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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3

계속 머뭇거리고만 있다면 평생 나비가 될 수 없다.(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page 117 사실 해보면 별것 아닌데도 나 자신을 둘러싼 틀을 깨고 나온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유는 많다. 그 틀 바깥에 더 멋진 세상이 있는지를 몰라서, 그 틀 안에 있는 것이 편하니까, 그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귀찮거나 고통스러워서..... 하지만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껍질을 벗겨내는 혹독한 과정이 필요하듯,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부러워만 하면서 계속 머뭇거리고만 있다면 평생 나비가 될 수 없다. 나를 둘러싼 껍질을 벗겨내는 일은 고통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그 고통을 감수할 때 비로소 새로운 세상을 훨훨 날아갈 수 있는 것이다. 소설에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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