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 맛집/ 포방터 시장] 골목식당 어머니와 아들_닭볶음탕 맛집 홍제동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고, 마을버스를 타면 1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포방터 시장을 가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동네 주변에 있는 음식점이 지겨워질 때쯤 맛있는 음식이 그리워 포방터 시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골목식당에 나온 음식점에서 밥을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정 마을버스를 타고 방문했답니다. 버스에 내려 제일 먼저 만난곳은 어머니와 아들이었습니다. 사실 전 골목식당을 애정하는 시청자는 아니었기에, 어머니와 아들이 나왔던 내용은 잘 모르고 있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내용을 잘 알고 있기에, 가게를 보고 바로 알아보더라고요.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먹을 수 있을지는 몰랐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