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9. 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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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9.27.(월) 환자통계>

ㅇ 총 확진자 수 303,553명(+2,383)
* 전주 동일(1,605명) 대비+778명
ㅇ 총 사망자 수 2,456명(+6)
* 치명률 : 0.81%
ㅇ 신규 확진자 수 2,383명
* 수도권(1,673명) 비율 : 71.0%
- 지역감염 2,356명 (서울773
부산42 대구115 인천145 광주27
대전51 울산19 세종12 경기755
강원40 충북63 충남74 전북43
전남16 경북71 경남101 제주9)
* 국내발생 누적 : 289,163명
- 해외유입 27명
* 해외유입 누적 : 14,390명
ㅇ 격리 중 31,965명 /
격리해제 269,132명
ㅇ 위중증 3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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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인구의 70% 이상이 1차 접종에도 유행이 꺾이지 않는 이유? → ‘델타 변이’ 때문, 현재 국내 환자의 98%가 델타. 접종 완료자 비율이 40%대에 그치고 이달 초 사적모임 완화, 거리두기 피로감등도 원인.(경향)

2. 고장난 ‘자율 주행차 딜레마’ → 그대로 달릴 경우 보행자 5명을 치게 되고 핸들을 꺾으면 운전자(1명)가 다치게 된다.
누구를 보호해야 할까? 대다수의 사람들(78%)이 5명 보행자를 보호하는 것이 훨씬 더 윤리적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그렇게 설계된 차를 사겠다고 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16년 6월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이라고.(중앙선데이)

3. ‘20세기 들어 전세계 여성의 평균 신장은 8.3㎝, 커졌다’ → 이에 비해 ‘한국 여성은 무려 20.2㎝나 커지며 20세기 여성 중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중앙선데이, 신간소개 기사 중)

4. 전국 곳곳에 ‘출렁다리’ 붐 → 관광산업 효자 입증.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 2달 50만 명 방문 '대박'. 전국 출렁다리 196개, 지난해만 25개 늘어. 관광객 유입 지속성 의문, 환경 파괴 우려도. (한국)

5. 美백신 양극화 → 부스터샷(3차 접종) 승인... 긴 줄 늘어 섰지만 36%는 1차접종도 거부. 접종 완료비율 아직 55%에 그쳐.(매경)

6. 올해 간호학과 신입생 5명 중 1명은 남자 → 4년제 입학자, 전체 1만993명 중 20.5%인 2249명이 남학생. 2001년엔 33명에 불과... 66배 늘어 난 것.(한경)


7. ‘백신 부작용 감수하며 맞아야 하나’... 접종 꺼리는 2030 →

신규 확진자 비중도 2030이 최다. 24일 2434명 확진자 중 20대, 30대 비중은 22.6%, 18.3%로 가장 많아.(중앙선데이)

8. 부모자식간 편법증여 급증? → 이자소득 신고, 3년만에 인원은 51% 늘고 금액은 27% 늘어. 전문가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대여를 가장한 부모 자식 간 편법 증여가 늘어 나면서 생긴 결과로 분석.(서울)

9. 뛰어난 한글, 그 때문에 우리말 외국어 오염속도 빨라 → 한글의 소리 표기가 뛰어나 새로운 문물, 말이 들어오면 바로 한글로 쉽게 표기할 수 있어 외래어가 자리잡는 속도도 그만큼 빠르다고. 국어문화원연합회 회장 인터뷰 중.(동아)

10. 드라마 속 전화번호 노출, 노이즈 마케팅 노린 것?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노출된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실제 쓰는 번호로 밝혀져. 제작사, 피해자에 보상금으로 100만원 제안.(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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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7일)

1. 26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기술평가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 국내외 반도체 제조·설계업체와 중간·최종 사용자 등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업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관보에 게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매출, 생산, 재고, 고객, 경영계획 분야에 걸쳐 14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아야 함. 이 중 상당부분은 민감한 정보로 분류됨.

2.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요 승부처였던 광주전남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승을 거뒀음. 이 전 대표가 지역 순회 경선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장동 의혹'에도 비교적 선방하며 누적 득표율 과반을 유지.

3.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제재를 상징하는 인물이었던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49) 부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와 기소 연기에 합의함에 따라 3년 간의 가택연금 상태를 마치고 전격 석방. 중국 방송사들은 멍 부회장의 귀국과정을 생중계하며 '영웅대접'을 함. 갈수록 악화되던 미중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주목됨.

4.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어촌 등 지방도시 소멸이 현실화되자, 정부가 전국 시·군·구에 걸쳐 소멸 위기지역 74곳을 잠정 선별. 인구감소지속성, 재정자립도, 인구감소율, 고령인구비율, 생산인구비율, 합계출산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비수도권 시·군·구 중 36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38곳은 소멸우려지역으로 분류. ▲강원도 평창, 영월군 ▲충북 단양, 옥천군 ▲충남 태안, 부여군 ▲경북 영주, 상주시 ▲경남 거창, 남해군 ▲전북 정읍, 남원시 ▲전남 보성, 해남군 등이 대표적인 위험지역으로 지목.

5.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2771명에 달했음. 주말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 다만, 위중증 환자수는 이달 둘째 주 363명, 셋째 주 342명, 넷째 주 324명으로 감소. 치명률 역시 감소 추세.

6.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다음주 고위급 회담을 개최. 미국, 영국, 호주의 새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 출범 이후 미국과 프랑스 관계에 큰 균열이 생긴 가운데 중국과 프랑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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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7.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청담동 명품매장 도장깨기…MZ세대 매출 비중 68%로 껑충...명품 매장 방문 후 인증샷이나 구매샷 찍어 SNS에 공유...셀린느 청담 전문점 2030세대 고객, 2019년 대비 220% ↑

☞성능 높이는 韓… 가격 낮추는 中 전기차배터리 주도권 경쟁 승자는...글로벌시장 1위 중국 CATL..."나트륨이온배터리 내년 상용화"...LG에너지솔루션·삼성SDI는 안전성·주행거리·충전속도 '업'...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

☞이것 저것 다 안된다...속타는 대출수요자들 몰리는 상품 있다는데...9억 이하 주택만 해당되는 주택금융공사 정책상품...최장 40년 고정금리 대출로 시중은행보다 한도도 많아...노원·도봉·강북 지역 대출자 은행에 잇달아 한도 문의

☞"대체 안 오르는게 뭔지"…전기료 이어 도시가스 철도 수도 요금 11월 인상 가능성...4분기 전기료 인상 계기로 공공요금 인상 요구 잇따라...버스·택시·종량제봉투 등 지방공공요금도 꿈틀

☞코인거래소 '먹튀 리스크' 해소됐지만…더 무서운 '이것' 온다...60개 넘게 난립하던 거래소 원화 4·코인마켓 25개로 정리...문 닫은 36곳 점유율 0.1%...자금세탁 방지 의무 이행 등 '빅4 거래소' 후속작업 분주

《금 융》

☞시중銀 대출죄기 도미노···DSR 2단계도 빨라진다...KB 이어 하나도 주담대 한도 축소...내달 가계빚 대책 DSR 조기 적용...대출 2억 넘는 243만명 사정권

☞10월 출범 토스뱅크 대출 금리, 시중은행보다 ↓...3% 후반선인 다른 은행 대출 금리보다 낮아...초반 흥행몰이를 위한 '파격 조건' 주목...중금리 대출 건전성과 사용자 확보 '두마리 토끼'

☞투자자 방치한 반쪽 암호화폐거래소...가상자산 법적 지위 없이 규제만...중국 등선 거래 불법으로 규정...국내 투자자만 위험에 노출 우려

☞가능성 낮다더니…국민도 “29일부터 대출 대폭 축소”...시중은행 대출중단·축소 도미노...2021년 대출 증가율 억제선 5% 육박...전세자금·입주잔금 대출 등 줄여...타은행으로 대출수요 풍선효과...우대금리 축소 등으로 문턱 높여...일각 “실수요자 피해우려” 지적

☞무섭게 뛴 배터리 소재株…대주전자·후성 본격 재평가...글로벌 배터리 기업 소재 선점 경쟁 수혜...에코프로비엠-SK이노 10조 공급계약후 급등...엘앤에프, 테슬라 호재 하루에만 19%대 상승...후성, 유럽 증설 기대 이달들어 36% 올라

《기 업》

☞"테슬라보다 낫다…반짝이는 보석 연상된다" 최대시장 유럽서 호평 쏟아진 기아 EV6...공기역학적이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에...넓은 실내공간과 역동적 주행성능까지...현지 고객 "훌륭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

☞“사람의 뇌처럼” 이것이 삼성이 제시하는 ‘신개념 반도체’...삼성·하버드 연구진,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뇌 신경망 연결지도를 칩에 적용하는 기술

☞화폐 상태 양호하면 새 돈 안 준다…한은, 새로운 화폐교환 기준 마련...한은 가서 새돈 바꿔?…내년부턴 멀쩡한 지폐 안 바꿔준다...한은, 화폐교환 기준 변경...손상돼 유통 불가 지폐만 신권으로 교환 가능...내년 3월 2일부터 시행

☞금소법 전면 시행...핀테크 서비스 대거 개편·중단 '재단장'...카카오페이, 펀드 판매·중개 주체 명시...위법 가능성 있는 '보험 해결사'는 중단...토스, 금융당국에 대출모집인 등록 신청...NHN페이코, 금융상품 상세정보 비공개

☞쌍용차 인수 유력 후보의 불안요소…북미 판매망 살아있나...이엘비앤티, 카디널원 통해 북미 진출 계획 밝혀...파산회사 기존 딜러망 가동 미지수…신뢰도도 하락

《부동산》

☞혁신도시 특공 받은 공공기관 임직원, 10명 중 3명 지역 떠났다...특공 받은 7581명 중 2277명 타지역 거주·발령...김상훈 의원 "국민 눈높이서 상당히 불공정한 일"

☞집 한 채가 빌딩값?…한강변 34평 아파트 42억 신고가...반포 아크로리버파트 3달만에 신고가 경신...전용면적 84㎡ 쳣 40억원 넘는 매매 거래

☞오세훈 '혹평' 교통섬 임대주택 살펴보니…기준 미달 '쪽방' 수두룩...연희동 공공주택 단지 75%가 전용 15㎡, 서울시 원룸형 매임임대 기준보다 적어...자투리땅에 주택+생활SOC 통합 설계, 주차장도 없어…세금낭비 지적도

☞서초구 아리팍 매매가 40억 넘었다...文정부 4년동안 22억 넘게 올라...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강남권 = 안전자산 선호현상 뚜렷...전문가 "당분간 상승세 지속될듯"

☞GTX 말만 들려도 호가 2배…'선심성 정차역' 혼란 부추긴다...계획에 없던 역 추가 소식에 병점역 인근 등 아파트값 급등...대선 앞두고 무분별한 신설 경계...전문가 "원안대로 가야 과열 막아"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회 / 유통》

☞공군 女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 관련 통신영장 무더기 기각...군사법원, 피의자 5명 중 4명 영장 모두 기각...군인권센터 "수사 무력화, 배후에 국방부 있다"

☞60세 이상 '부스터샷' 곧 시행…화이자·모더나 1·2차 간격 좁힌다...코로나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청소년·임신부 접종안 27일 발표...3000명 돌파 후 확산세 안꺾여...다음주 4000명대 가능성도...金총리 "위드코로나는 계획대로"

☞확진 2771명, 역대 두번째…주말에도 검사량은 평일만큼 늘어...누적 확진자 1년8개월여 만에 30만명 넘어...국내발생 2735명 중 2014명 수도권 집중...비수도권서도 이틀째 700명대 확진자 발생...사망 9명 늘어, 치명률 0.81%…위중증 320명...인구대비 1차 접종률 74.1%-완료율 45.2%

☞거물급 인사 연루된 대장동 의혹… 공수처, 수사 나설까...시민단체 “곽상도 父子 뇌물수수 고발”...이재명 고발장 접수… 수사대상은 아냐...‘고발사주’ 수사 집중 당장 여력 없어...법조계 고위직 연루… 가능성 열려있어

☞반려견 등 동물등록 자진신고 이달까지…내달 집중 단속...시행 한달만 4만5000여마리 등록, 전년대비 2.6배↑...등록 1차 위반시 20만원 과태료, 목줄 착용 등도 점검

《국 제》

☞미국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PNAS’ 9월 25일자...반창고처럼 붙이면 끝나는 코로나19 백신 기술 개발...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백신 효과 나타나는 3D프린팅 백신칩...주사방식 대비 약물전달률 10배, 면역유도 50배 이상 확인

☞쿼드 정상들 "北, 도발 자제하고 대화 나서야"...매년 개최 하기로…팬데믹 대응·기후 위기·우주 등 협력 다짐...미국·일본·호주·인도, 백악관서 첫 쿼드 대면 회의..."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日납북자 문제 해결"...백신, 기후변화, 반도체, 5G, 사이버안보 등 논의...中 직접 언급 없어…"동남중국해 해역 도전 맞설 것"

☞화웨이 멍완저우 전격 석방…"美中 협력 여지 생겨"...3년만에 캐나다 가택연금 해제...쿼드 첫 대면회의 날 풀려나...中매체 귀국 생중계 '국빈대접'...중국수감 캐나다인 2명도 석방

☞고노, 여론조사서 압도적 선두…日 차기 총리 유력...불출마한 이시바 전 간사장 지지율 흡수...이시바 “지도부 경선에서 고노 다로 지지” 공개 선언...불안하던 당내 기반, 이시바파 합류로 어느 정도 안정...11월 중의원 선거 위해서도 대중 지지도 높은 후보必

☞‘포용적 무티 리더십’ 16년 만에 떠나는 메르켈… “벌써 그립다”...독일, 26일 '포스트 메르켈' 정하는 총선 실시...메르켈, 16년간 집권한 동독 출신 첫 여성 총리...포용적·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EU· 독일 이끌어...글로벌 금융위기·유로존 사태·난민 사태 등 극복...총선 부동층 40% 달해... '메르켈 부재' 우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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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숫자만 2,300명을 넘어서며 한 주 만에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아직 추석 연휴의 영향이 반영되지도 않아 곧 4천 명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대확산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행할 4분기 백신 접종 계획을 오늘 발표합니다. 고위험군과 의료진은 추가 접종을 진행하고, 12살 이상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접종을 확대하는 방안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 대장동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 모 씨가 오늘 경찰에 소환됩니다.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성과급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곽상도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 이재명 지사가 전북 경선에서 또 한 번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이재명 지사 지지를 선언하며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어젯밤 3차 TV 토론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해선 전문적인 정책 질의가 쏟아졌고, 홍준표 의원에게는 과거와 입장이 바뀐 데 대한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 문재인 정부의 뒤를 이어 내년 5월 출범하는 차기 정부는 상당 기간 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과 함께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 정부 임기가 채 1년도 안 남은 시점이지만 상당수 주요 기관장 자리에 '알박기' 인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언론중재법 개정안 최종 담판을 벌입니다. 여야는 언론중재법 협의체를 구성해 어제까지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을 언론중재법 처리 시한으로 못 박았지만 청와대의 신중 기조가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흥미있다'고 반응했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하루 만에 한 발 더 나아간 담화를 내놨습니다. 상호 존중이 유지되면 종전선언은 물론 남북정상회담도 논의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 독일 총선에서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우파 진영을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나 16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단 상태인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조사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새 조사팀은 실험실 안전과 유전학자, 바이오보안 전문가, 바이러스의 '종간 감염'에 정통한 동물 질병 전문가 등 20여명의 과학자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이 3조 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환불 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기프티콘 구매자는 통상 유효기간 안에 취소 수수료 없이 100퍼센트 환불받을 수 있지만, 기프티콘을 받은 수신자는 유효기간이 끝난 약 3개월 후에 결제 금액의 10퍼센트를 수수료로 떼고 받기 때문입니다.

● 다음 달부터 1인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 캐시백 정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오늘 지급 기준과 사용처 등 카드 캐시백 정책 세부 시행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알약 형태의 먹는 치료제 연구개발이 한창입니다. 가장 출시가 빠를 걸로 예상되는 건 MSD사의 '몰누피라비르'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이 날 걸로 제약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하자, 드라마 속 소품과 먹거리 등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요.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주인공들이 입었던 단체복 티셔츠가 약 40달러, 배송비를 포함하면 우리 돈 5만 원이 훌쩍 넘지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가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003년 한국 최초의 남자 투어 우승자인 이형택에 이어 18년 만에 맛본 쾌거입니다. 생애 최고인 50위권 중반까지 세계 랭킹을 끌어올린 권순우는, 이형택, 정현의 뒤를 잇는 명실상부한 한국 테니스의 새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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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월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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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접종계획 오후 발표 화이자-
모더나 접종간격 단축으로 속도전
■오늘 2천500∼2천600명 안팎,
대확산 위기…거리두기 재연장 무게
■모더나 이어 화이자 CEO도
"1년내 일상 복귀…매년 접종 가능성"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771명 사망 +9명
백신접종률 74.1%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오늘 경찰 출석

■野, 성남시청 항의방문…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수령…
대장동 의혹 전방위 확산
■오늘 D데이 언론중재법 최종 담판
본회의 상정 여부 주목
■언론중재법 8인협의체 '빈손' 종료…
협상 결국 결렬
■언론현업단체들
"유일한 출구는 사회적 합의 기구"

■10년 4개월 만에 우승 최경주,
한국인 첫 PGA 챔피언스투어 제패
■PGA 투어 첫 우승 이후 19년 만에
시니어 무대도 제패한 최경주
■이재명, '대장동 파고'에도 호남 승리…
본선 직행 청신호
■이재명, 제주 바닥 훑기…
이낙연은 부산 민심 청취
■김두관, 경선후보직 전격사퇴…
"개혁 적임자는 이재명"

■洪 "작계 5015 아느냐·공부 좀
더 해야" 尹 "만만하지 않다"
■野 TV토론, '대장동 의혹' 이재명 때리기
…특검 도입 공감대
■홍준표, 여성정책 공약발표…
유승민·원희룡은 당심 구애
■독일 총선 사민당 초박빙 선두
16년만에 정권교체 '청신호'
■16년만에 막내리는 '무티'
메르켈 시대…"벌써 그리워"

■이준석 "여권, '전쟁이냐 평화냐'
또 이분법 구도 짠다는 의심"
■청와대 "김여정 담화 면밀검토"…
물밑선 "남북대화 물꼬" 반색
■북한, 임기말 문재인 정부에
관계복원 '손짓'…다목적 포석 주목
■상반기 배당금 최대 수령자는
홍라희…삼성그룹 삼남매 3∼5위
■권순우,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 투어 단식 한국인 챔피언

■ATP 투어 우승 권순우
"10위 안에 들어가는 선수 되겠다"
■한국인 두 번째로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정상 오른 권순우
■의정부서 수갑 찬채 도주 20대
하남서 28시간여만에 자수
■코로나로 파산 신청 늘어…
개인파산 5년만에 최다
■'그린플레이션' 경고등…
금속·에너지 가격 급등

■도시가스 11월 인상 대기…
"철도·통행료도 올려달라"
■정부·한전, 연말에 기후환경요금 조정
…전기료 또 오르나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
내륙 일교차 주의
■택배과로사委,
오늘 대리점주 사망 관련 입장 발표
■노년층 '생계형'
보험약관대출 13조 돌파

■위안부문제 부정하는 日 실태…
부산국제영화제로 알린다
■팬데믹 뚫고 날아온 크리스 마틴…
경계를 넘은 우정의 노래
■북한 "미국, 인권 구실로
주권국 발전 침해…정치적 압력 수단"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오늘 음주사고 첫 재판
■5G 가입자는 두 자릿수 '껑충'…
기지국은 한 자릿수 '찔끔'

■'금융이력부족자' 대부분
신용점수 700점대…은행 대출에 불리
■외국인 임대사업자 2천400명…
1/3 이상은 중국인
■"美 거대기업 미래차 플래포머 부각
…국내업계 경쟁력 강화해야"
■한미, 이틀간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한반도정세 평가 공유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명예훼손 손배소 패소

■대법 "질병 있어도
과중한 업무로 사망…업무상 재해"
■지난해 잘못 걷었다 돌려준 세금,
최다액수는 2천739억원
■'대출금리 내려달라' 5년간 76만명이
이자 1.7조 줄였다
■셧다운에 초유의 국가부도 우려까지
…미 의회, 예산전쟁 본격화
■미 CDC 국장 "올해 핼러윈에
아이들 사탕놀이 해도 좋다"

■토트넘 완패에도 제 몫 한 손흥민,
팀 내 최고 평점
■'손흥민 3호골'에도 토트넘,
아스널에 1-3 완패…리그 3연패
■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토론토, 미네소타 꺾고 2연승…
AL 와일드카드 희망 이어가
■'최강'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전종목 석권…김우진 첫 3관왕(종합)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 독일 제압
■박효준 2루타 포함 3출루 1득점 활약
…피츠버그 3연패 탈출
■최지만 대수비 투입…탬파베이,
마이애미 꺾고 4연승 질주
■지은희, LPGA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하타오카 우승
■'정우영 71분 뛴' 프라이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에 3-0 완승

■팬데믹 뚫고 날아온 크리스 마틴…
경계를 넘은 우정의 노래
■위안부문제 부정하는 비열한
日 실태…부산국제영화제로 알린다
■"일본 언론, 위안부 문제 보도 금기시
…역할 포기한 것"
■'2022 S/S 서울패션위크'
내달 7∼15일 비대면 개최
■[금주 방송가] 열 번째
'쇼미더머니'와 '신사와 아가씨'

■'6개대륙 자선공연' BTS가 문 열었다…
숭례문에서 무대(종합)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14억 뷰…
'뚜두뚜두' 이어 두번째
■인기와 구설은 비례…
어쨌든 뜨겁다, '오징어 게임'
■셀린 시아마 감독 "여성 3대,
수직구조 아닌 동등함으로 바라봐"
■크루들도 감탄하게 한 조정석…
'SNL 코리아' 뒤집어놓다

■[코스피] 2.34p(0.07%) 내린
3,125.24(장종료)
■[코스닥] 0.77p(0.07%) 오른
1,037.0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1.0원 오른
1,176.5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당신을 포기할 수 없어요.
☞I can't give you up.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Let's start over again.

사랑이 어떻게 변해요?
☞Does love change?

■오늘의 건강상식

소변이 급한데 안 나와요! 급성요폐
http://naver.me/5ncTi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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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차 접종 간격 단축…60세 이상·의료진 '부스터샷' 곧 시작”
https://bit.ly/3m3IdYK
2. 주담대 죌 때 전세대출 느슨…갭투자 동력돼 집값 올렸다
https://bit.ly/3urC8tb
3. [햇빛값을 아십니까]② 볕이 안 든다고 무조건 소송?… “늘 인정받는 권리는 아니다” - 조선비즈
https://bit.ly/3EWeolJ
4. 현대차그룹, 고 정주영 회장 애용하던 성북동 영빈관 5년 만에 다시 사들여
https://bit.ly/3ucgdGa
5. 삼성전자, '뇌 모방한' 뉴로모픽 반도체 제시…삼성전자-하버드대 공동연구
https://bit.ly/3ES6jhH
6. 국제유가 하반기에도 강세…인플레 압력 커지나
https://bit.ly/3m2WWDq
7. 코인거래소 66곳중 29곳 남았지만… ‘원화거래’ 4곳 독점 유력
https://bit.ly/3zPA0fS
8. 도시가스에 전기료 추가인상 가능성도…연말 물가안정 난항?
https://bit.ly/3ugyKRO
9. 내일채움공제 악용하는 사업주들 < 노동·복지 < 뉴스 < 기사본문
https://bit.ly/3lUmDFW
10. 10월부터 1인당 월 10만원 카드 캐시백…내일(27일) 세부기준 발표
https://bit.ly/2XZu9Yc
11. 전기료 인상, 한전 주주 웃지 못하는 이유
https://bit.ly/3o9MXPg
12.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 극심...재건축은 자고나면 '신고가'
https://bit.ly/2ZAgmYL
13. [뉴스 열어보기] 3개월 후 수수료 10% 떼고 환불 논란 (2021.09.27)
https://bit.ly/3AYjrzL
14. 중국인 주택현황도 없는 정부, 부동산시장 ‘헝다’ 리스크 어쩌나
https://bit.ly/3kIn0Ef
15. 캐스퍼 쾌속질주... 열흘만에 올 생산목표 2배 팔았다
https://bit.ly/3uikCHt
16. 삼성전자·LG전자 코로나 특수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예상
https://bit.ly/3CKT3K3
17. 부채 걱정하던 한전…'억대 연봉' 3천여 명 사상 최대
https://bit.ly/2Y0csI9
18. 정년 60세 의무화 5년…기업 10곳 중 9곳 "중장년 인력관리 어렵다"
https://bit.ly/39DCH9t
19. 中,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때리고 정부 발행 '디지털위안'은 띄우고
https://bit.ly/3CKT5BF
20. 中 비트코인 보유자들 처분 나섰다…"암호화폐 더 떨어질 것"
https://bit.ly/3m7eWN4
21. "전세계 주식시장 흔들" 헝다그룹, 무엇이 문제일까? [추적자추기자] 증권센터
https://bit.ly/3oaYa2e
22. SK “그룹과 무관하며 개인 자금운용 실패 사례일 뿐”
https://bit.ly/3m2Xh8V
23. LGU+, 디즈니+와 IPTV 단독 제휴…SK 제치고 2위 도약하나
https://bit.ly/3CMyooT
24. 주사 대신 반창고... 붙이는 코로나 백신 개발
https://bit.ly/3CKTa8r
25. 결제 취소해도 포인트 환불 안해줬다… 중고차 플랫폼 4곳 제재
https://bit.ly/3CNlFSP
26. 중국 법인에 개인정보 처리 맡긴 쿠팡…중국이 달라면?
https://bit.ly/2XOWyjx
27. 운전자보험 보험료 '뻥튀기' 들통…다음달 시정
https://bit.ly/39HkibL
28. 다음 달 우윳값 5% 인상...빵·과자 먹거리 가격 줄줄이 오르나
https://bit.ly/3o9jKnz
29. 빌딩보다 비싸네...아크로리버파크 34평 42억원에 팔려
https://bit.ly/2ZDIhXT
30. "같은 제품 24개 주문했는데 박스가 24개?"…분노의 리뷰
https://bit.ly/3kIQZ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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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 부동산뉴스


전세 평당 1.3억원 해프닝..투기꾼 '놀이터'된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7060503201

미분양 걱정이었는데..2년 만에 청약 떨어질 걱정으로 '반전'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7060104122

기숙사 제공받고 특공 아파트도 당첨.. 수억대 시세차익까지 '꿀직장 공공기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7053302787

서울은 넓고 아파트 지을 곳도 많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7053302786

오세훈 '장기전세 시즌2' 청사진 연말 공개..민간·공공 상생 핵심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7053012741

대장동 1조 이익..盧-MB정부가 길 터주고, 文정부가 키웠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7050036400

[단독]'로또' 위례에 임대주택 대신 공공분양..6년 만에 재시동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70500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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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일 암호화폐 뉴스

브래드 갈링하우스 “SEC와 조건부 합의 의향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대표가 최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갈링하우스는 “SEC와 건설적인 길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찾고 싶다. 그러나 XRP가 무엇인지에 대한 확실성이 없다면 해결 시나리오는 없다. 이더리움에 대한 SEC의 모호한 진술은 규제의 명확성 부족을 그대로 보여준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업계가 와일드 웨스트(미국 서부시대)와 같다고 말하지만, 난 동의할 수 없다. 암호화폐는 이미 규제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골드만삭스 출신 컴플라이언스 책임자 영입
바이낸스가 제인 웡(Zane Wong)을 KYC 컴플라이언스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제인 웡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국제 컴플라이언스,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로 알려졌다. 제인은 “빠르게 진화하는 암호화폐 특성으로 인해 업계 규정 준수를 보장할 규제 표준을 공동 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도이치 은행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향후 디지털 금 역할”
독일 도이치 은행 소속 애널리스트 마리온 라부(Marion Laboure)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미래에 디지털 금 역할을 하는 것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라부는 “비트코인이 21세기 디지털 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대부분의 비트코인 매매는 투자와 투기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오늘날 비트코인이 신뢰할 수 있는 가치저장수단이 되기엔 변동성이 너무 크다. 또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면 이더리움은 디지털 은”이라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 “비트코인, 우수한 분산투자 수단”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영국 유력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신 기사에서 암호화폐가 다른 자산 대비 매력적인 투자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기존 마켓과의 낮은 상관관계로 인해 우수한 분산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매우 높을 수 있지만 짧은 기간 동안 평균 수익률도 높았다.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다른 자산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2018년 이후 비트코인-글로벌 주식시장 상관계수는 0.2-0.3 사이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고 있다. 이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유리하다”고 평했다. 이코노미스트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8-2019년 비트코인 약세장에서도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1% 할당한 포트폴리오는 그렇지 않은 포트폴리오보다 더 높은 리스크-리워드 옵션을 제공했다.

中 현지 미디어 “후오비, 중국 사용자 대상 가입 서비스 중단”
중국 현지 유력 블록체인 1인 미디어 우슈오(吴说)블록체인에 따르면, 후오비 애플리케이션 내 국가 선택 리스트에서 중국 본토(中国大陆)가 옵션에서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가 리스트에는 중국으로 검색시 중국 타이완(中国台湾)과 중국 홍콩(中国香港)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우슈오 블록체인은 “어제 규제의 압력이 지난 번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코인베이스 CEO “대량의 BTC 보유 중…알트코인 전망 밝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앤서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디지털 창업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암호화폐를 알게 되고 처음 저를 흥분시켰던 것은 바로 비트코인이다. 우리는 이미 다양한 자산 및 블록체인으로 경제가 구축된 세상에 살고 있다. 향후 엄청난 양의 합법적인 암호화 자산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알트코인의 전망은 그 어느때보다 밝다”고 강조했다.

ADA 창시자 “인도, 중요한 시장… 규제 명확성 부족 ‘문제'”
에이엠비크립토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인도에 진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규제의 명확성 부족’을 꼽았다. 그는 “인도 내 암호화폐의 합법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 이러한 불확실성만 없었다면 인도의 암호화폐 산업은 매우 유망했을 것”이라며 “인도는 우리가 깊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법적 프레임워크 구축 이후 단계는 유동성 확보다. 인도 내 벤처 캐피털 생태계가 존재하지 않는 만큼, 신규 프로젝트 및 기업은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성장을 가로막는 장벽”이라고 덧붙였다.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 “로빈후드, 코인베이스보다 우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의 시니어 애널리스트인 댄 돌레(Dan Dolev)가 CNBC 인터뷰에서 로빈후드가 코인베이스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네오뱅크(neobank, 인터넷 상에서만 금융서비스를 제공) 분야 경쟁에서 로빈후드가 코인베이스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다”며 로빈후드의 강점에 대해 △수수료 무료 서비스 △높은 참여율 등을 꼽았다. 그는 “코인베이스에서 유료로 내놓은 모든 서비스를 로빈후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 범위 역시 상대적으로 광범위하다. 핵심은 다각화다. 다양하면 할수록 좋다. 로빈후드가 암호화폐, 주식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에만 집중돼 있다. 암호화폐 시장 추세에 따라 생사가 결정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로빈후드는 2022년 초까지 자체 암호화폐 월렛을 출시할 계획으로, 10월부터 관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前 미 재무장관 “투자자, 정부의 암호화폐 시장 규제 환영해야”
전 미국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Larry Summers)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해당 업계에 대한 정부의 규제를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업계의 막대한 재정규모를 감안할 때 해당 업계가 정부의 감독 없이 비밀리에 운영되기를 기대하는 건 비현실적이다. 비밀리 운영되는 시장이 막대한 자금을 가지고 있을 때 자금세탁, 범죄활동 지원, 사기 등 리스크는 심화된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디지털 창업자 “최근 하락장은 매수 기회… 걱정 없다”
뉴스BTC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의 창업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암호화폐 하락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하락장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며 “월요일 폭락 이후에도 비트코인은 40,000달러 선을, 이더리움은 2,800달러 선을 유지했다. BTC와 ETH이 유지되는 한 암호화폐 시장은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3개월 동안 시장 추세를 주의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라스노드 CTO “BTC 공급, 초과 수요 직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온체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라파엘 슐츠(Rafael Schultze-Kraft)가 비트코인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글라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약 2,000,000 BTC가 단기 보유에서 장기 보유 상태로 넘어갔다. 글라스노드는 최소 155일 이상 BTC를 보유한 경우를 장기 보유로 정의한다.

아크 인베스트, 트위터 주식 83만주 매입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23일(현지시간) 트위터 주식 83만 주를 매입했다. 약 5,500만 달러 상당이다. 미디어는 “트위터가 이번주 내로 BTC 후원 기능을 출시한다고 발표한 이후, 캐시우드가 해당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 트위터가 디지털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규제 문제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유투데이를 인용, 트위터가 이번주 안에 iOS 이용자를 위한 비트코인 후원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용 비트코인 후원 기능은 수 주 내 도입될 예정이다.

로빈후드, 암호화폐 규제 조사 대응 위해 CCO 영입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로 그레이스케일 CCO인 벤자민 멜니키(Benjamin Melnicki)를 영입했다. 그는 로빈후드 암호화폐 LLC의 CCO로, 암호화폐 규제 조사에 따른 준비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벤자민 멜니키는 그레이스케일 외에 리플랩스 및 블록체인닷컴 규제고문으로 근무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스왑 딜러 규정 관련 이사를 담당한 바 있다.

중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 불가”
중국 중국인민은행(PBOC)이 암호화폐 규제 관련 통지를 발표했다.
– 금융기관 및 비은행결제기관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위한 계좌 개설, 자금 이체, 청산 결제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으며, 암호화폐를 담보물 및 보험 책임범위에 포함시킬 수 없다.
– 암호화폐에 대한 인터넷 정보 관리를 강화한다. 인터넷 기업은 암호화폐 관련 경영지원, 마케팅, 유료 트래픽 서비스를 제공해선 안된다.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중국 투자자 대상 서비스 제공 금지)
– 암호화폐 사업자 등록 및 광고 규제를 강화한다. 사업자는 경영 범위에 ‘가상화폐’, ‘암호화폐’, ‘암호화자산’ 등을 포함시킬 수 없으며, 광고 규제가 강화된다.
– 암호화폐 관련 불법 금융활동 단속을 강화하며, 적발 시 관련법으로 엄중히 처벌한다.
– 암호화폐와 관련된 돈세탁, 해외 도박, 대포통장, 대포폰 단속을 전국적으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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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8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5%↑…증가세 지속
● 파월 "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 회복 속도 전례 없는 수준"
● 뉴욕 연은 "美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잘 고정돼 있어"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물가와 고용, 테이퍼링 기준에 이미 부합"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11월 테이퍼링, 내년 상반기 종료 지지"
● 美 연방정부 현금 이르면 10월 15일에 바닥
● 美 부채한도 협상, 왜 중요한가
● 제레미 시걸 "내년 인플레이션에 연준 조기긴축 압력, 증시 흔들 것"
● 밀러 타박 "S&P 500이 50일 이평선을 지켜야 하는 까닭은…."
● 헝다 미국 내 채권단, 中 헝다로부터 이자 못 받아
● 월가 전문가 "中 헝다 유동성 위기 '찻잔속 태풍' 가능성"
● "부동산, 중국만의 문제 아냐"…헝다 사태의 본질은
● 독일 총선 사민당 초박빙 선두…16년만에 정권교체 '청신호'
● 獨 9월 IFO 기업환경지수 98.8…예상치 상회
● 한은 "국제유가, 내년에도 코로나 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 지속"
●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2339명…전날보다 153명 감소
● 구름 많고 흐린 월요일…일교차 조심하세요

[기업/산업]
● 상장사 실적 증가세 둔화
● '금소법 직격탄' 카카오페이, 상장 11월3일로 연기…공모가는 유지
● "삼성전자 기밀 내놔라"…美, 고객명단 증설계획 中시설 자료까지 요구했다
● 자동차·디스플레이업계도 美 정보 요구에 '전전긍긍'
● 정부 "반도체는 핵심산업…기업과 공조해 대응"
● 韓배터리·철강·車기업도 美우선주의에 '전전긍긍'
● 삼성전자, 뇌를 닮은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비전 제시
● 해운운임 20주 연속 최고치
● LGU+서 '디즈니+' 본다…IPTV·케이블·모바일 국내 독점 계약
● 5G 가입자는 두 자릿수 '껑충'…기지국은 한 자릿수 '찔끔'
● LG에너지솔루션, 고려대와 국내 첫 배터리 학과 설립
● 카드론도 꽁꽁…중산층까지 돈맥경화
● 5대 은행 가계대출 '알짜상품' 대거 사라져
● 연말까지 '주택대출 보릿고개' 우려
● '영끌' 직장인, 1억2000만원 신용대출 연장하려다 '날벼락'
● "은행이 빌려줄 돈이 없다고"...전세금 대출 급증에 KB 한도 차간다
● 내달 출범 토스뱅크, 최대 2.7억 신용대출
● 이번엔 도시가스…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
● 전기요금, 내년에도 또 오른다…기후환경요금 연내 인상할 듯
● 기업 러브콜에…새 제품보다 비싸진 재생플라스틱
● "쓰레기 줄이자"…가벼워지는 스마트폰 포장
● BGF리테일, 온실가스 배출 통계 시스템 구축
● 제휴상품 밀어준 쿠팡·택시콜 몰아준 카카오…알고리즘 불신 자초
● EU, 플랫폼 꼼수땐 매출 10% 벌금…美는 자체상품 팔면 기업 강제분할
● 전기차 급증에 결함·리콜도 폭증
●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이어 음극재 공격투자
● 삼성 김기남 부회장, 황성우 SDS 사장 참여논문 세계적 학술지 실렸다...AI반도체 초격차 나선다
● 현대차그룹 '왕회장' 영빈관 되찾았다
● "테슬라보다 충전 빨라" EV6, 유럽출시 앞두고 호평
● "18년전 세컨드라이프와 달라…요즘 메타버스는 진짜"
● 한국판 '美제다이 프로젝트' 성공할까
● 700만 캠핑족 "이것 없이는 못살아"
● 쿠팡 올라타니…삼익가구, 로켓 질주
● 신세계인터 명품매장 MZ세대가 접수
● 고객서 경쟁자로…한화·휴켐스 '질산 전쟁'
● 현대차·기아, 10년 공들인 러시아서 1위 깃발 꽂았다
● 손상 스스로 치유하는 2차원 반도체
● 더존비즈온, 사업 영토 넓힌다
● 툴젠 "고형암 잡는 CAR-T 내년 임상 돌입"
●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美 도전장
● 안트로젠, 24억 정부지원 받아 희귀 피부질환 치료제 임상
● 'GD·용진이형'도 꽂혔다는데…나이키 실적 경고등, 왜?
● '종자산업 국가대표' 농우바이오, 글로벌 TOP10 노린다
● 외국인 7일 연속 코스피 순매수
● 현대차·CJ제일제당…저평가된 우선주 담아볼까
● 예산 600억 투입 뉴딜펀드…투자내역 공개 안해 '깜깜'
● 구조조정·위드코로나…실적 회복기업 뜬다
● 울렁이는 박스권 장세…속 편한 배당주 담아볼까
● 변동성場 '피난처'…배당주펀드에 돈 몰린다
● 이익 둔화에 커지는 '피크아웃' 논란…종목 '옥석 가리기' 본격화
● '국민주 3인방' 3분기 호실적…주가도 날개 펼까
● 현대미포·펄어비스, 한달새 영업익 전망 32%↓
● 코로나가 앞당긴 '원격진료 시대'…美 텔라독·아메리칸 웰 주목
● "아마존 생겼는데 누가 코스트코 가겠나" 전망, 4년 후 '반전'
● 무섭게 뛴 배터리 소재株…대주전자·후성 본격 재평가
● 원준·씨유테크 등 4개 기업 일반청약
● 기관들 앞다퉈 오버베팅…공모주 몸값 '과열 주의보'
● 개미들, 이달 美기술주 ETF 집중 매수
● 중고차 1위 케이카 27~28일 수요예측
●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신한금투 업계 최초로 구축
● VIG, 푸디스트 물류 창고 1200억원에 매각
● 테슬라 2차 수주 5조원 이상 예상...엘앤에프 질주는 계속된다

[경제/증시/부동산]
● 8월 항만 수출입 물동량 1억1천74만t…전년 대비 9.0%↑
● 고승범 "가상자산사업자 일제 점검…불법영업 강력 조치"
● "죽을 힘 다했지만 면목없고 죄송"…'실명계좌 불발' 고팍스 대표의 사과문
● 코인거래소 '먹튀 리스크' 해소됐지만…더 무서운 '이것' 온다
● 뉴욕증시, 30일 임시예산안 표결…셧다운 우려 커져
● 상하이증시, 내달 1일부터 국경절 연휴…매도세 강해질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재명, 전북서 과반 압승…누적 53% 과반 유지
● 김두관, 후보 사퇴…이재명 지지 선언
● 50만표 걸린 '2차 슈퍼위크'…이번주말 결선투표 향방 가른다
● 작년 전세계 칭송했는데…예상치 훌쩍 뛰어넘는 확진자수에 K방역 진퇴양난 빠졌다
● 코로나로 파산 신청 늘어…개인파산 5년만에 최다
● 언론중재법 8인협의체 '빈손' 종료…협상 결국 결렬
● 윤석열-유승민 '공약 표절' 공방, 가족 문제로 확전
● 尹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왜 번복했나", 洪 "작계 5015도 모르나…공부 더 하라"
● 김여정 "상호 존중 땐 南北정상회담도"…문 대통령 "북미 대화해야"
● 쿼드 정상들 "北, 도발 자제하라"
● 곽상도 의원 31세 아들, 화천대유서 퇴직금 50억 챙겨
● 내달 1일 국감 개막…이재명 직접 나올까
● 강의만 틀어놓고 반수·알바行…"이대로면 대학교육 틀 무너져"
●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증권, 주가하락 손해 절반 배상하라"
● 수사권 조정에 일감 폭주…경찰, 고소장 '문전박대' 일쑤
● 국제철도안전협의회 10월 서울서 열린다

[국제/해외]
● 美, 이번주 연방정부 셧다운 '분수령'
● 화웨이 멍완저우 전격 석방…"美中 협력 여지 생겨"
● 연말 대목 앞두고 인력난 극심…영국에선 임시 비자까지 발급
● 화이자·모더나, 부스터샷으로만 400억달러 '돈방석'
● 美 부스터샷은 북적…36%는 1차접종도 거부
● 기후위기 대응한다더니…화석연료 캐내며 북극 파괴
● 정부 경고에도 완전자율주행 밀어붙인 테슬라
● 이웃집 포르쉐 개조 돕다 '자동차王' 꿈…테슬라 제치고 첫 전기 픽업트럭 내놔
● 손정의 '비전펀드' B2B·헬스테크에 집중
● 애플도 안되네...TV+ 구독자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10분의 1에 그쳐
● IMF 총재 "세계은행 中 순위 조작 김용이 지시"
● 美·佛 '오커스 균열' 파고드는 中
● 중국 마오타이주 전 회장, 뇌물 수수로 무기징역
● "재탕이네" 혹평에도…아이폰13 난리난 중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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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中헝다 사태 우려와 美 정치적 불확실성에 혼조 마감



- 지난주 다우지수 +0.62%, S&P500 0.51%, 나스닥 +0.02% 각각 상승



- 헝다그룹 디폴트 우려, 23일 만기 이자 미납, 30일간의 유예기간 거쳐 디폴트 선언 예정



- 美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有, 하원의 임시예산안 및 부채 한도 유예법안 통과, 9월말 상원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첫 셧다운 직면



- 中 모든 가상화폐 불법 규정, 中 인민은행 모든 가상화폐 거래를 '불법 금융 활동' 으로 규정 및 향후 단속 방침 발표



- 경기지표는 호조, 美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1.5% 증가한 연율 74만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 반면 부동산 업종은 약세, 종목별로는 나이키(NKE)는 분기 매출 시장 기대치 하회 및 베트남 생산 중단 장기화, 노동력 부족에 대한 우려로 -6.26% 기록, 전일 슬랙 인수합병 시너지로 세일즈포스(CRM)는 연이틀 +2.8%으로 연일 상승, 중국의 가상화폐 규제소식에 코인베이스(COIN)는 -2.39% 하락



- WTI 상승, 美 원유 공급부족 우려 확산에 0.68달러(+0.9%) 상승한 배럴당 73.98 달러 기록



















*news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대한항공, BNK금융지주, 에어부산, 율촌화학, 동화약품

-52주 : 코오롱인더, 흥아해운, 한국토지신탁

-역사적 : 한솔케미칼, 효성첨단소재, 미원에스씨, SIMPAC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SK바이오팜, LG디스플레이, 한국금융지주,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현대오토에버, 제일기획

-52주 : 삼성에스디에스, 오뚜기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동진쎄미켐, 미코

-52주 : 바이오리더스, 쇼박스

-역사적 : 엘앤에프, 대주전자재료, 뉴파워프라즈마, 새로닉스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LX세미콘, 고영, 레고켐바이오, 파크시스템스, 원익QnC, 코미팜, 바이넥스, KMH, 테크윙, 인바디

-52주 : 넥슨지티, 알서포트, 콜마비앤에이치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Metal, 상사]







1, 전기요금 인상 영향, 전기로 업계 부담 가중

= 올해 4분기부터 전기요금이 8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되는 직전 분기 대비 kwh당 3원 인상

= '15년 기준 현대제철이 연간 1조원 이상으로 국내에서 전력 소비 가장 많이 한 기업으로 등극, 포스코가 3위, 동국제강이 13위 기록.



2, 중국 내수 철근가격 4개월 만에 최고

= 중국 상하이 철근 가격은 톤당 5,840위안을 기록해 전일 대비 톤당 10위안 하락했지만 전주대비 230위안 상승

= 생산이 감소하는 동안 수요가 회복하며 제품 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 중



3, 파산 위기 헝다, 중국 철강시장도 뒤흔들까

= 중국 2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의 파산 위기가 중국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서는 의견 제각각

= 중국 정부의 직접지원 가능성은 희박하며 당분간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 위축세가 지속되고 철강명목 소비 증가율 둔화 전망



4, 현대제철 열연강판, '17년 미국 상계관세 미소마진 드디어 인정

= 미국상무부, 현대제철의 이의제기로 인천한 이용관련 보조금 여부와 가치를 다시 계산하면서 최종 상계관세를 0.45%로 0.6%p 하향되면서 미소마진으로 인정

= 올해 3월 미국 상무부는 3차 연례재심 최종 판정에서 0.51% 부과한바 있음



5, 미국 철강 경기 호조에 전기로 잇달아 신설

= 미국 2위 전기로 업체인 스틸다이나믹스 11월에 새로운 전기로 가동 예정

= US스틸 30억 달러 투자해 전기로 박판 공장 건설 발표에 이어 뉴코어도 27억 달러 투자해 전기로 박판 공장 건설 계획 발표



6, 철광석 가격 급락에 눈치 싸움 치열 예상

= 20일 중국의 호주산 철광석 수입가격 94달러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달러 하락했다가 22일은 107.55달러 기록

= 그로 인해 철강재 가격 조정 전망도 제기되나 최근 점결탄 가격의 신고가 행진 지속으로 서서히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news

















[Tech]





2021.09.24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0.10%, 3,454 마감. 상승주 15, 하락주 15



다우 +0.10%, 나스닥 -0.03%, S&P 500 +0.1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영업일 연속 상승 후 전일 대비 -0.10% 마감. 장중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46%까지 치솟아 반도체 업종 내에서 성장주 또는 고베타주 (엔비디아, 반도체 장비주) 투자 심리 측면에서 관망세 형성



반도체 지수 내에서 하락주와 상승주 숫자가 동일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해 -1.78% 마감. 중국에서 가상 화폐 채굴 및 거래 관련 규제가 한층 강화된 것이 주가에 부정적. 엔비디아 GPU는 코인 채굴용으로 인기가 높아 엔비디아에서는 효율적 제품 재고 관리를 위해 올해 채굴 전용 제품을 출시했었음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도 -0.33%로 하락 마감. 중국의 가상 화폐 관련 규제보다 인수&합병 관련 이슈가 AMD 주가에 부담을 줌. AMD는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FPGA 공급사 Xilinx와의 인수&합병을 추진 중인데, 중국 규제 당국이 FPGA 시장 지배력의 남용 여부와 관련해  ‘행태적 시정조치(behavioural remedies)'를 취함. 이는 일반적으로 인수&합병 이후 일정 기간 동안 결합 당사 회사의 영업 조건, 영업 방식, 영업 범위 또는 내부 경영활동에 일정한 제약을 가하는 조치를 의미함. 이와 같은 뉴스 때문에 또다른 호재 (AMD와 미디어텍의 JV 설립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 마감



목요일에 강세였던 반도체 장비주는 대체로 약세. 주요 장비주 중에 AMAT만 상승. ASML ADR -1.25%, AMAT +0.57%, 램리서치 -0.01%, KLA -0.39%, 테라다인 -0.34%



차량용 & 생활밀착형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 주가는 대체로 강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52주 신고가 경신. TXN +1.00%, ADI +0.73%, NXP +0.15%, 마이크로칩 +0.08%, 온세미 -0.14%



AMAT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관련, 9/23 발간된 하나금융투자 글로벌 기업 분석 자료 참고

AMAT(https://bit.ly/2WgrAAo)

TXN(https://bit.ly/2XKUBVg)



시총 대형주 중에 인텔은 +0.35%로 비교적 선방. Arizona, Chandler의 Ocotillo 캠퍼스에 선단 공정 생산 라인 2곳 (Fab 52, Fab 62) 착공식 개최. Manufacturing 담당 SVP의 발표문에 따르면 기존 계획 대비 '3개월' 앞당긴 것. 설비 투자 규모 200억 달러. 이번에 건설되는 생산 라인은 인텔 제품 제조 관련 내부 수요 뿐만 아니라 외부 위탁 고객사의 파운드리 서비스 (IFS: Intel Foundry Services) 지원. 본격 양산 시기는 2024년. 선단 공정은 20A (2nm 내외 의미). 트랜지스터 구조는 Ribbon FET (삼성전자 GAA와 유사하게 채널의 4면을 게이트가 전체적으로 감싸며 접촉면을 늘린 구조), 인터커넥트에는 Power Via (트랜지스터 레이어 상단의 인터커넥트는 신호 전달만 담당하고, 트랜지스터 레이어 하단에 새롭게 자리 잡은 인터커넥트는 전력 공급만 담당) 구조 적용



마이크론은 셀사이드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하락하지 않고 +0.01%, 74.05달러로 마감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중국 스마트폰 8월 출하 데이터:

신모델 출시 증가에도 부진, 부품 수급 및 애플 영향 추정]

하나금투 휴대폰/전기전자 김록호



스마트폰 2,308만대(YoY -10%, MoM -17%)

핸드셋 2,431만대(YoY -10%, MoM -15%)



중국 스마트폰 8월 출하량이 2,30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0%, 전월대비 17% 감소했습니다. 6~7월 2개월 연속 증가하며 2천만대 후반 수준의 출하량을 보였는데, 재차 2천만대 초반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부진한 출하량 원인은 부품 수급 차질 가능성과 애플 신모델 출시 이전의 소강 상태로 추정됩니다. 아울러 신모델 출시가 월 후반부에 집중되었을 가능성도 상존합니다.



8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신모델은 51개로 전월 21개에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5G 신모델도 27개 출시되어 전월 11개에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신모델 출시가 많았음에도 출하량이 부진했다는 것은  앞서 언급한 부품 수급 차질 또는 월 후반부에 신모델 출시가 집중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모델 중 5G의 비중은 다시 2월, 7월에 이어 또 60%를 하회했습니다.



5G 단말기 출하량은 전월대비 23% 감소한 1,769만대를 기록했습니다. 5G 비중은 7월에 처음으로 80%를 초과했었는데, 다시 77%로 축소되었습니다. 5G 신모델의 출시 개수와 5G 단말기 출하 비중은 무관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iPhone이 포함된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150만대로 전월대비 46% 감소했습니다.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달 점유율이 10%대에 달했던 Apple의 출하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된 것이 8월 전체 출하량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8월 출하량은 부진했습니다. 6~7월에 두달 연속 전월대비 10% 증가하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었는데, 재차 2천만대 초반으로 축소되며 투지심리도 위축된 상황입니다. 다만, 예상치 못한 부품 수급 차질 이슈도 언급되었고, 애플 신모델 출시 이전의 소강 상태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신모델 출시가 월 후반부에 집중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바꿔 말하면 9월 출하량은 재차 증가할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것입니다. 9월 28일 전후로 확인되는 Counterpoint 데이터 통한 8월 재고(출하/판매 간 차이)의 방향성에도 주목할 필요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9NEeKp





[유니셈(036200,N/R): 내년에도 기대되는 반도체 장비주]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2021년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



◎ 반도체 장비(Scrubber, Chiller) 공급사 유니셈의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 8/17 발간 자료 기준의 종전 추정치는 매출 586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이었다.



변경된 추정치는 매출 625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이다. 전년 동기(매출 459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대비 각각 36%, 96%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예상보다 3분기 실적이 견조한 이유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국내 고객사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투자가 이어졌기 때문이고, 유니셈의 공정 대체 효과 확대로 점유율이 유의미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울러 상반기에 매출 비중을 비교적 적게 차지했던 해외 고객사향 디스플레이 장비가 3분기 매출에 기여한다.



■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 전년 대비 +34%, +51%



◎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으므로, 2021년 연간 실적 추정치를 각각 매출 2,873억 원, 영업이익 485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종전 추정치는 매출 2,821억 원, 영업이익 477억 원이었다.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각각 34%, 51%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 2022년에도 실적의 증가를 촉진하는 긍정적 변수 많아



◎ 최근 국내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녹록지 않다.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높은 장비 공급사들이 대부분 상고하저의 실적을 기록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낮기 때문이다.



아울러, 2021년에는 평택 2기와 시안 2기의 메모리 반도체 증설이 장비 수요를 견인했지만 2022년에는 평택 3기만 가시적이고 그 외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딱히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와중에 유니셈의 경우 2022년 실적이 2021년 대비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 전망치를 3,304억 원으로 제시한다. 유니셈의 비메모리향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이 10% 초중반까지 올라왔고, 주요 고객사가 2022년에 비메모리 설비 투자를 지속할 가시성이 높다는 점이 실적의 성장 동력이다.



아울러 2021년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던 SK하이닉스와 키옥시아(일본)의 NAND Flash 설비 투자가 2022년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고, 2021년에 실적 기여가 제한적이었던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도 2022년에는 좀 더 유의미하게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전방 산업 고객사의 움직임과 더불어 개별 공정에서도 유니셈의 Scrubber가 적용되지 않던 분야에서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ESG 활동이 다수의 반도체 고객사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점도 유니셈의 실적 증가에 긍정적이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26/Unisem_NR_Hana_.pdf






[원익머트리얼즈(104830,BUY): 주가는 소외(疏外), 실적은 선전(善戰)]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3분기 추정치를 매출 796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상향



◎ 반도체 공정용(세정용, 식각용, 증착용) 특수가스 공급사 원익머트리얼즈의 3분기 실적 추정치를 매출 796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8월 10일 발간 자료 기준의 기존 추정치는 매출 782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이었다.



상향 조정한 이유는 반도체 특수가스 외에 디스플레이 특수가스 사업에서 전방 산업의 QD-OLED 양산을 앞두고 특수가스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3,000억 원, 영업이익 485억 원으로 추정한다.



■ 올해는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700억 원 후반 수준 매출 기대



◎ 8월 10일 발간 자료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3분기 실적은 분기 매출이 700억 원대에 안착한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원익머트리얼즈가 전년(2020년)에 분기 매출 700억 원대를 달성한 시기는 3분기(735억 원)였다.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컸다. 당시에 3분기를 제외하고 1, 2, 4분기에는 6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1분기 663억 원, 2분기 676억 원, 4분기 693억 원)했다.



2021년은 다르다. 성수기인 3분기와 더불어 4분기에도 700억 원 후반대의 매출이 기대된다. 각각 796억 원, 784억 원으로 추정한다.



원익머트리얼즈의 반도체용 특수가스가 적용되는 공정은 포토, 식각, 증착, 세정, 확산(Diffusion) 등으로 다양한데 식각 공정용 혹은 세정 공정용 특수가스의 소요량이 유난히 크게 증가한다. NAND Flash 고단화와 DRAM 미세화 때문이다. 전방 산업의 생산라인 기준으로는 평택 2기 및 시안으로의 물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견조한 실적과 실제 주가 사이의 심리적 괴리 큰 상황



◎ 목표주가 4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연초 대비 주가 수익률은 -0.3%로 코스닥(+9.4%)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동종 업종(반도체 공정 소재)에서는 반도체 공정 소재와 2차전지용 전자 재료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원익머트리얼즈의 경우 본업(공정 소재로 사용되는 특수가스)을 너무나 잘 영위하고 있다는 것이 실적 측면에서는 장점이고, 주가 측면에서는 제한적인 영향력을 끼쳤다.



그러나 동종 업종에서 특수가스 공급사 SK머티리얼즈가 지주사인 ㈜ SK에 흡수 합병 & 상장 폐지되는 것을 계기로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견조한 실적 대비 주가 소외가 지나치고, PER 밸류에이션(컨센서스 EPS 기준 10배 미만) 측면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었기 때문이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26/Wonik_Materials_Hana.pdf












* news



AMD, MediaTek과 노트북용 SoC 솔루션 개발을 위한 JV 설립 논의. (Digitimes)

https://bit.ly/3AIAS76




美 백악관, 반도체 기업에 재고, 주문, 판매에 관한 정보 제출 압박. (Bloomberg)

https://bloom.bg/3ARPHVb




TI, Infineon, STMicroelectronics 등 주요 IDM 업체들의 GaN 및 SiC 채택 증가 추세. (Digitimes)

https://bit.ly/3zD0Nvu




삼성전자, 7nm 공정을 통해 Tesla의 자율주행 칩 공급할 전망. (Reuters)

https://reut.rs/3u6LXfL




아이폰13, 전작 판매량 추월 전망 (MT)

- 중국內 사전예약 판매량 500만대 돌파

- 원인: 기존 아이폰 사용자 유치 성공 + 가격인하

https://bit.ly/3ue1Wss




쑥쑥 크는 노트북용 OLED 시장… 선점 나선 삼성 vs 관망하는 LG (조선비즈)

- 올해 노트북 출하량 2억 8085만대

- OLED 비중 2%, 5년대 10% 넘어설듯

https://bit.ly/3i9a8FD


































[모빌리티, 배터리]





[메리츠증권 정유/화학 노우호]



2021.9.27 (월)



▶[Company Brief] SKC(011790): 비상(飛上)의 Appetizer



자료 URL: https://bit.ly/3CIOD6c





- SKC는 Financial Story에서 2nd Deep Change 비전을 공유: 2025년 기업가치 30조원 제시

- 모빌리티-반도체-친환경 소재를 축으로 2025년 EBITDA 2.5조원으로 확대 가이던스



- 모빌리티 소재는 양극재(High-nickel)/음극재(실리콘)로 사업 확대, 반도체소재는 글로벌 메이저 회사와의 파트너쉽으로 글로벌 최초 Glass기판을 사업화 예정

- 모빌리티-반도체 소재의 사업 로드맵은 향후 시장과 공유 -> 주가 재평가 모멘텀 유효

- 투자의견 Buy 유지, 21년 연말 기준 넥실리스 가치 5.3조원 반영(EV/EBITDA 25배)한 적정주가 22만원 제시



자료 URL: https://bit.ly/3CIOD6c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SDI (006400): 원형전지 호황 인상적

[BUY(Upgrade), 목표주가: 900,000원]



1) 3분기 영업이익 3,541억원(QoQ 20%, YoY 32%)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시킬

전망

- 자동차전지가 반도체 수급난 영향으로 일부 매출 차질 불가피하지만,

소형전지와 전자재료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 우호적인 환율 여건 도움 받을 것

- 특히 원형전지 호황과 판가 상승 인상적

2) 자동차전지 이익 확대와 함께 전사 영업이익 우상향 기조 이어갈 것. 4분기

영업이익 4,282억원(QoQ 21%, YoY 74%) 전망

- 관전 포인트로서 ① 자동차전지 미국 시장 진출 임박했다고 판단, ②

원형전지는 호황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 높고, EV향 매출 비중 지속

확대, ③ OLED소재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함께 성장성 부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63


















*news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뿐만 아니라

PCB 용 동박 수급도 타이트

https://www.digitimes.com/news/a20210924PD212.html


현대차·기아, 10년 공들인 러시아서 1위 깃발 꽂았다 (한국경제)

https://bit.ly/3lYIsnT














[게임, 인터넷, 미디어]





[유안타증권 스몰캡 안주원]



NHN한국사이버결제 (060250): 해외 가맹점과 O2O = 22년 매출 성장률 31%



-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2,000원을 제시.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에 Target PER 35배를 적용

- 동사는 1)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지속 받고 있으며 2) 수익성이 높은 해외 거래처향 매출액 확대 및 신규 고객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3) 2022년 오프라인 매장 기반의 O2O 부문과 여행사 익스피디아 그룹향 매출 본격 발생 등 다양한 모멘텀을 확보

- 포스트코로나에도 적합하고 독점적 지위를 가지며 오래 거래할 수 있는 해외 고객사들도 계속 유입되고 있는 만큼 고 밸류에이션 부여가 합당하다고 판단

- 2022년은 실적은 매출액 9,857억원(+31.0%, YoY)과 영업이익 621억원(+37.3%, YoY)으로 더욱 좋을 전망. 그 이유는 1) 익스피디아 그룹향 매출액 증가 2) 신규 고객사로 유입될 글로벌 OTT향 매출 발생 3) O2O사업 부문의 실적 기여 본격화에 기인





- 자료 링크: https://bit.ly/3o3djT9









* news



(제이콘텐트리)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을 11월 19일 공개한다고 25일 전했다.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https://youtu.be/WXkN6awcSG0
































[제약, 바이오]



















* news



툴젠 "고형암 잡는 CAR-T 내년 임상 돌입"

: https://bit.ly/2ZsEhJr



안트로젠 "수포성 표피박리증 美 2상, 정부과제 선정”

: https://bit.ly/3AIlcRl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주간 조선지표 + 산업 뉴스”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가 지난 주와 대비 1pt 상승해서 149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주에도 대부분의 선종에서 고른 선가 인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 대비 4pt 상승하여 172를 기록했습니다





<해운지표>

▶선박의 수익을 나타내는 Clarksea지수는 지난주 대비 +3% 상승한, 40,045달러/일 입니다.



: 해당 지표가 4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2008년 8월 첫째 주 이후 13년만에 최초입니다



: 해운지표 역시 각 선종에서 고른 운임지수 상승이 출현하였습니다

(벌크선(BDI), 유조선(WS), 컨테이너선(CCFI) 관련 운임지수가 모두 지난주 대비 상승)





<지난 주 산업 뉴스>

▶카타르 LNG프로젝트의 1차 선박 발주 물량과 건조 조선소가 10월 중에 결정될 가능성.



▶Eneti(구 Scorpio Bulker)가 풍력터빈 설치선 발주를 추진 중. 총 3개 업체가 경쟁 중. 미국 내 자국 건조 규정(Jones Act)으로 인해, 한국 업체들의 입찰 참가는 어려운 상태로 추정



▶해양수산부가 IMO 전문 위원회에서, 고망간강을 LNG선 건조에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 고망간강은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소재로, 극저온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가격도 기존 원재료보다 저렴하다는 평가.



▶한국항공우주가 블루오리진과 고위 관계자 회담을 진행했다는 보도(17일). 회담은 블루오리진 측이 먼저 제안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음.





[메리츠증권 건설 박형렬]

한라(014790): 2022년 중소형 건설주 Top-pick_2021.09.27 (월)



- 요약본: https://bit.ly/2XIEW8X





- 2022년 부동산 시장의 공급확대 국면에서 중소형 건설업체 수혜



- 정부 공급정책 확대 가속화 - 2022년 중소형 건설업체의 확장 국면 진입



- 독보적인 수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 - 당기 순이익의 40% 주주가치 정책 반영



- 실적 성장 - 주택분양 확대 및 자체주택 사업 재개



- 적정주가 8,500원,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1. 저평가 받고 있는 건설업체 중에서도 가장 낮은 Valuation

- 한라는?

- 부동산 업황을 따라 움직였던 과거 실적

- 무엇을 보고 투자해야 하는가? 싸다는 것으로 움직이지 못했던 3년



2. 세개의 퍼즐을 맞추다

- 시장의 변화 - 중소형 건설업체 수혜

- Open door - 주주가치의 문을 열다

- 실적은 레벨이 아니라 성장률의 문제 - 가속 구간 진입



3. Valuation 및 실적 전망 Table, Peer 비교





팬오션 (Hold, 유지, 목표가 6,600원) : 3Q21 프리뷰 - 기대 이상의 시황이 실적에 반영될 것

강성진, 2021-09-27



-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 6,600원으로 6.5% 상향

- 3Q21 예상 영업이익 1,628억원 (+152.8% YoY). 시장 컨센서스를 17.0% 상회할 것

- 영업이익은 2021년 전년대비 91.3%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2022년에는 전년대비 27.3% 감소할 것

- 리스크포인트: 1) 중국-호주간 정치 갈등 강화, 2) 항만 정체 연장, 3) 에너지 수요 증가



https://bit.ly/3uals9q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10%, S&P 500  +0.15%, 나스닥 -0.03%

★ MSCI 한국지수 ETF  -1.73%, MSCI 이머징지수 ETF -1.19%

★ 필라델피아 반도체 -0.10%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中헝다 사태 우려와 美 정치적 불확실성에 혼조 마감

- 헝다그룹 디폴트 우려, 23일 만기 이자 미납, 30일간의 유예기간 거쳐 디폴트 선언 예정

- 美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有, 하원의 임시예산안 및 부채 한도 유예법안 통과, 9월말 상원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첫 셧다운 직면



-60일 : 대한항공, BNK금융지주, 에어부산, 율촌화학, 동화약품

-52주 : 코오롱인더, 흥아해운, 한국토지신탁

-역사적 : 한솔케미칼, 효성첨단소재, 미원에스씨, SIMPAC



-60일 : 동진쎄미켐, 미코

-52주 : 바이오리더스, 쇼박스

-역사적 : 엘앤에프, 대주전자재료, 뉴파워프라즈마, 새로닉스









전기요금 인상 영향, 전기로 업계 부담 가중

중국 내수 철근가격 4개월 만에 최고

파산 위기 헝다, 중국 철강시장도 뒤흔들까

현대제철 열연강판, '17년 미국 상계관세 미소마진 드디어 인정

미국 철강 경기 호조에 전기로 잇달아 신설

철광석 가격 급락에 눈치 싸움 치열 예상











2021.09.24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15, 하락주 15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영업일 연속 상승 후 전일 대비 -0.10% 마감. 장중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46%까지 치솟아 반도체 업종 내에서 성장주 또는 고베타주 (엔비디아, 반도체 장비주) 투자 심리 측면에서 관망세 형성

- 엔비디아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해 -1.78% 마감. 중국에서 가상 화폐 채굴 및 거래 관련 규제가 한층 강화

- 차량용 & 생활밀착형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 주가는 대체로 강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52주 신고가 경신. TXN +1.00%, ADI +0.73%, NXP +0.15%, 마이크로칩 +0.08%, 온세미 -0.14%

- 마이크론은 셀사이드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하락하지 않고 +0.01%, 74.05달러로 마감







[중국 스마트폰 8월 출하 데이터: 신모델 출시 증가에도 부진, 부품 수급 및 애플 영향 추정]

스마트폰 2,308만대(YoY -10%, MoM -17%)

핸드셋 2,431만대(YoY -10%, MoM -15%)



유니셈(036200,N/R): 내년에도 기대되는 반도체 장비주

- 매출 586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 -> 매출 625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국내 고객사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투자가 이어졌기 때문이고, 유니셈의 공정 대체 효과 확대로 점유율이 유의미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울러 상반기에 매출 비중을 비교적 적게 차지했던 해외 고객사향 디스플레이 장비가 3분기 매출에 기여

- 2022년에도 실적의 증가를 촉진하는 긍정적 변수 많아

- 2022년 실적이 2021년 대비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 전망치를 3,304억 원으로 제시

- 비메모리향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이 10% 초중반까지 올라왔고, 주요 고객사가 2022년에 비메모리 설비 투자를 지속할 가시성이 높다는 점

- SK하이닉스와 키옥시아(일본)의 NAND Flash 설비 투자가 2022년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고, 2021년에 실적 기여가 제한적이었던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도 2022년에는 좀 더 유의미하게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원익머트리얼즈

- 3분기 추정치를 매출 796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상향

- 반도체 특수가스 외에 디스플레이 특수가스 사업에서 전방 산업의 QD-OLED 양산을 앞두고 특수가스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

- 성수기인 3분기와 더불어 4분기에도 700억 원 후반대의 매출이 기대된다. 각각 796억 원, 784억 원으로 추정

- 식각 공정용 혹은 세정 공정용 특수가스의 소요량이 유난히 크게 증가한다. NAND Flash 고단화와 DRAM 미세화 때문









AMD, MediaTek과 노트북용 SoC 솔루션 개발을 위한 JV 설립 논의.

TI, Infineon, STMicroelectronics 등 주요 IDM 업체들의 GaN 및 SiC 채택 증가 추세.

삼성전자, 7nm 공정을 통해 Tesla의 자율주행 칩 공급할 전망

아이폰13, 전작 판매량 추월 전망 (MT)

- 중국內 사전예약 판매량 500만대 돌파

쑥쑥 크는 노트북용 OLED 시장… 선점 나선 삼성 vs 관망하는 LG (조선비즈)

- 올해 노트북 출하량 2억 8085만대



SKC(011790): 비상(飛上)의 Appetizer

- SKC는 Financial Story에서 2nd Deep Change 비전을 공유: 2025년 기업가치 30조원 제시

- 모빌리티-반도체-친환경 소재를 축으로 2025년 EBITDA 2.5조원으로 확대 가이던스

- 모빌리티 소재는 양극재(High-nickel)/음극재(실리콘)로 사업 확대, 반도체소재는 글로벌 메이저 회사와의 파트너쉽으로 글로벌 최초 Glass기판을 사업화 예정





삼성SDI (006400): 원형전지 호황 인상적

1) 3분기 영업이익 3,541억원(QoQ 20%, YoY 32%)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시킬

전망

- 자동차전지가 반도체 수급난 영향으로 일부 매출 차질 불가피하지만,

소형전지와 전자재료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 우호적인 환율 여건 도움 받을 것

- 4분기 영업이익 4,282억원(QoQ 21%, YoY 74%) 전망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뿐만 아니라 PCB 용 동박 수급도 타이트

현대차·기아, 10년 공들인 러시아서 1위 깃발 꽂았다



NHN한국사이버결제

- 동사는 1)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지속 받고 있으며 2) 수익성이 높은 해외 거래처향 매출액 확대 및 신규 고객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3) 2022년 오프라인 매장 기반의 O2O 부문과 여행사 익스피디아 그룹향 매출 본격 발생 등 다양한 모멘텀을 확보

- 2022년은 실적은 매출액 9,857억원(+31.0%, YoY)과 영업이익 621억원(+37.3%, YoY)으로 더욱 좋을 전망. 그 이유는 1) 익스피디아 그룹향 매출액 증가 2) 신규 고객사로 유입될 글로벌 OTT향 매출 발생 3) O2O사업 부문의 실적 기여 본격화에 기인





(제이콘텐트리)

-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을 11월 19일 공개



툴젠 "고형암 잡는 CAR-T 내년 임상 돌입"

안트로젠 "수포성 표피박리증 美 2상, 정부과제 선정”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가 지난 주와 대비 1pt 상승해서 149를 기록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 대비 4pt 상승하여 172를 기록

▶선박의 수익을 나타내는 Clarksea지수는 지난주 대비 +3% 상승한, 40,045달러/일



▶한국항공우주가 블루오리진과 고위 관계자 회담을 진행했다는 보도(17일). 회담은 블루오리진 측이 먼저 제안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음.





한라(014790): 2022년 중소형 건설주

- 2022년 부동산 시장의 공급확대 국면에서 중소형 건설업체 수혜

- 정부 공급정책 확대 가속화 - 2022년 중소형 건설업체의 확장 국면 진입

팬오션

- 3Q21 예상 영업이익 1,628억원 (+152.8% YoY). 시장 컨센서스를 17.0% 상회할 것

- 영업이익은 2021년 전년대비 91.3%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2022년에는 전년대비 27.3% 감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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