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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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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22일 0시 기준. 1440명. 국내 1420명
서울 513 부산 44 대구 21 인천 120 광주 3 대전 5 울산 2 세종 1
경기 512 강원 18 충북 40 충남 27 전북 16 전남 15 경북 44 경남 33 제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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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2일)

1. 한국이 독자 개발한 첫 우주발사체인 '누리호'가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연기를 내뿜으며 하늘로 발사됐음. 10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누리호는 2단과 3단 분리를 거친 후 약 15분의 비행 끝에 목표한 고도 700km 상공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했음. 다만 위성모사체를 지구 궤도에 올려놓는 데는 실패해 과제를 남겼음.

2.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결단으로 2018년 1월 인수한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 글로벌엑스가 최근 '돈나무 누나'로 널리 알려진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 규모를 추월했음. 박 회장이 인수한지 3년 만에 글로벌엑스 자산은 4배 가까이 급증하는 성과를 거둠.

3. 21일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5.9%가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 비리에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음.

4.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3년 내에 신규 일자리 3만9000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음. 구 회장은 21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3년간 직접 채용 3만명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공유했음. 김 총리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

5. 서울시가 21일 2종 일반주거지역의 7층 높이 제한 규제를 푸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이날부터 적용해 시행한다고 밝혔음. 용적률도 190%에서 200%로 상향됨. 앞으로 강북 빌라촌 등 낙후지역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6. CJ ENM이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음.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전달했음. 거래 대상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보유 지분 18.72%.

7. 미국 보건 당국이 모더나·존슨앤드존슨(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했음. 또 FDA는 기존에 맞은 백신과 다른 종류의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교차 접종'도 허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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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2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누리호 ‘절반의 성공’ → 목표 고도 700㎞까지 올라갔지만 3단 엔진이 46초 일찍 꺼지면서 싣고 간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실패. 내년 5월 2차발사 도전.(경향)
 
2. 상속세 과세 비율 2.4% 불과 → 전체 상속 건 대비 상속세 부과 기준을 넘어서는 비율은 2.4%. 일괄 공제(5억원)와 배우자 공제(최소 5억원) 등 고려하면 통상 10억원까지는 상속세 내지 않는다고.(헤럴드경제)
 
3. 달걀에 찍힌 숫자 10자리 → 앞 4자리는 생산일자, 다음 5자리는 생산자 번호. 마지막 1자리는 사육방식인데 1은 방사, 2는 평사, 3,4는 케이지(철장) 사육인데 3번이 좀 넓은 케이지.(헤럴드경제)
 
4. 스토킹 처벌, 최대 징역 3년까지 → 2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피해자의 직장, 집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전화·영상 등을 보내는 행위, 주거지 등에 놓인 물건을 훼손하는 행위가 스토킹에 해당한다고.(경향)
 
5. 한국의 첫 위성 ‘우리별 1호’ → 1992년 8월 쏘아 올린 우리별1호는 외국 기술 의존도가 높아 ‘남의 별’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세계)
 
6. 한일 국민감정 →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63.2%.  이는 지난해 71.6%보다 크게 감소한 것.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48.8%로 46.3%에서 소폭 늘어. 일본 비영리단체 겐론NPO와 중국 국제출판그룹 한중일 3국 상호인식조사.(중앙)
 
7. '위드코로나' '언택트'... 알고보니 콩글리시 → 위드 코로나는  ‘living with coronavirus'(’코로나와 함께 살기')가 맞는 표현이라고. 英 더타임스, 한국 한글날 소개 기사 중.(매경)
 
8. '50만원 BTS 공연티켓이 ‘1800만원'까지 → BTS, 내달 LA서  4차례 공연. 2년 참은 아미 화력 폭발. 32만석 전석 매진. 현지 티켓 재판매 사이트에 최고 1만5338달러까지 나와.(매경)
 
9. 돈 대신 금 0.25g으로 밥값 내는 나라? → 
볼리비아, 초인플레로 휴지 된 지폐. 휴지통에 버려지기도. 금을 잘게 쪼갠 금조각이나 달러가 거래에 사용된다고.  베네수엘라의  2019년 경제성장률은 -35%, 물가상승률은 1만 9906%.(한경)
 
10.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 위반, 과태료 3배 12만원 → 21일부터 시행. 보통 유치원, 초등학교 정문의 반경 300m 이내 도로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되어있다.(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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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2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천3백여 명이 새롭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천5백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행 확산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추운 날씨와 일상 회복으로 인한 긴장감 완화가 겹치면서 재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가 화이자 이외에 얀센과 모더나 백신의 추가 접종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할 계획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과 관련한 정부의 방역 완화 초안은 오는 25일 공개됩니다. 

● 검찰이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뇌물 혐의만 적용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기소했습니다. 배임 혐의는 추후 수사를 통해 입증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검찰이 성남시장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했는데 뒷북 압수수색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국정감사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본격적인 본선 준비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4명은 오늘 YTN에서 열리는 두 번째 1대 1 토론에서 맞붙습니다. 

● 높은 백신 접종률을 근거로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한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이어 위드코로나를 선언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연일 폭증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도 수도 모스크바의 상황은 가장 심각한데요. 이에 따라 모스크바 시 당국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휴무령보다 더 강화된 방역 조치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긴급 대책에 나섰습니다. 

● 동물 중 사람과 장기 크기가 가장 비슷하다는 돼지는 사람한테 장기를 이식해 줄 수 있는 후보로 연구 대상이었는데요. 최근 미국에서 돼지의 신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을 계기로 1~2년 안에 말기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울산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을 확대 재조사해 봤더니, 보육교사 12명 전원이 직·간접적으로 학대에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사들을 믿고 아이를 맡겼던 학부모들은 충격적인 소식에 분노했습니다.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류세 인하 조치를 최소 3개월 이상 시행할 예정임을 내비쳤습니다. 어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유류세 인하 기간과 관련해 시기적으로는 유가 동향을 봐야겠지만 겨울을 넘어가는 수준까지로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은행들은 전세계약 갱신 때 전셋값이 오른 만큼만 대출해 주고, 다른 곳에서 돈을 융통해 전셋값을 치르고 입주한 이후엔 전세대출을 받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 서울시가 더 많은 주택공급과 안정적인 주택시장을 위해서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했다고 합니다.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높이 제한이 있는 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아파트를 지을 때 다른 2종 일반주거지역과 동일하게 25층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 최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현실판 오징어 게임' 콘텐츠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습니다. 상금을 준다는 명목으로 일반인을 동원해 격투기, 극한 상황에서 14일 버티기와 같은 미션을 주고 시청자들은 이를 재미 삼아 지켜보는 건데요. 문제는 규제가 느슨한 인터넷 방송이다 보니 욕설, 흡연 모습도 자주 등장하고 어린이들이 별 제재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판로 확보 어려움과 농촌 인력난으로 수확철을 맞았지만 산지의 무와 배추가 오히려 폐기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김장철인데, 제때 수확하지 못한 무와 배추가 농촌 곳곳에서 폐기되고 있어 농민들의 속도 타들어 갑니다. 

●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전통시장에 가보세요. 행사 날에는 전통 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할 수 있고, 물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시장애' 홈페이지에서 영수증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 청소기와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합니다. 

● 경차 타시는 분들은 유류세 환급 혜택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주유할 때 전용 카드로 결제하면 휘발유나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 부탄은 161원을 돌려받는데, 1년에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을 받으려면 신한, 롯데, 현대카드 등 카드사에서 경차 유류세 환급 전용 카드를 발급해야 합니다. 

●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모형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 임무에는 실패했습니다. 3단 로켓 엔진이 계획보다 빨리 꺼진 게 원인이었습니다. 

● 누리호는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내년 5월 실제 위성을 싣고 2차 발사에 나섭니다. 누리호 발사 모든 과정이 순수 우리 기업과 연구소의 기술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우주 개발 역량 확충은 물론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됩니다. 

단풍절정 시기가 이번 주부터 시작인 듯 합니다. 가을 정취 마음껏 누리는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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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유가 급등에 생산자물가 7.5% 올라…10년 4개월래 최고...한은, 9월 생산자물가 지수 발표...석 달째 7%대 상승…지수 6개월 연속 최고...공산품, 약 13년 만에 최고…유가 추가 상승에 고공행진...'농산물 공급과잉'에 15.1% 급락…1987년 1월 이후 최저

☞"좀비기업 60~70%는 회생해도 다시 어려워져… 일시 정상화에 오판 말아야"...한은 '한계기업 회생' 보고서...장기적 정상화 비율 15∼36.3% 불과..."장기 평균 경영실적 따져봐야"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9월말 카드론 평균금리 상승...올 7월 최고금리 인하에도...7개 카드사 중 5곳은 상승...“조달 금리 상승에 중·저신용자 위주 영업 때문”

☞코로나 유행 재확산 위험요인 꼽는다면…'겨울철 날씨·미접종자'..."예방접종 않은 인구집단 유행·성급한 방역 완화도 우려"..."고위험군 추가접종·점진적인 일상회복 만전 기할 것"

☞1,000만 팔로워 보유한 인플루언서, '뒷광고' 소득 탈루해 세무조사 단칼...국세청, 불공정 탈세자 74명 세무조사...500억 부동산 보유한 고액 자산가, 외제차 등 사치...숙박공유로 원룸 100채 임차···사업자 등록 안해...검찰·국세청 출신, 현금 수취 후 소득 탈루한 변호사

《금 융》

☞“전셋값 누가 올렸는데” 아우성에··· 고승범 “전세대출 DSR 제외”...26일 가계부채 추가대책에 DSR 전세대출 포함 안돼...DSR 시행시기 앞당기고 2금융권 가계부채 관리 강화

☞ETF 바람 탄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7만달러 고지 눈앞...선물 ETF 등장에 비트코인에 투자자 관심 집중...장중 6만6930달러까지 올라 최고가 경신...ETF도 이틀째 상승세…거래량 역사상 두 번째로 많아...“10만달러 간다” 낙관론, “이상적인 투자 아냐” 경고도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큰 폭으로 둔화되기는 어려워"...하나금융연구소 '2022년 금융산업 전망'...자산 확대 경쟁보다 내실 경영 필요한 시기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열풍…3가지 이유...비트코인 6만6900달러 넘어 사상 최고가 경신...비트코인 ETF 상장에 제도권 편입 기대감...증시에서 가상화폐로 머니무브 움직임...금 대체 인플레이션 헤지수단 부각

☞2금융권, 대출규제 시기 앞당긴다…가계부채 대책 윤곽...고승범 금융위원장, 21일 금융위 종합국감서 공개...전세대출 차주단위 DSR 산정에서 제외...3단계 DSR 시행 앞당기기, 2금융권 규제차익 해소

《기 업》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조기 단행 “내년 사업 수립 박차”...부사장 7명·전무 13명 승진·상무 55명 신규 선임...2022년도 사업계획과 실행방안 수립 박차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가치 '세계 5위'…746억달러...인터브랜드 '글로벌 100대 브랜드'…지난해와 순위 같아...브랜드 가치 전년비 20% 증가…10년 연속 '톱 10' 선정...애플 9년 연속 1위·美기업이 52곳

☞구광모 '통 크게 뽑는다'…LG, 3년간 청년 3만명 직접 고용...국무총리실-LG, '청년희망 ON' 파트너십...3년간 직고용 3만명 포함 3만9000명 채용 약속...KT·삼성 이어 LG,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참여...金 "청년들 일할 기회 봉쇄가 제일 혹독...LG 호응 감사"...구광모 "기업 가장 중요한 소임 일자리 창출...역할할 것"

☞현대두산인프라, 3Q영업익 339억…"中시장 축소로 전년比 47% 감소"...매출은 글로벌 인프라투자·원자재가 상승에 5.9% 증가...中매출 하락했지만 韓·신흥시장선 늘어…"시장 다변화 전략"

☞총수는 해외로, 직원은 현장으로…4대그룹, 위드코로나 경영 '속도전'...이재용, 내달 美출장길 오를듯…제2 반도체 공장 결정...정의선, 인도네시아 방문·최태원, 美 사업 재정비 나서...사내 위드코로나 채비…해외출장 완화·대면 회의 재개

《부 동 산》

☞‘2종7층’ 규제 풀고 의무공공기여 폐지해 사업성↑...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시행...‘2종7층’ 지역 층수 완화하고 용적률 상향...비주거비율 10%→5% 한시적 완화

☞전문가 30명 중 29명 “문 정부 부동산 정책 미흡”...부동산 전문가 30인 설문조사 결과...전문가 10명 중 7명 “내년까지 서울 집값 강세”...전문가 93%, ‘내년까지 전셋값 상승’...30명 중 22명 “아주 미흡하다”

☞서부산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 효과 나올까...서부산·원도심 용적률 10%포인트 상향...수익성 개선으로 사업자 관심 높아질 듯...용적률만으 공급량 증대 어렵다는 지적도...북구 제외, 해당 지역 불만 목소리

☞수도권 아파트값 추가 대출규제 직전 2주 연속 상승세 둔화...부동산원 주간 조사…경기·인천 상승폭 줄고 서울은 제자리

☞과천시, 무주택자 위해 '임대주택 조기공급' 촉구...과천지식정보타운 내 3300여 세대...예비입주자 모집 등 공급 앞당겨야...김종천 시장 "주거취약층 위해 노력"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건보공단, 소속기관 설립해 고객센터 직원 1천600명 정규직 고용...민간위탁 사무논의협의회 결론…자회사 아닌 별도 소속기관 신설하기로...법인은 동일, 채용·인사·임금은 독립 운영…"추가 인력증원·예산증액 없어"...기존 정규직·취준생 반발로 '노노갈등' 불씨는 여전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장실·비서실 뒷북 압수수색...연결고리 찾나...지난 15일 이후 6일 만에 시장실 등 이뤄져...수사관 20여명 보내 시장실 내부 수색 중...정보통신과서 이메일·대장동문서도 확보

☞"한 번만 차볼게요"…900만원대 명품시계 차고 튀어…새벽 거래 중 도망친 '당근마켓' 구매자...서울 마포구서 새벽에 시계 산다고 나타난 구매자...시계 찬 뒤 달아나…짧은 머리에 키 170㎝ 중반...범행 후 당근마켓 탈퇴…경찰, CCTV로 동선 추적

☞교사 35% "위드코로나, 학교는 적어도 수능후에 해야"...교총, 지난달 14~16일 교원 3567명 대상 인식조사...61.1% 11월 일상회복 동의…'현장은 이미 시행 중'..."최소 수능 이후" 34.9%…"확산세 안정돼야" 21.1%

☞"입지 부적정"VS"항공 오지 탈피"…새만금신공항, 이대로 좋을까...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촉구...환경부장관 발언 인용, 미군 관리 군산공항 확장 불과 주장...김윤덕 국회의원, 국감서 조기 착공 압박

《국  제》

☞트럼프 새 소셜미디어 플랫폼 회사 곧 출범...지지자 의회 공격 뒤 주요 미디어 퇴출된 뒤...직접 설립하겠다 밝혀…내달 베타버전 공개...'탈레반도 쓰는 트위터 난 못써…진보 매체와 경쟁할 것'

☞소방버튼 못 눌러 1조원 군함 폐기한 美 해군...작년 7월 화재로 폐기된 ‘본험 리처드함’ 보고서...정비 보고서 위조, 화재 10분 지나서야 경고 벨…소방장비 87% 불량·정비 보고서 조작...소화약제 분사시스템 버튼은 아예 누르지도 못해

☞中 네티즌도 얼굴 붉혔다…예능 ‘오징어의 승리’, ‘오징어 게임’ 표절 논란...중국 주요 OTT 서비스, 오징어 게임 표절 의혹...논란 커지자 제작사 측 “이미 폐기된 초고 사용한 것”...中 네티즌도 분노…제작사 측 프로그램명 변경

☞중국 헝다 파산 초읽기…이자 갚으려던 3조원 자회사 매각 무산...23일 채권 이자지급 유예기간 30일 만료...3조원 규모 자회사 팔아 이자 내려다 불발...디폴트 불가피...류허 "위험 통제할 수 있어"

☞유엔안보리, 北미사일 성명채택 안돼…美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주유엔 美대사 "北미사일 발사 용납 못해"...EU "北, 국제사회 노력 무시"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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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SEC,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승인
미국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의 비트코인 선물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획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은 프로쉐어즈, 반에크에 이어 세번째다. 현지시간 20일에 발키리 인베스트먼트은 SEC에 투자 설명서를 업데잇한 후 제출했는데, 수정된 버전을 제출 함으로써 승인의 마지막 절차를 끝냈다.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 임원 “암호화폐 투자 고려 중”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인 핌코(Pimco)의 CIO 다니엘 이바신(Daniel Ivascyn)이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바신은 “핌코 헤지펀드 포트폴리오 중 일부가 이미 암호화폐 연동 증권을 거래하고 있다.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특정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금융 산업을 혼란에 빠뜨릴 잠재력이 있다. 분권화된 금융은 파괴적이며, 우리 산업 특히 비즈니스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금융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니모카 브랜드, 6500만 달러 투자 조달
NFT와 탈중앙화 게임 투자사인 애니모카 브랜드가 최근 6500만 달러 투자를 조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애니모카 브랜드 기업가치는 22억 달러로 평가되었고, 이번 라운드는 리버티시티벤처스,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 세콰이어차이나, 드래곤플라이캐피털, 컴투스, 킹스웨이캐피털, 10T, 토큰베이캐피털, 스마일그룹, 테스벤처스, MSA캐피털 등 다수의 투자회사가 참여했다.

아바테라 파이낸스, 해킹 공격 노출.. 수천개 토큰 무단 발행
아발란체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아바테라 파이낸스(Avaterra Finance)가 오늘 오전 해킹을 당했다고 럭독아이오가 전했다. 럭독아이오는 “해당 프로토콜의 셰프 컨트랙트는 구스(Goose)에서 포크된 것이나 이들의 토큰에는 누구나 호출 가능한 민트 함수가 포함됐다”며 “이를 통해 누군가가 수천 개 토큰을 발행해 덤핑했다”고 전했다.

플레이보이, 10/26 토끼 NFT 판매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자사 토끼 이미지를 활용한 NFT Rabbitars를 10월 26일 판매한다. 이더리움, 달러로 구매 가능하다. 플레이보이 창립 1953년을 기념해 11,593개의 Rabbitars가 발행된다. 각 3D 만화 토끼 캐릭터에는 배경색, 털, 안경, 소품을 비롯한 175개 이상의 고유한 특성이 부여된다.

패러티 월렛 해킹 피해자, 해커에 “자금 반환 시 6000만달러 바운티 제공”
2017년 발생한 패러티 멀티시그 월렛 해킹 사건의 피해자들이 해커에게 자금 반환 시 6000만 달러 바운티를 제공할 의사를 보였다고 디파이언트가 전했다. 피해 당사자인 스웜시티, 엣지리스, 애터니티는 21일 블로그를 통해 해커에게 이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당시 해커는 패러티 월렛 중 멀티시그를 사용하는 특정 버전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악용해 피해자들의 ICO 자금 중 15만3000 ETH를 탈취했다. 피해 액수는 당시 시세로 3000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현재 시세로는 6억 달러에 이른다.

맥라렌, 테조스서 NFT 발행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오늘 새벽 테조스 블록체인 기반 NFT 수집품 플랫폼이자 맥라렌 팬 및 콜렉터 커뮤니티 맥라렌 레이싱 콜렉티브(McLaren Racing Collective) 출시를 발표했다. 맥라렌 레이싱카의 각 NFT 부품에는 고유한 희귀도가 있으며, 수집가는 총 35개의 완전한 NFT 자동차를 조립할 수 있다.

스택펀드 COO “트레이더, 비트코인→메이저 알트코인 환승 예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스택펀드(Stack Funds) COO 매트 딥이 “비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8만~9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겠지만, 변동성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에서 메이저 알트코인으로 갈아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금융감독국장 “올해 디지털 위안화 결제 매장 100만개 이상 목표”
중국 복수 미디어에 따르면 베이징시 금융감독국장 훠쉐원이 “올해 베이징시 목표는 디지털 위안화 결제 지원 매장을 100만개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그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디지털 위안화 실험이 원만히 추진되고 있으며, 화이트리스트 이용자 수는 전국의 15%, 실험 매장 수는 전국의 20%를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에 비트코인 $69000 이미지 게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본인의 트위터에 BTC, ETH 관련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BTC가 6만9000달러, ETH 4200달러로 표시돼 있다.

억만장자 피터 틸 “비트코인에 너무 적게 투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이 수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비트코인에 너무 적게 투자했다”고 말했다. 농담조로 “당신들은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답은 여전히 매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호화폐의 발전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대한 반격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사업자 지난해 14조원 수입 올려
가상자산 관련 업종 사업자가 지난해 14조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렸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네이버 등 포털 수입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21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 사업자의 지난해 수입 신고 금액은 총 13조9188억원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들이 포함된 상위 1% 37개 업체의 수입은 9조6778억원으로 전체 수입의 69.5%를 차지했다. 부담세액은 4638억원으로 전체 세액의 87.3%에 달했다.

분석 “NFT, 미국서 유가증권으로 간주될 수 있다”
NFT 기업 Nifty’s 최고법률책임자 올타 온도니(Olta Andoni)가 NFT는 미국에서 유가증권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온도니는 “매우 위험할 것이라 생각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여러 투자자가 NFT 일부를 구매할 수 있는 분할화(파편화)”라고 말했다. NFT 한 조각(slice)을 사는 것이 회사의 한 조각, 즉 주식을 사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PartyBid, Fractional 같은 프로젝트가 NFT 파편화를 지원하면서 이 같은 방식이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헤스터 피어스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 또한 “당신이 무언가를 가져와 그것을 얇게 썰어 NFT든 다른 무엇이든 그 조각을 판다면 유가증권과 매우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와 통화에서 말했다. 이밖에 온도니는 발행한 NFT 콜렉션 소유권을 일정 부분 가진 개발자에게는 추가적인 위험이 따른다고 진단했다. 회사의 경우 설립자가 과반수 지분을 보유하면 가격을 올리려 하기 때문이다.

디엠 “우리는 페이스북과 별개 조직”.. 미 상원의원에 서한
페이스북에 스테이블 코인 디엠의 출시를 중단하라는 미국 상원의원의 요구에 디엠이 “우리는 페이스북과 별개의 독립 조직”이라며 페이스북과의 관계성을 부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디엠은 상원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디엠은 페이스북이 아니다. 디엠은 독립된 조직이며, 페이스북 노비는 디엠의 여러 회원사 중 하나에 불과하다. 노비가 채택한 스테이블 코인 팍소스달러(USDP)의 발행사 팍소스도 디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규제 관련, “우리는 금융 범죄에 관한 규정을 준수할 뿐 아니라 프로젝트 설계에서 기관 간 규제 팀과 적극 협력했고, 고위 규제 기관으로부터 디엠이 잘 설계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라는 평가도 받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페이스북이 노비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힌 후, 5명의 민주당 상원의원은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에 서한을 보내 “노비 파일럿을 즉시 중단하고, 디엠의 시장 출시 중단을 약속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BTIG “송금업체,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경쟁 압박”.. 웨스턴유니온 투자의견 하향
투자은행 BTIG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가 “기존 송금업체들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인해 더 큰 경쟁 압박을 받을 수 있다”며 대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TIG는 웨스턴 유니온이 페이스북의 새로운 디지털 송금 앱인 노비,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스트라이크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CNBC를 인용, 지난해 GDP 23% 규모인 60억 달러를 해외송금으로 들여온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채택하며, 웨스턴유니온, 머니그램 등이 연간 4억 달러의 송금 수수료 수익을 잃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한 바 있다.

뉴욕시장 후보 앤드류 양, 신당 창당 후 NFT 판매 나서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장 후보 앤드류 양이 분산 프로젝트 뱅크리스와 협력해 그가 최근 창당한 ‘포워드 파티(Forward Party)’ 관련 NFT가 발행,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뱅크리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진보와 혁신의 원동력이자 대량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것을 입법자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발행된 포워드 파티 관련 NFT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당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NFT는 이더리움에서 발행됐으며 조라(Zora) NFT 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현재 기준 최고 입찰가는 1.5 ETH다.

아크 인베스트,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 첫날 투자 안해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설립자가 프로셰어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 첫날 ETF를 매수하지 않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인용해 보도했다.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해 “투자하지 않았지만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며 세금 영향을 언급했다. 지난 6월 아크 인베스트는 21쉐어스와 함께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바 있다.

ETH 콜옵션 수요 증가… ETH ETF 출시 기대 영향
이더리움 기반 ETF 출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옵션 거래자들이 ETH 장기적 강세에 베팅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QCP 캐피털 데이터를 인용, 2022년 3월 25일(현지시간) 만기되는 행사가 1만5000달러의 ETH 콜옵션에 매수세가 몰렸다고 전했다. 데리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콜옵션의 미결제약정 수는 4만 개로, 2022년 3월 만기되는 모든 옵션보다 많다. QCP 캐피털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관심이 BTC에서 ETH으로 옮겨가는 것 같다”며 “이들은 ETH 2.0 성장과 더불어, BTC ETF에 이어 ETH ETF 출시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투자회사 이더 캐피털의 CFO 스테판 쿨리칸은 “BTC 선물 ETF 출시 이후 ETH ETF 출시도 머지 않은 것 같다”며 “둘다 모두 분산돼 있고, 특히 ETH는 규제 관점에서 BTC보다 덜 까다롭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승인을 신청했던 ETH ETF는 반에크의 이더리움 전략 ETF, 프로셰어 이더 전략 ETF를 포함해 최소 5개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8.17% 오른 4198.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폴리곤, 과거 이더리움보다 성장 속도 2배 빠르다”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알케미가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폴리곤(MATIC)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며 이더리움으로부터 독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케미 프로덕트 매니저 마이크 갈랜드는 “과거 이더리움의 성장 주기와 비교해보면 폴리곤은 이보다 2배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폴리곤 기반 디앱은 30개에 그쳤으나 현재 3000개로 늘어났다. 또한 폴리곤에 배포된 신규 앱 중 38%만이 이더리움에도 배포된 반면, 62%는 폴리곤에만 배포됐다.

JP모건 “비트코인 신고가, ETF보다는 인플레이션 우려 덕”
JP모건 전략가들이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경신한 건 비트코인 선물 ETF보다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덕이 크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니콜라스 파니지르초글루 등 JP모건 전략가들은 미국 최초 비트코인 선물 ETF인 프로셰어 비트코인 전략 ETF(BITO)를 언급하며 “BITO 출시 자체는 비트코인에 새로운 자본이 유입되는 새로운 단계를 촉발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나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9월 이후 금 ETF에서 비트코인 펀드로 자금이 유입된 것이 현재 상승장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 내일 거래 시작 예정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가 금요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티커는 BTF다. 앞서 코인니스는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가 프로셰어, 반에크에 이어 세번째로 미국 SEC 승인을 획득했다고 전한 바 있다.

모건스탠리, 고객에 첫 비트코인 선물 ETF 제공 보류
모건스탠리가 자사의 금융자문인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셰어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추천하는 것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고객 추천에 앞서 비트코인 ETF의 사업설명서에 대한 평가와 ETF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접근방식은 선물에 기반한 비트코인 ETF를 월가가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여준다면서 모건스탠리의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독립 리서치 회사인 CFRA리서치의 토드 로젠블루스 ETF와 뮤추얼펀드 리서치 헤드는 더 많은 자산관리자가 연말까지 비트코인 ETF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로쉐어즈 BTC 선물 ETF, 거래 이튿날 자산 규모 10억 달러 돌파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거래 이틀 째를 맞이한 프로쉐어즈 BTC 선물 ETF(티커 BITO)의 거래량이 12억 달러를 돌파했다. 20일(현지시간) 기준 자산 규모는 약 11억 달러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이는 신규 ETF의 자산 규모 10억 달러 돌파 기록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거래 첫날인 19일 해당 ETF는 자산 규모 5.7억 달러 및 거래량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테더 “힌덴버그 리서치 포상금 발표, 혐오한다”
힌덴버그 리서치(Hindenburg Research)가 테더 준비금 정보를 제공하는 자에게 100만달러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테더가 한심한 시도라고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테더는 공식 채널을 통해 “힌덴버그 리서치의 발표는 누군가는 변화를 만들고 부를 축적하는 동안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한심한 시도”라며 “그들은 테더 뿐만 아니라 전체 시장의 신용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힌덴버그 리서치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계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행동과 동기를 혐오하고 비난한다”며 “테더는 동업종 동료와 경쟁자보다 더 면밀히 조사를 받고있다. 우리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 만족과 시장 방어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플, UAE 기반 송금·외환 기업와 파트너십 체결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이 두바이 기반 송금 및 외환 기업 알 안사리 익스체인지(Al Ansari Exchang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알 안사리 익스체인지는 리플넷 클라우드(RippleNet Cloud)를 통해 UAE와 말레이시안 간 송금 코리더(corridor)를 구축할 계획이다. 알 안사리 익스체인지를 통해 송금된 자금은 말레이시아 핀테크 스타트업인 머니매치(MoneyMatch)가 수취한다. 리플의 남아시아 및 메나(MENA, 중동과 북아프리카 합성어) 지역 담당 이사인 나빈 굽타(Navin Gupta)는 “알 안사리 익스체인지는 MENA 내 가장 오래된 거래소 중 하나”라며 “리플 클라우드 솔루션을 이용해 UAE에 거주하는 말레이시아 근로자는 고향으로 빠르게 송금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자산운용사 퍼포스, 세계 첫 암호화폐 액티브 ETF 3종 승인 신청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캐나다 자산운용회사 퍼포스 인베스트먼트(Purpose Investments)가 캐나다 증권당국에 세계최초 암호화폐 액티브 ETF 3종의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 해당 ETF는 ‘퍼포스 크립토 오퍼튜니티 ETF(Purpose Crypto Opportunities ETF)’, ‘퍼포스 비트코인 일드 ETF(Purpose Bitcoin Yield ETF)’, ‘퍼포스 이더 일드 ETF(Purpose Ether Yield ETF)’다. 각 ETF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 비트코인 파생상품, 이더리움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편, 퍼포스 인베스트먼트는 디파이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모펀드인 ‘퍼포스 디파이 오퍼튜니티 펀드(Purpose DeFi Opportunities Fund)’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유명 헤지펀더 폴 튜더 존스 “암호화폐, 금보다 나은 인플레 헤지 수단”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가 CNBC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입지는 분명하다”며 “나에게 암호화폐는 이제 금보다 나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순자산 58억 달러 중 2% 가량을 BTC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최대 10억 달러 상당 GBTC 매수 계획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최대 10억 달러 상당의 GBTC(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권거래법에 의거, 경영진의 재량에 따라 공개 시장에서 매입할 예정이다. 앞서 DCG는 GBTC에 최대 7.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19일(현지시간) 기준 지금까지 3억8800만 달러 상당 GBTC 주식을 매입했다.

마운트곡스 채권단 보상 계획 통과
보안업체 위즈시큐리티 산하 위즈섹 비트코인 리서치가 트위터를 통해 “마운트곡스(Mt.Gox) 채권단 보상 계획이 통과됐다”고 전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6월 해킹 피해로 파산한 마운트곡스의 회생 및 배상 계획에 대해 채권단이 직접 투표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시스템이 오픈된 바 있다. 회생 및 배상 계획안은 채권단의 과반수가 찬성 표를 던지면 통과되며, 온라인 투표 마감일은 2021년 10월 8일이었다.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이 반 년 만에 6만 6천 달라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이 20일 오후 6만 6천달라를 돌파하며, 지난 4월 사상 최고가였던 6만4899달라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 기준으로 817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주 미국 최초로 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이 되어, 미국 현지시간 19일에 거래를 시작했는데, 글로벌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을 받은것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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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2일 부동산뉴스

'고점 경고' 현실화..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꺾였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22062012769

서울시 '2종 7층' 폐지에 강북·서남권 빌라촌 재개발 동력↑
"저층 주거지 밀집한 강북·서남권 서민주택 수혜 예상"
투기 차단, 교통·환경 대책은 과제..市 "심의로 제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22060504598

"작년과 다르네".. 주인 못 찾는 서울 보류지 아파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22060036478

부동산 전문가들 "양도세 인하해야 다주택자 매물 내놓을 것" [부동산360]
대다수 전문가 文정부 부동산 정책 '부정적' 평가
"근본적으로 부동산 정책 방향성 잘못돼"
지난친 규제·오락가락한 정책도 문제
"양도세 완화·공급 확대" 한 목소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22050147364

서울 집값 '숨 고르기' 들어가나..내년 전세시장·대선 '분수령'
서울 1주전과 같은 변동률..안정세 vs 일시현상
매수심리 위축에 하락 거래 늘어나..거래 규제 완화 필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22050045340

집값 자극할까봐.. 서울시, 재건축 정책은 못내놓고 단지별 대응
정부 규제 너무 강력해 市 단독 정책 효과도 작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220358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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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2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9만명…팬데믹 이후 최저
● 美 9월 기존주택 판매 7.0%↑…월가 예상 상회
● 美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3.8…전월보다 둔화
● 월러 연준 이사 "디지털달러, 연준이 은행과 경쟁하는 것"
● BOA "연준 과거에 너무 집착…인플레 기대 주시해야"
● 푸틴 "노르트 스트림-2 승인나면 유럽 가스공급 늘릴 것"
● 트럼프 연계 스팩 'DWAC' 주가 400% 폭등…한때 거래 중단
● 테슬라 실적에 애널리스트들은 환호…마진율 인상적
● 美 페이팔 억만장자 "비트코인, 너무 적게 투자했다"
● 美 휴스턴 연기금도 비트코인·이더리움 매입
● 위워크, 증시 입성 첫날 10% 이상 상승
● 美 핫도그업체 포틸로스, 상장 첫날 40% 이상 상승
● HP 실적 월가 예상치 큰 폭 상회
●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부스터샷 코로나19 예방효능 95.6%"
● 세계은행 "내년까지 에너지가격 고공행진…인플레 위험"
● 美 하원, 중국 겨냥해 통신시스템 보호 법안 줄줄이 처리
● 英 바클레이즈, 3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아
● 헝다 여파 일파만파…中당다이부동산, 달러채 일부 상환 계획 취소
● 中 헝다 디폴트되면 어떻게 될까…세가지 관전 포인트
● 홍남기 "유류세 인하ㆍLNG 할당관세 같이 발표할 것"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천368명 확진…22일 1천500명대 예상
● 전국 대체로 맑고 '쌀쌀'…일교차 15도 내외

[기업/산업]
● 내달 미국부터 달려가는 이재용…역대 최대 20조 반도체 투자 시동
● 삼성·도시바·MS도…'세계의 공장' 중국 떠나는 외국 기업들
● 강도 높은 경영진단에 구조조정說…삼성전자 "사실무근" 
● KB금융, 3Q 순익 1조2천979억원…최대 실적
● KB금융 "내년 분기배당 정례화 검토…주주친화적 결정" 
● 포스코에너지, 베트남 석탄화력발전 지분 매각 추진
● 쏘렌토 뽑는데 11개월·스포티지 8개월…반도체난에 '자동차 품귀'
● 현대重지주, 회사채 수요예측에 3천260억 몰려 
● 'AA' 현대제철,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6천300억원 몰려 
● LF, 500억 모집 회사채 수요예측에 1천100억 몰려
● 현대두산인프라, 3분기 영업이익 337억…전년比 47%↓
● LG 구광모 "3년간 일자리 3만9천개 만들 것…기업의 가장 중요한 소임"
● 셀트리온 '흡입형' 코로나치료제, 호주 임상서 투여 개시
● CJ ENM, SM엔터 인수 초읽기…'K컬처 공룡' 탄생 눈앞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K우주시대 희망 쐈다…'미완의 성공'
● '우리 힘으로' 우주강국 첫발 뗐다
● 궤도 안착 못했지만…국내 기술 집약체 누리호 '절반의 성공' 
● 초도비행 성공률 20~30% 불과…美·中·러도 첫 모델 수차례 실패
● '누리호' 내년 5월 재도전…1.5t급 실제 위성 탑재
● "발사 성공도 자랑스럽다"…"韓우주산업 새 이정표 써"
● 막판 연소부족에 궤도진입 못했지만…발사 핵심기술 확보 '쾌거'
● 12년간 국내기업 300곳 참여…민간 우주산업시대 열린다
●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올해에만 90% 오를 수 있었던 이유 
● 한국철도 9월까지 적자 7천640억…연간 1조 적자 피할 수 있나
● 박현주가 키운 美ETF…돈나무 누나 제쳤다
● 테슬라, 반도체 공급난에도 사상최대 실적
● 핀터레스트, 페이팔이 품나
● 코스피 톱50 중 22社가 신사업 '무장'…"주가 재평가 시간문제" 
● 미국 주도株도 모두 '알파기업'
● "숫자로 평가 난감" 애널리스트 골머리…뒤늦게 목표주가 올려
● 에코프로, 포항 세계최대 양극재 공장 가동…"美·유럽에도 짓는다" 
●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88兆로 껑충…세계 톱5 지켜
● '다 잘나간' 포스코케미칼, 분기매출 첫 5000억 돌파
● '신사업 무한도전' 포스코인터, CU와 해외 편의점 사업 진출
● 삼성重, 액화수소 운반선 저장탱크 개발
● 네이버 '역대급 실적' 자신감…"스마트스토어, 글로벌 확장"
● 정재훈 "연말 조단위 해외원전 계약"
● 휴니드, 와이파이 넘어 차세대 라이파이
● 에디슨모터스의 험난한 도전…인수자금 조달이 1차 분수령
● 알리바바, 中 IT기업 최초로 국내에 데이터센터 구축
● "축구장 23배, 아시아 최대 물류센터"…롯데, 숙원 풀었다
● 스탁엑스, 한국 상륙…"5000억 리셀시장 잡겠다"
● 오리온, 이번엔 쌀과자 '안'…베트남서 초코파이급 인기
● CJ대한통운 "곤지암·군포 등 물류 로봇 170대 투입할 것"
● KDX, 씨이랩과 인공지능 협력…AI학습용 데이터 기술 상용화
● 국감장 불려나온 이해진 김범수 소신발언 "넷플릭스 역차별 해결해달라"
● 하버드도 인정한 서울반도체 LED조명
● LG CNS, 대한항공 IT시스템…'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성공
● '반반 싱가포르' '반반 베트남'…해외로밍 택시 서비스 나온다
● 한세예스24홀딩스, 내년 매출 3조 간다
● 중국 유럽 찍고 미국…'K배터리' 따라 K소재기업도 해외서 금맥 캔다
● 제주삼다수, '화학적 재활용' 페트병 국내 첫 도입
● 카카오페이, 거품 논란 딛고 공모가 최상단 9만원 확정 
● "AI·오디오 플랫폼으로 음원사업 정체 극복"
● 시몬느액세서리 상장 철회
● 소액주주 등쌀에…제약·바이오업체 '홍역'
● 중국인 입맛 취향 저격한 한국 밥솥…해외서 '인기 폭발'
● SK플라즈마, 싱가포르 혈액제제 입찰 따내
● 코로나가 바꾼 유통 대장株, 이마트 1위…동서의 질주
● 2차전지 소재주, 테슬라 배터리 변경 발표에 '방전'
● "콘텐츠株 나도 있다"…팬엔터, 뒤늦게 주목
● 대세는 '돈 버는 게임'…18개월 만에 주가 10배 뛴 회사
● 반도체 정점 논란에도 큰손들 뭉칫돈…왜?
● 현대오토에버, 자율車 기대에 상승
● '위드 코로나' 날개 단 LCC, 유상증자 잇달아 성공
● 엔켐, 청약 첫날 증거금 1조원 육박
● 'TIGER 2차전지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 BTS 공연티켓 '50만원→1800만원'…2년 참은 아미 화력 폭발
● 골프존, 美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 확대
● F&F '황제주' 등극할까…中법인 성장에 MSCI 편입 전망까지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개인 매도에 0.2%대 하락…코스닥, 1,000선 하회
● 9월 생산자물가 7.5%↑…10년5개월來 최고치
● 고승범 "전세대출, DSR에 반영 않기로"
● 홍남기 "유산취득세 도입해도 상속세율 안 올릴 것" 
● 비트코인 이더리움 최고가에…중소 알트코인도 들썩
● "연내 10만달러 돌파 가능할 수도"…비트코인의 화려한 부활
● 가상화폐 앞날 3대 변수…①코인 현물 ETF 출시 ②증권으로 분류 여부 ③국제기구 규제
● 업비트, NFT 사업 추진…코빗, 메타버스로 확장

[정치/사회/국내 기타]
● '대장동 국감' 넘었지만…'대선체제' 속도 못내는 이재명
● 국민 46% "대장동·이재명 직접 연관" 
● 홍준표, 이재명과 양자대결서 첫 승리
● 경선 내홍에…與 지지율 곤두박질, 수도권 민주당 지지층 대거 등돌려
● "윤석열 든든하겠네" 잇단 실언에도 5060 지지 결집
● 풀리지 않은 '초과이익 환수 묵살 의혹', 국힘 "말 번복하며 위증…검찰에 고발" 
● 野 "수상한 쌍방울 CB거래…李지사 변호사비에 쓰였나"
● 풀려난 남욱 "검찰, '그분'은 안 묻고 자금흐름만 조사했다" 
● '전두환 옹호 발언' 하루 두번 고개 숙인 윤석열
● 野 "이재명캠프에 간첩"…與 "말 가려 하라" 
● 박범계 "대장동 로비의혹 수사 부진"
● 문 대통령 "청년 다중채무자 통합 채무조정안 찾아라" 주문
● 유류세 15% 내리면…휘발유값 120원 싸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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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실적 호조와 고점 부담 속에 혼조세

 

- 헝다 디폴트 재점화, 우량 계열사인 헝다울업 지분 매각 무산



- 경기지표는 혼조,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9만명 (전주대비 -6천명) 기록,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 또한 23.8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하회, 9월 기존주택 판매는 629만채(+7%), 기존주택 판매 중간가격은 32만 2800달러(+13.3%)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전일 장마감 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발표한 테슬라(TSLA)는 3.26% 상승, IBM은 어닝쇼크 소식에 -9.49%, HP(HPQ)는 어닝서프 소식에 6.93% 상승, 크록스(CROX) 기록적인 3분기 실적 상회하며 +9.32% 상승, 트럼프 자체 SNS 플랫폼 DWAC는 스펙합병하며 356.83% 급등



- WTI 하락, 천연가스 재고증가와 차익실현 매물 출현에 0.92달러(1.10%) 하락한 배럴당 82.50달러 기록











*news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9만건…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15017i



미 하원, 중국 겨냥해 통신시스템 보호 법안 줄줄이 처리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1000437/



[채권] 미 국채 금리, 인플레이션 기대에 상승 - 뉴스핌

https://m.newspim.com/news/view/20211022000009



휴스턴 연금펀드 암호화폐 매입 … “무시할 수 없는 자산”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98327



보스틱 "내년 3분기말~4분기 美금리인상"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746



터키, 기준금리 또 인하…에르도안 대통령 압박 영향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534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B금융, 한화투자증권, 한섬, 교보증권, 한전산업, 한화손해보험, LF

-52주 :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전기술, 더블유게임즈

-역사적 : 디티알오토모티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 SK아이테크놀로지스, DL, 진원생명과학, KG동부제철, 한일시멘트, 효성화학, 세아베스틸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컴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솔브레인홀딩스, 비덴트, 네오위즈홀딩스, 이모텍

-52주 : JYP Ent., 코웰패션, 게임빌, 인터로조,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위메이드, 피엔티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sk머티리얼즈, 국일제지 

-52주 : 에스에프에이

-역사적 : 없음







* news



공급發 인플레 충격 현실화…더 팔아도 덜 남아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098806629215544



(거리두기) 위드 코로나 로드맵 초안 25일 공개 예정

https://bit.ly/2Z9N0Qu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10월 22일 리포트  

  

 

1. 효성첨단소재 

  

- 제목: 3분기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12배 증가 전망 

 

-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1,100% 증가 전망  

- 자산 매각 및 실적 개선으로 부채비율의 급격한 축소 전망  

- 수소저장용기 시장, 2030년까지 70배 증가 전망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950,0000원(유지)   

*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42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00.1% 증가할 전망입니다.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 및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타이어코드/스판덱스/탄소섬유의 실적 개선에 기인합니다. 한편 동사의 투자 약점으로 작용하였던 부채비율은 유휴 부지 매각 및 실적 개선으로 급격한 개선세에 있습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02















 *news



세계은행 "내년까지 에너지가격 고공행진…인플레 위험"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467487.html



[뉴욕유가] 천연가스 재고증가와 차익실현에 하락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467511.html



푸틴 "노르트 스트림-2 승인나면 유럽 가스공급 늘릴 것" 

http://vip.mk.co.kr/news/view/21/21/3467514.html









































[Metal, 상사]







[하나금투 철강금속 박성봉]세아제강(306200.KS/매수): 엄청난 실적개선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구간!



▶보고서: https://bit.ly/2Z7RQ1l





▶3Q21 부진한 판매량에도 스프레드 확대 긍정적

-3Q21 영업이익 329억원(YoY +87.1%, QoQ -9.6%) 예상

-전체 강관 판매량 부진(17.3만톤: YoY -11.3%, QoQ -21.4%)

(여름휴가 및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LNG용 판매량 감소)

-원재료가격 상승분 이상의 판가 인상, 

-특히 미국 내수가격 급등으로 수출제품의 양호한 수익성 기록하면서 판매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확대 효과 상당부문 상쇄



▶국제유가 상승, 미국향 에너지용강관 수출에 긍정적

-국제유가 강세 지속되면서 최근 WTI 배럴당 80불 상회, 북미 리그 수치도 증가세 지속

-신재생 에너지 투자 확대 및 탄소 배출 감축 등으로 과거 유가 상승시만큼의 리그 수치 증가하지는 못함

-그래도 전년동기와 비교 시, 리그 수치 거의 2배 가까이 증가

-세아제강의 미국향 에너지용 강관 연간 수출 쿼터 26만톤 달성 예상

-그에 반해 구조간과 배관재와 같은 내수 강관 제품은 최근 수요 둔화와 수주경쟁 심화로 가격 하락 우려 확대

-POSCO, 10~11월 열연가격 동결로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부담은 덜었지만 판가 하락으로 내수는 스프레드 소폭 축소 전망

-조업일수 확대에 따른 판매량 회복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409억원(YoY +1,344.9%, QoQ +24.4%)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미국향 에너지용강관 수출 회복과 국내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올해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되며 ROE 14.7% 예상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4배로 지나치게 저평가 판단

-내년 하반기부터 해상풍력용 수주와 미국의 철강 수입규제 완화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



 



1, SteelOrbis & IREPAS, 철강시장 내년까지 호조

= SteelOrbis & IREPAS 회의에서는 여러 전문가와 임원들은 향후 시장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견해와 내년 전망에 대해 낙관적

= 중국의 감산과 양호한 전세계 수요로 1분기까지 호조 전망.



2, 포스코 11월 강관용 열연가격 동결에 강관업계 반응은? 

= 포스코, 강관사에 11월 주문투입분에 대해 10월 가격과 동결한다는 내용 통보

= 철광석 가격이 톤당 13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원료탄가격이 400달러에 육박하다보니 가격 인하 대신 동결로 결정된 것으로 추정. 



3, 사뭇 다른 건설지표, 철근콘크리트, 철골 구조물 온도차

= 철근 수요와 연관성이 높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전년 대비 증가세 뚜렷 반면, H형강 수요와 연관 있는 철골 구조물은 답보 상태

= 최근 건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늦은 장마 이슈로 수요 지연되었지만 추후 회복 기대감 여전



4, 9월 GI 판매 감소, 자동차 생산조절 영향

= 9월 용융아연도금강판 내수판매 감소 및 수출 증가했는데 자동차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조절한 것이 원인 

= 9월 GI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 수출은 12.4% 증가.   



5, 동, LME 재고 47년만 최저치로 가격 폭등

= 15일 LME 동 재고가 4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동 가격 5.85% 폭등한 10,555불/톤 기록

= 중국 및 유럽 등 세계 전력난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가중이 원인



6, 올해 전기동 수요 4.2% 증가 예측 

= IWCC의 최근 단기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전기동 수급은 약 25만톤 공급 부족, 내년에는 수요 대비 생산 증가하면서 소폭 공급과잉 전망

= 지난해 글로벌 전기동 수요는 코로나 영향으로 2.8% 감소한 2,327만톤을 기록, 올해는 4.2% 증가한 2,526만톤, 내년에는 2.1% 증가한 2,476만톤 예상 





 *news























[Tech]



2021.10.21(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1.12%, 3,412 마감. 상승주 27, 하락주 3



다우 -0.02%, 나스닥 +0.62%, S&P 500 +0.30%



장 마감 이후 인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 인텔 경쟁사인 엔비디아와 AMD가 각각 +2.66%, +2.53% 상승. 양사가 시총 대형주이므로 반도체 지수 상승 견인



엔비디아와 AMD의 경쟁사 인텔은 정규장에서 +1.14%를 기록했으나 장 마감 이후 3분기 Non-GAAP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시간 외 주가는 9% 내외 하락하는 중. 주요 사업부 중에 Data center group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것이 시간 외 주가 급락에 영향을 끼침



업종별로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강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계속되어 2022년 단가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단가가 올라가면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대만 언론 Digitimes에서는 원자재 (구리, 금, 원유, 실리콘) 원가 상승 및 중국 전력 수급 차질 등을 반영해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들이 2022년에 10~20%의 단가 인상을 추진한다고 언급. ADI +1.07%, NXP +1.89%, 마이크로칩 +1.51%, 온세미 +1.67% 기록. 미국 내에서 차량용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0.96%로 마감하며 52주 신고가 기록



반도체 장비주는 혼조. 전일 램리서치는 실적 컨콜에서 서플라이 체인의 공급 부족과 말레이시아 신규 생산설비의 풀가동 지연 언급한 이후 -1.78% 기록. 램리서치와 전방 산업의 디바이스별 비중이 유사한 반도체 장비사 Applied Materials도 -0.48% 기록. 그 밖의 반도체 장비사는 대체로 상승. 테라다인 +0.50%, KLA +1.35% 기록. 반도체 장비사 중에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했고,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하회했던 ASML ADR은 +2.59%로 반등. 주가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극자외선 (EUV) 노광장비 시장에서의 위상과 노광장비 수주가 견고하다는 점 때문. ASML은 매출 가이던스와 더불어 해당 분기의 신규 수주 (net bookings)를 별도로 발표하는데 수주액이 견조했음. 반면에 미국의 장비사 중에서는 수주액을 별도로 발표하지 않기도 하며 램리서치는 수주액을 발표하지 않는 기업 중 하나임



메모리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마이크론은 +0.54%로 상승 이어가며 68.64달러로 마감. 향후 10년 동안 $150B 예산을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집행한다는 계획의 발표가 이틀째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중국 스마트폰 9월 출하 데이터:

부품 부족과 애플 신모델 출시 직전]

하나금투 휴대폰/전기전자 김록호

 

스마트폰 2,081만대(YoY -5%, MoM -10%)

핸드셋 2,144만대(YoY -8%, MoM -12%)

 

중국 스마트폰 8월 출하량이 2,081만대로 전년동월대비 5%, 전월대비 10% 감소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이 8월 -10%에서 -5%로 축소되었습니다. 다만, 전월대비 감소세가 지속중인데, 이는 부품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9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신모델은 53개로 전월 51개에서 증가했습니다. 8월에 이어 9월에도 신모델 출시가 많았습니다. 반면에 5G 신모델은 24개 출시되어 전월 27개에서 감소했습니다. 신모델 중 5G의 비중은 데이터가 집계된 이래 가장 낮은 45%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 신모델 중 5G 비중이 60%를 하회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5G 단말기에 필요한 부품의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통신 인프라 환경의 미비로 인해 5G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5G 단말기 출하량은 전월대비 15% 감소한 1,512만대를 기록했습니다. 5G 비중은 7월에 처음으로 80%에 도달한 바 있는데, 9월은 71%로 축소되었습니다. 5G 출시 신모델 수가 감소하며, 5G 단말기 출하 비중도 축소되었습니다.

 

iPhone이 포함된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117만대로 전월대비 22% 감소했습니다. 신모델 출시를 직전에 두고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점유율은 5.6%로 축소되었습니다. 10월에 신모델이 출시되었고, 언론 상으로 사전 예약이 양호했다고 알려진 것을 감안하면 10월 출하량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9월 출하량은 지난 달에 이어 부진했습니다. 6~7월에 두달 연속 전월대비 10% 이상 증가했는데, 8~9월에 2개월 연속 전월대비 10% 이상 감소하며 투자심리도 위축된 상황입니다. 글로벌 전반적으로 부품 수급 차질이 다방면에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0월 28일 전후로 확인되는 Counterpoint 데이터 통한 9월 재고(출하/판매 간 차이)의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 있습니다. 참고로 8월에는 재고가 소진된 바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lmM8K



글로벌 반도체 기업 분석

램리서치(LRCX US)

여기도 서플라이 체인의 병목 현상 언급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매출 관련 지표가 불확실성 의미해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하락



◎ 반도체 장비 공급사 Lam Research는 동종업종에서 ASML에 이어 하루 뒤에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0월 20일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주가는 종가 대비 3% 내외 수준으로 하락했다. 지난 분기(7~9월) 매출이 4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났지만 컨센서스를 소폭(2천만 달러) 밑돌았기 때문이다.



◎ 아울러 다음 분기(10~12월) 매출 가이던스가 44억 달러로 컨센서스 43.9억 달러에 부합한 것처럼 보이나 상단 및 하단 가이던스의 격차가 커서 실제로 41.5~46.5억 달러를 의미한다. 가이던스의 격차가 큰 것(a widened revenue range)은 실적의 불확실성을 의미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Lam Research는 ASML처럼 반도체 장비 수주액을 매출과 별도로 구분해서 발표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신규 수주액이나 수주 잔액을 모르는 상황이라 불확실성이 한층 두드러졌다.



□ 서플라이 체인 부품 부족.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 풀가동 지연



◎ Lam Research는 실적 컨콜에서 서플라이 체인의 부품 부족과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의 풀가동 지연을 언급했다. Lam Research가 장비를 만들어 공급하기 위해서는 일반 부품뿐만 아니라 수많은 반도체(including tremendous amounts of semiconductors themselves)가 구성품으로 필요한데 그러한 반도체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 아울러 Lam Research에서는 2021년 7~8월부터 생산할 수 있도록 Malaysia의 바투 카완 산업단지에 신규 생산설비를 지었지만, 풀가동에 진입하지 못해 가동률이 높지 않아 마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 질의응답 내용을 참고하면 이와 같은 부정적 영향은 2022년 하반기에 완화된다고 한다. 매출총이익률은 지난 분기에 46%를 기록했고 이번 분기 가이던스의 중간값도 46%±1%이지만 비용 증가 영향으로 다운사이드가 좀 더 크다고 느껴진다.



□ OEM 부품과 업그레이드 등을 제공하는 CSBG 사업은 안정적



◎ ASML이 실적을 발표한 이후 Lam Research의 매출 가이던스 불확실성과 부품 부족 언급 때문에 반도체 업종의 둔화된 투자심리는 이어질 것처럼 보인다. 다만, Lam Research에서는 이미 셋업(인스톨)된 장비의 수명 기간에 OEM 부품과 업그레이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CSBG(Customer Support Business Group) 사업에 대해서 자신감을 변함없이 피력하고 있다. 이미 셋업(인스톨)된 chamber에서 꾸준히 매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존에 가동 중인 장비의 프로세스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고객사의 입장에서 소프트웨어 최적화나 쓰루풋(throughput)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고객사의 가동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램리서치의 CSBG 사업과 OEM 파트너사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global/company/2021/10/21/Global_LRCX_Hana__.pdf









Intel 3Q21 실적발표, 매출액 $19.2 bn (vs 컨센서스 $18.2 bn) EPS $1.67 (vs 컨센서스 $1.08). 4분기 보수적 가이던스 제시. 데이어센터 고객들의 반도체 자체제작에 인텔 점유율 하락 우려. 시간외 주가 -8.8% 거래 중 (Intel)

https://bit.ly/2XD1YOO







* news



네패스그룹, 반도체 투자 가속화..FO-PLP 라인 1223억 투자 - 블로터닷넷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0210084



화웨이와 SMIC 공급 업체들, 미국 거래 라이센스 획득 (Reuters)

https://reut.rs/3b1CZaN











































[모빌리티, 배터리]





[미래에셋 김철중]



Tesla Battery and Energy,

Former Head of Supply Chain

Annie Liu의 10월 초 Q&A 세부 내용



Q1. Tesla가 내부화 하려는 배터리 버전은?

'하이니켈' 4680셀 자체 생산

안전성 고려 시 원통형 / 각형 버전으로만 진행



Q2. NCA에서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NCA는 이미 니켈 함량 90% 수준. 한계 존재.

실리콘 음극을 통한 비용 효율성 확보 중요



Q3. LFP 추가 발전 가능한가?

LFP가 NCM계열과 동일한 에너지밀도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음

LFP도 개선될 수는 있지만, cost/kWh 측면에서 격차는 확대될 것

10~20년 관점에서 볼 때, 여전히 가장 고성장하는 배터리는 NCM 일 것

LFP는 에너지 밀도가 중요하지 않은 분야에서 시장 형성할 것



Q4. 전고체배터리에 대한 견해는?

전고체는 적어도 10년 남았다고 생각.

재료 개발에 여전히 많은 기술적 병목 존재

향후 5~10년 동안의 투자 결정에서 전고체배터리는 포함되지 않음



Q5. 니켈 등 재활용 기술에 대한 견해는?

10년 사용 주기 고려 시, 유의미한 시장 형성은 시간 필요

단기적으로 리사이클 기술로 인한 배터리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는 어려움



Q6. 흑연의 병목 현상에 대한 견해는?

흑연은 충분함. 더 중요한 것은 실리콘









# 포스코케미칼; 고객이 많아서 아쉬웠다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1) 3분기 OP 315억원(+62.4%)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3분기 매출 5,050억원(+29.9%, 이하 YoY), 영업이익 315억원(+62.4%) 기록. OP 컨센서스(364억원) 13.5% 하회

 - 기존 사업부: 매출 2,776억원(+22.8%)으로 순항 / 조강 생산량 상승으로 내화물 사업 소폭 성장(+11.1%), 유가 상승으로 화성 사업 성장폭(+31.2% QoQ) 확대

 - 에너지 소재: 매출 2,145억원(+41.3% YoY, +1.9% QoQ)으로 기대치보다 성장폭 둔화 / 반도체 숏티지 영향이 일부 전기차 모델까지 확산

 - 고객 다각화가 잘 진행된 음극재의 경우 고객 대면적 넓어 일부 생산 차질 모델에서 물량 감소 발생, 관련 차질분은 4분기까지 이어지겠으나 22년 수요로 이연될 전망



2) 그룹사 비전은 온 고잉

 - 포스코그룹의 광범위한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가속 중

 - 중국 JV 설립(전구체+양극재), 음극재 원료 확보(청도중석 지분 인수, 피앤오케미칼 JV 설립), 리사이클링 진출(포스코HY클린메탈 착공) 등



3)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1차 증설이 완료되는 2023년 EBITDA에 목표 EV/EBITDA 39.6배 적용

 - 그룹사와의 투자 연계를 통해 대규모 증설 및 관련 실적의 가시성이 높음

 - 2030년 Capa 양극재 40만톤, 음극재 26만톤(글로벌 점유율 20% 기준)으로 목표 진행 중



*원문 링크: https://bit.ly/2Zdw8Zr







[키움 미국 주식 이원주]

★ 테슬라(TSLA) FY3Q21 Review: 마진 확대 요인이 즐비

 

1) 다양한 악재에도 불구, 모델 Y 생산량 확대로 어닝 서프라이즈

- FY3Q21 매출액 138억달러(YoY +56.8%, QoQ +15.0%, 컨센서스 대비 -1.1%)

- 조정 EBITDA 마진 23.3%(YoY +2.7%p, QoQ +2.5%p, 컨센서스 대비 +2.1%p)

- 조정 EPS 1.86달러(YoY +144.7%, QoQ +28.3%, 컨센서스 대비 +11.4%)

- 자동차 인도량 QoQ +20% 증가하며 매출 큰 폭 성장. ASP 하락(QoQ -0.3%), 칩 부족, 공급망 악화 등 다양한 악재에도 불구 상하이 공장 모델 Y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마진 확대 기록

 

2) 즐비한 마진 확대 요인. CAGR +50% 장기 매출 성장 가능하면 싸다

- 다년간 자동차 인도량 CAGR +50% 유지하겠다는 가이던스 유지

- 단기, 장기 마진 확대 요인 즐비. 1) 고마진 모델 S/X 램프업이 진행 중, 2) 연말 베를린, 오스틴 모델 Y 생산 시작, 3) 메가팩 증설, 보험 서비스 시작 등으로 자동차 외 사업부 흑자 전환, 4) Standard-rage 모델 배터리 저렴한 LFP로 전환, 5) 장기적으로는 4680 배터리 도입 등

- '22E EPS 7.44달러(YoY +35.4%), '22E PER 116배로 단기 실적 기준 저렴하지 않으나, 동사 계획이 현실화 된다면 '25년까지 EPS CAGR 60~70% 이상 성장 가능. PER은 빠르게 축소될 전망('25E PER 30~40배) 

 

★ 보고서: http://asq.kr/yKRUEt







*news



내년 서울 청계천·강남 일대 자율주행차 달린다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0220601564232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김동희]



■ NAVER(035420/Buy/TP: 59만원): 나무랄 데 없는 ‘성장’



▶ 3Q21 실적, 기대치 충족. 서치 플랫폼부터 커머스, 핀테크, 컨텐츠까지 고른 성장.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9.8조원으로 39% YoY 증가, 브랜드스토어도 550여개로 전년동월 대비 244% 증가, 머천트 솔루션과 NFA는 쇼핑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이익 성장에도 기여할 것



▶ 컨텐츠 성장에 주목할 시점. 3분기 컨텐츠 매출액은 60.2% YoY 증가하며 글로벌 웹툰 거래액 월간 1천억원 돌파, 그리고 스노우(제페토) 매출액이 2배 YoY 증가



▶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59만원 유지



- 자료: https://bit.ly/3ne79gY















* news



CJ ENM 다이아TV, 웹드라마·다큐 제작해 OTT로 선보인다(Zdnetkorea) 

- CJ ENM 다이아TV 웹드라마·다큐·OTT예능 등 장르 다변화로 제작 역량 고도화 

- 각각 동남아 OTT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티빙 등을 통해 공개 예정 

https://bit.ly/3ppWdzx

 









 



[제약, 바이오] 





 













 





* news



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 치료제 삼총사' 유럽서 역대 최대 매출

https://bit.ly/2Z2pLrH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손지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돌아갈 시간, 일상 된 에슬레저



▶️ 온라인 최적화 브랜드 R&D + SNS 마케팅력 보유 업체

- 2020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 별도 기준 매출 비중 젝시믹스 89%, 휘아 7%, 믹스투믹스 3% 등



▶️ 외부 환경, 수익 구조 동시 개선 + 중장기적 계열사 시너지

- 위드코로나 진입 속 신제품 론칭 효과로 젝시믹스 판매 호조 예상

- 광고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긍정적. 2021년 영업이익률 9.7%(+3.8%p, YoY) 전망

- 젝시믹스 제품 카테고리 확장 + 쓰리케어, 국민피티 등 사업 영역 확대



▶️ 2021년 매출액 +37.7% YoY, 영업이익 +128.7% YoY

- 2021년 매출액 1925억원(+37.7% YoY), 영업이익 186억원(+128.7% YoY) 전망

- 1) 외부 활동 수요 증가 가속화, 2) 신규 브랜드 론칭 시 이익추정치 상향 가능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4665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Issue Comment]



기계업(방위산업); 누리호 발사, 대한민국 우주시대의 시작점





보고서 링크; http://asq.kr/XcpIpTe





한국형발사체(KSLV-II) 누리호 발사

- 10/21 17시 한국형발사체(KSLV-II)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 누리호는 국내 최초의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 총 3단의 액체로켓 구성

(1단: 75톤급 엔진 4기 클러스터링 / 2단: 75톤급 엔진 1기 / 3단: 7톤급 엔진 1기)

- 발사 이후 성공적으로 1단엔진, 페어링, 2단엔진, 위성모사체 분리가 진행되며 고도 700km에 도달했으나, 위성모사체의 정상 궤도 안착에는 실패



자체 발사체 기술 확보에 성공

- 순수 국내 기업 기술로 설계-제작-시험-운용 전 과정을 진행

- 액체로켓 엔진, 대형 추진체 탱크 제작, 발사대의 독자적 기술 확보

- 1단엔진에 75톤급 엔진 4개를 클러스터로 묶어 300톤 추력을 확보

- 1톤 이상의 위성을 우주궤도에 발사한 7번째 국가에 속하게 됨

- 2022년 5월 중 누리호 2차 발사 계획. 2027년까지 4차례 추가 발사 예정



대한민국 우주시대의 시작점, 방산업체들에 주목

- 우주개발은 주요 기술력을 확보한 강대국들이 주도

- 우리나라는 지난 5월 미국 주도로 평화적 우주탐사와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 원칙을 규정한 ‘아르테미스 약정’의 10번째 참여국이 된 바 있음

- 누리호 발사가 사실상 성공을 거두며 차세대 중형위성, 한국형 GPS(KPS), 군집형 저궤도위성(LEO) 등의 후속 우주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 국내 방산업체들을 주목. 국내는 민간시장 규모의 한계로 미국방식의 민간 주도 우주개발이 어려우며 민관 협력을 통해 ‘관’에서 ‘민’으로 넘어가는 구조

- 이번 누리호 발사에는 한국항공우주가 총 조립, 한화에어로스페이가 엔진 납품

- [한국항공우주]는 차세대 중형위성 2호기부터 종합적인 개발을 담당, 발사를 위해 스페이스X와 협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요 엔진 기술을 주도, 자회사 쎄트렉아이, 한화시스템과 협업. [LIG넥스원]은 위성 송수신기,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등의 사업 진행 예정. [한화시스템]은 투자를 진행한 카이메타, 한화페이저, 원웹 등을 통해 저궤도위성, 전자식 안테나 등으로 사업 확장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02%, S&P 500 +0.30%, 나스닥  +0.62%

★ MSCI 한국지수 ETF -0.53%%, MSCI 이머징지수 ETF -0.65%

★ 필라델피아 반도체  +1.12%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실적 호조와 고점 부담 속에 혼조세

- 헝다 디폴트 재점화, 우량 계열사인 헝다울업 지분 매각 무산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9만건…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치 

미 하원, 중국 겨냥해 통신시스템 보호 법안 줄줄이 처리

[채권] 미 국채 금리, 인플레이션 기대에 상승

휴스턴 연금펀드 암호화폐 매입 … “무시할 수 없는 자산” 

보스틱 "내년 3분기말~4분기 美금리인상"

터키, 기준금리 또 인하…에르도안 대통령 압박 영향 





위드 코로나 로드맵 초안 25일 공개 예정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B금융, 한화투자증권, 한섬, 교보증권, 한전산업, 한화손해보험, LF

-52주 :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전기술, 더블유게임즈

-역사적 : 디티알오토모티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컴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솔브레인홀딩스, 비덴트, 네오위즈홀딩스, 이모텍

-52주 : JYP Ent., 코웰패션, 게임빌, 인터로조,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위메이드, 피엔티







효성첨단소재 

-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42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00.1% 증가할 전망

- 수소저장용기 시장, 2030년까지 70배 증가 전망  

- 일회성 비용 발생 및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타이어코드/스판덱스/탄소섬유의 실적 개선에 기인



세계은행 "내년까지 에너지가격 고공행진…인플레 위험"

[뉴욕유가] 천연가스 재고증가와 차익실현에 하락

푸틴 "노르트 스트림-2 승인나면 유럽 가스공급 늘릴 것" -



세아제강

-3Q21 영업이익 329억원(YoY +87.1%, QoQ -9.6%) 예상

-전체 강관 판매량 부진(17.3만톤: YoY -11.3%, QoQ -21.4%)

-원재료가격 상승분 이상의 판가 인상, 

-특히 미국 내수가격 급등으로 수출제품의 양호한 수익성 기록하면서 판매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확대 효과 상당부문 상쇄

-국제유가 강세 지속되면서 최근 WTI 배럴당 80불 상회, 북미 리그 수치도 증가세 지속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4배로 지나치게 저평가 판단



SteelOrbis & IREPAS, 철강시장 내년까지 호조

포스코 11월 강관용 열연가격 동결에 강관업계 반응은? 

9월 GI 판매 감소, 자동차 생산조절 영향

동, LME 재고 47년만 최저치로 가격 폭등

올해 전기동 수요 4.2% 증가 예측 



2021.10.21(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7, 하락주 3

- 장 마감 이후 인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 인텔 경쟁사인 엔비디아와 AMD가 각각 +2.66%, +2.53% 상승. 양사가 시총 대형주이므로 반도체 지수 상승 견인

- 인텔은 정규장에서 +1.14%를 기록했으나 장 마감 이후 3분기 Non-GAAP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시간 외 주가는 9% 내외 하락하는 중. 주요 사업부 중에 Data center group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것이 시간 외 주가 급락에 영향을 끼침

-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강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계속되어 2022년 단가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 반도체 장비주는 혼조. 전일 램리서치는 실적 컨콜에서 서플라이 체인의 공급 부족과 말레이시아 신규 생산설비의 풀가동 지연 언급한 이후 -1.78% 기록. 





중국 스마트폰 9월 출하 데이터 

- 스마트폰 2,081만대(YoY -5%, MoM -10%)

- 핸드셋 2,144만대(YoY -8%, MoM -12%)

- 전월대비 감소세가 지속중인데, 이는 부품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

Intel 3Q21 실적발표, 매출액 $19.2 bn (vs 컨센서스 $18.2 bn) EPS $1.67 (vs 컨센서스 $1.08). 4분기 보수적 가이던스 제시. 데이어센터 고객들의 반도체 자체제작에 인텔 점유율 하락 우려. 





램리서치

- 여기도 서플라이 체인의 병목 현상 언급

- 서플라이 체인의 부품 부족과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의 풀가동 지연을 언급했다. Lam Research가 장비를 만들어 공급하기 위해서는 일반 부품뿐만 아니라 수많은 반도체(including tremendous amounts of semiconductors themselves)가 구성품으로 필요한데 그러한 반도체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 







네패스그룹, 반도체 투자 가속화..FO-PLP 라인 1223억 투자 

화웨이와 SMIC 공급 업체들, 미국 거래 라이센스 획득





포스코케미칼

 - 기존 사업부: 매출 2,776억원(+22.8%)으로 순항 / 조강 생산량 상승으로 내화물 사업 소폭 성장(+11.1%), 유가 상승으로 화성 사업 성장폭(+31.2% QoQ) 확대

 - 에너지 소재: 매출 2,145억원(+41.3% YoY, +1.9% QoQ)으로 기대치보다 성장폭 둔화 / 반도체 숏티지 영향이 일부 전기차 모델까지 확산

 - 고객 다각화가 잘 진행된 음극재의 경우 고객 대면적 넓어 일부 생산 차질 모델에서 물량 감소 발생, 관련 차질분은 4분기까지 이어지겠으나 22년 수요로 이연될 전망





Tesla Battery and Energy 10월 초 Q&A 세부 내용

- '하이니켈' 4680셀 자체 생산. 안전성 고려 시 원통형 / 각형 버전으로만 진행

- NCA는 이미 니켈 함량 90% 수준. 한계 존재. 실리콘 음극을 통한 비용 효율성 확보 중요

- LFP가 NCM계열과 동일한 에너지밀도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음. 10~20년 관점에서 볼 때, 여전히 가장 고성장하는 배터리는 NCM 일 것. LFP는 에너지 밀도가 중요하지 않은 분야에서 시장 형성할 것



테슬라(TSLA) FY3Q21 Review

- FY3Q21 매출액 138억달러(YoY +56.8%, QoQ +15.0%, 컨센서스 대비 -1.1%)

- 조정 EPS 1.86달러(YoY +144.7%, QoQ +28.3%, 컨센서스 대비 +11.4%)

- 자동차 인도량 QoQ +20% 증가하며 매출 큰 폭 성장. ASP 하락(QoQ -0.3%), 칩 부족, 공급망 악화 등 다양한 악재에도 불구 상하이 공장 모델 Y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마진 확대 기록

- 단기, 장기 마진 확대 요인 즐비. 1) 고마진 모델 S/X 램프업이 진행 중, 2) 연말 베를린, 오스틴 모델 Y 생산 시작, 

3) 메가팩 증설, 보험 서비스 시작 등으로 자동차 외 사업부 흑자 전환, 4) Standard-rage 모델 배터리 저렴한 LFP로 전환, 5) 장기적으로는 4680 배터리 도입 등







내년 서울 청계천·강남 일대 자율주행차 달린다







NAVER

▶ 3Q21 실적, 기대치 충족. 서치 플랫폼부터 커머스, 핀테크, 컨텐츠까지 고른 성장.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9.8조원으로 39% YoY 증가, 브랜드스토어도 550여개로 전년동월 대비 244% 증가, 머천트 솔루션과 NFA는 쇼핑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이익 성장에도 기여할 것



CJ ENM 다이아TV, 웹드라마·다큐 제작해 OTT로 선보인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 치료제 삼총사' 유럽서 역대 최대 매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위드코로나 진입 속 신제품 론칭 효과로 젝시믹스 판매 호조 예상

- 광고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긍정적. 2021년 영업이익률 9.7%(+3.8%p, YoY) 전망

- 젝시믹스 제품 카테고리 확장 + 쓰리케어, 국민피티 등 사업 영역 확대

- 2021년 매출액 1925억원(+37.7% YoY), 영업이익 186억원(+128.7% YoY) 전망







기계업(방위산업); 누리호 발사, 대한민국 우주시대의 시작점

- 누리호는 국내 최초의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 총 3단의 액체로켓 구성

- 순수 국내 기업 기술로 설계-제작-시험-운용 전 과정을 진행

- 액체로켓 엔진, 대형 추진체 탱크 제작, 발사대의 독자적 기술 확보

- 2022년 5월 중 누리호 2차 발사 계획. 2027년까지 4차례 추가 발사 예정

- 국내 방산업체들을 주목. 국내는 민간시장 규모의 한계로 미국방식의 민간 주도 우주개발이 어려우며 민관 협력을 통해 ‘관’에서 ‘민’으로 넘어가는 구조

- 이번 누리호 발사에는 한국항공우주가 총 조립, 한화에어로스페이가 엔진 납품

- [한국항공우주]는 차세대 중형위성 2호기부터 종합적인 개발을 담당, 발사를 위해 스페이스X와 협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요 엔진 기술을 주도, 자회사 쎄트렉아이, 한화시스템과 협업. [LIG넥스원]은 위성 송수신기,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등의 사업 진행 예정. [한화시스템]은 투자를 진행한 카이메타, 한화페이저, 원웹 등을 통해 저궤도위성, 전자식 안테나 등으로 사업 확장







<Negative> 



공급發 인플레 충격 현실화…더 팔아도 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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