정

※ 낮 기온 20도 안팎 '따뜻'…출근길 제주·전남·경남 일부 비 (뉴스1)
※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건조… 밤부터 ‘봄비’ 시작 (천지일보)
※ [기상 속보] 현재 전국에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나쁨' 수준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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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박주민·김상조는 '싸게 임대했다'지만… "별로 싸지 않다. 본질은 위선"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1/2021040101877.html

◑ 민주당, 부동산 문제 릴레이 사과…'변창흠표' 공공개발 발표 [식후땡 부동산]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193795e


# 열린민주 최강욱, 같은 당 주진형 딸 채용…‘아빠 찬스’ 논란 (한겨례)
# 정부가 찍으면 집값 뛴다···시흥 상승률 전국1위 (서울경제)
# 정부 “재산세 감면기준 ‘6억→9억이하’ 검토” (동아일보)

# 코로나 시대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주 1회 ‘혼밥’…건강상태 ‘양극화’ (경향신문)
# [속보] 국제유가, OPEC+ 감산 완화 결정에도 급등···WTI 3.9%↑ (서울파이낸스)
# LG-SK ‘배터리 집안싸움’에 시총 12조 증발…틈새 파고드는 中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4011440398410518


◑ “스스로 적폐임을”...‘15채 매매’ LH직원, 김현미 표창장으로 재취업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1500218
- LH주택 15채 매입 징계받은 직원
- 김현미 장관 표창장으로 감경
- 표창장, 공공기관 재취업에 활용

○ 집값 하락인가? 전세값 급등인가? 매매가=전세가 아파트 '속출'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7176079053



-------- ◆ 업 계 --------

◆ 파르나스호텔, 공모채 '연기'..호텔업 회복 '아직'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291059312120109370&lcode=00&page=1&svccode=00
- 발행 시점 미정…금리 변동성 확대에 시장 여건 '촉각'

◆ 대우건설, 잇단 '긍정적' 전망…등급상향 신호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301426223640107585&lcode=00&page=1&svccode=00
- 주택 수익 증가, 플랜트 손실 축소로 실적·재무 개선…부채비율 축소 과제

◆ SK건설 투자한 세종벤처밸리, 공사 시작 '초읽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301320349760103983&lcode=00&page=2&svccode=00
- 주민 보상 문제 등으로 지연…SK건설 분양·토목공사 수익 기대

◆ 이스트센트럴타워, 에스원·CBRE 매각 주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301458015280106218&lcode=00&page=2&svccode=00
- 삼성물산·미래에셋, 우선매수권 행사 안할듯…금주 IM 발송, 5월초 입찰

◆ 가락쌍용 '적과의 동침'...쌍용·포스코 컨소로 입찰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11700090311





-------- ◑ 정 책 --------

◑ 국토부 "공시가 상승관련 보완책 논의한 적 없다"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4011422011&code=920202&med_id=khan

◑ 부동산 유튜버 신고제 없던일로..부동산 감독기구 이르면 5월 출범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3014474912323&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서울중앙지검 '부동산 투기 수사팀' 구성…23명 투입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01143259544

◑ 정책 방향 맞지만, 이제와서 주택담보대출?…"정책 신뢰성 의문"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61268
- "집 사지 말라 해놓고, 선거 앞두고 막 던지는 느낌"
- 주무 부처와도 별다른 논의 없이 우선 '발표만'

◑ 국세청, 투기의혹 일반인 165명 세무조사...LH직원·국회의원 조사는 생략하나? (조선비즈)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94473

◑ 권익위, 與 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착수…가족 포함 817명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1138900001?section=economy/real-estate
- 이달 말까지…부동산뿐 아니라 금융거래도 두루 조사





-------- ● 경 제 --------

● 3월 수출 16.6%↑···올해 첫 500억 달러 돌파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40113533329019

● 靑 "3월 수출 역대 최고...2분기엔 코로나 이전 GDP 예상"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401001038
- "임대차3법, 다시 돌아가도 필요하다 생각"
- "3월 고용지표, 플러스에 가깝거나 플러스로 전환될 것"


● 아파트 대체제로 주목받는 오피스텔…매맷값·전셋값 동반 상승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4/311738/
- 부동산원 1분기 오피스텔 가격 조사

● 매매시장 꺾였는데 경매시장 역대급 과열 이유는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1000942
- 3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112.2%…역대 최고
- 수도권 낙찰가율도 109.2%로 가장 높아
- ‘매매시장보다 싸다’ 인식 확산
- 희소성 높아져…“고가낙찰 추세 이어질 듯”


●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4배만큼 늘었다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0450

● [우병탁의 절세통통(㪌通)]경기도 읍면 지역은 양도세 중과 안해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01/106207549/1
- 중과땐 장특공제 혜택 사라져 2주택자는 10%P 높은 세율 적용
- 다주택자더라도 지역-금액 기준 따라 양도세 중과대상 아닐 수 있어
- 대구 달성군 일부, 울산 동구 북구 등 非조정대상지역 중과대상 지역 제외





-------- ○ 주 거 --------

○ 안정되는 서울 아파트값…마포 전세 2년 만에↓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1_0001391674&cid=10400
- 부동산원, 3월 다섯째 주 주간 아파트값 동향
- 세 부담, 공급확대 전망 등 상승폭 꾸준히 축소
- 마포 90주, 강동 59주 만에 전세 하락 전환

○ 서울 강남 이어 강동-마포도 아파트 전세가 하락 (동아일보)
https://land.naver.com/news/breaking.nhn?page=2

○ 올 2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9년만에 최저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401/106207518/1
- 4~6월 입주물량 4만8089채
- 수도권 입주물량은 2만여채 그쳐

○ 2.4공급대책 효과?…서울·수도권·세종시 모두 집값 상승폭 '둔화'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40113265749804


○ 광주,3월 주택가격 0.34% 상승↑… 오름폭은 3개월째 둔화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0109498036843&type=4&code=w0903&code2=

○ 상승폭은 줄었는데···서초구 평균 아파트값 18억 돌파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KWY3JZFK/GB03
- [한국부동산원 3월 주택가격동향]

○ 갈수록 멀어지는 내집 마련..서울·수도권 집값 또 상승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401513681
- 상승폭 줄었지만 3월 서울 주택가격 0.38% 상승 / 재건축·중저가 단지가 상승 주도

○ 3월 집값·전셋값 오름폭 줄었다…"급등 피로감·보유세 영향"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61686629011856&mediaCodeNo=257
- 부동산원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 전국 집값 0.89→0.74%
- 서울도 0.67→0.49%로 상승폭 축소
- 전국 전셋값 0.51→0.42%

○ 목동 재건축 시장 ‘안전진단’ vs ‘보선발 규제완화’에 혼조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401010000219




-------- ◈ 분 양 --------

◈ 청약홈, 오늘(1일) 청약일정 2건·당첨자발표 1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401001626211

◈ LH, 1분기 행복주택 8천34호 입주자 모집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0267

◈ 남양뉴타운 등 행복주택 8034가구 입주자 모집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47206629011856&mediaCodeNo=257

◈ "분양가 4억 오르는데 전매제한 5년 늘어" 청약규제 역주행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3212
- 공공재개발 관련 법 국회 통과
- 최장 10년 전매제한, 5년까지 거주의무
- 주변 시세 90%까지 HUG 분양가 올라

◈ [단독]5월 계양~10월 창릉·대장…3기신도시 승인 로드맵 나왔다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7863
- 5월 인천 계양, 6월 하남 교산 등 연내 지구계획 승인 마무리
- LH "지구계획 승인 후 사전청약으로 사업 지연 최소화"

◈ 또 개편 예고한 청약제도, 어떻게 바뀌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64086629011856&mediaCodeNo=257
- 여당, 주택공급제도 보완 방안 논의 중
- 추첨비중 확대·특별공급 확대신설 유력





[가처분 신청]

▶ 토지 일부에 대한 가처분 신청

Q. 등기부상 1필지 토지 중 일부분만을 대상으로 처분 금지 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A. 신청할 수 없습니다.
등기부상 1필지 토지의 특정된 일부분에 대한 처분 금지 가처분 등기는 할 수 없으므로 이를 대상으로 한 처분 금지 가처분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 부동산의 일부에 대한 가처분 신청
☞ 등기부상 1필지 토지의 특정된 일부분에 대한 처분금지가처분등기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필지 토지의 특정 일부분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하여는 바로 분할등기가 될 수 있다는 등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그 1필지 토지 전부에 대하여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제3자 소유의 주택

Q. 제3자 소유의 주택에 대하여 처분 금지 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나요?

A. 신청할 수 없습니다.
처분 금지 가처분은 특정물의 인도 또는 특정의 급여를 목적으로 하는 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 청구권의 목적인 계쟁물은 강제집행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그것이 제3자 소유라면 가처분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2021년4월2일 부동산 주요뉴스


공공재개발 소송전으로 번질까..'탈락' 한남1구역 갈등 계속
"용산구청이 서울시에 동의율 잘못 제출해 결정 왜곡"
재심의 요청 수용 가능성 낮아.."민·형사, 행정소송 불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2070640922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7주 연속 하락.."공급 기대감 영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2070438875

정책 방향 맞지만, 이제와서 주택담보대출?.."정책 신뢰성 의문"
"집 사지 말라 해놓고, 선거 앞두고 막 던지는 느낌"
주무 부처와도 별다른 논의 없이 우선 '발표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2063142434

정부가 찍으면 집값 뛴다..시흥 상승률 전국1위
신도시 발표 이후 집값 급등
전용 84㎡ 두 달만에 2억 올라
개발 기대감에 호가 12억까지
정부가 "과열 시장에 기름 부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2063019418

서울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0개월만에 하락.."서울서 유일"
3월 17억6015만원 2월 대비 846만원 ↓.."고가 아파트 하락 거래 영향"
평균 매매가격 가장 비싼 곳 '18억원대' 서초구..가장 저렴 도봉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2060537205

지난해 국토면적 11.3㎢ 증가..여의도 면적 4배
2010년比 생활기반시설 토지 23%↑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2060303157

집 15채 투기한 LH직원, '김현미 표창장'으로 재취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2060030021

3기신도시 사전청약, 애매한 것 정리해 드립니다[부릿지]
[부릿지TALK] 3기신도시 사전청약 대해부 1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2043304158

우리 동네가 고밀개발 후보지? '깜깜이' 발표가 부른 예고된 혼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123004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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