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정치/주식/부동산

쿵야085 2021. 7. 19. 09:21
반응형

📮 7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코로나19 새 환자 수는 천3백 명 안팎으로 일요일 확진자수로는 최대입니다. 비수도권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고 델타 변이도 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됩니다.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며,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한 강릉은 거리두기 4단계, 제주도는 3단계로 격상됩니다.

■ 청소년층 가운데 처음으로 고3 학생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 총 65만 명이 우선접종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전국의 예방접종센터에서 학교별로 지정된 날짜에 시행됩니다. 1차 접종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차 접종은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국내 언론 면담에서 문 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을 폄훼하며 성적 행위에 빗대 표현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국내 반일 정서가 들끓는 상황에서 일본 측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방일이 무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 전광훈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의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향후 유튜브 영상 등 증거 자료 등을 확보해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지난해 4월 서울시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가 고발당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국가 재난 사태 때 중앙정부와 각 기관을 연결하는 국가지도통신망 성능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주요 명령 일부가 백지로 전송되는 등 오류투성이였는데 운영사인 KT와 수주 업체 사이에 의심스러운 관계도 포착됐습니다.

■ 미국에서는 제2의 대유행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당국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의 감염이 급증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숫자보다 무려 3배 가까이 껑충 뛴 겁니다.

■ 나흘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이번엔 직접 경기를 뛸 선수 2명이 선수촌 안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공항 검역에서 양성이 나와 격리됐습니다.

■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 3월 베이징의 한 연구기관에서 원숭이 두 마리를 해부한 53살의 남성 수의사가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다가 지난 5월 27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원숭이와의 직접 접촉이나 분비물이 체내에 들어올 경우 사람도 감염될 수 있으며 별다른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이 70%에 이른다고 합니다.

■ 러시아의 해킹정보 암시장에서 국내 쇼핑몰 데이터가 거래되는 과정이 포착됐습니다. 컴퓨터를 먹통으로 만든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사용될 가능성이 커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가 원유 추가 증산에 합의했습니다. 산유국들은 다음 달부터 내년 9월까지 하루 40만 배럴을 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원유 공급이 늘어나면서 유가가 안정되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이번 주 대법원 선고를 받습니다. 2심에서 선고된 징역 2년이 확정되면 지사직을 잃는 것은 물론 한동안 선거 출마 자격도 잃게 됩니다. 댓글 조작 혐의는 1심과 2심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됐고, 선거법 위반 혐의는 1심 유죄였다가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습니다.

■ 코로나 확산으로 인파가 몰리는 곳에 가기 힘든 요즘 자동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여행, 이른바 '차박'이 유행입니다. 그런데 국내 차박 명소마다 쓰레기 투기가 극성을 부려 여행지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양심적인 야영객들 때문에 일부 무료 유원지의 경우 이용 인원 제한이나 폐쇄 요구 민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가 해군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을 국내로 후송하기 위해 공군 수송기 2대를 현지로 급파했습니다. 61명이 추가로 확진되며 대규모 집단 감염이 현실화됐기 때문인데,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청해부대 34진은 전원 조기 귀국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설악산 명물 '오색약수'가 말라 한 달 넘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최근 인근의 호텔에서 탄산 온천을 증설하면서 취수량이 늘어난 탓이라는 겁니다. 호텔 측은 주민들 의견에 따라 임시로 온천수 사용량을 증설 이전 수준 이하로 줄였고 현재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민주당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안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도입 등 바뀐 방역상황을 반영하고 지원금 선별 기준을 둘러싼 논란도 차단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반면 정부는 전 국민 지급안에 반대하며 소득 하위 80% 지급 안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1층은 외부 사람들의 눈에 잘 띄고 고객이 드나들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로열층'으로 불렸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쇼핑과 배달이 늘어나면서 1층에 입점하는 업종이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화장품 매장을 다른층으로 옮기고 1층에는 먹거리 매장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 ‘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씨가 8천 47m의 브로드피크 정상에 올라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자이언트봉 14개를 모두 올랐습니다. 장애를 딛고 엄홍길, 박영석 등처럼 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도전을 무려 16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 2년여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제74회 칸 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개막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깜짝 개막선언을 한 데 이어, 폐막식에서는 송강호와 이병헌 두 배우가 수상자를 호명하는 등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국 영화와 배우들에 대한 예우가 더 커진 듯해 보입니다.

■ 고열을 품은 북태평양고기압 본체가 빠르게 확장해오면서 한반도를 뒤덮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전국이 거대한 열기에 갇히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겠고 주 중반부턴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7월 19일 월요일 HeadlineNews❒
‾‾‾‾‾
■오늘 1천300명 아래, 일요일 기준
최다…비수도권 5인모임 금지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18명 집단감염
…"확진 늘 수도"
■파병 청해부대 코로나 집단감염
현실로…군 수송기 2대 급파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54명 사망 +2명
백신접종률 31.4%
■오늘부터 고3·교직원 화이자 1차 접종
…53∼54세 사전예약 시작

■'해외서 백신접종' 격리면제자
총 12명 확진…7명은 시노팜 접종
■1차접종 총 1천613만678명, 인구의 31.4%…잔여백신 286만9천회분
■'한국도 부족한데'
SK, 베트남에 "자체개발 백신 우선 제공"
■'사상 최다' 구직단념자
절반 가량은 2030
■민주, 진흙탕 경선 되나
이낙연 "여론조작" 이재명 "친인척 특혜"

■與, 오늘 대선 경선일정 결정…
3주 가량 연기할 듯
■호남 다시 혼전양상…
이재명·이낙연 '전력투구' 예고
■최재형측 김영우 "민주,
중국과 '尹 사드발언' 협공 개탄"
■최재형, 여의도 명당에 선거캠프…
'親언론, 탈계파' 기조
■與, 광주 찾은 尹에 "악어의 눈물…
묘비서 더러운 손 치우라"

■'윤석열 징계' 정당했나
오늘 검사장 2명 증인출석
■'부활한 에이스'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서 7이닝 완봉투
■당정,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조기지급 논의
■문대통령 방일, 부정적 기류 확산…
이르면 19일 최종결정
■정상회담 기싸움 중 돌발악재까지…
한일관계 개선 물 건너가나

■日언론, 주한日공사 문대통령 관련
'부적절 발언' 신중 보도
■민주노총 "서울대 기숙사 관장,
청소노동자 시험 인지"
■[올림픽] 선수촌서
첫 코로나19 선수 확진…2명 감염
■개최도시 도쿄 코로나 확진
닷새째 1천명대
■'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구속…
비밀번호 변경·도배

■전국 곳곳 소나기·비…무더위 주의
■블링컨, 미 외교관에 인권외교 강조…
"미 결함 인정해도 좋아"
■발길 넘친 바닷가·뜸한 수도권…
거리두기에 엇갈린 주말 풍경
■서울 아파트값, 상반기에만
작년 1년치 넘게 올랐다
■정세균 "정권 재창출해
노무현 꿈 지키겠다"…청주 추모비 참배

■윤희숙, 1호 공약발표…
"최저임금 차등·주52시간 탄력제"
■홍준표 "대규모 강북 재개발로
4분의 1 값 아파트 공급"
■김재원, 장성민 입당권유
"호남인의 새 선택 끌어낼 수 있다"
■지식인 781명
"이재용 특별사면·가석방 반대" 선언
■강화된 직장괴롭힘 금지법…
사규에 담아야할 5개 지침은

■'무죄' 이동재 前채널A 기자
해고무효소송 10월 시작
■'李중사 사건' 특임군검사 19일 임명
…'수사 2라운드' 본격화
■한명숙 "조국 사태,
윤석열 검찰의 무자비한 도륙"
■정부 "4단계 GX 음악속도 제한,
업계에서는 공감 의견이 다수"
■태블릿TV도 공짜 마케팅…
보조금 가이드라인 무시 논란

■미 부통령, 코로나 확진 의원들과
접촉?…"검사·격리 불필요"
■美 워터파크서 화학물질 유출사고…
68명 피해, 일부 병원후송
■'3차 유행' 멕시코 "수도
신규 확진자 60%가 델타변이 감염"
■교황, 퇴원 후 첫 주일 삼종기도…
"바쁜 일상 잠시 멈추자"
■홍수 피해현장 간 메르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폐허"

■아이티 영부인, 총상 치료 후 귀국…
권력다툼 속 역할 주목
■청해부대 조기귀환 '오아시스작전'
개시…군수송기 2대 급파
■꽁꽁 가린 채…'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영장심사
■'시작은 달리기로'…
일본에서 첫 훈련 돌입한 축구대표팀
■'범 내려온다'…
한국 선수단 응원 현수막

■김하성, 총성으로 중단된 경기에서
안타 추가…타율 0.211
■모리카와, 디오픈 제패…
1년 새 메이저 2승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서
7이닝 완봉투…시즌 9승(종합)
■모리카와, 디오픈 제패…
1년 새 메이저 2승
■美 워싱턴DC서 프로야구
경기 중 총성…관중들 혼비백산 대피

■[올림픽] 개최도시 도쿄
코로나 확진 닷새째 1천명대(종합)
■'박인혁 결승골' K리그2 대전,
선두 안양 2-1로 제압
■[올림픽] 日국민, 코로나 확산 불안에
"즐길 기분 아냐"(종합)
■'한국과 악연' 케이로스,
이라크 사령탑 맡나…"연봉 250만유로"
■상금랭킹 79위의 반란…전예성,
KLPGA투어 생애 첫 우승(종합2보)

■이병헌 "힘든 시기에
제 영화에서 희망 읽을 수 있기를"
■황금종려상 뒤쿠르노 감독
"더 많은 여성 감독이 뒤 이을 것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공포영화
'티탄'…두번째 여성감독 수상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13억뷰 돌파…통산 두 번째
■사망한 스타 셰프,
최신 개봉 영화서 독백?…AI 사용 논란

■'미나리' 이어 칸영화제서도
이민자 삶 조명한 한국계 감독 호평
■'블랙 위도우' 박스오피스 탈환…
200만 관객 돌파
■황금종려상 뒤쿠르노 감독
"더 많은 여성 감독이 뒤 이을 것"
■배우 이주영
"모델 생활 힘들었는데 연기하며 해방감"
■가요계 코로나 여파 이어져…
장민호·비투비 이민혁 확진(종합)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 1044.9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41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5.06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입장료는 얼마예요?
☞How much is the admission fee?

어른은 십 달러, 아이는 오 달러입니다.
☞It's 10 dollars for adults and
5 dollars for children.

이 관광은 비용이 얼마예요?
☞How much does this tour cost?

■오늘의 건강정보

셀 수 없이 다양한 인삼의 효능
</b></b>http://naver.me/FhAVjWJd

------------------

2021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적극적인 정치 참여자인가, 갈등을 조장하는 주체인가' → 대선후보 팬클럽 명암. 지지 후보에 대한 응원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해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을 소개하며 긍정 여론 형성 주도. 경쟁후보 비방은 더 독해져.(한국)


2. 정규직 고용이 부담스러운 자영업자 → 정규직 1명을 주 14시간씩 근무 알바 3명으로 쪼개면 최저임금 기준 1년에 인건비 700만원이 절감된다. 두명이면 1400만원이다...(중앙선데이)


3. ‘열돔’에 갇힌 한반도, 이번 주 서울 40도 육박 예고 → 16일 35.2도 찍은 서울, 20일부터 수일간 현재보다 최소 3~4도 오르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 케이웨더.(중앙선데이)


4. 수소는 청정 에너지가 아니다? → 수소는 자연에서 채취할 수 있는 1차 에너지가 아니다. 지구에서 10번째로 흔한 원소이긴 하지만 대부분 탄소와 질소, 산소와 결합돼 있다. 엄청난 에너지를 투입해 수소를 분리해 내야 한다. 전문가 인터뷰.(중앙선데이)


5. 대학입시 3대1 이하 경쟁률은 사실상 미달 → 정시 수험생 1인당 3곳까지 원서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교육계에선 경쟁률이 3대 1에 못 미치는 곳을 ‘사실상 미달’로 간주. (중앙선데이)


6. 청해부데 ‘문무대왕함’ 확진 68명, 200여명은 결과 기다려 → 지난 4월 해군 상륙함 ‘고준봉함’에서 3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경험에도 사태 초기 간이검사로 일관, 화 키웠다는 지적.(국민)


7. 코로나, 무더위... 텅빈 서울 도심(사진)▼(경향)


8. 도쿄올림픽, 굳이 문대통령 일본 가야하나 → 주한일본 공사, 기자와의 사석 발언이라지만 ‘한일관계 개선 기대는 문대통령 마스터베이션’ (자위행위) 망언... 대통령 방일 오늘 결정할 듯.(국민 외)


9. 금리인상설 속 잠 못드는 영끌·빚투 2030 → 1분기 가계대출 증가액 중 절반이 2030. 자고 나면 오르는 미친 집값에 2금융권 대출까지 받아 집 사. ‘2021 부채보고서: 다가온 빚의 역습’ 기획기사.(서울)


10. ‘박스오피스’(box office) → 원래 극장의 매표소를 가리키는 말. 의미가 확대돼 영화별 입장 관객 수나 매표액 또는 영화 한 편이 벌어들이는 흥행 수입 등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됐다.(중앙)


이상입니다

------------------

2021년7월19일 부동산 주요뉴스


성긴 법망에 한남3 '임대 제로'·원베일리 '분양가 규제 회피' 또 나올까
https://m.realestate.daum.net/news


"아들딸 명의로 일단 사자" 수도권 10대 갭투자 큰폭 증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9060114418


서울 아파트값, 올 상반기에만 3.18% 올라..작년 연간 상승폭, 벌써 추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8213956460


국토부 전 직원·소속 기관 관련 부서, 재산등록·부동산 거래 신고 의무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8213936451


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 더 시티' 1350가구 분양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8212435334


태릉우성 안전진단 최종 탈락..노원 재건축 5만가구 '먹구름'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8175400310


GTX 확정 안양은 "아직 덜 올랐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8174822229


----------------

### 출근길 뉴스 ###


■이번주 숨막히는 '열돔' 현상…전력대란 '블랙아웃' 발생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485700?sid=101


■인플레 속 계속 오르는 美국채…'미스터리 랠리' 언제까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18020?sid=101


■바이든이 '中수출' 막은 반도체 장비…한국·대만이 수입경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485669?sid=101


■대만 TSMC, 車 반도체 시장 장악 야욕…5·28나노 공정 자동차에 올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47620?sid=105


■두산, 구조조정에도 ‘믿음직한’ 전자사업 성장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512170?sid=101


■현대백화점, 퀵커머스 진출…불꽃 튀는 ‘배달 속도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51365?sid=101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9일)

1. 출산율 저하로 초중고 학생은 줄고 있지만 교육청에서 일하는 일반직 공무원은 오히려 크게 늘어 교육행정이 방만하다는 비판이 나옴. 18일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시도교육청과 산하 지원청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직원은 1만7398명으로 2010년 8654명의 두 배로 증가. 반면 교육행정의 수요자인 초·중·고교 학생은 같은 기간 761만7796명에서 534만 6874명으로 약 30% 급감.

2. 정부가 19일부터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모든 비수도권에서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기로 했음.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나 직계가족 모임, 임종이나 돌봄 등의 상황에서는 4인 제한을 완화하는 예외도 마련. 또한 모임 인원 제한을 빼면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현행대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함.

3. 지난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 정부는 지난 17일 집회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음. 민주노총측은 검사는 받겠지만 "3명의 확진이 집회 참석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하지 말라"고 반박.

4.19일 남부지방에 내리는 마지막 장맛비를 기점으로 전국에 '열돔 현상'에 의한 폭염이 올 것으로 예보. 일부 지역에선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길 가능성도 제기. 18일 기상청은 "19일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5. 금융위원회가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에 착수. 크게 지급결제형·증권형·유틸리티형 등으로 나누고, 현행법을 적용해 규제할 방안을 찾기 위해서임. 이에 따라 향후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개입이 본격화할 전망.

6.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1년부터 보유한 캐나다 구리탐사 기업 '캡스톤 마이닝' 지분 1971억 원 어치를 지난 5월말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 합작개발을 추진했던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광산 지분 30%(약 1320억 원)을 캡스톤 측에 넘긴 지 2개월여 만. 현 정부는 MB 정부 당시 추진했던 해외 자원사업을 전부 '적폐'로 낙인찍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음. 이 과정에서 구리, 니켈 등 유망 전략광물 자산이 무분별하게 처분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옴.

----------------
# 제 1821호 신문브리핑(2021년 7월 19일) #

서울 출장업무 관계로 내일 신문브리핑은 휴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 에베소서 5:4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에 이어 최근 쿠팡과 오아시스마켓,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등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주문 후 30분 안에 제품을 배송하는 ‘퀵커머스’ 뛰어들면서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음
- 밤에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새벽에 받는 새벽배송, 아침에 주문한 제품을 오후에 받는 당일배송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분 단위 즉시배송’ 서비스로, 점점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격변기 e커머스 물류 경쟁이 맞물려 탄생한 배송 서비스의 ‘끝판왕’이란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893571&category=NEWSPAPER


새벽배송도 늦다…침대에 누워서 주문 30분 만에 '똑똑'
서울 송파구에서 혼자 사는 김지은 씨(20대·가명)는 장을 볼 때가 되면 마트에 가는 대신 방 침대에 눕는다. 스마트폰을 들고 e커머스 앱에 접속해 햇반과 휴지, 생수를 장바구니에 넣는다. 결제 후 빠르...
plus.hankyung.com


2.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와 차세대 중형위성 4호 발사체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함
- 두 회사는 발사체 외에도 향후 항공우주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발사체 등 항공우주 사업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893691&category=NEWSPAPER


머스크의 스페이스X 손잡고 KAI '차세대 중형위성' 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와 손잡고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개발에 나선다. 발사 성공률이 높으면서도 비용이 싼 스페이스X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포석이다. 국내에...
plus.hankyung.com


3. 소비자가 판매하기 전용 링크를 생성하여 지인들에게 전송해 이 주소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면 소비자에게 상품 판매액의 5~10%를 떼어주는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씨 및 개인이 소액을 걸고 ‘1주일간 하루에 책 50페이지 읽기’ 등 목표를 달성한 뒤 인증하면 보상해주는 플랫폼인 챌린저스가 기업 제품 홍보와 연계되는 등 소비자들이 기존 기업 및 판매자의 고유 영역이던 홍보·영업에 직접 나서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이 확산하고 있음
- 스타일씨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한 달간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사람)는 130만 명 수준으로 마켓컬리 등 주요 e커머스 업체와 맞먹으며, 이는 우버 기사로 대표되는 긱 이코노미가 국내 커머스 영역에서 홍보·마케팅을 대신해주는 형태로 구현되고 있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893061&category=NEWSPAPER


"친구가 좋아할 만한 상품 추천해주고 월 300만원 벌어요"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씨엔 일반 쇼핑몰과 다른 점이 있다. 제품마다 ‘구매하기’ 버튼 옆에 ‘판매하기’ 버튼이 나란히 붙어 있다. 소비자가 판매하기를 누르면 전용 링크가 ...
plus.hankyung.com



<< 금융/부동산 >>
1.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다섯 곳(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테마형 ETF 규모(순자산총액)가 작년 말 6조9661억원에서 올 6월 말 13조6224억원으로 6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로 증가함
- 테마형 ETF는 전기자동차, 우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특정 테마와 관련된 지수를 따라 움직이도록 설계된 펀드로, 그동안 ETF는 코스피지수, S&P500 등의 대표 지수를 단순히 따라가거나 이를 재가공한 상품이 주류를 이뤘으나, 코로나19를 계기로 새로운 산업, 테마가 급부상함에 따라 테마형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894281&category=NEWSPAPER


"유망산업에 손쉽게 투자"…테마형 ETF에 돈 몰린다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돈이 몰려들고 있다. 테마형 ETF는 전기자동차, 우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특정 테마와 관련된 지수를 따라 움직이도록 설계된 펀드다. 그동안 ETF는 코...
plus.hankyung.com


2. 국내 주식시장에서 178조원을 운용하는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공단이 전체 운용액의 절반가량인 직접운용 부문에서 그동안 코스피200 종목에만 투자했는데 앞으로는 코스닥50 종목도 사기로 하고 나머지 절반인 위탁운용 부문에서도 기존 코스닥 대형주 위주에서 중형주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하기로 함
-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주식 벤치마크 개선방안을 보고받았으며, 국민연금이 하반기부터 코스닥 투자를 확대하면 바이오나 정보기술(IT) 관련주가 집중 수혜를 볼 것으로 증권업계에서는 보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894271&category=NEWSPAPER


국민연금, 코스닥 종목 직접 투자한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178조원을 운용하는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공단이 코스닥 종목 투자 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전체 운용액의 절반가량인 직접운용 부문에서 그동안 코스피200 종목에만 ...
plus.hankyung.com



<< 국제 >>
1.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해 네덜란드 ASML이 첨단 반도체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ASML은 현재 반도체 노광장비 시장의 85%를, 첨단 반도체 생산에 없어선 안 될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시장은 100%를 독점 생산하는 업체이며, WSJ는 “중국이 (장비를 독자 개발하려고 해도) ASML의 기술력에 비해 최소 10년 이상 뒤처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88924i&category=NEWSPAPER


바이든 "네덜란드 반도체장비 中에 수출 말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해 네덜란드 ASML이 첨단 반도체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틀어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SML은 첨단 반도체 생산에 없어선...
plus.hankyung.com


2.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추가 감산 완화(증산) 정책을 시행하기로 최종 타결함
- 로이터통신 등은 18일 “OPEC+가 이날 열린 회의에서 다음달부터 추가적인 감산 완화 조치에 들어가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으며, 또 OPEC+ 산유국들은 기존 내년 4월까지인 감산 완화 합의 기한을 내년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896181&category=NEWSPAPER


OPEC+, 내달부터 원유 증산 합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추가 감산 완화(증산) 정책을 시행하기로 최종 타결했다.로이터통신 등은 18일 “OPEC+가 이날 열린 회의에서 다음달부터 추가...
plus.hankyung.com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코스피200(Korea Stock Price Index 200)
-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1990년 1월 3일을 기준으로 하여 특정시점에서의 200개 종목 주식의 시가총액을 비교, 주식의 시가총액이 얼마만큼 늘어나고 줄어들었는지를 나타낸 것임. 코스피200도 종합주가지수와 동일하게 시가총액식의 방식으로 계산됨. 200개 종목 중에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 종목들의 증감에 비례하여 코스피200도 증감하며, 이는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의 거래대상이 됨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0758&cid=43667&categoryId=43667


-----------------

📮 7월 19일 개장전 주요뉴스


✅ 글로벌 경제/증시

🔸[뉴욕증시] “소비자심리 악화”에 하락… 3대 지수 일제히 ‘출렁’
https://biz.chosun.com/stock/overseas_stock/2021/07/17/KS6JVQR5ZFG43KUW4IR3AJJ7YM


🔸바이든도 中 반도체굴기 제동…네덜란드에 "핵심장비 팔지 말라"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8000700072


🔸OPEC+, 8월부터 추가 감산 완화 합의…UAE 등 산유량 기준 상향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8059351111



✅ 해외 산업/기업/종목

🔸테슬라, 자율주행 구독 서비스 月 199달러에 출시
http://apnews.kr/View.aspx?No=1862915


🔸‘9조4700억원’ 에릭슨, 사상 최대 5G 계약 따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8257



✅ 국내 산업/기업/종목

🔸국민연금, 코스닥 종목 직접 투자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1894271


🔸삼성전자 속앓이 말고 '삼성후자' 한 번 믿어봐...전기 SDI 힘낸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88449


🔸"바닥 찍었다"···들뜬 스마트폰 부품株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Z0I9WH1


🔸오뚜기 13년 만에 라면값 올렸더니…식품주 전체가 들썩들썩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91058


🔸KAI,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발사체 계약 체결
https://www.news1.kr/articles/?4375220


🔸코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네이버·웨이브·아프리카TV로 본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7/18/44IU7V22LJAVBGUVWNLOHNKLX4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셀 흡수합병…새 상호는 '지씨셀'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6125900017


🔸'카뱅'으로 몰려간 MZ세대…1인당 적금액 은행의 3배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87848/


🔸유가증권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7월 16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XOKTNNH


🔸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7월 16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XPQD80N


🔸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987293



✅ 정책/정부/정치

🔸비수도권도 19일부터 ‘5인이상 모임’ 금지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18509926



✅ 사회/기타

🔸[날씨] 연일 '습한 무더위'…30도 넘고 곳곳 소나기
https://www.news1.kr/articles/?4375500


--------------------


암호화폐 뉴스

미국 옐런 재무장관, 19일 스테이블코인 관련 대통령 실무그룹 회의 소집
미국 재무부 성명을 인용,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논의를 위해 오는 19일(현지시간) 대통령 실무그룹 회의를 소집한다고 마켓와치가 보도했다.  옐런 장관은 이와 관련 “규제 기관을 통합하면 투자자, 시장 그리고 금융 시스템 내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완화하는 동시에 스테이블코인의 잠재적 이점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자산의 급격한 성장을 비추어 볼 때, 관련 규제 및 권장사항 개발을 위한 다수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SEC 위원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 CFTC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장 130만 개 돌파
6월 말 기준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장이 130만 개를 돌파했다고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디지털 위안화는 공과금, 외식, 교통, 쇼핑 등 결제에 사용됐다. 현재 디지털 위안화 개인 계좌 및 법인 계좌는 각각 2087만개, 351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의 누적 거래량은 7075만 회, 거래규모는 약 345억 위안 (약 5천3천억원)”이라고 전했다.

바이낸스 독일 파트너사 “주식 토큰화 거래 서비스 중단”
바이낸스 파트너사인 독일 투자회사 CM에쿼티(CM-Equity AG) 대표인 마이클 코트(Michael Kott)가 “바이낸스의 주식 토큰화 거래 서비스를 중단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결정이다. 아무도 서비스 중단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CM에쿼티는 바이낸스에 리스팅된 주식 토큰을 발행 및 판매해 왔는데, 얼마전 독일, 홍콩 등 금융당국이 바이낸스 주식 토큰화 거래를 경고했다.  바이낸스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주식 토큰화 거래 서비스 지원을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컨센시스 창업자 “런던 하드포크, 이더리움 수요 및 가치 상승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 창업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하드포크는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수요와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런던 하드포크 이후 이더리움 공급량은 근본적으로 뚜렷하게 감소한다. 또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네트워크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ETH 토큰 수요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하드포크와 맞물려 ETH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01% 내린 1,882.7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팀 드레이퍼 “BTC 2022년 연말 혹은 2023년 연초 25만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유명 투자자이자 억만장자인 팀 드레이퍼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022년 연말 혹은 2023년 연초까지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택률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비트코인의 인기는 상승할 것이다. 나에게 있어 비트코인은 자유와 신뢰를 뜻한다. 세계 각지의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경제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 나이지리아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의 법정통화는 지속적으로 가치가 하락하고 있으며, 만약 미국 정부가 달러화를 지금처럼 찍어낸다면 비트코인은 가장 현대적인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바다주 석유회사, 비트코인 채굴기 최대 100만대 배치 계약 체결
7월 15일(현지시간) 글로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소재 블랙록 석유회사(Black Rock Petroleum Company, 이하 BKRP)가 캐나다 앨버타주 천연가스 생산기지 3곳에 최대 100만대 비트코인 채굴기를 배치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BKRP는 옴티미움 마이닝 호스트(Optimum Mining Host Limited Liability Co, 이하 OMH)와 비트코인 채굴 계약을 체결해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채굴기들을 배치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24개월로, 사전 통지 시 12개월 연장이 가능하며, OMH가 전력 공급비 전액을 지불키로 했다. BKRP CEO 졸탄 나기는 최근 캐나다에서 비트코인 채굴, 호스팅 사업을 시작하면서 라이엇 블록체인, 마라톤 디지털, 아르고 블록체인, 제네시스 디지털 애셋 등과 제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경찰, 압수한 암호화폐 채굴기 1069대 분쇄
말레이시아 경찰이 120만달러 이상의 압수한 암호화폐 채굴기를 분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텔레그래프재팬이 현지 매체 DayakDaily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공유된 동영상에 따르면 보르네오섬 밀리시 경찰당국과 전력회사는 채굴기 1069대를 분쇄했다. 해당 채굴기는 지난 2~4월 불법으로 전기를 끌어와 암호화폐를 채굴한 채굴업체로부터 압수한 것이다. 전기 도난으로 인한 현지 전력회사들의 피해액은 약 20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압수한 채굴기를 매각하지 않고 완전히 파괴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의 경우 압수한 채굴기들을 경매에 부쳐 처리하고 있다.

비자·마스터카드 “바이낸스 관련 각국 규제 동향 모니터링 중”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바이낸스 관련 각국 규제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각국 규제 당국이 바이낸스 거래소 이용에 대해 경고 또는 이용 금지 등 실질적 조치를 취한데 따른 영향이다. 현재 비자 카드와 마스터 카드를 이용한 바이낸스 계좌 입금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상태다.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암호화폐 업계 떠난다..월렛 개발사 매각 예정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앤서니 디 이오리오(Anthony Di Iorio)가 운영중인 디센트럴을 매각해 자선단체를 설립하고, 암호화폐 업계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디센트럴은 월렛 서비스 ‘Jaxx’의 개발사다. 그러면서 그는 “자선 사업 등 암호화폐와 무관한 사업을 할 것이며, 어떤 블록체인 프로젝트에도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내 스스로 암호화폐 전문가로 알려지기 원하지 않는다. 나는 문제 해결사로 알려지기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업계를 떠나는 이유 중 하나로 ‘프라이버시’와 관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미 연준 “경기 부양 보조금 중 0.02%가 BTC로 유입”
미국 연방준비제도 클리블랜드 지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미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이 BTC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했으나 그 효과는 크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지난 2020년 4월 1차 경기부양의 일환으로 미국인들에게 1200 달러를 지급했다. 이 영향으로 BTC 거래량이 3.8% 증가했으며, 가격은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부양을 위해 지급된 전체 예산 대비 0.02% 정도가 BTC 시장에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보조금을 BTC에 투자한 계층은 주로 중간 소득의 젊은 독신 투자자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


7월 19일 주식경제 소식


■ 中 빅테크 규제 피난처 '쌍창판' 훨훨
‘동양의 나스닥’을 표방한 중국의 3대 기술주 지수들의 향방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텐센트, 알리바바 등 대형 플랫폼 기업이 중심이 된 홍콩 항셍테크지수가 ‘공산당 리스크’에 발목을 잡히며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반면 중국 본토 시장에 자리한 기술·성장주들은 규제 피난처로 주목받으며 상하이 과창판(스타마켓)·선전 창업판(차이넥스트) 지수를 상승장으..
https://me2.do/x6PubEDR
  (2021-07-19 05:50)

■ 창원 의창·성산구 매매가격지수 5개월 만 반등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묶이고 나서 하락세를 보이던 창원시 의창구ㆍ성산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상승'으로 돌아섰다.

의창구ㆍ성산구 아파트 거래량은 급감했지만 신고가(최고가)를 경신한 사례가 나오고 있고, 올해 들어 성산구 일부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사업 추진 바람이 불면서 매매가가 들썩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6일 한국..
https://me2.do/5vIpaNCP
  (2021-07-19 05:48)

■ ㈜마창대교 NH농협 사랑의 골 적립 펀드 1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5일 경남FC 홈경기 1골당 100만 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에 ㈜마창대교가 1호 기업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마창대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1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https://me2.do/G14xf6MR
  (2021-07-19 05:47)


■ 개인 투자자 감사보고서 100% 활용법
최근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열기가 높아지면서 평소 관심이 있던 상장사의 감사보고서를 찾아보는 개인 투자자가 늘고 있다. 그런데 감사보고서는 내용이 복잡하고 어려워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특히 2018 회계연도 감사보고서부터 내용과 형식이 크게 달라져 더 어렵다.

감사보고서를 이해하려면 4가지 핵심이 있다.

먼저 보고서 맨 앞에 기재된 &#..
https://me2.do/58HfxVLZ
  (2021-07-19 05:47)

■ 역대급 2분기 실적 앞둔 현대차…'노조 리스크' 해결 못하면 고꾸라진다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현대차가 올 2분기 새 역사를 쓸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 등 '돈되는' 고가 차량들이 미국·유럽에서 승승장구를 거듭하면서다. 올 3분기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일부 해소되면서 더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파업'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노조와의 관계 개선이 없으면 바로 실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증권업계에..
https://me2.do/GZAipE3e
  (2021-07-19 05:40)

■ 여름 성수기에 속타는 주류株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주류 관련 종목들 주가가 뜻밖의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하락세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꺾였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주류업계 대장주 하이트진로의 주가(3만5450원)는 한달 전인 지난 달 16일(3만9650원)과 비교했을 때 10.6% 하락했다. 무학은 8560원을 기록해 한달 전(9740원) 대비 12.1%나 떨어..
https://me2.do/xH2P4lsG
  (2021-07-19 05:10)

■ MZ세대 등에 업은 토스증권… 가입자 70%가 2030
토스증권이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최근 가입자 수가 35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토스증권 가입자 수는 350만명을 넘었다. 지난 3월 15일 모바일 거래 시스템(MTS)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한 달만인 지난 4월 16일 가입자 수 200만명을 넘어선 것에 이어 꾸준히 가입자 수가 늘고 있는 ..
https://me2.do/5wfIkYKo
  (2021-07-19 05:09)

■ 한달 수익률 21%, 중국 전기차 ETF의 질주
해외 주식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주식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18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ETF 등이 주도하면서 해외 주식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2%에 달해 국내 주식 ETF(2%)의 6배였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는..
https://me2.do/xqfK6N44
  (2021-07-19 05:09)

■ [팩플] 손정의 “묻고 더블로 가”…야놀자 1조 아닌 2조 받은 이유
쿠팡, 올 2월 뉴욕증시 상장 전까지 해외에선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미는 기업’(Softbank Vision Fund backed-Coupang)으로 소개되곤 했다. 줄곧 적자인 한국 이커머스 기업을 글로벌 시장이 주목할 이유는, 상당 부분 ‘손정의 픽(Pick)’이어서였다.

그 리스트에 최근 한국 유니콘 한 곳이 추가됐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https://me2.do/5zJkaQAH
  (2021-07-19 05:05)

■ [뉴욕증시 주간전망] 횡보장 유지vs조정세 돌입?...인플레 논쟁 속 기술주 실적 발표 시작
이번 주(19~23일)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 다만, 기술기업들이 올 2분기 실적 발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시장이 등락을 반복하다 대체로 전체 장세를 유지하는 횡보 상황도 이어질 수 있다.   지난주(12~16일) 뉴욕증시는 4주 만에 주간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 주..
https://me2.do/5xl2I1oV
  (2021-07-19 05:01)

■ '고평가 논란' 9개월만에 확 달라졌다…하이브의 성장동력 2가지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편집자주] 매일같이 수조원의 자금이 오가는 증시는 정보의 바다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정보보다는 거품을 잡아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상장기업뿐 아니라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들을 돋보기처럼 분석해 '착시투자'를 줄여보겠습니다.

[[종목대해부] 하이브]

지난해 10월. 하이브(옛 빅히트)가 국내 증시에 데뷔..
https://me2.do/xaPAE0Kt
  (2021-07-19 05:00)

■ 인플레 속 계속 오르는 美국채…'미스터리 랠리' 언제까지?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미국 물가가 십수년 내 가장 빠른 속도로 뛰고 있지만 미국 국채 가격이 함께 오르는 '낯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상 인플레이션이 빨라지면 채권에 대한 투자 매력이 떨어짐에도 미국 국채가 랠리를 지속하자 이런 이례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분석들이 뒤따른다.

미국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16일 1.29%대로 한 주전 1...
https://me2.do/GyenUz9h
  (2021-07-19 04:41)

■ 사상 첫 4000선 돌파… 해운운임 4배 ‘껑충’
해운운임이 10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항공운임까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해운 물류 성수기인 3분기에 접어든 만큼 한동안 운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18일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054.42를 기록하며 2009년 10월..
https://me2.do/5y4JE3ry
  (2021-07-19 04:05)

■ 증권사 추천상품 보면…돈버는 투자 전략이 보인다
지난해 급성장한 코스피가 코로나19 팬데믹과 미·중 경제분쟁 속에서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올 하반기 지수가 3700도 가능하다는 전망 속에 개인투자자들은 역대급 청약 대어 사냥에 나서고 있다. 증권사들은 전고점 돌파에 따른 부담감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한발 앞선 배당주 펀드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시각이다. 에프앤가이..
https://me2.do/FyeB6wZS
  (2021-07-19 04:02)

---------------

2021. 7.19(월) 1분 SNS 마케팅 뉴스

1. "거래액 2500억원" 네이버 '쇼핑 라이브' 이유있는 폭풍성장
출처 : https://c11.kr/qlu1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7월30일 출시한 쇼핑라이브는 올해 6월 말까지 11개월 만에 누적 3억5000만뷰, 누적 거래액 2500억원을 돌파했다. 서비스 출시 직후인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전체 판매자수는 620%, 월거래액은 1300% 이상 증가했다.

2. 페이스북, 결제서비스 8월부터 온라인쇼핑으로 확대
출처 : https://c11.kr/qlky
15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 버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오는 8월부터 결제 시스템을 온라인 소매업으로 확대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 사업자들에 우선 도입하고, 이후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페이스북 페이가 자체 플랫폼을 넘어 결제 시장 전반에 확대된다면, 업계는 페이스북이 글로벌 네트워크, 결제, 유통까지 모두 아우르는 거대 공룡 플랫폼 기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 쿠팡·배민·야놀자 창업자 3명의 각기 다른 3색 리더십 주목
출처 : https://c11.kr/qluk
쿠팡을 창업한 김범석 전 의장은 “나를 믿고 따라와” 형의 뚝심 있는 리더십으로 뉴욕 증시 상장에 성공했다.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의장은 “다르게 접근해볼까?”라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강점으로 국내 배달앱 1위를 찍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포기란 없다”는 남다른 지구력과 도전정신으로 소프트뱅크 패밀리로 합류, 나스닥 상장을 노리게 됐다.

4. 오뚜기 등 식·유통업계, '친환경 경영' 박차
출처 : https://c11.kr/qlu9
우리나라 기업들도 'ESG(친환경·사회적·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힘을 싣는 추세다. 소비자들과 밀접한 관계의 식품·유통업계는 친환경 소재 개발이나 배송수단 개선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하는 등 친환경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5. 당일? 이젠 ‘분 단위’ 경쟁…시동 건 ‘15분 퀵커머스’ 괜찮은 걸까
출처 : https://c11.kr/qktz
우리나라의 경우 1인가구 증가 등 구조적 요인에 더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요가 급증하면서 퀵커머스 출현을 앞당겼다는 분석이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배민과 쿠팡이 경쟁에 나섰고 유의미한 성과를 보인다면 플랫폼 사업자를 비롯해 기존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커머스를 겸업하는 IT 업체 등도 이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벌써부터 나온다.

6. [위기의 홈쇼핑②] ‘라방’ 원조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성장에 못 웃는 이유
출처 : https://c11.kr/qlu7
TV홈쇼핑 업체들이 ‘자릿세’ 개념으로 유료방송에 내는 송출수수료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방송매출 절반 이상을 넘었다. 신성장 동력으로 모바일 기반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점찍고 e커머스·SNS와 함께 맞붙고 있지만 명확한 규제가 없어 혼란스럽다. 모바일 경쟁에선 주 고객이던 중장년층 외 젊은층 확보도 중요하다.

-----------------

2021년  7월  19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댓글 모아 웹툰 제작…스타트업 이색 마케팅 '눈길'

스타트업들이 이용자들의 사용 경험을 홍보에 사용하는 이유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서비스 충성도를 확보하고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서비스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관계자는 "타인의 후기를 보면서 자신의 비슷한 경험을 상기시키며 서비스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며 "신규 이용자 역시 후기들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c11.kr/qlke


#2
방송광고 시장, 바닥칠 일만 남았다?

방송사들이 재송신 수수료와 프로그램 제공 대가에 목을 매는 데는 반등의 여지가 없는 ‘방송광고 시장’의 대안을 찾는 면이 강합니다. 2021년 지상파 중간광고가 도입됐지만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방송사 관계자는 “지상파 중간광고가 효과가 있다고 보던 시기는 2014년 정도”라며 “이미 시기가 지났고, 다수 프로그램에서 PCM(꼼수 중간광고)을 해오던 상황이라 줄어든 광고를 일부 만회하는 수준일 뿐 반등하긴 힘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c11.kr/qlkj


#3
브랜딩 전략, 기업은 무엇을 고민해야 하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사내 ESG 위원회 설치, ESG 캠페인 시행 등 ESG 행동을 실천하겠다며 연달아 외치고 있습니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ESG 주도권을 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연일 쏟아지는 ESG 경영 강화와 같은 선언만으로는 기업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에는 역부족합니다. ESG 경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기업이 ESG 마케팅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및 구체적인 수치화 가능한 ESG 성과를 홍보와 공유를 통해 보여줘야 할 시점입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c11.kr/qlkk


#4
스타벅스, 한정판 마케팅의 한계

스타벅스는 한정판 MD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해 충성고객을 유입시켰지만 성공적인 마케팅의 한편에서는 스타벅스의 가격 거품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쿨러'를 분해해봤다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쿨러 내부에는 시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티로폼이 들어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비싸길래 다른 게 들어갔을 줄 알았는데", "아이스박스 가격 거품이구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c11.kr/qlks


#5
스포츠에 빠진 OTT...경기 생중계 넘어 오리지널 콘텐츠 베팅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서비스 업계가 스포츠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종 스포츠 경기를 독점 중계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일부에선 생중계 외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접근하는 모습도 엿보입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c11.kr/qlkt


#6
페이스북, 결제서비스 8월부터 온라인쇼핑으로 확대

미국 IT 매체 <더 버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오는 8월부터 결제 시스템을 온라인 소매업으로 확대합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 사업자들에 우선 도입하고, 이후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이용자들의 결제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야구 글러브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야구 배트를 광고하는 등 다양한 데이터 활용 방안이 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c11.kr/qlky


출처: ww w.m-edu.co.kr
아는것이힘이다, 마케팅에듀

-----------------

7월 16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지난달 소매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소비심리 지표의 예상 밖 악화 소식에 3대 지수가 0.8% 내외로 동반 하락



- 지난주 다우지수는 0.52%, S&P500는 0.97%, 나스닥은 1.87% 각각 하락  



- 소매판매 호조, 美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상승, 전월 1.7% 감소한데 이어 시장예상치는 0.4% 감소



- 소비심리 부진, 미시간대 발표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는 80.8로 전월 최종치인 85.5보다 낮아지면서 이는 시장이 예상한 86.3을 대폭 하회



- 섹터별로는 유틸리티 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아마존이 1.6%, 애플은 1.4% 각각 하락 모더나(MRNA)는 S&P500 편입 소식에 10% 넘게 급등



- WTI는 0.2% 상승, 소비심리 악화로 급락하기도 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되면서 반등



















*news



日 도쿄올림픽 선수촌서 남아공 축구대표팀 3명 확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8_0001517161




인플레 속 계속 오르는 美국채…'미스터리 랠리' 언제까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813185364353




닻 올린지 한달만에…‘리나 칸 vs 빅테크’ 반독점 전쟁 막올랐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04045.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60일 : 일진머티리얼즈, 농심, 후성,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이프로젠제약

-52주 : 삼성카드, 메리츠화재, 롯데정밀화학, 아시아나항공, 코스모신소재

-역사적 : SKC, LG이노텍, 한일시멘트, 해성디에스,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아이에스동서, 쿠쿠홀딩스, 한일현대시멘트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와이티엠반도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상아프론테크, 피엔티, 나노신소재

-52주 : 네이처셀, 디오, APS홀딩스, 태광

-역사적 : 엘앤에프, 휴젤, 오스템임플란트, 아프리카TV, 대주전자재료, 사람인에이치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파크시스템스, 바이넥스

-52주 : 크리스탈지노믹스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저평가 석유화학 업체의 주가 반등을 전망한다



▶ 보고서: https://bit.ly/3xR6s0U







[총평]

▶ 석유화학 시황반등이 뚜렷합니다. 저평가 석유화학 업체의 주가 반등을 전망합니다.





▶ 에틸렌 +4%, PE +1~4%, MEG +8%, BD +6% 감안 시 롯데케미칼/대한유화를 주목할 시점입니다. SBR +2%, MDI +11% 상승은 금호석유 수혜입니다. ECH +5%는 롯데정밀 수혜입니다. 여타 제품도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전방 병목 현상 해소 영향이라 판단합니다. 당초 시황의 뚜렷한 개선 시점을 8~9월로 예상했으나 다소 빨라졌네요.  



▶ Top Picks는 롯데케미칼/대한유화/금호석유/롯데정밀/애경유화/S-Oil 입니다.



[재차 강해지는 미국 시황]

▶ ① 미국 에틸렌은 +30%, 프로필렌/BD +9% 급등했고, LDPE +4%, PP +7% 상승했습니다. 특히, PE/BD는 연중 최대치입니다.



▶ ② 폴리카보네이트(PC)는 가동중단 되었던 3개 설비가 재가동됨에도 불구, 수급 타이트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가동률 상향에 따른 물량 출회분도 바로 흡수되어 Sales Control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 ③ BASF는 미국 7월 PU +220$/톤, 나일론 +309$/톤 인상을, INEOS는 ABS +154$/톤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6월 NB Latex]

▶ 6월 한국 NB Latex 수출가격은 2,052$/톤으로 MoM -2% 하락했습니다. 전방 장갑 ASP 급락에 따른 시장의 우려 대비 매우 견조한 흐름입니다. 6월 수출물량은 MoM -18% 감소했으나, 이는 5월에 수출이 집중된 결과일 뿐 5~6월 평균 수출량은 오히려 4월보다 높아 특이할 만한 이슈는 없습니다.





▶ 7월 NBL 수출데이터는 말레이 Lockdown으로 저조할 수 있으나, 8~9월에는 오히려 수출 급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월별 수출 데이터로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NBL 수출가격의 견조한 흐름과 인니/베트남향 가격 프리미엄 확대, 여전히 높은 중국/태국향 가격 프리미엄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정유]

▶ 주간 평균 정제마진은 4.63$/bbl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후반 4.8$/bbl 기록하며 추가 개선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습니다. 중국 6월 정제처리량은 역사적 최대치(MoM +4%)이고, 미국 6월 정제처리량도 1년 래 최대치입니다.







[하나금투/화학/윤재성] 대한유화: Rock Bottom Call (Feat. 분리막소재 가치 미반영)



▶ 보고서: https://bit.ly/2VZ4JZH







▶ 오랜만에 대한유화 Rock Bottom Call 드립니다. 8~9월부터 시황/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분리막PE 가치가 기업가치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기에 이에 대한 재평가도 필요해 보입니다. BUY, TP 40만원을 유지합니다.





▶ 2Q21~3Q21 실적 감소는 주가에 기반영



   - 2Q21 영업이익은 798억원(QoQ -8%, YoY +10%)으로 컨센(855억원) 7% 하회 전망. 부진은 7월까지 지속되어 3Q21 영업이익은 611억원(QoQ -24%)으로 감소

   - 하지만, 3Q21까지의 부진을 선반영해 주가는 이미 고점 대비 34% 하락





▶ 8~9월 실적 개선 전망 이유: 시황 반등 & 납사가격 안정화



   - 대한유화의 주력제품인 C4, BTX는 이미 6월부터 강한 상승이 시작되었고, 7월부터는 에틸렌, PE/PP, MEG가 반등

   - 문제는 유가보다 강한 납사. 하지만, 이는 아시아 정제설비 가동률이 낮은 상황에서 휘발유 수요가 급증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 유가의 하향 안정화와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납사는 안정화되면서 8~9월부터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





▶ 기업가치에 분리막PE 가치는 미반영. 압도적인 저평가



   - 대한유화의 기업가치에 분리막PE의 가치는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음. 2021년 추정 롯데케미칼 EV 8.4조원을 에틸렌Capa로 나눈 에틸렌 백만톤 당 EV는 2.3조원 가량이나, 대한유화의 그것은 1.5조원에 불과해 35% 할인 상태이기 때문  

   - 최근 주요 고객 중 하나인 SKIET의 주가상승과 높은 Multiple(2022년 EV/EBITDA 35배)감안 시, 현 EV/EBITDA 3배에서 재평가 절실

   - LG화학-도레이의 분리막 JV 설립에 따른 추가 국내 고객사 확보 가능성을 감안 시, 대한유화는 글로벌 1위 분리막PE 사업자로서의 성장성을 점차 인정받을 수 있을 것

   - 현 주가는 12M Fwd PBR 0.7배로 과거 바닥권 수준의 Valuation에 불과. 2021년 말 추정기준 4천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순현금 감안 시 이만큼 안정된 재무구조와 저평가된 배터리 소재 업체를 찾기는 힘들어

   - 약점은 10%에 불과한 배당성향이나, 국내 경쟁 화학업체의 배당성향 20~30%를 경영진도 알고 있을 것





■ KB Chemical Watch: 미국은 Ethylene, 중국은 BD 가격 강세



▶ [화학] 7월 셋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전주대비 소폭 개선되는 모습. PE가격 4주 연속 상승, 고무체인 (BD 및 천연고무 등) 가격 상승 지속. 7월 셋째 주 중국 BD재고는 2.6만톤으로 전주대비 5,700톤 (-18.0% WoW) 축소됨. 중국 타이어 수요가 예상보다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 타이어 밸류체인 기업의 하반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타이어 밸류체인 기업으로는 금호석유 (합성고무 생산), 코오롱인더 및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OCI (카본블랙 생산) 제시



▶ [정유] 7월 셋째 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5.6달러로 전주대비 0.9달러 하락. EIA에 따르면 6월 세계 석유 수요는 98.1백만b/d, 원유 공급은 97.0백만b/d. 여전히 수요가 공급보다 1.1백만b/d 많은 상황. 타이트한 수급과 이로 인한 국제유가 추가 상승을 고려하면 국내 정유기업 (SK이노/S-Oil 등) 실적은 3분기까지 증가할 전망



▶ 합성수지 가격 혼조 (LDPE +2.4%, HDPE +1.9%, ABS 전주동일, PVC 전주동일), 합섬원료 하락 (PX -1.4%, PTA -1.3%, MEG +5.3%), 고무체인 보합 (BD +2.1%, 천연고무 +1.9%)



▶ 주간 수익률: 효성첨단소재 +13.6% (하반기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와 이에 따른 탄소섬유 실적호전 기대), Loser SK이노베이션 -3.5%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실적 우려 확대)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kmm74r













*news

























[Metal, 상사]







1, 포스코, 현대제철 8월 열연 가격 조정 여부 아직 미정

= 오는 8월 포스코가 실수요 및 유통향 열연 가격을 톤당 3~4만원 인상 소문이 돌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음

= 원재료가격 초고가 행진 지속되고 있지만 수입재가격 하락으로 인상 결정 만만치 않아



2, 6월 중국 철강재 수출 74% 증가

= 6월 중국 철강재 수출, 해외에서 중국산 제품 가격 상승세 수용한 덕분에 전년동기대비 74%, 전월대비 23% 증가한 645만톤 기록

= 다만 하반기 감산 계획을 이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출 증가세가 몇 달 후에도 지속될 가능성 낮아



3, 또 줄어든 철근 재고, 비수기 무색한 저공비행

= 연중 최대 비수기가 무색하게 국내 7대 제강사의 철근 재고 14.2만톤으로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 기록

= 실수요 위주로 시장 움직이다보니 유통시장까지 물량이 공급될 틈 없이 생산되는대로 제품 빠져나가는 중



4, 장마 빗겨간 철근 판매, 중순까지 성적 양호

= 5일 기준 국내 7대 철근 제강사 판매량은 44.5만톤으로 추산. 1일 평균 판매량은 4.5만톤으로 당초 목표였던 3.9만톤을 큰 폭 상회

= 7월 전체 목표는 85.3만톤이었으나 현재 페이스로는 95만톤 상회 전망



5, KG동부, 해외서 EGI, GI, 컬러 많이 팔렸다

= KG동부제철의 올해 6월 판매량은 9.9% 증가한 15.5만톤 기록

= 내수보다는 수출에서의 판매가 두드러졌는데 수출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한 6.2만톤 기록



6,  STS 냉연수입, 중국과 대만이 여전히 절대다수

= 5월까지 누적 STS 냉연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한 16.5만톤 기록

= 중국산과 대만산이 각각 15.6%와 41.1% 급증했는데 7월로 예정된 무역위원회의 반덤핑 최종조사 결과 앞두고 수입 증가









*news

































[Tech]



[2021.07.16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2.25%, 3,145선 마감

상승주 0, 하락주 30



다우 -0.86%, 나스닥 -0.80%, S&P 500 -0.75%



금요일 뉴욕 증시 부진과 더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하락



장 초반에는 6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늘었다는 소식이 호재로서 잠깐 영향을 끼치다가, 이후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6월 확정치 85.5에서 7월 예비치 기준 80.8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물가 상승이 이처럼 소비를 지연시킨다는 우려가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고베타, 고성장주에 해당되는 엔비디아, 전일 대비 -4.25% 기록. 그 밖에 크게 하락한 종목은 반도체 공정 장비주. 물가 상승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면 반도체 설비 투자도 결국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 AMAT -3.77%, 램리서치 -3.64%, KLAC -3.47%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하락한 종목은 반도체 지수 내에서 동종업종 1개사뿐인 개별주. Monolithic Power Systems -0.01%, IPG Photonic -0.85%. 그 외의 종목은 모두 1% 이상 하락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도 동반 부진. DRAM 대비 업황 변동성이 큰 NAND Flash 업종에 해당되는 Western Digital과 Silicon Motion이 상대적으로 더욱 크게 하락. 마이크론 -2.48%, Western Digital -4.05%, Silicon Motion -2.84%, Seagate -1.96%











* news



Intel, GlobalFoundries 인수를 위해 US$30B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전망. (WSJ)

https://on.wsj.com/3z7ha3x




삼성전자, 세금 혜택을 위해 두 번째 파운드리 공장 부지로 텍사스 검토. (Reuters)

https://reut.rs/3erl4wx




Xiaomi, Apple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7%를 기록하며 2위 달성. 삼성전자는 19%로 1위 수성. (Canalys)

https://bit.ly/2U8aunf




대만,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협업하여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US$300M 투자할 전망. (NikkeiAsia)

https://s.nikkei.com/3xWHz3S




ChipMOS와 Chipbond, 차량용 DDI와 NOR플래시 수요 증가로 하반기에 가격 인상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xLtx5k










[모빌리티, 배터리]











[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포스코케미칼(003670):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3가지 이유



2019년 11월부터 약 2년동안 유지해온 투자의견 Hold를 Buy로 상향합니다. 적정주가는 22만원 제시드립니다.



1) 양/음극재 일괄생산 체계 및 리사이클 도입으로 2023년부터 컨센서스를 능가하는 실적이 예상되고,

2) 탈중국 배터리 공급망 확보로 향후 미국 내 증설 속도가 가장 빠를 업체가 될 것이고,

3) 전구체, 양극재, 천연음극재, 인조음극재, 실리콘카본을 모두 영위하는 종합 2차전지 업체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이제는 Peer 대비 일정수준 멀티플 프리미엄을 인정받아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자세한 설명, 숫자는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bit.ly/3hKKhUy



★ 하나기술(299030.KQ) : 2Q21 탑픽 Preview #5: 글로벌 레퍼런스 효과 본격화 ★



원문링크: https://bit.ly/3rny0Zt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3,000원 유지



- 하나기술의 중국법인은 LGES 남경 공장과 SKI 옌청 공장로부터 대응력이 우수하다는 피드백을 보유

- 국내3사 중 SKI으로만 활성화공정의 포메이션 장비가 Turn-Key의 형태로 공급함

- 공정라인 구축비용 절감을 위해 Turn-Key 발주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LGES로도 원통형 전지 생산 라인의 조립공정 장비를 Turn-Key로 공급 기대

- LGES와 SKI 향 Turn-Key 수주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매출액 성장은 지속될 전망



2. 2Q21 Preview: 매출액 602억원, 영업이익 35억원 전망



-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35억원으로 추정 이유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해외 향 장비납품 일정이 7~8월로 연기되었기 때문

- 또한, 2021년 5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9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7.8% 증가

- 하반기에 매출로 인식될 신규 수주예상금액은 1,259원으로

1)하반기 추가 예상수주 기대

2)해외고객 다변화를 통한 매출액 확대 예상



3. 2021년 연간 매출액 2,368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전망



- 2021년에는 글로벌 레퍼런스 기반 유럽 반고체 전지 장비 부문 매출액 474억원 달성이 전망

- 또한 유럽 향 반고체 전지 장비(1,500억원 규모)와 미국 고객사 향 각형전지 장비 수주(900억원 규모)가 예상되며 2022년 전사 매출액은 3,404억원(+43.7%, YoY)으로 큰 성장 전망







*news



스웨덴 노스볼트와 독일 바르타 등 유럽 전기차 배터리 기업, 지난달 한국을 찾아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과 전방위 협력 타진. 유럽 배터리 제조사들은 국내 분리막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 등을 비롯한 다수 업체들을 방문해 제품 수급 상황과 성능 등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 논의. 특히 노스볼트는 국내 소재 기업을 찾아 향후 폭스바겐 차량에 들어갈 각형 배터리용 양극재의 수급 상황 등을 두루 문의 (동아일보)

https://bit.ly/2UfBt0d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제약, 바이오]



[유안타증권 스몰캡 안주원]



리메드 (302550): 전자약 선두주자, 다시 한번 도약!



- 리메드는 비침습적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현재 만성통증치료 분야인 NMS가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2020년 기준 45%)

- 동사는 자기장 기술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만성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매출 발생. 또한 대형 해외 파트너사도 확보하고 있는 등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판단.

- 실적 개선을 이끌 제품은 NMS 기기로 짐머를 통해 유럽 등 백신 보급률이 높은 해외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어날 전망이며 연내 쿨톤 공급 재개도 예상

- 리메드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22억원(+33.5%, YoY)과 영업이익 45억원(+166.7%, YoY)으로 전망





- 자료 링크: https://bit.ly/3ktwhQT























★ 디오(039840.KQ): 2Q21 탑픽 Preview #7: 프리미엄 시장 집중으로 외형성장+수익성 둘다 잡는 디오! ★



원문링크: https://bit.ly/3zfhP3f







1.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6,600원으로 상향



-디오는 임플란트 산업 내 후발주자로서 디지털덴탈을 선도적 도입하며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해 왔음

-2021년에도 디오는 Dionavi Full Arch(무치악 솔루션), Dio Ecosystem(최종보철까지 생산 가능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출시하며 국내 M/S확장과 해외지역 내 프리미엄 시장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





2 디오, 무치악 치료 사업확장으로 꾸준한 외형성장 예상



-디오는 국내외 대형병원들과의 무치악 케이스 치료솔루션인 “Dionavi Full Arch” 누적 계약 병원 수가 지속 증가 중

-2022년 말까지 국내외 중소형병원 포함 약 260곳과(2021년 2분기 기준 74곳) 계약 목표

-풀아치 솔루션은 단순 임플란트 제품 판매 대비 높은 ASP로 누적 계약 수 증가 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일어날 것





3. 2Q21 Preview: 매출액 389억원(+50.4%, YoY)과 영업이익 110억원(+108.5%, YoY) 예상



-디오는 2분기에도 국내 및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지역에서 꾸준한 매출액 증가세를 보이며 QoQ 성장 전망

-하반기 글로벌 치과박람회 재개,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거래처 증가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분기별 성장이 지속될 것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613억원(+30.8%, YoY)과 영업이익 469억원(+56.4%, YoY)으로 전망



[NH투자/나관준] 클래시스



[클래시스(TP 26,500원 상향, Buy 유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



- 요약: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실적 컨센서스 대비 각각 16.0%, 22.7% 상회 전망. 내수 회복 및 수출 고성장 예상. 브라질 및 기타 국가向 수출 1분기에 이어 양호한 추세. 사상 최고치 경신한 중국向 수출에도 주목 필요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MkGiw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KQ): 2Q21 탑픽 Preview #6: 신규 연구시설 증설효과 시작! 하반기에도 분기별 성장 예상! ★



원문링크: https://bit.ly/3iljdu7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900원 유지



-P&K는 대봉엘에스의 자회사로서 화장품 사업 분야에서 다수의 임상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인력들로 구성

-P&K는 주요 고객사로 아모레퍼시픽, 애경, AHC, 로레알 등 다수의 글로벌 코스메틱 고객사 보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21년 전방산업 회복+증설효과로 분기별 매출액 증가 예상, 22년 중국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기대





2 인체적용시험 수요 증가+중국 진출로 22년까지 성장세 지속!



-P&K 코스메티슈컬 시장 내 인체적용시험 수요증가에 따른 구조적 수혜 전망

-2021년 5월 1일부터 개정된 중국 화장품법 시행, 중국 내 유통되는 기능성화장품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과학적 증거자료 필요로 P&K 중국 진출 시 수혜 예상





3. 21.2QPreview: 신규 시설 가동 효과로 외형성장 지속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8억원(+19.9%, YoY)과 영업이익 23억원 (+4.6%, YoY)으로 전망

- 2분기 매출액 증가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지속에 따른 테스트 수요 증가와 4월부터 가동되고 있는 신규 연구시설 확장 효과가 이끌 것

- 하반기부터 신규 연구시설 내 인력 충원을 통한 연구수주를 본격화할 것, 분기별 외형성장 예상

-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23억원(+52.1%, YoY)과 영업이익 113억원 (56.2%, YoY)으로 전망





*news



















[통신]















*news



美, 2조원 들여서 중국산 통신장비 모두 철거한다 (조선일보)

https://bit.ly/3zb4bOp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극적인 민수

[BUY(Maintain), 목표주가: 63,000원(상향)]



1) 2분기 영업이익 964억원(QoQ 46%, YoY 37%)으로 시장 컨센서스(813억원) 크게 상회하며 깜짝 실적 행진 이어갈 전망

- 민수 부문 모멘텀 기대 이상. 정밀기계는 IT용 칩마운터 수요, 테크윈은 북미 B2B 수요, 파워시스템은 조선/화학 등 압축기 수요 강세

-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큰 모습

2) 하반기는 에어로스페이스와 디펜스의 군수 부문까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

- 한화시스템과 더불어 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 선도적 행보 주목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843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86%, S&P 500 -0.75%, 나스닥 -0.80%

★ MSCI 한국지수 ETF -1.04%, MSCI 이머징지수 ETF -0.78%

★ 필라델피아 반도체 -2.25%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지난달 소매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소비심리 지표의 예상 밖 악화 소식에 3대 지수가 0.8% 내외로 동반 하락

- 지난주 다우지수는 0.52%, S&P500는 0.97%, 나스닥은 1.87% 각각 하락  



인플레 속 계속 오르는 美국채…'미스터리 랠리' 언제까지?





-60일 : 일진머티리얼즈, 농심, 후성,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이프로젠제약

-52주 : 삼성카드, 메리츠화재, 롯데정밀화학, 아시아나항공, 코스모신소재

-60일 : 와이티엠반도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상아프론테크, 피엔티, 나노신소재

-52주 : 네이처셀, 디오, APS홀딩스, 태광





KB Chemical Watch: 미국은 Ethylene, 중국은 BD 가격 강세

▶ [화학] 7월 셋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전주대비 소폭 개선되는 모습. PE가격 4주 연속 상승, 고무체인 (BD 및 천연고무 등) 가격 상승 지속.

- 7월 셋째 주 중국 BD재고는 2.6만톤으로 전주대비 5,700톤 (-18.0% WoW) 축소됨. 중국 타이어 수요가 예상보다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 타이어 밸류체인 기업의 하반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타이어 밸류체인 기업으로는 금호석유 (합성고무 생산), 코오롱인더 및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OCI (카본블랙 생산) 제시







저평가 석유화학 업체의 주가 반등을 전망

▶ 에틸렌 +4%, PE +1~4%, MEG +8%, BD +6% 감안 시 롯데케미칼/대한유화를 주목할 시점입니다. SBR +2%, MDI +11% 상승은 금호석유 수혜입니다. ECH +5%는 롯데정밀 수혜

▶ ① 미국 에틸렌은 +30%, 프로필렌/BD +9% 급등했고, LDPE +4%, PP +7% 상승했습니다. 특히, PE/BD는 연중 최대치

▶ ② 폴리카보네이트(PC)는 가동중단 되었던 3개 설비가 재가동됨에도 불구, 수급 타이트가 지속

▶ ③ BASF는 미국 7월 PU +220$/톤, 나일론 +309$/톤 인상을, INEOS는 ABS +154$/톤 인상을 발표

▶ 6월 한국 NB Latex 수출가격은 2,052$/톤으로 MoM -2% 하락. 전방 장갑 ASP 급락에 따른 시장의 우려 대비 매우 견조한 흐름

▶ 7월 NBL 수출데이터는 말레이 Lockdown으로 저조할 수 있으나, 8~9월에는 오히려 수출 급증 가능성. NBL 수출가격의 견조한 흐름과 인니/베트남향 가격 프리미엄 확대, 여전히 높은 중국/태국향 가격 프리미엄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





대한유화

- 2Q21 영업이익은 798억원(QoQ -8%, YoY +10%)으로 컨센(855억원) 7% 하회 전망. 부진은 7월까지 지속되어 3Q21 영업이익은 611억원(QoQ -24%)으로 감소

- 대한유화의 주력제품인 C4, BTX는 이미 6월부터 강한 상승이 시작되었고, 7월부터는 에틸렌, PE/PP, MEG가 반등

- 문제는 유가보다 강한 납사. 하지만, 이는 아시아 정제설비 가동률이 낮은 상황에서 휘발유 수요가 급증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 유가의 하향 안정화와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납사는 안정화되면서 8~9월부터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

- 대한유화의 기업가치에 분리막PE의 가치는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음. 2021년 추정 롯데케미칼 EV 8.4조원을 에틸렌Capa로 나눈 에틸렌 백만톤 당 EV는 2.3조원 가량이나, 대한유화의 그것은 1.5조원에 불과해 35% 할인 상태이기 때문  

- 최근 주요 고객 중 하나인 SKIET의 주가상승과 높은 Multiple(2022년 EV/EBITDA 35배)감안 시, 현 EV/EBITDA 3배에서 재평가 절실

- LG화학-도레이의 분리막 JV 설립에 따른 추가 국내 고객사 확보 가능성을 감안 시, 대한유화는 글로벌 1위 분리막PE 사업자로서의 성장성을 점차 인정받을 수 있을 것





포스코, 현대제철 8월 열연 가격 조정 여부 아직 미정

6월 중국 철강재 수출 74% 증가

또 줄어든 철근 재고, 비수기 무색한 저공비행

장마 빗겨간 철근 판매, 중순까지 성적 양호

KG동부, 해외서 EGI, GI, 컬러 많이 팔렸다

STS 냉연수입, 중국과 대만이 여전히 절대다수

[2021.07.16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0, 하락주 30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6월 확정치 85.5에서 7월 예비치 기준 80.8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물가 상승이 이처럼 소비를 지연시킨다는 우려가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고베타, 고성장주에 해당되는 엔비디아, 전일 대비 -4.25% 기록. 그 밖에 크게 하락한 종목은 반도체 공정 장비주. 물가 상승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면 반도체 설비 투자도 결국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도 동반 부진. DRAM 대비 업황 변동성이 큰 NAND Flash 업종에 해당되는 Western Digital과 Silicon Motion이 상대적으로 더욱 크게 하락.





Intel, GlobalFoundries 인수를 위해 US$30B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전망.

Xiaomi, Apple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7%를 기록하며 2위 달성. 삼성전자는 19%로 1위 수성. 대만,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협업하여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US$300M 투자할 전망.

ChipMOS와 Chipbond, 차량용 DDI와 NOR플래시 수요 증가로 하반기에 가격 인상할 전망.



포스코케미칼(003670): 투자의견을 상향

1) 양/음극재 일괄생산 체계 및 리사이클 도입으로 2023년부터 컨센서스를 능가하는 실적이 예상되고,

2) 탈중국 배터리 공급망 확보로 향후 미국 내 증설 속도가 가장 빠를 업체가 될 것이고,

3) 전구체, 양극재, 천연음극재, 인조음극재, 실리콘카본을 모두 영위하는 종합 2차전지 업체로 도약할 전망



하나기술

- 국내3사 중 SKI으로만 활성화공정의 포메이션 장비가 Turn-Key의 형태로 공급함

- LGES와 SKI 향 Turn-Key 수주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매출액 성장은 지속될 전망

- 2Q21 Preview: 매출액 602억원, 영업이익 35억원 전망

- 또한, 2021년 5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9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7.8% 증가

- 2021년 연간 매출액 2,368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전망





스웨덴 노스볼트와 독일 바르타 등 유럽 전기차 배터리 기업, 지난달 한국을 찾아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과 전방위 협력 타진. 유럽 배터리 제조사들은 국내 분리막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 등을 비롯한 다수 업체들을 방문해 제품 수급 상황과 성능 등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 논의. 특히 노스볼트는 국내 소재 기업을 찾아 향후 폭스바겐 차량에 들어갈 각형 배터리용 양극재의 수급 상황 등을 두루 문의



리메드

- 실적 개선을 이끌 제품은 NMS 기기로 짐머를 통해 유럽 등 백신 보급률이 높은 해외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어날 전망이며 연내 쿨톤 공급 재개도 예상

- 리메드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22억원(+33.5%, YoY)과 영업이익 45억원(+166.7%, YoY)으로 전망



디오

-2021년에도 디오는 Dionavi Full Arch(무치악 솔루션), Dio Ecosystem(최종보철까지 생산 가능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출시하며 국내 M/S확장과 해외지역 내 프리미엄 시장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

- 국내외 대형병원들과의 무치악 케이스 치료솔루션인 “Dionavi Full Arch” 누적 계약 병원 수가 지속 증가 중

-2022년 말까지 국내외 중소형병원 포함 약 260곳과(2021년 2분기 기준 74곳) 계약 목표

-풀아치 솔루션은 단순 임플란트 제품 판매 대비 높은 ASP로 누적 계약 수 증가 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일어날 것

-디오는 2분기에도 국내 및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지역에서 꾸준한 매출액 증가세를 보이며 QoQ 성장 전망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613억원(+30.8%, YoY)과 영업이익 469억원(+56.4%, YoY)으로 전망





클래시스

- 요약: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실적 컨센서스 대비 각각 16.0%, 22.7% 상회 전망. 내수 회복 및 수출 고성장 예상. 브라질 및 기타 국가向 수출 1분기에 이어 양호한 추세. 사상 최고치 경신한 중국向 수출에도 주목 필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P&K는 주요 고객사로 아모레퍼시픽, 애경, AHC, 로레알 등 다수의 글로벌 코스메틱 고객사 보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21년 전방산업 회복+증설효과로 분기별 매출액 증가 예상, 22년 중국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기대

-P&K 코스메티슈컬 시장 내 인체적용시험 수요증가에 따른 구조적 수혜 전망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8억원(+19.9%, YoY)과 영업이익 23억원 (+4.6%, YoY)으로 전망

-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23억원(+52.1%, YoY)과 영업이익 113억원 (56.2%, YoY)으로 전망









美, 2조원 들여서 중국산 통신장비 모두 철거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 2분기 영업이익 964억원(QoQ 46%, YoY 37%)으로 시장 컨센서스(813억원) 크게 상회하며 깜짝 실적 행진 이어갈 전망

- 민수 부문 모멘텀 기대 이상. 정밀기계는 IT용 칩마운터 수요, 테크윈은 북미 B2B 수요, 파워시스템은 조선/화학 등 압축기 수요 강세

-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큰 모습

- 한화시스템과 더불어 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 선도적 행보 주목





<Negative>



日 도쿄올림픽 선수촌서 남아공 축구대표팀 3명 확진

닻 올린지 한달만에…‘리나 칸 vs 빅테크’ 반독점 전쟁 막올랐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