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 삼각지역 맛집] 얼큰한 국물의 생태 매운탕 맛집! 방문 후기 평소 술을 마시는 날이 아니면 매운탕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아는 형님의 추천으로 점심을 함께 생태 매운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생선이 물에 떠 있는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기에 혹시라도 잘 먹지 못할까라는 걱정도 조금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기에 믿음을 가지고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시간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점심때는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편인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메뉴가 여러 가지를 파는 것이 아니라, 생태 매운탕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점심식사 회전율이 빠른 편입니다. 기다려도 오래도록 기다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1981년에 생겨서 벌써 3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식당 내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