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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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0. 25.(월) 0시 기준>

ㅇ 총 1,190명
(국내 1,167명, 해외 23명)

ㅇ 확진자 353,089명  

서울 451 부산 23 대구 32 인천 95 광주 3 대전 4 울산 4 세종 0
경기 397 강원 20 충북 41 충남 26 전북 24 전남 4 경북 16 경남 16 제주 11
 
* 치료 중 25,868명, 사망 2,773명(△7), 완치 324,4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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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5일) 

1. 매일경제가 한국경제연구원에 의뢰해 최근 8년간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앞으로 지속된다고 가정하고 상속세 과세 대상 아파트를 추산한 결과 9년 뒤에는 수도권 아파트의 34.4%가 상속세 부과 대상인 것으로 나타남. 10억원을 초과해 상속세 대상이 되는 수도권 아파트는 올해 72만1693가구로 전체 수도권 아파트(575만600가구)의 12.5%에 달했음. 수도권에서 상속세 부담 가구는 2025년 17.9%로 오른 뒤 2030년 34.4%까지 상승. 2040년에는 60%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 

2. 총사업비가 3000억원에 이르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무주택 청년에게 월 20만원씩 최대 1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예산안에 821억원의 예산이 반영.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재정지원 300억원 이상)인 사업의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선행돼야 하지만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정부의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됐고, 청년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되자마자 내년 예산안에 반영. 사업이 객관적 검토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채로 국회 심사를 받게 된 것. 

3. 프랑스가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힌 데 이어 일본에서도 'SMR 도입론'이 고개를 들고 있음. 이달 말 중의원 선거를 앞둔 집권 자민당 공약에서도 이미 'SMR에 대한 투자 지원' 언급. 

4.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 70%는 정부가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를 전환하기 위한 기준으로 제시한 수치.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5. 음악 저작권이 인수합병 시장의 뜨거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음. 한국 드라마, 영화의 세계적 영향력이 나날이 강해지며 K팝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6. 항공업·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을 고용노동부가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이달 종료할 것으로 알려짐. 

7.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동산 공약을 놓고 부동산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 후보의 핵심 주택 정책인 '기본주택'은 중산층을 포함한 무주택자 누구나 건설원가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85㎡ 기준 월 60만원)로 30년 이상 살 수 있는 주택을 뜻함. 이 후보는 기본주택 100만가구를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250만가구를 임기 내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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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10.25일)은 ‘독도의 날’ →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 부속섬으로 명시한 칙령을 발표한 날. 현재 독도를 등록기준지(옛 본적)로 둔 우리 국민은 3644명에 이른다.(세계)
 
2. 위드 코로나 → ‘전 국민 접종률 80%에 도달해 64%가 면역을 얻는다고 해도 집단면역 수준(81~84%)을 달성하려면 국민의 15.2~18.8%가 감염을 통해 추가로 면역을 획득해야 확산이 되지 않는다. ’하루 확진자 최대 2만5000명, 입원 중환자 3000명 수준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2차 공개 토론회에서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중앙선데이)
 
3. 올해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 수상자 탄자니아 난민 출신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자신도 선정 사실을 통보하는 한림원 관계자의 전화를 판촉 전화라고 여기고 “꺼지라(get off)”고까지 했다고.(중앙선데이)
 
4. 한국여자 골프, LPGA 200승 달성 → 고진영, 24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1986년 구옥희 첫승 이후 총 48명의 선수가 200승 합작.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 고진영(11승)...(경향)
 
5. 밑빠진' 사회보험? →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건강보험 등 8대 사회보험 내년 지급액 91조. 이를 위해 세금으로 지원되는 적자 보전액만 17조 넘어.(한경)
 
6. 저항 시위의 상징 ‘가이 포크스’ 가면 → 
‘가이 포크스’(Guy Fawkes)는 실존 인물로 1605년 카톨릭을 탄압하던 영국왕 제임스 1세를 제거하려고 의회 폭파를 시도 했다가 처형 당한 인물이다. 이후 ‘핼러윈데이’처럼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만들어졌고 최근엔 영화, 세계적인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 (Anonymous)가 이 가면을 쓰면서 널리 알려졌다.(중앙선데이)
 
7. 여야, 과다 민간 이익 제한 ‘대장동 방지법’ 잇단 발의 → 현재 개발이익의 20~25% 수준에 그치고 있는 이익 환수 비율을 50%  수준으로 높이는 내용 담아. 정부도 지나친 초과 이익 제어할 제도 개선 작업 나서.(경향)
 
8. 돌풍’ 경차 SUV '캐스퍼‘ 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 (GGM) → 직원 연봉 3500만원에 5년간 물가인상률 이내 인상, 노조 없거나 있어도 임금협상 안하는 조건. 대신 수익나면 성과급. 주주는 광주광역시 21%, 현대자동차 19%, 광주은행 11.3%, 산업은행 10.87%, 기타 37.83% 순.(중앙선데이)
 
9. 인구 감소, 기후·복지엔 좋은 일? → 지구 환경 압박이 줄어들고,  주택 공급 문제가 해소되명 복지에도 유리. 노동력의 자동화와 이주 정책이 인구 감소 효과를 상쇄하는 열쇠. 에너지전환위원회 의장,  전 영국 금융서비스청장.(중앙)
 
10. '나로호 때도 5개월' 누리호 실패 원인 금방 안 나오는 이유는? → 사용된 부품만 37만 개, 생선뼈처럼 발라봐야 안다고. 텔레메트리(원격자료수신장비) 이용해 자료 분석.(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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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오후 9시까지 1,12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227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90명 많은 수치입니다. 저녁 9시 이후 68명이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오늘도 밤 12시까지를 집계하면 1,2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초안이 오늘 공개됩니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오는 29일 최종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을 마친 뒤 2주 만에 만났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하기로 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제1공약이었던 '신복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내년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축사를 맡은 여야 대표는 김 전 부총리에게 "우리 편"이라고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는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대선출마도 임박하면서, 제3지대가 대선전의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휴일인 어제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보강 조사를 거쳐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조만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 경기지사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인 본선 채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4명은 오늘 충청 지역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 

●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쿠테타로 김 위원장을 축출했다는 미국의 한 매체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에서 5살에서 11살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 달 초쯤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화이자의 임상시험 결과가 매우 좋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 21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가산동 신축 빌딩의 '가스 누출' 사고 경위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불을 끌때만 써야 하는 이산화탄소 방출 스위치가 왜 눌려있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개월간 전기통신금융 사기 4대 범행수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대포폰이 약 2만 7백 대나 적발됐다고 합니다. 대포폰의 70퍼센트는 알뜰폰으로 편의점에서 유심칩을 구매하는 등 개통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고, 한 개의 개인정보를 갖고도 통신사를 옮겨 다니며 여러 대를 개통할 수 있어서 주된 범행 도구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와 전자금융 거래 등으로 현금 사용이 줄어들면서 조폐공사의 경영도 어려워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디지털 기반 사업으로 업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업종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돈 만드는 일'이 돈이 안 돼서 다른 일을 찾아보기로 한 겁니다. 

● 우리 국민이 한해 200만 명 가까이 찾는 나라, 태국이 다음달부터 한국 등 40여개 나라에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없이 여행이 되는 건데요. 푸껫, 발리에 이어, 동남아 관광길이 빠르게 열리고 있습니다. 

● 고가의 제주 은갈치가 올해는 소비부진으로 냉동창고마다 재고가 쌓이면서 산지 가격이 뚝 떨어졌습니다. 제주 전체의 갈치 재고량은 지난해의 5배가 넘는 3천500톤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산지 경매가격은 큰 갈치 한 상자에 10만 원대 초반으로 지난해보다 2만 원 가까이 내렸습니다. 

●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연말까지 신작들이 개봉하며 극장의 순항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블 영화 '베놈2'가 15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SF 대작 '듄'은 토요일 하루 11만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와 연계한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오늘부터 정상화합니다. 지하철 2호선과 5에서 9호선, 우이신설선,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운행을 감축 이전 단계로 운행하며, 코레일과 연계 운행 중인 지하철 3·4호선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40%를 넘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택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광등이나 수도꼭지 교체, 커튼 설치처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는데요. 서울시가 혼자 사는 임차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관리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일회용 컵 사용이 급증하면서 환경 오염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올해 안으로 제주도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현재 제주 지역에서 일회용 컵 없는 매장 4곳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말까지 일회용 컵 없는 매장을 제주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자차 보험으로 자동차를 수리할 때 인증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비용을 최대 25%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 대체부품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증기관에서 인증한 부품을 말합니다. 순정품과 비교해서 성능과 품질은 같지만 가격은 최대 65%까지 저렴합니다. 지난 2015년 도입된 제도지만 여전히 모르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 해외여행을 오랫동안 가지 못하게 되면서 여권을 재발급해야 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구청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았던 경험이 있는 국민이라면 '정부24'나 '영사민원24' 홈페이지에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카카오페이가 오늘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 신고서 수정 요청을 받아들이며 지금까지 일정이 두 차례나 연기돼왔으며, 지난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격이 가장 높은 수준인 9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의 플랫폼 규제에 대한 우려로 적정 주가를 5만 7,000원으로 제시한 증권사도 있습니다. 

● 두산의 미란다(37세) 투수가 한국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고 최동원 감독이 세웠던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3개)을 37년 만에 넘어섰습니다. 

●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가 국제대회에서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영월드컵 3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1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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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은행 2곳,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제공
미국 은행 2곳이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Q2홀딩스가 NYDIG와 협업, 뉴욕 기반 파이브스타뱅크(Five Star Bank) 및 캘리포니아 기반 유니파이파이낸셜크레딧유니온(UNIFY Financial Credit Union)에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각 은행의 브랜드 데스크탑 혹은 모바일 뱅킹 앱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구매, 판매, 보유할 수 있다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 “연말까지 비트코인 168,000 달러 돌파 예상”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168,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톰 리는 “비트코인 ETF가 첫 해에 5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입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현상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우 블록체인 “중국 규제당국, NFT 규제 강화 시작”
우 블록체인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중국 규제 당국이 NFT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IT기업들과 회담을 진행했다.  그들 모두 NFT라는 단어를 삭제한 후 디지털 콜렉터블(digital collectibles)이라는 말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또한 우 블록체인은 “다만, 중국 IT 기업들의 NFT 시장 진출은 활발해지고 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NFT 거래 플랫폼을 오픈했으며, 징동, 맥도날드 차이나, DHL 차이나가 그들의 첫번째 NFT를 발행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美 CFTC, 예측시장 폴리마켓 조사 진행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 내용은 스왑 또는 바이너리 옵션의 부적절한 거래를 허용하고 있는지, 또는 CFTC에 등록돼야 하는지 여부다. 회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폴리마켓은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규제기관에 조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복수의 폴리마켓 내부 인사를 인용해 “폴리마켓은 투자자들과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조달을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CFTC는 폴리마켓이 제공하는 이벤트 예측 옵션 계약에 대한 규제 방안을 고려중이며,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 에리스X는 CFTC 규제 가능성에 미식축구리그 경기 기반 옵션계약 제안을 철회한 바 있다.

텍사스 윤리 위원회, 정치 후원금 암호화폐 규제 촉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텍사스 윤리 위원회가 암호화폐 정치 후원금 보고 요건을 규정하고 명확하게 다루기 위한 제안을 텍사스 주무장관(Secretary of State)에게 제출했다. 새 규정이 승인될 경우 암호화폐 후원금은 현물 기부나 화폐가 아닌 투자로 신고된다. 윤리 위원회는 이번 조치를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국세청(IRS),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후원금 처리 방식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암호화폐 수령 당시의 암호화폐 가치를 신고해야하는 한편, 암호화폐를 직접 소비할 수 없으며, 수익금을 쓰기 전에 암호화폐를 청산해야한다.

외신 “지난 주 코마캡 310만개 이메일 주소 유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이 데이터 유출 트래킹 사이트 Have I Been Pwned를 인용 “지난 12일 코인마켓캡 웹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는 공격을 받아 비밀번호를 포함하지 않은 3,117,548개의 이메일 주소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코마캡은 “자체 서버에서 데이터 유출의 증거를 찾지는 못했다. 추후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는 “유출된 데이터에 비밀번호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과 코인마켓캡이 거래소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공격이 대규모 도난을 야기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테라 운영사 CEO 도권, 美 SEC와 소송 진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권 테라폼 랩스 CEO(테라 운영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를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중이다. 앞서 테라 측은 지난달 메사리 메인넷 컨퍼런스 당시 도권 CEO가 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쟁점은 테라의 합성 주식 프로토콜 미러 프로토콜의 합법성 여부다. 소환장은 도권 CEO의 미 규제 당국에 대한 증언을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 거주자인 그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발키리 BTC 선물 ETF, 첫날 거래량 8000만 달러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가 상장 첫날 80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TF 시작가는 25 달러로, 24.1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약 310만 주가 거래됐다. 약 7800만 달러 규모다.

외신 “트럼프 시절 美 OCC 은행의 암호화폐 거래 허용 입장 취해”
미국 정치 전문 미디어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국 규제기관이 은행은 고객을 대신해 암호화폐를 합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으며, 미국 통화 감독청(OCC) 청장 대행 마이클 쉬(Michael Hsu)는 5월 취임이후 암호화폐에 대한 OCC의 입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건 “로빈후드 주식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DOGE 영향”
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이 도지코인 및 로빈후드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JP모건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싱턴(Kenneth Worthington)은 로빈후드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로 유지, 이에대한 주요 원인으로 도지코인 거래량을 언급했다. 그는 “도지코인 거래량이 3분기에도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2분기 대비 크게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10월 DOGE는 약 15% 상승, 라이벌 토큰으로 불리는 SHIB를 하회했다. 앞서 글로벌 헤지 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의 쑤 주 CEO는 “로빈후드 2분기 수익의 62%가 도지코인 거래에서 비롯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로빈후드는 오는 26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美 파이낸셜 서비스 DLB CEO “비트코인에 대해 모른다면 투자하지 말라”
미국 파이낸셜 서비스 DLB CEO인 데비 블로이드(Debbie Bloyd)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익숙하지 않다면, 지금은 들어갈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좋은 헤지인가?라는 질문에 “투자자라면 당신이 알고있는 것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당신이 알고있는 것을 지키며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충분히 알아야 한다”며 “따라서 비트코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투자하지 말라. 돈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 약간의 위험은 감수할 수 있겠지만, 큰 위험은 감수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으로 전세계 첫 조만장자 넘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 자신이 도지코인으로 전세계 첫 조만장자(trillionaire) 반열에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트위터 계정이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엑스(SpaceX,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로 인해 전세계 첫 조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 내용을 공유하며 “도지코인에서(In Dogecoin)”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현재 2490억 달러 규모다. 앞서 모건스탠리 애넌리스트인 애덤 조너스는 “스페이스엑스가 로켓와 발사체, 기반시설 측면에서 무엇이 가능한지, 언제까지 가능한지에 대한 기존의 모든 관념에 도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일론 머스크가 전세계 첫 조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비트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크 큐반 “20대 초반, AI·암호화폐 학습해야”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유명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20대 초반에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묻는 질문에 “AI와 암호화폐, 이것이 전부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수백만 명의 사람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현실을 보고 있다. 그것이 주식투자보다 훨씬 저렴하고 간단하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가 암호화폐의 영향력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블록체인 간에 죽음의 전쟁을 펼치고 있는 시기다. 모든 블록체인이 살아남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의 초창기처럼 성공을 이끄는 것은 실제로 응용되는 프로그램과 혁신이다”고 설명했다.

레딧, NFT 플랫폼 개발 준비… 엔지니어 채용공고 게시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대형 소셜 커뮤니티 레딧(Reddit)이 NFT를 위한 플랫폼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딧은 공식 채널에 “수백만의 사용자가 NFT를 발행 및 거래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구축할 수석 백엔드(backend) 엔지니어를 찾고있다. 백엔드 개발 분야의 5년 이상 경력 및 복잡한 분산 시스템 설계 능력이 요구된다”는 내용의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이어 “시각 예술 외에 음악, 비디오, 기사, 밈 관련 NFT가 있다. NFT가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레딧 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은 이더리움 및 NFT 지지자로 알려져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아내와 비슷한 외양을 가진 크립토펑크 NFT 7개를 매입한 바 있다.

미 유명 헤지펀드 회장 “암호화폐 보유하고 있다”
미국 유명 헤지펀드인 아팔루사(Appaloosa Management) 회장인 데이비드 테퍼(David Tepper)가 2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약간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금과 같은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폴리곤, 화이트 해커에 200만 달러 버그 바운티 지급
유투데이가 디파이 버그 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 보고서를 인용, 최근 화이트 해커인 게르하르트 바그너(Gerhard Wagner)가 폴리곤(MATIC, 시총 21위)에 버그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폴리곤 스케일링 솔루션인 플라즈마(Plasma)의 결함으로 인해 소각 트랜잭션을 여러번 반복해서 제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 해커는 “폴리곤 플라즈마 브릿지를 손상시키기 위해 트랜잭션 데이터의 일부 기술 매개변수를 수정하면 해당 트랜잭션을 최대 223번 반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릿지에 락업돼 있는 자금 규모를 감안하면, 해당 공격에 따른 피해규모는 8.5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디파이 분야 최대 규모로, 폴리곤 팀은 해당 화이트 해커에 200만 달러 및 이뮨파이 플랫폼의 커미션 등 버그 바운티를 지급했다.

세계 최대 통신사 연합통신(AP), 체인링크 노드 운영 발표
세계 최대 통신사인 미국 연합통신(AP)이 체인링크 노드를 운영 할 예정이라고 체인링크(LINK)가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발표에 의하면 미국 연합통신(AP)는 체인링크 노드 운영을 통해 고품질 경제 데이터, 스포츠 결과, 비즈니스 금융 정보를 블록체인에 제공해 스마트계약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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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10월 마킷 제조업 PMI 7개월래 최저…서비스업PMI는 개선
● 美 올해 재정적자 2조8천억달러…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
● 파월 "공급망 제약, 내년까지 지속…대응할 준비 돼 있어"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놀라운 인플레 상승…금리인상은 위험"
● 제프리 건들락 "내년까지 인플레이션 4% 웃돌 듯"
● 美 경제학자 "미국, 올해 안에 경기침체 빠질 가능성"
● WSJ "투자자들, 인플레 압력 지속에 베팅"
● 피치, 보잉 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 JP모건 "줌, 성장 재가속될 것…목표주가 385달러"
● 테슬라 주가 900달러대 급등…역대 최고치 경신
● 인텔 주가, 실적 실망에 10% 이상 하락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 BI "'오징어 게임'은 한류(K-wave)의 일부…상당기간 지속될 것"
● 화이자, 5~11세 아동 대상 코로나 백신 90% 예방 효과
● 러시아, 기준금리 7.5%로 75bp 인상
● 유로존 10월 합성 PMI 예비치 54.3…둔화세 심화
● 獨 10월 합성 PMI 예비치 52.0…전월치 55.5
● 英 9월 소매판매 전월비 0.2% ↓…예상보다 부진
● 英 10월 기업 활동, 3개월 만에 최고치
● 中 당국 "반독점 규제, 민간경제 겨냥한 것 아냐"
● 日총선 '전초전' 참의원 보선 2곳서 자민당 1승 1패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천128명 확진…25일 1천200명 안팎 예상
● 곳곳에 짙은 안개 유의…일교차 큰 날씨 계속

[기업/산업]
● 네이버-손정의 손 잡는다…2000억 투자 유치 
● 카카오페이, 기관 의무보유확약 역대 최고…공모가 9만원 확정
● 최태원, CEO 세미나서 "2030년까지 탄소 2억t 감축"
● NH證 3Q 순익 2천146억…전년比 10%↓ 
● 하나금융, 연내 3조 순익 눈앞..분기 배당 검토
● 하나금투, 3Q 순익 1천334억…전년比 17%↑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흥행 계기로 망사용료 법 개정 가속화
● 현대모비스, 90도·제자리 회전 가능한 車 바퀴 'e-코너 모듈' 개발
● 한국 탈원전 하는새…'후쿠시마 참사' 일본 소형원전 만지작 
● 아마존 "물류 로봇 다루는 건 결국 사람"…디지털 교육에 1.4조 투자
● 알리바바, 벌써 4레벨 자율트럭…"中, 디지털 전환 경쟁서 美에 앞서"
● "일하는 방식 무한대로 바뀔 것…유연성 갖춰야 인재 얻는다"
●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 내달부터 단계적 재개…김해~괌·사이판부터
● 항공·여행 고용지원금 이달 종료…저가항공사, 생사 기로 
● "지금 사두면 돈 된다"…비트코인보다 유망하다는 투자 상품
● "히트송 하나 사서 연금처럼 받자"…음악저작권 사들이는 기업들
● "차라리 회사 팔겠다"…상속세 부담에 토종기업들 줄줄이 넘어간다
● "도심항공 뜨면 서울 전역 소음 몸살?"…전문가 대답 'NO'
● "현대차 말고 우리도 있다"…한화·KAI도 도심항공교통 '찜'
● 맘스터치 미국서 매장 100개 낸다…코로나에도 대박 K-푸드
● "배달비 단 1원도 안 받죠"…송도선 배달로봇이 갖다드려요
● 석탄 쓰던 SGC, 바이오매스 발전소 '완벽 전환'
● "신한울 재개해야" 정재훈 돌아섰나…국감 답변 놓고 해석 분분
● 국민은행 앱으로 주식거래도 가능
● 농협·우리銀…우대금리 줄줄이 축소
● '토스' 대표가 혁신 외치며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말…"번트 말고 풀스윙하라"
● NFT '과세 사각지대' 될까…업계서도 시각차 
● 작년 법인세 부담 줄자…설비투자 3년만에 늘어
● 한 달 만에 또 美 간 조현준 "그린에너지 시장 잡자" 
● 르노 "한국 생산 XM3, 유럽서 기대 이상"
● LG '올레드 미디어아트' 英서 눈길 
● 6000억으로 돌아온 포스코 '인고의 세월'
● LG엔솔·SK온 중저가 배터리 공략 나선다
● '킥라니' 비난에도 잘 나가던 전동킥보드…서비스 중단 왜?
● 늦어지는 '뉴 삼성 청사진'…이재용 부회장의 어깨가 무겁다
● "이건희 회장 살아계셨으면 삼성 사장단 혼쭐 냈을 것"
● 현대重·삼영기계 화해, 그 뒤엔 '民官政 원팀'
● '샤넬'도 6년만에 돌아왔다…연매출 2조 넘보는 이 면세점
● "둘이 가면 10만원인데도"…호텔 애프터눈티에 2030 북적북적
● "내친 김에 코세페까지 쭉"…최대 80% 할인 이어간다
● BTS가 노래한 희망… "어떤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아내는 게 우리"
● 빌 게이츠도 베이조스도 꽂혔다…'미래 먹거리'로 뜨는 산업
● 배당株의 계절 왔다…증권사 톱픽은 하나·KB금융
● 돈 몰리는 친환경 원전, SMR株가 뜬다
● 금리 오르면 전통 금융주가 수혜?…온라인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더 주목
● 테슬라 시총 1000조원 돌파…"전기차 시장 여전히 지배"
● 반도체 업황 부진 속…해성디에스 77% 뛴 비결
● "일주일새 1천억" 개미들 돈 몰리는 이 ETF는
● 코스피 주춤하자 동학개미 장외주식 기웃…전용앱도 봇물
● 방산·항공에 '우주'까지…주가 고공비행 예열중인 '한화에어로'
● '제품가격 인상수혜 기대' 식음료株 들썩
● 냉랭한 공모주 시장…2차전지만 '훈풍'
● 금리상승세에…A급 회사채도 수요미달 속출
● SKT 26일부터 한달간 거래정지···"오늘 막차 타야되나"
● 합성신약 퓨쳐메디신, 어느새 2000억 가치…바이오 침체 넘을까 
● 태양광 시장 2배 커졌는데…'中 공세'에 우는 중소·벤처기업

[경제/증시/부동산]
● 아세안 5개국 코로나 충격에 '신음'…부진 장기화 주의해야
● "위드 코로나 이후 다시 상승장 온다"…증시 긴급 진단
● 코스피 또 충격받나…美 연준 "물가안정 수단 동원할 것"
● "S&P500 연말까지 최대 10%↑" vs "결국 벽 부딪힐 것"
● 2013년 '긴축 발작'땐 충격 점차 완화…美 2차 금리인상기에도 증시는 올랐다
● 꽉 막힌 가계대출…총량규제 안 받는 개인사업자 대출로 뚫을까
● 퍼주기 복지에…'밑빠진' 8대 사회보험, 내년 91조 지원 
● 뉴욕증시, 애플·아마존·알파벳…3분기 실적 관심 집중
● 상하이증시, 中 공업기업 9월 이익도 하락 추세 가능성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28일부터 유럽 3개국 순방…G20·COP26 참석 
● 이재명, 오늘 경기도지사직 사퇴…본선 행보 본격화
● 경선 2주 만에 '30분 찻집 회동'…李·李 "정권 재창출 협력"
● 尹·洪 '여론조사 방식' 신경전…'룰의 전쟁' 터지나 
● "양극화 해소가 시대적 과제…서민복지 두 배로"
● 세불리는 尹캠프…중진급 대거 합류
● 與野 '대장동 방지법' 발의…"민간이익 6~10%로 제한" 
● 김동연, 신당 창당…안철수, 출마 결심
● "역시 8282의 민족"…백신 접종률 미국 일본 제쳤다 
● 오늘 '일상회복' 공청회…내달 식당·카페 운영시간 제한 없앨듯
● 오늘부터 75세 이상 고령층·노인시설 이용자 부스터샷 접종
● 백신 다음은 '코로나 알약' 확보전…실패하면 또 거리두기 간다
● 영화 6천원·철도 50% 할인…정부, 소비쿠폰 다시 뿌린다
● "막차 시간 한숨 돌리겠네" 서울 지하철 버스 심야 정상화 
● 韓·美 북핵대표 "종전선언 계속 논의"…美 "北, 도발 대신 대화 나서야" 촉구
● 대법 "1년 계약직 연차 11일" 판결에…곳곳서 "반환소송" 후폭풍
● "청년통장, 36만원 준다고 자산형성 도움되나"…돌직구 날린 예정처
● 檢, 50억 클럽 곽상도·박영수 곧 소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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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뉴스모음]

- 증권/종목 ----------------------

■ [단독] 네이버-손정의 손 잡는다…제페토, 2000억 투자 유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2493891

■ '샤넬'도 6년만에 돌아왔다…연매출 2조 넘보는 이 면세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1006291/

■ 일주일새 1천억…메타버스ETF에 꽂힌 개미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1006424/

■ 헬스장 3만원, 영화표 6,000원...다음달 소비쿠폰 풀린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V6Q45BQ

■ 지방공항 국제선 운행 재개...11월 김해-사이판·괌 시작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10/24/SJKU7FME6BGZZKVOXG23UR7HLQ/

■ 외국인, 최근 3개월 동안 담은 ETF 테마는 ‘2차전지'
https://www.fnnews.com/news/202110241336249188

■ 테슬라·애플이 주목한 LFP배터리...국내업체도 저울질 [TNA]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24000272

■ 돈 몰리는 친환경 원전, SMR株가 뜬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492361

■ 포스코, 완전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 착수
https://www.etnews.com/20211022000155

■ "히트송 하나 사서 연금처럼 받자"…음악저작권 사들이는 기업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1006487/

■ 현대모비스 '90도 회전' 바퀴…자동차도 좌우로 게걸음 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2492961

■ LG유플러스, 뇌질환 전문기업과 '치매 디지털 치료제' 개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2411181690778

■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장비 클러스터 운영…R&D·성능평가 '글로벌 허브'로
https://www.etnews.com/20211024000054


-국제-----------------------------

■ 테슬라 주가 910달러 사상 최고 경신...시총 천조 원 돌파
https://www.ytn.co.kr/_ln/0104_202110231017077161

■ 중러 해군 함정 10척, 日열도 한 바퀴 돌며 무력 시위(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4028851073

■ 파월 “테이퍼링 시작 준비 중…인플레 내년까지 지속”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5507

■ '위드 코로나' 독일 급확산세…"겨울까지 확진자 가속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08248

■ 최대 산유국 사우디, '2060년 탄소중립' 선언했지만… 화석연료 퇴출엔 '선 긋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412470004908

■ 헝다 디폴트 위기에 세계경제가 왜 긴장하고 있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3712

■ 동계올림픽 3개월여 앞두고…베이징서 코로나19 확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23000060


- 산업/경제 ----------------------

■ 유류세 15% 인하 유력…휘발유 L당 123원, 경유 87원 싸질 듯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7553

■ DSR 규제 조기 확대… 지금보다 더 센 대출한파 온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11024508197


- 정치/정부 ----------------------

■ '마지막 일주일' 국힘 경선주자 4인 '설전' 접입가경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102416195371482

■ 이낙연, 이재명 선대위 상임고문 수락..."정권 재창출 협력"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0/1006110/

■ 美성김 방한…文대통령 바라는 ‘종전 선언’ 논의할 듯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10/23/IUMI5WGLVJE5RAKC3L5SHASISQ/


- 사회/생활 ----------------------

■ 접종완료자 70% 돌파 위드 코로나 속도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02502100151040001

■ ‘지리산’ 첫방부터 9.1% 시청률…네파, 전지현 효과 기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94166629216200


- 기타 ----------------------

■ [표]주간 유가증권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0월 18일~22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V6MOGCE

■ [표]주간 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0월 18일~22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V7A1D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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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술 기업들 실적 우려 및 연준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전망에 혼조세 

- 지난주 다우지수는 +1.08%, 나스닥은 +1.29%, S&P500은 +1.64% 각각 상승
 
- Fed의장 인플레이션 지속 전망,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공급망 제약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도 더 장기화될 것이라 전망

- 경기지표는 혼조,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9.2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하회, 10월 서비스업 PMI 는 58.2로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금융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공급망 차질에 의한 매출 부진 실적에 인텔(INTC)은 -11.68% 하락, 스냅(SNAP) 은 애플의 사생활 보호 규정 변화로 광고 수익 타격 예상에 -26.66% 하락,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는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5.42%, 트럼프의 디지털월드애퀴지션(DWAC)은 합병이슈로 +107.03% 상승

- WTI 상승, 여행 제한 완화, 미국 원유 생산량의 더딘 회복, 휴가철 에너지 수요 증가에 1.26달러(1.5%) 상승한 배럴당 83.76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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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술 기업들 실적 우려 및 연준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전망에 혼조세 



- 지난주 다우지수는 +1.08%, 나스닥은 +1.29%, S&P500은 +1.64% 각각 상승

 

- Fed의장 인플레이션 지속 전망,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공급망 제약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도 더 장기화될 것이라 전망



- 경기지표는 혼조,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9.2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하회, 10월 서비스업 PMI 는 58.2로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금융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공급망 차질에 의한 매출 부진 실적에 인텔(INTC)은 -11.68% 하락, 스냅(SNAP) 은 애플의 사생활 보호 규정 변화로 광고 수익 타격 예상에 -26.66% 하락,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는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5.42%, 트럼프의 디지털월드애퀴지션(DWAC)은 합병이슈로 +107.03% 상승



- WTI 상승, 여행 제한 완화, 미국 원유 생산량의 더딘 회복, 휴가철 에너지 수요 증가에 1.26달러(1.5%) 상승한 배럴당 83.76달러 기록











*news



옐런 美 재무 "2022년 중반까지 高인플레 계속" 전망...'통제 가능'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5_000162498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B금융, 하이트진로, 에스엘

-52주 : 한전기술, 제이콘텐트리, 남해화학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POSCO, SK, SK아이테크놀리즈, 팬오션, 대우조선해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DL, KG동부제철, 효성화학, 세아베스틸

-52주 : 없음

-역사적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CJ ENM, 컴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안랩, 비덴트

-52주 : JYP Ent., 다원시스, 코웰패션,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서울옥션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쎄트렉아이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외식쿠폰) 소비쿠폰 등이 포함된 대면 소비 활성 대책 26일 논의 예정, 오프라인 식당까지 확대되어 시행될 것으로 기대

(동아닷컴)

https://bit.ly/3BlGxjb



은행앱만 10여개앱 하나로 모은 국민은행 주식거래도 가능

https://bit.ly/2ZqCeGf







​​















[에너지 및 정유, 화학]









■ KB Chemical Watch: 10월 화학제품 수출가격 중간 점검



▶ [화학] 10월 넷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제품군별로 차별화. 중국 전력난으로 직접적인 공급감소가 진행된 합성수지 (PE/PVC 등)는 가격 상승한 반면, 전력제한 조치로 전방 수요 감소한 합섬원료는 오히려 가격 하락. 한편 PET타이어코드 10월 수출가격은 톤당 4,100달러 (전월대비 +9.0%)로 3주 연속 상승 시현. 코오롱인더와 효성첨단소재 4분기 실적호전 예상. 반면 금호석유 4분기 실적 우려 증가. NB-Latex 10월 가격은 전월대비 20.7% 하락. 6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추세 진입



▶ [정유]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5.9달러로서 전주대비 0.5달러 상승. 아시아 석유제품 가격은 가격 저항 등으로 하락 시현. 다만 금번 가격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진 않음. 겨울철 난방유 및 발전용 수요 증가 가능성 고려시 향후 석유제품 가격 상승 당분간 지속 전망



▶ [태양광]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35.8달러/kg로서 전주대비 0.8% 상승. 중국 전력부족으로 공급 축소 우려감 확산. 폴리실리콘부터 태양광 모듈까지 모든 밸류체인 가격 상승 시현



▶ 합성수지 가격 상승 (LDPE +2.4%, PP -1.2%, PVC +2.9%, ABS 전주동일), 합섬원료 상승 (PX -1.7%, PTA -0.8%, MEG -1.1%), 고무체인 상승 (BD +18.8%, 천연고무 +6.4%)



▶ 주간 수익률: Winner SKC +10.7% (LG엔솔의 스텔란티스 배터리 수주 등 전방수요 확대 기대감), Loser 효성첨단소재 -6.4% (단기 주가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m1C2Wr





한화솔루션/롯데정밀화학, 가성소다 가격 급등의 최대 수혜주입니다.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10월 25일 리포트  

  

  

1. Chemical Reaction 

 

- 제목: 금주 가성소다 가격, 전주 대비 40% 급등 

 

- 한화솔루션/롯데정밀화학 반사 수혜 발생 

 

* 금주 역내 가성소다 가격은 전주 대비 40% 급등하였습니다. 역내 공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SEA/호주 등의 수요 증가에 기인합니다. 특히 전력난으로 인한 PVC 생산 둔화로 부산물인 가성소다 생산도 동시에 감소하는 점도 이런 수급 타이트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가성소다 외부 판매 비중이 큰 한화솔루션/롯데정밀화학의 반사 수혜가 예상됩니다. 한편 판가 적용 시차를 고려 시 4분기에 국내 가성소다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더욱 거셀 전망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IDetailView?sqno=3996













 *news









































[Metal, 상사]



[하나금투 유틸/상사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4분기 미얀마 가스전 이익 회복 기대



□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철강 부문의 이익률 하락이 나타났지만 무역 및 투자법인 실적 개선으로 만회가 가능했다. 미얀마 가스전 실적이 4분기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 6천억원 수준 달성이 기대된다. 2021년 실적 기준 PER 7.0배, PBR 0.8배다.



□ 3Q21 영업이익 1,485억원(YoY +38.7%)으로 컨센서스 부합

3분기 매출액은 9.2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80.6% 증가했다. 철강 부문 외형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며 전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그룹사 채널이 일원화되는 중으로 향후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 영업이익은 1,485억원으로 전년대비 38.7% 증가했다. 철강 트레이딩은 북미 철강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이익이 개선되었으나 전분기대비로는 이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에너지인프라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투자비 회수비율이 개선될 4분기 유의미한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식량소재는 곡물시황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물량이 부진했고 모빌리티 사업도 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무역법인은 트레이딩 시황 호조로 이익 수준이 견조하게 유지되었고 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 상승, STS 마진 상승, 면화 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안정적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세전이익은 나라브리와 암바토비 자산 손상으로 전년대비 다소 부진했다.



□ 안정적인 개발자산 보유한 호주 E&P 업체 인수 고려 중

최근 호주 E&P 업체 Senex Energy 지분 인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보유 중인 미얀마 가스전을 비롯하여 추가 에너지 자산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판단된다. 그룹사 수소 로드맵 관련하여 아직 구체적인 역할은 부여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블루수소 생산 및 도입 등 천연가스 자산 활용 기회가 나타날 수 있다.



(유재선 3771-8011)



보고서 링크: https://bit.ly/3E8yszM









1, 인도 열연강판 수출 가격 상승

= 인도의 국내 무역 수요 회복으로 현지 열연강판 현물 가격이 이번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하여 860~865불/톤 기록

= 해당 계약 건의 납품 기간은 11월 말에서 12월 중순까지로 운임까지 포함 시, 톤당 880~885불에 최종 성사. 



2, 한국 철강 수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조선이 회복세 주도 

= WSA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 처강 수요는 5,340만톤으로 전년대비 9.1% 증가함과 동시에 '19년의 5,320만톤 상회 예상

= 한국 조선사의 컨테이너선, LNG선 대거 수주에 힘입어 향후 수년 동안 철강 수요 증가 견인 전망



3, 철근 수입 9만톤 넘겨, 중국산 수입가 9000달러 상회 

= 9월 철근 수입 9.1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66.4% 증가했고 중국산이 1.9만톤으로 전월대비 95.4% 증가

= 중국 철근 수입은 상반기 대비 큰 폭 감소했는데 증치세 환급 제도 폐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본과 대만 철근 수입 확대



4, 구매자 수요 둔화로 EU 철강가격 하락

= 반도체 등 부품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로 철강 주문 감소하고 납품 리드 타임이 단축

= 하지만 유럽 에너지가격이 급등한 상황으로 철강가격은 바닥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



5, 중국 정부의 탄가 통제대책 계획 발표 후 원자재 가격 급락

= 20일 중국 정부의 탄가 안정화 대책 강구 발표에 연료탄 가격 급락

= 중국산 연료탄 가격은 역대 최고가에서 20일 8% 급락한 1,775.4위안을, 점결탄 및 코크스 선물 가격도 9% 급락



6, 비철금속가격 런던 오후장서 일제히 하락

= 중국의 에너지 안정화 정책 시행으로 공급 부족 우려에 따른 비철금속 가격 상승세가 멈추고 반락

= 중국 헝다그룹 위기 계속된 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는데 계열사 지분 매각 무산되면서 23일 예정된 채권 이자 지급 관련 우려 제기



 







 *news



조일알미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발빠른 대응 나선다 -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81687





























[Tech]



2021.10.22(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1.22%, 3,370 마감. 상승주 9, 하락주 21



다우 +0.21%, 나스닥 -0.82%, S&P 500 -0.11%



금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편입 종목 중에 인텔의 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을 모임. 인텔이 목요일 실적 발표 이후 금요일 정규장에서 -11.68%를 기록하며 가장 크게 하락



인텔 주가 하락 원인은 Data Center Group 사업의 경쟁 심화 및 전방 산업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사) 관련 우려가 확대된 것과 기업 측에서 중장기적 매출총이익률에 대해 보수적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기 때문



인텔이 신임 CEO의 노력에 힘입어 턴어라운드를 시도하고 있으나 기다림이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며 주가 하락. 설비투자를 2021년 180~190억 달러에서 2022년 250~280억 달러로 늘리며 고정비 부담 증가



인텔과 비메모리 파운드리 부문에서 경쟁하는 TSMC의 서플라이 체인은 오히려 주가 상승. 공정 소재 공급사 인테그리스 +2.55% 마감, 반도체 장비사 KLA와 ASML 홀딩 ADR은 각각 +2.24%, +1.70% 기록



선단 공정이 적용된 프로세서 시장에서 인텔과 경쟁하는 AMD와 엔비디아 주가도 상승. AMD +0.41%, 엔비디아 +0.15%



AMD와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률보다 TSMC의 공급망(인테그리스, KLA, ASML 홀딩) 주가 상승률이 높은 이유는 이들이 TSMC뿐만 아니라 인텔에도 소재 혹은 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인텔의 설비투자 규모 확대 및 TSMC의 대규모 설비투자 집행이 이들 기업의 2022년 실적 가시성을 높여주기 때문



그 밖의 업종은 대체로 하락. 차량용 반도체 업종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1.10% 마감.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마이크론은 -1.65% 기록.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업종의 Amkor Technology는 -3.80% 기록



인텔의 실적 발표 내용 중에서 부품 (네트워크용 Ethernet controller, power supply devices) 부족에 관한 내용은 반도체 업종에서의 병목 현상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반도체(Overweight) 위클리]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 지속되는 가운데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주간 수익률은 코스피 -0.3%, 코스닥 +0.5%, KRX 반도체 -0.5%, 미국 iShares Semiconductor ETF +1.7%, 대만 반도체 +0.6%, 중국 반도체 +2.0% 기록



◈ 지난주의 주요 이벤트는 ASML과 인텔의 실적 발표. 양사 모두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 언급. 전반적으로 매출 관련 지표가 예상 하회. ASML은 실적 발표 직후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가 주말을 앞두고 다시 회복하며 주간 수익률 +1.5% 기록.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의 점유율이 견고하고 중장기 성장성이 훼손되지 않기 때문. 반면에 인텔은 마진율 둔화 우려로 주간 수익률 -9.2% 기록



◈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서 삼성전자 +0.4%, SK하이닉스 +0.1% 기록.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 Micron과 Nanya Technology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이루어진 이후 관망세 형성. 한편, 하나금융투자 커버리지/관심 종목 중에 하나머티리얼즈(실리콘 부품) +6.4%, 월덱스(실리콘 및 쿼츠 부품) +3.6% 기록. 하나머티리얼즈 실적이 예상을 상회해 동종업종의 월덱스도 동반 상승



◈ 미국 반도체 업종에서는 AMD +6.9%, 엔비디아 +4.0% 기록. Bitcoin과 Ethereum 가격이 각각 60,000달러, 4,000달러를 웃돌았기 때문. 아울러, 경쟁사 인텔의 Data Center Group 사업부 매출 전망이 보수적인 상황에서 AMD와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



◈ 그밖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주가 견조. ON Semi +6.1%, NXP +5.3% 기록. 2022년에 차량용 반도체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대만 언론 보도 때문.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Texas Instruments는 52주 신고가 경신



◈ 이와 더불어 TSMC를 최대 고객사로 보유한 소/부/장 기업 주가 강세. 반도체 공정 소재/소모품 공급사 Entegris +5.6%, 반도체 장비 공급사 KLA +4.2% 기록. 이들 기업은 TSMC뿐만 아니라 인텔에도 제품을 공급. TSMC의 위상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과 인텔이 2022년 설비 투자를 250~280억 달러로 늘린다는 점이 중장기적 수혜를 의미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 대만 반도체 업종에서는 Foxconn(Hon Hai Precision) 그룹의 EV 사업 추진이 적극적인 양상을 띠면서 기존에 Mobile 시장 혹은 Consumer 시장에 반도체를 설계해 공급하던 기업들이 동반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점이 주목받으며 반도체 설계(팹리스) 기업 주가 상승. Nuvoton(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 +18.0%, Mediatek(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 +8.1%, Novatek(디스플레이용 Driver IC) +3.7% 기록. 차량용 제품의 매출 기여도는 미미할 수 있으나 반도체 업종의 전형적인 cycle을 탈피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 상승



◈ 중국 반도체 업종에서는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 기업의 주가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줌. 전공정은 상승, 후공정은 하락



◈ 반도체 전공정 파운드리 기업 SMIC(981 HK) +7.2%, Hua Hong +5.0% 기록. 양사 모두 단가 인상에 힘입어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 견인. 한편,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 China Wafer Level CSP -5.9%, JCET Group -6.2% 기록. 동종업종에서 Amkor(미국) 및 ASE(대만)의 주가 조정 영향을 받았기 때문. 반도체 후공정 업황의 peak-out 우려로 Amkor(미국)와 ASE(대만) 1개월 수익률은 각각 -16.3%, -17.2% 기록



◈ 금주에도 실적 발표가 이어짐. 10/26 SK하이닉스, 미디어텍, 10/27 Texas Instruments, Entegris, AMD, 10/28 삼성전자, Teradyne, Advantest, 10/29 Wester Digital 발표 예정



◈ 실적 발표 내용에서 중요한 점은 (1) 각 사가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2) 각종 지표 중에 무엇보다도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회/부합하는지, (3) 마진율이 훼손되지 않고 유지 가능한지이며 이와 관련된 내용이 실적 발표 이후의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칠 것



◈ 반도체 공급망의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은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이며, 한국에서는 인텔,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 TSMC와 인텔의 설비 투자가 2022년에 각각 300억 달러를 상회하거나(TSMC) 이에 근접하기(인텔) 때문. 지난주 발간 자료 및 Short comment는 반도체 위클리 본문 참고



[1] ASML(ASML US): 병목은 불청객. 중장기 그림은 유효



[2] 하나머티리얼즈(166090, N/R): 높아진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



[3] 램리서치(LRCX US): 여기도 서플라이 체인의 병목 현상 언급



[4] 한미반도체 (042700, N/R): 병목현상 우려되는 시기에 영업이익 선방



[5] 인텔(INTC US):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우려 확대



[6] 씨게이트(STX US):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HDD 수요로 실적 선방



감사합니다.



[자료링크] https://bit.ly/3E7dktZ









* news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대비 5% 줄어(ZDNet)

- 5000만대에서 4750만대로 감소, 칩 부족 영향으로 주춤

- 1위는 샤오미로 24% 점유

https://bit.ly/3E7ySXp



2022년 5G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 둔화 예상(Digitimes)

- PMIC 및 기타 부품의 부족과 중국의 정전을 포함한 공급 측 요인 때문

- 4분기에 핸드셋용 반도체 공급 개선될 수 있지만 중국 전력 문제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출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https://bit.ly/3vDaSbE



LX세미콘, 내년 영업이익 부진 불가피…목표가↓-KB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69366629216528



















































[모빌리티, 배터리]















*news



BMW, 뮌헨에서 i4 모델 생산 개시. BMW는 뮌헨 공장 포함 주요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의 절반은 2023년까지 전기화할 계획. BMW의 i4 모델은 BMW 3 시리즈의 전기 세단으로 플래그십 iX SUV와 함께 11월에 출시될 예정. 배터리는 삼성SDI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인 Gen5가 탑재될 예정 (Electrive) 

https://bit.ly/3Ba5GgC





반도체 숨통’…현대차, 4분기 생산량 최대로 끌어올린다 (아시아투데이)

https://bit.ly/3jyelTY



"애플, 中업체와 애플카 배터리협상 결렬"(ZDNet)

- CATL, 美 공장 설립 요구 난색

- BYD, 독점 공급 공장 설립 거부

https://bit.ly/3pLXLEf















 













[게임, 인터넷, 미디어]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에스엠 (041510): 올해도 좋지만 내년은 더 좋다 

 

▶ 3분기 영업이익 140억원(흑전) 컨센 하회 

- 3분기 매출액 1,547억원(yoy +34.5%), 영업이익 140억원(흑전, OPM 9.1%)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 별도 부문은 앨범 판매량 호조와 해외 음원 실적 추세 성장, 중속회사는 SM C&C와 키이스트를 제외하고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 예상 

 

▶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리오프닝 중심에 

- 리오프팅과 관련한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는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한 이연 수요의 폭발적 흥행을 발생시킬 것 

- 직접 콘서트 기획하고 개최하기에 일본 및 드림메이커의 실적 개선도 이끌어 내어 탑라인과 마진의 동반 개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500원으로 상향 

- 21년 매출액 6,996억원(yoy +20.6%), 영업이익 738억원(yoy +1,306.8%) 전망  

- 실적 개선의 핵심인 앨범 판매 역시 지속되어 올해 실적을 뛰어넘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 보고서 링크: https://bit.ly/2ZmZjcE

 





★ JYP Ent. (035900): 밀리언 셀러의 등장 

 

▶ 3분기 영업이익 140억원(yoy +26.3%) 컨센 하회 

- 3분기 매출액 449억원(yoy +29.7%), 영업이익 140억원(yoy + 26.3%, OPM 31.3%)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 밀리언 셀러로 등극한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세 본격 확장 구간으로 판단, 실적 안정성 높이는 엔진으로 작용할 것  

 

▶ 수익화 기간이 짧아진 신인 아티스트 확장 

-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데뷔 및 디지털 접근성이 높아진 아티스트의 팬덤 관성은 초기부터 실적을 높이는 포인트 

- 신규 데뷔 예정인 STUDIO J, 블라인드 패키지, LOUD 등과 일본에서 NiziU BOY 준비로 신인 아티스트 확장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3,000원으로 상향 

- 22년 앨범 판매는 21년보다 스트레이키즈 성장 및 신인 데뷔 3팀 효과로 20% 이상 급증 기대 

- 해외 활동 가능성이 높아지며 일본에서의 앨범과 콘서트 흥행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nss6Vi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손지연, 이병화] 



덱스터: 기술+콘텐츠로 미디어 영역 확장



- 시각특수효과 및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 종합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미디어 영역 확장

- 2021년 매출액 +73.3% YoY, 영업이익 +2,157.6% YoY 전망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4767





 





* news









 



[제약, 바이오] 





 













 





* news



전량 수입 ‘인공혈관 국산화’ 시작됐다 

- 웰크론은 2016년 PTFE(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소재 스텐트용 인공혈관 튜브를 국내 처음 개발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22000768



















































[음식료, 건기]

 













 

*news



오리온, 이번엔 쌀과자 '안'…베트남서 초코파이급 인기

- 베트남에서 오리온 쌀과자 '안'의 올해 누적 매출이 YoY +34% 급증

- 베트남에서 초코파이에 이어 단일제품 기준 두번째로 높은 매출 기록 중

-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발판 삼아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 등에도 수출 확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310&oid=015&aid=0004619077





















 



 









[내수, 유통, 화장품]





★ 파라다이스(034230): 걷혀갈 구름 

 

▶ 3분기 영업이익 32억원(흑전) 컨센 상회 

- 3분기 매출액 1,221억원(yoy +34.8%), 영업손실 32억원(흑전, OPM 2.6%)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여름 휴가 시즌과 맞물리며 비카지노 부문의 회복도 발생하여 호텔과 복합리조트의 동시 개선 추정 

 

▶ 위드 코로나로 매출 변동성 감소 전망 

- 상반기 대비 인당 드랍액의 성장이 45% 나타나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영업 부진 영향 축소 

- 홀드율의 변동성이 모수 지표 하락에 따라 심해졌지만, 4분기에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으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 

 

▶ 외국인 재입국 시기에 대한 기다림도 끝이 있다 

- 11월 중순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 싱가포르의 외국인 방문 시작될 전망 

- 일본 방문객 회복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하며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대한 효과가 가장 두드러질 것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jyimrw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손지연, 이병화] 



골프존: 칠수록 잘 나간다



- 3분기 영업이익 330억원(+111.3% YoY) 전망

- 1) GDR사업 순항, 2) 위드코로나 수혜

- 목표주가 1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4769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이번주 컨테이너 해운운임은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SCFI는 0.1% 조정에 그쳤고 CCFI는 이번에도 소폭 올랐습니다. 특히 미주 서안 운임이 다시 반등한 것을 보면 물류대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BDI는 한 주 사이 9% 하락하며 4,410p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다르게 중국에서의 항만적체는 10월 들어 고비를 넘긴 모습입니다. 



여기서 드러나는 부분은 컨테이너와 벌크 해운이 처해있는 환경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펜데믹에서 비롯된 물류대란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원자재를 운송하는 건화물 시황에 미친 영향은 생각만큼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언택트 소비 증가를 경험한 컨테이너와 다르게 드라이 벌크 물동량은 여전히 펜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BDI 상승에서 펜데믹이 준 도움은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만큼 반대로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과도합니다. 벌크해운선사들은 변함없이 내년 이어질 리오프닝과 에너지 대란의 수혜주입니다. 



SCFI 4,583p (-0.1%)

  미주동안 10,544달러 (-1.5%)

  미주서안 6,343달러 (+2.0%)

  유럽 7,666달러 (-0.3%)

  지중해 7,335달러 (-0.5%)

CCFI 3,315p (+0.5%)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675060





[KB: 조선 업종동향] 조선/기계/지주 정동익 

 

■ 2021.10.25 주간 신조선 동향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150pt를 기록 

 

-  주요 선박 중 선가변동 없었음 

 

- 지난주 신조발주는 탱커 12척, 케미칼 탱커 1척, 벌크선 7척, 컨테이너선 2척 등 총 26척 발주. 지난해 주당 평균 15.2척 대비 1.7배 수준 

 

■ 한국 조선소 수주 현황 

 

- 삼섬중공업은 러시아 즈베즈다 중공업과 함께 120,000dwt급 Aframax 셔틀 탱커 7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 DSME는 미상의 선사로부터 174,000cu.m급 LNG선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3분기 인도예정 

 

- 현대삼호중공업은 Cido Shipping으로부터 15,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각각 2024년 1분기, 2분기 인도예정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Haidong Shipyard는 Zhoushan Yongcheng Shipping으로부터 3,500dwt급 케미칼 탱커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3년 인도예정 

 

- Beihai Shipyard는 Chinese Maritime Transport로부터  210,000dwt급 Newcastlemax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 인도예졍 







*news



샤오펑 "'플라잉카' 1억 원 대에 2024년 양산" - ZD넷 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11025074742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21%, S&P 500 -0.11%, 나스닥  -0.82%

★ MSCI 한국지수 ETF +0.17%, MSCI 이머징지수 ETF -0.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1.22%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술 기업들 실적 우려 및 연준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전망에 혼조세 

- Fed의장 인플레이션 지속 전망,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공급망 제약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도 더 장기화될 것이라 전망

- 섹터별로는 금융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공급망 차질에 의한 매출 부진 실적에 인텔(INTC)은 -11.68% 하락, 스냅(SNAP) 은 애플의 사생활 보호 규정 변화로 광고 수익 타격 예상에 -26.66% 하락,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는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5.42%, 트럼프의 디지털월드애퀴지션(DWAC)은 합병이슈로 +107.03% 상승





옐런 美 재무 "2022년 중반까지 高인플레 계속" 전망...'통제 가능'







-60일 : KB금융, 하이트진로, 에스엘

-52주 : 한전기술, 제이콘텐트리, 남해화학

-60일 : CJ ENM, 컴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안랩, 비덴트

-52주 : JYP Ent., 다원시스, 코웰패션,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서울옥션









(외식쿠폰) 소비쿠폰 등이 포함된 대면 소비 활성 대책 26일 논의 예정, 오프라인 식당까지 확대되어 시행될 것으로 기대

은행앱만 10여개앱 하나로 모은 국민은행 주식거래도 가능





KB Chemical Watch: 10월 화학제품 수출가격 중간 점검

▶ [화학] 10월 넷째 주 화학제품 가격은 제품군별로 차별화. 중국 전력난으로 직접적인 공급감소가 진행된 합성수지 (PE/PVC 등)는 가격 상승한 반면, 전력제한 조치로 전방 수요 감소한 합섬원료는 오히려 가격 하락. 한편 PET타이어코드 10월 수출가격은 톤당 4,100달러 (전월대비 +9.0%)로 3주 연속 상승 시현. 코오롱인더와 효성첨단소재 4분기 실적호전 예상. 반면 금호석유 4분기 실적 우려 증가.

▶ [정유]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5.9달러로서 전주대비 0.5달러 상승. 

▶ [태양광]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35.8달러/kg로서 전주대비 0.8% 상승. 



금주 가성소다 가격, 전주 대비 40% 급등 

- 한화솔루션/롯데정밀화학 반사 수혜 발생 

- 역내 공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SEA/호주 등의 수요 증가에 기인

- 전력난으로 인한 PVC 생산 둔화로 부산물인 가성소다 생산도 동시에 감소하는 점도 이런 수급 타이트 현상을 더욱 부채질







인도 열연강판 수출 가격 상승

한국 철강 수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조선이 회복세 주도 

철근 수입 9만톤 넘겨, 중국산 수입가 9000달러 상회 

구매자 수요 둔화로 EU 철강가격 하락

중국 정부의 탄가 통제대책 계획 발표 후 원자재 가격 급락

비철금속가격 런던 오후장서 일제히 하락



조일알미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발빠른 대응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

- 철강 부문 외형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며 전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

- 에너지인프라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긍정적

- 식량소재는 곡물시황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물량이 부진했고 모빌리티 사업도 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이 감소





2021.10.22(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9, 하락주 21

- 편입 종목 중에 인텔의 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

- 인텔 주가 하락 원인은 Data Center Group 사업의 경쟁 심화 및 전방 산업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사) 관련 우려가 확대된 것과 기업 측에서 중장기적 매출총이익률에 대해 보수적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기 때문

- 인텔이 신임 CEO의 노력에 힘입어 턴어라운드를 시도하고 있으나 기다림이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며 주가 하락. 설비투자를 2021년 180~190억 달러에서 2022년 250~280억 달러로 늘리며 고정비 부담 증가

- TSMC의 서플라이 체인은 오히려 주가 상승. 

-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마이크론은 -1.65% 기록.



[반도체(Overweight) 위클리]

-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 지속되는 가운데

- 지난주의 주요 이벤트는 ASML과 인텔의 실적 발표. 양사 모두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 언급. 전반적으로 매출 관련 지표가 예상 하회

- 반도체 공급망의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은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이며, 한국에서는 인텔,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 TSMC와 인텔의 설비 투자가 2022년에 각각 300억 달러를 상회하거나(TSMC) 이에 근접하기(인텔) 때문.



2022년 5G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 둔화 예상(Digitimes)

- PMIC 및 기타 부품의 부족과 중국의 정전을 포함한 공급 측 요인 때문

LX세미콘, 내년 영업이익 부진 불가피



BMW, 뮌헨에서 i4 모델 생산 개시. BMW는 뮌헨 공장 포함 주요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의 절반은 2023년까지 전기화할 계획. BMW의 i4 모델은 BMW 3 시리즈의 전기 세단으로 플래그십 iX SUV와 함께 11월에 출시될 예정. 배터리는 삼성SDI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인 Gen5가 탑재될 예정



반도체 숨통’…현대차, 4분기 생산량 최대로 끌어올린다

"애플, 中업체와 애플카 배터리협상 결렬"(ZDNet)

- CATL, 美 공장 설립 요구 난색

- BYD, 독점 공급 공장 설립 거부



에스엠

- 3분기 매출액 1,547억원(yoy +34.5%), 영업이익 140억원(흑전, OPM 9.1%)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 리오프팅과 관련한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는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한 이연 수요의 폭발적 흥행을 발생시킬 것 

- 직접 콘서트 기획하고 개최하기에 일본 및 드림메이커의 실적 개선도 이끌어 내어 탑라인과 마진의 동반 개선 전망 

- 21년 매출액 6,996억원(yoy +20.6%), 영업이익 738억원(yoy +1,306.8%) 전망  



JYP Ent

- 3분기 매출액 449억원(yoy +29.7%), 영업이익 140억원(yoy + 26.3%, OPM 31.3%)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데뷔 및 디지털 접근성이 높아진 아티스트의 팬덤 관성은 초기부터 실적을 높이는 포인트 

- 신규 데뷔 예정인 STUDIO J, 블라인드 패키지, LOUD 등과 일본에서 NiziU BOY 준비로 신인 아티스트 확장  



덱스터: 기술+콘텐츠로 미디어 영역 확장

- 종합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미디어 영역 확장

- 2021년 매출액 +73.3% YoY, 영업이익 +2,157.6% YoY 전망



전량 수입 ‘인공혈관 국산화’ 시작됐다 

- 웰크론은 2016년 PTFE(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소재 스텐트용 인공혈관 튜브를 국내 처음 개발





오리온, 이번엔 쌀과자 '안'…베트남서 초코파이급 인기

- 베트남에서 오리온 쌀과자 '안'의 올해 누적 매출이 YoY +34% 급증







파라다이스

- 3분기 매출액 1,221억원(yoy +34.8%), 영업손실 32억원(흑전, OPM 2.6%)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여름 휴가 시즌과 맞물리며 비카지노 부문의 회복도 발생하여 호텔과 복합리조트의 동시 개선 추정 

- 홀드율의 변동성이 모수 지표 하락에 따라 심해졌지만, 4분기에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으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 

- 11월 중순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 싱가포르의 외국인 방문 시작될 전망 

- 일본 방문객 회복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하며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대한 효과가 가장 두드러질 것 



골프존: 칠수록 잘 나간다

- 3분기 영업이익 330억원(+111.3% YoY) 전망

- 1) GDR사업 순항, 2) 위드코로나 수혜







컨테이너 해운운임은 보합세를 기록

- 미주 서안 운임이 다시 반등한 것을 보면 물류대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 

- BDI는 한 주 사이 9% 하락

- 컨테이너와 벌크 해운이 처해있는 환경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펜데믹에서 비롯된 물류대란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원자재를 운송하는 건화물 시황에 미친 영향은 생각만큼 오래되지 않았음. 

- 언택트 소비 증가를 경험한 컨테이너와 다르게 드라이 벌크 물동량은 여전히 펜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하회

- 결론적으로 올해 BDI 상승에서 펜데믹이 준 도움은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만큼 반대로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과도합니다. 벌크해운선사들은 변함없이 내년 이어질 리오프닝과 에너지 대란의 수혜주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150pt를 기록 



샤오펑 "'플라잉카' 1억 원 대에 2024년 양산"







<Negative>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대비 5% 줄어(ZDNet)

- 5000만대에서 4750만대로 감소, 칩 부족 영향으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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