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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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27일 0시 기준. 1952명. 국내 1930명 
서울 723 부산 42 대구 39 인천 125 광주 9 대전 15 울산 7 세종 1
경기 734 강원 19 충북 29 충남 58 전북 30 전남 6 경북 42 경남 44 제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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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7일)

1.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향년 89세로 타계. 1932년 대구 출생인 노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그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 왔음.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 노 전 대통령은 육군사관학교 11기로 동기인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1979년 12·12 반란을 주도했고, 대장으로 예편. 5공화국 시절 정권 2인자로서 체육부 장관, 내무부 장관 등을 역임했고 이후 12대 국회의원, 민정당 총재 등을 지냄. 퇴임 뒤 노 전 대통령은 12·12 반란 주도, 5·18 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등 혐의로 징역 17년 형을 선고받고 전 전 대통령과 함께 복역하다가 사면으로 풀려남.

2.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기 대비)이 0.3%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 분기별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2.2%)부터 5개 분기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2분기(-3.2%) 이후 가장 낮은 수치. 또한 올해 1분기(1.7%)를 정점으로 2분기(0.8%)에 이어 3분기까지 성장세가 떨어지는 건 우려할 대목.

3. 내년 1월부터 은행에서 받는 총대출액이 2억원보다 많으면 연간 대출원리금이 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는 규제를 받게 돼 대출한도가 지금보다 상당 폭 축소될 예정. 또 내년 7월부터는 총 대출액이 1억원을 초과하면 DSR 40%가 적용. 이 규제가 시행되면 연소득 4000만원의 직장인이 연 이자율 4%의 신용대출 4000만원을 받고 있다면 주택담보대출(연 이자율 3.5%, 30년 만기) 한도가 현재 2억6000만원에서 내년 1월 1억5500만원으로 1억원 이상 줄어들게 됨.

4. 26일 매일경제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재택·원격근무제 근로자는 11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0만3000명)에 비해 2.3배로 급증. 전체 임금근로자(2099만명)에서 재택근무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새 2.5%에서 5.4%로 증가.

5. 26일 당정은 '물가 대책 관련 당정 협의'를 열고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 간 휘발유, 경유, LPG부탄에 대한 유류세를 20% 인하하기로 결정. 정부는 이날 오전까지 기존 최대 인하폭인 15%안을 제시했으나 당정 협의 과정에서 민주당이 인하율을 20%로 올렸고, 정부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짐.

6. 미국 전기 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시가총액 1조달러(1165조원) 클럽에 가입.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긴 것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에 이어 5번째이며, 자동차 업체로는 테슬라가 처음. 25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뉴욕 증시에서 직전 거래일 보다 12.66% 급등한 124.86달러에 장을 마침. 시총은 1조100억달러까지 치솟음. 이날 주가 급등은 렌트카 업체인 허츠가 2022년 말까지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인 모델3를 10만대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한 덕분.

7. 공정거래위원회가 법망의 미비한 지점을 파고든 대기업 계열사 간의 '꼼수 채무보증' 행위에 칼을 빼들었음. TSR(총수익스와프)와 같은 파생금융상품 거래, 자금보충약정 등의 형태로 법에서 금지하는 계열사간 채무보증을 우회해서 실행한 경우가 타깃. 내년 초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설 방침. 채무보증 금지제도는 계열사 간의 '빚 보증' 남발로 대기업 전체가 동반 부실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만든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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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위드 코로나’, 11월 1일부터 3단계로 나눠서 시행 → 
▷사적 모임 10명 ▷실내 마스크는 계속. 실외 마스크는 12월 중순 해제 예정 ▷결혼식은 100명까지. 앞으로 계속 늘려갈 방침.(문화)
 
2. 유류세 20% 역대 최대 인하 → 다음달 12일부터 휘발유 리터탕  164원 인하 효과. 세수 약 2.4조 감소 예상. 유류세 인하는 사실상  3조짜리 ‘보편복지’ 인셈.(헤럴드경제 외)
 
3. 스토킹처벌법 시행(21일) 후 5일간 접수된 신고건수 451건 →  법 시행전 하루 24건에 비하면 거의 3~4배 수준. 헤어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거나 초인종을 누르거나, 협박성 문자, 이메일도 처벌 대상.(아시아경제)
 
4. 대법, ‘먹던 음식에 침 뱉으면 ’재물손괴죄‘ → 밥 먹는 중 통화 한다는 이유로 식탁의 음식에 침을 뱉은 남편에 ’재물손괴재‘  적용, 벌금 50만원 확정.(연합뉴스)
 
5. ‘편도 절제술’ → 어릴 땐 편도가 면역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함부로 잘라내면 안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면역기능이 정상인 소아의 편도를 절제한 뒤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는 거의 없다.(헬스 조선)
 
6. ‘국가장’ → 전·현직 대통령이나 국가·사회에 공훈을 남긴 사람이 사망했을 때 행정안전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회의 심의를 마친 후 대통령이 결정한다. 지금까지 치러진 국가장은 2015년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뿐이다.(경향)
 
7. 코로나로 리그 중단... 540억 중계료 물어내라 → 프로야구 중계권 케이블스포츠TV 4개사, KBO와 구단을 상대로 ‘배상 방안’ 요구.(경향)
 
8. 통신 장애사태 KT, 보상에 관심 → 2018년 서울 아현동 전화국 화재 때는 피해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20만~12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가입 고객 110만명에게는 1개월치 요금을 감면한 바 있다.(서울)
 
9. ‘고향세’ → 고향이나 지자체를 위해 기부하면 정부가 세액을 공제해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감사 표시로 고향 특산물 등으로 답례할 수 있게 한 제도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된다.  일본은 2008년 시작 한해 8조 가까운 돈이 각 지방으로 간다.(중앙)
 
10. 한국은 강퇴 걱정인데 미국은 300만명 자발적 조기은퇴? →  미국, 현장선 인력부족 호소하지만 코로나 감염 우려한 고령층,  재산증식 성공한 젊은 세대 조기은퇴 늘어.(매경)
 

이상입니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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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건설 박형렬]
Builder's Numbers:[Price&News] 2021.10.27(수)

- 자료: https://bit.ly/3Gpetir

(Oil Price&Issue)
- 두바이유: 83.91, -0.5%
- 삼성엔지니어링 +4.16%
- HDC현대산업개발 +3.06%

- ‘주택공급 속도’…증산4구역 등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첫 지정(헤럴드경제)
국토교통부는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4112가구), 연신내역 인근(427가구), 도봉구 쌍문역 동측(646가구), 방학역 인근(409가구)을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힘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빌라촌 등 저층 주거단지에서 LH 등 공공기관이 주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얻어 고밀 개발하는 사업으로, 토지 등 소유자 동의 10%를 바탕으로 예정지구를 지정하고, 1년 내 토지주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이뤄져야 사업 추진이 가능할 전망임
https://bit.ly/316oL6X

- 방배5구역, 토지오염에 연내 분양 무산(파이낸셜뉴스)
3000여가구 규모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최대 재건축 사업인 방배5구역의 연내 분양이 결국 물거품이 되었음
방배5구역은 택지조성 과정에서 토지 오염물질이 발견되어 정화기간이 최대 10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토지 오염에 대한 정화 비용으로 인해 일반분양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임
https://bit.ly/3bfc0ZG

- 합정역 일대 층고제한 완화… 망원역 자율 개발 가능(머니에스)
서울시는 25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합정역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힘
이에 따라 합정역 일대는 건물 높이 제한이 완화될 예정이며, 합정역 북쪽에 위치한 망원역 일대는 민간의 자율적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제외되어 역세권 활성화 사업, 역세권 청년주택 등 자율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임
https://bit.ly/3jBqtn1

- GS건설, 수처리 계열사 베트남 영토확장…내년 IPO 전망(더벨)
GS건설은 22일 베트남 수처리업체 지분인수를 위해 내달 초 80억원을 글로벌워터솔루션에 출자한다고 밝힘
GS건설이 수처리 계열사 상장을 위해 중간 지주사격으로 내세운 회사인 글로벌워터솔루션이 출자금액을 통해 베트남 지분인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외 실사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는 되어야 구체적인 상장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https://bit.ly/3nvv1wG

- KDB인베·중흥, 대우건설 실사 끝…SPA 협상 곧 돌입(더벨)
25일 IB 업계 등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지난주 대우건설에 대한 상세실사를 마무리함
중흥건설은 대우건설의 해외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나 상세실사 과정에서 별다른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사는 실사 보고서 등 법률 검토를 거쳐 조만간 SPA 협상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르면 11월 중, 늦으면 12월 초 계약에 이를 것으로 보임
https://bit.ly/3En1fAK

- 삼성엔지니어링, 1700억원 규모 타이어공장 수주(매일경제)
삼성엔지니어링이 넥센타이어와 약 1700억원 규모 '유럽공장 2단계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북서쪽 70km에 위치한 자테츠 지역에 하루 1만6000개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달, 공사를 수행하게 되며, 2023년 완공 예정임
https://bit.ly/3jFld1O

- 삼성물산, '원전 7기 맞먹는' 초대형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TheGuru)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최대 태양광 개발업체 선십과 7GWp 규모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MOU를 체결함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력을 해저 전력 케이블을 통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공급하는 내용으로, 인도네시아 무스티카콤볼, 아궁세다유, 일본 스미토모, 싱가포르 오리엔스자산운용, 듀라파워, 미국 ESS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함
https://bit.ly/2XSQ4Aw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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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내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하루 확진자가 다시 2천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 금지 전 단계인 '여행 재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 백신 첫 물량이 이번 주 국내에 공급됩니다. 부스터 샷, 즉, 추가 접종 물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지난 대선 모질게 했다며 사과하고 문 정부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갈등을 겪던 본경선 여론조사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 곽상도 의원이 도움을 준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 초반부터 화천대유 측에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사후 아들을 통해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가 어제 8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유족은 "자신의 과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는 노 씨의 유언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국가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수사 차질이 불가피한 가운데, 손 검사는 자신이 반송한 고발장이 조성은 씨에게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의 가석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여중생이 같은 반 남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해 재판이 진행 중인데도, 무려 7달째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학교는 교장 재량으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조차 없이 '진술이 엇갈린다'며 손 놓고 있습니다. 

● 지난달 26일 대전시 새내기 9급 공무원인 이우석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씨 유족들이 직장에서의 조직적인 따돌림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졌다며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 주요 대학 병원들이 수십만 건의 환자 정보를 제약사에 무더기로 유출한 정황을 잡고 경찰이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직원과 법인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국을 마비시킨 인터넷 대란, 하루 만에 KT가 구현모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냈습니다. 피해를 본 가입자들에 대한 보상도 공언했는데, 실무 차원에서 요금 감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가계부채가 폭증하자 정부가 내년부터 대출을 더 옥죄기로 했습니다. 담보가 아닌 소득을 기준으로 갚을 수 있을 만큼만 빌리게 한다는 건데 서민들이 사금융으로 내몰릴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 휘발윳값 상승세 속에 정부와 여당이 유류세를 20% 인하했습니다. 6개월 한시적 조치인데, 휘발유 1리터 당 160원 정도 낮아집니다. 

● 지난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8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임금근로자는 약 2099만 2천 명으로 작년과 비교해 2.7퍼센트 증가했고, 이 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8퍼센트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 최근 청년 구직자들이 갈수록 더 많은 돈을 취업 준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비나 교통비를 제외하고 학원비, 교재비 등에 쓰는 취업 준비 비용만 월평균 35만 원이라는데요. 개인비용을 더 많이 들여가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이유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서울시가 청년들의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최근 1년 이내 서울로 이사 온 만 19세부터 29세까지 1인 가구 청년에게 '웰컴박스'를 준다고 합니다. 웰컴박스에는 구급함과 안내책자, 안전키트, 칫솔 등이 담겨 있고요. 이것 말고도 운동용품이 담긴 홈트 세트와, 식기 세트, 홈 인테리어 세트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문화센터 오프라인 강좌가 다시 문을 활짝 연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들이 겨울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 한강의 27개 대교 가운데 유일하게 통행료를 지불하는 일산대교가 오늘 정오부터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그동안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1,200원으로 거리 대비 요금이 비싸 운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습니다. 

●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울릉도에서 먹방을 한 유튜버 쯔양에 대해 일부 일본 네티즌이 비난했다고 합니다. 쯔양이 방송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주장을 했고, 자막 등으로 띄웠기 때문이라는데, 젊은 세대까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국외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가 유입됐습니다. 오전동안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매우 나쁨'까지 농도가 치솟겠고, 오후부터는 남동쪽으로 먼지가 이동하면서 남부지방의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걱정은 덜었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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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월급도 쥐꼬리인데"…내년 7월부터 대출한도 확 줄어든다...내년 달라지는 DSR 규제...총 대출규모 1억 초과때 적용...상환능력 기준으로 대출 산정...소득 낮을수록 규제 영향 커...카드론도 원리금 산정에 포함

☞ 문 대통령 "경제 회복 최선" 하루만에…4% 성장 빨간불...0.3%에 그친 3분기 성장률...최단기 무역 1조弗 기록썼지만...코로나 재확산·공급망 충격…설비·건설투자 하락폭 가장 커...민간소비 2분기보다 0.3% 뚝...세 분기만에 감소세로 돌아서...4분기 1% 넘어야 年 4% 달성

☞ 편법 채무보증 늘자…팔 걷어붙인 공정위...상호출자제한 대기업집단...올해 채무보증액 1조원 증가...내년초 실태조사해 제도개선...계열사간 편법 보증 살필 듯...`카카오 금산분리 위반` 조사

☞ 북한, 11년째 '돈세탁 고위험' 제재 대상 국가 유지...FATF, 이란과 함께 '대응조치' 부과 대상 분류...가상자산 지침서 개정…28일 공개

☞ 휘발유값 리터당 1500원대로 떨어진다…유류세 역대 최대 인하,,,유류세 역대최대 20% 인하,,,휘발유ℓ당 164원 내리는 효과...가격하락 체감은 내달 하순께나

《금 융》

☞ 공모시장 찬바람에도…카카오페이 청약 182만명 몰려...야간 청약으로 참여 독려 성공...청약증거금 5조6천억 유입...일반물량 첫 100% 균등배정에...뭉칫돈 줄고 최소단위 청약 늘어...청약자 최대 4주까지 받을듯

☞ 너무 오른 테슬라…대안으로 ETF 급부상...고공행진으로 가격 부담 커져...타이거미국나스닥100 ETF,.,테슬라株 700억 이상 담아...美FANG플러스도 이달 급등

☞ 현대차 3분기 악재 속 선방…영업익 1조6천67억원...매출 4.7% 증가한 28조8천672억원…반도체 수급난 장기화 전망..."믹스 개선·친환경차 판매 확대 주력"…연간 판매전망 416만→400만대 수정

☞ 훨훨 나는 무역 실적..역대 최단기간 '1조달러 돌파'...수출 5122억·수입 4878억달러...반도체·자동차·조선 등이 주도...중소·중견기업 약진도 두드러져...산업부, 올 사상 최고 규모 전망

☞ 4차 유행에 3분기 성장률 0.3% 곤두박질.. 올 4% 달성 '먹구름'...2분기 2.5% 올린 내수, 3분기 땐 0.5%↓...그나마 1.5% 증가 수출이 성장률 떠받쳐...한은 "4분기 유류세 인하 등 소비 낙관"...위드코로나·공급망 해소 '4% 달성' 관건...물가 상승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커져

《기 업》

☞ "이젠 '살맛'나네"…'벤츠엔진'에 아반떼값, 개소세 할인도 확실 '2022년형 SM6'...`대기만성` 가성비 패밀리 세단...벤츠 A·GLB와 같은 엔진 장착...아반떼 가격, 중형 패밀리세단

☞ 외국인직접투자, ICT·그린·바이오에 집중...올들어 9월까지 182억달러...`K방역` 힘입어 40% 늘어...내달 3~5일 외국인투자주간...KOTRA 주관 온라인 상담도

☞ 고급·전기차 집중한 현대차…적게 팔아도 영업이익 선방...코로나 확산·반도체 부족 뚫고...3분기 영업익 1조6067억 달성...GV60 등 신형 전기차 기대감...올해 매출성장률도 올려 잡아

☞ '메모리 호황'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 사상최대 찍어...영업이익 2년반만에 4조원대...낸드플래시 사업도 흑자전환...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키운다...키파운드리 완전 인수 초읽기

☞ '블록체인 신원 인증' 메타디움, 매경 등 8개사와 파트너십 체결...미디어, 투자사, 개발사 등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 구성...NFT 포함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발굴

《부 동 산》

☞ '영끌 매수' 줄겠지만…전세난 심해질수도...대출규제 시장영향 전망은...다주택자·2030세대 등 수요 둔화...대출 많은 재건축 단지도 영향...가을 성수기 `거래 한파` 우려...공급 안늘면 집값 안정 제한"

☞ "공공택지 주택개발도 이익환수" 쏟아지는 대장동 재발 방지법...택지 개발이익 40~60% 환수...공공사업 민간지분도 제한...시민단체 "3기 신도시 5곳...민간개발이익 8조원" 추정

☞ '용적률 혜택' 신길음구역, 474가구→855가구로...도정위, 재정비 계획 변경안 가결...주거비율 90%·용적률 500% 적용...공공임대 45가구→ 211가구로 늘어...합정역 일대·증산2구역도 의결

☞ '신통기획 재개발' 강남서 나오나… 대청마을 '마지막 도전'...공공 주도 개발 신청했다 탈락...구역별 각각 용도지역 맞춰 준비...주변지역 연계 통합개발 가능성도

☞ 대출 쪼그라든 무주택자 분노 "매매 줄면 전월세 오를텐데"..."현금 부자들만 내집 마련 가능"...부동산 커뮤니티엔 성토 쏟아져...전세대출 잠기고 임대차 수요 늘면...반전세화·월세화 속도 빨라질 듯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 "팬데믹 이후에도 매일 출근은 옛말…재택비중 20%까지 늘것"...재택근무 첫 100만명 돌파...출퇴근 시간 줄고 삶의 질 만족,,,MZ세대 특히 만족도 많아...메타버스·화상회의 기술 싹터...새로운 IT산업 생태계 자극...美선 "생산성 5% 증가" 분석...합리적 인사평가 체계 마련해야

☞ 고래마을에 난데없이 주말마다 1만명 몰리는 까닭은...관광객 잡기 나선 지자체들...장생포엔 2주간 1만명 몰려...달고나 만들기·구슬치기 등...기존 체험관 재조명에 반색...드라마 언급에 제주 `유명세`...K팝·음식과 연계해 마케팅

☞ 비트코인 1억 전망에…주소에 '점' 하나 더 찍은 짝퉁 거래소 판친다...국내거래소 관리 강화되자...`사각지대` 해외거래소 사칭...SNS 채팅방으로 투자 유인...수익 안나와 돈 돌려달라면...추가 입금 요구한뒤에 잠적

☞ 삼성바이오, 모더나 백신 국내 공급…기술혁신으로 4개월 앞당겨...위탁생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출하 준비 完,,,3분기 누적 영업이익 >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신규 제품 수주 성과로 3공장 가동률 상승 덕분

☞ "군 복무 중 화이자 맞고 두 달째 못 걸어.. 도와달라" 울분의 靑 청원,..무릎·가슴 통증으로 보행 불가..."평소 지병 無, 신검 1급 받을 정도로 건강"

《국 제》

☞ 코로나에도 온실가스 '최고'..영국서 답 찾을지 "아슬아슬"...경제 둔화로 탄소 배출 줄어도...온난화 속도는 느려지지 않아...WMO “2100년엔 4도 올라”...COP26 주최국서 우려 표명

☞ "인신매매 범죄 알고도 눈감아" 폭로에 흔들리는 페북...내부고발자, 영 의회서 증언...NYT 등 폭로 문건 잇단 보도...3분기 순이익 17% 성장에도...창사 이후 ‘최대 위기’ 전망

☞ 中 교통수단 연료 40% 청정에너지로 바꾼다..."2030년 탄소배출 정점 도달"...非화석 에너지 비중은 25%로...中, 탄소중립 실천 로드맵 내놔

☞ 수단 반쿠데타 시위대에 총격..최소 7명 사망...군부·야권의 과도정부 붕괴...140명 다치고 체포당하기도...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 열기로

☞ 모더나, "아프리카에 염가로 1.1억회분 제공"..코백스 5억회에 이어...아프리카 접종완료율 5%…전세계 40%에 뒤져...모더나, 올해 생산 10억 회분에 매출 2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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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부동산뉴스

"'영끌' 안 하고, 갱신청구권 사용했는데"..더 좁아진 내집 마련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7050030343

금호건설, 주택사업 잇달아 수주.. 하반기 주택사업 '훈풍'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7010416007

방배5구역 연내 분양 물거품..불소화합물 등 오염토 검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6220306410

연봉·마통 5000만원 무주택자, 대출한도 2억4000만원→1억5000만원 '뚝'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6213627018

1억인줄 알았는데 생돈 3억 내라고? '재건축 저승사자' 쇼크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6193034954

대출 쪼그라든 무주택자 분노 "매매 줄면 전월세 오를텐데"[가계부채 보완대책]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6180908400

부산도 아파트 '공급 가뭄'..11년 만에 최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61748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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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의장 “은행의 암호화폐 보유 방법 구체화 중”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인 옐레나 맥윌리엄스(Jelena McWilliams)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규제 당국이 은행의 암호화폐 자산 보유 방법을 구체화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녀는 “규제 당국이 은행의 암호화폐 활용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로드맵에는 고객 거래 촉진을 위해 암호화폐를 커스터디 하거나 대출을 위한 담보 수단으로 활용,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자산처럼 기업 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규정이 포함될 수 있다.  리스크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완화하기 위해서는 은행에 해당 분야를 허용해야 한다. 암호화폐를 은행 내부로 가져오지 않으면 은행 외부에서 발전할 것이다. 연방 규제 기관은 이를 규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테슬라, SEC 제출 보고서 향후 암호화폐 결제 지원 재개 가능성 시사
테슬라가 지난 9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재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SEC에 제출하는 분기 보고서에 “디지털 자산이 투자 혹은 현금에 대한 유동적 대안으로서 장기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향후 암호화폐 거래를 재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 1월 부터 3월까지 전기차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 바 있으나, 비트코인 채굴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했다. 그외에 지난 1분기에 15억 달러 규모의 기업 자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바 있다.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대신 금 선택…규제 당국이 죽일 것”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대표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한 행사에 참석, 비트코인 대신 금을 선택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달리오는 “비트코인 보다는 금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규제당국이 결국에는 비트코인을 죽일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전했다. 레이 달리오는 얼마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본질적인 가치보다 다수에 의해 인정된 가치가 있다”고 전한 바가 있다.

비탈릭 “레이어2 솔루션, 이더리움 스케일링의 미래”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완샹블록체인랩스가 주최한 2021 제7회 블록체인 글로벌 포럼에 참석, 레이어2 솔루션은 이더리움 스케일링(확장)의 미래라고 말했다. 그는 “가치있는 수준의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이더리움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안전한 방법은 레이어2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샤딩(sharding)을 통한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대신 이더리움 체인과는 별도로 처리하고 이를 체인에 게시하는 레이어2 솔루션 롤업(rollups)이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TPS(초당트랜잭션처리수)는 15~45 수준”이라며 “샤딩으로는 최대 64배 확장 가능하다. 즉 샤딩+롤업으로 최대 6400배 확장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와지르엑스 설립자 “인도 암호화폐 유저 1억명 아냐.. 2천만명 추산”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인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엑스(WazirX) 설립자 Nischal Shetty가 “인도 암호화폐 유저는 1억명이 아니다. 누군가 잘못된 수치를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수치에 혹한) 사람들은 업계 성장을 과대평가하고, 암호화폐에 투자에 나설 수 있다. 불필요한 FOMO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도에는 약 1500만~2000만명의 암호화폐 유저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게임스탑, 이더리움 관련 웹3 게이밍 책임자 채용공고.. 메타버스 부문 진출
게임스탑(GME)이 이더리움 기반 웹3 게이밍, 메타버스 부문에 진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게임스탑이 9시간 전 게시한 채용 공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게임스탑은 웹3 게이밍 책임자를 고용 중이며, 이더리움, NFT,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관련 경험이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블록체인 및 이더리움 레이어2 환경과의 통합이 직무 중 하나로 소개됐다. 메타버스도 언급됐다. 게임스탑은 지난 5월 인하우스 NFT 마켓플레이스 테스트 페이지를 생성한 바 있다.

26억달러 규모 퀀트 헤지펀드 GSA, 8월부터 암호화폐 거래
블룸버그에 따르면 26억달러 규모 퀀트 헤지펀드 GSA 캐피털(GSA Capital)이 지난 8월부터 암호화폐를 거래하기 시작했다. GSA 캐피털 시니어 투자 파트너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는 “우리의 접근방식은 늘 같다. 빨리 시작해 가능한 한 많은 업사이드(상승여력)를 먹는 것이다. 우리는 특정 시점에서 암호화폐 과대광고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에 투입한 구체적인 자본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암호화폐가) 자사 인터내셔널 펀드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성과가 좋으면 투자 규모를 늘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GSA는 현재 첫 번째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운영 책임자를 고용 중이다.

솔브케어, 얼라이브코어와 파트너십 발표
앞서 대형 파트너십을 예고했던 솔브케어(SOLVE)가 방금 전 얼라이브코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얼라이브코어(AliveCor)는 소비자 모바일 장치용 ECG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의료기기 및 인공지능 회사다. 솔브케어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의료 제공 및 관리 방식을 간소화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조던 벨포트, 크립토펑크 #6033 42만달러에 구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실제 모델이자 전직 주식 중개인인 조던 벨포트(Jordan Belfort)가 전날 오전 크립토펑크 NFT #6033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그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도 크립토펑크 이미지로 바뀌었다. 그는 크립토펑크 #6033을 102.49 ETH(42만 3000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 “2022년 중반, 호주서 비트코인 ETF 출시 예상”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200억달러 규모 ETF 제공업체 베타셰어(Betashares) CEO Alex Vynokur가 규제 허용 시 호주에서 비트코인 ETF를 출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100만명이 넘는 호주인이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했다는 통계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ETF를 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펀드운용사 홀론(Holon)의 매니징 디렉터 Heath Behncke는 2022년 중반 호주에서 비트코인 ETF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에는 현재 암호화폐 커스터디에 관한 규정이 없지만, 최근 상원을 중심으로 커스터디 규제를 수립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외신 “이번주 아르헨티나 최초 비트코인 인덱스 ETF 거래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이번주 아르헨티나 최초 비트코인 인덱스 ETF가 출시된다”고 26일 보도했다. 해당 ETF 운용사는 현지 전통 기업인 마트바로펙스 그룹이다. 이와 관련 마트바로펙스 측은 “ETF 출시를 위한 첫 단계는 선물을 상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아르헨티나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며, 페소로 가치가 측정되는 비트코인 인덱스를 만들어야 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나 지수는 달러 단위로 표기되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페소로만 결제가 가능하기 떄문에 잠재적인 선물 상품에 대한 기본이 되는 인덱스를 만들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수많은 겨울 지나야 NFT 장기 보유 가치 이해할 수 있을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완샹블록체인랩스가 주최한 2021 제7회 블록체인 글로벌 포럼에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수많은 겨울이 지나고 나야 사람들이 NFT의 장기 보유 가치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파이와 NFT 분야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과도한 열정과 개발로 디파이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이자농사의 경우 컨트랙트 자체에 결함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 디파이는 간단하고 쉬울수록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NFT 자체는 굉장한 가치를 지녔다. 또 NFT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줬다. 업계에 있다보면 6개월에서 1년정도 굉장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도 1~2년 내에 모습을 감추는 프로젝트도 많이 보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심이며, NFT의 장기 보유 가치도 시간이 지나야 드러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JP모건-DBS-테마섹, 블록체인 기반 국가간 결제 파일럿 테스트 시작
레저인사이트에 따르면 JP모건이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싱가포르 국부 펀드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와 함께 국가간 결제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해당 테스트는 지난해 3사가 공동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파티오르(Partior)를 통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중동 국가인 바레인 소재 ABC 은행과 DBS가 첫 번째 파트너로 발탁됐다. 두 은행은 싱가포르 달러와 미 달러를 이용해 국가간 결제하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신 “CME 활동 레버리지 펀드, 비트코인 투자 규모 역대 최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활동하는 레버리지 펀드들이 비트코인 투자 규모를 확대하며 이들이 보유한 포지션 규모가 19일(현지시간)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BTC 선물과 현물의 가격 격차가 확대되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26일 보도했다. 지난 19일 CFTC가 발표한 COT 보고서에 따르면, CME 활동 레버리지펀드는 지난주 약 31,000 건의 순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대비 약 6,000 계약이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레버리지 펀드의 숏 포지션 규모 확대는 반드시 트레이더들의 약세 편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선물 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잡고, 동시에 현물시장에서는 BTC를 매수하며 이른바 ‘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금리가 높은 나라의 금융상품 등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거래)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폴카닷 창업자 “파라체인, 12월 기술적 ‘가용상태’ 도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완샹블록체인랩스가 주최한 2021 제7회 블록체인 글로벌 포럼에서 폴카닷(DOT) 창업자 가빈 우드(Gavin Wood)가 “오는 12월 파라체인은 기술적인 ‘가용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확신한다. 현재 파라체인 관련 코드 감사를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T는 현재 0.27% 오른 43.8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라스노드 “BTC 장기 보유자, 보유량 늘리는 중”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가 주간 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BTC 장기 보유자(LTH)들이 BTC 보유량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글라스노드는 “BTC 장기 보유자들은 약 1,334만 BTC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68만 BTC 늘어난 규모다. 이들은 지난 2주간 지속된 BTC 랠리 장에서 3.95만 BTC를 매도했지만 최근 다시 보유량을 늘리는 추세”라고 전했다. 또한 글라스노드는 현재 BTC 공급량의 99% 이상이 미실현 수익 상태라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 “단기적으로 인플레 압력 크다”
유튜데이에 따르면 잭 도시 트위터 CEO와 캐시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23일 잭 도시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트윗하자 25일 캐시 우드는 “2008~2009년 미 연준이 양적완화를 시작했을 때 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거라 추측했다. 그런데 내가 틀렸다. 연간 화폐 회전율(속도)이 감소해 인플레 부작용을 완화했다. 이 같은 속도는 여전히 줄어들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일론 머스크는 26일 “장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는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리플, 중동서 XRP 활용 송금 서비스 개시
리플이 두바이 소재 블록체인 기반 국제 금융 서비스 기술 회사 Pyypl과 파트너십을 맺고 중동에서 리플넷 ODL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ODL은 서로 다른 법정화폐 간의 거래를 중개하기 위해 XRP를 브릿지 통화로 사용하는 국제 송금 서비스다. Pyypl 공동설립자 Antti Arponen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 소재 고객이 빠르고 저렴하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퍼랩스 파트너십 총괄 “프로스포츠 업계, NFT 대해 긍정적 태도로 전환”
NBA탑샷 개발사 대퍼랩스의 파트너십 총괄 케이티 테드먼이 야후파이낸스 서밋에서 “올초 NFT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과거 NFT에 회의적이던 프로스포츠 업계의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며 “이들은 (NFP)에 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이들 중 대다수가 긍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대퍼랩스는 미국 프로풋볼리그 NFL, 스페인 축구리그 라 리가,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UFC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크립토슬램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NFT탑샷 NFT 판매량은 32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코인베이스 CEO “리플·SEC 소송, 생각보다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소송이 생각보다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SEC는 암호화폐 산업을 공격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인기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암호화폐 기업을 보호해야 할 사람들이 그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서치 “2021년, 알트코인이 기관 투자자 관심 이끌어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이 26일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알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오케이코인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오케이코인 내 기관 고객 수는 450% 증가했으며, 기관 투자자발 거래량도 124% 증가했다. 지난 9월 기관투자자들이 매입한 암호화폐 물량의 53%는 알트코인이었다. 이는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최소 출시된지 4년이 넘어가는 ‘우량’ 알트코인들을 선호했던 이전의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과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트론 창업자, 약 11억 달러 규모 트론 생태계 지원 펀드 출범 가능성 시사
트론(TRX) 창업자 저스틴 선이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론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가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이 11억 달러 규모의 펀드 출범을 제안하고 있다. 대신 1,111,111,111 달러 규모의 펀드는 어떤가?”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2.74% 오른 0.10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 운영사 CEO, 8867만 LUNA 소각 후 30억~40억 UST 발행 제안 발의
외신에 따르면, 권도형 테라폼 랩스 CEO(테라 운영사)가 8867.5만 LUNA를 소각해 30억~40억 UST를 발행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커뮤니티서 발의했다. 해당 제안에 따르면, LUNA 가격에 따라 구체적 UST 발행량이 결정되며 발행된 UST는 커뮤니티 풀에 포함될 방침이다. 이에 대한 투표는 오는 수요일 저녁 시작돼 2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케빈 오리어리 “중동 국부펀드가 비트코인 투자시 효과가 대단할 것”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캐나다 억만장자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들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할 때 효과가 대단 할 것 이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오리어리는 “진정한 기회는 중동 소재 패밀리오피스 및 헤지펀드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국부펀드에서 온다. 그들은 아직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았다. 중동 지역 국부펀드들이 운용자산의 1%만 비트코인에 투자해도 시장에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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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13.8…예상치 상회
● 美 8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전년比 19.8%↑…역대 최고 유지
● 美 9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4%↑…예상밖 큰 폭 증가
● 美 10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2…예상치 대폭 상회
● 미 6개 대형은행, 2008년 이후 채권발행 가장 많아 
● S&P500 지수, 연말까지 "더 오른다" VS "하강 위험 상당" 
● 월가 전문가 "하이일드 채권, 인플레이션에서 수익 기회" 
● UPS, 3분기 매출·이익 예상치 상회…주가 7%↑ 
● 캐시 우드, 기술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로빈후드·아마존 매수' 
● 트럼프 SNS 관련주 'DWAC, 펀웨어' 반락 
● 美 도박업체 드래프트킹스, 엔테인 인수 포기…주가 3% 상승 
● 배런스 "에너지 종목 랠리는 현재진행형…추가 상승할 것" 
● 씨티 "코인베이스 주식 더 오를 것…목표주가 415달러" 
● GE, 3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연간 순익 가이던스 상향 
● "미국인들은 전기차 아닌 테슬라를 산다…앞으론 점유율 하락"
● 프랑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선구매…"판도 바꿀 수 있다"
● 中 당대부동산, 2억5천만달러어치 달러채 상환 실패
● "왕이 외교부장, 이탈리아 G20정상회의 시진핑 대신 참석"
● 10월 소비자심리, 두달 연속 상승세…4차 대유행 회복세
● 靑 정책실장 "부동산시장 안정화 조짐…금리·가계부채 관리 영향" 
● 오후9시까지 1천855명, 어제보다 670명 급증…내일 2천명 안팎
● 새벽 비 후 맑음…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SK하이닉스, 17년 만에 키파운드리 되찾는다
● 낸드플래시도 흑자전환…SK하이닉스, 11.8조 역대 최대 매출
● 현대차, 판매 10% 줄었지만 영업익 '선방'…제네시스·SUV, 車반도체난 뚫고 날았다
● '빚투'에 5대 금융그룹 이자수익 급증
● 신한금융 사상최대 실적…3분기까지 3조5천억 순익
● 신협, 올 3분기 순이익 1298억…전년비 19%↑
● 선진국보다 더 빠른 온실가스 감축…獨 33% 日 35% 韓 40%
● 2050년까지 탄소중립…기업 수천兆 부담 지원은 수兆 그쳐
● '넷제로' 하자면 일자리 20% 이상 사라지는데…"더 늘어난다" 외친 정부 
● LG생건, 3분기 누적 매출 6조 돌파
● KT·두나무 이어 하림·ST인터 가세…우리금융 지분 인수전 뜨거워진다
● 삼성엔지니어링, 넥센타이어 체코공장 수주
● 재택근무 사상 첫 100만명 돌파…펜데믹후 2년새 12배 폭증 
● 마침내 '천슬라'…車기업 첫 시총 1조달러 
● '천슬라' 부담스럽지 않다…모건스탠리 목표주가 1200달러
● 테슬라 타이밍 놓쳤다면…전기차 공격투자 '이 종목' 노려라
● '실리콘밸리 신발' 올버즈, 기업가치 22억달러 도전
● 위기의 페이스북, 3분기는 '선방'
● "마스터카드와 암호화폐 동맹"…백트 주가, 234%↑
● 구자은 차기 LS 회장의 일성 "일터 바꿔야 발상 바뀐다"
● 한일경제인회의 내달 개최…디지털혁신·수소경제 등 논의
● "자율주행·AI·메타버스 시대…메모리 반도체가 중심될 것" 
● SK에코플랜트, 연료전지 국산화 가속
● 리니지M 제치고 1위 꿰찼다…'매출 2000억' 대박난 게임
● KT, 통신장애 사과…"자체 보상안 마련할 것" 
● 네이버, 스타트업 적극 육성…AI 콘텐츠社에 30억 투자 
● 외국인직접투자, ICT·그린·바이오에 집중
● 만도, 美전기차 리비안에 자율주행부품 공급
● 현대두산인프라, 중남미서 잇단 수주
●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패러다임 변화 시작"
● 공정위, 카카오택시 호출 알고리즘 '정조준'
● 민간 클라우드 키운다면서…정부, 정작 사용률은 24%뿐 
● "부스터샷 빨라질까" 삼바 모더나백신 234만회분 풀린다
● '코로나 99.9% 사멸' 공기살균기 곧 나온다
● 휴온스바이오파마 유럽 공략…獨서 972억 보톡스 수출계약 
● '美서 인증' CJ 新식품소재, 진짜 고기 같네
● 10% 적립금 덕?…업로드 1시간만에 5500만원 그림 팔렸다
● 중고시장 같던 비상장株 거래, 판 확 키웠다
● 이뮨메드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서 효능 확인
● "월 300억씩 손해본다"…배달업계 한숨 쉬는 이유
● 공모시장 찬바람에도…카카오페이 청약 182만명 몰려
● "게임하고 돈도 번다"…모바일게임 '코인' 만든 이 회사
● 너무 오른 테슬라…대안으로 ETF 급부상
● 테마 ETF 전성시대…"수익률 톱은 K콘텐츠·메타버스"
● '위드 코로나 수혜' 하이브, NFT도 진출
● 위드 코로나 이제 시작인데…항공주 '고평가' 논란
● 지주사·M&A기업만 투자…'이색 펀드' 쏟아진다
● 2030 '골프 인증샷' 열풍에…주가 72% 급등한 기업
● 경제재개 기대·한파 우려…호재 만발한 패션株 주목
● "쿠콘·아톤·파수 '마이데이터' 수혜주" 
● "370억에 사들인 회사, 1주일에 400억씩 벌어온다" 

[경제/증시/부동산]
● 기재부 국채과장 "WGBI편입 효과, 연구용역 통해 면밀 검토중"
● 지난달 IPO 감소에 주식 발행 전월 比 54%↓…회사채 18.2%↑ 
● 3분기 성장률 0.3%…올 4% 성장 빨간불
● '공급망 대란'에 발목잡힌 성장…한은 "4분기 반등, 올 4% 달성 가능" 
● 성장률 충격에 '기준금리 인상' 고민 빠진 韓銀
● 역대 최단기 299일 만에 올 무역액 1조달러 돌파
● "CBDC가 통화정책 효율성 높일 것"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李, 대장동 '대'자도 안 꺼냈다"지만…野 "명백한 선거 개입"
● 野 여론조사 문항, 尹측 '양자 대결' 洪측 '4지선다' 절충
● '근조리본' 단 국힘…靑 국감 파행
● "명복 빌지만"…노태우 추모에 與野 '온도차'
● 김동연 1호 공약은 '공무원 철밥통 개혁'
● 윤석열 조여가는 공수처·檢
● 손준성 검사 구속영장 기각…공수처 '고발 사주' 수사 제동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檢, 관계자 2명 구속기소
● 韓, 필리핀과 FTA 협상 타결…신남방 경제영토 더 넓어졌다
● 韓·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 유류세 내달 12일부터 20% 인하…휘발유 L당 164원·경유 116원 싸진다
● 내달 1일부터 소비쿠폰 9종 사용 재개

[국제/해외]
● 美 "무역합의 준수"…中 "고율관세 취소"
● 유가인상 시위 2주년 앞두고 이란 주유소 전산망 '마비'
● 美 300만명 조기 은퇴…코로나發 '퇴사 쓰나미' 
● 美 "대북제재 집행하라" 中 압박
● 블루오리진, 민간 우주정거장 건설 나서
● "신규 원전 14기 지으면 佛 탄소중립 2050 달성"
● 英 정보기관, 아마존과 계약…"기밀 다루는데 안보 우려" 
● "中 태양광, 美 고순도 석영 없으면 안 돌아가" 
● 주가 100% 뛰고 비트코인 10배 폭등…"일 안 할래" 줄퇴사
● 中 교통수단 연료 40% 청정에너지로 바꾼다
● 한국은 쫓겨날까 걱정인데…미국은 300만명 자발적 조기은퇴
● 수단 쿠데타 제동건 美…7억달러 원조 전격중단
● 백신접종후 2주 지나야 미국 갈수 있다
● 위기의 페북, 3분기 매출 늘긴 했지만…
● 14년만에 올림픽 다시여는 中…코로나 넘어 지구촌 축제 될까
● "中 인권상황 검증없인 안간다"…美·유럽 보이콧 현실화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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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



- 10년물 국채금리 -1.61% 하락, 언론은 연방준비제도가 차주 자산매입 축소 결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 美내 목재 가격 상승, 블룸버그에 따르면 건축자재 공급이 빠듯하고 주택건설이 증가하면서 목재가격이 상승 중, 또한 서부 캐나다의 목재 생산량이 감소중인데 미국은 캐나다산 목재에 관세를 2배로 부과할 예정이라 목재공급 비용이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보도, 이러한 목재가격 상승은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 中부동산 시장은 헝다에 이어 디폴트 위기, 中 당대부동산 월요일 만기 2억5천만달러 규모의 달러화 채권 상환 실패, 앞서 판타지어 홀딩스, 중국부동산그룹, 신리홀딩스 등도 채무 상환 실패



- 경기지표는 양호,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3.9로 반등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세부 항목으로는 구직 어려움은 13.0에서 10.6 조정, 일자리 격차는 43.5%p에서 45.0%p 상승, 美 9월 신규주택 매매건수는 80만건 기록하며 주택가격 둔화세 진입구간임을 시사,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페이스북(FB)은 매출이 예상치 하회하며 -3.92% 하락, 알파벳(GOOGL)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순이익과 매출 발표하며 +1.35% 상승, 제네럴일렉트릭(GE) 도 순이익이 전망치 상회하며 +1.99% 상승,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분기 순익과 매출도 예상치 상회하며 0.64% 상승.



- WTI 상승, 글로벌 원유공급 부족 우려 영향에 0.89달러(1.06%) 상승한 배럴당 84.65달러 기록









*news



美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13.8…예상 웃돌아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102623338023231



GE, 3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연간 순익 가이던스 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13



미 9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4%↑…예상밖 큰 폭 증가(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29



유럽 증시, 주요 기업들 실적 호조로 큰 폭 상승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7_0001628199



[속보] 미 FDA 자문위, 화이자 백신 5~11세 접종 권고

https://www.fnnews.com/news/202110270527482777



미 물류대란 벌금…"항구에 컨테이너 쌓아두면 1대당 100달러" - 매일경제 증권센터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468817.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두산중공업, 동서, 두산, 에스엘, CJ CGV, 한섬, 우리종금, 한전산업

-52주 : 우리금융지주, 한전기술, DGB금융지주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넥스트사이언스, 동아쏘시오홀딩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컴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우리기술투자, 솔브레인홀딩스, 이베스트투자증권, 네오위즈홀딩스, 나이스정보통신

-52주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다원시스, 위메이드맥스, 갤럭시아머니트리

-역사적 : 위메이드, 아프리카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쎄트렉아이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메리츠증권 은행 은경완]



[JB금융지주 : 3Q21 Review: 차별화 된 수익성 유지]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0,500원 상향

- 3Q21P 순이익 1,340억원(+21.9% YoY, -8.2% QoQ)으로 컨센서스 3.4% 상회

- 1) NIM +3bp, 2) Loan growth +3.8%, 3) CCR 0.33%, 4) CIR 42.3%, 5) CET1 10.5% 

- 압도적인 수익성 유지로 시중은행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내부등급법 승인 이후 보다 공격적인 자본 정책 행보 기대하며 그 과정에서 추가 주가 상승 기대

 

URL: https://bit.ly/3bfW6hq





[신한금융투자 보험/증권 임희연]

 

*한화생명; 금리 방향성이 꺾이지만 않는다면



▶️3Q21F 순이익 1,028억원(+57.1% YoY), 컨센서스 상회 전망

- 3Q21F 영업손실 704억원(적지, 이하 YoY), 순이익 1,028억원(+57.1%)으로 컨센서스(순이익 862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대

-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관련 손상차손 인식의 기저효과로 큰 폭의 증익이 예상

- 제판분리에 따라 고정비 축소가 기대되나 아직 가시적으로 확인될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



▶️4Q21F 순이익 113억원(흑전 YoY) 전망

- 4Q21F 영업손실 2,032억원(적지), 순이익 113억원(흑전)이 예상

-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환입과 장기금리 하락에 따른 적립으로 약 1,000억원의 환입 추정

- 연말 KOSPI 변동성 확대나 작년 4분기와 유사한 계리적 또는 경제적 가정 변경에 따른 적립 시 이익 변동성 확대 개연성 존재



▶️목표주가 4,6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IFRS17 도입 후에도 자본과 이익 레벨이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

- 추후 자본 열위로 인한 상대적 배당 매력 저하 시 근본적인 기업가치 재평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

- 금리 상승 구간에서 베타가 가장 높으며, 기준금리 인상 이벤트와 더불어 시장금리가 재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도 동반 상승 기대



*원문 링크: https://bit.ly/3jFu03I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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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유가] 타이트한 공급에 7년 만에 최고치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27000006



EU, 결국 노드스트림2 승인하나…“러시아 사실상 천연가스 무기화” -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10/20211027436521.html















































[Metal, 상사]



 





1, 포스코, 실수요 및 유통향 열연 가격 동결 예상

= 포스코 열연 가격 9월 톤당 5만원 인상 이후 2개월 연속 동결 전망

= 철광석 가격이 톤당 120~130달러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점결탄 가격이 톤당 400달러 유지하는 등 초고공행진 지속 때문 



2, 중국, 철강 알루미늄 탄소 저감 액션플랜 수립 

= 14차 5개년 규획 기간 에너지 효율 및 탄소배출 관련 규정 공식화한 뒤 '25년까지 철강 알루미늄 생산능력의 30% 이상을 해당 규정 부합 요구

= 중국 철강 생산 감소 폭 더욱 가팔라질 것



3, 중국 수출 억제 정책에도 중국산 GI수입재 유입 지속

= 9월 용융아연도금강판(GI), 전년동월대비 123.5% 증가한 9.5만톤으로 중국산이 118.6% 급증

= 중국 주요 제조업체들이 수출 물량을 줄였지만 안펑강철이 최근 한국으로 수출 물량을 크게 확대



4, 제강사 철 스크랩 큰 폭 인상 다 이유가 있었네

= 국내 7대 제강사의 철 스크랩 재고는 전주대비 2.8% 추가로 감소한 79.6만톤 기록

= 한국철강, 한국제강, 와이케이스틸이 8.0% 감소,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2만톤 증가, 수도권에서는 포스코만 유지했고 나머지는 모두 감소



5, 중국 정부 석탄시장 교란 엄벌 강조

= 중국 정부 석탄 가격 폭증 엄중히 단속 경고 이후 중국 석탄 선물가격 3거래일 연속 급락

= 중국발개위(NDRC), 주요 핵심 석탄업체 참석한 회의에서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 폭리는 중징계 경고



6, Codelco사, Salvador 동 광산 노조와 단협 체결 성공

= 칠레 국영 동 생산업체 Codelco사, 21일 Salvador 동 광산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성공 발표

= 노사는 36개월간 유효한 게약을 체결했으며 노조원당 4,980불의 상여금 수령 합의







 *news



































[Tech]





2021.10.26(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0.02%, 3,393 마감. 상승주 11, 하락주 19, 보합주 1



다우 +0.04%, 나스닥 +0.06%, S&P 500 +0.1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보합 수준에 가깝게 마감. 시총 대형주 중에서 엔비디아, 브로드컴, TSMC ADR, AMD, ASML 홀딩은 상승했지만, 지수 편입 종목 중에 2/3 가까이 하락세를 기록했기 때문



지난주 인텔 실적 발표 이후 인텔의 경쟁사인 AMD와 엔비디아가 각각 +0.47%, +6.70% 상승하며 주도주의 역할을 이어감. AMD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고, 3분기 매출 발표치와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각각 예상을 상회함



TSMC ADR의 경우 +0.48% 기록하며 상승 마감. TSMC의 고객사에 해당하는 엔비디아와 AMD의 주가 상승이 위탁/제조 파트너사인 TSMC의 주가 상승 견인. 양사는 TSMC의 주요 사업부 중에서 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매출 성장에 이바지함. 아울러 뉴욕 증시 개장 전에 TSMC의 고객사 미디어텍이 4nm 선단 공정이 적용된 신제품 출하에 자신감을 내비쳤고, 2021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것도 TSMC ADR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지난주 Lam Research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장비주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해 Lam Research -0.55%, AMAT -2.77%를 기록한 가운데 ASML 홀딩 ADR은 반도체 장비 업종에서 거의 유일하게 상승해 +0.35% 기록. 엔비디아와 AMD 매출 호조로 TSMC가 선단 공정 파운드리 주문을 많이 받아 설비 투자를 집행하는 경우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ASML 홀딩이 가장 큰 수혜를 입기 때문



한편,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 마이크론은 +0.26% 상승해 68.94달러로 마감. 동종업종에서 SK하이닉스의 실적 컨콜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더불어 대만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DRAM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공급을 제한해 수급 측면에서 다운사이클의 강도를 완화시켜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침



실적 발표 기업 중에 3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Entegris는 각각 -1.61%, -2.41% 기록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반도체 후공정 업종의 Amkor. 전일 대비 -2.88% 마감. 이틀 전 실적 발표 시의 컨콜 내용에서는 매출 및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에서 업사이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러한 점이 반영되며 장 시작 전의 Pre-market에서는 23.64달러를 기록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중에 하락 전환해 22.25달러로 마감. Amkor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변동성이 큰 편이며 1년 전인 2020년 10월에는 실적 관련 지표가 탄탄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 이후 하루 만에 15% 이상 하락한 적도 있음. 이번에도 주가 하락 때문에 빛이 바랬지만 컨콜 내용은 실제로 양호했음



장 마감 이후 시간 외 주가가 유의미하게 움직인 종목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공급사 테라다인. 지난 분기에는 부품 부족 때문에 매출 관련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준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로 3분기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함. 시간 외 기준 4% 이상 상승하는 중





 

[이녹스첨단소재 - 하나금투 디스플레이/2차전지 김현수, 위경재]



'가격 매력 갖춘 성장주'



자료링크 : https://bit.ly/3jD4Dj0







▶ 3Q21 Review : 영업이익률 20% 돌파



OLED 패널 내부 필름 및 CCL 공급 업체인 이녹스첨단소재의 3분기 실적은 매출 1,407억원(YoY +33%, QoQ +30%), 영업이익 308억원(YoY +58%, QoQ +54%)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79억원)를 상회했다. 아이폰 13 및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OLED TV 출하 증가 등 전 부문 전방 수요 강세로 역대 최대 매출 및 이익 시현했다. 특히, 수익성 높은 OLED 소재 관련 매출(TV+모바일) 비중이 59%까지 상승하며 전사 수익성이 크게 개선돼 분기 영업이익률 21.9%로 상장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지난 3년간 연평균 13.1%에서 1Q21 14.2%, 2Q21 18.4%, 3Q21 21.9%로 지속 상승 중이다. 부문별 매출은 OLED 소재 부문(매출 비중 56%)이 TV와 모바일 각각 YoY +48%, +55% 증가하며 부문 매출은 56% 증가했다. FPCB 소재 부문(매출 비중 15%)은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로 매출 YoY -35% 감소했고, 방열시트/디지타이저 필름 부문(매출 비중 21%)은 태블릿 수요 강세 및 폴더블 스마트폰향 디지타이저 신규 매출 증가로 부문 매출 YoY +56% 증가했다.





▶ 4분기에도 10% 후반 영업이익률 가능



4분기 실적은 매출 1,310억원(YoY +53%, QoQ -7%), 영업이익 243억원(YoY +101%, QoQ -21%)으로 가파른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모바일 신제품 부재 및 연발 TV 패널 재고 조정 등 비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은 불가피하다.



이녹스첨단소재 실적 성장의 함수는 스마트폰 및 TV 시장 내 OLED 침투율,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터치 패널 성장률에 달려 있다. 모두 구조적 성장 가능한 영역이다.



이에 따라 2022년 실적은 매출 5,440억원(YoY +14%), 영업이익 1,046억원(YoY +19%)으로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률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목표주가 58,000원으로 상향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 및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 호조 감안해 2022년 예상 EPS 추정치를 8% 상향하여 목표주가를 58,000원으로 상향한다. Target P/E는 상장 이후 평균 P/E 14배를 적용하였다.



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할 요소는 높아진 수익성의 지속 가능 여부다. OLED 소재 및 반도체 소재 부문 합산 매출 비중이 2018년 47%, 2020년 56%, 2022년 68% 로 상승하며 현재의 고수익성 유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이녹스첨단소재의 Valuation Factor는 부품 업체 평균 P/E 13~14배 수준에서 소재주 평균 P/E 10배 후반까지 Re-rating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비에이치(090460/매수): 유의미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정상화



링크: https://bit.ly/3pC9Z1X





◆ 3Q21 Review: 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 



비에이치의 21년 3분기 매출액은 3,337억원(YoY +41%, QoQ +106%), 영업이익은 437억원(YoY +44%, QoQ 흑자전환)을 기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3%, 9% 상회



분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갱신. 북미 고객사향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하며 신모델 효과를 누림. 금번 모델은 디스플레이의 세부 스펙이 상향되어 비에이치 입장에서 전 모델보다 가격 조건이 우호적



삼성전자향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는데, 폴더블향 공급 물량이 양호했던 것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 기여



◆ OLED 채택률 100%에도 외형 성장 확인



비에이치의 실적이 극대화되는 하반기 매출액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최근 5년간 하반기 매출액은 2017년 4,704억원, 2018년 4,981억원, 2019년 4,351억원, 2020년 4,678억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6,372억원으로 전망



북미 고객사의 OLED 모델 개수는 2017년 1개, 2018~2019년 2개, 2020~2021년 4개로 증가. OLED 패널이 최초로 1개 모델에 채택되었던 2017년과 4개 모델 전부에 채택된 2020년의 매출액이 유사한 수준



다만, 2021년에는 유의미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비에이치 입장에서 고사양인 RF-PCB 채택률이 확대되었고, 디스플레이 주사율 등의 세부 스펙이 상향된 것이 주효



2020년 신모델에 OLED가 전부 채택되며 향후 외형 성장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 바 있는데, 금번 실적을 통해 해당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 향후에도 고사양 RF-PCB의 가격 인상 요인이 상존하기 때문



◆ 실적 신뢰도 회복. 저평가받을 이유 없다



비에이치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을 유지



20년 4분기에 실적 충격을 기록했는데, 공장 운영의 비효율성이 극대화된 결과. 21년 1분기에 이를 수정하여, 21년 2분기에 정상화 수순을 밟았음. 21년 3분기는 북미 고객사향 매출 본격화로 인한 호실적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었는데, 국내 고객사향 수익성이 개선되었다는 증거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회복되었고, OLED 4개 모델 채택 2년차에 유의미한 외형 성장을 시현. 본업에서 유의미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정상화를 통해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



향후 관전 포인트는 전기차 및 5G향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기여 시점

2022년 기준 PER 8.0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없고, 상반기에는 국내 고객사향 물량 공급을 통해 여타 북미 고객사 공급업체와는 차별화된 실적 달성도 가능





글로벌 반도체 기업 분석

앰코(AMKR US)

가이던스 살펴보니 우려 대비 양호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시장에서 2위를 기록 중인 앰코는 10월 25일에 실적을 발표했다.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다음에 주가는 종가 대비 2% 이상 상승했다. 특이한 점은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15.9~16.9억 달러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3분기 16.8억 달러 대비 정점을 지난 듯한 느낌을 주었지만 시간 외 주가는 상승했다는 점이다.



◎ 3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1) 매출의 하락 요인은 전통적인 비수기 영향 때문이지만 마진 가이던스가 탄탄하다는 점, (2) 제품 포트폴리오 믹스를 고려하면 매출 가이던스가 신중한 느낌을 주며 오히려 업사이드가 존재한다는 점, (3) 차량용 반도체 사업부 매출에서 ADAS, digital dashboards, car networking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며 완성차 전장화(electrification) 수혜를 입는다는 측면이 긍정적이었다.



◎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3분기 매출 수준의 유지 또는 한 자릿수 내외의 하락을 의미하는데 이는 communication 반도체 사업부의 전통적 비수기 영향 때문이다. 앰코 측의 설명에 따르면 최종 수요(end market)는 하향 조정되는 흐름이 없고 단지 부품 부족이 4분기 매출에 영향을 끼친다.



◎ 오히려 전사 매출에는 업사이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급 측면에서 생산 설비 중에 일본을 중심으로 가동률이 추가적으로 올라갈 여지가 남아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Advanced packaging의 고마진 제품의 비중 증가로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는 견조하다. 4분기 가이던스 18.0~20.5%는 상단 기준으로 3분기 19.3%보다 높다.



◎ 지난주에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 Intel이나 Lam Research의 경우 마진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라는 점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이를 고려하면 앰코의 긍정적 마진 가이던스는 주가 상승의 견인차가 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돋보이는 것은 차량용 반도체 사업부이다. 앰코에서는 차량용 및 산업용 반도체 사업부의 매출을 각각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기존의 infotainment 반도체와 더불어 SiP(system in package)와 같은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 적용처가 ADAS인 분야 등에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 반도체 업종에서 최근에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4분기가 통상적으로 비수기인데 매출이나 마진이 크게 훼손되지 않고 무난하게 실적을 시현할 수 있는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내년에 관한 전망보다 일단 지금 당장 앞길을 잘 헤쳐나가느냐가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다.



◎ Amkor도 차량용 반도체 부문의 IC(Integrated Circuit) 부족, substrate(기판) 부족을 언급했으나 이미 이렇게 부품 부족을 언급한 기업들이 대부분이라 추가적 악재로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경쟁사 ASE가 이틀 후 실적 발표 예정인데 일단 Amkor의 실적 발표 계기로 비메모리 후공정 서비스 분야에서 투자심리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global/company/2021/10/26/Global_Amkor_Hana.pdf







[신한금융투자

반도체/IT부품

박형우, 최도연]



IT부품/전기전자

- Big Cycle: 패키징 기판 (Vol. 4)



▶️결론

- 반도체 고객사들의 투자지원 의사와 장기 기판 물량 확보 움직임 



▶️패키징기판 Big Cycle

- 메모리용 제품도 가격 상승 중

- 1st Tier 업체들의 수익성 향상폭



▶️두 가지 업데이트

- 투자지원

- 장기 공급계약

- 2021년 IT 공급난에도 패키징기판 재고조정/주문축소 없었음

- 기판 공급 부족 상황에 대한 반증



▶️IT 투자전략

- 반도체용 패키징기판 서플라이체인 주목

- 심텍,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해성디에스

- 삼성전기, LG이노텍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4971







* news



TI 3Q21 실적발표, 매출액 $4.64 bn (vs 컨센서스 $4.66 bn) EPS $2.07 (vs 컨센서스 $2.04).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하는 수준. 전자 부품 수요 증가세 둔화 우려에 주가 하락. 시간외 주가 -4.1% 거래 중 (TI)

https://bit.ly/3vVjU3W





























[모빌리티, 배터리]



*현대차; 반도체 없어도 이 실적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 3Q21 영업이익 1.61조원(흑자전환)으로 기대치 부합

- 3분기 실적은 매출 28.9조원(+4.7%, 이하 YoY), 영업이익 1.61조원(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OP 1.61조원)에 부합

-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 양호한 전장 부품 재고 컨트롤, 고가 차종 중심의 판매 전략, 기존 재고 차종을 활용한 영업활동으로 견조한 실적

- 영업이익률 4.2% 기록, 환율(OP -3,430억원 기여), 생산 차질(OP -1,900억원 기여), SUV/제네시스 중심의 믹스 개선(OP +2,550억원 기여) 영향



▶️ 억눌린 수요를 안고 가는 길

- 향후 차량용 반도체로 인한 생산 차질 개선시 완성차 업체 호황 재개 전망

- 4Q21부터 점진적 회복 확인 전망

- 4Q21 실적 매출 30.8조원(+5.2%), 영업이익 1.85조원(+47.7%) 예상



▶️ 목표주가 27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연중 자동차 섹터의 최대 우려 요인이었던 생산 차질 이슈는 최악의 국면 지나, 22년 이연수요 기대감 반영할 시점

- 연말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유효



*원문 링크: https://bit.ly/3meP1Ej

















*news



LG화학, 테슬라 이어 스텔란티스 'NCMA 양극재' 공급 임박(디지털데일리)

- NCMA, 기존 NCM 양극재에 알루미늄을 더해 배터리 출력과 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제품

- LG ES와 스텔란티스가 설립한 JV가 만들 배터리 양극재는 LG화학이 납품할 예정

- 신성델타테크도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 JV와 계약 준비 중

https://bit.ly/3jH0oTH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A4E' 투자 개시...내년 2분기 장비 반입(디일렉)

- A3·A4 라인 LTPO 등 적용 따른 생산능력 감소 회복 목적

- A4E 투자규모 1조원 웃돌 전망...월 30K 중 15K 우선 투자

https://bit.ly/3jDlRNk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MSFT FY1Q22 실적발표, 매출액 $45.3 bn (vs 컨센서스 $43.9 bn) EPS $2.71 (vs 컨센서스 $2.07). 클라우드 컴퓨팅 Azure 소프트웨어로 매출 성장 견인. 시간외 주가 +0.1% 거래 중 (MSFT)

https://bit.ly/3nwAPpx



Alphabet 3Q21 실적발표, 매출액 $53.6 bn (vs 컨센서스 $52.6 bn) EPS $27.99 (vs 컨센서스 $23.50). 광고 부문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지만 유튜브와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시장 기대치 하회. 시간외 주가 -0.5% 거래 중 (Alphabet)

https://bit.ly/3jHAkI2





 











 



[제약, 바이오] 





 

★ 아이센스(099190.KQ): 3Q21 Preview: 연속혈당 측정기 시판계획 이상 無 ★



원문링크: https://bit.ly/2Zyx6jf





1. 차질 없이 진행 중인 CGM(연속혈당 측정기) 시판계획

- 아이센스의 CGM(연속혈당 측정기) 국내시장 2022년 연내 출시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임에 따라 CGM 시장 진입 기대감은 한층 올라와있는 상황

- 최근 CGM 선행연구(Pilot Study)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2022년 상반기에 식약처 허가 신청 전단계인 Pivotal Trial이 예정

- 이는 CGM 사용목적의 안전성 및 효과성 평가를 뒷받침하는 통계적 근거를 수집하는 확정적 임상연구

- 독일에서도 선행연구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Pivotal Trial을 2022년 상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 하반기 중 CE등록 신청을 계획 중

- CGM시장은 Dexcom, Abbott, Medtronic이 독과점하는 형태이나 위 3사대비 가격적 이점(유통마진 등 제거)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실적성장과 M/S를 유의미하게 확보한다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



2. 3Q21 Preview: 매출액 576억원, 영업이익 94억원 전망

- 2021년 3분기 매출액 576억원(+14.0% YoY), 영업이익 94억원(+6.4% 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자사브랜드(CareSens)뿐만 아니라 미국 Walmart향, 일본 Nipro향 BGM(자가혈당 측정기) OEM/ODM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당초 동사의 하반기 계획보다 우호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3분기 해외고객향 매출액은 474억원(+22.9% YoY)이 예상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점이 고무적



3. 2021년 매출액 2,341억원, 영업이익 366억원 전망

- 2021년 매출액 2,341억원(+14.9% YoY), 영업이익 356억원(+20.2% 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1) POCT(현장진단기기) 부문에서 혈액가스 분석기 등 라인업이 확대된다는 점과, 2) 중국시장 BGM 공급확대가 올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송도 공장에 Arkray향 OEM 혈당스트립 생산라인을 올해 하반기에 70억원 규모로 증설할 예정임에 따라 생산능력(연간 550억원 규모)을 한층 강화할 예정

- 이 라인은 2022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고객사인 Arkray향 매출액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추정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삼성바이오로직스(매수 / TP 1,200,000원(상향)); 경쟁하지 않는다. 앞서나갈 뿐이다



□ 3Q21 Re: 3공장 가동률 상승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507억원(+64.2% YoY, 이하 YoY 생략), 1,674억원(+196.1%, OPM 37.1%) 시현

-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10%, 영업이익은 26%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 호실적의 근거는 1) 1~2공장의 안정적 가동 속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 2) 매출액 증가 및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 3분기 공장별 가동률(4분기 실적에 대부분 반영)은 1~2공장 Full, 3공장 Near Full 기록

- 3분기 말 기준 누계 CMO 수주 건수(DS, DP 합산)는 61건, 수주 금액은 71억달러(+1.3% QoQ, +18.7% YoY)



□ 2022년 매출액 YoY +19.7%, 영업이익 YoY +23.1% 전망

-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조 9,231억원(+19.7% YoY, 이하 YoY 생략), 7,179억원(+23.1%, OPM 37.3%) 추정

- 2022년 예정된 2공장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1, 3공장의 가동률 최대치 유지될 전망. 가동효율 개선, 우호적 업황을 바탕으로 한 배치당 ASP 상승 효과 가세로 실적 고성장세 지속 예상

- 4공장은 2022년 하반기 부분 가동 예정. 2022년 실적 추정치에는 4공장 실적을 미반영했으며, 2022년 상반기 예정된 DP 증설 및 mRNA DS 설비 확보 역시 미반영. 따라서 향후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여지는 충분



□ 목표주가 120만원 상향. 선제적 Capex 투자에 따른 성장성 주목

-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20% 상향

- DCF 밸류에이션을 통해 산출한 영업가치 66.5조원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가치 10.2조원 합산하여 도출

- 2022년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선제적 Capex 투자에 따른 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목할 필요

- 2022년 상반기 DP 설비 증설, mRNA DS 설비 확보 예상, 2022년 하반기에는 4공장 부분가동 개시 예정(2023년 하반기 Fully GMP-Ready 예상)

- 삼성그룹의 5~6공장 조기 착공 가능성도 열려있는 만큼 선제적 투자를 바탕으로 한 성장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2ZrzDvq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미국 목재가격 다시 '고공행진↑'...공급·노동력 부족 여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705024435522



"집값 더 오른다"는 사람 줄었다...주택가격전망지수 두달째 하락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615472322352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04%, S&P 500 +0.18%, 나스닥  +0.06%

★ MSCI 한국지수 ETF +0.72%, MSCI 이머징지수 ETF -0.52%

★ 필라델피아 반도체  +0.02%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

- 10년물 국채금리 -1.61% 하락, 언론은 연방준비제도가 차주 자산매입 축소 결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 美내 목재 가격 상승, 블룸버그에 따르면 건축자재 공급이 빠듯하고 주택건설이 증가하면서 목재가격이 상승 중, 또한 서부 캐나다의 목재 생산량이 감소중인데 미국은 캐나다산 목재에 관세를 2배로 부과할 예정이라 목재공급 비용이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보도, 이러한 목재가격 상승은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 中부동산 시장은 헝다에 이어 디폴트 위기, 中 당대부동산 월요일 만기 2억5천만달러 규모의 달러화 채권 상환 실패, 앞서 판타지어 홀딩스, 중국부동산그룹, 신리홀딩스 등도 채무 상환 실패







美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13.8…예상 웃돌아

GE, 3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연간 순익 가이던스 상향

미 9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4%↑…예상밖 큰 폭 증가

유럽 증시, 주요 기업들 실적 호조로 큰 폭 상승

미 물류대란 벌금…"항구에 컨테이너 쌓아두면 1대당 100달러"





-60일 :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두산중공업, 동서, 두산, 에스엘, CJ CGV, 한섬, 우리종금, 한전산업

-52주 : 우리금융지주, 한전기술, DGB금융지주

-역사적 : 대성홀딩스



-60일 : 컴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우리기술투자, 솔브레인홀딩스, 이베스트투자증권, 네오위즈홀딩스, 나이스정보통신

-52주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다원시스, 위메이드맥스, 갤럭시아머니트리

-역사적 : 위메이드, 아프리카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JB금융지주

- 1) NIM +3bp, 2) Loan growth +3.8%, 3) CCR 0.33%, 4) CIR 42.3%, 5) CET1 10.5% 

- 압도적인 수익성 유지로 시중은행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내부등급법 승인 이후 보다 공격적인 자본 정책 행보 기대하며 그 과정에서 추가 주가 상승 기대



한화생명; 금리 방향성이 꺾이지만 않는다면

- 3Q21F 영업손실 704억원(적지, 이하 YoY), 순이익 1,028억원(+57.1%)으로 컨센서스(순이익 862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대

-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관련 손상차손 인식의 기저효과로 큰 폭의 증익이 예상

- 4Q21F 영업손실 2,032억원(적지), 순이익 113억원(흑전)이 예상

- 금리 상승 구간에서 베타가 가장 높으며, 기준금리 인상 이벤트와 더불어 시장금리가 재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도 동반 상승 기대





[유가] 타이트한 공급에 7년 만에 최고치

EU, 결국 노드스트림2 승인하나…“러시아 사실상 천연가스 무기화” -





포스코, 실수요 및 유통향 열연 가격 동결 예상

중국, 철강 알루미늄 탄소 저감 액션플랜 수립 

중국 수출 억제 정책에도 중국산 GI수입재 유입 지속

제강사 철 스크랩 큰 폭 인상 다 이유가 있었네

중국 정부 석탄시장 교란 엄벌 강조

Codelco사, Salvador 동 광산 노조와 단협 체결 성공





2021.10.26(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11, 하락주 19, 보합주 1

- 시총 대형주 중에서 엔비디아, 브로드컴, TSMC ADR, AMD, ASML 홀딩은 상승했지만, 지수 편입 종목 중에 2/3 가까이 하락세

- TSMC의 고객사에 해당하는 엔비디아와 AMD의 주가 상승이 위탁/제조 파트너사인 TSMC의 주가 상승 견인. 

- 지난주 Lam Research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장비주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

-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 마이크론은 +0.26% 상승해 68.94달러로 마감. 동종업종에서 SK하이닉스의 실적 컨콜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더불어 대만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DRAM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공급을 제한해 수급 측면에서 다운사이클의 강도를 완화시켜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감





이녹스첨단소재

- 아이폰 13 및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OLED TV 출하 증가 등 전 부문 전방 수요 강세

- 수익성 높은 OLED 소재 관련 매출(TV+모바일) 비중이 59%까지 상승하며 전사 수익성이 크게 개선

- 4분기 실적은 매출 1,310억원(YoY +53%, QoQ -7%), 영업이익 243억원(YoY +101%, QoQ -21%)



비에이치

- 북미 고객사향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하며 신모델 효과를 누림. 금번 모델은 디스플레이의 세부 스펙이 상향되어 비에이치 입장에서 전 모델보다 가격 조건이 우호적

- 삼성전자향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는데, 폴더블향 공급 물량이 양호

- 북미 고객사의 OLED 모델 개수는 2017년 1개, 2018~2019년 2개, 2020~2021년 4개로 증가. OLED 패널이 최초로 1개 모델에 채택되었던 2017년과 4개 모델 전부에 채택된 2020년의 매출액이 유사한 수준

- 향후 관전 포인트는 전기차 및 5G향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기여 시점





앰코(AMKR US)

-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15.9~16.9억 달러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3분기 16.8억 달러 대비 정점을 지난 듯

- (1) 매출의 하락 요인은 전통적인 비수기 영향 때문이지만 마진 가이던스가 탄탄하다는 점, (2) 제품 포트폴리오 믹스를 고려하면 매출 가이던스가 신중한 느낌을 주며 오히려 업사이드가 존재한다는 점, (3) 차량용 반도체 사업부 매출에서 ADAS, digital dashboards, car networking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며 완성차 전장화(electrification) 수혜를 입는다는 측면이 긍정적

- 공급 측면에서 생산 설비 중에 일본을 중심으로 가동률이 추가적으로 올라갈 여지

- Amkor도 차량용 반도체 부문의 IC(Integrated Circuit) 부족, substrate(기판) 부족을 언급했으나 이미 이렇게 부품 부족을 언급한 기업들이 대부분이라 추가적 악재로 크게 느껴지지 않음







Big Cycle: 패키징 기판

- 반도체 고객사들의 투자지원 의사와 장기 기판 물량 확보 움직임 

- 메모리용 제품도 가격 상승 중

- 1st Tier 업체들의 수익성 향상폭

- 심텍,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해성디에스

- 삼성전기, LG이노텍 







TI 3Q21 실적발표, 매출액 $4.64 bn (vs 컨센서스 $4.66 bn) EPS $2.07 (vs 컨센서스 $2.04).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하는 수준. 전자 부품 수요 증가세 둔화 우려에 주가 하락.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A4E' 투자 개시...내년 2분기 장비 반입



현대차; 반도체 없어도 이 실적

-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 양호한 전장 부품 재고 컨트롤, 고가 차종 중심의 판매 전략, 기존 재고 차종을 활용한 영업활동으로 견조한 실적

- 향후 차량용 반도체로 인한 생산 차질 개선시 완성차 업체 호황 재개 전망

- 4Q21부터 점진적 회복 확인 전망

- 4Q21 실적 매출 30.8조원(+5.2%), 영업이익 1.85조원(+47.7%) 예상





LG화학, 테슬라 이어 스텔란티스 'NCMA 양극재' 공급 임박(디지털데일리)

- NCMA, 기존 NCM 양극재에 알루미늄을 더해 배터리 출력과 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제품

- LG ES와 스텔란티스가 설립한 JV가 만들 배터리 양극재는 LG화학이 납품할 예정

- 신성델타테크도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 JV와 계약 준비 중







MSFT FY1Q22 실적발표, 매출액 $45.3 bn (vs 컨센서스 $43.9 bn) EPS $2.71 (vs 컨센서스 $2.07). 클라우드 컴퓨팅 Azure 소프트웨어로 매출 성장 견인.

Alphabet 3Q21 실적발표, 매출액 $53.6 bn (vs 컨센서스 $52.6 bn) EPS $27.99 (vs 컨센서스 $23.50). 광고 부문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지만 유튜브와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시장 기대치 하회. 













아이센스

- 아이센스의 CGM(연속혈당 측정기) 국내시장 2022년 연내 출시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임에 따라 CGM 시장 진입 기대감은 한층 올라와있는 상황

- CGM시장은 Dexcom, Abbott, Medtronic이 독과점하는 형태이나 위 3사대비 가격적 이점(유통마진 등 제거)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실적성장과 M/S를 유의미하게 확보한다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

- 2021년 3분기 매출액 576억원(+14.0% YoY), 영업이익 94억원(+6.4% 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2021년 매출액 2,341억원(+14.9% YoY), 영업이익 356억원(+20.2% 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1) 1~2공장의 안정적 가동 속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 2) 매출액 증가 및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 3분기 공장별 가동률(4분기 실적에 대부분 반영)은 1~2공장 Full, 3공장 Near Full 기록

- 3분기 말 기준 누계 CMO 수주 건수(DS, DP 합산)는 61건, 수주 금액은 71억달러(+1.3% QoQ, +18.7% YoY)

-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조 9,231억원(+19.7% YoY, 이하 YoY 생략), 7,179억원(+23.1%, OPM 37.3%) 추정





미 FDA 자문위, 화이자 백신 5~11세 접종 권고







미국 목재가격 다시 '고공행진↑'...공급·노동력 부족 여파

"집값 더 오른다"는 사람 줄었다...주택가격전망지수 두달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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