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신문/뉴스/부동산/경제/사회/주식

쿵야085 2021. 6.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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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사적 모임금지’ 완화, 4,6,8명 고민하는 진짜 의도? → ‘거리두기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던지는 것, 즉 방역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한 의미가 더 크다고.(국민)


2. 유난히 변덕스러웠던 올 날씨 → 3월에는 이상 고온,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평균 기온. 4월엔 한파·초여름 날씨 ‘오락가락’. 5월엔 강수일 14.5일 기록, 역대최다.(문화)


3. 현대기아차, 인도, 베트남 1위 → 지난달 인도시장 점유율 35%, 현지 제조사 제치고 1위 올라. 베트남에선 올들어 계속 1위 유지. 동남아의 전통 강자 토요타 점유율 2배.(문화)


4. 비대면 확산에도 점포당 은행원 숫자는 늘어나는 이유? → 은행 점포당 인력 5년째 ↑, 11년만에 최대. 지점 폐쇄는 비교적 쉽지만 인력 감원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까닭.(헤럴드경제)


5. 대기업들, 자체 백신 접종 준비 → 삼성전자 등 부속의원등에 백신 접종 담당할 간호 인력 채용 등 준비. 다만 특혜 논란 등으로 기업 자체접종이 우선적으로 이뤄질 지는 미지수라고. (아시아경제)


6. 인터넷 기사에 ‘문xx 탄핵’ 댓글 단 병사에 → 군법원, ‘상관 모욕죄’ 적용, 징역 6개월 선고유예 판결.(동아)


7. 도쿄올림픽 참가선수가 코로나 확진으로 밝혀지면 → 기권 처리하기로. 실격 아닌 미출전으로 판단해 패자-차득점자에 진출권 부여. 결승전 앞두고 확진 땐 은메달.(동아)


8. 하루살이 → 물속에서 ‘일 년 넘게’ 애벌레로 살다가 물밖으로 나와 짝을 만나 알을 낳고 죽는다. 입이 없어서 먹지 못한다.(경향, 전문가 칼럼)


9. ‘태풍 피해로 알곡 생산계획 미달, 인민들의 식량 형편이 긴장해지고 있다’ → 김정은, 노동당 전원회의 에서 식량난 이례적으로 밝혀. FAO, 올해 북한의 식량 부족 분은 약 두 달치 분량에 이를 것 전망. (국민)


10. 우리말 신체 이름 → ‘애끊다’의 ‘애’는 창자. ‘부아가 치밀다’의 ‘부아’는 허파, ‘오금저리다’의 ‘오금’은 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을 가리킨다.(서울, 똑똑 우리말)

*'애끊다'와 '애끓다'→ 애끊다는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듯하다’라는 뜻, 뒤는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라는 뜻으로 사전은 구분 설명


이상입니다

▼미국은 코로나 끝났다? 16일 LA 다저스 구장, 관중 5만 2078명. 팬데믹 이후 최대. 미국의 인구당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우리보다 3~4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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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는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최근 어린이들이 주로 다니는 학원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 밀폐되고 밀접한 환경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60세 미만 일반 국민에 대한 3분기 백신 접종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50대부터 우선 접종해 오는 9월까지 국민 70%가 1차 접종을 마치도록 할 방침입니다. 

■ 다음 달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를 경북과 전남에서 시범 실시한 결과 확진자가 크게 늘진 않았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은 좀 다를 수도 있는 점을 고려해 최종안을 조율 중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30대 남성으로, 백신 접종 후 희귀 혈전증으로 숨진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만나 합당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방식을 놓고는 시각차가 드러나 협상이 순탄친 않아 보입니다. 

■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청년층 마음 다독이기에 나섰습니다. 2030 주거와 취업 등의 중장기 대책을 전담할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문 대통령에게 제안했습니다. 

■ 어제 민주당 송영길 대표에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본회의 연설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첫 상견례를 갖고 여야정 상설 협의체 등 협치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제약사 큐어백 대표에게 한국을 백신 생산 거점으로 고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큐어백도 한국의 백신 생산력이 우수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신호로 관심을 끈 자산 매입 축소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상 시기는 애초 예상보다 앞당겨져 2023년 두 차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이 예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두 정상은 각자 기자회담을 열어 건설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지만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도쿄올림픽 기간 중 긴급사태가 다시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일본 정부는 대규모 행사에 최고 1만 명까지 관중을 입장시킬 방침인데 이렇게 되면 감염자도 크게 늘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받았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중 처음입니다. 

■ 택배업계 노사가 내년부터 택배 기사들을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하는 중재안에 잠정 합의하면서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다만, 우체국 택배는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고양이한테 생선 맡겼다는 비유도 부족한 일부 컴퓨터 수리기사들의 행태가 드러났습니다. 고쳐달라고 맡겼더니 되레 더 고장 내 복구비를 크게 부풀렸습니다. 

■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알바 사장님'에게 돈을 떼이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군대를 다녀오면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는 시한이 지나다는 점을 악용해서 밀린 월급을 주지 않는 건데요. 임금 체불이 발생하면 노동부가 발급한 '체불금품 확인원' 등을 근거로 민사소송에 나설 수 있습니다. 

■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육군 병사가 '상관 모욕죄'로 징역 6개월에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현 정부 들어서 현역 장병이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모욕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다음 달부터 우리나라에 입국할 때 격리가 면제됩니다. 중국산 백신을 맞은 사람도 해당이 되는데, 중국은 한국이 자국 백신 접종자에게 격리를 면제하는 세계에서 첫 사례라면서 반기고 있습니다. 

■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는 내용의 공휴일법 제정안에 대해서 정부는 노동법 등 기존 법률과 상충하는 부분이 많아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일단 오늘 오전 다시 법안소위를 열고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 유통업계 최대 화두였던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은 사실상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신세계는 전자상거래 선두권 그룹에 합류하게 돼 국내 온라인 쇼핑 판도도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신용카드를 더 쓰면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소비를 적극적으로 장려해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 인공지능 알고리즘 뉴스 추천 등 포털사이트 내 뉴스 편집권을 전면 없애기로 네이버·카카오 같은 포털사업자와 협의됐습니다. 관련 법안이 개정되면 포털의 뉴스 편집권은 아예 사라지고, 포털 사이트가 고른 뉴스가 아니라 독자가 고른 언론사의 기사를 서비스 받는 형태로 바뀐다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이후 자신의 구취에 놀라는 사람이 늘고 있다죠. 하루 3번 양치질을 꾸준히 해도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권장하는 구취 제거 구강 관리 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1.흡연·음주·단 음식 피하기
2.카페인 음료 줄이기
3.불소 함유 치약 사용하기
4.혓바닥까지 깨끗이 닦기
5.입 체조하기 

이상 5가지를 제시했는데요.
다섯번째 입 체조란 뭘까요? 

다소 낯설 수 있는 입 체조도 구취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구취는 입 안이 건조하면 심해지기 때문에 침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입 체조를 하면 구강 내 건조를 막을 수 있다네요. 

침 분비를 돕는 입 체조는 간단합니다. 입술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혀를 움직이면 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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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는 "당심과 민심이 괴리된 결정적 이유는 당내 소통의 부족 때문이었다"고 반성했습니다. 송 대표는 “정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몰랐다고 해도 문제지만, 알면서 안 하는 건 더 문제라는 거~

2. 이준석 대표가 내세운 ‘공천자격시험’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공천 때부터 자료 해석 능력이나 표현 능력, 컴퓨터 활용 능력, 독해 능력 등 시험을 통해 검증하고 공천장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먼저 올라가서는 사다리 걷어차고 이것도 능력이라며 공정을 외치는 거지~

3.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너무 자신감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또 윤 전 총장을 향해 "화법이 뚜렷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하거나 비유적으로 말해 국민들이 잘 못 알아듣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적대고 눈치 보고 간 보면서 택시 타고 가겠다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4. 김의겸 의원이 ABC협회 부수인증을 정부 광고 집행 근거 자료에서 폐기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 광고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의겸 의원은 “ABC협회는 존재 의미를 상실하고 이름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계란판 아니면 동남아 포장지용 신문에 1조 원의 정부 광고비가 뭐냐고~

5. 류호정 의원이 등에 타투를 그리고 국회 본청 앞에서 타투업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류 의원은 “누군가는 그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게 아니라고 훈계합니다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거 열심히 하세요. 언제 또 이런 거 하겠어요…

6.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사업주에게 백신 휴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자영업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이른바 '휴가 취약계층'의 접종을 장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맞아 봐서 아는데, 백신 맞은 다음 날은 하루 쉬는 게 여러모로 좋을 듯…

7. 화이자 백신 구매 논란을 일으킨 권영진 대구시장이 반성은커녕 문재인 정부의 '백신외교'를 정면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권 시장은 미국이 제공한 얀센 백신에 대해 "미국은 이미 어마한 양이 폐기되고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백신과 관련한 대구의 자화상’ 국민의힘이 공들일 필요 없는 대구는 대구다?

8. 국회에서 6년 표류한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이 이재명 지사와 이준석 대표 간 설전이 오가는 정치 화두로 부상했습니다. 최근 인천 등의 척추 전문병원 대리수술 의혹이 국민적 공분을 산 데 이어 국민 80%가 찬성했습니다.
의사도 국민이고, 목사도 국민이라… 힘 있는 국민들 눈치 보느라 되겠어?

9.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 간 회담이 불발된 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신문은 ‘지역 안보 위해 양국 문제를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일본이 대화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렇게 밴댕이 소갈딱지 짓 하다가는 국제 왕따 된다고 좀 전해조~

10.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술을 마신 뒤 SNS에 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50만 원 상당의 고가 와인6L를 핥아 마셨다며 이번에도 "미안하다, 고맙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일베나 재벌레나 관심받기 위해 하는 짓은 별반 다르지 않은 거지… 쯧쯧~

11. 한국의 매운맛 라면 제품들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모방한 짝퉁 제품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엄청" "한국 불닭맛" 등의 한글이 적혀있는 일본 라면 제품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라면의 원조 일본이 한글을 표기할 정도로 자존심을 버렸다네요 스가 씨~

12. 터키 이스탄불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20대 한인 여성을 고문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46년이 구형됐습니다. 이 남성은 성관계는 합의된 것이었으며 고문에 해당하는 행동은 '성적 판타지 역할극'의 결과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은 여생 판타스틱하게 살게 하는 거 보니 터키가 우리보다 낫네~

권영진 "미국은 얀센 폐기, 얀센 받아온 정부 칭찬 못 해".
홍남기 "백신 접종률 약속보다 2주 빨라 미국과 비슷".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사망하면 '본인 책임' 동의서 받아.
'당직자 폭행' 송언석 의원, 탈당 두 달 만에 복당 신청.
윤석열 측 "국민의힘 입당, 국민 말씀 듣고 결정할 것”.
하태경 "안철수 타이밍 두 번 놓쳐 상황 파악력 떨어져".
송영길 "언론 징벌적 손배제 도입" “포털로부터 독립”.

우리가 인생을 돌이켜 볼 때 뼈저리게 후회하는 것은 활짝 열려 있는데도 들어가 보지 못한 문이다.
- 스테바 M. -

주저주저하다가는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용기와 만용을 구분하지 못하면 사고 치는 것은 순간입니다.
우리가 열어야 할 문은 미래에 대한 문이지 남의 집 대문은 아니니까요.
오늘도 용감하게 도전~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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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6월17일)

1. 신세계그룹이 네이버와 손잡고 국내 최대 온라인 오픈마켓 업체 이베이코리아의 유력한 새 주인으로 떠올랐음. 오프라인 쇼핑 강자와 온라인 강자의 결합으로 연간 거래액 50조7000억원에 달하는 압도적 이커머스 공룡이 탄생하면서 국내 유통시장 전반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

2. 가상화폐 거래소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시를 부실하게 한 가상화폐를 '상장폐지'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음.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고머니2(GOM2) 발행사인 애니멀고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상대로 낸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16일 밝힘.

3. 정부가 7월부터 5~49인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가 요구해 온 계도 기간 연장 및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 확대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음. 16일 고용노동부는 "정부 설문조사에 응답한 5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93%가 '다음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가 가능하다'고 답했다"며 이같이 밝힘.

4. 올해 중앙정부 공무원 인건비가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확실시됨. 문재인정부 들어 국가공무원이 10만명이나 급증하면서 인건비 부담이 덩달아 늘어났기 때문. 지방공무원 인건비도 사상 처음으로 70조원을 넘어설 전망.

5.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제안한다"고 말했음. 이날 송 대표는 "파편적·단기적 청년 정책이 아닌 장기적·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청년특임장관은 주거, 일자리, 교육 지원은 물론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음.

6. 미국과 러시아 간 정상회담이 3년 만에 성사됐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제3국인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었음. 이번 미·러 정상회담은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 정상회담 이상의 긴장감을 연출했음.

7. 16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전날 중국 군용기 총 28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들어왔다고 밝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반중 세력 규합 행보에 나서자 중국이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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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1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할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G7 정상회의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을 때 맨 앞줄에 섰던 것은 대통령을 앞줄에 세우고 총리는 뒷줄에 세운 자체 의전 원칙에 따른 차이로 국력이나 위상보다는 대통령제를 선택하는 나라와 내각제를 선택하는 나라의 차이가 작용된것이라고함

2. 청와대가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소식을 SNS로 전하며 오스트리아 국기가 아니라 독일 국기를 잘못 올려 외교 결례 논란이 일고 있다함

3. 여순사건 희생자의 명예 회복과 진상규명을 담은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처리되면 여순사건은 73년 만에 진상 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고함

4. 민주당 의원 22명이 올해 가을 정기국회 처리를 목표로 동성애자 등의 차별금지법 제정안을 공동 발의했지만 내년 대선에서 개신교 표를 사실상 포기하는 일이어서 민주당 지도부가 차별금지법 추진을 당론으로 정할지는 미지수라고함

5.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슬로건 아래 대권 출마 선언식을 한다고함

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사실상 당명을 바꾸는 ‘신설 합당’ 방식을 거론하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입장에선 신설 합당이 이뤄질 경우 당명 변경뿐만 아니라 공동대표 등 지도부 체제가 변경될 수도 있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함

7. 정치 선언을 앞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이른바 'X파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 대해 윤 전 총장은 거리낄 게 없다고 맞받아치며 반문 빅텐트를 펼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고함

8. 미국의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9~24일 한국을 방문하고, 한미일 3국이 한국에서 대북정책 담당 고위 당국자 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협의 중이라고함

9. 중국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해외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조치와 달리 중국은 자국 백신을 맞은 이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3주간 격리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함

10.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대미 압박 카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총비서 대리인으로 주목받은 제1비서가 이번 임명될지 관심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올해 2차 추경은 20조원 안팎으로 빚 없는 추경 방침을 세운 정부가 추경의 재원인 ‘30조원+α’에 달하는 초과세수의 일부를 나랏빚을 갚는 데 사용한다고 밝힘에 따라 재난지원금 등 실제 국민이 받는 현금성 지원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다고함

3.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3분기(7~9월) 카드 사용액이 2분기보다 많을 경우 이 금액의 10% 정도를 사용처 등에 제한이 없는 카드 포인트로 환급해 준다고함

4. 백신 수급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지만 7월에 50∼59세 일반인 대상 접종을 먼저 진행한 뒤 18∼4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은 연령 구분 없이 8월부터 한꺼번에 진행한다고함

5. 서울시 공영주차장 위탁운영업체 10곳이 월 정기권 및 일일 주차권을 판매할 수 없는 공영주차장을 운영하면서 현금 및 계좌이체 방식으로 정기권을 판매해 주차관리시스템에 입차 등록하지 않는 방식으로 다음번 위탁료 산정의 근거가 되는 수입을 실제와 다르게 축소해 서울시 재정누수가 발생했다고함

6. 3선의 민주당 소속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자신이 설립한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버스 전용 차로를 타고 서울시 의회에 출퇴근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부의장도 맡고 있다고함
-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차량은 어린이를 차에 태우고 있다면 시내버스 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음

7. 광주 동구청 현직 공무원이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다가구주택 세대 쪼개기를 눈감아주는 대신 아파트 분양권을 얻으려 했다는 의혹과 함께 이 주택조합이 지역 정치인, 경찰 간부 등을 상대로도 로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연루 의혹을 확인하고 있으며, 미국으로 출국한 문흥식(60) 전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은 경찰 수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함

[ 경기종합]
1.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가  연내 분류인력 투입과 주 60시간 근무 내용으로 잠정 합의를 이뤄냄에 따라 파업이 종료됐지만 공공부문인 우체국 택배만 노사가 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오는 18일 추가 논의를 이어 간다고함

3. 자동차 노조 외에도 조선 중공업, 석유화학, 철강처럼 생산직 비율이 높은 대기업 노조가 수년 전부터 정년 연장을 요구해온 가운데 한국노총이 올해 정년 연장을 공론화하겠다고 밝혀 정년 연장이 노동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함

4. 정부가 반도체, 바이오 등과 함께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 기술을 ‘핵심전략기술’로 지정해 기업 규모에 따라 6~16%의 시설투자 세액공제 등의 지원을 한다고함

5.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누락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온 공정위가 기업집단 지정 관련 서류를 내면서 ‘총수’ 박찬구 회장의 처남이 보유한 계열사를 누락했다는 혐의로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어 고의 누락과 사익 편취 혐의가 적발되면 고발한다는 방침이어서 박 회장도 법정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함

6. 영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를 대량 생산할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삼성, LG, 포드(미국), 닛산(일본), 브리티시볼트(영국), 이노뱃오토(영국) 등 6개 기업과 협상 중으로 삼성, LG가 주요 자동차 제조사와의 거래가 전제돼야 협상이 진전된다고함

7.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기본급 6.8% 인상 등을 요구하며 21일부터 노조 간부 6명이 참여하는 제한적 파업을 시작으로 점차 쟁의 강도를 높여나간다고함
- 노조는 기본급 6.8% 인상, 위험수당 현실화, 해외 출장자에 대한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지만 사측은 기본급 4.5% 인상을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 조합원 규모는 전체 직원의 10% 수준인 2,400여명으로 파악됨

8. 신세계와 네이버 연합군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이마트는 유통 맞수 롯데를 크게 따돌리는 것은 물론, 업계 2위 쿠팡을 누르고 이커머스 시장의 최강자가 된다고함

9. 전기차의 심장 리튬이온배터리의 4대 핵심요소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국내 유일의 음극재 제조사 포스코케미칼은 세계 4위의 생산 능력을 갖추면서 점유율 기준으로 일본 미쓰비시와 히타치를 넘어섰고 글로벌 1~3위인 중국 기업 BTR, 샨샨, 푸타이라이를 바짝 추격 중이라고함

10. 신세계그룹이 2조원에 국내 보툴리눔톡신 기업인 휴젤 인수로 화장품-보톡스 영역의 시너지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함

11.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아워홈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단체급식 사업 등이 쪼그라든 영향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냈음에도 배당금 760억원의 대부분이 경영권을 두고 다툰 구자학 아워홈 전 회장의 자녀 4명에 돌아갔으며, 순이익 480억원을 낸 2019년 전체 배당금은 456억원이었다고함

12. 대형 서점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1억6,000만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를 내, 출판계는 판로 위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함

13. 게임회사 크래프톤이 7월14~15일에는 일반투자자들을 위한 공모주 청약이 진행될 예정으로 공모희망가 최하단 45만8천원을 고려해도 가치는 수조원대에 이르며, 스톡옵션 15만5745주를 보유하고 있는 직원 1명이 상장 당일 행사한다면 차익은 무려 710원억대라고함
- 단일 게임에 편중된 사업 구조와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발 리스크가 상장 후 주가 상승을 막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금융/교통/부동산 ]
1. 600억 달러 한도의 한국과 미국 간 통화스와프 계약이 올해 말까지 재연장됐다고함
-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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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6(현지시간) 연준 조기 금리 인상 전망 등에 하락… 다우 -265.66(-0.77%) 34,033.67, 나스닥 -33.18(-0.24%) 14,039.68, S&P500 4,223.70(-0.54%), 필라델피아반도체 3,201.01(-0.7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강보합… WTI +0.03(+0.04%) 72.15, 브렌트유 +0.40(+0.54%) 74.39
● 국제금($,온스), Fed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Gold +5.00(+0.27%) 1,861.40
● 달러 index, 파월, 매파적인 발언 등에 강세... +0.84(+0.93%) 91.38
● 역외환율(원/달러), +15.04(+1.35%) 1,132.98
●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0.12%), 프랑스(+0.20%)
● 연준, 금리·정책 동결…2023년 첫 금리 인상 예상
● 파월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더 높게 지속될 가능성"
● 6월 FOMC 성명 전문 번역
● 6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백신·고물가에 금리인상 시계 앞당긴 연준…테이퍼링 논의 시사
● 연준 인플레·2023년 금리인상 전망에 주가 낙폭 확대…10년물 1.5% 회복
● 옐런 "바이든 부양책, 불평등 해소에 도움…투자 역설"
● 美 5월 수입 물가 전월比 1.1%↑…월가 예상보다 더 올라
● 美 5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3.6%↑…허가는 3.0%↓
● IMF 총재 "올해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은 백신"
● EIA 원유재고 735만5천배럴 감소…예상치 290만배럴 감소
● 파월 기자회견 때 주가 통상 내려…크래머 "다시 일어날 수 있어"
● 파월 의장, 오는 22일에 하원서 증언
● UBS "해상 풍력 업체 오스테드, 매수 최적기"
● GM, 전기차·자율주행차 투자 30% 확대…상반기 실적 전망 상향
● 캐시 우드, 공매도 공격받은 드래프트킹스 대거 매입
● EU 경제회복기금 첫 수혜국은 포르투갈…22조원 지원
● 英 5월 CPI 전년비 2.1%↑…예상치 1.9%↑
● 제프리스 "ECB 12월 회의가 9월보다 중요"
● 야누스 헨더슨 "BOE 2022년 3분기 금리 인상 가능성"
● EU, 미국 여행객 비필수 방문 허가 예정
● 中 5월 산업생산 8.8% 소매판매 12.4% 증가…4월보다 둔화
● 푸틴 "미러 정상회담, 이견 불구 건설적…신뢰의 섬광 보여"
● 무디스 "브라질 백신 접종 진전으로 올해 강한 회복세 전망"
● 오후 9시까지 513명, 어제보다 27명↑…17일 500명대 중후반 예상
● 전국 흐려... 해안가 짙은 안개 주의

[기업/산업]
●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 또 상향 조정…"24% 성장" 관측까지
● 포스코, 2분기에 영업이익 사상 첫 2조원대 달성할까
● 신세계-네이버 연합군,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
● 복잡해진 요기요 인수전…신세계 빠지고 롯데 참여?
● 정의선, 美서 자율주행 로봇 '가속페달'…아이오닉 테스트도
● 삼성, 6G통신 전송 성공…상용화 한발 더
● GS에너지, 스페인 최대 전력기업과 재생에너지 사업 맞손
● 글로벌 에너지 기업, 한국 태양광·해상풍력 단지 투자 본격화
● SK그룹, 22일 최태원 주재 확대경영회의…ESG 경영 등 논의
● 무디스, SKT 기업분할에 SK하이닉스 신용등급 하향조정 검토
● 현대重, 국내 최초로 '바다 위 테슬라' 띄웠다…포항운하 10km 완주
● '29조 大魚' 크래프톤 코스피 노크…시총 10위권 게임株 뜬다
● 美·인도로 영토확장…신작게임도 예고
● 크래프톤, 기업가치 35조원 평가…디즈니와 비교해 몸값 매겼다고?
● '따상'은커녕…올 상장 48개중 6곳은 공모가 밑돌아
● '위급할때만 직접운전' 레벨3 자율주행 차보험 내년 초 나온다
● EU, 철강제품 세이프가드 3년 연장…국내 철강업계 수출 타격 불가피
● 신한은행, 예적금 다이어트…80% 없앤다
● 미래에셋, 계열사 펀드 밀어주기 안한다
● 우리은행, A → A+로 S&P 신용등급 상향 조정
● 잠자는 숨은 보험금 12조…원스톱 청구 가능해진다
● 씨티銀 매각전 군살빼기…7년 만에 희망퇴직 예고
● "아이돌이 매일 말 걸어줘요"…4500원 결제하자 벌어진 일
● "인터넷·TV 할당량 못채우면 수수료 깎겠다"…엘지유플러스 갑질 '철퇴'
● "돈이 넘쳐 흐른다"…1억3000만원 최고급 BMW 40대가 '40분' 만에 완판됐다
● 유럽 우버, 기아 전기차 몬다
● '타미플루'처럼 먹는 코로나 치료제 언제 나오나…국내 임상 6건
● "탄소제로 선박 꿈 향해" 갈길 바쁜 조선 3사
● "ESG는 단체전"…협력사 챙기는 삼성·LG
● 동원F&B "플라스틱 사용 15% 줄일 것"
● SK E&S, 탄소포집기술 국산화한다
● 카톡 영수증·전기차 전환…친환경 택시는 선택 아닌 필수
● LNG 폐냉열 이용해 냉동창고 시스템 가동
● 넥쏘 올라타는 코오롱인더…수소차 핵심부품 공급
● 이스타항공, 중견 건설사 '성정' 품으로
● 24일부터 '동행세일'…中企 우수상품 70% 세일
● 포스코, '스마트 검색'으로 제철소 제어장치 고장 해결
● '스마트폰 철수' LG, 아이폰 판다
● 롯데정보통신, 자율주행셔틀 임시면허 국내 첫 취득
● "맛집 앞 긴 줄, 미리 확인하세요"…야놀자도 반한 웨이팅 관리업체
● 슈프리마, 카톡으로 무인매장 출입 관리
● SK바이오팜 독자 개발 뇌전증 치료제 유럽 시장 뚫었다…독일 첫 발매
● "韓 바이오R&D 예산지원 OECD 하위권"
● 목암생명과학연구소 "mRNA 신약 후보물질 3년내 발굴"
● "삼성바이오로직스, CMO 넘어 통합서비스 기업으로"
● 진단키트 수출 반등…SD바이오센서, 매출 2조 눈앞
● 휴온스, 보톡스 제품군 확대…리즈톡스 50단위 식약처 허가
● "충성 고객 뺏어라" 유통가 멤버십 전쟁
● 티몬 '피키캐스트' 인수
● 식자재 유통 보라티알, 메가커피 인수하기로
● 증권사 18곳중 13곳 높였다…호텔신라 목표가 13만원
● "노마스크 수혜"…LG생활건강 들썩
● 달리는 자동차株…도요타 최고가, 현대차 반등
● '티빙' 사용자 사상 최고치…CJ ENM 강세
● 헤지펀드 名家 타임폴리오도…에스엠 더 담았다
● 해외여행 회복 더뎌…美항공주 하락세
● "가장 안전한 투자 전략"…상반기 수익률 벌써 28% 찍었다
● 주머니 두둑해진 상장사들 "올해 다시 중간배당합니다"
● 비디오테이프 만들던 SKC의 변신…화장품+반도체+2차전지 '만능株'로

[경제/증시/부동산]
● 3278.68…코스피 사흘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피는 최고치인데…내 수익률은 왜?" 울상
● 한은 "韓수출, 하반기에도 호조세 지속…IT공급 제약 완화"
● "조윤제·임지원 위원은 '강성 매파'…7월 금통위 때 금리인상 의견 낼 수도"
● 산업硏 "하반기 수출 증가 둔화될 것"
● "2030년 '신재생에너지 20% 달성'은 불가능"
● 한국투자증권, 라임 등 부실 사모펀드 전액 보상
● NH투자證도 '옵티머스' 100% 보전…17일부터 투자자들에 2780억 지급
● 투자자보호 안하는 코인, 법원 '상폐 정당' 첫 판단
● '상폐' 칼자루 쥔 거래소…코인 60개 하루아침에 사라질수도
● 업비트 1일 출금제한에 부글부글…투자자들 "집단소송 추진하겠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3분기 접종계획 오후 발표…1차 접종자 1천400만명 돌파할듯
● "1차접종 뒤 항체 생겼으면 자가격리 완화를" 목소리 확산
● AZ접종 후 혈전증 발생…30대 남성 국내 첫 사망
● "백신 안 들을 수도" 경고…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비상
● 정은경 "40代이하 8월부터 접종 시작"
● 文대통령 "스페인과 저탄소·디지털 경제협력…시장 진출 함께"
● "세금 때려도 집값 안잡혀"...송영길, 文 부동산정책 비판
● 與 18일 의총서 종부세 결론…공시가격 '상위 2%' 추진
● 2분기보다 3분기에 카드 더 쓰면 '캐시백'
● 정세균, 오늘 대권 출사표…경제대통령 비전 제시
● 이준석·안철수 "정권교체 위해 합당"…각론엔 '동상이몽'
● 국민의힘 사무총장 한기호…정책위의장 김도읍 내정
● 中企 읍소에도…내달 주52시간 강행
● "이게 다 세금"…올해 공무원 인건비 110조 넘었다
● '무능력 철밥통' 제재 약속했지만…5년간 퇴출 고위공무원 2명뿐
● 성 김 美대북특별대사 19일 방한
● 택배노조 파업 철회…과로사 방지 잠정합의
● 구직자 64%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반대"
● 인천공항 '4활주로' 첫 비행기 띄웠다
● 올 고교 입학생 3만명 감소…46년 만에 최저치 기록

[국제/해외]
● 장외설전 이어 공동회견 생략…바이든·푸틴 첫 회담 '살얼음판'
● 16개월 만에…美 코로나 사망자 60만명 넘었다
● 美 FTC 수장에 32세 '아마존 저격수'…빅테크들 '나, 떨고있니'
● 美 소비패턴 변했다…고가제품 줄고 외식 늘어
● 中우주정거장 건설 선저우 12호 유인우주선 오늘 발사
● G7 반중 성명에 불만 폭발한 중국, 전투기 출격 대만 압박
● 단오연휴 지갑 닫은 중국인…내수 '경고등'
● '공산당 100주년' 앞두고 中 역사 미화 중
● 중국서 짐 싸서 나온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몰려간 곳
● "폭스바겐·볼보, 전기차 전환 모범생"
● "금고 텅빌 때까지 베풀 것" 베이조스 전처 3조원 기부
● 비자·마스터카드 "이제 반등만 남았다"
● 묻어두면 돈 될만한 드론株 "나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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