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신문/뉴스/경제/사회/부동산/주식

쿵야085 2021. 6. 11. 09:56
반응형

📮 6월 1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20명입니다. 자정에 집계를 마감하는 만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중후반, 많으면 6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5일째인 어제 1차 누적 접종자가 천만 명을 넘어서 전체 인구의 20%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한 번만 맞는 얀센 백신도 접종 대열에 합류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은 30대에서 40대 젊은 남성들이 주로 맞게 되지만, 당일 취소자가 생겨 잔여량이 나오면 60대 이상 고령자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 현재 밤 10시까지인 수도권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이 다음 달부터는 자정까지로 완화될 전망입니다. 이르면 다음 주에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됩니다.

■ 국민의힘은 오늘 전당대회를 열어 다음 대선을 이끌 새 당대표를 선출합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원투표 7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최종 당 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 소속 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해달라는 국민의힘 의뢰에, 감사원이 법률상 불가하다고 통보했습니다. 감사원 의뢰 자체가 시간 끌기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이러자 민주당처럼 권익위 조사로 방향을 트는 분위깁니다.

■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 가 올라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미국 증시는 올랐습니다.

■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경품을 비롯해 각종 지원책을 앞다퉈 제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주는 심지어 백신을 접종하는 성인들에게 대마초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워싱턴주는 성인의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된 곳입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이 얀센 백신의 유통기한을 연장했습니다. 미국에서 1천만 회 분 정도의 얀센 백신이 유통기한이 다 돼서 폐기될 처지에 놓였었는데 이번 조치로 조금 더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전 세계 음악인에게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뉴욕 카네기 홀이 오는 10월 다시 문을 엽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해 3월부터 문을 닫은지 15개월만인데요. 이는 130년 카네기 홀 역사상 최장 폐쇄 기간이라고 합니다.

■ 광주 건물 붕괴 사고는 철거업체가 계획서대로 작업하지 않고 건물 아래쪽부터 철거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5곳을 압수수색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버스 정류장만 미리 다른 데로 옮겼어도 참사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엄정 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경찰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에서는 해마다 인명피해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 옵티머스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으로 고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수처가 직권남용 혐의로 정식 입건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 국군수도병원 의사가 자신의 환자인 공군 여장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가 이미 부대 내 성폭력을 당해 정신과 치료 중이란 걸 아는 상태였습니다.

■ 가상화폐 관련 범죄 피해액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5월까지 발생한 금액이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가상화폐 범죄 피해액보다 20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는데요. 특히 온라인에 취약한 60대 이상에게 접근해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빼돌리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달 30일 대구에서는 전기차가 달리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지더니 브레이크 작동도 안 되고 시동까지 꺼지지 않는 먹통이 됐습니다. 빠른 속도로 질주한 뒤 가로등을 들이받고서야 겨우 멈췄는데 동승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전기차 급발진 사고로 의심되는 상황이라 걱정입니다.

■ 수도권의 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인 PIR이 10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1분기 PIR은 10.4배인데, PIR가 10이라는 것은 10년 동안의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두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 ‘축구 영웅’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난 7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는데요. 췌장에 염증이 생긴 질환인 췌장염은 양상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특히 만성 췌장염은 췌장암을 합병증으로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되며 전문가들은 만성 췌장염의 발병 원인 80%가 술인 만큼 금주 또는 절주가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합니다.

■ 잡곡밥이 건강에 좋은 건 맞지만, 과유불급이다.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섞어서 밥을 지으면 오히려 건강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잡곡밥을 지을 땐 잡곡의 종류를 다섯 가지 이내로 제한하고, 잡곡과 흰쌀의 비율은 4대 6~3대 7 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전국에 비가 내렸는데, 일부지역은 아직도 내리고 있네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긍정과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마음을 담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06월 11일(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보험 진출 카카오, 디지털 금융왕국 잰걸음...금융위, 카카오손보 예비인가...기존 보험 외면했던 `틈새`...생활밀착형 소액보험 집중...카톡서 보험금 청구도 가능...은행·증권·보험 품은 빅테크...금융사도 지각변동 예의주시

☞ 꺾이지 않는 계란값에···정부, 6월 달걀 수입 5,000만개서 7,000만개로 확대...수입계란 처리시설 확충하고 도매공급가격도 인하...쌀값 안정 위해 6월 중 정부 비축미 8만톤도 공급

☞ "직장인보다 낫네"…'농촌 허리' 50대, 작년 7천만원 벌었다...농가소득 전년보다 9% 늘어...농업소득은 15% 이상 급증...이자감면 등 지원도 효과

☞ 강화된 조합원 지분 양도···사실상 소급적용...정부·서울시 "소급 않겠다지만"...개별단지마다 기준일 설정 가능...'안전진단 통과~조합 인가 前인"...46개 재건축 단지에 적용할 수도...재개발은 소급대상 145곳 달해..."사업지연에 풍선효과 우려"도

☞ 50대 '주택연금' 60대 '생애주기펀드'…은퇴 앞뒀어도 길은 있다...KB국민銀 은퇴센터가 꼽은 노후자금 마련 해법은...대부분 은퇴 앞두고 준비 미흡...늦었다 생각 말고 돈 굴려야...30대 맞벌이는 소득 절반 저축...50대, 연금저축 최대한도까지...70대는 절세형 금융상품 추천

《금 융》

☞ 외국인 올 17조 팔았지만…SKT·LG화학·포스코 담았다...외국인·연기금 수급 분석...외국인 변동장서 배당주 담아...신한지주 등 금융주 대거 매수...19조어치 팔아치운 연기금...삼성바이오·SK바사는 사들여...개인, 올해만 50조 순매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순

☞ HMM 학습효과로 'CB 쏠림'···300억 모집에 3조5,000억...대유에이피에 개미 2.5조 뭉칫돈...1조 쏟은 기관보다 투입규모 커...주가상승 판단 속 경쟁률 115대1

☞ "손흥민 류현진 경기 중계 스포티비, 5천억 된다고?"…사모펀드 러브콜...OTT로 EPL NBA 등 서비스하며 인기...SG PE, 아주IB 등 1천억 투자 논의 중

☞ 한온시스템 인수戰…해외기업 각축장되나...22일 경영권 매각 예비입찰...지분 70% 7조원 안팎 예상...佛 발레오·獨 말레 참전...베인캐피털·칼라일그룹 등...글로벌 PEF도 입찰 검토...국내에선 LG·한라 관심...높은 몸값에 참여할지 고민

☞ '네 마녀의 날' 충격없었다…코스피 상승마감...기관 1조원대 매물 던졌지만...외국인 7천억·개인 3872억 매수...네이버·카카오 큰 폭 상승...코스피200 신규 편입종목 부진

《기 업》

☞ 삼성, 이미지센서 세계1위 日소니 잡는다...세계 최소 0.64㎛ 픽셀 센서...5천만화소 `아이소셀JN1` 출시...기존 모듈 높이보다 10% 줄여...스마트폰 `카툭튀` 현상 최소화...자율車 핵심부품 이미지센서...작년 시장점유율 20% 육박

☞ 한화 "현대차 수소동맹 제안 검토"···롯데·현대重도 합류 가능성...'K수소 드림팀' 몸집 더 커지나...주요 대기업 수소사업 공격 행보...GS·두산 등도 참여 관심 보일듯

☞ "르노, 한국생산 XM3에 반도체 최우선 배정"...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간담회..."유럽 수출물량 제때 공급해야...부산공장 직원 일자리 보호"

☞ 한화시스템, 美서부에 UAM 법인 설립...美 오버에어와 파트너십 강화...亞·유럽 컨트롤타워 역할도...시제기 앞서 실증진행...마포에 에어택시 체험존 마련...여의도-수서 5분에 이동 가능

☞ 화재막는 첨단 액상재료, 아이오닉5 첫 공급...PI필름 세계 1위 韓 `PI첨단소재`...코일에 발라 합선 막는 재료...세계최초 순수 전기차에 적용...충전시간 단축에도 핵심역할...연간 300t 규모 공급 기대감...제네시스 전기차에도 곧 투입

《부 동 산》

☞ 지분형 주택 '윤곽'···전매제한 10년·의무거주 5년...국토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최초 부담액 분양가의 10%...지분 적립 20년·30년 중 택일...임대료, 주변의 80% 이하로

☞ "녹물 나오고 주차장 좁아도 참을만"…노후 아파트값 상승률 신축 2배↑...준공 20년 초과 아파트 2.40% 뛸 동안...5년차 이하 1.20% 상승 그쳐...재건축 기대감 큰 강남권 상승 견인..."오 시장이 규제완화 하겠지"

☞ 잠실5·여의도시범…9월이후 거래 막힌다...조합원 양도제한 규제에...거래허가구역까지 `겹규제`...9월 도시정비법 개정되면...대치·잠실·여의도 등 허가구역...일시 풀린 거래도 다시 막혀

☞ 경쟁적 재개발·안전은 뒷전·점검은 '사후약방문'...광주서 46곳 주택 정비사업 추진…4곳 철거 중...자치단체 뒤늦게 철거공사 현장 긴급 안전 진단

☞ 서울 대치·청담·삼성·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서울시 도계위 재지정안 승인...내년 6월까지 1년간 재지정...市 "거래량 58% 감소해 투기억제 효과"

《사 회 유 통》

☞ 공기 단축하려 철거 순서 무시하고 부셨다...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건물 4~5층부터 철거않고...3층 등 저층부부터 무너트려...철거업체 "물을 많이 뿌려...저층부 토산으로 스며들어...무게 못 이기고 붕괴한듯"...경찰, 시공사등 4곳 압수수색...참고인·목격자 19명 소환조사

☞ ‘증언 신빙성’에 제동 건 법원···김학의 재판 원점으로..."檢 증인면담서 회유·압박 가능성"...대법,징역 2년6개월 원심 파기환송...金 전차관 보석...8개월만에 출소

☞ "코로나 허위정보 발표" 정은경 청장, 인권위 구제권고 받았다...방대본 "일본 다녀온 확진자는 신천지" 오발표...인권위 "미확인 사실 브리핑해 고통 초래"...서범수 의원 "방대본 더 면밀히 조사해야"

☞ 공수처, 윤석열에 칼 뺐다...직권남용 혐의 수사 착수...옵티머스 부실수사·한명숙 수사방해...법조계 안팎 혐의 입증 싸고 논란...가족비위까지 수사땐 파장 커질듯

☞ 바로고 VS 메쉬코리아···MFC로 물류영토 전쟁...주문후 1시간내 즉시배송 뜨면서...도심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 주목...바로고, 강남·서초 등 25곳 오픈...메쉬도 부릉 이어 4륜배송 확대

《국 제》

☞ "기업예금 감당못해" 美은행들 '악소리'...기업들 현금 쌓아두기 여전...경제회복에도 대출 늘지않자...수익률 하락에 예금이전 유도...자기자본 비율 규제도 부담...추가예금땐 이자 더 깎기도

☞ '신 대서양헌장'과 함께 미국이 돌아왔다...루즈벨트·처칠 발표 80년만에...바이든, 존슨과 정상회담 갖고...美英 교역·기술 등 협력 합의...中·러에 공동 압박, 동맹복원..."G7 결집 위한 오프닝 행사"

☞ "기업에 세금 걷기 주저했다"…5개國 재무장관들 고백...美옐런 등 WP에 공동기고문..."해외로 본사 옮길까봐 불안...글로벌 최저법인세가 해법"...소득파악 쉬운 근로자에 집중...부유층 과세 손놓은것도 반성

☞ 한일정상 만날까···日언론 "文대통령, 도쿄올림픽 때 방일 검토"..."한일 정상회담 개최 불발땐 김부겸 총리 파견도 검토"...G7때 정식 정상회담 가능성 낮아…비공식 대화에 주목

☞ 폭스바겐·푸조도…프랑스에서 배출가스 조작 의혹으로 기소...폭스바겐 "프랑스 소비자에게 어떤 피해도 입히지 않았다" 반박...푸조 모회사 스텔란티스도 "모든 요구사항 총족했다고 믿어"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6월11일)

1.지방의 한 노동위원회(지노위)가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택배노조의 단협 요구안이 대리점주 권한 밖에 있다는 점을 알고도 노조 측에 파업권을 부여해 논란이 일고 있음. 해당 지노위는 민주노총 산하의 전국 단위 택배노조가 전략적 기획파업을 벌이고 있다는 점도 알고 있으면서도 노조의 쟁의신청에 대해 지난달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림. 많은 노동전문가는 이 같은 노조의 요구는 '교섭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각하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판단함

2.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는 시공사가 해체계획서를 무시해 발생한 사고로 추정됨. 광주 동구청은 철거업체인 한솔기업과 감리를 맡은 시명건축사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함. 광주 동구청은 10일 "철거업체가 제출한 해체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계획서를 준수하지 않고 철거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3.공수처가 옵티머스 수사를 무마하고,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사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입건하고 수사에 전격 착수함. 윤 전 총장이 사실상 정치 참여를 선언한 직후 공수처 수사가 시작되면서 향후 대선 정국에 미칠 영향이 주목됨

4.미국이 화이자 백신 5억회 분량을 내년 상반기까지 100여 개 저소득 국가에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9일(현지시간) 알려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유럽 순방에 맞춰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 복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됨

5.11일 여당 송영길 당 지도부가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검토하는 '상위 2%' 종합부동산세 부과안의 윤곽이 드러남. 1안은 상위 2%(공시가 11억원 추정) 이하 주택의 종부세를 일괄 면제하고 상위 2% 이상 주택에 대해서는 종부세 부과 시 11억원을 공제해주는 것임. 2안은 1안처럼 공시가 11억원 이하 주택 종부세를 일괄 면제하되 11억원 이상 주택에 대해서는 종부세 부과 시 현행처럼 9억원만 공제해주는 것임

6.여당이 10일 인천, 시흥 등 수도권 6개 지역에 집값의 6~16%만 내면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누구나 집' 1만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힘. 화성 동탄 등 2기 신도시 유보 용지 중 일부를 주택 용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함. 목돈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에게 초기 내 집 마련 자금 부담을 줄여주지만, 사업시행자의 적극적 참여 여부가 관건임

--------

● 뉴욕증시, 6/10(현지시간) 물가 급등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다우 +19.10(+0.06%) 34,466.24, 나스닥 +108.58(+0.78%) 14,020.33, S&P500 4,239.18(+0.47%), 필라델피아반도체 3,196.21(+1.19%)
● 국제유가($,배럴), OPEC 원유수요 증가 전망 및 美 물가지표 강세 등에 소폭 상승... WTI +0.33(+0.47%) 70.29, 브렌트유 +0.30(+0.42%) 72.52
● 국제금($,온스),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예상치 상회 등에 강보합... Gold +0.90(+0.05%) 1,896.40
● 달러 index,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속 약보합... -0.07(-0.08%) 90.04
● 역외환율(원/달러), -1.86(-0.17%) 1,112.63
●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0.06%), 프랑스(-0.26%)
● 美 5월 CPI 전년比 5.0%↑…2008년 8월 이후 최고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7만6천 명…6주 연속 감소
● 美 소비자물가 13년래 최고…연준 행보 앞당길까
● 美 5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골드만 CFO "인플레 일시적…가파른 상승은 부정적 결과"
● 美 회계연도 첫 8개월 재정적자 2조1천억 달러…사상 최대
● 블랙록 CIO "채권시장 인플레 우려 떨치지만, 저소득층은 직격탄"
● OPEC, 하반기 원유 수요 전망치 유지
● 주가 급등에 美가계 순자산 급증…부채도 빠르게 늘어나
● 배런스 "퓨얼셀에너지 실적 실망에 급락"
● 美FDA, '폐기 위기' 얀센 백신 유통기한 연장…3→4.5개월로
● AMC엔터테인먼트 이사진, 이틀간 400만 달러어치 주식 처분
● BOC 부총재 "경제 회복 대체로 예상 수준"
● 암호화폐 매니저들 "비트코인 ETF, 2022년에 승인될 수도"
● ECB, 금리 동결…PEPP 프로그램 유지
● ECB, 유로존 2021년 인플레 전망 1.5→1.9% 상향…2023년 1.4% 유지
● 판테온 "BOE 금리 인상에 적극적일 것으로 시장 예상"
● 라가르드 "인플레 일시적 요인…채권매입 감축 시기상조"
● G20 1분기 GDP 성장률, 팬데믹 이전수준 복귀…韓 1.7%
● 中 5월 위안화 신규대출 1.5조위안…예상치 1.45조위안
● 中전인대 '미국 등 서방제재에 반격' 근거법안 통과
● 美, 中반발에도 대만과 교역 강화…"무역·투자 회담 재개"
● 5월 수출물가 반년째 상승세…유가·원자재 상승
● '과잉 유동성' 결자해지 나서는 韓銀…연일 금리 인상 신호
● 오후 9시까지 520명, 어제보다 37명↓…11일 600명 밑돌듯
● 전국에 비·강풍… 수도권 강수량 30∼80mm

[기업/산업]
● "메모리가 다 아니다" 삼성전자, 日소니 맹추격 나섰다…세계 최소 이미지센서 출시
● '7조 대어' 한온시스템 인수전…LG·佛 발레오·獨 말레 맞붙나
● "알짜 자산도 판다"…롯데·신세계 '실탄 전쟁' 불 붙었다
● '양날개' 펴는 SKT…기업가치 30조 노린다
● 조금씩 빗장 풀리는 해외여행…다시 분주해지는 여행업계
● 정의선·최태원·최정우·조현준 '수소동맹'
● 지주 소속 손자회사 990개서 1014개로 늘어
● "K반도체 인프라 확장 쉽게…하반기 대규모 예타 추진"
● 최저임금 주52시간 원자재 3중고 덮친 중기 '가격인상 도미노'
● 실리콘웍스, 내달 LX세미콘으로 사명 변경
● LG하우시스 社名 13년 만에 LX하우시스로
● 진대제 "글로벌 반도체 전쟁 2년만 뒤처져도 회사 망한다"
● 박태훈 넥스틴 대표 "반도체 장비, 얼마나 빨리 검사하느냐가 핵심"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카톡·구글 계정이 신분증…슈퍼앱, 금융전쟁 승자될 것"
● 카카오손보 '출격'…보험시장 '판' 흔든다
● 주가부양 팔 걷은 금융지주 회장들
● LG 심벌마크 '미래의 얼굴' 상큼하네
● 한국타이어, 수출할 배 못구해 공장 멈췄다
● 태영건설, 고효율 바이오가스 실증사업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강남대첩 2라운드...배민 vs 쿠팡이츠, 단건배달로 맞짱
● AI가 쓸 반도체 칩, AI가 직접 설계했다
● 넷마블 '제2의 나라' 단숨에 韓·日 1위
● 한화시스템, 美서부에 UAM 법인 설립
● '마이크로 그리드 시대' 앞당긴 소프트피브이
● 이달부터 대대적 설비 보수…시멘트 공급 부족 장기화되나
● 포장지까지 중고거래…印尼 'BTS세트' 인기 폭발
● 한국GM 통상임금소송 패소…최대 2000억원 비용 부담
● 스마트폰으로 보행자 지킨다…LG전자 모바일앱 선보여
●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나이키에 물류솔루션 공급
● 화재막는 첨단 액상재료, 아이오닉5 첫 공급
● "전기차는 다를 줄 알았는데…미세먼지 만만찮네"
● 자율車 시트는 다르네…360도 돌고 침대 변신
● 이마트 73%, 트레이더스 82% '쑥'…직장인 아침 '밥'이 사라진다
● '바다위의 활주로' 첫 한국형 경항모, 현대重 VS 대우조선
● 산은 'HMM CB' 주식 전환 우려에 8% 빠진 주가, 향후 전망은
● 외국인 올 17조 팔았지만…이 종목만은 담았다
● 숨가쁜 순환매 장세…쏟아지는 신고가 종목
● 네이버·카카오 동반 급등…다시 성장주의 시간?
● 손흥민·류현진 중계 스포티비, 기업가치 5천억으로 치솟아
● CJ ENM, 최대 3천억 회사채 발행
● 클라우드 성장성에 한컴 '껑충'

[경제/증시/부동산]
● '네 마녀의 날' 충격없었다…코스피 상승마감
● 2030 소액투자자 늘어나는데…당국, 소수점 거래 도입 '뒷짐'
● 코스피 사상 최고 수준인데…자사주 취득공시 '봇물' 왜?
● 회사채 발행 역대 최대···금리 인상 전 SPV 운용 종료하나
● '인플레이션 위험' 신흥국들…줄줄이 금리 인상 전망
● 정부, 비대면 진료·대마 화장품·게임 셧다운 규제 손본다
● 전세 불안 확산…서울 102주째 상승 랠리
● 공급 절벽에 매물 잠김까지…뛰고 또 뛰는 집값
● 취소되고 줄어들고 연기되고···127만가구 공급 '흔들'
● 송영길표 '누구나집' 수도권 1만가구 공급
● 與 '상위 2% 종부세' 밀어붙이기…공제 9억·11억 고심
● 들썩이는 경기 아파트값…판교·광교 30억대 거래 속출
● 은마·한남도 '조합원 양도 금지' 적용 받는다
● 강남 삼성·대치·청담과 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 잠실주공5 여의도시범 대치우성1차…9월이후 거래 막힌다
● 허가구역 피한 상계동 문의 '쑥'…6·9규제 풍선효과로 매수세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준석 굳히기냐 나경원 뒤집기냐…野지도부 오전 발표
● 국민의힘, 오늘 권익위에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
● 대선 9개월 앞두고…공수처, 윤석열 수사
● 새바람 부는 야권…윤석열·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급등
● 수도권 식당·카페·노래방, 7월부터 자정까지 문연다
● 美당국자 "북ICBM, 본토 어디든 타격용 설계…한일과 관계중요"
● 中 G7직전 한국 압박 "올바른 입장 견지하라"
● 與 "CCTV 수술실 설치법 이달 처리"
● 미뤄지는 추가 개각…인선 차질에 與 '탈당 내홍' 겹쳐
● '땜질 처방'에 전동킥보드 혼란…뒤늦게 法제정 '시동' 건 국회
●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현대산업개발은 책임 피할 수 있을까

[국제/해외]
● 바이든 "미국이 돌아왔다"
● 푸틴 만나는 바이든, 군축 협상 카드 꺼낼까
● 증시·부동산 활황 힘입어 美 가계 순자산 3.8%↑…역대 최대
● 1경 9067조 3130억원…넘치는 기업예금 美은행 '악소리'
● 중국 美·EU에 '외국기업 제재법' 맞불
● 中 외환당국 "올해 6~8월 위안화 환율 리스크 낮추기 위한 노력 필요"
● 中 생산자물가 급등 소비자물가로 전이될까
● 치솟는 원가…발 묶인 판매價 中기업, 수익성 악화에 '울상'
● 바이든 '틱톡·위챗 금지' 트럼프 명령 폐지
● "기업에 세금 걷기 주저했다"…5개國 재무장관들 고백
● 머스크가 자랑한 '모델S 플레이드' 출시…가격 1만달러 인상
● 美 봉쇄령 완화에…미뤘던 결혼식 붐
● 페북 "원하는 직원 모두 재택근무"
● 거침없이 투자하는 TSMC…일본에도 반도체 공장 추진
● 日나무젓가락값 폭등 부른 탈석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