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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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28일 0시 기준. 2111명. 국내 2095명 
서울 785 부산 51 대구 106 인천 136 광주 7 대전 6 울산 6 세종 2
경기 707 강원 22 충북 54 충남 82 전북 41 전남 12 경북 40 경남 34 제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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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8. 목요일 신문요약

1. 코로나 PCR 검사 유료화 검토
 1) 노래방, 헬스장 등 출입증 용도
 백신 미접종자가 노래방 헬스장 등의 이용 출입증을 얻기 위해 검사하는 것이 유료 전환 대상
 2) 부스터샷 모든 국민 확대 논의

2. 외젠 뒤리외의 ‘누드’
 1) 프랑스 사진가이자 법률가인 외젠 뒤리외 촬영
 2) 인체의 아름다움, 낭만주의 회화풍의 사진
 3) 사진술 발명된 지 30년이 채 안된 작품으로, 현대 시각으로는 예술성이 뛰어나지 않지만, 시도 자체는 의미있음.

3. 10년에 한 번 올 부동산 투자 기회, 미 주택시장에 있다.
 1) 주택 재고 절대적 부족, 가격오르고 임대료 상승세, 10년간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2) 일, 오피스 빌딩, 물류센터 인기, 위드코로나로 미, 유럽 호텔 관심

4. 노태우 전대통령 닷새간 국가장, 국립묘지 안장은 안해
 1) 문, 518등 과오 있었지만 북방정책 성과
 2) 노, 과오 용서해주시길 유언
 3) 문, 일정 이유 조문 안하기로, 이재명 빈소찾아 ‘최소한의 예우’ 빛의 크기가 그늘을 덮진 못해                                   
     
4.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팀워크
 company의 어원 compains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뜻 

5. 가장 좋은 주식 20개 고르면 글로벌 운용사처럼 수익 낼 것
 - 대체 가능성이 없는 독과점 기업
 - 가격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

6. 물태우 시절
 - 단군 이래 최대 호황
 - 서민의 내집마련, 주택 200만 가구 공급 
 - 의료보험 계택 1989년 의료보험 수혜율 92%
 - 5년간 연 10% 안팍 성장
 - 임금 115프로 성장
 - 중산층 비율 75% 이상, 집집마다 마이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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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크기가 그늘을 가리지는 못한다는 신문글이 오늘 와닿습니다.

빛을 향해 나가가되, 그늘이 적은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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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천928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달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정부가 오늘 추가 접종 확대 계획을 발표합니다. 돌파감염 비율이 높은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방안과 얀센, 모더나 등 다른 백신을 추가 접종으로 활용할지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 참석 등을 위해 오늘 7박 9일 일정으로 출국합니다. 먼저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단독 면담합니다. 이후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어 영국, 헝가리 등을 방문합니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이 다가오면서 주자들 간 기 싸움이 한층 가열됐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전 현직 의원들을 영입해 세를 불리자, 홍준표 의원은 줄 세우기 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 고발 사주 의혹 핵심인물 손준성 검사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후폭풍이 큽니다. 수사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치권 공방도 치열합니다.

● 정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닷새간 국가장으로 치르되 국립묘지에는 안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당 광주지역 의원들과 5·18 관련단체들은 국가장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내용의 유언이 공개됐습니다. 오월 단체 등의 반발 속에 정부가 국가장을 결정한 가운데 빈소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원 계좌를 동결했습니다. '뇌물 혐의'를 어느 정도 입증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곽 의원을 직접 불러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머크가 소득이 낮은 국가들이 자체적으로 복제약을 만들 수 있도록 특허를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0여개 국이 대상인데,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나온 발표라 주목됩니다.

● 벨기에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재도입하고 재택근무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9일부터 상점과 쇼핑센터, 의료 기관 등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됩니다.

● 미국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중국 통신사 차이나텔레콤의 미국 내 영업을 중단시켰습니다. 이번 결정은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와의 통화 직후 이뤄졌는데요. 양국 간 갈등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하루 만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영국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1만5천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96.4%의 효과를 봤다며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 호주의 유명 성형외과 병원 의료진들이 지방 흡입수술 중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호주 공영방송 A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영상이 순식간에 퍼지면서 호주 사회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 인터넷 쇼핑몰 쿠팡 앱 회원 31만 명의 개인 정보가 노출됐습니다. 현행법엔 이를 즉각 알리게 돼 있는데, 쿠팡은 하루를 미적거렸습니다.

● 반려견을 풀어 이웃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견주가 구속됐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부산진구 범천동 골목에서 반려견을 풀어 주민 2명을 물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과 관련해 걸그룹에 속한 유명 한류스타도 피해를 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3천 명에 달하는데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을 동원해 부유층들의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농장에서 일하던 50대 외국인 노동자가 농약병을 음료수병으로 착각해 농약을 마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농약병에는 위험을 알리는 그림이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고, 안내 사항은 한글로만 적혀 있는데요. 용기를 바꾸고 주의표시를 달리해야겠습니다.

● 한국과 미국 간 종전선언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계기로서 종전선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북한이 대화 테이블에 나온 후에야 종전선언에 합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 공무원이 혈중 알코올농도 0.2퍼센트 이상인 음주운전을 할 경우 처음 적발되더라도 공직에서 퇴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직무를 벗어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비인격적 행위를 한 경우엔 징계 수위를 강화해 중징계한다고 합니다.

● 정부가 본격적인 가계대출 관리에 따른 강력한 대출 규제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매시장은 당분간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겠지만, 전세난이 심화하고, 오른 전셋값을 마련하기 어려운 세입자들이 반전세 등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다음 달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를 반값에 먹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오늘부터는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우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전국한우협회도 내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 한우장터'를 열어 할인판매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ihanwoo.org/

●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2~5도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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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8일)

1. 고용노동부가 '위드 코로나' 방역 기조에 발맞춰 이르면 다음달 중 비전문 취업비자(E-9)를 소지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 확대를 추진함. 코로나19 사태와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등으로 일손 부족 '이중고'에 시달렸던 중소기업 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

2. 자동차·물류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5일부터 요소에 대해 '수출화물표지(CIQ)' 의무화 제도를 시행하면서 수출제한에 나섰음. 요소는 디젤차를 운행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 중 하나인 요소수의 주 원료인데 수출이 제한되자 요소수가 국내에서 바닥나고 있음.

3.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도심주택공급대책(2·4대책) 후보지 가운데 증산4구역·연신내역·쌍문역 동측·방학역 등 서울 강북 4개 지역이 첫 예정지구로 지정됐음. 이들 4개 예정지구에 들어서게 될 예상 가구 수는 총 5594가구임.

4.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전날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과 12·12 군사 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1988 서울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북방정책 추진, 남북 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면서 고인을 추모했음.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어 노 전 대통령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음.

5.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숙원 사업이었던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사업 계획 5년 만에 착공에 들어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총 32만6400㎡(약 1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CJ라이브시티는 음악·영화·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한국 문화 콘텐츠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

6.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 구글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1% 급증했고, 분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언택트 문화를 발판으로 테크 자이언트들의 덩치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옴.

7. 미국 민주당이 상원 의회에서 곧 내놓을 부유세 도입안이 현실화하면 재산 순위 상위 10명이 전체 세금의 절반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음. 26일 워싱턴포스트는 가브리엘 쥐크망 UC버클리 교수의 이같은 분석을 인용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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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1∼8월 인구 자연감소 2만 2558명 → 출생은 5년 9개월째 계속 감소, 사망은 최다... 올 8월 까지 인구 자연 감소 2만 2558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56.9%(8178명) 증가.(세계)

*올들어 8월까지 전북 무주군 전체 인구(2만 3764명) 만큼이 사라진 셈

2. ‘요즘 군대 엄청 편하다며?’ → MZ세대 장병이 휴가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 국방일보, 852명 대상 설문조사.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고생한다’...(문화)

3. 3D 프린트 주택 → 미 건설업체, 텍사스주에 100채 규모 계획. 4.7m 정도의 프린터가 186㎡(약 56평)짜리 주택의 내외부 벽체를 1주일 만에 찍어내고 나머지는 사람이 전통적 공법으로 마무리. 공기단축, 인력절감에 폐기물 발생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문화)

4. 딸기 → 우리나라 채소 생산액 1위는 ‘딸기’. 국산딸기는 1995년 교배를 시작해 2005년 품종 탄생을 본 ‘설향’이 그동안의 일본 품종을 내밀고 88% 가까이 점유하고 있다(헤럴드경제)

5. 입으로 들어간 미세플라스틱 뇌에 쌓여 신경독성물질 된다 → 대구경북과기원 최성균·이성준 박사팀, 동물실험으로 확인. 2㎛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의 경우 혈액에서 뇌로 침투...(경향)

6. 은행 온라인이 어려운 노년층 → 5대 시중은행 적금기준, 비대면 가입비율이 20대는78.3%, 30대는 86.7%이지만 60대 이상은 19.1% vs 80.9%로 대면가입 비율이 압도적.(매경)

7.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한 머크, 저소득국에 특허 공유키로 → 의약품 특허를 나누는 국제 ‘의약품특허풀(MPP)’과 특허 사용 합의. 105개 저·중소득국 혜택 받을 듯.(한국)

8. ‘전시작전권’ 이양 → 1991년 11월 노태우 대통령은 1995년까지 ‘평시작전통제권’, 2000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도 이양받을 것이라 밝혔다. 실제 1994년 평시통제권은 이양 받았다. 그러나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는 북핵문제가 터지면서 더 이상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중앙)

9. 소주의 변신... → ▷무학 ‘민트초코맛 좋은데이’ ▷하이트진로 빙그레 메로나맛 소주 ‘메로나에이슬’ ▷롯데칠성음료 ‘초코빠삐코맛 처음처럼’(14.5도) 츨시 발표.(한경)

10. ‘넙적한’(X) / ‘넓적한'(O) → ‘넙데데하다’ 때문인지 ‘넙적한 손’ ‘넙적한 이마’처럼 잘못 쓰는 사례가 많다. 반면 ‘널찍하다(o)/넓직하다(x)’ ‘널따랗다/넓다랗다(x)’는 어원의 ‘ㄹㅂ’ 받침을 살려 써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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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4조 넘게 돈 번 은행서 30만원도 대출 안된다" 규제 때문에 대출도 부익부빈익빈...가계빚 1800조 터질라…금융위 대출 총량 규제...금융지주 순익 역대급…곳간 넘치는데 대출 문턱↑

☞ 아파트 조경 나무 재배로 돈벌기 쉽다고?…그 비법 봤더니...조경수 업체 수프로, AI 수요예측 솔루션 개발...딥러닝으로 조경수 유통 빅데이터 10만건 분석...농가·건설업체·조경업체, 가격·수량·품질 최적화

☞ 8월 출생아 2만2천명, 동월기준 역대 최저…22개월째 인구 감소...출생 줄고 사망 늘면서 1∼8월에 인구 2만3천명 감소...코로나 등 영향에 8월 혼인 1만5천건,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

☞ 어쩐지 비쌌던 닭고기값..총수 일가 부당지원 있었다...하림 총수子에 일감 몰아주기 등 부당지원..과징금 49억원 부과...사측 "부당지원 없었다 소명..과도한 제재 후속 절차 진행"

☞ 접종완료율 71.5%..내일 부스터샷 확대 계획 발표...완료자 총 3천670만9천777명..1차 접종률은 79.6%...이틀간 이상반응 5천735건, 사망 5건..인과성 조사 예정...모더나·얀센 부스터샷 등 11∼12월 예방접종계획 28일 발표

《금 융》

☞ 천슬라에 놀란 서학개미…빅테크주 ‘이것’ 가장 많이 담았다...서학개미 순매수 1위 페이스북...애플 ·알파벳 등 빅테크주 사랑 여전...알파벳·MS 3분기 호실적 발표...빅테크주 오를까 기대감 상승...테이퍼링·금리인상은 변수

☞ 대리급도 연봉 1억 우습다…요새 몸값 높아진 이 직업은...일감 많아지고 이직도 활발...회계사 1100명 선발할 때...빅4 올해 신입 1200명 채용...중소법인 구인난은 더 심각...내달 선발인원 확정 앞두고...."늘어난 수요 고려해 늘려야"

☞ 하나금융연구소 "팬데믹 특수 사라져…2차 전지·해운 등 호황"...IT, 자동차 등 경기 사이클 둔화...공급망 차질, 원자재가 부담 등...2차 전지, 해운 호황 국면 지속...'위드 코로나' 내수·서비스 개선

☞ 잘나가다 50% 급락…'흠슬라'에 무슨 일이...HMM, 3분기 호실적에도 하락세...해양진흥공, 6000억 전환사채...100% 주식전환 청구권 행사...신주 물량에 주가 하락 불가피...내년 실적 피크아웃 우려도 영향...증권사들 향후 투자전망 엇갈려

☞ 물꼬 튼 비트코인 ETF···인버스·레버리지 ETF도 접수...다이렉시온, 인버스 ETF...발키리, 1.25배 레버리지 ETF 각각 접수...美 블룸버그 "승인 전망 불투명"

《기 업》

☞ "대기업 임원 줄었는데, 女임원 되레 늘어"…삼성전자 55명 女임원 최다...100대 기업 임원 200명 줄었는데 女임원 36명↑...女임원 중 1970년 이후 출생자 70% 넘어

☞ "시내버스 와이파이 4배 빨라진다".. 내년부터 3만대 5G로 전환...과기정통부, 27일 '버스 공공와이파이 5G 시범서비스 개통식 및 시연'...2023년까지 전국 시내버스 3만대 단계적 도입...공공와이파이 '고도화 방안' 발표.. 1.6만개소 구축·WiFi 6E 도입

☞ 재고 동난 스마트폰 시장, 반도체 수급난 심각…"마이너스 1000만대"...누계 출하량에서 누계 판매량을 감한 수치 –1000만대...갤럭시Z 플립3, 아이폰13 등 공급 부족 현상 심각

☞ 삼바 생산 모더나 백신 국내 공급…"공급 안정성 더 높아질 것"...식약처, 삼바 생산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승인...이번 주 초도물량 243만회분 공급..."공급 불안 사라져 접종 환경 더 안정될 듯"

☞ '이차전지 분리막' 다시 뛰어든 LG화학...日도레이와 헝가리 합작공장...LG 현금, 도레이는 현물출자...6년만에 재진출, 1조원 투입...이차전지 4대 소재 기술 갖춰


《부 동 산》

☞ "헐값에 땅 못넘겨" vs "개발 시급"…반으로 쪼개진 주민들...2·4 대책 갈등 영등포 가보니...개발 찬반 놓고 주민들 격돌...곳곳서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정작 LH는 강 건너 불구경만...상세 개발계획 설명조차 안해

☞ 반포·잠원도 리모델링으로 속속 전환...반포푸르지오 31일 설명회...잠원동아도 곧 시공사 선정...서초구 9곳 리모델링 동시추진...재건축 개발 시간 걸리자...리모델링 추진 단지 계속 늘어

☞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 10가구 중 4가구가 '반전세'...임대차법·대출규제 맞물리자...벼랑 끝 내몰린 세입자들...월세 낀 임대차계약 잇달아

☞ 복비 뚝 거래 뚝 '울상'인데…"그래도 중개사 좋다" 40만명 노크...취업난 속 공인중개사 시험 40만8492명 응시 '역대 최다'...반값 수수료·시장 숨고르기…악재 겹쳐 곳곳 '개점 휴업'

☞ 거리두기에 명동 상가 절반이 '텅텅'···임대가격·투자수익률 ‘뚝뚝’...3분기, 전국 공실률 13.3%로↑...서울 도심 17.4%···명동 47.2%...임대가격 하락 속 경비는 늘어...투자수익률도 전분기보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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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유 통》

☞ "얼마나 기다렸으면…" 첫날부터 신청 폭주...자영업자 코로나 신속보상...업체 80만곳에 2조4000억원...오후4시전 신청땐 당일 지급...소상공인 몰려 사이트 마비도

☞ 확진자 2000명 육박, 우려↑..'위드 코로나'는 예정대로...전날 대비 686명↑, 지난주 대비 381명↑...사적모임 완화, 이동량 증가, 실내활동 증가 등 영향...권덕철 "일상회복 이행과정서 확진자 수 증가"...미접종자 중증화율↑, 백신패스 이용해 접종률↑ 주력

☞ 부스터샷 계획 28일 발표…위드코로나에도 실내마스크 유지..."누가 언제, 어떤 백신 맞을지 안내"…12세 미만 접종 향후 검토..."접종 마쳤어도 100% 감염예방 안 돼…기본 방역수칙 지켜야“

☞ 아파트 공사현장서 날아온 돌에 '날벼락'..유리창 깨지고 차량 파손...강릉 아파트 공사현장서 발파작업 중 돌 튀어...인근 아파트 10층 베란다 유리창 뚫고 들어가...집안에 아이와 엄마 있었지만 다행히 무사해...주차 차량도 파손…입주민들 '불안하다' 원성...공사업체 "보상하고, 재발방지책 마련하겠다"

☞ 병원 70%, 진료지원인력 규정 전무.."의사 업무 대체"...복지부·고려대 진료지원인력 공청회..."의사가 해야 하는 행위 대신 수행"...의료기관 51% 별도 채용 절차 없어..."업무 범위, 책임 소재 명확히 해야"

《국 제》

☞ 미얀마 군정 수장 배제한 아세안 정상회의..용두사미 '맹탕'?...4월 합의사항 이행 촉구에 그쳐..미얀마에 "가족·균형" 언급, 끌어안기?...미국 등 해외 정상들 불참 우려해 '흘라잉 일단 배제 꼼수' 시각도

☞ 그린란드 출토 루비 살펴보니..지구상 생명체 25억년 전부터 존재...캐나다연구팀 그린란드 출토 루비에서 증거 확인...산소 희박했던 당시 미생물이나 해조류였을 것 추정

☞ 컨테이너 안빼면 벌금 100달러.. 美, 물류난에 극약처방...핼러원·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쇼핑시즌 앞두고 물류적체 심화...LA·롱비치 등 서부 최대 항구...허용기간 넘으면 하루 100弗씩

☞ 中, 대만 유엔참여 지지 블링컨 발언 "약속 위반..결연 반대"...외교부 대변인 "대만독립세력에 잘못된 신호 주지 말라"..."'하나의 중국' 국제사회 공감대..유엔은 주권국가로 구성"

☞ 한국 핵무장 가능성 두고 미 전문가들 논쟁 뜨겁다...이달초 워싱턴포스트 한국 핵무장 지지 기고문에...'한국 핵무장은 상황을 약화시킬 뿐' 반박 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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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목요일 HeadlineNews❒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종일 북적인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애도하되 조문않은 文…'前대통령 
예우'vs'진보진영 반대' 절충
■노태우前대통령 30일까지 
닷새간 국가장…국립묘지 안장은 안해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952명
사망 +9명
접종완료율 71.5%
■'사퇴 압박' 논란 황무성, 
사장 재임중 사기 혐의로 재판받아

■이재명측 "황무성 '사퇴종용 자작극' 
아닌가…해명해야"
■유동규 휴대폰 속 잠긴 텔레그램…
'대장동 의혹' 풀 열쇠될까
■'수사력 부족' 공수처 영장
곳곳에 '성명불상' 구멍 숭숭
■'지침' 있었나 없었나…공수처-손준성, 
영장 '늑장 통보' 공방
■영장 꺾이고 전략 노출…
공수처, '고발사주' 소환 늦출 듯

■이재명 "개미지옥처럼 망해…
음식점 허가총량제도 생각"
■'원팀' 매듭 풀고 전통시장 달려간 
이재명…"골목경제 지원"
■이재명, 로봇 전시회 참석…
박용진·김두관과 연쇄회동
■디캐프리오도 뛰어든 이 시장
'도축 없는 고기'가 뜬다
■"기후위기 지금처럼 대응하면 
지구온도 2.7℃ '충격적 상승'"

■당국 "거리두기 완화로 확진자 
더 늘 수도…독감 동시유행 우려"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모더나 백신 오늘 국내 첫 공급
■'백신패스' 논란에도 연기 없다…
정부 "최소한의 위험통제 수단"
■일 자민당 단독과반 '불확실'
연립여당 절대 안정 다수도 '미지수'
■기시다 밋밋한 17분 유세에 
퇴근길 시민들 환호는 없어

■자민당 단독과반에 달린 기시다표 
'새로운 자본주의'
■문대통령, 오늘 G20 참석차 로마行
…내일 교황 면담
■정보위, 국정원 국감…
북 미사일 동향 질의할 듯
■NH농협은행, 다음달부터 신용대출 
한도 1억→2천만원 축소
■쿠팡 앱에서 일부 회원 이름·
주소 노출…개인정보위 조사착수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래퍼 장용준 구속기소
■"페이스북 이면 폭로됐지만…
저커버그에 책임묻기는 불가능"
■전국 맑은 '가을 하늘'…
낮 최고 18∼23도
■문대통령 "韓, 글로벌 백신생산 
허브…공평·신속 보급 최선"
■"野주자 선호도…홍준표 30.7% 
윤석열 25.1% 유승민 20.6%"

■8월 출생아 2만2천명, 동월기준 
역대 최저…22개월째 인구 감소
■'종로 출마설'에 선그은 이준석 
"상계동이 제겐 큰 의미"
■"李 정신병원 좋아해" 
"尹 전두환 찬양"…인권위 국감서 충돌
■어디로 숨었나…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공개수배
■한미, 종전선언 '입구론'에 
온도차 있나…美, '관점 달라' 언급

■빙상연맹 조사위 
"심석희 '고의충돌 의혹' 직접 조사"
■항우연 "누리호서 페어링 2개 모두 
정상 분리…지상에서 확인"
■소상공인 손실보상 첫날 
10시간 동안 약 1만9천명 신청
■'핼러윈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호국훈련'…강화대교 건너며 
훈련하는 해병대 상륙장갑차

■'4회 6득점' 두산, 
SSG 따돌리고 3연승…4위 굳히기
■빙상연맹 조사위 "심석희 
'고의충돌 의혹' 직접 조사"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 생가 국가기념물 지정
■PS 포기 안 한 NC 나성범 
"홈런왕 욕심 버렸다…끝까지 할 것"
■'2부 반란' 전남, 울산 꺾고 14년 
만에 FA컵 결승…대구와 격돌(종합)

■'복덩이 이적생' 키움 정찬헌, 
시즌 마지막까지 빛났다
■NC, 가을야구 포기 안 했다…
2위 kt 잡고 희망가
■'더블도 좌절'…울산 홍명보 감독 
"결과는 감독의 책임"
■'14년 만의 FA컵 결승' 
전남 전경준 감독 "큰 산 넘었다"
■현대건설, 지난 시즌 챔프 
GS칼텍스 꺾고 거침없이 4연승(종합)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래퍼 장용준 구속기소
■30년만에 음반 낸 임백천 
"신인 가수의 마음으로 노래"
■KBS 이사회, 제25대 사장에 
김의철 후보 임명 제청(종합)
■주성치 영화도 이제 못 보나…
홍콩, 영화 검열 강화
■KBS 이사회, 제25대 사장에 
김의철 후보 임명 제청

■'가세연' 유튜버 김용호,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경찰 수사
■작년 시청점유율 KBS-CJ-
MBC-SBS 순…TV조선 대폭 상승
■'홍천기' 곽시양 "판타지 사극이니 
상상력이 많이 필요했죠 "
■가수 박군 성추행 의혹…
"사실무근" 법적대응 나서 
■리사 '라리사' 뮤비 유튜브 3억뷰…
"K팝 여성 솔로 최단기록"

■[외환] 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170.0원(마감)
■[코스피] 23.59p(0.77%) 내린 
3,025.49(장종료)
■[코스닥] 2.81p(0.28%) 내린 
1,008.95(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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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근처에 구경할 만한 장소가 있어요? 
What is there to see around here?

무료 지도가 있어요? 
Do you have a free map?

시내 지도를 하나 가져도 될까요? 
Can I have a map of downtown?

■오늘의 건강상식
평소 육류 섭취가 많다면 
대장게 실염주의

http://naver.me/FLBcRe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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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부동산뉴스

치솟는 '아파텔' 인기..서울 전용 85㎡ 초과 오피스텔 매매가 11억원 돌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8060503825

[알경]내년 전세계약 갱신, 대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8060206738

'왕릉 뷰 아파트' 운명의 날..문화재위원회 열린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8060111699

신림선, '국산 철도신호시스템' 첫 적용해 시운전 완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8060008561

서울 뒤흔든 '오세훈표 재개발'..공공 반감보인 강남까지 추진 열기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8053030286

'1호 도심복합사업' 증산4에 래미안·자이·아크로..대형사 각축전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8050024880

집값 뛰는데 대출 빗장, 무주택 서민 내집 마련 힘들어지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800044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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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비자 카드, 크립토 캐시백 카드 서비스 스타트업에 투자
비자 카드가 크립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 핀테크 스타트업 디저브(Deserve)에 투자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디저브는 지난 7월 블록파이와 협력, 비자 신용카드를 출시한 바 있는데, 이 카드는 결제 금액의 1.5%를 비트코인으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누적 120 BTC를 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은행 UBS 대표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
스위스 소재 글로벌 투자은행 UBS그룹의 랄프 해머스(Ralph Hamers) 대표가 최근 “암호화폐는 투자가 아닌 투기 수단에 불과하다”고 전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해머스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암호화폐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암호화폐 가치를 결정하는 건 무엇이고, 용도는 무엇일까? (이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암호화폐는 투자가 아닌 투기 수단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크림파이낸스, 플래시 론 공격으로 1.15억 달러 규모 피해
팩실드가 크림파이낸스에서 플래시 론 공격이 발생했고, 1억 15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이 탈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도난당한 자금은 대부분 크림 LP 토큰과 기타 ERC-20 토큰으로 나타났는데 피해 자산은 9200만 달러, 2300만 달러 규모이다. 이번 피해는 디파이 역사상 세번째로 큰 규모이다.  크림파이낸스는 지난 2월 3750만 달러, 8월 600만 달러 규모의 플래시론 공격을 받은 바 있다.

레슬링 프로듀서 WWE, 폭스 엔터테인먼트 NFT 스튜디오와 파트너십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에 따르면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가 폭스 엔터테인먼트의 블록체인 크리에이티브 랩(Blockchain Creative Labs)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라이선스 디지털 WWE 토큰 및 수집품을 위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마켓플레이스의 이름 및 출시 일자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WWE 수익 전략 및 개발 부사장인 스콧 잔헬리니(Scott Zanghellini)는 “블록체인 크리에이티브 랩은 NFT의 엄청난 잠재력을 이해하는 경영진을 힘입어 업계 리더가 된 기업”이라며 “파트너십을 통해 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다. 또한 FOX와의 관계 발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는 “크리에이티브 랩이 폭스 외 외부 기업과 맺은 첫 콘텐츠 제휴”라고 평가했다.

미 CFTC 위원장 대행 “암호화폐 규제, CFTC가 적격..권한 확대 촉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CFTC 위원장 대행인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이 “CFTC는 암호화폐에 대한 주요 연방 규제기관이 될 준비가 돼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상원 농업위원회(Senate Agriculture Committee)에서 기관의 권한을 확대할 경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주요 연방 규제 기관 역할을 담당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CFTC가 최근 크라켄 및 테더와 이룬 합의를 언급하며 “CFTC는 수년 동안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책임감 있고 공격적으로 집행해 왔다.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전체 시가총액이 2.7조 달러 규모로, 약 60%가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로스틴 베넘은 “암호화폐 규제가 상품 규제 기관으로서의 지금까지 역할에서 벗어나는 것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잠재적 미래 재무 안정성 리스크를 고려할 때 이는 모든 것이 정당화될 만큼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테조스, 글로벌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플랫폼 비헨스 첫 NFT 블록체인 파트너 선정
세계적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플랫폼 비헨스(Behance)의 NFT 론칭 파트너로 테조스가 참여한다고 유투데이가 전했다. 비헨스는 향후 플랫폼 내에서 디지털 월렛 연결을 지원하고, 자동으로 NFT 덤핑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조스 블록체인이 이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첫 솔루션으로 포함됐다. 비헨스는 향후 폴리곤, 솔라나, 플로우 등 블록체인도 지원할 예정이다.

메사리 창업자 “NFT 이해했을 때, 테크 유포리아 느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0년 5번의 테크 유포리아(희열, 행복감) 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1. 비트코인 백서를 보았을 때
2. 유니스왑에서 거래할 때
3. 오큘러스(VR 헤드셋)를 처음 착용했을 때
4. 일드 파밍/P2E(playing to earn) 거버넌스 토큰들
5. NFT를 이해했을 때 = 양자화된 아이덴티티&자산

블룸버그 전략가 “ETH 상승 모멘텀, 5,000 달러 도달 가능”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이더리움의 성장 모멘텀은 5,000 달러 도달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 금융과 돈의 디지털화 진원지에서, 이더리움의 입지는 가격 상승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ADA 창시자, 부룬디 정부와 MOU 체결…사진 공개 8시간만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부룬디 정부와 26일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호스킨슨은 발표 8시간 전 트위터에 부룬디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IOHK와 부룬디 정부간의 협상 임박을 암시한 바 있다. 또한 찰스 호스킨슨은 부룬디 도착 전날 잔지바르 대통령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찰스 호스킨슨은 지난 2018년 아프리카 순방 당시 에티오피아 전 혁신기술부 장관과 MOU를 체결했으며, IOHK는 지난달 에티오피아 정부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국가적인 블록체인 기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 “암호화폐 열풍에 투자 자문업계 난처”
암호화폐 열풍으로 인해 금융 투자 자문 업계가 곤경에 처하게 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가 진단했다. 블룸버그는 “암호화폐 열풍으로 인해 고객들이 투자 어드바이저들에게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추가를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이후 그 손실에 대한 책임은 어드바이저들에게 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한 투자 전문가는 “고객들은 닷컴 버블 당시 인터넷 관련주와 관련 기술 기업 IPO 투자를 요구했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하면 돈을 잃을 수 있고, 반대로 이를 거부하면 고객을 잃게 되었다”며 “암호화폐는 인터넷 2.0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 금융 당국, BTC 펀드 규제 승인.. 최대 2억 달러 유입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펀드(QBTCu)가 두바이 금융서비스 규제당국(DFSA) 규제 승인을 획득했다. 달러 기반 BTC 상품에 투자하는 해당 펀드는 지난 6월 23일 나스닥 두바이에 상장하고 중동에 상장된 첫 디지털 자산 펀드가 된 바 있다. 이번 규제 승인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투자가 가능해졌으며, 최대 2억 달러 자금이 유입 가능할 전망이다.

외신 “인도, 암호화폐 ‘상품’으로 취급 법안 초안 내년 2월 공개”
비즈니스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금융 당국이 내년 2월 암호화폐 투자 관련 법안 초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인도 재무부 관계자는 “다음 예산안이 나오기 전에, 암호화폐와 관련된 법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해당 법안은 기존의 암호화폐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과는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도 당국은 암호화폐를 하나의 자산으로 취급, 규제를 적용할 것이다. 아마 상품으로 취급될 것이며, 이에 따라 거래 및 수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또다른 인도 정부 관계자는 “인도 재정부과 중앙은행이 현재 암호화폐 취급 법안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복수의 외신은 인도가 암호화페를 상품으로 규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애니모카 브랜드 공동창업자 “페이스북 메타버스는 가짜 메타버스”
블록체인 및 NFT 게임 개발 투자사 애니모카 브랜드의 얏 시우 회장 겸 공동창업자가 27일 상하이에서 열린 블록체인 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데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원이다. 우리는 페이스북, 구글 등 플랫폼을 사용하며 컨텐츠를 제공하고, 플랫폼을 풍부하게 만들지만 이에 걸맞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페이스북의 메타버스는 가짜다. 이 플랫폼들은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가며 사용자들을 컨트롤한다. 진정한 메타버스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데이터 소유권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美 NEC “비트코인 소수에 과도한 집중…시스템 리스크 노출”
포브스가 “비트코인이 소수의 보유자에게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미 국립경제조사국(NEC) 연구원들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지난 몇 년 상당한 관심을 받아왔음에도 불구, 여전히 대형 채굴풀, 고래 보유자, 거래소 등 소수의 참여자에 집중되어 있다”며 “이같은 집중화는 비트코인을 시스템적 리스크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으며, 시장 성장에 따른 이익의 소수의 참가자에게 불균형적으로 집중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지적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현재 상위 10%의 채굴풀이, 전체 해시레이트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0.1%가 50%를 점유하고 있다. NEC 연구원 이고르 마르코프 등은 “대규모 주소 중 일부는 동일한 실체에 의해 통제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같은 집중도 측정은 보수적인 수치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의장 “은행의 암호화폐 보유 방법 구체화 중”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인 옐레나 맥윌리엄스(Jelena McWilliams)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규제 당국이 은행의 암호화폐 자산 보유 방법을 구체화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녀는 “규제 당국이 은행의 암호화폐 활용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로드맵에는 고객 거래 촉진을 위해 암호화폐를 커스터디 하거나 대출을 위한 담보 수단으로 활용,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자산처럼 기업 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규정이 포함될 수 있다.  리스크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완화하기 위해서는 은행에 해당 분야를 허용해야 한다. 암호화폐를 은행 내부로 가져오지 않으면 은행 외부에서 발전할 것이다. 연방 규제 기관은 이를 규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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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9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0.4%↓…5개월만에 감소
● EIA 원유재고 426만8천배럴 증가…월가예상 대폭 상회
● 허츠, 테슬라 차량 5만대 우버에 렌트 예정 
● 구글·MS, 3분기 실적 호조에 역대 최고가 나란히 경신 
● GM, 3분기 순익 월가 예상치 상회
● EU 집행위, 엔비디아 ARM 인수 조사 착수 
● 美 법무부, 비자와 핀테크 기업 관계 조사
● BOC 총재 "이전 예상보다 더 빨리 금리 인상 고려할 것"
● 아마존, 전기차 충전·기후 기술 스타트업 추가 투자
● 美 공화당 그린 의원, 트럼프 스팩에 투자 
● 美 억만장자 "테슬라 주식으로 60억달러 벌어…10년은 주주로 남을 것" 
● 美FTC '내부고발' 페이스북 조사착수…페북은 직원에 "증거보존"
● 배런스 "엔페이즈 실적 호조에 급등…다른 태양광 주가도 강세"
● 바클레이즈, 알파벳 목표주가 3천300달러로 상향 조정
● 보잉, 드림라이너 생산 차질로 분기 손실 
● 코카콜라, 실적 예상치 상회 
● 코메르츠방크 "美 3분기 성장률 부진 시 달러화 가치 하락할 것" 
● 성장 전망 6.5%로 대폭↑…英 정부, 121조원 쏟아 부어 경기부양
● 中관영매체 "부동산업체 디폴트 더 온다"
● 한은 관계자 "채권시장 분위기 듣고 모니터링한다…추가 언급은 어려워"
● 오후 9시까지 1천928명, 어제보다 73명 많아…28일 2천명대 예상
● 완연한 가을 날씨…일교차 커 아침 '쌀쌀'

[기업/산업]
● 이자 낼 돈도 못 버는 기업 41% '사상 최악'
● 스타트업에 날개 달아준 삼성…'AI 펀드매니저 칩' 만든다
● 요소수 품귀…화물트럭 멈춘다
● 국내 요소생산 全無…업계, 중국 대체할 수입처 찾아 삼만리
● 중국의 배터리 갑질…리튬 대란에 가격 20% 올렸다 
● 출장 마친 정의선 "유럽 전기차 판매 확대…반도체 수급 내년 초 완화" 
● '방향지시등 오류' 쏘나타 등 20개 차종 32만7천598대 리콜 
● 한국씨티은행, 10년전 HSBC 판박이…전철 밟나
● 11월부터 카카오뱅크 국고금 수납업무 개시 
● DSR 규제 직격탄 맞은 카드론…2금융권 실적 '비상'
● SC제일은행, 주담대 전면 중단
● 우리금융 '출자 족쇄' 풀리나
● 은행앱 깔다 날 샌다…금리 혜택 못받는 어르신들
● "전세계 블랙핑크 팬 고양 몰려온다"…초대형 'K팝 공연장' 들어선다
● 22조 전기 증발 잡을 '꿈의 전선'…극저온 블루오션 '초전도 경쟁'
● "탈원전 지속 땐 2050년까지 비용 1500조…전기료 120% 폭등"
● 환경부 녹색분류체계, 원자력 빠지고 LNG는 한시 포함
● "총수 아들 회사 부당지원"…하림에 과징금 49억
● '철근값 담합' 제강사 5곳, 1심 벌금 5000만원 선고
● 코인으로 건물주 된 업비트 "산업은행 방 빼세요"
● 삼성 "빅스비·스마트싱스 혁신…플랫폼 생태계 확장" 
● 네이버 '코끼리 등' 올라탔다…1.6억명 쓰는 인도 SNS 투자 
● 모듈·기술 지원…LG유플러스, B2B 사업 강화
● 삼성SDS, 3분기 매출 3.4조 호실적
● DL이앤씨, 국내 첫 '탄소 네거티브' 공장 잰걸음
● 1경원 굴리는 블랙록, 韓 ESG투자 속도
● '이차전지 분리막' 다시 뛰어든 LG화학
● 정부 보조금으로…머스크만 배불렸다
● 이재용 진두지휘…모더나 양산 두달 앞당겨
● 현대차 '투싼 PHEV' 성능 유럽차 제치고 1위 
●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222% 증가
● OCI, 태양광 소재 훈풍에…10년만에 최대 영업이익
● SK그룹 북미사업 총괄 조직 만든다 
● 카카오, 번역업체 인수…웹툰은 프랑스로
● "반도체 대란에 값 올랐어도 종전 가격으로 보급하겠다"
● 이오플로우, 中 시노케어와 웨어러블 인슐린 시장 진출
● 와이브레인, 우울증 치료하는 전자약 국내 첫 출시
● 큐라클, 佛 제약사에 2조원대 기술 수출 
●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 혈액藥 임상 끝냈다
● 톰브라운·아미, 삼성물산 패션 살렸네
● 콜마, 파우더룸 지분투자
● 코로나로 미룬 결혼식 늘자 백화점·호텔도 싱글벙글
● 日 꽉잡은 골프웨어 '왁'…이젠 中 공략
● "인프라 투자서 100조달러 시장 열릴 것"
● "해운 업황 좋다더니"…14년만에 상장 도전 '월척' 등장했다
● IMM인베스트, 골드만 출신 김학재 영입 
● 대리급도 연봉 1억 우습다…요새 몸값 높아진 이 직업은
● 쏘렌토 카니발 씽씽 달리자…기아 영업이익 580% 껑충 
● 비싼 가격에 선뜻 못 사자 황제株 담은 ETF 관심
● 반도체주 볕드나…목표가 상향 잇따라
● 삼성重 '수주 낭보' 효과…조선株 턴어라운드 되나
● 잘나가다 50% 급락…'흠슬라'에 무슨 일이
● '3분기 실적 부진' LG생건…목표주가 줄하향
● '깜짝 실적'에 힘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 주가도 오르면 CB 전환가액 높아진다
● 위드 코로나…오프라인 유통株 주목
● 전기차시대 '하얀석유' 캔다…리튬대장주 앨버말
● "모자이크·AMD·인사이트 등 인플레 수혜"
● 액티브 ETF가 수익률 앞섰다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불어난 정부 씀씀이가 물가상승 압력 키울 수도" 경고
● 3년물 국채금리 年 2% 돌파
● 한경연 "한국 10년내 성장 멈출 수도"
● 한은 "11월 통안채 발행 축소…바이백 확대"
● 금융위, 라임 등 사모펀드 제재 이르면 다음달 결론 
● 국민연금, 수소·2차전지 베팅…KIC, 데이터센터·헬스케어 투자 확대
● 살리스베리 골드만삭스애셋 대표 "토큰化가 대체투자 시장 급성장 이끌 것" 
● 무주택자 대출 늘려준다더니…'소득 잣대'로 한도 줄였다
● 전세대출 정부규제 없다지만…은행 자체적으로 대출 조이기
● "저축은행마저 막히면 갈 곳 없는데"…대출금리 더 올랐다
● 8월 출생아 2.2만명…69개월째 감소
● "세계 부동산 시장에 10년에 한 번 올 투자 기회 왔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첫 민생행보로 시장 찾은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생각 있다" 논란
● 이재명 "총리에 예산권"…기재부 힘빼기 예고
● 인권위원장 "손준성 구속영장 적절치 않아" 
● 윤석열 "공수처는 文정권 충견" 
● 윤석열 "사람들, 다 내게 와"…홍준표 "새 정치 한다더니" 
● 대선만큼 뜨거운 '종로 보선'…임종석 이준석 맞대결 성사되나
● 文, 오늘 'G20·COP26' 유럽순방…'교황' 만나 한반도평화 논의
● "5일 먹으면 코로나 완치"…치료약 40만명분 들어온다
● 학생증에 백신패스…대학가도 '위드 코로나'
● 李 "자영업자 손실보상 고작 10만원? 받고서도 화나"
● 고용부 "외국인 근로자 입국 확대" 
● 美, 종전선언 사실상 거부…"韓과 다른 관점" 
● '대장동 4인방' 유동규, 내달 10일 첫 재판
● 노태우 前대통령 닷새간 국가葬…문 대통령 조문 없이 "5·18 과오, 북방정책은 성과"
● 盧빈소 찾은 5·18 시민군 '화해 악수'
● 공정위, '대장동 투자' 킨앤파트너스 SK계열사 여부조사
● 2040년 전국 광역철도망 3배로 확대 
● 美, 한국 여행경보 상향…3단계 '여행재고' 발령

[국제/해외]
● '곰'도 돌아섰다… 악재 여전한데 美증시는 왜 계속 오르지?
● 규제 압박에도 '美빅테크' 몸집 커졌다
● 옐런-류허 통화 직후…美 "차이나텔레콤 퇴출"
● 美 민주, 대기업에 '세금 폭탄'…이익의 최소 15% 법인세 내야 
● 中·日, 미국산 천연가스 확보전
● 리튬값 급등에…중국 BYD "전기차 배터리 20% 인상" 
● 中 "사재 털어 빚 갚아라" 요구에…헝다 회장, 주택담보대출 받아
● 日, 세계 첫 액화수소운반선 출항…수소경제 속도
● 세계1위 부자 '부유세 청구서' 받으면...세금 59조원 부담
● "LA항에 컨테이너 쌓아두면 벌금" 
● 모더나 CEO "12~17세 접종 곧 승인…50세 이상, 매년 접종해야" 
● 일대일로 참여한 그리스, 중국 추가 투자 '구애'
● 이란 협상대표 "11월 말 이전 핵합의 협상 재개에 동의"
● 노바백스, 영국에 코로나19 백신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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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뉴스모음]

- 증권/종목 ----------------------

■ "해운 업황 좋다더니"…14년만에 상장 도전 '월척' 등장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1018562/

■ 아이유 입었더니 완판…재택 끝나가자 난리난 '뒤집는 패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675

■ "BTS가 꼭 미국으로 가야해?"…1억 한류팬, 여기로 오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710345210025

■ 호텔방서 '라방'했더니 2분만에 2억원 대박 터졌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1018936/

■ SSG닷컴 내년에 상장한다...미래에셋·씨티글로벌證 주관사 선정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10/27/LAXWKIKZZJARLIV2JRZXFAWI2Q/

■ '위드 코로나 수혜' 오프라인 유통株 주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77438i

■ 12월1일부터 주가 상승시 CB 전환가액 상향조정 의무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777836

■ [단독] 양극재 대표기업 엘앤에프, 테슬라 창업자와 손잡았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2718022927449

■ 정의선 “전기차 판매 확대할 것…반도체 수급난 내년 초 완화 예상”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1048

■ 쏘렌토 카니발 씽씽 달리자…기아 영업이익 580% 껑충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1018711/

■ "땡큐, 폴리실리콘"···OCI, 영업이익 전년 대비 '10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717440067678

■ 요소수 품귀…화물트럭 멈춘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1018760/

■ 에스앤에스텍, 산업은행 K-반도체 시설대출 한도 승인
https://www.fnnews.com/news/202110271650487003

■ 조선株, 잇따른 선박 수주에 동반 강세…증권가 “내년 이후 전망 밝아”
https://www.mk.co.kr/economy/view/2021/1018327

■ "게임하고 돈도 번다"…모바일게임 '코인' 만든 이 회사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1014462/

■ [단독] 카카오, 번역업체 인수…웹툰은 프랑스로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0/1018643/


-국제-----------------------------

■ 벤츠도 2024년부터 일부 전기차 배터리 LFP로 교체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7121800009

■ 미국 제약사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 허용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16927.html

■ 中 당국, 대만 유엔 참여 촉구한 미국 공식 저격… “재앙 불러올 것”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27601011


- 산업/경제 ----------------------

■ "인프라 투자서 100조달러 시장 열릴 것"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1018567/


- 정치/정부 ----------------------

■ ‘양강’ 후보 잇단 지지…당심 윤석열·민심 홍준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0919

■ 대선만큼 뜨거운 '종로 보선'…임종석·이준석 맞대결 성사되나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0/1018538/

■ 이재명 41.9% 홍준표 39.3%…이재명 45.8% 윤석열 35.7%[한국갤럽]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626


- 사회/생활 ----------------------

■ 코로나 알약 40만명분 확보…정부, PCR검사 유료화 검토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0/1018759/

■ 정부, 체제전환前 3차 일상회복 지원위 개최…'3단계 완화' 재확인
https://www.nocutnews.co.kr/news/5646803

■ '1타 강사' 수입 얼마길래…日 작가 그림에 120억 쏟아부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02780487

■ 초미세먼지 일주일 새 2배 급증…“중국에서 유입된 후 정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406905


- 기타 ----------------------

■ 장 마감 후 기업공시[10월 27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WLH7L2Q

■ [표]유가증권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0월 27일-최종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WJZACUB

■ [표]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0월 27일-최종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WK6RP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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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모닝 Daily 







[Macro]





- 美 소비재 기업들의 가격 인상 예고, 맥도날드는 올해 메뉴 가격 인상률 6% 전망, 인건비과 코로나 이전 회복에 따른 비용상승분 반영, 코카콜라 또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용 상승 여파에 가격 인상 예정, 크래프트하인즈도 전 세계 소매 부문과 레스토랑 가격 1.5% 인상 발표



- 경기지표는 부진, 9월 내구재 수주는 2,613억달러 기록하며 (전월비 -0.4%) 시장 기대치 햐회, 8월 내구재 수주는 1.3% 증가(기존 1.8%)로 하향 조정



- 섹터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로빈후드(HOOD)는 가상화폐 거래 부진으로 어닝쇼크 발표소식에 -10.44% 하락, 비자(VISA)는 실적 부진과 美 법무부가 지속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에 -5.45% 하락, 테슬라(TSLA)는 10만대 주문한 허츠가 우버에 5만대 대여하겠다는 소식에 +1.91% 상승,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발표 한 코카콜라(KO)와 맥도날드(MCD)는 각각 +1.95%,  2.70% 상승



- WTI 하락, 美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1.99달러(2.35%) 하락한 배럴당 82.66달러 기록









*news



태국, 11월부터 국경 전면 개방한다 - 머니S - Money 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02723378068604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QE 종료 발표(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887



BOC 총재 "이전 예상보다 더 빨리 금리 인상 고려할 것"(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896



테슬라, 또 최고치 경신...MS 알파벳, 호실적에 4% 넘게 급등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767



미국 10 ·30년물 국채금리 '폭락'...미국증시 금융-은행 섹터 '추락' - 초이스경제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893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중공업, 동서, 에스원, 한화투자증권, CJ CGV, 한국카본

-52주 : 삼성화재, 우리금융지주, 제이콘텐트리

-역사적 : 한전산업, 디티알오토모티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HMM,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유화, KCC글라스, 효성화학, 넥스트사이언스, 현대일렉트릭, 동아쏘시오홀딩스

-52주 : LG생활건강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컴투스, 안랩, 다날, 동성화인텍

-52주 :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네오위즈홀딩스, 갤럭시아머니트리

-역사적 : 위메이드, 아프리카TV, 에스엠, 다원시스, 서울옥션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디오, 국일제지, 엠투엔, 쎄트렉아이, 나이벡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채권] 미 10년물 금리 1.53%대로 '뚝', 커브 플래트닝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280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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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 유틸/상사 유재선]



SGC에너지



4분기부터 추가 성장 확인 가능



□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GC에너지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REC 판매가 없었던 점을 감안해도 견조한 실적이다. 이연된 판매량은 4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보이며 11월 발전설비 증설, 자체사업 분양, 주요 가격 지표 상승 등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이익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다. 우드펠릿 가격 상승폭이 다른 원자재보다 작은 점을 감안하면 원가 부담도 제한적이다. 2021년 실적 기준 PER 13.9배, PBR 1.2배다.



□ 3Q21 영업이익 273억원(YoY +2,115%)으로 컨센서스 부합

3분기 매출액은 3,939억원으로 전년대비 391.0% 증가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전년대비 30.3%, 건설/부동산은 6.3% 개선되었다. 발전/에너지에서 전기는 SMP 상승과 발전량 증가로 외형이 크게 성장했고 증기는 8월 신규 공급처 확보 이후 매출이 회복되었다. 4분기도 SMP 강세와 증기 공급량 증가로 추가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전년대비 2,115% 증가했다. 건설/부동산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고 4분기 자체사업 입주로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발전/에너지는 REC 판매량이 4분기에 집중되기 때문에 3분기보다 4분기 이익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배출권 판매로 인한 원가 절감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11월 SGC그린파워 상업운전 이후 전력판매량 증가에 따른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



□ 발전/에너지 주요 가격 지표 양호. 성장 구간 진입

RPS 의무비율 상승으로 REC 현물 가격이 최근 상승하는 중이다. 장기적으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가격 상승 및 협상력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과 SMP도 꾸준히 강세다. 발전/에너지 증설 및 전환으로 배출권과 REC 추가 확보가 이뤄졌기 때문에 가격 지표 상승과 물량 증가 효과가 동시에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2ZqT5YW





OCI



■ 목표주가 215,000원 유지

OCI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5,000원을 유지한다. 원재료 가격 및 해상물류 이슈로 인한 운임비 상승에도 불구, 3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증가하면서 3개 분기 연속 증익을 시현하였다. 2022년에도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와 제한적인 증설로 인해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이익증가를 통해 실적호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충족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887억원 (+89.9% YoY, +15.8% QoQ), 1,946억원 (+972% YoY, +17.0% QoQ)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고, 시장기대수준 (Fnguide 10/27기준 영업이익 1,986억원)에 부합하였다. 3분기 베이직케미칼 외형과 영업이익은 3,622억원 (+9.7% QoQ), 1,504억원 (+18.8% QoQ)으로 3개 분기 연속 증가하였다. 폴리실리콘 판매물량은 전분기대비 15% 감소하였으나, 현물가격 상승으로 3분기 폴리실리콘 판매단가는 2분기대비 28% 상승하면서 외형과 이익 모두 증가하였다. 석화/카본소재 3분기 영업이익은 311억원 (OPM 9.0%)으로 전분기대비 29.0% 감소하였다. 해상운임 인상과 원재료 (콜타르)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 2022년에도 실적호전 가속화 전망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6,972억원 (+21.3% YoY), 6,732억원 (+14.2% YoY)으로 예상된다. 내년 폴리실리콘 평균 판매가격은 20.5달러/kg으로 2021년대비 소폭 하락하지만 판매물량이 증가하면서 베이직케미칼 외형과 영업이익은 금년과 유사할 전망이다. 내년 도시개발사업 (DCRE) 외형과 영업이익은 7,700억원, 1,200억원 (OPM 15.6%)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현이 예상된다. 2022년에 가장 주목할 점은 성장주로서의 밸류에이션 상승이다. 태양광 수요확대에도 불구, OCI 자체 신증설이 없다는 점에서 성장성에 우려가 존재해 왔다. 그러나 내년 하반기 말레이지아 공장의 5,000톤 증설 (디보틀네킹)이 성공할 경우 2024년까지 35,000톤 추가 증설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 공장의 이전 증설이 성공한다는 의미는 성장주로의 재탄생을 의미할 것이다.









 *news



EIA 원유재고 426만8천배럴 증가…월가예상 대폭 상회(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890















































[Metal, 상사]



 



1, 글로벌 냉연 수요 견조, 수출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

= 중국의 수출 감소로 글로벌 냉연강판 수요 견조, 열연 가격은 하락 중이지만 냉연은 인상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

= 국내 제조업체들도 물량 확대에 나서는 동시에 일본 등의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가격 대응에 나서 



2, 중국 9월 수요산업, 부동산 부진 여전 가전 크게 위축

= 9월 중국의 부동산 개발투자 규모는 3.5% 감소하면서 9개월만에 감소세 전환했고 신규착공 면적도 13.5% 급감

= 9월 자동차 생산은 17.9% 감소, 4대 가전 모두 감소세로 전환 



3, 구조관업계, 11월부터 적자판매 이어지나

= 11월 열연가격 소재 동결했는데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상승한 소재 가격에 부담을 느껴서 소재 매입을 줄이고 기존 재고 처리 노력

= 비수기 판매량 감소로 수익성 악화 우려



4, 11월 철근가격 인상, 9부 능선 넘었다

= 10월 평균 철 스크랩 가격에서 3분기 평균 철 스크랩 가격을 뺀 금액이 3분기 평균 철스크랩가격 대비 5% 이상 책정

= 3분기 평균 철 스크랩 가격의 5%인 약 2.7만원 인상 요인 발생.



5, 중국철강협회, 수급안정 감산으로 가격 폭등 없을 것

= 중국철강협회의 3분기 정보 발표회에서 현재 철강 수급관계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4분기에도 감산 정책 지속되겠지만 가격 폭등은 없을 것으로 언급

= 연간 조강생산은 약 10.3억톤으로 3,000만톤 감소 전망



6, 발레, 3분기 철광석 생산 전년동기대비 0.8% 증가

= 중국의 철강 생산 규제 불구, 발레사의 주요 광산 생산 증가 및 제3국 수출 증가로 3분기 철광석 생산 0.8% 증가

= 9월부터 마진 낮은 고실리카 판매 축소로 향후 상황에 따라 판매량 조절 계획







[하나금융투자 철강금속 박성봉]고려아연(010130.KS/매수) : 3분기 무난한 실적, 4분기는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



▶보고서: https://bit.ly/3Cm975d





▶3Q21 금속가격 상승, 판매량 감소로 무난한 영업실적 기록

-3Q21 연결 영업이익 2,658억원(YoY -0.6%, QoQ -2.7%, 컨센서스 2,673억원) 기록 

1) 전반적인 금속가격 상승(QoQ: 아연 +2.6%, 연 +10.1%), 2) 원/달러 환율 상승(QoQ +3.2%)이 긍정적

2) 금속 판매량 감소(QoQ: 아연 -9.9%, 연 -18.8%, 금: -15.1%, 은 -7.8%)가 부정적

(해상운임 급등과 선박 확보 차질로 수출 큰 폭으로 감소, 연의 경우 국내 배터리사 재고 증가도 큰 폭의 판매량 감소 원인)

-호주 SMC, 금속가격 상승 불구, 아연 및 저품위 아연정광 판매 감소로 영업이익률 하락(2Q21 +13.3%→3Q21 +9.0%)



▶아연가격 급등과 판매량 회복으로 4분기 호실적 전망

-LME 아연가격: 10월 중순 14년래 최고치인 3,815불/톤 → 현재 3,456불/톤 기록 중(3분기 평균가격 2,991불/톤)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수익성이 급격하게 악화된 제련소들의 공급 축소가 원인)

-유럽 전력가격 사상최고치 기록으로 유럽 최대 아연 제련업체인 Nyrstar 유럽 공장(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생산을 최대 50% 감축 발표 및 Glencore 또한 유럽 공장 가동 최소화

-11월 중순 영풍 석포제련소 10일간 조업정지 예정으로 타이트한 글로벌 아연수급 지속 전망 

-공격적인 영업전략과 영풍의 조업정지가 맞물리며 3분기 부진했던 고려아연의 아연 판매량 4분기 만회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80,000원 유지

-3분기는 무난했지만 4분기에는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 

-‘22년 4분기 완공 예정인 전지박 공장 예정대로 준공 중, ‘23년부터 수익성 개선 기여 기대 







 *news



































[Tech]



2021.10.27(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0.96%, 3,360 마감. 상승주 9, 하락주 21



다우 -0.74%, 나스닥 +0.00%, S&P 500 -0.5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하락



차량용 및 산업용 반도체 공급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했고, 고객사들의 태도 변화가 감지된다고 언급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를 비롯해 동종 업종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주가 동반 하락.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5.02%, ADI -5.24%, NXP -1.91%, 마이크로칩 -1.92%, 온세미 -1.31% 기록. 차량용 반도체 업종은 2020년 말부터 공급 부족 이야기가 가장 처음에 등장한 분야였었음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를 비롯해 각 업종의 대표주도 하락. 후공정 서비스 대표주 앰코 -1.48%, 메모리 업종 대표주 마이크론 -1.02% 기록



한편, 마이크론은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Alder Lake에 적합한 DDR5 발표. 8GB / 16GB / 32GB 용량의 데스크탑 PC용 모듈임. 8GB 모듈 가격은 57.99달러, 16GB 모듈 가격은 105.99 ~ 115.99달러 등. 모듈 제품이 먼저 언급된 것으로 보아 일단 DDR4 모듈을 DDR5로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것으로 추정됨



반도체 지수 내에서 상승주보다 하락주가 더 많은 가운데 상승세를 기록한 업종은 반도체 장비주. ASML ADR +1.23%, AMAT +0.12%, 램리서치 +0.85%, KLA -0.41%, 테라다인 +6.88% 기록. 반도체 장비주가 상승한 이유는 반도체 테스트용 장비 공급사 테라다인의 호실적 때문. 테라다인의 주가 상승률은 반도체 지수 편입종목 중에 2위



테라다인의 분기 매출과 희석 EPS는 컨센서스 대비 각각 1.94%, 10.65% 상회.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상단 및 하단 범위가 넓어서 불확실성을 의미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820 ~ 900백만 달러로 중간 값은 860백만 달러 의미. 컨센서스 840백만 달러 상회



테라다인은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부품 공급을 이유로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했었음. 따라서 이미 3개월 전에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의 눈높이가 낮아진 상황에서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하자 주가가 긍정적으로 반응함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이익의 양도 질도 역대 최고 

[BUY(Maintain), 목표주가: 270,000원]



1) 3분기 영업이익 4,578억원(QoQ 35%, YoY 49%)으로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한 동시에 역대 최고치 기록

- 패키지기판 선전, FC-BGA발 공급 부족 환경에서 주력 제품군 판가 상승 효과 본격적 반영

- MLCC는 Blended ASP 상승 추세 이어가며 기대 이상의 수익성 달성

2) 부품 공급난과 언택트 Set 수요 둔화에서 비롯한 MLCC 업황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

- 산업용 위주의 MLCC 점유율 상승세와 패키지기판의 구조적 호황 주목할 필요

- 4분기 영업이익 3,941억원(QoQ -14%, YoY 56%)으로 시장 예상치(3,628억원) 상회할 전망

3) FC-BGA 일류화 노력이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

- 대규모 투자 가능성 제기, 내년 하반기 서버용 FC-BGA 시장 진입 계획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022







* news



AMD, 게이밍 및 데이터센터향 칩 수요 호조로 3분기 매출액 US$4.3B 기록하며 예상 상회. (Reuters)

https://reut.rs/2ZreBgT



Texas Instrument, 반도체 산업 공급망의 전반적인 제약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Reuters)

https://reut.rs/3Gq3pSk



TSMC, 성능이 N5 공정 대비 11% 향상된 5nm 3세대 공정 기술 N4P 공개. (Digitimes)

https://bit.ly/3nxYAO3



Xiaomi, 자동차 시장 진출에 따른 MCU 생태계 확보를 위해 AisinoChip에 투자. (Digitimes)

https://bit.ly/3nxuQRl



Macronix, 22년부터 48단 3D NAND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bg82Qw































[모빌리티, 배터리]





기아 3Q21 리뷰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만원 상향

- 3Q 생산 차질 불구 낮아진 기대치 상회

- 4Q부터 개선될 실적 및 신차효과/믹스개선에 주목

- EV6의 유럽 시장 투입 본격화로 전기차 점유율 상승 기대



2. 3Q21 실적

- 출하/도매/소매 -5%/-2%/+1% 변동

- 매출액/영업이익 17.75조원/1.33조원(+9%/+580%), OPM 7.5%(+6.3%p)

- 비우호적 환율, 비용증가 vs. 판매증가, ASP/믹스 개선

- 3분기 누적 ASP는 내수/수출 각각 9%/6.5% 상승, RV 비중 +1.1%p



3. 컨콜 내용

- 추후 전동화 가속화 내용 업데이트 예정

- 반도체 부족은 4Q 지속에도 3Q 대비 생산 10% 이상 증가 목표

- 높은 신차 수요로 ASP/수익성 개선 및 물량 증가 기대



전문: https://bit.ly/3vOSRHd











*news



GM 3분기 순익, 차량 반도체 부족 영향 40% 급감...주가 5% 넘게 하락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771



완전자율주행 첫 단계 '레벨4' 도로운행 성공 - KBS뉴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1326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세븐틴, 미니 9집 ‘아타카’로 日 빌보드 재팬 3관왕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28000046



에스파, 새 앨범 '새비지' 제대로 터졌다…"美 판매량 기록 써"(한국경제) 

- 에스파 첫 앨범 '새비지'로 미국에서 판매량 기록 세우며 글로벌 상승세   

- 빌보드 200 20위로 진입,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공한 한국 걸그룹 앨범 

https://bit.ly/3pH33k3

 



 











 



[제약, 바이오] 





[NH투자/박병국] SK바이오사이언스 Spot



[Spot/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백신, 영국 승인 신청



■ 노바백스 백신의 영국 규제기관 MHRA 승인 신청, 그리고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는 10월 27일, 영국의 의약품 규제기관인 MHRA(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에 가속심사절차 제출 완료(completion of its rolling regulatory submission). 노바백스 백신은 이미 지난 2월 4일부터 전임상과 초기 임상데이터를 시작으로 가속심사 리뷰가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임상 3상 데이터를 업데이트 해옴. 이런 과정은 허가심사 제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리뷰(The rolling review of our submission by regulatory authorities)였으며, 해당 과정을 통해 영국 MHRA가 제출을 받아준 것으로 판단됨. 이번 승인 신청은 조건부 판매 허가(Conditional Marketing Authorization)에 대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가속(rolling)심사가 가능



-이번 제출에서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CMC (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데이터가 포함된 모든 모듈을 완료했다는 것. 노바백스 백신은 상반기에 영국, 유럽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임상이 아닌 생산 이슈로 6개월 이상 지연. 생산 및 품질관리 개념을 포함하는 CMC 데이터까지 리뷰한 후 제출이 받아들여진 것은 영국 규제기관이 CMC를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



-이번 뉴스는 노바백스가 최근 컨퍼런스 콜 및 10월 20일 외신의 생산능력 비판에 대한 반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얘기해온 내용. 앞으로 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주요 국가들을 포함하여 다수의 국가에 허가 제출이 이루어질 예정. 해당 백신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의 리뷰가 진행중이며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RMP(Risk Management Plan) 과정에 있음. 최근 외신의 비판 대상 지역이었던 미국에서도 연내 승인 신청할 계획.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허가 신청 및 WHO 긴급사용등재 신청이 완료된 상황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GsSkj8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바이넥스(매수(신규) / TP 29,000원(신규)); 다음이 기대되는 회사



□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한 국내 대표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 국내 대표 바이오 및 케미칼의약품 CDMO 기업. 500~5,000L 중심의 중소형 규모의 바이오리액터 다수 확보를 바탕으로 개발 초기 단계의 고객사 다수 확보

- 주요 고객사로는 니찌이꼬, 베링거인겔하임, 로이반트, 파멥신,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유한양행 등 국내외 기업 다수 존재

- 2021년 상반기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케미칼사업부 60.2%, 바이오사업 39.8%



□ 1) 바이오 CDMO 매출 고성장세 지속, 2) CGT CDMO로의 확장

- 1) 중소형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바이오텍들의 초기 개발 단계 파이프라인 수주 다수 확보. 이를 바탕으로 유럽, 일본 등 주요 GMP 인증 획득 뿐만 아니라 단기간 내 cGMP 급 공장을 갖추게 될 전망

- 2009년부터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에 진출하며 선제적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에서의 충분한 경쟁력 확보한 만큼 고객사 파이프라인의 개발 단계 진전, 생산설비 증설을 통한 바이오 CDMO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 2) 현재 항체의약품 중심의 CDMO 사업을 향후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CGT(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으로 확장 전망

- 이미 차세대 CAR-T 개발사인 Noile Immune Biotech 지분을 5.8%까지 확보하면서 관련 시장 진출 가능성을 나타낸 바 있음

- 최근 본격화된 세포치료제 시장 고성장은 CGT CDMO 업체들에게도 기회 될 것. 선제적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는 DCF 밸류에이션을 통해 산출한 영업가치 9,379억원에 차입금 87억원 합산하여 산출

- 바이넥스는 현재 오송공장 7,000L, 송도공장 5,000L. 총 12,000L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보유 중

- 중소형 규모의 CMO 수요에 최적화된 바이오리액터 다수 확보 중이라는 점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론자 등 대형 CDMO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 보유

- 특히 이미 다수의 국내외 파트너사 확보한 만큼 코로나19 백신 의존도 높은 경쟁사들 대비 투자 매력 높아. 고성장 기대되는 CGT CMO 사업 확장도 앞두고 있는 만큼 선제적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도 주목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pFY7fv











 





* news



머크, 자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복제약 허용

-  기존에 예상되던 82달러보다 훨씬 낮춰질 것

https://bit.ly/3mmVUmQ

























































[음식료, 건기]

 













 

*news





(가격인상) 매일유업 내달 1일 유음료 6종 판매 가격 최대 11.1% 인상, 빙그레, hy등 원유값 인상에 주요 유음료 가격 연달아 인상되는 중

(뉴스저널리즘)

https://bit.ly/2ZDtsVg



 

















 



 









[내수, 유통, 화장품]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청담러닝 (096240.KQ): 메타버스 타고 청담러닝으로 오세요 ★



원문링크: https://bit.ly/2XQ6CZV





1. 3Q21 Preview: 매출액 538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전망



- 청담러닝의 2021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38억원(+17.7%, YoY), 영업이익 87억원(+81.8%, YoY)으로 전망

-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청담러닝(영어) 287억원(+14.8%, YoY), 씨엠에스에듀(수학) 238억원(+20.5%, YoY)으로 예상

- 이는 오프라인 중심인 씨엠에스에듀의 전년 동기 대비 완연한 매출 회복 및 청담러닝의 온라인 매출 성장 가속화에 기인

- 영어사업부문(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학생수는 2020년말 4.6만명→2021년 2분기 기준 5.3만명으로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씨엠에스에듀 또한 ‘씨큐브코딩’ 학생수 증가가 본격화되며 안정적 외형 성장이 예상



2.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출시 임박



- 청담러닝은 에듀테크가 접목된 ‘바운시(Bouncy)’를 올해 12월 정식 론칭하며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할 전망 

- 바운시는 April어학원의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가상 환경과 결합한 교육 컨텐츠로 사용자 간의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

- 청담러닝은 바운시의 Live 및 AI 선생님 1:1 수업, 스마트 학습 교구재 탑재, AR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공 등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April어학원 3만명의 학생들을 시작으로 학생수 확대가 가능

- 메타버스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며 교육 산업에서도 단순 온라인화를 넘어 메타버스 및 에듀테크가 접목된 교육 패러다임 변화가 전망되는 만큼 청담러닝의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 론칭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



3.  2021년 매출액 2,136억원, 영업이익 329억원 전망 



- 청담러닝의 2021년 매출액은 2,134억원(+18.7%, YoY), 영업이익은 329억원(+94.3%, YoY)으로 전망

- 이는 1) 씨엠에스에듀와의 협업을 통한 Cross-Marketing 효과, 2) 글로벌 로열티 매출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

- 2021년 청담러닝은 씨엠에스에듀와의 융합 교육 서비스인 C.Honors 멤버십을 출시하며 하반기에도 학생수를 지속 확보

- 또한 올해 베트남 영어교육 사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310만달러 수준의 로열티 수익이 예상

- 특히 2022년은 바운시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해로 영어사업부문의 성장이 전망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철강/운송 박성봉]팬오션(028670.KS/매수) : 3분기도 어김없이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보고서: https://bit.ly/3k1q263





▶3분기 BDI 급등과 장기용선 확대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3Q21 영업이익 1,913억원(YoY +204.0%, QoQ +70.8%, 시장컨센서스 1,565억원) 기록

1)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는 다소 부담 

2) 3분기 평균 건화물선 운임(BDI) 급등(3,732포인트: YoY +145.3%, QoQ +33.5%)

3) 운임 급등 부담으로 건화물선 용선 선대 2분기대비 확대하지는 못함(2분기 179척 → 3분기 176척)

4) 1년 이상 장기용선 대폭 확대로 용선원가 축소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08년 이후 최고 분기 영업이익 달성



▶4분기도 BDI 급등 

-BDI, 9월 중순 4,000포인트 상회, 10월 초 14년래 최고치인 5,650포인트 기록

1)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부족 및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석탄 공급부족에 따른 수입 수요 급증

2) 9월 중순 중국 연안의 태풍 강타에 의한 항만 체선 확대로 예상과는 달리 운임 급등

-10월말 현재, 4,056포인트 기록 중, 추가 약세 예상되지만 연말까지 급락 가능성 제한적

(중국 탄소배출 저감 위한 철강 감산 확대 전망, 철강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철광석 해상물동량 감소하며 운임 약세 전환)

-4Q21 BDI 평균 3,929포인트(YoY +188.6%, QoQ +5.3%)예상

-4Q21 팬오션 영업이익 2,169억원(YoY +260.4%, QoQ +13.4%)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000원 유지

-BDI 급등으로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 진행중

-‘22년 건화물선 선복량 증가 1.5%에 그치면서 높은 수준의 BDI와 그에 따른 양호한 영업실적 달성 전망

-현재 주가 PBR 1.2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14.5% 감안 시,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 판단





[현대차증권 건설/건자재 김승준] 10/28(목)

SGC이테크건설(016250), Not rated

<돈 잘 버는 회사, 저렴한 주가>



주가 70,500원(-0.7%), 시총 1,433억원, '21 PER 2.2배, PBR 0.7배, ROE 33.6%



3Q21 실적: 매출액 2,529억원, 영업이익 136억원(OPM 5.4%)

> 플랜트 매출액 기대 이하: 수주한 신규 프로젝트들이 초기단계로 매출기여까지 시간이 필요

3Q21 수주 6천억원(플랜트 3천억원, 토건 3천억원)으로 매출 이상의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음



4Q21 추정치: 매출액 3,403억원, 영업이익 214억원(OPM 6.3%)

> 4분기 토건부문 자체사업(가산지식산업센터 1,000억원) 일부분 인도기준 인식

> 영업외 특이사항으로 용현학익 부지 잔금이 4분기 들어올 예정으로 처분이익 100억원 예상



P/E 3배가 안되는 수준으로, 내년 자체사업 700세대 진행 계획(토지 확보를 통한 인허가 추진 중)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시행이익 증가시키는 전략 수행 중

2020년 배당은 44억원 수준으로 2021년 배당이 이보다 적지 않을 것



URL: https://url.kr/v8o74t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74%, S&P 500 -0.51%, 나스닥  +0.02%

★ MSCI 한국지수 ETF -1.27%, MSCI 이머징지수 ETF -0.81%

★ 필라델피아 반도체  -0.96%





- 美 소비재 기업들의 가격 인상 예고, 맥도날드는 올해 메뉴 가격 인상률 6% 전망, 인건비과 코로나 이전 회복에 따른 비용상승분 반영, 코카콜라 또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용 상승 여파에 가격 인상 예정, 크래프트하인즈도 전 세계 소매 부문과 레스토랑 가격 1.5% 인상 발표



- 경기지표는 부진, 9월 내구재 수주는 2,613억달러 기록하며 (전월비 -0.4%) 시장 기대치 햐회, 8월 내구재 수주는 1.3% 증가(기존 1.8%)로 하향 조정





테슬라, 또 최고치 경신...MS 알파벳, 호실적에 4% 넘게 급등

미국 10 ·30년물 국채금리 '폭락'...미국증시 금융-은행 섹터 '추락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QE 종료 발표

BOC 총재 "이전 예상보다 더 빨리 금리 인상 고려할 것"

태국, 11월부터 국경 전면 개방한다



-60일 : 삼성중공업, 동서, 에스원, 한화투자증권, CJ CGV, 한국카본

-52주 : 삼성화재, 우리금융지주, 제이콘텐트리

-역사적 : 한전산업, 디티알오토모티브



-60일 : 컴투스, 안랩, 다날, 동성화인텍

-52주 :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네오위즈홀딩스, 갤럭시아머니트리

-역사적 : 위메이드, 아프리카TV, 에스엠, 다원시스, 서울옥션





[채권] 미 10년물 금리 1.53%대로 '뚝', 커브 플래트닝



SGC에너지

- REC 판매가 없었던 점을 감안해도 견조한 실적

- 이연된 판매량은 4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보이며 11월 발전설비 증설, 자체사업 분양, 주요 가격 지표 상승 등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이익 성장이 나타날 전망

- 우드펠릿 가격 상승폭이 다른 원자재보다 작은 점을 감안하면 원가 부담도 제한적

- 4분기도 SMP 강세와 증기 공급량 증가로 추가 성장이 가능할 전망

- 발전/에너지는 REC 판매량이 4분기에 집중되기 때문에 3분기보다 4분기 이익에 관심을 가질 필요



EIA 원유재고 426만8천배럴 증가…월가예상 대폭 상회





OCI

- 3분기 베이직케미칼 외형과 영업이익은 3,622억원 (+9.7% QoQ), 1,504억원 (+18.8% QoQ)으로 3개 분기 연속 증가

- 폴리실리콘 판매물량은 전분기대비 15% 감소하였으나, 현물가격 상승으로 3분기 폴리실리콘 판매단가는 2분기대비 28% 상승하면서 외형과 이익 모두 증가

- 석화/카본소재 3분기 영업이익은 311억원 (OPM 9.0%)으로 전분기대비 29.0% 감소

- 해상운임 인상과 원재료 (콜타르)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락

-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6,972억원 (+21.3% YoY), 6,732억원 (+14.2% YoY)으로 예상

- 도시개발사업 (DCRE) 외형과 영업이익은 7,700억원, 1,200억원 (OPM 15.6%)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현이 예상





글로벌 냉연 수요 견조, 수출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

중국 9월 수요산업, 부동산 부진 여전 가전 크게 위축

구조관업계, 11월부터 적자판매 이어지나

11월 철근가격 인상, 9부 능선 넘었다

중국철강협회, 수급안정 감산으로 가격 폭등 없을 것

발레, 3분기 철광석 생산 전년동기대비 0.8% 증가





고려아연

1) 전반적인 금속가격 상승(QoQ: 아연 +2.6%, 연 +10.1%), 2) 원/달러 환율 상승(QoQ +3.2%)이 긍정적

2) 금속 판매량 감소(QoQ: 아연 -9.9%, 연 -18.8%, 금: -15.1%, 은 -7.8%)가 부정적

(해상운임 급등과 선박 확보 차질로 수출 큰 폭으로 감소, 연의 경우 국내 배터리사 재고 증가도 큰 폭의 판매량 감소 원인)

- 아연가격 급등과 판매량 회복으로 4분기 호실적 전망



2021.10.27(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9, 하락주 21

- 차량용 및 산업용 반도체 공급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

- 동종 업종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주가 동반 하락

- 마이크론은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Alder Lake에 적합한 DDR5 발표. 8GB / 16GB / 32GB 용량의 데스크탑 PC용 모듈임. 8GB 모듈 가격은 57.99달러, 16GB 모듈 가격은 105.99 ~ 115.99달러 등. 모듈 제품이 먼저 언급된 것으로 보아 일단 DDR4 모듈을 DDR5로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것으로 추정됨

- 테라다인은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부품 공급을 이유로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했었음.







삼성전기

- 패키지기판 선전, FC-BGA발 공급 부족 환경에서 주력 제품군 판가 상승 효과 본격적 반영

- MLCC는 Blended ASP 상승 추세 이어가며 기대 이상의 수익성 달성

- 4분기 영업이익 3,941억원(QoQ -14%, YoY 56%)으로 시장 예상치(3,628억원) 상회할 전망







AMD, 게이밍 및 데이터센터향 칩 수요 호조로 3분기 매출액 US$4.3B 기록하며 예상 상회. 

Texas Instrument, 반도체 산업 공급망의 전반적인 제약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 할 것으로 전망.

TSMC, 성능이 N5 공정 대비 11% 향상된 5nm 3세대 공정 기술 N4P 공개.

Xiaomi, 자동차 시장 진출에 따른 MCU 생태계 확보를 위해 AisinoChip에 투자. 

Macronix, 22년부터 48단 3D NAND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으로 전망. 





기아 3Q21 리뷰

- 3Q 생산 차질 불구 낮아진 기대치 상회

- 4Q부터 개선될 실적 및 신차효과/믹스개선에 주목

- EV6의 유럽 시장 투입 본격화로 전기차 점유율 상승 기대

- 추후 전동화 가속화 내용 업데이트 예정

- 반도체 부족은 4Q 지속에도 3Q 대비 생산 10% 이상 증가 목표



GM 3분기 순익, 차량 반도체 부족 영향 40% 급감...주가 5% 넘게 하락 

완전자율주행 첫 단계 '레벨4' 도로운행 성공





세븐틴, 미니 9집 ‘아타카’로 日 빌보드 재팬 3관왕

에스파, 새 앨범 '새비지' 제대로 터졌다…"美 판매량 기록 써"

- 에스파 첫 앨범 '새비지'로 미국에서 판매량 기록 세우며 글로벌 상승세   





바이넥스

- 1) 중소형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바이오텍들의 초기 개발 단계 파이프라인 수주 다수 확보. 이를 바탕으로 유럽, 일본 등 주요 GMP 인증 획득 뿐만 아니라 단기간 내 cGMP 급 공장을 갖추게 될 전망

- 최근 본격화된 세포치료제 시장 고성장은 CGT CDMO 업체들에게도 기회 될 것. 선제적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기대





노바백스 백신, 영국 승인 신청

-노바백스는 10월 27일, 영국의 의약품 규제기관인 MHRA(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에 가속심사절차 제출 완료(completion of its rolling regulatory submission).

- 이번 승인 신청은 조건부 판매 허가(Conditional Marketing Authorization)에 대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가속(rolling)심사가 가능







머크, 자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복제약 허용

-  기존에 예상되던 82달러보다 훨씬 낮춰질 것





(가격인상) 매일유업 내달 1일 유음료 6종 판매 가격 최대 11.1% 인상, 빙그레, hy등 원유값 인상에 주요 유음료 가격 연달아 인상되는 중





청담러닝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38억원(+17.7%, YoY), 영업이익 87억원(+81.8%, YoY)으로 전망

- 청담러닝(영어) 287억원(+14.8%, YoY), 씨엠에스에듀(수학) 238억원(+20.5%, YoY)

- 영어사업부문(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학생수는 2020년말 4.6만명→2021년 2분기 기준 5.3만명으로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씨엠에스에듀 또한 ‘씨큐브코딩’ 학생수 증가가 본격화되며 안정적 외형 성장이 예상

- 청담러닝은 에듀테크가 접목된 ‘바운시(Bouncy)’를 올해 12월 정식 론칭하며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할 전망 

- 메타버스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며 교육 산업에서도 단순 온라인화를 넘어 메타버스 및 에듀테크가 접목된 교육 패러다임 변화가 전망되는 만큼 청담러닝의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 론칭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





팬오션

1)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는 다소 부담 

2) 3분기 평균 건화물선 운임(BDI) 급등(3,732포인트: YoY +145.3%, QoQ +33.5%)

3) 운임 급등 부담으로 건화물선 용선 선대 2분기대비 확대하지는 못함(2분기 179척 → 3분기 176척)

4) 1년 이상 장기용선 대폭 확대로 용선원가 축소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08년 이후 최고 분기 영업이익 달성

-4Q21 BDI 평균 3,929포인트(YoY +188.6%, QoQ +5.3%)예상

-4Q21 팬오션 영업이익 2,169억원(YoY +260.4%, QoQ +13.4%) 기대





SGC이테크건설

> 플랜트 매출액 기대 이하: 수주한 신규 프로젝트들이 초기단계로 매출기여까지 시간이 필요

3Q21 수주 6천억원(플랜트 3천억원, 토건 3천억원)으로 매출 이상의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음

4Q21 추정치: 매출액 3,403억원, 영업이익 214억원(OPM 6.3%)

> 4분기 토건부문 자체사업(가산지식산업센터 1,000억원) 일부분 인도기준 인식

> 영업외 특이사항으로 용현학익 부지 잔금이 4분기 들어올 예정으로 처분이익 100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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