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신문/뉴스/사회/정치/부동산/주식

쿵야085 2021. 6. 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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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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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0 부산 10 대구 19 인천 13 광주 3 대전 10 울산 0 세종 0 경기 113 강원 10 충북 23 충남 7 전북 2 전남 4 경북 4 경남 13 제주 9


@ 6월 1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 신규 환자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로 4백 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번 주 3분기 백신 접종 계획도 발표될 예정인데 50대 이상과 고3 수험생부터 접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오늘부터 스포츠 경기장과 대중음악 공연장의 입장 규제가 완화돼 서울 잠실야구장은 7천5백 명, 공연장은 최대 4천 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중학교 등교도 확대돼 전교생의 3분의 2까지 등교하게 됩니다.

■ 그동안 해외유학생,기업인,교포들은 일이 있어도 입국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2주 자가격리로 일상이 무너지기 때문이었는데요. 다음달부터 해외에서 백신을 다 맞았으면 입국시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콘월에서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스트리아로 이동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층 격상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스가 일본 총리와의 회담이 불발된 데 대해선 문 대통령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 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들에게 탈당을 권유한 데 대해 국민 3명 중 2명이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 지난 주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만나 합당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당 출범 이후 최고 수준인 39%대로 뛰어올랐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서 대중국 공세를 강화한 가운데, 다른 참가국들은 큰 틀에서는 보조를 맞추고 있지만 각론에서는 견해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의도에 휩쓸려 대중 강경일변도로 나가는 것이 결코 국익에 부합하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 주요 7개국, G7 정상이 미국의 대북외교 방침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모든 관련 파트너와 조율에 따라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려는 미국의 의향을 환영하며 북한이 대화를 재개하고 관여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전두환 씨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전 씨는 오늘도 재판에 나오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재판부는 변론권을 포기한 거로 보고 재판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응급처치를 제때 하지 않아 신생아가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했던 조산원에서 또 다른 피해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출산 때 뇌 손상으로 뇌 병변 1급 장애를 진단받았고, 법원에서 과실도 인정됐지만, 조산원은 버젓이 영업을 해왔습니다.

■ 서울 주요 대학들은 오는 2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수강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초과 인원은 다른 강의실 또는 점심시간, 9시 이전, 17시 이후, 주말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의외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동해안에 설치됐던 군 경계 철책이 속속 철거되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경관 훼손은 물론 통행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은 반기고 있는데요. 군 당국은 대체 감시 장비를 설치해 혹시 모를 안보 공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문화 관광·레저 업계에서 백신 접종자들을 붙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리조트 숙박료 감면, 체험행사 할인, 놀이시설이나 주차장 요금 할인, 워터파크는 입장료를 깎아주고, 영화관에선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게 해주는 등 각종 혜택을 내걸었습니다.

■ 지역 우수상품 하면 보통 직거래 장터나 시청, 구청에서 하는 행사장이 떠오르는데요. 요즘엔 지자체들이 이 행사장을 온라인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판매수수료는 물론, 노출이 더 많이 되도록 광고비까지 부담하면서 온라인 진출 업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 국내 택시 호출 시장의 80퍼센트를 장악한 카카오가 손님과 택시기사 중간에서 사실상 모든 배차권을 틀어쥐면서 곳곳에서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손님은 택시를 빨리 타려면 많게는 3천 원의 웃돈을 줘야 하고, 택시기사는 카카오의 수수료 상품에 가입하거나 가맹을 맺어야만 손님을 태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개인 채무자들은 연말까지 가계대출 원금 상환 유예를 6개월 더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2월 이후 실직이나 무급휴직, 일감 상실 등으로 소득이 줄어들어서 가계대출 연체나 연체 우려가 있는 개인 채무자입니다.

■ 취업난에 따른 생계형 대출은 물론이고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투자 열풍까지 불면서 젊은층 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층 대출 가운데 카드론 같은 고금리 대출이 많아지고 있어서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 편의점 CU와 GS25가 내일부터 택배비를 300원에서 최대 천 원까지 인상합니다. 택배사의 단가 인상 때문인데, 택배 회사들은 분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하면서 인건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대 시중은행에서만 약 2500명의 직원이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금융사들이 영업점을 줄이고 비대면 업무를 확대하는 가운데 금융기술기업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려는 4~50대 직원들의 희망퇴직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치매 치료제를 승인하면서 ‘치매 정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치매 치료가 증상 관리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질병의 근본 원인 제거를 통해 진행 속도를 막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직은 한달에 한번 맞는 주사약 1회분이 6천만원이라 부담이 너무 큽니다.

■ 두통만 있으면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러나 진통제 복용이 너무 잦고 과하면 의존성이 생겨 '약물 과용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 과용 두통은 심각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치료방법은 그냥 복용하지 않는 것이라네요.




★★06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가계부채 규모·증가속도 세계 최고 수준...올해 1분기 명목GDP대비 가계부채 비율 90.3%...선진국 평균 대비 약 10%포인트 높아..."가계부채 부문별 총량관리 필요"

나랏빚 900조 돌파, 국민 1인당 1760만원...한국의 국가채무가 1초당 305만원씩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700만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2000만원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스마트워치를?"…빅테크 왜 '웨어러블' 뛰어드나...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달러(약 118조원)로 추산... 해마다 30%씩 성장하는 시장으로 2026년에는 6394억달러(약 711조원)로 전망되며 이 때문에 이 시장 파이를 조금이라도 가져가서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페이스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만 전 세계에 32억명
☞식품·미디어 자회사가 효자...CJ 올해 19% 껑충...CJ그룹의 지주사인 CJ가 식품과 미디어 등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금 융》

☞크래프톤, 코스피 상장 위한 IPO 본격화...중복청약 가능할까...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본격 돌입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1일 크래프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지난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온라인 게임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선 지난 2017년 출시된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크게 이름을 알렸다.

☞올해 공모주 수익률 하락세 뚜렷...시초가 대비 평균 -15%...올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 공모주 37개 종목의 약 80%가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낮은 수익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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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4일 뉴스/정책 브리핑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할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G7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간 일정으로 13일(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국인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으며 1892년 양국이 수교한 이후 한국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함

2. 민주당이 스타필드·롯데몰 같은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대형마트 온라인몰 의무휴업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고함

3. 민주당의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를 법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에 금융권에선 민간 금융회사의 독립성이 침해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함
-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3년을 초과하지 못하지만 연임 횟수와 관련해 특별한 제한 사항이 없어 장기 집권이 가능한 구조임

4.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다음 달 초 대선 캠프를 공식 출범하고 원희룡 제주지사는 대선 도전을 위해 다음 달 지사직에서 사퇴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7월부터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면, 국내의 직계가족 방문이나 중요한 사업, 학술ㆍ공익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진간검사를 거쳐 격리를 면제한다고함

3. 국세청이 15일부터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며 가구당 평균 지급 금액은 46만원이라고함

4. 잘못 부과된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이달 15일부터 근로복지공단·고용보험 홈페이지, 정부24, 전화(1588-0075) 등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환경부의 봐주기식 행으로 지난 5년간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허위신고 적발 건수는 3만8000건에 달했지만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된 사례는 단 1건밖에 없다고함

3. 지난해부터 시작된 물류 대란이 수출 비용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기업들이 수출 자체를 고민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유통 업계가 연말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으로 재고를 쌓기 시작하는 3분기부터 물류 대란이 더 악화돼 수출 주도의 우리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함

4. 지난 9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 택배노조가 오는 15일 회의에서도 절충안을 찾지 못한다면 파업 참여자 수와 배송 거부 물량을 늘린다고함
- 노조는 과로사 방지를 위한 분류작업 택배사 즉각 도입과 수수료 인상 없는 정부의 근로시간 줄이기 방안은 수입 감소로 이어진다며 거센 반발을 하고 있음

5. 지난해 국내에 입국하기로 했던 외국인 근로자 중 94%가 들어오지 않은 가운데 7월부터는 직원 5인 이상~50인 미만 영세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우려된다고함

6.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총 매출액은 984조1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6.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7조2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2.5%,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에 비하면 54.9% 쪼그라들었다고함

7. 차량용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업체가 차질을 빚은 생산 물량은 지난달에만 약 2만5000대가량으로 차량용 반도체 업체들이 최근 생산량을 예년 수준으로 끌어올려 수급난이 단기적으로 최악의 고비는 넘겼지만 완전한 회복은 올 연말까지도 힘들다고함

8. 로봇을 5대 신사업 중 하나로 육성 중인 현대차그룹이 근로자의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생산 공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 기아차 국내 공장 내 생산라인에 조끼, 의자 형태의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한다고함

9. 전기차·자율주행차와 함께 급성장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10인치 이상 고부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올해 1분기 매출 점유율이 25.9%로 11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차량용 OLED 패널 분야에서는 9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이라고함

10. SK텔레콤이 개인들의 투자 접근성을 개선해 턱밑까지 꽉 찬 외국인 지분 한도(49%)의 수급 문제점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본업인 통신회사와 중간지주회사로 인적 분할하는 동시에 주식 1주를 5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에도 나섰다고함

11. CJ ENM이 콘텐츠 사용료로 전년 대비 약 2.7배 증가한 금액 요구로 LG유플러스와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U+모바일tv’에서 tvN·엠넷·투니버스 등 CJ ENM 채널 10개의 실시간 방송 송출이 중단됐으며 협상을 진행중인 KT도 LG유플러스와 상황이 비슷해 송출 중단 사태가 생길 수 있다고함

12.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착용으로 지난해 위축됐던 화장품 시장이 살아나면서 CJ올리브영이 이달 3~9일 진행한 여름 할인행사에서 매출 1072억원을 기록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한국은행 총재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금융권에선 올해 가을에 0.25%포인트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우세하다함

2. 코로나19 때문에 소득이 감소한 개인채무자는 최장 내년 말까지 원금 상환이 유예되지만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담보대출과 보증대출은 제외된다고함

3. 은행업 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하면서 은행들은 신입행원 공채 문을 닫은 대신 디지털 수시채용 문만 열고 있다함

4. 1조 6천억원대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 사태와 관련해 펀드를 판매한 은행·증권사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판매사 중 판매 규모가 가장 큰 우리은행도 곧 기소된다고함

5. 상반기 민간 보험사 일부가 보험료를 올린 데 이어 하반기 우체국보험도 보험료를 10% 내외로 올린다고함

6. 7월부터 개인별 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적용 대상이 전체 규제지역의 시가 6억원 초과 주택으로 확대되지만 이달 말까지 입주자모집 공고가 이뤄진 사업장의 이주비·중도금·잔금 대출에는 DSR 규제(은행권 40%·비은행권 60%)가 적용되지 않는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따라 악화일로를 걷던 사립대 재정 상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해 전국 사립대학 10곳 중 7곳이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대학의 적자 규모는 총 4200억원이라고함

3. 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로스쿨에 입학한 신입생 중 지방대 학부 졸업생은 단 1명도 없어 과거 사법고시와 비교할 때 출신학교의 다양성이 더욱 줄어들고 있다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16일(현지 시각)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바이든은 러시아의 인권 문제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시리아 내전 개입, 사이버 공격 등을 거론하며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지만 푸틴은 첫 회담에서 ‘정면 대결’하겠다는 입장으로 바이든의 ‘인권 정치’에 맞서려 중국과 전략적으로 밀착해가고 있다고함

3. 미국의 4월 노동자 이직률은 2.7%로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수치를 기록하는 등 현재 백신 접종과 함께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는 미국의 일자리 시장에선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기업들이 고용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함

4. 중국 후베이성 스옌시의 식료품 시장에서 13일 가스 폭발로 150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함

5. 아프리카 가나에서 8년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한 30대 여성이 구속됐으며 이를 통해 벌어들인 돈은 약 150억원에 달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병마개를 너무 세게 잠가 잘 열리지 않을 땐 손에 고무장갑을 낀 뒤 돌리면 쉽게 열린다고함

2. 원재료명에 정제수·색소·향료 등이 없고 오렌지 또는 오렌지 과즙만 적혀 있어야 '진짜 100%'인 오렌지 주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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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백악관, 이번 G7 정상회의를 통해 SDR를 가장 필요로 하는 국가에 1,000억달러 상당 SDR을 배분해 백신접종 등 보건 지원, 친환경적이고강력한 경기회복, 균형잡히고 지속적이고 폭넓은 글로벌 회복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할 것이라는 입장 발표

시실리니 하원 법사위 반독점소위 위원장(민주당), 벅 공화당 간사를 비롯한 양당 의원들은 대형 첨단기술 기업의 규제 법안 발의. 관련 법안은 기업의 분할 등에 주축을 맞추는 한편 특정 회사의 플랫폼에서 자사 제품을 우선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위법으로 간주. 이를 위반할 경우, 미국 내 매출의 30%의 벌금이 부과

# 중국
中 정부, 자료 정보의 통제 강화를 확대. 기업 등이 취급하는 자료 정보의 통제를 강화하는 새로운 법안을 발표. 이는 수집과 보존 등 모든 과정을 당국이 관리하는 체제. 해외자본이 포함된 기업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자료 이용에 더 많은 제한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

# 한국
문재인 대통령, 존슨 英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브렉시트 이후에도 정치, 경제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FTA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 한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 핵심기술 분야와 보건,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 강화 관련해서 공감

한국금융연구원, 가계부채 급증과 자산가격 급등 배후에는 장기간의 초저금리로 인한 과잉유동성이 존재한다고 지적. 정부와 한국은행의 예상대로 4%대 실질성장률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온다면 하반기 중 한차례 정도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선제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 그 이후에는 긴축발작 등을 고려해 미국 통화정책과 보조를 맞춰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하고, 당분간 완만한 속도의 시중금리 상승은 전략적으로 용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한국거래소, 14일부터 코스피 200 TOP 지수와 코스피 200 TOP 10 레버리지 지수 발표. 해당 지수는 코스피 200 구성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을 선정해 동일 비중으로 산출

# 기타
G7 정상회의 공동성명, 디지털과 기후변화 대책 투자가 지원대책의 중심이며, 경기회복 이후에는 재정의 장기 지속성 확보가 필요함을 언급. 더불어 반도체와 희소금속 등 주요 자원의 공급망 강화에도 협력하기로 합의. 또한 신흥국의 인프라 구축 지원은 중국의 일대일로 대응차원에서 전개할 방침. 그리고 개도국 기후변화 대처를 위해 선진국의 연간 1천억달러 자금 지원 증액을 확약

獨 중앙은행, 2021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3.0%에서 3.7%로, 2022년에는 기존 4.5%에서 5.2%로 상향, 물가상승률은 2021년 2.6%로 예측하여,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 해당 전망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 진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경제활동의 제한이 빠른 속도로 완화되는 것이 전제

크노트 ECB 정책위원, 현재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고용시장 부진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대규모 재정지출 등에 의해 과거에 비해 더욱 지속성 있는 물가 상방위험이 예견되고 있다고 경고. 다만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의 엄격한 재정규율로 돌아가기보다는, 현재의 저금리 여건 하에서는 재정정책의 역할이 중요한 점을 감안해 유로존 안정성장 협약을 재정비해 각국 정부들에게 더욱 큰 유연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

# 경제지표
美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86.4. 예상치 84.2. 이전치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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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월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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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새 연정 신임투표 통과…
네타냐후 12년 집권 마감
■문대통령, 오스트리아 도착…
2박3일간 국빈방문
■'미국의 귀환' G7, 중국에 공동전선…
백신으로 리더십 재확보
■G7 "이란 핵합의 복원 논의 환영…
탄도미사일 활동 중단해야"
■문대통령 "스가와 첫 대면,
회담으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워"

■G7 "미국의 대북외교 환영…
북한에 대화 관여 촉구"
■G7 공동성명,
코로나19 백신 10억회분 제공 약속
■중국에 더 터프해진 G7,
신장·홍콩·대만해협 문제 '직격'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7,874 (+452)
격리해제 138,581 (+544)
사망 1,985 (+3)
■18개월만의 외교무대
문대통령, G7에 '백신허브' 각인 총력

■문대통령, G7 정상회의 일정 마무리
…오스트리아로
■당선축하 문자 발신한 윤석열
이준석 "대선승리 계속 노력"
■이준석-김기현 상견례…
주요 당직 금주 내 인선 전망
■이준석-안철수, 동네 커피숍 번개…
"합당 의지 정도 확인"
■7월부터 해외 접종완료자 입국시
격리면제에 '변이 확산' 우려도

■7월1일부터 해외 접종완료자
중요사업-가족방문 입국시 격리면제
■백신 접종완료자 해외 단체여행때
미접종 아동은 동반 불가
■오후 9시까지 360명, 12일보다
68명↓…14일 400명 안팎 예상
■오후 9시까지 서울 123명 확진…
1주 전보다 34명↓
■'인도변이 집단감염' 확진 경찰관,
거짓말해 18명 추가 감염

■"주6일 근무하던
롯데택배 노동자 뇌출혈…의식불명"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 2-1로 격파…2차예선 무패 통과
■'캡틴' 손흥민 "최종예선은 더 어려워…
모든 면 보완해야"
■'2차 예선 무패' 벤투 감독
"만들어나가는 과정 좋다"
■김어준 부친상에 여권 인사 조기 행렬
…잇따라 조문도

■G7 "안전한 방식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거듭 지지"
■'5명분을 1명에게'…
왜 얀센 백신을 과투여했나?
■[르포] "백신 자리 남았어요"…
일본, 접종은 더딘데 예약 미달
■꼬이는 野부동산 전수조사,
권익위원장 '이중잣대' 논란
■이낙연·최문순 만찬 회동…
'경선연기' 反이재명 연대 시동?

■'나주 모녀 사망'
최초 신고한 40대 아버지 구속
■중국 후베이 시장서 가스폭발로
150명 사상…폭격 맞은 듯 처참
■5살 학대해 뇌출혈 중태
동거남·친모 구속…"도주 우려"
■군검찰, 부실 초동수사 규명 속도…
유가족 15일 참고인 조사
■'단오 더위' 기승…오후 호남에 소나기

■與 "광주 참사 아프고 무겁게 사과…
실효적 제도 마련 최선"
■與 '종부세 완화' 추진 도돌이표?…
내부 반발 확대 속 기로에
■"직장 성폭력 신고에 업무배제…
피해자 옭아매는 보복"
■정의선, 두달만에 다시 미국 출장…
8조원 투자 계획 점검
■이번주 檢직제개편안 나올까…
법무부, 막판 저울질

■'조합원 자격 강화'에 은마 등
안전진단 통과단지 거래 '올스톱'
■윤석열 대변인 진용 구축…
조선 이동훈ㆍ동아 이상록 투톱
■유승민 "소득불평등 심화…
이런데도 전국민에 똑같이?"
■인천시 공무원 3명
'송도 집단이주' 추진 아파트 소유
■"한국 가계부채 세계 최고수준…
금리인상·총량관리 시급"

■반환점 돈 세월호 특검…
수사 기간 연장 검토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 2-1로 격파…2차예선 무패 통과
■박항서 감독 매니지먼트사
"베트남과 결별?…인터뷰 맥락 오해"
■가수 유성은·긱스 루이
다음 달 결혼…2년 열애 결실
■걸그룹 '있지' 리아
학폭 폭로한 동창생 명예훼손 무죄

■코스피 24.68p 오른 3249.32
■코스닥 3.36p 오른 991.13
■환율미국 USD 1달러($)1113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16.81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것 좀 해 주세요. 
☞Could you do this for me?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부탁하세요. 
☞Call me any time
if you need help. 

미안해요. 지금 좀 바빠요. 
☞I'm sorry. I'm a little
busy right now.

■오늘의 건강정보

석류에 441배 에스트로겐 함유.
아마씨의 효능과...
</b></b>http://naver.me/F5bAlk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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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1. 6. 14. 월요일 )




1. G7 "미국의 대북외교 환영… 북한에 대화 관여 촉구“

2. 18개월만의 외교무대…
문대통령, G7에 '백신허브' 각인 총력

3. 7월부터 해외 접종완료자 입국시 격리면제에 '변이 확산' 우려도

4.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 2-1로 격파…2차예선 무패 통과

5. "주6일 근무하던 롯데택배 노동자 뇌출혈…의식불명“

6. 김어준 부친상에 여권 인사 조기 행렬…잇따라 조문도

7. 꼬이는 野부동산 전수조사, 권익위원장 '이중잣대' 논란

8. '5명분을 1명에게'…왜 얀센 백신을 과투여했나?

9. [르포] "백신 자리 남았어요"…
일본, 접종은 더딘데 예약 미달

10. '나주 모녀 사망' 최초 신고한 40대 아버지 구속

11. 중국 후베이 시장서 가스폭발로 150명 사상…폭격 맞은 듯 처참

12. 5살 학대해 뇌출혈 중태 동거남·친모 구속…"도주 우려“

13. 군검찰, 부실 초동수사 규명 속도…유가족 15일 참고인 조사

14. [날씨] '단오 더위' 기승…
오후 호남에 소나기

15. "日 '게스트로 한국 초청은 괜찮지만, G7 확대는 반대'“

16. 與 "광주 참사 아프고 무겁게 사과…실효적 제도 마련 최선“

17. 與 '종부세 완화' 추진 도돌이표?…내부 반발 확대 속 기로에

18. "직장 성폭력 신고에 업무배제… 피해자 옭아매는 보복“

19. 정의선, 두달만에 다시 미국 출장…8조원 투자 계획 점검

20. 이번주 檢직제개편안 나올까… 법무부, 막판 저울질

21. '조합원 자격 강화'에 은마 등 안전진단 통과단지 거래 '올스톱’

22. 인천시 공무원 3명 '송도 집단이주' 추진 아파트 소유

23. "한국 가계부채 세계 최고수준… 금리인상·총량관리 시급“

24. 반환점 돈 세월호 특검…
수사 기간 연장 검토

25. 유부녀 집서 바람피운 불륜남은 주거침입?…대법 심리

26.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114만 가구에 15일 지급

27. '코로나백신 안 맞겠다'던 영국인 중 84% 결국 접종

28. 광주 풍영정천에 빠진 의식불명 어린이 숨져…사망자 2명

29. 충남 홍성·아산서 등산객 사망사고 잇따라

30. 전남 사적모임 6명→8명까지 허용…주점 등은 4명 제한

31. 보령 삽시도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3명 구조

32. 英, 변이 확산에 봉쇄 완전해제 '자유의 날' 늦춰질 수도

33. 대구 아파트 화재…
비번 소방관·경찰관이 확산 막아

34. "수출 막는 거 아니냐"
대만, AZ 백신 생산국 태국에 불만

35. 탈핵단체 "신고리 화재 때 설계시스템 미작동…원인 공개해야“

36. '라임 이종필에 금품제공'
리드 前부회장 2심서 감형

37. 미국서 "마스크 잘 써달라" 권유한 점원 때린 남성 징역 10년

38. 최원일 前함장 "천안함이 벼슬이냐" 막말 교사 고소키로

39. 배달앱 2위 요기요 누구 품에…17일 매각 본입찰

40. 5·18구속부상자회 임시총회서 문흥식 회장 해임 의결

41. 영국·북아일랜드는 다른 나라?… 마크롱 '실언'에 존슨 격노

42. '인도변이 집단감염' 확진 경찰관, 거짓말해 18명 추가 감염

43. 박항서 감독 매니지먼트사 "베트남과 결별?…인터뷰 맥락 오해“

44. 청양 칠갑산 저수지서 부패 시신 발견…"쇠줄에 묶인 상태“

45. 고래입에서 살아난 美남성, 20년전 비행기 추락서도 생존

46. 어린 두 딸 살해 후 바다에 유기한 아빠…스페인 발칵

47. '사기' 혐의 임창용 前프로야구 선수 벌금형 약식기소

48. 대구서 얀센 백신 접종 30대
사흘 만에 사망

49. 보호구 이탈해 떠도는 중국 코끼리 떼, 온라인서 '인기몰이’

50. 만취 상태로 생후 6개월 아기 안고 40㎞ 운전한 아빠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나를 믿어도 돼.
You can count on me.
count on somebody/something : ~을 믿다; ~을 확신하다

​◆ ​​관련 문장 ◆ 

도와주시라 믿어도 되죠?
Can I count on your help?

너를 어떻게 믿어?
How can I trust you?
trust : 신뢰, 신임

네가 나를 배신할 줄은 몰랐어.
I never thought you would betray me.

betray : 배신하다, 배반하다




➡️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http://me2.do/Gki0Db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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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6월14일)

1.내달 1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들도 국내로 입국할 때 자가격리를 면제받는 길이 열림.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 주어진 인센티브를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도 주겠다는 것임. 이에 내달부터는 더 활발한 기업활동 등이 가능해질 전망임

2.지난해 국내 입국하기로 했던 외국인 근로자 중 94%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남. 이들을 고용하는 중소기업들에 치명적 타격을 안김. 올해도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되는 양상임. 설상가상 내달부터는 직원 5인 이상~50인 미만 영세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도가 적용됨.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게 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3.G7 정상들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항할 새 글로벌 인프라 개발 계획에 합의함.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G7 정상회의에서 민주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인프라 개발 구상인 '더 나은 세계 재건(Build Back Better World·B3W)' 출범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4.G7 정상회의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추진되면서 한국이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됨. 경제·군사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소용돌이 와중에 미국·EU 간 반중 노선이 구축될 경우 한국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다만 독일과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들도 미국의 노골적 반중 노선에 부담을 표시하고 있어 향후 미국·EU 간 노선 구축이 주목됨

5.지난해 전국 사립대 10곳 중 7곳이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대학의 적자 규모는 총 4200억원으로 집계됨. 이는 사실상 사상 최대 적자폭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따라 악화일로를 걷던 사립대 재정 상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됨

6.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당을 중심으로 각종 현금 살포 '표퓰리즘'이 난무하는 가운데, 농민이면 소득·자산기준도 따지지 않고 현금이나 지역화폐를 추가로 주자는 내용의 '농민기본소득' 법안을 여당에서 발의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됨.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판 농민 기본소득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지자체들의 참여는 미진한 상황인데도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 법안이 준비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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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인포스탁 21-06-14 월.

제목 : 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1(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다우 +13.36(+0.04%) 34,479.60, 나스닥 +49.09(+0.35%) 14,069.42, S&P500 4,247.44(+0.19%), 필라델피아반도체 3,210.06(+0.43%)

* 국제유가($,배럴), IEA 원유 수요 회복 전망 등에 상승… WTI +0.62(+0.88%) 70.91, 브렌트유 +0.17(+0.23%) 72.69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16.80(-0.89%) 1,879.60

* 달러 index, 비둘기파적인 ECB 재확인 속 상승... +0.44(+0.48%) 90.51

* 역외환율(원/달러), +5.66(+0.51%) 1,116.55

* 유럽증시, 영국(+0.65), 독일(+0.78%), 프랑스(+0.83%)

* 美 6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86.4…월가 예상 상회

* JP모건 "연준 2023년 후반 금리 인상 전망"

* 美 인플레 논쟁 일단락…연준 꿈쩍 안 할 듯

* 연준 역레포 유입액 5천480억 달러…또 사상 최대

* 美 규제당국, 올해 말까지 은행 리보 탈피 압박

* 美 주택 시장은 이미 인플레 압력 최고조…왜 물가에 반영 안되나

* 美 상원 초당적 그룹, 인프라 제안에 합의…지도부·바이든 설득 남아

* 美 하원, 아마존 등 기술기업 분사 강제 법안 검토

*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강한 자금 유입

* 美, 2000년 이후 최고 이직률…기업, 구인난 이중고

* 스노우플레이크, 2029년에 매출 100억달러 목표…주가는 시큰둥

* AMC 신용등급 상향 조정…밈주식 효과 '톡톡'

* JP모건 "아마존 2022년 월마트 추월할 것"

* 중국에 더 터프해진 G7, 신장·홍콩·대만해협 문제 '직격'

*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인상…추가 인상 가능

* SG 오석태 "韓銀 첫 금리 인상, 4분기로 당겨질 듯"

* 文대통령, 佛 대통령과 회담…"반도체·전기차 협력"

* 문대통령 "스가와 첫 대면, 회담으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워"

* 오늘 400명 안팎…야구장-축구장에 좌석수의 30~50%까지 관중 입장

* 전국 구름 많고 내륙 곳곳 소나기…한낮 30도 안팎

[기업/산업]

* 5월 車 수출, 작년 두 배…친환경차 대세로

* 삼성의 아픈 손가락 '하만'…총수 부재 속 車 전장 수익성 개선 "쉽지 않네"

* 또 최고치 찍은 해운운임

* 타이어·車 부품 업계 덮친 '해운 대란'

* TSMC, 美이어 日에 대규모 공장 검토… 中겨냥 '美-日-대만 3국 반도체동맹' 가속

* "OTT시장 주도권 잡자"…통신-콘텐츠社 극한 대립

* OTT vs 하이브·SM…음악도 저작권료 놓고 분쟁

* 정의선 회장, 두 달 만에 다시 美 출장…신사업 현지 점검

* '10조 고가매입 논란' 현대차 GBC 부지…땅값 22조로 올랐다

* 현대重-대우조선 M&A 빨간불…끝내 EU에 발목 잡히나

*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1분기 점유율 91%…"압도적 리더십"

* 하나은행·골프존, '中 가맹점 확대' 업무협약

* 코스피 데뷔 기대되는 3700만 금융플랫폼 '카카오페이'

* 삼성 야심작 신형 폴더블폰 한달 빨리 나온다…"8월 27일 출시"

* "월세 받는 건물주 된 듯"…매월 따박따박 돈 입금된다는 투자

* 배당만 높냐, 수익률은 더 좋다…리츠株의 재발견

* 자율車 선두 테슬라, 내년이 중요하다

* 日 일손 부족할수록…리크루트홀딩스가 뜬다

* 월가 애널리스트 85%가 콕 찍었다…"하반기 ○○○ 사세요"

* '묻지마 따상' 노렸다간 낭패…"이젠 공모주 옥석 가려야"

* "바구니에 다시 담았다"…기관·외국인 동반 베팅한 '6월 톱픽'

* '전통 자산주' 서부T&D "롯데관광개발 안부럽다"

* 중소기업 사상 최악 인력난…외국일손 입국률 겨우 1%

* 비대면 기술 표준화에 1.3조 투입

* 항공사들 "괌-사이판으로 여름휴가를"… 국제노선 속속 재개

* 기아차, 11월부터 로봇 입고 공장서 일한다…국내 첫 도입

* LG전자 스페인서 '스마트그린'…올해 나무 4백만그루 심기로

* 삼성,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의료빅데이터 사업 기반 마련"

* 삼성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즐겨찾기·자동화 기능 등 추가

* 삼성SDI 차세대전지 양산 임박…연내 BMW공급

* 마포서 수서까지 5분… "항공 택시, 부동산 시장도 바꿀 것"

* 제작사와 수익공유…KT, 콘텐츠왕국 될 것

* LG유플러스, 축구장 6개 규모 IDC 세운다

* SKT - 벤츠 스타트업 지원 '맞손'

* 네이버·카카오 "동남아 웹툰 내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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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실손' 앞두고 보험사들 경쟁…막차 탈까, 기다릴까?

* ABL생명도 실손보험 포기 '저울질'…다음달 판매 잠정 중단

* M&A 빅딜 쏟아진다…6월 역대급 '쩐의 전쟁' 본격화

* 디지털 접목·백신 효과…"대우건설·이스타항공 몸값이 뛴다"

* 이스타항공 우선매수권자는 '성정'

* '내셔널지오그래픽' 패션기업 더네이쳐홀딩스, 테일러메이드 공동 인수한다

* 한국타이어 지원 나선 테네시주

* 대우조선, 2조5000억원 해양플랜트 수주

* 유한양행 "5년내 글로벌 50대 제약사 되겠다"

* 필립스 양압기 '사용중단' 권고

* "한국도 美-유럽-日처럼 희토류 中의존도 낮출 자체 공급망 구축 시급"

* 윌링스, 새만금 육상 태양광 전량 수주 '눈앞'

* 밀키트 67% 장악 프레시지…해외로 눈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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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여름세일 대박…일주일간 매출 1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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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파니니·치킨너깃까지…대체육 선점나선 동원·신세계푸드

* 편의점 CU,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집까지 배달해 준다

* 2년 5개월새 26배 늘었다…연금투자 개미, ETF 몰려

* "금리 변동 줄이자"...단기채 펀드에 뭉칫돈 몰렸다

* 외부활동 늘자 이 회사 주가 올 들어 26% 뛰었다

* 하는 사업 다 잘된다…올해 주가 19% 껑충

* 한투·NH證, 보커스 인수전 참여

* 분할 후 두산 108%↑ 코오롱생명 19%↓…성장성·실적이 주가 갈라

* 배터리·바이오·K엔터까지…기업분할, 4차 산업혁명 '부스터' 됐다

* 소액주주들 "알짜 떼어내면 주가 충격"

* 하나은행-라인, 인도네시아서 디지털은행 출범

* 은행 순이자마진 상승세로 전환

*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레이싱 등판

* 한세예스24 오너 일가 5년만의 주식세일…누군가 봤더니

* 제주행 9900원…돈 줄 마른 LCC, 출혈경쟁 격화

* 누그러진 '인플레 공포'…성장株 고개 들까

* 유동성 막차타고 기업분할 '러시'…투자전략은?

* '분할 상장' 에코프로에이치엔, 장중 10% 급락한 까닭

* GS칼텍스, 휴가철 전기차 충전소 대폭 늘린다

* 카타르 송전시스템 확충공사…대한전선, 1463억 규모 수주

* 백신 접종 늘자…카지노株 손맛 살아났네

* ETN 거래대금 1년 새 75% 급감…'원유 레버리지'에만 돈 몰렸다

*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한국 바이오株 샀다는데…

* 이번 주 '라온테크' 등 3개社 상장

[경제/증시/부동산]

* 6월에도 역대급 수출…1~10일 41% 급증

* '돌아온 연기금'…1년만에 코스피 최대 규모 순매수

* 15~16일 FOMC 회의 주목…포지션 대기

* 거래소, 코스피 200 TOP 10지수 2종 발표

* 금융硏 "가계부채 총량관리 필요…시장금리 상승 용인해야"

* Fed, 3분기 중 테이퍼링 시사 가능성…변동성 대비해야

* 집값 파이터로 구원 등판한 이주열…금리가 묘약일까

* 뉴욕증시, 16일 FOMC 개최…'테이퍼링 단서' 주목

* 상하이증시, 5월 GDP 선행 경제지표, 8.9% 상승 전망

* 코로나로 소득 줄었으면 연말까지 대출 상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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