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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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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일 0시 기준. 2486명. 국내 2451명 
서울 907 부산 46 대구 84 인천 156 광주 27 대전 36 울산 24 세종 7
경기 817 강원 52 충북 39 충남 59 전북 32 전남 29 경북 59 경남 68 제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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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접종 의무화 반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백신 패스는 질환 등으로 맞고 싶어도 못 맞는 사람 차별하는 것. 청와대에 반대 청원도 등장. PCR 음성 확인서 대체 의견도 있지만 잠복기 등 있어 큰 효과 기대 못해.(매경)

2. 교통사고 치료비 보험지급 기준 강화 → 단순 경상인데도 수개월 치료... 무리한 보상금 요구도 다반사.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부담, 4주 초과치료는 진단서 필수 등 개선안 내년부터 순차적 개선.(문화)▼

3. 북한 해커들, 국내 암호화폐 해킹 탈취 처음 확인 → 북한 해커조직 ‘라자루스’, 2019년 580억에 이어 지난해 6월 619억도 빼돌린 것으로 확인. 블록체인 보안업체 ‘웁살라시큐리티’ 주장.(서울)

4. BTS의 힘? 세계는 BTS가 사는 서울이 궁금해... → BTS 출연 서울 관광홍보 영상, ‘2021 YOUR SEOUL GOES ON’ 공개 9일 만에 전세계 조회수 1억 뷰 달성.(헤럴드경제)

5. 세금 없다는 소문에 ‘그림’으로 돈 몰리나 → 케이옥션 9월 경매, 낙찰률 89%, 낙찰 총액 107억 기록. 취득세, 등록세, 보유세가 없는데다가 6000만원 미만 미술품, 국내 생존 작가 작품 등은 양도세도 면세. 부동산 규제에 막힌 유동자금 몰린다는 분석.(헤럴드경제)

6. 미국 야구의 전설 베이브 루스 → 생애 714개 홈런을 날린 전설의 홈런 타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투수로 데뷔해 1918년 시즌엔 투타 겸업으로 13승-11홈런(홈런1위)을 기록했다.(아시아경제)

7. 필리핀 복싱영웅 ‘파키아오’, 대권 도전 위해 은퇴 선언 → 파키아오(42)는 1995년 데뷔한 뒤 사상최초 8체급 석권. 통산 72전 62승 8패 2무. 62승 중 39승은 KO. 현직상원의원.(문화)

8. 코로나 변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증식 속도 40~1200배 빠르다 →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팀, 알파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43∼100배, 루징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 델타 변이가 1000∼1260배 더 빨리 증식 분석.(동아)

9. 유튜브, 백신관련 가짜뉴스 단속 강화 → 코로나 백신에 이어 일반 백신도 위험하다는 가짜뉴스 유튜브에 퍼져. 안티백신 관련 계정 삭제. 백신이 위험하다거나 백신이 암 등을 유발한다는 내용 모두 삭제키로. (경향)

10. 1년 사이 은행들 대출금리 평균 가파르게 상승 → ▷일반 신용 대출 2.86→ 3.97% ▷주택담보대출 2.39→ 2.88%. ▷은행이 지급하는 저축금리는 0.81→ 1.03%.(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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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일) 

1.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생산·소비·투자 등 3대 산업 활동 지표가 3개월만에 동반 하락하자 정부가 방역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 방침을 첫 공식화.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전달인 7월보다 0.2% 감소. 

2.다음 달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 초대형 소비 시즌을 앞두고 최악의 물류 대란이 현실화하고 있음. 중국과 북미, 유럽을 오가는 해운사들이 물류 병목에 시달리면서 아예 한국을 들르지 않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도 빈번해짐. 급기야 북미 지역 등으로 자동차를 실어나르는 현대글로비스 선박이 물류난에 빠진 국내 중소업체들 화물까지 선적해 해외로 실어나르기 시작. 

3. 화천대유가 수의계약을 받은 과정을 이재명 캠프가 해명하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드러남. 이재명 캠프는 최근 배포한 '대장동 개발사업 Q&A' 자료에서 "박근혜 정부는 2012년 8월 부터 공공·민간 공동출자법인이 조성한 주택용지를 출자기관에 우선 공급해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의 '보금자리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며 이에 따라 화천대유가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우선 공급받았다고 설명. 그러나 취재 결과 대장동은 보금자리법을 적용할 수 없는 지역이었음. 

4. 신용카드를 예전보다 많이 쓸수록 사용액의 일부분을 돌려주는 캐시백인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 소비자가 전담카드사를 지정해 신청하면 카드사가 캐시백 발생액을 자동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방식. 

5.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급속히 악화하면서 지난해 초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 진입.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의 50.1보다 낮은 49.6을 기록. 중국의 제조업 PMI가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충격이 가장 극심했던 작년 2월(35.7) 이후 19개월 만에 처음. 

6. 자동차 사고발생시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 치료비를 전액 부과하는 관행이 2023년부터 바뀜. 경상환자(12~14등급)의 치료비에 대해 본인과실 부분은 본인보험으로 처리하는 과실책임주의가 도입되기 때문. 이렇게 되면 전국민 자동차보험료가 연간 2~3만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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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서울시, 4개분야 29개 과제 '어르신복지종합계획'…2025년까지 1조 4433억 투입...일하는 노년 위한 공공·민간일자리 10만 개 발굴, 투출기관 ‘시니어 인턴제’도 시작...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 18개→26개 확대, 4개 권역별 학대예방 ‘노인보호전문기관’...경로당 무료 와이파이 750개소로 확대하고, 어르신우선주차공간·시니어파크 신설

☞물건 없어서 줄줄이 가격 올린다…초유의 美 인플레 충격...미국 전역 강타하는 복합 인플레이션 공포...임대 매물 품귀…월 1000달러 올려주기도...공급망 붕괴하자…'천원숍'마저 가격 인상...반도체 부족에 신차·중고차·렌트카 직격탄...구인난에 임금 인상…소비자 가격에 전가...기업인들 "이런 혼란 처음…수년 더 간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10월 1일 개관..182일간의 대장정...행사장 크기 여의도 1.5배…'사막에 핀 꽃' 두바이엑스포...39조원 경제효과 기대...한국인의 ‘역동성’ 앞세운 한국관

☞벤처펀드 4000억 추가 조성...예비유니콘·청년창업 집중 지원...유니콘 투자 스케일업펀드 2950억원 조성...연내 1025억원 청년창업펀드 결성

☞8월 생산·소비·투자 3개월만에 ‘트리플 마이너스’...전산업생산, 2개월 연속 감소...코로나19 확산,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제조업 재고율 15개만에 최대 상승폭

《금 융》

☞‘규제 악재’ 카카오·카뱅, 공매도 먹잇감 됐다...대차 잔고 합치면 3조원 육박...시총 2위 SK하이닉스 맞먹어...주가 폭락속 ‘추가 하락 베팅’...공매도 세력 더 몰릴 가능성

☞'전력난' 중국 9월 제조업 PMI 49.6 '뚝'…작년 2월 후 최악...전력란·코로나 재확산·원자재價 급등 등 영향...통계국 "에너지 업종 부진…수요·공급 모두 둔화"...中제조업 경기 냉랭…하반기 경제 불안감 커져

☞'나이롱' 환자 막는다…"경상환자, 본인과실 자기보험으로 처리"...2023년부터 경상환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 도입..." 5400억원 과잉진료 감소…보험료 2~3만원 절감 효과"..."저과실자 보장 확대…고과실자는 부담 증가"..."배우자 무사고 경력 인정…보험료 최대 40% 인하"..."군인 상실수익액 보상 현실화…약 4000만원↑"..."차량 낙하물 피해자 정부 지원 시행"

☞8월 가계대출 금리 3% 돌파…한은 추가 금리인상 예고에 더 오를듯...주택담보대출 금리 2.88%…27개월 만에 최고치...기업대출 금리도 상승

☞주담대 금리급등은 시장 탓?...은행들만 마진 더 챙겼다...1월→8월 금리 0.14%P 상승...조달금리 0.07%P 낮아질 때...가산금리는 0.22%P 높아져...정부 총량규제 인상 명분 활용...대출증가 억제하며 수익 높여

《기 업》

☞두산, 한국형 수소연료전지 연구 회사 신설...㈜두산과 두산퓨얼셀 등 분산된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체계 정비 차원...한국형 SOFC 개발 이끌어 두산퓨얼셀 새 생산라인 구축

☞두산중공업, 국내 최대 규모 3D 프린팅 팹 준공...금속용 3D 프린팅 기술 활용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 나서...발전·항공·방위산업 등으로 3D 프린팅 기술 적용 분야 확대

☞현대리바트, 삼성전자와 '공동사업 업무협약(MOU)' 체결...가구와 가전이 조합된 프리미엄급 제품 공동개발 및 판촉..."혁신적인 주거환경 솔루션 개발 통해 새로운 주거 트렌드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할 것"

☞코오롱그룹, 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이웅열 명예회장 제안...환경부 주관의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박정호 SKT CEO 지명으로 이웅열 명예회장 참여...코오롱 그룹 함께 동참하자 제안에 전사 참여

☞연간보고서 낸 삼성 준법위 "지배구조 개선활동 하겠다"...30일 삼성 준법위 '2020년 연간보고서' 발간...후속과제로 지배구조 개편과제 명시...BCG 보고서 나오는대로 세부 검토 마칠 듯

《부 동 산》

☞부천 고강동·강원 인제 기린면 도시 재생된다…전국 39곳 또 어디?...국토부, 도시재생뉴딜신규사업지 발표...쇠퇴 주거환경 개선·상권 재생...약 7000개 일자리 창출

☞2030 '영끌' 3년새 2.5배 늘어…대출 규제에 실수요자 청원 빗발...집값 60%를 대출로, 2030 ‘영끌’ 지속...“주택 구입 꿈 물거품”…청원 쏟아져...서울 소형 아파트 잡아라, 1년새 2억 오르기도...10월 6만4906가구 분양 '올해 최다’

☞1조4600억 넘게 몰린 오피스텔 청약신청금, 환불은 ‘제 멋대로’...오피스텔 청약신청금 10만원부터 1억원까지 제각각...환불 관련 규정 없어, 분양권자 마음대로

☞"10대가 건물을?"…국세청, 탈세 금수저 446명 조사 착수...국세청, 편법 증여 혐의 '연소자' 조사...부모 돈으로 빌딩 사고 창업한 155명...부동산 투자금 부모에게 떠넘긴 72명..."상가 취득 즉시 자금 출처 조사 실시"

☞저렴한 노후빌라 新투자처로 부상… 경매시장서도 ‘후끈’...20년 이상 노후빌라 낮은 투자금에 고수익률 기대 커져...재개발·교통호재 노리는 ‘몸테크’ 투자도 잇따라...서울 집값 천정부지로 치솟자 인천·경기 외곽으로 수요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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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유 통》

☞대전 시내버스 14년만에 총파업… 市,전세버스 긴급투입...노조, 임금 4.7% 인상 등 요구...사측, 경영난 내세워 제안 거부...평상 운행 수준 60%인 570여 대가 운행 중단...허태정 대전시장 “비상수송대책이 차질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파업 사태가 이른 시일 안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부 "10월 1일 거리두기 조정안에 '백신패스' 포함 안돼"..."도입 자체도 결정된 바 없어…하지만 미접종자 줄일 것"..."단계적 일상회복, 접종률 올리고 규제완화…감염취약층 보호"

☞검찰 ‘대장동 수사’ 속도전...맨 윗선 몸통 규명 해낼까...대장동 의혹 확산...천화동인 5호 소유주 녹취록 확보...화천대유·관계사 ‘4040억 배당’ 과정...사업자 선정 의혹 등 한발한발 접근...대선영향 최소화...‘검찰 중립’ 시험대...화천대유 ‘전관 법조인’ 역할도 주목

☞산업부 "11월 가스요금 인상 배제 않는다"…기재부와 정면 충돌...기재부 지난 29일 "연말까지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 발표...산업부 "천연가스 가격 인상 지속"…연말 인상 가능성 시사..."가스·전기요금 동결, 이자 높여 국민 비용 부담 커진다"

☞삼성이 준 '반도체 백혈병 기금' 500억으로 건물 사는 안전보건공단...삼성 기부금 500억 중 380억으로 군포시 건물 살 예정...당초 전국 각지 산업안전센터 설립 계획과 달라...공단 "당사자 의견 듣고 반도체 공장들 접근성 고려"...일각선 "군포시는 반도체 밀집지역도 아닌데" 비판

《국  제》

☞에콰도르 교도소 유혈 충돌 사망자 116명으로 늘어..5명 참수...교도소내 주도권 다툼으로 국제 범죄조직단원들 충돌...총 칼과 폭발물까지 사용..."역사상 최악의 교도소학살"

☞"개혁 보단 안정 택했다" 일본 언론이 본 기시다 선출 이유...기시다 새 총리, 코로나 대응·경기 부양 최대 과제로 꼽아... 올 겨울 총선이 시험대

☞中 올림픽조직위 “해외 티켓판매 NO…비필수인원 오지말라”...백신 미접종 선수·스태프는 3주 격리...도착 후 경기장·선수촌서 폐쇄식 관리...매일 핵산검사 의무…남북회담 먹구름

☞김정은 연설에 반박한 미 국무부 "북한에 적대 의도 없다"...김정은 “미국, 군사적 위협·적대시 여전”...미 국무부 “전제조건 없이 북과 만날 준비”...“남북협력 강력 지지”

☞스웨덴, 코로나19 제한 대부분 해제…'위드코로나' 본격화...거리두기, 사적모임, 실내인원 등 제한 해제...노르웨이·덴마크 등 북유럽국 '위드 코로나'...스웨덴 백신 1차 접종률 69.8%, 완전 접종률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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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2,30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발표될 확진자는 2천5백 명대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늘 발표하는데, 현 단계가 2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백신 미접종자의 예약률이 저조하자, 정부는 10월 18일부터, 사전 예약 없이도 당일 현장 접종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접종증명서를 위, 변조하면 처벌받는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국장 명의 성명에 이어 이번에는 공식 경보를 발령해 임신 중이거나 최근 출산한 여성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 정부에 대한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3주간 진행됩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집중 제기되고, 경제 분야에서는 카카오,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의 독점 문제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 검찰은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영학 회계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면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5호'를 소유한 그는, 남욱 변호사와 대장동 개발사업을 처음부터 기획하고 주도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어제 소환에 불응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유동규 전 직무대행은 자택 압수수색을 앞두고 휴대전화를 창문 밖으로 던지는 등 증거 인멸이 의심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 회부된 시점 전후로 권순일 당시 대법관을 수차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사 사건이 전원합의체로 회부된 지난해 6월 18일 직전과 선고일 이튿날인 같은 해 7월 17일에도 방문한 기록이 있습니다. 

●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검찰이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관여 혐의를 확인하고 이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또 당시 손 검사 밑에서 근무한 현직 검사 두 명의 진술과 압수수색 기록도 공수처로 보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곽상도 의원 제명을 논의하려 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지만, 이 대표는 회의 직후 곽 의원 제명은 안건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가 제명을 추진하려다 좌절되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청약통장 발언을 해명하던 중 "청약통장을 모르면 치매환자다" 라는 치매환자를 비하하는 듯한 언급을 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 후보 측은 적절하지 못한 비유였다고 사과했습니다. 

● 바이든 정부의 백신 의무화 정책에 미국 기업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습니다. 대량해고와 같은 초강경책을 불사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접종을 유도하는 기업들도 있다고 합니다. 

● 미국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셧다운 현실화를 목전에 두고 상원에서 이를 막을 임시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상원은 현지시각 30일 찬성 65표 대 반대 35표로 12월 3일까지 연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임시지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트럭 운전 기사 부족으로 인한 영국의 이른바 '주유 대란'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료 부족이 일부 필수 서비스에 차질을 주면서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유럽연합 EU 쪽의 트럭 기사들은 여전히 영국행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 한 때 협정 폐기 위기까지 갔던 미국과 러시아의 핵 군축 논의가 진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차관급 회담을 진행중인 미러 양국은 2차 비공개 회담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위한 실무그룹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 북유럽 국가 스웨덴이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달성했다고 보고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년 반 동안 지속해온 제한 조치 대부분을 해제했습니다. 이로써 북유럽에서 코로나 19 관련 제한 조치를 해제한 국가는 덴마크, 노르웨이에 이어 3개국으로 늘게 됐습니다. 

● 무면허 운전에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사건 발생 12일 만에 경찰에 나와 6시간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신병처리 방향을 곧 결정할 방침입니다. 

● 술에 취한 3,40대 남성 2명이 도로변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식당 주인인 노부부가 이를 말리자,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가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36살과 42살의 현직 변호사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폭행과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니다. 

● 여성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신웅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어제 강간과 강간미수,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 세금 제대로 내지 않고 부모한테 큰돈을 물려받은 사람들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른바 부모 찬스인데, 여기에는 거액의 주식을 가진 두 살 아이, 또 수도권에 부동산을 보유한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 수도권 내 유흥시설 집합금지가 계속되자, 경찰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하는 변형 유흥업소가 주택가까지 파고들고 있다고 합니다. 몰래 영업하거나 단골손님을 상대로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속이 느슨한 주택가나 숙박업소에 '임시 유흥업소'를 차려놓고 불법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 전북 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버스 노조가 사측과의 밤샘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늘 새벽 5시 30분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군의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시외버스 등 천여 대가 운행하지 않습니다. 

● 유기견 물림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실외에서 키우는 이른바 '마당 개' 중성화 사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형 유기견 전문 포획반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 비위생적인 기계설비에서 도넛을 만들고 있다는 던킨도너츠 내부 직원 제보 영상을 확인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 위생 점검을 했는데, 시설 전반 위생이 미흡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에게 이달 말부터 손실보상금이 지급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손실액을 어떻게 산정해서 얼마나 보상을 줄 것이냐, 하는 건데요. 매출액을 재작년과 비교해 손실규모를 확정하고, 그 손실액의 최대 80%를 보상하는 것으로 정부안이 잠정 확정됐습니다. 

● 카카오뱅크가 연말까지 신규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전격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율이 높다는 금융당국의 경고에 취해진 조치로 대상자는 고신용자인데, 고신용자는 신용평가기관 코리아크레딧뷰 기준 821점 이상의 고객입니다. 중저신용대출은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대로 유지됩니다. 

● 최근 대대적인 플랫폼 규제 압박 속에 네이버와 카카오에 집중포화가 쏟아지고 있지만, 두 기업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골목상권과 연관된 사업이 많지만 네이버는 논란이 된 서비스를 일찌감치 접었기 때문에 적어도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선 자유롭다는 평가입니다. 

● 2023년부터 자동차 사고가 나면 경상환자는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보험으로 처리해야 하고 장기 치료가 필요하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보험 제도개선방안'을 내놨습니다. 

●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가 내년 1월 1일부터 예정대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가상자산 과세는 양도차익에 20퍼센트의 소득세를 부과하는데, 양도차익은 기타소득으로 1년 단위로 계산하며, 250만 원 초과분에 과세한다고 합니다. 

● 오늘부터 전기 요금이 인상돼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인데요. 서울시가 시간대별로 전기 요금을 다르게 책정하는 '시간별 요금제'를 시범 도입한다고 합니다. 전력 소비량이 많은 낮 시간대는 비싼 요금을, 소비량이 적은 아침이나 밤에는 저렴한 요금을 적용하는 겁니다. 

●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화제가 됐던 선수촌 종이 침대 기억하시죠. 당시 튼튼하다, 아니다 논란도 있었는데, 300kg의 무게도 견디는 국산 종이 침대가 자주 이사를 다녀야 하는 1인 가구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존 가구는 재활용도 어렵고 버리는 데 비용도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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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1일 부동산뉴스

9월도 아파트 경매 열풍..서울 1건 빼고 낙찰가율 100% 이상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115%..경기·인천도 115.4%·123.7%74%까지 추락했던 서울 상가 낙찰가율, 8월 127%·9월 115% '활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53003779

'강남3구' 중국인은 더 질렀다..5년새 토지 비중 2685㎡ 급증
외국인 보유는 5626㎡ 줄어..中 비중 높은 곳, 부동산가격 상승 분석송석준 "외국인 땅 감소 서울 8곳, 중국인 토지는 24곳 모두 증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50028273

[단독] 불과 2년새.. 서울·경기 아파트 28만채 주택연금 못 받아
집값 급등 공시가 9억 초과 가입 못해"정책 실패 탓.. 장년층 노후 빨간불"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40306668

'부모찬스'로 고가 부동산.. 446명 세무조사
증여세 없이 구입자금 지원받거나부모가 대신 빚 갚아준 30대 이하주식 편법 증여 2세 아이도 포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30259053

부동산업무 공직자, 직급불문 전원 재산신고
내일부터 12월 31일까지배우자-직계 존비속 재산도 대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30255047

분양가 규제·대출 제한.. 고민 깊은 청약수요자
추석 이후 분양시장 전망신규 분양아파트값 가격 상승 불가피분양가 9억 이상 중도금 대출도 제한2차 공공택지 청약 11곳 1만200가구사전청약 변수.. '현금부자' 잔치 우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10330406

이재명·이낙연 '불로소득 환수'..尹·홍준표 '부동산 규제 완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01622151

서울 신축빌라 전세 조심하세요..4건중 1건은 '깡통전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00432028

그래도 산다.. 2030은 왜 서울 아파트 영끌하나 [스토리텔링경제]
7월 서울 매매거래 44.8% 차지전방위적 대출 규제도 불신 초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100025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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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연준 파월 의장 “암호화폐 금지 계획 없다”
미국 연준(Fed) 의장 제롬 파월(Jerome Powell)이 최근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연준은 암호화폐를 금지할 계획이 없다. 그러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적합한 것이며, 스테이블코인도 규제를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DC 코믹스, 10월에 첫 NFT 시리즈 발행…팜 NFT와 제휴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등으로 유명한 DC 코믹스(DC Comics)가 최근 NFT 발행사 팜(Palm) NF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월에 첫 NFT 시리즈를 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NFT에는 DC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작품인 배트맨, 슈퍼맨, 그린 랜턴, 원더우먼, 할리퀸 등의 캐릭터가 포함되며 16일 열리는 DC 팬돔 이벤트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DC 팬돔 이벤트에 등록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전하면, 무료로 NFT를 받을 수 있다.

폴리곤 공동 창업자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추월 할 것”
폴리곤(MATIC) 공동 창업자 샌디프 네일월(Sandeep Nailwal)이 최근 인터뷰에서 “조만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추월할 것이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네일월은 “이더리움은 보안, 탈중앙화 수준, 커뮤니티 등을 고려할 때 어떤 체인도 도달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폴리곤은 확장성 솔루션을 통해 이더리움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 이더리움의 활용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이 곧 증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채굴자 비축량 700억 달러.. EIP-1559 이후 증가 뚜렷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라켄 인텔리전스(Kraken Intelligence)를 인용,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지난 8월 5일 EIP-1559 활성화 업그레이드 이후 61억 달러 상당의 200만 ETH를 축적했다고 전했다. 총 비축량은 전체 공급량의 19%인 2230만 ETH(70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보고서는 “채굴자들이 EIP-1559 업그레이드로 인한 인플레 억제 효과를 확인했기 때문”이라면서 “ETH 비축을 통해 32 ETH 이상을 투자하고 연간 최대 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더리움 2.0 블록체인 검증자가 되려한다는 추론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크립토 우호적 미 상원의원 “은행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해야 할 수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수요일(현지시간) 상원 연설에서 스테이블코인은 현금으로 뒷받침돼야 하며 은행에서 코인을 발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예금기관이나 머니마켓펀드 또는 이와 유사한 수단을 통해서만 발행돼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100% 현금 및 현금성자산으로 뒷받침돼야 하며 정기적으로 감사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 중이다.

美 보험사 매스뮤추얼 산하 핀테크 스타트업, 비트코인 투자 지원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 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 산하 핀테크 스타트업 플리리쉬(Flirish)가 비트코인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 투자자문사(RIA)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한 비트코인 투자 서비스인 플리리쉬 크립토(Flirish Crypto)는 팍소스(Paxos)와 제휴를 통해 출시된다는 설명이다. 플리리쉬 대표는 이와 관련해 “매일 수 많은 어드바이저로부터 암호화폐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있다. 그들은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만한 암호화폐 투자 솔루션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면서 “이제 어드바이저들은 고객의 재무 계획으로 암호화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밝혔다. 매스뮤추얼은 작년 1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한 바 있다.

美 OCC 청장 대행 “암호화폐, 새 금융 위기 촉발할 수도”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 마이클 쉬(Michael Hsu)가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감독이 강화되지 않으면 미국은 새로운 금융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 내 여러 암호화폐 회의론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쉬는 “아직 위기에 대비할 시간이 있다. 암호화폐 부문이 단기간에 폭발할 것 같진 않다”면서도 “암호화폐 업계를 보다 책임감 있는 곳으로 안내할 ‘어른’들이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고 말했다. 최근 그는 암호화폐를 가리켜 황철광(fool’s gold, 색깔때문에 금과 혼동하기 쉬움)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비자, CBDC 결제용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개발
더블록에 따르면, 비자가 CBDC 결제를 위한 상호운용성 개념을 지닌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UPC(Universal Payments Channel) 프로토콜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 구축된 CBDC의 전송을 허용하며, 추후 비자가 다양한 CBDC 상호간 거래를 돕는 방법을 보여준다. 비자는 또 이더리움 롭스텐 테스트넷에 샘플 스마트 계약을 구축, ETH, USDC를 동시 수용하는 결제 채널을 지원한다. 비자는 “UPC 전문 결제 채널은 오프체인에 구축되고,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도 소통함으로써 많은 거래량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것”이라며, 추후 이더리움 외 다른 블록체인들도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SJ “전 세계 암호화폐 기업, 규제준수 전문가 채용 증가”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규제 압력이 가중됨에 따라 암호화폐 기업들의 규제준수 분야 인재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법무부 돈세탁 담당자 등 전직 규제당국 관계자들이 암호화폐 기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로빈후드, 바이낸스 등 기업들은 최근 몇 달 동안 규제준수 인력을 보충했다. 미디어는 HR 전문가를 인용해 “암호화폐 업계는 은행 업계 전문가들을 끌어들일 정도로 성숙했으며, 흥미롭고 새로운 도전이 가능한 큰 기회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 클레이튼은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분야는 기술을 규제 원칙에 맞추기 위해 점점 더 규제준수 이슈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전직 당국 관계자들은 암호화폐 분야에 가이드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美 SEC 위원장 “보상 제공 암호화폐 상품, 규제 피할 수 없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투자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암호화폐 플랫폼 및 상품은 SEC의 규제를 피해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SEC의 규제는 하위테스트(Howey Test)를 기반해 적용된다. 누군가가 일반 기업에 투자하고, 주식 발행인 혹은 제3자의 노력으로 인해 수익을 거둔다면 이러한 투자 계약은 연방증권법의 규제 범위에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美 유명 벤처 캐피탈리스트 “비트코인, 금 대체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캐피탈리스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비트코인이 실제 금을 대체했다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비트코인 시장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올초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당정청 “비트코인 과세, 유예없이 내년 1월부터”
코인데스크코리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소득에 대한 과세가 내년 1월 1일부터 예정대로 시행된다. 지난 26일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기 등을 논의한 결과 “2022년 1월 1일부터 예정대로 과세한다”는 의견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정대로 과세한다”는 의견을 강조했고 윤호중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합의했다고 한다. 암호화폐 양도차익은 기타소득으로 1년 단위로 통산하며, 250만원 초과분에 과세한다. 만약 1년간 비트코인을 사고팔아 차익 400만원을 얻었다면, 과세 최저한인 250만원을 제외한 150만원에 세율 20%을 적용해 3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컴파운드, 버그 발생으로 8000만 달러 COMP 잘못 분배 위험
컴파운드가 최근 발생한 버그로 인해 8000만 달러 상당 COMP가 잘못 분배될 위험이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062 도입 이후 업그레이드된 컴트롤러(Comptroller, 리스크 관리 레이어) 컨트랙트에 버그가 생겨 일부 이용자가 최대 16.8만 COMP(약 5000만 달러)를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로버트 레스너 컴파운드랩스 설립자는 트위터를 통해 “해당 컨트랙트 주소에는 제한된 수량의 COMP가 포함돼 있으며 대부분 보상은 다른 주소에 있다”며 “최악의 경우 28만(약 8000만 달러) COMP가 버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컴트롤러 컨트랙트 주소에는 11.2만 COMP가 남아 있는 상태다. 레스너는 “COMP 분배를 비활성화하는 관리 컨트롤러나 커뮤니티 툴이 없다”며 “현재 버그 수정을 위한 잠재적 단계에 대해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컴파운드는 “062 제안 도입 이후 유동성 채굴에서 COMP가 비정상적으로 분배됐음을 확인했다”며 “”공급 및 대출 자금 모두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062 제안은 대출자와 차입자 간 COMP 보상 비율을 다르게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OMP은 현재 9.97% 내린 295.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의원 7명, 연준 의장에 디지털 자산 혁신 지원 촉구
더블록에 따르면 톰 에머 미국 하원의원을 비롯한 7명 의원이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에게 디지털 자산 혁신 지원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는 “미국 국민이 투자자가 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게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며 “분산형 디지털 자산이 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 연준은 이 같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미 연준의 암호화폐 관련 행보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질문에는 1) 암호화폐 커스터디에 대한 미 연준의 접근방식 2)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암호화폐 간 관계 3) CBDC 보고서 발표 시기 4) 다른 금융 규제기관과의 소통 여부 등이 포함됐다. 앞서 파월 의장은 29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최하는 정책 포럼에 참석해 “CBDC 발행 여부를 두고 논의하고 있다”며 “조만간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블룸버그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도 고용 시장 활기”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도 고용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고용 소셜 플랫폼 링크드인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일자리는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 채용 사이트 인디드닷컴 내 암호화폐 관련 검색량은 2배 늘었으며 암호화폐 전문 채용 사이트 크립토커런시잡 내 유료 채용 건수는 전년 대비 1500% 증가했다. 채용 기업에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암호화폐 기업 외에 액센추어, 페이팔, JP모건 등 전통 금융 기업도 포함됐다. 대니얼 아들러 크립토커런시잡 창업자는 “2017년 설립 이래 지금이 채용 경쟁이 가장 극심한 시기”라며 “디파이 성장이 일자리 수요를 늘리는 데 한몫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 “중국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도 금지했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대표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중국의 금지 명령을 듣고 2010년에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주식을 매각했으면 엄청난 돈을 잃었을 것이다. 과거 중국 당국은 매 분기마다 무언가를 금지했지만, 그들이 하는 일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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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6만2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6.7%…예상치 상회
● 美 9월 시카고 PMI 64.7…월가 예상 하회
● 英 2분기 경상수지 86억파운드 적자…예상치 154억파운드 적자
● 英 2분기 GDP 수정치 전분기비 5.5%↑…예비치 4.8%↑
● 獨 9월 실업률 5.5%…예상치 부합
● 옐런, 부채 상한 폐지 지지
● 파월 "내년초 일부 인플레 안정…고용·물가 트레이드오프 어려워"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곧 테이퍼링…2022년말 금리인상 가능"
● 노무라 "中 공식 제조업 PMI, 10월엔 다시 확장국면 진입할 것"
● BOJ 총재 "새 내각에서도 완화 지속"
● 외환당국, 2분기 외환순거래액 '제로'…환율 안정 영향
● 고승범 "최근 증권사 신용공여 증가…예의주시"
● 기재부 관계자 "10월 국발계서 10년-30년 물량 조정할 계획"
●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2302명...전날 동시간 대비 58명↑
● 출근길, 짙은 안개...낮 동안 맑음, 밤사이 중부 비

[기업/산업]
● 삼성 5G 통신칩, 통화·데이터 다 잡았다
● 두산, 수소연료전지 R&D 한곳으로 집결
● '배터리 화재 막는 해결사' 켐트로스, 이틀 새 26% 급등
● SKC, 음극재 신사업 지연 우려에 15% 급락
● SK 배터리社 1일 출범…대표에 지동섭 유력
● "시장 색깔 바뀐다…가치株로 대피하라"
● 한달간 5조 던진 기관, 이 종목은 샀다…어떤 기업이길래
● "떨어질만큼 떨어졌다"…두달간 롤러코스터 게임주 반등할까
● 광군제·블프 앞두고 전세계 물류 비상
● 공급망發 인플레에 각국 중앙銀 무대책
● 머스크 "쇼핑대목 공급망 대책 미리 세워라"…韓기업 전전긍긍
● 린저씨 돌아와주세요…엔씨 결국 비즈니스모델까지 바꾼다
● 한화큐셀, 美 텍사스에 태양광 발전소…23만명 1년 사용분
● 포스코, 폐배터리서 니켈·리튬 뽑아낸다
● 외국인, 반도체 장비社 오로스테크·제이티 담았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계약 기한 또 석달 연장…기업결합심사 지연탓
● 산은,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 인수계약 석달 연장…"기업결합 승인 지체"
● 모건스탠리, 잇단 '빅딜'로 1위 지켜…KB證, 주식·채권발행 '2관왕'
● 카카오뱅크, 마이너스통장 신규대출 중단
● 17억 투자해 1조5000억 벌었다…'초대박' 난 롯데홈쇼핑
● 勢 불리는 GS리테일…"동네슈퍼에 상품 공급"
● 라방으로 재미본 현대홈쇼핑…'뷰티몰' 진출
● LX인터내셔널, 석탄가·화물운임 강세에 급등
● 얼굴·지문인식 탑재…제네시스 첫 전용전기차 'GV60' 공개
● '화재 발생 가능성' 벨로스터 등 6개 차종 1천625대 리콜
● '붙이는 인슐린' 이오패치, 유럽 수출 시작
● 현대리바트, 삼성전자 손잡고 세상에 없던 가구·가전 내놓는다
● 박정욱 코스맥스바이오 대표 "코스맥스만의 건기식으로 매출 3배 늘릴 것"
● SKB, 넷플릭스에 맞소송…"1심 판결대로 망사용료 내라"
● 삼양그룹 창립 97년…김윤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
● "우리도 팔게 해달라"…미국 600개 매장 대기업, 오리온에 매달렸다
● 한전, 재생에너지 연계 송변전 설비 대폭 늘린다
● NH證, 첫 외화채권 3억달러 발행 성공
● BoA증권 M&A자문 1위…두산공작기계 빅딜 주도
● 서울바이오시스 공기청정 살균기 "코로나 감염확률 3%로 절감효과"
● 이마트 성수 본사 사옥 인수전…이지스·미래에셋 등 5~6곳 참여
● 에프앤가이드, 국내 최고 수준 보안체계 마련
●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자이·롯데캐슬·힐스테이트 '약진'
● LG CNS, 마이데이터 본격화…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 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서 석유 뽑아낸다
●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탄소배출 줄이는 순환연소시스템 구축
● '몸값 10조'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예심 청구
● 디스플레이 부품社 풍원정밀, 코스닥 '노크'
● 기다리다 지친 완성차업체들 "중고차판매 가능한지 빨리 결정을"
● LNG발전 '돈줄' 막는 정부
● 조선의 그루밍족을 엿보다…K뷰티 저력의 근원을 보다
● 글로벌 기업 열에 아홉…"클라우드에 우선 투자"

[경제/증시/부동산]
● 8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홍남기 "이달 중 위드 코로나"
● 가계부채 증가율, 내년 4%이내로 억제…홍남기 "실수요자도 상환능력내 대출"
● "디지털·친환경 전환, 기업 혼자 못해"…정부 "사업재편 맞춤 지원"
● "탄소세 쇼크…철강·비철 생산비 매년 4.5% 증가"
● 공매도 쏟아낸 기관…거래비중 한달새 2배
● 18일부터 공모주 상장 첫날 VI 발동 안 한다
● 연기금 올해 국내주식 순수익률 대부분 마이너스…운용역 기여 미미
● 거래소, 우량혁신 기업 지수개발 추진
● 일임형 ISA 6개월 수익률 최고 12%
● 국채시장 불안 좌시않는 기재부…초장기 금리역전에 개입
● '베어링 가치형 펀드' ESG 요소 대폭 강화
● "脫탄소 시대에 투자하세요"…탄소배출권 ETF 4종 첫 출격
● 中企 '인증 몸살'…납품 포기 속출

[정치/사회/국내 기타]
● 보건복지부 2차관 류근혁·靑 사회정책비서관 여준성
● 野 '대장동 국감' 증인 46명 요구…전면 거부하는 與
● 이재명에 날 세우는 이준석…"朴 MB 포괄적 뇌물죄로 감옥갔다"
● 민간 수익 제한없는 도시개발法 적용…화천대유 초과수익 못막아
● 野 반도체특위 '52시간 탄력적용' 특별법 낸다
● 주식 받은 2살 유아 세무조사 받는다…국세청, 아빠찬스 446명 대상
● 카드 사용액 돌려주는 캐시백 1일부터 신청
● 델타변이 뚫고 열린 두바이 엑스포…'한국관' 살펴보니
● '나이롱환자' 장기입원 제동…4주 넘으면 진단서 의무화
● 경미한 車사고, 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낸다
● '北 2인자' 김여정, 국무위원에 뽑혀

[국제/해외]
● 中 제조업 경기 코로나 이후 '최악'
● ● 美의회 셧다운 피했지만…예산전쟁 '안갯속'
● 美·EU 무역委 출범…中 겨냥해 "불공정 행위 차단"
● "천연가스값 감당 못해"…英 에너지업체 줄파산
● "부유층 금융소득세 인상"…기시다 공약에 日 증시 긴장
● WSJ "美 채권금리 급등은 펀더멘털 반영 아냐…기술적 조정"
● 파월 "연준, 여전히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완화될 것으로 예상"
● 홍콩 금융관리국 "홍콩 은행권, 中부동산업체 익스포저 적어…위기 대처 가능"
● 배런스 "미 증시 2011년 이후 최악의 9월…10월이 더 나쁠 수도"
● '가상화폐 ETF' 앞서가는 캐나다
● '안경계 넷플릭스' 와비파커 첫날 폭등
● 애증의 항공주, 이번엔 날까…보잉·에어버스 목표주가 상향
● 금리 상승 공포…"과도한 미래 이익 반영된 주식 피할 때"
● 美 10대 피어싱 입문 '클레어' 뉴욕증시 뚫는다
● 베드배스앤드비욘드, 공급망 이슈로 매출 타격…주가 20%↓
● 애틀랜틱에쿼티, 스타벅스 목표주가 105달러로 하향 조정
● 배런스 "폐업 위기였던 로즈타운 주가가 급등한 까닭은…."
● 구글 '쇼핑검색' 강화…아마존과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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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모닝 Daily 







[Macro]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셧다운 모면했으나 금리 경계 속에 하락 



- 지난달 다우지수는 -4.29%, S&P500지수는 -4.76%, 나스닥 지수는 -5.31% 각각 하락



- 美 셧다운 모면, 상·하원이 내년 12월 3일까지 임시예산안 가결하며 연방정부 셧다운 모면, 1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안, 3.2조달러 사회복지 예산안, 부채한도 협상 등이 현재 남은 상황, 이에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 공급망 우려, 미 최대 주방 및 욕실용품 소매업체인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Y)가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델타변이 확산 등으로 부진한 실적발표 및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면서 소매업종 전반 투자심리 악화



- 경기지표는 혼조, 실업보험 청구자 수 36만 2000명(전주 대비 1만 1000명 증가) 기록, 美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전기 대비 연율 6.7%로 시장 기대치 상회, 9월 시카고 PMI 64.7 (전월 66.8) 하락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공급망 문제에 따른 어닝쇼크 소식에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Y) -22.18% 하락, 오하이오주 공장 대만 폭스콘에 매각 합의 소식에 로즈타운모터스(RIDE) 8.42% 상승



- WTI 상승, 中의 수요 증가 기대감에 0.20달러(0.3%) 하락한 배럴당 75.03달러 기록









*news



베드배스앤드비욘드, 공급망 이슈로 매출 타격…주가 20%↓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684



파월 "연준, 여전히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완화될 것으로 예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698



옐런 "부채한도 상향 안 되면 재앙적 결과 있을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699



파월 "부채한도 상향은 필수적…올리지 않으면 재앙 될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701



옐런 美재무 "사상 첫 디폴트 온다"…부채 한도 폐지 거론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1_0001599649



美하원, 상원 이어 정부 운영 임시 예산안 통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1_0001599657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곧 테이퍼링…2022년말 금리인상 가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709



파월 "내년초 일부 인플레 안정…고용·물가 트레이드오프 어려워"(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710



셧다운 위기 넘긴 美…여전히 남은 '디폴트 우려'(종합)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1_000159966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한화솔루션, LX인터내셔널, 진에어, 제이콘텐트리

-52주 : 삼성화재, 한국가스공사, OCI,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현대일렉트릭, 미래에셋생명

-역사적 : JB금융지주,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차, LG전자, HMM, 현대글로비스, CJ제일제당, 아모레G, 효성티앤씨,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52주 : CJ대한통운, 신풍제약, 부광약품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삼강엠앤티, 대원미디어, 경동제약

-52주 : 없음

-역사적 : 동화기업,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씨젠, 휴젤, LX세미콘, 고영,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파크시스템스, 원익QnC, 아주IB투자, 주성엔지니어링

-52주 : 넥슨지티, 서울반도체, 웹케시, 엔지켐생명과학, 콜마비앤에이치, RFHIC, 에코마케팅, EDGC, 셀리버리

-역사적 : 없음











* news



거리두기 단순화하고 접종 독려… 11월 일상 회복 ‘착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1673&code=11131100&sid1=soc

























































[에너지 및 정유, 화학]





■ GS: 2022년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 GS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16.7% 상향. 복합정제마진 상승 및 SMP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호전을 반영함에 따라 2021~2022년 지배주주순이익을 기존 추정 대비 각각 19.3%, 18.8% 상향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 6,192억원 (+21.1% YoY, +4.0% QoQ), 5,267억원(+209% YoY, +8.5% QoQ)으로 전분기대비 증가, 시장 기대치 부합할 전망. 민자발전 자회사 (GS EPS, GS E&R) 외형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 판단. 그 이유는 1) 3분기 평균 SMP이 전분기대비 16.1% 상승하였고, 2) 계절적 요인으로 전력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 2022년에 기대되는 긍정적인 변화는 2가지. 첫째, SMP 상승을 통한 민자발전의 실적호전. 통상 SMP는 국제유가 기준 3~6개월 후행.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이동제한 완화 등으로 내년 원유수요는 확대될 전망인 반면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 국제유가의 강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



▶ 둘째, 신규 화학설비 상업가동을 통한 이익성장. 9월부터 에틸렌 생산설비 (연산 75만톤)에 대한 상업가동 시작. HDPE 50만톤, PP 18만톤 등 생산을 통해 2022년부터 GS칼텍스 화학사업의 이익증가가 기대됨



▶ 백영찬 (02-6114-2968)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mhNHiW















 *news



中, 카타르와 LNG 15년 장기계약…연간 350만t 도입 (더 구루)

https://bit.ly/3F8YXGX































[Metal, 상사]



 

1, 티센크루프도 탄소서차지 부과 합류? 

= 티센크루프, 현재 최소 20%의 탄소배출권을 구매해야 하며, 고객사에 톤당 19.29유로 수준의 비용을 '탄소 서차지'로 부과 예상

= 타타스틸은 4월부터 12유로의 탄소 서차지 부과했으며 7월말부터는 16유로까지 인상



2, 유럽 전기아크로 제강사들, 전기요금 급등에 고심

= 경기 회복세, 가스, 석유, 석탄 가격 상승 등으로 유럽 전기요금 상승에 전기로 제철소들 제강 원가 급등

= 한편, 고로 제철소는 올해 수주 예약이 끝난 상황으로, 전기요금 인상보다 미국 관세 폐지에 더 큰 관심



3, 태국, 4개국 STS 강관 AD 일몰재심 개시

= 태국 상무부, 중국, 한국, 베트남, 대만산 스테인리스 강관(배관, 구조관) 및 튜브에 대한 반덤핑 일몰재심 개시

= 한국산의 관세율의 경우 세아제강 11.96%, 나머지 기업 51.53% 부과



4, 중국 허강선강, 동계올림픽 기간 고로 2대 생산 중단

= 허강선강, 올해 누적 선재 생산량 31.6만톤, 연 평균 강재 생산량 35~40만톤이며, 현재 두 고로의 생산 중단으로 월 평균 8만톤 선재 감산 예상

= 추후 1대 추가 생산 중단 계획. 이외에도 올림픽경기장 주변 1,000km 범위 내 기업들 모두 제한 중



5, 생산 규제 기간 연장에 중국 철광석 수요 감소 지속 예상

= 지방 정부 생산 규제 및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철광석 수요 약화 예상

= 동계기간이 다가오는 4분기에 일반적으로 오염물질 배출 규제 심화, 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철광석 수요 당초 예상보다 약화 전망 



6, 중국 4분기 동정광 TC/RC 인상 

= 중국의 동제련 기업들의 구매부터 연합회인 CSPT가 4분기 동정광 제련수수료(TC/RC)를 톤당 70달러와 파운드당 7센트에 합의

= 3분기 최저가격은 톤당 55달러와 파운드당 5.5센트였는데 4분기는 동광산 생산 정상화와 신규 광산들의 생산량 확대로 공급 증가가 수수료 인상 원인



 









 *news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9월 NAND 고정가 발표]



- 9월 SLC와 MLC 고정가는 전월과 동일



-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북미와 유럽의 시장 정상화에 SLC와 MLC 칩 주요 응용처별 수요 증가. 크롬북과 TV 같은 가전제품 판매 하향과 반대로 9월 NAND 칩 전방 시장 비교적 양호. 하지만 비메모리 IC 공급부족이 OEM의 재고 전략에 영향을 미치며 SLC와 MLC 칩 모두 공급 과잉 현상 발생. 전반적으로 OEM은 보수적인 조달 전략을 취하며 반도체 납품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



- 10월은 새로운 분기계약에 대한 가격 조정 전망. NAND 전방시장 수요 강세와 제한적 공급 유지. 부품간의 문제로 재고 비축 활동 지속될 전망. 이에 10월 NAND 칩 계약 가격은 유지되거나 소폭 상승 전망. TLC와 QLC 제품의 가격 추세와 비교시 상당히 안정적 모습을 보임



- 북미와 유럽 경제 재개로 산업 및 상업 서비스 관련 제품 수요 견인. 하지만 이는 IC 종류마다의 공급 현황에 따라 다름. 수요측의 SLC와 MLC 칩의 재고는 점차 높은 수준으로 상승. 전방시장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지만 OEM들은 칩 출하 일정을 완화. 모듈 공장들의 오더 컷백 우려 발생. 이에 결국 칩 가격의 상승세는 제한적이라 전망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9월 PC DRAM 고정가 발표]



- 8GB 평균 PC 모듈가는 34.8달러로 전월과 동일



- 7월 중순 DDR4 8GB 모듈의 현물가와 고정거래가 괴리 교차 발생 이후 현물가는 지속 하락했고 현재 25달러 선 밑에서 머물고 있음. 지속되는 낮은 수요 약세로 PC DRAM 현물 가격 반등세는 발생하지 않고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 조달 활동 둔화로 3분기 계약 협상이 7월 말로 연장되었었음. 이에 4분기 계약도 공급업체와 고객 사이의 ASP 협상에 도달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PC OEM들의 재고 수준이 높아 실거래량은 3분기보다 축소될 전망



- 대다수의 PC OEM들은 현재 8~10주 정도의 DRAM 재고를 보유한 것으로 관찰되고 일부 업체는 더 높은 수준의 재고를 비축. 과거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 PC DRAM의 수요는 강세였지만 백신 접종 비율 증가에 수요 강세가 점차 축소 중. 또한 부품의 공급망 관련 문제로 노트북 출하 제한. 3분기 대비 4분기 전체 노트북 출하량은 약 5% 감소 전망. 따라서 DRAM 구매자들은 조달 물량을 축소하기 시작하고 수급의 변화로 4분기 가격 하락까지 이어감



- DRAM 공급업체와 구매자들 모두 1Q22에 가격 하락 전망. 이에 고객들은 조달 연기로 비용 절감을 하기 위해 수동적 태도를 보임. 공급자들은 4Q21 매출 증대를 위해 일부 분기별 거래에 가격(10% 이상까지) 하락을 받아들일 가능성 존재. 더 넓은 관점으로 PC DRAM은 전체 DRAM의 15%밖에 차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DRAM 가격 추세의 지표로 남아있음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9월 서버 DRAM 고정가 발표]



- 32GB 서버 DRAM 9월 고정가는 160달러로 전월과 동일 



- 일부 공급업체는 구매자들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8월 말 서버 DRAM 계약 가격 협상을 마무리했고 이에 32GB RDIMM 9월 가격 유지



- CSP는 서버 DRAM 재고를 대략 8주 수준으로 보유하며 일부 업체는 10주를 초과. 재고조정을 우선적인 전략으로 1차 조달 물량을 3분기 초 7월에서 9월로 연기. 특정 상황이 발생하면 4Q21 계약 가격 협상 기간이 한번 더 연장 할 수도 있음. 2개분기 연속 협상 연기는 서버 DRAM의 가격 인상 저항과 구매자 우위 시장으로의 전환으로 구매자들의 매수 강세가 지속적으로 약화됨을 보여주고 있음



- 공급업체들은 4Q21 서버 DRAM 가격이 3Q21 수준으로 유지되길 원하며, 인텔의 Ice Lake의 볼륨 증가와 함께 초기 32GB 수요가 64GB 수요로 1 대 1 전환될 것으로 기대. 그러나 공공 클라우드 부분에서 특정 비율로 전환하는 일부 중국 CSP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32GB 조달에 집중



- 최근 중국의 주요 두 가지 소식 관련 전망



(1) 9월 발표된 데이터 보안법은 국영 기업과 관련 부서에서 먼저 타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Tencent, Alibaba, Huawei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정부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동하도록 촉구하여 정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신규 서버 구축을 할 경우 수요 자극 예상.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 내용이 불투명해 4Q21 서버 DRAM 시장을 회복시키지 못할 수 있으며 DRAM 가격은 하락세 전망



(2) 9월 말 시작된 탄소배출 제한을 위한 전력 공급 규제는 PCB 생산을 중단시키고 ODM 생산일정에 차질. 정책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지속된다면 이미 구매자의 공급과 재고 수준이 높은 서버 DRAM의 수요가 ODM용 PCB 납품을 다시한번 연기 시킬 전망. 4Q21 계약가격은 기존 0~5% 하락에서 5~10%로 추가 하락 전망



- 공급업체의 출하량 증가와 계절적 약세로 지난 3개분기동안 지속된 가격 상승세는 중단 후 하락 전환 예상. 생산자들의 공급 축소 불확싱성을 감안 시 4분기 서버 DRAM 판가 하락폭은  0-5%를 넘을 수 있음







* news



 

Digitimes, 부품 부족으로 인해 22년 중순까지 서버 공급이 제한적일 전망. (Digitimes)

https://bit.ly/3CY9u5H



Renesas, 대만 OSAT 업체들에게 4분기 MCU 공정 주문 급증. (Digitimes) 

https://bit.ly/2ZLeJrd



TrendForce, 9월 DRAM 및 NAND 평균 고정거래가격 전월대비 보합세 유지. (Theelec)  

https://bit.ly/3D3saBf



中 전력난 지속에 따라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까지 영향력 확대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F6GA5t



이란 최고지도자, 자국 제품 보호 위해 韓가전 수입 금지령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988486629185368



부품 부족으로 2022 중반까지 서버 공급 타이트 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uqsUgJ



서버 공급 2022년 중반까지 제한적 (Digitimes)

https://bit.ly/3Dg35TR



삼성전기, AMD 반도체기판 전용라인 구축한다...1.1조원 투자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4508



























[모빌리티, 배터리]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1년 8월)

[하나금투 Analyst 자동차 송선재/2차전지 김현수]



1. 전기차 판매

(1) 글로벌: 52.8만대(+120%, 비중 10.6%)

(2) 미국: 4.9만대(+70%, 비중 4.5%)

(3) 중국: 25.0만대(+168%, 비중 17.2%)

(4) 유럽: 15.5만대(+59%, 비중 21.4%)

(5) 한국 1.1만대(+206%, 비중 8.2%)



2. 수소차 판매

(1) 미국: 169대(+76%, 비중 0.0%)

(2) 한국: 562대(-17%, 비중 0.3%)



3.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1) 합산 친환경차 33,122대(+109%, 비중 7.1%)

(2) 전기차 32,452대(+114%, 비중 7.0%)

(3) 수소차 670대(+62%, 비중 0.2%)



4. 2차전지 현황

- 8월 배터리 판매량 25.2GWh(+121% (YoY))

- CATL(+198%), LGES(+125%), Panasonic(+23%), BYD(+257%), 삼성SDI(+23%), SKI(+101%)

- 8월 리튬/니켈/망간 가격 19%/2%/7% (MoM) 상승, 코발트/구리 횡보

- 9월 리튬/니켈/망간 가격 48%/2%/18% (MoM) 상승, 코발트/구리 횡보



5. 이 달의 이슈

- 글로벌 수소차 시장과 현대차 넥쏘 판매 Update

- 상반기 글로벌 수소 승용차 판매량 8,982대

- 2020년 연간 판매량은 8,465대

- 넥쏘의 8월 누적 글로벌 소매판매는 5,932대, 내수/유럽/미국 93%/3%/4%



전문: https://bit.ly/3mew974







글로벌 수소차 시장과 현대차 넥쏘의 판매 Update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수소차 시장

- 글로벌 수소차 판매 비중은 0.02%이지만, 친환경 정책/신모델 출시 등으로 증가 중

- 2020년 연간 수소 승용차 판매량은 8,465대, 2021년 상반기 8,982대

- BMW/아우디/포드/다임러/볼보/르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 수소차 개발 중



2. 넥쏘

- 2021년 8월 누적 생산 6,349대(내수/수출 5,483대/866대)

- 8월 누적 출하는 6,781대로 2020년 연간 출하의 94% 달성

- 8월 누적 글로벌 소매판매는 5,932대, 내수/유럽/미국 93%/3%/4%



3. 판단

- 현대차의 수소차 시장 점유율은 50%대

- 수소차 시장 규모는 8월 누적 1.2만대, 현대차의 넥쏘 소매판매 비중은 0.3%

- 수소차 시장의 가능성과 현대차의 수소경제 사업화 여력에 주목



전문: https://bit.ly/2Y73FnC











*news



















[게임, 인터넷, 미디어]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엔피 (291230.KQ): 실제로 돈 벌고 있는 메타버스 기업 ★



원문링크: https://bit.ly/3kVFmlk





1.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기업

-엔피는 2006년 설립된 고객 체험 기반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E) 중심의 영상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문기업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의 광고제작사 실적이 역성장, 엔피는 영상 기반의 온라인BE 콘텐츠 제작 및 XR콘텐츠 제작을 적극 도모하면서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6억원(+11.2% YoY), 36억원(+10.2% YoY)으로 성장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600평 규모의 LED Wall 기반 XR STAGE는 국내 최대 규모



2. 온라인BE, XR콘텐츠 수요 지속 확대될 전망

-비대면 트렌드로 인해 디지털라이제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세계 디지털콘텐츠 분야 중 실감형콘텐츠 시장은 2018~2023년 CAGR 56.1%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

-2021년 예상되는 온라인BE와 XR콘텐츠의 매출액은 각각 100억원(+4.8% YoY), 88억원(+151.6% YoY)



3. NAVER, 와이지엔터, 위지윅 연합이 보여줄 리얼타임콘텐츠

-엔피는 차세대 콘텐츠 제작 및 XR 토탈 스튜디오 개발을 목적으로 NAVER, 와이지엔터, 위지윅스튜디오와 합께 합작사 YN C&S를 설립

-비즈니스 모델은 와이지엔터의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NAVER에 송출하는 리얼타임콘텐츠 제작 형태인 것으로 파악

-현재 국내 대형 게임사도 YN C&S 투자 및 합류를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엔피는 영상콘텐츠 관련 기업 두군데를 M&A 추진 중









* news







 







 

















 







[제약, 바이오]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인스코비(006490)

Not Rated(유지)

아피메즈USA 투자 유치 성공 관련 코멘트

 

아피메즈USA 투자유치 성공, NASDAQ 상장추진 발표, 밸류에이션 1억달러 평가 관련 코멘트

- 자회사 아피메즈USA는 자체 개발 이탈리안 꿀벌독(Apis melifera venom) ‘아피톡신’ 신약의 미국 임상 3상을 위해 미국 바이오 전문 투자은행(비공개)을 통해 시리즈A 800만달러 유치를 성공

- 9월 30일 언론기사에서 아피메즈USA 가치를 약 1억달러(한화 1,200억원) 밸류에이션 받았다고 명시된 부분은 9억 1,000만달러(약 1조원) 평가액이 1억달러로 하향된 것이 아님

- 1억달러 밸류에이션 사유는 주간사인 미국 투자은행(비공개)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에 대한 지분율에서 이점을 주는 목적으로 전략적 딜 구조 가짐

- 투자 유치를 결정한 미국 투자회사 A는 2022년 아피메즈USA의 NASDAQ 상장을 위한 주간사로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공모와 동시에 IPO 준비도 본격화 예정 발표

- 임상 관련 필요 추가 자금 약 580억원은 미국 제약사 및 투자 기관들에게 공모를 추진 예정

 

아피메즈USA의 아피톡스 신약, 다발성경화증(MS) 미국 임상 3상 평가 방법

- 다발성경화증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환자의 면역체계가 건강한 신경 세포를 공격하며 발생, 특히 시신경 손상으로 시각 장애, 보행 등 운동 및 감각 장애 등을 일으키는 난치성 질환

- ‘아피톡스’는 이미 미국 FDA로부터 임상 3상 IND까지 승인된 상태로 468명 대상으로 약 20개 임상센터에서 6개월 간격으로 2세트로 진행 예정, 빠르면 11월 임상 3상 개시 가능

- 1차 지표인 확장형 장애척도 점수(EDSS, Expanded Disability Status Scale)는 지난 40년간 MS의 1차 지표로 다발성경화증의 진행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표준화된 시스템

- EDSS는 근육 움직임과 강도, 안구 운동과 말하기, 삼키기, 촉각 및 통증 감각, 장 및 방광 기능 등의 장애 점수를 0-10까지 채점하여 낮을수록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

- 2차 지표인 MSFC(Multiple sclerosis functional composite) 또한 환자의 보행 지수, 팔 운동 기능 등을 채점하는 정량 측정법으로 이 또한 결과 확인이 빠르게 진행 가능

 

아피메즈USA의 아피톡는 휴미라, 레미케이드와 같은 기전, 적응증 확대 측면에서 장점

- ‘아피톡스’ 내 멜리틴 성분이 체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TNF-α 작용을 억제하여 자가면역질환을 치료, 블록버스터 휴미라, 레미케이드의 TNF 작용 억제 기전과 동일한 치료 기전 가짐

- TNF 억제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및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며, FDA로부터 임상 단계 면제가 계속적으로 면제 될 것이므로 빠른 적응증 확장도 기대

- 또한 다발성경화증 환자 대상 임상이 미국에서 본격 추진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술이전 계약 기대감 주목



* URL: https://bit.ly/3A1vHOq



 



 





* news



정부, SK바사 '코로나 백신' 선구매 추진

-  10~11월(2상 중간결과 발표) SK바사 백신 선구매 계약 추진

https://bit.ly/3maMKc5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74% 효능… 대규모 임상 심각한 부작용 보고없어

https://bit.ly/3urg2GS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현대차증권 건설/건자재 김승준] 10/1(금)

삼성엔지니어링(028050), Buy, TP 30,000원

<한차례 더 도약을 위한 준비>



주가 25,550원(-2.3%), 시총 50,372억원, '21 PER 13.2배, PBR 2.5배, ROE 19.0%



3Q21 추정치: 매출액 1.7조원(+8.2%yoy), 영업이익 1,167억원(+16.6%yoy) OPM 6.7%

컨센서스: 1.7조원, 영업이익 1,070억원

1)신규수주: 1.3조원 추정, 해외 수주 유럽공장 1,700억원외 없음

2)GPM: 비화공 11.5%, 화공 11.0% 추정

> 이라크 주바이르 계약 종결에 따른 정신이익 일부 기대



도약을 위한 준비: 1)당장의 먹거리, 2)미래의 먹거리

1)당장의 먹거리: 10월 사우디 자푸라 25억달러, 러시아 16억달러 기대

2)미래의 먹거리: 탄소제로화 관련 프로젝트 2025년 EPC 규모 110억달러 기대

> 산자부가 개최한 그린암모니아 협의체에 EPC중 유일하게 참여. 수소EPC 선두로 평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 22년 EPS 추정치에 TARGET P/E 17배 적용 유지



URL: https://url.kr/xn6k7l













*news



중국 헝다 위기에 한국산 굴착기도 안 팔린다 

출처: EBN 

URL: https://han.gl/JHWHo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1.59%, S&P 500 -1.19%, 나스닥 -0.44%)

★ MSCI 한국지수 ETF  +0.75%, MSCI 이머징지수 ETF +0.8%

★ 필라델피아 반도체 -0.18%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셧다운 모면했으나 금리 경계 속에 하락

- 美 셧다운 모면, 상·하원이 내년 12월 3일까지 임시예산안 가결하며 연방정부 셧다운 모면, 1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안, 3.2조달러 사회복지 예산안, 부채한도 협상 등이 현재 남은 상황, 이에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 공급망 우려, 미 최대 주방 및 욕실용품 소매업체인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Y)가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델타변이 확산 등으로 부진한 실적발표 및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면서 소매업종 전반 투자심리 악화





파월 "연준, 여전히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완화될 것으로 예상"

옐런 美재무 "사상 첫 디폴트 온다"…부채 한도 폐지 거론

美하원, 상원 이어 정부 운영 임시 예산안 통과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곧 테이퍼링…2022년말 금리인상 가능"

파월 "내년초 일부 인플레 안정…고용·물가 트레이드오프 어려워"(상보)



-60일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한화솔루션, LX인터내셔널, 진에어, 제이콘텐트리

-52주 : 삼성화재, 한국가스공사, OCI,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현대일렉트릭, 미래에셋생명

-역사적 : JB금융지주, 대성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삼강엠앤티, 대원미디어, 경동제약

-52주 : 없음

-역사적 : 동화기업, 선광



거리두기 단순화하고 접종 독려… 11월 일상 회복 ‘착착’





GS: 2022년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 6,192억원 (+21.1% YoY, +4.0% QoQ), 5,267억원(+209% YoY, +8.5% QoQ)으로 전분기대비 증가,

▶ 2022년에 기대되는 긍정적인 변화는 2가지. 첫째, SMP 상승을 통한 민자발전의 실적호전. 통상 SMP는 국제유가 기준 3~6개월 후행.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이동제한 완화 등으로 내년 원유수요는 확대될 전망인 반면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 국제유가의 강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

▶ 둘째, 신규 화학설비 상업가동을 통한 이익성장. 9월부터 에틸렌 생산설비 (연산 75만톤)에 대한 상업가동 시작. HDPE 50만톤, PP 18만톤 등 생산을 통해 2022년부터 GS칼텍스 화학사업의 이익증가가 기대됨







中, 카타르와 LNG 15년 장기계약…연간 350만t 도입







티센크루프도 탄소서차지 부과 합류? 

유럽 전기아크로 제강사들, 전기요금 급등에 고심

태국, 4개국 STS 강관 AD 일몰재심 개시

중국 허강선강, 동계올림픽 기간 고로 2대 생산 중단

생산 규제 기간 연장에 중국 철광석 수요 감소 지속 예상

중국 4분기 동정광 TC/RC 인상 



[DRAMeXchange 9월 NAND 고정가 발표]

-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북미와 유럽의 시장 정상화에 SLC와 MLC 칩 주요 응용처별 수요 증가. 크롬북과 TV 같은 가전제품 판매 하향과 반대로 9월 NAND 칩 전방 시장 비교적 양호. 하지만 비메모리 IC 공급부족이 OEM의 재고 전략에 영향을 미치며 SLC와 MLC 칩 모두 공급 과잉 현상 발생. 전반적으로 OEM은 보수적인 조달 전략을 취하며 반도체 납품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

- 전방시장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지만 OEM들은 칩 출하 일정을 완화. 모듈 공장들의 오더 컷백 우려 발생. 이에 결국 칩 가격의 상승세는 제한적이라 전망



[DRAMeXchange 9월 PC DRAM 고정가 발표]

- 7월 중순 DDR4 8GB 모듈의 현물가와 고정거래가 괴리 교차 발생 이후 현물가는 지속 하락했고 현재 25달러 선 밑에서 머물고 있음. 지속되는 낮은 수요 약세로 PC DRAM 현물 가격 반등세는 발생하지 않고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 DRAM 공급업체와 구매자들 모두 1Q22에 가격 하락 전망. 이에 고객들은 조달 연기로 비용 절감을 하기 위해 수동적 태도를 보임. 공급자들은 4Q21 매출 증대를 위해 일부 분기별 거래에 가격(10% 이상까지) 하락을 받아들일 가능성 존재. 



[DRAMeXchange 9월 서버 DRAM 고정가 발표]

- CSP는 서버 DRAM 재고를 대략 8주 수준으로 보유하며 일부 업체는 10주를 초과. 재고조정을 우선적인 전략으로 1차 조달 물량을 3분기 초 7월에서 9월로 연기. 특정 상황이 발생하면 4Q21 계약 가격 협상 기간이 한번 더 연장 할 수도 있음. 2개분기 연속 협상 연기는 서버 DRAM의 가격 인상 저항과 구매자 우위 시장으로의 전환으로 구매자들의 매수 강세가 지속적으로 약화됨을 보여주고 있음

- 공급업체의 출하량 증가와 계절적 약세로 지난 3개분기동안 지속된 가격 상승세는 중단 후 하락 전환 예상. 생산자들의 공급 축소 불확싱성을 감안 시 4분기 서버 DRAM 판가 하락폭은  0-5%를 넘을 수 있음





Digitimes, 부품 부족으로 인해 22년 중순까지 서버 공급이 제한적일 전망. 

Renesas, 대만 OSAT 업체들에게 4분기 MCU 공정 주문 급증. 

中 전력난 지속에 따라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까지 영향력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란 최고지도자, 자국 제품 보호 위해 韓가전 수입 금지령



삼성전기, AMD 반도체기판 전용라인 구축한다...1.1조원 투자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1년 8월)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1) 합산 친환경차 33,122대(+109%, 비중 7.1%)

(2) 전기차 32,452대(+114%, 비중 7.0%)

(3) 수소차 670대(+62%, 비중 0.2%)



- 8월 배터리 판매량 25.2GWh(+121% (YoY))

- CATL(+198%), LGES(+125%), Panasonic(+23%), BYD(+257%), 삼성SDI(+23%), SKI(+101%)



엔피

-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E) 중심의 영상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문기업

-2021년 예상되는 온라인BE와 XR콘텐츠의 매출액은 각각 100억원(+4.8% YoY), 88억원(+151.6% YoY)

-엔피는 차세대 콘텐츠 제작 및 XR 토탈 스튜디오 개발을 목적으로 NAVER, 와이지엔터, 위지윅스튜디오와 합께 합작사 YN C&S를 설립





인스코비

- 아피메즈USA 투자유치 성공, NASDAQ 상장추진 발표

- 투자 유치를 결정한 미국 투자회사 A는 2022년 아피메즈USA의 NASDAQ 상장을 위한 주간사로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공모와 동시에 IPO 준비도 본격화 예정 발표





정부, SK바사 '코로나 백신' 선구매 추진

-  10~11월(2상 중간결과 발표) SK바사 백신 선구매 계약 추진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74% 효능… 대규모 임상 심각한 부작용 보고없어





삼성엔지니어링

- 3Q21 추정치: 매출액 1.7조원(+8.2%yoy), 영업이익 1,167억원(+16.6%yoy) OPM 6.7%

1)신규수주: 1.3조원 추정, 해외 수주 유럽공장 1,700억원외 없음

2)GPM: 비화공 11.5%, 화공 11.0% 추정

> 이라크 주바이르 계약 종결에 따른 정신이익 일부 기대

1)당장의 먹거리: 10월 사우디 자푸라 25억달러, 러시아 16억달러 기대

2)미래의 먹거리: 탄소제로화 관련 프로젝트 2025년 EPC 규모 110억달러 기대

> 산자부가 개최한 그린암모니아 협의체에 EPC중 유일하게 참여. 수소EPC 선두로 평가











<Negative> 



베드배스앤드비욘드, 공급망 이슈로 매출 타격…주가 20%↓

옐런 "부채한도 상향 안 되면 재앙적 결과 있을 것"

파월 "부채한도 상향은 필수적…올리지 않으면 재앙 될 것"

셧다운 위기 넘긴 美…여전히 남은 '디폴트 우려'(종합)



서버 공급 2022년 중반까지 제한적

부품 부족으로 2022 중반까지 서버 공급 타이트 할 전망



중국 헝다 위기에 한국산 굴착기도 안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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