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정치/주식/부동산

쿵야085 2021. 7. 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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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 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의 분포를 나타
내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
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기간 방
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양측
이 상당한 이해 접근이 있었지만,정상회
담의 성과로 삼기에는 여전히 미흡하다"
고 밝혔습니다

■ 리얼미터 여론 조사 에서 문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과 더불어당의 지지도가2주
연속 동반 상승 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
습니다.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 대통령국
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4.4%포인트 오른 45.5%로 집계됐습니다.

■ 더불어당이 경선을 5주 연기해 10월 대선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도 유관기관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의혹
을 놓고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대표의
신경전이 거세 지자 당 선관위는 금도를 벗어났다며 경고했습니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지사
와 민주당 이낙연 전대표 모두에게 밀린
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코리
아리서치가 지난 전국유권자1천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양자 대결에서 이 지사는44.0%,윤 전 총장은 34.9%의 지
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 에서5.6%로 단숨에 4
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과거 한 건설업체 사장에게 수차례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악의적 오보"
라며 반박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틀이 견지
되도록 하되,방역 수준이 강화된 만큼이
에 상응하는 소상공인 피해지원 보강,방
역 지원 확대에 대해 점검·검토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유관기관 소속 공무원이 이낙
연 후보를 비방하는 SNS 단체방을 운영
했다는 이낙연 후보 측 주장에 이재명지
사가 해당 인물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김학의 불법 출금 의혹을 수사 하려다 법무부와 대검의 외압에 부딪 쳤다는 공
익 신고인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국민의 법 감정이나 정권의 의도와 다르더 라도 검사는 적법 절차를 지켜야 하는 거라며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 현실에 방송 인터
뷰에 나서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그동안 물건 취급을 받아온 동
물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동물은 물건
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새로 넣는 민법개
정을 추진합니다. 반려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이나 동물 피해에 대한 배상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52 명으로,
일요일 기준으로 최다를 기록 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33%에 달해 4
차 유행 기간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청해부대원 301명 중 82%가 감염된 가운데, 장병 전원은 공군 수송기를타고
내일 귀국 합니다. 오늘부터 고3과 교직
원 접종이 시작됐는데,일부 시스템 오류
로 명단이 확인되지않아 학생 수백 명이
1시간 동안 대기하기도 했습니다

■종합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도쿄
올림픽 대한 민국 선수단 본진이 일본에 도착 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올림픽 기간 일본을 방문하지 않기로 해 이 기간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올해 폭염으로 열사병 등에 걸린 온열
질환자는400여명이고 사망자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약 두 달 동안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온열 질환
자 436명이 신고됐고, 이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되는 사람이 6 명입
니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경
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평균 81.
0세보다2년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
다. 하지만 자살사망률도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 강진에서 농어촌 버스가 화물차
와 충돌해 승객 등 42명이 다쳤 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장에 가던 어르신들로, 버스에는 정원보다 2배 넘는 승객이 타
고 있었습니다

■서울 전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
운데, 기습 폭우도 쏟아졌습니다.이번주
기온이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 됐습
니다. 정부가 공공기관에 오후 2시 에서 5시 사이, 에에컨 가동의 일부 제한을 요
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교도소에서 귀동냥한 방법을 바탕 으
로 필로폰제조 방법을 독한한 30대가부
산 시내 원룸 에서 혼자 필로폰 33억 원 어치를 만들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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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1. 7. 20. 화요일 )




1. 문대통령, 도쿄올림픽 때 방일 않기로…한일회담 무산

2. 53∼54세 예약 시작하자마자 또 '먹통'…"오후 10시부터 재개“

3. 청해부대 함장 등 247명 확진… '초유의 이송작전' 수송기 귀국길

4. '열 손가락 없는' 김홍빈 대장, 하산 도중 실종…"파악 중“

5. 홍남기 "정부 추경 틀 견지하되 소상공인 피해지원 보강 검토“

6. 원전 재가동 속도·공공기관 에어컨 자제령…전력수급 관리 총력

7. 여야, '상위 2%에 종부세 부과' 법안 8월에 재논의

8. 이정현 대검부장 "尹 채널A 사건 인권부 배당 이해 안가“

9. 경찰, '포르쉐 의혹' 박영수 수사 착수…"절차대로 진행“

10. 경찰, '원정 술자리' 방역수칙 위반 NC 박민우 조사

11. '열돔'에 갇힌 한국…
내일부터 최고 35도 이상 폭염

12. [올림픽] 도쿄서 승전보 전할 태극 전사들, 일본 입성…"금 7개 따낸다“

13. 대전 도안동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 누적 66명으로 늘어

14. 안방 美에서도 '구글 갑질' 반발… '30% 강제 수수료' 좌초하나

15.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개막 앞두고 매진 행렬

16. MBC노조 "이동재 1심 무죄가 검언유착 없단 증거 안돼“

17. 동물에 첫 법적 지위…
동물학대 민형사 책임 커질 듯

18. 양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리조트서 화재…30분 만에 완진

19. 사천서 50대 하청 노동자 495㎏ 지지대에 깔려 숨져

20. 미국 "중국, 청부해커 이용 전세계서 사이버작전“

21. 한밤중 57개 상폐 공지하고 돌연 원화입금도 중지한 코인 거래소

22. 한국인 기대수명 83.3년… 자살사망률, OECD 국가 중 최고

23. 최태원, 두달 만에 미국行…
재계 총수들 해외 출장 재개 움직임

24. 경찰,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고' 견주 추정 인물 입건

25. 500년전 만든 밀랍상서 미켈란젤로 지문 추정 흔적 발견

26.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 묘사 논란' 덴마크 만평가 별세

27. 비교기업에 KB·신한銀 뺀 카뱅 "은행이 모방 어려운 성장모델“

28. 벨기에 홍수 사망자 30명 넘어… 실종자 수색 속 복구 작업

29. 코로나 재조사 요구에 中 발끈… "많은 나라 입장과 달라“

30. 만, 독자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허가…차이잉원도 맞는다

31. 영국, 12~18세 청소년 코로나 백신 제한적 접종할 듯

32. "美, '쿼드' 첫 대면 정상회담 9월 워싱턴 개최 조율“

33. 학생 수 줄어드는데…서울교육청 전문직 공무원 8년만에 23%↑

34. 러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 시험발사…"시속 8천km 넘게 비행“

35. 車업계 임단협 분수령…현대차 '협상난항'·한국GM '파업권확보’

36. 대우건설 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불공정 매각 저지“

37. 양양 계곡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던 10대 숨져

38. 불길 속 아기 못구한 엄마…
'엄벌' 진정서 빗발

39. 영탁·장민호 확진에 '뽕숭아학당' 결방…"백신 우선접종 요청“

40. [올림픽] 조롱거리 전락한 선수촌 골판지 침대 '섹스 방지용이냐’

41. 겨드랑이 다한증 시술받던 멕시코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사망

42. 美 해안가서 45㎏ 대형 빨간개복치 발견…
"기후변화 영향 추정

43. 이상고온에 식량비상…
해변에 익은 조개·나무엔 구운 체리

44. 유모차 탄 27개월 여아 '묻지마' 폭행한 20대 여성

45. 50대 아파트 입주민이 70대 경비원 폭행…졸았다는 이유

46. 한글 '김치' 유니폼 입고 짜릿한 승리 거둔 미 마이너리그 구단

47. 여성 사흘 감금하고 성폭행한 20대 징역 25년형 구형

48. 박지원 사위 "마약 투약은 했지만 밀수입은 아냐“

49. 이사 오면 3천500만원 줍니다… 인구감소 伊 마을 이색 마케팅

50.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필로폰 1㎏ 제조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잠깐 방해를 해도 괜찮겠습니까?
May I interrupt you for a moment?
메이 아이 인터럽트 유 포 어 모멘트?

interrupt : 방해하다, 중단시키다
moment : 잠깐, 잠시

그건 제 잘못입니다.
I'm to blame for that.
아임 투 블레임 포 뎃.

blame : ~을 탓하다, ~ 책임으로 보다, 책임, 탓

그건 제 잘못이 아닙니다.
It  wasn't my fault.
잇 워즌트 마이 폴트.

fault : 잘못, 책임, 단점, 결함, 고장



➡️ 외국 아냐? 찐 해외 감성 풍기는 국내 여행지

https://today.shinhanlife.co.kr/om/4zNSmRQUzh/omctssm001m.mdv?cid=93rfRMbCFuaE8qQnVRxbZjY3hWNEGZ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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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20일 부동산 주요뉴스

'10대 청소년'에 월세 냅니다 ..끝없는 부의 대물림[집슐랭]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63020766


10대의 서울 갭투자 1년 새 '10배' 증가.. 원인은 자녀 차명 매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61202626


전국에 '후분양' 바람?.."정부 시장 개입에 오히려 불안 심리 가속"
일부서 분양가 상한제에 반발 '차라리 후분양' 목소리미성클로버·진주, 둔촌 주공, 원펜타스 등 꾸준히 거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60506570


140만 임대사업자 '대란' 오나..대출 많거나 깡통전세 "보험가입 안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60301518


늘어나는 1020세대 아파트 매입..벌어지는 청년 빈부 격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60211495


금리 인상으로 집값 잡겠다는 한은.. 부동산 시장에선 "못 잡을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60145470


당첨되면 '10억 차익' 거뜬..무순위 '로또' 청약 몰려온다
모두 추첨..자금 넉넉하면 '줍줍'해당지역 무주택 성인만 신청재당첨·대출규제 적용 주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53602153


서울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4채 중 1채 '외지인'이 샀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51011935


세입자 보호한다는 등록임대주택..세입자 절반은 "몰라요"
임대사업자 제도의 진실③등록임대 규제 강력하지만..5% 상한룰 신규 계약 때도 적용8년 장기임대는 3차례 갱신 가능100호 이상 민간임대주택단지는인상률 상한 5%보다 훨씬 낮아그동안 임대인 관점서 운영돼임대사업자 계약서 신고 의무8년간 미뤘다가 작년에야 시행등기부등본 등록임대 표시제도2년 전 도입 불구 아직 미실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50622825


은마아파트 전세 물량 일주일 새 2배.."재건축 2년 실거주 폐지 영향"
은마 전세 물량, 12일 74건→147건..물량 증가에 전세 호가 1억 이상 '뚝'"실거주 2년 폐지 영향 제한적..하반기 전세시장 상승세 지속"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50015690


서울 시내 건물 빨아들이는 강남 '큰손'들
강남주민 '마용성'·'금관구' 건물 매입 비중 10% 넘겨9년 전보다 4배 증가.. 투자 수요 몰린 듯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43025550


천정부지 집값에 조급한 부모들.. "자녀 명의로 일단 사자"
10대 증여+전세 낀 갭투자 급증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40804439


85㎡ 초과 물량만 1200가구, 청약 지역제한 없어
[이번주 알짜 분양] 세종자이 더 시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30436102


10년 전매제한 아파트도, 현금 부자만 분양 받아라?
과천 공공택지 중대형 아파트시세 15억 넘어 잔금 대출 안돼생애 첫 내집인데 전세 줘야할 판"규제 위주 정책에 실수요자 피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00004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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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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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 챙기세요” 찜통 더위에 곳곳 소나기 (쿠키뉴스)
※ 전국 밤까지 소나기, 폭염에 열대야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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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단독] 정부, 전력 부족하다며 “공공기관 오후 2~5시 교대로 에어컨 꺼라” (조선일보)
# '탈원전' 했지만 믿을 건 원전 뿐…전력대란 우려에 원전 3기 조기투입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1918002340210

- 이번주 전력공급예비율 안정권 절반인 4%대로 '블랙아웃' 우려
- 정부, 정비 일정 앞당겨 신월성 1호기·신고리 4호기·월성 3호기 등 이번주 가동 시작



◑ 양도세 50%→70% '신풍속도'.."매수자가 대납, 나라도 인정했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7092076604&pDepth2=Etotal


○ 자녀 이름 빌려서?…올해 수도권 10대 갭투자 10배 급증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8100&cid=10400

- 1~5월 10대 주택 구매 69건…전년동기 7건 불과
- 10건 중 9건 빌라…경기도 역시 98건으로 폭증

○ 서울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4채 중 1채 '외지인'이 샀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1917438021600&type=4&code=w0903&code2=


◈ 수도권은 '완판' 지방은 '미달'…청약 '양극화' 갈수록 심화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8439&cid=10400

- 상반기 서울 아파트 청약경쟁률 124대 1…역대 최고
- 대구·부산 등 지방 분양 물량 폭탄에 청약 미달 속출
- 이달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시작…옥석가리기 본격화




◑ “소상공인 지원금, 역대 최고 수준 인상”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07192059005

- 당·정·청 합의, 내달 17일부터 지급…전 국민 지원금은 빠져
- 홍남기 “추경안 틀 견지” 밝혔지만 재원 한계…증액 불가피

# 친환경이지만 단가 높아…외면하는 LNG 발전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1910513837947

- LNG연료비 단가 원전의 10배
- 유연탄에 비해서는 1.5배 비싸
- 발전비중 높이면 전기료 상승우려
- 중지·재가동 땐 오염물질 배출 늘어

★ 유희열 100억대 건물 매입, 8월 안테나 사옥 이전…"시세차익 목적 아닌듯"(종합)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76466







-------- ◆ 업   계 --------

◆ 파운드리 시장 요동치는데···속도 못내는 삼성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1911551329870

- 인텔, 글로벌파운드리 인수·TSMC, 日 생산기지 검토
- 파운드리 3강 체제 재편 우려···시장 2위 삼성 ‘긴장’
- 삼성, 5월 美 투자 발표 이후 2개월째 ‘조용’
- “속도 보다 인센티브 확보가 더 중요” 주장도

◆ 건근공, 해외인프라 위탁사 선정 착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91558232800108427&lcode=00&page=1&svccode=00

- 1개사 선정, 2500만달러 출자 전망

◆ 동우개발, 소규모 정비사업 힘싣기…줄어든 외형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61037470040104261&lcode=00&page=1&svccode=00

- 재고자산 토지 '제로', 디벨로퍼 자체사업 아직…개발사업 시행마진 공유

◆ 현대ENG, 플랜트 경쟁력 높인 ‘엔지니어링센터’ 유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51629297640101172&lcode=00&page=1&svccode=00

- 전 직원 중 20% 이상 차지…고부가가치 'FEED-EPC' 연계 수주 동력

◆ '리츠 진출' ADF운용, 물류전문 리츠 기대주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51344244160104787&lcode=00&page=1&svccode=00

- 연내 출범 전망, 물류 중심 포트폴리오 강점…AUM 3조 규모

◆ SK디앤디, 2300억 규모 개발단계 물류센터 '매입'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51258040960109045&lcode=00&page=1&svccode=00

- 코람코자산운용 부동산펀드 활용…물류 플랫폼 사업 확대 전략

◆ 수탁사 수수료 폭증, '비용 부담' 투자자 몫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41237558920106791&lcode=00&page=1&svccode=00

- 코스닥벤처펀드 기준 2bp서 15bp 껑충…비용전가 불가피, 개인 고객 귀결

◆ 이지스운용, 홈플러스 3개 점포 2년만에 매각한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51407451680108236&lcode=00&page=5&svccode=00

- IBK증권 우협 선정…이지스코어리테일302호, 설정 2년만에 엑시트 '눈앞'

◆ 이마트, 1조 성수동 본사 매각 흥행 가능성 높인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51123388960106380&lcode=00&page=6&svccode=00

- 세일앤리스백 대신 개발 검토, 디벨로퍼·건설사 후보군 거론

◆ 호반그룹, 전자신문 인수…지분 43.7% 280억원에 매입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19000922





-------- ◑ 정   책 --------

◑ [2차 추경 딜레마]‘더블딥’ 공포에 33兆 수퍼추경 딜레마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191420076540260

- 당정, 소상공인 지원 확대 합의
- 재원 위해 캐시백 등 철회 검토
- 코로나 재확산에 세입 감소 전망
- 재정 한계로 나랏빚 폭증 우려도

◑ 국토부 '재산등록 의무화' 혁신안 내놓았지만…"토지보상 개선 보완해야"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19000942

- 국토부 모든 직원 재산등록 의무화·내부 감시 시스템 강화
- 내부 감시 강화·사전 예방에 초점

◑ 여야, '상위 2%에 종부세 부과' 법안 8월에 재논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9139800001?section=economy/real-estate


◑ 140만 임대사업자 '대란' 오나..대출 많거나 깡통전세 "보험가입 안돼"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3502372596





-------- ● 경   제 --------

● 철근가격 폭등에 농자재도 줄인상 농가 한숨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71900016

- 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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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0일)

1.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영업을 제한한 데 따른 소상공인 피해보상금(희망회복자금)을 역대최고 수준으로 편성해 내달 17일부터 지급하기로 했음. 지원금액은 정치권이 현재 최대 900만원 수준을 최대 3000만원으로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정부와 절충점이 마련될 전망.

2. 2020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검토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19일 최종 무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첫 한일 정상회담 역시 불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계기 방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3. 동물이 물건과 구별된 법적 지위를 가져야 한다는 민법 개정안을 법무부가 입법예고. 법안이 통과되면 동물학대 처벌이 강화되거나 압수수색 대상에서 반려동물은 제외되는 등 변화가 기대. 19일 법무부는 민법 제98조 2로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는 조항을 추가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힘.

4. 모더나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비상이 걸렸음. 정부는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기업들이 자체접종에 나서려고 했던 백신을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긴급 변경하고 50대가 맞을 백신에도 화이자를 추가하기로 했음. 이를 두고 모더나 백신 생산(또는 유통)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옴.

5. 야권의 강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노동시장 개혁과 규제완화를 들고 나왔음. 그는 "우리나라는 고용보호가 지나치게 과하다"면서 "마음대로 해고하자는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유연성은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음. 같은 맥락에서 주52시간제 등 현 정부의 노동 관련 정책 대변환도 예고. 윤 전 총장은 18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발언함.

6. 올 여름 기록적 무더위로 전력 수급 비상이 예고된 가운데, 안심론을 내세우던 정부도 8년만에 공공기관 냉방 조절 요청을 하며 비상 대응에 나섰음. 19일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전국 10개 정부 청사별로 냉방 순차 운영 계획 공문을 발송. 이 같은 냉방 순차 운영 권고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13년도 이후 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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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0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200명대로 2주 연속 네자릿수 확진이 예상됩니다. 대전도 모레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수도권 4단계 효과는 이번 주 중반 이후에나 나타날 전망입니다.

● 어제 50대 초반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지만, 또 2시간 넘게 먹통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비공식 통로를 통한 이른바 '뒷문 예약'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최근 동해안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강원도 비상입니다. 특히 2주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올린 강릉시의 경우 지난 닷새간 매일 두 자릿수, 여든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와서 야간 해수욕장도 사실상 폐쇄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과거사 문제나 수출규제 관련해서 일본 측의 진전된 입장이 담긴 정상회담 성과가 쟁점이 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중간에 불거진 주한 일본대사관의 소마 총괄공사의 문대통령에 대한 성적 발언 파문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 아프리카 해역에서 복무중인 청해부대 소속 문무대왕함 탑승 장병 24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죠. 청해부대 승조원 301명 전원을 태운 우리 군 수송기가 어제 저녁 현지 공항을 출발해, 오늘 오후 서울공항으로 도착합니다. 폐렴 증상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승조원 16명도 전원 후송됩니다.

● 민주당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대선 후보 선출을 10월 초로 5주 연기했습니다. 9월 4일 대전충남 지역부터 시작해 10월 10일 서울에서 마무리하며, 결선투표 시 10월 중순 후보가 확정됩니다. 한편 이재명-이낙연, 여권 1,2위 후보의 설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주자들도 주도권 경쟁을 본격화한 모습입니다.

● 청와대는 조직적 페미니즘 사이트를 수사해달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현재 수사 당국이 해당 사이트의 진위 여부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교사 집단 등이 정치적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며, 사실이라면 전말을 밝히고 관계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31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페미니즘: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 미국은 지난 5월 이후 두 달만에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었습니다. 이달 초 독립기념일 연휴 여파에 델타 변이까지 더해져 확산세가 뚜렷해지면서 마스크 지침을 다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 정부가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정면으로 문제삼으면서 올해 초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해킹도 중국의 소행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에 이어 다방면으로 대 중국 압박이 거세지는데, 이번엔 동맹인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도 동참했습니다.

● 중국 당국이 지난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을 계기로 공산당의 자신감과 중화민족 부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가통합을 저해하는 노래를 금지곡으로 지정하고 나섰는데요. 최근 중국 당국이 올해도 금지곡 목록을 작성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중문화 단속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 도쿄올림픽의 최고 등급 스포서인 도요타자동차가 '광고 보류'와 '개막식 불참'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도요타가 광고 보류와 개막식 불참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올림픽 개최에 대한 '반대 여론'이 배경이 됐다는 추정이 많다고 합니다.

● 윤석열 전 총장이 검사로 있을 때 삼부토건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악의적 오보라고 일축했습니다. 삼부토건 조 전 회장과 약 20여 년 전부터 10년 전 사이에 여러 지인과 함께 통상 식사나 골프를 같이 한 경우는 몇 차례 있었다면서 늘 그렇듯 비용을 각자 내거나 번갈아 내 접대를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 경북 구미의 한 주택가 원룸에서 3만 명이 넘는 사람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만든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급습 당시 집 안은 실험실을 방불케 할 정도였는데, 수개월 동안 가정집에서 마약이 생산되고 있었지만, 이웃들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원룸 중에 가장 높은 층에 작업실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 1조 원대 펀드 사기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옵티머스 경영진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김재현 대표에게 무기징역과 벌금 4조 5백억 원, 추징금 1조 4천억여 원을 구형했습니다.

● 지난달 닷새 만에 꺼진 이천 쿠팡 물류센터 대형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전기 시설 업무를 맡았던 하청업체 관계자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화재 초기 경보기를 6차례나 끄면서 진화가 지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장은 해발 7900m 부근에서 구조 요청을 했지만, 1차 구조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빙하가 균열된 크레바스에 빠져 낭떠러지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헬기를 동원한 수색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주인의 방치로 고양이나 개가 죽어가더라도 제3자는 구조조차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현행 법상 동물은 물건, 소유자의 재산으로 취급되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민법에 추가해 입법예고했습니다. 따라서 남의 반려동물을 죽거나 다치게 할 경우, 기존의 단순 '재물손괴죄'가 아닌 별도의 형사 처벌 규정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올해 나타난 홍수와 폭염, 산불 등 극한 기후현상 규모에 과학자들도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변화가 지금처럼 계속 진행될 경우 극한 기후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독일처럼 인프라가 갖춰진 '잘 사는 나라'들도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 정부가 지난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9,160원)을 고시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률(5.1%)이 너무 높다며 반발하던 경영계가 정부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반발이 경영계 전반으로 확산될 지 주목됩니다.

● 정부와 여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들어가는 소상공인 지원금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매출 규모와 방역 조치 수준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3천만 원 최고액을 받으려면 지난해 매출이 6억 원 이상이고, 집합금지 조치를 장기간 받았어야 합니다. 

● 우주 위성 개발 사업이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차례로 발사될 2호기부터 5호기 까지 민간 기업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제작과 발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집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 X와 협력해 위성 발사체를 발사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발사 성공률을 높이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섭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달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앞서 7주 연속 핫 100 1위를 기록한 'BTS'의 '버터'를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BTS 곡이 핫 100 1위에 오른 것은 '다이너마이트', '새비지 러브' 리믹스, '라이프 고스 온', '버터'에 이어 '퍼미션 투 댄스'가 다섯 번째입니다.

● 내일, 모레는 열돔 현상으로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소비도 최대치로 치솟으면서 전력예비율이 4%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대규모 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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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내일 서울 한낮 36도, 역대급 무더위 온다 → 일부 지역 체감 40도까지 오를 듯. 벌써 온열질환 추정 사망 사례 6건 발생. 무더위 마스크는 신체부담, 2m 이상 유지 가능할 경우 마스크 안해도 돼.(중앙)


2. ‘불길 속 아기 못 구한 엄마 엄벌하라’ 진정서 200건 빗발 → 정인이 사건 이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여파. 법원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 아니었다’ 1심은 무죄.(국민)


3. ‘제주도 죽음교육 진흥 조례안’ 통과 → 죽음의 본질을 배움으로써 삶과 죽음에 대해 합리적 태도를 갖도록 해 자살예방 등 목적. 제주는 지역별 자살률 2위, 청소년 자살률 1위.(국민)


4.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52세),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후 내려오던 실종 → 인근 해외 등반대 구조 시도했지만 실패. 그는 27세때 등반 도중 동상으로 손가락 10개를 모두 잃었다고.(경향)


5. 도쿄올림픽 코로나 검사장에 ‘우메보시’(절인 메실), ‘레몬’ 사진이 붙어 있는 이유 → 목구멍이나 콧속 검체 대신 침을 이용한 간이 검사를 하는데 침이 잘나오지 않는 사람용. (경향)▼


6. 전력 문제 없다더니 결국 ‘전력 절감’ 운동? → 정부,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위해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 실내온도를 30분간 28도로 유지 하기로 지침. 2013년 이후 처음. (서울)


7. 청해부대 집단감염 미스터리 → 코로나 이후 파병된 31진 왕건함, 32진 대조영함, 33진 최영함도 한달 단위 현지 물자 보급 기항있었지만 확진자 안나와. 물품 운반 때 방역복 착용지켰다는 보고.(한국)


8. 북한, 연일 윤석열만 콕 집어 때리기 왜? → ‘윤석열이 대선주자 행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삶은 소도 앙천대소할 노릇' 등 대권 선언 이후 다섯 차례 이례적 비방 비난. 천안함 유족 만남 등 안보 행보에 대한 반감으로 분석.(한국)


9. 같은 6300만원 짜리 자동차...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세금 100만원 더 많다 → 개소세 역차별 논란. 국산차는 원가·영업마진 다 포함해 세금 매기고 수입차는 순수 원가에만 적용.(매경)


10. OECD ‘보건통계 2021’ 주요 내용 → ▷자살률 1위. 10만명당 24.7명. 2009년 33.8명에서 크게 감소한 것이지만 최근 다시 상승세 ▷기대수명은 83.3년, OECD 평균보다 2.3년 길지만 일본 (세계1위, 84.4년)에는 못 미쳐. (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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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0.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최저임금 인상 보상용’ 일자리안정자금, 내년 폐지 수순…”5% 인상 부작용, 어떡해?”...“일자리안정자금, 당초 3~4년 집행 후 멈출 계획”...고용부 장관 “내년 예산 요구안에 제외”...5% 인상에 황망한 소상공인·재계

☞커지는 ‘코인런 우려’…규제 고삐 당기는 美 금융당국...美 금융당국,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영향력과 관련 규제 논의 예정...GBTC의 보호예수 기간 만료…18일에만 비트코인 1만6240개 풀려

☞'4단계 폭탄' 유통·외식업계…"더는 못 버틴다"...유동인구 줄어 세일·프로모션 효과 '뚝'...소상공인 타격 커…"실질적 지원 절실"...백화점·마트 희비 갈렸지만…타격 불가피...외식업계·소상공인 "현실적 지원 필요"

☞미국만 인플레 걱정? “한국은 더 걱정해야 할 것 같은데...”...한국은행 보고서 “한국도 인플레 압력 적지 않다”...라면·원유값 잇달아 오르며 물가 압박...보복 소비에 글로벌 인플레이션 겹친다...장바구니 물가, 이미 인플레이션 ‘진행 중’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에…글로벌 시장서 농산물 ETF '고공행진'...밀 투자하는 ETF 한주 11% 올라...국내서도 콩선물 ETF 이달 6%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향후 1년 간 기대 인플레이션 4.8%로 제시...물가 상승 우려는 점차 고조

《금 융》

☞코로나·환율 악재…외인·기관 매도 속 1%↓ '3240선'...시총 상위주 전반 하락세…삼성·SK하이닉스 1~2%대↓...의료정밀·철강및금속 2%대 하락, 전기가스·통신↑...“인플레 압력 부담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지수 하락”

☞델타·인플레 공포…환율 1140원대 재반등할 듯...영국 확진자수 5만명 이상 급증, 봉쇄 해제 우려...안전자산 선호, 달러화 강세 달러지수 92선 상승...미 국채 10년물 금리 물가 우려에 1.2%대 하락

☞코스피, 인플레·코로나 우려에 투심↓…1%대 하락 '3240선'...개인 '사자'…외국인·기관 동반 '팔자'...시총상위주 하락우위…삼성·SK하이닉스 1% 빠져...업종 대체로 하락…"미 소비심리 부진·델타변이 투심 위축"

☞비은행권 빚 증가세 주범 상호금융, 올해 16.7조 늘었다...5월말 상호금융 여신잔액 325조...비은행금융 최고...2금융권 중 은행과 대출금리 비슷 0.66%P 차 불과...차주 DSR 한도 60%로 은행 40%보다 높아 대출 여유

☞쏟아지는 공모 청약, 투자전략은...7말8초 IPO 슈퍼위크 본격 시작...카카오뱅크 26~27일, HK이노엔 29~30일 청약...8월에는 크래프톤·원티드랩·플래티어·엠로 등

《기 업》

☞논란의 카카오뱅크 공모가, 은행 PBR 끌어올릴까...21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마감...카뱅 PBR 3.1~3.7배 적용, 은행지주 PBR 0.5배 대비..."성장률, 언택트 금융,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과의 가치 공유 프리미엄 등을 고려하면 국내 은행주 역사상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게 적절하다"

☞車업계 임단협 ‘산 넘어 산’…“이번 주가 고비”...현대차 노조, 사측 제시안 거부…정년연장 등 갈등...한국지엠도 합법적 파업권 획득…미래계획 입장차...르노삼성 교섭 재개 예고…반도체 수급난 여파 주목

☞현대제철 노사, 통상시급 1만4194원 합의…4분기엔 4조2교대 시범운영...통상시급 32.7% 인상...호봉격차도 1만4천원으로 조정...19~21일 조합원 찬반투표 진행

☞“중흥 거부한다”…대우건설 노조, 결국 파업...19일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 결과 발표...조합원 85% 참여…찬성률 95.9% 가결...직원의 약 50%가 노조원...노조 “중흥 인수는 졸속 매각·위법 매각”

☞"오락가락 정부 못 믿겠다" 대기업 백신 모더나→화이자 변경...50대 모더나 접종 차질 빚자, 대기업분으로 땜질...삼성, 현대차, SK, LG 등 화이자로 백신 변경 공지...정은경 "모더나 배송 연기" 백신 수급 차질 인정

《부 동 산》

☞"재건축 어느 세월에…" 서울 리모델링 바람...안전진단문턱 높아지고 재건축 부담금 더 늘어나 규제 덜한 리모델링 인기...서울서 51단지가 추진 중 29곳 이미 조합설립 마쳐 강남4구도 리모델링 속도

☞이사철 앞둔 전세시장, 공급부족 심화에 '진퇴양난'...비수기 전셋값 고공행진, 임대차3법 등 불안...정부, 수급 괜찮다는데…가을 전세난 확대 우려...불안한 안정세, 두 달도 못가...전세공급 충분?…전세난 심화될 듯

☞서울서 10배 뛴 10대 갭투자…“자녀 위한 ‘조기 대물림’인 듯”...10대가 전세보증금을 승계하면서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을 매입한 경우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자녀의 ‘내 집 마련’을 서두르기 위해 부모의 증여자금에 세를 낀 갭투자

☞금융당국, 40년 주담대 시중은행 확대 검토…실효성은 '글쎄'...전문가들 "집값 이미 올랐는데 금리 부담 짊어져가며 40년간 대출금 부담 쉽지 않을 것"...금융당국, 40년 모기지 시중은행 확대 검토...전문가들 "취지는 좋지만 오를 대로 오른 집값 떨어지면 낭패"

☞10억 클럽 합류한 다산신도시···신규분양단지 ‘다산역 데시앙’ 이목 집중...2020년 하반기 다산신도시 10억 클럽 합류··· 시세상승세 가파르고 거래량도 고공행진...신설철도 개통 호재 반영된 다산신도시 시세상승 여력 남아··· 신규분양 단지 이목집중

《사 회 유 통》

☞부산, 48명 확진…사하구 고교서 집단감염...어학원·미용업소·유흥주점 등 n차감염 지속...고교 3학년 학생·교직원 3만8000명 백신 접종 시작...19일부터 8월1일 2주간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19~25일 유흥시설·노래연습장 영업금지

☞경남 9개 시·군 87명 신규 확진…누적 6000명 돌파...창원·김해 각 28, 진주 8, 거제 7, 함안 5, 통영 4, 양산 3, 창녕·산청 각 2명...김해·창원·통영 유흥주점, 창원·진주 음식점 감염 지속…경남 누적 6030명...어제 하루 누계 확진자는 99명…진주시도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 중

☞김해 유흥주점발 코로나 '델타 변이'로 확인…마산 유흥주점도 델타인듯...델타 확진자 1인실 격리…격리해제 때 CRP·X-ray 검사 의무화...김해·거제·함안 이어 창원·진주·통영도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신규 확진 1252명, 감소세 감감무소식…13일째 네 자릿수 지속...지난주 1100명 대비 100여명 증가…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국내 지역발생 1208명…수도권 67.1%·비수도권 32.9%

☞수도권 '4단계' 연장하나…"이번 주 거리두기 효과 본뒤 결정"...정부 "이번 주 후반까지 유행상황 면밀히 분석"...풍선효과 비상…비수도권 '5인이상 금지'→수도권 4단계 연장 가능성

《국  제》

☞日관방, ‘文 자위’ 소마 공사 발언 “매우 부적절…文 정중히 모실 것”...가토 “어떤 맥락서도 매우 부적절한 발언”...한일 외교문제 비화에 “매우 유감스럽다”...경질 가능성엔 “적재적소 관점서 판단할 것”...“文 방일, 아직 확정 안 돼” 日보도 일축

☞미국 경제, 2분기 피크 치고 꺾인다…기저효과 약발 다한 탓...2Q 성장률 전망치 9.1%…38년만 최고...3Q 7.0%→4Q 3.3%로 완만히 감소...치솟는 주거비용, 고용시장 회복이 변수

☞"中 디지털위안, '양날의 검'…심각 금융위기 초래할수도"...홍콩매체 "당국의 통화감시강화 가능하나 투기꾼 활동에 유리한 점도"...중국 디지털위안화 사용규모 6조원 넘어…인민은행, 또 비트코인 비난

☞도요타 '도쿄올림픽 손절'..."광고 취소, 경영진 개막식 불참"...도쿄올림픽 최대 후원사 '거리두기'...코로나 확산에 따른 비판 여론 감안...올림픽 마케팅 부적절 판단 "이해 안 되는 올림픽 돼간다"

☞WHO "中 코로나 기원 추가 조사"···中 누리꾼 "미군실험실도 조사하라"...WHO사무총장 "코로나19 기원 추가 조사에 中실험실 포함해야"...中누리꾼 50여만명 서명···美 포트데트릭 코로나 연관성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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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경기둔화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되며 3대지수 모두 하락

- '델타 변이' 코로나19 재확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18일 기준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천 명으로 한 달 전의 1만1천 명보다 크게 증가, 특히 백신 미 접종자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이며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환자의 대규모 발병 우려

- 美·中 갈등,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마이크로소프트(MS) 이메일 해킹을 비롯한 각종 사이버 공격을 중국 소행으로 규정하는 등 미중 관계 악화 지속

- 국채 금리 하락,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금요일 기록한 1.30%에서 이날 장중 1.20% 하회, 금리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해 최저 1.18%까지 밀려 올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

- 섹터별로는 전 업종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크루즈선사인 카니발(CCL)이 5.7%, 노르웨이크루즈라인(NCLH)은 5.5% 각각 하락, 줌 비디오(ZM)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인 파이브나인(FIVN)을 14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줌 비디오 주가는 2% 이상 하락하고 파이브나인 5% 이상 상승

- WTI는 약 7% 급락, 경기 둔화 우려와 달러 강세 흐름 속에 OPEC + 산유국들이 오는 8월부터 하루 40만 배럴씩 감산을 완화하는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장중 8% 이상 폭락하면서 배럴당 7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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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LS ELECTRIC, 동아쏘시오홀딩스, 드림텍, 동아에스티, 일진다이아, 에이프로젠제약
-52주 : 코스모신소재
-역사적 : 한일시멘트, 해성디에스,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 한국조선해양, 한화솔루션, 유한양행, 녹십자, 동서, 동국제강, 아이에스동서, 신세계인터네셔날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상아프론테크, 포록뱀미디어, 유비쿼스홀딩스, 나노신소재, 파세코, 비츠로셀
-52주 : 네이러셀, 디오, APS홀딩스, 덕산하이메탈, 태광
-역사적 : 엘앤에프, SK머티리얼즈, 대주전자재료, 사람인에이치알, 디와이피엔에프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헬릭스미스, 우리기술투자, 유니슨, 유진기업, 동신건설
-52주 : 크리스탈지노믹스
-역사적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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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정유, 화학]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대한유화 Preview

★시황을 이기는 성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현재 주가 수준은 12MF PER 6.3배에 불과해 가장 저평가된 2차전지 소재 업체에 해당
-적정은 PER 12.1배(범용 화학, 2차전지 소재 가중평균)로 이 경우 주가의 상승여력은 93%
-투자 포인트: 1) 스프레드 단기 하락 국면 마무리, 2) UWPE 수요 고성장과 Mix 개선 효과
-2Q21 실적은 영업이익 828억원(-4% QoQ)으로 시장 기대치(855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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