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9. 16. 08:42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9.16.(목) 환자통계>

ㅇ 총 확진자 수 279,930명(+1,943)
   * 전주 동일(2,049명) 대비 -106명
ㅇ 총 사망자 수 2,386명(+6)
   * 치명률 : 0.85%
ㅇ 신규 확진자 수 1,943명
   * 수도권(1,506명) 비율 : 78.4%
  - 지역감염 1,921명 (서울717 
    부산56 대구47 인천137 광주13 
    대전36 울산31 세종7 경기652 
    강원36 충북40 충남47 전북20 
    전남8 경북31 경남32 제주11)
   * 국내발생 누적 : 265,858명
  - 해외유입 22명
   * 해외유입 누적 : 14,072명
ㅇ 격리 중 25,506명 /
     격리해제 252,038명
ㅇ 위중증 348명


----------------------------

2021년 9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눈앞에 다가온 인구절벽의 그림자 → 내년 서울 유·초등교사 선발 34% 줄어. 학령인구 감소 여파. 내년 채용 인원 304명은 전년보다 34%, 5년전 (2017, 902명)보다 66% 감소 한 것. (문화)

2. 코로나, 수도권만 난리? → 15일 전체 확진자 2080명 중 수도권이 80.5%. 수도권 비율 역대 최다. 서울은  804명으로 역대 최다. 종전 677명(7.24일)보다 131명 많아. (헤럴드경제)

3. 올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 전통시장 기준 25만원, 대형마트 기준 34만원. 9.14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 대상, 제수품 28개 품목 조사.(아시아경제)

4. 문화일보-엠브레인, 대선 여론조사 → ▷후보적합도 이재명 > 윤석열 > 홍준표 > 이낙연 ▷도덕성은 ‘역순’ ▷20대에서는 홍준표, 40·50대는 이재명, 60대 이상선 윤석열 강세. (문화)

5. 군복무기간 승진 경력 인정? → 기재부, 지난 1월 ‘포함하지 말라’ 공공기관에 공문. 군필자 역차별 논란. 현재 관련법은 ‘호봉 산입’은 인정하고 있으나 승진심사에 대해서는 별도 규정 없다고. 노동부는 기관별 사정에 따라 달라, ‘인정해도 남녀차별 아니다’ 입장.(문화)


6. 최근 2~3일 사이 극단 선택 자영업자 22명... → 김기홍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관련 제보 22건 들어왔다. 진위 확인되면 유가족의 동의 얻어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중앙)

7. 심수봉 26년만에 단독 TV 쇼 →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19일(일) KBS-2TV 저녁 8시.(세계)

8. 지하철 ‘10cm 룰’ 있지만... → 열차와 승강장 간격이 10㎝가 넘으면 안전발판 등 안전 설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도시철도법). 이 룰은 법 개정 이후인 2005년 이후 만들어진 역(전체역 296곳 중 28곳, 10.57%) 에만 적용 대상이라고.(경향)

9. ’사람들이 책 안 읽는다‘, 출판은 ’만년 불황 업종’이라지만 → 정작 출판사 수는 2010년 3만 5,626개 에서 2019년말 6만 2,983개로 두배로 늘어. 매년 3천여개가 새로 생긴 셈.(한국)

10. ‘추석’(秋夕) → 추석이 중국에 뿌리를 둔 것은 확실하지만 ‘추석’은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말이다. 일본에선 ‘오봉’(お盆, 양력 8월 15일), 중국에서는 ‘중추절’(中秋節), ‘팔월절’(八月節) 등을 쓴다.(경향 외)


이상입니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16일) 

1.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가 내년 3월까지 6개월 추가 연장. 금융위는 추가로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약 4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함. 

2. 정부가 '짧고 굵게' 끝내겠다던 4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3개월째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음. 마지막 직원을 내보내고 세상을 등진 서울 마포의 맥줏집 사장님처럼 홀로 버티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3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음.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기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30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만1000명(4.5%) 감소. 

3. 중대형 오피스텔에도 바닥난방 설치가 허용.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최대면적 기준도 높임. 정부는 이같은 규제완화를 통해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형태의 도심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국토교통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아파트 공급속도 제고방안'을 발표. 

4. 북한이 1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음.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군은 오늘 오후 12시 34분과 12시 39분 북한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비행거리 약 800km· 고도 60여km)을 포착했다"고 밝힘. 

5. 정부가 고용 회복세가 더딘 여행업, 항공업, 관광숙박업 등 15개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30일 더 늘리기로 함. 15일 고용노동부는 제8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종전의 270일에서 30일을 추가로 지원하는 연장 안을 심의 의결. 

6. 국내 1위 인테리어업체 한샘의 창업주인 조창걸(82) 한샘 명예회장이 지난 7월 보유지분을 사모펀드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 그는 기업을 자식들에게 상속하지 않고 매각 대금으로 100% 온라인 수업을 하는 한국형 미네르바 대학을 설립하기로 함. 미네르바 대학은 캠퍼스 없이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대학으로, 학생들이 재학기간 중 6개월 씩 세계 7개 도시에 머물며 다양한 경험과 문제해결형 토론 수업을 하는 모델.
----------------------------

📮 9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만에 2천 명을 넘은데 이어 오늘도 2천 명 안팎의 확진자가 예상됩니다. 성인 확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백신을 아예 접종하지 않았거나 1차만 접종한 '불완전 접종자'로 조사됐습니다. 

●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시간이 갈수록 감소한다며 미 당국에 부스터 샷, 즉 추가 접종을 승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의혹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쟁점으로 떠오르며 야당의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이 지사는 오히려 수사를 자청하면서 의혹에 대한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 

● 공수처가 김웅 의원과 손준성 검사의 휴대전화와 태블릿PC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민주당에선, '내부에도 손준성 검사를 엄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추미애 전 장관의 발언으로 논란입니다.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차로, 8명이 추려졌습니다. 윤석열, 홍준표, 두 유력 주자 간 고발사주 의혹 신경전은 더욱 가열되는 양상입니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SLBM 발사시험을 참관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어제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이 '남한의 미사일 전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하다'는 부적절한 실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미중 관계 교착을 타개하기 위해 취임 이후 첫 정상회담을 제안했으나, 시 주석은 미국이 중국을 향해 덜 강경한 어조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고 미 관리는 전했습니다. 

● 코로나19 대유행 지난해 3월 이후 문을 닫았던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1년 반 만에 대형 뮤지컬 공연을 다시 무대에 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공연 재개만을 기다려온 관객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선을 오늘 오전 9시 2분, 미국 플로리다에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합니다. 지구 궤도를 따라 사흘간 비행한 뒤 돌아올 예정입니다. 

● 경기도 구리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병원의 열악한 시설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호자로 동반 입소한 산모들은 한 병실에서 8명이 머물고 있다며 차라리 자가 격리를 허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기·수소차 구매 운행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17개 국공립 대학에 권고했다고 합니다. 지자체마다 공고일 또는 구매 지원 신청일 등으로 거주 기준일이 다르게 적용돼, 다른 곳으로 이사 가면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정부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아파트 대체재로 공급되던 주택을 3~4인 가구도 살 수 있는 아파트처럼 짓도록 규제를 완화해서 당장의 공급난을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배차 간격이 평소보다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의 경우 30%, 지하철은 35% 감축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막차시간도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명절 때마다 새벽 2시까지 운행했지만 이번엔 평일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 내년부터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자녀와 다자녀 국가장학금 대상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겐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통합 공공임대주택의 다자녀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기존 영구임대주택 중 소형 평형 2가구를 하나로 통합한 경우 2자녀 이상 가구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 경기도민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1인당 25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새로 지원금을 받게 된 대상자들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추석 이후인 다음 달 1일부터 지급된다고 합니다. 

● 코로나19가 전통을 유지하려 애써 온 종가의 예법을 바꿔 놓고 있다고 합니다. 퇴계 이황 선생 종가는 올해 1월 '비대면 제사'를 진행했다는데요. 소수의 제관이 종택에서 제사를 지내고 나머지는 각자의 집에서 PC로 비대면 회의 플랫폼인 '줌'을 통해 예를 갖췄다고 합니다. 

● 북상 중인 태풍 '찬투'가 당초 예상된 제주도 북쪽이 아니라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것으로 진로가 수정됐습니다. 수도권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여전히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

[2021.9.16.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광주형 일자리 1호차 캐스퍼 ‘쾌조의 스타트’…‘반값 임금’ 지원책은?...동종업계 반값 임금…주거·보육 등 지원 예정...생산직 413명 중 127명에 보증금 이자 지원

☞대구·경북 1호 상생장터, 산격종합시장에 문 열었다...낙후 시장 30억 들여 최신식 리모델링...66개 점포에 경북 291농가가 당일 납품...과일 채소 등 신선도 최고 800여 품목 직판

☞오세훈 "계층이동 사다리 복원할 것"…'서울비전 2030' 발표...도시경쟁력 회복 골자…향후 10년 서울시정 운영의 기본방향 총망라...주거 사다리 핵심은 연평균 8만호 신규주택 공급…2030년까지 50만호 공급 계획...'서울형 안심소득' 시범사업 시작…여의도 디지털금융특구·동대문 일대 뷰티산업 허브로

☞"해외여행 다시 물꼬 틀까" LCC들 中·동남아 노선 되살린다...제주항공 등 알짜노선 재허가 신청...항공기 투입 위한 사전작업 가속

☞에디슨모터스 등 3곳만 참여… "자금조달·사업비전에 의문"...SM그룹 등 8개 업체 막판 포기...인수자금 1조·전기차 전환 부담...이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자 선정

《금 융》

☞플랫폼·스팩 공모엔 뭉칫돈, 식품 관련株들은 흥행 저조...희비 엇갈린 공모주 시장...'K뷰티 기업' 실리콘투 11조 몰려...신한8호스팩, 경쟁률 361 대 1...에스앤디·프롬바이오 공모가 낮춰..."공모주 시장 옥석가리기 본격화"

☞지배구조 변화에···SK이노 '뚝' 셀트리온 '쑥'...오늘 임시주총 앞두고 주가 희비..."물적분할, 得보다 失 크다"...SK이노베이션 3.12% 빠져...계열사 합치는 셀트리온은 비용 절감 기대로 상승곡선

☞비트코인·이더리움 거래량 급감…하락장 징조?...BTC, 하루 만에 16조→14조…ETH 16.7% 증발...상승여력 투자자 의문↑…추가하락 가능성도

☞주거환경 악화 우려하는 시장 "집값은 못잡고 투기만 부를것"...주차·편의시설 부족 선호도 떨어져...실수요자 호응 얻을 수 있을지 의문...오피스텔 고질적인 탈세 우려 여전...아파트 규제 회피 위한 풍선효과도

☞'코로나 대출' 내년 3월까지 재연장.. 신용회복제도 개선, 지원대상 확대...당정, 소상공인 금융지원안 확정...정책금융기관서 유동성 4조 공급...시중銀, 대출 이자 유예에 시큰둥

《기 업》

☞삼성전자 10년, SKT 9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2020년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36개 최우수·63개 우수·70개 양호·19개 보통...애경산업·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등 10개는 미흡

☞GS건설, 포항에 1500억원 규모 이차전지 리사이클 공장 착공...시,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통해 경쟁 우위 확보...포항 배터리규제자유특구에 단계적으로 1500억 원 투자...향후 투자 확대 통해 연간 1만t 규모로 늘릴 것

☞현대차-LG엔솔, 인니공장 착공…정의선 "글로벌 리더 위해 역량 집중"...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인니 배터리셀 합작공장 착공..."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하기 위한 핵심기지로 적극 육성"

☞우오현 SM그룹 회장, 쌍용차 인수 불참…"리스크 안고는 못 간다"...유력 인수 후보 SM그룹, 쌍용차 본입찰 막판 불참...우오현 회장 "안타깝지만, 벅차다…전기차 아는 게 없어"

☞커지는 OLED 시장…LG디스플레이, 미래 연구개발 인재 늘린다...LGD, 사실상 전 분야 신입사원 모집 나서...POLED·공정 설비 경력 모집도 확대...올해 2만6567명…임직원 수 대폭 늘어

《부 동 산》

☞내년부터 자녀 둘도 다자녀 혜택…주택공급·학자금 등 수혜...다자녀 지원 기준 두 자녀로 완화...임대주택·학자금·교통·돌봄지원 등 다방면서 수혜

☞오피스텔 규제완화·분상제 개선… 주택대란 해소엔 ‘역부족’일 듯...정부, 주택공급 관련 후속조치...주거용 오피스텔 바닥난방...허용면적 ‘85㎡→120㎡’로 업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등 본질적 규제 완화 병행돼야”

☞부동산 자신 있다던 문재인정부…‘미친 집값’ 재연 조짐...8월 1.29% 올라… 2008년 6월 이후 최고...2006년 당시 월 1∼3% 폭증 재연 우려...풍부한 유동성 장세 등 영향 오를 여력 커...정부 非아파트 규제 완화로 집값잡기 나서

☞'오세훈표 재개발' 23일부터 공모… 후보지 25곳 뽑는다...신속통합기획 공모일 확정...서울시, 도시정비 계획 의결...한남1구역 등 민간재개발 선회...도시재생구역도 참여 열기

☞'최대어' 11구역도 관리처분인가···광명뉴타운 '순항'...4,314가구 대규모 단지로 변신...11곳 중 10곳 '최종 관문' 넘어...12구역도 연내 관리처분 신청...서울 인접 2.5만가구 주거타운...완성 가시권에 시장도 기대감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짧게 만나고 자주 환기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 최대 3분의 1↓...방대본·KIST 공동연구…위험도 12시간 60%→4시간 35%...오랜만에 만남 40% 줄이면 확진자 수 33%로 감소 효과...자주 환기땐 14%까지 감소 가능성…"마스크 착용 필수"

☞국산 코로나 백신 임상3상 흥행 …백신주권 향해 달린다...정부 지원 속 백신 국산화 탄력...승인·심사기간 대폭 단축해...임상 3상 전 신속 진입 지원...선구매로 개발비용 부담 완화...국가 주도 임상 참여 장려도

☞"정이었다" 유재수, 뇌물 혐의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금품수수 혐의…1심 집행유예 선고...검찰, 1심 때와 같이 징역 5년 구형..."1심 납득 어려워…이례적인 양형"...유재수, 1심서 "정 주고 받았던 것"...조국 전 장관 등 감찰무마 혐의 재판

☞"디지털 성범죄자 '노'체 쓰거나 여성 이름 닉네임 많아"...법무부, 'N번방 사건 1년' 디지털성범죄 실태 점검...'추적단불꽃·리셋' 초청 세미나…검사·판사 등 참여

☞간호사들이 흩뿌린 674장 사직서..."더 이상 버틸 수 없다"..."인력 충원 1년 8개월 기다렸는데,..." 여전히 기다리라는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서울시가 늦장부리는 동안 간호사들은 병원을 떠나고 있고 오늘도, 내일도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

《국  제》

☞"3일 안에 집 나가라" 아프간 3천명 퇴거 명령에 수백 명 항의시위...아프간 3500명 주민, 퇴거 명령 이유 듣지 못해...피해 지역 주로 퇴역 군인과 아프간 보안군의 가족들 거주

☞"이것이 전통의상!" 아프간 여성들이 탈레반에 저항하는 방법...전 세계 아프간 여성들, SNS에 전통의상 사진 올려...탈레반의 여성 억압하는 복장 규정에 항의 메시지..."부르카 등 역사상 이런 옷 입은 아프간 여성 없어"

☞탈레반 지도자들 어디에 있나… 고위급은 여전히 ‘두문불출’...최고지도자 아쿤드자다, 공개석상 등장 안 하고...'2인자' 바라다르도 카타르 고위급과의 회담 불참...BBC "바라다르 카불 떠났다"... 조직 내분설 확산...CNN "비밀조직 습성... 외부 소통 필요성 못 느껴"

☞"1시간만에 사망" 후쿠시마 원전 뚜껑서 치명적 방사선 확인...후쿠시마 제1원전 뚜껑 3겹 중 1군데서 초강력 방사선...예상보다 방사선량 많아…나머지 2곳은 아직 확인 못해...30년 안에 폐로작업 마무리한다지만 아직 시작도 안해...2년 뒤 오염수 바다에 버리는데…필터 고장도 방치

☞바이든, 민주당 텃밭 지키기…"주민소환 위기 뉴섬 지지해달라"...캘리포니아 달려간 바이든...주민소환 투표 하루 전 연설...내년 중간선거 변수될까 우려...대선 재도전 시사한 트럼프...아프간 철군·코로나 대응 비난...2024년 美 대선 재대결 가능성

----------------------

( 2021. 9. 16. 목요일 ) #헤드라인뉴스

1. 김여정, 문대통령 '北도발억지' 발언 비난…"관계 파괴될 수도“

2. 북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800여㎞ 비행

3. 태풍 '찬투' 북상에 제주도 비상대응체계 가동

4. 법원,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구속적부심 기각

5. 자영업비대위, 내일 합동분향소 설치…"숨진 넋들 추모“

6. 인천 30대 보건소공무원 숨진채 발견…"월초과 근무 100시간“

7.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공급 확대…분상제는 기본틀 유지

8.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1.02%…한달새 0.07%p↑

9. 쌍용차 본입찰 에디슨모터스 등 3곳 참여…SM그룹은 막판 포기

10. 왕이, 文대통령에 "서로 핵심이익 존중해야"…'대만 언급' 염두

11.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미국·동맹에 즉각적 위협 아냐“

12. 문대통령, 21일 유엔총회서 '포용적 회복 국제연대' 제안

13. 김총리 '대장동 11만% 수익률' 지적에 "상식적이진 않다“

14. 한상혁 "카카오 관련 실태조사·규제방식 고민하겠다“

15. 홍남기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계획, 전혀 없다“

16. 조용기 목사 빈소에 여야 대권주자 발길 줄 이어

17. "빵이 안온다"…화물연대 파업에 파리바게뜨 전국 가맹점 '비상’

18. 경기도민 상위 12%도 재난지원금 받는다…
내달 1일부터 지급

19. 안동서 모더나 1차 접종 4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져

20. '갑질 철퇴' 맞은 구글의 항변 
"韓 소비자에 연 11.9조 편익 줘“

21. 8월 취업자 52만명 늘었지만… 도소매·음식숙박 –15.1만명

22. 오세훈 '서울비전2030' 발표… 신규주택 50만호 공급

23. WHO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2개월여 만에 상당한 감소“

24. 전북 정신병원 입원 환자가 여환자 성폭행…병원은 은폐 정황

25. 오경미, 남편의 창원 부시장 지원에 "오해 소지 송구“

26.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착공식서 조코위 "아세안 1호“

27. 살인 고의 인정될까…
'정인이 사건' 11월말 2심 선고

28. 대통령도 예약한 캐스퍼… 사전예약 첫날 1만9천대 신기록

29. 오거돈 '무릎꿇고 사죄?' 항소심서 피해자 진료기록 재감정 신청

30. "국민대, 검증시효 지난 논문도 조사한 적 있어“

31. 후쿠시마 원전 격납 용기에서 예상 넘는 강력 방사선 확인

32. "아기가 나올 것 같아요"…119 도움으로 사우나에서 무사히 출산

33.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34. 술 취해 아버지 때려 살해한 아들…범행 후 거실서 '쿨쿨’

35. 송영길 "尹장모 대응 문건, 하나회 같은 충격적 실체“

36. 박수현 "대통령 끌어들이려 해도 靑 휘말리지 않을 것“

37. 檢, '뇌물수수' 유재수 2심도 징역 5년 구형

38. 日이시바, 불출마·고노 지지 선언…1·2위 후보 연대 성사

39. "바이든, 시진핑과 통화서 대면 정상회담 제안했다가 불발“

40. "반으로 못접지?"…애플 아이폰13 공개한 날 도발한 삼성

41. 빚 350조원 부동산업체 '헝다' 파산 위기…中경제 파장 촉각

42. 5·18 광주 투입 군인 
"계엄군 장갑차에 치여 군인 사망“

43. 영국 여왕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보낸 메시지 내용은

44. 의리 지킨 동물…매가 암탉 공격하자 수탉과 염소가 달려와 구출

45.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한쪽 다리 절단한 모성애

46. 비자나무 열매만 보고 사라진 70대 할머니 극적 구조

47. 전북 전주서 이낙연 지지자가 이재명 경선본부 관계자 뺨 때려

48. 북대서양 페로 제도서 돌고래 1천428마리 대학살 '충격’

49. 국민 3분의 2는 왜 '이재용 사면'을 원했을까

50.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폭행해 뇌출혈…88세 노인 징역 2년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거기까지 가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How long will it take to get there?

How long ~? : 얼마나, 언제부터, 언제까지

30분 걸려요.
It takes 30 minutes.

차로 십 분 정도 걸려요.
It takes about 10 minutes by car.
by car : 자동차로


➡️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http://me2.do/Gki0Dbtu

--------------------------

2021년 9월16일 부동산뉴스


전세도 없고 월세도 오르고 '이중고'..무주택자 시름 깊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16053003791

"보증금 전재산인데"..세입자 울리는 '전세사기' 해결책 없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16050008329

규제 풀어 3~4인 가구 오피스텔 늘린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16044428131
수도권 집값 13년 만에 최대 상승.. 금리인상·청약 효과 아직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16040402840

홍남기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계획, 전혀 없다..매물 증가 효과도 불확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15193947765

분양가규제, 핵심 놔둔채 '겉핥기식' 개편..공급확대 효과 의문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15191957300

MB때 실패했는데도.. 非아파트 규제완화 꺼내든 정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15183718231

---------------------------

#중국 경제 종합 뉴스 

(3.5만 위안 = 636만 원) 
(7천 위안 = 127만 원) 
(1,135억 위안 = 20조 6,331억 6,500만 원)  

- 중공중앙판공청 및 국무원판공청, <인터넷 문명 건설 강화 관련 의견> 공동 발표 인터넷 범죄를 청산하고 블로그, 라이브커머스, 지식공유 분야 내의 비문명 문제를 단속하고 인터넷 분야의 허위 정보 청산을 진행할 예정 <개인정보보호법>, <데이터안보법>의 시행 강화와 <문화산업촉진법>, <방송TV법>, <온라인범죄예방법>, <미성년자 온라인보호조례>, <온라인 정보 서비스 관리방법> 등 법규의 제정을 가속화할 것 

- 인공관절 GPO 낙찰 결과 공개 4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44개 기업이 낙찰에 성공, 평균 가격 82% 인하 ▲고관절(3.5만 위안 → 7천 위안), ▲무릎관절(3.2만 위안 → 5천 위안) 

- 교육부 및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교육 기관 종사자 관리방법(시행안)> 공동 발표 사교육 기관 종사자 블랙리스트 관리 제도를 도입하고 학부모 또는 학생으로부터 재물 또는 이익을 수취할 경우 전국 통합 블랙리스트에 등록 사교육 기관 종사자 내 교직원 비중을 최소 50%로 최초 설정 

- 9월 이후 중국 공모펀드 발행이 소폭 회복된 가운데 9월 14일까지 9월 신규 발행 펀드 수는 73개(1,048.97억 좌) 평균 14.37억 좌가 발행된 가운데 7개 펀드는 50억 위안 이상을 모집하는 데 성공 

- 국가세무총국, 기업의 R&D 확대를 장려하기 위해 추가 세금 우대 정책 발표 10월 세금 신고 시기에 기업들은 1Q21-3Q21 R&D 비용의 세금공제 혜택 적용 가능 

- 중국사회보장보험기금 이사회, 2020년 양로보험기금의 투자 수익은 1,135억 위안, 투자수익률은 10.95%로 2019년(9.03%) 대비 상승하였다고 발표 2016년 수탁운용 이래 평균 연간 투자수익률은 6.89%를 기록 

- 8월 상하이시 기성주택 거래량이 MoM 24% 감소, YoY 40% 감소하는 등 거래량 대폭 위축 이외 8월 기성주택 평균 거래가격 또한 MoM, YoY 각각 8%, 5% 하락하며 올 들어 처음으로 감소 

- 국가에너지국, 8월 중국 전력소비량이 7,607억 KWh로 YoY 3.6% 증가, 2019년 8월 대비 최근 2년 평균 6.0% 증가 

- 통계국, 9월 사운 점결탄 가격은 8월 하순 대비 19% 상승 

- 중국승용차연합회, 8월 픽업트럭 홀세일 판매량은 3.4만 대로 YoY 17.9%, MoM 13% 감소 한편 2019년 동기 대비 12.3% 증가 

- 광저우시 정부, <광저우 항공운송 산업 발전 14차 5개년 계획> 발표 2025년까지 광저우시를 국가 항공운송 시범구로 구축, 항공운송 산업 경제규모와 광저우 바이윈공항 종합보세구역 수출입 규모를 모두 1천억 위안 이상으로 확대 공항 Cross-border 전자상거래 거래액을 3천억 위안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 

- 전일(14일) PBOC가 역RP를 통해 100억 위안을 공급 당일 만기도래분(100억 위안) 감안 시 제로공급 

- 9월 13일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92명(▲현지 감염 59명(모두 푸젠성), ▲해외유입 33명))


-----------------------------

[2021.09.16.목.남c.] 
-------------
※ 태풍 ‘찬투’ 제주도 비바람…전국 낮 최고 29도 (SBS Biz)
※ 세계오존층보호의 날
 : 오존층 보호를 위하여 제정한 날.
-------------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고래 싸움'에 광고 하차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ongang.co.kr/article/article.asp?pno=144254&page=1&part=&pageSize=20
- 중개사들의 '도 넘는' 단체 압력 행사에 다윈중개 광고 중단

# 北김여정, 문재인 대통령에 경고..."남북관계 파괴될 수도"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915221430248
- 김여정 "北 이길 수 있다고 힘자랑 하는 게 대통령 할 일 아냐"

# EU, 중국 ‘일대일로’ 대응해 ‘글로벌 게이트웨이’ 추진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9/16/K4AGIVZS5BAQLMKA6INBJYOFAA/



◑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규제 완화로 공급확대 나선 정부...투기판 전락 우려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915001094
- 도생주택 면적 확대·오피스텔 바닥난방 허용...청년·2~3인가구 선호
- 아파트 규제 피해 몰리는 수요...공급 충분치 않으면 투기판에 그쳐

◑ 전국 어디서든 30분 내 간선도로 접근 가능해진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517093510487&type=2&sec=estate&pDepth2=Etotal

○ 팍팍한 서울살이… 빌라 평균 월세 '62만원'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91418058048217&type=4&code=w0903&code2=

○ 종전주택 팔 시기 놓쳤다가…'세금 1억' 날벼락 고지서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15/2021091501756.html
- [땅집고×케이택스] “세금만 1억?”…종전주택 팔 시기 놓치면 받게 될 끔찍한 고지서

○ 20·30대가 결혼하지 않고 동거 선택한 이유는?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15516346?OutUrl=google
- 여가부 조사… 39%는 “자연스럽게”
- 20대 “결혼 일러서” 30대 “집 마련 못 해서”
- 40대 이상 “제도 얽매이기 싫어서”




-------- ◆ 업   계 --------

◆ 신세계, 올해 두번째 공모채 착수…10월 발행 유력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131026410960107467&lcode=00&page=1&svccode=00
- 3·5년물로 최대 2500억 조달…코로나19 딛고 상반기 뚜렷한 실적 반등

◆ 대우건설 인수 중흥, 조달 비용 감축 '안간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141020383000106450&lcode=00&page=3&svccode=00
- 인수금융 차입 금리 낮추기 올인…'3%' 성사여부 주목

◆ GS건설 자회사 에네르마,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본격화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91515064678701





-------- ◑ 정   책 --------

◑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저격수’는 왜 SH사장을 고집하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109160600011

◑ 국토부, '제2차 국가도로망계획' 확정…경제 재도약에 방점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3760/

◑ 중기·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내년 3월까지 연장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135527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공급 조바심’ 난 정부, 원룸 규제완화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9152114015&code=920202&med_id=khan
- 전용면적 60㎡·방 최대 3개 허용…오피스텔 바닥난방 120㎡까지
- 고분양가·인허가 심의도 풀어…투기 조장·주거의 질 악화 우려

◑ 집값 안정 위해 빌라·오피스텔 '규제 완화'라니… 투기판 우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91517058092028





-------- ● 경   제 --------

● 수출·건설경기 호조 불구 실물경제는 ‘흐림'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91500065
- 8월 도내 수출 2억2,200만 달러
- 미분양 줄고 건축허가면적 늘어
- 반면 제조·비제조업 업황BSI 하락

● 고승범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내년 3월까지···질서 있는 정상화 추진”(종합)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91509313247119
- “음식·숙박·여행 업종 어려움 지속”
- “금융권서도 ‘재연장’ 공감대 형성”
- “유예 종료시 대응 방안 마련하고”
- “프리워크아웃 제도 등 개선할 것”

● 개미, 한미 증시 엇갈린 베팅.. 美에선 상승, 韓에선 하락 베팅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9151544115100353
- 이달들어 나스닥 3배 레버리지 ETF 600억 순매수...美 증시 조정론에도 상승 베팅

● 일자리 돌아왔다는데…'30대·자영업자' 체감 못해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15_0001585523&cid=10400
- "작년 2월 대비 99.6% 수준"…낙관 전망 이어져
- 취업자 증가에 대면 서비스업 피해 예상보다 적어
- 일자리 질 회복에는 의문…'30대' 18개월째 감소세
- 제조업 취업 8개월 만에 최대 낙폭…자동차·전자↓
-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33개월째↓…무인으로 전환





-------- ○ 주   거 --------

○ 4배 치솟은 수도권 집값, 서울보다 비싼 곳도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3702/
- 수도권 집값, 두 달 새 수억원 올라
- 매물잠김 심화…매도자 우위·신고가 경신 계속

○ 전세도 없고 월세도 오르고 '이중고'…무주택자 시름 깊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36335
- 임대차법 여파 전세 수급불균형에 전셋값 급등…월세로 충격 번져
- 월세가격지수 최고치 기록…"공급 확보되지 않으면 '월세난' 계속"

○ “1000만원, 보증금 아니라 월세입니다”…한강변 아파트 단지 초고가 렌트 출현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915001079
-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초고가 월세 매물 등장
- 인근 중개업계, “12월 부과될 수천만원대 종부세 대비 목적 예상”
- 전세→월세 가속화…서울 신규 임차계약 40%는 월세 등 반전세
- 한국부동산원, 올해 8월 평균 월세금액 상승률 역대 최대치
- 전문가 “집주인 세금 충당위한 월세 가속화, 세입자 월세부담으로 이어져”




○  '그들만의 리그' 서울 30억 이상 아파트 10건 중 7건 신고가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development-sell/2021091509101745955
- 8·9월 초고가 단지 거래 57건 중 41건 신고가
- 아크로리버파크 40평대 최초 50억원 돌파
- 다주택자 옥죄기에 '똘똘한 한채' 선호

○ 8월 경기도 집값 상승률 14년8개월 만에 최고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91511153895536
- 전국 주택 매매가 0.96% 상승
- 대출 옥죄기에도 상승세 거세져

○ 가라앉지 않는 주택 매매심리…인천 전국 최고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653




-------- ◈ 분   양 --------

◈ '집값 따라 분양가도 뛰었다'…文정부서 38% 상승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3856&cID=10401&pID=10400
- 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분석
- 서울 3.3㎡당 분양가 3000만원 넘겨
- 85㎡ 이하 중소형은 47.95%나 올라

◈ 공급 급한 정부, 분양가 규제 푼다…'저렴한' 주택 공급 포기하나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3603/
- 공급에는 '긍정적'이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선 '날벼락'
- 분상제·고분양가 심사제, 업계 의견 대거 반영해 '수술'
- "타이밍 아쉽다" 의견도…집값 급등 전 시행했어야


◈ 로또 청약으로 '인생 역전'?…대출 절벽에 현금부자 잔치판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15155600002?section=economy/real-estate
- 전문가 "청년·무주택 실수요자 중도금대출은 터줘야"

◈ 올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82.9%…최근 5년 중 ‘최고’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914010007987
-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분양, 일반물량 비중 38.7% 가장 낮아



◈ 수도권 '완판' 대구는 '미분양'···분양시장 지역별 ‘명암’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H4GJGVF/GB01
-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 3.4만명 몰려 경쟁률 228 대 1
- 포천 등 3곳도 모두 1순위 마감
- 공급과잉 대구·광양에선 '미달'

◈ 비아파트 규제 완화했지만…“주거 질 저하·분양가 인상 우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1046629180448&mediaCodeNo=257
- 정부, 도심공급확대·아파트 공급속도 제고방안 발표
- 도생·오피스텔 규제 및 분양가 제도 일부 완화
- 단기 공급 효과 있지만 아파트 수요 분산엔 한계 지적
- “주거환경 나빠지고 투기 수요 유입 등 우려”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Q. 매각기일에 최고가 매수신고인으로 결정됐는데 경매 물건의 공유자가 우선매수신고를 했어요. 이렇게 되면 경매 물건은 누구에게 매수되는 건가요?

A. 경매 물건이 공유물인 경우에 그 공유자가 우선매수신고를 하면 법원은 최고가 매수신고인이 있더라도 공유자에게 최고가 매수신고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매각을 허가해야 합니다.
공유자의 우선매수신고가 있으면 최고가 매수신고인은 차순위 매수신고인으로 보게 되는데, 그 매수신고인은 집행관이 매각기일을 종결한다는 고지를 하기 전까지 차순위 매수신고인의 지위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 우선매수신고
☞ 공유물지분의 경매에서 채무자가 아닌 다른 공유자가 매각기일까지(집행관이 매각기일을 종결한다는 고지를 하기 전까지) 매수신청보증을 제공하고 최고가 매수신고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채무자의 지분을 우선매수하겠다는 신고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

암호화폐 뉴스

미국 잔돈 투자 서비스, 암호화폐 투자 지원 예정
미국 유명 모바일 저축 앱 에이콘스(Acorns)가 암호화폐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노아 커너(Noah Kerner) 에이콘스 대표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콘스 사용자들이 다양한 포트폴리오 내에서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 그동안 에이콘스는 과도한 변동성으로 인해 암호화폐 투자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암호화폐가 지속적으로 자산 클래스로 인정받음에 따라, 향후 이용자들이 포트폴리오에 주식과 암호화페를 추가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출시일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곧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테더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 어음 보유 안한다”
USDT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Tether)사가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Evergrande) 가 발행한 기업 어음 뿐만 아니라 채권 및 유가 증권을 일체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테더는 헝다 기업 어음, 채권, 증권을 보유하지 않으며, 보유한 적도 없다. 최근 테더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테더가 보유하고 있는 어음은 모두 A-2 이상 등급의 기업이 발행한 것이다”고 전했다.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보유 중”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대표가 최근 CNBC 인터뷰에서 또 다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달리오는 인터뷰에서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비트코인이 정말로 성공한다면, 규제 기관들은 이를 죽이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도 최대 상업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입금 채널 차단
인도 최대 상업은행 스테이트 뱅크 오브 인디아(SBI)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입금 거래를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현지 미디어 유어스토리에 따르면 SBI는 최근 산하 UPI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입금을 받는 것을 차단했으며, 페이먼트 운영자들에게 암호화폐 거래소의 SBI UPI 사용을 중단시킬 것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현지 다수의 은행이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대해 이와 유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HDFC 은행 역시 5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를 경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암호화폐가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지 명확하지 않다.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인도 법원은 중앙은행의 현지 은행들에 대한 암호화폐 관련 계좌 서비스 금지 명령이 위법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호주 중앙은행, CBDC 연구 인력 채용
미디어 포캐스트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이 CBDC 연구 인력 채용에 나섰다. 해당 포지션은 CBDC 사례 및 설계 방식 연구와 CBDC의 이점, 영향 등을 분석하게 된다. 은행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같은 채용 광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국제결제은행(BIS)는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과 협력해 국가간 CBDC 결제 테스트 ‘프로젝트 던바’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남기 “가상자산 과세형평성 문제 심각…내년 과세 불가피”
뉴스1에 따르면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가상자산 과세형평성 문제가 심각한만큼, 내년부터 과세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 과세 방침은 이미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여야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면서 입법 조치가 끝났다”면서 “가상자산과 관련된 시장 규모는 거의 코스피시장에 맞먹을 정도로 커졌지만, 전혀 과세를 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은 가상계좌에 대한 개인 소득 파악이 거의 불가능해서 과세가 안 됐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국회에서 특금법을 개정하면서 이제는 거래소별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도 갖춰진만큼, 그를 토대로 내년부터 과세를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디스, 코인베이스 회사채 ‘정크 등급’ 평가
마켓워치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코인베이스의 회사채에 정크(투기) 등급인 Ba2 등급을 매겼다. 무디스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재무상태는 투자적격등급(investment grade)에 해당하나, 불확실한 규제 환경과 치열한 경쟁이 이 같은 강점을 상쇄한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정크본드(투기등급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발행 규모를 기존 1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 규모로 확대했다.

ECB 총재 “암호화폐, 화폐 아닌 투기적 자산” 재차 강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니다. 투기적이고 의심스러우며 대량 에너지를 소모하는 자산”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기존 암호화폐와 다른 범주에 속하며 당초 정해진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감독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ECB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도입하는 차원에서 CBDC 발행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솔스캔 “솔라나 네트워크 정상화”
솔라나 네트워크가 정상화 됐다고 솔라나 익스플로러 솔스캔이 전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솔라나 검증자 81.6%가 메인넷-베타 1.6.25 버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상태다. 전날 20시 52분경부터 솔라나 메인넷 베타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하면서 솔라나 체인 상 애플리케이션이 정상 작동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됐다. SOL은 코인마켓캡 기준 2.59% 내린 161.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보유 가치, S&P500 비금융기업 80%의 현금자산 상회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포함된 비금융 기업의 80%가 보유 중인 현금 자산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5050 BTC(2억4200만 달러)를 추가 매입해 총 11만4042 BTC를 보유 중이다. 현재 시가로는 약 53억 달러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발행한 보통주 총 가치는 65억 달러이며, 현금 보유량은 5640만 달러 수준이다.

델리티 서베이 “투자자 90%, 암호화폐 투자 긍정적”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피델리티 산하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암호화폐 투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된 이유로 지목했다. 응답자 중 약 80%는 암호화폐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으며, 52%는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특히 유럽 고액 자산가의 경우 84%가 현재 암호화폐에 투자 중이라고 답했다. 암호화폐 투자를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극심한 가격 변동성(54%)과 펀더멘털 부족(44%) 등을 지목했다. 미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관련, 응답자의 69%가 중립 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 금융 투자자를 대상으로 1100건의 블라인드 및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피델리티, 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 촉구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산하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이 비공개 SEC(증권거래위원회) 회의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톰 제솝(Tom Jessop) 대표를 비롯한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경영진은 지난 9월 8일 SEC 관계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 욕구 및 비트코인 투자자 증가, 타국에 이미 유사한 펀드가 존재한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비트코인 ETF를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미국 SEC는 암호화폐 ETF 출시를 승인한 적이 없다. 다만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앞서 뮤추얼 펀드 관련 가장 엄격한 규칙을 준수한다면 비트코인 ETF(특히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하지만 피델리티는 프레젠테이션에서 “비트코인 선물 기반 상품은 비트코인 ETP 이전에 필요한 중간 단계가 아니다. 1930년대 법률에 따라 등록된 ETF를 통해 기업들은 비트코인에 직접 노출되는 것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비트코인 시장은 성숙했고, 이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피델리티는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CNBC 유명 진행자 “금과 암호화폐 둘다 신뢰한다”
미국 경제 전문 방송 채널 CNBC의 유명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최근 방송에서 금과 암호화폐 둘다 신뢰한다고 밝혔다. 그는 “금은 희소성이 있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일종의 인플레이션 보험인 반면, BTC·ETH 등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커서 적기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가져다 준다”며 “두 자산은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서로 역할이 다르지만 나는 둘다 신뢰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을 원하면 금을 사고, 투기를 원하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美 하원 민주당 증세안, 암호화폐 증권 취급 추진
CNBC에 따르면, 인프라 법안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미 민주당이 하원에서 추진 중인 세법 개정안이 암호화폐를 자산이 아닌 증권으로 취급해 양도소득세와 관련한 조세 허점을 수정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투자자들은 손실중인 암호화폐를 팔아 과세를 면제 받고 즉시 암호화폐를 다시 매입할 수 있으나, 이는 개정안에서 금지될 전망이다. 한편, 상속인이 자산을 매각할 때 소유주의 일생 동안 증가한 가치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자는 제안은 제외됐다.

SEC 위원장 “암호화폐 대출·스테이킹 플랫폼, 증권법 관할 해당”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의 자금 보관 권한을 갖고있는 암호화폐 대출 및 스테이킹 플랫폼이 증권법 관할에 해당되며, SEC가 감독 기관에 해당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33년 제정된 증권법과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이 증권을 광범위하게 정의했다면서 “대출 상품을 제공한다면, 대출 상품 자체가 증권법에 의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중앙 집중식 거래소나 대출 플랫폼에 코인을 투자한다면, 더 이상 코인을 소유하지 않고 상대방의 리스크만을 갖게 된다. 이런 플랫폼들은 대부분 당신이 코인을 스테이킹하거나 소유권을 완전히 넘기면, 4~7%의 수익을 주겠다고 말한다. 의회가 증권법 하에서 보호하려는 모든 징후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美 전자거래협회, 암호화폐 5대 기본원칙 발표
시전(CISION)에 따르면 미국 전자거래협회(ETA)가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에 대한 5대 기본원칙을 발표했다. ETA CEO인 조디 켈리(Jodie Kelley)는 “정책 입안자들이 암호화폐 관련 새로운 법안을 기획할 때 해당 5대 기본원칙을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ETA의 암호화폐 5대 기본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암호자산에 대한 올바른 정의
2. 참여자 및 활동 리스크를 고려한 법안 제정
3. 소비자 보호 장치 마련
4.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와의 조화
5. 책임감 있는 혁신 장려

솔라나 네트워크 “초당 40만개에 이르는 네트워크 요청으로 서비스 중단”
솔라나 스테이터스(Solana Statu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초당 40만개에 이르는 네트워크 요청으로 인해 네트워크 리소스 고갈로 서비스 거부가 발생했다. 엔지니어들이 문제 해결을 하고자 했으나 잘 되지 않았고, 네트워크 검증인들은 재시작(restart)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1년 9월 16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8월 수입 물가 10개월만에 하락 전환…월가 예상 하회
● 美 8월 산업생산 전월比 0.4%↑…허리케인 여파로 둔화
● 美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34.3…예상치 큰 폭 상회
● 월가 "9월 FOMC에서 주목할 것은 금리인상 예측 점도표"
● JP모건, 3분기 GDP 전망치 7%에서 5%로 하향 조정
● EIA 원유재고 642만2천 배럴 감소
● MS 주가,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 소식에 최고치 육박
●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진짜 성공하면 규제당국이 죽이려 할 것"
● 우라늄 가격 급등에 헤지펀드 수익률 '쑥쑥'
● 배런스 "월마트, 포드 등과 제휴해 자율배송 서비스"
● BofA, 전기차회사 루시드 '매수' 투자의견…목표주가 30달러
● SEC 위원장, 레딧·밈주식 투자자 옹호
● 캐나다 8월 CPI, 전년 대비 4.1% 급등…2003년 이후 최고
● 영국 8월 CPI 전년비 3.2%↑…2012년 3월 이후 최고
● CE "영국 인플레이션 단기에 더 악화 전망"
● CE "中 소매판매 내달 반등…푸젠성 코로나19는 회복 지연 요인"
● 유엔 안보리, 북 탄도미사일에 긴급회의…"명백한 제재 위반"
●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대화에 나오라" 촉구

[기업/산업]
● 쌍용차 본입찰에 에디슨모터스 등 3곳 참여…SM그룹 불참
● 현대차·LG, 인니 배터리 공장 착공
● 현대차 '캐스퍼' 돌풍…첫날 1.9만대 사전계약
● 내 그랜저 늦게 오는 이유 있었네…동남아 현대차 공장이 멈췄다
● 방통위원장 "카카오 상생안 방향은 잘 잡아…적절한 규제방식 검토"
● SK㈜ "2025년까지 반도체·배터리 소재에 5.1조 투자…에비타 3배↑"
● "너무 비싸" 운임비 폭등에 규제·과징금 위기 맞은 해운업계
● 상반기 카드사 제외 여전사 수익 2조 육박…전년비 50%↑
● 꽉 막힌 대출에 카드론 급증하는데…금융위 "카드론 줄여라" 경고
● 中물량에 생산조정 나선 한국·대만 기업들...TV값 또 오르나
● 신세계, 8개월 만에 회사채 발행 추진…최대 3천억
● 삼성重 '닝보 철수'에 中 현지 반발···삼성전자 '아름다운 철수'와 차이는
● 한화시스템, 자율차 부품 생산 추진
● GS건설, 2차전지 재활용 사업 진출
● 현대차·OCI, 美발전사 제휴…배터리 재활용 현지 전력공급
● 나이스신평 "파운드리업계, 중장기 수익성 유지 어려울 것"
● 방통위는 통신 3사 대표 소집…한상혁 "통신비 인하·5G 투자"
● "세계지식포럼 떴다"…메타버스에 몰려든 아바타들
● 메타버스, 재미와 융합…의료·돌봄 영역에서 좋은 도구 될수있어
● 메타버스 운만 띄웠는데…중국서도 관련주 급등
● 우버·구글 밀어낸 '러시아 테크공룡' 얀덱스
● 애플 아이폰13 '소문난 잔치'
● 인천에 국내 첫 액화수소 플랜트·충전소
● 韓 "반도체 과세 모호…디지털稅 속도조절 해야"
● 여행·항공업 등 고용지원금 한달 더 연장
● SK지오센트릭, 친환경 종이포장재 개발
● 해외로 눈 돌린 카카오, 웹툰·소설에 '올인'
● "운전대 앞유리에 주행정보"…화웨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 신한벽지 인수 본입찰에 KCC등 3~4곳 참여
● 한솔제지, 지속가능성 2년 연속 '글로벌 상위 5%
● "우린 세상에서 가장 큰 헬스클럽"…애플 홈트 대폭 강화했다, 왜?
● 공정위 제재받은 구글 "무료 제품으로 韓소비자 年12조 혜택 받는데…"
● 헬릭스미스 "2023년부터 신약 동시다발 임상"
● 삼성서울병원-KT 손잡고 '로봇 기반 첨단병원' 구축
● 에임메드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내년 내놓겠다"
● 메디톡스, 미생물 치료제 후보물질·기술 리비옴에 기술이전
● 인트론바이오, mRNA 백신 기술 美특허 출원
● 씨젠, 임직원에 자사주 배정
● 롤스로이스 미쉐린3스타…더 비싸게 더 고급스럽게 통했다, 1박 60만원 주말 20주 연속 풀부킹 됐다
● 참치부터 축산물까지…동원, 단백질 식품사 도약
● "가성비 최고"…러시아 SNS서 인기 폭발한 한국 치약
● "대형주 너만은 믿었건만"…반도체 화학 이어 플랫폼 주가 급락에 동학개미 속탄다
● '수소엔진' 장착…날아오른 코오롱그룹株
● 추석 이후 코스피, 아마존을 보면 안다
● 다같은 '위드 코로나株' 아니다…전환단계 따라 수혜업종 갈려
● "골디락스 접어든 삼성전자, 3분기 실적 기대 커진다"
● "현대重 유통물량 9.6%뿐…10만원 넘을 것"
● "원전 확대 불가피"…우라늄株 급등
● 마카오 도박 규제 우려…美 카지노株 급락
● 에코프로비엠·SKC 등 하이망간株 주목
● 수시채용 시대…취업 플랫폼株 뜬다
●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3년간 1조5천억
● 박스피 전망에도 전문가 추천 잇따른다…올 161% 오른 종목은?
● 신세계프라퍼티-코람코리츠 손잡고…도심주유소, 물류거점으로 개발한다
● 아이폰13 기대 이하? LG이노텍 5% 주르륵
● '낙하산 논란' 성장금융, 16일 임시주총 전격연기
● 플랫폼·스팩 공모엔 뭉칫돈, 식품 관련株들은 흥행 저조
● 더존비즈온 이달 주가 22% '쑥'
● "수수료 낮추고, 출사표 내고"…운용사, ETF 강화하는 이유는?

[경제/증시/부동산]
● 8월 취업자 52만명 늘었지만…양질 일자리는 되레 줄어
● 2분기 기업 매출 18.7%↑ '사상 최대'
● "유동성 파티 끝났다…내년 자산거품 꺼진다"
● 소상공인 대출 만기, 내년 3월까지 재연장
● 은행권 "이자 유예땐 모럴해저드 불보듯"
● 국민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열흘 만에 또 인상
●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외 중소거래소, 내일부터 '원화' 안받는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 "내가 승리카드" vs 홍준표 "尹 악재만 남아"
● 어대윤일까 무야홍일까…국민의힘, 대선후보 8인 압축
● 軍, SLBM 발사장면 공개…문 대통령 "北 도발 억지 충분"
● 韓 SLBM 보유국 된 날…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쐈다
● 왕이, 한국에 '핵심이익 존중' 견제구 던지며 美포위 돌파 시도
● 윤창현 "1153배 수익 가능하냐"…김부겸 "조금 상식적이지 않다"
● 野 "대선개입 박지원 해임하라"
● 박지원-조성은, 8월말에도 만났다…'청부고발' 보도 전 2번 접촉
● "전기·수소차 보조금 기준 통일해야"
● 돈 남아도는 지방교육청, 3400억 뿌렸다
● 문 대통령, 내주 美서 화이자CEO 만난다
● 내년부터 아이 둘만 낳아도 '다둥이' 혜택
● 고용부장관 "직장갑질 끝내야", 네·카 CEO 불러 엄중 경고
● 방통위, SBS 최다출자자 변경 '일단보류'
● 어처구니없는 싸움에 '빵 대란'…파리바게뜨 사장님들 발동동
● "국민지원금 나왔다 한우 먹자"…돈 풀리자 또 소고기 가격 급등했다

[국제/해외]
● 美 인플레에 실질임금 되레 줄어
● 도시 봉쇄에 홍수까지…中 8월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둔화
● 아마존도 가세…美 빅테크 '헬스케어 大戰'
● '탈원전 獨' 탄소중립 역주행…석탄발전 의존↑ 비중 1위
● 테슬라·GM 제치고…美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먼저 내놨다
● 코로나發 부동산 급등…전세계 집값 9% 뛰었다
● 日자민당 총재 3파전 압축, 불출마 이시바 "고노 지지"
● 트럼프가 전쟁벌일까 우려…美합참, 中에 2번 전화했다
● 시진핑 만나려다 퇴짜맞은 바이든
● 中 사교육강사도 규제 "시진핑 사상 배워라"

--------------------------

9월 16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에너지업종 주도로 상승 마감



- 차주 FOMC 정례회의 주시, 8월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테이퍼링 일정 발표 및 연내 실질적 채권 매입 축소 행위 시행여부 주시



-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한 주간 일평균 17만 2,404명 신규 확진자 발생, 하루 평균 1,827명 사망



- 경기지표 혼재,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4.3 발표하며 컨센대비 2배 가까이 기록, 그러나 7월, 8월 산업생산은 시장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와 금융업종이 큰 폭 하락세, 종목별로는 배당금인상 및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 소식에 마이크로소프트(MS)는 1.68% 상승, 마카오 도박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로 윈리조트(WYNN), MGM리조트 인터내셔널(MGM)은 각각 -6%, -2% 하락



- WTI 급등, 美 원유재고가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2.15달러(3.05%) 오른 배럴당 72.61달러 기록

















*news



FDA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없이도 효과 유지"

https://www.fnnews.com/news/202109160340297999



월가 "9월 FOMC에서 주목할 것은 금리인상 예측 점도표"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7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대한항공, 오리온, 더존비즈온, 태광산업, CJ CGV, 미원상사, 한진중공업, 율촌화학 

-52주 : 한국가스공사, 롯데정밀화학, 아시아나항공, 대신증권, 삼양사, 한라홀딩스

-역사적 : 한솔케미칼, 효성첨단소재, JB금융지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카카오, 현대건설기계, 파미셀, 쿠쿠홀딩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오킨스전자, 지트리비앤티 

-52주 : 없음

-역사적 : 엘앤에프, 위메이드, 선광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교보증권 정유/화학 위정원]



롯데정밀화학

*모든 패가 다 좋다*  



▶️ 단기간에 사그라들지 않는 화학 제품 가격 강세

에폭시 수요 호조로 동사의 ECH 수요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 ECH는 현재 톤당 2,255달 러로 YTD +26.7% 상승했다. 추가적으로 ‘22년부터 선박용 페인트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ECH 수요 강세는 단기간에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ECH 공급은 줄 어들어 우호적인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IHS 자료에 따르면 '21~22년에 계획된 증설은 없는 상황인데, 중국 내 ECH 생산능력의 41.3%에 해당하는 글리세린 공법의 경제성이 저하되며 가동률을 낮추고 있다. 가성 소다 역시 허리케인 ida의 영향으로 미국 Olin 공장 (22.3만톤/연)을 비롯한 미국 전체 47.1%의 생산이 중단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반기 가격 강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동사의 화학 사업부가 더욱이 매력적인 점은 내수 판매 비중이 높아 최근 높아진 해상 운임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다.



▶️ 본업이 좋은데 성장 스토리까지 보유

셀룰로스 계열의 이익 증가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21년 상반기 완공한 셀룰로스 증설 물량은 점진적으로 가동률을 높이고 있고, 전분기 대비 환율 상승 효과로 높은 해상 운임 비용 일부가 상쇄되고 있다. 여기에 수소 경제 도래에 따라 동사의 암모니아 중개무역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성장 스토리 또한 유효하다.



▶️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커버리지 신규 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 주가 12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PBR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21년도 예상 BPS 76,805원에 적정 PBR 1.5배를 적용했다. 현재 동사의 주요 상승 요인은 ECH를 비롯한 케미칼 사업부의 이익 증가로 판단한다. 현재 ‘17-18년도 ECH 가격 상승 사이클을 뛰어넘는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고, ‘22년까지 화학 제품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의 멀티플은 보수적인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보고서 링크 : http://asq.kr/YpIe60L







 *news



EIA 원유재고 642만2천 배럴 감소…WTI 3% 상승(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66

















































[Metal, 상사]





1, 중국 8월 조강 생산량 전년동기대비 13% 감소

= 중국 8월 조강생산량 13.2% 감소한 8,325만톤 기록했는데 8월 누적으로는 7.3억톤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 둔화되었지만 5.3% 증가세는 지속

= 15일 중으로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세한 보고서 게시 예정



2, 미국 ‘232조 철강 관세’ 쿼터화 추진하나

= 미국이 유럽에 쿼터제를 도입해 3년 간의 철강 무역분쟁을 해결하겠다는 안을 제출했는데 논의 대상에 알루미늄은 제외

= 미국과 EU는 5월부터 해결책 모색 합의 중으로 12월 1일 이전에 해결책 도출 전망



3, 무디스, 금속가격 강세 ‘22년에 완화

= 무디스는 철광석, 철강, 석탄, 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금, 은 등의 원자재가격이 ‘22년부터 상승세 완화 전망

= 금속 원자재 수요는 견조하겠으나 ‘22년의 경우 기존의 오름세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



4, 아르셀로미탈, 유럽 판재류 가격 인하

= 독일의 경우 ‘21년 1분기 납품했던 가격 기준으로 2개월 간 톤당 50~60유로씩 인하, 이탈리아는 ‘20년 4분기 납품 가격 기준 100~170유로 인하

= 동사는 6월 말부터 유럽 열연가격을 톤당 1,200유로, 냉연 및 아연도가격을 1,350유로 유지했으나 수입재 압력과 수요 감소로 가격 인하 결정



5, 대미 강관 수출 급증세 8월에도 지속

= 8월 한국의 대미 강관 수출량은 8.6만톤으로 전월대비는 17.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208.5% 급증

= 지난해 기저효과와 더불어 올해는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의 경기 회복 및 상대적으로 저하된 현지 공급 능력이 원인으로 작용



6, 도쿄스틸, 철 스크랩 가격 오를 것

= 도코스틸, 14일 열인 10월 제품 가격 발표회에서 철 스크랩 가격에 대해 앞으로 조금 올라갈 것이라 언급

= 쇳물 생산 원가 등과 비교해 철 스크랩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을 상승 이유로 꼽아







 *news

















[Tech]





2021.09.15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0.47%, 3,466 마감. 상승주 20, 하락주 10



다우 +0.68%, 나스닥 +0.82%, S&P 500 +0.8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0.47% 상승 마감하며 8월 30일 장중 최고치 대비 -0.35% 수준까지 접근



반도체 업종의 전방 산업 고객사 중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사주 매입 (600억 달러 vs. 2019년 기준 자사주 매입 400억 달러) 발표와 배당금 확대(주당 56+6 = 62센트)와 더불어 전통적으로 미국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차량용/산업용 반도체 공급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분기 배당금 확대를 발표한 것이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분기 배당금을 $1.02에서 $1.15로 13% 상향 조정.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처럼 차량용 반도체 수요 호조로 실적이 견조했던 기업들은 증설 속도를 앞당기는 것보다 예정대로 증설을 추진하는 한편 주주 이익 환원을 더욱 챙기는 모습. 동종 업종의 NXP도 자사주 매입 규모 2배 확대를 이미 발표했었음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배당금 증액 발표에 힘입어 52주 신고가 경신. 동종 업종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ON Semi도 52주 신고가 경신. 한편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마이크론은 전일 대비 +0.45% 마감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 삼성그룹 240조원 투자 분석



 : 비메모리와 NAND CapEx 상향



♠ 투자 포인트



 1)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3년간 총 190~200조원 투자 예상. CapEx 110~120조원, R&D 40조원, M&A 등 기타 자금 40~50조원



  CapEx는 DRAM 34조원, NAND 35조원, 비메모리41조원 전망. 지난 3년('18~'20년)간 누적 CapEx 대비 DRAM +14%, NAND +27%, 비메모리 +84% 증가하는 수준



 2) DRAM 2022년 상승 사이클 재진입 전망



  삼성전자 DRAM CapEx: '20년 10.9조원 → '21년 10.8조원 → '22년 11.5조원 → '23년 11.2조원 전망



  삼성전자는 1znm와 1anm에 EUV 장비 도입하고 있으며, '22년 총 12~13대의 EUV 장비 구매 필요. 이를 CapEx로 환산하면 3.0~3.5조원



  즉 DRAM의 유지보수 비용(5조원/년)과 EUV 장비 구매 비용(3~4조원/년)을 제하면, 신규 장비 증설은 3년간 90K/월 수준에 그칠 것. DDR5 전환에 따른 capa loss(3년간 90K/월)를 보완하는 수준으로, 점유율 확대보다는 업황 개선에 무게를 두기 시작



 3) NAND는 2022년 공급 과잉 전망. 반도체 업종 주가의 단기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3Q21말을 시작으로 수급 악화와 고정가격 하락이 나타난 뒤, 3Q22에 수급 balance에 재진입 할 전망. 고객사 order cut과 공급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적인 수급 악화와 수요 불확실성 확대 불가피



  삼성전자는 경쟁사와의 기술 초격차 확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과감한 투자 진행. NAND 부문 CapEx '20년 11.0조원 → '21년 10.6조원 → '22년 12.4조원 → '23년 12.2조원 전망



  NAND 부문 연간 유지보수 비용(5조원/년)과 P3 인프라 투자 비용(1조원/년)을 제하면, 매년 70~90 K/월의 신규 장비 투자가 있을 전망



 4) Foundry는 Mobile에서 HPC로 전방 시장 확대되며, 2022년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예상



  Foundry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부문 CapEx는 '20년 11.0조원 → '21년 12.7조원 → '22년 14.5조원 → '23년 13.5조원으로 큰 폭의 증가 예상



  300mm wafer capacity도 '20년 275K/월에서 '22년 349K/월로 급증. 제품군도 PMIC, DDI, CIS, AP에서 GPU와 RF로 확대되고, 영어이익도 '20년 1.6조원 → '21년 1.3조원 → '22년 2.8조원으로 큰 폭의 증가 예상



♠ Top Picks 및 관심종목



 1) Top 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ND 업황 우려 반영된 뒤 4Q21 중반부터 본격적인 주가 반등 나타날 것으로 판단



 2) 반도체 장비를 중소형주 최선호 업종으로 제시



  관심종목은 원익IPS, 테스, 엘오티베큠, 피에스케이, 케이씨텍



 3)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의 연말 재고 조정 우려 존재



  Valuation 여력과 주가 모멘텀이 남아있는 솔브레인, 원익머트리얼즈, 미코 , 오션브릿지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함.



♠ 리포트: http://bit.ly/3lqc9hh





[키움/스몰캡 오현진]



▶️ 파인테크닉스 (106240)



  : Next Level을 향할 시점





▶️ 폴더블폰 판매량 호조로 하반기 실적 가파른 성장 전망



  폴더블폰 흥행으로 동사의 주요 제품인 폴더블폰 메탈 플레이트 실적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폴더블폰 판매 증가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에는 매출액 1,460억원(YoY 195%, QoQ 125%), 영업이익 137억원(YoY 212%, QoQ 191%)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올해 실적 전망치도 매출액 3,253억원(YoY 92%), 영업이익 303억원(YoY 200%)로 상향하며, 이는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10%, 12% 오른 수치



  

▶️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제품 다변화 노력으로 모멘텀 지속



  추가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제품 다변화 움직임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일 될 것으로 판단

  내년 본격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금형 기술 등을 기반으로 제품 다변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 중

  메탈 플레이트라고 통칭하는 동사의 주요 제품은 패널 아래에서 디스플레이를 받쳐주는 플레이트로써, 적용 제품에 따라 소재와 공법을 다르게 적용

  새로운 제품에 맞게 소재를 가공하고 공법 적용을 가능케 함으로써 향후 신제품 출시에도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리포트: https://bit.ly/3z9ZkNe





[신한금융투자 디스플레이 김찬우, 소현철]



네패스아크; Exynos에 기대해보자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업체

- 20Y 매출 비중 PMIC 65%, DDI 17%, AP/RF 10%

- 네패스와 턴키솔루션 제공



▶️21년 영업이익 331억원(+282.5% YoY) 전망

- 21F 매출 1,189억원(+75.2%), 22F 매출 1,758억원(+47.9%) 전망

- 1) 스마트폰 PMIC 탑재 개수 증가

- 2) AP/RF 테스트 물량 증가

- 3) PLP 퀄 완료에 따른 고객사 다변화



▶️9월 10일 긍정적 공시 2개

- 1) 유형자산 995억원 취득

- 2) 하나금융투자 지분 공시(96만주 → 1만주)

- 향후 Exynos 제품 성능 개선에 따른 출하 증가 기대



▶️하반기부터 실적 상승 기대

- Exynos 제품의 삼성 파운드리 수율 이슈는 있을 수 있지만 

- 제품 성능 개선을 고려해보면 기대감은 유효



▶️원문링크: https://bit.ly/3nHEZNf





[하나머티리얼즈(166090,N/R): 쑥쑥 커나가는 매출]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714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



◈ 반도체 공정 장비용 실리콘(Si) 소재·부품 공급사인 하나머티리얼즈는 2분기에 매출 638억 원, 188억 원을 달성한 이후 3분기 매출은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700억 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714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이다. 3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고객사는 국내 반도체 식각장비 공급사와 북미 반도체 식각장비 공급사이다. 



◈ 하나머티리얼즈는 백석사업장(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실리콘 소재·부품 제조와 연구·개발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아산사업장(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는 실리콘 소재·부품 제조와 실리콘카바이드(SiC) 제조를 전개하고 있어, 각 고객사별로 요구되는 물량을 각각 구분해 원활하게 대응(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연초 이후 주가 80% 상승했어도 외국인 수급 추가 기대



◈ 하나머티리얼즈 고객사(반도체 장비 공급사)의 특징은 본업에서 대규모 매출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객사의 실리콘 계열 소재·부품 증설 요구에 하나머티리얼즈가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시현할 수 있다. 



◈ 하나머티리얼즈의 고객사 중에서 일본 식각장비 고객사와 한국 식각장비 고객사의 전 분기 매출은 각각 4조 6,315억 원, 1조 44억 원이다. 여기에 더불어 하나머티리얼즈의 3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북미 반도체 식각장비 공급사의 전 분기 매출은 4조 6,484억 원이다. 이를 합산하면 9조 원이 넘는다. 



◈ 반도체 장비사들의 소재·부품 사업은 통상적으로 매출의 10~25%이라는 점, 메모리 반도체 익스포저가 비메모리 반도체 대비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하나머티리얼즈의 전방 산업 시장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실리콘 잉곳 그로잉 장비의 발주를 계기로 적어도 향후 2년 동안의 매출 증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황으로 추정된다.



■ 고객사의 숫자가 늘어나고 매출의 앞자리가 바뀌어 긍정적



◈ 하나머티리얼즈의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640억 원, 766억 원으로 추정하고, 2022년 실적은 매출 3,146억 원, 영업이익 911억 원으로 전망한다. 



◈ 반도체 중소형주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테마는 시장 상황에 따라 항상 달라지지만, 고객사의 숫자가 늘어나고 매출의 앞자리가 바뀌는 하나머티리얼즈는 이러한 테마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꾸준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 특히 탑라인(매출)의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점, 본업 특성상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Pure Play Model라는 점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16/Hana_Materials_NR.pdf







* news





Apple, 아이폰 13에 TSMC를 통해 생산한 자체 A15칩 탑재. (UDN)

https://bit.ly/3hAP4HH





Texas Instruments, On Semi. 리드타임이 6개월 이상으로 길어짐에 따라 아날로그 칩 가격을 상향조정. (Digitimes)

https://bit.ly/3CofMeT





핸드셋 및 가전용 IC 공급 부족이 점차 완화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은 지속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lrVxWI



Apple, 올해 아이폰 13 시리즈 약 9,000만대 생산 예상 (Digitimes)

- Apple, 올해 아이폰 13 시리즈 물량을 약 9,000만대 생산할 전망. 이 중 아이폰 13 기본 모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https://bit.ly/3kedDvG





글로벌 파운드리, 2021년 전장반도체 생산량 배로 상향 (Nikkei Asia)

https://s.nikkei.com/3lseLve































[모빌리티, 배터리]















*news



Porsche & Customcells, 향후 몇 주 내로 배터리 셀 공장의 부지를 결정할 전망. 현재까지 독일의 Tübingen, Gärtringen 또는 Heilbronn을 고려 중. 생산량은 연간 100MWh로 실리콘 음극을 통한 고성능 셀로 레이싱 카 또는 한정판 스포츠 카에 사용될 예정. 포르쉐의 일반 전기차 용 배터리 셀은 향후 노스볼트에서 공급될 예정 (Electrive)

https://bit.ly/3CldYDj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방탄소년단, 10월 24일 온라인콘서트 연다(매일경제) 

- BTS, 위버스 공식 SNS 통해 오는 10월 24일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개최 발표 

-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이후 1년 만에 온라인 콘서트 다시 열어 

https://bit.ly/3kcomXv

 

SM자회사 디어유 IPO '팬덤×플랫폼×메타버스'(파이낸셜뉴스) 

-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기업 디어유,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 통과 

- 강력한 팬덤 보유한 IP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 확장 계획 

https://bit.ly/3nBuJ8V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티앤엘(매수 / TP 80,000원); 사상 최대 통관 실적. 만족하긴 이르다



□ 8월 수출 사상 최대치 달성.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높이기에 충분

- 8월 창상피복재 수출액 332.8만달러(약 39.6억원, +36.3% MoM, +758.2% YoY) 기록

- 기존 월간 수출 최대치였던 6월(268만달러)을 64만달러 상회하는 사상 최대치

- 반기보고서에 공시된 8월 해외 수주잔고 39.0억원과도 유사한 수준

- 참고로 반기보고서 기준 3분기 합산 수주잔고는 94.2억원, 7~8월 기준 달성률은 70.4%에 달해

- 9월 수주잔고는 추석에 따른 단순 영업일 수 감소 영향으로 7~8월 대비 다소 낮은 26.1억원으로 공시된 상황



□ 3Q21 Pre: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89억원 기록 전망

- 8월까지의 수출 호조세와 반기보고서에 공시된 9월 해외 수주잔고 감안 시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3억원, 89억원(OPM 43.7%) 기록 전망

- 정형외과용 고정제 매출은 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유사한 수준 전망. 창상피복재 매출은 168억원으로 2분기 대비 20.1% 증가 기대

- 실적의 핵심인 창상피복재 수출액은 112억원 기록 전망하며, 실제 매출액과 수출 통관데이터, 수주잔고와의 괴리 감안 시 무리 없는 수준

- 영업이익 고성장은 2분기부터 본격화된 영업 레버리지 효과, 외주 포장 단가 하락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큰 폭 개선에 기인



□ 증설효과와 우호적인 업황 감안 시 지나친 저평가 판단

- 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상승여력 54.1%). 현 주가는 2022년 예상 PER 13.2배 거래 중으로 Peer 평균 PER 23.0배 대비 약 42% 할인된 수준

- 최근 미용의료기업들의 주가는 2분기 실적시즌 이후 3분기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로 동반 부진했음. 하지만 티앤엘의 주력 품목인 트러블 케어 패치는 B2C 제품인 만큼 타격 제한적

- 또한 여전히 수주 이후 3개월 이상 납기가 지연될 만큼 높은 수요 존재하며, 2021년 4분기 창상피복재 생산설비 증설(약 50%) 효과 가세 시 실적 고성장은 지속될 전망

- 특히 증설 이후에는 현재 주요 매출처인 Hero Cosmetics 외 유럽, 아시아 등 진출이 가속화될 수 있는 만큼 Peer 대비 저평가의 이유는 없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2XopazB



 



 





* news



티앤엘 “현재 美 입점 지역 20~30%에 불과…수출 계속 늘 것”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157732i















































[음식료, 건기]

 













 

*news



(전자담배) 상반기 전자담배 판매량 2억1000만갑으로 전년비 +16.2% 증가, 코로나 장기화로 냄새가 덜 나는 궐련형 전자담배 인기

(뉴시스)

https://bit.ly/3z7y69W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접종률 상승에 모두투어 사이판행 이틀만에 1300명 예약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6000034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키움 건설/조영환]

◆ 건설: 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 움직임 가시화



1) 9/23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구 공공기획)’ 민간재개발 공모 확정

- 서울시에서 이번 달 23일부터 한 달간 공공기획을 통한 민간재개발 사업지 25곳(약 26,000세대) 선발.

- 신림1구역은 이미 공공기획을 통한 사업 진행 중. 한남1구역 등 기존 공공재개발에서 민간재개발로 선회하여 공모를 희망하는 사업지도 생겨나는 중.

- 올해 5/26일 발표했던 재개발 규제 완화의 일환. 서울시는 재개발 사업에 공공기획을 적용하여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목적.



2) 시사점

- 기존 정부가 추진하던 공공재개발이 아닌 민간재개발이라는 점에서 의의. 서울시가 초기 기획 단계에 참여하여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고, 시공사 선정 등 나머지 절차는 조합에서 직접 진행하는 방식.

- 공공재개발의 단점 중 하나인 '기부채납(공공임대) 증가'에 대한 부담 없는 것이 장점. 조합원들의 수요가 비교적 클 것으로 예상.

- 현재 서울시에서 구역지정 이후 착공이 되지 않은 재개발 구역 면적은 약 862만㎡(공사비 91조원 추산). 향후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 특히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지역 재개발 수주에 비교적 유리할 것으로 판단.



◆ 보고서: https://bit.ly/3CfSEyR











*news



현대중공업 내일 상장…수요예측·청약 흥행에 주가 주목 

출처: 매일경제 

URL: https://han.gl/XeyR9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68%, S&P 500  +0.85%, 나스닥 +0.82%

★ MSCI 한국지수 ETF  +1.01%, MSCI 이머징지수 ETF -0.02%

★ 필라델피아 반도체 +0.47%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에너지업종 주도로 상승 마감

- 차주 FOMC 정례회의 주시, 8월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테이퍼링 일정 발표 및 연내 실질적 채권 매입 축소 행위 시행여부 주시

- 섹터별로는 에너지와 금융업종이 큰 폭 하락세, 종목별로는 배당금인상 및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 소식에 마이크로소프트(MS)는 1.68% 상승, 마카오 도박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로 윈리조트(WYNN), MGM리조트 인터내셔널(MGM)은 각각 -6%, -2% 하락







FDA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없이도 효과 유지"

월가 "9월 FOMC에서 주목할 것은 금리인상 예측 점도표"





-60일 : 대한항공, 오리온, 더존비즈온, 태광산업, CJ CGV, 미원상사, 한진중공업, 율촌화학 

-52주 : 한국가스공사, 롯데정밀화학, 아시아나항공, 대신증권, 삼양사, 한라홀딩스

-역사적 : 한솔케미칼, 효성첨단소재, JB금융지주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오킨스전자, 지트리비앤티 

-52주 : 없음

-역사적 : 엘앤에프, 위메이드, 선광



롯데정밀화학

- *모든 패가 다 좋다*  

- 에폭시 수요 호조로 동사의 ECH 수요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 ECH는 현재 톤당 2,255달 러로 YTD +26.7% 상승했다. 추가적으로 ‘22년부터 선박용 페인트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ECH 수요 강세는 단기간에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

- ECH 공급은 줄 어들어 우호적인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IHS 자료에 따르면 '21~22년에 계획된 증설은 없는 상황인데, 중국 내 ECH 생산능력의 41.3%에 해당하는 글리세린 공법의 경제성이 저하되며 가동률을 낮추고 있다.

- 가성 소다 역시 허리케인 ida의 영향으로 미국 Olin 공장 (22.3만톤/연)을 비롯한 미국 전체 47.1%의 생산이 중단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반기 가격 강세는 계속될 전망

- 셀룰로스 계열의 이익 증가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21년 상반기 완공한 셀룰로스 증설 물량은 점진적으로 가동률을 높이고 있고, 전분기 대비 환율 상승 효과로 높은 해상 운임 비용 일부가 상쇄되고 있다. 여기에 수소 경제 도래에 따라 동사의 암모니아 중개무역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성장 스토리 또한 유효









EIA 원유재고 642만2천 배럴 감소…WTI 3% 상승







중국 8월 조강 생산량 전년동기대비 13% 감소

미국 ‘232조 철강 관세’ 쿼터화 추진하나

무디스, 금속가격 강세 ‘22년에 완화

아르셀로미탈, 유럽 판재류 가격 인하

대미 강관 수출 급증세 8월에도 지속

도쿄스틸, 철 스크랩 가격 오를 것









2021.09.15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 전일 대비 +0.47% 상승 마감하며 8월 30일 장중 최고치 대비 -0.35% 수준까지 접근

-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사주 매입 (600억 달러 vs. 2019년 기준 자사주 매입 400억 달러) 발표와 배당금 확대(주당 56+6 = 62센트)와 더불어 전통적으로 미국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차량용/산업용 반도체 공급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분기 배당금 확대를 발표한 것이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삼성그룹 240조원 투자 분석

- CapEx는 DRAM 34조원, NAND 35조원, 비메모리41조원 전망. 지난 3년('18~'20년)간 누적 CapEx 대비 DRAM +14%, NAND +27%, 비메모리 +84% 증가하는 수준

- 삼성전자는 1znm와 1anm에 EUV 장비 도입하고 있으며, '22년 총 12~13대의 EUV 장비 구매 필요. 이를 CapEx로 환산하면 3.0~3.5조원

- 3Q21말을 시작으로 수급 악화와 고정가격 하락이 나타난 뒤, 3Q22에 수급 balance에 재진입 할 전망. 고객사 order cut과 공급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적인 수급 악화와 수요 불확실성 확대 불가피

- 삼성전자는 경쟁사와의 기술 초격차 확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과감한 투자 진행. NAND 부문 CapEx '20년 11.0조원 → '21년 10.6조원 → '22년 12.4조원 → '23년 12.2조원 전망



파인테크닉스

- 폴더블폰 판매 증가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에는 매출액 1,460억원(YoY 195%, QoQ 125%), 영업이익 137억원(YoY 212%, QoQ 191%)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올해 실적 전망치도 매출액 3,253억원(YoY 92%), 영업이익 303억원(YoY 200%)로 상향하며, 이는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10%, 12% 오른 수치



- 내년 본격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금형 기술 등을 기반으로 제품 다변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 중





네패스아크; Exynos에 기대해보자

- 20Y 매출 비중 PMIC 65%, DDI 17%, AP/RF 10%

- 21F 매출 1,189억원(+75.2%), 22F 매출 1,758억원(+47.9%) 전망

- 1) 스마트폰 PMIC 탑재 개수 증가

- 2) AP/RF 테스트 물량 증가

- 3) PLP 퀄 완료에 따른 고객사 다변화



하나머티리얼즈

-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714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

- 3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고객사는 국내 반도체 식각장비 공급사와 북미 반도체 식각장비 공급사

- 하나머티리얼즈의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640억 원, 766억 원으로 추정하고, 2022년 실적은 매출 3,146억 원, 영업이익 911억 원으로 전망







Apple, 아이폰 13에 TSMC를 통해 생산한 자체 A15칩 탑재. (UDN)

Texas Instruments, On Semi. 리드타임이 6개월 이상으로 길어짐에 따라 아날로그 칩 가격을 상향조정. 핸드셋 및 가전용 IC 공급 부족이 점차 완화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은 지속될 전망. 

Apple, 올해 아이폰 13 시리즈 약 9,000만대 생산 예상

글로벌 파운드리, 2021년 전장반도체 생산량 배로 상향





Porsche & Customcells, 향후 몇 주 내로 배터리 셀 공장의 부지를 결정할 전망. 현재까지 독일의 Tübingen, Gärtringen 또는 Heilbronn을 고려 중. 생산량은 연간 100MWh로 실리콘 음극을 통한 고성능 셀로 레이싱 카 또는 한정판 스포츠 카에 사용될 예정. 포르쉐의 일반 전기차 용 배터리 셀은 향후 노스볼트에서 공급될 예정 







방탄소년단, 10월 24일 온라인콘서트 연다(매일경제) 

- BTS, 위버스 공식 SNS 통해 오는 10월 24일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개최 발표 

SM자회사 디어유 IPO '팬덤×플랫폼×메타버스'(파이낸셜뉴스) 

-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기업 디어유,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 통과 





티앤엘

- 8월 창상피복재 수출액 332.8만달러(약 39.6억원, +36.3% MoM, +758.2% YoY) 기록

- 기존 월간 수출 최대치였던 6월(268만달러)을 64만달러 상회하는 사상 최대치

- 8월까지의 수출 호조세와 반기보고서에 공시된 9월 해외 수주잔고 감안 시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3억원, 89억원(OPM 43.7%) 기록 전망



(전자담배) 상반기 전자담배 판매량 2억1000만갑으로 전년비 +16.2% 증가, 코로나 장기화로 냄새가 덜 나는 궐련형 전자담배 인기







접종률 상승에 모두투어 사이판행 이틀만에 1300명 예약



건설: 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 움직임 가시화

- 서울시에서 이번 달 23일부터 한 달간 공공기획을 통한 민간재개발 사업지 25곳(약 26,000세대) 선발.

- 신림1구역은 이미 공공기획을 통한 사업 진행 중. 한남1구역 등 기존 공공재개발에서 민간재개발로 선회하여 공모를 희망하는 사업지도 생겨나는 중.

- 기존 정부가 추진하던 공공재개발이 아닌 민간재개발이라는 점에서 의의. 서울시가 초기 기획 단계에 참여하여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고, 시공사 선정 등 나머지 절차는 조합에서 직접 진행하는 방식.

- 특히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지역 재개발 수주에 비교적 유리할 것으로 판단.





현대중공업 내일 상장…수요예측·청약 흥행에 주가 주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