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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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20일 0시 기준. 1571명. 국내 1556명 
서울 501 부산 35 대구 35 인천 109 광주 12 대전 9 울산 6 세종 3
경기 582 강원 27 충북 67 충남 42 전북 9 전남 9 경북 75 경남 32 제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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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0일)

1. 북한이 19일 오전 10시께 함경남도 신포에서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음. 이번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60㎞, 사거리 약 590㎞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음. 이번 발사는 한·미·일 정보 수장 협의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회동에 맞춰 이뤄졌다는 점에서 협상을 유리한 쪽으로 이끌려는 의도로 풀이됨.

2.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는 18일 2021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매일경제 취재진과 만나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면 미국 인플레이션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음. 월가 예측보다 더 빠른 내년 상반기를 인플레이션 안정 시점으로 본 것.

3. 19일 매일경제와 에프앤가이드가 공동으로 퇴직연금 펀드의 최근 1년, 3년간 설정액 증감과 수익률, 수정 샤프지수 등 총 6개 항목을 점수화해 평가한 결과 미국 빅테크 기업과 중국·인도에 투자하는 해외 펀드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4. 금융기관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대출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신용대출도 함께 받는 것으로 나타났음. 문재인정부 들어 서울 중소형 아파트가격이 2배 가까이 오르는 등 주택가격이 치솟자 '영끌'로 내 집을 마련하는 비율도 늘고 있다는 분석.

5. 중국 SMIC와 함께 중국 반도체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던 거대 반도체 설계·제조 업체 칭화유니(쯔광그룹) 인수전이 치열해지고 있음. 지난여름 인수 의사를 밝힌 5개 기업에 더해 2개 기업이 일괄 인수를 추진하면서 총 7개 업체가 투자자 후보에 올랐음. 매각 방식도 일괄매각 방식으로 추진돼 칭화유니가 주인만 바뀌어 온전히 살아남을 가능성이 커졌음.

6. 미국 최대 부동산 거래 플랫폼인 프롭테크 기업 '질로'가 올해 말까지 신규 주택 매입을 중단하기로 했음. 주택을 새로 사들인 뒤 리모델링을 거쳐 되파는 과정에서 노동력 부족 문제가 현실화했기 때문. 최근 미국 기업들이 인력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위상이 높아진 근로자들의 파업도 늘고 있음.

7. 역대 손꼽히는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했던 올해 7~8월 태양광 전력의 전체 발전량 기여도가 5% 이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음.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정부가 찾아낸 '숨은 태양광 기여도'를 모두 포함한 숫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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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나라 전체가 ‘공부 중독에 빠져 있다’ → 자녀 교육 집착, 과잉 투자. 일본만 해도 ‘7대째 포목상’을 하는 집안이 흔하지만, ‘공부로 출세해야 한다’는 욕망이 지배적인 한국에선 이런 예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현 건국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문화, ‘한국인의 마음’ 기획기사 중)
 
2. 위드 코로나... 영국보면 불안하다 →
 백신 접종률 70%가 넘지만 하루 확진자 5만명 육박. 백신 본격 접종전인 지난 겨울의 ‘2차 유행’ 당시 정점(6만8053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과학자들, 겨울을 앞두고 다시 방역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중앙)
 
3. ‘반려동물 등록제’ → 2014년 시행. 올 7~9월 자진 등록 기간 끝나고 농식품부, 10월부터 공원 등에서 집중 단속. 위반 과태료 미등록 최대 60만 원, 인식표 미부착 20만원.(문화)
 
4. ‘반값 부동산중개수수료’ 19일부터 적용 → 9억 아파트 매매 수수료 상한 810만원→450만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달 중 법원에 집행금지 가처분 신청과 헌법소원 제기 방침. 현장에선 이전에도 요율 상한까지 다 받지 않아 큰 변화 없다는 반응도.(문화)
 
5. 美 상위 10% 부자가 전체 주식 89% 소유 → 코로나 겪으며 사상 최대. 이들의 주식이 43% 오르는 동안 나머지 90%의 주식은  33% 올라. 대출을 끼고 투자한 '개미'들은 단기간에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자주 주식을 사고팔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분석.(아시아경제)
 
6. 아파트 경비원에 잡일 금지 → ‘제초 작업’, ‘각종 동의서 징수’ 등 아파트 경비원 업무 아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경비원 업무 구체화. 21일 시행. 일부 고가 단지 등에서 이뤄졌던 경비원의 대리주차는 앞으로는 불법.(세계)
 
7. 콜린 파월(84) 전 미국 국무장관, 돌파감염 사망 쇼크 → 백신 반대론자들, 백신 무용론 입증 된 것 논리 전개. 미 당국, 백신 반대 운동에 악용될까 우려...(중앙)
 
8. 독일 '메르켈 내각' 미국 '바이든 행정부'라고 하면서 → 왜 우리는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라고 부르는가. 대통령이 입법·행정·사법 전체 관장하고 있다는 의식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말도 지나치게 권위적이다.  미국의  President는  '소방대장‘도 크리켓동호회 회장도 ’President' 다.(한국)
 
9. 10년간 366억 썼는데 수학 기초 미달학력 미달 ‘2배’ → 수학 기초학력 미달 중고생 비율 2011년 4%서 2019년 9~11%. 10년간 366억 들인 ‘수학교육 종합계획’ 재검토 목소리.(경향)
 
10. 수도권 대학 중 첫 전면 대면 수업, 숭실대 → 지난 6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다음달엔 100% 대면수업. 장범식 숭실대 총장 인터뷰 중.(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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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복지부, 출산율 높이기 안간힘…AI까지 동원...저출산 현상이 심각해지며 '인구절벽'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 난임 진단자들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지원 플랫폼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찾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출생아 수를 늘려 보자는 취지다.

☞정부가 '영끌'한 태양광…올여름 전력 5%도 기여 못했다...전력 사용 급증했던 7~8월 정부 "11% 기여" 주장하지만...지난 5년 자료 분석해보니 여름철 기여도 5%도 안되고 한겨울에는 2.7~4.3%로 뚝

☞직전 연봉 150% 주고, 열흘간 겨울방학 보내는 토스...이직 시 '전 직장 연봉의 150%'를 보장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 대우로 유명한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직원들의 연봉이 또 오를 전망이다. 내년 초 임금 체계를 포괄임금제에서 비포괄임금제로 전환하면서다.

☞빅데이터로 신용평가…네이버 대출 인기...스마트스토어 자영업자 대출 반품률등 비금융부문도 평가 출시 10개월만에 1천억 돌파

《금 융》

☞공기관 'ESG 채권' 올 11조 발행···1년새 64% 급증...발행주체도 작년 4곳→올 12곳...상장잔액 148조···연기금 비중 쑥...ESG채권펀드 규모도 늘어날듯

☞'몸값 12조 대어' 카카오페이…고평가 논란 뚫고 흥행할까...우여곡절 끝에 상장에 나선 카카오페이가 12조원에 달하는 기업가치에 도전한다. 올해 증시에 입성할 마지막 대어급 주자여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 컴백하나… 친환경·인터넷주 ‘싹쓸이’...최근 삼성전자 등 국내 주식을 대거 팔면서 코스피 3000 붕괴를 이끌었던 외국인들이 친환경 관련주와 인터넷 관련주를 담으면서 주가 반등에 힘을 싣고 있다. 이달 들어 LG화학, SK이노베이션, 한화솔루션, 한국가스공사 등을 담던 외국인들이 최근엔 카카오, 네이버, 넷마블을 담고 있다.

☞공매도에도 오르막길 걷는 게임주...메타버스 투자 늘리는 컴투스 주가 이틀만에 12.37% 뛰어...합병 발표한 넷마블도 강세 국내 게임주를 둘러싼 공매도가 최근 다시 늘고 있다.

《기 업》

☞삼성도 배터리 합작퍼즐…SDI, 스텔란티스 손잡고 美교두보...합작법인 설립 업무협약 체결 K배터리 3사 동시 美생산기지 삼성"투자 규모·시기는 미정" 업계선"공장 10~20GWh"추정 2025년부터 본격 양산 나설듯...日도요타는 美에 자체공장 건설

☞SK, 직원과 성과공유…자사주 지급 릴레이...하이닉스·SKT·SK이노 이어 SKC도 창립 45주년 맞아 전직원에 자사주 45주씩 지급 20일부터 CEO 세미나도 열어

☞현대차·기아, 獨·英서 질주...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유럽 내 자동차산업 수요 1·2위 국가인 독일과 영국에서 크게 약진했다. 특히 올해 아이오닉5와 니로EV 등 두 회사 전기차가 이들 국가에서 작년의 2배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해 주목된다.

☞"韓人기업 AI역량 키워야 생존…정부·금융권 적극 지원 절실"...AI 산업 선제적 지원정책 필요 해외 한국계 기업 판 깔아줘야 한상 네트워크 덕에 많은 도움...정부차원 연구·금융 지원 필수 금융권 해외 진출도 선제 조건 日처럼 금융권 연계 제언나와

《부 동 산》

☞논란의 대장동 'SK테라스뷰' 그래도 완판... 화천대유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 ‘판교 SK뷰 테라스(판교 SK VIEW Terrace)’가 완판됐다. 판교 SK테라스뷰는 화천대유가 정쟁에 휘말리면서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자 100가구 가량이 미계약으로 남은바 있다.

☞'서초 트라움' 185억 찍었다…국내 최고 매매가 경신...작년까지 15년간 공시가 1위 故이건희 회장도 소유한 빌라...2008년 120억원에 거래 후 공동주택 사상 최고가 기록...한남·성수 등 초고가주택 '똘똘한 한채'에 신고가 행진

☞'반값 복비' 첫날…계약일 기준 놓고 곳곳서 실랑이...적용 첫날 중개업소 현장 가보니...19일 계약부터 적용하는데 "기존계약도 반값 적용해달라" 중개업소에 요구 잇달아...중개사 "거래도 줄어 힘든데" 소비자는 "여전히 비싸" 불만

☞헝다 여파속 무디스, 中 부동산기업 7곳 신용등급 하향...중국 매체 제일재경(第一財經)에 따르면 무디스는 전날 뤼디(綠地)홀딩스, 양광청(陽光城), 중국아오위안(中國奧園), 자자오예(佳兆業), 상성(祥生)홀딩스, 푸리(富力)부동산, 중량(中梁)홀딩스 등 7개 부동산 회사의 신용등급을 내렸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코로나에 휘청인 자영업자, 심리적 후폭풍 밀려오면 무너진다...벼랑끝 자영업자에 관심을...긴 거리두기로 물적·정신 피해 몇년뒤 더 큰 고통 호소할수도...IMF외환위기 닥쳤던 1998년 극단선택 폭증하며 9천명 육박 35~59세 중장년층 66% 차지...금융위기 이듬해였던 2009년 1만5천명 비극적 선택 결정 개인 아닌 가정 허리 무너져

☞"대장동 개발방식, 상상도 못할 일"...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공방이 서울시 국정감사로 옮겨붙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민관 합동 개발 과정의 당위성을 따져 물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매우 희한한 일"이라며 힘을 실었다.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사건 검찰 손으로…"檢·警 수시 협의"...경찰이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자산관리 50억원 퇴직금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국  제》

☞월가 거물들 "인플레 공포 과도…美 강세장 끝나지 않았다"...미국판 다보스포럼 밀컨 콘퍼런스 자본시장 전망..."인플레 일시적" 진단 우세 연준 물가전망보다 낙관적...헌트 CEO 등 투자확대 조언 "수익날 곳에 유동성 몰려 현금만 보유땐 수익률 가혹"..."시진핑 정책규제 예측불허" 다텔스 회장 中 위험 경고 추가변이 가능성도 위협요소

☞中의 '반도체 불사'…국유기업 동원해 칭화유니 살린다...청산 대신 새주인 찾기 … 7월 파산신청 후 첫 채권단회의..분할 매각 아닌 일괄인수 추진 사업부 분해 없이 살아남을 듯... 알리바바도 전략투자자 신청 몸값 최대 11조원, 연말께 선정

☞커지는 中위협…나토도 "대책 세울것"...中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이후...美국방 "中 군사력 추구 우려" 中은 "우주선 기술일뿐" 발뺌 나토 새 전략에 中포함 확실시

☞美 부동산 플랫폼 '질로', 인력난에 주택매입 중단...미국 최대 부동산 거래 플랫폼인 프롭테크 기업 '질로'가 올해 말까지 신규 주택 매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주택을 새로 사들인 뒤 리모델링을 거쳐 되파는 과정에서 노동력 부족 문제가 현실화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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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전 SEC 지부장 “더 많은 비트코인 ETF 승인 예상”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전 지부장 리사 브리간사(Lisa Bragança)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SEC가 향후 더 많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고객이 한 가지가 아닌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지기를 원하기 때문이며, 현재 약 30개 비트코인 ETF가 검토를 기다리는 중이며,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올해 비트코인 선물 ETF가 우선적으로 승인 될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다. 브리간사는 “SEC 위원장이 다른 사람이었다면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겐슬러는 실험에 기꺼이 더 뛰어들 것이다”고 전했다.

갤럭시 디지털 CEO “XRP, SEC 소송 중 3배 상승… 커뮤니티의 힘”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러시 디지털 대표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20년 12월 22일 SEC가 리플랩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이후, XRP 가격은 거의 세배 가까이 올랐다. 커뮤니티 관심이 형성되면, 지독한 회복력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 “경제 위기 빠진 국가들, 비트코인 매수해야”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경제 위기에 빠진 국가들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을 권장했다고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세일러는 “터키는 중앙은행을 통해 50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매수할 수 있다. 이는 향후 5년간 500억 달러 가치로 상승할 것이고 또한 터키 통화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다. 나이지리아, 짐바브웨 같은 국가의 시스템을 바꾸는 방법은 20억~30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비트코인으로 뒷받침되는 통화를 발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국민들은 굶어죽지 않을 것이고 윤택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 “4분기 유럽 암호화폐 기업 투자액, 3분기 투자액 넘어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4분기 유럽 지역 내 암호화폐 및 디파이 기업에 투자된 투자액 규모가 3주가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전분기 투자액 규모를 넘어섰다”고 1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 딜룸의 데이터를 인용 “4분기 유럽 암호화폐 기업이 조달한 투자금은 약 7.93억 유로(약 9.25억 달러) 규모다. 그중 대부분은 암호화폐 결제 업체 문페이와 암호화폐 대출 업체 셀시우스 네트워크가 각각 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중앙은행 총재 “BTC 법정화폐 도입, IMF 회담에 영향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더글라스 로드리게스 엘살바도르 중앙은행 총재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은 국제통화기금(IMF) 대출 프로그램 관련 회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엘살바도르 중앙은행은 앞서 IMF와 약 13억 달러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해 온 바 있으며, IMF 관계자들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에 대해 “나라에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결정”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외신 “나이지리아, 암호화폐 도입률 24.2%…세계 최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파인더가 최근 22개 국 4.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파인더 암호화폐 도입 지수'(Finder Cryptocurrency Adoption Index)에서 나이지리아가 24.2%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도입률을 나타냈다. 말레이시아가 18.0%, 호주가 17.7%를 기록하며 2, 3위에 올랐다.

데이터 “LINK 고래 지갑들, 4개월 간 LINK 공급량 15.2% 매집”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체인링크(LINK) 고래 지갑들은 지난 4개월간 LINK 공급량의 15.2%를 매집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해당 기간 LINK의 최고점은 9월 6일 기록한 34.78 달러, 최저점은 7월 13일 기록한 13.78 달러다. 100만~1000만 LINK를 보유하고 있는 고래 지갑들은 4.31억 달러 규모의 LINK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LINK 공급량의 16.8%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LINK는 현재 0.25% 오른 25.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 각각 역대 최대
바이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내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규모가 54억 달러, 37억 달러로 각각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폴리곤 공격자, 스팸 트랜잭션 통해 일평균 6800달러 수익
코인텔레그래프가 플립사이드 크립토 데이터를 인용, 지난 120일간 공격자가 재정거래봇(Arbitrage bot)을 통해 폴리곤 네트워크에 대량의 스팸 트랜잭션을 일으켜 일평균 6800달러 수익을 거뒀다고 전했다. 폴리곤의 저렴한 거래비용을 이용한 해당 공격은 지난 5월 초 시작됐으며 6월 한때 일일 거래량이 800만 건까지 치솟기도 했다. 공격자는 각 블록을 무의미한 트랜잭션으로 채워 거래량을 90%까지 부풀렸으며, 여기에 약 0.02 MATIC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곤 측은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이달 초 거래 수수료를 1gwei에서 30gwei로 인상했다. 그후 스팸 트랜잭션은 75% 감소했으나 여전히 하루 거래량의 16.7%를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억만장자 칼 아이칸 “비트코인, 변수 많아 투자 안 해”
미국 유명 기업인이자 억만장자 칼 아이칸(Carl Icahn)이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대항 수단으로 유용할 수 있다”면서도 “비트코인은 변수가 많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도 승인된 듯”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에 이어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도 승인된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오늘 새벽 3시 37분 블룸버그가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의 티커인 BTF를 등록했다는 트윗을 올렸다.

소식통 “소시에테 제너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인수 추진”
프랑스 대형은행 소시에테 제너럴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을 인수하거나 전략적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소시에테 제너럴은 암호화폐 키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를 찾기 위한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소재 메타코(Metaco)와 타우루스(Taurus)가 유력한 인수 대상으로 거론됐다. 소시에테 제너럴, 메타코, 타우루스 모두 이와 관련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구겐하임 CIO “더 이상 BTC 투자 안 해”
미국 투자전문사 구겐하임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 스콧 마이너드(Scott Minerd)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채권 트레이더로서 수년 전 배운 것은 시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경우 시장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라며 “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2월 그는 비트코인이 6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한편,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시바이누(SHIB)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발언도 했다.

CME 비트코인 선물 대형 투자자, 2주 사이 29% 늘어
CME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대형 투자자 수가 최근 2주 사이 29%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제기됐다고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전했다. 18일(미국시간)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간하는 ‘미결제약정 동향 보고서(COT)’와 CME 그룹의 데이터를 분석해 CFTC에 선물 투자 내역을 보고해야 하는 대형 트레이더들의 수가 최근 2주 만에 29% 증가한 94곳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헤지펀드 20곳, 은행 4곳, 전문 트레이더 2곳이 비트코인 선물 대형 투자자로 가세했다. COT 보고서에 따르면, 12일(미국시간)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수는 1만918개로 2주 전보다 55% 증가했다.

서베이 “호주 성인 5명 중 1명 암호화폐 보유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호주 소재 금융회사 파인더(Finder)가 22개국 4만1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각국별 암호화폐 보유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호주 성인 5명 중 1명이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가장 선호하는 암호화폐는 BTC이었다. 65.2%가 BTC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다음 ETH(42.1%), ADA(26.4%), DOGE(23%), BNB(14.6%) 순이었다. 프레드 세베스타 파인더 CEO는 “호주 내 암호화폐 입출금과 거래가 비교적 수월하다는 점이 투자 확대 요인”이라고 말했다.

분석 “비트코인 선물 ETF, 운영 잘 되면 현물 ETF 승인 필요성 낮출수도”
가까운 시일 내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비트코인 선물 ETF는 5개이며, 이번 주 2개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CME 비트코인 선물 및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한 시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CF 벤치마크 CEO Sui Chung은 “비트코인 선물 ETF가 잘 운영되고 규모가 커져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SEC는 현물 ETF를 승인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어 “비트코인 선물 ETF를 고객에게 제공할지 여부는 찰스 슈왑, TD 아메리트레이드 같은 대형 증권사의 결정에 달려 있다”면서 “모든 고객이 아닌 특정 고객에게만 ETF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NBC 유명 진행자 “BTC 선물 ETF 출시 앞두고 ETH 보유분 일부 매도”
미국 경제 전문 방송 채널 CNBC의 유명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앞두고 자신이 보유 중인 ETH 일부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물 ETF 출시가 임박한 덕에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ETH 보유분 중 8분의1을 덜어냈다. 내 예상이 맞다면 내일 암호화폐가 고점을 찍을 것이지만 확신할 수 없기에 미리 매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보지만, 내 생각엔 ETF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베스코 “BTC 선물 ETF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회사 인베스코(Invesco)가 18일(현지시간)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인베스코는 해당 소식을 알리며 “갤럭시 디지털과의 협력은 계속 이어갈 것이다. 암호화폐 ETF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인베스코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전략 ETF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펀드스트랫 창업자 “BTC 선물 ETF 수요, QQQ 넘어설 것”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비트코인 선물 ETF 수요가 QQQ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18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BTC 선물 ETF에 대한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 첫 해 5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ETF의 거인인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시리즈 1 펀드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펀드의 자산 규모는 1,880억 달러 수준이다.

ADA 창시자 “미 재무부, 암호화폐 없애기에 전력”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지난주 아프리카 순방 중이던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를 없애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재무부가 우리 산업을 죽이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고 있다. 2조 달러 규모의 산업이 생겨났고 정부는 이를 죽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전세계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 등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중앙은행 “현재로서는 디지털통화 출시 계획 없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현재로서는 디지털통화 출시 계획이 없다. 다만, 현금 사용량이 감소하면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CBDC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 CBDC를 발행할 수 있는 시나리오에는 국민들이 불특정 사유로 국내에서 현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공공 혹은 민간 디지털 통화가 캐나다 법정화폐의 지위를 위협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채택될 경우 등 2가지라고 밝힌 바 있다.

모건크릭 창업자 “BTC, 과매수 상태… 하락 가능성 有”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크릭캐피탈의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과매수(overbought) 상태라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소식이 계속해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10월 불과 15일 만에 비트코인 가격이 40% 상승했다. 현재 과매수 상태로 보인다”며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5년 이내 2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 기준 1.37% 오른 61,351.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크 큐반 “BTC 보다 ETH 선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유명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최고의 가치 저장수단이다. 비트코인의 유용성은 네트워크에 의해 결정되고, 가치는 수요과 공급에 따라 좌우된다”며 “다만, 스마트컨트렉트 플랫폼인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세계를 영원히 바꾸기 위해서는 이더리움에 투자해야 한다. BTC는 수요를 끌어당기는 힘이 없다”고 평가했다.

10월 19일 현지시간,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 시작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0월 19일 화요일 부터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전략 ETF는 BITO 티커를 사용 할 예정으로, BITO 검색이 활성화된 상태다. 프로쉐어즈 대표인 마이클 사피르는 “암호화폐를 궁금해하지만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기 주저하는 투자자들은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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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0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백 명 가까이 늘어난 천5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천6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대신 석방했습니다. 체포 만료 시간 안에 구체적인 범죄 혐의를 찾지 못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검찰 수사가 난관에 봉착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 경기도에 대한 두 번째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피감기관장으로 출석하는데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재격돌이 예상됩니다. 

●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이재명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하며 공개한 돈다발 사진이 허위 논란에 휩싸이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민주당은 아무 관련 없는 엉뚱한 사진이라며 김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전 총장의 이른바 전두환 발언이 논란입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를 잘했다고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는 발언을 한건데요.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이라는 비난 속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웅 의원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발장을 당에 전했다해도 자신은 그냥 전달만 했을 뿐"이라고 해명해 왔습니다. 하지만 조성은씨와의 통화내용을 보면 김 의원은 고발장 작성과 전달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납니다. 

● 북한의 SLBM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 백악관은 북한을 규탄하면서도 대화와 외교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도 우려를 표명하며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 간병인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숨기고 취업한 남양주의 한 요양병원에선 지금까지 모두 8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확진자 4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커졌습니다. 

● 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신 직원 두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다른 직원 한 명은 출근하지 않은 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직원이 타살 정황 없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이 오늘 서울 도심에서 노동자 수만 명이 집결하는 총파업을 엽니다. 민주노총의 주요 요구사항은 불평등의 주범인 비정규직 철폐와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보장, 의료·주택 같은 사회 공공성 확보 등이라는데요. 정부는 '위드 코로나' 문턱에서 총파업이 지장을 줄 수 있다며 계획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불패 신화'를 이어가던 아파트 청약 시장에 최근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십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도 계약이 안 돼 추가 모집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일각에서는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가 청약 수요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부동산 시장이 변곡점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되면서 내일부터 경비원은 청소 미화 보조 업무,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감시와 정리, 안내문 게시, 우편 수취함 투입, 도난, 화재 등 위험을 막기 위한 업무는 가능하지만, 대리주차, 택배 물품 세대 배달, 관리사무소의 일반 업무 보조는 안됩니다. 위반시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경비업체는 경비업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소비자 단체소송은 제품 구매 등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소비자단체를 통해 일괄적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인데요. 앞으로 소송 제기가 더 쉬워질 전망입니다. 사전에 법원으로부터 소송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고, 소비자의 생명·신체·재산에 대한 권익을 직접적으로 침해했을 때뿐 아니라 권익 침해가 명백히 예상되는 경우에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다음 주 인도네시아를 찾아 조코위 대통령 등과 전기차 생산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카르타 외곽에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짓고 있는 만큼, 전기차 생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전 세계 니켈 매장량의 5분의 1이 있는 인도네시아는 오는 2030년 자체적으로 전기차 산업 허브를 꿈꾸고 있습니다. 

● 삼성 이재용 부회장도 이달 말, 혹은 다음 달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업제한 논란을 의식한 듯 이 부회장은 가석방 후 경영 현안과 관련해 대외 활동을 자제해 왔는데요.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 속테일러시 등 신규 파운드리 공장 부지를 최종 확정하고, 미국 주요 기업 CEO와 만나 투자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낮추면서도 한국은 4%대 전망치를 유지한 배경이라는데요. 그러면서 선진국들이 이제 코로나에 풀었던 돈을 줄여나가는 만큼 우리나라도 이제는 출구전략을 시작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매월 연금을 받는 제도인데요. 집값이 치솟자 주택연금을 중도 해지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택연금을 중도 해지하면 주택 가격의 1.5%인 ‘가입 보증료’를 돌려받을 수 없고, 그동안 받은 연금과 이자까지 모두 반환해야 해 손해인데요. 이런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주택연금을 해지하는 이유는 최근 집값이 급등하면서 실익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면 관광 업계도 점차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시내 관광지와 체험 시설 121곳에서 최대 50% 이상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관광할인패스를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www.myseoulpass.com )와 '서울시민카드' 앱에서 내려받으면 됩니다. 패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선착순 7만 명에게 지급되니까요.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오전 발사대로 이동하는데, 발사를 앞두고 최종 점검이 이뤄집니다. 8년 전의 나로호가 러시아 기술의 엔진으로 발사한 한국 최초의 발사체라면, 누리호는 한국 기술로 개발한 엔진으로 우주여행을 하는 최초의 발사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오늘 아침 서울 아침 기온이 5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추운 날씨는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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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9월 신규주택착공 1.6% 감소…월가 예상보다 감소폭 확대
● 보우만 연준 이사 "팬데믹으로 여성노동력 감소…고용수준 복귀 어려울 것"
● 리치먼드 연은 총재 "노동부족, 팬데믹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
●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34%,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배런스 "필립모리스 실적 호전에도 약세…아이코스 공급 차질 우려"
● P&G, 실적 예상 상회…일부 제품 가격 인상 예정
● J&J, 3분기 실적 호조…코로나 백신 5억200만달러 추가
● 골드만, 월마트 '강력 매수' 추천 목록에 편입
● JP모건 "애플 실적 예상 웃돌 듯…가이던스는 실망 예상"
● IMF, 亞 올해 성장률 전망치 6.5%로 하향
● 美 최초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 첫날 4.5% 상승 마감
● 마켓워치 "OLB그룹 주가 급등…자회사가 비트코인 채굴"
● 美 물류대란 악화일로…LA 앞바다 화물선 157척 입항 대기
● 인도네시아중앙은행, 기준금리 3.5%로 동결
● 오후 9시까지 전국 1천501명 확진…전날보다 500명 가까이 증가
● 전국 아침 기온 '뚝'…"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

[기업/산업]
● LG SK "한판 붙자"…삼성SDI도 미국에 배터리 공장
● 쌍용차 새 주인 윤곽, 20일 드러난다
● 기술 현실 눈감은 탄소중립 '과속'
● 철강 빅2, 수소환원제철 68조 드는데…'넷제로 비용' 계산도 안했나
● 자산 2조 이상 상장사, 내년부터 환경정보 공개해야 
● 야산까지 '영끌'하더니…태양광 올여름 전력 5%도 기여 못했다
● 글로벌 불확실성 커지자…654억달러 움켜쥔 기업들
● 현대차·기아, 獨·英서 질주
● 현대重-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형 경항모 개발 MOU
● 정의선 내주 인도네시아 방문 추진…조코위 대통령과 만나 전기차 논의
● SK, 직원과 성과공유…자사주 잇따라 지급
● '플랫폼 때리기' 이번엔 쿠팡…업계 "경쟁 막나"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 출시 10개월 만에 1000억 돌파
● 하나은행 '글로벌 결제 플랫폼' 영토확장 시동 
● 직전 연봉 150% 주고, 열흘간 겨울방학 보내는 토스
● "이재용 부회장 신중하고 통찰력 있어…이젠 과감하게 움직일 것"
● 현대글로비스, 美업체와 협력…액화수소 글로벌 공급망 구축
● 참치캔서 2차전지로…'어장 넓힌' 동원시스템즈 질주
● LG화학, 태양광 시장 공략…패널 무게 줄인 신소재 개발
● 삼성SDS, 첨단 물류기술 수출중기에 푼다
● 애니왕국 일본 점령한 카카오웹툰…5년만에 매출 1조2천억 
● 구글·애플, 인앱결제 강제땐 매출 2% 과징금
● 카카오브레인 '초거대 AI' 만든다
● 네이버, 물류 IT '테크타카'에 후속 투자
● 대체육 스타트업 성장판 열렸다
● '오징어게임'까지 대박나자…덩달아 '귀한 몸' 된 이 회사
● 출시 후 18억개 팔린 '원조 간편식'은
● 대교·메가존, 교육 플랫폼 합작사 설립
● "트럭이 밟아도 멀쩡해요"…美서 돌풍 일으킨 한국 제품
● GS슈퍼 퀵커머스 인기…서비스 매출 4개월새 '쑥'
● 나이벡, 日 제약사와 유전자 신약 개발 협약
● 한모바이오, 탈모치료제 잰걸음
● 셀트리온 "상장계열사 3곳 합병 문제없다"
● '쿠팡 1위' 샤바스, 로켓 질주…동남아 홈인테리어 시장 진출
● 이달 2.5조 판 외국인…배터리株는 담았다
● 2차전지 소재株 연일 급등…PER 中의 두 배 
● "규제 리스크 내년까지 지속될 것"…카카오 목표가 13만원으로 '뚝' 
● 여름엔 더위, 연말엔 '위드 코로나'…롯데칠성 "비수기는 없다"
● "내년 건설투자 10% 증가"…건설株 기대 커진다
● '상장 3수생' 카카오페이…국민주 등극할까
● "홍원식 회장 의결권 금지"…한앤코, 가처분 소송제기
● "3·4분기 최대 실적 기대…최고의 방어株 제일기획" 
● 내연기관서 전기차 시대 맞이하듯 "전자담배 시장 커질 것…이엠텍 주목"
● SK가 찜한 에코크레이션, 내년 상장 추진 
● 이름값 못한 'IPO 대어들'…공모주펀드 덩달아 찬바람
● IRP 1년 수익률 15%…신한금융투자 "증권업 1위" 
● 3년 수익률 148%…"퇴직연금 굴릴 곳 찾으시나요"
● 현금흐름 좋아진 항공주…주가도 날개펴나
● 상장 두 달 만에 주가 2배…'남미의 페이팔' 디로컬
● "전력난 심화…비철금속 ETF 관심 가져야"
● 中 소비세 대상 확대에 화들짝 놀란 명품株
● '오징어게임'엔 디즈니도 안되나봐…월가 "넷플릭스 사라"
● "내년 美증시 10% 이상 오를것"…힘 받는 낙관론
● 코로나 이후 774% 상승…돈나무 언니도 샀다

[경제/증시/부동산]
● "美 경제 성장 지속할 것…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과장" 
● 외국인 국채선물 투매에 치솟는 금리…국채 3년물 연 1.9% 턱밑
● 슬로플레이션 우려…强달러 이어질 듯
● 산은, 15억弗 글로벌채권…역대 최저 가산금리 발행
● 고용 늘었다지만 일자리 질 악화…205만여명 月100만원도 못 번다
● 4대 거래소 "이대론 코인 과세 어렵다"
● 영끌 빚투 시한폭탄 째깍째깍…주담대 이용자 44%가 신용대출도
● 故이건희 회장 소유했던 빌라 185억 찍었다…국내 최고 매매가 경신
● "냉장고 바꾸나 했는데"…반값 복비 첫날 이곳저곳 볼멘소리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확진자 1000명선…정부 "내달 1일부터 위드 코로나"
● '이재명 국감' 여전히 풀리지 않은 4대 의혹
● "김용판, 의원직 사퇴하라" 이재명의 역공
● 검찰, '대장동 설계' 유동규 이번 주 기소…구속적부심 기각
● 윤석열 "전두환, 5·18 빼고 정치는 잘해"
● 北 "신형 잠수함발사탄 잠수함서 시험발사"…김정은은 불참
● 성김 "종전선언 계속 논의" 
● 정의용 "교민많은 동남아에 백신 직접지원 추진"
● "암호화폐 과세 1년 연기하라"…대선 앞둔 정치권 한목소리
● "코로나에 장사 벼랑끝" 세상과 이별하는 자영업자들
● 누리호 본격 발사 준비…오늘 오전 발사대로 이송
● 대리 주차·택배 배달, 경비원 업무 아니다
● 풍력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선 경남
● 케이블카·레고랜드…낭만도시 춘천 무르익네
● 대학가 위드코로나…숭실대 "100% 대면강의"

[국제/해외]
● "Fed·ECB 통화완화 기조 길어질 것" 
● 월가 거물들 "인플레 공포 과도…美 강세장 끝나지 않았다"
● 캐시 우드 "인플레 걱정 말라…내년 상반기엔 디플레 우려 커질 것"
● 중국 "반도체 포기 못해"…몸값 11조원 칭화유니 살린다
● 유럽 에너지난 심각해지자…프랑스, 원전 6기 더 짓는다
● 실리콘밸리서 부는 '美우선주의'
● 소니픽처스, 온라인 게임사업부 'GSN게임스' 1조여원에 매각
● 절대권력 시진핑 내달 마오 반열에
● 美 아프간 특사 사임…철군 혼란에 '문책성' 
● 美 부동산 플랫폼 '질로', 인력난에 주택매입 중단
● 美 유통가 연말 '인력 전쟁'…아마존 알바 15만명 뽑는다
● 마그네슘값 3배 폭등…車업계 또 '브레이크'
● ESG 열풍에 '블루본드'도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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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0 (수) 하루 5분 마케팅 뉴스 

1  코리아센터의 메이크샵 플랫폼은 포털사이트와 동일한 성능의 쇼핑검색 파인더가 탑재된 '다찾다'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을 정식 출시, 프리미엄 전 상점에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쇼핑 검색 파인더는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옵션 및 스타일별 등 고객이 선택하고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쇼핑 검색 서비스입니다.  

출처 : https://bit.ly/2Z77Ikv 

2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캐피탈, 우리은행과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이 출시 약 10개월만에 총 대출액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회사 측은 대출을 받은 사업자의 60%는 MZ세대, 20%는 스마트스토어 업력이 1년도 안된 초기 사업자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s://bit.ly/3AXyp82 

3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장 오래, 가장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 9월 가장 오랜 시간 쓰인 앱으로 유튜브가 꼽혔습니다. 유튜브의 총 사용 시간은 701억분에 달했으며 이어 카카오톡 279억분, 네이버 197억분, 인스타그램 71억분, 틱톡 46억분, 넷플릭스 42억분 순이었습니다. 

출처 : https://bit.ly/3voy2SQ 

4  CJ ENM 계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이 네이버 계열의 메신저 서비스 라인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K-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국가에 직접 D2C(Direct to Customer) 서비스를 런칭해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 https://bit.ly/3pf3YIv 

5  메타버스(가상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 컨퍼런스 ‘메타버스 코리아 컨퍼런스’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컨퍼런스에선 코로나19 장기화로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가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bit.ly/2YUQuGB 

6  인스타그램이 회사 사업의 가장 중요한 파이프라인인 10대 이용자들을 놓칠 위기에 놓였다고 뉴욕타임스가 진단했습니다. 사용자 수로만 보면 인스타그램은 13억 명 이상을 보유, 틱톡(10억 명)이나 스냅챗(5억 명)에 비해 여전히 큰 규모의 플랫폼으로 남아 있지만 최근 공개된 올해 설문조사에서는 10대 청소년의 35%가 가장 좋아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스냅챗’을 꼽았으며 뒤이어 틱톡이라고 응답한 10대 비율이 30%였고, 인스타그램은 22%로 3위에 그쳤습니다. 

출처 : https://bit.ly/3vqJE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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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 



- 노동시장 회복 둔화 우려, Fed 바킨 총재 코로나19 사태 정상화 이후에도 오랜시간 지속 가능성 제기, 보우만 이사는 단기간내 코로나이전의 높은 고용 수준(완전고용, 실업률 4%이하) 로 복귀는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 으로 전망



- 첫 비트코인 ETF 상승 마감, 프로쉐어 비트코인 전략 ETF (BITO)는 40.80달러의 시초가 형성 뒤, 장중 5.4% 기록하며 최종 41.89달러(4.7%) 로 마감 비트코인 또한 4%이상 오르며 6만3,000달러 돌파



- 경기지표는 부진, 9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155만 5천채 (전월비-1.6%) 기록, 9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 또한 전월비 -7.7%로 158만 9천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헬스케어 업종 강세인 반면,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존슨앤드존슨(JNJ)는 EPS 2.60달러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하며 2.34% 상승, 프록터앤드겜블(PG) 은 원자재와 운송비 상승으로 제품가 인상소식에 -1.18% 하락



- WTI 상승, 천연가스 공급 차질 가능성 소식과 원유 공급부족에 0.52달러(0.63%) 상승한 배럴당 82.96달러 기록











*news



원자재·운송비 상승에 두 손 든 P&G…"소비자 가격 올릴 것"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991321/



S&P 상장사 82%가 깜짝 실적…자재난에 주택착공은 급감 [뉴욕오프닝]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8794i



달러화, 단기 급등에 약세 되돌림…달러 인덱스 데드크로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359



[채권] 미 10년물 금리 1.63%대로 상승…6월 초 이후 최고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20000019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대박에 3분기 유료가입자 438만명↑ -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AKR20211020008100075?section=international/all



월러 연준 이사 "높은 물가상승에 '공격적' 대응 필요" -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10/20211020435868.html



월러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 매우 우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375



월러 연준 이사 "연말까지 인플레 진정되지 않으면 금리인상 앞당길 수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374



월러 연준 이사 "고용시장 강해 스태그플레이션 보지 않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378



보우만 연준 이사 "팬데믹으로 여성노동력 감소…고용수준 복귀 어려울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372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한화솔루션, 기업은행, 롯데칠성, 한화투자증권, 코리안리, 롯데손해보험, 한전산업, 한화손해보험

-52주 : 삼성화재, 우리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제이콘텐트리

-역사적 : 일진머티리얼즈, JB금융지주, 디티알오토모티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팬오션, 한일시멘트

-52주 : 휠라홀딩스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CJ ENM, 우리기술투자, 솔브레인홀딩스, 유니테스트, 비츠로셀, 아모텍, 네오위즈홀딩스

-52주 : 다원시스, 코웰패션, 나노신소재, 경동제약, 서울옥션

-역사적 : 엘앤에프, 위메이드, 동화기업, 아프리카TV, 피엔티, 이엠텍, 새로닉스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이수앱지스, 셀루메드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올해 마지막 MSCI 누가 들어오나… 신규편입 예상주 벌써 랠리 - 아주경제_모바일

https://www.ajunews.com/view/20211019144703167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뉴욕유가] 러, 천연가스 추가공급 우려에 유가 또 상승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991488/













































[Metal, 상사]





1, 9월 중국 조강 생산 7,375만톤 기록, 전월보다 21.2% 감소

= 전력 부족 및 강력한 감산 정책으로 인해 9월 조강생산 7,375만톤, 전년 동기 대비 21.1% 감소. 일일 평균 조강 생산 245만 8,000톤으로 전월 대비 8.5% 감소

= 선철 및 강재 생산은 각각 6,519만톤, 1억 195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5.8% 감소



2, 중국, 11월부터 난방 시즌 철강 생산 제한 개시

= 중국 공신부, 생태환경부 2021~2022년 난방시즌 철강 산업 생산 제한 실시 방안 발표

= 21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탕산 등 포함 26개 도시 동시 조강 생산제한 예정



3, 10월 말까지 미국-EU와 금속 수입관세 협상 타결?

= 중국등지의 과잉생산 경계에 따라 양측 공조 강화 위해 미국 쿼터제 전환 가능성 증가

= 면세 물량 책정 시의 기준일 두고 미국, EU 의견 갈릴 듯. EU 철강업계는 일러야 11월초 협상 타결 가능할 것으로 예상



4, 10월 들어 중국 철강 생산 '회복모드'?

= 전력통제 일부 완화되며 중국 동부, 남부 지역서 생산 재개. 그러나 정부의 감산 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10월 생산활동 재개에도 생산량 증가폭 크지 않을 전망

= 플랏츠는 전력 통제가 봉형강 수요보다 공급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다만, 판재류의 경우 생산량 감축규모 20% 이하로 수요가 보다 큰 타격 받을 것으로 추정



5, 열연강판 제조업계, 생산/판매 실적 '반등' 

= 열연강판 업계 생산 및 판매 비수기 부진 영향에서 벗어나 9월 판매 100만 5,000톤으로 전월 대비 약 13만톤, 14.9% 증가

= 3분기 내수 판매는 2분기 192만 5,000톤 대비 8만톤, 4.2% 증가. 10월 중순부터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열연공장 대보수 예정으로 공급 감소로 인한 가수요 또는 가격 반등 가능성 예상 



6, 아르셀로미탈, 높은 전기 요금에 간헐적 생산 중단 실시

= 현재 유럽지역 전기요금 MW당 170~300유로로, EAF 제강공정에 톤당 150~200유로의 원가가 추가된 것과 마찬가지

= 그에 따라 전기아크로 제철소에 한해 하루중 에너지원가가 최고치에 달할 때 간헐적 생산 중단 진행 예정

 







 *news























[Tech]





2021.10.19(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1.28%, 3,381 마감. 상승주 27, 하락주 3



다우 +0.56%, 나스닥 +0.71%, S&P 500 +0.7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영업일 연속 상승. 9월 16일에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대비 -2.95% 수준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도 긍정적 영향. 한국 기준으로 오늘 오후와 내일 아침에 반도체 장비 공급사 ASML과 Lam Research가 각각 실적 발표 예정



그동안 반도체 지수 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5G 관련주 상승. Wolfspeed(화합물 반도체) +6.21%, Skyworks(RF Power Amplifier Solutions) +2.15%, Qorvo(Skyworks의 경쟁사) +2.09%, Two Six(화합물 반도체) +2.06%, 퀄컴(모바일칩) +1.83%



동남아 코로나 셧다운 완화 기대감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주가 상승.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점유율 상위 기업은 미국 또는 유럽에서 전공정을 전개하지만 후공정의 경우 동남아시아와 같은 Emerging Markets에서 전개하는 경우가 많음. NXP +2.44%. Analog Devices +1.90%, ON Semiconductor +1.79%, Texas Instruments +1.70%



조만간 ASML과 Lam Research의 실적 발표 앞두고 반도체 장비주 강세. 그중에서도 TSMC를 최대 고객사로 보유한 ASML과 KLA가 상대적으로 강세. ASML ADR +1.62%, AMAT +0.99%, 램리서치 +0.37%, KLA +1.64%, 테라다인 +0.81%



메모리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Micron은 +0.46%, 67.57달러로 마감. 반도체 지수 30개 편입 종목 중에 상승률 기준 24위



하락주는 3개사. 그중에서 Entegris(-0.32%) 및 AMD(-0.09%)는 최근 상승에 따라 차익 실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하락 폭은 제한적. 한편,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시장을 대표하는 Amkor는 -0.04% 기록. Amkor는 지난 10월 12일 하루만에 -10.68% 급락하며 주당 20달러 초반까지 하락했고, 화요일에 22.45달러로 마감. 3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2분기 매출 대비 증가하는 흐름인데 4분기에도 매출 성장 가능한지 대해 우려와 기대가 혼조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신한금융투자

IT부품/전기전자

박형우, 고영민]



고영

- 신규 아이템 기반의 중장기 성장성



▶️ 결론

- 2022년의 성장 방향성

- EV, 의료용장비, MOI 주목



▶️ 3분기 리뷰 요약: IT 공급차질을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 기록

- 컨센서스 하회: IT 공급/생산 차질 영향

- 차량용 매출 비중 상승세 (EV효과)



▶️ 4분기와 2022년: 성장 방향성

- 19~21년 투자 지연

- 미중분쟁으로 자국내 투자 확대

- 22년 장비 수요 증가 기대



▶️ 목표주가 25,800원으로 하향

- TP는 22년 EPS에 18~19년의 평균 PER (36.9배) 반영

① 기술변화 트렌드 (전기차, 5G, 스마트팩토리)

② 의료용 장비

③ MOI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4562









* news



Alibaba Cloud, Armv9 아키텍처와 호환되는 자체 서버 칩 구축 발표. (ZDNet)  

https://zd.net/3aNOQJy



Google, 공급업체에 700만대를 상회하는 Pixel 6 생산 요청 (Nikkei Asia)

https://s.nikkei.com/3jfNfkg



Quanta Computer, 22년 초 서버 생산을 위한 새 공장을 열 전망. (Digitimes)

https://bit.ly/3lRybv2



中,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올해 4분기 완화될 것으로 전망. (Reuters)

https://reut.rs/3vpsAza



글로벌파운드리스, 칩 수요 증가에 따라 IPO 목표 벨류 250억 달러 (Reuters)

https://reut.rs/2Z1aFmg



TV 시장 침체에 LCD 남아돈다… 삼성전자, 올해 판매 목표 300만대 낮춰(조선비즈)

- LCD 생산 가동률 올해 4분기 감소, 中 업체 공급량 확대에 초과 재고 쌓여

- TV용 LCD 수요 분기마다 5%씩 줄어

- 삼성·TCL·소니 등 판매 목표 하향 조정

https://bit.ly/3lROPL1



























[모빌리티, 배터리]





글로벌 타이어 2021년 9월 판매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황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OE 판매 33%/37%/28%/27% 감소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RE 판매 1%/1%/4%/6% 감소



2. 분석/전망

- 유럽/미주 OE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완성차 생산 차질로 감소

- 유럽/미주 RE 감소는 전년 높은 기저의 영향

- 중국 OE/RE 27%/6% 감소, OE 판매는 완성차 생산 증가율(-16%) 하회



3. 원재료가 동향

- 천연고무/합성고무 가격 상승

- 천연고무 가격은 공급량 확보 전까지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

- 합성고무/원재료는 가격상승세는 다소 완화

- 상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2% (MoM), +218% (YoY)



전문: https://bit.ly/3phobxk





[유안타증권 디스플레이/이차전지 김광진(02-3770-5594)]



★ 솔루스첨단소재 : 시가총액 Gap 축소 필요

- 자료링크 : https://bit.ly/3pnY3k6





▶ 전지박 부문 점진적 개선 추세

- 3Q21 예상실적은 매출액 1,149억원(+25% QoQ), 영업이익 126억원(+511% QoQ) 전망

- 주력 고객사의 배터리 리콜 이슈로 전지박 출하 일부 지연 되었으나 그로 인한 매출 이연은 크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

- 3Q 전지박 부문 매출은 184억원(+172% QoQ)으로 전분기 대비 가파른 성장 기대. 적자폭 큰 폭 축소 예상

- 4Q21 가동률 추가 상승 예상되며, 전지박 부문 분기 첫 흑자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미국 투자 구체화 임박. 24년말 전지박 Capa 14만톤 전망

- 연내 미국 진출 구체화 전망

- 그동안 동사는 국내 전지박 3사 중 가장 후발주자로 수주 및 사업 안정화 측면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음

- 그러나 미국 시장에서는 조기 진출을 통해 선제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 기존 동사의 주력 고객사 외 고객사 추가 확보 가능성도 존재 

- 초기 미국 진출 규모는 4~6만톤 수준으로 추정되며 ‘24년말까지 양산 준비를 마칠 예정

- 미국 진출을 반영할 경우 동사의 ‘24년말 기준 전지박 Capa는 기존 10만톤에서 14만톤으로 확대



▶ 목표주가 11만원으로 상향. 시가총액 Gap 축소 필요

-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11만원으로 +67% 상향 조정

- 예상 EBITDA를 기존 ‘22년에서 ‘23년으로 변경 적용하고, ‘23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 대비 +23% 상향

- 이차전지 주요 종목들이 ‘24년 예상 성장 가치를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매우 보수적인 산정이며, 그만큼 타 업체 대비 저평가 되어있음을 의미

- 그동안 경쟁사 대비 전지박 부문의 저조한 수익성, 상대적으로 작은 Capa 등이 동사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전지박 흑자전환 임박, 미국 진출 등으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국면 진입. 경쟁사와의 시가총액 Gap 축소 필요











*news



中 샤오미 "2024년부터 전기차 대량 생산" - ZD넷 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11019214222



현대위아, ‘하늘 나는 자동차’ 핵심부품 첫 공개… ‘ADEX 2021’ 참가 (동아일보)

https://bit.ly/3BXPuAd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김동희] 



■ 카카오페이(377300/Buy/적정주가 11만원): Korea Fintech Builder



▶ Part I. Prologue - 한국 핀테크 투자의 시작



- 2021년간편결제/송금사업자의거래총액은403.6조원으로연간카드결제액대비43.0% 비중차지

- 온라인에서오프라인으로, 가상계좌/머니결제보편화, 금융플랫폼으로변모

- 테크핀경쟁구도변화: 상위사업자(Captive Market, Platform, Scale Economy) 위주로과점화

- 지급결제부터신용대출, 자산관리, 보험등의금융포트폴리오구축한사업자는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정도임



▶ Part II. 카카오페이됩니다



- 카카오페이는 2014년 카카오톡 기반의 간편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출시. 2015년 멤버쉽, 2016년 청구서, 송금 서비스 시작으로 2018년 투자 서비스 출시, 2020년 카카오페이증권 출범, 2021년 카카오페이보험 본인가 신청

- 21년 카카오페이 거래액 규모는 99.2조원으로 48.4% 성장. 송금 거래 비중은 2019년 84%에서 2021년 61%로 감소

- 간편결제 및 송금은 트래픽 모집을 담당. 이 이용자를 바탕으로 금융 거래로 수익 창출

-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74억원(+60.8% YoY), 338억원(흑전 YoY)으로 추정

-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결제 2,733억원(+33.6% YoY), 금융 1,600억원(+148.3% YoY), 기타 241억원으로 추정

- 수수료 수익 산출 위해 결제는 1.3%, 대출 0.5%, 보험 20%, 투자 0.05%, 송금 0.04%의 take rate 가정하였음



▶ Part III. 카카오페이의 적정가치는?



- 2021년 11월 3일 카카오페이는 국내 코스피 시장에 기업 공개 예정.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10,000원 제시

- 10월 20일~2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액 산정되며 공모가 Band 기준 시가총액은 7.82~11.7조원 공모가 밴드 상단에서 가치 결정될 경우 적정주가 110,000원(시가총액 14.4조원)기준 22% 상승여력 보유

- 카카오페이의 적정 기업가치는 지급결제와 금융서비스의 SOTP로 산출. 22E 지급결제 4.9조원, 금융거래 9.6조원을 합산한 기업가치는 14.4조원으로 적정주가 11만원 제시

 



- (요약)자료: https://bit.ly/3jhLfYT











* news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장세훈/이동건]

* 티움바이오(Not Rated); NDR 후기: 본격화된 임상 모멘텀



□ TU2218 임상 1/2상 개시 예정. 면역항암제 병용 스폰서임상 기대

- TGF-Beta, VEGFR2 이중 억제 기전을 보유한 TU2218의 임상 1/2상 개시 전망

- 미국/한국에서 진행. 지난 8월 FDA에 IND 승인을 획득, 국내 식약처에는 10월 IND 제출 

- 임상은 단독요법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진행. 첫 환자 투여는 올해 4분기, 병용요법 개시는 2022년 3분기 예상

- 병용요법은 스폰서 임상 진행 기대. 스폰서 후보군은 다양하며, 계약 체결 시점은 병용요법 시작되는 임상 1b상 개시 전으로 예상



□ 자궁내막증 임상 2a상, 혈우병치료제 임상 진입 계획 순항 중

-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은 유럽 임상 2a상 진행 중. 올해 8월 개시, 10월 초 기준 18명 환자 모집 완료. 임상은 총 80명 대상으로 진행

- 5개국 40여개 기관에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빠른 환자 모집 완료를 기대. 2a상 종료 시점은 2023년 1분기로 예상

- 혈우병치료제 TU7710은 임상의약품 생산 마무리 단계. 글로벌 임상 1상으로 계획 중, 연내 IND 제출 후 내년 초에 임상 개시가 전망



□ SK플라즈마 투자와 CDO 자회사 설립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 2021년 7월, 3자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SK플라즈마에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SK디스커버리 500억, 한국투자파트너스 300억까지 총 1,100억원 규모

- SK플라즈마는 투자 자금을 바탕으로 NRDO 신사업 및 혈액제제사업 확장 진행 계획

- 투자로 양사간의 지속적인 시너지 기대. 티움바이오는 파이프라인 공급이 가능하며, NRDO 신사업 진행에 기여 가능. 향후 SK플라즈마 상장시 자본적인 이득 기대

- CDO 전문 자회사 프로티움사이언스 설립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단백질 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장비 세팅이 완료되는 연말부터 본격적인 CDO 매출 기대

- 장기적으로는 CDO 트랙레코드를 확보해 CMO 기업과 협업을 사업모델로 계획 중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E0AoKX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엔지켐생명과학(Not Rated); 긍정적 2상 결과에 코로나 CMO까지



□ First in Class 신약 후보물질과 코로나19 백신 CMO 사업 영위

- 주력 파이프라인인 PETA 면역조절제 EC-18은 First in Class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CRIOM, CIN, NASH,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등 다수의 적응증으로 개발 중

- 가장 앞서 있는 파이프라인은 CRIOM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을 마치고 19일 고무적인 임상 결과 발표

- 최근에는 3,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CMO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Zydus와 LOI 체결을 통해 향후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생산 기대



□ 고무적인 EC-18 CRIOM 2상 결과 발표. 기술이전 본격화 기대

- 19일 CRIOM 글로벌 임상 2상 탑라인 결과 발표. Stage 1, 2 합친 105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 주평가변수인 SOM Duration은 투약군 평균 0일, 대조군 13.5일로 100%의 감소율 기록

- 2차 평가변수인 SOM Incidence 역시 투약군은 45.5%, 대조군 70%로 35.0%의 감소율 나타내며 고무적 결과 확인

- 현재 CRIOM 대상 개발 경쟁사 파이프라인들 대비 유효성 및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 확보

- 이번 2상 결과를 바탕으로 FDA BTD(혁신치료제 지정) 신청이 예상되며 2021년 말~2022년 초 BTD 지정과 함께 글로벌 제약사향 기술이전 모멘텀 역시 본격화될 전망



□ 기술이전 모멘텀, CMO 사업 통한 수익 창출 감안 시 재평가 필요

- 엔지켐생명과학의 주가는 EC-18 코로나19 치료제 모멘텀 본격화됐던 시점(2020년 8월), 그리고 롯데그룹의 지분인수 기대감이 부각됐던 시점(2021년 4월) 대비 약 46% 하락

- 하지만 이번 EC-18 CRIOM 임상 2상에서의 고무적인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이전 모멘텀 감안 시 EC-18에 대한 가치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 향후 Zydus 코로나19 백신 CMO 사업 본격화까지 기대되는 만큼 유의미한 수익 창출도 가능.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2ZanvPx



 













 





* news



엔지켐, 미국 임상2상 성공…"글로벌제약사와 라이센싱 논의 중"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466663.html



 美, 혼용 부스터 샷 허용 임박… 얀센+모더나 코로나 백신→항체 생성 76배

https://bit.ly/3n4zTsd



















































[음식료, 건기]

 





『오리온(271560.KS) 버티면 승리한다』

유통/음식료 조상훈 ☎️) 02-3772-2578



▶️ 지난 달에 이어 전 지역에서 매출 증가

- 9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1.5%, 중국 +11.1%, 베트남 +12.1%, 러시아 +27.5%

- 7~9월 실적을 단순 합산한 3Q21 매출과 영업이익은 6,297억(+5.1%, YoY), 1,155억(+6.2%, YoY) 기록



▶️ 원가율 하락하는 가운데 가격 인상 효과는 이제 시작

- 오리온은 해외에서 직접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현지에서 원재료를 조달하는 구조이며, 환율 변동이 심한 신흥국 익스포저가 높아 곡물 가격상승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빠르게 받아옴 

- 반대로, 곡물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국면에서는 마진 스프레드가 더 빨리 개선될 수 있으며, 7월 부터 원가율이 전년대비 하락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 또한, 중국, 러시아에서 단행한 가격 인상에 따라 4Q21부터 그 효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 중국 초코파이 가격 1% 인상 시 전사 영업이익은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파워 감안 시 점유율 하락 없이 영업이익 개선 가능 전망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00원, Top pick 의견 유지

- 기저 부담과 원가 부담은 8월로 일단락되어 실적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남

- 단기적인 실적 개선 외에도 1) 경쟁업체 대비 신제품 출시 모멘텀과 채널 확장 모멘텀이 강하고, 2) 카테고리 확장과 지역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3) 상반기 완료된 채널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신제품의 분포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는 등 풍부한 모멘텀 보유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4554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H/스몰캡(백준기)]



[와이엔텍]



★ 가장 저평가된 폐기물 사업자



■ 2021년 PER 8.4배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와이엔텍은 2021년 말 기준 PER 8.4배로 폐기물 업종 상장사 중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음



동사에 대한 주요 저평가 이유는 환경 매출 비중이 낮다는 점과 사업 지역이 전라남도 여수에 집중되었다는 점이 꼽힘



 당사가 예상하는 와이엔텍의 2021년말 기준 매출 비중은 환경 40%, 해운 38%, 레미콘 11%, 골프장 11%로 구성



타 환경 업종 기업 대비 환경 비중이 낮고 이익률이 낮은 케미칼 운반업 비중이 크다는 점이 저평가 요인으로 반영되고 있음



반면 영업이익 비중을 보면 환경 82%, 해운 1%, 레미콘 5%, 골프장 12%로 타 폐기물 업종 대비 PER 기준으로 저평가 받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됨



■ 골프장 사업 올해 Level-up, 환경 사업은 내년 Level-up



폐기물 외 사업 중에서 주목할 사업은 골프장(보성CC) 사업



올해 골프 수요 확대와 저변 확대 따라 영업이익 40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2배 성장 예상



올해 3분기에는 역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내년에도 증익 예상. 유형자산(코스, 조경) 장부가 178억원으로 반영되어 시세와의 괴리가 큼



 한편 영업이익의 핵심인 매립 사업의 경우 2022년 전국적인 매립 반입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최대 실적이 전망됨



동사는 올해 실적만으로도 매출액 1,143억원(+7.8% y-y), 영업이익 355억원(+11.9% y-y)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을 충분히 보유(PER 8.4배, EV/EBITDA 6.0배)





☞리포트: https://bit.ly/3vrGLUz









*news



미 물류대란 악화일로…LA 앞바다 화물선 157척 입항 대기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0006100075?section=international/all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56%, S&P 500 +0.74%, 나스닥 +0.71%

★ MSCI 한국지수 ETF +1.83%, MSCI 이머징지수 ETF +1.31%

★ 필라델피아 반도체  +1.28%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 

- 노동시장 회복 둔화 우려, Fed 바킨 총재 코로나19 사태 정상화 이후에도 오랜시간 지속 가능성 제기, 보우만 이사는 단기간내 코로나이전의 높은 고용 수준(완전고용, 실업률 4%이하) 로 복귀는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 으로 전망

- 첫 비트코인 ETF 상승 마감, 프로쉐어 비트코인 전략 ETF (BITO)는 40.80달러의 시초가 형성 뒤, 장중 5.4% 기록하며 최종 41.89달러(4.7%) 로 마감 비트코인 또한 4%이상 오르며 6만3,000달러 돌파



원자재·운송비 상승에 두 손 든 P&G…"소비자 가격 올릴 것" 

S&P 상장사 82%가 깜짝 실적…자재난에 주택착공은 급감

달러화, 단기 급등에 약세 되돌림…달러 인덱스 데드크로스

[채권] 미 10년물 금리 1.63%대로 상승…6월 초 이후 최고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대박에 3분기 유료가입자 438만명↑



월러 연준 이사 "높은 물가상승에 '공격적' 대응 필요"

월러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 매우 우려"

월러 연준 이사 "연말까지 인플레 진정되지 않으면 금리인상 앞당길 수도"

월러 연준 이사 "고용시장 강해 스태그플레이션 보지 않는다"

보우만 연준 이사 "팬데믹으로 여성노동력 감소…고용수준 복귀 어려울 것"



-60일 : 한화솔루션, 기업은행, 롯데칠성, 한화투자증권, 코리안리, 롯데손해보험, 한전산업, 한화손해보험

-52주 : 삼성화재, 우리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제이콘텐트리

-역사적 : 일진머티리얼즈, JB금융지주, 디티알오토모티브



-60일 : CJ ENM, 우리기술투자, 솔브레인홀딩스, 유니테스트, 비츠로셀, 아모텍, 네오위즈홀딩스

-52주 : 다원시스, 코웰패션, 나노신소재, 경동제약, 서울옥션

-역사적 : 엘앤에프, 위메이드, 동화기업, 아프리카TV, 피엔티, 이엠텍, 새로닉스





​올해 마지막 MSCI 누가 들어오나… 신규편입 예상주 벌써 랠리 

- 일진머티, 엘앤에프, F&F, 카카오게임즈





[뉴욕유가] 러, 천연가스 추가공급 우려에 유가 또 상승 







9월 중국 조강 생산 7,375만톤 기록, 전월보다 21.2% 감소

중국, 11월부터 난방 시즌 철강 생산 제한 개시

10월 말까지 미국-EU와 금속 수입관세 협상 타결?

10월 들어 중국 철강 생산 '회복모드'?

열연강판 제조업계, 생산/판매 실적 '반등' 

아르셀로미탈, 높은 전기 요금에 간헐적 생산 중단 실시



2021.10.19(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7, 하락주 3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영업일 연속 상승. 9월 16일에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대비 -2.95% 수준

-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도 긍정적 영향. 

- 반도체 지수 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5G 관련주 상승

- 동남아 코로나 셧다운 완화 기대감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주가 상승.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점유율 상위 기업은 미국 또는 유럽에서 전공정을 전개하지만 후공정의 경우 동남아시아와 같은 Emerging Markets에서 전개하는 경우가 많음. 

- 메모리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Micron은 +0.46%



고영

- 신규 아이템 기반의 중장기 성장성

- EV, 의료용장비, MOI 주목

- 3분기 리뷰 요약: IT 공급차질을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 기록

- 컨센서스 하회: IT 공급/생산 차질 영향

- 차량용 매출 비중 상승세 (EV효과)







Alibaba Cloud, Armv9 아키텍처와 호환되는 자체 서버 칩 구축 발표. 

Google, 공급업체에 700만대를 상회하는 Pixel 6 생산 요청 

Quanta Computer, 22년 초 서버 생산을 위한 새 공장을 열 전망. 

中,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올해 4분기 완화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파운드리스, 칩 수요 증가에 따라 IPO 목표 벨류 250억 달러







글로벌 타이어 2021년 9월 판매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OE 판매 33%/37%/28%/27% 감소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RE 판매 1%/1%/4%/6% 감소

- 유럽/미주 OE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완성차 생산 차질로 감소

- 유럽/미주 RE 감소는 전년 높은 기저의 영향





솔루스첨단소재

- 3Q21 예상실적은 매출액 1,149억원(+25% QoQ), 영업이익 126억원(+511% QoQ) 전망

- 주력 고객사의 배터리 리콜 이슈로 전지박 출하 일부 지연 되었으나 그로 인한 매출 이연은 크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

- 연내 미국 진출 구체화 전망

- 초기 미국 진출 규모는 4~6만톤 수준으로 추정되며 ‘24년말까지 양산 준비를 마칠 예정

- 미국 진출을 반영할 경우 동사의 ‘24년말 기준 전지박 Capa는 기존 10만톤에서 14만톤으로 확대





中 샤오미 "2024년부터 전기차 대량 생산"

현대위아, ‘하늘 나는 자동차’ 핵심부품 첫 공개… ‘ADEX 2021’ 참가





카카오페이

- 2021년간편결제/송금사업자의거래총액은403.6조원으로연간카드결제액대비43.0% 비중차지

- 온라인에서오프라인으로, 가상계좌/머니결제보편화, 금융플랫폼으로변모

-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74억원(+60.8% YoY), 338억원(흑전 YoY)으로 추정

-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결제 2,733억원(+33.6% YoY), 금융 1,600억원(+148.3% YoY), 기타 241억원으로 추정

- 2021년 11월 3일 카카오페이는 국내 코스피 시장에 기업 공개 예정.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10,000원 제시







티움바이오

- TGF-Beta, VEGFR2 이중 억제 기전을 보유한 TU2218의 임상 1/2상 개시 전망

- 임상은 단독요법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진행. 첫 환자 투여는 올해 4분기, 병용요법 개시는 2022년 3분기 예상

-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은 유럽 임상 2a상 진행 중. 올해 8월 개시, 10월 초 기준 18명 환자 모집 완료. 임상은 총 80명 대상으로 진행

- 5개국 40여개 기관에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빠른 환자 모집 완료를 기대. 2a상 종료 시점은 2023년 1분기로 예상

- 혈우병치료제 TU7710은 임상의약품 생산 마무리 단계. 글로벌 임상 1상으로 계획 중, 연내 IND 제출 후 내년 초에 임상 개시가 전망

- SK플라즈마 투자와 CDO 자회사 설립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엔지켐, 미국 임상2상 성공…"글로벌제약사와 라이센싱 논의 중" 

美, 혼용 부스터 샷 허용 임박… 얀센+모더나 코로나 백신→항체 생성 76배





엔지켐생명과학

- 주력 파이프라인인 PETA 면역조절제 EC-18은 First in Class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CRIOM, CIN, NASH,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등 다수의 적응증으로 개발 중

- 주평가변수인 SOM Duration은 투약군 평균 0일, 대조군 13.5일로 100%의 감소율 기록

- 2차 평가변수인 SOM Incidence 역시 투약군은 45.5%, 대조군 70%로 35.0%의 감소율 나타내며 고무적 결과 확인

- 현재 CRIOM 대상 개발 경쟁사 파이프라인들 대비 유효성 및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 확보

- 기술이전 모멘텀, CMO 사업 통한 수익 창출 감안 시 재평가 필요





오리온

- 곡물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국면에서는 마진 스프레드가 더 빨리 개선될 수 있으며, 7월 부터 원가율이 전년대비 하락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 또한, 중국, 러시아에서 단행한 가격 인상에 따라 4Q21부터 그 효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 중국 초코파이 가격 1% 인상 시 전사 영업이익은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파워 감안 시 점유율 하락 없이 영업이익 개선 가능 전망

- 단기적인 실적 개선 외에도 1) 경쟁업체 대비 신제품 출시 모멘텀과 채널 확장 모멘텀이 강하고, 2) 카테고리 확장과 지역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3) 상반기 완료된 채널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신제품의 분포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는 등 풍부한 모멘텀 보유





와이엔텍

- 주요 저평가 이유는 환경 매출 비중이 낮다는 점과 사업 지역이 전라남도 여수에 집중되었다는 점

- 타 환경 업종 기업 대비 환경 비중이 낮고 이익률이 낮은 케미칼 운반업 비중이 크다는 점이 저평가 요인

- 폐기물 외 사업 중에서 주목할 사업은 골프장(보성CC) 사업

- 올해 골프 수요 확대와 저변 확대 따라 영업이익 40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2배 성장 예상

- 매출액 1,143억원(+7.8% y-y), 영업이익 355억원(+11.9% y-y)







<Negative> 



미 물류대란 악화일로…LA 앞바다 화물선 157척 입항 대기



TV 시장 침체에 LCD 남아돈다… 삼성전자, 올해 판매 목표 300만대 낮춰

- LCD 생산 가동률 올해 4분기 감소, 中 업체 공급량 확대에 초과 재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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