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9. 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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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9.29.(수) 환자통계>

ㅇ 총 확진자 수 308,725명(+2,885)
   * 전주 동일(1,720명) 대비
                              +1,165명
ㅇ 총 사망자 수 2,474명(+10)
   * 치명률 : 0.80%
ㅇ 신규 확진자 수 2,885명
   * 수도권(2,190명) 비율 : 76.6%
  - 지역감염 2,859명 (서울1050 
    부산52 대구108 인천151 광주28 
    대전28 울산27 세종10 경기989 
    강원20 충북83 충남75 전북41 
    전남23 경북88 경남81 제주5)
   * 국내발생 누적 : 294,290명
  - 해외유입 26명
   * 해외유입 누적 : 14,435명
ㅇ 격리 중 33,527명 / 
     격리해제 272,724명
ㅇ 위중증 3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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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인, 중국보다 일본에 더 호감 → 
韓日 양국 성인 남녀  1000명 국민상호 인식조사. 중국에 대한 호감도 10.7% vs  일본  20.5%. 작년엔 中 16.3% vs 日 12.3%로 반대.(문화 외)
 
2. 실거주 이유로 갱신 거절해놓고 두달 살다가 집을 판 집주인,  손해배상 책임은? → 명문 규정은 없지만 이직이나 이민 등 불가피한 사유 있으면 인정. 애초부터 거주 목적 없었다면 문제돼. (중앙)
 
3. 유럽의 한류 열풍 → 독일 자르브뤼켄. 인구 20만의 이 조용하고 아담한 도시에도 요즘 한류 열풍이 대단하다. BTS 팬이 많아지며  市가 운영하는 교양강좌에 한국어 강좌가 4개나 개설됐다. (헤럴드경제, 현지 주재원 칼럼)
 
4. 20대 사망자의 절반은 ‘자살’ → 지난해 20대 사망자 수는  2706명으로 이 가운데 고의적 자해(자살)로 인한 사망은 1471명 으로 전체의 54.3%에 달해. 통계청.(매경)

5. 코로나 스트레스 탓? → 美, 지난해 살인범죄 30% 늘어.  감소하던 폭력사건도 4년만에 첫 증가세. FBI, 지난해 범죄통계 발표. 살인의 75%가 총기 소지자가 일으킨 것 이라고.(문화)
 
6. 조사마다 다른 여론조사 결과... 왜? → 최근의 예로 20일 발표된 조사, ▷KBS·한국리서치는 이재명 27.8% vs 윤석열 18.8%,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윤석열 28.8% vs 이재명 23.6%...  같은 기간, 같은 기관이 동일 항목으로 조사해도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고.(문화)
 
7. 강제징용 첫 자산매각 명령 → 대전지법, 27일 강제징용 피해자 2명이 신청한 미쓰비시중공업 상표권과 특허권 현금화 인정. 대법원이 자산압류 정당하다 판결한 이후 이를 첫 적용한 하급법원 사례. 미쓰비시측 즉각 항고 방침, 일 정부, 강한 유감 표명.(경향)
 
8. 수능감독관에게 받는 이런 서약이 인권침해? →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시행과정에서 지켜야 할 모든 사항을 엄수하며, 만일 그러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서약합니다’.  인권위, 서약서 제출 폐지 권고.(세계)
 
9. ‘부동산’의 나라 중국 → 부동산은 중국 GDP의 최소 15%,  최대 30% 추정. 고용에서도 건설과 부동산 비중은 16%. 일본 니혼게이자이, 중국 부동산 거품은 1980년대 일본 수준 넘어.  헝다사태로 중국 경제 침체 가능성 경고.(아시아경제)
 
10. 지난해 서울에서만 주정차 민원 100만건... → 2016년 53 만건에 비해 5년 만에 2배로 늘어. 서울의 주차장 확보율은  137%로 주차난 해소 기준 200%에 절대부족.(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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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9일)

1. 사상 최악의 '전력난'으로 중국 각 지방정부가 전기 사용을 제한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에 불똥이 튀고 있음. 오리온, 포스코 등 국내 기업들의 중국내 공장이 전력난으로 운영 중단되면서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2. 정부가 28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중대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음. 그동안 기업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경영자 책임 범위, 원·하도급 관계 책임 소재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포함되지 않아서 향후 논란이 예상됨. 이에 따라 작업 중 발생하는 열사병도 중대재해에 해당되고 대형 지하상가 등에서 화재 등으로 사망자가 발생해도 사업주가 처벌받게 됐음.

3. 경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수령에 대한 정식 수사에 착수했음. 또 천화동인 1호로 알려진 이한성 씨도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 이씨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화영 전 의원실에서 1년 동안 보좌진으로 있었음.

4. 350조원의 빚을 짊어지고 있는 헝다발 부채 위기에 이어 사상 최악의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중국 경제가 휘청이고 있음. 중국 경제 핵심축인 수출을 담당했던 제조업의 수익성도 빠르게 둔화되고 있음. 각종 악재가 쌓이면서 전 세계 투자은행(IB)들은 최근 잇달아 중국 하반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하향 조정함.

5. 서학개미들이 집중 매수해온 미국 빅테크 주식이 이달 들어 흔들리고 있음. '세계의 공장' 중국의 전력난과 미국 긴축 기조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감이 원인. 'MAGA(마이크로소프트·애플·구글·아마존)'로 대표되는 기존 빅테크 기업들 주가는 최근 한 달간 일제히 마이너스로 돌아섰음.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완료했음.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단 앞에서 소매를 걷어올린 채 백신을 맞았으며 접종 장면은 TV로 생중계됐음.

7. 우리 정부와 기업이 'K-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 협력을 선언했음.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난으로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에 경영 기밀 정보를 요구하는 등 패권 전쟁이 심해지고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서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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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새 환자가 2,659명으로 크게 늘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천 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의 감염이 크게 늘고 있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를 더는 유지하기 어렵다고 보고 다음 달 말에서 11월 초쯤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체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보건 증명서인 '백신 패스'를 활용해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언론중재법을 놓고 지난 이틀간 접점을 찾지 못한 여야가 오늘 다시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회동을 갖고 징벌적 손해배상과 기사 열람차단청구권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막판 조율을 시도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TV토론회에서 대권 주자들은 대장동 의혹을 놓고 제2의 수서비리 사태라는 표현까지 등장하는 등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TV토론회에서도 특검으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대장동 의혹을 중심으로 후보들간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미국이 적대정책을 철회하면 화답할 준비가 돼 있다는 유화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에 발사해, 정부가 의도 파악에 나섰습니다. 

●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쏘아 올린 발사체는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국방과학원이 어제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일본 정부는 전국에 발령했던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모레부터 모두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퇴임을 앞둔 스가 총리를 위한 정치적 고려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 중국에서 20대 남성이 콜라 1.5리터를 10분 만에 마신 뒤 6시간 후 사망한 희귀 사례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기저 질환이 없었으며, 의료진은 콜라를 급하게 마셔 장기에 치명적인 양의 가스가 축적된 게 원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현지시간 27일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 시험은 코로나 19 확진자와 같은 가정에 사는 성인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실시됩니다. 

●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한 인물로 지목된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정 모 씨를 최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인회계사인 정 씨는 과거 비슷한 개발 사업에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은 이재명 지사 측근 보좌관 출신으로 화천대유 감사를 맡았던 천화동인 1호 대표 이 모 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이 씨는 화천대유 김만배·이성문 씨와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화천대유 자금을 끌어다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곽상도 의원이 의원직 사퇴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수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단 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제명 절차도 밟을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냈는데, 열흘이 지나도록 아직 경찰 조사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장 의원은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윤석열 후보 캠프의 종합상황 실장직을 사퇴했습니다. 

● 수도권의 유흥업소들은 1년 넘게 이어진 집합금지로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살펴봤더니 심야 시간 유흥업소에서 700억 넘게 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단속을 피하며 광범위한 불법영업을 해왔던 겁니다. 

● 스마트폰 배달 앱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 기사한테 현장 결제를 할 때가 있는데요. 결제할 때 자리 뜨지 말고,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결제를 하는 척하며 카드를 복제해 SNS로 팔아먹은 배달기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가끔 세정제나 스팀청소기를 판매하는 홈쇼핑 방송을 보면 안 지워질 것 같은 찌든 때도 말끔히 닦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실제로는 커피를 제거하면서 기름때를 지우는 것처럼 방송한 사례가 적발됐다고 합니다. 

● 국내 기업 5곳 가운데 1곳은 번 돈으로 이자조차 감당 못 하는 이른바 '좀비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기업들의 빚 규모도 125조 원 정도로 급증해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일부 은행들이 중도금 집단대출을 중단한데 이어 이번에는 잔금대출 한도를 줄이면서 서민들이 '패닉'에 빠졌다고 합니다. 국민은행은 오늘부터 입주 잔금대출의 담보 기준을 '시세나 감정가액'에서 '분양가액, KB 시세, 감정가액 가운데 최저 금액'으로 바꿔 사실상 대출액수를 줄인다고 합니다. 

●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중 고급화 전략을 펴는 쉐이크쉑과 가성비족을 공략한 노브랜드버거가 약진하면서 버거의 세계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졌습니다. 쉐이크쉑은 가장 저렴한 버거가 6천 원대고 가장 비싼 버거는 1만 2,900원인 반면 노브랜드버거의 불고기 버거는 단돈 1,900원에 감자튀김과 음료를 추가한 세트도 3,900원이라고 합니다. 

●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사용하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아낄 수 있는 카드인데요. 이런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지난해 도입됐지만, 수도권이나 대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부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 춘천 중도에 만들고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부가 어제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우리나라에선 하나뿐이고, 세계에선 10번쨉니다. 마무리 공사 후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합니다. 춘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란 기대와 막대한 부채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종일 비가 내리다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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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9.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술먹고 추락해도 기업 책임…"근로자 처벌조항 있어야 사고예방"...안전벨트 안매 사망사고 나도 근로자 과실 인정하지 않아 안전수칙 위반 과태료 5만원뿐 해외선 안전수칙 어기면 해고...정부 산단 안전관리도 허술 직원 1명이 3600개 기업 관리 
 
☞'K반도체' 민관 협력으로 美·中 압력 넘는다...정부·기업 협의체 출범 MOU 첨단 소부장 공동개발 하고 패권전쟁 대응 점검회의 구성...반도체 기밀제출 美정부 압박에 업계 "정보 제공 합법성 따져야" 
 
☞반도체, 심해지는 美압박에…정부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 만든다"...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등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정부가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를 따로 구성하고 업계 고충 해결을 위해 대응하기로 했다. 
 
《금 융》 
 
☞고객 명의 빼돌리고 은행 돈 횡령하고…금융사고 많은 은행 어딘가 봤더니...하나은행 부산의 한 지점에서 여신 담당으로 근무하던 B씨는 본인 앞으로 부당대출을 실행해 30억원을 횡령, 이 돈으로 주식투자를 했다가 은행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유럽發 천연가스 가격 급등…지에스이·대성에너지 상한가...한국가스공사·포스코인터 등 해외 가스전 보유 업체 수혜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자 국내 가스관련주가 줄줄이 급등했다. 
 
☞수소사업 기대감에 가스공사 14% '쑥'...천연가스값 급등도 한몫...대성에너지는 상한가로 
 
☞대규모 투자 예고에…2차전지株 목표주가 줄상향...에코프로비엠 10조 계약에 목표가 2배로 뛰어 54만원...포스코케미칼은 27만원 제시 
 
《기 업》 
 
☞"커피 주문 대기 7633명…대기 시간만 40분 " 전국 스타벅스 매장이 난리났다, 대체 무슨 일?...소비자들이 아침부터 매장에 몰려든 건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특별 디자인이 적용된 다회용 컵을 받기 위해서였다. 스타벅스는 이날 '리유저블(재사용) 컵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산이 국내산으로 순식간에 둔갑…라벨 갈이 올해만 1019억원어치 이뤄졌다...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기 위해 라벨을 바꿔치기 하는 이른바 '라벨 갈이' 적발 금액이 최근 4년 반 동안 총 15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90억 벤처 몰린다…8개월새 연간투자 '최대'...올해 8월 말까지 4조6158억원 규모 벤처투자가 이뤄지면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투자액을 넘어섰다. 시장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한 데다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면서 산업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벤처에 투자금이 몰린 것이다. 
 
☞현대차 수소트럭 국내 누빈다…11월 '엑시언트' 판매 개시...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와 CJ대한통운은 오는 11월부터 현대차에서 각각 2대 구매한 10t급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운송에 활용한다. 두 회사가 엑시언트를 화물 운송에 본격 활용하는 것에 발맞춰 현대차도 이르면 11월에 엑시언트를 국내에서 선보이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고덕 재건축 막히자 강동구 리모델링 '바람'...규제 없어 재건축 대안 '부각'...고덕아남, 1차 안전진단 통과 배재현대, 조합설립 동의서 걷어 암사 선사현대 2938가구도 추진...고덕동 전용 59㎡ 12억 신고가 "사업성 확보 쉽지 않아" 지적도 
 
☞"대출 깎인다니…" 입주예정자 '발동동'...`시세`서 `분양가`로 기준 바꿔...기존 분양받은 사람도 소급적용 중도금 이어 잔금 대출도 조여...입주때 15억 넘으면 대출막혀 "서민들 집 사지 말라는 것" 분통 
 
☞증산4 분양가 7억3천만원…원주민 분담금도 수억...2·4대책 추정 분양가 첫 공개 용적률 295%로 4112가구 공급...주민, 일반분양가 85%에 받아도 3~4억 필요한데 금융지원 없어 
 
☞현대건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실시...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면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신규 단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회 / 유통》 
 
☞주정차 몸살 서울시, 작년 민원 100만건...주차장 확보율 137%에 그쳐 주차난 해소 200%에 태부족 양천·도봉順 공간 부족 심해...공영주차장 포함된 수치라 주택가 주차난은 더 심할 듯 
 
☞경찰특진…男 '흉악범 검거' 女 '행정 성과'...경찰 내부에서 여경이 남경보다 특별승진(특진) 혜택을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진할 만큼 공적을 더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대 6G·가상현실 인재 키운다...서울대가 6세대(6G)와 같은 차세대 이동통신과 가상현실(VR), 자율주행 등 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부 단위에 '지능형 통신' 연합전공을 새로 설치한다. 
 
☞檢, '징역 42년' 조주빈 강제추행 혐의에 징역 3년 추가 구형...항소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실형을 추가 구형했다. 
 
《국 제》 
 
☞"배도 비행기도 없다"…물류 대란에 전세계 비상 걸렸다...세계 산업 공급망 비상...코로나 큰피해 입은 동남아 공장가동률 저하로 연쇄파장 물류비용 1년새 3배로 치솟아...英, 브렉시트 이후 비자 제한 트럭운전사 부족해 유류난 美도 유통업체 배송 차질빚어...국내업체 "선박구하기 어렵고 항공운임까지 올라 사면초가" 
 
☞중국, 北 미사일 발사 후 "각국 우려 균형있게 해결해야"...중국은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뒤 각국의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루트 대폭발 진상조사 또 중단…증인 측, 판사 교체 요구...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6천여 명의 부상자를 낸 지난해 8월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 참사의 진상조사가 또다시 중단됐다...증인 출석을 요구받은 전직 장관이 오히려 조사를 주도한 판사의 교체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인데,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인 증인 측의 판사 기피 신청에 유족들과 인권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감옥에서 여생 보낼라"...알 켈리, 미성년자 성착취 유죄 평결...배심원단 알 켈리에 유죄 평결...재판부 내년 5월 선고...수십년 징역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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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 부동산뉴스

서울 빌라값 4년 전 아파트값 됐네.. 3.3㎡당 '2000만원'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9060506296

10월 사전청약하는 성남 낙생·의정부 우정지구는 어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9060447283

"아파트 가치 올릴래요"..리모델링에 부는 '고급화' 바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9053007518

[단독]공공임대주택 빈집 98%가 소형인데.. 소형 더 늘리겠다는 정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9030143229

화천대유 임직원 여러명 '7억 차익' 아파트 분양받았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9000237939

강일어반브릿지 1순위 청약에 13만명 몰려.. 서울 역대 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8224910317

'시티오씨엘 4단지' 인천 미추홀구 역대 최고경쟁률 44.56대 1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92822282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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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수/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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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전국에 비, 밤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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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49억 팬트하우스 현금결제한 차은우의 똘똘한 매입법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28/2021092800477.html

◑ 文대통령 호평한 동탄 임대주택, 9개월째 공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8_0001595542&cid=10400
- 김상훈 의원, '화성동탄 공공임대 현황' 분석
- 44㎡형, 기준 완화해 5차 모집공고에도 미입주

● 고삐 풀린 공공요금…교통비 인상도 ‘만지작’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9281510291950367
- 도로ㆍ철도공사, 사전작업 돌입…전기ㆍ가스 이어 생활물가 압력

◑ [단독]공공임대주택 빈집 98%가 소형인데… 소형 더 늘리겠다는 정부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929/109462557/1
- 작년 공급 공공임대 5750호 ‘공실’, 소형 주택이 5642호로 대다수
- 文대통령 방문한 2채도 아직 빈집… 국토부, 내년 임대주택 공급계획
- 50㎡ 이상 주택 비중 9%에 불과… “공공임대, 시장과 엇박자” 지적

# 화천대유 임직원 여러명 ‘7억 차익’ 아파트 분양받았다 (중앙일보)





-------- ◆ 업   계 --------

◆ 포스코의 초특급 영입… 스티븐 비건 고문으로 데려왔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9/28/344TUZJNOBHG5OAQTNRDGXP57Y/

◆ 건설사 IPO 레이스 본격화…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준비 막판 스퍼트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92816544198129

◆ 서울신문 사장 내정자 '프레스센터 재건축' 공약 (한국기자협회)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0184
- [호반으로 넘어간 서울신문]
- 곽태헌 내정자, 경영계획서에 명시

◆ 포스코건설, 정비사업 최대 수주 돌파 '눈앞'…1위 다툼 치열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8641

◆ hy, 논산 물류센터에 1170억 투자…‘유통전문기업’ 전환 속도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092809191610155
- 신규 사업 핵심 거점 마련 위해 충청남도, 논산시와 3자 협약 체결
- 대규모 풀필먼트 센터 설립 및 B2B 소재 생산 확대로 사업구조 전환 본격화




-------- ◑ 정   책 --------

◑ 국토부 공공주택본부 확대…"주택공급 대책 속도"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9281847001&code=920202&med_id=khan

◑ 국토부 '공공주택본부' 확대·개편…"주택공급대책 속도"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46343
- 총 5개 과로 구성…본부장에 주택토지실장 임명

◑ 향후 5년간 116개 국도·국지도사업에 10조원 투자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928010014066
- 5차 계획 심의 거쳐 최종 확정
 
◑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이르면 2027년 개원”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7606629184712&mediaCodeNo=257
- 행복청 “조속한 건립 지원”

◑ 80분 걸리던 남해-여수, 해저터널 뚫어 10분 만에 간다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9281843002055
- 116개 사업에 10조 투입
- 고창 해리~부안 변산 구간은
- 3390억 들여 '노을대교' 신설
- 자율주행 도로환경 마련 위해






-------- ● 경   제 --------

● 9월 소비자심리지수 96.7 3개월 만에 반등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92800118

● 전세대출 금리 인상 시사…대출 절벽에 고신용자도 2금융권으로 (SBS Biz)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374&aid=0000259094

● 사상 최대 ‘빚투자’···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92714212223797
- 금감원 “신용거래 사용 시 손실 규모 ‘눈덩이’”
- ”금융권 대출 규제로 담보 확보 어려워져···손실 확대 우려”

● 서울 빌라 중위가격 3.3㎡당 '2000만원'… 4년 전 아파트 수준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92808368086233&type=4&code=w0903&code2=

● [단독]서울 주택취득세 3.5조 더 걷어..생애최초 감면은 겨우 117억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715005793323

● 美집값 상승폭 4개월째 '30년來 사상 최고'..."매물 부족"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823294676397&pDepth2=Etotal





-------- ○ 주   거 --------

○ 文대통령 "살만 하다" 했던 그 동탄 임대주택…9개월째 '텅텅'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928000629
- 작년 12월 문대통령, 김현미·변창흠 전 장관 방문해 홍보
- 방문 전 수천만원 인테리어 논란, 1640가구 중 49가구 빈집

○ "반전세라도 바로 계약"…'전세의 월세화' 가속에 세입자 '발동동'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8_0001596025&cID=10401&pID=10400
- 지난달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 중 40%가 '반전세'
- 전세 수급불균형 심화·세금 부담 강화 '월세화' 견인

○ 경기 '중소형 15억' 거래 282건...작년 두배 넘어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N3GL03Z/GB03
- 일산·평촌 등 거래지역 4곳 늘어
- 하남·용인 수지 등도 돌파 목전

○ 아파트 매매 감소하는데…소형은 나 홀로 '쑥쑥'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26503133

○ 서울 빌라값 4년 전 아파트값 됐네… 3.3㎡당 '2000만원'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92817178078080





-------- ◈ 분   양 --------

◈ "갑자기 2억을 어디서 구하나요"…동탄 아파트 분양 받은 주부의 한숨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9/923564/
- 29일부터 KB 잔금대출 변경
- `시세`서 `분양가`로 기준 바꿔
- 기존 분양받은 사람도 소급적용
- 중도금 이어 잔금 대출도 조여
- 입주때 15억 넘으면 대출막혀

◈ 화천대유, 박영수 딸에 대장동 아파트 분양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ongang.co.kr/article/article.asp?pno=144336

◈ 10월 사전청약하는 성남 낙생·의정부 우정지구는 어디?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0166629185040&mediaCodeNo=257&OutLnkChk=Y
- 29일 지구지정 완료…2차 사전청약 차질없이 가능
- 성남낙생지구 900가구 사전청약
- 의정부 우정지구는 1000가구 규모
- “올해 총 2만 8000가구 사전청약 앞둬”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Q. 경매로 집을 샀는데, 전 주인이 집을 비워주지 않고 계속 그 집에 살고 있어요. 나가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데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A. 법원에 부동산 인도명령 신청과 점유이전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면 채무자, 전 소유자 또는 점유자로부터 그 부동산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인도명령 신청
☞ 인도명령의 신청은 매각대금을 낸 후 6개월 이내에만 할 수 있습니다.
◇ 인도명령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
☞ 그 부동산 점유자가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처럼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권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 부동산 점유이전금지 가처분
☞ 법원의 인도명령 결정 전에 현 점유자가 제3자에게 점유를 이전하면 그 인도명령은 효력을 잃어 매수인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인도명령을 신청할 때 부동산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함께 신청하면 현 점유자가 제3자에게 점유를 이전하는 것이 금지되므로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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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109.3…예상보다 부진
● 美 7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전년比 19.7%↑…역대 최고 경신
● 美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3…월가 예상밖 하회
● 파월 "인플레이션 완화되려면 공급 병목현상 완화돼야"
● 옐런, 부채한도 상향 실패 때 파괴적 결과 초래
● 美 민주당 부채한도 상향 옵션 검토…1조 달러 동전 주조 포함
● 美 부채한도 협상 교착에 단기 국채 시장 왜곡
● 국채수익률 치솟은 美 채권시장, '부채한도 논쟁' 보는 다른 시선
● 톰 리 "상승하는 채권수익률, '주식시장 킬러' 아니다"
● 짐 크래머 "패닉에 빠지지 말고 주식 매도"
● 월가 전문가의 경고 "인플레·정책 불확실성에 황소장 10% 빠질 수도"
● 배런스 "성장주 테슬라 주가가 금리 상승에도 오른 까닭은…."
● 마이크론, "9~11월 반도체 매출 기대보다 적을 것"...시간외 3%대 하락
● BI "알리바바, 가상화폐 채굴 관련 장비 판매 차단"
● 오펜하이머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eVTOL) 두 종목 사라"
● 獨 10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0.3…예상치 -1.9
● '350조 빚' 헝다 오늘 또 고비…500억대 채권이자 지급일
● 북한 잇단 미사일 발사에도…미국 "어디서든 만나자" 손짓
● 한경연 "10월 경기 전망 기준치 상회…2개월 연속"
● WSJ "韓 9월 수출 증가율 둔화할 것"
● 내일 확진자 또 3000명 넘나…오후 9시까지 2659명
● 전국 흐리고 가을비…일교차 10도 이상

[기업/산업]
● SK이노, 포드와 美 최대 배터리 공장 짓는다…'역대급' 13조원 투자
● DL '2조 베팅'…美 크레이튼 품었다
● 지주사로 전환한 DL…건설·석화 '양날개'로 시너지 극대화 노린다
● 'BBB+' 대한항공, 올해 3번째 수요예측도 흥행…3천220억 몰려
● 신세계, 회사채 수요예측 5천800억 몰려…5년물 ESG채권에 4배
● 정부, 철강 세이프가드 시행한 영국에 대응조치 절차 착수
● 오리온 선양공장 멈췄다 최악 中전력난 일파만파
● "반도체 부족에 완성차 생산 타격"…골드만, 테슬라·GM은 추천…왜?
● '월가 톱픽' 아마존 목표주가 이례적 하향
● 서학개미 곡소리 난다…이 주식 투자자는 웃는다
● 뉴욕증시 변동성 커지자…분산효과 큰 ETF 눈길
● 미국 車 업체 러스트벨트 떠나 선벨트로 이동한다 왜?
● 삼성SDI는 누구와 손잡나…연내 美 투자 결정
● "車조립땐 휴대폰 놔두고 일에만 전념"…GGM, 품질 높이기 몰두
● 엘앤에프 급등에…범GS家 허제홍 2천억대 주식 부자에
● 중국에겐 넘사벽…포르쉐·아우디 러브콜 받은 한국 중소기업
● 정부, 사업재편 기업 217곳 지원
● 한은, ESG 외면 기업 주식·채권 안산다
● 규제 풍선효과…저축은행 17곳 빌려줄 돈 '바닥'
● 'AI 은행원' 국내 첫선 보인 신한은행
● "아이폰에 고객 뺏길라"…'사상 초유' 사태에 다급해진 삼성
● 수장 바꾼 SK에코플랜트, 친환경 사업 '속도'
● 동국제강, 컬러강판 '킬러 본색'
● 대한항공, 모든 IT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
● 롯데케미칼·범한퓨얼셀, 탄소중립 사업 파트너십
● 'K반도체' 민관 협력으로 美·中 압력 넘는다
● 해운사들 담합 과징금 8000억대 폭탄 피하나
● SKT '디지털트윈 동맹'…구독 서비스 개발
● 현대차 수소트럭 국내 누빈다…11월 '엑시언트' 실증 투입
● 쌍용차 우협 선정 미뤄질 듯…인수 후보 자금력 입증 난항
● 닥터나우, 거래액 1억 돌파
● 반도체 기판 호황…심텍·대덕전자 증설 붐
● 3D 카메라가 택배 부피 측정…비대면 '배송 혁명' 이끈다
● "AI가 피부 스캔해 제품 추천…뷰티계 넷플릭스 될 것"
● 튜링, 70억 규모 투자 유치
●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 "폐암 신약 연내 美 임상 2상"
● SK바이오사이언스 부럽냐고? 세계 1위 GSK 꿈꾸는 차백신연구소
● KCC, 열전도 6배 높인 세라믹 기판 개발
● 네이버가 콕 찍은 아워박스 물류 서비스
● 빅데이터 기술로 코스닥상장 추진…내년엔 해외로
● 수수료·저작권 '갑질'…국감장 끌려간 K-웹툰은 억울하다?
● 대체휴일 특수 잡아라…백화점 큰 장 열린다
● 유통기업 전환 속도내는 hy
● 유럽發 천연가스 가격 급등…지에스이·대성에너지 상한가
● 신한금투, '환매 중단' 젠투 펀드 투자자에 원금의 40% 미리 준다
● 은행株 계절 왔다…금리인상 효과 4분기 본격화
● "한 달 수익률 97%"…겨울철 다가오자 돈 몰리는 곳
● 이노엔, 매출 1조 도전…선봉장은 케이캡·수액
● 제약·바이오업계도 속속 ESG 경영
● 하루 190억 벤처 몰린다…8개월새 연간투자 '최대'
● 쿠첸 '스마트쿠커' 러시아 첫 수출
● 동학개미 이번엔 돈 벌 수 있을까…외국인 삼전 집중, 개인 카카오 매수 나서
● 수소사업 기대감에 가스공사 14% '쑥'
● 배터리 화재방지 첨가제 생산…켐트로스 이달 주가 30% 올라
●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다"…실적기대주 끌리네
● "오프라인 공연이 돌아왔다"…엔터株 일제히 '환호'
● "위드코로나로 카지노株부터 수혜"…시저스·샌즈차이나 관심
● '소부장'의 힘…아스플로·원준 공모에 20조원 몰려
● 한스바이오메드, 中진출 '약발' 받을까
● 스팩 상장하는 車부품사 디와이씨 "2025년 친환경차 비중 30%로 확대"
● 사조 경영권 지켜낸 '공의결권'…"헤지펀드가 쓰던 칼이 방패로"
● '사상 최고 호황' IPO 춘추전국시대, '6사6색' 치열한 주관경쟁
●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36년째 현장 누비는 베테랑 오일맨 수소·바이오
● "계약 했다하면 수조원…목표주가 줄상향 된다" 무슨 종목이길래
● 한화證 손잡은 블루코브운용…삼송 물류창고 4천억에 매입
● 넷플릭스 CEO들이 더 신났다…"오징어 게임 최고 성공작 될것"
● 국제유가·정제마진 최고가 행진…정유사, 하반기도 호실적 예고
● 삼성 연말 조기 인사설 꿈틀…조직개편 만지작

[경제/증시/부동산]
● 정은보 금감원장 '퍼펙트스톰' 경고한 이유는
● 금통위원 "국내 경기회복세 지속…여전히 불균등한 회복에 유의"
● 외국인, 선물 1.2조 순매도…코스피 3100 깨져
● 美 테이퍼링 공식화에 헝다 위기까지…원·달러 환율 1년 만에 1180원 돌파

[정치/사회/국내 기타]
● 권덕철 장관 "현 거리두기 지속 어려워…10월말~11월초 '위드 코로나' 전환할 것"
● AZ·노바백스·모더나 이어 얀센 백신도 국내 생산 가능성 유력
● '대장동 개발' 수사 본격화…이한성씨 경찰 소환
● 화천대유 관계사, 1조규모 안양 업무단지 개발 참여 시도
● 성남의뜰 주주 참여 금융권, 화천대유에 6천억 빌려줬다
● 與 "개발이익 환수법 만들겠다"
● 윤석열 "대통령 되면 화천대유 주인 감옥보낼 것"
● 중대재해법 이어 건설안전법 밀어붙이는 與
● 직원 과실에도 사업주만 잡는 중대재해법
● 사업주 처벌·손해액 5배 배상…영국의 과실치사법보다 가혹
● 추락사 막으려 '보디캠' 추진했지만…노조가 반대
● SLBM 탑재 가능 3000t급 '신채호함' 진수
● '김여정 담화' 사흘 만에 올해 6번째 미사일 쏜 北
● 국회세종의사당 2026년에 개원
● '증'만 있으면…주부도 80대 은퇴자도 '월 1000만원 알바'
● 미쓰비시重 자산 압류에…日 "매우 유감, 韓공사 초치"
● 국민의힘 대선후보 11월 5일 최종 확정
● 정부, '규제 샌드박스' 넷 중 하나는 묵살…기업은 속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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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美 국채금리 상승과 정치적 불확실성에 큰 폭 하락



- 美 국채금리 상승, 10년물 국채금리 1.56%, 30년물 국채금리 또한 2.10% 로 가파른 오름세에 투자자들 우려 확대



- 경기지표는 혼조, 美 7월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9.7% 상승(전월대비 1.6%),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9.3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만 보합인 반면 커뮤니케이션, IT업종은 약세, 종목별로는 기술주 전반이 약세를 보이며 애플(AAPL -2.64%), 알파벳(GOOGL -3.72%), 페이스북(FB -3.66%), 마이크로소프트(MSFT -3.62%), 엔비디아(NVDA -4.48%) 하락, 어닝쇼크로 마이크론(MU)은 -2.77% 하락



- WTI 소폭 하락, 美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감소로 하락하며 0.16달러(-0.2%) 하락한 배럴당 75.29달러 기록





















*news



옐런, 부채한도 상향 안 되면 10월 18일에 자금 고갈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194



옐런, 부채한도 상향 실패 때 "파괴적" 결과 초래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203



美정부 셧다운 목전…"민주, 단기예산안·부채한도 분리할 듯"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8_0001596406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109.3…예상보다 부진(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202



파월 "연준 테이퍼링 조건 충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205



'유동성 위기' 헝다, 오늘 또 고비…500억원대 채권이자 내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906135126086



호주도 '위드코로나'…시드니 등 봉쇄령 단계별 해제(아시아경제) 

- 호주, 주도인 시드니 등 대상으로 네달 째 시행중인 봉쇄령 3단계에 걸쳐 해제 

- 12월까지 백신 접종률 90% 돌파하면 대부분 규제 해제하고 해외 여행까지 허용 

https://bit.ly/3FaQu66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롯데관광개발, LX인터내셔널, 제이콘텐트리, 지역난방공사

-52주 : S-Oil, DB손해보험, 한국가스공사, OCI, BNK금융지주, 휴켐스, 동양생명, 현대일렉트릭, 미래에셋생명

-역사적 : SKC, 일진머티리얼즈, JB금융지주, 부산가스, 코오롱플라스틱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NAVER, 삼성물산, LG전자,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팜, 현대글로비스, CJ제일제당, 한국금융지주,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52주 : 엔씨소프트, 삼성에스디에스, 넷마블, 오뚜기, 한진, JW중외제약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미코

-52주 : 아난티, 바이오리더스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휴젤, LX세미콘, 티씨케이, 고영, 네이처셀, NICE평가정보, 차바이오텍, 레고켐바이오, 녹십자랩셀

-52주 : 삼천당제약, KG이니시스, 코미팜, 서울반도체, 웹케시, CMG제약, 메디포스트, 컴투스, 제넥신, 와이솔

-역사적 : 레인보우로보틱스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석달만에 '2배 이상 급등'한 탄소배출권, 기업들 '탄소비용' 공포 (머니투데이)

https://bit.ly/3m7p4oP



[에너지 신산업 4조원 이상 기술개발 예타 추진…그린수소 등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29000040

























[Metal, 상사]





1, 중국 철강업계, 전력 공급 부족에 생산 중단 사례 증가 

= 석탄가격 상승 및 수요 증가등으로 인한 전력공급 제한으로 현지 기업들 생산 축소 및 중단

= 업계에 따르면 현재 생산시간이 기존 20시간에서 9시간으로 줄어, 월간으로 추산시 생산량 40~50% 감소 예측 



2, 중국 20개 협회 공동 발의 "국가 그린전력거래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

= 최근 중국 발개위와 국가에너지국은 "그린전력거래시범사업안"을 공식 발표했고 지난 7일 관련 시범사업 첫 거래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 23일 중국비철금속협회를 포함한 중국 19개 업종의 협회들이 공동 발의를 통해 해당 사업에 적극 동참 입장 피력



3, 2021년 8월 글로벌 조강 생산 전년비 1.4% 감소

= 8월 생산 1억 5,680만톤으로, 2021년 처음으로 전년동월비 감소세 기록

= 타 주요 생산국들은 증가세 보인 한편, 최대 생산국인 중국 전년동월비 감소폭 13.2%로 전세계 조강생산 감소세 주도



4, 미국 상무부, '16~17년 부과된 한국산 CR 반덤핑 재산정 발표

= 그동안 기업 반덤핑 산정 근간이었던 특정기준 업체의 반덤핑 부과 검토 철회하며, 현대제철 CR 반덤핑 최종 결과 기존 36.59%에서 1.82%로 재산정

= 한편, 현대제철 미국향 CR 수출물량 약 3만톤 수준



5, 산업용 전기료 인상,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 연간 450억 추가 부담

= 4분기부터 전기요금 kwh당 3원 인상되면서 국내 최대 전기 소비업체인 현대제철은 연간 300억 추가 비용 발생

= 동국제강과 세아베스틸은 각각 60억원과 30억원 추가 비용. POSCO는 자가 발전 비중이 높아 60억원의 추가 비용 발생 예상



6, 포스코 중국 STS 생산법인, 현지 전력 제한에 '일시 가동중단'

= 중국 23개성 전력사용제한으로 현지 제조업 '전력쇼크'

= 포스코 중국 STS 생산법인 현재 필수 설비 운영은 안정적인 상황이나, 10월 초순에야 생산 정상화 될 듯 









 *news

















[Tech]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21년 8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전월대비 증가, 삼성전자 판매량 회복중★



안녕하세요.

하나금투 휴대폰 담당 김록호입니다.



21년 8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업데이트 드립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2% 감소하고, 전월대비로는 3%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전년동월대비 증가세 시현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아시아 지역의 코로나 확산도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그래도 삼성전자의 판매량이 전월보다 12% 회복되며 글로벌 전체 판매량도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9% 감소해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다만, 전월대비로는 3% 증가해 CAICT의 8월 출하량이 전월대비 17% 감소했던 것을 감안하면 양호한 데이터라고 판단됩니다. 7월에 재고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8월에는 다시 재고가 축소되는 모양새입니다.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양호한 상황은 아니지만, 재고 수준은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Huawei와 분사한 Honor의 월별 판매량이 5월부터 반등세를 보이더니, 7월에 점유율 13%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8월에는 점유율 15%로 올라오며 Xiaomi를 근소하게 앞질렀습니다. 향후 추이가 주목됩니다.



미국은 전년동월대비 6% 증가하며 양호한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점유율 1위인 Apple이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한 것이 주효했는데, 신학기 및 독립기념일 프로모션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4% 감소해 여전히 부진한데, 전월대비로는 14% 증가해 생산 차질 이슈에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폴더블 시리즈의 출시도 전월대비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9월은 iPhone 13 출시로 양호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 감소했고, 전월대비 9% 증가했습니다. 인도의 전년동월대비 성장세도 최근 들어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데이터 확인한 이후 처음으로 상위 5개사의 점유율이 모두 전월대비 축소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28% 감소했는데, 이는 작년에 중국, 인도의 국경 마찰로 반중 정서가 극대화되었던 역기저입니다. 해당 이슈는 6~11월까지 영향을 미쳤던 바 있습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6% 증가했습니다. 신모델 출시 직전인 8월임에도 불구하고 12 시리즈가 늦게 출시된 효과가 지속되었습니다. 중국에서 Huawei의 공백을 잘 차지해 기저 판매량 자체가 증가했고, 미국에서 프로모션 효과도 긍정적이었습니다. 12시리즈의 11개월 누적 판매량은 1억 5,910만대로 11시리즈의 연간(12개월) 판매량 1억 2,464만대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세부 모델별 누적 판매량은 Pro Max 4,549만대, Pro 3,893만대, 12 6,458만대, Mini 1,009만대입니다. 참고로 Pro Max와 mini는 한달 더 늦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10개월 누적 판매량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13 시리즈 판매량으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하며 부진했습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 베트남 공장 생산 차질과 더불어 작년 8~10월에 코로나 이후의 펜트업 수요가 강했던 역기저입니다. 전월대비로는 12% 증가해 베트남 공장의 정상화 과정이 확인되었습니다. 폴더블 시리즈가 출시되며 양호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첫달 판매량은 130만대(폴드3 40만대, 플립3 9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이전 모델들의 첫달 판매량은 폴드2 12만대, 플립 15만대였습니다. 향후 폴더블 시리즈의 판매량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8월 데이터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다고 판단됩니다. 중국의 판매량 자체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출하와 판매간 차이가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도 베트남 생산 차질에서 회복되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9월에 주목 할 포인트는 아이폰 13시리즈의 초도 판매량,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 중국 및 인도의 점유율 경쟁이라고 판단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데이터 요약본입니다.



1. 글로벌 판매량 1억 1,539만대

MoM +3%, YoY -2%



미국 판매량 MoM +1%, YoY +6%

중국 판매량 MoM +3%, YoY -9%

인도 판매량 MoM +9%, YoY -1%





2. 삼성: 2,141만대(MS 19%)

MoM +12%, YoY -17%



미국 MS 27% (전월 24%)

중국 MS 0.5% (전월 0.4%)

인도 MS 19% (전월 20%)





3. Apple: 1,500만대(MS 13%)

MoM -3%, YoY +6%



미국 MS 51% (전월 51%)

중국 MS 11% (전월 12%)

인도 MS 1.7% (전월 1.5%)





4. Xiaomi: 1,781만대(MS 15%)

MoM -2%, YoY +33%



중국 MS 15% (전월 15%)

인도 MS 25% (전월 26%)





5. 글로벌 판매량 MoM 소폭 개선



중국 YoY -9%로 여전히 부진

미국 YoY +6%로 양호

인도 YoY -1%로 성장세 정체



삼성 판매량은 정상화 과정 진행중

Apple 판매량 YoY 양호, MoM 12 시리즈 감소중

Xiaomi 판매량 YoY 고성장 지속, MoM은 시장 하회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hSO54





[엘비세미콘 (061970, N/R): 비메모리 테스트 설비투자는 긍정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대규모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장비(설비) 투자 공시



◈ 반도체 기업 엘비세미콘은 대규모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장비(설비) 투자를 공시했다. 기계장치, 토지, 건물을 포함해 955억 원이다. 자기자본(2,980억 원)의 32% 비중이다. 



◈ 투자 분야가 비메모리인 것으로 보아 Advantest, Teradyne에서 테스트 장비를 구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 유보 자금 및 차입을 활용할 것으로 짐작된다. 



◈ 테스트 장비가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AP(Application Processor),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 DDI(드라이버 IC), PMIC(Power Management IC)이다. 올해 연말까지 입고되는 테스트 장비는 2022년 2분기부터는 가동률과 매출 측면에서 유의미하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3분기에 테스트 장비의 가동률 상승 기대



◈ 엘비세미콘의 본사는 평택시 청북읍이다. 이번에 발표된 설비투자에는 토지, 건물 투자가 포함되어 있는데, 엘비세미콘의 테스트 사업은 평택이 아니라 안성 생산라인에 대부분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매출 1,216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 대비 늘어난 1,300억 원, 140억 원으로 추정한다. 전 분기 대비 실적이 증가하는 이유는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를 비롯한 응용처에서 테스트 장비의 가동률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 4분기 매출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3분기와 거의 유사한 1,291억 원으로 추정한다. 12인치 DDI(드라이버 IC) 매출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비메모리 테스트 서비스 기업의 진가는 결국 드러날 것



◈ 동종업종에서 테스나, 하나마이크론, 네패스아크에 이어 엘비세미콘까지 8월에서 9월 사이에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장비(설비) 투자를 공시했고, 그중에서 다수의 기업이 AP(Application Processor) 테스트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 전방 산업에서 스마트폰 완제품 고객사의 Application Processor 내재화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무역 분쟁, 코로나 및 델타 변이 확산, 중국 전력 수급난 등으로 스마트폰 서플라이 체인에서 반도체(부품) 조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Application Processor 내재화 비중 확대 영향으로 이들 테스트 서비스 공급사들의 관련 매출이 2022년부터 늘어날 것이라는 점과 전사적으로 후공정 분야에서 테스트 비중이 늘어나는 점이 마진 측면이나 기업 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 이와 같은 비메모리 테스트 서비스 기업은 아직까지 메모리 반도체 현물가격 하락과도 같은 업황의 본질적 흐름과 다소 무관한 센티먼트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삼성전자 비메모리 파운드리 가동률이 높을 경우 Q 측면에서 수혜를 누리는 업종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결국 시장에서도 이처럼 비메모리 테스트 업종의 진가를 알아볼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28/LB_Semicon_NR_2021.09.29.pdf





[PI첨단소재-하나금투 디스플레이/2차전지 김현수]



'연말 비수기 진입에 따른 조정을 매수 기회로'



자료링크 : https://bit.ly/3ie4Zft







▶ 3Q21 Preview : 실적 성장 지속, 원재료 가격 상승은 부담



FPCB 및 OLED 패널, 전기차 배터리 등을 전방 수요로 두고 있는 PI첨단소재의 3분기 실적은 매출 884억원(YoY +19%, QoQ +19%), 영업이익 229억원(YoY +44%, QoQ +6%)으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PI필름의 주 원재료인 DMF가 중국 환경 규제로 인한 공급 부족 심화로 가격이 예상보다 큰 폭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은 2분기 대비 3%p 하락한 26%가 예상된다. 물론, 2020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23%였던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 전기차 배터리용 PI필름 매출 비중 상승에 주목

OLED 패널, 전기차 배터리, MLCC 등 전방 시장 확장 속에서, PI필름 시장점유율 1,2위인 PI첨단소재와 Kaneka의 보수적 증설 스탠스 지속되며 매출 성장 및 고마진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은 2021년 매출 3,249억원(YoY +24%), 영업이익 866억원(YoY +44%), 2022년 매출 3,734억원(YoY +15%), 영업이익 1,007억원(YoY +16%)가 전망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절연 PI필름 및 전기차 모터 PI Varnish 관련 매출이 2021년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전방 수요 확장에 따라 전기차 관련 매출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수요 성장 대응 위해 PI첨단소재는 지난 4월, 2차전지용 PI필름 공장 730억원 투자를 공시한 바 있으며(600톤 규모), 최근에는 관련 투자 규모를 2배로 확대한 상황이다. 해당 라인은 2024년부터 가동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약 1,200톤 규모 예상되는 2차전지 관련 PI필름 연간 매출은 현재 연간 방열시트용 PI필름 매출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 단기 모멘텀 부재에 따른 조정을 매수 기회로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마진율 소폭 하락 예상됨에 따라 2021년, 2022년 EPS 추정치를 각각 7%/6% 하향 조정하였으나, 기간 경과로 인해 목표주가 산정 시점을 12M Fwd에서 2022년말로 변경하여 목표주가 81,000원을 유지한다. Target P/E는 최근 5년 평균 30배를 적용하였으며, 현 주가는 2022년 실적 기준 P/E 22배 수준이다. 



3분기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 예상되지만 비수기인 4분기 및 1분기 QoQ 감익 구간 진입함에 따라 주가는 단기적으로 조정 거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중장기 전기차 배터리 PI필름 매출 비중 상승 및 OLED 패널 시장의 구조적 성장세 감안, 단기 모멘텀 부재에 따른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길 권고한다.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황성환, 심원용]



이녹스첨단소재(272290.KQ): OLED TV 시장 성장과 함께 한다



▶️ 3Q21 Pre: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실적 추정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334억원(+26.1% YoY), 290억원(+49.4% YoY)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향 조정

-기존 스마트폰 중심에서 면적이 큰 노트북, 태블릿, OLED TV 부문 소재 수요 증가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 3분기에도 호실적 기조는 이어질 전망

-3분기 영업이익률은 분기 사상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 Innoled, Smartflex 부문이 3분기 실적 견인

1)Innoled 매출액은 750억원 추정. 전방 고객사 OLED TV 출하량 호조로 실적 성장 핵심 축으로 성장

2)Smartflex 매출액은 244억원 추정. 노트북, 태블릿 수요 회복으로 디지타이저용 자성필름 매출도 동반 성장

-전방 고객사가 펜을 중심으로 태블릿, 노트북, 폴더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어 디지타이저용 필름의 지속적인 수혜 기대



▶️ 2021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 전망 

-생산 가능 소재는 2016년 31종 → 2021년 52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

-주요 고객사의 OLED TV 출하량 증가로 INNOLED 부문 매출액 비중은 2019년 37.1% → 2020년 46.5% → 2021년 57.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2021년 매출액 4,546억원(+35.2% YoY), 영업이익 844억원(+92.6%  YoY)으로 상향 조정 

-엽업이익률은 2019년 13.3% → 2020년 13.0% → 2021년 18.6%로 큰 폭의 개선세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021년 예상 12MF EPS 3,667원에 Target PER 15배를 적용

-여전히 주요 OLED 소재 업체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주가는 적극적인 매수 구간이라 판단



이녹스첨단소재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3895









* news



TSMC, 올해 말 Chunan의 패키징 공장에 장비 입주 시작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9PsUgt



중국 전력 공급이슈에도 파운드리 업체들의 생산라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Digitimes)

https://bit.ly/2ZEetu7





ADATA, 산업용 등급의 DDR5 출시하며 4분기 양산에 돌입할 예정. (UDN)

https://bit.ly/3F8sBw3



AMD CEO,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내년 하반기에 완화될 것으로 전망. (CNBC)  

https://cnb.cx/2Y0jrRw



中 암호화폐 규제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카드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22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Digitimes)

https://bit.ly/39KjlQc



Micron FY4Q21 실적발표. 매출액 $8.3bil (vs 컨센서스 $8.2bil) EPS $2.42 (vs 컨센서스 $2.34). 소비자 컴퓨터와 휴대폰 반도체 수요 강세 완화됨에 FY1Q22 가이던스 컨센서스 하회. 시간 외 주가 -4.4% 거래 중 (Micron)

https://bit.ly/3zQZ3PB











중국 탄소배출량 감축으로 인한 아이폰13 생산 차질 우려 (ZDNet)

- 유니마이크론, 이손정밀공업, 콘크래프트 등 가동 일시 중단

- 아이폰 메인보드, 스피커, AP, 기타 기계 부품 등 생산 차질 불가피

https://bit.ly/2XWOugo





















[모빌리티, 배터리]





[유안타증권 디스플레이/이차전지 김광진(02-3770-5594)]



★ 포스코케미칼 : 얼티움셀즈 공급 효과 반영 필요

- 자료링크 :https://bit.ly/2XWoRMZ





▶ 목표주가 22만원으로 상향

- ‘24년 동사의 예상 EBITDA에 Target EV/EBITDA 25.X 적용해 산출

- ‘24년부터 미국 얼티움셀즈(LGES-GM합작)향 소재 공급 효과가 본격화된다는 점을 감안

- 지난해 동사의 주가는 타 업체 대비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인해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으며, 올해 이차전지 업종 랠리에서 소외

- 그러나 최근 이차전지 업종이 ‘24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한 만큼, 동사에 대해서도 적정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 24년 미국 얼티움셀즈향 공급 8만톤 이상 전망

- 얼티움셀즈 1공장(35GWh)은 ‘23년부터 가동 예정이며, 2H24부터는 2공장(35GWh)을 포함해 70GWh 체제로 운영 예정

- 동사는 1공장 공급만을 협의한 것으로 파악되나, 사실상 양극재 단독 벤더임을 감안하면 2공장 수주 가능성도 높음

- 이를 감안한 얼티움셀즈향 공급은 ‘23년 3만톤에서 ‘24년 8만톤 이상으로 급증 전망

- 지난해 공시한 LGES향 1.8조원 계약은 올해 말까지 약 1조원 매출 인식 예정으로 추가 대규모 수주 필요

- ‘24년 전체 양극재 예상 출하량을 12만톤 수준으로 추정하며,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전망

- ‘24년 예상 전사 영업이익 규모는 약 5천억원 수준 전망



▶ 단기 실적도 양호. 완만한 성장세

- 3Q21 예상 실적은 매출액 5,062억원(+5.5% QoQ), 영업이익 353억원(-0.8% QoQ)로 양호한 실적 전망

- 이차전지 소재 매출은 2,325억원(양극재 1,822억원, 음극재 503억원) 전망











*news



Lucid, 애리조나주 카사 그란데(Casa Grande)에 있는 공장에서 루시드 에어(Lucid Air) 럭셔리 순수 전기 세단 시리즈 생산의 공식 시작. Lucid는 첫 고객 인도가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후인 10월 말로 예상. 현재 루시드에어의 총 예약건수는 13,000건을 돌파했고 Lucid Air Grand Touring 경우 113KWh와 112KWh 두 가지 버전이 존재 (InsideEVs)

https://bit.ly/3iiKa2r



Tesla, 2022년 내로 인도 제조 계획을 마무리하고 생산을 시작할 전망. 현재 Tesla는 수입 방식으로 인도에서의 전기차 수요를 확인하려 하지만 수입 관세가 차량의 가격을 두 배로 늘리기 때문에 관세 측면에서 인도 정부에 수입 관세 인하 요청. 현재 인도 정부는 수입 관세 인하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이며 Tesla가 인도 내 제조 공장을 설립해야 한다는 입장 (Teslarati)

https://bit.ly/3kQ3yWe



Tesla, Arevon에 대규모 2GW/6GWh의 Megapack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합의. Tesla가 지난 1년 동안 Megapack, Powerpack 및 Powerwall 사이에 배치한 에너지 용량의 거의 두 배. 새로운 대규모 공급 계약은 Tesla가 캘리포니아에서 Megapacks를 건설하기 위해 Megafactory라는 새로운 공장을 착공함에 따라 체결 (Electrek)

https://bit.ly/2XV69W2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기생충' 제작사, '마인' 작가 손잡고 드라마 사업 진출(한국경제) 

-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드라마 사업 진출하며 종합 콘텐츠 회사로 변모  

- 최근 화제작 '마인'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계약 체결하고 차기작 준비 

https://bit.ly/3kLfmZU

 







 

















 







[제약, 바이오]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리메드(302550.KQ) : Again 2019: 에스테틱 사업 본격 성장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2XUpJ4y



 

1. 자기장 의료기기 제조 업체

- 리메드는 비침습 자극 방식으로 뇌질환, 근육통증 등의 질환 치료 및 재활 목적의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기업

- TMS 제품인 ALTMS는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 중국, 일본 등에 판매, 이 외 만성통증치료용 NMS(신경자극기)와 에스테틱용 CSMS(코어근력자극기)를 개발하며 제품을 확대

- NMS 및 CSMS 사업의 주요 고객사는 독일 Zimmer사이며 ODM 계약을 통해 emField Pro(NMS), ZField Dual(CSMS), CoolTone(CSMS) 등의 부품을 공급

- 2021년 상반기 기준 주요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TMS 9억원(11%), NMS 54억원(62%), CSMS 21억원(24%), 기타 3억원(3%)



2. 잠시 멈추었던 CoolTone 공급 재개 기대

- 2021년 4분기 Allergan 향 CoolTone 공급 재개가 예상되며 에스테틱 부문의 매출 회복세가 전망

- 부품 공급은 2019년 800세트>2020년 600세트>2021년 상반기 0세트로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

- 2020년 2월 코로나 영향과 더불어 경쟁사인 BTL의 CoolTone 특허 침해 소송 이슈와 2020년 5월 Abbvie-Allergan 인수 합병 이후 사업 구조 개편이 맞물린 수출 공백이 원인으로 판단

- 다만, Abbvie의 2021년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Allergan의 에스테틱 사업 강화 의지가 확인되었으며, 9월 Allergan과 BTL의 CoolTone 특허분쟁 합의가 마련됨에 따라 4분기부터 리메드의 CoolTone 부품 공급 본격화 전망

- Zeltiq의 유통망 확보를 통한 Allergan 제품(보톡스, 필러 등) 판매 증대는 2017년 Allergan의 Zeltiq 인수 합병 주요 목적 중 하나로 꼽혔으며, 마찬가지로 Coolsculpting 판매망을 중심으로 CoolTone의 고성장 전망



3. 2021년 매출액 212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전망

- 리메드의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12억원(+27.7%, YoY), 영업이익 34억원(+99.5%, YoY)으로 전망

- 2021년 사업부별 매출액 TMS 20억원(+12.8%, YoY), NMS 105억원(+35.3%, YoY), CSMS 69억원(+70.3%, YoY), 기타 18억원(-40.7%, YoY)으로 전망



 



 





* news



삼성바이오로직스, 호프만-라로슈 CMO 계약 11배 증액...391억 → 4444억

https://bit.ly/3ASoPEb



AZ·노바백스·모더나 이어 얀센 백신도 국내 생산 가능성 유력

-  GC녹십자, 얀센과 위탁생산 협의 중…충북 오창공장 실사 완료

https://bit.ly/3ATiEjj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한경래]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생산 차질 우려 제한적, 분기 최대 실적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 1) 동남아 생산 차질에도 주요 OEM 업체들과는 달리 견조한 3분기 실적

- 2) 동종 업종 내 주요 업체의 상장 모멘텀

- 3) 펀더멘털 개선 대비 절대적 저평가

 

동남아 생산 차질 우려에도 견조한 분기 최대 실적 전망

- 3Q21 연결 매출액 3,230억원(+221.9% YoY, +56.7% QoQ), 영업이익 218억원(+1,670% YoY, +100.6% QoQ) 전망

- 부문별 매출액: 의류 2,543억원(+310.2% YoY), 핸드백 687억원(+79.2% YoY) 예상

- [의류] 베트남 공장 하노이에 위치해 안정적 생산 가능 [핸드백] 베트남 생산 차질 영향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대체 생산 및 외주 가공으로 대응 

- 3Q21 연결 영업이익률 6.7%(+5.5%p YoY, +1.4%p QoQ) 기대

 

4분기 수주 흐름도 기존 추정치 대비 점진적 상향

- 4Q21 의류 매출액 YoY 역성장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수주 흐름 감안 시 성장 전망 

- 주요 수요처인 미국 시장 Re-Stocking 지속. 2021년 미국 의류 소매 판매 2019년 대비 +10% 이상인 반면, 소매, 도매 재고 수준은 오히려 10% 낮은 수준 

- 주요 핸드백 OEM 업체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의 코스피 상장은 호재로 작용 기대. Target PER 30.53배 반영 예정 vs. 동사 2021F PER 8.2배 불과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9oder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1.63%, S&P 500 -2.04%, 나스닥 -2.83%

★ MSCI 한국지수 ETF  -2.41%, MSCI 이머징지수 ETF -1.29%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0%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美 국채금리 상승과 정치적 불확실성에 큰 폭 하락

- 美 국채금리 상승, 10년물 국채금리 1.56%, 30년물 국채금리 또한 2.10% 로 가파른 오름세에 투자자들 우려 확대







美정부 셧다운 목전…"민주, 단기예산안·부채한도 분리할 듯"



호주도 '위드코로나'…시드니 등 봉쇄령 단계별 해제(아시아경제) 

- 호주, 주도인 시드니 등 대상으로 네달 째 시행중인 봉쇄령 3단계에 걸쳐 해제 



-60일 : 롯데관광개발, LX인터내셔널, 제이콘텐트리, 지역난방공사

-52주 : S-Oil, DB손해보험, 한국가스공사, OCI, BNK금융지주, 휴켐스, 동양생명, 현대일렉트릭, 미래에셋생명

-역사적 : SKC, 일진머티리얼즈, JB금융지주, 부산가스, 코오롱플라스틱

-60일 : 미코

-52주 : 아난티, 바이오리더스

-역사적 : 없음



석달만에 '2배 이상 급등'한 탄소배출권, 기업들 '탄소비용' 공포

에너지 신산업 4조원 이상 기술개발 예타 추진…그린수소 등





중국 철강업계, 전력 공급 부족에 생산 중단 사례 증가 

중국 20개 협회 공동 발의 "국가 그린전력거래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

2021년 8월 글로벌 조강 생산 전년비 1.4% 감소

포스코 중국 STS 생산법인, 현지 전력 제한에 '일시 가동중단'







21년 8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1. 글로벌 판매량 1억 1,539만대

- MoM +3%, YoY -2%

2. 삼성: 2,141만대(MS 19%)

- MoM +12%, YoY -17%



엘비세미콘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매출 1,216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 대비 늘어난 1,300억 원, 140억 원

-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를 비롯한 응용처에서 테스트 장비의 가동률이 상승하기 때문

- 4분기 매출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3분기와 거의 유사한 1,291억 원으로 추정. 12인치 DDI(드라이버 IC) 매출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



PI첨단소재

- 3분기 실적은 매출 884억원(YoY +19%, QoQ +19%), 영업이익 229억원(YoY +44%, QoQ +6%)

- PI필름의 주 원재료인 DMF가 중국 환경 규제로 인한 공급 부족 심화로 가격이 예상보다 큰 폭 상승

- OLED 패널, 전기차 배터리, MLCC 등 전방 시장 확장 속에서, PI필름 시장점유율 1,2위인 PI첨단소재와 Kaneka의 보수적 증설 스탠스 지속되며 매출 성장 및 고마진 유지될 전망

- 전기차 배터리 절연 PI필름 및 전기차 모터 PI Varnish 관련 매출이 2021년 300억원을 넘어설 것



이녹스첨단소재(272290.KQ): OLED TV 시장 성장과 함께 한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334억원(+26.1% YoY), 290억원(+49.4% YoY)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향 조정

-3분기 영업이익률은 분기 사상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TSMC, 올해 말 Chunan의 패키징 공장에 장비 입주 시작할 전망. 

중국 전력 공급이슈에도 파운드리 업체들의 생산라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ADATA, 산업용 등급의 DDR5 출시하며 4분기 양산에 돌입할 예정.

中 암호화폐 규제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카드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22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Micron FY4Q21 실적발표. 매출액 $8.3bil (vs 컨센서스 $8.2bil) EPS $2.42 (vs 컨센서스 $2.34). 소비자 컴퓨터와 휴대폰 반도체 수요 강세 완화됨에 FY1Q22 가이던스 컨센서스 하회. 시간 외 주가 -4.4% 거래 중 



포스코케미칼 : 얼티움셀즈 공급 효과 반영 필요

- 얼티움셀즈 1공장(35GWh)은 ‘23년부터 가동 예정이며, 2H24부터는 2공장(35GWh)을 포함해 70GWh 체제로 운영 예정

- 이를 감안한 얼티움셀즈향 공급은 ‘23년 3만톤에서 ‘24년 8만톤 이상으로 급증 전망

- 지난해 공시한 LGES향 1.8조원 계약은 올해 말까지 약 1조원 매출 인식 예정으로 추가 대규모 수주 필요

- 3Q21 예상 실적은 매출액 5,062억원(+5.5% QoQ), 영업이익 353억원(-0.8% QoQ)로 양호한 실적 전망

- 이차전지 소재 매출은 2,325억원(양극재 1,822억원, 음극재 503억원) 전망







Lucid, 애리조나주 카사 그란데(Casa Grande)에 있는 공장에서 루시드 에어(Lucid Air) 럭셔리 순수 전기 세단 시리즈 생산의 공식 시작. Lucid는 첫 고객 인도가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후인 10월 말로 예상.

Tesla, 2022년 내로 인도 제조 계획을 마무리하고 생산을 시작할 전망. 

Tesla, Arevon에 대규모 2GW/6GWh의 Megapack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합의. Tesla가 지난 1년 동안 Megapack, Powerpack 및 Powerwall 사이에 배치한 에너지 용량의 거의 두 배. 



 '기생충' 제작사, '마인' 작가 손잡고 드라마 사업 진출(한국경제) 

-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드라마 사업 진출하며 종합 콘텐츠 회사로 변모  





리메드

- 리메드는 비침습 자극 방식으로 뇌질환, 근육통증 등의 질환 치료 및 재활 목적의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기업

- TMS 제품인 ALTMS는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 중국, 일본 등에 판매, 이 외 만성통증치료용 NMS(신경자극기)와 에스테틱용 CSMS(코어근력자극기)를 개발하며 제품을 확대

- NMS 및 CSMS 사업의 주요 고객사는 독일 Zimmer사이며 ODM 계약을 통해 emField Pro(NMS), ZField Dual(CSMS), CoolTone(CSMS) 등의 부품을 공급

- 2021년 4분기 Allergan 향 CoolTone 공급 재개가 예상되며 에스테틱 부문의 매출 회복세가 전망

- 리메드의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12억원(+27.7%, YoY), 영업이익 34억원(+99.5%, YoY)으로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호프만-라로슈 CMO 계약 11배 증액...391억 → 4444억

AZ·노바백스·모더나 이어 얀센 백신도 국내 생산 가능성 유력

-  GC녹십자, 얀센과 위탁생산 협의 중…충북 오창공장 실사 완료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생산 차질 우려 제한적, 분기 최대 실적 기대

- 1) 동남아 생산 차질에도 주요 OEM 업체들과는 달리 견조한 3분기 실적

- 2) 동종 업종 내 주요 업체의 상장 모멘텀

- 3Q21 연결 매출액 3,230억원(+221.9% YoY, +56.7% QoQ), 영업이익 218억원(+1,670% YoY, +100.6% QoQ) 전망

- 부문별 매출액: 의류 2,543억원(+310.2% YoY), 핸드백 687억원(+79.2% YoY) 예상









<Negative> 



옐런, 부채한도 상향 안 되면 10월 18일에 자금 고갈

옐런, 부채한도 상향 실패 때 "파괴적" 결과 초래

파월 "연준 테이퍼링 조건 충족"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109.3…예상보다 부진



'유동성 위기' 헝다, 오늘 또 고비…500억원대 채권이자 내야



중국 탄소배출량 감축으로 인한 아이폰13 생산 차질 우려 (ZDNet)

- 유니마이크론, 이손정밀공업, 콘크래프트 등 가동 일시 중단

- 아이폰 메인보드, 스피커, AP, 기타 기계 부품 등 생산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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